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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매’ 인명구조 훈련

    ‘한라매’ 인명구조 훈련

    10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 일대에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의 첫 구조·구급 헬기인 ‘한라매’(KUH-EM)가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한라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파생 기종으로 한 번 급유하면 670㎞까지 비행할 수 있어 중증 응급환자를 수도권까지 바로 이송할 수 있다. 500시간의 의무 시험 비행을 마치는 대로 실제 구조 현장에 투입된다. 서귀포 연합뉴스
  • 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총경전보△홍보담당관 김광식 △혁신기획조정〃이화섭 △재정〃이병노 △규제개혁법무〃 최종혁 △자치경찰기획팀장 정병권 △경찰위원회 정창옥 △경찰개혁추진TF팀장 정영오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실무지원〃최인석 △자치경찰법무〃 박대식 △자치경찰운영지원〃 김종길 △감찰담당관 고범석 △감사〃 김주원 △인권보호〃한원횡 △피해자보호〃박기태 △교육정책〃 곽병우 △복지정책〃 홍명곤 △정보화장비기획〃 김도형 △장비〃 김준영 △범죄예방정책과장 김항곤 △여성청소년〃 이재영 △성폭력대책〃고평기 △여성대상 범죄 근절추진부단장 방유진 △수사과장 손제한 △범죄정보〃 송영호 △특수수사〃노규호 △수사구조개혁팀장 이은애 황정인 △범죄분석담당관 이종규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교통안전〃박종천 △교통운영〃한창훈 △경비〃정태진 △경호〃오부명 △항공〃임종하 △테러대응〃김병기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정보1과장 김성재 △정보2〃 유승렬 △정보3과〃 윤시승 △정보4〃오동근 △보안1〃 이대형 △보안3〃양태언 △보안4〃 이길호 △국제협력〃 이경자 △외사수사과 황영선 <경찰대>△ 교무과장 송원영 △기획협력과장 최인규 △학생과장 우지완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박창지 <경찰인재개발원>△교무과장 이만형 △ 학생과장 서기용<중앙경찰학교>△운영지원과장 김동권 △교무과장 이동섭 △학생과장 이준배<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조용성 △교무과장 이병우<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양승현<서울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인사교육과장 이호영 △정보화장비과장 이범규 △경무과(청와대 국정상황실) 최보현 △경무과(국무조정실) 연명흠 △경무과(자치분권위원회) 여개명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생활질서과장 이상국 △112종합상황실장 이지춘 △형사과장 최익수 △사이버안전과장 이병귀 △과학수사과장 정채민 △광역수사대장 구재성 △수사과(금융위원회) 오창배 △경비1과장 강언식 △경비과장 엄성규 △정보1과장 임정주 △정보2과장 이용배 △1기동대장 정광복 △2기동대장 박규석 △3기동대장 이을신 △ 4기동대장 박규남 △5기동대장 손동영 △22경찰경호대장 주진우 △202경비대장 심한철 △경찰특공대장 양우철 △중부서장 김성종 △종로서장 박동현 △남대문서장 김원범 △서대문서장 홍석기 △혜화서장 김원태 △용산서장 김호승 △동대문서장 마경석 △마포서장 최현석 △영등포서장 박성민 △성동서장 이승협 △광진서장 이종원 △서부서장 전순홍 △중랑서장 김성구 △ 관악서장 정방원 △강동서장 오승진 △종암서장 양영우 △구로서장 유윤상 △서초서장 김종철 △양천서장 박정보 △노원서장 박동수 △은평서장 김성희 △도봉서장 박수영 △수서서장 김숙진 △경무과 이교동 강상문 김상형 이연형<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정규열 △경무과장 김영일 △경비과장 윤영진 △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 △생활안전과장 정석모 △여성청소년과장 김성수 △형사과장 윤경돈 △보안과장 신영대 △외사과장 정명시 △중부서장 박재천 △동래서장 우승관 △영도서장 류삼영 △서부서장 양영석 △사상서장 김해주 △강서서장 박중희 △북부서장 권창만 △기장서장 방원범<대구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재석 △청문감사담당관 최석환 △보안과장 김대현 △112종합상황실장 손영진 △여성청소년과장 박희룡 △수사과장 장호식 △사이버안전과장 류영만 △과학수사과장 최용석 △경비교통과장 정식원 △동부서장 양명욱 △북부서장 시진곤 △수성서장 정상진 △달서서장 박종문<인천지방경찰청>△경무과장 강헌수 △112종합상황실장 김대기 △생활안전과장 김성용 △여성청소년과장 라혜자 △수사과장 이재홍 △사이버안전과장 양동재 △정보과장 이선래 △보안과장 정지용 △외사과장 강석현 △논현서장 이상훈 △부평서장 조은수 △ 삼산서장 임실기 △서부서장 서연식 △계양서장 김철우 △연수서장 남경순<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학남 △ 청문감사담당관 권영만 △ 정보화장비과장 정규열 △ 정보과장 김영근 △보안과장 김재석 △112종합상황실장 박종열 △여성청소년과장 정환수△형사과장 양우천 △경비교통과장 임준영 △동부서장 김영창 △북부서장 김홍균<대전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곽창용 △청문감사담당관 백기동 △ 경무과장 육종명 △정보과장 박종민 △보안과장 한종욱 △112종합상황실장 서정권 △생활안전과장 이동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기영 △수사과장 김선영 △경비교통과장 김환권 △청사경비대장 김재훈 △중부서장 이동주 △동부서장 김의옥 △서부서장 이원준 △둔산서장 김종범 △유성서장 심은석<울산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장종근 △경무과장 정진규 △정보화장비과장 김동욱 △보안과장 조중혁 △112종합상황실장 이임걸 △생활안전과장 배기환 △형사과장 조창배 △중부서장 장근호 △남부서장 안현동<경기남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정웅 △청문감사담당관 심헌규 △경무과장 김태수 △교통과장 강도희 △경비과장 권기섭 △112종합상황실장 정재남 △사이버안전과장 유제열 △과학수사과장 고창경 △보안과장 박달순 △기동대장 안기남 △과천청사경비대장 권태민 △수원중부서장 송병선 △수원서부서장 정진관 △안양만안서장 이민수 △성남수정서장 최규호 △부천소사서장 김기동 △안산단원서장 이동원 △안산상록서장 모상묘 △평택서장 장한주 △오산서장 박창호 △용인서부서장 황재규 △광주서장 엄명용 △과천서장 박형준 △의왕서장 이건화 △하남서장 임홍기 △이천서장 최정현 △양평서장 강상길<경기북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상경 △경무과장 오상택 △정보화장비담당관 김낙동 △112종합상황실장 서민 △생활안전과장 김영진 △수사과장 장병덕 △형사과장 박종식 △사이버안전과장 김상우 △과학수사과장 김선권 △정보과장 곽영진 △ 보안과장 변관수 △의정부서장 김충환 △일산동부서장 전재희 △일산서부서장 이익훈 △남양주서장 이성재 △파주서장 이철민 △양주서장 김종필 △구리서장 김진홍 △포천서장 송호송<강원지방경찰청>△보안과장 이화선 △112종합상황실장 윤휘영 △생활안전과장 최성환 △경비교통과장 한상갑 △삼척서장 정대이 △영월서장 신성철 △인제서장 임성덕 △철원서장 송유철 △화천서장 이규문 △양구서장 강찬구<충북지방경찰청>△정보화장비과장 신현규 △청주청원서장 김원환 △영동서장 김영호 △괴산서장 이유식 △단양서장 김성준 △보은서장 박희동 △옥천서장 이영우 △진천서장 조성호<충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진성 △청문감사담당관 고재권 △정보화장비과장 김택준 △보안과장 박세석 △112종합상황실장 김기종 △생활안전과장 김영일 △과학수사과장 김선우 △경비교통과장 최정우 △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훈 △경무과(세종지방경찰청 개청준비부단장) 안태정 △서산서장 조성복 △논산서장 장창우 △공주서장 전창훈 △당진서장 한상오 △예산서장 김장호 △ 서천서장 홍완선 △청양서장 이관형 △태안서장 장동찬<전북지방경찰청>△경무과장 한도연 △보안과장 최규운 △112종합상황실장 함현배 △여성청소년과장 정재봉 △수사과장 이상주 △형사과장 이후신 △경비교통과장 김태형 △전주덕진서장 남기재 △익산서장 박헌수 △정읍서장 신일섭 △완주서장 송호림 △ 고창서장 박정환 △순창서장 이서영 △진안서장 이연재 △장수서장 박정원<전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문병훈 △경무과장 양회선 △정보화장비과장 김상철 △정보과장 김현식 △보안과장 이삼호 △ 생활안전과장 정용선 △여성청소년과장 김남희 △여수서장 김근 △순천서장 노재호 △나주서장 정경채 △무안서장 조장섭 △영광서장 정재윤 △함평서장 류미진 △장성서장 이재승 △곡성서장 임태오 △구례서장 이임재<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김선섭 △정보화장비과장 김우락 △정보과장 정흥남 △보안과장 이창록 △112종합상황실장 김준식 △생활안전과장 최호열 △수사과장 이갑수 △형사과장 김상문 △교통과장 류창선 △경주서장 이근우 △포항남부서장 김한섭 △구미서장 김영수 △경산서장 김봉식 △김천서장 임경우 △영천서장 김영환 △상주서장 강성모 △칠곡서장 김형률 △청도서장 이승목 △울진서장 손부식 △봉화서장 박종섭 △영양서장 서동수 △군위서장 이용석 △울릉서장 임상우<경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이병진 △정보화장비과장 정재화 △보안과장 김태경 △외사과장 황철환 △수사과장 김성철 △ 과학수사과장 박준경 △경비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김상구 △마산중부서장 김균 △양산서장 이정동 △통영서장 하임수 △ 거창서장 김인규 △하동서장 이철수 △함양서장 도원칠 △산청서장 전범욱 △함안서장 한흥수 △의령서장 이선록<제주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김형섭 △정보화장비담당관 이연태 △수사과장 변민선 △정보과장 오인구 △외사과장 장원석 △서귀포서장 천범녕<대기>△부산 경무과 김종구 박태길 △대구 경무과 김훈찬 △인천 경무과 류재화 조종림 이기주 김관 △울산 경무과 김성식 △경기남부 경무과 양근원 △강원 경무과 김호영 △충북 경무과 고진태 △전북 경무과 김광호 △경북 경무과 이성호 △경남 경무과 강신홍<치안지도관>△서울 경무과 권혁준 백남익 변종문 오세찬 이광진 이정수 최진태 홍원표 △광주 경무과 이진수 △충남 경무과 맹훈재 △인천 경무과 이두호 △대전 경무과 문흥식 △울산 경무과 김현진 △경기남부 경무과 서동현 △경기북부 경무과 김상희 △충북 경무과 백석현 △전북 경무과 김영록 △전남 경무과 김중호 △경북 경무과 안문기 △경남 경무과 한정우<교육>△서울 경무과 박민영 임현규 박찬우 김찬수 윤정근 임욱성 서상태 최영우 조우종 이동훈 장영철 민윤기 나영민 이승렬 강일구 진점옥 김홍훈 빈중석 신광수 손창권 장정진 유병희 △부산 경무과 박용문 변석우 김병수 △대구 경무과 곽동호 김기대 최미섭 △인천 경무과 이상길 김경환 △광주 경무과 김진천 문병조 △대전 경무과 조정래 △울산 경무과 황덕구 △경기남부 경무과 김원식 이종길 강은석 최복락 김희종 △강원 경무과 최승호 여진용 윤태영 △충북 경무과 정경호 △충남 경무과 조대현 △전북 경무과 권현주 강태호 이인영 △전남 경무과 차복영 김종득 △경북 경무과 변인수 이정섭 △경남 경무과 제옥봉 채경덕 진훈현 △ 제주 경무과 이성균 박현규
  • [부고]

