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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경상수지 흑자 100억弗도 어렵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목표치(130억달러)는 고사하고100억달러 돌파도 힘들어졌다.내년에는 40억달러로 축소될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 잠정동향’에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전달의 절반에 불과한3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최대 구성항목인 상품수지가 수출선박의 인도 지연으로 전달의 절반밖에(7억4,000만달러) 흑자를 못냈기 때문이다.그나마 서비스수지와 소득수지의 적자폭이 크게 줄어 전체 경상수지 흑자기조를 유지시켰다.올 누계로는 80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한편 세계경기의 회복 지연으로 내년 경상수지 흑자규모도40억달러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LG경제연구원 이윤호(李允鎬) 원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의 ‘2002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경상수지 흑자가 상반기 수출부진으로 올해 100억달러의 3분의 1 수준인 35억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내년 경제성장률은 상반기에 2%대에 그치겠지만 하반기에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 연간 3.5%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원장은 또 “민간소비 증가율이 올해와 비슷한 3% 수준에 머물고,물가 상승률은 저성장에 따른 수요부진과 원화가치 상승에 힘입어 2. 8%에 그쳐 올해보다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건승 안미현기자 ksp@
  • 9월 경상수지 흑자 반전

    9월 경상수지가 한달만에 흑자로 반전됐다.그러나 추석직전 ‘밀어내기 수출’에 기인한 것이어서 경제지표 호전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9월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경상수지는 8억2,000만달러 흑자로 전달의 1억9,000만달러 적자에서 빠져나왔다. 10월초에 낀 추석연휴를 의식해 기업들이 ‘밀어내기 수출’을 한 것이 한몫 했다.전달에 비해 수출규모가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폭이 16억달러로 확대됐다. 해외여행객이 전달에 비해 19만명 가량 줄면서 서비스수지 적자폭(-3억3,000만달러)이 준 것도 경상수지를 끌어올렸다.하지만 반도체 수출은 여전히 부진(전년동기대비 -55.7%)했다. 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9월 흑자가 비록 밀어내기 수출에 의한 것이지만 미국 테러여파로 여행수지 적자폭이 줄고 있고 외채이자 지급요인도 없어 경상수지 흑자기조는 10월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자본수지가 9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정 국장은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 많이 빠져나간(3억5,000만달러) 탓도 있지만 외채를 많이 갚은 요인도 있는만큼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정국장은 오히려 소비재수입 급증과 과다한 해외여행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9월중 소비재 수입은 승용차(81.8%) 모피(55.2%) 골프용품(30.6%) 등 고가사치품의 주도로 전년동기대비 9.5%나 증가했다.생산과 직결되는 원자재(-6.6%)및 자본재(-23.5%)의 수입 급감세와는 대조를 이룬다. 안미현기자 hyun@
  • 작년 경상흑자 110억달러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외경제 성적표는 ‘선방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로 요약된다.3년 연속 세자릿수 흑자를 구현했다. 하지만 외환위기에서 벗어났다는 해이된 국민의식이 무분별한 해외여행으로 이어져 경상수지를 큰 폭으로 갉아먹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00년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110억4,000만달러로 목표치(120억달러)에 근접했다. ■한은,“선방했다” 지난해 원유도입 평균단가는 배럴당 28. 22달러로,전년(16.90달러)에 비해 67% 올랐다.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원유도입 물량은 소폭 증가(2.2%)에그쳤으나 수입금액은 100억달러(70%)나 증가했다”면서 “이를 감안하면 흑자폭은 사실상 110억달러보다 훨씬 크다”고설명했다. 98∼99년에도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것은 외환위기에 따른수입 급감의 영향이 컸다.지난해 흑자가 ‘진정한’ 의미를지닌다는 설명이다. 