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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주변폭력 37명 구속/8개파 16명수배/본드 흡입… 금품 갈취

    서울지검 서부지청 민생특수부는 26일 학교주변 조직폭력배 8개파를 적발,한모군(18ㆍ무직) 등 모두 3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홍모군(19ㆍH고교퇴학)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오모군(19ㆍ무직) 등 16명을 수배했다. 이번에 적발된 10대 조직폭력배는 「거지파」를 비롯,「양아치파」 「백수건달파」 「흑장미파」 「여백파」 「불개미파」 「아줌마파」 「마계촌파」로 마포구 아현동 아현중학교,아현시장,굴레방다리,신촌시장 등을 무대로 학생들에게 금품을 갈취하거나 유사환각제 등 독극물을 들이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히 이 일대의 독서실과 오락실,유흥업소,골목길에서 학교에 오가는 학생들을 상대로 현금은 물론 옷,시계,구두 등을 빼앗아왔다는 것이다. 수사결과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동창생으로 구성된 이들 조직폭력배는 대부분 결손가정 출신이었으며 모두 1∼2차례에 걸쳐 집을 나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대부분 중학교 2∼3학년때 학내폭력조직을 결성했다가 고교에진학하거나 제적된 뒤에도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폭력을 일삼았으며 심지어는 성인들로 구성된 기존의 폭력조직과도 연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와함께 최근 여학생폭력배들이 가위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들보다 예쁜 여학생들의 머리를 잘라버리고 옷을 찢어버린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하고있다.
  • 무자격의사 고용/병원주 11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23일 부정의료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무자격의사를 고용해 낙태수술을 하게 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대의원 소유주 조재성씨(44) 등 11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및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87년6월부터 무자격의사인 오진탁씨(58ㆍ구속)를 고용,하루평균 10건의 낙태수술을 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 순경이 수사기록 빼돌려/6년간 57건/현금도 2백만원 가로채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는 20일 서울 마포경찰서 연봉파출소 노재섭순경(36)을 공용서류은닉ㆍ업무상횡령ㆍ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76년 순경으로 임용된 노순경은 80년 12월부터 마포경찰서 수사계에서 송치담당자로 근무하면서 84년10월 조모씨(40)의 도로교통법위반사건기록을 빼돌려 집에 보관하는 등 모두 57건의 사건수사기록과 현금 등 압수물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노순경이 빼돌린 현금이 지난87년 6월 임모씨(43) 등 4명의 도박피의사건압수물인 62만원 등 2백20만원인 것으로 일단 밝혀냈으나 이 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노순경이 압수물이 탐이나 일을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으나 수사기록을 빼돌려 사건을 없애주는 조건으로 피의자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있다. 검찰은 노순경이 관리하는 사건송치부에는 송치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면서도 실제로 사건기록은 검찰로 넘어오지 않아 이를 추궁한 끝에 범행을 밝혀냈다.
  • 남자고교생 무용수 고용/50여명 출연료 1억 갈취

    ◎대학생 리더 함윤상씨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임운희검사는 5일 남성무용단 「함윤상과 코인즈」리더 함윤상씨(26ㆍJ대무용학과 4년)를 업무상횡령 및 직업안정법 위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함씨는 무용수 김모군의 TV출연료 3백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88년2월부터 데리고 있는 무용수 50여명의 TV출연료가운데 60%인 1억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함씨는 또 지난해 7월부터 「홀리데이인 서울」 등 유흥업소에 무용수 8명을 출연시켜주고 한달 출연료 4백만원가운데 2백만원씩 모두 1천2백만원을 소개비조로 가로채 왔다는 것이다. 함씨는 이밖에 지난달 28일 자정쯤 서울 강남구 S관광호텔 주차장에서 동성연애상대자인 K모군(17)과 가깝게 지낸다는 이유로 K모씨(25)에게 뭇매를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무용단 「함윤상과 코인즈」는 대부분이 고교 2∼3학년 남학생들인 무용수 30여명으로 구성돼 TV방송국의 인기있는 쇼프로에 고정출연해왔다.
  • 여박사가 가짜 항암제 양산/유해물질 섞어 저명인사에 8억대 팔아

    ◎한패 3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정태원검사는 30일 철학박사 홍순해씨(40ㆍ여ㆍ도서출판 「하늘나라」대표ㆍ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43)와 이석일(51ㆍ은평구 불광2동 330),김의진씨(68ㆍ전북 정읍군 태인면 태창리) 등 3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인체에 해로운 벤젠 나프탈렌 톨루엔 등 화학물질을 한약재에 섞어 「석정」 「석정수」라는 엉터리 약품 8억원어치를 만들어 국회의원ㆍ고위공직자ㆍ대학총장ㆍ재벌기업 사장들에게 항암제 등 난치병의 특효약이라고 속여 판 혐의를 받고있다. 홍씨는 지난86년 3월부터 이씨 등과 함께 나프탈렌을 벤젠과 식초 등에 섞어 만든 「석정수」를 만들어 암ㆍ당뇨ㆍ백혈병 등 난치병에 특효가 있다고 속여 팔아왔다. 검찰수사결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공학박사)의 부인이기도 한 홍씨는 엉터리 약품을 만든 뒤 남편과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이용,현직 국회의원ㆍK대총장인 J모씨 등 유명인사들에게 「석정수」는 한병에 5천원,「석정」은 1개월분에 1백만원이상씩을 받고 팔아왔다는 것이다.
  • 17억대 「보증보험증권」 사기/검찰

