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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구청장 김이강)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서구 (구청장 김이강)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함께 서구 우뚝 서구 광주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5가지 제품을 선정했다. 서구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광주통합RPC 쌀세트 ▲마왕파이(빵·사진) ▲참기름세트 ▲양념돼지갈비 ▲물마루 혼합음료를 선정했다. 이들 제품은 서광주농업협동조합과 ㈜베비에르, 엠마우스일터, ㈜청화식품, ㈜황솔촌상무점, ㈜물마루가 제조·공급한다. 서구는 최근 고액기부자 2명이 익명으로 ‘양동 천원국시’를 지원하고 싶다며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기부자들은 “천원국시가 어른들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우리밀 사용 촉진을 독려하는 착한식당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고향사랑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특정 목적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서구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www.seogu.gwangju.kr
  • 대법원판결에 희비 엇갈린 지역유권자…정당 공천책임 없나[로:맨스]

    대법원판결에 희비 엇갈린 지역유권자…정당 공천책임 없나[로:맨스]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대법원은 지난 18일 세 정치인 관련 사건의 상고를 기각하는 판결을 했습니다. 원심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각 정치인과 소속 정당, 지역 유권자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63)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전 의원은 무죄, 회계책임자 A씨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선거법은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한 이유로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때에는 그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전 의원이 미신고 후원금의 모금 및 지출에 관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는 한다”면서도 여러 사실과 사정을 기초로 김 전 의원이 관여했다는 것을 단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선거비용 초과 지출 사건은 회계책임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는지 여부로 당선 무효 여부가 엇갈리는 만큼 1심이 김 전 의원은 무죄, A씨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것은 사실상 당선을 무효로 할 만큼 해당 혐의를 중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 전 의원 측은 총 66회에 걸쳐 총 4771만원 상당의 미신고 후원금을 모금한 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한 선거비용 등으로 지출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후보자의 후원회는 연간 1억 5000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할 수 없음에도 총 1억 9848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금함으로써 4848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특히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비용 관련 회계보고를 제출하면서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해 선거비용이 지출된 것을 은닉하기 위해 총 3058만원 상당의 선거비용 지출명세를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선거법은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비용 초과 지출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며 “A씨는 당선 이후 8급 비서로 채용돼 범행으로 인한 이익을 얻었다고도 볼 수 있고, 동종 전과도 있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1960년생인 김 전 의원은 양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0년 양평군청 소속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후 3선 양평군수를 거쳐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당선된 입지전적 인물이었습니다. 40년 넘는 지역 공직 생활을 해왔고, 3선 군수를 역임했던 인물이 당선 무효 여부를 가를 회계책임자의 불법 후원금 모금과 선거비용 초과 지출 문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점은 끝내 의문으로 남습니다.더 큰 문제는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음에도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인 여주·양평 지역구는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국회의원이 없는 지역구로 남게 됐다는 점입니다. 오는 9월 국정감사와 내년도 지역 예산 반영 등에서 여주·양평의 의사를 직접 대변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없어진 지역 유권자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김 전 의원은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다”며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면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양평의 모든 현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보전받았던 선거비용도 전액 반환해야 합니다.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 후 임기의 4분의 3을 선거법 위반 소송으로 보냈고, 남은 1년은 의원직을 잃어 공석인 지역구를 남겼다는 비판도 나오면서 소속 정당의 공천 책임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김태우(48) 전 강서구청장 사건은 김 전 의원 사건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김 전 구청장은 소속 정당의 공천 이전에 이미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법상 피선거권이 없게 될 때 퇴직해야 하는데 선거법은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으면 피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이 직을 상실함에 따라 오는 10월 보궐선거 전까지는 박대우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해 구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경상국립대 법학과 출신인 김 전 구청장은 6급 검찰 주사로 근무하던 중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될 정도로 정보 수집 분야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김 전 구청장은 2018년 12월 건설업자인 지인과 관련된 사건의 수사 동향을 알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로 복귀 명령이 내려진 후 경찰청 특수수사과 수사 부당 개입 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찰 도중 일반임기제 5급 사무관 직위 ‘셀프 임용’ 시도, 골프 접대 등 향응 수수 등 비위 혐의로 해임 징계를 받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 문재인 정부의 비위 의혹을 공익 신고하게 됩니다.