    ●윤병호(삼성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학균(OBS경인TV 미디어전략국장) 씨 장인상 7일 인천 계양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32)240-8444 ●오정후(서귀포경찰서) 정화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장)씨 부친상 김성기(국세청 예산팀장) 이상훈(중앙일보 총무팀장)씨 장인상 7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1-4400 ●이경택(전 보성산업 대표이사)씨 부인상 민재(삼성서울병원 사원)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2 ●이병철(고려대 강사) 병용(회사원) 현주(회사원)씨 부친상 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923-4442 ●유봉렬(전 옥천군수)씨 별세 재훈(충주 안림동 성당 신부) 현승(대전 중구청 주무관)씨 부친상 김현주(옥천 은행 보건진료소 근무)씨 시부상 7일 옥천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43)733-0808
  • [인사]

    ■서울신문 △황성기 평화연구소 설립추진위원장 겸임 논설위원△김균미 젠더연구소 설립추진위원장 겸임 대기자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록삼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편집국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최광숙 △정책뉴스부 차장 류지영△국제부 차장 하종훈△산업부 차장 홍희경△문화부 차장 김기중 △체육부 차장 안동환△온라인뉴스부 차장 정현용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차장 박근성 ◇광고국 △영업지원팀장 김선희△광고전략부 차장 김태곤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 천득출△성북강북 경민수△도봉노원 최영환△용산 채희욱△동대문중랑 안경숙△고양일산 이병원△파주 유승삼△의정부 이혜선△서초 박라연△구로금천 박재구△강릉 조선희△춘천 박명철△원주 서홍길△북수원 정지예△화성오산 김신철△안양과천 김응환△안산 정대성△경기광주 유문상△광명 이인태△서인천 강동백△남인천 빈경민△부평계양 조혜연△북대전 조경태△옥천 남우근△공주부여 신동권△아산 장일동△보령 최성모△순천 조종문△남원순창 김영균△제주 김성배△서귀포 박훈갑△경산청도 이양구△안동 구영주△영주봉화 권승환△김천성주 정근식△남부산 송규태△동부산 강병창△김해밀양 손정락△진주 김달종△사천남해 이상선△거창 이종회 ■인천시 ◇3급 승진 △재정관리담당관 김진태△해양항공국장 김재익△에너지정책과장 박영길 ◇4급 승진 △혁신담당관실 최기건△감사관실 류제범△예산담당관실 시현정△재정관리담당관실 김규호△공감복지과 조명노△출산보육과 나기운△문화예술과 신남식△버스정책과 노광일△항만과 송현애△재생정책과 장훈△의회사무처 서윤기△경제자유구역청 홍창호△장애인복지과 신순호△대기보전과 박철현△농축산유통과 장호윤△공원녹지과 서치선△수산과 오국현△재생콘텐츠과 구혜림△종합건설본부 신일섭△주거재생과 채기병 ◇5급 승진 △감사관실 한창현△평가담당관실 김철환△예산담당관실 전창성△안전정책과 김형헌△국제협력과 이지만△문화콘텐츠과 박광현△자원순환과 김재호△교통정책과 황선재△교통관리과 허은석△항만과 김윤희△도시균형계획과 임대화△의회사무처 채경선△상수도사업본부 박청남△도시철도건설본부 이현경△납세협력담당관실 이종갑△정보화담당관실 김혜영△상수도사업본부 오정희△노인정책과 조현주△산업진흥과 김재석△경제자유구역청 박세웅△상수도사업본부 류지훈△에너지정책과 김일웅△농축산유통과 장세환△공원녹지과 최윤오△농축산유통과 윤가리△수산과 이경주△수산과 이동호△보건정책과 이지영△자원순환과 김승록△감사관실 정상주△재생정책과 김종진△도로과 한덕근△도시개발계획과 우창식△경제자유구역청 김철환△경제자유구역청 한준구△상수도사업본부 지희성△건축계획과 최병철△토지정보과 석진규△보건환경연구원 라도경△수산자원연구소 구자근△보건환경연구원 최상인△보건환경연구원 추완종△상수도사업본부 전미희△농업기술센터 이중철△농업기술센터 조영덕 ◇3급 직무대리 △총무과장 박종식 ◇4급 직무대리 △투자유치과 송영관△도시개발계획과 김영화 ■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박창옥△여신제도부장 이인균△수신제도부장 유문선△비서실장 박진우△홍보실장 박영상△감사실장 지순구
  • 文, 학생·해경 등 의인 6인과 해돋이 산행… “새해에 바라는 마음 다들 간절”

