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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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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국감]

    ▲법제사법=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동부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북부지법, 서울서부지법, 의정부지법, 인천지법, 수원지법, 춘천지법(오전 10시·서울고법)▲정무=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오전 10시·금융감독위원회)▲재정경제=한국조폐공사(오전 10시·관세청), 관세청(서울·인천공항·부산·인천·대구·광주)세관(오후 2시·관세청)▲통일외교통상=주파나마대사관, 주이탈리아대사관(현지)▲국방=육군 제3군사령부(오전 10시·용인)▲행정자치=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오전 10시·시경)▲과학기술정보통신=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과학문화재단, 한국과학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오전 10시·국회)▲문화관광=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 한국정책방송원(오전 10시·국회)▲농림해양수산=제주 감귤농가. 태풍 피해농가 시찰(오전 10시·현지), 한국마사회(오후 2시·제주경마본부)▲산업자원=특허청(오전 10시·특허청)▲환경노동=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산재의료관리원(오전 10시·국회)▲건설교통=한국토지공사(오전 10시·한국토지공사)
  • 이랜드 노조위원장 집행유예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정재훈 판사는 22일 장기간 홈에버 매장 점거 농성을 벌여 사측으로부터 130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기소된 이랜드 일반노동조합 위원장 김경욱(37)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랜드 사태’는 새로운 입법(비정규직보호법)으로 저소득층 근로자의 고용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과정에서 돌출됐다.”면서 “일반적인 불법 파업과 같은 잣대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원인·진행 과정 등 사회ㆍ경제적인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형의 집행을 미룬 배경을 밝혔다.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미술계 申데렐라의 ‘날아간 꿈’

    “그동안 잘못된 판단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신정아씨) 11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서울 서부지법을 빠져나온 신정아씨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떨군 채 서울 영등포구치소로 향했다. 예일대 가짜 박사 학위를 내세워 미술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씨는 학력 위조 혐의로, 기획예산처 장관을 거쳐 청와대 정책실장까지 승승장구한 변씨는 신씨를 비호한 혐의로 동반 추락하고 말았다. 1998년 신임 큐레이터와 기획예산처 행정예산국장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의 위험한 만남은 올 2월 신씨에 대한 학력 위조 파문으로 불거져 ‘권력형 게이트’까지 확산된 뒤 구속으로 일단락됐다. 두 사람은 동국대 교수 임용과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선임에 이어 대기업 후원금, 조형물 리베이트, 흥덕사 특별교부세 지원 등 각종 비리에 함께 연루됐다. 신씨는 이 과정에서 언론에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됐고 자신과 관련된 기사에 수많은 악플들이 달리는 등 온갖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변씨는 신씨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다 지난달 10일 신씨와 ‘가까운 사이’임을 인정하고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신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 경희궁의 아침을 나서면서 심경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의 구속을 예견한 듯 눈물을 훔쳤다.검은 정장 차림의 신씨는 무척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검찰에서 적용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대기하고 있던 모범택시를 타고 박종록 변호사와 함께 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박 변호사 사무실로 향했다. 오후 1시30분쯤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신씨는 오후 3시53분쯤 실질심사를 마쳤고, 이어 변씨는 신씨가 나가고 2분도 채 안 돼 같은 법정으로 들어가 곧바로 심사를 받았다.이경주 이경원기자 kdlrudwn@seoul.co.kr
  • 변양균·신정아씨 구속수감

    변양균·신정아씨 구속수감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1일 구속됐다. 서울 서부지검은 이날 밤 신씨와 변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이들을 서울 영등포구치소에 수감했다. 신씨는 구치소로 이송되면서 “그동안 잘못된 판단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서울 서부지방법원 형사 11부 장진훈 부장판사는 “신씨와 변씨는 1년여 전부터 차명전화(대포폰)를 통해 서로 통화를 했고,9월초에 해지했다. 차명전화를 바꾼 만큼 증거인멸을 시도했거나 시도할 개연성이 높고 도주의 우려도 있다. 구체적인 사유로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노종찬 서부지법 공보판사는 “신씨는 (지난번 구속영장 청구 때에 비해) 추가로 범죄혐의 사실과 관련해 횡령 액수가 소명이 됐으며 종전에 도피했던 사실을 감안하면 그 사안이 중대하다.”고 말했다. 이어 “변씨는 특별교부세를 개인적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변씨는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 동국대에 예산 특혜를 주기로 하고 신씨가 교수로 임용되도록 한 혐의(뇌물수수)와 기업들이 신씨가 일하던 성곡미술관에 10억여원의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 흥덕사와 보광사에 국고가 편법 지원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신씨는 학력을 위조해 동국대 교수로 임용되고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으로 선임된 혐의(업무방해 및 사문서 위조 등)와 미술관 후원금과 조형물 알선료 등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특수관계인 변씨와 공모해 뇌물수수 및 제3자 뇌물수수 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이다. 검찰은 현재까지 드러난 각종 의혹들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최장 20일 이내에 변씨와 신씨를 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임일영 이경주 이경원기자 argus@seoul.co.kr
  • “증거 인멸·도주 우려 영장발부”