자본수지도 117억3,000만달러 흑자로 96년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금융기관이 해외빚을 많이 상환했으나,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자본시장 개방이래 가장 많이 유입돼(120억달러)이를 벌충하고도 남았다. ■흑자의 그림자 지난해 수출은 전년보다 23.7% 신장했다.그럼에도 불구,경상수지 흑자가 전년의 절반에도 못미친 까닭은 무분별한 해외여행과 소비가 상품수지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지난해 해외여행객 숫자는 전년보다 26.9% 증가한 550만8,000명으로 82년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이후 최대규모였다. 외국에 뿌린 돈만도 72억2,000만달러로 전년보다 23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결국 여행수지는 3년만에 적자(5.9억달러)로 반전됐으며,서비스수지 적자(39.7억달러)로 이어졌다.간신히 좁힌 소득수지 적자폭(29.6억달러)을 고스란히 까먹은 셈이다.소비재 수입도 금을 제외할 경우 29.8%나 증가해 사치성소비재 수입이기승을 부렸음을 알 수 있다.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45억달러)보다 많은 70억∼80억달러 흑자로 잡고 있다.예상보다 경기둔화폭이 커 수입감소가 전망되기 때문이다.경상흑자가 늘게 되면 자본축적에 따른 경기호전과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하지만 수출증가가 아닌,수입축소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바람직하지는 않다.최춘신(崔春新) 국민소득통계팀장은 “소득수지가 서비스수지를 벌충하는 양상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올 경상흑자 100억弗 넘을듯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큰폭으로 확대돼 올해 정부 목표액인10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8억2,000만달러의 흑자를기록,전달보다 8억8,000만달러가 늘어났다.올 들어 월간 흑자폭으로는 최고치다.9월까지의 누적 흑자액은 77억3,000만달러.정부가 목표하고 있는 100억달러까지 불과 20여억달러밖에 남지 않아 이런 추세라면 올해도 세자리수 경상수지 흑자를 낼 수 있으리라는 관측이다. ◆경상수지 흑자 껑충 뛴 까닭은=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가 공신이다.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수입액수(98억1,000만달러)가 늘었지만 반도체 등 수출 주력 상품의 호조로 수출액수(123억9,000만달러)가 훨씬상회하면서 24억6,000만달러의 상품수지 흑자를 냈다.지난해 10월(26억2,000만달러) 이후 최고치다.8월까지만 하더라도 경상수지를 갉아먹는 ‘주범’으로 낙인찍혔던 서비스수지는 휴가철이 끝나고 해외여행객이 급감하면서 적자폭이 2억9,0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전달보다4억달러나 적자폭을 좁혔다.◆자본수지,1년 만에 적자 반전=경상수지는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아쉽게도 자본수지가 1년 만에 순유출로 반전했다.적자 규모는 9억달러.자산관리공사가 대우 해외부실채권을 상환(10억6,000만달러)하고 예금은행들이 해외단기차입금을 상환(9억2,000만달러)한 영향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이탈이었다.8억9,0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정정호(鄭政鎬)경제통계국장은 “경상수지가 큰폭의 흑자가 나면 여유돈으로 해외부채를 줄이거나 자산을 늘리기 때문에 자본수지가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면서 적자 자체를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100억달러 돌파 가능할까=정 국장은 “국제유가가 변수이긴 하지만 고유가가 상당폭 이미 반영됐기 때문에 이런 추세라면 한은이 예상했던 올해 경상수지 90억달러는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내다봤다.또 정부 예상치인 100억달러도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인다고 낙관했다.지난달 원유 도입 평균단가는 29달러20센트였다. 안미현기자 hyun@
  • 통계청 8월산업동향 발표

    기업과 국민들은 ‘경기가 예전같지 않다’며 체감경기를 나쁘게 느끼고 있는데도 실물지표는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체감경기와 지표 사이에 괴리감이 커지고 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4년여만에 최고치=경기를 판단하는 잣대인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8월중 82.1%로,96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선행지수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때 하락폭은 지난 4월 3.4%포인트에서 5월 2.1%포인트,6월 1.8%포인트,7월 0.3%포인트,8월에는 0.1%포인트로 줄었다. 