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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커 놀이터 된 KT… 매일 20만~30만건 유출

    해커 놀이터 된 KT… 매일 20만~30만건 유출

    KT 홈페이지의 고객 정보를 해킹한 해커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해킹 도구로 1년 넘게 매일같이 제집 드나들듯 홈페이지에 접속해 1200만명의 고객 정보를 모조리 빼 갔다. 그러나 KT는 해커가 종횡무진 활보하고 있었는데도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유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2012년 7월 전산망 해킹으로 873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다시 뚫렸고, 이 같은 사실을 1년 동안 까맣게 몰랐다는 점에서 KT의 엉성한 보안의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년 전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공염불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엄벌 의지’를 밝힌 것도 이런 도덕적 해이를 문제 삼은 것이다. 전문가들조차 이번 KT의 정보 유출 사고는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고라는 데 방점을 찍었다. 보안의식이 ‘빵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고라는 것이다. 먼저 KT 홈페이지 해킹에 사용된것으로 알려진 ‘파로스’는 PC와 서버 사이에 오가는 정보를 가로챌 수 있는 툴로 인터넷에서 누구나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해커는 이를 이용해 9자리 이용 대금 고객 정보 조회란에 000000000부터 999999999까지 9개의 숫자를 자동 입력하고 이와 일치하는 정보를 빼돌렸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잘못된 숫자가 수차례 입력되면 잠금 기능이 작동되는 기본적인 기능만 두었더라도 이번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하루 20만~30만건의 정보가 유출됐다면 1년 동안 엄청난 트래픽 흐름이 있었을 텐데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건 KT가 눈 감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KT는 이용 대금 명세서에 적힌 9자리 고유번호만 입력해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객 정보를 너무 허술하게 관리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현재 KT 홈페이지의 보안은 자회사인 KT DS가 담당하고 있다.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도 발칵 뒤집혔다. 국민은행과 농협 등 금융기관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게 엊그제인데 다른 곳도 아니고 이통사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고가 알려진 직후 보안업체 전문가 등 민관 합동 조사관 8명을 급파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전문성이 뛰어난 민간 조사관을 통해 철저히 이번 사고를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미래부 고위 관계자는 “유출 사실과 KT가 이를 알고도 묵과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실로 드러날 경우 형사처벌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지난 유출 사고에도 KT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개인정보보호의무 중 일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과징금 7억 53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벨코즈를 위한 롤점검…드디어 미드 라인 OP 등장?

    벨코즈를 위한 롤점검…드디어 미드 라인 OP 등장?

    벨코즈를 위한 롤점검…드디어 미드 라인 OP 등장?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서버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새 챔피언 ‘벨코즈(Vel’Koz)’가 등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라이엇코리아는 이날 오전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 점검을 발표하고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 서버를 완전히 닫았다. 이어 오전 6시 30분부터는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챔피언 ‘벨코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해 이번 점검서 ‘벨코즈’가 출시될지 주목되고 있다. 롤 118번째 챔피언인 벨코즈는 촉수 괴물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마법사형 챔피언으로 공격형 스킬을 갖추고 있다. 체력은 허약하지만 게임 후반에는 누커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벨코즈의 기본 패시브 스킬 ‘유기물 분해’는 세 번 연속 스킬 공격을 하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Q 스킬은 광선을 발사하여 첫번째로 적중하는 적에게 둔화 효과와 일정량의 피해를 주며 W스킬은 에너지파를 발사해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이 스킬은 기본 패시브 스킬과 함께 쓰일수 있어 벨코즈의 주력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스킬은 지정한 지역에 폭발을 일으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우는 유용한 ‘군중제어기’ 이고 궁극기인 R스킬은 큰피해와 함께 둔화를 거는 강력한 ‘필살기’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아침부터 점검이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빨리 해주세요”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기대됩니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챔피언들이 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한국 서버 7시간 진행…벨코즈 드디어 나오나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한국 서버 7시간 진행…벨코즈 드디어 나오나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한국 서버 7시간 진행…벨코즈 드디어 나오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서버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새 챔피언 ‘벨코즈(Vel’Koz)’가 등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라이엇코리아는 이날 오전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 점검을 발표하고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 서버를 완전히 닫았다. 이어 오전 6시 30분부터는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챔피언 ‘벨코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해 이번 점검서 ‘벨코즈’가 출시될지 주목되고 있다. 롤 118번째 챔피언인 벨코즈는 촉수 괴물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마법사형 챔피언으로 공격형 스킬을 갖추고 있다. 체력은 허약하지만 게임 후반에는 누커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아침부터 점검이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빨리 해주세요”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기대됩니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챔피언들이 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성장률 ‘반토막’… 외국 기업들 전전긍긍

