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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그루 소나무가 1그루 처럼 보이는 하동 ‘십일천송’,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11그루 소나무가 1그루 처럼 보이는 하동 ‘십일천송’,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경남 하동군은 7일 악양면 노전마을에 있는 ‘경남도지정보호수’인 ‘십일천송’ 소나무 11그루가 최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장이 생태·경관·역사·학술·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을 산림문화·휴양법령에 따라 지정한다. 전국적으로 41건이 지정돼 있다. 십일천송은 지리산 형제봉 능선을 따라 이어진 산 아래 한 곳에 크고 작은 각기 다른 모양의 오래된 소나무 11그루가 반구형 모양으로 어우러져 동서남북 어느 쪽에서 보더라도 마치 한 그루인 것처럼 보인다.군에 따르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에 앞서 지난해 11월 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한 산림관련 교수 등 전문가들은 소나무 11그루 크기와 형태, 나무껍질 등을 분석한 결과 수령이 250~300년 된 것으로 추정했다. 십일천송은 노전마을 수호나무로 지정돼 관리·보호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과 박경리 토지길 구간에 있는 자연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소나무 줄기 아랫부분은 뚜꺼운 회갈색 나무껍질이 거북이 등껍데기 모양을 하고 있다. 줄기 중·상단부는 아름다운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고, 나무 껍질은 얇고 붉은색을 띠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 수형을 이루고 있다. 군은 십일천송은 인근 축지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과 더불어 악양면을 찾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계기로 관광명소로 잘 관리·보존하겠다고 밝혔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고]

    ●안길섭(서울신문 대치지국장)씨 장인상 31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10-3911-9164 ●이동주(건설근로자공제회 상임감사)씨 부친상 31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3일 오전 010-6252-9811 ●홍현칠(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씨 부친상 1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3일 오전(02)3410-3151
  • 해남 구성지구 솔라시도,골프장 줄이는 대신 태양광 스마트팜 늘리기로 계획 변경

    솔라시도(전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구성지구가 골프장을 줄이는 대신 태양광발전단지와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이 변경된다. 30일 솔라시도 구성지구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에 따르면 구성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받았다. 개발계획 변경안은 골프장 축소와 태양광발전단지 및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구성지구 안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0㎿ 태양광 발전단지와 255㎿h 규모 에너지저장 장치(ESS)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100㎿ 태양광발전단지와 255㎿h 규모 ESS 시설이 설치되면 솔라시도는 태양광으로 도시 전력의 100%를 충당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최대인 100㏊ 규모의 스마트팜 클러스터도 함께 조성한다. 스마트팜은 연구개발부터 생산·가공·유통·에너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첨단 농업시설을 갖춘다. 이를 위해 수출 전용· 귀농정착형·연구형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장 구조를 마련하고, 에너지 공급센터·물류센터도 함께 세울 방침이다. 참여 기업·기관·농업인 등의 스마트팜 연구개발 성과를 테스트·실증·검증할 수 있는 단지도 조성한다. 온실 시설 규격 표준화, 복합에너지관리·시설운영 자동화, 농업 기자재 표준 마련 등도 가능해진다. 구성지구에서 태양광발전단지와 스마트팜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는 대신 기존 계획이었던 126홀 규모의 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줄인다. 과거 ‘J프로젝트’로 불렸던 솔라시도는 ‘태양(Solar)’과 ‘바다(Sea)’에서 이름을 따왔다. 영암·해남 일대 대규모 간척지를 6개 지구로 나눠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나 송천·초송·부동지구는 개발이 중단되고 현재 구성·삼호·삼포지구만 진행 중이다. 이중 구성지구는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대 2095만㎡(634만평) 규모로, 전남도·전남개발공사·보성산업·한양 등이 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한 청춘의 안타까운 죽음이 사회를 움직였다

