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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100년 대기획] 올림픽 경제효과

    올림픽은 경기 시설 등 사회 인프라 구축과 생산 유발, 관광수입 등으로 엄청난 경제 효과를 가져온다. 한국과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일 양국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잿더미에서 역경을 딛고 경제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올림픽이 가져다준 유·무형의 경제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양국 모두 이른바 ‘올림픽 특수’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945년 8월 태평양전쟁이 끝난 뒤 일본 전역은 곳곳이 모두 파괴됐다. 하지만 일본은 1964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경제도약의 발판을 착실히 다졌다. 일본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제조업과 건설업·서비스업·통신시설 등도 고속성장했다. 소니·캐논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일본의 경제는 이후 10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10년간 세계경제성장률의 2배, 세계 수출증가율의 3배나 되는 고도 경제 성장을 경험하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세계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기도 했다. 한국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뤘다. 1950~53년 3년간 한국전쟁을 겪은 한국은 전 영토가 잿더미였다. 경제발전을 기약하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고도성장을 경험한 한국은 서울올림픽을 통해 신흥공업국의 선두주자로 격상됐다. 한국 역시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공항, 고속도로, 지하철 등 사회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한국은 올림픽 개최로 총 26억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올림픽으로 창출된 일자리도 33만 6000개에 달했다. 1980년대 내내 평균 10%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보인 한국은 마침내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대열에 당당히 진입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사설] 서울시 ‘물가홈피’ 알뜰소비 통로 되길

    서울시가 시내의 식당과 이용·미용업소,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8500여곳의 생활물가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mulga.seoul.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한다. 물가 전담 모니터 요원 255명을 두고 서비스업소의 요금을 석달마다 한 차례씩 파악하며,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100곳에 대해서는 농·수·축산물 17개 품목을 격주로 조사한다는 것이다. 라면·밀가루·식용유 등 60여종의 공산품 가격은 한국소비자원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필품의 정확한 가격정보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업소의 자율적인 가격 인하를 이끌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서울의 물가는 세계 유수의 도시들 가운데 열 손가락 안에 거뜬히 들 정도로 살인적이다. 똑같은 상품이라도 지역이나 판매장소에 따라 10~20% 차이나는 것은 보통이다. 생필품의 가격은 서민들의 가계를 위협할 정도여서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물가안정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번에 물가의 일목요연한 공개와 비교를 통해 자율적인 가격 조정을 유도하려는 정책은 늦은 감이 있으나 환영할 만한 일이다. 올해는 특히 관광객 1000만명 이상을 목표로 정한 터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런 가격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길 권한다. 물가 정보가 신뢰를 얻고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려면 정확한 현장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른 광역·기초단체들과 물가정보의 교환을 확대해서 산지(産地) 가격을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하길 바란다. 유통 폭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법하다. 물가의 공개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에겐 매우 유용한 정보다. 주유소 기름 값의 공개로 소비자들 사이에 어떤 움직임이 있었는지 보라. 서울시 물가 홈페이지가 시민의 알뜰 소비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
  • ‘청소년의 꿈’ 구에서 키워준다

    ‘청소년의 꿈’ 구에서 키워준다

    동작구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립과 재능 계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구는 ‘2010 동작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꿈은☆이루어진다’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꿈은☆이루어진다’는 경제적 자립의 꿈은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교육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직업전문교육과 자격증 이수 등을 지원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17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중 법정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우선해 35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표한 미래 유망 직업군인 음식서비스업 위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바리스타(커피메이커), 제과제빵사, 조리사(한식, 양식 등) 등의 과정이 있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교육 비용은 물론 기능사 자격증 취득시험 관련 비용까지 전액 지원된다. 구는 일반 기업과 연계해 인턴채용 및 아르바이트 기회도 주선하는 등 현장실습을 통한 기술의 전문성 및 실효성 증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박기서 구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은 배운 기술을 활용해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보육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소리바다-소니뮤직, 아이티 위해 수익금 기부

    소리바다-소니뮤직, 아이티 위해 수익금 기부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국내외 음악 업체가 뭉쳤다.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세계적 음반회사인 소니뮤직과 함께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 앨범 ‘에브리바디 허츠(Everybody Hurts)’의 판매 수익 전액을 아이티 재난 복구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바디 허츠’는 수잔 보일, 웨스트라이프, 리오나 루이스 등 세계적인 팝 뮤지션들과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제작된 곡으로 영국에서는 발매 첫 주에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리바다는 음악을 통해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소니뮤직의 의지에 적극 동참해 국내 발매일(2월 16일)부터 발생하는 이 곡의 판매 수익을 아이티 구호 단체인 재난구호위원회(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와 더선즈헬핑아이티펀드(The Sun’s Helping Haiti Fund)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손지현 상무는 “이번 아이티 기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브리튼스갓탤런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과장> [예산실]△예산제도 문성유△예산기준 윤병태△기금운용계획 성일홍△복지예산 최상대△노동환경예산 우범기△문화예산 허남덕△지식경제예산 이동재△국토해양예산 방기선△법사예산 권오열[세제실]△재산세제 김종열△부가가치세제 김태주△조세분석 이상율△경제정책국자금시장(내정) 최훈[정책조정국]△산업경제 백승주△신성장정책 김용호△기업환경 송기민[국고국]△출자관리 안내형△결산 권준호[재정정책국]△재정정책 정기준△성과관리 이호동△타당성심사 윤정식[공공정책국]△정책총괄 이승철△제도기획 이준균△경영혁신 안병주[국제금융국]△외화자금 김이태△금융협력 이재영[대외경제국]△대외경제총괄 박충근△개발협력(내정) 허장△남북경협(〃) 김병열[FTA국내대책본부]△기획총괄 마창환[복권위원회사무처]△기금사업 양창호◇과장급 파견△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한명진△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박정훈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경쟁정책과장 곽세붕△소비자정책〃 채규하△서비스업감시〃 신영호 △카르텔총괄〃 송상민△광주지방사무소장 이영일△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김윤수 ■신영증권 ◇이사 승진 △분당지점 황혁△경영지원부 이영대△리스크관리팀 허영범△김해지점 손병도△FICC운용팀 김동헌△기업금융부 은활△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 한승호△〃 투자전략팀 김세중△영업부 정관영
  • 콘텐츠전송 인프라 전문기업 ‘블랙웨이브’ 아시아 진출 본격화

