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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 전공의 85% 충원…전북대병원, 9월부터 현장 투입

    사직 전공의 85% 충원…전북대병원, 9월부터 현장 투입

    전북대학교병원이 전공의 모집을 통해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130여 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복귀한 전공의 50명을 포함하면 전체 사직자 대비 충원율은 85%에 달한다. 복귀한 전공의들은 9월 1일 자로 수련을 재개하며 진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사직한 전공의 중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이 병원으로 돌아와 진료 현장에 합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을 통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은 결원 전공의를 전원 충원했다. 필수 진료과인 내과에서도 결원 26명 중 21명이 지원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복귀가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전공의 모집과 복귀 소식은 환자와 지역민께 안정적인 진료를 약속드릴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평성대’ 틀렸다”…‘폭군의 셰프’, 한자 오기에 뭇매

    “‘태평성대’ 틀렸다”…‘폭군의 셰프’, 한자 오기에 뭇매

    ‘폭군의 셰프’ 제작진이 극 중 한자 표기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측은 지난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폭군의 셰프’ 1화 방송 중 ‘태평성대’ 한자 표기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며 “제작진도 상황을 인지하고 현재 수정 작업 중이며, 수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 및 검수 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혼란을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1회에서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에서 이헌(이채민)과 마주치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 장면에는 ‘태평성대’라는 한자가 적힌 깃발이 꽂혀 있는데, ‘太平聖代’가 ‘太平聖大’로 잘못 쓰였다. 마지막 글자에 ‘대신할 대’(代) 대신 ‘큰 대’(大)가 쓰인 것이다. 오류를 발견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원작은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다.
  • 마포구 11대 상권·관광정보 한눈에

    마포구 11대 상권·관광정보 한눈에

    서울 마포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앱을 만들었다.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9월 1일부터 통합 모바일 플랫폼 ‘마포상생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상생앱’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상권 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관광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이번 앱은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관광·문화 콘텐츠’ 기능에서는 마포구 11대 상권과 주요 관광명소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매장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AR 인증샷 촬영과 게임 기능을 도입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두었다. 또 ‘상권·매장 정보’ 기능을 통해 음식점, 카페, 쇼핑몰, 병원, 약국 등 카테고리별 매장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영업시간·메뉴·배달·포장·주차 여부 등 세부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별 검색 기능을 지원해 원하는 상권과 매장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도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 안내가 가능하고,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정식 운행 중인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실시간 운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예매·결제·환불까지 앱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생활·구정 소식’ 기능에서는 마포구 공식 SNS, 누리집, 뉴스레터 등을 연계해 각종 행사·정책·이벤트 등 최신 구정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8월 31일까지 ‘마포상생앱 초성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앱을 다운로드한 뒤 초성퀴즈 이벤트에 응모하고, 네이버폼에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9월 한 달간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를 통해 앱 설치 화면을 제시하는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며,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앱을 통해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을 구매하고 사용 완료 티켓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마포상생앱’ 정식 출시를 알리는 오픈 기념식은 9월 1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앱 개발 취지 및 앱 기능 소개와 홍보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특히 마포상생앱 홍보단 발대식을 통해 11대 상권 상인 및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상생앱은 자치구 최초로 지역 상권과 관광을 한데 모은 통합 플랫폼으로, 주민에게는 편리함을, 소상공인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마포만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마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코나아이, ‘새빛톡톡·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연동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코나아이, ‘새빛톡톡·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연동 업무협약’ 체결

    수원특례시와 경기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가 26일 수원시청에서 ‘새빛톡톡·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지역화폐 앱에 새빛톡톡 홍보 배너와 모바일 아이콘을 추가하고, 핵심 콘텐츠(시민제안·설문투표) 이미지를 실어 시민들이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새빛톡톡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수원페이 가입 회원 정보를 토대로 간편하게 새빛톡톡에 가입하고, 새빛톡톡 마일리지를 수원페이로 전환할 수 있는 연동 시스템도 구축한다. 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수원시민 누구나 의견을 나누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새빛톡톡으로 손쉽게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시민과 댓글로 토론할 수 있다. 다수의 공감을 얻은 제안은 토론을 거쳐 정책화한다. 의견 수렴이 필요할 때는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현재 가입 회원이 14만 명을 넘어섰다. 시민 제안 3500건 중 73건이 정책으로 채택됐고, 댓글 토론, 설문 투표, 신청·접수 등 시민 참여는 145만 건에 이른다. 수원시는 새빛톡톡 참여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다.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새빛톡톡과 경기지역화폐의 플랫폼 연동으로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새빛톡톡에 가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시정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돈이면 뭐든지! 130㎏ 남성, 430만원짜리 ‘프리미엄 가마’로 정상 등정

