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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스틴’ 모모 탈락 “이런 나한테도 팬이 있구나” 울컥

    ‘식스틴’ 모모 탈락 “이런 나한테도 팬이 있구나” 울컥

    ‘식스틴’ 모모 탈락 “이런 나한테도 팬이 있구나” 울컥 ‘식스틴 모모’ ‘식스틴’ 모모가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을 통해 3위와 4위를 가리는 재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너 A팀(정연, 미나, 나연, 채령)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서브곡으로 선곡했고, 마이너 B팀(지원, 채영, 모모)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선곡했다. 관객 투표 결과, 238대 144로 마이너 A팀이 승리했다. 박진영은 탈락 후보가 된 채영, 모모, 지원에 대해 “세 사람 다 자랑스럽고 잘했지만 대중이 평가를 내릴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셋 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지만 아쉬웠던 점이 큰 친구를 선택했다”라며 모모를 탈락자로 호명했다. 모모는 “오늘 무대에서 제일 즐거웠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쉽다. 내 팬도 있었다. 이런 나한테도 팬이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모모의 탈락에 대해 미나는 “모모는 ‘식스틴’ 중 가장 노력하는 친구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걸그룹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헤지펀드 제왕 이름 붙인 하버드 공대 ‘파산한 독일 은행 공대’라 부르겠다”

    “헤지펀드 제왕 이름 붙인 하버드 공대 ‘파산한 독일 은행 공대’라 부르겠다”

    “앞으로 ‘하버드 공대’를 ‘파산한 독일 은행 공대’라고 부르겠다.” 미국 콜롬비아대 경제학부 제프리 삭스 교수가 헤지 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존 폴슨의 투자 행태와 그의 돈을 받아 대학 이름까지 바꾼 미국 하버드대학을 강하게 비판했다. 하버드대 출신인 삭스 교수는 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최근 4억 달러(약 4429억원)를 하버드에 기부한 폴슨의 과거 투자행태를 거론하며, 하버드대가 그의 돈을 받아 공과대학의 이름을 ‘하버드 존 폴슨 공학응용과학대학’으로 명칭을 바꾼 행위에 윤리적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삭스 교수에 따르면 2007년 폴슨은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이른바 아바커스로 알려진 서브프라임모기지 금융상품을 설계, 상품이 망하는 쪽에 투자해 10억 달러를 벌었다. 역으로 이 상품이 수익을 내는 쪽에 걸었던 투자자 중 일부는 큰 손실을 보고 파산했는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중소기업 관련 대출을 전문으로 하던 IKB도 그중 하나다. 삭스 교수는 “비윤리적 행태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금융당국에 고발을 당해 벌금 5억 5000만 달러를 물었지만, 폴슨은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다”면서 “그의 돈을 받았다고 해서 하버드대가 폴슨 공대로 명칭을 바꾼 일은 비윤리적”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따지자면 폴슨이 기부한 돈의 출처는 독일의 IKB”라면서 “이 단과대학을 ‘파산한 독일의 IKB 공대’라고 부르겠다”고 덧붙였다. 치열한 기부금 유치 경쟁에 미 대학들이 기부자 이름으로 단과대 명칭을 바꾸는 일은 드물지 않아 캠퍼스가 금력에 장악됐다는 비난은 종종 있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만 해도 지난해 홍콩 부동산업체 항룽그룹 창업자인 T H 챈 후손의 기부를 받고 명칭을 ‘T H 챈 보건대학원’으로 바꿨다. 당시 기부액인 3억 5000만 달러(약 3875억원)는 폴슨 이전 최고 기부액이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변수 많은 백패킹 장비 구입 어떻게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변수 많은 백패킹 장비 구입 어떻게

