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서동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08
  • 임현식씨, 폐암투병 아내와 사별

    탤런트 임현식(59)씨의 부인 서동자(53)씨가 29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폐암으로 숨졌다.유족은 임씨와 세딸 남실,금실,은실.임씨는 지난 7일 암 퇴치에 써달라며 국립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빈소는 서울 종로구 평동의 강북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02)2001-1091.
  •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기술직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이 되기 어렵다는 게 거듭 입증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실시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행정직군 1070명,공안직군 440명,기술직군 288명 등 모두 179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올해 공채에는 원서를 낸 사람만도 16만 1613명에 이르러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고시 홈페이지(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여성들이 차지하는 전체적인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올해 여성 합격자는 851명으로 47.5%를 차지했다.2002년 48.6%,지난해 48.2%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큰 차이는 없다.행정직군 역시 1070명 가운데 633명(59.2%)이 여성이어서 60%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는 공안직군과 기술직군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대체로 늘었다.공안직군은 91명의 여성이 합격해 20.7%의 비율을 기록했다.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정도 늘었다.기술직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40%대를 넘어섰다.288명 가운데 127명(44.7%)이 여성으로 채워졌다.지난해 34.5%,2002년 30%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양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여성이 건축직·행정직 등에 1명씩 모두 4명에 불과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성들의 ‘자력 진출’이 늘어났다는 풀이다. 또 이제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은 필수가 됐다.합격자 가운데 가산점 혜택없이 합격한 사람은 212명으로 11.8%에 그쳤다.지난해 14.4%보다 더욱 줄어든 것이다.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은 수험생은 1304명으로 72.5%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5%포인트 늘었다.자격증뿐 아니라 취업보호 가산점까지 챙긴 합격자는 187명으로 10.4%를 기록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무엇이든 가산점을 받은 사람의 비율이 82.9%에 이르러 자격증 가산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수험생들의 수험준비기간은 보통 1∼2년(40.5%)이었고 6개월∼1년은 그 다음(29%)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위는 올해 면접에서 도입된 사례형 질문에 대해 응시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의 면접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실제 수험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험 업무에 인터넷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46회 9급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 직 렬: [전국]행정(일반) 60000006 오성근 60000090 정혜경 60000295 김지현 60000354 홍윤지 60000427 김남중 60000535 이준제 60000948 박해용 60001186 정보미 60001765 이정은 60001844 배정연 60001845 이지혜 60002180 신종혁 60002453 김대영 60002557 최진우 60003047 노영란 60003583 허혜경 60005372 이승은 60015714 정효영 60016332 이광재 60016472 김명희 60017195 곽민지 60017382 박문정 60017464 정효정 60017718 김지혜 60018106 안현주 60018489 구민혁 60018603 윤지현 60018634 문제완 60018649 오호영 60019417 이우경 60020192 김종우 60020289 김재화 60020304 신창호 60020605 박미경 60020741 김준희 60021016 김지영 60021127 정소미 60021354 백지예 60021376 최정원 60021635 이지수 60021795 이선명 60022031 오종규 60022040 김장식 60022377 김주화 60022458 김희은 60022494 이상미 60022944 황신현 60022960 이근주 60023147 김장열 60023280 김윤정 60023324 김극남 60023404 정관식 60023623 김인아 60023790 송규형 60023800 석도은 60024171 한호봉 60024267 강재훈 60024319 김강순 60024412 황보현 60024497 안숙영 60024649 윤영남 60024811 박주영 60024934 임대종 60028260 김소영 60029496 신동일 60032213 이정선 60032860 김선란 60033633 이수란 60033856 도연정 60033973 남송이 60033999 최혜은 60042012 유인옥 60042595 유재경 60046174 서동진 60048648 김경옥 60049181 임금희 60049672 김미현 60049693 정혜진 60049878 이근범 60050154 이선영 60050722 조윤희 60051107 김만봉 60051368 이수연 60051490 이수정 60051713 최규원 60056876 이유진 60057079 김민옥 60057080 전윤애 60057245 정재만 60057833 장현진 60057895 김기호 60061052 오학록 60061267 송기석 60061455 배지혜 60061734 이아영 60062017 김영주 60065939 성석언 60066014 윤은화 60066123 정지희 60066467 최미나 60067199 강지혜 60068699 홍주란 60074151 강민선 60074341 최원영 60074432 오지민 60074692 서희정 60074771 권민경 60074875 김민정 60074968 김미화 60075283 전형진 60075462 이호범 60075522 우미준 60075765 김중수 60075813 김미영 60075985 김연옥 60075987 박주리 60078950 황창섭 60079007 박효영 60079102 박민혜 60079183 김은미 60079638 김경수 60081116 하성광 60081362 장영남 60081443 홍근훈 60082018 심원영 60082664 김동일 60082835 박성주 60082941 조용남 60087159 황진복 60087416 이수현 60088054 홍미선 60088576 이유진 60088811 반혜정 60088844 김진아 60088946 이수경 60089598 정지은 60089605 제유진 60089629 최혜정 60089648 이학준 60089700 허은영 60092906 신지혜 60096241 김상홍 60097223 김영철 60097776 송승민 60098003 추충호 60098103 임영주 60099941 최미경 60099976 현지윤 계 : 148명 ▣ 직 렬: [전국]행정(장애인) 60100083 모숙자 60124934 한진규 60165999 김현수 60166009 박재범 60175987 류진현 60189987 김민석 60189990 김태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200072 어강우 60200129 홍지미 60200175 김성태 60200187 우혜영 60200335 조대현 60200392 이소연 60200426 박철성 60200471 임창현 60200624 김민영 60200932 안효정 60201211 김가영 60201475 장은순 60201621 이규연 60201662 배정돈 60220299 김지연 60221232 민정혜 60221472 김수경 60221663 박유순 60221836 조미상 60222033 윤재남 60222041 제갈윤 60222233 조영아 60222242 손성진 60222586 서혜진 60222764 김준철 60222795 조남승 60222823 이지숙 60222836 김윤영 60222916 이성화 60223212 피선희 60223360 이상범 60223549 이수정 60223580 나혜민 60223665 김홍경 60223695 권재만 60223733 전영완 60223776 이연나 60223823 송진희 60223884 민윤학 60223889 왕경희 60223945 송주하 60224006 유정희 60224120 서미성 60224130 최세형 60224137 황성묵 60224299 윤정규 60224362 장지원 60224395 우주연 60224425 이종훈 60224557 남경원 60224584 한관열 60224598 송영주 60224616 강종인 60224682 황영혜 60224716 송혜림 60224781 이윤미 60224819 정은정 60224874 박은아 60224904 이지영 60224918 라현성 60224979 신지혜 60224994 명정은 60225124 이선재 60228835 서인실 60228893 강성규 60233896 석민영 60233968 김경미 계 : 6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강원 60234006 정희웅 60234102 박상태 60234130 서계정 60234193 고종호 60236680 홍석범 60236775 박영준 60236884 안윤미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237002 박진천 60237047 최명규 60237093 정현아 60242509 이성휴 60242887 성시우 60246020 조정훈 60246050 임선옥 60246101 강교진 60246129 최정은 60248965 신영배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광주, 전남 60249045 이연경 60249046 송승미 60249127 송윤상 60249190 함경신 60257875 박수정 60257946 신혜진 60257984 김명호 60257994 박안서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전북 60261046 손주석 60265852 박성운 60265872 이동훈 60265887 김진형 60265915 이경진 60265935 김효근 60265936 이현규 60265995 조유미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구, 경북 60266038 김정화 60266291 곽미숙 60275704 이현실 60275885 이화영 60275926 김미정 60275932 김승태 60278941 조재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부산 60279055 강경원 60279102 김현희 60289287 김은정 60289785 이진경 60289844 황정순 60289883 박형수 60289966 안유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울산, 경남 60290047 김정미 60292795 권은영 60292896 김미정 60293076 강재일 60293139 장성환 60293204 김윤희 60293320 정명근 60297327 신득모 60297479 김동현 60297716 강수영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제주 60298088 문숙경 60298093 한경윤 계 : 2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300010 황용운 60324961 최경복 60324983 박성아 60324992 정은욱 60324993 금지현 계 : 5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강원 60336999 박만균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342995 김성은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349007 