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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PC·NC/업무용 PC시장 다툼 본격화

    ◎인텔·MS진영 1천불선 넷PC 표준사양 발표/NC측 “HDD없어 500불까지 인하 가능” 맞서 □넷PC 사양 ­133㎒ 펜디엄 ­윈도우NT·95 탑재 ­16MB 메모리 ­오디오 지원 기업 업무용 PC시장을 놓고 네트워크컴퓨터(NC)와의 한판승부를 준비하고 있는 넷PC의 기본사양이 발표돼 두 제품간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넷PC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근 넷PC의 기본사양 지침을 발표,조만간 제품 출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회사들은 이 사업에 컴팩,델,휴렛패커드등 세계 1백여개 컴퓨터 관련업체가 참여했으며 3개월 이내에 상용화된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넷PC는 PC에 네트워크 기능을 크게 강화한 신개념의 컴퓨터로 표준인터페이스와 프로토콜을 이용,서버가 클라이언트PC에서 작동하는 응용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등을 수행하는 중앙 원격관리가 가능하다.따라서 시스템 유지관리비를 크게 줄일 수 있어 근거리통신망이 확산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사양을 보면 ▲펜티엄 133MHz급 이상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윈도NT나 윈도95탑재 ▲메모리 16MB ▲오디오,그래픽 지원 등이 제시되고 있으며 플로피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는 제외돼 있다.기존 PC의 기능을 되도록 축소,한대당 구입비가 1천달러 정도에 불과한 것도 업무용 PC로의 특화를 고려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에 대해 경쟁제품인 NC진영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선마이크로 시스템과 오라클사가 주도하는 NC는 이미 제품 개발이 거의 끝난 단계지만 시장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아 출시 시기를 놓고 주춤한 상태다. 넷PC와 마찬가지로 응용프로그램을 서버에서 다운로드 받아 쓰지만 넷PC가 데이터를 자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반면 NC는 서버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따라서 하드디스크조차 필요없는 NC는 넷PC보다도 PC기능을 한층 더 경량화해 오라클측에 따르면 한대에 5백달러까지도 가격을 낮출수 있다는 것이다. 넷PC는 자체 저장기능과 기존 네트워크 하부구조를 바꿀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에 반해 NC는보다 값싼 컴퓨터 구입비와 단순한 기능으로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업무용 PC로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맞서고 있다. 한 컴퓨터 전문가는 『그간 신경전 양상을 보인 두 제품간 경쟁이 넷PC의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따라서 NC진영의 공격적인 홍보전략과 조기 출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PC로 TV보며 인터넷까지/인터캐스트 방송 상반기 등장

    ◎프로그램 관련정보도 한 화면서 검색/서울시스템,서버장비 곧 방송국 공급 TV프로그램을 PC로 실시간 감상하면서 HTML데이터나 웹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관련 멀티미디어 정보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인터캐스트방송기술의 국내 상륙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VGA카드 전문업체 가산전자가 미국 인텔사가 주도하는 「인터캐스트 인더스트리 그룹」(IIG)에 국내기업으론 처음 가입한 데 이어 최근 서울시스템이 인텔사와 인터캐스트 뷰어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기술의 국내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스템은 외국에서 들여온 인터캐스트 서버장비를 곧 국내 방송국에 공급할 예정이며 관련법규가 정비되는 대로 올 상반기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캐스트란 인터넷과 브로드캐스트의 합성어.기존 TV방송전파내에 HTML형식의 데이터를 함께 송출,이를 디코딩해 주는 인터캐스트 보드가 장착된 PC를 통해 하나의 창에서 TV프로그램과 함께 볼 수 있게 하는 방송기술로 인텔사가 처음 개발했다.또 모뎀이나 인터넷 전용선으로 인터넷과 접속된 상태에서 HTML파일과 링크돼 있는 웹페이지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 방송과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즉석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이 기술의 보급은 시청자가 TV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전달받던 단방향방식에서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거꾸로 검색할 수도 있는 양방향방식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예컨대 프로야구를 보면서 선수개개인의 성적을 보거나 주식시세,일기예보 등을 방송국에서 송출한 HTML데이터나 웹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청방식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은 이미 국내에 상당부분 도입된 상태다.인터캐스트 방식의 시청을 위해서는 방송국측엔 인터캐스트 서버 장비가,수요자측엔 송출된 데이터를 디코딩해주는 인터캐스트 보드 및 데이터를 디스플레이해주는 인터캐스트 뷰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이미 인터캐스트 보드는 가산,두인전자 등에서 개발한 윈엑스퍼펙트,오스카Ⅲ 등 멀티미디어 카드에 내장돼 있다.
  • 서버용 백신프로그램 국내 첫개발/안철수연 「V3넷」

    ◎24시간 실시간 검사… 치료 빨라 기업,공공기관 등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바이러스에서 지켜 주는 서버용 백신프로그램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가 최근 판매에 들어간 네트웨어 서버용 백신인 「브이3넷」과 윈도95용 백신인 「브이3프로95」버전1.5를 업그레이드한 클라이언트 PC용 「브이3프로97」은 네트워크 환경의 관공서,기업 등의 단체 사용자를 겨냥해 개발된 것이다. 브이3넷은 서버내 입·출력,저장 등의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막아주고 브이3프로97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클라이언트 PC에 설치돼 PC내 바이러스 퇴치및 서버 드라이버에 들어 있는 파일의 감염검사와 치료를 맡는다. 브이3넷은 보안기능을 통해 허가된 관리자 이외엔 프로그램 작동환경을 바꿀수 없도록 했으며 32비트 엔진을 이용해 검사 및 치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또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네트워크 접속자와 관리자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내 확산을 예방해 준다. 또 서버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24시간 서버내 바이러스 활동을 감시하는 「실시간 검사」를 수행하며 네트워크 관리자의 설정에 따라 일·주·월단위로 바이러스를 체크하는 예약검사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스템에 가장 많이 확산된 바이러스는 무엇인지,어느 사용자가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지,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등을 그래프와 수치로 분석,확인해 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이 백신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PC의 운영체계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브이3프로97은 작업도중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운영프로그램차원에서 바이러스의 실행,자기복사 등의 바이러스 전파가능성을 미리 차단시킨 뒤 즉시 감염파일을 치료,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한다. 가격은 V3넷이 30만원,V3프로97이 3만5천원(부가세 별도)이다.(02)525­2141.
  • “「삼바 프로토콜」 가르쳐줍니다”

    ◎멀티미디어코리아,사용법 등 싼값 제공/유닉스서버 HD 등 쓸수있는 공개SW/명령어 몰라도 문서공동작업 쉽게 활용 유닉스 서버에 연결된 PC사용자들이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공유하고 공동작업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삼바프로토콜은 매우 효율적인 수단이다.공개소프트웨어로 구입비가 따로 들지 않는데다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아직까지 설치및 사용방법을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에게 싼값에 이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멀티미디어 코리아는 삼바프로토콜 설치와 함께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컨설팅회사.삼바는 유닉스 서버와 연결된 PC사용자들이 서버의 하드디스크,프린터,CD롬 드라이브 등을 마치 자기 PC의 자원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이다.특히 까다로운 유닉스 명령어를 몰라도 서버의 파일들을 자기 PC의 윈도나 도스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 쓰기가 매우 간편할 뿐더러 회사에서 필요한 문서 공동작업등에 활용할 수 있다.서버의 디렉토리를 자기 PC에서 임의의 드라이브로 설정할 수 있으며 PC에 있는 응용프로그램으로 서버의 파일들을 실행시킬 수 있다.또 서버의 파일들을 다운로드가 아닌 간단한 복사과정으로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서버 한대에 50만원,PC는 10만원에 이 프로토콜을 설치해주고 있으며 사용방법도 교육한다.삼바프로토콜의 PC 설치는 서버 설치와는 달리 그리 어렵지 않아 사실상 서버 설치 비용만으로 컨설팅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같은 기능의 유료프로그램이 PC 한대에 15만원 안팎의 구입비가 드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싸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삼바프로토콜은 서버에만 깔면 각 PC에서 이를 공유할 수 있어 PC마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유료 프로그램보다 설치 및 유지관리가 훨씬 쉽다』면서 『특히 우리 회사 홈페이지(http://www.korea.co.kr)에 들어오면 이 프로토콜의 사용법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어 유닉스 환경에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02)597­1631.
  • 아이소프트 서정현 실장(빌 게이츠 꿈꾸는 한국의 도전자)