    배낭은 직접 메고 등판 길이가 몸에 맞는지부터 확인한다. 등판 조절 시스템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사이즈와 딱 맞는 걸로 구입해야 한다. 물론 수납 공간이 여러 개 있고, 물주머니 호스가 연결되는 등 백패킹용으로 골라야 한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태가 멋있다고 고산 등반가들의 정상 공격용 배낭을 샀다가는 낭패다. 또 버클의 견고함이나 박음질 등도 꼼꼼히 살펴보고, 배낭 외부에 노출된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도 확인한 뒤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잘 따져 선택한다. 지금 시기 1박은 중형배낭, 2박 이상(겨울철 1박에 해당)은 대형 배낭이어야 한다. 배낭 맨 밑부터 침낭을 넣는데, 하계용은 구스다운이 필요 없다. 계절에 따라 구스다운 충전재의 중량을 달리해 춘추용, 동계용(최소 900g 이상)으로 바꿔 준다. 그 위에 텐트를 올린다. 돔형의 투월이 기본인데, 이맘때는 이너텐트 일부가 메시 소재로 된 립스탑 원단 제품이 무난하다. 패킹 시 무게가 2㎏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에어매트리스는 500g을 넘지 않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발포형 매트리스는 겨울철에 사용하는 편이다. 한낮의 볕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백패킹용 미니 타프를 챙기도록 하자. 가급적 텐트와 같은 브랜드의 것이 좋다. 스토브와 코펠도 중요하다. 요즘 스토브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코펠이 세트처럼 구성돼 나온다. 호환 가능성을 꼼꼼히 따지고 안전한 백패킹을 위해 메인과 서브 스토브 등 최소 2개는 준비한다. 오토캠핑보다 더욱 변수가 많은 것이 바로 백패킹이다. 미니 테이블과 의자 등 많은 용품을 배낭에 집어넣으려면 소형, 경량, 효율, 내구성 등을 일일이 체크해서 라인업을 갖춰야 한다. 지속 가능한 백패킹은 투자에 비례한다는 푸념이 빈말이 아니다.
  • 샤라포바 8강행 실패…프랑스오픈 4연속 결승 진출 불발

    샤라포바 8강행 실패…프랑스오픈 4연속 결승 진출 불발

    마리야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디펜딩 챔피언 샤라포바는 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4회전에서 루치에 샤파르조바(13위·체코)에게 0-2(6<3>-7 4-6)로 졌다. 2012년과 2014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고 2013년에는 준우승하는 등 3년 연속 대회 결승에 올랐던 샤라포바는 이날 패배로 4연속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샤파르조바와의 역대 전적에서 4승1패로 우위를 보인 샤라포바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뒤 2세트에도 4-5로 뒤지다 자신의 서브 게임을 뺏겨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1회전부터 감기에 시달리며 긴 소매를 입고 출전하는 등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반면 샤파르조바는 2005년부터 출전한 프랑스오픈에서 ‘대어’를 잡아 생애 첫 8강에 안착했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는 가엘 몽피스(14위·프랑스)를 3-1(6-3 4-6 6-4 6-1)로 제압하고 남자단식 8강에 올랐다.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는 테이무라스 가바시빌리(74위·러시아)를 3-0(6-3 6-4 6-2)으로 제치고 일본 선수로는 사토 지로(1933년) 이후 82년 만에 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주니어 남자단식에 출전한 오찬영(동래고)은 2회전에 올랐다. 정윤성(양명고)도 마크 폴먼스(호주)를 2-0(6-2 6-3)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합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송명근 날았지만…너무 높은 프랑스

    한국이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에 두번 잇따라 졌다. 한국 배구대표팀은 31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륙 간 라운드 D조 프랑스와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7-25 21-25 21-25)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에서 1-3으로 무너졌던 한국은 이틀 연속 패해 1·2차전에서 승점을 하나도 챙기지 못했다. 특히 한국은 2011년 이후 프랑스와의 맞대결에서 11연패를 기록하면서 통산 전적도 10승 26패로 더 벌어지게 됐다. 한국은 에이스 송명근이 18점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프랑스의 높이에 밀리면서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한국은 송명근이 세터 유광우와 호흡을 맞추며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지만 블로킹 숫자에서 3-12로 고전했다. 무릎 부상으로 주전으로 나서지 못한 전광인은 2세트 20-22와 3세트 19-20 상황에서 서브 요원으로 투입되기도 했다. 3세트에서는 송명근이 서브에이스로 8-8 동점을 만든 뒤 상대 범실과 유광우가 블로킹에 가세하면서 13-11까지 앞섰다. 하지만 뒷심에 밀리면서 세트포인트(21-24)를 내줬고 전세를 역전하지 못했다. 반면 프랑스는 한국에서 뛰었던 케빈이 블로킹만 6개를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한국은 다음달 6일 천안에서 체코와 대결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中 높이 못 넘은 여자배구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배구가 다시 아시아 패권을 빼앗겼다. 한국은 28일 오후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0-3(21-25, 21-25, 21-25)으로 완패했다. 전날 대만을 따돌리고 14년 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은 대회 사상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섰다. 역대 전적에서도 13승70패의 절대 열세를 이어갔다. 반면 중국은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를 깨끗이 설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중국은 상대적 우위의 높이에다 빠른 공격을 앞세워 한국의 블로킹을 따돌리며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다. 반면 한국은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 중심을 잃고 흔들렸다. 김연경을 겨냥한 중국의 목적타 서브와 높은 블로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가족친화기업 특집] LG그룹, 사업장 28곳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가족친화기업 특집] LG그룹, 사업장 28곳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LG는 여성 인력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친환경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가 1996년 서울 용산 사옥 인근에서 어린이집을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5월 현재 계열사별로 전국 사업장 28곳의 어린이집에서 1300여명의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다. 부모 중 1명이 해당 회사에 근무하면 지원이 가능하며 한부모, 사내 부부, 맞벌이 직원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바닥재, 벽지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지난해에는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LG광화문빌딩에 28번째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303㎡(92평) 규모로 LG생활건강, 서브원 등의 입주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1~4세 자녀를 모집해 40여명을 돌보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서브원의 여성 직원 비율은 각각 50%와 20%가 넘는다. 이에 앞서 2013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층에 개원한 ‘LG사랑어린이집’은 575㎡ 규모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LG상사 등 5개 계열사가 공동 운영한다.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80여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비둘기-잉어-바다표범 모사’ 팬 충격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비둘기-잉어-바다표범 모사’ 팬 충격

