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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분해해 수소 생산·썩는 플라스틱… 한화케미칼, 연대와 협약 기술 개발

    물 분해해 수소 생산·썩는 플라스틱… 한화케미칼, 연대와 협약 기술 개발

    한화케미칼이 연세대와 손잡고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에 나선다. 한화케미칼과 연세대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혁신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이 참석했다. 혁신기술연구소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4월까지 5년간 운영된다. 물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과 자연에서 썩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등 2개 부문 5개 과제를 주요 연구 내용으로 선정했다. 연구에는 국내 화학·화학공학 권위자인 문일 연구본부장 등 6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이통사, ICT 이용 중·노년층 사회공헌

    SKT, 독거노인 돌봄 ‘케어센터’ 열어 LGU+, 50세 이상 ‘유튜버스쿨’ 운영 이동통신사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중·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SK텔레콤은 독거노인 대상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주관할 ‘ICT 케어센터’를 서울 성동구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8개 지자체(서울 성동구, 영등포구, 양천구, 중구, 강남구, 서대문구,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 독거노인 2100명에게 다음달 중순까지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보급하고 스마트 스위치, 문 열림 감지 센서 등을 제공한다. 독거노인들은 누구를 통해 감성 대화, 음악, 뉴스 등을 들을 수 있고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연동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안으로 복약 지도 등을 제공하는 ‘행복 소식’,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건강 톡톡’, 치매 사전 예방 혹은 진단이 가능한 ‘행복 게임’ 등 특화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은 ICT 케어센터에서 누구를 통해 수집된 각종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했을 때에는 심리 상담, 방문 조치 등 실시간 대응을 담당한다. 각 지자체는 ICT 돌봄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현장 매니저, ICT 케어센터 상주 인력 총 25명의 인건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50+유튜버 스쿨’ 참가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인기 PD 특강, 유명 유튜버의 일대일 멘토링을 받으며 영상편집 등 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전수받는다. 교육과정 중 제작한 콘텐츠는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U+tv 브라보라이프 등을 통해 배포되며, 우수 교육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방송 경력이 있는 장은혜 PD의 유튜브 기획·운영 교육, 안나영 다큐멘터리 감독의 영상편집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글 코리아 본사 직원이 유튜브 운영과 채널 유입 원리를 알려 주는 강의도 진행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주민 아이디어로 신촌 도시재생하는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 신촌 주민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지역을 바꿔 나가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인다. 서대문구는 ‘2019년 신촌 도시재생 공모’에서 선정된 5개 주민모임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신촌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분야’에서 3개 팀, 이화쉼터, 신촌박스퀘어 활성화 사업을 대상으로 한 ‘주제분야’에서 2개 팀이 선정됐다. 일반분야에서 선정된 연세춘추 신촌지역지 ‘더 와이’는 ‘신촌 이미지 제고 프로젝트’를 통해 신촌의 특색 있는 문화를 기사로 남긴다. ‘비씨피플’은 7080세대 음악을 편곡해 길거리 공연을 여는 ‘신촌, 음악으로 기록되다’를, ‘신촌어벤져스’는 인근의 오래된 가게를 발굴하는 ‘백년의 꿈, 백년가게’ 사업을 진행한다. 주제 분야에서 선정된 ‘포토브릿지’는 신촌박스퀘어에서 에어 기타 경연대회를 열고, ‘우드포유 협동조합’은 가족 단위 목공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일반분야 사업에 200만원, 주제분야 사업에 400만원씩을 지원한다. 책임감을 주기 위해 보조금의 최소 10%를 주민모임 측에서 자체 부담하는 게 조건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신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재생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관들 입건…직무유기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관들 입건…직무유기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의 과거 마약 투약 혐의를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들이 정식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황하나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 2명을 18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기록과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볼 때 담당자들이 마약 공급책인 황하나씨를 입건했으면서도 별다른 수사 없이 상당 기간이 지난 뒤 무혐의 송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황하나씨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대학생 조모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이 적발돼 2015년 11월 불구속 입건된 사람은 황하나씨를 비롯해 모두 7명이었다. 그러나 당시 사건을 수사한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입건된 7명 중 황하나씨 등을 빼고 2명만 소환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2017년 6월쯤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때까지 공급책인 황하나씨는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다. 반면 ‘황하나씨에게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했다’고 1심 판결문에 적시된 대학생 조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문 범죄사실에는 조씨가 2015년 9월 중순 황하나씨로부터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필로폰 0.5g을 건네받고 그 해 9월 22일 대금 30만원을 송금했다는 내용도 적혀 있다. 즉 마약을 투약한 사람은 실형을 선고받고, 공급책은 무혐의로 풀려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당시 대학생 조모씨로부터 “황하나씨가 남양유업 회장의 손녀”라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사실도 확인되면서 경찰이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휴대전화를 분석해 이들과 황하나씨의 친인척 사이에 유착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마약류 특별단속 결과 현재까지 모두 1486명을 검거했고, 이 중 517명을 구속했다”면서 “이 중 클럽과 관련해서는 총 103명이 입건됐고, 16명이 구속됐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독거노인 돌보고, 유튜버 키우고... ICT 이용한 사회공헌

