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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침침 서초 골목, 그림과 빛으로 ‘반짝’

    어두침침 서초 골목, 그림과 빛으로 ‘반짝’

    서울 서초구가 벽화와 조명으로 지역을 꾸미면서 디자인 서초에 속도를 더한다고 9일 밝혔다. 대형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 등으로 도시 디자인 개념을 강화해 온 서초가 이번에는 도시 속 후미지고 으슥한 곳을 거대한 캔버스 삼아 갤러리로 만들겠다며 ‘어번 캔버스 사업’을 들고 나왔다.사업은 총 8억여원을 투입해 낡은 담장, 지하보도, 경부간선도로 하부 등 32곳에 대해 문화예술의 옷을 입히는 작업이다. 서초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곳곳에 접목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도시 경관까지 살려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구는 우선 낡고 더러워진 담장 등 6곳, 622m를 대규모 아트벽화 및 입체조형물로 조성했다. 아트조명도 활용해 외진 골목길을 안전하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양재동 버들어린이공원 앞 골목길은 화사한 꽃을 바닥에 표현했다. 서초동 신중초등학교 후문 일대를 벽화와 입체조형물은 물론 아트조명을 혼합설치해 낮에는 달, 별 등 아기자기한 벽화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는 이 과정에서 지역 내 기업 참여도 적극 유도했다. 방현초 옹벽, 경부간선도로 지하보도 등 3곳에 대해 오리콤, 두산중공업, 대한변호사협회 등에서 사회공헌활동 하나로 벽화그리기에 동참했다. 구는 우선 8곳에 대한 사업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반영해 경부간선도로 하부, 노후된 골목길 등 남은 24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도시답게 곳곳에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품격 있는 서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신축오피스 마제스타시티, 美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서 최고등급 획득

    신축오피스 마제스타시티, 美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서 최고등급 획득

    서초 마제스타시티가 서울지역내 신축오피스 최초로 국제적 권위의 친환경건축물 인증기관인美 그린빌딩위원회로 부터 최상위등급 LEED PLATINUM을 획득하여 명품그린빌딩으로 인정 받았다. 시행사 엠스퀘어피에프브이의 에이엠씨 마제스타프라퍼티스 최혁재 상무는 “본건물은 녹색건축물인증 , 에너지효율등급 EPI 등에서 이미 국내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축물이며 LEED PLATINUM등급 획득을 위해 계획단계, 디자인단계, 시공단계, 준공 단계, 운영단계 등으로 30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LEED PLATINUM등급 획득을 위해서는 국제기준에 맞게 계획된 시스템 및 전기, 설비 제품을 USGBC(미국그린빌딩위원회) CTI 인증을 획득한 시스템 및 전기설비 제품으로 변경을 수반하였으며, 협력업체들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최소 금액으로 최대효과를 내려고 노력하였으나 상당한 추가공사비가 발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최상위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 받을 수 있었던 과정에는 건물주의 높은 투자비용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전했다.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인증은 2000년부터 시행하여 국제적으로 공인된 최고 권위의 Global Standard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완료 후까지 부지평가, 에너지효율, 수자원 절감, 실내환경 등 약 70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신청건물의 5.41%만 인증을 받았고, 국내의경우 113개의 v3.0 LEED 인증프로젝트중 플래티넘 등급을 인증받은곳은 10곳에 불과하다. 이번 마제스타시티의 LEED PLATINUM등급 인증은 수자원절감, 혁신운영, 지역특성반영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서울지역내 신축오피스 최초 등급인증으로 그 의미가 높다. 마제스타시티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였으며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에 연면적 82,770㎡의 매머드급 규모로 서초의 품격있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였다. 본건물은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이 에너지효율 1등급보다 낮은 190.6Wh 수준으로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저탄소·그린빌딩으로 에너지초절약형, 친환경, 지능형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된 시설로 국내외 최상급 녹색건축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피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의 2.4배인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여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오피스 내부 2.75m 천장고로 쾌적한 사무공간과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기업 및 입주자들을 위한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주차대수 635대의 여유로운 주차용량,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운영을 통한 차량번호 인식 및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해 임차인들의 실질적 편의를 높였다. 마제스타시티에는 현재 올림푸스, 현대카드, 락앤락, 스마트스터디,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미샤,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유니클로, 외국계기업의 본사, 국내 대기업, 글로벌기업 같은 우수한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초구청장 후보 <기호순>] “구정 연속성 끊어지면 행정낭비…민선 6기 성과 7기로 이어져야”

    [서초구청장 후보 <기호순>] “구정 연속성 끊어지면 행정낭비…민선 6기 성과 7기로 이어져야”