    한 청춘의 안타까운 죽음이 사회를 움직였다

    도금 등 사내도급 금지… 위반 땐 과징금 불발 ‘유치원 3법’ 패스트트랙 지정 양진호 방지법·아동수당법 등도 처리 31일 운영위 소집… 조국·임종석 출석한 젊은이의 안타까운 죽음이 법을 바꿨다.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는 목적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일명 김용균법)이 2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28년 만에 손질한 산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면서 앞으로 원청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가 확대되고 처벌도 강화된다. 김용균법은 재석의원 185인 중 찬성 165인, 반대 1인, 기권 19인으로 가결됐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이 법은 도금작업 등 유해·위험성이 매우 높은 작업에 대해 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일시·간헐적 작업이거나 전문적이고, 기술상 사업 운영에 필수불가결한 경우에는 도급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만들었다. 이를 위반하면 10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김용균법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아동수당법 개정안,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 처벌 수위를 높이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도 가결됐다. 국회는 이를 포함해 사립학교 경영자 등의 비리 행위로 학교법인이 해산하면 학교법인 잔여재산을 국고로 환수하도록 한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안, 소위 ‘서남대 먹튀 방지법’ 등 9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의원 251명 중 찬성 161표, 반대 81표, 기권 1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반면 학부모들이 입법을 염원하고 있는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은 한국당의 반대에 막혀 본회의 처리가 합의되지 못했다. 합의가 불발되면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든 3법이 아닌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만든 중재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 안건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유치원 3법은 약 1년 후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한편 여야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참석하는 국회 운영위원회를 오는 31일 소집하고, 다음 본회의에서 채용비리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19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1만 8720가구)의 유휴부지, 국공유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동, 대치동 등 강남의 알짜배기 부지도 포함돼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눈길이 간다.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서는 것도 관건이다.서울시가 내놓은 개발 예정지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과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다. 시유지인 서울의료원 주차장(7000㎡ 규모)자리에는 8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 코엑스, 2023년 옛 한국전력 자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두 가까운 강남 노른자땅이다. 3호선 학여울역과 대청역 사이에 자리한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 3000㎡)에는 아파트 한 단지에 해당하는 2200가구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두 곳을 합치면 강남 한복판에만 3000가구에 이른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이라며 주택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고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고심이 컸음을 토로했다. 서울시의 이번 2차 주택공급대책에는 강남 주요 지역뿐 아니라 ‘직주(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도심 주요 지역 곳곳도 포함됐다.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450가구), 영등포구 대방아파트(300가구), 동작구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주차공원(500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신촌동 주민센터(130가구) 등이다. 은평구 수색역세권(2170가구),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2390가구),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일대(1900가구) 등 대단지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지난 7월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으로 부동산 값 급등에 불을 댕겼다는 비판에 휩싸인 만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으면서도 주택난을 해소할 묘안을 짜낸 셈이다. 중랑구 북부간선도로를 터널 형태로 감싸 인공지반(2만 5000㎡)을 만든 뒤 그 위로 1000가구를 올린다거나, 용산구의 빈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바꿔 200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 등이 그 예다. 서울시는 소규모 택지는 당장 올해부터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아 2020년이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9월 21일과 이날 발표한 2만 5000가구에 더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으로 2022년까지 모두 8만 가구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19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의 유휴부지, 국공유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동, 대치동 등 강남의 알짜배기 부지도 포함돼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눈길이 간다.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서는 것도 관건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개발 예정지 1만 8720가구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과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부분이다. 시유지인 서울의료원 주차장에는 7000㎡ 규모의 8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 코엑스, 2023년 옛 한국전력 자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두 가까운 강남 노른자땅이다. 3호선 학여울역과 대청역 사이에 자리한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 3000㎡)에는 아파트 한 단지에 해당하는 2200가구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두 곳을 합치면 강남 한복판에만 3000가구에 이른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이라며 주택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고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고심이 컸음을 토로했다.서울시의 이번 2차 주택공급대책에는 강남 주요 지역뿐 아니라 ‘직주(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도심 주요 지역 곳곳도 포함됐다.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450가구), 영등포구 대방아파트(300가구), 동작구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주차공원(500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신촌동 주민센터(130가구) 등이다. 은평구 수색역세권(2170가구),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2390가구),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일대(1900가구) 등 대단지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지난 7월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으로 부동산 값 급등에 불을 댕겼다는 비판에 휩싸인 만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으면서도 주택난을 해소할 묘안을 짜낸 셈이다. 중랑구 북부간선도로를 터널 형태로 감싸 인공지반(2만 5000㎡)을 만든 뒤 그 위로 1000가구를 올린다거나, 용산구의 빈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바꿔 200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 등이 그 예다.  서울시는 소규모 택지는 당장 올해부터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아 2020년이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9월 21일과 이날 발표한 2만 5000가구에 더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으로 2022년까지 모두 8만 가구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부고]