    ‘라디오스타 육성재’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가수 가희,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육성재와 방송인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이후 출연 중인 KBS 드라마 ‘후아유’ 분량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내가 그냥 주연은 아니고 서브 주연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거기도 서브냐. 어디든 서브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육성재는 ‘복면가왕’에서도 자신을 비투비의 서-서브 보컬로 소개했기 때문. 이어 육성재는 “그런데 서브 주연이라고 말하기 뭐할 정도로 분량이 많아져 실감이 난다. 곧 드라마 OST도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육성재는 “내가 가수를 하게 된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라며 김동률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비둘기, 잉어, 바다표범 등을 흉내 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있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에 빠졌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국민 남동생 등극하나”, “라디오스타 육성재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육성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서브’ 아닌 ‘메인감’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서브’ 아닌 ‘메인감’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서브’ 아닌 ‘메인감’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가수 가희,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육성재와 방송인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이후 출연 중인 KBS 드라마 ‘후아유’ 분량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내가 그냥 주연은 아니고 서브 주연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거기도 서브냐. 어디든 서브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육성재는 ‘복면가왕’에서도 자신을 비투비의 서-서브 보컬로 소개했기 때문. 이날 육성재는 “내가 가수를 하게 된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라며 김동률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비둘기, 잉어, 바다표범 등을 흉내 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게 서브의 진수다’ 2015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이게 서브의 진수다’ 2015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5 롤랑가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한창이다.러시아 마리아 샤라포바, 체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 독일 카리나 외프트가 서브를 넣고 있다. 모두 내로라하는 테니스 스타들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아 샤라포바의 서브(Maria Sharapova’s serve)

    마리아 샤라포바의 서브(Maria Sharapova’s serve)

    Russia’s Maria Sharapova serves against Estonia’s Kaia Kanepi during the women’s first round of the Roland Garros 2015 French Tennis Open in Paris on May 25,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 잡는 매미’ 김동현 돌아왔다

    ‘사람 잡는 매미’ 김동현 돌아왔다

    ‘사람 잡는 매미’가 돌아왔다. 김동현(34·팀매드)이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187번째 대회(UFC 187)에서 조시 버크먼(35·미국)에게 3라운드 서브미션(관절기) 기술로 이겼다. 지난해 5월 존 해서웨이전 이후 1년여 만이자 UFC 진출 이후 11번째 승리다. 김동현이 UFC 무대에서 서브미션으로 승을 쌓은 것은 처음이다. 통산 전적은 20승3패1무가 됐다. 화끈한 경기는 아니었다. 지난해 8월 타이런 우들리전에서 정면 승부를 하다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한 탓이었을까. 버크먼전에서는 타격전을 피했다. 대신 집요하게 적을 압박했다. UFC 진출 초기 김동현은 경기 내내 상대에게 달라붙어 그라운드 기술을 걸었다. 그래서 ‘매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해서웨이, 에릭 시우바 등을 상대로 통쾌한 KO승을 거두고 별명도 얻었지만 2연패 위기를 앞두고 다시 매미로 돌아갔다. 3분 2라운드, 마지막 라운드 5분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김동현이 우위를 점한 것은 총 7분 51초에 달했다. 반면 버크먼이 주도한 시간은 1분 35초에 불과했다. 김동현은 1라운드에서 버크먼의 등에 업히듯 매달려 체력을 소진시켰다. 2라운드에서는 지친 버크먼을 몸으로 누르며 수차례 얼굴을 가격했다. 3라운드 시작 직후 버크먼의 원투펀치와 무릎 찍기 등 연속 타격에 잠시 위기를 맞았던 김동현은 몸을 돌려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다리걸기로 상대를 쓰러뜨린 뒤 팔과 목을 감싸 숨통을 조였다. 기술이 제대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김동현 UFC187, 조쉬 버크만 3라운드 서브미션 승…1년 만의 승전보