    “지난 10여년간 서초에는 연임 구청장이 없었습니다. 전임 시절 업적은 폐기되기 일쑤였고, 심지어 구정이 후퇴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민선 6기 4년간 45만 서초구민들과 함께 일군 빛나는 성과들은 민선 7기에도 그대로 이어져야 합니다.”재선에 도전하는 조은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구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20일 “민선 4기 때 서울시 최고 수준이던 공직청렴도가 민선 5기 때 꼴찌로 추락하고 경부고속도로 정체와 소음 문제 해결책으로 나온 덮개공원 아이디어가 흐지부지되는 등 연속성이 끊어지면서 행정낭비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서리풀터널 착공, 태봉로 확장 공사, 성뒤마을 공영개발, 한국의 에든버러축제로 불리는 ‘서리풀페스티벌’ 개최 등을 민선 6기 업적으로 꼽았다. 여름철 대형그늘막인 ‘서리풀원두막’, 재활용품 수거함인 ‘서리풀컵’ 등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생활밀착형 행정도 성과로 들었다. 그는 “서초구는 이런 노력들의 결과로 청렴도 1등, 알뜰 재정운용 1등,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전국 1등, 공약 이행률 1위를 차지했다”며 “서초라는 이름이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통하게 됐다”고 했다. 조 후보는 구정 연속성 확보 이유로 재건축도 언급했다. “서초는 서울에서 재건축이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곳입니다.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는 재건축 문제를 행정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에게 맡기면 4년 동안 배우다가 날 샐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추진 과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경험 많은 구청장인 제가 서초구 64곳의 재건축 사업을 내 가족의 일처럼 챙기겠습니다.” 조 후보는 “기자로 출발해 청와대 비서관, 대학교수, 서울시 부시장 등 여러 자리를 거쳤지만 구청장으로 일한 지난 4년이 가장 행복했다”고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조은희 일 잘한다’, ‘조은희 실력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절로 힘이 납니다. 지난 4년을 밑거름 삼아 향후 4년도 구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지내고 싶습니다.” 조 후보는 민선 7기를 민선 6기 4년 동안 뿌린 변화의 씨앗들이 꽃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라고 규정했다. “민선 7기에는 제가 시작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양재R&CD특구 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맡겨 보니 틀림없다고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맡겨 주시면 틀림없이 해내겠습니다. 서초구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체 없이, 낭비 없이 똑 부러지게 일하겠습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6·13 판세 분석-동작구청장 후보] “40년간 거주하며 의정활동 11년, 강한 與 견제…건강한 野 뽑아주길”

    [6·13 판세 분석-동작구청장 후보] “40년간 거주하며 의정활동 11년, 강한 與 견제…건강한 野 뽑아주길”