김대중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전북 60361003 김지훈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375997 김원진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부산 60379005 고병국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393007 주재민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400007 유진희 60400044 조강임 60400086 이지연 60400102 이애경 60400117 박중근 60400118 유경림 60400200 김지영 60400278 김진희 60400312 민우경 60400337 주종용 60400447 박철민 60400512 김대중 60400642 양희연 60400652 김형준 60400694 조옥란 60400760 송정숙 60400772 이진희 60400871 장성조 60400913 오재연 60400931 김정숙 60400965 양혁 60400976 박경연 60400991 정일균 60401129 서창교 60401134 황진희 60401150 최종현 60401193 이정아 60401280 라승원 60401349 양유진 60401451 김인선 60401569 이재리 60401616 박우미 60401740 송희정 60401750 송인근 60401805 이종훈 60401840 이진화 60401991 이은경 60402055 황지희 60402113 박주열 60402249 최민관 60402322 고을주 60402373 김지선 60402428 임미연 60402586 이수정 60402680 백명은 60402750 백현철 60402932 이경미 60403176 김현주 60403297 백성하 60403299 김선덕 60419400 고민희 60419446 김근영 60419483 김유미 60419581 박민규 60419672 이은미 60420109 박수임 60420238 김정민 60420419 김재선 60420608 박미영 60420649 송보애 60420785 김경은 60420847 조선주 60420884 심규영 60420918 김숙헌 60420997 이지혜 60421112 김영식 60421220 하성희 60421303 류진희 60421341 김이숙 60421357 이현희 60421393 전은숙 60421508 오주연 60421520 구우정 60421576 노영선 60421633 조민균 60421924 김찬현 60421942 안성조 60422021 송기희 60422196 김혜정 60422250 심현민 60422253 김진희 60422342 손진오 60422537 김유정 60422634 박설아 60422696 배정숙 60422823 김효정 60423005 허정인 60423019 박성미 60423034 주상희 60423061 류제혁 60423092 류은하 60423138 오지환 60423375 정현진 60423536 선국화 60423575 김희연 60423676 박재오 60423682 조원정 60423727 장민혜 60423737 김지선 60423752 김윤정 60423823 송소희 60423837 조미라 60423849 윤혜영 60423858 김마리아 60423868 이경화 60423872 김태호 60423888 이의신 60423903 임지숙 60423972 박영기 60423983 김성혜 60423999 유경아 60424017 윤재필 60424062 전새미 60424067 정혜윤 60424087 한정민 60424157 정혜경 60424272 박자경 60424337 박수희 60424365 김소희 60424372 정현희 60424376 강영순 60424378 강대성 60424414 윤희영 60424472 박정옥 60424527 유명수 60424583 조은미 60424584 최은주 60424613 오초희 60424629 이가영 60424634 이광식 60424635 김세원 60424719 이자영 60424815 정용삼 60424853 김은혜 60424918 이기조 60424930 전종일 60424980 방실이 60425010 김종애 60425271 박정수 60425297 김인희 60425428 박상열 60425530 양우석 60428626 채귀연 60428695 홍지혜 60428729 최성진 60428820 이종만 60428823 김승숙 60429028 오항준 60429193 이혜순 60429203 김난희 60429309 장진룡 60429399 송정웅 60429611 김청희 60432278 김형일 60432456 박경애 60432646 김재형 60432847 최영호 60432857 엄명진 60432985 최명지 60433179 이명익 60433181 이혜완 60433268 서세연 60433331 우현애 60433811 이일환 60433869 박원경 60433904 김미영 계 : 166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강원 60434018 백선화 60434104 박선주 60434130 이정선 60434223 홍혜진 60434242 이소영 60434537 이은숙 60434611 박상근 60434635 이은정 60434657 김정희 60434684 김영선 60434721 최태욱 60434785 정소희 60434796 전영원 60434817 최미경 60435994 이병훈 60436197 천명주 60436309 이혜경 60436345 김동현 60436437 박철용 60436440 이수정 60436472 김종두 60436574 서경미 60436740 김정오 60436793 윤보경 60436894 이성진 60436953 우유정 60436991 박준수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437012 이홍연 60437031 심정남 60437047 정혜숙 60437052 형상목 60437061 허현열 60437068 이숙 60437185 강영미 60437195 원치영 60437218 윤정원 60437249 장재호 60437304 강연옥 60437321 김인혜 60437342 유선옥 60437349 양정진 60437474 이은경 60437563 문송이 60437569 김종범 60437605 이주령 60437627 문지애 60441926 박영근 60442062 윤한식 60442067 임정혁 60442134 오현석 60442199 박영석 60442223 이옥희 60442334 한상국 60442434 한소영 60442501 이재임 60442510 최정희 60442523 정소영 60442538 김증원 60442542 나현경 60442576 권미숙 60442630 장혜영 60442676 박지영 60442689 권의환 60442720 이수영 60442767 최선혜 60442935 정미숙 60442992 김윤관 60442999 양승수 60443066 신승아 60445769 김희경 60445929 나정숙 60445985 박찬식 60445997 한민희 60448762 박수경 60448772 권은영 60448813 정원영 60448997 홍미진 계 : 5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광주, 전남 60449014 남호정 60449094 오성룡 60449100 황경아 60449144 강명강 60449200 박지영 60449231 박지영 60449236 기여히 60449299 노희진 60449306 정혜영 60449336 오은아 60449465 정지현 60449517 김진이 60449545 유모리 60449623 임성미 60449704 최숙희 60449721 강은정 60449915 손은지 60449938 박철균 60457752 양인경 60457753 강진선 60457854 김병오 60457909 차대관 60460988 백왕헌 계 : 2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전북 60461007 조영미 60461042 박광춘 60461057 박상규 60461180 박옥경 60461262 박지희 60461294 김승룡 60461315 백수경 60461358 유승기 60465767 박영진 60465776 박혜경 60465777 변광미 60465784 유원숙 60465850 김재륜 60465855 김영희 60465913 김성수 60465941 강석훈 60465984 이희재 60465994 이성미 계 : 18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구, 경북 60466013 정선경 60466096 최주희 60466110 김세정 60466268 김연정 60466398 최은실 60466468 민현진 60466518 김은정 60466534 윤락희 60466539 김춘옥 60466565 임채윤 60466569 조현용 60466572 김윤희 60466577 이화숙 60466655 안애리 60466683 권도기 60466695 강순우 60466907 김용호 60467020 김병훈 60467053 김미현 60467066 서완석 60467079 이달형 60467133 김형주 60467136 김세정 60467215 김혜정 60467216 이지혜 60467236 김상민 60467261 강진태 60467278 이성수 60467285 김현미 60467533 김숙진 60467596 김은희 60467649 이성환 60467655 김유진 60467834 안정인 60467943 손현석 60467984 양영란 60468063 김민숙 60468121 정미영 60474674 오혜민 60474698 박선영 60474757 양효연 60474979 김미란 60475003 안진경 60475033 김해원 60475069 금철경 60475174 우미경 60475198 최영희 60475231 이민정 60475389 이지영 60475451 김자옥 60475519 김주연 60475608 김은선 60475609 정진환 60475611 김대곤 60475613 박은미 60475651 황은정 60475653 오정민 60475778 이영진 60476079 유영민 60478281 김수영 60478323 김하림 60478599 신경선 60478644 남정호 60478657 김은숙 60478741 조진영 60478830 황보경 60478958 박문철 계 : 6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부산 60479048 조미정 60479097 서안오 60479123 백향남 60479161 신창수 60479224 구영애 60479250 정나리 60479264 김미정 60479296 이은주 60479333 남동우 60479354 심협성 60479534 김성환 60479665 강혜영 60479680 신양숙 60479696 안해리 60480171 서광훈 60488848 김태오 60489135 박성희 60489143 정병도 60489181 김현철 60489381 정미영 60489489 정주란 60489518 왕영지 60489519 최은영 60489639 윤은희 60489678 곽미영 60489790 권순영 60489838 김현아 60489841 이학주 60489902 권용근 60489998 박안나 계 : 3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울산, 경남 60490001 구자훈 60490029 조경호 60490296 박상형 60492973 박지현 60492998 하애령 60493084 양지선 60493165 이준 60493259 손해경 60493266 정은진 60493276 황태일 60493541 이해정 60493554 도경연 60493718 진지원 60497012 박은정 60497022 최승현 60497151 최민정 60497187 김태훈 60497352 김건우 60497373 방성임 60497762 곽혜연 60497780 이희영 60497858 강성민 60497876 강철영 60497930 박은영 60497951 김유미 60497957 임명의 60497985 권도완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600031 윤선효 60624933 송지애 60624941 임호산 60624970 홍성호 60624988 홍윤희 계 : 5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강원 60636984 김진수 60636995 강희정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637002 김종식 60637005 이범재 60642998 도응구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649007 오광례 60657998 임대홍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전북 60665999 정윤성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666008 이재석 60666024 최정현 60666041 정수영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부산 60689990 이성균 60689995 주상훈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693004 이원우 60693007 문창식 계 : 2명 ▣ 직 렬: 행정(철도) 60824994 김창현 60824998 권진숙 60865999 임승현 60866006 도근정 60879006 최세경 60889994 설정문 60893001 이지훈 60893003 임경조 60897995 권형준 계 : 9명 ▣ 직 렬: 행정(철도장애인) 합격자없음 ▣ 직 렬: 세무 61200020 허인규 61200033 용수화 61200058 강은영 61200061 김정이 61200079 정주영 61200093 최은혜 61200096 유지선 61200119 유영렬 61200146 손정희 61200171 박종호 61200209 박민규 61200228 강미진 61200249 김민철 61200255 이주영 