    김동현 UFC187, 조쉬 버크만 3라운드 서브미션 승…1년 만의 승전보

    김동현, UFC187, 조쉬 버크만 김동현 UFC187, 조쉬 버크만 3라운드 서브미션 승…1년 만의 승전보 종합격투기 UFC의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34·팀매드)이 미국의 베테랑 조쉬 버크만(35)을 꺾고 1년만에 승전보를 전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조쉬 버크만(미국)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동현은 지난해 5월 존 헤서웨이(영국)전 TKO 승리 이후 1년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통산 전적은 20승 3패 1무가 됐다. 일본 단체 딥에서 뛰던 시절 긴 리치에서 터져나오는 화끈한 펀치로 KO승을 양산하며 ‘스턴건(전기충격기)’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동현은 UFC 진출 초기에는 끈덕진 그라운드 플레이로 ‘매미’로 불렸다. 최근 들어 스턴건과 매미권을 오가며 4연승을 달린 김동현은 지난해 8월 타이런 우들리(미국)에게 섣불리 달려들었다가 TKO패 했다. 절치부심한 김동현은 이번에는 매미권을 선택, 버크만을 차근차근 압박하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 중반에는 버크만의 등 뒤에 매달려 체력을 빼도록 만들었고 2라운드에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두 다리와 왼발로 상대의 양팔을 모두 제압한 뒤 끊임없이 파운딩을 날렸다. 지친 버크먼은 3라운드 초반 강하게 몰아치며 마지막 승부를 걸었으나 김동현은 여유롭게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왼손 잽과 함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뒤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버크만을 쓰러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현 UFC187, 3라운드 서브미션 승 “1년 만의 승전보” 경기 내용은?

    김동현 UFC187, 3라운드 서브미션 승 “1년 만의 승전보” 경기 내용은?

    김동현, UFC187, 조쉬 버크만 김동현 UFC187, 3라운드 서브미션 승 “1년 만의 승전보” 경기 내용은? 종합격투기 UFC의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34·팀매드)이 미국의 베테랑 조쉬 버크만(35)을 꺾고 1년만에 승전보를 전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조쉬 버크만(미국)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동현은 지난해 5월 존 헤서웨이(영국)전 TKO 승리 이후 1년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통산 전적은 20승 3패 1무가 됐다. 일본 단체 딥에서 뛰던 시절 긴 리치에서 터져나오는 화끈한 펀치로 KO승을 양산하며 ‘스턴건(전기충격기)’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동현은 UFC 진출 초기에는 끈덕진 그라운드 플레이로 ‘매미’로 불렸다. 최근 들어 스턴건과 매미권을 오가며 4연승을 달린 김동현은 지난해 8월 타이런 우들리(미국)에게 섣불리 달려들었다가 TKO패 했다. 절치부심한 김동현은 이번에는 매미권을 선택, 버크만을 차근차근 압박하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 중반에는 버크만의 등 뒤에 매달려 체력을 빼도록 만들었고 2라운드에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두 다리와 왼발로 상대의 양팔을 모두 제압한 뒤 끊임없이 파운딩을 날렸다. 지친 버크먼은 3라운드 초반 강하게 몰아치며 마지막 승부를 걸었으나 김동현은 여유롭게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왼손 잽과 함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뒤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버크만을 쓰러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적 선수들과 대결하며 성숙해졌다”

    “세계적 선수들과 대결하며 성숙해졌다”

    “목표는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한국테니스 부흥을 이끌 기대주 정현(19·세계 69위)이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르꼬끄 서울오픈챌린저 공식 기자회견에 나온 정현은 “테니스 하면서 최종 목표는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한 번 들어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택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00위 벽을 깬 정현은 오는 24일 롤랑가로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예선에 출전하고 다음달 윔블던에는 본선부터 뛸 전망이다. 프랑스오픈은 예선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가 정해지지만 윔블던은 랭킹에 따라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커 정현은 2008년 US오픈 이후 거의 7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하는 한국 선수가 된다. 최근 챌린저대회에서 11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정현은 “생각지도 않게 최근 랭킹이 빠르게 올라가서 기쁘다”며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에 직행하게 돼 신기할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오픈챌린저 2회전에 올라 있는 그는 “올해 투어 대회에 뛰면서 잘하는 선수들과 경기를 할 기회가 생겼다. 뭐가 부족한지 느끼고 그것을 보완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한 느낌”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기술적으로도 서브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 정현은 “그러나 서브를 한번에 고친다는 생각보다 웨이트트레이닝, 서브 밸런스, 토스 등 이것저것 될 때까지 교정을 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금으로만 8만 달러 가까이 번 그는 “상금보다는 랭킹 포인트를 더 생각하고 있다”며 “상금은 얼마를 받았는지 계산한 적이 없고 그냥 통장에 넣고 건드리지 않고 있다”고 웃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의 이형택 원장은 “세계 10위권에 들려면 서브 시속이 210㎞까지 나와야 한다. 톱 랭커들과 맞닥뜨리면 중요할 때 서브포인트로 경기를 풀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현의 서브 스피드는 200㎞에 조금 모자란다. 그러나 이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며 “나도 2000년 US오픈 16강에서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경기를 한 뒤 자신감을 얻었다. (정)현이도 많은 선수와 부딪치면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이어 “100위대 선수가 한두 명 더 나오면 한국 테니스가 1980년대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부산오픈서 세계 70위권 열었다