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고 김 전 구청장을 비판했지만, 김 전 구청장은 ‘김태우 수사관의 블랙리스트(미꾸라지의 반란)’이란 책까지 낸 끝에 지난해 6월 강서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2021년 1월 국가공무원법상 직무상 비밀엄수의무와 자필로 서명한 보안 서약서를 근거로 김 전 구청장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구청장이 폭로한 16건 중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총 5건이 공무상 비밀이라고 봤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중 KT&G 동향 보고 유출 건을 제외한 4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입니다. 특히 1심 재판부는 “검찰공무원으로서 청와대 특감반에 파견 근무했던 김 전 구청장이 비위 혐의로 검찰청으로 복귀해 감찰받던 중 청와대가 친여권인사에 대한 비위 첩보를 무시한 채 이들을 고위공직자나 공공기관장으로 임명하고 민간 영역에 대해 광범위한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며 언론을 통해 누설했다”며 “김 전 구청장의 누설 동기에 의심스러운 사정이 엿보이는 점, 국민권익위원회 신고나 검찰 고발 등의 절차를 알고 있었음에도 객관적 사실에 추측을 더해 그 전체를 진실인 양 언론에 제보함으로써 논란을 증폭시킨 점 등에 비춰 보면 죄책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김 전 구청장은 2심 재판과정에서 첩보 보고가 민간인 사찰로 인해 취득한 비밀이므로 직무상 알게 됐다거나 보호 가치 있는 비밀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첩보 보고 목록이 민간인 사찰의 결과로 작성됐다고 볼 수 없다”며 “김 전 구청장이 직무상 알게 된 비밀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유지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이 공무상비밀누설죄의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의 해석 및 정당행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조국이 유죄면 김태우는 무죄”라며 “정치적 재판으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저는 김명수 사법부에 의해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며 “어쨌든 저의 공익신고로 문재인 정권이 무마했던 부패 공무원과 정치인이 드러나고, 내 편의 잘못은 무마하고 상대편은 약점을 캐는 잘못된 관행이 없어진 걸로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대체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익신고자를 처벌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며 “저에 대한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한 정치적 탄압이었다.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가 김명수 대법원의 정치적 재판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반면 박형준(63) 부산시장은 대법원판결을 통해 ‘국가정보원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한 연관성을 벗었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박 시장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정무수석 비서관, 사회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후 재선 부산시장이 된 인물입니다. 박 시장은 2021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관련 문제 제기를 당하자 총 12회에 걸쳐 이를 일관되게 부인합니다. 검찰은 이런 박 시장을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했지만, 박 시장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하는 자의적인 공소제기로 위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박 시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국정원 내부 문건에는 18건의 홍보기획관 배포 또는 요청사항, 2건의 정무수석 비서관 배포 또는 요청사항 문건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박 시장은 “홍보기획관으로 재직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정보 보고는 받았지만 별로 신뢰하지 않았고, 그 당시 국정원 문건을 실제로 보지도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국정원 문건을 보지 못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박 시장이 자신의 발언이 허위라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한 상태에서 발언했다고 인정하기에도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국정원 문건의 내용이 ‘불법사찰’에 해당하는지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평가의 문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며 “박 시장이 뉴스 인터뷰나 토론회 등에서 한 발언 중에는 구체적 ‘사실’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표현들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검찰은 2심 재판과정에서 박 시장이 국정원에 자료를 요청하도록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청와대 주요 요청현황 문건, 국정원 보고서, 메모 보고 문건, 국정원 감찰 결과보고서, 환경부 자료요청에 대한 국정원 회신내용 등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그 문건들의 존재 자체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문건이 국정원 내부에서 작성되었다는 사실 정도에 불과하다”며 “검사가 주장하는 ‘청와대 홍보기획관실에서 국정원에 요청사항을 전달한 사실’ 등과 같은 요증사실은 문건 내용에 의해서 인정될 수 있는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그 문건의 존재 자체만으로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이 국정원 보고서의 작성·보고에 관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박 시장이 홍보기획관실 비서관 또는 행정관을 통해 국정원에 국정원 보고서 관련 사항을 지시·요청한 사실이 있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증거로는 그와 같은 지시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물·녹취물과 같은 증거물, 직접 지시를 받은 사람의 진술이나 그가 작성한 업무수첩 등의 증거서류, 박 시장이 지시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의 진술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검사는 직접적인 증거를 전혀 제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심지어 박 시장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은 비서관 또는 행정관이 누구인지조차 밝혀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에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에서 허위의 사실 및 허위성의 인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이번 대법원판결을 지켜본 여야 정당들은 서로를 향한 높은 비판의식만큼이나 지역 유권자를 존중하는 높은 준법의식을 가진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선교 의원·김태우 강서구청장 ‘직 상실’ 확정