    ◎한패 15명 구속… 4백여명 추적/변제능력 없는 보증인 세워 증권받아/부동산ㆍ물품 산뒤 되팔아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진형구부장검사ㆍ김종길검사)는 24일 유재한씨(50ㆍ전과25범ㆍ중랑구 망우1동 133의28)와 이성근씨(32ㆍ서초구 반포동 경남아파트 2동1209호) 등 보증보험증권사기단 1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임덕남씨(47ㆍ마포구 대흥동 18의43)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또 대한보증보험대리점 경영주 조중장씨(45ㆍ성북구 장위1동 225의76) 등 18명을 수배했다. 유씨 등은 채무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대한보증보험으로부터 지급이행보험증권을 발급받은뒤 이 증권으로 거래회사로부터 물건을 구입하거나 빌리고는 물건값을 갚지 않는 수법으로 모두 17억5천2백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채무변제능력이 없는데도 문서를 위조해 보증을 서주는 전문보증인,전문보증인을 소개해주는 브로커 등이 한패가 되어 대한보증보험대리점 경영주 등과 짜고 지급이행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는 방법을 써왔다. 이날 구속된 최영삼씨(48ㆍ전과2범ㆍ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433동304호)는 지난87년 9월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대한보증보험 두성대리점 주인 조중장씨로부터 5천만원짜리 리스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한국개발리스사로부터 5천만원어치의 컴퓨터를 대여받아 이를 처분하는 등 모두 1억여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대리점주인 조씨는 함께 구속된 보험브로커 박장식씨(39ㆍ전과3범)로부터 전문보증인 정모씨의 인감증명서를 교부받아 리스보험청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보증인 신윤오씨(59ㆍ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153의10) 등은 18평짜리 아파트 한채를 산뒤 인감증명서와 부동산등기부등본 등을 30통씩 발급받아 보증을 서준뒤 다시 이 아파트를 팔아 아파트를 산 사람에게도 피해를 입혔다. 이진희씨(39ㆍ송파구 거여동 213의30)는 지난88년 7월 보험증권을 내고 중소기업은행에서 경매한 부동산을 산뒤 집값을 다 내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4천2백여만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날『이번 수사에서 드러난 보증보험 사기범으로 추정되는 2백여명과 전문보증인 1백55명 브로커 20명 등 4백여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속된 사람은 ▲유재한 ▲이성근 ▲박장식 ▲최영삼 ▲신윤오 ▲이진희 ▲유삼만(38ㆍ전과6범) ▲이말룡(51ㆍ전과5범) ▲추순련(64) ▲김진수(45ㆍ전과7범) ▲강무영(49ㆍ전과2범) ▲김병덕(37ㆍ전과2범) ▲김기주(51) ▲차승남(33ㆍ전과4범) ▲정행영씨(51) 등이다.
  • 「프락치 치사」 2명에 15년 구형/연대「설군 사건」

    ◎법정 최고형… 7명엔 12∼7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임운희검사는 18일 동양공전학생 설인종군(당시 20세)을 학원프락치로 몰아 뭇매를 때려 숨지게 한 연세대학생 양영준피고인(21ㆍ법학과 3년)과 고려대학생 김종표피고인(22ㆍ신방과 3년)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법정최고형인 징역 15년씩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구속기소된 이선욱(21ㆍ연세대 경제과 3년) 장량(25ㆍ고려대 체육교육과 4년) 두 피고인에게는 징역 12년씩이나,나머지 5명에게도 징역10∼7년씩이 각각 구형됐다. 검찰은 이날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부(재판장 노원욱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논고문을 통해 『누구보다도 자유와 진리를 사랑하고 폭력을 용납해서는 안될 대학생 신분의 피고인들이 설군이 학원프락치임을 밝혀내 침체된 학생운동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일부 극렬운동권학생들의 소영웅주의와 폭력성을 그대로 표출한 사건』이라며 『피고인들이 설군을 마치 짐승 다루듯 잔인하게 고문한 것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고 중형을 구형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머지 피고인들의 구형량은. ▲오성훈(21ㆍ연세대 경제과 3년)=징역10년 ▲김현철(23ㆍ연세대 정외과 4년)= 〃 ▲이주학(23ㆍ고려대 사학과 4년)= 〃 ▲이주식(21ㆍ연세대 응용통계학과 3년)=징역7년 ▲박경삼(21ㆍ연세대 경제과 4년)= 〃
  • 개인택시 불법 전매조직 적발/3명 구속

    ◎20여대 팔아 7천만원 커미션/차주 주민증에 환자사진 붙여 진단서 발급 서울지검 서부지청 수사과는 12일 무허가중고자동차매매업자 이철희씨(40ㆍ성동구 구의동 16의30)와 허위진단서 발급브로커 정옥화씨(38ㆍ강동구 상일동 282의4) 개인택시운전사 정재출씨(51ㆍ동대문구 답십리2동 72의17) 등 3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 등은 88년9월부터 서울 성동구 군자동 330 중고자동차매매센터 D동 1층 22호에 충남상사라는 무허가자동차중개업소를 차려놓고 정씨 등과 공모,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20여대의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를 양도해주고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자동차운수사업법상 사망 또는 1년이상의 장기치료를 요하는 질병에 걸렸을 때 개인택시운전면허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점을 이용,차를 팔려고 하는 개인택시운전사의 주민등록증에 다른 환자의 사진을 붙인뒤 그 환자의 허위진단서를 첨부해 1대에 2천3백만원씩을 받고 개인택시면허를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환자들이 이들에게 주민등록증의 사진을 제공하고 허위진단서를 발급받게 해준 대가로 1건에 40만∼50만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은 것으로 밝혀냈으나 대부분이 중환자인점 등을 감안,입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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