    돈이면 뭐든지! 130㎏ 남성, 430만원짜리 ‘프리미엄 가마’로 정상 등정

    ‘걷기 싫을 땐 가마를 타라!’라는 신념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중국 쓰촨성의 명산, 어메이산에서 130kg이 넘는 한 남성이 9명의 건장한 가마꾼에 업혀 산을 올랐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 남성이 등산에 쓴 비용은 무려 430만 원. 그야말로 ‘돈으로 산 정상’에 오른 셈이다. 일꾼 9명이 ‘맞춤 제작’ 가마 이송작전지난 15일, 이 ‘산악 재벌’은 등산 대신 가마 타기를 결심했다. 문제는 그의 남다른 스케일. 일반 가마에는 몸이 들어가지 않아 특별히 ‘대형 가마’를 준비해야 했다. 왕복 42㎞, 10시간에 걸친 대장정에 가마꾼 9명이 투입되었다. 이들은 교대로 남성을 들고 산을 오르내렸는데, 관광객들 앞에서 “하이요” 구호를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10인조 퍼포먼스’를 방불케 했다. 남성은 하산 뒤 ‘특별 팁’까지 얹어 총 2만 2100위안(약 430만원)을 지불했다. 일반 가마 체험이 왕복 3㎞에 480위안(9만 4000원) 수준이니, 금액 기준 45배에 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였던 셈이다. 가마꾼은 “내년 5월에 다시 오겠다는 손님을 위해 더 편한 가마를 준비하겠다”며 벌써부터 ‘단골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돈 주고 걷지 않는 ‘신세계’, 찬반 논란 거세이번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되는 세상”, “윈윈(Win-Win) 아니냐? 가마꾼은 돈 벌고, 손님은 편하고”라는 긍정적인 반응에 맞서 “걸어야 살이 빠진다”, “걷지도 않으니 살이 찌는 것”이라며 ‘팩폭’을 날리는 이들도 있었다. 어쨌든 이번 사례는 ‘노동의 대가를 지불한 특별 체험’이라는 옹호와 ‘사치스러운 소비’라는 비판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중국 산악 관광지에는 ‘인력 교통수단’이 흔하다. 체력이 부족한 관광객을 업어주는 ‘페이파’(陪爬) 서비스는 고수익 알바로 회자된다. 이 남성의 ‘특급 등산법’은 ‘돈이면 안 되는 게 없는’ 사회의 단면을 유쾌하게 보여주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산을 오르는 등산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 돈이면 뭐든지! 130㎏ 남성, 430만원짜리 ‘프리미엄 가마’로 정상 등정 [여기는 중국]

    돈이면 뭐든지! 130㎏ 남성, 430만원짜리 ‘프리미엄 가마’로 정상 등정 [여기는 중국]

    ‘걷기 싫을 땐 가마를 타라!’라는 신념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중국 쓰촨성의 명산, 어메이산에서 130kg이 넘는 한 남성이 9명의 건장한 가마꾼에 업혀 산을 올랐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 남성이 등산에 쓴 비용은 무려 430만 원. 그야말로 ‘돈으로 산 정상’에 오른 셈이다. 일꾼 9명이 ‘맞춤 제작’ 가마 이송작전지난 15일, 이 ‘산악 재벌’은 등산 대신 가마 타기를 결심했다. 문제는 그의 남다른 스케일. 일반 가마에는 몸이 들어가지 않아 특별히 ‘대형 가마’를 준비해야 했다. 왕복 42㎞, 10시간에 걸친 대장정에 가마꾼 9명이 투입되었다. 이들은 교대로 남성을 들고 산을 오르내렸는데, 관광객들 앞에서 “하이요” 구호를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10인조 퍼포먼스’를 방불케 했다. 남성은 하산 뒤 ‘특별 팁’까지 얹어 총 2만 2100위안(약 430만원)을 지불했다. 일반 가마 체험이 왕복 3㎞에 480위안(9만 4000원) 수준이니, 금액 기준 45배에 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였던 셈이다. 가마꾼은 “내년 5월에 다시 오겠다는 손님을 위해 더 편한 가마를 준비하겠다”며 벌써부터 ‘단골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돈 주고 걷지 않는 ‘신세계’, 찬반 논란 거세이번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되는 세상”, “윈윈(Win-Win) 아니냐? 가마꾼은 돈 벌고, 손님은 편하고”라는 긍정적인 반응에 맞서 “걸어야 살이 빠진다”, “걷지도 않으니 살이 찌는 것”이라며 ‘팩폭’을 날리는 이들도 있었다. 어쨌든 이번 사례는 ‘노동의 대가를 지불한 특별 체험’이라는 옹호와 ‘사치스러운 소비’라는 비판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중국 산악 관광지에는 ‘인력 교통수단’이 흔하다. 체력이 부족한 관광객을 업어주는 ‘페이파’(陪爬) 서비스는 고수익 알바로 회자된다. 이 남성의 ‘특급 등산법’은 ‘돈이면 안 되는 게 없는’ 사회의 단면을 유쾌하게 보여주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산을 오르는 등산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 이재준 “한미 정상회담, 국민·국익 최우선 실용주의 외교 빛났다”

    이재준 “한미 정상회담, 국민·국익 최우선 실용주의 외교 빛났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국익 최우선 실용주의 외교가 빛났다”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미 정상회담의 첫 단추가 성공적으로 끼워졌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긴장 속에 시작된 회담은 대통령의 철저한 준비와 유연한 대응 덕분에 이내 화기애애하게 이어졌다”며 “한반도 평화와 굳건한 한미 동맹 재확인이라는 가장 중요한 의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라는 명언을 남기며 긴장을 풀어낸 대통령의 재치 있는 외교는 이번 회담의 상징적 장면이었다”며 “관세 협상은 무리 없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으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조선·원자력·항공·에너지 등 전략 산업의 협력 강화가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 “외신들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준비와 진정성이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이번 만남을 양국 신뢰 구축 계기로 평가했다”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위기의 순간일수록 국가의 위상은 지도자의 선택과 대응에서 드러난다”며 “치열한 준비로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지켜낸 이재명 정부가 자랑스럽다”라고 글을 맺었다.
  • LG전자, 내달 유럽에 ‘씽큐 AI 플랫폼’ 출시