61200300 이지현 61200303 이은수 61200335 정미애 61200351 오현정 61200360 유진옥 61200391 정영건 61200412 전광준 61200459 이홍욱 61200465 김국일 61200497 신종웅 61200509 김주형 61200575 최형석 61200587 박상영 61200591 윤종현 61200612 채수필 61200678 정진걸 61200687 유미연 61200695 김철호 61200700 김승미 61200713 박수정 61200715 진영상 61200736 최태현 61200834 우민식 61200933 이수진 61222581 허진 61222725 이효주 61222753 변상미 61222914 박현아 61222992 유성두 61222998 서명진 61223134 이미연 61223279 김정미 61223291 김태훈 61223315 박진원 61223332 김종훈 61223355 염유섭 61223429 김수진 61223473 한정희 61223583 이명진 61223628 배유진 61223667 송유석 61223692 임준일 61223704 배재호 61223712 김은진 61223742 박찬희 61223749 김민경 61223772 차진선 61223794 김정은 61223822 김선녀 61223836 이은주 61223839 황혜조 61223853 최은영 61223877 윤솔 61223884 은진용 61223903 박진석 61223946 강석원 61223992 안지영 61223999 지소영 61224027 김윤경 61224040 권정운 61224103 배주현 61224112 김명준 61224184 김현주 61224203 김대중 61224247 김은화 61224270 김희정 61224291 이상직 61224314 임옥경 61224339 김용인 61224413 김태수 61224415 강하영 61224441 김대준 61224443 김유라 61224457 서진선 61224459 신지선 61224474 김윤정 61224482 유수정 61224563 김효정 61224582 손승희 61224617 김의철 61224623 손승용 61224630 황지혜 61224638 홍창규 61224647 변지야 61224685 윤은영 61224719 신광진 61224766 김인철 61224768 장진희 61224784 형성우 61224789 이강일 61224846 이정숙 61224862 김보영 61224874 김진아 61224929 유성희 61224932 이수정 61224943 김근수 61224951 박희준 61224957 부성진 61224958 신미애 61224982 황하나 61224989 오대근 61224993 한승만 61224996 이계홍 61225024 최정열 61228820 최용준 61228951 민채린 61233723 임연숙 61233895 정택준 61234009 최형지 61236959 이종호 61236968 박정숙 61237122 이제현 61242844 최혜숙 61242909 김명경 61242967 송진영 61242988 김기준 61246069 김병기 61248932 허광규 61249012 염은영 61249020 최근형 61249023 김진미 61249035 범정원 61249045 이건석 61249067 최봉수 61249092 윤지혜 61249125 노수정 61249131 양서진 61249133 이주현 61249139 노기숙 61249153 조세원 61249156 박지영 61249163 최회윤 61249183 문지혜 61249184 류진 61249204 이은영 61249271 반흥찬 61249272 이덕화 61249276 문영임 61249305 김영심 61249306 김태오 61249314 조진동 61249320 김대정 61249394 김철준 61249449 류기수 61249524 장철홍 61257713 박수현 61257744 하두영 61257752 정화선 61257753 박소은 61257841 이일재 61257862 차지연 61257864 박흥현 61257892 전형주 61257894 조재범 61257908 이지영 61257961 이미선 61257994 김요환 61261007 박진수 61261020 홍보희 61261071 김윤희 61261088 손현주 61265843 김요왕 61265961 박규준 61265977 강신욱 61265996 이삼섭 61266001 박선희 61266002 오주경 61266006 박정아 61266047 류상효 61266104 최정임 61266126 박상현 61266137 이정호 61266141 구근랑 61266223 김성선 61266224 이규태 61266281 김유림 61266330 정현옥 61266345 김진아 61266399 최영윤 61275520 이원석 61275568 김도훈 61275606 이병영 61275607 신대환 61275621 김종택 61275698 임미애 61275730 홍여주 61275743 홍은아 61275750 이주형 61275758 배달환 61275767 정형태 61275773 전재희 61275831 박기봉 61275860 장경일 61275878 김광련 61275904 윤은숙 61275915 최호영 61275933 김성균 61275940 조준환 61275941 박현하 61275948 박연선 61275953 장혜경 61275987 최현석 61276015 김명지 61279009 서영경 61279049 김연남 61279084 이남경 61279099 김재준 61279105 김순정 61279125 박외준 61279128 최해성 61279155 이미남 61279199 공초롱 61279209 박용남 61279234 김도년 61279261 최성준 61279282 김영주 61279303 김영미 61279336 김옥재 61279356 안영준 61279446 문상용 61279473 안종규 61289637 김석제 61289650 이미경 61289665 김원덕 61289668 차은희 61289687 반미경 61289690 허장 61289745 김정은 61289797 곽원일 61289810 김태형 61289815 김민경 61289844 이정호 61289859 손민정 61289889 김준연 61289928 권지은 61289944 정연재 61289964 이준현 61290003 고지숙 61292940 김종오 61292947 김민영 61292981 장광택 61292984 신영두 61293024 김현정 61293043 성하정 61293092 김성철 61293131 김상용 61293148 오승희 61297865 이진호 61297944 김인수 61297972 김재환 61298062 안소영 계 : 265명 ▣ 직 렬: 세무(장애인) 61400004 김상호 61400005 김세훈 61400018 권용익 61400023 박금숙 61424992 박홍범 61424993 김민우 61424997 김방민 61437003 정진성 61445999 조명상 61446002 최용복 61449001 윤범일 61449002 이재승 61449003 나채용 61461002 김연화 61465999 임진아 61476001 이도훈 61479007 민연배 계 : 17명 ▣ 직 렬: 관세 61600010 유원준 61600018 정홍용 61600033 임경희 61600036 정재은 61624828 박옥신 61624850 이아랑 61624851 박병구 61624869 구채림 61624910 윤전희 61624918 김민지 61624922 안영진 61624939 박향화 61624979 김영호 61624986 정화선 61629003 이미진 61649003 이병기 61649016 유수용 61657983 손승복 61657991 윤성래 61661001 정홍숙 61665999 최재웅 61679004 장유미 61679014 전용희 61679036 홍성민 61689926 이태민 61689950 김선화 61689975 이희자 61689981 하윤정 계 : 28명 ▣ 직 렬: 관세(장애인) 61866002 신하영 61898001 장두혁 계 : 2명 ▣ 직 렬: 교육행정 62000127 최용진 62000294 이다림 62024068 이재연 62024346 박준혁 62024571 이정희 62024624 김문수 62024694 노선희 62024971 남성임 62046002 방명환 62046012 김태중 62049013 김재학 62049026 이복형 62049046 강현진 62049193 장요순 62057901 안승진 62057944 한영석 62066005 박민영 62066031 이재진 62066041 김정희 62066134 김경민 62075911 박현철 62075968 손영락 62078984 정귀순 62079028 이경선 62089987 백진영 계 : 25명 ▣ 직 렬: 교육행정(장애인) 62224994 김봉석 62257996 마재훈 62298002 이창준 계 : 3명 ▣ 직 렬: 교정(남) 65000003 김대겸 65000007 이훈 65000009 황재광 65000024 권기종 65000026 이용상 65000054 김태동 65000056 임우태 65000072 주용하 65000078 김연창 65000083 홍성화 65000103 이용남 65000113 고재돈 65000116 김진호 65000124 최나루 65000132 엄상용 65000146 김희목 65000148 박성우 65000153 최기홍 65000165 정성훈 65000187 박충순 65000206 문남훈 65000218 김창수 65024849 김형철 65024885 신상철 65024887 백원기 65024888 전기봉 65024891 유명림 65024895 고석만 65024896 백석현 65024906 박상구 65024933 박광철 65024936 유상운 65024941 이수연 65024949 이정상 65024953 김성엽 65024992 박주하 65025017 이상민 65028988 강인원 65028998 한규동 65033954 진양진 65033985 김기주 65033996 김정섭 65034004 이용춘 65037004 한선종 65037012 유경표 65037024 강익현 65037028 임진철 65037037 윤정수 65037039 윤여규 65037048 김준용 65037057 도재광 65037087 채병길 65042954 김동일 65042957 유연종 65042965 최영훈 65042971 김희웅 65042972 김승민 65042981 임승혁 65043002 유명덕 65046012 도기상 65046015 박경민 65048984 권태혁 65049005 정철 65049009 박신주 65049012 정필영 65049024 최용범 65049028 박상정 65049047 이용민 65049062 김영남 65049065 정대호 65049096 송정언 65049098 조성연 65049099 서준호 65049102 이용선 65049103 현정준 65049106 김성영 65049108 양용현 65049124 고경민 65049142 박성수 65049157 송태호 65049159 백준협 65049221 정병태 65049229 조제현 65049247 류제환 65057921 김윤구 65057979 하봉환 65057991 박용찬 65057995 문상은 65060977 최성원 65061009 유기성 65061015 주부남 65061028 김종서 65061047 김정훈 65061052 강승준 65061098 양을식 65065950 김금동 65065971 안준형 65065985 김태균 65066004 조동현 65066005 윤경일 65066008 김용주 65066020 전일우 65066039 강재석 65066049 박상욱 65066084 김성재 65066167 박상혁 65075956 김창현 65075959 김경열 65075980 박상용 65075981 홍지훈 65075988 제영진 65075999 윤국근 65076001 김상동 65076006 김태경 65076017 신길환 65076034 이상길 65076043 장정민 65078955 김호성 65078984 정성근 65079005 서민성 65079010 최준혁 65079027 정용헌 65079033 이진경 65079038 김태훈 65079044 김정호 65079049 배수진 65079067 윤희선 65079072 하성원 65079097 박태진 65079117 김종윤 65079123 김종현 65089975 박성훈 65089981 선창호 65089982 김승훈 65089986 류태주 65089987 한종민 65089993 김회윤 65092991 홍성수 65092996 이성우 65093002 조현욱 65093005 이상엽 65093006 정대승 65093020 박세원 65093027 전진웅 65093029 김원창 65093068 이건의 65093070 김근수 65093071 강정수 65093075 김창희 65097943 김환호 65097947 김진후 65097966 박재우 65097969 문성준 65097985 박상친 65097986 송태기 65097987 황민영 65097995 서철우 65098001 현경호 65098017 김현주 65099998 오종률 계 : 160명 ▣ 직 렬: 교정(여) 65200014 천윤옥 65224957 오정현 65224966 이수정 65224971 박혜숙 65224979 한정은 65224980 이수미 65224982 김혜경 65229011 이정민 65242990 황지연 65242991 박종순 65246002 임영애 65246006 안혜승 65249016 유수정 65249021 유민희 65249047 이맹임 65257991 장자희 65261010 안유진 65261011 김부경 65261016 김선화 65266005 김정숙 65266016 지혜영 65275967 이순양 65275988 김남수 65279006 김린아 65279018 박현숙 65289981 조윤정 65289985 이민정 65289989 김세영 65293012 오미영 65297999 장선희 계 : 30명 ▣ 직 렬: 보호관찰 66000004 이종훈 66000006 김상필 66000027 공국배 66000042 한동훈 66024966 명진순 66024976 이다은 66024980 김종옥 66024981 서순배 66033978 김현주 66033985 배석인 66033993 이진희 66033994 박재형 66046003 최덕회 66049002 이선구 66061006 이신혜 66065997 