    文, 학생·해경 등 의인 6인과 해돋이 산행… “새해에 바라는 마음 다들 간절”

    임우철 애국지사 등 국민 10명과 통화도문재인 대통령이 1일 시민들과 함께 남산에서 기해년(己亥年) 첫날 일출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박재홍·유동운·박종훈·안상균씨와 민세은·황현희양 등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남산으로 해돋이 산행을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재홍씨는 지난해 5월 서울 봉천동 원룸 화재 현장에서 대학생을 구조했고, 유동운씨는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했다. 박종훈씨는 지난해 8월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제압했으며, 제주 해경인 안상균씨는 지난해 8월 제주 우도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 사고 때 수중 봉쇄 작업을 벌여 쏟아지는 기름을 막았다. 지난해 10월 피를 흘리며 쓰러진 행인을 발견한 중학생 민세은양과 고등학생 황현희양은 소방서에 구조 요청을 한 뒤 병원까지 동행했다. 산행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주요 수석 등 청와대 참모들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7시 남산 국립국장을 출발해 팔각정에서 해돋이를 지켜보고 청와대 관저에서 의인들과 떡국을 먹으며 의로운 행동을 하게 된 동기와 이후 달라진 삶 등에 대해 묻고 이야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오늘 남산 팔각정에 올라가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올라왔던데 그만큼 새해에 바라는 마음이 다들 간절한 것 아니겠나”라고 소감을 말했다. 산행에는 75분이 걸렸다. 오후에는 각계각층 10명과 전화 통화를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먼저 새해에 100세를 맞은 임우철 애국지사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가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이다. 생존 독립운동지사로서 감회가 새로우시겠다”고 물었고, 임 지사는 “누가 이북과 이렇게 가깝게 만들 수 있겠나. 백두산에 가셨던 모습은 지금도 감동적”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해 10월 강원 홍천 화재 현장에서 3세 아이를 구조한 홍천소방소 대원 6명과 전화 통화를 했다. 한국에서 의과 공부 중인 남수단공화국 출신의 토마스 타반 아콧, 지난달 서귀포 여객선 좌초 현장에서 승객을 구조한 선장 양정환씨,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등과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포토] 문재인 대통령, ‘국민들과 신년 전화통화’

    [포토] 문재인 대통령, ‘국민들과 신년 전화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해를 맞아 청와대 내 관저에서 국민과 전화통화를 하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화통화 대상자로 선정된 국민으로는 새해 100세를 맞는 생존 애국지사 임우철 씨, 강원도 홍천소방서 소방대원들, 남수단 출신 의대생 토마스 타반 아콧 씨, 지난해 12월 서귀포에서 좌초된 여객선을 구조한 선박 선장 양정환 씨,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서귀포에서 마라도까지..조업 사상 최장거리+최장시간 기록 경신