    서울 서부지법 노종찬 공보판사는 11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노 판사는 “변 전 실장과 신씨의 혐의가 중대해 충분히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신씨의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증거인멸의 개연성이 높고, 사안이 중대해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사안이 중대하다는 말의 의미는. -신씨의 경우 횡령에 대한 혐의사실이 충분히 소명됐다. 그리고 그 액수가 크다. ▶변씨의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신씨와 비슷하다. 역시 증거인멸 우려가 있고 공범, 범죄 상대방 관계에서 증거인멸할 개연성이 높다. 사안이 중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 ▶상대방 관계에 증거인멸할 개연성이 높다는 말의 의미는. -둘이 비밀전화를 통해 많은 통화를 했었고 지난봄에 해지했다. 그 뒤 둘다 어떠한 연락에 대해서는 묵비하고 있다. 이전의 차명전화에 대해 9월초까지의 증거를 인멸할 개연성이 높다. ▶변씨의 사안은 왜 중대한가. -특별교부세를 개인적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는 점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제동 걸린 정윤재 수사] 檢 “사안 중대성 고려해야”

    18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영장기각,20일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영장기각. 잇따른 영장기각으로 검찰의 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검찰 총수마저 정 전 비서관의 영장 기각 다음날인 21일 정시 출근을 하지 않다 오후 3시쯤 청사로 나왔다. 기자들의 질문에 “피곤하다.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해 이번 사태에 대해 적잖이 고민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영장기각이 언론에서 의혹이 제기된 뒤 허겁지겁 늑장수사에 나선 데 따른 부메랑이란 비판이 제기되기 되는 것도 검찰로서는 부담스럽다. ●검찰총수마저 정시출근 안해 서부지검은 신씨에 대한 고소가 접수된 뒤에도 한달여동안 제대로 수사에 착수하지 못해 증거물 압수에 실패했다. 부산지검 역시 권력형 비리 의혹이 짙던 정 전 비서관을 한번도 소환하지 않은 채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세무조사 무마를 위한 뇌물수수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언론의 등쌀에 밀려 재수사에 나섰다. 이후 수사에 속도를 냈지만, 영장을 발부받는 데는 충분하지 못했다. 서부지법은 “권력형 비리 의혹 사건이나 국민적 의혹에 관한 사실은 청구된 영장에 전혀 기재돼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산지법은 “김상진씨가 세무조사 무마청탁 대가로 정 전 비서관의 형에게 공사를 발주해줬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검찰의 구속방침에 제동을 걸었다. 확실한 증거를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정상명 검찰총장도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했던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영장’을 바라보는 먼 이웃, 법원-검찰 졸속 수사 비판에 검찰은 영장항고제와 위헌법률심판 등을 들고 나와 법원과의 동떨어진 시각차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검찰은 “영장 발부 기준이 너무 자의적”이라는 점을 시각차의 원인으로 지적한다. 서울지검의 한 검사는 “법원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같다.”며 “검찰이 주장하는 ‘사안의 중대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장검사는 “법원이 언젠가부터 사법적극주의를 들고 나오면서 영장기각률을 높이는 데만 주력하고 있는데, 법원은 수사기관이 아니라 검사가 기소한 사건의 실체적 진실 판단을 하는 곳일 뿐”이라고 말했다. 반면 법원은 의혹보다는 사건 자체의 본질을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방의 한 판사는 “의혹이 있다고 모두 구속한다면 인권이 침해된다.”면서 “증거인멸이나 도주 염려가 없는 데도 구속한다는 것은 구속을 수사에 이용하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 변호사도 “무조건적인 구속은 안 된다. 불구속 사건으로 기소한 뒤 유죄판결을 받고 법정구속을 통해 사법정의를 실현해도 된다.”고 법원 편을 들었다. 결국 법원이 영장 발부 여부에 대한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이상 검찰로서는 당사자의 일방적인 진술보다는 구체적인 물증 확보없이는 영장 발부를 얻어 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법원이 구속 사유로 들고 있는 ‘증거인멸, 도주 우려’외에 검찰이 주장하는 ‘사안의 중대성’을 또다른 판단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 여부는 그 다음 문제다. 오이석 이경원기자 hot@seoul.co.kr
  • [신정아 영장 기각 이후] “의혹만으로 영장발부는 할 수 없다”