    콘텐츠전송 인프라 전문기업 ‘블랙웨이브’ 아시아 진출 본격화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콘텐츠 저장 및 전송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블랙웨이브(http://www.blackwave.tv/ CEO 밥 리지카·지사장 이신희)가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블랙웨이브는 아시아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서울과 도쿄에 지사를 설립하고 핵심 인력들을 고용한데 이어,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블랙웨이브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 및 리셀러 파트너들에게 통신, 무선인터넷사업, 콘텐츠생산, 비디오전송 등을 위한 콘텐츠 전송네트워크를 제공해 차세대 전송인프라기업으로 최고의 위치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대표인 밥 리지카는 “한국과 일본에는 고화질 비디오 콘텐츠 전송 인프라 구축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있다.”면서 “블랙웨이브는 단일 플랫폼으로부터 다수의 프로토콜에 있는 비디오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방식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획기적인 기술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업들의 설치비용과 운영비용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많은 일을 해냈다. 우수한 인력들을 고용했고 진보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고의 리셀러 기업과 계약을 했다.”면서 “최근 추세인 ‘언제 어디서나 보는 TV’ 시장을 이끄는 대표업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난 달 21일 신세계아이앤씨와 첫 사업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IPTV 시장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ITVMG와도 VOD 시스템 공동개발 및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모 기업과도 ASP 형태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블랙웨이브 한국지사 이신희 대표는 “고객의 인프라가 지금의 인터넷 기반 SD 동영상 전송에서 UHDTV, Mobile IPTV, 3D TV, 모바일 인터넷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인프라를 교체하기 위해선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일반적으로 40~50GB의 서비스를 하는 회사라면 대략 4000대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블랙웨이브라면 4~5대라면 가능한 일이다. 블랙웨이브의 기술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를 저비용, 고효율의 구조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IT 선두 기업인 미쓰비시, N2 Technologies와 리셀러 계약을 했다. 도시바와는 전국적인 고객서비스와 지원 계약을 했으며, 디지털콘텐츠 지원 업체 SkillUpJapan, 인터넷서비스업체 NEC Biglob 과도 고객 계약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블랙웨이브는 ‘Interwave=Blackwave’에서 착안한 의미로 인터넷에 새로운 물결이 몰려오고 있다는 뜻이다. 2006년에 설립된 글로벌기업으로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존 SD급의 데이터전송뿐만 아니라 3 on Screen / Screen on the Cloud를 위한 HD 스트리밍, Wireless, IPTV, 다중 프로토콜 전송, 다중 비트레이트 전송 등의 신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시에 구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전송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블랙웨이브 홈페이지(http://www.blackwave.tv/)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시론] 도요타 사태가 우리 산업에 주는 교훈/오상봉 산업연구원장

    [시론] 도요타 사태가 우리 산업에 주는 교훈/오상봉 산업연구원장

    얼마 전 일본의 서비스업을 대표하던 일본항공이 파산하더니 일본 제조업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도요타가 멈춰 섰다. 일본 산업계로서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세계 1위를 자랑하던 두 기업이 위기에 빠진 것은 일본 기업들이 강조해 온 ‘잘나갈 때가 위기고 자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되레 간과했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아직까지 리콜의 정확한 원인조차 밝혀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외부의 비난이 쏟아지자 리콜의 원인이 매트·가속페달·전자제어장치의 문제라고 번복해 해명하면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 사이 친환경 기술을 대표하던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제동장치 결함까지 발생하고 있다. 도요타가 자랑하던 품질 조기경보 시스템이 오작동하고 내부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도요타의 적은 도요타’라는 내부 붕괴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듯하다. 도요타에 이어 혼다와 스즈키도 최근에 생산한 모델을 리콜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산업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진다. 도요타 최고경영자가 스스로 인정한 성장 지향주의와 지나친 원가 절감, 근래 비판 받고 있는 급속한 세계화와 현지화 및 개방형 조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문제를 유발한 게 사실이라면 일본 자동차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산업은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종합산업이다. 1980년대 초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빅3가 쓰러지면서 미국의 제조업은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 저하라는 문제에 직면했다. 그 틈을 타 일본 제조업은 세계 시장 지배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후 일본의 제조업도 통상마찰과 엔고를 회피하기 위해 추진한 해외직접투자가 공동화를 유발하고, 부동산 버블 붕괴로 경제 전반이 어려움에 직면한 적이 있다. 그나마 일본 제조업이 체면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자동차산업이 버텨 주었기 때문이다.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업계는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하이브리드 기술과 시장을 선점했다. 또 자동차기술과 정보·바이오·로봇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술을 확보했다. 고부가가치 경량소재를 개발하고, 연비를 향상시켰으며, 전기에너지시대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점은 인정된다. 이처럼 일본 제조업의 경쟁력 유지·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해 온 일본의 자동차산업이 흔들릴 경우, 일본의 제조업은 물론 일본 경제의 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서유럽 일부 국가도 자동차산업의 기반이 약화되면서 높은 실업과 연관 산업의 경쟁력 약화라는 문제에 직면한 바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산업계는 이번 도요타 사태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친환경·고안전 제품과 서비스 생산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제조업체들은 외형 성장에 걸맞게 조직 내부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적자원·품질·판매 후 서비스 등 경영관리 역량을 배양하고,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기업 자율적으로 감원을 중심으로 한 축소지향형이 아닌, 효율성 제고와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조조정을 가속화해야 한다. 나아가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및 대학을 포함하는 업종별 공생의 생태계를 조성해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다수 육성하고 창업을 촉진하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의 역량을 제고해 효율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이 더해질 때 국내 기업과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강화될 것이다.
  • 1월 실업급여 신청자 사상최대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공 일자리 사업이 지난해 말 대부분 종료되면서 참가자들이 대거 실업급여를 신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8일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13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제 금융위기로 경기가 좋지 않던 지난해 같은 달의 12만 8000명보다도 1만 1000명(8.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월 전년대비 36.2% 증가하면서 기존 최대치를 기록했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이후 계속 줄어 10월에 6만 7000명까지 떨어졌지만 11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공공·사회보장 행정 부문에서 일하던 근로자의 실업급여 신청이 급증했다. 이 분야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2만 2500명으로 전년 동기의 7400명에 비해 무려 202.3% 치솟았다. 이어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이 5만 9200명으로 82.2%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은 3만 3300명에서 1만 7843명으로 46.4% 감소했다. 연령별로 51~65세 실업급여 신청자가 5만 516명으로 전년동기보다 29.7%, 21~25세가 9865명으로 22.5% 각각 늘었다. 반면 26~50세는 7만 8300명으로 3% 줄었다. 노동부는 50세 이상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중 상당수는 정부의 희망근로사업 참가자였다고 설명했다. 25세 이하 청년층 신청자 가운데는 청년인턴사업 참가자 비율이 높았다. 또 지난 1월 실업급여는 38만 7000명에게 3064억원이 지급돼 전년보다 지급자 수는 9.3%, 지급액은 11% 각각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 밖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이나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액은 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억 6000만원(2.6%)감소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고용사정이 나아지고 있어 2월 집계부터는 실업급여 신청건수가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고용해결 한목소리 질타

