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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장관 후보자 “차별금지법 필요성 커…헌법적 가치에서 재논의해야”

    여가부 장관 후보자 “차별금지법 필요성 커…헌법적 가치에서 재논의해야”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필요성이 매우 크지만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 개편을 꼽았다. 원 후보자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열린 첫 출근 기자회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질문에 “모든 사회 구성원이 불합리한 차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장할 구제 수단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크다”면서도 “법 제정에 대한 이해가 달라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적 가치에서 다시 논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동안 차별 시정과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원 후보자는 2023년 7월부터 인권위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원 후보자의 입장은 앞서 여가부 장관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은 갈등 요소가 많은 상황으로 국민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답하거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과제지만 민생 경제가 더 시급”하다며 유보적 태도를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폐지 이슈로 부처 위상·정책 많이 위축”원 후보자는 이날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개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가장 시급한 과제를 묻는 말에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강화”라고 답하며 “지난 정부 여가부 폐지 이슈에서 부처 위상과 정책이 많이 위축된 부분이 있다. 힘 있는 성평등가족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제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성매매와 같은 폭력 문제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등 노동에서의 성차별 해소, 위기가정과 청소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고 현장과 시민사회 단체와 면밀하게 소통해 주어진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간죄 개정·임신 중지’에 긍정·신중원 후보자는 여성 의제에 대해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향후 논의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강간죄 개정(비동의 간음죄 도입)에 대한 입장을 묻자 “현행 형법상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성폭력 판단 기준을 기본권 차원으로 보자는 논의로 알고 있다”며 “반대 의견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공론의 장을 만들어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 임신 중지에 대해서는 “여성의 건강권 문제는 이번 국정과제에도 들어있고 지난해 인권위에서도 권고한 바 있다”며 “여성이 건강해야 우리 사회 전체의 역량이 강화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했던 청년 남성의 ‘역차별’ 관련 질문도 나왔다. 원 후보자는 “성평등은 남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누가 더 차별받느냐의 제로섬 게임을 넘어서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성별고정 관념으로 남성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군대 등 불이익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인권위 군인권보호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군대 내 인권침해 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원 후보자는 이날 지명 소감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변호사로 일하며 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신 전할 기회를 얻었다”며 “법정과 거리에서 만난 수많은 약자의 삶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 논의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서대문구청 기획예산과 관계자들과 만나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 진행 현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에는 좌원 임시이주상가의 편의성과 입주율을 제고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사업,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인 홍제폭포에 서울형 키즈카페 홍제폭포점을 조성하는 사업, 신촌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 공급이 시급하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대문구청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 서대문구, 동주민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 현판 걸어

    서대문구, 동주민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 현판 걸어

    서울 서대문구는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근 14개 동주민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 현판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내년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돌봄 전달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준비”라고 설명했다. ‘통합돌봄 지원창구’에서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신청·접수 ▲대상자 발굴 ▲통합조사·판정 의뢰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등 5대 영역 서비스 연계 ▲후속 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퇴원환자 안심귀가 서비스’ 등의 서대문구 특화사업을 안내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신속히 연계한다. 앞으로 지원창구를 중심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대상자 발굴·연계 기능을 강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통합돌봄 지원창구는 돌봄이 필요한 구민분들께서 편리하게 찾아와 도움받으실 수 있는 생활 속 돌봄 허브”라며 “앞으로도 행정 주도로 통합돌봄 체계를 공고히 하고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독립공원, 역사테마파크로 조성을”

    “서대문독립공원, 역사테마파크로 조성을”