생산도 반도체,사무회계용 기기의 내수및 수출호조에 힙입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1%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정보통신 관련 부문에 투자가 지속되고 산업용 기계 등의 투자확대로 34.8%가 증가했으며,기계류 수입액도 71.2%가 늘었다. 8월중 실물경제지표가 높은 것은 전달보다 조업일수가 하루 많은데다,9월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생산을 늘린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상수지도 9.9억달러 흑자=고유가 국면속에서도 경상수지가 이렇듯 적지 않은 흑자를 낸 것은 ‘기름값 시차’ 덕분이다.국제유가는통상 한달 간격을 두고 우리나라에 반영된다.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7월에 국제유가가 다소 떨어지면서 8월중 배럴당 평균도입단가가 70센트 하락(28.8달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들어 계속 적자행진을 하고있는 서비스수지는 마이너스 6억9,000만달러로 적자폭이 더욱 커졌고 소득수지도 IMF(국제통화기금)와 IBRD(세계은행) 차관 이자지급월이 겹치면서 1억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자본수지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간신히 적자를면했다.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공사의 대우부실채권 부분상환(3억3,000만달러)과 예금은행의 해외차입금 상환(10억달러) 등으로 1억9,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낙관하기는 이르다=한은은 9월 전망과 관련,“25일 현재 통관기준으로 볼 때 8월과 비슷한 수준의 무역수지 흑자가 기대된다”면서 “이런 추세라면 연간 90억달러(8월 누적액 6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것 같다”고 내다봤다. 통계청 관계자는“수치상으로는 경기가 회복기를 지나 활황 국면에 접어들면서 연말까지 상승 곡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8월말 시작된 고유가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데다,반도체가격 하락 등변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2∼3개월쯤 더 두고볼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안미현 김성수기자 hyun@
  • 해외여행 영향 서비스수지 적자 급증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상수지 흑자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행수지를 개선하는 일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은 18일 올 1∼7월중 서비스수지 적자가 23억4,000만달러로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1,000만달러에 비해 적자폭이 크게 늘었다고밝혔다. 이는 해외여행객들의 급증에 따른 것으로 여행수지는 지난해같은 기간 13억1,000만달러 흑자에서 올해 1억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8월에도 내국인 출국자수는 57만1,000명으로 외국인 입국자수 44만7,000명보다 훨씬 많아 여행수지가 2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7월까지 국내에 들어온 여행객에서 발생한 수입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한 수준이나 우리 국민들이 해외로 나가서 쓴 비용은 지난해보다 54.9%나 늘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 올 상반기 경상흑자 44억弗

    올 상반기 경상수지가 44억달러 흑자로 잠정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억달러가 줄어든 수치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6월중 경상수지는 14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지난달에 비해 1억3,000만달러 줄었다.이로써 1월부터 6월까지의 경상수지 누적액은 44억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122억달러에 현저히 못미쳤다. 자본수지는 올 상반기에 127억3,000만달러 유입초과를 기록했다.지난해 상반기에는 2억9,000만달러 유출초과였다. 올 상반기 경상수지를 깎아내린 ‘주범’은 ‘수입’과 ‘해외여행’이었다.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상반기에 수출이 견실한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분전했지만 수입이 워낙 급격하게 늘어나는 바람에 경상수지가 크게줄었다”고 지적했다. 올 상반기 상품수지는 7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억7,000만달러가 급감했다.경기상승세를 타고 자본재 수입이 크게 증가한데다 유가 인상에따른 원유도입금액이 큰 폭으로 뛴 것이 주된 요인이었다.원유도입금액은 지난해상반기 57억1,000만달러에서 올해 117억달러로 곱절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도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지난해 5억3,000만달러 적자에서 18억1,000만달러로 적자폭이 더 확대됐다.다행히 소득수지가 외환보유고 증가에따른 이자수입 급증으로 적자폭이 13억달러로 줄어들면서 서비스수지의 골을 메웠다. 정국장은 “7·8월에도 해외여행 증가로 서비스수지가 계속 악화되고 수출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흑자기조는 유지하되 규모는 축소될것”이라고 내다봤다.한은은 올해 경상수지 누적액을 90억달러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잠정치보다 5억2,000만달러가 줄어든 244억8,000만달러로 최종 집계됐으며 자본수지 흑자규모는 20억4,000만달러로확정됐다. 안미현기자 hyun@