    여야가 8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일자리 창출 등 민생 문제에 대해 정부 대책이 미진하다며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다만 여당 의원들은 정부의 정책 방향이 옳다고 보고, 실행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고, 야당 의원들은 정책기조 자체를 바꿀 것을 요구했다.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은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용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182만명에 이르는 취업애로 계층의 취업난과 여성의 고용 불안정,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추경 편성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같은 당 고승덕 의원은 “고용을 늘리려면 서비스업을 키워야 하는데, 규제 권한을 놓지 않으려는 관료들이 오히려 서비스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특히 “일자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에서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는 것은 대기업들 때문”이라면서 “일부 유통 대기업의 횡포가 중소기업의 지불능력을 약화시켜 고용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나성린 의원은 “아직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견고하지 못하고 세계 곳곳에 불안 요소가 남아있기 때문에 출구전략을 추진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최근 남유럽 국가들의 채무불이행 위기는 무리한 재정 투입으로 인해 발생했다.”면서 “나라 곳간을 거덜내는 4대강 토목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이를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른 감세액이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950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주택분 종부세의 경우 과세표준 1000만원 이하의 주택보유자는 2008년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5925원의 감세혜택을 받은 반면 100억원을 초과하는 주택보유자는 이보다 9538배 많은 1억 3600만원의 세금이 감면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근로소득세도 연봉 5억원 초과자가 2210만원의 감세를 받을 때 1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는 고작 2317원의 감세혜택을 받았다.”면서 “종합소득세 역시 5억원 초과자와 1000만원 이하 서민이 각각 318만원, 9344원의 세금이 감면돼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1년 맞는 ‘경제 구원투수’ 윤증현號

    1년 맞는 ‘경제 구원투수’ 윤증현號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 경제의 ‘구원투수’로 나선 지 10일이면 어느 새 1년이다. 야구로 치면 8회 절체절명의 위기에 기용돼 급한 불을 무난하게 껐다는 평가다. 하지만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윤 장관 자신도 “문제는 지금부터”라고 할 만큼 상황은 녹록지 않다. 민간의 회복세가 본격화되지 않은 데다 고용 창출도 쉽지 않다. 연초부터 중국의 긴축정책과 미국의 금융규제안,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의 재정 악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험난한 9회 승부가 예고된 상황이다. ●성장률 급상승… 외환보유 치솟아 윤 장관은 취임식에서 “하루아침에 정상궤도로 올려놓을 요술방망이는 없다.”고 밝혔다. 첫 조치로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로 종전 목표치(3% )보다 5%포인트 낮춰 잡았다. 정부의 상황 인식에 대한 신뢰를 높여 시장의 믿음을 되찾겠다는 의지였다. 이어 28조원이 넘는 ‘슈퍼 추경’을 편성하고 상반기에 재정의 65%를 조기 집행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전기 대비 성장률이 2008년 4·4분기에 29위였던 우리나라는 2009년 1~3분기에 각각 3위, 2위, 1위로 급상승했다. 극적인 회복은 지표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3월 초 157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1100원대로 떨어졌다. 바닥을 보이던 외환보유액은 1월에 2736억 9358만달러로 사상 최대치. 대외신용도의 잣대인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해 3월 465bp(bp는 0.01%)까지 치솟았지만 5일 현재 125bp로 떨어졌다. ●구조조정 등 여전히 남은 숙제들 정부는 ‘25만명+α’로 올해 고용 목표를 높여 잡았다. 고용투자세액공제 등 진작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민간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좀처럼 달성하기 어려운 수치다. PIIGS의 위기도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GDP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5.6%, 재정적자 비율은 2.7%로 주요 20개국(G20) 평균치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악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2001년 18.7%였던 GDP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35.6%까지 뛰는 데 8년밖에 안 걸렸다. 위기극복 과정에서 늦춰진 한계기업 구조조정도 걸림돌이다. 곳곳에 ‘잔불’이 남아 있는 격이다. 영리의료법인 도입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도 커다란 숙제다. “내수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답은 결국 서비스업”이라면서 군불을 지피고 있지만, 보건복지부의 반발과 청와대의 제동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실물경제실장은 “구원투수로 투입된 특수 상황에서 구조적 문제까지 해결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이어 “회복 기반을 다지고 고용구조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최대 과제”라면서 “노동유연성을 제고하는 게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조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윤증현 경제팀이 위기를 관리하고 회복세를 이끈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위기국면에서 드러난 구조적 취약점을 개선하는 데는 미흡했던 만큼 단기적 성과보다 구조 개혁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2제] 교복 단품 판매여부 공정위 직권조사

    교복을 단품이 아닌 한 벌 단위로만 팔아 학부모와 소비자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일부 교복업체의 불공정 거래행위<2월5일자 1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격 실태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5일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사무소에서 교복대리점별 단품 판매 여부에 관한 직권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출범한 공정위 소속 ‘교복값 담합 및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가 조사를 전담한다. 본부 카르텔조사과, 서비스업경쟁과, 소비자안전과도 조사에 가담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교복 업체 또는 대리점들끼리 가격이나 거래방법을 공동으로 결정하거나 합의를 한 경우 담합행위가 성립된다.”면서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의 부당한 공동행위 금지에 해당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지방 사무소를 통해 신고받은 내용을 위원회 조사국에서 파악한 뒤 현장조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안에 있는 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판단해 시정명령, 과징금 등의 처벌을 내린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성북구 주민 암행감시단 납시오