    신정아씨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검찰이 강력 반발하자 서울 서부지법이 19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사정만으로 영장을 발부하는 것은 재판의 본질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등 법원과 검찰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법원이 영장 문제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법원 내부에서도 부적절한 맞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부지법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장에 기재된 범죄 사실은 학력을 위조해 교수직에 임용됐다는 등의 개인적인 범죄뿐”이라면서 “항간에 알려진 것과 같은 권력형 비리 의혹 사건이나 국민적 의혹에 관한 사실은 청구된 영장에 전혀 기재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원은 “영장이 청구되지도 않은 범죄 사실까지 감안해 영장을 발부할 수는 없다.”면서 “영장 범죄 사실이 아닌 다른 범죄 수사를 위해 신병을 구속하는 수사 방식은 21세기의 선진 사법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부지법 노종찬 공보판사는 “‘사법 정의의 포기’ ‘사법적 무정부 상태’ 등 검찰측이 사용한 표현은 그다지 점잖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대법원 관계자는 “서부지법의 입장 발표는 대법원이나 법원행정처와 사전 조율된 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대응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이어 “법관이 법률과 양심에 따라 판단한 사안을 공개 비난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일이 입장 발표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이런 식으로 개별 사건에 대해 법원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건 처음”이라면서 “영장이 기각되어서 깜짝 놀랐다.97년 형소법 개정으로 영장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지만 이번 사안은 좀 다른 것 같다. 서부지법이 입장 표명을 한 것도 검찰과 동급으로 떨어지는 행위로, 부적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원과 검찰의 영장 갈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말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기각, 한·미 FTA 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영장 재청구-항고-재항고까지 거치면서 영장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수조원의 국고 낭비 논란을 빚었던 론스타 사건의 유회원 대표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영장 갈등만 빚다 일부 혐의자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끝났다. 수백억원대의 주가조작 혐의와 함께 방송사 관계자 등에 대한 주식 로비 의혹을 샀던 팬텀엔터테인먼트 사건도 이 회사 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 진전을 보지 못했다. 대한의사협회 등의 정치권 로비 의혹 사건 역시 청와대 행정관 출신 권모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맥없이 마무리됐다. 홍성규 오이석기자 cool@seoul.co.kr
  • 영장기각 정치권 반응

    정치권은 18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이 기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향후 미칠 파장에 예의 주시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속내는 다르지만 한목소리로 검찰의 부실수사를 탓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통합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법원의 판단에 대해 정치권이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며 “그러나 국민 일반의 감각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경우든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이번 사안이 당 경선에 별다른 변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검찰이 여권의 시간표에 맞춰 서둘러 수사를 하다 보니 졸속적으로 영장을 청구했고, 결과적으로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보인다.”며 영장기각의 1차적인 책임을 검찰에 돌렸다. 한나라당이 제기한 배후 의혹에 대한 수사로 진전되지 않을 경우 특별검사제 도입을 주장하기 위한 사전포석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은 신정아씨 사건의 ‘몸통’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윗선이라고 의혹을 제기해왔다. 통합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이 영장을 기각함으로써 한나라당의 이런 의혹 제기에 일단 제동이 걸린 셈이다. 홍희경 박창규기자 saloo@seoul.co.kr
  • [신씨 영장 기각] “美 출국 도주로 볼수없다”

    신정아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김정중 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신씨가 유명인이 아니고, 사건이 일반적인 사건이라면 과연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 있었겠느냐.”면서 “판단할 수 있는 기록이 없는 혐의를 두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구속 영장을 기각한 근거는. -증거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불구속 수사 원칙에 입각해 구속 요건은 충분해야 한다고 볼 때 영장 청구 혐의 내용만 보면 구속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 ▶신씨가 관련자들과 입을 맞출 우려가 있다는데. 증거인멸 우려 아닌가. -언론에 막연히 보도돼 있는 혐의를 염려해 그에 관련한 혐의에 대해 여러 관련자들과 입을 맞추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막연한 판단일 뿐이다. ▶학력 위조를 은폐하다가 미국으로 도주한 것이 아닌가. -미국으로 출국했을 때는 고소나 소환 등 수사가 개시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사건 혐의 때문에 도주했다고 볼 수 없다. 자진 귀국해 조사에 응한 데다 초범이고 사건 혐의 가운데 업무방해는 대학이 교수 또는 시간강사 임용 과정에서 신청자의 학력 검증을 철저히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검찰이 추가 혐의를 참고 자료로 제출했다는데. -영장에 적시해야 한다. 추가로 제기된 혐의 사실을 특정하고 소명 자료를 갖춰 영장이 재청구된다면 그때 다시 판단할 것이다. 정식으로 적시하지 않고 참고자료 형태로 혐의를 붙인 뒤 그 부분까지 판단해 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신씨 영장 기각… ‘변양균 수사’ 장기화될 듯