    중국 성장률 ‘반토막’… 외국 기업들 전전긍긍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2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지구촌 기업들이 화들짝 놀라고 있다. 중국의 지난해 성장률은 7.7%로 초절정의 호황을 보였던 2007년 14.2%의 반 토막 수준이다. 지난달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0.2포인트 낮은 50.7을 기록해 2011년 8월 이후 최저다. AP와 로이터 등은 “중국 경제가 주춤하는 증거”라고 12일 전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1% 포인트만 변해도 세계 경제에서 900억 달러가 등락하고, 성장률이 1% 포인트 떨어지면 중국의 수입액은 100억 달러나 감소한다고 HSBC가 추산했다. 고속질주하던 경제에 제동이 걸리면서 중국 당국은 사회기반시설 건설에서 소비 체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정책을 선회하고 있다. 이는 구리와 시멘트 같은 원자재에서부터 공장 기계류와 굴착기 등의 수입 감소를 의미한다. 미국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는 중국 성장률 둔화를 이유로 1만 3000명을 감원했고 앞으로 더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그동안 세계 원자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과 같아서 호주와 신흥시장인 아프리카와 페루 등 남미도 덩달아 잘나갔다. 그러나 이들 나라는 중국 특수가 줄면서 감원과 정부 지출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치명상을 입는 곳은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와 남미 국가들로, 교육과 사회 프로그램 지출을 줄여야 할 처지다. 중국은 2009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을 추월하면서 자동차 제조업을 부양했다. 연간 판매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성장 추세는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 중국 자체 브랜드 자동차 성장률은 11.4%로 전년도(15.7%)보다 크게 떨어졌다. 올해 10%대로 떨어진다면 중국 브랜드 자동차 회사는 인수나 합병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외식업체 얌 브랜드인 피자헛, KFC, 타코벨은 중국에서의 수입이 반 토막 났다. 미국 화장품회사 레블론, 복제약 제약사 악타비스는 중국에서의 철수를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하고 있다. 스위스 시계의 판매는 지난해 시작된 반부패 단속 탓에 15%가 떨어졌다. 중국 기업들은 외국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활로를 뚫고 있다. 자동차 볼보와 세계 최대 리조트클럽인 클럽메드, 육가공업체인 스미스필드를 인수했다. 지난달 레노보 그룹은 IBM으로부터 서버 사업부문을, 구글로부터 모토로라 모바일 부분을 각각 사들였다. 유망한 분야는 소비촉진 정책에 힘입은 브라질의 밀과 미네소타의 대두, 프랑스의 와인이 꼽힌다. 공산당이 헬스케어, 에너지 효율과 공기오염 제어를 권장할 것으로 보여 이 분야 업체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中’춘완’ 출연 이민호, 이례적인 한국어 노래 왜?

    中’춘완’ 출연 이민호, 이례적인 한국어 노래 왜?

    배우 이민호가 중국 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에 출연했다. 춘제완후이는 현지에서만 7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중화권 최대 규모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춘제완후이에 출연한 이민호는 위청칭과 함께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칭페이더이’를 불렀다. 위청칭은 이 노래의 원곡자로 중화권 인기 스타 가운데 한 명이다. 이날 CCTV의 배려로 방송 최초로 한국어로 노래하게 된 이민호의 모습이 중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춘제완후이는 중국은 물론 한국, 타이완, 싱가포르 등 중화권과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중화권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른 이민호가 춘제완후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CCTV 사이트는 접속자가 급격히 늘어 서버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中 ‘춘완’서 한국어로 노래…7억 방청객 환호

    이민호, 中 ‘춘완’서 한국어로 노래…7억 방청객 환호

    배우 이민호가 중국 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에 출연했다. 춘제완후이는 현지에서만 7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중화권 최대 규모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춘제완후이에 출연한 이민호는 위청칭과 함께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칭페이더이’를 불렀다. 위청칭은 이 노래의 원곡자로 중화권 인기 스타 가운데 한 명이다. 이날 CCTV의 배려로 방송 최초로 한국어로 노래하게 된 이민호의 모습이 중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춘제완후이는 중국은 물론 한국, 타이완, 싱가포르 등 중화권과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중화권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른 이민호가 춘제완후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CCTV 사이트는 접속자가 급격히 늘어 서버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둑맞은 내 정보 “지워 주세요” 아우성