    민원인을 가장한 주민이 구청 직원들의 친절을 몰래 감시한다. 성북구가 ‘미스터리 쇼퍼’를 벤치마킹한 행정서비스 구민평가단을 선보였다. 미스터리 쇼퍼는 외식업 등 서비스업계에서 일반화된 방식으로 일반 내방객처럼 신분을 속인 감찰단이 매장의 위생상태, 직원 친절, 가격 등을 종합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실제 구민들을 평가단으로 영입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명의 평가단은 연말까지 매월 구청 및 주민센터의 민원부서를 방문해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처리신속성, 민원응대친절성, 업무처리, 사무실환경, 복장 및 근무분위기 등을 평가하게 된다. 구청 내 28개 민원처리부서와 20개 동주민센터 등 모두 48곳이 대상이다. 평가단원 1명당 매달 8~10곳을 방문하게 되며 1개 부서에 월 3~4회씩 모두 40여차례의 방문평가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평가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행정 역시 서비스업이라는 판단에 구청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살펴보고, 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면서 “언제 평가단이 찾을지 알 수 없는 만큼 공무원들이 평소에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구민평가단의 방문평가 점수와 별도의 전화점검 점수를 합산해 반기별로 부서별 친절도 순위를 공개하고, 부진부서에 대해서는 특별 친절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민원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 49곳을 대상으로 총 1760회의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시의 2009년 하반기 방문민원 응대 친절도 평가에서 구 보건소 식품안전추진단(현 보건위생과)이 전체 50개 평가 대상 부서 가운데 1위를, 민원정보과(현 민원여권과)가 7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평가대상 2개 부서가 모두 90점 이상으로 우수 범위에 든 것은 25개 서울지역 자치구 가운데 성북구가 유일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뉴스&분석] ‘추락하는 일본’ 날개 없나

    [뉴스&분석] ‘추락하는 일본’ 날개 없나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일본이 바닥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이어진 20년 가까운 저성장의 수렁이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더욱 깊어졌고, 최근에는 도요타자동차 리콜 사태와 일본항공(JAL) 파산 등으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권들이 위기에서 서서히 벗어나며 ‘출구전략’을 준비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형국이다. 일본 경제는 안팎으로 첩첩산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해외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한국을 비롯한 후발국의 약진에 ‘엔고’(엔화 강세)까지 겹쳐 수출이 큰 타격을 받았다. 고용이 불안해지고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도 극도로 위축됐다. 현재 일본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제조업 경쟁력의 약화가 꼽힌다. 정호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일 ‘모노즈쿠리’로 통하는 장인정신의 쇠퇴가 ‘명품 메이드 인 재팬’의 신화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0년대 들면서 기업의 비용절감 압박이 심해졌고, 그 결과 비정규직이 많이 늘고 핵심능력을 가진 단카이 세대(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산업현장에서 물러났다.”면서 “그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후세에 전달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과도한 미국시장 의존도와 신흥시장 공략의 부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일본 경제가 2000년대 중반 들면서 과거 10년간의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나친 미국 의존도 때문에 금융위기의 진앙지인 미국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 가치가 고공행진을 거듭한 것도 일본 경제를 더욱 어렵게 했다. 높은 외환 보유고와 해외에 투자된 일본 자본의 U턴 현상이 그 원인이 됐다. 제조업 이후의 성장동력을 못 찾은 것도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이나 영국 등이 제조업 성장에 한계를 보인 이후 금융이나 원천기술 개발, 전문서비스업 등을 통해 활로를 찾은 것과 달리 일본은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두 번에 걸친 세계적 경제위기(1997~1998년, 2008~2009년)는 모든 나라들에 금융개혁과 산업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일본은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나 구조조정 등 체질 변화를 위한 개혁을 게을리했다. 하지만 일본 경제를 마냥 비관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팀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들로 일본의 산업경쟁력 자체가 무너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일본이 제2의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엔화 가치가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면 수출 회복, 투자 증대, 고용 확대, 내수 확대 등 선순환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상황이 위기 직전의 일본과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일본의 제조업 경쟁력을 약화시킨 대표적 이유로 지목되는 해외 생산기지 확대가 그렇고 고령화로 산업적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점, 높은 수출 의존도에 따른 환율 변동 취약성도 유사하다.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빠르고 고령화의 속도 역시 우리나라가 더 가파르다.”면서 “우리도 자칫 방심했다가는 일본보다 더 심한 위기 국면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균 정서린기자 windsea@seoul.co.kr
  • 연봉 10억원 1124명 92% 서울·경기거주

    연봉 10억원 1124명 92% 서울·경기거주

    세법상 총급여를 기준으로 연간 10억원이 넘는 돈을 번 회사원은 11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소득은 총 2조 3000억여원으로 1인당 20억원을 웃돌았다. 이들은 대부분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돼 있으며 주로 제조업과 금융·보험업,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10억원이 넘는 근로자는 1124명이었다. 총급여는 실제 연봉에서 식대·육아수당 등 비과세 급여를 제외한 것을 말한다. 총급여 10억원 초과자들이 받은 금액을 합하면 2조 3096억 3000만원으로 1인당 20억 5000만원꼴이었다. 이들이 납부한 세금은 6932억 9900만원(1인당 평균 6억 1681만원)이었다. 이는 총급여 3000만원 이하인 근로자 976만 9210명이 낸 세금(5771억 8800만원)보다 1000억원 이상 많은 것이다. 총급여 5억~10억원인 근로자는 3115명이었고 3억~5억원 6379명, 2억~3억원 1만 3514명, 1억~2억원 17만 807명이었다. 총급여 1억원 초과자는 19만 4939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1.4% 수준이다. 주로 대기업 임원 등 고위직들이 해당된다. 통상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 수준인 2000만~3000만원 근로자는 205만 894명이었으며, 3000만~4000만원은 141만 6492명이었다. 10억원 초과 근로자는 2007년에 비해 42명이 줄었지만 1억원 넘는 사람은 전년도(16만 3342명)보다 19.3% 증가했다. 총급여 10억원 초과 근로자는 서울 거주자가 86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169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경기도 거주자가 전체의 92.5%였다. 경기도 거주자는 집은 경기도에 있지만 서울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일하는 곳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 비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는 부산 23명, 경남 16명, 대구 11명, 광주·울산·충남 각 8명, 인천 4명, 대전·충북 각 3명, 전북 2명, 경북·제주 각 1명이었다. 강원과 전남은 한 명도 없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40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금융·보험업 249명, 서비스업 206명, 건설업 100명 등이다. 이들이 근무하는 직장은 서울에 몰려 있는 대기업들로 추정된다. 이어 도매업 78명, 운수·창고·통신업 28명, 부동산업 25명, 소매업 16명, 전기·가스·수도업 4명, 보건업 3명, 광업·음식숙박업 각 2명, 농림어업 1명 등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CJ 올 사상최대 투자 1조2537억… 작년보다 25%↑