  • 경상수지 흑자로 반전

    지난달 적자를 기록하며 ‘빨간불’이 켜졌던 경상수지가 한달만에 다시 흑자로 반전됐다.외국인 주식투자자금도 순유입으로 다시 돌아섰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5억4,000만달러 흑자를 냈다.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만의 최대 흑자폭이다. 지난달 순유출을 기록했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도 7억4,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그러나 11억9,000만달러의 외화채권 상환 등으로 5월 자본수지는6억9,000만달러 유입초과를 내는데 그쳤다. 경상수지가 30개월만인 지난 5월 적자를 기록했다가 다시 한달만에 큰 폭의 흑자로 돌아선 것은 상품수지 흑자가 4월보다 13억6,000만달러가 증가한 19억달러를 기록한 덕분이다. 소득수지도 금융기관의 만기연장 외채에 대한 이자지급금이 줄어들고 외환보유고 증가로 이자수입이 늘어나면서 적자폭이 지난달 8억4,0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급감했다. 다만 서비스수지는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적자폭이 지난달(1억3,000만달러)보다 2억달러 가량 더 벌어졌다. 올들어 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 누적액은 24억2,000만달러이다. 안미현기자 hyun@
  • 국제수지 왜 적자됐나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던 경상수지가 ‘결국’ 적자로 돌아섰다. 정부의 120억달러 흑자 목표치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올들어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금융시장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소득수지 악화가 주범 해외에서 빌려다 쓴 돈의 이자 지불이 통상 4월과 10월에 이뤄져 4월 중 이자지급액(배당액 포함)이 눈덩이처럼 불었다. 3월보다 5억1,000만달러가 증가한 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소득수지가 8억4,000만달러나 적자나면서 경상수지를 마이너스로끌어내렸다. 상품수지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긴 했지만 전달보다 흑자폭이 3억,8000만달러나 줄었다.통계당국은 대우차 해외매각 반대에 따른 자동차 노사분규,총선으로 인한 근무일수 축소 등을 그 요인으로 보고 있다.서비스수지도 폭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 행진이다.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46억8,000만달러가 들어온 대신 48억6,000만달러가빠져나가 올 들어 처음으로 순유출(1억8,000만달러)을 기록했다. ■일시적 현상이다? 4월에 유난히 해외빚 이자를갚느라 경상수지가 일시적으로 꺾였다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이다. 그러나 대규모 상환으로 만기연장 외채가 4월말 현재 23억9,000만달러 밖에남지 않아 향후 대외이자지급 부담도 줄어들어 소득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한은은 보고 있다. 또 5월 상품수지가 4월보다 곱절 증가한 10억달러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일시적 적자론’의 근거다. 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대규모 선박수입 같은 특수요인만 없다면 상반기에 30억∼4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같은 날 나온 재정경제부도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그러나 정부가 상황을 오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경상수지 120억달러 가능한가 올 1∼4월 경상수지 누계액은 10억3,0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78억2,000만달러의 14%에 불과하다. 120억달러 달성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한은 임원은 “120억달러 달성은 정부의 정책의지일 뿐,큰 의미는 없다”며 애써 답변을 회피했다. 한은 관계자는 “문제는 수입”이라면서 경상수지 적자를 잡으려면 큰 폭의수입증가율을 꺾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 1∼4월 수출증가율은 26.8%인 반면 수입증가율은 50.5%다.이는 경제성장률의 둔화 필요성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다음달 8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이 주목된다. 안미현기자 hyun@