    보험설계사 장모(38)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을 검색해 봤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파문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다.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에 자신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떠 있었기 때문이다. 장씨는 해당 업체에 이를 지워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다른 이용자가 올린 글인 만큼 마음대로 삭제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우여곡절을 거쳐 정보통신망법을 들먹인 끝에 사생활 침해를 근거로 해당 페이지를 삭제할 수 있었지만 뒷맛은 개운치 않았다. 장씨는 결국 수십만원을 들여 디지털 기록 삭제 업체에 3개월간 자신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심코 유출된 개인정보를 ‘청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clean.kisa.or.kr)는 카드 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접속이 폭주해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 목록을 제공한다. 또 해당 사이트에 대해 탈퇴도 요청할 수 있다. 탈퇴 요청 건수는 지난해 하루 평균 2000건 정도였지만 정보 유출 사고 발표가 있었던 지난 8일 이후 하루 평균 2만 3000건까지 뛰었다. 인터넷 기록을 지워 주는 업체인 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에는 이달 들어 30~40대 고객의 문의가 전달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40건을 넘겼다.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번호, 카드번호 등 인터넷에 떠도는 신상 정보 삭제 문의가 대부분이었다. 김호진 대표는 27일 “기존엔 20~30대 고객들이 애인과 은밀한 관계를 찍은 동영상이 유포돼 이를 삭제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았지만 카드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추세가 바뀌고 있다”면서 “실시간으로 자동 검색이 가능한 검색엔진을 사용해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는 데이터를 적법 절차를 거쳐 삭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철저하게 가족, 친구, 동료 등 지인들끼리만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밴드’ 등의 가입자가 늘고 있다. 개인정보 삭제 업체를 맹신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개인정보를 지워 주는 업체 등은 공개된 정보만 지울 수 있을 뿐 불법 유통 정보까지 지우진 못한다”면서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 등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롤서버는 마비되고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X 범벅…네티즌 “짜증”

    롤서버는 마비되고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X 범벅…네티즌 “짜증”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불편하다”, “롤 서버,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롤 서버 마비, 어쩐지 게임 안되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한때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연되기도 했다. 게다가 일부 네티즌들은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과 액티브X 설치에 대해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로 떡칠해놨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불편해죽겠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언제까지 마이크로소프트도 포기한 액티브X 쓸 건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개선 좀 해라” 등의 불평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서버 마비에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X ‘떡칠’…네티즌 “화난다”

    롤서버 마비에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X ‘떡칠’…네티즌 “화난다”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이제 막 하려고 했는데 다운이라니”, “롤 서버, 이젠 안 그러나 싶었는데”, “롤 서버 마비, 이기고 있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한때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연되기도 했다. 게다가 일부 네티즌들은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과 액티브X 설치에 대해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로 떡칠…화난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너무 불편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언제까지 액티브X만 고집할 건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개선 안 하나” 등의 불평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서버 마비…라이엇게임즈 “롤 로그인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롤서버 마비…라이엇게임즈 “롤 로그인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불편하다”, “롤 서버,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롤 서버 마비, 어쩐지 게임 안되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서버 마비에 대기열 8만명 육박…오후 7시 40분까지 복구 어려워

    롤서버 마비에 대기열 8만명 육박…오후 7시 40분까지 복구 어려워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오후 3시 45분 현재 롤 접속 평균 로그인 대기열 7만 80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롤서버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롤서버 마비를 알렸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꼭 내가 하려고 하면 롤 접속 안된다”, “롤 서버, 롤 접속 안 되더니 결국”, “롤 서버 마비, PC방 왔는데 돈 버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서버 마비에 롤 접속 대기열 8만명 육박…오후 7시 40분까지 롤 점검