    서울 서대문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특별 강연 ‘서대문독립공원의 미래를 말하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김형수 광운대 교수는 “독립공원과 그 주변 유적들은 매우 소중한 보물이며 역사 유산으로서 미래 가치가 지대하다”며 “통합 연결해 ‘근현대사 역사테마파크’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서대문독립공원은 1897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공원으로 독립문, 영은문 주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구한말 대한제국부터 8·15 광복까지 한반도 주변 4강과 열강들의 국제 관계 속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선조들의 피맺힌 노력과 흥망성쇠가 압축된 공간”이라며 “호국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회고형 견학이 아닌 해방 이후를 포함한 근현대사 역사테마마크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글로벌 중추국가의 위상과 한류 콘텐츠를 전시하는 ‘오늘의 한국관’, 저비용 숙박시설인 ‘유스호스텔’ 건립을 제시했다. 강연회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예비역 장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주독립의 정신이 깃든 서대문독립공원을 미래세대가 함께 걸을 수 있는 ‘기억의 길’이자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역사 교육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을 근현대사 역사테마파크로 조성하자”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을 근현대사 역사테마파크로 조성하자”

    서울 서대문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특별 강연 ‘서대문독립공원의 미래를 말하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김형수 광운대 교수는 “독립공원과 그 주변 유적들은 매우 소중한 보물이며 역사 유산으로서 미래 가치가 지대하다”며 “통합 연결해 ‘근현대사 역사테마파크’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서대문독립공원은 1897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공원으로 독립문, 영은문 주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구한말 대한제국부터 8·15 광복까지 한반도 주변 4강과 열강들의 국제 관계 속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선조들의 피맺힌 노력과 흥망성쇠가 압축된 공간”이라며 “호국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회고형 견학이 아닌 해방 이후를 포함한 근현대사 역사테마마크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글로벌 중추국가의 위상과 한류 콘텐츠를 전시하는 ‘오늘의 한국관’, 저비용 숙박시설인 ‘유스호스텔’ 건립을 제시했다. 강연회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예비역 장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주독립의 정신이 깃든 서대문독립공원을 미래세대가 함께 걸을 수 있는 ‘기억의 길’이자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역사 교육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홍제동 신통기획 확정....인왕산 품은 877세대 친환경 단지

    홍제동 신통기획 확정....인왕산 품은 877세대 친환경 단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67-1번지 일대 노후 주거지가 인왕산과 조화를 이루는 877세대 규모 친환경 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홍제동 267-1번지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과 도시, 지역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주거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존 2종 일반주거지역 일부를 제3종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1.81을 적용해 용적률 299.73%, 최고 높이 28층 877가구가 들어선다. 세무서길은 기존 폭 10∼12m에서 15m로 확장되고 2차로에서 3차로로 개편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순환형 보행 동선 체계를 구축하고, 단차를 활용한 입체형 지하주차장도 도입하기로 했다. 인왕산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폭 15m 이상의 통경축을 확보했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2%에 달하고, 도로 폭이 좁은 데가 경사마저 급해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 반지하 주택 비율도 76.4%로 주거 환경이 열악했다. 시와 서대문구는 하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정비계획 입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내 신통기획 지역은 127곳으로 늘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덧붙여 문 의원은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보완하고 보강한 것은 연희1구역재건축조합의 도움이 있어서 더 큰 효율을 냈다. 조합에서는 기반 시설 관리 인원을 야간 당직까지 배치하는 등, 특히 어제와 같은 폭우 경보 기간에 더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음을 확인했다. 미관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확실히 개선한 이재식 연희1구역재개발조합 전문조합관리인과 모든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변 기반 시설 보완 및 보강하고 야간 관리까지 맡아 도움을 주고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문 의원은 “2023년에 홍제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건드려 고은산 일대가 정전이 되기도 했다. 어제 홍제동에서는 배전함이 폭우 속에서 개방되어 위험을 초래하는 일도 있었다. 다행히 주민의 발빠른 신고와 서대문구청의 대응으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폭우 속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직접 사소한 현상이라도 유심히 지켜보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하지만 연희동 철학자의 길 토사물 사건과 같이 크고 작은 침수 피해와 휘어진 수목의 붕괴 위험 등 아직 신속하게 처리해야 할 사건이 있다. 서대문구청은 물론,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발 빠른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 인접한 하수도의 범람 혹은 물고임 현상, 언덕과 산길 등지에서의 토사물 흐름과 수목의 휘어짐 현상 등 붕괴 위험에 대해서는 언제나 쉽고 빠르게 120다산콜재단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긴급구조 신호는 국번없이 119로 요청할 수 있다.
  • 서대문구, ‘앞서가는 지구인 홍제천 가족 생태 소풍’ 연다

