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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기적의 오케스트라’… 본고장 유럽에서도 “브라보”

    서대문 ‘기적의 오케스트라’… 본고장 유럽에서도 “브라보”

    “처음엔 간단한 곡도 겨우 연주했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공연할 실력이 됐어요.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게 제일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서울 서대문구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 단원 A군)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에서 서대문구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는 아리랑 판타지, BTS의 다이너마이트, 드라마 ‘추노’의 OST, 사운드 오브 뮤직, 보기 대령 행진곡, 한밤의 세레나데 등 10곡을 연주했다. 이날 관객들은 “브라보”를 외치며 환호했고, 특히 ‘YMCA’가 연주되자 선율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주니어윈드는 서대문구가 지난해 3월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8~16세 지역 어린이·청소년 60명을 모집해 만든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이철웅 연세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와 11명의 강사가 이들을 가르친다. 이 교수는 “악보도 읽을 줄 모르던 단원들이 서대문구의 ‘1인 1악기 무상 대여’와 ‘주 1회 특화수업 지원’을 통해 이제 어디에 내놔도 훌륭한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가 됐다”면서 “이건 기적”이라며 웃었다.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는 서대문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문화원 연주홀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을 돌며 공연하고 있다.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이다. 트롬본을 연주하는 B 단원은 “오케스트라에 들어오기 전에는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게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친구들 앞에서 신나게 트롬본을 분다”면서 “외국인들 앞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음악과 우리들의 신나는 춤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오케스트라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던 건 악기 연주가 아닌 자신감이었다”면서 “이번 유럽 연주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었는데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5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이 혹서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은 폭염과 장마가 겹치는 여름철을 맞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여름철 실내외 활동 시 주의사항, 폭염 대응 행동 요령, 그리고 여름철 집중호우 사고 예방 교육과 식중독 예방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정보가 제공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외 활동하는 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꼭 명심해서 건강하게 일자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안전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서 혹서기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시의원으로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공익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발굴과 질적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서대문구 ‘기적의 오케스트라’ 유럽 홀렸다

    서대문구 ‘기적의 오케스트라’ 유럽 홀렸다

    “처음엔 간단한 곡도 겨우 연주했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공연을 할 실력이 됐어요.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제일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서울 서대문구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 단원 A군)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에서 ‘서대문구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는 아리랑 판타지, BTS의 다이너마이트, 드라마 ‘추노’의 OST, 사운드 오브 뮤직, 보기 대령 행진곡, 한밤의 세레나데 등 10곡을 연주했다. 이날 관객들은 “브라보”를 외치며 환호했고, 특히 ‘YMCA’가 연주되자, 선율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주니어윈드는 서대문구가 지난해 3월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8∼16세 지역 어린이·청소년 60명을 모집해 만든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이철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와 11명의 강사들이 이들을 가르친다. 이 교수는 “악보도 읽을 줄 모르던 단원들은 서대문구의 ‘1인 1악기 무상 대여’와 ‘주 1회 특화수업 지원’을 통해 이제 어디에 내놔도 훌륭한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가 됐다”면서 “이것은 기적”이라며 웃었다. 주니어윈드 오케스트라는 서대문구의 지원을 받아 이달 11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문화원 연주홀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을 돌며 순회 공연을 하고 있다.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이다. 트롬본을 연주하는 B단원은 “오케스트라에 들어오기 전에는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게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친구들 앞에서 신나게 트롬본을 분다”면서 “외국인들 앞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음악과 우리들의 신나는 춤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오케스트라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은 악기 연주가 아닌 자신감이었다”면서 “이번 유럽 연주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는데 성과를 거두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편차 여전히 3배 이상 차이”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편차 여전히 3배 이상 차이”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10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재정자립도 최상위와 최하위의 편차가 43.9%P인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3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기서 ‘재정자립도’는 재정지표 상 다른 자치구에 비해 재정구조가 취약하거나 자구노력 등 정도가 미흡한 경우 개선을 위한 동기와 재정개선 목표설정에 직·간접적인 기준으로 지방재정이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활용되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이다. 또한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세입분석지표로 일반회계의 세입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로 측정하며 일반적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세입징수기반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이를 확인하고자 서울시에서 받은 지난 5년(2019~2023년) 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평균 재정자립도 자료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평균의 경우, 2019년 28.1%, 2020년 28.4%, 2021~2022년 29.4%, 2023년 29.5%로 미세하게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2023년의 경우 자치구별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강남구(2019년 54.4%, 2020년 52.3%, 2021년 54.9%, 2022년 58.9%, 2023년 60.4%)를 포함해 자치구별 평균 이상을 기록한 자치구는 총 9개소로 2023년 기준 서초구(57.3%), 중구(55.8%), 종로구(46.7%), 용산구(41.7%), 영등포/송파구(37.4%), 성동구(34.5%), 마포구(33.0%)가 상위 10개 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3년 기준 20% 대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는 총 12개소로 동작구(27.4%), 광진구(26.1%), 강동구(25.6%), 양천구(25.3%), 서대문구(25.2%), 동대문구(23.8%), 금천구(23.6%), 구로구(22.1%), 중랑구(21.6%), 강서구(21.1%), 성북구(20.7%), 도봉구(20.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3년 기준 2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는 총 4개소로 관악구(19.9%), 은평구(18.1%), 강북구(17.2%), 노원구(16.5%) 순으로 나타나 강남, 서초, 중구, 종로구, 용산구 등 강남권 및 도심권 일대 상위권에 비해 지역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 5년간 강남구의 경우는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나나, 하위권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아 지역균형발전이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격차가 되레 악화될까 우려된다”라는 입장을 표시하기도 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재정자립도 간 격차를 보이는 상위권과 하위권 자치구 간 재정자립도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기준 마련 및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 마련 및 재조정을 위한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더 나아가 자치구별 고유 특성을 반영하여 재정자립도를 향상할 수 있는 자발적인 노력은 물론, 서울시와 자치구 공동의 노력을 위한 대비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따로 또 같이…허프 경과 함께한 ‘여름이었다’