    LG전자, 내달 유럽에 ‘씽큐 AI 플랫폼’ 출시

    LG전자가 내달부터 유럽 시장에 인공지능(AI) 홈 플랫폼 ‘LG 씽큐 AI’(씽큐 AI)를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LG 씽큐’가 제공하던 원격 제어·사물인터넷(IoT) 가전 연결 기능을 넘어 AI 기반 업그레이드와 고장 예방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이다. 씽큐 AI는 가전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확장하는 ‘씽큐 업’,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 분석하는 ‘씽큐 케어’ 등 두 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된다. 고객은 반려동물 맞춤 펫케어 세탁·건조 기능이나 옷감별 건조 모드 등 상황에 따라 기능을 추가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앱을 통해 자가 조치나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 패턴을 반영한 ‘스마트 루틴’, 세탁기·건조기의 데이터 연동을 통한 ‘스마트 페어링’, 음식 이미지를 기반으로 조리법을 안내하는 ‘AI 레시피’ 등 맞춤형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유럽 고객 특화 기능으로는 스페인의 ‘프레쉬 키퍼’, 독일·프랑스의 ‘AI 세이빙 모드’ 등이 적용된다. LG전자는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씽큐 AI를 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확대하고, 내달 5일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진화하는 AI 홈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 김동연 “한미 정상회담, 경제 살리고 안보도 지켰다”

    김동연 “한미 정상회담, 경제 살리고 안보도 지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새벽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도 지키는(‘경생안수’) 회담이었다”며 “경기도이재명 정부의 평화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익외교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준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같이 썼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군사동맹을 넘어 ‘혁신동맹’으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정부만이 아니라 국회, 지방정부, 기업 등 공공외교를 확대해야 하고, 그것이 정부의 협상력을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우리 내부적으로는 급변하는 국제 경제질서 속에서 신시장, 신기술, 신사업의 3신(新) 전략을 통해 경제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기후행동기후소득 앱’ 교육 현장 방문

    김태희 경기도의원, ‘기후행동기후소득 앱’ 교육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5일(월) 안산시 상록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기후행동기회소득 앱 교육’ 현장을 방문해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과 탄소중립 실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행동기회소득 앱’ 설치 및 활용법, 경기 기후보험 정책소개 등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은 탄소 절감 활동과 연계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체 가입자 141만 명 중 60대 이상은 21만 명(약 15%)에 불과해 고령층 참여가 낮은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참여 저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상록구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 도민추진단’과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안산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은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실천교육 ▲앱 설치와 가입, 걷기 등 생활 속 실천 활동 ▲기후도민 인증과 활동별 사용법 ▲리워드 지급방법과 지역화폐 신청 등 실습 중심으로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태희 의원은 “고령층도 손쉽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대륙아주·이현, 업계 첫 합병…세무법인 ‘센트릭’ 출범

    대륙아주·이현, 업계 첫 합병…세무법인 ‘센트릭’ 출범

    이현세무법인과 세무법인 대륙아주가 합병해 ‘세무법인 센트릭’(CENTRIC)이 지난 21일 공식 출범했다. 세무법인 업계에서는 최초의 합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22대 국세청장을 지낸 한승희 전 국세청장과 국세청 출신 최초로 전문화된 세무서비스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안만식 대표가 주도해 국세청 조사국 경력의 조사전문가, 전 국세공무원 교수 등 세목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센트릭은 법인명에서부터 분야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전문 세무 시장에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조세와 경제의 중심’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세청 출신 세무사가 갖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무조사 등 전문 세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회계와 결합된 세무업무, 고도의 법률지식이 필요한 세무업무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세무 사건의 시작부터 최종 쟁송단계까지 고객의 복잡한 조세 이슈에 대해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세무조사 전담센터와 조세 불복, 상속·증여, 기업승계, 국제조세, 자본 세제 대응 전문 본부가 출범하고, 그동안 대형 로펌과 대형 회계법인에서 제공하던 이전가격, 상호합의 등 국제조세 분야와 전문적 포렌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무법인 최초로 베트남 등 우리 기업의 주요 거점 지역에 있는 회계법인과 협력해 코리안 데스크도 운영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센트릭의 핵심 가치는 전문가 협업에 의한 시너지 창출에 있고 그 중심에 100여명의 분야별 전문 세무사로 구성된 세무협력벨트가 있다. 세무협력벨트는 오랜 국세행정 경력의 탁월한 역량에도 불구하고 단독 수행이 어려웠던 전문 세무사들이 센트릭의 세무·법률·회계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세무조사, 조세불복, 인수·합병(M&A), 상속·증여, 기업승계 등 난도가 있는 조세사건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공동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센트릭은 세무협력벨트에 참여하는 전문 세무사들에게 각종 세금계산 프로그램, 주식가치 등 평가 프로그램, 각종 서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면작성 툴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세무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전문세무시장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승희 대표 CEO는 “바르고 당당하며 압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지닌 시장 1위 세무법인을 육성해 국세청 후배들에게 세무시장 주역으로 성장할 길을 터주기 위해 합병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만식 대표 CEO는 “회계, 법률, 사모펀드 등과의 동시 협업을 통해 기업의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 M&A 분야까지 일관공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6개월에 250만원”…MZ세대 허리 휘는 ‘이것’ 현실