    롤서버 마비에 롤 접속 대기열 8만명 육박…오후 7시 40분까지 롤 점검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오후 4시쯤 현재 평균 로그인 대기열 7만 80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측은 오후 3시 45분쯤 긴급 점검을 시작해 오후 4시 19분쯤 플랫폼 재시작을 완료했다. 이어 QA를 시작했다. 그러나 점검은 이날 오후 7시 4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그보다 오래 걸릴 가능성도 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공부하려고 했는데 차라리 잘됐다”, “롤 서버, 고질병 또 시작”, “롤 서버 마비, 언제 로그인할 수 있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도 온갖 불편을 겪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한때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연되기도 했다. 게다가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은 물론 액티브X 설치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및 연말정산자동계산 프로그램 이용에 수많은 액티브X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로 떡칠…너무 심하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좀 간소화하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좀 탈피하자”,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개선 좀 부탁” 등의 불평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서버 마비에 롤 접속 대기열 8만명 육박…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X 범벅

    롤서버 마비에 롤 접속 대기열 8만명 육박…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X 범벅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있다. 오후 3시 45분 현재 평균 로그인 대기열 7만 80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공부하려고 했는데 차라리 잘됐다”, “롤 서버, 고질병 또 시작”, “롤 서버 마비, 언제 로그인할 수 있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도 온갖 불편을 겪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한때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연되기도 했다. 게다가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은 물론 액티브X 설치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및 연말정산자동계산 프로그램 이용에 수많은 액티브X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로 떡칠…너무 심하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좀 간소화하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좀 탈피하자”,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액티브X 개선 좀 부탁” 등의 불평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서버 마비에 롤 점검 오후 7시 40분까지…연장 가능성은?

    롤서버 마비에 롤 점검 오후 7시 40분까지…연장 가능성은?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가 마비돼 롤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롤 이용자들은 롤 접속에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후 3시를 전후해 롤서버가 마비돼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상태다. 오후 4시 현재 평균 로그인 대기열 7만 80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롤서버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롤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게임 서버에 로그인 불가 및 빠른 대전 검색 불가 현상이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측은 오후 3시 45분쯤 긴급 점검을 시작해 오후 4시 19분쯤 플랫폼 재시작을 완료했고 이어 QA를 시작했다. 그러나 점검은 이날 오후 7시 4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그보다 더 오래 걸릴 가능성도 있다. 롤서버 마비에 대해 이용자들은 “롤서버 마비, 너무 갑작스럽다”, “롤 서버, 모처럼 PC방에 왔는데”, “롤 서버 마비, 8시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정시 이월 106명… 작년 2배, 소신 지원보다 ‘막판 눈치작전’ 예고

    서울대 정시 이월 106명… 작년 2배, 소신 지원보다 ‘막판 눈치작전’ 예고

    2014학년도 대입 정시 일정이 1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지난해 41명이던 서울대 수시 이월 인원이 올해 106명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18일 집계됐다. 서울대 정시 선발 인원은 당초 552명 예정에서 658명으로 106명 늘었다. 수시로 선발하려던 인원 가운데 결원이 예상보다 많았다는 얘기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는 “올해 선택형 수능으로 인해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킨 학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을 것”이라면서 “정시에서 여러 이변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서울대 등 최상위권 대학 정시에서의 혼란은 중위권, 하위권 대학으로 잇따라 전이될 것으로 예상됐다. 입시업체들은 단 3차례 기회밖에 없는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막판 눈치작전이 극심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올해처럼 경쟁률을 가늠하기 어려울 때 나타나는 현상을 소개했다. 입시업체인 유웨이닷컴은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올해처럼 백중세 입시에서는 마감 직전 경쟁률이 낮고 모집 인원이 적은 학과에서 최종 경쟁률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고, 역으로 마감 직전 경쟁률이 다른 학과보다 높으면 최종 경쟁률이 크게 오르지 않는 기류가 있다”면서 “수험생들끼리 눈치를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험생들이 소신 지원을 꺼리면서 비인기 학과가 오히려 해당 대학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이 업체는 덧붙였다. 또 다른 입시업체인 진학사는 마지막까지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지 못하다가 사소한 실수로 낭패를 보는 수험생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진학사 관계자는 “가끔 부모 이름으로 원서 대행 업체에 회원 가입을 했다가 원서 접수를 하는 학생이 있는데, 자신의 아이디(ID)로 로그인하지 않으면 원서 접수가 엉뚱하게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마감일에 지원자가 몰려 원서 접수 사이트가 멈추거나 해당 대학 서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면서 “늦어도 마감 1시간 전에 접수를 완료하는 게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과거에도 막판 쏠림 현상이나 기상 상태로 인한 서버 마비 때문에 원서 접수 기간이 하루 연장된 적이 있다고 이 업체는 소개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軍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도 정치댓글 351건 작성