    신씨 영장 기각… ‘변양균 수사’ 장기화될 듯

    검찰이 18일 학력위조 등의 혐의로 청구했던 신정아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법원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실형에 처할 사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반발해 영장 재청구를 검토키로 하는 등 법원과 검찰의 갈등이 재연되는 조짐이다.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신씨는 물론 신씨를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이날 변 전 실장이 엄창섭 울주군수를 통해 경남 울주군의 흥덕사 등 불교계에 특별교부금조로 10억원가량의 예산을 지원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하고, 변 전 실장이 동국대 영배 스님과의 뒷거래 의혹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엄 군수와 영배 스님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변 전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영배 스님이 신씨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 서부지법 김정중 판사는 이날 “검찰이 혐의 사실에 관한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신씨가 향후 사건 수사나 재판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증거를 없앨 염려가 없다.”면서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 판사는 또 “신씨가 미국으로 출국했으나 그때는 고소나 소환 등 수사가 개시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신씨가 도망쳤다고 단정할 수 없고 수사를 받기 위해 자진귀국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응했다.”면서 “신씨가 초범이고 혐의들에 대한 양형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현재로서는 이 사건의 혐의 내용이 유죄로 인정될 경우 실형에 처할 사안이라고도 단정할 수 없어 신씨에게는 도망 우려도 없다.”고 말했다. 김 판사는 그러나 검찰이 참고자료로 제출한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영장청구 혐의 내용에 적시되지 않은 혐의 사실에 대한 구속요건의 유무는 혐의가 추가되면 그때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신씨가 2005년 8월쯤 동국대 교원 임용을 앞두고 미국 캔자스대의 학·석사 및 예일대 박사 학위증명서, 예일대 대학원 부원장 명의의 확인서 등 위조 서류를 만들어 동국대 교수로 특별채용됐고, 지난 7월에는 광주비엔날레예술감독 모집에 지원해 자신을 예술감독으로 내정토록 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신씨는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으며, 변호사를 통해 영장에 적시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그러나 자신을 둘러싼 비호설과 성곡미술관 후원금 횡령 의혹 등은 강력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변 전 실장이 13개월 동안 투숙했던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 대한 숙박비를 모 대기업이 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병행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이랜드 점주들 “시위 피해” 민노총에 100억 손배소

    홈에버와 뉴코아 등 이랜드 매장에서 장사하는 홈에버·뉴코아 입점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8월 두 달간 영업 방해로 끼친 손해를 물어내라며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뉴코아·이랜드 노동조합 등을 상대로 3일 서울 서부지법에 1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들은 홈에버 월드컵몰점을 포함해 수도권 이랜드 매장 11개에 세들어 있는 1000개 점포의 주인들로 “시위대의 매장봉쇄 투쟁 때문에 두 달 동안 많게는 80%, 적게는 30%가량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연세의료원, 노조에 10억 손배소

    연세의료원 사측이 파업과 관련해 노동조합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의료원 측은 3일 “학교법인 연세대가 지난달 19일 노조와 조민근 노조 위원장 등 27명의 노조 간부에 대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영업 손실을 배상하라며 서울 서부지법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해법은 없고 해산만 있다

    해법은 없고 해산만 있다

    비정규직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랜드와 연세의료원 파업 사태가 공권력 투입과 직장 폐쇄라는 초강수에 의해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랜드 사태는 지난 20일에 이어 31일 또다시 점거 매장에 공권력이 투입되면서 사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 서부지법은 이날 사측이 낸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이랜드 매장에 이어 전국 17개 뉴코아 매장 점거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공권력 투입, 직장폐쇄 등 사태 악화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15분쯤 서울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에 4600여명을 투입,30분 만에 농성 중인 노조원 197명을 연행했다. 이랜드 노사는 각각 매장 점거 투쟁과 공권력 투입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벼랑끝 대치를 해왔다. 노조는 두차례 공권력 투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측은 민주노총이 가세해 매장 점거와 불매운동을 벌인 것에 대해 감정이 악화된 상태다. 최호섭 뉴코아 노조 사무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기간 사업장의 파업권도 인정되는데 왜 기간사업장도 아닌 우리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의 파업권은 인정되지 않고 두차례나 공권력을 투입하느냐.”고 거세게 비난했다. 이랜드 사측은 노조에 교섭재개 요청 공문을 보냈으나 감정의 골이 깊어져 대화 재개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세의료원도 파업이 22일째에 접어들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조민근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은 “사측이 단체협약을 어겼기 때문에 조합원의 의료원 출입을 봉쇄했다지만 중노위 권고안은 권장사항이며 노조는 의료 필수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직장폐쇄의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연세의료원 조우현 기획조정실장은 “직장폐쇄는 로비에서의 노조 농성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입원 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파업 쟁점은? 이랜드 노사의 쟁점은 ▲비정규직 고용 보장▲용역화 1년 유예 ▲조합원에 대한 고소·고발, 손해배상 청구 철회다. 비정규직 고용보장과 관련해 사측은 18개월 이상 연속근무자에 대해서만 고용보장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노조는 “홈에버 직원 2300명 중 2000명이 18개월 미만”이라면서 “3∼18개월 근무자의 고용안전을 확신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조합원에 대한 고소·고발 취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코아 노조는 비정규직 계산원 223명에 대한 용역화 1년 유예안을 두고 맞서고 있다. 연세의료원 노조는 ▲1년 이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간호등급 상향조정 ▲다인병실 확충 ▲민형사상 책임 묻지 말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경영권 침해를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있다. 명예퇴직 수당 인상 등은 전체 예산 범위에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비정규직 보호법 개정해야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랜드 매장 점거와 공권력 투입이 반복되고 있는 근본 원인은 입법 당시 기업이 비정규직보호법의 취지를 악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비정규직법을 손질하는 것이 이번 사태의 근본적 해결책이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만큼 현실적으로는 기업 경영에 있어 비정규직법 본래의 취지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사측의 양보를 요구했다. 자유기업원 박양균 팀장은 “기업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이윤추구 원리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만큼 시장 현실을 무시한 채 만들어진 비정규직보호법은 오히려 기업이 비정규직을 양산하도록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류지영 이경주기자 superryu@seoul.co.kr
  • 연세의료원·이랜드 ‘꼬이는 파업’