    “6개월에 250만원”…MZ세대 허리 휘는 ‘이것’ 현실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사교 활동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인터넷 전문은행 얼라이뱅크(Ally Bank)가 발표한 ‘우정 계산서(The Friendship Tab)’ 조사 결과, 미국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매달 약 250달러(약 35만원)를 친구와의 만남에 쓰고 있다. 남성은 6개월간 평균 1775달러(약 250만원), 여성은 1250달러(약 175만원)를 모임비로 지출했다.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젊은 층의 모임비 지출은 최근 3년 새 50%가량 늘었다. 미국 신용관리 서비스업체 셀프파이낸셜(Self Financial)은 2022년 미국 MZ세대의 사교 활동 지출이 월평균 166.75달러(약 23만원)라고 밝힌 바 있다. 젊은 층 상당수는 모임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 계산서’ 조사에서 응답자 1000명 중 59%는 ‘사교 활동비가 재정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44%는 ‘비용 때문에 친구 모임을 건너뛴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25%는 ‘사교 활동에 드는 비용 때문에 저축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비용 때문에 친구와의 만남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24%였으며, 응답자의 20%는 ‘금전 문제 또는 생활방식 차이로 인해 우정이 깨졌다’고 밝혔다. 다만 재정적 부담에도 많은 청년이 외로움이나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때문에 모임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 중 69%는 ‘주 1회 이상 친구와 직접 만나려 한다’고 답했으며, 24%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면 소외감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친구들에게 재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이 17%에 달했다. 얼라이뱅크 재정관리 책임자인 잭 하워드는 “브런치나 생일 여행을 함께할 수 없다면 친구에게 솔직해져라. 같은 처지라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른다”라며 “친구들과 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수치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얼라이뱅크 소비자금융 책임자인 린지 새크노프는 “우정과 재정을 모두 지키려면 계획이 필요하다”며 “저축을 통해 ‘우정 기금’을 미리 마련해두면 부담 없이 약속에 나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이재명, 미중 사이 ‘전략적 모호성’ 줄타기…中 본토 최고가 주식, 마오타이서 반도체 기업으로

    이재명, 미중 사이 ‘전략적 모호성’ 줄타기…中 본토 최고가 주식, 마오타이서 반도체 기업으로

    이철의 ‘한눈에 보는 중국’(2025년 8월 26일) 이재명 대통령, ‘전략적 유연성’에 신중론... 미-중 사이 ‘전략적 모호성’ 계속 (일본 요미우리 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작전 범위를 한반도 밖으로 확대하는 ‘전략적 유연성’ 강화에 대해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주요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도 지키겠다는 것으로 미중 간 ‘전략적 모호성’을 이어가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지난 7월에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미국 측이 세부 사항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번 합의한 내용을 쉽게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中, 동중국해에 21번째 구조물…日 외무성 강력 항의 (일본 산케이 신문) 일본 외무성이 동중국해 일중 중간선 중국 측 해역에서 중국이 21번째로 새로운 구조물을 설치하는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자원 개발을 위한 시설로 추정하며 주일 중국 대사관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베트남, 中 맞서 인공섬 건설 속도전 (홍콩 명보)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베트남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에서 인공섬 매립 및 확장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중국을 능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스프래틀리 군도가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며 베트남의 행보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중 수교 33주년…왕이, 박병석과 회담 (중국 신화망) 지난 24일은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로, 왕이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한국 대통령 특사 박병석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왕 부장은 양국이 자유 무역과 다자주의를 함께 수호하고 보호무역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특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한중 관계의 정상 궤도 회복을 위한 고위급 교류 및 실질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美 식품 산업, 트럼프 관세 ‘맞춤형 면제’ 요청 (영국 FT·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 미국의 식품 산업 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산업이 특히 취약하다”고 경고하며 ‘맞춤형 면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산물 제품의 85%를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 어업 연구소(NFI)는 해산물 산업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면제 대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각에선 미국이 이미 2018년 이후부터 중국에 54%의 무거운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추가 관세 부과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대만, 20만 명 AI 인재 양성 계획 발표 (대만 디지타임즈)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최소 20만명의 AI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급 AI 연구 전문가, 산업용 AI 응용 전문가, AI 기반 도구 전문가 등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만은 세계 AI 컴퓨팅 파워 순위 11위이며, 2029년까지 23M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中 최고가 주식, 마오타이에서 반도체로 (홍콩 SCMP) 중국 본토 주식 시장에서 ‘중국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캄브리콘 테크놀로지스가 기존 최고가 주식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제치고 가장 비싼 주식이 됐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AI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로 평가됩니다. 캄브리콘의 주가는 올해에는 두 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4554배에 달합니다. 中, 93주년 국경절 군사 퍼레이드 준비…‘힘 과시’ (영국 BBC 방송) 9월 3일 중국 ‘항일 전쟁 승리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집권 후 세 번째로 열병식에 참석하며, 이는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대만해협 상황 속에서 중국의 군사력과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사우스’, 트럼프 관세 역풍 피해 중국으로 (프랑스 RF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의도와 달리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중국 편으로 밀어붙이는 역효과를 낳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인도와 브라질 등 주요국이 미국의 ‘패권적 지시’에 저항하며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으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핀둬둬 성장 둔화…관세 장벽에 타격 (중국 차이신) ‘테무’로 유명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가 3년 만에 가장 느린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이 회사는 2분기 매출 1039억 9000만 위안(약 19조 5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습니다. 이는 5분기 연속 성장 둔화이며,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입니다. 특히 주문 활동의 핵심 지표로 테무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된 거래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에 그쳐 전년 동기 세 자릿수 성장률에서 급격히 둔화되는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중국 내 유통공룡 간 경쟁 심화와 해외 자회사 테무(Temu)가 트럼프발 관세 문제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농업은행 전 부행장, 뇌물수수 혐의로 무기징역 (중국 CCTV) 중국 농업은행 전 부행장 루원롱이 8451만 위안(약 150억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불법 수익과 이자까지 모두 추징해 국고에 귀속시켰습니다. 中 슈퍼컴퓨팅 규모, 올해 40% 이상 성장 전망 (대만 연합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관계자는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수요 급증으로 2025년 중국 스마트 컴퓨팅 규모가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전신연구원 보고서는 2035년까지 AI가 중국 국내총생산(GDP)에 11조 위안(약 2060조원) 이상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동산 위기 주범 헝다, 16년 상장 역사 마감 (중국 제일재경) 지난 25일 부동산 주식이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지만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는 공식적으로 홍콩 증시에서 16년 역사를 마치고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18개월 이상 거래가 중단된 것이 이유입니다. 헝다는 상장 폐지 뒤에도 채권 청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3500억 홍콩 달러(약 62조 5000억원) 규모의 채권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폐쇄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이 폐쇄되고 90편 이상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또 드론 공격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레닌그라드주의 인터넷 접속에 대규모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의사들, 소녀 머리에서 15㎝ 칼 제거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 중국 의사들이 윈난성 쿤밍시에 사는 한 소녀의 머리에서 15㎝ 길이의 칼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실수로 이불을 털다가 칼이 날아가 딸의 머리에 박혔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병원 관계자는 그녀가 ‘아이를 겁주려다 실수로 찔렀다’고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재명, 미중 사이 ‘전략적 모호성’ 줄타기…中 본토 최고가 주식, 마오타이서 반도체 기업으로 [한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미중 사이 ‘전략적 모호성’ 줄타기…中 본토 최고가 주식, 마오타이서 반도체 기업으로 [한눈에 보는 중국]

