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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도전하는 여성, 내 일을 잡아라”

    강서 “도전하는 여성, 내 일을 잡아라”

    ‘도전하는 여성, 내 일을 잡아라!’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일자리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경력단절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번 박람회를 이웃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이다.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면접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만나 면접에 참여하게 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한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진행해, 통과자를 취업박람회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업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취업박람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 나면 어떡해”…‘불법 도박장’ 개그맨 김형인 최후진술

    “기사 나면 어떡해”…‘불법 도박장’ 개그맨 김형인 최후진술

    불법도박장 개설하고 도박 참여 혐의검찰, 김형인·최재욱에 징역 1년 구형김형인 “법원 올곳이 못 돼…죄송”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고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는 개그맨 김형인(42)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는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 개설 및 도박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는 개그맨 최재욱(40)씨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이날 최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예전의 잘못된 삶을 청산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씨는 “일단 도박한 부분에 대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그날 이후로 결혼하고 지금까지 도박은 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너무 기사화가 됐고 오늘도 기사가 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다”면서 “법원이라는 곳이 올 곳이 못 된다는 것을 너무 뼈저리게 느꼈다. 반성하고 열심히 잘 살겠다”고 호소했다. 이들의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이미 명예형으로 단죄 중이다. 실명 거론 기사가 오늘도 더 늘어날 것”이라며 “김씨의 도박 부분은 혐의를 인정해 관대하게 선처해주고, 도박장소 개설은 증명이 어려우므로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김씨는 최씨와 지난 2018년 2월 서울 강서구 소재 지하 1층에서 원형 테이블 2개와 의자 등을 설치하고 딜러와 종업원을 고용해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씨와 최씨가 불특정 다수 손님들에게 속칭 ‘텍사스 홀덤 도박’을 하게 했으며, 이들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김씨는 도박장을 개설한 후 약 10회에 걸쳐 손님들과 홀덤 도박을 한 혐의도 받는다. 한편 김씨와 최씨의 선고 공판은 오는 11월3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쿼드 회의 날에 풀려난 멍완저우… 中에 ‘채찍과 당근’ 함께 든 美

    쿼드 회의 날에 풀려난 멍완저우… 中에 ‘채찍과 당근’ 함께 든 美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이스트룸. 조 바이든 대통령을 중심으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동그랗게 모여 앉았다. 4개국이 구성한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쿼드’의 첫 번째 대면 정상회담이었다. 올해 3월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한 지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성명에서 “강압에 흔들림 없이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규칙에 기초한 질서 촉진에 전념한다. 인도태평양과 그 너머의 안보와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아무도 ‘중국’을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의도는 분명했다. 중국을 확실히 막아 내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을 돕고자 나머지 3개국 정상이 힘을 실어 주려는 것이다. 스가 총리는 “매년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구세계에서 대중 압박 기조가 ‘상수’로 자리잡았음을 잘 보여 준다.그런데 같은 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2년 9개월 만에 캐나다 가택 연금에서 풀려났다. 그의 체포는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미중 갈등에 기름을 부은 사건이었다. 그간 중국은 줄기차게 멍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쿼드 첫 대면 정상회담과 멍 부회장 석방이 동시에 이뤄진 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이를 두고 ‘채찍과 당근을 함께 든’ 바이든 대통령의 대중 전략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에 대해 ‘조일 건 조이되 풀 건 풀어서’ 불필요한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다. 경제·기술·안보 등에서는 거친 경쟁을 예고하면서도 기후변화·대북 문제·코로나19 대응 등에 대해서는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일종의 ‘화전양면’ 전술이다. 그간 멍완저우 체포를 두고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해 6월 출간한 저서 ‘그 일이 벌어진 방: 백악관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멍 부회장을 미중 무역협상 카드로 쓰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과의 마찰을 줄이고자 수면 밑 악재를 털어 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제 중국이 미국의 유화 제스처에 어떻게 반응할지가 관심사다. 다음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중 관계에 멍 부회장 석방 조치가 하나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 부산, 확진자 42명 ... 추석 연휴 가족간 전파 등 영향