    ◎「인트라넷」 기업문화를 바꾼다/수직적 의사결정서 수평적 합의로 정보공유 통한 조직적 협동 유도/「워드」 개발하다 매료… 방향선회/지난해 「앳오피스」 패키지 출시 『인트라넷은 잠깐의 유행이 아닙니다.기업문화의 뿌리부터 흔들 정보사회의 거대한 조류지요』 인트라넷 소프트웨어업체 (주)아이소프트 서정현 실장(34)은 당장 인트라넷에 대한 국내 기업의 미온적 반응이 탐탁치 않지만 결코 낙심하진 않는다. 『미국에선 기업들 사이에 인트라넷이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경쟁력 향상의 토대가 되고 있어요.잡지 포천이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들 가운데 75%가 인트라넷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설문조사를 최근 외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동향을 인트라넷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 실증으로 받아들인다. 인트라넷이란 인터넷 표준 통신규약인 TCP/IP를 채택,기업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멀티미디어 형태의 정보를 사원들이 공유하고 활용하게 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인트라(Intra)와 인터넷의 합성어다.아이소프트의 주업은 바로 인트라넷 기반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솔루션이라고 표현)를 개발,판매하는 일이다. 이 회사가 지난해 패키지 형태론 국내처음으로 내놓은 인트라넷 솔루션이 바로 「앳오피스」(@Office).인터넷 검색프로그램인 네비게이터에서 전자우편,전자게시판,전자결재,개인정보관리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생산력 향상과 관련해 인트라넷이 추구하는 업무형태는 정보공유를 통한 사원들간의 활발한 협동체계입니다.예컨대 전자게시판은 기업에 소속된 개개인의 건의나 아이디어를 서로에게 전달해 창의력의 상승작용을 유발하는 도구인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운영 논리가 수직적 의사 결정에서 수평적 합의 형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인트라넷의 비용절감 효과를 강조한다.사내 업무협동을 위한 솔루션으로 인트라넷보다 먼저 나온 그룹웨어보다 프로그램 설치 및 보수관리가 매우 용이하다는 것이다.『그룹웨어는 인트라넷과 유사한 기능을 하지만 프로그램의 연산작업이 PC에서 이뤄지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죠.따라서 기능이 향상된 새 프로그램이 나오면 이를 PC마다 교체하느라 번거로울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인트라넷은 자기 PC에서 데이터만 주면 연산작업을 서버가 수행하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와도 서버에만 설치해 주면 됩니다.설치 및 관리비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실제로 앳오피스로 일반 그룹웨어의 25%에 불과한 비용으로 인트라넷을 구축한 적이 있단다. 또 인트라넷 솔루션은 인터넷에서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인터넷 확산과 더불어 개발이 활발한 관련프로그램으로 기능향상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앳오피스도 현재1.0버전이 나와있지만 오는 3월엔 전자우편기능을 크게 강화한 2.0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인트라넷의 확장개념인 엑스트라넷(Extranet)을 도입한 전자상거래 지원시스템도 주목되는 새 사업이다. 『인트라넷이 기업내 조직원들에게 국한된 폐쇄적 체계라면 엑스트라넷은 주요거래처,고객 등 기업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는 대상에게 ID를 부여,사내 인트라넷 진입을허용하는 것입니다.엑스트라넷 기반의 전자상거래지원 시스템은 기업홍보 및 거래방식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한때 워드프로세서 개발업체에 종사했던 서실장은 이 회사에서 인트라넷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단번에 매료됐다.사업성에 대한 영감을 갖고 회사를 뛰쳐나와 아이소프트의 실질적 책임자로 일한 지 2년이 됐지만 그다지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는 고백이다.작년 매출액은 12억원.그나마 국내 인트라넷 업체로는 가장 큰 규모란다. 『우리가 처한 상황은 인트라넷 태동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기업의 인식도 부족하고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미진합니다.인트라넷 사업은 아직 미래형 시제에 머물러 있는 셈이죠』 그러나 그는 조급하지 않다.워낙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다 그가 뛰어놀 미래가 멀지 않았다는 믿음 때문이다.
  • 1월 신 SW상품상/「엑스 매니저」

    ◎PC에서 유닉스 응용프로그램 사용 지원 정보통신부는 6일 1월 「신소프트웨어상품상」 수상제품으로 넷사랑컴퓨터(대표 김중강)가 개발한 「X윈도」(유닉스 계열의 운영체제) 서버용 소프트웨어 「엑스 매니저(Xmanager)1.2」를 선정,시상했다. 이 제품은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연결된 유닉스 시스템을 PC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X윈도 서버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텔넷 프로그램과 같은 문자단말기 수준이 아니라 유닉스의 그래픽 응용프로그램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또 인터넷 표준전송규약(TCP/IP)을 기본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유닉스 시스템의 모든 업무용 프로그램을 별도의 설치과정없이 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개발비,유지보수비 및 교육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CCBH(활용 인터넷/아동교육 사이트:5)

    ◎그래픽 프로그램 없이 색칠놀이/20가지 색상·예븐 밑그림… 미술 흥미 유발 집에 있는 컴퓨터에 그래픽프로그램이 없어서 컴퓨터상에서 색칠을 하지 못한다는 독자의 질문이 있었다.하지만 특별한 그래픽 프로그램 없이도 웹 접속상태에서 색칠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Carlos,Coloring Book Home(http://www.ravenna.com/coloring/)은 비록 제공하는 색상 수와 밑그림이 적긴 하지만 어린이들이 단순한 색칠놀이를 맛보기에는 그만인 곳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색칠하고자 하는 밑그림을 고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과,생일잔치,산타와 루돌프 등 6개의 밑그림 제목이 보일 것이다. 마음에 드는 그림의 제목 위로 마우스 커서를 옮겨가 눌러보자.선택한 밑그림과 함께 20가지 색상의 팔레트와 몇가지 도구 아이콘이 들어있는 색칠하기 프로그램이 나타난다. 팔레트에서 원하는 색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잠시 화면이 사라졌다 나타나면서 팔레트 옆의 페인트브러시 아이콘의 바탕색이 방금 선택한 색으로 변해있을 것이다.그럼다시 밑그림으로 마우스 커서를 옮겨가 색칠할 적당한 곳을 누른다. 팔레트 아래의 선택상자가 no로 체크돼 있으면(처음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no로 체크) 곧바로 색이 칠해지는데 사용자가 yes로 변경하면 색과 위치를 지정한 뒤 다시 팔레트 옆의 페인트브러시를 눌러줘야 색이 칠해지게 된다. 칠한 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붓 그림 오른쪽에 있는 UNDO라고 쓰인 단추를 눌러보자.방금 칠한 색이 지워져 다시 색을 골라 칠할 수 있게 된다. 그림이 완성되면 SAVE단추를 누른다.그러면 서버컴퓨터의 scratch방에 저장하게 되는데 만약 자신의 컴퓨터에 보관하려면 그림위에 마우스 커서를 옮겨간 후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클릭한다. 여러 항목의 팝업메뉴가 나타나면 Save this file as 항목을 눌러 저장할 디렉터리를 묻는 대화상자에서 원하는 곳을 선택하고 OK를 누른다. 색상 팔레트 왼쪽의 W글자가 씌인 공책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다시 홈페이지로 돌아가게 돼 또 다른 그림을 선택해 색칠할 수 있다. 완성된 그림은 gif방식의 그래픽파일로 저장되기때문에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했을 경우 다시 꺼내보거나 인쇄하기 위해서는 그래픽프로그램이 필요하다.윈도3.1이나 윈도95의 그래픽 에디터 프로그램인 페인트브러시는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JPG나 GIF 포맷의 그래픽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그래픽 프로그램에는 보기전용 프로그램과 그리기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보기 프로그램으로는 속도가 빠른 ACDSee가,편집 프로그램으로는 상용프로그램에 맞먹는 성능을 가졌으면서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Paint Shop Pro가 널리 쓰인다.이 프로그램들은 통신망의 자료실에 가면 구할수 있다.
  • 삐삐/문자정보 전달매체로 각광