    독거노인 돌보고, 유튜버 키우고... ICT 이용한 사회공헌

    이동통신사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중·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SK텔레콤은 독거노인 대상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주관할 ‘ICT 케어센터’를 서울 성동구에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8개 지자체(서울 성동구, 영등포구, 양천구, 중구, 강남구, 서대문구,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 독거노인 2100명에게 다음달 중순까지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보급하고 스마트 스위치, 문 열림 감지 센서 등을 제공한다. 독거노인들은 누구를 통해 감성 대화, 음악, 뉴스 등을 들을 수 있고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연동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안으로 복약 지도 등을 제공하는 ‘행복 소식’,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건강 톡톡’, 치매 사전 예방 혹은 진단이 가능한 ‘행복 게임’ 등 특화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은 ICT케어센터에서 누구를 통해 수집된 각종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했을 때에는 심리 상담, 방문 조치 등 실시간 대응을 담당한다. 각 지자체는 ICT 돌봄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현장 매니저, ICT케어센터 상주 인력 총 25명의 인건비를 부담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50+유튜버 스쿨’ 참가자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인기 PD 특강, 유명 유튜버의 일대일 멘토링을 받으며 영상편집 등 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전수받는다. 교육과정 중 제작한 콘텐츠는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U+tv 브라보라이프 등을 통해 배포되며, 우수 교육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방송경력이 있는 장은혜 PD의 유튜브 기획·운영 교육, 안나영 다큐멘터리 감독의 영상편집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 코리아 본사 직원이 유튜브 운영과 채널 유입 원리를 알려주는 강의도 진행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포토] 고 김홍일 전 의원 빈소 조문하는 유시민-노건호

    [포토] 고 김홍일 전 의원 빈소 조문하는 유시민-노건호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왼쪽)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 씨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의 김 전 의원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15대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 [포토] 고 김홍일 전 의원 빈소 찾은 박지원 의원

    [포토] 고 김홍일 전 의원 빈소 찾은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의 김 전 의원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15대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4.21 뉴스1
  • 김학의 수사단 경찰청·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외압 의혹 수사

    김학의 수사단 경찰청·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외압 의혹 수사

    경찰의 ‘김학의 사건’ 수사에 대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외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찰이 18일 경찰청과 대통령기록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김학의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정보국과 수사국, 그리고 세종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수사단은 경찰청 압수수색을 통해 2012~2013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관련한 수사기록을 확보했고,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생산한 문건들을 확보했다. 경찰은 2013년 초에 김 전 차관이 등장하는 ‘별장 성접대 동영상’이 시중에 떠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같은 해 3월 당시 대전고검장이었던 김학의 전 차관이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되기 전에 청와대에 김 전 차관 관련 첩보를 여러 차례 전달했다는 것이 경찰 쪽 설명이다. 하지만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시 경찰이 김 전 차관의 내사 혹은 수사에 대해 어떤 말도 청와대에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렇게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2013년 3월 김 전 차관 임명 전에 당시 그의 ‘별장 성폭행’ 의혹을 경찰의 첩보를 통해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단은 이날 압수물을 토대로 경찰이 김 전 차관의 성폭행 의혹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거쳐 정식 수사로 전환한 과정을 확인하는 한편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만일 받았다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보고를 받았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의 성폭행 의혹 사건 수사 책임자였던 당시 이세민 경찰청 수사기획관과 강일구 당시 경찰 수사팀장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경찰이 김학의 사건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2013년 4월 수사라인에서 모두 배제됐다. 앞서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김 전 차관의 별장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곽 의원과 이중희 당시 민정비서관을 수사에 개입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수사 의뢰했고, 대검찰청은 특별수사단을 꾸려 이 사건을 여환섭 지검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사단에 맡겼다. 한편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씨를 전날 체포했다. 윤씨는 2005~2012년 김 전 차관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2013년 당시 김 전 차관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으나, 최근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김 전 차관과 금품 거래를 인정하는 듯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눈송아, 대학생이 된 걸 환영해