    “동작구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건강한 견제 세력을 세우고자 건강한 야당을 선택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홍운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5일 “또 다른 ‘이명박근혜’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그러면서 “병든 야당이 아니고 건강한 야당이 제대로 된 견제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야당’ 후보로 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면서도 또 다른 야당 후보인 바른미래당을 겨냥해 ‘병든 야당’이라고 견제구를 날린 것이다. 홍 후보는 3선 구의원으로서 11년 이상 의정 활동을 해 온 점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민선 지방자치가 도입된 1991년 1기 구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2기에 내리 당선됐다. 이후 개인 사업을 하며 잠시 휴식기를 갖다가 민선 6기 구의원을 맡으며 다시 정치를 시작했다. 그동안 동작구의회 부의장과 의장도 역임했다. 그는 “저는 어느 날 느닷없이 우리 지역에 등장한 철새 인물이 아니다”라면서 “동작구에서 40년 동안 살면서 11년 이상 의정 활동을 해 왔다. 저보다 더 동작구 골목 구석구석을 잘 알고, 주민 애로 사항을 잘 이해하는 후보가 있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6대 동작구의회 총 17명 의원 가운데 한국당 소속 의원이 7명으로 수적으로 열세임에도 의장으로 선출돼 리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의 공약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동작’, ‘경제 도시 동작’, ‘교육도시 동작’으로 요약된다. 이 중 미세먼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어린이집에는 미세먼지 없는 실내 놀이터를 마련하고 초·중·고교에도 공기청정기 설치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수역에서 보라매역까지 이어지는 6.8㎞ 구간 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했다. 현재 서초역에서 내방역을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을 개통하면서 동작구 이수역에서 남성역까지 도로 확장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를 보라매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민 공원시설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11년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정치 경험을 기반으로 동작구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고자 정책을 준비해 왔다”면서 “동작구민의 ‘행복지킴이’가 되겠다. 40년 지기 이웃으로 살아 온 저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강남 재건축 주춤하자 몸값 높이는 방배동 아파트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 방배동 등 기존 아파트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강남 아파트값을 견인하던 재건축 사업이 안전진단 강화로 공급에 제동이 걸린데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6년만에 부활한데 따른 부담 등 악재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재가 있는 방배동 등 기존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을 비롯한 곳곳에서 재건축 사업은 속속 보류되고 있다. 지난 3월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새로운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등을 포함해 서울 5개 재건축 단지가 안전진단 용역의 취소 공고를 냈다. 여기에 올해부터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까지 부활하며 이제 강남권 수요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의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 예정으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방배동 지역은 현재 위축된 강남 부동산 시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서초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서리풀터널(장재터널)’이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방배동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서리풀터널은 서리풀공원으로 막혀있던 내방역 사거리와 서초역 사거리를 잇는 360m 길이의 터널이다. 터널 완성 시 37년간 끊겨 있던 서초대로가 연결돼 자동차 기준 20분 이상의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서초구내서도 저평가 되던 방배동의 집값이 서초동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서초구가 서리풀터널 개통과 함께 방배동 일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발표하며방배동은 강남의 새로운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서초구는 지난 3월 7호선 내방역 일대 21만㎡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방배동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현재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있는 내방역 일대 21만㎡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시켜 용적률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초대로변과 방배로변의 업무 및 문화시설의 연면적도 늘려 방배동 일대를 도시벨트화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방배동 기존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거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방배동 아파트 시세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올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3월 3.3㎡당 2390만원대에서 최근 3.3㎡당 2890만원대로 500만원 껑충 올랐다. 전용 84㎡ 아파트 기준으로 약 1억5천만원 이상이 오른 셈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배동 ‘롯데캐슬 아르떼’ 전용 84㎡ 5층 아파트는 지난해 4월 11억4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약 일년 뒤인 올 3월에는 16억원에 거래되며 11개월 사이 약 4억5000만원 가량 크게 올랐다. 상승폭이 큰 방배동 ‘롯데캐슬 아르떼’는 최근 회사보유분 76평형 일부세대를 특별 할인분양에 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배동 H중개업소 대표는 “‘롯데캐슬 아르떼’는 그동안 저평가 됐다가 서리풀터널 호재로 제 가격을 찾아가는 방배동 대표 아파트 중 하나”라며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아파트 품귀현상이 강해지고 있어 희소성이 높아 금번 특별분양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도보 5분 거리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2·4호선 사당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동작대로를 타면 강남 여의도 등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하다. 방배동 서초동 구간을 잇는 서리풀터널이 내년 2월 개통되면 강남권역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이수초교 동덕여중·고 서울고 상문고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독서실 북카페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초 명물 서리풀… 올 여름도 ‘히트 예감’

    서초 명물 서리풀… 올 여름도 ‘히트 예감’

    지난해 여름 전국에 그늘막 돌풍을 일으키며 생활밀착형 행정의 전형으로 꼽힌 ‘서리풀원두막’이 올여름을 앞두고 더욱 주민 친화적인 형태로 거듭났다.서울 서초구는 ‘도심 속 오아시스’라 불리는 서리풀원두막 크기를 축소해 ‘미니 서리풀원두막’을 제작, 효령로 일대 등 보도 폭이 좁은 교통섬과 이면도로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초구는 “기존 서리풀원두막은 대형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보도 폭이 3m 이상인 간선도로와 교통섬에 설치됐다”며 “면적이 적은 교통섬과 이면도로에도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 요청이 쇄도해 미니 서리풀원두막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니 서리풀원두막의 지름은 2.5m로, 서리풀원두막의 반이다. 높이도 3.5m에서 3m로 낮췄다. 재질은 자외선 차단과 통풍이 잘 되는 녹색 쿨라루 메쉬 원단을 사용했다. 구 관계자는 “성인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라며 “서리풀원두막이 2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보완, 전면 확대된 것처럼 미니 서리풀원두막도 우선 2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이번에 설치된 미니 서리풀원두막 2개를 포함, 지역 내 서리풀원두막 총 142개 기둥에 ‘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주민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 서초구청에서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가로 0.4m·세로 1.2m 크기의 삼각형 배너를 부착, 주민 이해를 돕는다. 서리풀원두막은 주민들 호응 속에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를 받았다. 구는 커피 컵 모양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인 ‘서리풀컵’도 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오는 11일까지 소규모 이면도로 마을버스 정류소 등 60곳에 추가 설치한다. 서리풀컵은 강남대로·반포대로 등 7개 주요 대로 커피숍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114곳에 설치, ‘길거리 쓰레기통 제로’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속 불편함을 적극 해소, 주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청년 예술 갤러리로 변신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청년 예술 갤러리로 변신