    부산오픈서 세계 70위권 열었다

    한국 남자테니스의 기대주 정현(8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을 또 갈아 치운다. 정현은 10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부산오픈챌린저 단식 결승에서 루카시 라츠코(100위·슬로바키아)를 2-0(6-3 6-1)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8월 방콕오픈에서 처음 챌린저대회를 제패한 이후 지난 2월 버니인터내셔널, 지난달 서배너챌린저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챌린저대회 우승이다. 그러나 앞서 우승한 대회는 모두 총상금 5만 달러 규모였고 총상금 10만 달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 상금 1만 4400달러(약 16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10점을 받은 정현은 다음주 세계 랭킹에서 70위대 진입도 유력해졌다. 2013년 1월 세계 랭킹 최고 44위까지 올랐던 강호 라츠코에 맞선 정현은 1세트 게임 2-2에서 먼저 상대의 서브게임을 잡아내 기선을 잡았고 2세트 라츠코가 심판 판정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스스로 무너졌다. 상대가 집중력을 잃은 사이 5게임을 내리 따내 5-0을 만든 정현은 이때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올해 17회째인 이 대회 단식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3년 김영준, 2006년 이형택, 2010년 임용규에 이어후 정현이 네 번째다. 앞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는 남지성(부산테니스협회)-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산차이 라티와타나-손찻 라티와타나(이상 태국)에게 1-2(6<2>-7 6-3 7-10)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쌍둥이인 라티와타나 형제는 이 대회 복식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광주U대회 D-50] 광주·전남북·충주 37개 경기장서 열려

    [광주U대회 D-50] 광주·전남북·충주 37개 경기장서 열려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규모가 큰 스포츠 이벤트다. 광주 U대회에서는 총 37개의 경기장과 32개의 훈련장이 운영되며,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과 충북에서도 일부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이 열리는 주경기장은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이다. 2001년 4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공됐으며, 1월부터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개회식 때는 8000여명, 폐회식에는 6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를 위해 새로 지은 경기장은 체조가 열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남부대 국제수영장, 광주국제양궁장 등 3곳이다. 최근 완공된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는 9일부터 테스트 이벤트인 제7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열고 시설을 점검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관중 8327명을 수용할 수 있다. 남부대 국제수영장은 수심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다기능수심조절장치’ 등 첨단 시설이 탑재됐으며,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장소로도 활용된다. 광주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국제양궁장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1085석 규모로 이달 중 완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증축하거나 개보수했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테니스장은 대대적인 증축 작업을 거쳐 10개면 코트(메인 1면, 쇼트 1면, 서브 8면)로 탈바꿈했다. 야구는 지난해 지어진 프로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와 KIA의 옛 홈 무등경기장 등에서 치러진다. 조정 경기는 당초 장성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최근 충주 탄금호로 변경됐다. 2013년 세계조정대회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조정 경기를 치른 충주가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 성공했다. 선수촌은 주경기장에서 1.3㎞ 떨어진 광주 서구 화정동에 마련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꼼꼼한 당신 알뜰한 5월