박현진 66066001 오현석 66075972 박상호 66075980 이윤희 66089984 김창현 계 : 20명 ▣ 직 렬: 검찰사무 66200017 장윤석 66200018 박상진 66200031 원대로 66200049 이방원 66200051 이정원 66200053 박혜려 66200055 이창주 66200077 임황묵 66200094 황문구 66200097 두형순 66200106 이준철 66200112 고민수 66200155 서재동 66200172 정강수 66200173 이보령 66200177 황인길 66200205 김세일 66200241 현명천 66200245 정혜선 66200291 김장희 66200363 주용노 66200394 김진근 66200396 신성오 66200417 최성환 66200419 구혜진 66200430 오지영 66200436 김택건 66200457 박용필 66200463 최현석 66200487 김치훈 66200513 임경운 66200514 김치헌 66200558 이상수 66200559 정은옥 66200588 김기세 66200600 김지현 66200604 오선우 66200630 이현 66200639 전형재 66200666 조윤현 66200701 장경진 66200703 황선화 66200704 김범식 66200763 전원태 66200775 안지혜 66200779 박우길 66200780 임정렬 66200791 이홍민 66200795 황종국 66200839 김정진 66200855 양태호 66200886 정철웅 66200980 김근태 66201003 나동엽 66201028 김기영 66201238 고택신 66201301 강세진 66201310 박재하 66201349 김지영 66222402 이금효 66222453 최회원 66222557 이은영 66222722 송현준 66222735 유영종 66222741 이숙연 66222785 장난숙 66223103 강문우 66223141 오인배 66223167 송혜진 66223183 장지영 66223265 주강식 66223494 강상효 66223507 박승신 66223566 김은호 66223568 강용순 66223580 임호기 66223595 김인효 66223611 김현정 66223797 김은영 66223817 정연주 66223848 김혜정 66223859 김광현 66224024 고승식 66224045 손용규 66224049 이진영 66224059 김광길 66224112 조희경 66224125 임선화 66224145 심성보 66224178 윤수정 66224205 임윤미 66224224 이근호 66224228 이형백 66224261 김정은 66224308 이정노 66224310 염유라 66224360 김지예 66224377 김효준 66224408 이인갑 66224425 이은영 66224454 송만규 66224480 이현주 66224488 김봉준 66224504 정영 66224548 장은혜 66224562 권문성 66224563 박근완 66224566 김영 66224684 마영준 66224710 안혜성 66224745 안지혜 66224762 문대현 66224769 신동철 66224777 유덕근 66224832 김지숙 66224836 안윤정 66224894 신경준 66224899 김병렬 66224909 서세원 66224916 김민주 66224946 정영한 66228968 김대웅 66229002 이재석 66229010 김수찬 66229035 견병찬 66233904 장인덕 66233954 유영국 66237172 전정호 66242786 김상혁 66242921 안상미 66242950 강구현 66242995 안성규 66245975 김홍필 66246003 최영훈 66246115 김연 66249075 곽영섭 66249125 김성록 66249148 조병국 66249162 이지영 66249193 정숙주 66249251 박연재 66249266 최연정 66249309 고승우 66249311 황성수 66249347 오승섭 66249353 강보성 66249399 김병옥 66249526 김승준 66257665 한경민 66257847 정태진 66257908 김재홍 66257913 김현정 66257961 주성철 66257994 김형훈 66260977 김대중 66261003 박용수 66261033 유강선 66261069 김선영 66261122 이의규 66261208 윤영구 66261245 고동주 66265840 김민혁 66265894 이학철 66265941 김정규 66265974 박흥주 66265990 이훈 66266002 김건우 66266019 김대영 66266094 정호민 66266098 이인재 66266121 박성준 66266203 조성흠 66266217 최동영 66266224 박정보 66266336 김효남 66266351 최웅현 66266455 이연주 66266485 이진석 66266578 김동준 66275586 지응석 66275606 엄기혁 66275694 김기숙 66275701 조재성 66275792 윤근일 66275819 이영섭 66275839 이동욱 66275933 정석원 66275937 손원일 66275954 이수홍 66275998 방철 66278956 김석주 66278960 김동환 66279061 정희석 66279064 최원석 66279178 김용환 66279179 현준호 66279192 김명기 66279349 이정일 66279423 우영준 66289765 김재덕 66289832 서정민 66289849 배민성 66289909 김옥영 66289913 김형석 66289928 장형규 66289932 주민주 66289965 이한길 66290004 이진우 66290011 김재만 66290019 김정현 66293004 박성준 66293013 한주열 66293021 박상식 66293046 박시향 66293047 제갑주 66293095 오병건 66293190 이선영 66297759 김은정 66297820 정기호 66297843 강호경 66297926 박민성 66298062 양승석 66298063 강승훈 66299984 문은산 계 : 224명 ▣ 직 렬: 마약수사 66424926 백남욱 66424951 이선호 66424970 이재환 66424991 배종윤 66448999 손형수 66489997 김인찬 계 : 6명 ▣ 직 렬: 기계(일반) 70024945 서정옥 70024961 정치영 70065994 전종석 70075981 김성경 70089950 오태준 계 : 5명 ▣ 직 렬: 전기 70200010 문강수 70200028 차상도 70261018 서주범 계 : 3명 ▣ 직 렬: 화공 70424896 김선아 70424927 설관수 70424938 김인호 70433953 장정수 70433996 하은혜 70437006 오태헌 70478999 최민호 70489974 최인태 70489976 김유진 70489993 하정언 계 : 10명 ▣ 직 렬: 농업(일반) 70600026 장미정 70600037 한소정 70600072 김성우 70600085 김윤정 70600099 이영택 70600100 문인철 70624796 홍인애 70624797 김효린 70624811 최우인 70624843 신영아 70624847 황세천 70624890 김충렬 70624919 강승훈 70624939 정선아 70624976 김상수 70624984 임지음 70624988 강병조 70624991 오명종 70633925 조병호 70633930 이형석 70633950 안용철 70634031 김경락 70637010 곽병배 70637026 전은영 70642911 이유리 70642986 노형준 70646005 장성두 70646018 박정수 70648980 박범식 70648985 엄기훈 70649001 김종석 70649015 정지완 70649017 이현진 70649019 양재복 70649020 박미정 70649046 오종훈 70649047 안은진 70649058 정주성 70649069 배종훈 70649077 강민순 70649105 강기원 70649107 김민영 70649108 김경배 70649125 박진형 70649127 유현아 70649136 최항석 70649146 박상현 70649165 임장희 70657916 김형선 70657945 김백향 70657948 이화진 70657956 전병삼 70657963 서규진 70657967 유영신 70657989 조지미 70660995 임병채 70661013 김순하 70661020 임용찬 70661021 장은석 70661026 권오선 70665968 유미 70665970 김철희 70665986 박형삼 70666007 장은정 70666012 이주선 70675825 조미희 70675831 김홍경 70675836 최조임 70675885 강은영 70675902 이대영 70675953 이수진 70675955 이현제 70675963 서주연 70679026 정성훈 70693027 유미임 70697818 조국형 70697877 김은아 70697883 박선란 70697968 차성조 70697969 김미은 70697979 강현숙 70698012 장지호 계 : 82명 ▣ 직 렬: 임업(일반) 70800002 김주영 70800005 한원균 70800028 조수연 70824877 이학기 70824886 홍우진 70824909 이길림 70824931 황은애 70824936 임혜경 70828993 조승표 70833977 한현주 70836981 김명길 70836990 권대성 70842964 전미윤 70849004 조정현 70849007 박성택 70849010 이가형 70849020 조미경 70857972 김범석 70861006 유동우 70861012 김영곤 70861022 신혜경 70865987 민경배 70865990 송승헌 70866001 송병곤 70866005 조나래 70866012 허윤정 70866035 임정수 70875928 이민아 70875956 박근옥 70875976 조동영 70875980 백진훈 70878988 박명주 70879005 성진화 70879008 정현용 70879013 박남주 70889984 김순덕 70897969 김현정 70897990 정순남 계 : 38명 ▣ 직 렬: 토목(일반) 71400074 김종태 71424482 강기선 71424491 임종연 71424624 유문식 71424686 임정열 71424712 최미영 71424746 고영준 71424881 최현웅 71424988 서현우 71424999 임미정 71425001 김택균 71433910 김남규 71433918 최정근 71433994 김태희 71436998 심인철 71442930 성기준 71449142 손정미 71457962 김갑천 71460985 이정숙 71479035 노범준 71479039 우형근 71479049 이상준 71492976 정화연 계 : 23명 ▣ 직 렬: 건축 71624739 김종범 71624891 박영수 71642941 이종태 71657954 서민철 71657979 황규선 71690006 권다영 계 : 6명 ▣ 직 렬: 전산(전산개발) 71800022 민지은 71800121 최정임 71800127 한제택 71800172 장혜원 71800174 장혜림 71800212 김정자 71823103 정인선 71823359 박재현 71823449 안경미 71823461 이정희 71823668 노은주 71823691 김우영 71823718 임정은 71823815 박화선 71823931 나영수 71824007 정윤호 71824021 서정환 71824022 이지은 71824119 류선문 71824134 남영성 71824143 김계희 71824144 강옥희 71824244 정소연 71824257 이승란 71824270 김계은 71824335 정선영 71824377 김석우 71824408 심재호 71824468 주현아 71824478 강대식 71824520 정민선 71824613 이강현 71824644 양길주 71824659 백상진 71824680 양세화 71824693 양승호 71824749 이성효 71824767 신주연 71824815 김상 71824819 신동학 71824871 심영신 71824898 이인영 71824983 강국일 71824990 김세영 71828939 조광진 71833677 김수미 71833881 정은영 71833983 김재철 71834002 장원석 71837006 최상현 71842852 송재숙 71842943 원상영 71842965 전용호 71848947 김희경 71857872 문정윤 71857985 이경석 71860999 장현민 71861003 김춘호 71865817 김수진 71865952 이보영 71866036 고영목 71866052 이경연 71875685 김태순 71875734 권은정 71875844 김민정 71878920 장봉익 71878925 손종욱 71879050 최은희 71889729 김세진 71889823 박선현 71889917 김소진 71889955 김정남 71892964 백지숙 71893010 신희연 71897795 박상훈 71897865 이영일 71897981 김태연 계 : 77명 ▣ 직 렬: 전산(장애인) 72000001 배효진 72000003 홍승완 72000010 김지용 72024994 박성은 72057995 이상현 72089991 오창욱 계 : 6명 ▣ 직 렬: 전송기술 72400014 박영미 72400015 최승환 72400042 허민 72400050 이우창 72400072 김기성 72400077 이주연 72400080 최재모 72400084 권형규 72424582 유광수 72424749 이상근 72424764 정의진 72424787 박성철 72424843 민상현 72424858 오수연 72424885 김혜원 72424919 허광삼 72424924 이종미 72424941 박회성 72424944 고성환 72424947 이윤정 72424971 오효진 72424996 윤용득 72424998 이유정 72442937 오종석 72442985 윤창호 72442988 김성애 72448984 신화정 72448988 유재명 72457976 이재관 72457985 김현숙 72457998 박문철 72465982 이수진 72466013 박종찬 72475986 이광석 72475996 김재찬 72479033 손민수 72479040 윤정희 72489971 정은희 계 : 38명 총 합격자 : 1,798명
  • 9일 백두산에 첫눈