    따로 또 같이…허프 경과 함께한 ‘여름이었다’

    “정말 멋진 청중이군요.”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에 스티븐 허프가 조용히 손가락 하나를 들어 올려보이더니 피아노 앞에 앉았다. 첫 번째 앙코르 크리스티안 신딩의 ‘봄의 속삭임, Op.32, No.3’에 이어 그가 손가락으로 추가 앙코르를 예고한 뒤 두 번째로 연주한 곡은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야상곡 제2번 E-flat장조’. 황홀한 앙코르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객석이 계속해서 열광하자 그는 다시 손가락을 들어 보이더니 피아노 앞에 앉아 세 번째 앙코르로 페드리코 몸포우의 ‘어린 시절의 장면들 제5번, 정원의 소녀들’을 연주했다. 지난 13일 금호문화재단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 허프가 선보인 특별한 팬서비스다. 허프의 손가락 팬서비스는 앞선 공연에서도 볼 수 있었다. 그는 지난 10~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했는데 11일 공연에서 그는 첫 번째 앙코르로 ‘아리랑’을 연주한 뒤 객석의 환호에 응답해 손가락을 편 후 피아노 앞에 앉았다. 두 번째 앙코르 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주제곡 ‘리플렉션’(Reflection)이었다. 관객들은 그의 남다른 앙코르에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을 남겼다. 허프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살아있는 지성인으로 꼽힌다. 영국 출생으로 2014년 대영제국 훈장을, 2022년 기사 작위를 받은 그는 학구적이면서도 명징한 연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남다른 그의 명성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일찌감치 객석이 거의 가득 찰 정도의 인기로 이어졌다. 건반 위를 오가는 화려한 속도감이 돋보이는 허프는 서울시향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일명 ‘악마의 협주곡’으로 불리는 곡으로 허프와 서울시향의 협연은 2017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1번’, 2021년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였다.협연할 때도 빛나던 허프의 존재감은 개인 무대에서 더 빛났다. 그는 세실 샤미나드와 리스트, 쇼팽 세 작곡가의 음악적 관계에 집중하며 색다른 해석을 들려줬다. 샤미나드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최초의 여성 작곡가로 쇼팽에 감화를 받아 낭만주의의 정수가 담긴 우아하고도 섬세한 음악을 다수 작곡했다. 또한 쇼팽은 리스트와 같은 시기 활동하며 영향을 주고받았고 서로 다른 음악적 스타일의 피아노 음악을 크게 발전시켰다. 허프는 1부에서 샤미나드의 ‘가을’, ‘이전에’와 리스트의 소나타 b단조를, 2부에서 샤미나드 ‘주제와 변주 A장조’, ‘숲의 요정’과 쇼팽의 소나타 b단조를 엮으면서 음악이 지닌 서사를 풍성하게 전했다. 관객들은 숨이 멎을 듯한 그의 연주에 집중했고 끝나고 앙코르를 세 곡이나 끌어낼 정도의 열렬한 환호는 거장에게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됐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수도권 역차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민관 협력 전개