    ‘1박2일’ 서귀포에서 마라도까지..조업 사상 최장거리+최장시간 기록 경신

    ‘1박 2일’ 조업 사상 최장거리-최장시간이 걸린 역대급 ‘제주도 방어 조업’이 찾아온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제주도에서 펼치는 ‘방어잡이 레이스’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앞서 방어 조업을 피하기 위해 여섯 멤버들과 ‘방어요정’으로 분한 이용진이 제주도 한복판에서 엎치락뒤치락 숨 막히는 레이스를 벌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1박 2일’ 멤버들이 최고의 ‘될놈’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선발전에서 꼴찌를 기록한 멤버는 ‘인턴’ 이용진과 함께 방어 조업에 나서게 된다는 말에 여섯 멤버들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일 예정. 무엇보다 이번 조업은 지금까지 했던 조업 중 가히 역대급이라 할만한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귀포에서 방어 미끼로 쓰이는 자리돔을 잡은 후 마라도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방어를 잡는 등 ‘1박 2일’ 조업 사상 가장 긴 거리에서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됐다고. 특히 “1년에 1번 있을까 말까 한다”는 선장의 말처럼 제철 만난 대물 방어까지 등장하는 등 차원이 다른 조업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어떤 현장이 펼쳐졌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과연 2018년을 장식할 대망의 제주도 방어 조업에 어떤 멤버가 당첨될지 오늘(3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풍수해보험 확대부터 수면장애 실손 보상까지…

    풍수해보험 확대부터 수면장애 실손 보상까지…

    2019년 달라지는 보험제도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도 변경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 치료에서 발생하는 의료비도 실손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29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내놓은 ‘2019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보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1월부터는 올해 28개 시·군·구에서 이뤄지던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이 37개 시·군·구로 확대된다. 퐁수해보험이란 태풍, 홍수, 대설, 지진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것으로, 정부가 최소 34%이상 보험료를 지원해준다. 37개 적용 지역은 서울(은평·마포구), 부산(영도·수영구), 대구(남·수성구), 인천(남동·계양구), 광주(남·북구), 대전(동구·유성구), 울산(중구·울주), 세종, 경기(용인·김포·양평), 강원(강릉), 충북(충주·청주), 충남(천안·아산), 전북(장수·임실), 전남(담양·장흥), 경북(포항·경주·구미·영덕·예천), 경남(진주·김해·창원), 제주(제주·서귀포) 등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풍수해보험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월부터는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에 대한 다툼이 발생했을 때 공정한 처리가 이뤄지도록 분쟁심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일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가 발생하거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사고가 났을 때에도 과실비율분쟁심의위원회의 심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분쟁 발생시 피보험자에게 소송을 대체할 수 있는 간편한 심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 보호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7월부터는 보험설계사의 신뢰도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앞둔 소비자라면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보험협회 홈페이지에 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 등을 조회할 수 있는 ‘e-클린보험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한편 실손보험 보장도 확대되기 때문에 변경사항을 미리 확인해두면 좋다. 우선 장기기증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장기수혜자의 실손보험이 이를 보상하도록 보상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했다. 또 여성형 유방증을 겪는 남성들이 지방흡입술을 받아도 치료에 해당한다고 보고 실손보험에서 보상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신체적 원인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에서 발생하는 비기질성 수면장애의 치료 중 발생하는 요양급여 의료비도 실손보험이 보장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이천시 2019년 상반기 국내·외 교류 지원사업 공모

    경기 이천시는 다음달 18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을 공모해 선정되는 단체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은 이천시의 자매우호도시와 기타도시 간 청소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행정과 재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 간 일본 고리야마시와의 청소년 축구교류, 중국 경덕전시와의 한중 도예명장 교류전, 일본 세토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등 국제교류를 지원했으며, 제주 서귀포시로의 청소년 교류활동 등 국내교류도 지원했다. 이번 공모는 소재지를 이천에 두고 있는 관내 비영리 기관 및 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호텔신라, 22번째 ‘맛있는 제주만들기’

    호텔신라, 22번째 ‘맛있는 제주만들기’

    호텔신라는 5년째 이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22번째 식당으로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남원분식’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남원분식은 영업주 김정옥씨가 2009년 문 열어 김밥, 떡볶이, 라면 등을 판매하는 9평 규모의 식당이다. 지금까지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선정한 식당 중 가장 작은 규모다. 호텔신라는 주변 상권을 조사한 뒤 차별화한 메뉴 개발,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내년 2월 중순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시 등과 손잡고 영세 자영업자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식당은 호텔신라 소속 요리사, 상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이 호텔이 보유한 메뉴 및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해시, 전주시·남해군에 책 1144권 기증, ‘書로 書로 나눔’