    9일 백두산에 첫눈이 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10일 보도했다. 중앙TV는 “9일 오전 10시35분부터 눈송이가 내리기 시작했다.”면서 “낮 12시30분에서 12시40분 사이에는 우레가 울고 오후 2시까지 우박과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우박과 눈은 3㎝ 정도 쌓였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지방 새아파트 절반도 안찬다

    지방 새아파트 절반도 안찬다

    올 봄 이후 수도권 전셋값 폭락의 원인이 됐던 ‘입주대란’이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3년전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활용,아파트에 청약했던 투자자들이 잔금 부족 등으로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 대도시의 입주대란은 다음달 이후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부산의 경우 연말까지의 입주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실정이다.입주대란의 여파로 지방 대도시에서는 가수요 뿐 아니라 실수요까지 사라지고 있다. 부산시의 경우 대형 주택업체들이 지난 몇년간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했다.물론 투자자들은 서울·수도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중도금 무이자나 이자 후불제 등을 활용해 청약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부산시 북구 화명동 대림쌍용아파트 입주율이 48%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에 앞서 6월 입주를 시작한 사하구 하단동 SK뷰는 처음 한달간 입주율이 40%에 불과했다.3개월이 지난 현재도 입주율은 70%선이다.대구도 마찬가지다.황금동 태왕아파트는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했지만 입주율이 50%에 지나지 않는다.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만 해도 높은 청약열기를 보였다. 고속철 개통,행정수도 이전 등으로 각광을 받는 충청권도 입주율이 저조하다.천안 불당지구의 입주율은 30%에 그치고 있다.안서동 부경파크빌은 입주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입주율이 30%를 조금 넘었을 뿐이다. 문제는 다음달 이후 입주대란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2002년을 전후해 분양했던 아파트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부산시의 경우 연말까지 입주물량은 1만 7274가구나 된다.2003년 한해동안의 입주물량(1만 7436가구)과 맞먹는다.지난해 같은 기간(5841가구)에 비해서는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집이 팔리지 않는 실수요자가 늘어나는 것도 입주대란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주대란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구매욕구를 사라지게 한다고 지적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서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더라도 실수요가 살아날지 의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게다가 정부는 투기과열지구 해제보다 전매제한만 한차례 정도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매제한은 분양권 거래를 허용하는 것으로,실수요자보다는 투자자를 위한 측면이 강하다.그런 만큼 분양권 전매제한을 부분적으로 풀 경우 반짝 가수요는 있겠지만 실수요는 살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이영훈교수 ‘정신대 발언’ 해명 오마이뉴스에 정정보도 요구

    TV토론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일본군 성노예가 ‘사실상 상업적 공창 형태’라는 발언이나 이와 유사하게 해석될 수 있는 말을 방송에서 직접 하지 않았다.”고 5일 해명했다. 이 교수는 이날 해명서에서 “그러나 어지럽게 진행된 토론과정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로 전 인격이 파괴된 채 평생을 고통으로 살아오신 할머니들께 결과적으로 가슴의 상처를 드렸다.”면서 6일 오전 정신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깊이 사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교수는 “방송 토론과정에서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이 제 멋대로 해석해서 덮어씌운 발언이 마치 저의 발언인 것처럼 보도됐다.”면서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정정보도를 청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아나타는 한국인’ 공동저자 시미즈·박명미 교수

    ‘아나타는 한국인’ 공동저자 시미즈·박명미 교수

    “일본어의 유전자는 곧 한국어입니다.왜 이러한 사실이 그동안 연구되지 않았는지 의아할 뿐입니다.”(시미즈 일본 구마모토대학 전 교수) “앵글로색슨족이 대륙에서 게르만어를 가지고 영국으로 이주한 것처럼 한민족 역시 일본열도로 이주하면서 언어도 고스란히 갖고 갔지요.”(박명미 시모노세키시립대학 강사) 일본과 한국의 언어학자 두 명이 공동 연구를 통해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아 흥미를 끌고 있다.바로 시미즈(63)·박명미(43)씨가 주인공이다.3일 오후 서울 원서동의 ‘정신세계사’에서 이들과 만났다.둘은 오는 10일쯤 단행본으로 출간될 ‘아나타(당신을 뜻하는 일본어)는 한국인’의 마지막 원고대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었다. 먼저 박씨에게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근(語根)이 같은 예시를 들어달라고 했다.그는 주저없이 “일본어에 무엇을 권할 때 ‘도조’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는 우리말의 ‘드세요’‘드이소’에서 파생됐다.”고 말했다.그는 또 “가자미-가레이(일본어),조가비-가이,해거름-히구레,거미-구모,갓-가사,나물-나,노루-노로 등 한국이나 일본에서 비슷하게 쓰이는 어휘가 5000여개에 이른다.”면서 이 가운데 우선 1300여개의 어휘를 정밀하게 비교분석,이번에 책자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미즈 전 교수 역시 “예컨대 한국어의 낯(얼굴)이 일본어의 懷(nat,낯이 익다)로 쓰이는 어원이 되고 있다.”면서 “모음뿐만 아니라 자음에도 이같은 비슷한 원류는 수없이 많다.”고 설명했다.둘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서울대에서 ‘한·일간 유전학·언어학·고고학적 자료에 의해 재구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학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둘은 원래 스승과 제자 사이.만주 출생인 시미즈 전 교수는 아프리카 언어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아프리카연구소에서 18년 동안 재직했다.이후 그는 1994년 구마모토대 언어학과에 부임했다.서울 출생인 박씨는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이 대학의 대학원생으로 재학중이었다.이때 박씨는 한·일간 언어비교연구에 관심을 보였고 시미즈 교수도 일본어 뿌리찾기에 매료되면서 공동연구가 시작됐다.시미즈 교수는 2년전 교수직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연구에 몰입했다. 이들은 기원전 4세기부터 일본열도에 이주하기 시작한 한민족이 당연히 언어를 함께 가지고 갔다는 전제하에 이 고대 언어를 반도한어(半島韓語),일본어를 열도한어(列島韓語)로 각각 규정했다.시미즈 교수와 박씨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은 언어라는 사실을 세계 언어학계에서 확실하게 인정받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글 김문기자 km@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이영훈교수 “정신대 한국업소 관련” 발언 논란

    이영훈(53)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정신대 문제에는 (일본)권력뿐 아니라 한국 업소 주인 등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들의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 교수는 2일 밤 ‘과거사 진상 규명 논란’이라는 주제의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한국은 1930년 일제 징용령이 발동된 뒤 약 11만명의 군이 일본군에 참전했고,그중 다수의 사람이 한달에 한번 대체로 (위안소에) 갔다왔다.”면서 “그런데 누가 고백을 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다.이 교수는 이어 “한국전쟁때도 위안소가 있었다고 최근 어떤 연구자가 발표했고,이후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지원 아래 미군들의 위안부가 수십만명이 있었다.”면서 “그런 점에 하등의 자기성찰적 반성이 없이 오늘날 제기되는,정략적으로 과거사를 해결한다는 자체가 연구자의 입장에서 올바른 청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논란은 패널의 한 사람인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이 “정신대가 총독부와 국가 권력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종의 공창 형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교수가 “누가 주장했나.조선총독부가 강제로 동원했다는 게 명백하다고 말씀하셨는데.”라고 답변한 데서 빚어졌다. 이같은 발언이 전파를 타자 3일 MBC 게시판과 서울대 경제학부 홈페이지,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항의가 빗발쳤고,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 교수의 교수직 사퇴를 요구했다. 아이디가 ‘보통사람’인 네티즌은 포털사이트에서 “정말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교수가 맞느냐.”고 비판했다.정대협은 “이 교수의 발언은 일본 우익 중에서도 극우익에서나 나오는 주장으로 우리를 경악과 분노에 떨게 한다.”며 이 교수의 공개사과와 교수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서울대 경제학부 양동휴 교수는 “이 교수는 (TV에서)군계일학으로 최고 수준의 학자임을 보였다.”면서 “(이 교수 욕하는 네티즌은)역사교육을 다시 받든지 칼을 들고 와서 이영훈 선생과 나를 찌르라.”고 밝혀 논란을 더욱 가열시켰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데스크 시각] 강화도와 행담도/서동철 사회부 차장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를 건너다 보면 행담도와 만나게 된다.몇년 전까지만 해도 50여명의 주민이 바지락을 잡아 살아가던 작은 섬이다.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에 속하는 행담도는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아산만을 건너뛰는 징검다리가 됐다.이 섬이 없었더라면 길이 7310m의 서해대교를 세우는 작업은 훨씬 어려웠을 것이다. 아산만이 바라다보이는 바닷가에는 휴게소가 지어졌다.아마도 가장 호쾌한 풍광을 가진 고속도로 휴게소로 꼽아도 좋을 것이다.휴게소는 여름휴가 기간동안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붐볐지만,이 섬이 역사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1868년 5월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몰고온 1000t급 차이나호는 바로 이 행담도 앞바다에 닻을 내렸다.소총으로 무장한 일행은 작은 배로 갈아타고 삽교천을 거슬러 구만포로 상륙했다.이후 덕산에 있는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시신을 파내려 무덤을 파헤쳤으나,실패하고 황망히 도주했다는 얘기는 국사시간에 배운 바와 같다. 오페르트 사건을 떠올린 것은 프랑스인 페롱 신부가 여기에 참여했기 때문이다.병인박해(1866년) 당시 동료 프랑스 신부들이 순교하는 과정에서 간신히 중국으로 탈출한 페롱 신부는 그만큼 조선 전교(傳敎)의 뜻이 남달랐을 것이다.일행이 시신을 ‘인질’로 대원군과 통상 및 선교를 흥정하고자 한 것도 조선인들이 조상을 극진히 모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조선 전교의 실마리를 어떻게든 찾겠다는 뜻은 평가받을지도 모른다.하지만 남연군의 묘를 파헤친 사건은 결과적으로 천주교 탄압만 심화시켰다. 강화도는 기독교 선교의 역사에서 또 다른 교훈을 주는 섬이다.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언덕에 있는 성공회 강화성당은 지금 사제관의 한옥 지붕을 다시 이느라 분주하다. 강화성당은 영국인 트롤로프 신부가 구상하여 1900년 완성시켰다.정문에 해당하는 외삼문에 들어서면 성당인지,절인지 잠시 혼란을 겪게 된다.절을 호위하는 사천왕문의 모습을 한 내삼문이 방문객의 앞을 가로막기 때문이다.내삼문에는 절에서 봤음직한 큼직한 한국식 종도 하나 매달려 있다. 2층 한옥으로 지어진 본당도 서양의 전통적 성당건축인 바실리카 양식을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이라는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절을 연상할 수밖에 없다.다만 ‘대웅전’이 아니라 ‘천주성전’이라는 현판이 걸려있고,기둥글(柱聯)에도 ‘삼위일체천주만유지진원(三位一體天主萬有之眞原)’같은 천주교 성구가 씌어 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강화성당에서는 오페르트 일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나와 다른 문화’에 대한 애정이 읽혀진다.조선인 대부분이 익숙했을 불교사찰의 분위기는 기독교라는 새로운 서양 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크게 줄여주었을 것이다.‘현지인’에 대한 배려가 선교 효율의 극대화를 노린 성공회의 노하우라고 해도 가치는 퇴색하지 않는다.나의 신념을 설득하기에 앞서 상대의 신념을 먼저 끌어안는 것은 종교의 범주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마침 지난 23일부터 서울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케냐 출신의 사무엘 코비아 WCC총무는 “한국은 가난한 나라에 많은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과거 서구의 일부 부국(富國)이 저지른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중동이든,아프리카든 한국 기독교의 해외 선교가 오페르트와 페롱 방식이 아니라 강화성당을 지은 트롤로프 방식이 되어야 한다는 충고일 것이다. 서동철 사회부 차장 dcsuh@seoul.co.kr
  • 북한 건강정보 눈길 “엉덩이 두드리면 회춘”