    ●이호정(서울대 법대 명예교수)씨 별세 조미경(아주대 법대 명예교수)씨 남편상 동훈(한마음연세 이비인후과 원장)씨 부친상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072-2020 ●서남종(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전무)씨 장모상 16일 전북 익산병원, 발인 18일 (063)851-9444
  • 투자가치에 안정성 갖춘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3차 조합원 모집

    투자가치에 안정성 갖춘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3차 조합원 모집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가계부채가 증가되는 가운데,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신규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등 일부 인기 지역은 여전히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는 반면, 지방이나 수도권에서는 입지 여건에 따라 수요자들이 철저히 외면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우수한 입지여건에 안정성을 더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겨냥하는 것도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지역조합아파트의 경우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어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매우 우수한 조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더불어 교통여건이나 학군, 입지 개발 호재가 맞물린 경우라면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가치 또한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5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원스톱 주거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59~84㎡ 총 479세대 규모로 조성되든 평촌동 힐스테이트는 이미 1차와 2차분은 성공적으로 조합원 모집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대단지의 스케일과 고품격 외관, 합리적 설계로 안양 평촌동의 랜드마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평촌동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려 있는 중심지로 안양 호원지구 개발,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6년 개통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을 앞두고 있어 투자가치 또한 높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해당 지역주택조합은 서울권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특구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이 가깝다. 일반 버스 및 다양한 광역버스 이용 또한 편리한데 대중교통을 통해 여의도까지는 30분대, 강남권까지는 2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산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면서 특히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진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노선은 수인선·신안산선 등과 연계돼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월곶판교선 개통 뒤 급행열차를 타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교통 외에도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우수한 학군, 생활편의 시설 등을 가까이에 보유하고 있다. 단지 1.5KM 이내에 나눔초, 벌말초, 동안초, 민백초, 귀인초, 인덕원초, 평촌중, 귀인중, 부림중, 인덕원중, 부안중, 관양중, 인덕원고, 동안고, 관양고, 백영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한국 3대 학원가인 평촌학원가 역시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편리한 주거 여건을 확보하고 있는 해당 지역주택조합은 단지에서 약 5분거리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단지 내에는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도입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평촌동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교통, 입지, 개발호재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 해당 주택조합은 사업인허가 과정 중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 통과 등 공동주택 용지가 확정되 어 토지확보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인근 지역 대비 낮은 가격으로 조합설립 인가가 확정됐으며, 타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조합설립 후 조합가입비를 납부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확보된다. 평촌동 힐스테이트의 업무대행은 트라움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형 건축물을 공급한 부산의 중견 건설 업체인 ㈜한울종합건설&한울D&C가 맡았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로 선정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먹거리 살리는 ‘스마트팜’으로… 관악 낙성벤처밸리 특화”