    415㎡ 규모 약 10억원 투입 공연홀·창업 공간 등 재구성20년간 방치됐던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서초구는 시·구비 9억 7000여만원을 들여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415㎡ 규모의 공간을 ‘서리풀 지하갤러리’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예술의전당 건립 당시 유일한 보행통로였던 지하보도가 예술의전당 앞에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오랜 세월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공간이 됐다”며 “유휴공간 활용에 대한 건의가 잇따라 젊은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갤러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하보도는 미술 작품 전시 갤러리(187.2㎡), 문화 강의·영화 상영·공연을 하는 멀티홀(40.6㎡), 문화예술 분야 창업 희망자들의 창업 지원 공간(34.5㎡), 운영 인력 사무실(17.7㎡)로 재구성된다. 갤러리에선 청년·신진 화가들에게 연 10회 이상 기획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멀티홀에선 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준학예사 필기시험 교육’과 같은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사업 구상 단계에서 예술의전당, 악기거리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로 지하보도를 혁신하는 것으로 1차적으로 정했고, 이후 논의를 거쳐 지역 내 문화 기반이 음악 관련 콘텐츠에 치중된 점을 감안, 미술 분야 갤러리로 만들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문화예술도시 서초’의 브랜드를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초 트라움하우스 5차’ 68억… 13년째 1위

    ‘서초 트라움하우스 5차’ 68억… 13년째 1위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30일 공시한 ‘2018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64㎡)의 올해 공시가격은 68억 5600만원이다. 이는 작년 가격 66억 1600만원보다 3.6% 오른 것으로, 2006년 국토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통계를 작성한 이후 13년째 상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개동 18가구로 구성된 이 주택은 서리풀공원, 예술의전당 등과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지하벙커 시설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등 재벌가 인사들이 이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2위 ‘한남 더힐’ 54억 6400만원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244.78㎡)로 공시가격이 54억 6400만원에 달했다. 한남더힐은 2009년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임대주택으로 공급됐다. 민간임대주택의 의무 임대기간(5년)이 2013년부터 끝나 분양전환이 가능해졌다. 이 주택에는 전직 고위 관료들과 연예인 등이 주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265.47㎡)로 공시가격은 51억 2000만원이었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웨스트윙’(274.84㎡, 272.81㎡)이 전용면적에 따라 각각 50억 8800만원, 50억 7200만원으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전남 고흥 다가구주택 290만원 최저 공시가격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공동주택이 위치한 지역은 강남구가 5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서초구와 용산구가 각각 2곳, 성동구 1곳이 포함됐다. 서울숲과 붙어 있는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271.83㎡)는 공시가격이 작년 41억 2800만원에서 올해 46억원으로 11.4% 뛰며 처음으로 상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공동주택은 전남 고흥군의 한 다가구주택(전용면적 13.21㎡)으로 290만원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서초, 亞·太 스티비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서초, 亞·太 스티비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서울 서초구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금상 5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서초 100인 모기보안관’과 ‘서초구 소식지’가 고객 서비스 부문 금상, ‘서초구 인터넷 방송’이 기술 부문 금상,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한 ‘늘봄카페’가 경영 부문 금상, ‘서리풀 푸드트럭’이 기업·조직 부문 금상을 받았다. ‘효도버스와 문화버스’와 서초형 온기텐트인 ‘서리풀 이글루’가 각각 신제품 부문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 홍콩 리가호텔에서 열린다. 서초구는 “5개 부문에서 7개 상을 휩쓴 건 전국 자치단체 최초”라고 전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의 생활밀착형 행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초형 도시재생 ‘블루밍 방배플랜’

    서초형 도시재생 ‘블루밍 방배플랜’

    낡은 주택가 고품격 중심지로 내방~서초 ‘철도 셔틀’ 신설 테라스 카페·센트럴파크 조성서울 서초구는 20~30년 이상 된 저층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방배 지역 일대의 도시재생 종합 계획인 ‘블루밍 방배플랜’을 마련, 2025년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서초구는 “블루밍 방배플랜은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듯 낙후된 방배 지역의 문화·경제·주거환경 등을 품격 있게 가꿔 서초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명명됐다”며 “철도 셔틀 신설, 미니 센트럴파크 조성, 생태육교 설치, 재건축 구상, 노후시장 정비 등 5대 추진 과제가 핵심”이라고 전했다.철도 셔틀은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서초역을 순환하는 신교통수단이다.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에 착안한 것으로, 구는 서울시·서울교통공사와 협의를 거쳐 사업 실현성을 높여 갈 방침이다. 미니 센트럴파크는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 일대 1만 2000㎡ 이상 부지에 유럽형 생활광장 형태로 조성된다. 생태육교는 우면산 도시자연공원과 방배근린공원을 잇는 다리다. 내년에 착공,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생태육교가 만들어지면 우면산에서부터 방배근린공원, 서리풀공원을 거쳐 반포한강공원까지 남북으로 종단하는 녹지축이 형성된다. 재건축 구상은 공동주택 7개 구역, 단독주택 6개 구역, 가로주택정비 2개 구역 등 재건축 사업으로 기부채납 받은 공공용지에 도서관·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 부지와 맞닿은 서초대로변엔 1~2층 상가를 배치, 테라스형 카페거리도 만든다. 노후시장 정비는 노후화로 점포 공실률이 80% 이상인 방배중앙시장 건물 부지에 쇼핑몰·문화센터 등을 갖춘 선진형 복합상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도시의 틀을 새롭게 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서초형 도시재생 종합 계획인 블루밍 방배플랜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교통·주거 환경 등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면 방배동 일대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17일 서울 서초구 서리풀 어린이광장 그림책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있다. 서초구는 서초역 인근 4009㎡(약 1215평) 규모 교통섬 일대를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교육·보육 공간인 서리풀 어린이광장으로 조성했다. 광장은 그림책도서관, 장난감도서관, 함께키움센터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그림책도서관은 서울시에서 최초로 생겨 의미가 깊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뉴스1
  • 서초 법원 앞 교통섬에 어린이 전용 광장