    서대문구, ‘앞서가는 지구인 홍제천 가족 생태 소풍’ 연다

    서울 서대문구가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자연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서가는 지구인, 홍제천 가족 생태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요일인 9월 27일과 10월 18일 서대문 홍제폭포와 홍제천, 안산 인근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관내 7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이달 19일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홍제천 및 안산 자연 해설 ▲나무, 꽃, 곤충 관찰 ▲오감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별 만들기 활동 등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생태소풍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환경교육으로 이러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은 물론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제천서 썰매 타고 팽이 치던 추억… 서대문과 함께 나눠요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0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흔들리는 계절’ 전시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사계절과 민속, 자연사 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살펴보는 융합형 전시다. 특히 과거의 계절 풍경과 오늘날 변화된 기후 환경을 시민 기억과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홍제천에서의 썰매 타기와 팽이치기, 안산에서의 연날리기, 한강에서의 얼음 놀이와 얼음낚시 등 민속놀이와 계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 물품, 기록을 소장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인 자료와 인터뷰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의를 통해 전시물로 활용된다. 전시가 끝난 뒤 자료는 돌려받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민들의 기억을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 왔는지 함께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개개인의 소중한 경험이 이번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단독] 소비쿠폰 막힌 소상공인… 서울에서만 1000곳 ‘먹통’ 이의신청

    [단독] 소비쿠폰 막힌 소상공인… 서울에서만 1000곳 ‘먹통’ 이의신청

    결제 가능 업소 등록 안 돼 혼란제한 업종 아닌데도 잘못 분류1033개 사업장에서 이의 제기 “그동안 지역화폐도 잘 결제되던 카페인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빠졌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 사이 ‘소비쿠폰 안 되는 가게’라고 소문나면 어떡하나요.” - A씨 “지인이 소비쿠폰으로 매상을 올려주겠다고 왔다가 결제가 안 돼 그냥 돌아갔어요. 2차 소비쿠폰 발행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까 두렵습니다.” - B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지만, 이처럼 사용처로 제때 등록되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혼란도 발생했다. 실제로 서울시에는 사용처 명단에서 빠지거나 결제 오류 등으로 소비쿠폰을 쓰려는 고객을 놓친 소상공인 업소가 1000곳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서울신문이 정지웅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각 자치구 등을 통해 서울시에만 1033개 사업장으로부터 “소비쿠폰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의제기 1225건이 접수됐다. 서울시 소비쿠폰 사용처 약 50만곳 중 0.2% 정도다. 행정안전부는 여신금융협회와 협의해 각 지자체에 소비쿠폰 사용처와 제외업소 명단을 배포했는데, 두 곳에 모두 포함되지 않은 ‘사용처 명단 누락’ 문의가 829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 매출이 30억원 이하로 추정되고 사용 제한 업종이 아니지만 제외업소로 분류됐다는 문의도 141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개업했거나 주소 이전 등으로 착오가 발생한 경우도 있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카드 결제 오류에 대한 문의도 232건이나 됐다. 카드사마다 자체 업종 분류가 다르지만, 이를 사전에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는 이 중 중복을 제외한 1033건에 대해 소비쿠폰 사용처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행안부에 요청했다. 이중 행안부가 확인한 946개 사업장 중 절반 이상이 사용처 요건에 부합했지만, 이미 1차 소비쿠폰 상당수는 발행 1~2주만에 소진된 상태다. 행안부는 “확인을 거쳐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할 수 있는 업소 명단에 다시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지웅 의원은 “정책을 성급하게 추진하다 보니 차질이 빚어진 것 같다”며 “2차 소비쿠폰 지급 시기가 다가온 만큼 억울한 소상공인이 나오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단독] “누락·업종오류…소비쿠폰 막힌 상인, 서울만 1000곳 민원”

    [단독] “누락·업종오류…소비쿠폰 막힌 상인, 서울만 1000곳 민원”