    “미래먹거리 살리는 ‘스마트팜’으로… 관악 낙성벤처밸리 특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낙성벤처밸리’에 대해 논의했는데 도시농업 쪽으로 특화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하시더군요. 구로, 성동 등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벤처들이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 미래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벤처는 없다는 거죠. 관악구가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와 조성·운영협약을 체결한 ‘리얼스마트팜’을 새로 조성할 벤처 공간으로 끌어오는 등 관악의 벤처밸리를 특화시킬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요즘 관악의 침체된 경제를 살릴 ‘낙성벤처밸리’에 대한 밑그림을 촘촘히 그리고 있다. 현재 관악의 벤처기업 수는 100여개, 서울 전체 벤처기업의 1.4%에 불과하다. 박 구청장은 내년부터 벤처밸리의 플랫폼 역할을 맡을 기반시설을 구축하며 낙성벤처밸리를 현실화할 첫발을 뗀다. 서울대라는 지역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산업계와 학계를 유기적으로 잇는 대규모 벤처 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이다. 강남의 테헤란밸리, 구로의 G밸리 사이에 낀 채 베드타운으로 머무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박 구청장이 최근 바짝 드라이브를 거는 사업이다. 11일 관악구에 따르면 벤처기업을 지원할 앵커 시설은 현재 봉천동에 자리한 관악구보훈회관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6.43㎡ 규모의 보훈회관 건물은 내년 10월이면 벤처기업 지원 시설로 새단장을 마친다. 지원 시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컨벤션 공간, 벤처투자조합, 벤처 창업과 운영을 도울 법률·세무·회계사무소 등으로 채워진다. 박 구청장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민간 전문기관, 기업인 액셀러레이터도 적극적으로 영입해 관악을 벤처의 메카로 키우겠다”며 “벤처밸리 육성 자문단도 곧 구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앵커 시설 구축에 이어 벤처기업의 본격적인 업무 공간이 될 관악창업공간 조성도 구체화되고 있다. 지원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보훈회관 인근 건물을 매입해 예비 창업자, 벤처기업의 단계별 특성에 맞는 보육, 업무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에서는 현재 서울 서남권 창업센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연구(내년 5월 완료)를 준비 중으로, 현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자본이 본격적으로 유치되면 관악을 혁신산업 벤처밸리로 브랜딩화할 예정입니다. 현재 관악구는 남부순환로나 강남순환로 이용이 편리하고 구로 G밸리, 양재 연구·개발(R&D)단지, 판교 테크노밸리 등 주요 지식기반산업 밀집 지역과도 교통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죠. 소규모 제조업을 하는 벤처기업들도 물류를 운송할 때 주로 서해안 항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남부에 자리한 관악구가 입지적으로 유리하고요. 또 낙성벤처밸리 중심부를 관통하는 신봉터널이 2023년 말 개통될 예정이라 시흥인터체인지(IC)에서 사당IC 구간 통행 시간이 20분, 거리가 2㎞ 단축되는 등 입주 기업들의 교통 편익은 더욱 높아질 겁니다.” 본격적인 벤처밸리 조성에 앞서 박 구청장은 지난 8월 ‘아시아 창업전선의 최전방’으로 불리는 중국 베이징의 중관춘 창업거리를 찾기도 했다.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인 ‘바이두’,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회사 ‘텐센트’ 등이 중관춘에서 움트고 성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생명과학, 신소재 등 미래를 선도할 첨단기술을 내세운 기업 등을 포함해 2만여개의 기업이 이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관춘을 둘러보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공동체 활성화, 지역 개발을 주도하는 대학(칭화대)의 모습이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국 최초의 창업보육센터, 투스홀딩스만 해도 칭화대가 2000년에 직접 투자해 설립한 곳이죠. 관악도 가장 큰 자산은 서울대입니다. 서울대 인재들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마련하려는 구의 노력에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는 내년 상반기에 벤처기업, 대학생,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도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행사, 창업 지원 상담 등으로 지역의 스타트업 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에 벤처 문화를 더 깊숙이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관악은 테헤란밸리, G밸리 사이에 낀 베드타운으로 전락해 지역 경제가 탄탄하지 못합니다. 대학과 연계한 캠퍼스타운 조성, 낙성벤처밸리 구축 등의 장기 사업으로 지역 경제를 견인할 클러스터를 포도송이처럼 견실하게 가꿔나가는 한편 단기적 방책을 병행해 지역 경제를 반드시 살려낼 겁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전남도 내년도 국고예산, 6조 8000억원…7조 시대 성큼