    이철의 ‘한눈에 보는 중국’(2025년 8월 26일) 이재명 대통령, ‘전략적 유연성’에 신중론... 미-중 사이 ‘전략적 모호성’ 계속 (일본 요미우리 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작전 범위를 한반도 밖으로 확대하는 ‘전략적 유연성’ 강화에 대해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주요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도 지키겠다는 것으로 미중 간 ‘전략적 모호성’을 이어가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지난 7월에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미국 측이 세부 사항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번 합의한 내용을 쉽게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中, 동중국해에 21번째 구조물…日 외무성 강력 항의 (일본 산케이 신문) 일본 외무성이 동중국해 일중 중간선 중국 측 해역에서 중국이 21번째로 새로운 구조물을 설치하는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자원 개발을 위한 시설로 추정하며 주일 중국 대사관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베트남, 中 맞서 인공섬 건설 속도전 (홍콩 명보)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베트남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에서 인공섬 매립 및 확장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중국을 능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스프래틀리 군도가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며 베트남의 행보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중 수교 33주년…왕이, 박병석과 회담 (중국 신화망) 지난 24일은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로, 왕이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한국 대통령 특사 박병석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왕 부장은 양국이 자유 무역과 다자주의를 함께 수호하고 보호무역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특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한중 관계의 정상 궤도 회복을 위한 고위급 교류 및 실질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美 식품 산업, 트럼프 관세 ‘맞춤형 면제’ 요청 (영국 FT·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 미국의 식품 산업 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산업이 특히 취약하다”고 경고하며 ‘맞춤형 면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산물 제품의 85%를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 어업 연구소(NFI)는 해산물 산업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면제 대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각에선 미국이 이미 2018년 이후부터 중국에 54%의 무거운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추가 관세 부과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대만, 20만 명 AI 인재 양성 계획 발표 (대만 디지타임즈)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최소 20만명의 AI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급 AI 연구 전문가, 산업용 AI 응용 전문가, AI 기반 도구 전문가 등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만은 세계 AI 컴퓨팅 파워 순위 11위이며, 2029년까지 23M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中 최고가 주식, 마오타이에서 반도체로 (홍콩 SCMP) 중국 본토 주식 시장에서 ‘중국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캄브리콘 테크놀로지스가 기존 최고가 주식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제치고 가장 비싼 주식이 됐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AI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로 평가됩니다. 캄브리콘의 주가는 올해에는 두 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4554배에 달합니다. 中, 93주년 국경절 군사 퍼레이드 준비…‘힘 과시’ (영국 BBC 방송) 9월 3일 중국 ‘항일 전쟁 승리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집권 후 세 번째로 열병식에 참석하며, 이는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대만해협 상황 속에서 중국의 군사력과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사우스’, 트럼프 관세 역풍 피해 중국으로 (프랑스 RF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의도와 달리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중국 편으로 밀어붙이는 역효과를 낳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인도와 브라질 등 주요국이 미국의 ‘패권적 지시’에 저항하며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으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핀둬둬 성장 둔화…관세 장벽에 타격 (중국 차이신) ‘테무’로 유명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가 3년 만에 가장 느린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이 회사는 2분기 매출 1039억 9000만 위안(약 19조 5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습니다. 이는 5분기 연속 성장 둔화이며,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입니다. 특히 주문 활동의 핵심 지표로 테무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된 거래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에 그쳐 전년 동기 세 자릿수 성장률에서 급격히 둔화되는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중국 내 유통공룡 간 경쟁 심화와 해외 자회사 테무(Temu)가 트럼프발 관세 문제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농업은행 전 부행장, 뇌물수수 혐의로 무기징역 (중국 CCTV) 중국 농업은행 전 부행장 루원롱이 8451만 위안(약 150억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불법 수익과 이자까지 모두 추징해 국고에 귀속시켰습니다. 中 슈퍼컴퓨팅 규모, 올해 40% 이상 성장 전망 (대만 연합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관계자는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수요 급증으로 2025년 중국 스마트 컴퓨팅 규모가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전신연구원 보고서는 2035년까지 AI가 중국 국내총생산(GDP)에 11조 위안(약 2060조원) 이상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동산 위기 주범 헝다, 16년 상장 역사 마감 (중국 제일재경) 지난 25일 부동산 주식이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지만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는 공식적으로 홍콩 증시에서 16년 역사를 마치고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18개월 이상 거래가 중단된 것이 이유입니다. 헝다는 상장 폐지 뒤에도 채권 청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3500억 홍콩 달러(약 62조 5000억원) 규모의 채권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폐쇄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이 폐쇄되고 90편 이상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또 드론 공격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레닌그라드주의 인터넷 접속에 대규모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의사들, 소녀 머리에서 15㎝ 칼 제거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 중국 의사들이 윈난성 쿤밍시에 사는 한 소녀의 머리에서 15㎝ 길이의 칼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실수로 이불을 털다가 칼이 날아가 딸의 머리에 박혔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병원 관계자는 그녀가 ‘아이를 겁주려다 실수로 찔렀다’고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
  • 美 복지기관 방문한 김혜경 여사 “한국서도 치매 환자들과 가족의 고통 심각”