    김선교 의원·김태우 강서구청장 ‘직 상실’ 확정

    2020년 21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불법 후원금을 모금하고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선교(63)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이날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의원은 무죄, 회계책임자 A씨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선거비용 관련 위반으로 캠프 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김 의원 등은 모금 한도를 초과해 후원금을 모아 선거사무원 등에게 법정수당 외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등 초과 지출 비용을 숨기기 위해 지출내역을 누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공석이 된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는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이므로 재선거 없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채워진다. 김태우(48) 서울 강서구청장도 이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청장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없어지면 당연 퇴직한다. 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1일 치러진다.
  • 대법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당선무효…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연 퇴직”

    대법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당선무효…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연 퇴직”

    2020년 21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불법 후원금을 모금하고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선교(63)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대법원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이날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의원은 무죄, 회계책임자 A씨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선거비용 관련 위반으로 캠프 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김 의원 등은 모금 한도를 초과해 후원금을 모아 선거사무원 등에게 법정수당 외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등 초과 지출 비용을 숨기기 위해 지출명세를 빠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 의원은 1·2심에서 무죄를 받았으나 A씨는 1심에서 벌금 800만원을, 2심에서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공석이 된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는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이므로 재선거 없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채워진다. 김태우(48) 서울 강서구청장도 이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청장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없어지면 당연히 퇴직한다. 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1일 치러진다. 한편 2021년 4·7 재·보궐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사찰 문건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은 무죄를 확정받았다.
  • 다채로움을 담多…4년 만에 돌아온 ‘2023 강서구 다문화 축제’

    다채로움을 담多…4년 만에 돌아온 ‘2023 강서구 다문화 축제’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2023 강서구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 축제는 다문화가정이 지역 주민들과 더 어울리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행이 좋多 다채로움을 담多’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가족을 이해하고 동행을 실천하기 위한 ▲공연마당 ▲참여마당 ▲세계음식 페스티벌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개회식과 함께 75세 이상 백년해로 부부, 다문화가정의 어울림 부부, 다자녀를 둔 다둥행복 부부 등 5개 분야의 모범부부를 선정해 시상한다. 공연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감상할 수 있는 패션쇼와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중국의 변검술, 다문화 인형놀이 등 다양한 세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참여마당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운동회, 가족사랑 표현 미션 수행하기 등 가족사랑 행사와 세계 전통의상 체험, 만국기 팔찌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세계음식 페스티벌’과 다양한 국가의 이색물품과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에 거주하는 3840여명의 다문화가족 모두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정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차별 없고 항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약자와의 동행’ 강서구, 정보통신보조기기 125종 지원

    ‘약자와의 동행’ 강서구, 정보통신보조기기 125종 지원

    서울 강서구가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장비를 말한다. 시각, 청각, 언어, 지체, 뇌병변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컴퓨터, 무선단말기 등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정보통신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고 있다. 올해 지원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총 125종으로 ▲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인용 66종 ▲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21종 ▲음성증폭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 38종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희망자는 다음달 23일까지 신청서, 활용계획서 등을 작성해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https://at4u.or.kr) 또는 구청 정보통신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 시 개인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20%를 부담하여야 한다.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 활용계획서, 심층상담기록지(해당하는 경우), 평가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지원 대상자를 오는 7월 19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와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정보소외계층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년간 주민을 대상으로 500여대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지원 대상자 63명 외에 추가로 56명을 선정, 총 119명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했다.
  • 강서구, 안전문화 조성 위한 ‘2023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서구, 안전문화 조성 위한 ‘2023 집중안전점검’ 실시