    전남도가 3년 연속 6조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이 6조 8104억원으로 올해 6조 16억원보다 8088억원(13.5%) 늘어났다. 9일 도에 따르면 지역 숙원사업인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등이 반영됐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균형과 동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인정돼 10억원이 배정됐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은 5억원이 책정돼 2021년 광주 민간공항과 통합에 따른 항공 수요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보잉747기 등 미주지역을 취항할 수 있는 항공인프라 구축으로 서남권 거점 국제공항으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 사회간접자본(SOC)은 1조 2121억원으로 심사 과정에서 4090억원이 증액됐다. 여수 엑스포 이후 역대 최대치로 정부안보다 50.9%가 늘어났다. 이 같은 성과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그동안 예결위 심사 기간 여러 차례 국회와 청와대, 국무총리실, 3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설득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신속한 집행계획을 세워 조기에 사업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2020년 국고현안사업은 지역 발전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산업,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43년 만에 열린 경복궁 영추문

    43년 만에 열린 경복궁 영추문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6일 열린 영추문 개방 기념행사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왼쪽 여섯번째)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가장 왼쪽) 등이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추문은 경복궁의 서쪽 문으로 1975년 복원 이후 43년 만에 일반에 개방되며, 이로써 경복궁 출입이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가능하게 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기념 셀카

    [서울포토]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기념 셀카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영추문(迎秋門) 개방 기념행사를 마치고 개방된 문으로 일반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은 1975년 복원 이후 43년 만에 전면 개방됐다. 이날 영추문의 개방으로 경복궁을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경복궁 영추문(迎秋門) 개방 기념행사

    [서울포토] 경복궁 영추문(迎秋門) 개방 기념행사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영추문(迎秋門) 개방 기념행사에서 축하공연이 열리고 있다.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은 1975년 복원 이후 43년 만에 전면 개방됐다. 이날 영추문의 개방으로 경복궁을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제주·흑산도 바다에 잠들었던 ‘南宋 도자기’ 깨어났다

    제주·흑산도 바다에 잠들었던 ‘南宋 도자기’ 깨어났다

    전남 신안 흑산도와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남송(南宋·1127~1279)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도자기 550여점이 발견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7∼9월 이 지역에서 진행한 수중 문화재 발굴 조사에서 청자 접시, 조각 등을 비롯한 중국 도자기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제보를 통해 긴급 조사한 흑산면 인근 해역에서는 양질의 청자 접시 등 유물 50여점이 나왔다. 제주 신창리 해역에서는 ‘금옥만당’(金玉滿堂), ‘하빈유범’(河濱遺範)이라는 글자를 바닥에 새긴 청자 조각을 포함해 유물 500여 점을 찾았다. 신창리 해역은 1996∼1998년 제주대와 국립제주박물관이 세 차례에 걸쳐 수중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유물과 선체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 발굴 조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도자기는 대부분 중국의 고급 도자기 산지로 알려진 저장성 서남부의 룽취안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푸젠성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유물도 있었다. 연구소 측은 “도자기 유물들은 고려와 남송,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해상 교역로에서 흑산도와 제주도가 중요한 기착지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흑산도 바닷길은 중국 송나라 사신인 서긍(徐兢·1091~1153)이 고려 개경에 한 달간 다녀온 경과와 견문을 쓴 ‘선화봉사고려도경’에 송과 고려를 잇는 항로로 기록돼 있다. 또 조선 후기 실학자인 한치윤(1765~1814)은 자신이 서술한 역사서 ‘해동역사’에서 제주도에서 바닷길로 가면 송나라와 일본을 쉽게 갈 수 있다고 썼다. 연구소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내년에 제주 신창리 해역을 정밀 발굴할 예정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전북현안 3대 법안 연내 제정 무산