    美 복지기관 방문한 김혜경 여사 “한국서도 치매 환자들과 가족의 고통 심각”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치매 환자들과 가족들의 고통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버지니아주에 있는 치매 전문 복지기관인 인사이트 메모리 케어 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듣고 치료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밝혔다. 인사이트 메모리 케어 센터는 워싱턴DC 및 인근 지역에서 중증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비영리 복지기관으로 치매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하는 데 주목했다. 김 여사는 “인사이트 메모리 케어 센터의 노력이 지역 사회를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듣고 보면서 한국의 치매 관련 돌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미술, 놀이, 운동, 음악 등 치료 프로그램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치료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공 던지기를 하고 한국의 ‘아리랑’, ‘섬집 아기’를 감상했다. 음악 감상 내내 한 참가자의 손을 꼭 잡고 있던 김 여사는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고 안 부대변인이 전했다.
  •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을 더해.....‘프리미엄 클래스’ 도입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을 더해.....‘프리미엄 클래스’ 도입

    대한항공이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하는 등 고객 니드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향상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글로벌 항공사 좌석 클래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점차 세분화되어 온 추세다. 일등석과 일반석만 운영하던 대부분 항공사들이 1970년대 말 미국 팬암항공을 필두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일반석보다는 고급화된 서비스를 바라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사이의 좌석 클래스도 신설했다. 이른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Premium Economy Class)’다. 해외 대형항공사 대부분은 이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좌석 클래스 명칭은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일반석과 차별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프리미엄(Premium)’이라는 단어를 포함한다. 델타항공은 ‘프리미엄 셀렉트(Premium Select)’, 에어프랑스는 ‘프리미엄(Premium)’, KLM은 ‘프리미엄 컴포트(Premium Comfort)’ 등이다. 최근 대한항공은 국내 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신설했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일반석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항공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정식 명칭은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이다. 대한항공의 첫 프리미엄석은 보잉 대형기 777-300ER에 도입된다. 2-4-2 배열로 총 40석을 장착한다. 기존에는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으로 구성했지만, 개조 이후에는 ▲프레스티지석 ▲프리미엄석 ▲일반석 등 3개 좌석 클래스로 운영한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은 새로운 수요층 흡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구매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일반석보다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는 만큼, 비즈니스석 항공권 구매를 망설였던 개인이나 회사 출장 수요에 적합한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기내 공간·고급스러운 기내식 등 일반석보다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대한항공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석은 최신 기내 인테리어와 새로 제작한 좌석 시트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크림 컬러로 따뜻하고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차콜색과 블랙 컬러로 승객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프리미엄석 뒷편에는 갤리와 구분하는 커튼을 설치해 기내 소음을 낮췄다. 프리미엄석을 평가할 때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일반석보다 얼마나 넓은 공간을 승객에게 제공하느냐다. 대한항공은 동일 기재 일반석의 약 1.5배 넓은 공간을 프리미엄석 승객에게 제공한다. 시트는 프랑스 사프란(Safran)사에서 제작했다. 앞 좌석 간 간격은 39~41인치로 일반석보다 6~7인치(약 15~17㎝)가량 넓다. 모든 좌석에 다리 및 발받침대를 장착해 신체 하중을 분산하고 편안히 여행할 수 있다. 한층 더 편안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세심하게 설계한 좌석 디테일도 눈에 띈다. 좌석 등받이는 130도까지 젖힐 수 있다. 헤드레스트 윙(Wing)으로 프라이버시를 강화했고, 옆 승객을 방해하지 않는 각도로 개인 독서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좌석 테이블에는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놓는 거치대가 있으며, USB-C타입 포트를 1인당 1개씩 제공하는 등 승객 편의를 고려한 요소를 곳곳에 넣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프레스티지석 모니터보다 커진 15.6인치 크기 화면과 4K 화질로 승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어린이 콘텐츠 등 내실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탑재했다. 항공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내식과 음료 서비스는 프레스티지석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된다. 요리와 디저트, 와인, 음료 등 승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을 과감히 고급화해 일반석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한 전략이다. 프리미엄석 기내식은 플라스틱이 아닌 사기 그릇에 제공한다.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아르마니/까사 제품이다. 대한항공이 올해 CI 리뉴얼에 맞춰 새로 개발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와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내식과 페어링할 기내 와인도 프레스티지석에 서비스되는 와인으로 엄선한 만큼 프리미엄석에 탑승했다면 반드시 즐겨볼만한 요소다.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도 프리미엄석 승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앱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승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클래스용 ‘프레떼(Frette)’ 담요와 베개를 프리미엄석에도 제공하는 등 서비스 고급화에 힘썼다. 프리미엄석 항공권 가격과 보너스 항공권 발권을 위한 공제 마일리지는 모두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사이 수준으로 책정된다. 노선별 자세한 요금 및 공제 마일리지 정책은 항공권 발권 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좌석 클래스 세분화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내부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여행 선사새로운 좌석 클래스를 신설하려면 항공기 무게 중심 변경 등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다. 