    부산, 확진자 42명 ... 추석 연휴 가족간 전파 등 영향

    부산시는 추석 연휴 이후 가족 간 전파와 재래시장 집단 감염 등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누적 확진자는 1만2천586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중 14명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드러났.시 관계자는 “최근 2주 이내에 타 시도 방문 이력이 있거나 타 시도에서 온 사람과 모임이나 식사를 함께한 적이 있다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강서구 한 사업체에서 신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25일 직원 1명이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직원 40명을 조사한 결과 직원 7명과 직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누적 확진자는 직원 8명과 가족 접촉자 2명이다 직원 확진자 중 6명은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집단 감염 사례였던 동구 부산진시장에서는 상인 533명이 검사를 받았고,이 중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6명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인접한 상점 종사자로 파악됐고,나머지 1명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누적 확진자는 상인 10명이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이 시장 지하 1층과 지상 1층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부산전체인구의 74.1%가 백신 1차 접종,46.8%가 2차 접종을 마쳤다.
  • [포토] ‘은빛 물결’ 깊어가는 가을

    [포토] ‘은빛 물결’ 깊어가는 가을

    26일 대구 달서구 대명 유수지에서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산책하고 있다. 2021.9.26 연합뉴스
  • [서울포토]여행객들로 붐비는 김포공항 국내선

    [서울포토]여행객들로 붐비는 김포공항 국내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1. 9. 26
  • [서울포토]한산한 김포공항 국제선

    [서울포토]한산한 김포공항 국제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이 한산하다. 2021. 9. 26
  • 여야 모두 “대동 세상보다 대장동 세상 꿈꾸었나”

    여야 모두 “대동 세상보다 대장동 세상 꿈꾸었나”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25일 성남 대장동 개발의혹을 들어 이재명 경기지사를 맹비난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지사의 재임 기간을 기준으로 성남을 포함한 경기도의 개발 사업도 전수 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특검과 국정조사는 국민의 요구”라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 지사는 즉각 이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자신들은 다주택과 수십억 재산을 갖고 국민에게는 내 집 한 채 갖지 못하게 악을 쓰고 막는 게 평등이고 공정한 것이라고 말하는 게 그들”이라며 “‘대동 세상’보다 ‘대장동 세상’이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라고 비난했다. 유 전 의원 대선캠프는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경기도지역화폐 운용사 ‘코나아이’의 특혜 의혹까지 제기하며 비판에 가세했다. 이기인 대변인은 “코나아이는 몇 년 전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다가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1년 만에 190억원 흑자 기업으로 변모했다”며 “이런 곳에서 이 지사의 측근이 대관사업 부문장을 맡아 부정채용 의혹까지 제기된다”고 주장했다.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과 원유철 전 의원의 이름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유 전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의혹이 있으면 규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이날 “(검찰 고발 사주 의혹) 부조리는 눈감고 ‘대장동’, ‘대장동’하며 개구리 합창을 하는 야당과 수구언론, 윤석열의 논리와 대장동의 논리로 아군을 공격하는 몇몇의 여권 인사들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추 후보는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 지사의 대장동 의혹을 언급한 이낙연 후보를 동시에 겨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추 후보는 “정치검찰 윤석열의 난과 대장동 부동산 투기 행태의 본질과 실체는 하나다”라며 “특권층만 누리는 현란한 법 기술과 금융 특혜, 무슨 짓을 해도 여론을 조작하고 호도하는 수구언론, 이들이 철저히 복무하는 재벌의 이익까지 ‘검-언-정-경-판’ 부패한 사익추구 집단의 실체”라고 지적했다. 이낙연 후보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를 철저히 헤쳐 관련자는 누구든 법대로 엄벌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요즘 검찰의 국기문란 고발사주 사건과 성남 대장동 개발비리로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오후 6시까지 2189명, 동시간대 최다…신규확진 기록 또 깨질 듯(종합)

    오후 6시까지 2189명, 동시간대 최다…신규확진 기록 또 깨질 듯(종합)