    전북의 현안과 관련된 4대 법안 가운데 연기금 대학원 설립 등 3개 법안의 연내 제정이 무산됐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현안 법안은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법 ?국립탄소산업진흥원 설립법 ?새만금 잼버리 지원 특별법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법 등 4건이다. 그러나 4개 법안 가운데 새만금 잼버리 지원 특별법만 지난 11월 29일 원안 가결됐다. 나머지 3개 법안은 법사위 전체 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법은 복지부와 교육부간 찬반론이 엇갈려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기재부와 한국당 의원들도 반대 입장이다. 복지부는 연기금 증가에 걸맞게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지만 교육부는 다른 대학에서도 얼마든지 인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맞선다. 탄소산업의 국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근거를 담은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도 표류하고 있다. 기재부와 산자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기존 기관과 기능이 중복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기 때문이다. 전북과 경북간 경합도 화근이 됐다. 남원 서남대 폐교 대신 들어설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도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가 공공의료대학원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같이 3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전북의 현안 사업 추진이 차질을 빚게 됐다. 전북도는 올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현안 사업 관련 법안이 내년에는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정부를 설득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성인 어부 잡아먹은 필리핀 괴물 ‘식인 악어’ 잡혔다

    성인 어부 잡아먹은 필리핀 괴물 ‘식인 악어’ 잡혔다

    한 마을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식인 악어가 결국 사람 손에 잡혔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필리핀 서남부에 위치한 팔라완 섬에서 포획된 악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27일. 이날 마을 주민인 어부 코넬리오 보니트(33)가 온몸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강둑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특히 그의 신체 일부는 뜯겨진 채 사라져 주민들은 악어가 벌인 짓으로 결론짓고 곧바로 포획작업에 나섰다. 현지 주민들이 '범인'으로 지목한 악어가 포획된 것은 지난 1일로, 이 악어는 길이 4.6m, 무게 500㎏ 정도다. 마을 어부인 빈센트 팜플로나는 "강에 많은 악어들이 살고있지만 이번에 잡힌 악어가 동료를 죽인 것이 확실하다"면서 "그간 수차례 우리 어부들을 위협해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악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팔라완 시의회 대변인 조빅 파벨로는 "문제의 악어는 파충류 중 가장 큰 바다악어 종"이라면서 "현재 시설에 감금 중으로 조만간 위장관 정화를 통해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물이 무엇인지 확인할 예정으로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년 시민건강국 예산심의 결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 더불어 민주당, 서초1)는 지난 11월 29일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소관 2019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보건복건복지위원회는 예산 사업계획 및 불용액 등을 면밀히 살펴 회계연도 동일의 원칙에 따라 2019년의 사업계획이 미진하거나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에 대하여 사업계획의 수정 및 보완, 집행철저를 요구하며 총 118억원을 증액하였다. 보건복지위원회 예비심사 결과 공공의료를 위한 예산이 대폭 증액되었는데 공공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장애인 치과병원의 노후화된 이동진료차량을 교체하는 것에 4억1천만원을 증액하고 서남병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버스 운영 등에 3억원을 증액하는 등 공공의료 형평성 강화를 위하여 예산을 증액하였다. 또한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동부병원 등 노후화된 스프링클러 교체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사 설계비를 증액한 바 2019년 설계를 통해 추경 또는2020년 본 예산에 공사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밀양병원 화재 등 병원내에서 화재가 일어날 시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선제적인 조치를 한 것이다. 아동 청소년 정서·행동장애와 관련하여 공공의 역할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아이존’ 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을 5천만원 증액하였으며, 정신질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장애인 자립생활 주택지원(신규)사업에 지원주택사업(신규)를 추가 편성하여 3억3천만원을 증액하였다. 또한 광역 치매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2억4천만원을 증액하였고 자살예방사업을 위하여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예산 2억원을 증액하는 등 시민의 전반적인 정신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증액을 하였다. 서울 노동안전보건센터 운영을 통해 노동자들의 재해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5억원을 증액하였으며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온라인 건강관리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3억원을 증액하는 등 건강형평성이 낮은 집단을 위하여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보건의료 예산을 증액하였다. 예산의 수정발의는 이영실(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맡았다. 이영실 의원은 예산의 수정발의를 통해 “시의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감액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을 증액한다”고 예산의 수정발의 사유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서초1)은 “2019년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쳤다. 그간 행정사무감사나 결산심사 등에서 지적한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바라는 서울시의 모습과 건강형평성이 낮은 계층에 대한 정책을 제안함으로서 정책의 견인이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예산예비심사의 소회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는 12월3일부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의될 예정이며 이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처리결과에 따라 증액사업의 반영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강서구민을 위한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 적극 환영