    CJ그룹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 2537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총투자액 가운데 절반 가까운 5700억원을 외식과 극장, 게임 등 투자대비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문화·서비스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CJ그룹 신동휘 부사장은 25일 “올해도 고용 유발효과가 큰 곳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3000명가량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 측은 “매출액 10억원당 고용유발 효과가 통신업 7명, 전기·전자업 8명이지만 서비스업은 14명, 문화콘텐츠 산업은 15명”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9% 증가한 15조 7400억원으로 잡았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만 1조 3000억원 등 해외에서 4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참았던 해외여행 ‘봇물’ 터졌다

    참았던 해외여행 ‘봇물’ 터졌다

    경기 회복과 환율 하락, 신종플루의 진정 등으로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동안 개선됐던 여행수지가 다시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20일 한국은행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 관광여행, 유학·연수 등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한은 국제수지상 지난해 11월 일반 순수여행의 대외 지급액은 5억 94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 4억 1590만달러보다 42.8% 늘어났다. 유학·연수 대외지급액은 1억 6770만달러에서 3억 1720만달러로 89.1%, 건강 관련 여행 대외 지급액은 680만달러에서 860만달러로 26.5%가 각각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원화가 강세로 돌아서고 신종플루도 잠잠해진 데다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자산가격이 회복되면서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여행과 유학·연수의 확대 추세는 올들어 더욱 뚜렷해졌다. 하나투어의 경우, 이달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고객이 11만 8000명으로 전년동기보다 67% 늘었고 2월 출발자는 6만명으로 135% 증가했다. 설 연휴 예약은 2월12일 4600명, 13일 44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같은 시점의 1400명, 2700명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모두투어는 이달 출발자가 6만 4000명으로 여행 수요가 절정을 이뤘던 2008년 1월 6만 5000명과 비슷한 규모다. 자유투어도 1월 출발 인원이 2만 4000명으로 1년 전의 2배 수준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출국자 수는 지난해 12월 126만 7700명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5.5% 증가했다. 전년동월 대비 출국자 수 증감률은 2007년 3월(20.2%) 이후 가장 높았다. 그동안 위축됐던 유학·연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관련업체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도 내려가고 경기도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까 그동안 미뤘던 유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미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라 밖 지출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 들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해외 신용카드(체크·직불카드 포함) 사용액은 14억 8700만달러로 2분기보다는 15.9%, 1분기보다는 35.2% 늘었다. 해외여행 증가가 국내 소비의 상대적인 위축과 경상수지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높여 소비 수요를 국내로 돌리고 일자리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유연근로제 단위기간 3개월→최장 1년으로

    현재 3개월로 제한돼 있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이 6개월~1년으로 늘어난다. 기간이 늘어나면 근로자는 좀 더 탄력적인 근무가 가능하고 사용자는 유연하게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한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유연근무제가 확산될 전망이다.  19일 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연내에 추진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에 따라 3개월 범위 안에서만 허용됐다. 이 때문에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특정 주(週)의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줄이는 제도로 현재 하루12시간, 주당 최대 52시간 범위 안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대구 달서구에 대규모 출판산단 조성