    경남 김해시는 21일 전북 전주시와 경남 남해군 등 두 시·군에 모두 1100여권의 책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이고 남해군은 김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다. 김해시가 이날 기증한 책은 ‘대리사회(저자 김민섭)’와 ‘두 배로 카메라(저자 성현정)’등 모두 9종이다. 전주완산도서관에 400권, 남해도서관에 372권, 남해 화전도서관에 372권을 기증한다. 전주시와 남해군은 학교와 독서동아리에서 독서릴레이를 하거나 작은도서관 등 책이 필요한 곳에 비치해 책읽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책읽은 환경 조성과 독서 생활화 시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창립됐다. 서울 강북구·금천구·양천구, 경남 김해시·창원시, 제주 서귀포시 등 전국 28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했다. 김해시는 부회장 도시 3곳 가운데 하나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책 나눔을 계기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간에 독서문화 교류가 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와 남해군은 1999년 3월 자매결연을 맺고 여러 분야에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홍헌우△운영지원과장 김현중△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 안영진△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김효정 ■제주시 ◇사무관 승진 △여성가족과장 오효선△농정과장 김형후△환경시설관리소장 김태백△한경면장 이승환△아라동장 진홍구△연동장 김덕언 ■서귀포시 ◇사무관 승진 △공항확충지원과장 고택수△마을활력과장 김희옥△평생교육지원과장 현광철△보건행정과장 강정국△여성가족과장 강현수△해양수산과장 강승오△위생관리과장 정연주△대천동장 김상철△대륜동장 강성규 ■아주경제 △논설실 논설위원 이수완 ■이데일리 △정치부장 선상원△경제부장 김정민△증권시장부장 권소현△건설부동산부장 정수영△사회부장 이정훈△온오프편집부장 직무대행 이성민△건설부동산부 부동산전문기자(부국장대우) 조철현△중소기업전문기자 강경래 ■㈜효성 ◇전무 △구명신 ◇상무보 △임효성 이창근 ■효성티앤씨 ◇부사장 △김용섭 ◇상무 △김영수 홍종진 현광철 이인덕 ◇상무보 △고영철 최봉구 김성수 이정훈 ■효성첨단소재 ◇전무 △이한주 김경환 ◇상무 △임성철 안준모 신덕수 ◇상무보 △천병호 ■효성중공업 ◇부사장 △송원표 ◇전무 △현철 유호재 ◇상무 △박정호 박왕순 ◇상무보 △최영식
  • 박결 프로골퍼,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박결 프로골퍼,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박결 프로골퍼가 17일 순천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선수는 이날 허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올겨울은 어느 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프로 데뷔후 이룬 첫 우승을 28만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런 순천인으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이 고향인 박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 선수는 순천북초등학교 3학년때 아빠의 권유로 처음 골프 채를 잡았다. 지난해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청사 건립기금 500만원과 사랑의 열매 160만원, 장애인 협회 500만원 등 총 116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유럽형 프리미엄 주거생활 관심 집중…‘STX건설’ 제주강정 NEUM

    유럽형 프리미엄 주거생활 관심 집중…‘STX건설’ 제주강정 NEUM

    제주도 강정지역에 다채로운 생활환경 입지과 차별화된 설계를 특징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제주강정 NEUM’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지상 4층 13개동 총 15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8㎡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전세대를 구성하고, 선착순 조합원 모집이 이루어진다. ‘제주 강정 NEUM(네움)’은 차량 이동시 광역도로망으로 일주서로, 중산간동로 등 이용이 편리하며,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도반경 1km 이내 거리에 위치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대신중학교, 새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등 편리한 교육환경 입지를 갖추고,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쇼핑, 문화시설로써 월드컵경기장 인근 이마트, 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 이용이 편리하다. 새마을금고, 농협, 하나은행, 제주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다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강정동 지역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세대 남향배치와 4베이 평면으로 구성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하여 10cm 높은 층고, 넉넉한 실사용 면적, 20cm 넓은 광폭주차공간 등 STX건설이 시공 예정사로써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입주민들이힐링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단지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클린하우스, 경로당, 단지내 텃밭 등을 구성한다.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유럽형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주택 문화를선보일 것”이라며 “주택홍보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제주 강정 NEUM’ 주택홍보관은 오는 15일 오픈 예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 번째 시도… “제주 5·16도로 이름 바꾸려합니다”

    세 번째 시도… “제주 5·16도로 이름 바꾸려합니다”

    쿠데타 기념 추정되나 자료는 없어 “유신잔재 청산” vs “익숙한데 굳이”서귀포시가 ‘5·16도로’ 이름 변경을 위한 절차를 밟으면서 찬반 논란을 되살릴 전망이다. 시는 일부 제주도의원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내년 2월까지 도로변 주택과 시설 실태조사, 시민 의견 수렴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애초 5·16도로는 제주시 남문로터리에서 한라산 동쪽 해발 750m 고지를 가로질러 서귀포 시내를 잇는 너비 15m, 길이 40㎞ 왕복 2차로였다. 1961년 5·16군사쿠데타 이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62~1969년 확장공사를 거쳤다. 당시 군사정권이 쿠데타를 정당화하고 기념하고자 붙인 명칭으로 추정되지만, 작명 주체 등에 대한 자료는 없다. 1971년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따라 국도 제11호선 명칭이 부여되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듬해인 2007년 지방도 제1131호선으로 바뀌었지만 제주도민들은 5·16도로를 애용했다. 2009년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5·16로’란 이름을 붙였다. 도로명 변경을 위해서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을 모은 후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해당 도로명을 사용하는 토지주와 건물주, 세입자 등 지역주민의 5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2분의 1 이상 찬성으로 바꿀 수 있다. 5·16도로 명칭 논란은 1998년 국민의 정부 때 이미 겪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터진 2016년 12월엔 5·16도로 기념비가 훼손되는 일이 생기면서 다시 불거졌지만 유신시대 잔재를 청산하자는 의견과 익숙한데 굳이 바꿔야 하느냐는 의견이 상존하면서 무산됐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겨울왕국으로의 초대… 오늘 전국에 눈·비