    서초 법원 앞 교통섬에 어린이 전용 광장

    그림책 8500권 비치된 도서관시간제 보육실·육아 커뮤니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맞은편 방치된 교통섬이 녹지가 어우러진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거듭났다. 서초구는 서초역 인근 교통섬 4009㎡ 규모에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교육·보육 멀티공간인 ‘서리풀 어린이광장’을 조성, 오는 17일 일반에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어린이광장엔 컨테이너 30개를 조립해 만든 2층 규모의 녹색·노란색·주황색 건물 3개가 들어서 있다. 녹색 건물은 서울시 최초로 만든 ‘그림책도서관’이다. 1층엔 동화책·화보·아트북 등 그림책 8500권이 비치된 ‘그림책 자료실’과 스트리밍 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듣는 소리놀이터’가, 2층엔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이야기놀이터’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소극장이 마련돼 있다. 노란색 건물은 ‘함께키움센터’다. 1층엔 시간당 5명의 영유아를 돌보는 ‘시간제보육실’이, 2층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육아 커뮤니티’가 자리잡고 있다. 시간제보육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를 맡길 수 있다. 주황색 건물엔 성장단계별 맞춤형 장난감 400여점이 구비된 ‘장난감도서관’과 경력단절 여성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늘봄카페’가 들어서 있다. 구 관계자는 “독지가로부터 광장 조성 건립 비용 26억원을 지정기탁 받아 예산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인근에 지난해 1월 문을 연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초모자보건지소’도 있어 어린이광장 일대가 명실상부한 어린이들의 문화·보육·건강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아시아 도시 경관상’ 수상 양재천, 화려한 불빛 속 벚꽃 보러 오세요

    ‘아시아 도시 경관상’ 수상 양재천, 화려한 불빛 속 벚꽃 보러 오세요

    서울 서초구는 오는 12~13일 문화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빛 속 벚꽃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양재천 벚꽃 길 등(燈)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서초구 탄생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양재천 영동1교에서 영동2교 2.5km 구간에서 ‘벚꽃과 함께 춤 출까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LED 조명에 곱게 물든 벚꽃 길과 양재천변, 물 위에 화사한 빛을 자아내며 떠다니는 벚꽃·물고기·동물 등 여러 모양의 유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당일인 12일엔 양재천 수변무대 주변에서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뮤지컬·오페라 ‘갈라 콘서트’, 풀잎사랑·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최성수의 열창, 북한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피아노 연주, 불꽃쇼, 국내 유일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단 공연 등이 봄밤 벚꽃 길의 정취를 더한다. 축제 기간 내내 벚꽃 길 곳곳에선 퍼포먼스·음악·댄스 등 버스킹 공연도 열리고, 종이 벚꽃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세계 각국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서리풀 푸드트럭’도 16대 운영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016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한 도심 속 자연하천인 양재천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빨간 삼륜차를 탄 까닭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빨간 삼륜차를 탄 까닭은

    한여름 뙤약볕을 막아주는 횡단보도·교통섬의 ‘서리풀원두막’, 찬바람을 막아주는 버스정류장의 ‘서리풀이글루’….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행정이다. 서초구의 이 같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21일 지역에서 만난 구민들은 ‘빨간 삼륜차’를 아이디어 원천의 하나로 꼽았다. 서초구는 “조은희 구청장이 빨간 삼륜차를 몰고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의 얘기를 듣고 생활 속 불편함을 꼼꼼하게 챙긴다”고 전했다.빨간 삼륜차는 길이 2.4m, 폭 1.2m, 높이 1.6m 크기의 미니 전기차다. 조 구청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삼륜차를 직접 몰고 있다. 홀몸어르신·소년소녀가장·장애인·한부모 가정 등을 찾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주고, 빵집·커피숍·수예점 등 뒷골목 구멍가게도 들려 구청에서 도와줄 게 없는지 살핀다. 조 구청장은 “주민 눈높이 행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초, 방배동 내방역 21만㎡ 준주거지로