    대구에 대규모 출판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2년까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장기동, 장동 등 남대구IC 일대 24만 6259㎡에 출판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11일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한다. 시는 이 출판단지에 인쇄업과 출판업, 영상·정보서비스업, 서적도매업 등을 중점 유치해 산업과 기술, 문화가 어우러져 브랜드 파워가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5월까지 토지 편입과 보상을 완료하고 6월부터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분양예정 시기는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로 잡고 있다. 대구의 출판인쇄산업은 2007년 기준으로 업체수 1622개, 종사자수 6373명, 매출액 4668억원에 이르지만 영세업체의 난립과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출판단지를 통해 인쇄산업의 구조를 고도화하고 출판 콘텐츠 생산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남대구IC 일대가 대구의 관문 지역으로서 경관과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추후 외국 바이어들에게 출판단지의 제품 생산능력을 보여준다면 해외 물량 수주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올 외국인직접투자 130억弗 전망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지난해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그러나 G20 정상회의,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표 등으로 올해 FDI는 130억달러로, 2000년 이후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114억 8000만달러로 전년(117억 1000만달러)보다 1.9% 줄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별로는 ▲국내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37억 2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은 9.5% 줄어든 75억 9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국(14억 8600만달러)과 ▲일본(19억 3400만달러)의 직접투자는 각각 11.9%, 35.9% 증가했고 전체 FDI의 절반을 점유하는 ▲EU(52억 9700만달러)의 투자는 16.4% 줄었다. 지경부는 “FDI가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세계적인 투자 위축 상황을 고려할 때 해외 주요국가에 비해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며 “올해는 긍정적 투자 환경으로 지난해보다 13.2% 늘어난 130억달러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주요 국가의 FDI 증감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 CD) -41.2%(추정치), 미국 -54.8%(1∼9월), 일본 -25.0%(1∼10월), 중국 -9.9%(1∼11월) 등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경영기획실>△부실장 박병일△비상계획관 신기룡 ■국토해양부 ◇채용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임송학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녹색환경정책관 이정섭<승진 및 전보>△대구지방환경청장 남광희 ■통계청 ◇과장급 전보 △청장실 비서실장 이종호△대변인 최정수△감사담당관 김현중△조사연구실장 한성호△동향분석〃 이재원△통계청 허남거 박한수<팀장>△성과관리 박영주△통계기준 송금영△행정자료 이인기△지역소득통계 민경삼△정보서비스 류제정△공간정보서비스 오삼규<과장>△통계협력 양성구△통계심사 정동명△품질관리 전백근△인구총조사 강창익△경제총조사 박수윤△표본 김규영△통계대행 김한식△경제통계기획 윤석은△서비스업동향 강종환△물가동향 양동희△사회통계기획 이호섭△인구동향 김동회△고용통계 은순현△복지통계 김신호△농어업통계 김봉철△통계포털운영 서찬일△조사시스템관리 진찬우△교육기획 정인숙△교육운영 문권순△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 황희봉△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 박종원 ■병무청 ◇국장급 임용 △충북지방병무청장 주정환 ■서울소방재난본부 ◇승진 △본부 재난대응과장 문성준△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장 김선영△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김송연◇전보△본부 소방감사반장 우병호<소방서장>△강남 진준호△종로 윤영철△송파 최정열△용산 이원규△강서 윤정금 ■인천시 ◇2급 파견 △인천발전연구원 오홍식◇3급 <전보>△총무과 장부연 양의모 신상칠 이중호△상수도사업본부장 김태복△항만공항물류국장 조영하△환경녹지〃 이상익<전입>△총무과 이웅수 이기천△인재개발원장 김진희△인천대 사무처장 김기완<전출>△계양구 김충일△부평구 손해근△남구 정연중△연수구 백은기△남동구 황흥구<직무대리>△자치행정국장 김진택△도시철도건설본부장 김창홍△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 전상주<파견복귀>△총무과 공준환◇4급 <전보>△경제자유구역청 김상길△인천전문대 사무국장 유호민△감사관 김옥순△공보관 조동암△총무과 방윤숙 강신원 박영훈 김호경 김장근 이상범 박명성 김용길 이연창 노현용 이주호△의회사무처 산업전문위원 김복기△동부공원사업소장 김학열[과장]△관광진흥 황규옥△인천대 총무 황의용△〃 교무 강희권△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재무 김종권△〃 경기장조성 지창열△자치행정 이광호△고용정책 차재선△대중교통 정순태△사회복지봉사 김철우△체육진흥 박상신△아동청소년 김승회△도시재생1 김성수△도시재생2 이종호△항만공항시설 이풍우△도로 권오정[인재개발원]△교육운영과장 전왕진△정성모[부장]△상수도사업본부 업무 김경술△종합건설본부 토목 김춘수△상수도사업본부 시설 이수인△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 이선영<전입>△정책심의관 박준용△상수도사업본부 수산정수사업소장 경기만△총무과 정상수△위생정책과장 김성종<전출>△중구 나봉훈△동구 문경복 윤상원△서구 권영국△연수구 계재덕 한기용△계양구 강태수<파견복귀>△총무과 장성욱 조인권△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경기지원과장 