    겨울왕국으로의 초대… 오늘 전국에 눈·비

    2018년을 스무하루 남긴 초겨울인 10일 제주 한라산이 눈꽃으로 뒤덮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국민들은 경제를 회생시키고, 남북한 평화 분위기를 매듭짓는 등 나라에 얽힌 이런저런 어려움을 뚫고 일어서도록 돕는 서설(瑞雪)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진은 해발 1100m를 정점으로 서귀포시 중문동 일주 도로 사이에 자리한 국도 99호선(일명 1100도로) 상공에서 내려다본 한라산. 기상청은 11일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와 눈이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 뉴스1
  • 中 녹지병원 ‘외국인 전용’ 조항에 반발…원희룡 “내국인 진료땐 허가 취소”

    中 녹지병원 ‘외국인 전용’ 조항에 반발…원희룡 “내국인 진료땐 허가 취소”

    최신 의료장비·차별화된 서비스 유명 이달 개원… 모기업 임직원부터 올 듯 의협 “내국인 거부할 법적 근거 없어”제주도의 개원 허가로 중국 자본이 투자한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이 빠르면 이달 중 정식 개원할 전망이다. 6일 도에 따르면 녹지국제병원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 피부과, 성형외과, 내과 등 4개 과다. 이에 따라 건강검진을 비롯, 피부미용 시술과 성형수술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녹지국제병원은 우선 모기업인 중국 녹지그룹 임직원의 인센티브 의료관광이 주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마케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영리병원은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수술 등 진료비 수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에서는 수년 전부터 병·의원에서도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여 왔고 현재 3~4곳이 여행사 등을 통해 중국인을 유치해 피부 및 성형시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중국에서 가짜 백신 사건이 터지자 자녀들 예방 접종 등을 위해 중국인이 몰려오기도 했다. 2016년 기준 제주지역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진료건수는 6500여건이다.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에서 중국인 코디네이터로 일했던 조모(44)씨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중국인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제주지역 의료기관 시술비 등은 내국인 환자보다 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단순 쌍꺼풀 수술의 경우 내국인은 100만원인데 반해 외국인은 200만원, 눈 트임 수술은 300만원 이상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가이드와 여행사 등이 중국인 환자를 유치해 오면 병원 측이 진료비의 30%를 리베이트로 지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녹지국제병원은 VIP병실 등 최고급 시설에다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하는 등 중국 부자들을 겨냥한 병원이어서 진료비는 그동안 외국인에게 받아 왔던 수준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 지역에서 피부과를 하는 김모(51)씨는 “영리병원 진료비는 의료 기술 수준에 대한 것이라기보다 고급시설과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고급 의료상품 성격이 강해 비용도 상당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씨는 “내국인을 강제로 제한한다지만 비싼 대가를 내더라도 고급시설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내국인도 생겨나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 이처럼 진료 대상이 내국인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나 영리병원을 반대한다는 의협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녹지국제병원이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해서 내국인 진료를 거부하는 게 가능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의료법 15조에는 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거부를 할 수 없다고 돼 있다. 이어 최 회장은 “제주특별법과 관련 조례 어떤 조항에도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할 법적 장치가 없다. 만일 내국인 진료를 거부해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고발이 이뤄지고 결국 법원에서 위법 판단이 내려진다면 진료 대상을 내국인으로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원 지사는 “내국인 제한이라는 조건부로 허가한 영리병원이 향후 내국인을 진료하면 병원개설 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지국제병원 신청 주체인 녹지제주헬스케어 유한회사는 진료 대상을 외국인으로 한정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공문에서 ‘제주도의 결정을 일종의 책임회피로 규정하고 진료 대상에 내국인을 포함시켜 달라는 요구가 무시당했다’며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내국인 진료 차단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놓고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3년 만에 국내 첫 영리병원 제주에 생긴다