    꼼꼼한 당신 알뜰한 5월

    5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 등 각종 기념일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이에 맞춰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꼼꼼히 챙기면 각종 기념일을 보다 알뜰하게 보낼 수 있다. [놀이공원] ●에버랜드 군악대 공연 보고 전통장신구 만들고 3일과 5일 인근 55사단 군악대와 모둠북 공연, 특공무술 등의 특별공연을 연다. 2일과 8일, 9일에는 25인조 여성밴드인 ‘로즈 마칭밴드’의 퍼레이드를 하루 2회 진행한다. 장미원에서는 2~9일 ‘플라워 전통공예체험’이 열린다. 전통공예 장인과 함께 천연 염색·유리·단청·한지 공예 등 우리의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야간개장도 시작됐다.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 체험관 ‘캐릭토리엄’도 본격 운영된다. 평소 영상으로만 접하던 국내 인기캐릭터 10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스크린 앞에서 몸을 움직이면 또봇이 동작을 인식해 따라 하는 ‘또봇 체험관’, 뽀로로와 직접 전화통화하는 ‘뽀로로 TV체험관’, 조종기로 미니축구를 즐기는 ‘로봇축구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대자연을 3D 영상으로 탐험하거나 타요 버스를 운전하면서 자연스레 교통안전문화를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섹션도 마련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화려한 마술쇼 ‘매직 페스티벌’ ‘매직 페스티벌’을 5월 내내 연다. ‘마법’을 키워드로 파크 곳곳에서 카드마술, 동전마술, 심리마술 등 각종 마술쇼를 펼친다. 마술팀 ‘이스케이프’의 ‘매직콘서트’는 2일과 16일, 23일 오후 6시에, 마술사 이은결의 ‘매직 V쇼’는 9일 오후에 각각 열린다.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화려한 마술쇼가 펼쳐진다. 신개념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변신 마법사’도 있다. 마법사처럼 주문을 외우면 초대형 LED 화면에서 불꽃이 나온다. 어린이 대상의 ‘매직스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매직 아일랜드 사랑의 자물쇠 존에서 열린다. 신청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나 소셜네트위크서비스(SNS)를 통해 받는다. 아울러 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생태 체험관인 ‘환상의 숲’을 무료로 개방한다. 레오파드 육지 거북, 곤충 전시관 등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랜드 오전 8시 개장… TV 속 캐릭터 만나러 가자 5일 오전 8시에 개장한다. 평소보다 1시간 30분 빠른 시간이다. 캐릭터 타운은 라바, 티키톡, 구름빵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기차, 범퍼카 등 10여종의 놀이시설도 있다. 또 TV 속 인기캐릭터 20여종의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도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삼천리동산에는 캐릭터 전시장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방송·체육·요리·미술교실과 탐구활동, 6개 테마의 10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캐릭터 퍼레이드는 하루 1회 펼쳐진다. 애벌레 캐릭터 라바 모양의 퍼레이드차가 아이들을 반긴다. 강아지 기차 포포티에는 탑승할 수도 있다. 서울랜드 홈페이지에 미리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이다. ●원마운트 ‘코코몽’이 내 눈앞에~ 퍼레이드까지 ‘코코몽! 원마운트 대소동 페스티벌’을 5월 내내 연다. 축제기간에 원마운트 전역을 코코몽·아로미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꾸민다. 원마운트·코코몽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퍼레이드는 1일 2회 진행된다. 특히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인 10일까지는 일산 호수공원부터 원마운트까지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 기간에는 워터파크와 스노파크,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물도 준다. 경기 일산의 원마운트는 워터파크, 스노파크, 스포츠클럽을 한곳에 모아놓은 수도권 북서부 최대 놀이문화시설이다. ●쁘띠프랑스 인형극 ‘피노키오’ 등 유럽동화나라로~ 오는 6월 28일까지 ‘제4회 유럽동화나라축제’를 연다. 피노키오, 백설공주, 파브르 곤충기 등 동화책 속 주인공을 인형극과 조형물, 체험을 통해 만나는 축제다. 인형극 ‘피노키오’가 인상적이다. 줄 인형인 마리오네트를 이용해 유럽 동화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풀어낸다. 산책로인 ‘뽕뜨파브르’도 새롭게 선보인다. 나비공원과 전망대를 연결하는 130m짜리 다리다. 쁘띠프랑스 전경과 청평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3, 4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연장시간에는 오르골 시연과 마리오네트 댄스를 1회 더 공연한다. [리조트 호텔] ●비발디파크 말 먹이도 주고 야외 통기타 콘서트 구경하고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체험 한마당을 꾸민다. 전통놀이, 탁본체험, 말 먹이주기 등 체험행사와 놀이시설을 운영한다. 9일 오후 7시 선큰무대에서는 대명리조트 홍보대사 공연을 연다. 박학기, 유리상자 이세준이 토크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마련하고, 연휴와 주말에는 가든비어에서 야외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16, 17일 진행하는 오션월드배 전국실용무용대전에는 전국 밸리댄스 동호인 등 200여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갖는다. 29일에는 비발디파크 녹색사생대회도 마련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엔 리조트 뒤편 두릉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스리 트레킹’이 진행된다. 