    ◎단순 호출기능외 200자까지 전달 가능/입시·공익정보 등 다양한 분야서 활용/7월 고속무선호출 상용화땐 데이터 전송량이 최고 5배 늘어 무선호출기가 일상 생활에 유용한 문자정보 전달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이동통신·나래이동통신 등 무선호출서비스업체들이 지난해 9월 교환원 방식의 문자서비스를 도입하면서부터 단순한 호출수단에 머물던 삐삐가 다양한 문자정보를 손쉽게 주고 받는 통신매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글문자서비스는 지난 95년 11월 처음 시작됐지만 숫자로 정보를 표시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가입자가 초기 9개월동안은 2천여명에 불과할 정도였다.그러나 서울이동통신등 제2무선호출사업자가 교환원방식의 새로운 문자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전체 삐삐가입자의 20%가 이 서비스에 가입할 만큼 한글무선호출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교환원 문자호출은 문자정보를 숫자나 정형문으로 주고 받는 방식이 아니라 상대방의 호출번호를 눌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말하면 교환원이 이를 문자로 전환,상대방 문자호출단말기에 보내 주는 식으로 이뤄진다.기존의 숫자나 정형문 방식의 한글문자호출은 의미파악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숫자로 정보를 표시하는 어려움 때문에 정보량에 한계를 지녔다.이와달리 이른바 「전자비서」로 불리는 교환원 방식의 문자서비스는 최고 200자까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데다 숫자를 일일이 외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이같이 교환원을 통한 한글무선호출은 「대학입시 지원현황정보」「공익정보」「종교정보」「운행입금통보」「영어단어숙어정보」「일기예보」「방송 신청곡 접수」「경마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또한 한글문자단말기를 내장한 전광판도 최근 상용화되어 한글문자호출을 통해 각종 기업소식이나 광고도 전달해 주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최근 라디오방송의 음악프로그램에 교환원 한글문자시스템을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접수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이 서비스는 서울방송 FM라디오의 낮 12시부터 하오 2시까지 진행되는 음악프로그램에 신청곡 및 청취자 사연을 한글문자호출 비서서비스와 호출기를통해 접수하는 것. 전화·PC통신·팩스 등의 통화집중에 따른 대기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호출번호 「015­8335­1077」「015­8336­1077」을 누른 뒤 음성안내에 따라 4번을 누르고 메시지를 남기면 교환원이 신청곡 접수용 호출기에 메시지를 문자로 보내준다. 교환원 문자호출시스템을 이용한 공익정보서비스는 한국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주로 시민단체 모임이나 세미나 안내,우수상품 및 불량품 소개,소비자단체 의견전달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서울이동통신의 한글서버접속용 전화번호와 비밀번호를 받은 가입자에게 하루에 두차례씩 관련 정보를 알려 주고 있다. 종교서비스도 공익정보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종교단체들에 한글서버접속용 전용 전화번호를 부여,한글서버에 접속된 상태에서 각종 집회나 모임에 관한 메시지를 입력·호출하면 종교단체 회원들이 문자호출을 받는 것이다. 서울이동통신 관계자는 『오는 7월이면 고속무선호출이 상용화되면서 데이터 전송용량도 최고 1천자로 늘어날 것』이라고말했다.
  • 클릭한번으로 인터넷 만난다구?/(주)큰사람 프로그램개발…새달시판

    ◎CD롬 넣으면 윈도에 아이콘 등장/마우스 누르면 브라우저 자동 실행/ID·패스워드 입력과정 등 불필요/비용절감·접속 쉬워 초보자에 도움 「인터넷접속을 TV켜듯 한번 클릭으로 간단하게」 인터넷 접속서비스회사(ISP)가입절차나 접속관련 프로그램 설치,환경설정 등 복잡한 사전준비작업없이 CD롬만 끼우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곧 나올 예정이어서 인터넷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제품명이 결정되지 않은 이 프로그램은 통신접속프로그램 전문업체 (주)큰사람이 오는 2월중에 시판할 예정으로 이미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큰사람측은 이 소프트웨어 CD롬을 CD롬 드라이브에 끼우면 자동 설치되면서 윈도에 아이콘이 생겨 이 아이콘만 누르면 웹 검색프로그램(브라우저)이 자동 실행되면서 인터넷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PPP세팅,소켓프로그램 설정,브라우저 설치 등의 과정이 완전 생략되는 것이다. 또 발신전화번호 앞으로 이용요금이 자동 부과돼 접속초기에 ID나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과정도 필요없다.인터넷 메일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ID입력을 선택적으로 입력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윈속프로그램으로 일부 ISP들이 접속프로그램과 함께 제공하는 윈속프로그램이 윈도95에 내장된 윈속프로그램과 충돌을 일으켜 접속자체가 안되는 문제도 해결했다. 각 ISP의 서버와 연결하기 위한 전화번호도 자동설정돼 별도의 ISP가입 과정이 필요 없어진다.큰사람측은 자체 통신서비스인 이야기넷 이외에도 10여개 ISP와 서버이용계약을 추진중이다.사용요금납부는 이야기넷을 이용할 경우 한국통신의 전화료에 합산부과되며 다른 ISP서버를 이용할 경우 이 회사의 서비스 사용료고지서에 합산부과돼 사용자의 요금납부가 편해 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큰사람 황태욱 사장은 『이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터넷 사용환경이 크게 단순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특히 인터넷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개인이나 회사차원에서 크게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가격은 미정이다.
  • 넷PC 왈 “NC는 깡통”(컴퓨터 걸음마:23)