    “그동안 지역화폐도 잘 결제되던 카페인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빠졌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 사이 ‘소비쿠폰 안 되는 가게’라고 소문나면 어떡하나요.” - A씨 “지인이 소비쿠폰으로 매상을 올려주겠다고 왔다가 결제가 안 돼 그냥 돌아갔어요. 2차 소비쿠폰 발행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까 두렵습니다.” - B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지만, 이처럼 사용처로 제때 등록되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혼란도 발생했다. 실제로 서울시에는 사용처 명단에서 빠지거나 결제 오류 등으로 소비쿠폰을 쓰려는 고객을 놓친 소상공인 업소가 1000곳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서울신문이 정지웅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각 자치구 등을 통해 서울시에만 1033개 사업장으로부터 “소비쿠폰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의제기 1225건이 접수됐다. 서울시 소비쿠폰 사용처 약 50만곳 중 0.2% 정도다. 행정안전부는 여신금융협회와 협의해 각 지자체에 소비쿠폰 사용처와 제외업소 명단을 배포했는데, 두 곳에 모두 포함되지 않은 ‘사용처 명단 누락’ 문의가 829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 매출이 30억원 이하로 추정되고 사용 제한 업종이 아니지만 제외업소로 분류됐다는 문의도 141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개업했거나 주소 이전 등으로 착오가 발생한 경우도 있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카드 결제 오류에 대한 문의도 232건이나 됐다. 카드사마다 자체 업종 분류가 다르지만, 이를 사전에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는 이 중 중복을 제외한 1033건에 대해 소비쿠폰 사용처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행안부에 요청했다. 이중 행안부가 확인한 946개 사업장 중 절반 이상이 사용처 요건에 부합했지만, 이미 1차 소비쿠폰 상당수는 발행 1~2주만에 소진된 상태다. 행안부는 “확인을 거쳐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할 수 있는 업소 명단에 다시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지웅 의원은 “정책을 성급하게 추진하다 보니 차질이 빚어진 것 같다”며 “2차 소비쿠폰 지급 시기가 다가온 만큼 억울한 소상공인이 나오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기후변화 전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기후변화 전시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0월 서대문자연사박물관(G사진明)에서 열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흔들리는 계절’ 전시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사계절과 민속, 자연사 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살펴보는 융합형 전시다. 특히 과거의 계절 풍경과 오늘날 변화된 기후 환경을 시민 기억과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홍제천에서의 썰매 타기와 팽이치기, 안산에서의 연날리기, 한강에서의 얼음 놀이와 얼음낚시 등 민속놀이와 계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 물품, 기록을 소장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인 자료와 인터뷰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의를 통해 전시물로 활용된다. 전시가 끝난 뒤 자료는 돌려받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민들의 기억을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 왔는지 함께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개개인의 소중한 경험이 이번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상기후에 후끈… 불난 줄 알고 삑!삑!… 더위 먹은 화재경보기

    이상기후에 후끈… 불난 줄 알고 삑!삑!… 더위 먹은 화재경보기

    “띠리리링~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새벽 4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났음을 알리는 경고 방송이 나왔다. 2분 뒤 화재경보기가 꺼지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한 오작동”이라는 관리사무소의 안내가 이어졌다. 해가 뜨기도 전인 새벽이었지만 당시 고양시 기온은 24.4도, 습도는 96%로 체감온도가 27.5도에 달했다. 이후에도 경보기는 30~40분 간격으로 잇따라 2번이나 더 울렸다. 입주민 최민영(22)씨는 뜬 눈으로 아침을 맞았다. 올여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등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습도와 기온이 모두 높으면 화재경보기의 열감지 센서 주변으로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 물방울이 접속 단자에 닿아 전기 반응을 일으키면 경보음이 울린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2~2024년 여름철인 6~8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인한 119 출동은 모두 12만 9371건이다. 3년 전체 119 출동 건수(33만 7121건) 중 약 38%를 차지한다. 올 6~7월에도 2만 4363건의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발생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특히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에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경남 창원시에 사는 허윤주(37)씨도 지난 5일 오후 9시쯤 화재경보기가 울려 잠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창원시 체감온도는 31.2도였다. 허씨는 “복도에 있는 연기 감지기가 고온으로 증발하는 물방울을 연기로 오인해 작동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40)씨도 지난 3일 새벽 2시쯤 울려대는 화재경보기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 이씨는 “오작동이라는 안내 방송도 없어 문의했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외려 ‘너무 예민하시다’고 하더라”며 “경보가 울렸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이어지면 ‘진짜 불이 난 건 아니겠지’와 같은 안전 불감증이 팽배해질 수도 있다. 불이 났을 때 대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장마와 폭염으로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여러 번 반복되자 야간에는 화재경보기를 꺼야 한다는 민원이 폭주했다고 한다. 경보기 교체 외엔 뾰족한 대책이 없다보니 자구책을 마련하는 곳도 있다. 경기 파주시에 사는 박모(39)씨는 “입주민회의에서 경보기 교체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차선책으로 지하 주차장에 제습기를 설치해 습도를 낮췄다”며 “그 이후로는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줄었다”고 전했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경보기의 사용기간을 정해 의무적으로 교체 주기를 두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40분간 3번이나 오작동”…‘극한 기후’에 화재경보기도 오락가락