    추석 연휴 기간 완화됐던 방역 기준과 이동량 증가에 따른 여파가 벌써 확진자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휴가 끝난 뒤 첫날인 23일 하루 동안 24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최다를 기록한 데 이어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하루 만에 기록이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1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1802명보다 387명 많고, 지난주 금요일(9월 17일)의 1643명보다는 546명 많다. 2189명은 오후 6시 집계 기준으로도 이미 최다 기록이다. 동시간대 직전 최다는 전날의 1802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651명(75.4%), 비수도권이 538명(24.6%)이다.시도별로는 서울 789명, 경기 702명, 인천 160명, 대구 116명, 경북 57명, 충북 56명, 충남 49명, 강원 47명, 부산 46명, 경남 42명, 전북 41명, 대전 36명, 광주 17명, 전남 14명, 제주 13명, 울산 4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2500명대, 많게는 2700∼28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6시간 동안 632명 늘어 최종 2434명으로 마감됐다. 신규 확진자가 2434명을 넘으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이날 부산에서는 추석 연휴 때 서울에서 온 친척을 만난 일가 7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강서구 공공기관에서 14일 이후 보호 외국인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에서는 옹진군 여객선과 관련해 18일 이후 총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형 시장 관련 감염자도 갈수록 늘고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확진자는 108명 늘어 총 561명이 됐고, 서울 중구 중부시장 확진자는 14명 추가돼 누적 225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최소한 내주까지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의 이동량 증가, 개인 간 접촉빈도 증가, 방역 이완으로 확진자가 늘었다”면서 “내일은 더 늘어나고 지방을 다녀오신 분이 검사를 받게 될 다음 주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부산 들깻잎 수경재배로 ‘부활’

    부산 들깻잎 수경재배로 ‘부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들깻잎을 시설재배한 부산이 ‘들깻잎 수경재배’로 다시 떠오를 전망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서구 시범사업 농가에서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들깻잎 수경재배’에 성공해 수경재배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수경재배는 인공토양에서 작물 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녹인 배양액으로 작물을 기르는 재배방식이다. 들깻잎은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향긋한 식감으로 쌈 채소와 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류 열풍이 K 푸드(Food)로 확산하면서 맛과 향이 우수한 국내산 들깻잎을 찾는 해외 소비자도 늘어가는 추세다. 부산은 197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들깻잎 시설 재배를 시작해 일본으로 수출하는 등 다른 지역 농가에서 배워갈 정도로 우수한 재배기술을 가졌다. 하지만, 장기간 토경재배로 연작장해가 발생해 생산성과 상품성이 감소해 골머리를 앓는 등 문제점이 발생했다. 또 들깻잎 뒷면의 작은 털 때문에 미세 곤충이나 알 등이 훈증 처리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수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들깻잎 수경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기존 토경재배 농가의 수경재배 전환을 지원하고 재배기술 보급에 나섰다. 수경재배는 토경재배에 비해 생장 속도와 수확량이 약 1.5배 높아져 상품성이 향상되고 수출 시 발생하는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부경수출깻잎작목반의 박웅준씨 등 두 농가는 센터의 도움을 받아 재배면적 1㏊를 수경재배로 전환해 고품질 들깻잎을 성공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들 농가는 20년 넘게 토경재배를 해왔기에 기존의 재배방식을 바꾸기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연작장해 극복과 들깻잎 고품질화를 위해 수경재배로 전환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부산에 맞는 수경재배 기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국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들깻잎 수경재배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부산 들깻잎 농가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농업기술센터는 들깻잎 수경재배 기술 보급·지원과 농가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주측정 거부”...경찰, ‘이낙연 캠프’ 민주당 의원 비서 체포