오션월드 워터파크의 야외 물놀이 시설은 1일 완전 개장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드림카 경품 나도 참여해 볼까 아쿠아플라넷(일산·여수·제주)은 5일 ‘얘들아 달려! 드림카 경품 대잔치’를 벌인다. 오프로드 자동차 ‘헤네스 브룬 T870’ 다섯 대, 아쿠아플라넷 통합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이벤트는 1일부터 매표소에서 소인티켓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이 모두 나가면 이벤트는 자동 마감된다. 당첨 확인은 스크래치 복권을 긁기만 하면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박람회 패키지’도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비눗방울 한가득 ‘버블콘서트’ 5일까지 ‘곤지암 어린이날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2일에는 마술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매직콘서트’, 4일에는 비눗방울이 밤하늘을 수놓는 ‘버블콘서트’를 준비했다. 기간 중 ‘피에로 아저씨의 마술풍선 이벤트’와 ‘피리 부는 소년K의 게릴라 콘서트’는 매일 열린다. ‘화담숲 체험 이벤트’는 비밀의 정원 같은 화담숲을 돌아보고 체험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봄꽃으로 액자를 만든 압화(누름꽃)체험, 아로마테라피 체험, 목공예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된다. 참가비는 1만~1만 5000원. ‘화담숲 주중 패키지’는 주중(일~목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 화담숲 입장권(2장), 프라임 객실 1박 등이 포함됐다. 15만원부터. ●휘닉스파크 태양열차 만들고 물로켓 쏘고 동심 쑥쑥 2~4일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체험과 아빠와 함께 물 로켓 쏘기 체험 행사를 연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어린이 축구교실과 캐치볼 체험, 연 만들기 교실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매주 토, 일요일엔 웰니스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블루캐니언 야외존은 2일 오픈한다. ‘5월 5일은 5만원’이벤트도 진행한다. 5~7일 콘도 스탠더드, 호텔 디럭스룸을 5만~5만 5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오크밸리 텐트 안에서 신나는 소풍을~ ‘키즈피크닉’ 5일 오후 1~6시 키즈피크닉을 운영한다. 텐트 안에서 그림도 그리고 동화책도 읽으며 소풍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 1만원. 떡꼬치, 소시지꼬치, 음료 등 간단한 간식과 벌레퇴치 팔찌가 제공된다. 향초, 비누, 한지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 체험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즉석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도 5일까지 운영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아이와 함께 ‘스프링 어웨이 패키지’ 5월 내내 자녀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스프링 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더드 객실(1박)과 어린이 테마파크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입장권(2매), 라운지카페 ‘이디’ 조식권(2인) 등으로 구성됐다. 2~5일 케이크 만들기, 쿠마인형 만들기, 비눗방울놀이, 연날리기 등 이벤트도 열린다.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하루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로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효 패키지’도 준비했다. 스탠더드 객실(2박)과 ‘섬모라’ 조식, 호텔 야외 활동 전문가 익스플로러와 곶자왈 에코트레킹 및 숲길 이야기 투어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리솜스파캐슬 4인이상 가족, 다둥이, 신혼부부 50% 할인 5월 내내 4인 이상 가족, 다둥이, 5월에 결혼하는 신혼부부, 캠퍼스 커플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찾은 지역주민(충남, 대전, 세종시)은 50%, 동반인은 2인까지 40% 할인받는다. 4일 저녁 6시부터는 리솜스파캐슬 테마동 쥬니퍼 홀에서 재미있는 국악뮤지컬 ‘신나는 빨간모자와 친구들’ 공연이 펼쳐진다. 특선 뷔페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 ●라카이 샌드파인 마술공연에 뷔페까지 행복한 ‘1박2일’ 마술공연과 뷔페가 포함된 객실 이용 패키지를 4일 단 하루 선보인다.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 라카이볼룸에서 마술사 최영두의 ‘The Magic’ 공연이 열린다. 뷔페 포함 2만 5000~5만 5000원. 8일 어버이날에는 ‘孝 뷔페’를 준비했다. 고객에겐 카네이션 화분(테이블당 1개)을 선물한다. 어른 5만원, 초등생 3만원.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오대산 정념 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 이야기(자현 엮음, 담앤북스 펴냄) 지난 12년간 강원도 평창오대산 월정사 주지로 주석해온 정념 스님의 법문 중 정수를 간추렸다. 지혜, 보시, 수행, 행복을 테마로 한 불교의 가르침을 친절히 설명한다. 자신을 낮추는 ‘하심’(下心)과 보시를 특히 강조한다. 256쪽. 1만 5000원. 종교 설명하기(파스칼 보이어 지음, 이창익 옮김, 동녘사이언스 펴냄) 인지인류학으로 종교의 기원에 접근한 흥미로운 책. 진화생물학을 도구 삼아 종교를 객관적, 계량적, 분석적으로 설명한다. 마음 작동 방식을 통해 종교 현상을 설명할 수 있고 마음은 진화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560쪽. 2만 5000원. 빌딩과 호흡하라(서브원 FM사업부 엮음, KMA 펴냄) 국내 빌딩관리(FM·Facility Management) 분야 1위 기업 서브원이 빌딩 경영관리 노하우를 담아 출간한 책. 2011년 ‘빌딩을 지배하라’ 출간 이후 두 번째 이야기로 FM산업의 새 트렌드와 업그레이드된 빌딩 서비스 사례들을 담았다. 200쪽. 1만 2000원.
  • [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이야기] 국토관리사무소