    개인용컴퓨터를 PC(퍼스널컴퓨터)라고 써야 속이 편한 영어 중독증에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서는 네트워크 컴퓨터는 NC,네트워크 개인용컴퓨터는 넷PC(Net PC)라고 씁니다.개인용컴퓨터(PC)는 보통 속도 펜티엄급으로 운영체제(윈도95) 프로그램,글틀 프로그램,주기억장치(메인 메모리) 16메가(MB),하드디스크 1.2기가(GB),시디롬(CD­ROM) 드라이브,33,600bps 팩스모뎀을 갖추면 최저 1백60만원 정도입니다. 넷PC는 기존 개인용컴퓨터의 핵심 기능을 채용하고 통신망(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강화시킨 것입니다.넷PC는 인텔 회사의 펜티엄 프로세서(속도 100㎒ 이상)와 윈도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고 16MB 주기억장치를 기본으로 내장하며,하드디스크는 데이터 파일을 저장할 때만 사용합니다.넷PC는 NC와 경쟁하기 위해 설계된 컴퓨터이므로 될 수 있는 한 싸게 제작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각자 구입하는 방식이 아니고,별도의 프로그램 서버에다 프로그램들을 저장하여 놓고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불러와서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지금 개인용컴퓨터 시장은 개인용컴퓨터,넷PC,NC의 3가지로 나뉘기 시작합니다.IDC회사와 오라클 회사의 전망치를 보면 1997년 한해에 세계의 개인용컴퓨터는 6천7백만대,NC는 1백만대가 판매된다고 합니다.1999년에는 개인용컴퓨터가 9천7백만대로 추정되고,NC도 수백만대로 추정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인텔,컴팩,휴렛패커드,델컴퓨터 등 현재의 개인용컴퓨터 업계를 주도한 회사들이 모여서 넷PC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이들을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윈도 프로그램의 「윈」과 인텔 회사의 「텔」을 따서 「윈텔」진영이라고 부릅니다.이 윈텔 진영에 대항해서 1995년 가을에 오라클 회사에서 네트워크 컴퓨터인 NC 개발 계획을 내놓으면서 저가 컴퓨터 시장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오라클,IBM,애플,넷스케이프,선마이크로시스템의 5개 회사가 NC진영을 구축하면서 NC를 40만원(5백달러)대로 생산해내자 1백60만원대의 펜티엄급 개인용컴퓨터를 생산하는 윈텔 진영에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NC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앙처리장치(CPU)라고 부르는 마이크로프로세서(MPU)가 없고 윈도95같은 복잡한 운영체제도 필요없으며 주기억장치도 8메가(MB)만 있으면 됩니다. 「NC는 깡통이다」하고 NC 진영을 비웃던 윈텔 진영이 NC에 대항해서 80만원(1천달러) 이하의 개인용컴퓨터인 넷PC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1996년 10월 28일입니다.사실 인텔 회사의 펜티엄프로 MPU와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윈도95 운영체제 프로그램은 일반 사용자들이 쓰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능만 한없이 높이다보니 사용자들에게는 겁이 날 정도의 개인용컴퓨터로 발전한 것입니다.이런 때에 사용자가 진짜 쓸 기능만 갖춘 값싼 개인용컴퓨터를 설계한 곳이 오라클 회사를 선두로 한 NC 진영입니다.NC 진영은 윈텔 진영의 개인용컴퓨터를 「다루기 힘든 괴물」이라고 부릅니다. 한편에서는 윈텔 진영을 디지털이큅먼트,게이트웨이2000,엔이시(NEC),도시바 회사 등이 지원하겠다고 나서서 윈텔 진영의 넷PC 시장이 NC 시장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합니다.어쨌거나 양진영의 경쟁으로 이득을 얻는 것은소비자입니다.1백60만원 이상의 개인용컴퓨터,40만원대의 네트워크 컴퓨터인 NC,80만원대의 네트워크 개인용컴퓨터인 넷PC 중에서 어느 것이 시장을 주도해도 소비자는 손해볼 일이 없는 것입니다.
  • X윈도용 응용프로그램 PC서 사용/에뮬레이터 「X매니저」 개발

    ◎김중강·금순희씨 부부 2년여 노력끝 결실/그래픽도 지원,CAD·GIS 가능/외국제품 절반가격인 29만7천원/공개버전 천리안 등 PC통신에 등록 근거리통신망으로 서버에 연결된 PC에서 유닉스 기반의 X윈도용 응용프로그램들을 거의 완벽하게 쓸 수 있도록 한 에뮬레이터가 무명의 부부 프로그래머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돼 화제다. 「넷사랑」이란 조그만 프로그램 제작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중강(29)·금순희씨(28) 부부가 개발한 이 소프트웨어의 이름은 「X매니저」. 김씨부부에 따르면 텔넷 등 기존 유닉스 에뮬레이터들이 문자만을 표현할 수 있었지만 X매니저는 그래픽까지 지원,각종 사무용 프로그램을 비롯해 컴퓨터 응용 디자인(CAD),지리정보 시스템(GIS) 등 거의 대부분의 X윈도용 응용프로그램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대의 PC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운영체계인 윈도 95와 유닉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사용가능한 응용프로그램들이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유닉스 시스템 서버 컴퓨터에연결된 PC에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만 하면 X윈도용 응용 프로그램들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게 돼 개발비,유지보수비 등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X윈도는 유닉스 운영체계위에서 동작하는 응용소프트웨어의 일종으로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구실을 한다.연구용 소프트웨어의 대부분과 상당수 사무용 소프트웨어들이 X윈도에서만 동작한다.특히 운영시스템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작하도록 설계돼 있고 인터넷 표준프로토콜인 TCPIP 등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매우 폭넓게 사용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김씨부부는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 1년 선후배사이의 과커플로 2년동안의 개발기간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김씨는 『유닉스 에뮬레이터는 외국에서도 4,5개 정도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고난도의 기술이 채용된 것』이라며 『X매니저를 외국제품의 절반가격도 채 안 되는 29만7천원(부가세 포함)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기능상으로도 외국제품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을뿐더러 한글화가 돼있어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이번 주중에 정식버전 「X매니저 1.2」를 발표,본격 시판에 들어가며 해외수출도 추진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공개버전은 천리안,하이텔 등 PC통신 자료실에 있어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0335)33­6812.
  • 대우통신,16비트 PCMCIA 대체… 드라이버 개발

    ◎노트북도 32비트 카드버스 시대/이달 중순 PC통신·인터넷으로 배포/MPEGⅡ 지원 완벽한 동영상 구현/1056Mbps 전송… 초고속 인터넷 가능 대우통신은 9일 노트북PC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던 16비트 인터페이스 PCMCIA를 대체할 차세대 규격인 32비트 「카드버스」의 드라이버(구동 프로그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우통신은 이 드라이버 개발에 앞서 이미 국내최초로 카드버스 규격을 하드웨어상으로 채용한 노트북PC 「솔로 7500시리즈」를 지난해 9월부터 시판했으며 이 프로그램의 개발로 명실상부한 노트북의 32비트 버스규격 시대를 연 것이다. 대우통신은 이 프로그램을 이달 중순부터 PC통신망이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dwt.daewoo.co.kr)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32비트 버스구조로 돼 있는 카드버스는 PCMCIA카드가 지원하지 못하는 MPEGⅡ를 지원,완벽한 동영상과 음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또 최고 초당 1056메가비트의 전송속도를 지원,PC서버급에서 주로 장착하는 초당 100메가비트 네트웍카드 등을장착할 경우 전용선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현재 카드버스 규격을 채택한 주변기기 카드가 100MBPS 랜카드,화상회의용 비디오 카드 등 몇개에 불과하지만 MPEGⅡ카드 등을 비롯한 각종 주변기기들이 대거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주변기기들을 이용하면 고화질 TV수준의 완벽한 동영상 구현과 ISDN망을 통해 제공받는 수준의 초고속 대용량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내가 만든 동영상 PC로 방송해요”/유니텔 개인방송 서비스돌입