    “음주측정 거부”...경찰, ‘이낙연 캠프’ 민주당 의원 비서 체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서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0시 50분쯤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회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했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음주 측정 장소까지 약 15㎞가량을 운전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모 의원실 비서로, 현재 이낙연 후보 캠프에 합류해 근무 중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등 조사를 마친 후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후에도 음주 측정을 끝내 거부해 음주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대구 하루 128명 확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대구 하루 128명 확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128명이나 발생했다. 이는 1차 대유행 막바지인 지난해 3월 11일 131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8명이 증가한 1만 4815명이다. 이 가운데 62명은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달성군 유흥주점·서구 노래방 관련이다. 업소 2곳에서 일한 여성 종사자 1명이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일 국적 손님과 종사자 등이 잇달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외국인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 모임을 자주 가진 것으로 보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또 27명은 서구 내당동 소재 사우나 관련이다. 지난 21일과 22일 여탕을 방문한 손님이 1명씩 확진됐고 안심콜을 한 방문자 34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추석 연휴 직전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비산동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02명으로 늘었다. 19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1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밖에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1명), 북구 고등학생 생일파티 모임(1명), 달서구 지인 모임(2명) 관련으로 확진자가 더 나왔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02명으로 296명은 전국 13개 의료기관에, 306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 [사설] 왕릉 옆 무허가 고층아파트 ‘특단의 조치’ 불가피하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경관을 해치는 무허가 고층아파트 건설 공사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해당 건설사 3곳을 경찰에 고발하고, 아파트 19개 동의 공사 중지 명령도 내렸다. 해당 아파트 건설은 명백한 범법행위인 만큼 원상 회복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문화국가라고 자부하는 한국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모인 추존왕 원종과 인헌왕후의 무덤인 장릉은 야산으로 둘러싸였다. 능역은 경기 김포시지만, 남쪽과 서쪽은 인천광역시다. 문제가 된 아파트 공사는 능역 내부에서 유일하게 밖으로 시야가 트인 남쪽에서 이뤄지고 있다. 골조가 대부분 올라간 공사 현장을 보면 장릉은 콘크리트벽에 가로막히는 것과 다름없다. 문화재보호법은 사적 반경 500m 안쪽에 7층 안팎 높이인 20m 이상 건물을 지으려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건설사들에게 이런 법규는 한마디로 마이동풍이었다. 건설사들은 억울해한단다. 2014년 인천도시공사로부터 택지개발 허가를 받은 땅을 사들였고 2019년 인천 서구청의 심의도 거쳤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화재 보호 구역에 가정집 한 채를 지어도 문화재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은 동네 인테리어 업자도 아는 상식 중의 상식이다. 그럼에도 광역시가 추진하는 신도시에 대단위 아파트를 짓는 건설업체들이 택지개발 허가를 받고 건축허가가 떨어지면 문화재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둘러대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시민이 “불법 아파트를 그대로 놔두고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로 남아 같은 일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최소한 장릉의 경관을 결정적으로 훼손하는 아파트 상부의 재시공은 불가피하다. 입주 예정자에게는 당연히 인천시와 건설사들이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 문화재청도 불법행위에는 기대 이익의 몇 배에 해당하는 불이익이 돌아가도록 처벌 법규를 강화하기 바란다.
  • 매립지 협의 한마디 없더니… 인천, 영흥제2대교 ‘막가파식 추진’

    매립지 협의 한마디 없더니… 인천, 영흥제2대교 ‘막가파식 추진’

    인천~영흥도 매립지 이동 위해 대교 건설시흥 정왕동·안산 대부동 반드시 지나야안산 “독단 행정에 강력 대응할 것” 반발지방선거 전 매립지 갈등 표면화 막으려안산·시흥시와의 협의 후순위로 미룬 듯 인천시가 영흥도에 자체 쓰레기 매립지(가칭 인천 에코랜드) 건설 뿐 아니라 ‘영흥제2대교’ 건설을 추진하면서 인접한 안산시·시흥시와 협의 없는 ‘독불장군식’ 행정에 나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독불장군식 행정은 2025년 말 예정인 수도권쓰레기매립지 폐쇄 및 영흥도 자체 매립지 건설에 따른 잡음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표면화되는 것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인천시는 영흥도에 건설 예정인 에코랜드에 쓰레기 소각잔재를 효과적으로 반입하기 위해 영흥제2대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영흥제2대교는 인천 옹진군 십리포와 경기 안산시 대부동을 연결하는 약 6㎞ 길이 교량으로 사업비는 24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인천시는 2024년 12월까지 ‘영흥제2대교 건설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6월 열린 인천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용역비 13억원을 확보했다. 이 교량이 건설되면 인천 도심에서 영흥도까지 차량 이동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절반 정도 준다. 영흥도에 건립 예정인 인천의 자체 쓰레기 매립지인 에코랜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영흥제2대교가 필수인 셈이다. 문제는 인천 도심에서 차량으로 영흥도를 가려면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대부동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하지만 인천시는 안산·시흥시와 협의 없이 에코랜드 조성과 영흥제2대교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인천시로 부터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면서 “우리는 인천시 행정에 절대 협조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해서 독선적 행정을 계속한다면 우리도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영흥제2대교가 현 수도권매립지 폐쇄 전인 2025년 말 이전에 완공하려면 올해 안에 용역을 발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단 급한 일부터 하고, 안산시·시흥시와의 협의는 그 후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계획대로 2024년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더라도 설계와 시공을 2025년 12월 말까지 끝낼 수는 없어 박남춘 인천시장의 계획대로 2025년 12월 말 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중단하고, 영흥도 새 매립지를 사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천시가 영흥 에코랜드 부지 선정부터 영흥제2대교 건립까지 주변 지자체와 갈등을 불사하고 밀어붙이는 것은 ‘자치’ 행정이 아닌 ‘아집’ 행정”이라면서 “수 십 년을 더 사용할 수 있는 인천 서구의 현 매립지를 재사용하는 것이 정부와 서울·경기는 물론 인천시의 천문학적인 혈세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 “성평등 사회 한 걸음 가까이”… 강서 콘텐츠 공모전