    “40분간 3번이나 오작동”…‘극한 기후’에 화재경보기도 오락가락

    “띠리리링~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새벽 4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났음을 알리는 경고 방송이 나왔다. 2분 뒤 화재경보기가 꺼지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한 오작동”이라는 관리사무소의 안내가 이어졌다. 해가 뜨기도 전인 새벽이었지만 당시 고양시 기온은 24.4도, 습도는 96%로 체감온도가 27.5도에 달했다. 이후에도 경보기는 30~40분 간격으로 잇따라 2번이나 더 울렸다. 입주민 최민영(22)씨는 뜬 눈으로 아침을 맞았다. 올여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등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습도와 기온이 모두 높으면 화재경보기의 열감지 센서 주변으로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 물방울이 접속 단자에 닿아 전기 반응을 일으키면 경보음이 울린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2~2024년 여름철인 6~8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인한 119 출동은 모두 12만 9371건이다. 3년 전체 119 출동 건수(33만 7121건) 중 약 38%를 차지한다. 올 6~7월에도 2만 4363건의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발생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특히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에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경남 창원시에 사는 허윤주(37)씨도 지난 5일 오후 9시쯤 화재경보기가 울려 잠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창원시 체감온도는 31.2도였다. 허씨는 “복도에 있는 연기 감지기가 고온으로 증발하는 물방울을 연기로 오인해 작동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40)씨도 지난 3일 새벽 2시쯤 울려대는 화재경보기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 이씨는 “오작동이라는 안내 방송도 없어 문의했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외려 ‘너무 예민하시다’고 하더라”며 “경보가 울렸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이어지면 ‘진짜 불이 난 건 아니겠지’와 같은 안전 불감증이 팽배해질 수도 있다. 불이 났을 때 대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장마와 폭염으로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여러 번 반복되자 야간에는 화재경보기를 꺼야 한다는 민원이 폭주했다고 한다. 경보기 교체 외엔 뾰족한 대책이 없다보니 자구책을 마련하는 곳도 있다. 경기 파주시에 사는 박모(39)씨는 “입주민회의에서 경보기 교체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차선책으로 지하 주차장에 제습기를 설치해 습도를 낮췄다”며 “그 이후로는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줄었다”고 전했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경보기의 사용기간을 정해 의무적으로 교체 주기를 두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본격 추진…“신촌 부활”

    서대문구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본격 추진…“신촌 부활”

    서울 서대문구는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 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모라비안앤코 및 신촌이대상가번영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11월 말까지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촌 지역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동네상권 거버넌스를 구척하고 상권활성화 5개년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상생기금 조성’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으로 신촌 지역의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상권을 연결하는 멤버십 프로모션과 상권 활성화의 선순환 모델을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자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으로 발굴·구축한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으로 더욱 확장돼 신촌 지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광복 80년 서대문형무소 미래를 말하다