    軍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도 정치댓글 351건 작성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대선 과정에서 ‘정치글’을 작성한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사이버사 심리전단 정치글 게시 의혹을 수사한 결과, 사이버심리전 이모 단장과 요원 10명 등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들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으며, 군 검찰은 조사본부로부터 수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현재까지 수사 결과, 이 단장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과 천안함 피격, 제주 해군기지 등과 같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대응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응작전간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는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조사본부는 전했다. 이 단장의 이런 지시는 요원들의 정치글 게시 행위가 사실상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이 단장도 인터넷 계정에 정치관련 글 351건을 게시하면서 이를 다른 요원들이 활용하도록 유도했으며, 수사가 시작되자 작전보안 차원에서 서버에 저장된 관련자료 등을 삭제토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장은 군 형법상 ‘정치관여’, 형법상 ‘직권 남용’과 ‘증거인멸 교사죄’가 적용돼 형사 입건과 함께 이 날짜로 직위 해제됐다. 심리전단 요원들은 이 단장으로부터 지시된 모든 작전을 정상적인 임무로 인식, SNS(소셜네트워크),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총 28만6천여 건을 게시했고, 이 가운데 정치관련 글은 1만5천여 건으로 분류됐다고 조사본부는 설명했다. 특정 정당 또는 정치인을 언급해 옹호하거나 비판한 것은 2100여건에 달했다. 조사본부는 정치글을 게시한 요원들에 대해서는 이 단장의 지시에 따라 임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행위이지만 횟수나 내용 등을 우선 고려해 10명을 형사입건하고, 추가 자료를 분석해 삭제된 게시물을 복원해 철저히 수사해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전·현직 사령관에 대해서는 정치관여 행위를 예방하지 못한 감독소홀 책임을 물어 문책을 검토중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10년 국군사이버사령부 창설 이후부터 근무한 사이버심리전단 요원 100여명이 수사 대상이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정치성향의 글을 올렸다”고 말해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정치글을 작성한 요원들이 추가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사의 ‘댓글의혹’을 처음 폭로한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축소 수사’라며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폰 장물 삽니다” 범죄 홍보장 된 블로그

    “스마트폰 장물 삽니다” 범죄 홍보장 된 블로그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8일 인터넷 포털에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다는 내용의 홍보 게시물을 올린 뒤 훔친 스마트폰 수십 대를 매입, 중국으로 가는 보따리상에게 팔아넘긴 장물업자 장모(29)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이 포털 검색 결과의 상단에 오를 수 있도록 중국에 있는 불법 블로그 마케팅 업체에 1주일에 50만원씩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4월 경찰에 붙잡힌 스마트폰 장물업자 4명도 자동 댓글 프로그램을 이용해 광고 블로그를 검색 결과 상위에 올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금전 거래로 도덕성 논란을 빚었던 광고성 블로그 게시글들이 범죄 행위에 이용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블로그 마케팅 업자들이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특정 게시물을 포털 검색결과 상위에 올리는 불법 마케팅을 펼치는 것뿐 아니라 이를 범죄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업체는 인위적으로 블로그 게시글을 검색 결과 상위에 올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네이버에서 ‘습득폰’을 검색해 보면 블로그 검색 결과 가운데 상위 10여개가 장물 스마트폰을 사들이겠다는 광고성 게시글이다. 3~5시간 전에 작성된 원래의 게시글은 삭제됐다. 다만 검색 결과에는 ‘분실폰·습득폰·주운폰 010-0000-0000’이라는 문구가 미리보기 형태로 남아 있다. 남겨진 휴대전화 번호가 여러 개이지만 게시물은 한두 곳이 만든 것처럼 비슷하다. 다음과 구글에서도 비슷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블로그 게시글 가운데 한 곳에는 스마트폰 장물 매입 외에도 퇴폐 출장안마 광고가 휴대전화 번호와 함께 올라와 있다. 내용상 이 같은 블로그 게시글이 검색 상위 결과에 오를 가능성이 낮지만 버젓이 맨 위쪽에 위치해 있다. 포털 측은 검색 결과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NHN 관계자는 17일 “검색 결과의 순위가 매겨지는 원리는 담당이 아니면 직원들도 모를 정도로 복잡하고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면서 “프로그램 등으로 올라간 조회 수나 반복적으로 달린 댓글은 검색 결과 순위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기적인 감시 활동으로 불건전한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어 업자들이 활동을 해도 결과물이 오래 남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도 게시물 삭제가 검색 결과에 반영되기까지 3~5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과 구글의 검색 결과에는 몇 달 전에 게시된 불법 광고성 게시글이 그대로 남아 있다. 불법 블로그 마케팅 업자들도 포털의 감시 활동에 대비해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에서 전날 확인된 불법 광고성 게시글들이 5시간 뒤 검색 결과에서는 사라지지만, 다음 날 같은 단어로 검색해 보면 다시 나타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로 동남아시아나 중국에 서버를 둔 업체가 현지 해커나 프로그래머를 고용해 불법 홍보성 게시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용어 클릭] ■블로그 마케팅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제품을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의 일종이다. 홍보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파워 블로거와 업체 간 금전거래 등으로 도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지마켓 등 해킹… 사이버머니 44억 훔쳐