    서울 강서구가 지역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이상기후에 따라 화재 등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구는 위험시설물, 안전사각지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 안전점검은 다음달 16일까지 대형공사장 17개소, 의료기관 10개소, 공동주택 19개소, 옹벽 10개소 등 총 5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은 신뢰도와 실효성을 높이고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능하도록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보수·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시설물의 재난 예방을 위해 필요시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하고, 주민이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발굴하는 ‘주민 점검대상시설 신청제’도 운영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에 있는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강서구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산 교정시설 입지 선정위 사상은 “찬성”, 강서는 “반대”

    부산 교정시설 입지 선정위 사상은 “찬성”, 강서는 “반대”

    부산시가 지역 내 교정시설의 현대화 사업을 위한 입지 선정 절차를 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한 데 대해 관련 기초단체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운영에 적극 찬성한다. 부산 전체 발전을 위해 최선의 해결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입지선정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겸허히 수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부산시는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산 교정시설 입지 선정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지 선정 위원회는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8월께 최종 입지 후보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시설 현대화 사업의 주무부처인 법무부와 협의해 세부적은 행정 절차를 밟는다. 또 이날 ‘부산교정시설 주변시설 발전 및 현대화 구상 타당성 용역’ 결과도 공개했다. 용역은 크게 두가지 안을 제시했다. 부산구치소(사상구 주례동)와 부산교도소(사상구 주례동)를 사상구와 강서구 내에서 각각 이전하는 것과 두 시설을 통합해 강서구로 이전하는 것이다. 부산시와 입지 선정 위원회는 특정 지역을 전제로 놓고 공론화하는 것이 아니며, 사상구와 강서구 중 한 곳으로 정하기 위한 논의도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부산시의 발표 직후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교정시설 이전과 관련한 결정권자는 법무부이고, 법무부는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해당 기초단체와 충분히 협의한다는 점을 명백히 하고 있는데도 시가 일방적으로 입지선정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 추억의 광주천 ‘뽕뽕다리’ 48년만에 재개통