김상섭<구간교류>△부평구 곽광희△남동구 김의수<직무대리>△의회사무처 기획행정전문위원 박형섭△경제자유구역청 김기범 이수각△종합문화예술회관장 윤준영△교통관리과장 이성동△서부공원사업소장 배준환△개발계획과장 전인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직무대리 김연수△달서구 부구청장 류한국 ■국립산림과학원 ◇전보 <과장>△대외협력 박정환△산림생태연구 김석권△산림방재연구 이명보△산림복원연구 정진현△산림생명공학 문흥규△탄소순환재료 박문재△환경소재공학 이동흡△바이오에너지연구 박현△녹색경제연구 김종호<연구소장>△산림생산기술 김재원△난대산림 변광옥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보 △부산지역본부장 박병태△경인〃 이태형△기획조정실장 이익희△중랑지사장 백낙렴△안산〃 조준기△여수〃 김하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보 △서울지역본부장 김구중<국장급>△정보시스템팀장 이우권△기술위원 권혁면 이광길△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기술위원 배계완[실장]△산업안전 이충호△교육미디어 박동기△문화홍보 고재철△서비스업재해예방 이규남△감사 임배수[지도원장]△강원 임태영△경기북부 박동철△경기서부 김병진△전북 정용호△제주 성수원△충북 황의춘△충남 주종대[산업안전보건연구원]△안전시스템연구실장 김영덕△안전경영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유기호△직업병연구센터 〃 김규상△교육지원실장 나종일△교수〃 오병선[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김미영[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서울 황성숙△대구 박희련△경인 변임근△광주 박동근△대전 송재준[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부산 윤동현△대구 최창률△대전 신현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사무국장 박중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 △연구기획조정 이상영△보건의료연구 오영호△사회보험연구 신영석△기초보장연구 이태진△저출산고령사회연구 이삼식 ■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 <실·단장>△과학문화사업단 조숙경△홍보협력사업실 이정규△경영지원실 박희원△문화기반구축실 이은아△융합문화사업실 강흥서△미디어사업실 조향숙 ◇전보△탐구확산사업실장 김형진△영재교육지원〃 최연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기술사업평가센터장 백영기<실장>△감사 최종덕△경영지원 송성호△정보시스템 유완구△홍보 조내권△기금운용 이용진△기업신용관리 김상만△남북협력 명제선△경영품질연수 이한철△비서 이병철<지역본부장>△서울 김영일△강원 유종진△경남 김정영△전북 양해진△대전충남 구규욱△충북 임성순△부산 동명한△광주전남 정운권<연수원장>△호남 유영복△대구경북 이종열△부산경남 정연도<사업처장>△기업금융 김현태△기업성장 조정권<지부장>△서울동남부 김진원△경기북부 김인성△충남북부 권순일△경북중서부 권태형△전남서부 황영삼 ■경향신문 ◇승진 <국장>△편집국 총괄에디터 김태관<부국장>△편집국 편집부장 장정현△출판국 위클리경향광고팀장 배종권△〃 레이디경향광고〃 박종회<부장>△편집국 전국부 윤희일△전략기획실 기획인사팀장 심우진△전산제작국 제작1팀 이오진 정석모△윤전국 윤전1팀 김대환 안태준△〃 윤전2팀 장순택◇전보△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장 이기영 ■동아일보 ◇승진 및 승격 <국장급>△미디어연구소장 박명식△편집국 전문기자 오명철<부국장급>△출판국 출판광고팀장 김태곤△출판국 이기우△고객지원국 전략지원팀장 최혜식<부장급>△편집국 편집1부 차장 황규화△〃 정치부 〃 이기홍△〃 뉴스디자인팀장 김민식△출판국 주간동아〃 김현미△고객지원국 전략마케팅본부장 이희섭△〃 대구경북〃 이호열△2020위원회 김진경◇전보△논설위원 이정훈△편집국 교육복지부 차장 서정보△〃 문화부 〃 정미경△〃 통합뉴스센터 인터넷뉴스팀 편집위원 권순일△출판국 문화기획팀장 이형삼△고객지원국 수도권팀장 부장급 전종현[출판국]△부국장급 계수미△부장급 안기석 ■한국일보 ◇승진 <편집국>△정책사회부 전문기자 김진각△생활과학부 〃 권대익 박광희△사진부 부장대우 오대근△베이징특파원 장학만△워싱턴〃 황유석△전략기획부장 최진환<광고국>△AD1부 부장 전승호△AD2부 〃 권순욱△AD1부 부장대우 성선경△AD2부 〃 박철우<종합경영기획본부>△정보자료부 부장 현상원<출판국>△주간한국부 부장 박종진◇이동 <편집국>△심의위원 곽영승 ■리얼TV △대표이사 총괄사장 위성진△대표이사 사장 이강식△경영본부장 전무이사 위성찬 ■법률방송 ◇승진 △총무국장 이상기△방송본부 제작국장 김문수 ■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국 보도·해설위원 김소일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유태준 ■신한금융지주 ◇승진 △IT기획 최준환△리스크관리 한선구△홍보 양광우<부장>△사회문화 이준석 ■신한금융투자 ◇부장 승진 △연희동 김용현△대구서 김윤하△부산 김지용△창동 류성렬△울산남 류채열△포항 류태영△구로 류환균△제주 문성필△신논현역 박춘봉△산본 우동훈△반포 유기철△법인영업2부 유장용△목동중앙 이동훈△해외주식팀 이수연△평택 이재구△채권부 이재신△청주 이종찬△목동중앙 이형우△상암동 장규성△구로 장택수△목동 정돈영△온라인사업부 정종옥△연수 조시환△시지 주복용△마산 주봉돈△OTC 최영식 ◇전보 <지점장>△압구정 고석재△동광양 곽철호△부천 김병기△밀양 김성기△명품PB센터강남 김성동△보라매 김수경△구미 김완섭△연희동 김용현△동두천 김종언△광화문 김후근△영업부 남용문△논현 노미애△유성 박종만△구로 백명욱△수원 손순진△강릉 심교필△강남 양재석△올림픽 용석원△안산 윤춘석△대구동 이광균△대치센트레빌 이선훈△의정부 이영농△청주 이종찬△대전 이종학△송파 임경애△목동 정돈영△신설동 정무연△둔산 정순열△시지 주복용△일산 최돈중△해운대 한창훈△광교 현종원△수완 황명선<부서장>△마케팅 김계흥△퇴직연금지원부 김대홍△투자분석부 김동준△M&A 김병국△법무팀 김용필△IB지원팀 김유철△법인영업1부 김종옥△재무관리부 남궁훈△트레이딩지원팀 박성우△시너지추진부 서진국△컴플라이언스부 손학근△프로젝트금융부 신상일△시스템지원부 양재원△법인영업2부 유장용△퇴직연금영업부 유해훈△홀세일지원팀 윤병민△업무지원부 이경주△주식부 이민국△해외주식팀 이수연△트레이딩시스템부 이형△리스크관리부 임현우△감사부 정광호△홍보실 정환△리테일기획부 최태순△정보시스템부 허성호△WM부 현주미△뉴욕현지법인 Richard Pak ■신한은행 ◇승진 <본부장>△업무개선 설영오△경영기획그룹 이상호△여신심사그룹 김상현△자금시장 이동환<영업본부장>△기관그룹 이종성△영업추진그룹 김상진 김희언 박숭걸 윤승욱 이원호 임영석 임영진 최영수△기업그룹 반재호 이중철<부서장(SM)>[부장]△개인금융 이익성△종합금융시장 배기범△IB사업 김성수△자금 손무일△전략지원 임보혁△홍보 왕태욱△인사지원 신연식△개인여신심사(선임심사역 겸임) 도은수△리스크총괄 조재희△IT금융개발 이원조[선임심사역]△여신심사부 박명환△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윤채현 