    13년 만에 국내 첫 영리병원 제주에 생긴다

    13년의 진통 끝에 국내 첫 영리병원이 제주에 들어선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내국인은 진료를 받을 수 없고 외국인 의료관광객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따라붙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도민을 배신했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했다. 그는 “녹지국제병원의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과로 한정했다”며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이 적용되지 않아 국내 공공의료체계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의료 공공성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는 일각의 시선을 의식한 듯 “제주의 미래를 위해 고심 끝에 내린 불가피한 선택임을 고려해 도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고 말했다. 제주도는 국가적 과제인 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감소세 돌아선 관광산업의 재도약, 건전한 외국투자자본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영리병원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영리병원은 지난 2005년 외국의료기관제도 도입 후 13년 만에 첫 허가를 받게 됐다. 영리병원은 외국 자본과 국내 의료자원을 결합해 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윤을 남겨 투자자에게 배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비영리병원은 이익을 의료시설 확충과 인건비, 연구비 등으로 재투자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내국인의 영리병원 이용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모든 의료기관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환자의 진료를 거부할 수 없다. 다만 영리병원에서 내국인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비싼 진료비를 감수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제주의 녹지국제병원은 영리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고려해 내국인은 아예 진료를 받을 수 없도록 했다.제주 영리병원 도입은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5년 11월 국무회의를 통해 ‘국내·외 영리법인의 의료기관 설립 문제는 외국영리법인의 설립을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제주특별법)을 의결하며 처음 추진됐다. 이에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서귀포시에 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하고, 중국 녹지그룹을 유치해 영리병원 건립을 추진했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12월 녹지그룹이 제주에 설립한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이하 녹지제주유한회사)가 제출한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녹지제주유한회사는 지난해 7월 28일까지 총 778억원을 투입해 녹지국제병원을 준공한 데 이어 의사 등 인력 134명(도민 107명)을 채용하고, 한 달 만인 8월 28일 제주도에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신청했다. 도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도내 30개 단체·정당으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이하 도민운동본부)는 이날 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도민을 배신하고 영리병원을 선택한 원희룡 제주지사는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노르웨이에서 목격된 흰사슴 “멀리서 보면 눈으로 보여요”

    노르웨이에서 목격된 흰사슴 “멀리서 보면 눈으로 보여요”

    “그 녀석은 눈 속으로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어요.” 노르웨이 오슬로에 사는 사진작가 매드 노르드스벤(24)이 북부를 친구들과 함께 트레킹하다 발견했다며 희귀 흰사슴 새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같이 표현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올렸는데 벌써 2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스칸디나비아에서는 흰사슴을 발견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믿음이 전해진다. 흰사슴은 아주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6년에도 북부 스웨덴 북부 말라의 길거리에서 다 자란 흰색 수사슴이 목격된 적이 있다. 보통 유전자의 이상 결합 때문에 털의 색이 빠지는 알비니즘 현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르드스벤은 산속을 거닐다 “작고 신기한 생명체”를 발견했다며 “녀석은 아주 가까이 다가와 서로의 눈을 들여다볼 정도였다. 내가 해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안 듯 조용히 굴었다. 심지어 날 위해 포즈를 취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작은 탐험가처럼 호기심도 많고 재미있는 녀석이었다”고 말했다. 흰사슴은 몇분 정도 노르드스벤과 친구들 곁에 머무르다 숲의 끝 쪽에서 기다리는 어미에게 돌아갔다. 노르드스벤은 이날의 만남이 “마술 같았으며 동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말했다. 사실 국내에서도 심심찮게 흰사슴 태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는 흰사슴 테마파크까지 있을 정도. 하지만 노르웨이에서 발견된 흰사슴은 야생 상태에서 사람들 눈에 띈 것이라 의미 있어 보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국악방송 “악성(樂聖)의 고장 충주, 영동에 FM방송허가 확보”

    국악방송 “악성(樂聖)의 고장 충주, 영동에 FM방송허가 확보”

    한국문화 중심채널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지난 2017년 대전국악방송 개국에 이어 전국 13번째, 14번째 네트워크인 충북 충주 및 영동지역에 FM방송을 위한 허가를 확보했다. 국악방송은 전국 12개 방송네트워크 중 전통음악 향유권에서 유일하게 소외되었던 충북지역 방송서비스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주파수 환경 및 방송시설 설치환경 등 허가확보를 위한 조사를 진행해 왔고 지난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해 11월 29일 신청 3개월 만에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국악방송이 방송되는 충주 및 영동지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영동군립난계국악단 등 지자체가 운영하는 국악전문연주단체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영동난계국악축제, 우륵문화제, 우륵당,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영동난계국악축제 등 다양한 전통예술 인프라가 조성된 지역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악성 중 가야12곡을 완성한 ‘우륵선생’과 우리음악의 꽃을 피운 세종대에 궁중음악의 체계를 정비한 ‘난계 박연선생’의 국악사적 업적이 살아있는 두 지역에 24시간 전통음악을 송출할 수 있게 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악방송은 사업비 6억을 투자해 방송시설 설치공사를 준비 중이며 공사가 완료되는 2019년 2월 시험방송을 송출하고 3월에 개국 할 예정이다. 충주국악방송은 주파수 FM 101.7MHz로 충주시, 음성군 지역에 그리고 영동국악방송은 FM 99.3MHz로 영동 및 옥천군 일원에서 내년 3월부터 FM라디오를 통해 24시간 들을 수 있으며 해당지역의 거점국인 대전국악방송은 충주, 영동 및 인근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진행하게 된다.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은 “국악방송이 국악사적으로 의미가 높은 충북 영동, 충주지역에 FM방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방송사로 현재 서울·경기(FM99.1), 광주(FM99.3), 대전(FM90.5), 부산(FM98.5), 대구(FM107.5), 전주(FM95.3), 경주·포항(FM107.9), 강릉(FM103.3), 목포·진도(FM94.7), 남원(FM95.9), 제주(FM91.3), 서귀포(FM106.9) 등 12개의 방송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TV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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