    연세의료원과 이랜드 파업 사태가 갈수록 꼬여만 가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16일째 파업을 벌이면서 25일 병동 7개가 폐쇄되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잇따랐다.또 민주노총이 이날 서울 홈에버 가양점을 기습 점거하는 등 공권력 투입후 이랜드 노사의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면 지난 18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오던 금속노조는 이날 사측과의 산별중앙교섭을 잠정 타결하고 파업을 철회했다.●연세의료원 ‘재택 파업’ 돌입 연세의료원은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 권고안이 거부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노조원들은 27일까지 노조 간부들을 제외한 조합원들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택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입원환자와 보호자 100여명은 노조 파업으로 치료받을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며 지난 24일 노조에 파업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49개 병동 중 소화기(간·위질환)·재활(척추마비·뇌성마비)·신경과(뇌졸중)·정형외과·정신과 병동, 어린이병원 2개 병동 등 병동 7개가 폐쇄됐다.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이날도 간단한 수술 외에 중환자를 다루는 큰 수술은 대부분 취소됐다.●법원,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서울 서부지법 민사21부(강재철 부장판사)는 ㈜이랜드 리테일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랜드 일반노동조합과 김경욱 노조위원장, 이남신 수석부위원장 등 조합원 9명을 상대로 신청한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명령을 어기면 이랜드 일반노조는 위반행위 1회에 1000만원, 조합원들은 위반행위 1회에 100만원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결정에 따라 노조 및 조합원의 영업방해가 금지된 매장은 마포구 월드컵몰점, 경기 고양 일산점, 금천구 시흥점, 노원구 중계점, 도봉구 방학점, 중랑구 면목점 등 전국 32개다. 한편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200여명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서울 홈에버 가양점 지하 2층 식품관을 기습 점거해 영업이 중단됐다.●금속노조 파업 철회 금속노조는 이날 민주노총에서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제10차 산별중앙교섭을 열어 금속노조 산하 조합원에 대한 내년 최저임금을 월 90만원으로 적용하고 회사 분할·합병·매각시 사측이 70일 전 노조에 통보한 뒤 노사 합의를 거쳐 시행한다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산별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금속노조 관계자는 “완성차 4사가 불참한 상태에서 교섭을 타결시켜 불완전한 타결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현대차지부 등을 중심으로 대기업의 산별교섭 참여를 촉구하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동구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이랜드 노조원 13명 영장 기각

    뉴코아 강남점과 홈에버 월드컵몰점에서 매장 점거농성을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조원 14명 가운데 김경욱 이랜드공동투쟁본부 위원장을 제외한 13명의 영장이 22일 기각됐다. 서울 서부지법은 동종 전과가 있으며 재범 가능성이 있음을 고려해 김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나머지 조합원 6명의 영장은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각각 조합원 3명과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서울 중앙지법과 수원지법 역시 ‘도주우려가 없다.’며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생존권 차원에서 농성을 벌인 노조원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무리한 법 집행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점거 농성은 막을 내렸지만 민주노총과 이랜드 조합원들은 21일 전국 26개 매장에서 사측과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 데 이어 22일에도 홈에버 부천 중동점에서 300여명이 기습시위를 벌이는 등 투쟁을 이어갔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랜드 자본과 노무현 정권이 공개적으로 사과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노조의 점거농성을 ‘사탄의 유혹에 빠진 행동’으로 몰아세우는 계열사 이랜드월드 김영수 사장 명의로 된 이메일이 직원들에게 발송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메일에는 ‘불법 파업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현장으로 복귀하여 다시는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노조간부들이 체포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이랜드그룹 최성호 홍보이사는 “조사 결과 김 사장은 메일을 보낸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누군가 사측을 음해하기 위해 사장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부분 파업을 벌였던 금속노조는 23∼27일에 이어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는 8월 중·하순쯤 다시 파업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부별 교섭을 이유로 파업에 불참한 현대자동차지부도 합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산별교섭을 둘러싼 노동계의 갈등이 커질 전망이다.이동구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김중회·한광옥씨 무죄 선고