  • 3월 경상흑자 3년만에 최저

    서비스수지와 소득수지가 큰 폭의 적자로 반전,3월 경상수지 흑자가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가장 작은 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4분기 누적 흑자도 12억9,000만달러에 그쳐 올 연간 경상수지흑자목표 120억달러 달성은 극히 불투명해졌다. 한국은행은 27일 ‘3월중 국제수지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경상수지흑자는 2월보다 6억1,000만달러나 감소한 것이다. 흑자가 급감한 것은 상품수지(무역수지) 흑자가 소폭 확대됐음에도 분기말을 맞아 특허권 사용료와 컨설팅료 등이 늘어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확대된데다 소득수지도 해외발행 채권에 대한 이자지급이 늘어나 적자로 반전됐기 때문이다. 정정호(鄭政鎬)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올해 1·4분기 원유도입금액이 60억달러를 넘는 등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35억달러 이상 많아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상품수지 흑자는 9억5,000만달러로 전달의 7억2,000만달러에 비해 2억3,000만달러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4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전달의 1억9,000만달러 적자에비해 악화됐고 소득수지 역시 분기말에 집중된 이자지급때문에 2월 4,000만달러 흑자에서 3월 3억6,000만달러 적자로 반전됐다. 자본수지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4월에 상환할 외화부채 여유자금을 해외단기채 등에 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 36억달러 이상 들어오면서 33억5,000만달러의 유입초과를 기록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2월 경상흑자 7억9,000만弗

    상품수지(무역수지)의 흑자 규모가 커지고 서비스수지 적자는 줄어 2월 경상수지 흑자가 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올 경상수지 흑자 누계는 11억달러를 넘었다. 한국은행은 29일 ‘2월 중 국제수지 동향’을 통해 경상수지 흑자가 1월보다 4억7,000만 달러 증가한 7억9,000만 달러였으며 1∼2월 누적 흑자는 11억1,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전달보다 커진 것은 상품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여행수지 흑자 등으로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줄어들고 소득수지도 흑자로 반전됐기 때문이다. 수출은 반도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기와 승용차 등 중화학공업제품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한 1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수입은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와 가전제품 등이 늘어 58.5% 증가한 116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는 7억2,000만 달러로 전달의 6억3,000만 달러에비해 9,000만 달러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가 5,000만 달러 흑자로 반전된 데 힘입어 전달의 3억2,000만 달러 적자에 비해 크게 개선된 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경상수지 흑자 250억달러

    지난해 경기회복에 따라 수입이 큰 폭으로 늘고 해외여행객도 증가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250억달러에 그쳤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돈을 갚았지만 외국인 직접투자자금과 주식투자자금이 늘면서 자본수지는 5억8,000만달러의 순(純)유입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99년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250억달러 흑자였다.전년의 405억6,000만달러흑자에 비해 38.4% 줄었다. 수입이 큰 폭으로 늘면서 상품수지가 287억2,000만달러로 전년(416억3,000만달러)보다 대폭 줄었다.지난해 수출은 1,454억9,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0. 1% 느는데 그쳤지만 수입이 1,167억8,000만달러로 29.1%나 늘어났기 때문이다.수입이 대폭 는 것은 국내 경기가 회복된데다 국제원유가 상승 등의 악재까지 겹친 탓이다.통관기준으로 원자재 수입은 572억5,000만달러로 전년보다25.6%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일본과의 무역수지가 가장 나빠졌다.통관기준으로 지난해 일본과의 교역에서 82억8,000만달러의 적자를 봤다.전년의 적자폭 46억달러보다36억8,000만달러 늘어난 것이다.중동지역과의 적자는 82억5,000만달러로 전년보다 34억7,000만달러 증가했다.원유가격 급등이 주요인이다. 지난해 서비스수지는 10억1,000만달러 적자였다.전년에는 6억3,000만달러흑자였다.지난해 서비스 수지부문이 나빠진 것은 특허권 사용료와 컨설팅료등 사업서비스 부문에서 지급이 늘어 기타서비스 수지가 38억6,000만달러 적자를 보인 게 주원인이다. 외국여행도 늘면서 여행수지 흑자는 17억달러로 전년의 30억4,000만달러보다대폭 감소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경상수지 3대악재 방어 ‘비상’