    ◎인터넷보다 값싸고 사용 간편/1대1 비디오채팅… 18일부턴 대화방 중계 PC통신을 이용해 자기가 만든 동영상을 다른 컴퓨터통신인에게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게 됐다. 유니텔은 최근 PC통신을 통해 상대방모습을 보면서 대화하거나 개인방송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개인방송서비스를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 이용자가 캠코더·CCD카메라 등으로 찍은 동영상을 비디오송수신장치인 「캡처보드」를 통해 영상시연프로그램인 「유니뷰」로 보내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유니뷰」로 보내진 파일은 통신망전송이 가능한 압축파일로 전환된 뒤 「유니뷰」가 링크된 유니텔 전용에뮬레이션 프로그램 유니윈을 통해 유니텔 서버컴퓨터로 옮겨져 다른 이용자에게 전송되는 것이다.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유니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인터넷 등으로도 이미 동영상의 실시간방송이 가능하지만 이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유니텔은 이미 1단계 서비스로 지난 1일부터 서로 상대방모습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수 있는 1대1 방식의 비디오 채팅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시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인방송국기능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대화실 중계방송서비스을 통해 비로소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대화실을 개설한 방장이 대화에 참여하거나 방청하는 이용자에게 자신의 모습이나 동영상을 송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3단계론 오는 3월말까지 실시예정인 동영상 중계 및 녹화방송서비스로 유니텔 또는 정보제공자가 중계및 녹화장비를 이용해 TV처럼 방송하는 것이다.이 단계에서는 영상물을 별도의 제작장치나 비용없이 간단하게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어 이를 계기로 영상정보제공자(IP)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개인차원의 방송을 넘어 주요사건 및 사고·정치유세·홈쇼핑·공연중계·교통상황중계 등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서비스가 제공하는 파일 전송속도는 개인이 공중망을 이용할 경우 초당 1프레임,영상물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유니텔 서버에서 직접 송출할 경우 초당 3프레임정도다. 유니텔은 연말까지 개인서비스의 경우 초당 3프레임으로 속도를 향상시키고 음성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유니뷰는 유니텔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미 수천명이 유니뷰를 다운로드받은 것으로 조사돼 PC통신을 이용한 개인방송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워드프로세서시장 결산과 ’97전망

    ◎한글과 컴퓨터사/「한글프로 96」 독무대/인터넷·편집기능 강화 큰호응/삼성 「훈민정음」 등 신제품 개발 진력/내년 시장쟁탈전 본격화될듯 올해 워드프로세서 시장의 주인공은 한글과컴퓨터사의 「한글프로 96」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난 8월 등장한 이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문서 원터치 전송 ▲HTML문서 포맷유지 ▲HTML저작도구 및 웹서버 디렉터리 지원 ▲웹브라우저를 통한 전자우편기능 등 인터넷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명실상부한 인터넷 시대의 워드프로세서로 자리를 잡았다.편집기능도 시트/차트,표/텍스트 변환이 간편해졌고 도스용 한글방식의 키 매크로,드로잉 등의 기능으로 표작성에서 그림그리기까지 모든 작업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 이같은 기능향상은 출시 4개월만에 9만개를 판매하는 「전과」로 이어졌다.경쟁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삼성전자는 이에 비교해볼 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다. MS는 지난 2월 「MS워드95」를 내놓고 한글과컴퓨터의 아성에 도전했다.MS워드95는 표준글꼴을 사용,윈도용 응용프로그램 어디서나 쓸 수 있도록 했으며 하드디스크 공간도 적게 차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또 마법사와 서식파일을 써 문서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람과 작업을 나눠 할 수 있으며 향상된 자동 맞춤법 검사 및 자동 고침기능도 갖췄지만 한글프로96으로 향한 소비자들의 손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애당초 올해를 97년을 대비한 신제품 개발에 전력질주하는 해로 삼았다.따라서 지난해 12월에 내놓은 「훈민정음 4.5」버전으로 올 한햇동안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사에서 판매하는 컴퓨터의 번들판매에 의존했다. 그러나 워드프로세서 시장 쟁탈전은 내년에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MS와 삼성이 각각 「MS워드97」과 「훈민정음 97」 등 인터넷 관련 기능을 중심으로 성능을 크게 강화한 새 버전을 개발,내년초에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특히 「훈민정음 97」은 1년이란 오랜 개발기간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상당한 수준의 「작품」일 것이라는 예상이다.인터넷 기능을 또 최근 출시한 「어린이 훈민정음」에 이어 「유닉스용 훈민정음」도 곧 나올 예정으로 「훈민정음 7.0」과 함께 이용자층을 특화한 「훈민정음 패밀리」의 공세가 주목된다.
  • 민병철 생활영어 인터넷 통해 배운다/고려트윈컴,새해부터 서비스

    비디오 테이프나 카세트 테이프 등으로 접하던 민병철생활영어를 인터넷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됐다.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주)고려트윈컴(대표 홍순호)은 최근 민병철생활영어사와 공동으로 내년 1월 중순부터 인터넷 실시간 동영상프로그램인 「스트림웍스」를 이용,인터넷을 통해 민병철생활영어 학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디오 테이프 17개 분량인 민병철생활영어와 카세트 테이프 6개 분량의 민병철해외여행영어 등 두 종류를 학습교재로 하는 이 서비스는 고려트윈컴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oreatwin.com 또는 http://www.twincom.co.kr,http://www.iWorld.net/twincom)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트라넷 컨텐트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구축한 인트라넷에 스트림웍스 서버를 별도로 설치해주고 직원들이 이를 통해 민병철생활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현재 담배인삼공사가 영상교육센터에 스트림웍스 서버를 구축,민병철생활영어 컨텐트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히고 『내년 7월에는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정보화시범지역사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할계획』이라고 말했다.
  • PC/크기는 작게 기능은 다양하게

    ◎라스베이거스 ’96컴덱스서 본 기술동향/손바닥크기 「HPC」·초염가형 「네트워크PC」 첫선/인터넷 인기 폭발적… 프로그램어는 「자바」 우세 지난 2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지구촌 최대의 컴퓨터 축제 「96추계 컴덱스」는 컴퓨터의 소형화,다기능화라는 기술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핸드헬드 PC(HPC)와 HPC용 운영체계(OS)인 윈도CE의 출현은 휴대용 PC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인터넷 폰,인터넷 TV,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TFT­LCD(액정화면) 등은 컴퓨터의 다기능화 추세를 반영한 것들로 컴퓨터가 기존 가전제품의 기능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음을 웅변했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흐름은 네트워크를 통한 PC의 연결성 강화. 이번 컴덱스에서 처음 선을 보인 네트워크 PC는 기존 PC의 기능을 단순화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시킨 초염가형 컴퓨터다.마이크로프로세서와 기본 메모리,모뎀 등 기본적인 하드웨어만 갖추고 통신망을 통해 서버에 연결,소프트웨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실행시킴으로써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는 새로운 유형의 PC다.최근 오라클사를 중심으로 한 반윈텔(윈도 및 인텔에 맞서는)진영에서 NC개발을 발표한 뒤 윈텔측도 컴덱스를 통해 「넷PC」라는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 PC를 선보여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PC끼리 연결해 주는 네트워크의 주역은 단연 인터넷.이번 컴덱스에서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들이 봇물처럼 쏟아진 것도 인터넷이 가져다 줄 컴퓨팅 환경의 엄청난 변화를 증명한 것이었다.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정보의 검색을 빠르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노력은 프로그램 개발언어 경쟁으로 나타났다.선마이크로 시스템의 자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X간의 대결로 요약된 프로그램 개발언어전쟁은 일단 프로그램업체의 사용빈도가 높은 자바의 우세로 판명됐다. 인터넷이 컴퓨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운영체계의 개발에서도 드러난다.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95의 차기버전인 「액티브 데스크톱」에서 인터넷과 운영체계를 통합시킨다는 전략을 보여줬다.이 회사가 전시한 윈도NT4.0버전은 막강한 32비트 네트워크기능과 윈도95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인터넷이 안고 있는 기술과제가운데 하나인 전송속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56KBPS 전송속도의 모뎀과 10MBPS 전송속도의 케이블 모뎀이 전시됐고 인터넷 전화,팩스,비디오 관련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였다.
  • 안진혁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이종락(독자가 권하는 컴퓨터 북)