이재학[지점장]△강남역 최태로△거제 문재길△계산동 이영근△과천 신범수△광화문 한소순△국민연금강남 윤현호△김포공항 김성우△부전동 윤상규△삼성동아이파크 최성조△삼성서울병원 김태완△서산 이명훈△성포동 정충용△수송동 최종성△수지상현 이병일△압구정중앙 이하영△여의도중앙 문경태△연신내 이영국△인천광역시청 이기원△인천논현 윤상돈△인천법원 김재돈△일산강촌마을 김정수△종로6가 정찬일△천안 정병현△평택 정건화△홍제동 김호곤△신한Private Bank 분당센터 신동은△SBJ은행 오사카 진옥동△〃 후쿠오카 이숙우[금융센터장 겸 PRM]△가락동 문만호△강남 조영준△김해 한순금△남산 김창성△대전역 윤봉선△동여의도 이상혁△방배중앙 김홍욱△부천 주현중△서전주 박인우△성서 최기한△수원중앙 이준섭△스타시티 이윤재△압구정역 조영근△영동 이상훈△온양 정모△의정부 조상열△창신동 이영기△코엑스 황효남[기업금융센터장 겸 PRM]△시화 김순종△안산에스버드 권순섭[대기업금융센터장 겸 PRM]△강남 최병화△삼성 박수근[부장 겸 PRM]△대기업영업 한창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무석분행장 김성수△청도〃 성국제<부서장> [팀장]△영업추진부 안효열△프로세스개선부 이명훈△퇴직연금사업본부 여민호△투자금융부 이승수△자금부 채병윤△외환사업부 이재규△금융공학센터 오하중△전략지원부 서명국△재무지원부 고헌주△인사지원부 정용욱△총무부 박광균△신용리스크부 김근배△IT정보개발부 신희정[조사역]△인사지원부소속 신성호[선임심사역]△여신심사부 나승필 조영식△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신현일 박상철[지점장]△가경동 오우연△간석동 윤석주△갈현동 이동수△개금동 윤시영△갤러리아팰리스 고준석△건건동 김태중△경제자유구역청 양정욱△고잔 반종훈△과천원문동 이승렬△관저동 유한승△금정이마트 박재범△김포고촌 유상우△남동구청 유경우△남산타운 조길환△답십리 홍석기△당리동 위만량△대구용산동 장재수△동대신동 김정구△동탄솔빛나루 이규현△동해 임선택△둔촌동 겸 둔촌주공아파트 이건희△디지털3단지 한용근△마산창동 김신태△마천동 최승권△망우동 왕재성△법동 차인규△봉천서 한연길△부천상동 육근록△부평구청 구승모△상암동 이범미△성남은행동 소병수△시티세븐 전남수△시흥능곡 김진영△신영통 김정수△신정동 김진현△아산배방 백남주△압구정로데오 박정범△여수 김선규△여천 정호준△역삼2동 박춘호△연수중앙 승인환△영도 김영훈△용전동 송인욱△울산남 강현철△울산법원 손경익△울산성남동 이종수△울산현대 김성곤△워커힐 조혜영△월산동 김종균△의정부서 박계주△익산 이인근△인덕원 김종수△인천남구청 윤한국△인천논현역 최두연△장지동 최현지△전민동 박상훈△증평 정도영△지산동 김한진△철산동 오인식△청주법원 이희수△포남동 남봉태△해운대동백 이보석△호성동 임귀관△홍천 박세진△후곡마을 박현주△신한 Private Bank 서초센터 이상수[금융센터 지점장]△판교신도시 임광혁△구로역 김진형△남산 임경래△동여의도 박동선△목포 문영배△반월 길군섭△반포남 권미경△방배중앙 이경옥△부천 박종식△부평 김무호△서교동 조성자△서여의도 손충순△성남공단 위계진△성서 강철△소공동 김봉기△수원 신동일△수원중앙 홍형표△신평 이규주△양산 이기현△여의도 윤성일△장한평역 정성훈△충무로극동 김재성△충주 홍석영△코엑스 김성완△포항남 김도형[개설준비위원장]△은평지점 김영재△파주운정지점 박경환△고읍지점 고상준△광명푸름이지점 박정철[금융센터장 겸 PRM]△성서공단 정훈남△통영 곽희남△군장공단 이내훈[기업금융센터 지점장 겸 PRM]△강남중앙 설표명△역삼동 유중식△천안 이호권[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 겸 PRM]△광교 선우대롱△여의도 홍정기[아메리카신한은행]△지원본부장 이영종△지역〃 왕호민[신한비나은행]△빈증지점장 곽우홍△동나이〃 허경회[대표사무소장]△멕시코 최재호◇전보 <본부장> [영업본부장]△기관그룹 고종철 황구연△영업추진그룹 김덕기 김형정 박두학 윤용진 이기동 이상복 이성헌 조현태 한종헌 이한응[본부장]△마케팅지원 김승동△CIB영업 함상철△퇴직연금사업 노성우[신한베트남은행]△은행장 홍만기<부서장> [부장]△영업추진 우영웅△멀티채널 이성열△WM사업 김인기△프로세스개선 윤병인△기업고객 주철수△투자금융 김갑수△글로벌사업추진 김역동△글로벌지원 김정실△외환사업 배진수△인재개발 최현섭△직원만족센터 이익수△총무 김태은△여신기획 이기준△개인여신관리 정효근△여신감리(선임심사역 겸임) 장춘근△신탁 이도형△수탁업무 김호용△고객만족센터 정상혁△검사 이효식△경영감사 곽호영△영업 박종연[팀장]△WM사업부 부동산전략사업 이광일△CIB영업본부 이준권 조대희 허윤영△자금부 증권운용 맹성준△전략지원부 대외협력 신동민△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 안준식△인재개발부 신한문화 지원구△여신감리부(심사역 겸임) 이영배△검사부(검사역 겸임) 이범섭[조사역]△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 박현진△인사지원부소속 김도기[선임심사역]△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남상덕[실장]△변화추진 변상모[지점장]△가양동 강경호△강남중앙 이종철△강동타운 염기원△강서 이문상△강화 김형종△개포남 장병식△경희궁 김선홍△공항동 노진한△관악 박시호△관양동 고영준△광장동 이상룡△교대역 김희승△교하 김태용△구로남 신영신△구리중앙 정재환△구미중앙 문상한△구산역 한봉규△구일역 조규일△군인공제회관 전재원△군포 최길상△길음동 최춘호△김천 이상용△김해공항 이우남△남가좌동 배상덕△남광주 김정환△남대문 이춘환△노량진 이동호△논현동 이동일△당산중앙 이병곤△당진 정흥교△대곡 허균△대덕테크노밸리 최성훈△대림중앙 나규찬△대방역 배한경△대신동 이창희△대전법원 신구주△대치역 임수△덕소 이승오△덕수궁 정억재△도봉로 노수현△도촌동 주시중△동광양 박광현△동광주 최병규△동교동 이을기△동대문 이영근△동부법원 김문광△동부이촌동 박찬주△동소문 김원봉△동탄시범단지 이원규△동탄하늘빛 안동섭△등촌서 김해동△마들역 이충근△마포역 양순철△만수동 김동욱△명동역 전정렬△명일중앙 이상철△목동역 최계동△목동하이페리온 조경선△목동현대백화점 김관억△미금동 김현규△미아동 손영화△반포서래 권혁철△반포자이 최영민△반포 한종헌△반포터미널 권봉창△발산동 이진영△발산역 정광균△방배동 김병민△방산시장 강정원△방이동 임충섭△백궁 하상봉△범박동 윤태국△보문동 김두원△봉명동 정해윤△부산중앙 강보순△부평금호타운 박세영△부평중앙 김주학△북수원 김천묵△분당시범단지 최용식△불광동 김익환△사당남성 박성근△사당역 최두열△사당중앙 김태형△사천동 배지수△산곡동 이종근△삼양동 안치완△삼풍 강신철△상도동 이순우△상동중앙 김호중△상록수 김기종△서대전 장기래△서울광장 이상준△서잠실 류성현△서현동 김연옥△서현역 이상화△성남중앙 이기준△성북동 김연경△성산동 김근창△성수동 고행관△소공중앙 이병철△송도웰카운티 한호성△송파 장영훈△수내역 윤원진△수색 박시진△수완 김종남△수원대학교 연채흠△수원역 박기준△수지동천 최원욱△수지신봉 오홍선△순천법원 이명휴△신갈 박존하△신당동 박한준△신부동 김정록△신제주 안재성△신촌 예정호△안국동 주이규△안성 이영호△안양비산동 박석희△안중 김영수△암사역 노봉선△역삼동 김성욱△역촌동 박용식△연산동 이병훈△영등포 겸 영등포중앙 정기승△영주동 김인태△영화동 윤영호△옥련동 박수용△올림픽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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