    추억의 광주천 ‘뽕뽕다리’ 48년만에 재개통

    1960년대 방직산업 호황기 광주 서구 양동 발산마을과 북구 임동 방직공장을 잇던 이른바 ‘뽕뽕다리’가 48년 만에 재개통했다. 광주시는 11일 오후 양3동 발산마을 앞에서 ‘뽕뽕다리’ 개통식을 열었다. 교량의 명칭은 ‘발산 뽕뽕다리’다. 길이 65m·폭 5m의 인도교다. 2021년 6월 착공해 지난 달 공사를 모두 마쳤다. 공사에는 광주시·서구·북구 등의 예산 29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 주체인 서구는 옛 뽕뽕다리의 모습을 현시점에 적합한 형태로 재현했다. 특히 광주천에 비친 교량의 모습이 과거 뽕뽕다리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캐노피와 전망대·야간 조명시설도 설치했다. 1960년대 방직산업이 호황을 이루던 시절 북구 임동에 위치한 방직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여공들이 모여들었다. 공장기숙사가 부족해 직원들의 수용이 어려워지자 상당수 여공들은 방값이 저렴한 광주천 건너 발산마을로 찾아들었다. 이들이 방직공장 출·퇴근을 위해 건넌 다리가 바로 ‘뽕뽕다리’다. 당시 뽕뽕다리는 공사장 안전발판으로 쓰이는 구멍 뚫린 철판을 엮어서 만든 임시 교량이었다. 구멍이 숭숭 뚫린 철판으로 만들었다고 해 시민들은 임시교량을 뽕뽕다리로 불렀다. 철판은 원래 2차 세계대전 때 태평양에서 미군이 비행기 활주로를 건설하면서 우천 시 배수가 잘되도록 고안한 것이다. 누가 뽕뽕다리를 가설했는가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다. 방직공장 측에서 발산마을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통행편의를 위해 세웠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전남도 산하기관이 건설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 1973년 뽕뽕다리 인근에 발산교가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점차 이용자가 줄었고, 2년후인 1975년에는 결국 홍수에 떠내려가고 말았다. 서구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 문화자원 발굴과 함께 대표적 도시재생 사례로 거듭난 ‘청춘 발산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뽕뽕다리의 재건립을 추진했다. 김이강 광주서구청장은 “새로 들어선 뽕뽕다리가 광주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서구 약자와의 동행…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강서구 약자와의 동행…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서울 강서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기존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건강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한 ‘2023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6년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과 출산·양육가정을 대상으로 보편 방문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방문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보편 방문보다는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하는 선별 방문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기존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건강 중심’으로 개편하여 빈곤・위기가구 중심의 선별 방문·신속 지원으로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은 ‘찾아가고 바라보고 도와주는 약자와의 동행 강서’를 비전으로 ▲함께 찾아봄 ▲서로 바라봄 ▲같이 도와봄 ▲든든한 기반 ▲우수한 인력 등 5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 10개의 추진과제와 30개의 실행과제를 담았다. ‘함께 찾아봄’은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목표로 위기정보 수집 확대,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 모니터링 상담을 통한 예방적 복지 실현 등의 과제를 실천한다. ‘서로 바라봄’은 스마트기술과 사회적 관계망을 활용한 촘촘한 모니터링으로 위기가구의 집중 관리를 목표로 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가구 모니터링, 건강기기(ICT)를 활용한 상시 건강관리 확대 등의 과제를 실천한다.‘같이 도와봄’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의 긴급복지 지원을 목표로 삼았다. 취약계층의 소규모 주거 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OK! 홍반장 생활민원 기동대’, 긴급상황 해소를 위한 강서형 긴급구호 지원사업 등을 수행한다. ‘든든한 기반’은 현장 중심의 복지인프라 확대와 복지 및 건강서비스의 기능 강화를 위해 동 주민센터 종합상담 운영, 방문건강사업, 건강 소모임 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한다. ‘우수한 인력’은 복지플래너 및 관련 민간인력의 역량 강화를 꾀한다. 방문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시행 및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 등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민선8기 구정 핵심 목표인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약자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교정시설 이전 입지 공론화 착수…후보지 강서구 “강력 반대”

    부산시, 교정시설 이전 입지 공론화 착수…후보지 강서구 “강력 반대”