    ◎익스플로러로 인터넷 정복 지름길 안내/야후 등 옵션활용… 정보검색 예제로 설명 나는 아직은 서울 지리에 익숙하지 못한 「서울시민」이다.업무상 차를 가지고 서울시내를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이 내겐 그렇게 부담스러울 수가 없다.지리에 익숙하지 못하니 도로표지판에 의지할 수 밖에 없고,그러다보니 「세계최악」이라는 서울의 도로표지판 체계가 원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숨바꼭질하듯 중간에 사라져버리는 표지판에 신경쓰다 보면 나는 어느새 알 수 없는 미로에서 헤매이고 있고….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나는 종종 위와 똑같은 느낌으로 한숨 쉬는 일이 잦았다.처음에는 떨리는 흥분으로 방문했던 인터넷이란 낯선 도시에서 「인기사이트」외에는 아무 표지판이 없어 하릴없이 방황하는 갑갑함은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것이다. 그런 내게 「안진혁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확실히 유능한 길잡이였다.저자는 책에서 「인터넷은 하나의 서비스가 아닌 넓은 도로와 같기 때문에 이 도로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넷 이용자를 위한 표지판을 세워나가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빠르고 멋진 자동차와 친해지길 권유하고 있다.나를 당황하게 했던 인터넷 환경설정에서부터 익스플로러의 각종 아이콘과 명령어에 대하여 그림과 함께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따라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여기에 오디오기능(Real Audio)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위한 Active Movie,VRML을 통해 익스플로러와 친해지고 나면 인터넷 정보사냥 과정으로 길을 잡아 준다. 이 책은 「인터넷 정보검색 집중탐구」에서 정보검색 사이트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야후,라이코스와 알타비스타,섀비 서치에 대해 각각의 특징과 이용법은 물론 자세한 옵션기능까지 정보사냥대회의 예제를 풀어가며 설명하고 있다.각각의 옵션을 선택했을 때에 따라 바뀌는 검색결과의 실행화면을 예시해줌으로써 정보사냥의 과정을 지면 위에 그대로 생중계(?)하고 있는 것이다.이를 통해 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분류별 검색법을 이용해야 하는지,단어별 검색법을 이용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정보검색기법과 옵션의 선택에 따라 인터넷 정보사냥의 지름길을 이용할 수도,가까운 길을 돌아갈 수도 있음을 보여 주는 살아있는 예제는 정보검색 새내기의 「헤메기」를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표지판이 되어 주었다. 다음으로 이 책은 인터넷 전자우편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전세계의 네티즌과 나를 하나로 엮어 주기 시작했다.이제 나는 유학가 있는 친구에게 전자우편으로 안부를 묻고 서로의 사진을 주고받으며 꼭 듣고 싶은 희귀음반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오기까지 저자는 설명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의 실행화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 놓는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고 있었다.게다가 한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부터 다국어 확장판,Add-On 프로그램,인터넷 어시스턴트,유틸리티와 서버프로그램,보라넷 무료이용권까지… 컴퓨터에 윈도95만 가지면 모든 과정을 직접 실행시키며 따라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놓은 부록은 이책을 다른 책과 분명히 구분짓는 것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이 시중의 여느 인터넷 지침서와 다른 점은 책 안에 인터넷의 「이용법」뿐만 아니라 「읽을거리」라 이름 붙여진 여러가지 칼럼들과 「Jargon」이라는 인터넷 속어들을 책의 중간중간에 소개하면서 인터넷의 「문화」를 담아내고 있다는 것이다.〈나우콤 고객지원실 교육상담팀 근무〉
  • 정보화시대 삶의 질/화상회의­원격교육·진료 정착