항공기 일부 구역의 시트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좌석을 모두 재배치하는 작업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단순히 기존 시트를 재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항공기 내부 전체를 새것으로 탈바꿈하는 ‘통 큰 투자’를 감행했다. 집에 비유하자면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새 건축자재와 가구로 리모델링한 공간에 머무는 셈이다. 대한항공은 최신 항공기에 장착되는 좌석 시트와 새로운 CI 도입에 따른 기내 인테리어 개선 등 여러 요소들을 이번 항공기 개조에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한항공의 최신 기종인 보잉 787-10 및 에어버스 A350과 동일한 컨셉의 기내 인테리어를 반영했으며,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에도 최신 시트를 설치했다. 프레스티지석에는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최신 시트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을 1-2-1 구조로 배치했다. 승객을 배려한 편의 공간과 각종 장치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실제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좌석이다. 이번 777-300ER 기종 상위클래스 좌석 재배치로 승객 1명당 화장실 수가 늘어나는 등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일반석에는 대한항공의 최신 시트 ‘뉴(New) 이코노미’를 3-4-3 구조로 배치했다. 좌석 간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슬림 시트를 장착해 승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앞뒤 공간을 더 넓혔다. 슬림 시트는 내구성을 높여 등받이가 기존보다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를 젖혔을 때 뒷 승객 공간을 덜 간섭한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석 승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변화는 대폭 강화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좌석 모니터는 기존 프레스티지석 모니터에 버금가는 13.3인치 크기로 확대했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에서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바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화면을 조작할 수 있다. 상위클래스와 동일한 4K 화질과 USB-C타입 포트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새 비행기에 탑승한 것 같은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3000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로 대한항공이 고객 서비스 요소들을 고급화한 만큼, 보다 많은 승객들이 업그레이드 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두피케어 브랜드 ‘솔랩’,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론칭

    두피케어 브랜드 ‘솔랩’,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론칭

    - 무료 배송·빠른 배송·단독 혜택으로 고객 경험 강화 (주)코비스타의 프리미엄 두피 홈케어 전문 브랜드 솔랩(Solep)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이번 브랜드스토어는 그동안 솔랩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단독 구성 상품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N배송 도입으로 당일 또는 익일 도착이 가능해 한층 빠르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무료 배송은 물론 알림받기 동의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또한 솔랩은 브랜드스토어 오픈과 함께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강세일 프로모션에 참여해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인기 품목은 최대 42% 할인되며, ‘프리미어 하이그로 두피 앰플팩’ 구매 고객에게는 5ml 미니어처 증정으로 총 45ml 단독 구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3%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솔랩 관계자는 “여름철 두피에 쌓인 열과 피지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가을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를 통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올바른 두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서울데이터랩]방귀코인 커브 파이낸스 펜들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방귀코인 커브 파이낸스 펜들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방귀코인(FARTCOIN)의 24시간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방귀코인은 18.89% 하락하며 현재 106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조 67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방귀코인은 그 독특한 이름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CRV)도 16.18% 하락하며 1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커브 파이낸스는 주로 유동성 풀과 관련된 디파이 플랫폼으로,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은 약 1조 4658억 원에 머물고 있다. 투자자들은 커브 파이낸스의 유동성 공급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펜들(PENDLE)은 14.73% 하락하여 현재 7097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1조 1921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펜들은 주로 옵션 시장과 관련된 디파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의 하락세는 투자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도다오(LDO)는 14.13% 하락하며 현재 173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조 5565억 원이다. 리도다오는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특히 이더리움 2.0과 관련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의 기술적 발전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OKX 토큰(OKB)은 13.42% 하락하여 24만 7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5조 415억 원이다. OKX는 주로 거래소 토큰으로, 거래소의 성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거래소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투자자들이 있다. 한편, 펏지 펭귄(PENGU)은 12.83% 하락하며 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스왑(UNI)은 12.55% 하락하여 현재 1만 336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스피엑스6900(SPX)은 12.34% 하락한 1623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은 12.29% 하락하여 1518원에 거래 중이며, 옵티미즘(OP)은 12.19% 하락하여 9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한미 정상회담 2시간 20분 만에 종료…공개 회담 후 오찬