    눈송아, 대학생이 된 걸 환영해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에서 세계 안내견의 날 체험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 학교 심리학과 4학년 이예원씨의 안내견 ‘눈송’이 명예학생증을 목에 걸고 이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조창환 연세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눈송아 환영해!’

    [서울포토] ‘눈송아 환영해!’

    세계안내견의 날을 일주일 앞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4학견에 재학중인 이예원 학생의 안내견에게 명예학생증을 목에 걸어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조창환 교수.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눈송’이와 함께

    [서울포토] ‘눈송’이와 함께

    세계안내견의 날을 일주일 앞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4학견에 재학중인 이예원 학생이 명예학생증을 받은 안내견 눈송이와 함께 캠퍼스를 걷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포토] ‘눈송아 환영해’

    [포토] ‘눈송아 환영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언론홍보영상학부 조창환 교수가 심리학과 이예원 학생의 안내견 ‘눈송’에게 명예학생증을 수여하고 있다. ‘눈송’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연세대 재학생에게는 처음 기증한 안내견이다. 연합뉴스
  • “서대문 보육시설에 자연이 숨쉰다”

    “서대문 보육시설에 자연이 숨쉰다”

    “흙을 밟고 햇빛을 쬐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지내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설계 단계부터 내외부가 결합된 유기적인 형태를 지향했죠.”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서대문구 종합보육시설’ 개소식에서 시설 점검에 나선 관계자들이 건물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건물의 중심부에 위치해 1~3층을 관통하고 있는 중앙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사방이 통유리문으로 연결돼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중앙정원 가운데에는 대나무가 푸른 잎을 반짝이고 있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과감하게 실내외의 경계를 허물어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평했다. 건물 설계를 맡은 이상대 스페이스인 대표는 “곳곳에 야외 공간을 마련하고, 바로 옆에 가재울 어린이공원이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외부 공원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건물에는 옥상의 놀이터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마당을 갖췄다. 이어진 점검에서도 문 구청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외부와 연결된 모든 출입구의 작동을 일일이 시연하고, 옥상의 놀이공간에서는 아이들이 난간을 넘어가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을지 높이를 재차 확인했다. 서대문구가 예산 12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2141㎡(약 648평) 규모로 건립한 종합보육시설은 지역사회의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 양육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보육 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원스톱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이다. 1층에는 아토피 특화 어린이집인 가재울어린이집이, 2~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각각 들어섰다. 가재울어린이집은 정원 65명 중 약 30%인 20명을 아토피 아동으로 구성하고,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별도로 배치해 아토피 아동의 식단 관리, 알러지 예방 등을 담당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열린육아방, 커뮤니티실, 장난감 대여실, 시간제 보육실, 요리체험실 등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관련 시설이 자리잡았다. 대여 장난감수를 기존 1800개에서 2500개로 늘리고 시간제 보육실을 1개반에서 2개반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센터 기능을 강화했다. 매달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는 가재울어린이공원에 대형 놀잇감을 제공해 ‘주말번개놀이터’도 운영한다. 구는 향후 북아현동 인근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열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지난해 국제연합(UN) 산하의 유엔아동기금(UNICEF)으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면서 “올해도 이곳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맞춤형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포토] 고 조양호 회장 빈소 들어가는 이명희 전 이사장