    ‘몸짱’열풍이 북한에도 불고 있는 것일까.건강한 삶을 원하는 것은 남쪽 사람이나 북쪽 사람이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는 20일 ‘건강상식’코너에서 때로는 엽기적일 만큼 다양한 건강정보를 소개해 놓아 흥미를 끈다.조선인포뱅크는 먼저 “몸을 까려면(살을 빼려면) 저녁밥을 적게 먹고 텔레비전을 서서 보라.”고 충고했다.저녁밥을 먹고 푹신한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면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되는 만큼 30분쯤 서서 텔레비전을 보면 소화도 잘 되고 몸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포뱅크는 ‘비만을 막는 식료’로 우유와 채소,고추,콩 등을 소개했다.특히 호박과 섞어 만든 ‘호박우유’는 “비만증을 막는 이상적인 음료”라고 극찬했다.또 “열량이 적고 단백과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면서 육체적 활동을 잘 하는 것이 몸 질량(몸무게)을 줄이는 기본 방도”라면서 “저열량이며 단백이 많은 콩은 몸을 까게 하는 식료품의 하나”라고 추천했다. 왕벌젖(로열젤리)을 먹으면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 건강정보도 실렸다.또 왕벌젖은 담배의 독성을 풀어주는 데다,비타민C를 같이 먹으면 담배맛을 잃게 되어 결국에는 담배를 끊을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엉뎅이(엉덩이) 두드리기’가 ‘청춘의 활력을 담보해주는 운동’이라고 소개한 것도 흥미롭다.설명은 이렇다.엉덩이를 두드리면 아픔이 느껴지고,이것이 뇌수에서 일종의 화학물질이 분비되게 한다.이 화학물질이 엔돌핀을 만들어내면서 건강과 청춘의 활력을 준다는 것이다. 건강상식 코너는 ‘성 건강’이라는 항목으로 성에 관한 상식도 자세히 소개해 놓았다. 단백질과 영양물질이 많아 ‘성기능을 높이는 음식’으로는 단고기(개고기)와 양고기,바다표범 및 누렁개의 음경과 고환,참새의 고기·알·뇌,새우,호두,마늘을 들었다. ‘조기사정을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했지만 좀처럼 실천은 어려울 것 같다.구기자 30g에 털 뽑은 비둘기 한마리를 넣고 쪄서 먹거나,털 뽑은 참새 3마리를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흰쌀로 죽을 쑤어 파를 넣고 빈속에 먹으라고 일러주고 있다. 이밖에 ‘남자를 강하게 하는 술’로는 각계산주와 삼지구엽초술 등을,‘성기능을 높이는 약물’로는 인삼·구기자·삼지구엽초 등을 들었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서울·인천市 국제금융센터 중복투자 논란

    한국토지공사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에 조성할 예정인 ‘국제금융단지’와 별개로 서울시와 인천시가 비슷한 기능의 국제금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중복 투자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2008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 541만평을 국제금융단지 및 종합레저,화훼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시도 지난 6월 미국 AIG그룹과 기본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여의도에 45층(3개동) 규모의 국제금융센터를 건립키로 했다.인천시는 송도신도시에 국제금융업무 기능을 갖춘 105층 규모의 대우자판빌딩을 건립할 계획이다. 토지공사 및 서울·인천시가 건립하려는 금융센터는 명칭만 약간 다를 뿐 실제로는 유사한 국제금융 업무를 다루게 된다.더구나 국제금융센터 건립이 추진되는 3곳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편이다. 이학재 인천 서구청장은 “청라지구와 별개로 2곳에 국제금융센터가 건립되면 청라지구의 경쟁력은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구리시 아차산에 ‘고구려 박물관’

    고구려시대의 유물·유적이 다량 출토된 경기 구리시 아차산 일원에 ‘국립고구려박물관’이 건립되고 사적지 지정이 추진된다. 고구려역사문화재단은 오는 2008년까지 250억여원을 들여 구리시 교문동 151의 1 등 아차산 일원 2만여㎡에 연면적 6000여㎡(3층) 규모의 고구려박물관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출토된 1500여점의 각종 유물을 보관할 유물전시관을 비롯,교육관·향토관 등도 건립키로 했다. 이밖에 아차산 고구려 보루 및 유적에 대한 안내판을 설치하고 우회등산로 개설,출입통제를 위한 펜스 설치 등과 함께 경기도 및 문화재청과 협의,사적지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구려역사문화재단은 지역의 향토사학자와 고구려학회 회장 등 발기인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29일 창립총회를 갖고 김민수·이이화·이영련씨 등 3명을 공동대표로,박완서·김진홍씨 등 2명을 고문으로,김백일·노태구·서중석·임헌영·임효재씨 등 5명을 자문위원으로 각각 선출했다. 재단측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저지를 위한 연대활동 전개와 한·중·일,남·북한을 포괄하는 ‘동북아 역사센터’ 건립을 제안하면서 이달 중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경기도 지역에는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 4보루 (국가사적 추진중) ▲연천군 미산면 당포성(도 기념물 제174호)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성(도 기념물 제197호)▲고양시 성서동 고봉산성 등 고구려 유적이 산재해 있다. 구리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윤봉길 의사, 2차대전·日패망 정확히 예언

    매헌 윤봉길(1908∼1932) 의사가 중국 상하이 훙커우(虹口) 공원 의거 직후 일본 헌병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일본 제국주의 패망을 정확히 예고한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는 13일 1932년 7월 일본 내무성 보안과가 헌병대의 조서를 바탕으로 다시 작성한 ‘상하이에서의 윤봉길 폭탄사건 전말’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윤 의사는 1932년 4월29일 의거 직후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현재 조선은 실력이 없어 일본에 항거하여 독립하는 것이 당장은 불가능하다.”면서 “그러나 머지않아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강국피폐(强國疲弊)의 시기가 도래하면 조선은 물론이고 각 민족이 독립하고야 말 것”이라고 장담했다. 윤 의사는 일본이 패망할 수밖에는 없는 이유로 “현재의 군사강국도 나뭇잎과 같이 자연조락의 시기가 꼭 온다는 것은 필연의 일”이라고 설명하고 “우리들 독립운동자는 국가성쇠의 순환을 앞당기는 것으로써 그 역할로 삼는다.”고 조선민족이 독립운동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혔다.윤 의사의 진술이 이루어지고 7년이 지난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결국 13년 뒤인 1945년 윤 의사의 예측대로 일본은 패망했다. 한편 윤봉길 의사가 홍커우 공원에서 도시락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육군대장 시라카와 요시노리(白川義則)를 폭사케 한 뒤 연행되는 장면을 담은 독일의 담배카드도 이날 공개됐다. 고문서 수집가인 문승묵 둥지갤러리 대표가 해외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구입한 이 담배카드는 1935년 발매된 것으로 컬러사진이 담긴 것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담뱃갑과 투명포장지 사이에 끼워넣는 이 카드는 가로 6㎝,세로 5㎝ 크기로,배경으로 윤의사가 칼을 찬 일본 헌병 4명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뒷면에는 독일어로 ‘Die Nachkriegszeit(전후시대)’라는 제목으로 윤 의사의 의거내용을 간략히 설명해 놓았으며,특히 의거의 배경으로 ‘러일전쟁 이후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고 있어 한국인들이 독립을 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문 대표는 “머나먼 이국 땅 독일에 윤 의사의 의거소식이 전해지고 그 현장사진을 담은 담배카드가 발매됐다는 사실이 이채롭다.”고 설명했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고혈압도 관리해 드립니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13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교실과 공동으로 ‘강남구 고혈압 사업단’을 설치,운영에 들어갔다.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일종의 관·학 협력사업이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의 수서동 주공아파트 3단지,도시개발 아파트 6단지 주민 6000여명.주민들은 가정을 방문하는 조사연구원에 의해 고혈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특히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실태조사를 통해 발견된 환자나 기존환자는 사업단이 체계적으로 관리,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게 한다. 사업단은 또 주민관리를 통해 관련질환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건강한 도시 프로젝트’의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혈압 관리협력사업이 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나전칠기로 세계시장 개척 이칠용 한국공예예술가협회장