    문성호 서울시의원, ‘수도권 역차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민관 협력 전개

    지난 9일 서울시 균형발전본부가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한 데 이어,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2)의 주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민관 협력 운동이 전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의원은 작년부터 시정질문 등을 통해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수도권을 향한 역차별이라며 비판 및 이를 보완하고자 연구한 바 있으며, 이번 서울시 균본의 개선안 정부 건의에 맞춰 지난 11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서명운동은 사흘 만에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직접 작성한 온라인 서명지를 강북횡단선 추진 시민연대 등 시민이 모인 단체 SNS를 활용하여 전파했으며, 개인 공식 홈페이지에도 링크를 달아 누구나 쉽게 서명할 수 있도록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 의원은 다가오는 8월 임시회에서 이와 같은 맥락을 담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할 것을 예고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시 혼자 싸우는 게 아닌, 의회와 시민이 하나 되어 ‘수도권 역차별’ 현행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민관 협력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현행 기재부 예타조사 제도는 수도권 역차별이다. 서울시 균본이 건의한 바와 같이 경제성 평가 비중을 하향하고 이에 비례해 정책성 평가 비중을 늘려야 한다. 특히 정책성 평가 시에는 본 사업을 통해 기대되는 장래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철도사업 파급효과’와 2019년 5월 개편 이후 삭제된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특수평가 항목으로 반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대상으로 한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경제성 평가 시 반응하는 항목에 ‘혼잡도 완화’와 비업무 통행 편익이 반영되도록 ‘관광 및 여가 목적’을 신규로 추가해 다양한 편익을 통해 효율적인 조사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라고 본 운동의 취지를 밝히며 말을 마쳤다.
  • 서울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철거한다

    서울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철거한다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잦은 안전사고로 논란이 됐던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가 철거된다. 설치 30여년 만이다. 14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휠체어 리프트’ 철거를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사 대상은 서울역과 신설동역, 용답역, 창동역, 서대문역 등 17개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23대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총 103대 중 약 4분의1에 해당한다. 공사 관계자는 “‘1역사 1동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동선 확보가 완료된 곳은 승객 안전과 충분한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리프트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역사 1동선은 교통약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외부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말한다. 다만 일부 역사는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할 경우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사례도 있어 협의를 거쳐 리프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담당하는 구간 275개 역 중 1역사 1동선이 확보된 역은 263개(95.6%)다. 공사는 연말까지 1역사 1동선을 100% 완료할 계획이다.
  • 장애인 이동권 논란 상징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역사 속으로

    장애인 이동권 논란 상징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역사 속으로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잦은 안전사고로 논란이 됐던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가 철거된다. 설치 30여년 만이다. 14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의 ‘휠체어 리프트’ 철거를 위한 공사의 입찰 공고를 냈다. 공사 대상은 서울역과 신설동역, 용답역, 창동역, 서대문역 등 17개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23대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는 총 103대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 공사 관계자는 “1역사 1동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동선 확보가 완료된 곳은 승객 안전과 충분한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리프트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역사 1동선은 교통약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외부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말한다. 다만 일부 역사는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할 경우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사례도 있어 서울시, 승강기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리프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1988년 장애인올림픽 개최 당시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시범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는, 1997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다른 지하철역에도 본격적으로 확대 설치됐다.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잦은 고장과 함께 안전사고 문제가 발생하면서, 오히려 장애인 이동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2001년 1월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던 70대 장애인 부부가 추락해 아내가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비판 목소리가 거세졌다. 2017년 10월에는 지체장애인이 신길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 계단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고도 발생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담당하는 구간 275개역 중 ‘1역사 1동선’이 확보된 역은 263개(95.6%)다. 공사는 연말까지 1역사 1동선을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서대문구 어린이 입속 탐험 교실 오세요”