    “성평등 사회 한 걸음 가까이”… 강서 콘텐츠 공모전

    서울 강서구는 성평등에 대한 주민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사회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성평등 콘텐츠 공모전’(포스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공모전을 사진, 웹툰, 동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지역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는 학교, 직장, 가정, 일상, 미디어 등에서 성평등, 성 역할 고정관념 탈피, 일·가정 양립, 생활 속 성평등 사례,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 사이버 성범죄 예방 등 내용이면 된다. 작품은 사진(풀HD 화질 이미지 파일(JPEG) 형식), 웹툰은 1컷, 그림일기, 포스터 등이다. 구는 응모작을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2차에 걸쳐 심사하고 11월 중 3개 부문을 선정,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1명 100만원, 최우수상 3명 각 20만원, 우수상 3명 각 10만원씩 상금을 준다. 구는 수상작을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구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성평등 인식은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평등 사회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 끝나자 확진자 폭증 2133명, 530명↑…24일 역대 최다 기록 깰 듯(종합)

    추석 끝나자 확진자 폭증 2133명, 530명↑…24일 역대 최다 기록 깰 듯(종합)

    2133명, 동시간대 최다 확진… 방역 비상서울 893명, 경기 529명…수도권 1561명대구 125명, 충남 75명…비수도권 572명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3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213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530명이 급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2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2200명에서 2300명대 많으면 그 이상이 나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44일 만에 또 2000명 넘어서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133명으로 집계됐다. 2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오후 9시 중간 집계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10일(2021명) 이후 44일 만이다. 2133명 자체는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1주간(9.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최소 1600명 이상 나왔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795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561명(73.2%), 비수도권이 572명(26.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893명, 경기 529명, 인천 139명, 대구 125명, 충남 75명, 충북 49명, 전북 47명, 경북 46명, 강원 43명, 광주 42명, 대전 37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울산 19명, 제주 14명, 전남 12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서울, 확진자 역대 하루 최다처음 하루 확진 900명 넘길 듯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서울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53명이 늘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은 집계가 남아 있는 자정까지 처음으로 9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 등 5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 23일 최종 집계치가 확정되면 7월 이래 6번째 최다 기록이다.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더욱 심각해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3.5명)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충청권(2.4명), 강원권(2.4명)을 제외한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1명대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과도 큰 차이가 있다. 더욱이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여파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현 추세대로라면 3000명 이상도순천향대 부속 병원 최소 45명 확진 전문가들은 현 추세대로라면 확진자 규모가 커져 적게는 2300명대, 많게는 3000명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 직장, PC방, 주점 등에서 새로운 감염 고리가 확인됐다. 또 시장, 실내체육시설, 모임 등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는 최소 45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경북 경산시의 한 PC방과 관련해선 이용자 13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 속초시에 소재한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속보] 추석 끝나자 확진 폭증 1802명, 481명↑…동시간대 최다