    지마켓 등 해킹… 사이버머니 44억 훔쳐

    인터넷 쇼핑몰의 보안상 허점을 이용해 수십억원어치의 사이버머니를 빼돌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인터넷 사이트 서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조작해 사이버머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39)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유모(28)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10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구 PC방 등에서 ‘11번가’와 ‘아이템베이’ ‘지마켓’ 등의 사이트에 접속해 데이터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43억 8000여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는 웹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쇼핑몰의 경우 사이버머니를 인출할 때 요청 금액 데이터를 마이너스(-)로 조작하면 잔액이 오히려 늘어나는 허점을 드러냈다. 이 사이트가 사이버머니 인출 시 마이너스값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데이터값을 마이너스로 조작해 40억원어치의 사이버머니를 얻었다. 또 다른 쇼핑몰에서 마일리지를 상품권으로 바꾸면서 서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변조해 가격을 부풀려 3억 8000여만원의 이득을 취했다. 예를 들어 웹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1000원을 결제하면 최대 10만원으로 결제값이 바뀌게 하는 수법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탈북자단체 대표 PC 해킹당해… 北소행 추정

    탈북자단체 대표 PC 해킹당해… 北소행 추정

    반(反)북한 정권 운동에 참여한 탈북자 단체 대표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빼가기 방식의 해킹 공격을 받아 탈북자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청 보안국은 11일 탈북자 단체인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장세율(44)씨가 이메일을 통해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빼내는 해킹의 하나인 ‘스피어 피싱’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군 장교 출신으로 2008년 탈북한 장씨는 그동안 북한 민주화 운동 등에 참여해 왔다. 장씨는 지난 4월 26일과 5월 1일, 지난달 27일 세 차례에 걸쳐 한글(hwp)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의 발신자는 장씨와 친분이 없는 한용섭 국방대 교수 등의 명의로 돼 있었고 장씨가 이메일에 첨부된 ‘북한 핵 미사일 위험 대비 방향.hwp’ 등의 파일을 열어보는 순간 첨부파일에 숨겨진 악성코드가 장씨의 개인 컴퓨터로 옮겨졌다. 악성코드는 장씨가 작성한 북한 관련 연구 문서나 개인 파일 등 1200여건을 빼내고 장씨의 컴퓨터에 저장된 이 파일들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 결과 해커가 접속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는 중국 베이징에 있고 미국의 서버를 경유지로 이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장씨는 “탈북자 회원명부 등 민감한 문서는 해킹을 당하지 않았지만 북한 정권이 저와 탈북자들에게 협박 메시지를 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다른 탈북자에게서 유사한 피해 사례는 없었지만 수사를 확대하려고 한다”면서 “수상한 이메일이 오면 열어보지 말고 따로 저장한 뒤 백신프로그램으로 악성코드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영국 TV오디션 스타 수전 보일 ‘자폐증’ 고백

    영국 TV오디션 스타 수전 보일 ‘자폐증’ 고백

    영국의 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가수 수전 보일(52)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보일은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전문의를 찾았다가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나를 평생 괴롭힌 학습 장애와 감정 기복 등의 문제도 이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공개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타인과의 관계 형성 및 행동 조절 능력에 장애를 겪는 질환으로 우울증, 불안감 등의 정서적 문제도 발생한다. 그는 “문제의 원인을 명확히 알게 돼 한결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번 공개가 나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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