    “서대문구 어린이 입속 탐험 교실 오세요”

    서울 서대문구는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음 달 6일과 7일 총 4회에 걸쳐 서대문구보건소 4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입속 탐험 체험교실’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1회에 12명씩 총 48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 카메라로 바라보는 입속 세상 ▲위상차현미경 및 ‘정량 광 형광 기술’을 활용한 구강 내 세균 관찰 ▲칫솔질 습관 분석 및 올바른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시술 등으로 각 회 90분간(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 30분∼3시) 진행된다. 모든 참여 학생들에게 나이에 맞는 칫솔과 치약을 라이온코리아 사회공헌팀에서 지원한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유치와 영구치가 혼재하는 시기에는 구강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퇴근길 시민 영웅들, 버스에 깔린 여성 승객 구했다

    퇴근길 시민 영웅들, 버스에 깔린 여성 승객 구했다

    버스에 깔린 노인을 퇴근길 시민들이 구했다. 11일 오후 6시 22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70대 여성이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이 확보한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구조된 여성 승객은 버스에서 내린 뒤 도로 연석에 미끄러지며 쓰러졌다. 50대 남성인 버스 기사는 이를 알지 못한 채 출발했다. 여성이 버스에 깔려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주변 시민들이 달려와 버스를 한쪽으로 기울여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갈비뼈와 쇄골이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 기사는 경찰에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버스를 세웠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급’이 다른 서대문 우리동네키움센터… 북아현에 11호점 오픈

    ‘급’이 다른 서대문 우리동네키움센터… 북아현에 11호점 오픈

    초등학생 돌봄 공백 완화를 위한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북아현동에 문을 열었다. 특히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안심 등원서비스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만 하다는 평가다. 서대문구는 북아현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구 11호점(북아현로1가길 6, 3층)을 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상시, 일시,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11호점을 지난해 7월과 12월 잇달아 개원한 9호점(홍제3동)과 10호점(북가좌2동)에 이어 3번째로 직접 운영한다. 높아져 가는 돌봄서비스 욕구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인프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구 주도로 초등돌봄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북아현동은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돌봄 수요가 많은 곳으로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11호점 이용 정원은 38명이며, 학기 중에는 평일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학교 앞에서 키움센터까지 돌봄교사가 동행하는 ‘안심·안전 등원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생활안전지도, 위생·건강관리, 급·간식 제공 등 기본 돌봄프로그램과 함께 놀이와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젝트 기반 배움 활동(PBL)으로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미술 재료를 만지고 탐색하며 상상력을 높이는 ‘미술 아틀리에’ ▲성장판을 자극해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점핑 트램펄린 피트니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인식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마음챙김 미술치료’ 등을 진행한다. 이곳 이용료는 월 5만원, 1일 2500원이며 우리동네키움포털(https://icare.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유턴찾아 삼만리…서대문구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문성호 서울시의원 “유턴찾아 삼만리…서대문구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상습정체 구간으로 불법 운전이 자행되어 운전자, 통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던 서대문구 통일로의 신호체계가 개선된다. 홍제동에 등록된 승용차 수는 1만 4243대로 서대문구에서 가장 많은 승용차가 운행되고 있지만, 인근 차량이 이용할 수 있는 도로는 통일로가 유일하다. 상습정체에 시달리고 불법 유턴이 빈번하게 일어나 운전자와 보행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한편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유입인구와 차량이 늘어가고 있지만, 그간 대안은 부재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2)은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의 전반적인 신호체계 면면을 조사·분석하기 위해 서울시와 설계용역을 추진했다. 근본적으로 통일로 차량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특히 문 의원이 제시한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호 신설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홍제 한양아파트 진입로 좌회전 신호 시 유턴 신호를 동시 부여해 도로에서 30분 이상 소요하던 유턴 차량을 해소하고, 아파트 진입로에서 자행되는 불법 유턴을 막아 교통사고 위험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원은 “서대문구 통일로 인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무악청구아파트, 한화아파트, 한양아파트, 홍제 센트럴 아이파크와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의 주민 이용 차량과 홍은동, 녹번동, 불광동 등 서북권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차량이 뒤섞여 통일로는 상습정체를 겪고 있으며, 유턴을 위해 30분 이상 도로 위에서 대기하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사정이 이러하니 불법 유턴이 자행되고 도로 혼잡도는 심각한 상황이며, 주민 불편과 함께 보행자 안전이 위협되고 있다”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과 간담회 등을 통해 취합한 자료 토대로 스무장이 넘는 ‘2024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안’을 직접 작성해 지난 11월 서울시에 제안, 설계용역을 착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문 의원이 추진한 설계용역을 바탕으로 통일로 유턴 신설 구간 등을 포함한 설계도면을 서울시 경찰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안에 통일로 유턴 구간 신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얘들아~ 서대문구 ‘물놀이터’로 놀러갈까