    [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이야기] 국토관리사무소

    ‘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 이야기’ 3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소속 산하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을 소개한다. 국토부 공무원이 담당하는 업무 전반을 간략히 살펴보고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새내기 공무원에게 구체적인 업무와 공직 적응기, 시험 준비 과정 등을 들어 봤다. 국토부는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까지 교통부, 건설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등으로 이름을 바꿔 왔다. 초기에 도로, 철도, 항공운수 및 해운 업무를 담당하던 교통부는 이후 본격적인 개발로 인해 도시, 산업입지, 주택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가 됐다. 국토부는 지난 1월 업무보고에서 균형 있는 국토발전, 환경과 조화되는 국토관리, 보편적 주거복지를 통한 서민 주거안정 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과 글로벌 항공강국 실현을 주요 업무로 내세웠다. 본부 인원이 977명이며, 소속 기관에 2951명(2015년 1월 기준)이 근무하는 국토부는 부동산, 도시개발, 교통서비스, 하천 관리 등 국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토부 소속 기관인 충남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안종우(28) 주무관은 201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이다. 안 주무관은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 임용됐다. 2012년 국가직 7급 공채 시설직(일반토목) 시험에 수석 합격한 안 주무관은 도로 관리 및 환경 개선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안 주무관이 근무하는 국토관리사무소는 각 지역의 도로와 하천을 관리하는 곳이다. 국도와 터널·교량 등 부대시설의 유지관리, 안전점검 유지보수 관리, 도로점용 허가 및 하천관리 등이 주요 업무다. 서울, 부산, 익산, 원주, 대전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 산하에 18개 사무소가 있으며 제설 대책을 포함한 도로시설물 관리, 건설기계의 관리·운영 및 과적 단속, 하천의 제방·저수로 유지 관리 및 재해 시 응급복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도로와 하천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을 맡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이나 파손 시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토목공학과 출신인 안 주무관은 대학 입학 이후 공직 입문의 목표를 갖게 됐다. 그는 “토목공학과 전공 수업이 국가직 7급 시설직(일반토목) 시험과 대부분 겹친다”며 “전공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년 때부터 수업을 중심으로 기초를 쌓고 공부를 해 나갔다”고 전했다. 수업과 함께 공채 시험에서 가산점을 주는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에도 매진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는 학교 수업과 공무원시험 준비를 병행했다. 특히 공강 시간이나 수업 시간 이후에도 집중적으로 학습을 이어 갔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묻자 “다른 수험생과 다를 게 없다”며 “수험가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공부 방법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 권의 기본서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어 가며 개념을 암기했고, 이후 표시한 내용을 과목별 서브노트에 옮기면서 다시 한번 내용 전반을 훑어봤다. 이후 서브노트 위주로 학습을 이어 가다 시험이 다가왔을 때는 기출 문제를 풀면서 실전 능력을 키웠다. 2012년 합격한 그는 처음 업무를 맡았을 때 모든 것이 낯설었다. 그는 “생소한 업무 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선배들에게 자주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며 “경험을 토대로 한 지식과 업무능력을 선배들에게 전수받으면서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 배치받은 그는 처음에는 하천관리과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금은 보수과로 옮겨 도로포장 및 차선도색,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보수·보강공사, 교통사고가 잦은 장소에 대한 개선, 보도 정비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오전 8시쯤 출근해 당일 처리해야 할 업무를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시설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그의 일과는 시작된다. 이어 자리를 비운 사이 접수된 민원을 정리한다.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를 하는 그는 자잘한 허드렛일까지 신경 쓰는 등 근무시간 내내 쉴 틈이 없다. 특히 정해진 업무 외에도 불시에 발생하는 일이 많아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의, 도로 유지보수를 위한 설계 및 공사감독, 각종 민원사항 처리, 회의자료 작성은 물론 도로 일부 유실,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시설 파손 등에 대한 뒤처리도 그의 몫이다. 그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면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책임감’을 꼽은 안 주무관은 “국민안전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미루거나 책임을 회피하면 불시에 일어나는 사고에 대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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