    [속보] 추석 끝나자 확진 폭증 1802명, 481명↑…동시간대 최다

    서울 681명, 경기 511명…수도권 1326명대구 117명, 충남 63명…비수도권 476명24일 0시 최소 2000명…많으면 2200명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오후 6시 기준 180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81명이 늘었다. 이는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이다. 방역당국은 집계가 마감되는 2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최소 2000명대에서 많게는 2100명에서 22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02명으로 집계됐다. 1802명 자체는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으로 직전 최다는 지난달 10일의 1768명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6명(73.6%), 비수도권이 476명(26.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81명, 경기 511명, 인천 134명, 대구 117명, 충남 63명, 충북 49명, 전북 40명, 광주·강원 각 37명, 경북 35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대전 10명, 전남 9명, 울산·제주 각 8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자정인 24일 0시 집계 마감 기준 2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95명 늘어 최종 171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9.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최소 1600명 이상 나왔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795명이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은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으로 전국 평균치(3.5명)를 크게 웃돌았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여파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되면 감염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 직장, PC방, 주점 등에서 새로운 감염 고리가 확인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는 최소 45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 발표로는 종사자 30명을 포함해 총 37명이지만 병원 측이 다른 지역 확진자까지 포함해 집계한 수치는 45명이다. 서울 서초구의 대학병원(2번째 사례)에서도 보호자와 환자 등 총 10명이 확진됐고 동대문구 직장(누적 17명), 마포구 직장(15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경북 경산시의 한 PC방과 관련해선 이용자 13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 속초시에 소재한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추석 연휴 끝나자 확진자 증가…역대 최다 기록

    추석 연휴 끝나자 확진자 증가…역대 최다 기록

    추석 연휴가 끝나자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서울시는 23일 하루 만에 최소 68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숫자로는 역대 가장 많다. 직전 최다 기록은 이달 16일의 625명이었다. 이날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112명, 확진자 접촉 275명, 조사 중 29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86명 발생했다. 가락시장과 관련한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486명에 달한다. 중구 중부시장과 관련해서는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집계됐다. 중부시장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212명이다.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3명 늘어난 37명, 강서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20명이다.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21명보다 48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 9월 16일의 1673명보다는 129명 많다. 특히 1802명은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으로 직전 최다는 지난달 10일의 1768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6명(73.6%), 비수도권이 476명(26.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81명, 경기 511명, 인천 134명, 대구 117명, 충남 63명, 충북 49명, 전북 40명, 광주·강원 각 37명, 경북 35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대전 10명, 전남 9명, 울산·제주 각 8명, 세종 1명이다.따라서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8월 11일 발생한 2221명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95명 늘어 최종 171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을 보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 3.5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 비수도권 집단감염 사례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해당 업소는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이 주로 찾는 곳으로,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 [서울포토] 방송토론회 앞둔 국민의힘 경선 주자

    [서울포토] 방송토론회 앞둔 국민의힘 경선 주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제2차 방송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원희룡, 유승민 후보. 2021. 9. 23
  • [포토] ‘세계문화유산’ 장릉 경관 가리는 검단 아파트단지

    [포토] ‘세계문화유산’ 장릉 경관 가리는 검단 아파트단지

    23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사적 제202호)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김포 장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없이 올라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6일만에 11만명이 넘는 서명을 받았다. 사적 202호인 김포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가 부모인 원종과 인헌왕후를 모신 능으로 인조대왕릉인 파주 장릉에서 봤을때 계양산까지 일직선상에 놓여 있어 그경관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하지만 최근 약 3000가구에 이르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3곳이 정면으로 김포 장릉의 경관을 가리는 상태로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아파트들은 모두 꼭대기층까지 이미 골조가 완성됐고 내년 6월부터 입주가 예정돼 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6일 사적202호인 김포 장릉 근처에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 3곳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건설사들이 문화재청의 사전심의를 받지 않고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경관을 해치는 아파트 공사를 강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설사들은 아파트 부지를 매각한 인천도시공사가 2014년 택지개발에 대한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법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미 지난 7월21일 한 차례 공사가 중지됐다가 다시 재개된 상태지만 앞으로 책임 공방에 따라 입주가 무기한 연기되거나 최악의 경우 건물을 부숴야 할 수도 있다. 수분양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21.9.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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