    나전칠기로 세계시장 개척 이칠용 한국공예예술가협회장

    ‘전통예술’이란 고유의 예술에 더욱 가치를 부여하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어낸 말일 것이다.하지만 전통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예술이 자생력을 갖는 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새로운 것이 아니면 창조적인 것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예술의 속성 때문이다. 고려자기나 조선백자를 누군가가 ‘재현’했다는 보도가 요즘에도 종종 나온다.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품인 청자나 백자를 진짜보다 더욱 진짜같이 만들었다고 한들 창조적인 작업으로 평가할 사람은 없다.피카소 작품을 아무리 진짜같이 흉내내도,복제품에 지나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다. 뛰어난 기능을 가졌다고 해도 과거의 재현에만 매달린다면 훌륭한 장인(匠人)인지는 몰라도 예술가로 대접받지는 못한다.그러나 ‘시대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쓰임새에 부응하는 무엇을 만들겠다는 생각만이라도 갖고 있다면,언젠가 청자·백자처럼 미술품으로 인정받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생활용품에 전통을 불어넣는다 이칠용(李七龍·57·문화재전문위원) 한국공예예술가협회장도 전통을 고수하기보다는 전통을 생활에 응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하나이다.그 자신 나전칠기장인으로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전통공예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어 ‘살길’을 개척하느라 분주하다. ‘공예인이 살아야 공예가 산다.’는 이씨의 공예관(觀)은 그의 겉모습에서 풍기는 분위기 만큼이나 가식이 없다.그는 “조선시대에는 장인들의 생활이 보장되었으니 물건을 만들었을 것 아니겠느냐.”고 말한다.팔리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씨는 요즘 한국 공예의 유럽 진출을 위하여 힘을 모으고 있다.그의 해외 진출 방식 또한 이런 소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우리가 자랑하고 싶은 물건도 좋지만,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만들어야 팔린다는 것이다.이씨와 회원들이 만드는 물건은 칠기 명함지갑과 손거울,보석함,젓가락,촛대,등잔,매듭,골무,컵받침 등으로 다양하다.하나같이 전통공예 제작방식을 쓰되 문양이나 쓰임새는 유럽사람들의 취향에 맞춘 것들이다. ●프랑스 박람회서 날개돋친 듯 팔려 이런 물건들을 유럽에 갖고 나가 ‘본전’을 뽑을 수 있을까.이씨는 “공예에는 적정이윤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설명한다.그는 지난 4월29일부터 5월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베르사유 국제박람회에 참가했다. 골무는 제작원가가 80원에 불과하지만,3유로(5500원)에도 날개돋친 듯 팔려나갔다.‘007가방’하나만 채워 갖고 나가도 몇백만원어치다.‘월인천강지곡’ 원본이 담긴 한지는 원가가 200원이지만 1유로(1400원)에도 없어서 못팔았다. 자개로 만든 손거울과 명함집은 4000만원어치나 팔았다.공산품 수출 기업에는 푼돈이겠지만,공예인들에게는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손거울과 명함집은 전통공예를 현대적인 쓰임새로 재창조한 대표적 성공사례이다. 이씨가 한국공예품을 들고 유럽시장에 뛰어든 것은 2000년이다.당시 프랑스대사이던 권인혁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도움을 받아 파리에서 ‘대한민국 공예문화상품특별전’을 열었다.한국문화원에서 전시회를 열었지만,10일동안 관람객은 100명에도 못미쳤다. 관람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기로 생각을 바꾸었다.이해 11월 프랑스 디종 박람회의 한국부스는 이씨의 표현처럼 “사람이 미어져서 다닐 수 없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각국의 박람회 관계자들로부터 초청도 잇따랐다.2002년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2003년에는 벨기에 간쇼렌과 프랑스 루앙,네덜란드 호르쿰,이탈리아 밀라노 박람회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 이씨는 회장이라는 거창한 직함을 갖고 있지만,박람회에 참가할 때면 컵라면 한 박스를 챙겨들고 떠나 2만 5000원짜리 민박집에서 묵는다.박람회장에선 노점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판매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문화관광부는 ‘국가의 체통이 떨어진다.’면서 말린다고 했다.해외에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지원은 해주지 못할지언정 기를 죽이고 있다는 것이다.올해 파리 박람회에는 문화부가 아닌 중소기업청에서 지원을 받아 참가할 수 있었다. 이씨는 “서양음악도 화려한 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가 있고,거리에 나서는 대중음악도 있지 않으냐.”고 반문한다.자신들이 만드는 물건은 바로 거리에서 팔리는 대중문화상품이라는 것이다.품격높은 전시회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대중적인 문화상품으로 실리를 챙기자는 것이다. ●공방=공장? 정부 인식 바뀌어야 이씨는 공예 분야에 대한 정부의 오해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나전칠기를 사치품으로 취급하여 물리던 특별소비세가 없어진 것이 1987년이다.게다가 같은 전통문화라도 국악은 ‘제자’를 강사료받고 가르치지만,공예는 월급을 주면서 가르쳐야 한다.나이트클럽은 수백평짜리도 들어서는데 공방은 공장으로 취급하여 도시지역에서는 59평 이하만 가능한 것도 전통수공예 발전의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이씨는 내년 5월에는 프랑스 낭시 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한국은 이 박람회에 주빈국으로 초청됐다.11일동안 24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낭시 박람회의 한국관은 내·외부 포함하여 1000평에 이른다.한국관 추진위원장을 맡은 그는 공예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이씨는 2006년에는 유럽의 부호들이 모이는 모로코의 카지노에서 한국공예전시회를 가지려 한다.세계적인 명품점이 가득 들어차 있는 곳에 누구든 탐내지 않을 수 없을 명품들을 들고 가 유럽 부호의 거실을 한국공예품으로 장식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지역 사회복지관서 심신 풍요로워지는 프로그램 만나세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특강을 마련,학생과 가족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야외체험학습부터 가족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 캠프 등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평소에 좀처럼 할 수 없었던 경험도 쌓고 재충전의 기회로도 손색이 없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1동 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결식아동과 함께 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마련한다.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캠프에서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외부활동,자원봉사 평가 등이 실시된다.(02)449-2341. 강남구 수서동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방학기간에 중·고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요일에 태권도·에어로빅·호신술·다이어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태보를,매주 화·목요일 저녁때는 아쿠아로빅 교실을 운영한다.(02)2040-1600. 중랑구 면목동 면목사회복지관에서는 4∼6일 강화도에서 청소년과 장애아동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캠프를 연다.중랑구 지역의 만 9∼13세 장애아동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02)439-2038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문촌7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내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군 베어스타운에서 11∼13일 2박3일간 ‘제8회 해바라기 여름캠프’를 실시한다.발달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1대 1로 짝을 지어 사랑을 나누게 된다.(031)916-4071.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수원시 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마련했다.5∼6일 경기도 이천의 부레미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결손가정 아동과의 결연캠프 및 일일 형제자매 되어주기,농촌 도우미,도예체험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031)254-1992. 이경헌 시민기자 ceo@happychange.co.kr
  • [부동산 in] 분양업체 맞장뜨는 단지 주목

    [부동산 in] 분양업체 맞장뜨는 단지 주목

    ‘맞장뜨는 단지를 노리자.’ 주택업체들이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노른자위지역에서는 2개 업체가 치열한 수요자 확보전에 나서는 곳도 적지 않다. 주택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벌이는 주택업체들의 분양경쟁은 수요자들에게는 득이라고 할 수 있다.경쟁이 치열한 만큼 분양가 부풀리기도 줄어들고,마감재도 고급화하는 등 분양조건이 수요자 위주로 바뀌기 때문이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나홀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두 아파트를 느긋하게 비교,청약할 수 있다.주택업체들도 두 업체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분양에 나설 경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유리해 이같은 맞불작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 덕소 남양주 덕소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동부건설이 맞붙었다.먼저 분양을 시작한 곳은 현대산업개발.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75 일대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모두 1239가구. 지난달 27일 분양을 시작했다.지상 15∼20층 18개 동이다.34∼51평형으로 이뤄져 있다.2007년 2월 입주예정.한강변은 아니지만 단지앞에 월문천과 체육공원이 있다.또 약수터와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는 야산이 있다.현대산업개발에 맞서 동부건설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70 일대에서 ‘동부센트레빌’ 1220가구를 이달 초 분양한다.덕소 동부센트레빌은 32∼53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주위환경이 쾌적하고,인근 덕소초중고를 비롯해 LG마트,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공원은 물론 호텔급 피트니스 센터,단지공용 커뮤니티공간 등이 들어선다.덕소는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두 업체의 공급량이 많은데 비해 지역 수요자들이 많지 않아 서울 거주자에게도 물량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수원시에서는 매머드급 재건축 아파트 분양 경쟁이 불붙고 있다.두산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이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서 신매탄주공2단지를 재건축,24∼47평형 3849가구 가운데 1029가구를 분양한다. 수원역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다.단지 인근에 효원초,동수원초,효원고,유선고,아주대,뉴코아백화점,한화백화점,킴스클럽,효원공원,야외문화예술공원,경기도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2008년 분당선 연장선이 일대를 통과할 계획이다. 장안구 화서동에서는 벽산건설이 화서주공2단지 재건축을 통해 24∼35평형 1827가구 가운데 2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단지 뒤에 숙지공원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국철 수원선 화서역이 마을버스로 5분여 거리이며 의왕∼과천 도로를 통해 서울 사당과 양재까지 가기 쉽다. 두 지역 모두 삼성전자와 가깝고,매머드단지라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화서동 벽산건설 아파트는 주변에 산이 있어 쾌적하다. ●성남시 구도심 분양물량은 많지 않지만 성남시 구도심에서 LG건설과 금호건설이 대결한다.금호건설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126 일대의 성남올림픽아파트의 재건축을 통해 507가구 가운데 24∼43평형 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모란역이 걸어서 10∼15분 거리.단지 인근에 성남종합운동장,검단초교,성남중교,성남종합터미널,성수초교,풍생중고교,한신코아,분당차병원 등 각종 생활편익시설과 교육시설이 있다.LG건설도 하대원동218 일대의 성원·OPC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지어지는 910가구 가운데 160가구를 9월 중 일반분양한다.24∼46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대원공원과 산 등이 자리잡고 있다.지하철분당선 모란역은 차로 6∼7분 거리이다.인근에 대원초등,대일초등,대하초등,영성중,성남공업고가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금 공사중] 송파구 풍납동 영어체험 마을