    ‘경상수지 3대 악재를 잡아라’ 올 경상수지 목표 120억달러를 달성하는 데는 국제원유가 말고도 엔저와 서비스 수지가 절대적인 변수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국제원유가나 엔저는 우리의 자력으로는 제어할 수 없다.따라서 해외여행경비를 줄이고 무분별한 로열티 지급을 억제하는 것이 경상수지 축소 폭을 줄이는 길이라는 지적이다.한국은행 관계자는 “경상수지의 최대 관건은 원유가이지만 엔화의 움직임과 서비스수지 동향 또한 최근 나빠져 경상수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저 반전 최근 일본 엔화의 약세 반전이 경상수지에 그림자를 드리우고있다.지난해말 102엔대였던 엔-달러 환율은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5개월만에 가장 높은 110∼111엔대로 상승했다.금융연구원측은 단기적으로 2.4분기까지 일본의 경기회복이 불투명해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하반기에는 미국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반면 일본 경제는 회복돼 엔고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주식시장의 거품으로 미국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달러가 일본으로 몰려 엔화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따라서 수출의 대일 경쟁력은 상반기에는 고전하다 하반기에는 다소 회복할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수지 악화 서비스수지(무역외수지)는 지난해 9억달러의 적자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서비스수지의 흑자폭을 결정하는 관건은 여행수지.지난해엔 16억달러 흑자였지만 올들어서는 해외여행이크게 늘어나 흑자가 크게 줄 전망이다.흑자가 절반으로 준다면 경상수지 흑자는 8억달러 감소한다.한은 관계자는 “올 1월 여행수지가 4,000만달러 적자를 보이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서비스수지의 적자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제원유가 급등 유가는 두바이유의 경우 배럴당 25.73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15일을 정점으로 한풀 꺾여 지난 18일엔 24.21달러까지 떨어졌다.그러나당초 정부의 올 1·4분기 평균 예상치인 23달러보다는 여전히 높다.정부는원유도입단가가 배럴당 1달러 상승할 때 10억달러의 무역수지 악화요인이 발생,연평균 도입단가가 배럴당 28달러 정도까지 오를 경우 올 경상수지 목표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성진 김환용기자 sonsj@
  • 해외여행 씀씀이 헤퍼졌다

    해외여행 지출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경제 규모에 비해 선진국보다 씀씀이도 헤픈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체 서비스수지(무역외수지)는 98년 6억3,000만달러 흑자에서 지난해 9억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여행수지는 91년 이후 적자를 보이다 98년 30억4,000만달러의 흑자로 반전됐으나 지난해(1∼11월)에는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전년 동기보다 46%나 줄었다.외국 여행자수는 42.9%나 늘었고 해외여행 경비는 26억1,000만달러에서 35억6,000만달러로 36.4%나 증가했다. 또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해외여행경비 지급 비율을 비교 조사한 결과 97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5%를 기록,미국과 일본의 0.7%와 0.8%에 비해두배 가량 높았다.90∼97년중 연평균 GDP 대비 해외여행경비 비율도 우리나라가 1.2%인데 비해 미국과 일본은 0.6%와 0.7%에 그쳤다. 이는 절대 규모에서는 미국과 일본보다 해외여행 지출이 적지만 경제 규모에 비해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보다 해외여행 씀씀이가 훨씬 크다는 뜻이다. 해외여행경비 지출액은 97년을 기준으로 한국이 70억달러,미국 527억달러,일본 330억달러 등이었다.이후 우리나라는 98년에 29억달러,99년(1∼11월중)에는 36억달러를 해외여행에 썼다. 한편 기술개발 부진도 특허권 등 사용료 수지 악화로 귀결돼 서비스수지의적자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손성진기자 sonsj@
  • 올 경상흑자 150억달러 돌파