    얘들아~ 서대문구 ‘물놀이터’로 놀러갈까

    서울 서대문구가 물놀이터 운영을 시작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나기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에 더해 올해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과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이 새롭게 추가돼 모두 5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5곳 모두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시 15분부터 30분까지는 휴게시간을 갖고 놀이터를 정비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터에서는 수돗물을 사용하며 이를 매일 교체한다. 안전관리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또한 야외 샤워기와 간이 탈의실,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 서대문구 “어린이들, 물놀이터로 놀러오세요”

    서대문구 “어린이들, 물놀이터로 놀러오세요”

    서울 서대문구가 물놀이터 운영을 시작한다.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나기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에 더해 올해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과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이 새롭게 추가돼 모두 5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5곳 모두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시 15분부터 30분까지는 휴게시간을 갖고 놀이터를 정비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터에는 수돗물을 사용하며 이를 매일 교체한다. 안전관리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또한 야외 샤워기와 간이 탈의실,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물놀이터 2곳을 추가 운영한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거대 캠퍼스’ 변신하는 서대문… 9개 대학과 손잡고 평생교육

    ‘거대 캠퍼스’ 변신하는 서대문… 9개 대학과 손잡고 평생교육

    서울 서대문구 전역이 대학 캠퍼스로 변신한다. 동네마다 수준 높은 강의가 펼쳐지고,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서대문구는 지역 내 9개 대학과 연계해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감리교신학대, 경기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가 있는 서대문구는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도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 전체를 담장이 없는 하나의 캠퍼스로 만드는 게 목표”라며 “많은 주민이 대학 공간에서 시대 변화에 맞는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대문구는 교육자원이 풍부한 ‘대학 도시’다. 지역의 9개 대학에는 3000명 이상의 전임교원과 638개 학과, 300개 이상의 연구소가 있다. 구 관계자는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은 대학이 주민 학습을 지원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연세대와 연계해 5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존감 업! 시니어모델 교육을 통한 시민 역량 강화 ▲알고 가자! 국내 여행을 위한 인솔자 안내 교육 ▲다시 봄(春), 셀프 토털 스타일링 ▲구민생활건강대학 ▲나와 우리를 살리는 갈등 전환 리더십 등이다. 구는 하반기부터 참여 대학과 프로그램 수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구청장실에서 각 대학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 자문회의도 열었다. 이 구청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파리 지키러 가는 한국 경찰

    파리 지키러 가는 한국 경찰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에서 현지에 파견되는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 2월 프랑스 정부가 올림픽 안전 유지를 위해 각국 정부에 경찰력 파견을 공식 요청함에 따라 경찰청은 대회 기간 동안 31명을 프랑스에 파견한다. 연합뉴스
  • 서대문구 조직 개편… 민선 8기 공약이행 더 빨라진다