    한미 정상회담 2시간 20분 만에 종료…공개 회담 후 오찬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약 2시간 20분 만에 종료됐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12시 43분쯤부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소인수 회담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 4시 3분쯤까지 확대회담을 이어가며 총 2시간 20분 정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행사 직후 이어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이 길어지면서 애초 예정된 시간인 낮 12시 1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15분)보다 지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상황 같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해당 메시지에 관해 묻자 한국 정부가 미군 기지와 교회를 급습했다는 주장을 펴 한국 측을 압박했다. 또한 소인수 회담 모두발언에서 “한국 측에서 추가적 관세 협상에 관해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원한다고 다 줄 것은 아니지만, 요청하는 것은 (일부) 받아들이겠다”며 “한국이 미국의 뛰어난 군사장비를 많이 구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특히 배려하는 ‘립서비스’를 바탕으로 회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유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러-우 전쟁 중재 노력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님의 평화를 지키는, 미국 역할을 넘어서 새롭게 평화를 만들어가는 피스메이커 역할이 정말로 눈에 띄는 거 같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세계 지도자 중에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처럼 관심을 갖고 실제로 성과를 낸 경우는 처음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소인수 회담에 이어 업무오찬을 겸한 확대회담을 가진 양국 정상은 회담 결과에 관한 공동 기자회견을 갖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자치광장]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살아 있다

    [자치광장]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살아 있다

    아직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간만큼 착실하게 흐르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달력을 넘겨 보면 벌써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와 있다. 길게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설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추석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돼 지역경제의 숨통이 트이는 시기다. 그런데 명절 대목만으로 충분할까.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살아 숨 쉬려면 더 체계적인 지원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하다. 동대문구는 오래된 도시구조 속에 전통시장과 그 주변에 형성된 골목상권이 경제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 대형 유통망과의 경쟁, 소비 패턴의 변화라는 삼중고 앞에서 상인들이 홀로 생존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행정이 발판을 마련해 주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활로를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 그 첫걸음은 ‘환경 개선’이다. 오래된 지붕과 낡은 간판, 불편한 화장실, 주차 문제 등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공통으로 겪는 고질적 숙제였다. 동대문구는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점검과 전기·가스시설 보강, 간판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러한 사업은 단순히 외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민에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둘째는 ‘문화와의 결합’이다. 경동시장 한복판의 낡은 극장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스타벅스 경동1960점’,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 등이 대표적 사례다. 공연장과 북카페, 청년 상점이 들어서며 경동시장을 비롯한 서울약령시 등 9개 전통시장은 특유의 역사성과 젊은 감각이 살아났다. 단순한 약재와 식재료 구매 공간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매주 금·토 저녁에 열리는 청량리야시장은 푸드트럭, 공연 등과 함께 새로운 청량리의 마천루를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바뀌고 있다. 셋째는 ‘소상공인 지원’이다. 행정이 가게 운영을 대신 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상인 교육, 마케팅 지원, 온라인 판매 연계, 소상공인 자금 지원 같은 정책은 상인들에게 앞으로도 버티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동대문구는 상인 간담회를 반복적으로 열며 의견을 수렴했다. 구청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조율해 나갔다. 마지막 과제는 ‘디지털 전환과 세대교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온라인 주문·배송 시스템, 모바일 예약·결제 서비스 같은 기능이 도입돼야 젊은 세대가 시장에 온다는 큰 흐름을 따라야 한다. 또한 세대교체 지원도 필요하다. 청년 창업자, 1인 창작자들이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임대료 지원이나 창업 공간 제공과 같은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 골목상권 활성화는 단순한 경제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곧 공동체의 문제다. 주민이 이웃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시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장소가 되는 순간 도시의 온기는 되살아난다. 동대문구는 그런 의미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아 있는 자산’으로 보고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다가올 추석, 많은 주민이 다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을 것이다. 명절이 끝난 뒤에도 시장과 골목길이 매일 활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행정은 더 꼼꼼히 지원해야 한다. 동대문구가 추구하는 ‘행복을 여는 도시’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과 상권이 함께하는 따뜻한 풍경이 있다. 나는 이 풍경을 오래도록 지켜 내고 싶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골목상권 활성화의 길이라고 믿는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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