    올들어 경상수지 흑자가 15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7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는 전월보다 3억4,000만달러가 늘어난 28억달러였다.이로써 올들어 7월까지누적흑자는 154억9,000만달러에 달했다. 정정호(鄭政鎬)경제통계국장은 “수입이 급증 추세지만 연말까지 경상수지흑자는 10% 안팎 증가해 최소한 연간 흑자목표(20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품수지는 전월 29억3,000만달러에서 29억5,000만달러로소폭 증가에 그쳤지만,여행수입 등 서비스수지와 대외이자 지급 등 소득수지가 전월보다 적자 폭이 줄어든 데 힘입어 경상수지가 증가했다. 수출(통관기준)은 승용차 등 중화학공업 제품의 증가세에 따라 118억2,000만달러를 기록,전년 동월보다 17.9% 늘어났다.지난해 2월(19.9%) 이후 가장높은 증가율이다.수입은 자본재 수입이 크게 늘면서 97억6,000만달러를 기록,전년 동월보다 37.6% 증가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올 경상수지 흑자목표 68% 달성

    올 상반기 중 경상수지 흑자가 연간 목표액(200억달러)의 70%에 육박했다. 환율 안정으로 수출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입이 대폭 늘지 않는 한목표 초과달성도 가능할 것같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국제수지 동향(잠정치)’에 따르면 6월중 경상수지 흑자는 전월보다 4억6,990만달러가 는 24억5,710만달러였다.상반기중 달성규모는 목표액의 68% 남짓한 136억2,000여만달러다.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가 는 것은 수출(통관기준)이 사상 최고인 129억2,000만달러에 이르면서 상품수지(수출-수입)가 올들어 가장 큰 규모(29억3,000만달러)로 증가한 데 힘입었다.수입도 전년동월보다 31.6% 는 10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서비스수지는 해외여행이 늘어나 여행수지 흑자 폭이 준데다외국업체에 지급한 컨설팅 수수료 증가 등으로 2억7,0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자본수지의 경우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회수에 따른 순유출(6억9,000만달러)과 국제통화기금(IMF) 차입금 상환(12억달러) 등으로 모두 15억3,0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박은호기자 unopark@
  • 경상수지 흑자폭 첫 감소

    올 들어 경상수지 흑자 폭이 처음 축소됐다.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소비재 중심의 수입이 급증할 조짐인 데다 외채이자 지급도 늘고 있어 경상수지 흑자관리가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상품 수출입 등에 따른 경상수지 흑자는 20억2,000만달러로 3월에 비해 6억3,000만달러가 줄었다. 지난 1월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8억6,900만달러,2월 22억6,400만달러,3월 26억5,000만달러 등이었다. 4월 경상수지를 부문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27억5,000만달러의 흑자를 내 3월에 비해 1억6,000만달러가 줄었다.지난달 수출(통관 기준)은 115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가 감소한 반면 수입은 90억9,000만달러로 10.7%가 늘었다. 여행경비 지급 등에 따른 서비스수지는 1억2,000만달러의 적자를 냈으며,소득수지는 외채이자 지급 등으로 적자 규모가 3억7,000만달러에서 7억4,000만달러로 대폭 커졌다. 정정호(鄭政鎬)경제통계국장은 “5월 수입증가율은 20% 가까이 될 것”이라며 “경상수지 흑자기조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내년이 문제”라고 걱정했다. 오승호기자 osh@
  • 1월 경상수지흑자 20억弗 밑돌아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 1월 20억달러대를 밑돌면서 1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는 19억940만달러로 외환위기 직전인 97년 11월(8억6,000만달러) 이후 가장낮았다.지난해의 경우 2월 41억2,890만달러 등 월평균 흑자가 30억달러를 웃돌았다. 상품수지(수출-수입)는 수출이 101억2,690만달러,수입이 82억5,960만달러로 흑자폭이 전월보다 14억9,720만달러 준 18억6,730만달러였다.외국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여행수지 흑자규모가 1억5,920만달러에 그치는 등 서비스수지는 4,23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자본수지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돈 가운데 10억6,000만달러를 갚았으나 외국인 직접투자가 5억6,830만달러 늘고 증권투자 자금으로 11억9,840만달러가 들어오는 등에 힘입어 10억3,71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은 鄭政鎬 경제통계실장은 “지난해보다 수출은 크게 변동이 없으나 수입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경상수지 흑자폭은 수입이 얼마만큼 증가하느냐에달렸다”고 말했다.