    서울서부지법은 6일 김흥주(58) 삼주산업(옛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과 관련된 혐의로 기소된 김중회(58)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한광옥(65)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부원장이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이던 2001년 2월 김흥주씨가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억원을 받았다는 것과 관련해 2억원의 조성 경위가 납득이 가지 않고, 각종 비리로 금감원에 감사가 집중되고 있던 당시 상황에 비춰볼 때 김 부원장이 공공연한 장소에서 뇌물을 주고받았다는 점 또한 이해되지 않아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한 전 실장의 혐의에 대해서는 한 전 실장이 김씨를 통해 권노갑 전 고문의 사무실 운영비 8000만원을 대납해 주었다는 점은 인정되지만, 대신 내준 시점과 인사 시점은 3개월의 차이가 있으므로 고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인사 청탁에 대한 대가성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승진·전보 (법원서기관)△부산고법 송자용△특허법원 박상용△서울서부지법 김세경△대전지법 배은석 이남윤 오광석△청주지법 최성근 김지율 이창수△대구지법 임원종 성태윤△부산지법 이상적 이정숙 노영덕△울산지법 황용근△창원지법 성영도△광주지법 조순희△제주지법 김필수 강정희(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부산지법 최근묵 김흥규△울산지법 김윤영△창원지법 노덕생△제주지법 고태현(전산서기관)△법원행정처 송충근(사서서기관)△법원도서관 윤성혜◇임명 (비상계획보좌관)△법원행정처 홍성호◇전보 (법원부이사관)△부산지법 안병일△울산지법 조한근(법원서기관)△법원공무원교육원 박진현△대구고법 유진화△서울중앙지법 정대성 임석기△서울서부지법 황선용△의정부지법 김성모△수원지법 박주성 백수옥△광주지법 정병식 김용석 김회기 김원영△전주지법 양창신(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서울중앙지법 이승록 김운배 김학수 백윤철△서울남부지법 곽재창 허정희 박종국△서울북부지법 정혜숙△의정부지법 양담훈 여상현△인천지법 박종국 이영종 한승기 정하근△수원지법 김영선 김갑수 정준호 김기주 박상규 백광열 이헌기 김형호△춘천지법 박정언△대전지법 강갑수△청주지법 김창수△부산지법 조창대 유상규 이우돈 문병렬△울산지법 오명섭 한태연△창원지법 양덕수△광주지법 안준기 최용철 강명훤△전주지법 유승기 ■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총무과장 金應圭◇서기관 승진△법무부 감사기획관실 千政熏◇서기관 전보△법무부 시설관리담당관 琴東宣△법무연수원 총무과장 權寧範△〃 운영〃 高昌憲△법무부 총무과 金賢洙△〃 재정기획관실 崔程錫 ■ 통계청 ◇서기관 전보 △청장실 비서실장 金京泰(7.1) ■ 기상청 ◇고위공무원 △지진관리관 閔京植(7.2)◇과장급△기후정보화국 정보화기획과장 李美善△〃 정보화기술운영〃 李東逸△국립기상연구소 지구환경시스템연구팀장 安明煥△〃 태풍황사연구〃 全映信◇4급 승진△기상산업생활본부 생활안전기상팀장 朴南徹△〃 자료관리서비스〃 金泰龍△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 李元求(7.1) ■ 농촌진흥청 ◇과장급 △충남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 손종록△청장 비서관 이영진△농업생명공학연구원 행정과장 임병수◇서기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실 임대환△작물과학원 인삼약초연구소 행정과장 최익영 ■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장 임용 (1급)△서울지역본부장 이항복△광주지역〃 장연수◇전보 (1급)△국가자격인수준비단 실무1팀장 박준기△〃 실무2〃 전효중△서울동부지사장 김재복△경기〃 박범수△전남〃 최철락 ■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 高尙坤△감사〃 金俊泰△인력관리팀장 金明洙△법정검사〃 黃界淵△송배전검사〃 崔鍾壽△안전관리〃 朴喜鍾△감사실 일반감사반장 李根載△전기안전연구원장 李珍洙△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高元植△대구경북지역본부장 李瀅洙△충북지역〃 梁烈承△서울서부지사장 尹德樑△논산〃 朱大植△보령〃 安契鎬△진주〃 宋尙鎬 ■ 증권예탁결제원 △상무 이도열 오왕식 김홍진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金正鎬△기획조정실장 崔志弦△농산업경제연구센터장 朴炫泰△농업구조·경영연구센터장 吳乃元△행정실장 玉致牧 ■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구본성 정찬우△연구위원 이건범 ■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소장 鄭道彦△병리과 기사장 盧在燿△비서실장 尹汝龍△경영전략팀장 文柱英△교육연구부행정〃 朴相龍△홍보대외협력〃 鄭永權△강남센터 행정〃 金炳道 ■ 농협중앙회 △상무(집행간부) 吳世煥△전남지역본부장 李德洙(농업경제부문)△자재부장 朴喆鉉△하나로마트분사장 趙成鳳△수원유통센터〃 安種一△가락공판장장 金榮泰△구리〃 崔洪錫(신용부문)△여신부장 許南善(7.1) ■ 단국대 (서울캠퍼스)△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吳明煥△대학원장 金相洪△특수교육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金永旭△행정법무〃 趙基用△디자인〃 金赫洙△정보통신〃 李起常△테솔〃 