    서초, 방배동 내방역 21만㎡ 준주거지로

    서울 서초구는 방배동 내방역 일대 21만㎡를 16개 블록의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묶어 제2·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함으로써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적용하는 ‘방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안’(조감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공고는 22일부터 한다.서초구는 “내방역 사거리 역세권을 중심으로 4개 블록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추가로 12개 블록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하는 대규모 공동개발 방식”이라며 “16개 블록을 묶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서울시 단일 지구단위계획 중 가장 큰 큐모”라고 했다. 특별계획가능구역은 향후 구체적인 사업 방안과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 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주민 열람 공고 후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4월 중순쯤 서울시에 결정토록 요청할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내방역 일대는 내년 1월 서초역과 내방역 사이에 37년간 동서로 단절됐던 생활권을 잇는 서리풀터널이 개통된다”며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도심의 금융·정보기술 벨트가 동작, 영등포까지 연결되는 신테헤란로가 조성돼 방배 지역이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투명한 정책ㆍ인사 큰 성과”… 올해도 ‘청사초롱 ’ 불 밝히는 서초

    [자치단체장 25시] “투명한 정책ㆍ인사 큰 성과”… 올해도 ‘청사초롱 ’ 불 밝히는 서초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은 2014년 7월 민선 6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심했다. 서초구를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청렴도 꼴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슬로건도 ‘청렴과 친절로 구민을 섬기겠습니다’로 정했다. 취임 첫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서울 자치구 중 12위를 기록했다. 2015년 9위, 2016년 7위, 해마다 꾸준히 오른 데 이어 지난해 12월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구청에서 만난 조 구청장은 “청렴도 발표가 있던 날 1위라는 사실보다 청렴도 꼴찌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땀을 쏟았던 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핑 돌았다”고 했다.▶왜 청렴도 향상에 주력하고자 한 건가요. -주민들이 공무원에게 가장 바라는 게 뭘까요. 바로 청렴입니다. 청렴해야 행정도 신뢰를 받을 수 있어요. 구민 신뢰를 받지 못하는 공직자가 어떻게 구민을 위해 일한다고 할 수 있겠어요. 공자께서도 무신불립(無信不立), 신뢰가 없으면 나라가 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공직자에 대한 주민 신뢰는 청렴에서 나와요. 그리고 청렴도 꼴찌라는 게 서초구의 명성·브랜드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서울시에서 정무부시장으로 있을 때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 청렴도를 꼴찌에서 1등으로 끌어올렸어요. 당시 경험을 밑거름 삼아 직원들과 의기투합했습니다. ▶3년여 만에 꼴찌에서 1등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특단의 대책이 있었나요. -투명성부터 확보하려 했습니다.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을 추진할 때도 주민 의견을 수시로 반영했어요. 건축·보조금 지원 등 부패 취약 분야는 민원인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게 했고, 금품·향응 같은 비리는 징계 수위를 대폭 높였어요. 음주운전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아예 싹을 잘랐죠. 지난해 3월 시작한 ‘체인징데이’도 효과를 발휘한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씩 국·과장들이 서로 업무를 바꿔 근무하는 건데, 홍보과장이 건축과장이 되고 건축과장이 주거과장이 되는 식이죠. 내 업무를 다른 국·과장들이 보기 때문에 비리가 싹틀 여지가 없어요. 타 부서의 ?어려움을 알 수 있어 협업도 더 잘 이뤄지게 됐습니다. 퇴근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금지와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내용을 담은 ‘청렴실천결의문’을 선서하기도 했습니다.▶무엇보다 인사 투명성 확보가 중요했을 듯한데요. -권익위 평가에서 인사청렴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투명한 인사제도로 청탁을 배제하고 예측 가능한 정기인사를 했더니 직원들 표정이 한결 밝아지더군요. ▶청렴도가 향상되면서 공직 내부 분위기도 바뀌었나요. -직원들이 더욱 친절해지고 부패에서 멀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어요. 조직문화가 유연해지면서 직원들 근무 만족도도 높아졌고요. ▶지난 연말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큰절까지 했는데.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죠. 함께 뭉쳐 꿈같은 기적을 이뤄낸 직원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직원들에게 제 진심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청렴도 1등을 유지하는 게 관건일 텐데. -올해 구정 모토를 ‘청사초롱’으로 정했습니다. ‘청’렴 1등 ‘사’수해 푸른 서‘초’ ‘롱’런하자는 뜻을 담고 있어요. 