  • 올 경상흑자 400억弗 무난 내년 사상 첫 純채권국에

    내년에는 경상수지 흑자가 최소 2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대외채무(외국빚)보다 대외채권(외국에서 받을 돈)이 많은 순(純)채권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는 80년대말 국제수지 적자로 순채권국 문턱에서 좌절된 적이 있다. 또 올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정부와 IMF(국제통화기금)의 당초 전망 치(370억달러)를 훨씬 웃도는 4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29일 오전 세종로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지난 10월말 현재 대외채무는 1,535억달 러,대외채권은 1,324억달러로 순채무(채무-채권)는 211억달러였으나 올 연말 에는 170억달러로 축소될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는 내년 경상수지폭을 올해(400억달러)의 절반수준인 최소 200억달러 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내년말에는 대외채권이 대외채무를 적어도 30억 달러 이상 웃돌면서 우리나라가 순채권국으로 발돋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 부는 밝혔다. 정부는 이와 관련,대규모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10여개를 선정해 내년에는 150억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키로 했다. 또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상장요건을 완화하는 등 의 자본시장 활성화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1월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경 상수지는 33억3,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10월(27억달러)에 비해 6억3,000만 달러 늘었다. 올들어 11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는 372억4000만달러에 이른다.한은 鄭政 鎬 경제통계실장은 “12월에는 외채이자 지급이 많지만 통관 기준으로 43억 달러의 흑자를 내면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400억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11월 상품수지는 수출이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에 증가세(통관기준 1.1%) 로 돌아서면서 흑자 규모가 10월보다 7,000만달러 많은 3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수출은 자동차와 반도체 및 철강 쪽에서 호조를 보였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흑자 폭이 10월 3억4,000만달러에서 11월에는 2억8 ,000만달러로 줄었으나 화물운임 수입이 늘고 기술용역대가 지급은 줄어 9,0 00만달러의 적자에서 7,000만달러의 흑자로 돌아섰다. ?곗견쯧? 吳承鎬 osh@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상반기 경상흑자 223억달러/연말 목표달성은 무난

    ◎6월 무역흑자 5월보다 7억7,000만弗 감소 지난 해 11월부터 8개월째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223억8,000만달러에 이르렀다. 올 연말까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한 330억∼35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동향’(잠정)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 준 110억1,000만달러인 반면 수입은 37.7%가 줄어든 75억3,000만달러에 그쳤다. 이에 따라 상품(무역)수지는 전달에 비해 7억7,000만달러가 줄어든 34억8,000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서비스수지는 수입 물동량 감소로 운수수지의 흑자 폭이 줄어들면서 전달보다 1억8,000만달러가 준 9,000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반면 소득수지는 외채 이자지급 등으로 3억7,0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경상이전수지는 해외교포의 국내송금 등으로 전달보다 5,000만달러 증가한 2억3,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은 鄭政鎬 경제통계실장은 “동남아 국가의 경기침체와 환율불안에 따른 수출상담 지연 등으로5월 이후 수출 감소세가 뚜렷해 지고 있다”며 “그러나 올 연말 경상수지 흑자가 IMF와 합의한 수준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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