金柱鎬△문과대학장 金碩子△자연과학〃 任興彬△법과〃 金奭賢△상경〃 姜明憲△공과〃 玄仁煥△건축〃 金正新△야간학부장 安榮鎭△총장 비서실장 겸 기획조정실장 安順喆△대외협력〃 金會瑞△교무처장 겸 교육개발인증원장 申鉉琦△입학관리처장 黃亨泰△학생지원처장 겸 집현재 관장 黃炫國△재무처장 宋東燮△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尹錫弘△인재개발원장 金宰一△대학원 교학처장 尹承哲△건설사업부 본부장 金炳良△학생상담센터소장 겸 성폭력상담소장 金恩瓊△출판부장 姜在哲△교육개발인증원 부원장 申東熹△평생교육원장 沈相信△산학연컨소시엄센터장 方成日(천안캠퍼스)△부총장 張淏星△정책경영대학원장 張原碩△스포츠과학〃 崔鍾振△법정대학장 崔鳳秀△첨단과학〃 余聖文△공학〃 李秉學△예술〃 金秀福△체육〃 朴光東△입학관리처장 金彧△율곡기념도서관장 曺仁鎬△산학협력단 부단장 張源哲△학생상담센터소장 겸 성폭력상담소장 李永愛△평생교육원장 李尙德△학사재 관장 尹晟鐸△보건진료소장 崔恩榮△전자부품 검사자동화 기술혁신센터소장 許慶茂△중소기업협력단 단장서리 金英燮△치과대학 부속병원장 車敬石 ■ 기은SG자산운용 △마케팅 담당 전무(CMO) 李鎭瑞 ■ 신동아건설 ◇전무 △토목본부장 권소진상무 △기술연구소장 김주식이사대우 △영업담당 김종기 ■ 대한통운 ◇상무 승진 △미국상사 법인장 김창현△재경본부장 이재숙△국제물류본부장 김세종△인천지사장 이현우◇이사 승진 △운송항만본부장 박귀배△대한통운재팬 법인장 허욱△대전지사장 정대영◇전보 △서울지사장 이종철△포항〃 공영흔 ■ 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서울보훈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택선△사무직 1급 천명주△사무직 3급 강진국 이상덕△사무직 4급 박영선 김정석 김상철◇전보△서울 보훈병원 구찬서 박영호 유재선△대구보훈병원 신석환◇보직△사업지원팀장 이기생△보장구센터소장(직무대리) 이성복 ■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李達錫△〃 에너지가격정보실장 李文培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소장 반병희(부장급)(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방형남 김창혁(부장급)(편집국)△부국장 심규선(수도권본부장 겸) 김순덕 김상영△인력개발팀장 이진녕(부국장급)△콘텐츠기획〃 오명철△통합뉴스센터장 최영묵(부국장급)△미디어기획팀장 이재권(〃)△통합뉴스센터 콘텐츠시너지〃 석동율(부장급)△특집〃 하준우△국제부장 한기흥△사회〃 최영훈△교육생활〃 이인철△콘텐츠기획팀 최수묵△심의팀장 황유성△편집기획〃 최윤호(2020위원회)△부국장급 이수항(고객지원국)△지방동부팀장 김덕환(부장급)(출판국)△부국장 유영을(시사지 제작영업) 지재원(생활지 제작영업)△주간동아팀장 송문홍△생활지광고〃 조승봉△기획위원 정홍기△마케팅팀장 김태곤△빈티지〃 손일영△부장급 이기우 ■ 평화신문 △상무이사 李潤子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 ◇신임△이사 배인준(동아일보 논설주간)◇연임△감사 권영국(강원일보 전무) 김진수(매경인터넷 공동대표이사 부사장) ■ 신문유통원 △운영본부 수도권1팀장 김영성△〃 수도권4팀장 배성용(7.1) ■ 경찰청 △감사관실 박노산△본청 교육과장 정은식△장비과장 원경환 △생활질서〃 송두현△과학수사센터장 김상호△사이버테러대응〃 양근원△지능범죄수사과장 이재열△수사국 서범규 홍직헌△대테러센터장 이성억△경비국 임용환△보안2과장 윤대표△외사수사과장 이병하△혁신단 이맹호△총무과 박상융 ■ 경찰대학 △학생과장 이원정△총무과 허경렬 ■ 경찰종합학교 △교무과장 김헌기 △총무과 차중렬 ■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박기호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총무과장 박종수 ■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이기태△지하철경찰대장 우문수△형사과장 남현우△교통관리〃 김학문△교통운영실장 정수일△2기동대장 김재원△3기동대장 배용주△중부서장 이인선△성북서장 강성복△강남서장 김인옥△구로서장 윤하용△은평서장 이승철△경무과 최동해 김성권 황성모 김영일 전병용 김재석 한동일 윤재국 ■ 부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성경출△정보통신담당관 이문기△생활안전과장 전창학△교통과장 서범수△정보〃 김철준△보안〃 김상경△동래서장 하병옥△부산진〃 정수태△해운대〃 송수태△북부〃 강정태△사하〃 김이곤△경무과 김석구 박승갑 ■ 대구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최병헌△생활안전과장 박형경△경비교통〃 임주택△보안〃 김항곤△남부서장 설용숙△달서〃 조무호 ■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엄용흠△경무과장 박달근△수사〃 조기준△보안〃 이환섭△외사〃 최성철△남부서장 진정현△남동〃 허남운△경무과 황경환 김영효 ■ 광주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권세도△정보통신〃 김대식△경무과장 박봉기△생활안전〃 김학중△수사〃 김수율△경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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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임곤△정보통신〃 양동인△생활안전과장 이일우△수사〃 이노구△외사〃 차상돈△창원서부서장 정성균△마산동부〃 김성우△통영〃 김정규△함양서장 우병호△함안〃 최태영△의령〃 곽예환△경무과 여의필 안수영 ■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박영진△보안〃 안중익△경무과 한공익
  • 부동산 명의신탁 과징금 최대 30%