    ◎영상면접 통해 취직·재택근무/가정내 모든 지능성 전자제품 집밖서 살펴/교통흐름은 「ITS」가 분석… 최단거리 안내/주문형비디오로 뉴스청취·오락·홈쇼핑도/면허 갱신사진 컴퓨터로 보내 일손덜고/사업아이디어 상업화 여부 즉석서 판단/범죄용의자는 무선으로 어디서나 조회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실현되는 21세기의 삶의 모습은 어떨까.공중과 지상,지구촌 곳곳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거대한 정보망은 가정,학교,직장,레저 등 개인의 생활은 물론 행정,치안 등 사회질서 전반을 새롭게 바꿔 놓을 것이다.개인의 사생활 보호,보안문제 등 장애 요소도 없진 않지만 풍부한 정보접근과 정보 교류,다양한 통신형태의 전개는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될 게 틀림없다.미국 기업연합 작업팀이 정리한 「미래 정보사회 10가지 시나리오」에서 제시한 예를 토대로 미래의 삶을 미리 가 본다. ▷가사자동화◁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로 집밖에서도 가사를 처리할 수 있다.양방향 멀티미디어 통신이 가능해져 외부에서 집안을 샅샅이 살필 수 있고 전자적으로 조작되는 모든 가사도구의 원격제어가 가능해진다. ­한 딸의 어머니이자 의류업체 간부인 A씨는 집에서 갑자기 해외출장 지시를 받았다.급히 회사로 가 서류가방을 챙기던 A씨는 집에서 무언가 중요한 것을 빠뜨리고 나온 듯해서 불안했다. 『집으로 연결』.그녀가 말하자 사무실 컴퓨터와 집에 있는 컴퓨터가 연결됐다.「가정통제용 지도」그림이 즉시 모니터에 나타났다.지도 위에는 아이콘으로 표시된 지능형 전기제품의 조작판이 나타났다.그녀는 잔디에 물주는 계획,가스온수기,전등타이머,식당천장팬의 순환 등을 점검했다.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곤 불현듯 차고문을 열어 둔 사실이 생각났다.그녀는 터치스크린 위로 손가락을 움직여 그림으로 표시된 차고문 아이콘을 완전히 닫고 「잠겼음」이란 메시지를 확인했다. 공항으로 떠나기 직전 A씨는 자신의 전자우편함(Mail Box)에 들어갔다.영상편지(Video Mail)를 열자 낯익은 친구의 모습이 나타났다.동창회 참석여부를 묻는 내용이었다.메시지를 닫고 그 아이콘을 홈 컴퓨터 시스템의 「친구」폴더에끌어넣곤 공항으로 향했다. ▷재택오락·정보·쇼핑◁ 영상 및 음성정보를 선택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원하는 뉴스와 쇼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또 세계 어느곳에 있는 사람들과도 멀티미디어 머드게임이 가능해진다. ­독신자아파트에 사는 B씨는 회사에서 돌아와 소파에 몸을 묻고 벽걸이형 화면(View Wall)을 켰다.그가 좋아하는 TV쇼가 방송됐다.그것은 지난주 프로그램이었지만 「고품위 지연전송서비스」를 통해 아무때나 검색할 수 있도록 예약한 것이었다. B씨는 원격조종기의 「뉴스」버튼을 눌렀다.그가 직접 디자인한 뉴스지가 벽걸이형 화면에 나타났다.정치·경제·국제·스포츠 등 분야별 뉴스가 영상과 함께 나타났다.그는 스포츠를 선택했다.그가 뉴스공급을 신청한 대행업체(에이전트) 서버는 이미 여러 뉴스공급처를 검색,그가 선택한 항목에 해당하는 내용을 화면에 보여주었다.이 가운데 미국 NBA농구 소식을 선택하자 음성과 동영상으로 뉴스가 전달됐다.영어로 된 뉴스는 전송도중 네트워크상의서버에 의해 자동으로 우리말로 번역됐다. B씨는 다시 원격조종기의 「쇼핑」을 선택했다.새 소파를 구입하려는 생각이었다.전자 안내서(Yellow Page)를 열고 「항목 색인」과 「의자­소파」를 연속으로 눌렀다.마음에 드는 세가지 소파를 화상에 띄우곤 다른 구매자들의 평가를 보기 위해 「온라인 고객의견」에 들어갔다.온라인 쇼핑몰로 들어가 에이전트에게 가격별로 분류된 소파를 검색토록 했다.가격도 비교적 싸고 가장 편안해 보이는 두번째 것을 사기로 마음먹었다.에이전트는 이미 그가 선호하는 지불방법,주소,배달정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용인증기의 음성인식시스템에 오늘 날짜와 시간,주민등록번호만 말하면 됐다.마지막으로 B씨는 「지불」키를 누르고 거래를 끝냈다. 시간을 확인한 뒤 B씨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주전쟁」이라는 다자간 대화형 게임에 참여키로 했다.그는 자신의 벽걸이형 화면에 우주공간의 모습이 펼쳐지자마자 자신의 우주선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신속하게 게임조정기를 설정했다.참가자들은 공유환경에 새로운 장애물 등을 설정할 수 있었다.그들은 이를 해결하고자 서로 경쟁하거나 협조했다.게임도중 대화도 가능했다.함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미국과 유럽에 사는 사람들로 만나본 적도 없는 사이였지만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다. ▷지능형 운송시스템◁ 지리를 몰라도 지역교통정보를 공급하는 서버 컴퓨터가 지정해주는 최적의 경로를 따라 목적지에 최단시간에 이를 수 있다.또 위성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도로상황 정보를 수시로 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 무역회사를 경영하는 C씨가 이 지역 고객들과 회의를 갖기로 한 날이었다.회의장소인 Q회사의 위치를 모르는 C씨는 제시간에 닿을 수 있을 지 걱정이었다.그는 휴대용 정보패드(Info Pad)상의 이동패널(Travel Panel)을 끌어올려서 화면위에 Q사의 이름을 입력했다.같은 이름의 회사가 몇개 지역에 있었다.그가운데 손가락으로 「광복동」을 선택하고 도착 희망시간을 적어넣었다.무선 개인통신망(PCN:Personal Communication Network)을 통해 정보패드와 연결된 부산시 교통정보서버는 즉각 최선의 경로를 계산했다.경로의 결정은 지역 교통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과거와 현재의 교통패턴에 근거해 이뤄졌다.개인통신망을 통해 서버는 정보패드와 C씨의 차내에 있는 지능형 운송시스템 제어장치에 추천경로,통행시간,출발시간을 전송했다. C씨는 정보패드의 「경로보기」를 선택했다.지능형 운송시스템의 카메라를 통해 집에서 목적지까지의 연속된 풍경이 부엌에 설치된 TV상에 전개됐다. 이때 그의 포켓 발신기가 울리고 교통상태가 평소보다 나빠졌기 때문에 5분내로 출발해야 한다는 음성메시지가 전달됐다.급하게 차에 타면서 그는 전면창 표시장치에 경로와 함께 그의 위치가 반짝이는 점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물론 시야를 방해하지 않을 만큼 희미한 점이었다.운전하는 동안 전체 위치 확인 위성이 몇 미터 범위내의 그의 위치를 파악해주었다.차량 미등에 설치된 칩레이더는 장애물이 있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 1시간쯤 차를 몰고 도심으로 진입한 C씨는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궁금해졌다.『도착시간』이라고 말하자 「도착예정시간은 앞으로 10분」이라고 표시됐다. 왕복 2차선 도로를 타고 가던 중 그는 앞차가 급정차하는 것을 보았다.그의 차는 자동으로 섰고 왼쪽 차로에 장애물이 있으니 오른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라는 내용이 표시됐다.순간적으로 예정 경로가 바뀐 것이었다.재빨리 체증지역을 벗어난 C씨는 여유있게 약속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창업◁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현황 조사,산업재산권 등록,법인 등록,마케팅 정보조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할수 있게 된다. ­친구 사이인 D씨와 E씨는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2∼3명이 함께 즐길수 있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게임을 개발했다.다른 친구들과도 게임을 해 본 결과 아주 재미있어했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의 상업화 여부를 타진해 보기로 했다. 먼저 사전 조사를 위해 도서관 사서로 있는 친구 F를 찾았다.통화하고 싶다는 전자 우편을 띄우자 20분 만에 컴퓨터 화면에 영상 창이 열리고 F가 나타났다.둘은 F가 자신들을 잘 볼수 있도록 컴퓨터 화면을 향하면서 새 게임의 판권을 얻는 방법과 법인을 만드는 방법,새 개발품에 대한 세제상 특전이나 수출시 정부의 지원책이 있는지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F는 자신의 컴퓨터로 자료를 검색해 관련 정보를 D와 E의 컴퓨터에 복사해 줬다.정부가 정한 사업자 등록신청서 양식,법인에 관한 정보,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및 마케팅 자료등이 D와 E의 화면에 창으로 떠올랐다. D와 E는 창속에 있는 데이터 베이스로 들어가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 갈무리한 후 게임 이름을 등록했다.이들의 신분이 전산망을 통해 확인되자 게임 이름은 즉각 등록됐고 등록비는 은행 계정에서 자동으로 이체됐다. 다음 법인 등록을 하려하자 신청서 양식에 애매한 점이 있는것이 발견됐다.법률전문가의 도움을 청하기로 하고 온라인 전자 안내에서 법률 서비스 기관 한곳을 선택했다.서비스 가격이 적정한지 검증을 해본후 영상전화를 걸었다.법률가는 양식을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해 줬으며 곧 법인 신청서를 전송할수 있었다.둘은 즉시 전자적인 법인 증서를 받고 컴퓨터로 비용을 지불했다. D와 E는 이제 마케팅과사업운영에 관한 정보를 수집중이다.최근 국제표준으로 정해진 「개인 잠금장치」덕분에 게임의 지적 재산권 침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이제 게임에 대한 온라인 지불이 있을때마다 저작권사용료를 받을 일만이 남아 있다. ▷원격교육◁ 학교 안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학교의 교과과정 서버와 연결되는 것은 물론 학생의 집,외국과도 접속돼 입체적인 교육과 토론을 할수 있다.멀티미디어기능을 갖춰 문자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음성과 화상이 실시간으로 오간다.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인 G양은 감기때문에 학교를 결석해야 했다.G는 먼저 학교에서 나눠준 멀티미디어 PC를 통해 어머니가 전자 서명을 한 전자우편을 학교 등록기에 전송해 결석통지를 하고 공지사항을 전달받았다.잠시 안정을 취한 G는 11시쯤 학교에서 열리는 스웨덴 방문학생의 보고회에 참여하기로 한다.친구 3명의 발표와 함께 스웨덴 현지 학생들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났다.G는 침대에 누워 스웨덴의 영상컴퓨터 보급현황 등에 대해 질문을 해 보았다.컴퓨터에 붙어있는 엄지손가락 크기의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줄 수 도 있었지만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그렇게 하진 않았다.하오에는 영어와 과학숙제가 도착해 있었다.급우들에게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자신의 메모리로 다운로드한후 실행시켜 숙제를 했다. ▷원격의료◁ 작은 마을에서도 일급 병원과 연결해 양질의 진료를 받을수 있으며 환자 이송에 드는 시간과 경비절감을 할수 있다.의학교육망과 연계돼 교육의 수준도 지역 격차가 없어지게 된다. ­H씨는 작은 지역병원의 내분비학과장이지만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최고의 대학병원과 제휴해 수준높은 진료를 할수 있는 것은 물론 외래 교수로서 분산교육전산망을 통해 의대 강의까지 맡고 있기 때문이다.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은 고품위 벽걸이형 화면이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 원격 강의를 듣고 그가 언급한 논문을 학교나 다른 전자도서관에서 찾아보기도 한다.한번은 멀리 떨어져 사는 동료의사 I의 자문의뢰를 받고 길에서 긴급 후송된 그의 환자를 원격 진료하게 됐다.환자의 심장마비 가능성이 문제가 됐는데 이들은 환자의 심박수,호흡기능,혈액분석 결과 등을 출력해 과거의 시간대별 도표를 만들어갔다.그러나 이번에는 환자의 복잡한 내분비학적 모델과 생리학적 기록을 비교할수 있는 시간별 예측치가 필요해 졌다.B의 제의로 이 지역 슈퍼컴퓨터에 자료를 보내 모델링을 의뢰하기로 했다.수 분후 도착한 모델의 진단 결과는 암시적인 수준이었지만 H는 이를 이용해 어느때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 있었다. ▷공공서비스◁ 정부에 대한 각종 민원업무,취업안내,면접시험,자금 이체등을 집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J씨는 운전면허 경신기간이 돼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업무처리를 하기로 했다.컴퓨터에 「면허」라고 말을 하자 면허의 종류,집주소,신분등을 물어왔다.곧 「J씨의 신분이 음성과 위치정보에 의해 확인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면허 양식이 떠올랐다.「변경사항 없음」을 선택하자 새로운 사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표시됐다.즉석 처리를 하기로 하고 컴퓨터에 붙은 카메라 앞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은후 가장 마음에 드는것으로 전송을 했다.며칠후에는 플라스틱면허증이 집으로 배달됐고 면허료는 예금 계좌에서 곧바로 이체되었다. 실직 상태였던 J씨는 컴퓨터로 정부가 제공하는 취업정보 안내에 접속,영상 면접을 통해 취직하는 행운도 얻었다. ◇법집행=저궤도 위성과 지상 이동통신망을 이용,영상과 화상을 긴급 전송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가 구축돼 범죄 용의자 조회가 어디서나 가능해진다.경찰관의 일거수 일투족이 본부에 생중계돼 법집행을 공정하게 할 수 있고 즉석 지시도 받을수 있게 된다.영상 재판도 일반화된다. ­경찰관인 K씨는 브레이크 등이 고장난 채로 지그재그로 차를 몰고 있는 음주운전 용의자를 추적하다 무장강도 용의자를 검거하는 전과를 올렸다.K씨는 차량과 차량을 긴급 연결하는 「인터콤」을 켜 차를 세우게 한뒤 면허증과 등록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무선 포터캠」의 스캐너로 검색하자 이상없다는 판정이 나왔으나 안절부절못하는 태도가 수상해 동영상을 국립사진은행으로 전송해 보았다.전국의 범죄자 사진과 대조작업이 이뤄진 결과 그는 수배중인 무장강도 폭행 용의자임이 확인됐다.그의 움직임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경찰본부에서는 용의자가 총을 숨기고 있다는 긴급 메시지를 보냈으나 K는 재빠른 솜씨로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범인은 영상망을 통해 재판을 받았다.몇년 전이었다면 꿈도 못 꿀 일이었다.
  • 둔산전화국 「멀티미디어 지역정보센터」 개설