청렴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내부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정했는데, 요즘 직원들 사이에 ‘청사초롱! 불 밝히자!’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직원들의 청렴 의지가 높다는 거죠. 그리고 올핸 ‘데이터 감찰제’를 도입하려 해요. 제보에 의한 사후 조사 대신 홈페이지 민원창구인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각종 소통 창구의 데이터를 분석해 비위 행위를 사전에 근절하려고 해요. 조 구청장은 지역민들에게 ‘복손’으로 통한다. 취임 후 수십년 숙원 사업들을 척척 해결, 지역민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37년간 풀리지 않았던 정보사부지 관통 터널 착공, 서초구 마지막 판자촌인 방배동 성뒤마을과 국회단지 개발, 위탁개발 방식으로 건립기금 1000억원을 아낀 서초구청사 복합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조 구청장은 “취임 직후 기존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고 발상 전환을 통해 과감하게 새로운 프레임을 짜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고 했다. ▶숙원사업을 거의 다 해결했는데, 앞으론 어떤 사업에 역점을 둘 건가요. -30년 만에 도시계획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려고 해요. 서초구는 1988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강남구에서 분구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도시계획이 바뀐 적이 없어요. 21세기 대한민국 도시재생 모델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4차 산업혁명 산실인 ‘양재 R&CD 특구’ 지정, 단절됐던 서초의 동·서를 연결하는 ‘서리풀터널’ 착공, 65건의 재건축 등 다양한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해 30년간 정체돼 있던 도시계획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해요. ▶굵직한 숙원사업뿐 아니라 대형그늘막인 ‘서리풀원두막’ 같은 생활밀착형 행정들도 지역 안팎에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주민들이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신호를 기다리며 따가운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서리풀원두막을 설치했는데, 주민들이 ‘도심 속 오아시스’라며 아주 좋아하셨어요.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했어요. 서리풀원두막으로 지난해 유럽연합(EU) 등에서 공식 인정하는 친환경상인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도 받았어요. ▶큰 히트를 친 서리풀원두막이 서울시 반대로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서리풀원두막을 설치하려 했을 때 서울시에서 도로 위에 세우면 안 된다고 반대했어요. 하지만 주민 편의를 위해 강행했죠. 주민 호응이 ?커지자 도로 위에 설치해도 된다는 가이드라인이 내려왔어요. 반대한다고 안 했다면 전국으로 뻗어나간 서리풀원두막은 태어나지도 못했을 거예요. ▶뒷골목 모기를 박멸하는 ‘서초 100인 모기보안관’, 도시에 인문학적 상상력을 입힌 ‘양재천 칸트의 산책길’, 노점상 없는 거리를 만든 ‘강남대로 푸드트럭 존’ 등도 큰 호응을 얻은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꼽히는데, 이런 행정은 어떤 철학으로 추진하나요. -마음을 읽으면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이게 됩니다. 행정도 마음을 읽는 게 중요해요. 한여름 땡볕을 가려주는 작은 배려인 서리풀원두막처럼 마음이 담긴 행정, 체온이 묻은 사업들은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죠. 주민 눈높이에 맞춰 주민들이 직접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핵심입니다. 주민들은 구청장이 집안의 작은 일도 챙기는 엄마처럼 골목의 고장 난 가로등, 공원의 낡은 벤치 등 작지만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것들을 찾아내 꼼꼼하게 처리해 주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조 구청장은 올해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독일의 첫 여성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롤 모델이다. 부드럽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포용하면서도 뚝심 있게 정책을 펼쳐서다. “서초의 변화는 응원과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45만 서초구민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물은 100도에 끓는데, 1도만 보태면 기체가 됩니다. 서초는 다른 자치구와 달리 1도가 더 있어요. 무한한 잠재력과 에너지를 지닌 구민들이 바로 1도입니다. 그 에너지를 모아 서초의 100년 미래를 그려 나가겠습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조은희 구청장은 누구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대 후반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30대 중반에 청와대 행사기획 비서관, 문화관광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이어 대학교수, 비정부기구(NGO) 대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1급), 서울시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4년 7월 민선 6기 서초구 첫 여성 구청장으로 취임, 강력한 추진력으로 서초의 해묵은 난제들을 풀어내고 있다. 독일 메르켈 총리의 ‘무티 리더십’을 바탕으로 서초의 100년 미래를 위한 그림을 ‘엄마행정’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 정류장 ‘온기텐트’… 훈훈한 서초