    법원이 탈세나 투기 등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명의신탁했다가 소유권을 되찾은 사례를 지방자치단체와 국세청에 고지해 과징금을 물도록 했다. 서울 서부지법은 최근 부동산을 명의신탁했다가 소유권을 찾아 달라고 청구한 A씨에 대해 소유권을 인정해 주면서도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위반 사실을 국세청장과 지자체장에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명의신탁으로 갖고 있던 부동산에 대해 부동산가액의 30% 이내에서 과징금을 물게 됐다. 이번 판결로 명의신탁이 불법이지만 소유권이 인정돼 탈세나 투기에 악용되던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사회플러스] 김흥주 회장에 징역 7년 구형

    서울 서부지검은 22일 정·관계 인사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김흥주(58) 삼주산업(옛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본인이 자백하고 있고 혐의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김씨는 2001년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며 김중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당시 비은행검사1국장)에게 2억 35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는 2001년 3월부터 2002년 4월까지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사무실 운영비 8000여만원을 내고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공직자의 인사를 청탁한 혐의도 받고 있다.
  • 법원, 증거로 첫 인정

    A(14)양은 5세 때인 9년전 다니던 유치원 원장 홍모(63)씨에게 강제 성추행을 당했다.A양의 어머니는 홍씨를 고소했지만 재판부는 2003년 법정에서 A양에게 다시 한번 피해 당시 상황을 진술하라고 요구했다.A양과 A양 어머니는 “나와 아이에게 성추행 사건을 되새기라는 건 가혹한 일”이라며 진술을 거부했고 홍씨는 무죄로 나왔다. 여성계는 당시 “법원이 남성과 성인 위주의 재판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증거로 남기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해야 하는 피해 사실의 반복 진술이 실제 성폭행과 버금가는 고통을 안겨온 아동 성폭행 사건. 하지만 서울고등법원이 17일 성추행 피해 아동 어머니의 진술을 첫 증거로 인정했다.B(6)양은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영어학원에서 강사 최모(26)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양은 어머니 김모씨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김씨는 수사기관에 딸의 피해사실을 털어놔 전문진술(傳聞陳述)로 남겼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형사소송법상 원진술자가 사망, 질병, 기타 사유로 인해 진술할 수 없어 전문진술을 증거로 인정해야 하는 경우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B양에 대한 최씨의 혐의를 인정치 않고 다른 아동 1명에 대해서만 유죄를 내렸다.그러나 상급법원인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는 의견을 달리했다. 재판부는 “사망, 질병 등 명시적인 사유 외에도 피해 아동이 항소심 법정에서 범행을 당한 구체적 경위나 일시 등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 이번 경우도 ‘원진술자가 진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이어 “피해 아동 진술에 거짓이 개입될 여지가 없어 어머니 김씨의 경찰 조사과정 진술도 증거 능력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는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피의자에 대한 원한이나 다른 이득을 위해 거짓 진술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성폭력으로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으며 다양한 불안 증상을 보이는 아이의 행동을 처음부터 관찰해온 어머니의 진술이 가장 믿음직하다.”면서 “아동 성폭력 사건에선 획기적인 진전을 이룬 판결”이라고 말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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