    ◎2015년 초고속정보통신망 대전에 가면 미리 즐겨요/4토 개통 3천여명 발길/고화질 영상회의·인터넷 등 서비스 시연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미래의 멀티미디어 세상을 체험합시다」 대전 광역시 서구 둔산동 한국통신 둔산전화국 1층에는 초고속 광케이블을 통한 멀티미디어 세계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지역정보센터」가 마련돼 컴퓨터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4월에 개통,그동안 3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 센터는 오는 2015년으로 예정된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을 앞두고 미래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초고속 정보통신기술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통신이 설립한 것. 「꿈의 고속도로」라고 일컬어지는 초고속망은 음성,영상,텍스트를 혼합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시간으로 원하는 곳까지 전달해 주는 21세기 사회간접자본이다. 이 센터 전시관인 「멀티미디어 공간」에서는 ▲고화질 영상회의 ▲전자대화 ▲원격지 정보검색 ▲전화비디오 ▲인터넷 등 5가지 서비스가 시연되며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영상회의는 E1급(2.048Mbps) 초고속망에 의해 마치 녹화 화면과 같은 깨끗하고 자연스런 영상및 음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또 PC를 통해 문자,약도 등의 그림을 전송하는 화이트보드기능이 내장된 전자대화와 전자신문,전자도서관,나우누리·하이텔 등의 상용통신을 이용한 원격지 정보검색도 가능하다. 전화비디오(I­VISION)는 대용량 서버를 통해 영화,교육프로그램,원격강의 및 영상반주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이 서비스의 일반가입자 가운데 서울과 대전 일부지역에 대해 주문형비디오서비스가 실시돼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또 초고속망을 이용한 인터넷시연도 최근 시작했다. 「개발시험공간」은 초고속정보통신 응용서비스와 관련장비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실제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연결,동작여부를 확인하거나 개발결과를 검증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고속정보통신망 환경이 구현된 시험실이 극소수인 국내사정을 돌아보면 이 분야 발전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센터는 시연되고있는 각종 서비스를 초고속망으로 연결된 인근 한솔아파트 3개동 400가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등 2개 연구소에 무료로 베풀고 있다. 한국통신 둔산전화국 초고속센터 황영민 대리(36)는 『컴퓨터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통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학교,직장단위의 단체 관람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히고 『내년까지 홈쇼핑,홈뱅킹,원격교육,원격의료서비스 등이 보강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평일 상오 9시∼하오 6시(토요일은 하오 1시까지)다.(042)485­2299.
  • 나우누리,입체대화·네트워크 게임 서비스 시작

    ◎사이버 옷 골라입고 채팅도 음성으로/팰리스­웹·채팅 결합… 2차원 대화방 서비스/넷미팅­마이크·카메라 이용 화상통신 가능/칼리­같은 게임 가진 사람끼리 통신게임 사이버공간에서 원하는 의상,헤어스타일,모자 등을 선택해 착용한 상태에서 전세계 이용자와 인터넷 입체 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신의 사진을 등록하고 음성대화와 함께 그림으로 의사전달을 하며 세계 네티즌들과 미팅을 하거나 개인PC 게임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인터넷에 접속,상대방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된다. 나우누리는 최근 전세계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입체 채팅 및 멀티미디어 채팅,네트워크 다중게임 등을 한곳에 모아 「나우누리 인터넷 WOW!」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우누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입체대화서비스인 「팰리스」,「넷미팅」과 게임서비스인 「칼리」등을 국내실정에 맞게 프로그래밍해 이용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팰리스 서비스는 웹과 채팅을 결합한 형태의 인터넷 2차원 대화방서비스로 전세계 1천여개의 서버에 3만명에 이르는 이용자가 정식으로 등록돼 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나우누리는 팰리스사와 정식계약을 맺고 자체 호스트와 팰리스서버를 연결,이용자들이 한글이나 영문으로 입체채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우누리는 앞으로 해외에서 운영중인 유명 팰리스 서버를 나우누리 팰리스에 연동시켜 전세계 네티즌과 편리하게 입체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넷미팅은 인터넷 미팅서비스 대기실에서 상대를 선택,문자를 통한 대화는 물론 마이크를 통한 음성대화를 할 수 있고 PC용 카메라나 캠코더를 이용해 상대방 얼굴을 보는 화상통신도 가능하다.또 「칠판기능」을 이용한 그림이나 사진의 이미지대화도 할 수 있다. 칼리는 접속자의 하드웨어에서 실행되고 있는 게임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하게 하는 기능을 하는 네트워크 게임서비스다.일반 머드게임은 프로그램돼 있는 게임 하나만을 즐길 수 있지만 칼리는 상대방과 같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기만 하면 누구와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세가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모두나우누리 공개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서비스의 프로그램을 PC에서 실행한 뒤 전용서버인 팰리스 서버(palace.nowcom.co.kr/),넷미팅서버(uls.nowcom.co.kr/),칼리서버(kali.nowcom.co.kr/)에 접속하거나 나우누리 초기화면 3번 「인터넷」의 77번 「인터넷 WOW!」를 선택,해당서비스를 클릭하면 된다.〈김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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