    서대문구 조직 개편… 민선 8기 공약이행 더 빨라진다

    서울 서대문구가 민선 8기 핵심 공약 이행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구는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10일 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신촌 일대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 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팀 신설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반려동물 전담 부서인 반려동물지원과 신설 ▲세무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세무1과와 세무2과 개편 ▲사회복지과와 신통개발과의 명칭 변경 등이다. 구는 신촌 일대 경의선 지하화·입체 복합개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내에 경의선지하화팀을 신설했다. 이 복합개발 사업은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공연장, 공원 등의 인프라 시설과 바이오산업 거점, 창업플랫폼, 청년 업무·문화공간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또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동물 전담 부서인 반려동물지원과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지원하고 동물 유기와 학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며 동물 존중과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세무 관련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세무1과와 세무2과를 징수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로 개편했다. 이 밖에 부서의 업무 특성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사회복지과를 생활보장과로, 신통개발과를 도심개발과로 명칭 변경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서대문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주민분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경력단절 예방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 ‘캡컷’ 무료 특강 개최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경력단절 예방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 ‘캡컷’ 무료 특강 개최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교육 ‘캡컷(CapCut), 누구나 쉽게 동영상 만들기’ 토요 무료 특강을 개설한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그동안 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과 고용유지를 목적으로 줌(ZOOM) 활용법, 스마트워크, 캔바(Canva) 등 실무와 밀접한 강좌를 통해 디지털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캡컷(CapCut), 누구나 쉽게 동영상 만들기’도 급변하는 업무 및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실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강좌다. 100% 실습 중심 교육으로 다양한 캡컷(CapCut) 활용법을 배우는 이번 토요 무료 특강은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어도 나만의 디자인과 영상 콘텐츠를 쉽고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트위터 배너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영상 콘텐츠 그래픽을 생성하거나, 쉽고 간단하게 숏폼 영상, 생성형 AI로 움직이는 아바타 콘텐츠 제작, 프로페셔널한 디자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20일 토요일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재직 중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직 증빙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온라인 구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문의하면 된다.
  • 새단장 문화촌작은도서관의 북캉스

    새단장 문화촌작은도서관의 북캉스

    서울 서대문구의 문화촌작은도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서대문구는 홍제3동주민센터(세검정로4길 32) 2층에 있는 문화촌작은도서관이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4월 문을 연 이 도서관은 올해 4월 15일 공사를 위한 휴관에 들어갔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열람실, 서가, 출입구를 재배치하고 냉난방기와 바닥 난방 등의 시설을 보강했다. 기존 성인열람실의 이중 서가를 단면 서가로 교체해 도서 열람의 불편을 개선했다. 또 창가에는 바 테이블 열람석을 배치해 창밖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도서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던 신발장은 철거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간 개선을 통해 홍제3동 문화촌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지식문화 거점 공간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백련산 산책길 정비… “주민 보행 안전 위한 일”

    “마사토 포장 아닙니다. 주민 건강 위한 산책길 정비입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백련산 산책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서울시의 ‘백련근린공원 테마형 복합힐링공원 조성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의 이 계획은 북한산, 안산, 홍제천, 백련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그린 보행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5월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8억 5000만원을 교부받았다. 구는 ‘이처럼 이 사업이 구의 독자적 결정이 아닌 서울시와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이 사업이 마치 구청장 치적을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예산 구조와 최초 사업 추진 주체에서도 볼 수 있듯 이는 사실이 아니며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백련산 능선길은 자연 흙길로 수목 뿌리와 돌멩이 등이 돌출돼 등산객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또 낡은 나무 계단과 배수 불량 구간이 이용객의 보행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을 ‘안전하게 걷기 편한 길’로 정비하고 산책로 주변에 수목 및 초화류도 심을 계획이다. 특히 구는 ‘백련산 산책길 2km 구간을 마사토로 포장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세족장과 같은 인공 시설물 설치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백련산 산책길 정비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초기 단계로, 아직 기본계획안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다. 구 관계자는 “일부 주민분들께서 이 사업에 대해 반대 서명을 한 것은 추진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백련산 능선길에는 자발적인 맨발 등산객들이 늘면서 ‘미끄러지거나 발에 상처를 입는 등의 위해 요소를 정비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여 달라’는 민원도 서대문구청 관련 부서에 다수 접수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서대문구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과 최대한 소통할 계획이다. 그러함에도 반대 의견이 있을 시 이를 설계안에 충분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사업 대상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세부 정비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최종 설계안을 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백련산 산책길 정비사업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걷기 편한 흙길로 정비하는 사업”이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은 백련산 산책길을 맨발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정비하는 것이며 사업 완료 후에도 해당 구간을 등산화나 운동화 등 신발을 신고 걷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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