    서울 서대문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서대문독립공원’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특별 강연과 토론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형수 광운대 교수가 ‘나라 사랑의 산 역사, 미래 세대가 걷는 서대문독립공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질의응답과 토의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독립공원은 1897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공원으로 1992년과 2007년 대대적인 재조성 사업을 거쳤다. 독립문, 영은문 주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이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서대문구는 3년 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전담 태스크포스(TF) 분과를 구성하고 이 역사 유적의 가치와 의미를 계승해 미래 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그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서대문독립공원의 역사 유적을 효과적으로 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획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방문객 유치를 위한 참신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등의 실천적 방법들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0년 만에 새 옷 입는 경찰… 시제품 시민 품평회

    10년 만에 새 옷 입는 경찰… 시제품 시민 품평회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복제개선 현장 시제품 시민 품평회’에서 시민 평가단이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품평회는 경찰관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모델은 오는 10월 21일 ‘경찰의 날’에 공개된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2015년 개편 후 10년 만이다. 뉴시스
  • 서대문구, 광복 80주년 기념 서대문독립공원의 미래를 말하다

    서대문구, 광복 80주년 기념 서대문독립공원의 미래를 말하다

    서울 서대문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서대문독립공원’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특별 강연과 토론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형수 광운대 교수가 ‘나라 사랑의 산 역사, 미래 세대가 걷는 서대문독립공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질의응답과 토의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독립공원은 1897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공원으로 1992년과 2007년 대대적인 재조성 사업을 거쳤다. 독립문, 영은문 주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이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서대문구는 3년 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전담 태스크포스(TF) 분과를 구성하고 이 역사 유적의 가치와 의미를 계승해 미래 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그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서대문독립공원의 역사 유적을 효과적으로 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획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방문객 유치를 위한 참신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등의 실천적 방법들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대문독립축제’가 열린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정책 사업 참여, 홍보마케팅, 소비 촉진 행사, 로컬 축제 등 골목형상점가 육성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용일 의원은 이러한 지원이 “일상보행권에 기반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골목형상점가 육성 지원을 실행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본인의 소속 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만큼 북가좌2동 먹자골목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필요한 서울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대치쌍용 1차, 최고 49층 수변 친화 주거지로…마천4구역엔 1254세대

    대치쌍용 1차, 최고 49층 수변 친화 주거지로…마천4구역엔 1254세대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999세대 규모의 수변친화형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 심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치쌍용1차 아파트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983년 준공된 기존 5개 동, 15층, 630세대의 아파트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6개 동, 최고 49층, 999세대(공공임대 132세대)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인근의 양재천을 연결하는 녹지를 조성하고, 단지에 소규모 공원과 개방 공간을 만든다. 지역 주민이 양재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수변친화 생활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한다. 서울형 키즈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을 계획하고, 가로에는 상가와 어울림 마당을 배치한다. 통합심의에서는 공원 접근성을 강화하고 과도한 단차가 나지 않도록 계획 수정을 요청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송파구에 남한산성을 품은 10개도 지상 33층 규모의 1254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마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심의안도 조건부 의결되면서다. 외관은 남한산성이 있는 청량산 산봉우리에 걸린 구름에서 착안해 디자인됐다. 일부 세대에서는 실내에서 남한산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대분리형 타입 101세대, 복층형 펜트하우스 8세대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반영했다. 2026년 착공이 목표다.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생긴다. 홍제3구역·흑석9구역도 수정가결 이밖에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은 20개동 지상 25층 1540세대(공공임대 262세대)로 개발되고, 서대문구 홍제3구역(공공임대 55세대)은 620세대 친환경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흑석재정비촉진구역 흑석9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심의안과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변경)’ 심의안도 전날 통합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흑석동 90번지 일대의 경우 기존 소규모 2개소로 계획했던 어린이집은 1개소로 통합하고 시설 규모를 확대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전망대와 라운지 등은 지역사회와 개방을 고려해 설계됐다. 홍제동 104-41번지 일대에는 단지 중앙부에 인왕산 방향으로의 통경축을 확보했고, 통일로 변에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한다. 특히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을 추진해 친환경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노후 단지의 신속한 재건축사업 추진과 노후 주거지역 정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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