    [지금 공사중] 송파구 풍납동 영어체험 마을

    초등·중학생을 영어나라로 안내할 송파구 풍납2동 281의1‘영어체험마을’이 착공됐다.옛 외한은행 합숙소 7개동 3800여평을 리모델링하고 상가동을 새로 짓는 공사다.공사 시동은 지난 2일 걸렸다. 내부 구조벽체 철거와 전체 마감공사를 맡은 삼양건설은 벽체 철거작업에 여념이 없다.장애학생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용접 등 구조물 보강공사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초기단계지만 내부 구조벽체 철거는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전기·통신·방수·토목·조경 등 전체 마감공사는 10월까지 이어진다.삼양이 68억원에 낙찰 받았다.삼성 등 대기업을 물리치고 공사를 따냈다.“리모델링 단일 공사치고 덩치 큰 공사”라는 게 김하원 감리단장의 설명이다. 8월 초면 52개 체험시설을 단장할 업체가 정해진다.서울시가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으며, 전시전문업체가 이 공사를 맡게된다.19억원 내에서 공사금액이 결정될 전망이다.전시전문업체가 정해지면 삼양건설과 공동으로 작업이 진행돼 오는 10월 말 영어체험마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삼양건설 김장수 소장은 “20년 이상된 건물치고 잘 지었다.”며 “하루에 110∼120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공사도 순조롭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합숙소는 가·나·다동,식당동,문서동,관리인 숙소,경비실 등 7개동으로 되어 있으며 2∼5층 건물이다.312개의 숙소 가운데 1층 식당과 2층 세미나실을 포함, 41개실(외부 11개실)을 체험시설 공간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숙소로 사용할 계획이다.전시전문업체는 건물 1층과 꼭대기층(5층) 내부에 침실과 거실·주방 등으로 된 호스트 가정과 도서관·우체국·호텔·경찰서·병원·식당·은행·스낵바·커피숍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장소를 현장감있게 꾸민다.실제 물건을 파는 팬시점과 기념품점·서점도 들어서며 영어노래방·당구장·전자오락실 등 영어전용의 문화공간도 마련된다.실외에는 농구장과 미식축구장 등도 새로 조성된다.영어체험마을의 정원은 250명 안팎이며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주 체험 대상이다.4박5일 정규 프로그램이나 2박3일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하루 2만원이다.영어권 외국인 교사 108명이 입국 심사원·버스운전사·도서관 사서·경찰관·은행원·의사 등으로 분장해 참가자들의 과제 수행을 도와준다.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지금 공사중] 송파구 풍납동 영어체험 마을

    초등·중학생을 영어나라로 안내할 송파구 풍납2동 281의1‘영어체험마을’이 착공됐다.옛 외한은행 합숙소 7개동 3800여평을 리모델링하고 상가동을 새로 짓는 공사다.공사 시동은 지난 2일 걸렸다. 내부 구조벽체 철거와 전체 마감공사를 맡은 삼양건설은 벽체 철거작업에 여념이 없다.장애학생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용접 등 구조물 보강공사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초기단계지만 내부 구조벽체 철거는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전기·통신·방수·토목·조경 등 전체 마감공사는 10월까지 이어진다.삼양이 68억원에 낙찰 받았다.삼성 등 대기업을 물리치고 공사를 따냈다.“리모델링 단일 공사치고 덩치 큰 공사”라는 게 김하원 감리단장의 설명이다. 8월 초면 52개 체험시설을 단장할 업체가 정해진다.서울시가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으며, 전시전문업체가 이 공사를 맡게된다.19억원 내에서 공사금액이 결정될 전망이다.전시전문업체가 정해지면 삼양건설과 공동으로 작업이 진행돼 오는 10월 말 영어체험마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삼양건설 김장수 소장은 “20년 이상된 건물치고 잘 지었다.”며 “하루에 110∼120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공사도 순조롭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합숙소는 가·나·다동,식당동,문서동,관리인 숙소,경비실 등 7개동으로 되어 있으며 2∼5층 건물이다.312개의 숙소 가운데 1층 식당과 2층 세미나실을 포함, 41개실(외부 11개실)을 체험시설 공간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숙소로 사용할 계획이다.전시전문업체는 건물 1층과 꼭대기층(5층) 내부에 침실과 거실·주방 등으로 된 호스트 가정과 도서관·우체국·호텔·경찰서·병원·식당·은행·스낵바·커피숍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장소를 현장감있게 꾸민다.실제 물건을 파는 팬시점과 기념품점·서점도 들어서며 영어노래방·당구장·전자오락실 등 영어전용의 문화공간도 마련된다.실외에는 농구장과 미식축구장 등도 새로 조성된다.영어체험마을의 정원은 250명 안팎이며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주 체험 대상이다.4박5일 정규 프로그램이나 2박3일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하루 2만원이다.영어권 외국인 교사 108명이 입국 심사원·버스운전사·도서관 사서·경찰관·은행원·의사 등으로 분장해 참가자들의 과제 수행을 도와준다.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10년만에 들킨 ‘살인의 추억’

    “친구를 파묻은 광천교 자리를 볼 때마다 괴로웠습니다.” 완전범죄로 파묻힐 뻔했던 10년 전 살인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는 순간 친구를 죽인 원모(27·휴게실 종업원)씨 등은 때늦은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체를 토막내 불에 태워 버린 20대 남녀 7명이 22일 검찰에 의해 사법처리됐다. 살인에 가담한 7명은 당시 10대 중반의 청소년이었다.이젠 성장해 가장이 되고 주부가 됐지만 ‘살인의 업보’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동네 친구인 이들은 지난 95년 2월 중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반지하방에서 같이 놀던 김모(당시 16세)양의 온몸을 9시간 동안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중학 중퇴생이던 이들은 가출한 김양을 소개받아 자신들이 기거하던 반지하방에 데리고가 놀다 함께 잠을 잤다.다음날 현금 34만원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김양을 도둑으로 몰아 구타했다. 경찰에 따르면 실신한 김양을 본 이들은 “병원에 가서 죽으면 처벌받을 것”이란 생각에 김양을 숨질 때까지 방치했다.경찰에서 원씨 등은 “김양이 숨지자 작두로 시신을 토막낸 뒤 서울 수서동 광천교 밑에서 석유를 뿌려 태우고 시체를 흙으로 덮었다.“고 설명했다. 원씨는 “이후 문제의 34만원이 방안에서 나왔다.”면서 “죄책감에 후회스러웠지만 ‘서로 죽을 때까지 비밀을 지키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고 진술했다.하지만 이런 약속은 10년을 넘지 못했다.‘살인의 기억’은 잊고 싶었지만 죄책감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경찰에서 김모(26·여)씨는 “항상 김양을 생각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밤에는 김양이 꿈에 나타나 가위눌린 적도 많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 중 죄책감을 느낀 일부가 술자리 등에서 ‘그들만의 비밀’을 친구들에게 털어 놓으며 괴로움을 토로했고 이 정보는 당시 서남부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의 귀에까지 들어가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사건을 수사한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검거될 당시 7명 대부분이 사실을 인정하며 언젠가 죄값을 받으리라고 생각했다며 순순히 자백했다.”고 밝혔다. 당시 17세 소년이던 원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6층에서 광천교가 내려다 보인다.특히 비오는 날이면 하루종일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동호 부장검사)는 이날 원씨 등 5명을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하고,내레이터모델 남모(26·여)씨와 주부 신모(26)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여성부 “성차별” 최종 결론

    지난해 말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이 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했던 발언이 남녀차별 행위라는 남녀차별개선위원회의 공식 결정이 나왔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23일 선거법 개정을 놓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몫인 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는 김 의원에게 “남의 여자가 우리 집 안방에 와서 드러누워 있으면 주물러달라는 얘기”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위원장 지은희)는 지난달 28일 이 의원의 발언이 남녀차별 행위라고 결론짓고,지난 12일 이 의원에게 결정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보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남녀차별개선위는 국회의장에게도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김 의원은 열린우리당 여성의원들과 남녀차별개선위에 ‘남녀차별행위(성희롱)에 대한 시정신청서’를 내고 5000만원의 배상금과 국회의장의 징계,중앙일간신문에 성희롱 행위 공표 등을 요구했다.이번 남녀차별개선위의 결정은 현직 국회의원의 남녀차별 행위에 대한 첫번째 결정이며,이 문제로 국회의장에게 시정 권고를 내린 것도 처음이다. 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