    서남권 공공의료기관인 서남병원의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으로 강서구민들의 공공의료서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월 29일 강서구 등촌1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영에 따른 시정간담회에 참석하여 강서 지역주민들의 공공의료서비스 접근성 확대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한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에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김용연 의원은 지난 9월 17일에 서납병원 직접 내원하여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사전 간담회에서 강서구 지역주민의 건강권 증진과 공공의료 혜택 제공을 위해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이 필요함을 확인하고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송관영 병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이번 강서지역 셔틀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시정간담회는 강서지역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송관영 병원장이 서남병원 소개 및 진료와 이용 상의 절차, 셔틀버스 운행 계획 등을 안내하고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었다. 또한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영철 지역위원장,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 및 강서구의원, 강서지역 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여 서남병원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환영 인사를 전달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강서구의 경우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밀집 거주 지역으로 보다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이 시급함에도 서남병원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주민들의 시립병원 이용이 어려웠다”고 말하여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은 강서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공공의료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건강권 증진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환영의 말을 전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염원 경남도민 서명부, 국가균형위에 전달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염원 경남도민 서명부, 국가균형위에 전달

    경남도와 ‘도의회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진주시는 27일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도민 15만여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부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현철 특위위원장 등 도의원 6명, 조규일 진주시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진수 서남부권발전협의회장, 김헌규 변호사 등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했다.도와 남부내륙철도통과노선 시·군, 상공인, 시민단체 등은 지난 5개월여 동안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등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지난 8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79일간 상공인·시민단체가 주도하고 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이 협조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서명운동을 벌여 15만 6654명의 서명을 받았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경남 도민이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있다”며 “고용·산업위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철도 서비스 없는 지역의 실질적 교통복지 실현에 도움이 되도록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연내에 확정되고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는 시·도에서 신청한 예비타당성 면제 요청 사업계획에 대해 해당 중앙부처가 참여한 T/F팀에서 오는 12월 초까지 대상 사업을 검토한 뒤 12월 중에 균형위 전체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 사이에 170.9㎞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북 김천~성주~고령~경남 합천~의령~진주~고성~통영~거제 등 모두 9개 시·군을 지난다. 예상사업비는 5조 7864억원으로 사업 기간은 설계 3년과 공사 6년을 합쳐 9년쯤 걸릴 것으로 도는 예상한다.도는 정부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올해 안에 확정해 공식 발표하고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과 2020~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해 2022년 상반기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청주에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청주에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충북 청주시는 대기 중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다음달에 통행량이 많은 성안길 상가 입구, 시청 정문 안쪽, 시외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 등 3곳에 마련된다. 시는 내년에 운동이나 야외활동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무심천과 산책로 등 5곳에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신호등은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4단계 색깔로 표시된다. 알림판이 3면으로 제작돼 동서남북 어디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정보는 관내 대기측정시설 5곳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산호등 1대당 가격은 1000만원이다. 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 뒤 24시간 가동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 기후대기관 이준경 팀장은 “청주시가 미세먼지 없는 맑은 청주사업을 추진중이라 타 지역에서 반응이 좋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도입하게 됐다”며 “일반 신호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디자인을 다르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기 불편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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