    [포토] 고 조양호 회장 빈소 들어가는 이명희 전 이사장

    고(故) 조양호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아파트 당첨 청약가점 하락

    서울 아파트 청약당첨 가점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에서 20~40점대만 충족해도 당첨되는 결과가 나왔다. 청약 가점 만점은 84점이다. 청약 1순위 자격이 까다로워지고, 중도금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입기가 빼어난 지역을 빼고는 무조건 당첨되고 보자는 식의 묻지 마 청약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는 지난달 당첨자 발표 결과 84㎡ C의 당첨 가점 합격선이 36점에 그쳤다. 84㎡ A는 42점, 84㎡ B와 114㎡는 41점, 48㎡는 48점만 돼도 당첨됐다. 노원구 공릉동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는 84㎡ A의 당첨자 가점이 67∼78점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59㎡ A(최저 44점), 74㎡ A(46점), 74㎡ B(46점), 74㎡ D(44점) 아파트는 40점대에서도 당첨됐다. 광진구 화양동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아파트는 84㎡ E에서 16점, 84㎡ C에서 17점 당첨자가 나왔다. 다른 주택형도 최저가점이 20점대에 그쳤고, 일부 가구는 미달했다.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분양가가 9억원이 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어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당첨돼도 분양가를 내기 어려운 것이 걸림돌로 작용해 청약 가점 커트라인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포토] 발길 이어지는 故 조양호 회장 빈소

    [포토] 발길 이어지는 故 조양호 회장 빈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2019.4.15 연합뉴스
  • “항공계 별 애도합니다”… 김연아 등 각계각층 줄잇는 조문

    “항공계 별 애도합니다”… 김연아 등 각계각층 줄잇는 조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14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에는 각계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조문객을 맞았다.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장례 절차가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조 회장과 인연을 맺은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이날 오후 3시쯤 검은 정장 차림으로 빈소를 찾았다. 김연아는 “고인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한 분”이라면서 “한국 동계스포츠를 위해 헌신한 고인에게 감사하고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 회장을 추모했다. 이 밖에 현정화 한국마사회탁구단 총감독, 유남규 여자 탁구 국가대표 감독, 김택수 남자 탁구 국가대표 감독 등 수많은 체육계 인사들이 조 회장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지난 13일에는 박성현 프로골프 선수,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12일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 빈소를 찾았다. 재계 인사들의 애도 행렬도 사흘 내내 줄을 이었다. 지난 13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조문했다. 장례 첫날인 12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조 회장의 넋을 기렸다. 최태원 회장은 “재계의 어른이자 존경하는 어른을 잃어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손경식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일으키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분인데 안타깝다”면서 “최근 여러 가지 문제로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좋은 길 가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항공업계 맞수인 아시아나항공의 한창수 사장은 지난 12일 빈소를 찾아 “너무 훌륭하신 분이 가셔서 안타깝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산 상속 문제로 다퉜던 형제들은 지난 13일 큰형인 조 회장의 영정과 마주했다. 바로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둘째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넷째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다. 세 형제는 2002년 부친인 조 전 회장이 별세했을 때 상속 문제로 ‘형제의 난’을 겪었다. 조정호 회장은 빈소에 약 2시간 가까이 머무르다 자리를 떴다. 정·관계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다녀갔다. 대한항공 측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사흘간 누적 1500여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장례 절차는 16일까지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엄수된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선영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서대문 신중년들, 이색 걷기 코스 직접 디자인합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트레일 기반 희망선 사업’ 활동가 12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만 50세 이상 퇴직 주민들이 다양한 난이도의 ‘걷기 코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주민 건강증진 서비스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일은 ‘오솔길’을, 희망선(desire line)은 ‘주민들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발굴해 낸 비공식적 보행자 도로’를 각각 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활동가들은 35년 경력의 대학병원 수간호사 출신부터 전직 은행원과 경찰, 패션디자이너, 교사, 정보기술(IT) 전문가, 국립공원 산악구조대원 등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한다. 걷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각 분야에서 쌓은 연륜을 이색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활용한다는 포부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관내 걷기 코스를 디자인하고 현장답사를 마친 뒤 다음달부터 일반 참가자 약 200명을 위해 걷기 및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안산 무장애자락길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모두를 위한 길’이나 직장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야간 걷기’ 등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서대문구는 오는 17일 라이프시맨틱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걷기 활동과 건강관리를 도와줄 스마트밴드 200대를 참가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현업에서 물러난 신중년세대에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엔 건강과 활력,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포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

    [포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이승훈

    [포토]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이승훈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 후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2019.4.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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