    정류장 ‘온기텐트’… 훈훈한 서초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등에 마련한 이색 온기텐트인 ‘서리풀 이글루’가 20여일 만에 16만여명의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서리풀 이글루라고 이름 지은 것은 서초의 지명 유래인 서리풀과 에스키모의 보금자리인 이글루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20일 시범운영을 시작해 버스정류장 30곳, 횡단보도 앞 보도 2곳 등 총 32곳에 서리풀 이글루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순까지 총 52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가로 1.6m, 세로 3.5m, 높이 2.8m의 사각형 주택 모양으로 성인 1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텐트 안은 바깥보다 온도가 2~4도가량 높다. 구는 방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닐 커튼형 출입문 대신 미닫이문을 설치했다. 벽면은 투명 비닐로 제작해 버스 운전기사가 기다리는 주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기둥은 강풍에도 흔들림이 없도록 철골로 세우고 철제 나사로 지면에 고정해 안전성을 높였다. 조립식이어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올여름 폭염을 막아준 ‘서리풀 원두막’처럼 ‘서리풀 이글루’는 주민을 추위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주민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초구 특별전시회-글로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와 함께하는 ART Festival

    서초구 특별전시회-글로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와 함께하는 ART Festival

    마제스타시티는 지난 6월에 준공된 연면적 2만5천평의 강남 최대규모의 신축 오피스빌딩이다. 현재 마제스타시티에서는 준공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기도한 이번축제는 입장료가 없어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작가로는 김태수(Eco Flowing1), 김정연(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류경원(춤사위-축제), 양태근(터-행복한오후), 조용익(Resistance) 이 있고 그 외 18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 와 회화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2,770㎡의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으로 이루어진 매머드급 규모의 친환경 오피스 빌딩이다. 마제스타시티는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국제적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LEED 플래티넘CS을 내달 인증받았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제도로, 건축물의 자재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본인증으로 마제스타시티는 서울지역의 신축 오피스 빌딩 최초 LEED 플래티넘CS 획득 오피스 빌딩이 되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LEED플래티넘CS인증 신축건물, 최첨단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강남의 인프라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임차사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인 구글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 공원이나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고 있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마제스타시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 및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강남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청전자역 조망권과 환경친화적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는 개발호재가 있다.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터리풀터널을 통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마제스타시티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건물의 자세한 내외부에 관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며 현재 마제스타시티는 막바지 임차사를 모집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초 서리풀 원두막, 성탄 트리로 ‘화려한 변신’

    서초 서리풀 원두막, 성탄 트리로 ‘화려한 변신’

    여름철 뙤약볕을 가리고 시원한 그늘을 제공했던 대형 파라솔 ‘서리풀원두막’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로 새 단장했다. 서울 서초구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120곳에 설치된 서리풀원두막 중 105개를 ‘서리풀트리’로 꾸며 지난 8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서리풀트리는 높이 3.5m, 폭 1.3m 크기의 조형트리 25개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두른 꽃트리 80개로 제작됐다. 조형트리는 원뿔형·8각뿔형·접은 우산형 등 3가지 형태다. 눈꽃, 별, 금실, 은실, 대형 리본 등으로 장식됐다. 이 가운데 4개는 ‘소망탑트리’로, 서초·반포·방배·양재 권역별 1개씩 조성됐다. 시민 누구나 새해 소망 등을 담은 쪽지를 붙일 수 있다. 꽃트리는 전구 등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돌돌 감싼 형태로 만들어졌다. 구는 지난 9월 서리풀원두막 겨울철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겨울철 바람막이·크리스마스트리 등 65건의 의견 중 서리풀트리를 최종 선정했다. 개당 25만~170만원인 설치 비용은 각종 수상 인센티브로 받은 시상금을 활용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겨울철 추운 거리를 걷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 신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문의 호황

    강남 신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문의 호황

    지난 6월 준공한 서초동 신축 복합시설 마제스타시티에 임차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에 연면적 82,770㎡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이다. 마제스타시티는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건축자재 사용·시공으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 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받은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최첨단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되었다. 업무시설이 밀집돼 기업체와 관계사들의 이동이 많은 강남권 오피스의 가장큰 문제인 '주차전쟁'에대해 마제스타시티는 임차인의 주차 니즈를 반영해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을 갖췄다. 오피스 총 주차대수는 635대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운영과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으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해 임차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마제스타시티는 각종 개발호재로 임차인들의 관심도는 나날이 더 높아져 가고 있다. 2018년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정보사령부 부지에 개발 예정인 복합문화센터는 예술의전당~서리풀공원~새빛섬에 이르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피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여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낮은 용적률과 내부2.75m 천장고가 쾌적한 사무공간을 조성하여 여유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제스타시티 오피스 두 개 동 모두 활발히 입주사가 확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 친환경 인증 신축건물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활발히 입주사가 확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입주가 확정된 곳으로는 올림푸스, 스마트스터디, 락앤락, 미샤,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유니클로 등이 있다. 건물의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문의가 가능하며, 현재 막바지 임차사를 모집 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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