    건축한지 각각 50년과 46년이 지난 부산구치소, 부산교도소 등 지역 교정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이전 장소 선정 절차를 부산시가 시작했다. 그러나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의 반발도 함께 불거지면서 갈등이 재점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부산 교정시설 입지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던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이 맡았다. 위원은 서 이사장을 비롯해 분야별 대학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관계자, 부산시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입지 선정 위원회는 교정시설 이전 입지 선정 과정을 설계하고, 다음달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8월께 최종 입지 후보지를 포함해 위원회 운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시설 현대화 사업의 주무부처인 법무부와 협의해 세부적은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사상구 주례동 부산구치소와 강서구 대저2동 부산교도소는 각각 1973년, 1976년에 건축된 노후 교정시설로 환경개선이 시급하다. 특히 부산 구치소는 과밀 수용에 따른 배상 판결까지 발생했을 정도로 수용 환경이 열악하다. 교정시설 때문에 주변지역이 발전하지 못해 이전이 시급하다는 민원도 지속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교정시설을 신축, 이전하기 위해 2007년 강서구 화전동, 2012년 강서구 명지동, 22018년 사상구 엄궁동, 2019년 강서구 대저동을 이전 후보지로 제시했지만, 극심한 주민 반발이 일어나면서 결국 지금까지 현대화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시는 교정시설 이전을 놓고 일어난 갈등을 해소하고 최적의 현대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는 관련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결과를 보면 용역에서는 구치소와 교도소를 현재 자치구 내에서 각각 이전하는 지역별 이전과 두 시설을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별 이전은 구치소를 사상구 주례 3동 엄광산 일원으로, 교도소를 대저1동 남해고속도로 근처로 옮겨 짓는 것이다. 통합이전은 구치소와 교도소, 보호관찰소를 모두 남해고속도로 북쪽 강서구 대저1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다만, 이 용역은 주민 의견수렴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론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결론 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안 부시장은 “특정 지역을 전제로 공론화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도 “사상구와 강서구 어느 한 곳을 정해놓고 논의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전 후보지역으로 꼽힌 강서구가 반발하면서 논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시가 일방적으로 입지 선정 위원회를 구성해 교정시설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강서구민과 자치단체를 부정하는 처사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에 있는 구치소까지 강서구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한다면 정말 심각해진다. 주민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겸재의 진경산수, 강서구를 물들이다…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겸재의 진경산수, 강서구를 물들이다…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과 13일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제7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겸재문화예술제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상징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화혼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구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예술제다. 이번 행사는 ‘겸재 진경산수, 강서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겸재의 주요 작품 활동지였던 궁산 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 마곡 어울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1시 30분 시작하며, 개회식과 함께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경계를 너머’가 열린다. 특별전은 국내와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의 국제교류전으로 전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한다. 13일에는 ▲제18회 겸재전국사생대회 ▲청소년 문화예술제 ▲문화예술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겸재전국사생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겸재가 거닐던 궁산의 모습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화폭에 담으며 기량을 뽐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1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 방문, 전화, 전자우편으로 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하면 된다.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경연의 장 ‘청소년 문화예술제’와 문화예술 공연 ‘문화예술한마당’이 동시에 열린다. 청소년 문화예술제는 예선 127팀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9팀이 노래, 춤 등 다양한 장기로 경연을 펼친다. 경연 중간중간 ‘나는 가수다’ 가왕 출신 가수 ‘더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댄스팀, 강서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들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곡 어울림공원에서는 지역 문인들이 겸재의 작품을 시상으로 표현한 ‘겸재시화전’과 ‘2022 겸재전국사생대회 수상작품전’이, 궁산 입구에서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산 속에 자신의 소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우산 속 소원 담기전’이 열린다. 이 밖에도 동의보감 속 동물 거울 만들기, 사철나무 원예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겸재문화예술제는 겸재의 작품을 사랑하는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강서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라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겸재문화예술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서 공무원 버튜버, 취준생 버튜버와 합방

    강서 공무원 버튜버, 취준생 버튜버와 합방

    첫 회 영상 조회수가 14만회를 넘어선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가 민간 버튜버와 합동 방송을 진행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강서구 새로미와 민간 버튜버 ‘썰미’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의 줄임말이다.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 2D 또는 3D 캐릭터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강서구 새로미는 구 대표 캐릭터인 ‘새로미’가 의인화돼 지난 2월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탄생했다. 11일 영상에서는 강서구 새로미와 구인·구직 전문 플랫폼 ㈜사람인이 만든 유튜브 채널 404오피스(404Office)의 신입 버튜버 ‘썰미’가 등장한다. 강서구 새로미와 썰미는 각각 공무원이자 취업준비생으로서 공무원 생활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과 찰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서구 새로미는 최근 구의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 예방·지원 활동을 소개하는 ‘새로미의 문단속’ 등 기발한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업무 자율성 보장으로 주민을 위한 정책을 널리 알리는 미디어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새로미’국내 최초 민간 버튜버와 합동방송

    ‘강서구 새로미’국내 최초 민간 버튜버와 합동방송

    첫 회 영상 조회수가 14만회를 넘어선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가 민간 버튜버와 합동 방송을 진행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강서구 새로미와 민간 버튜버 ‘썰미’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의 줄임말이다.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 2D 또는 3D 캐릭터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강서구 새로미는 구 대표 캐릭터인 ‘새로미’가 의인화돼 지난 2월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탄생했다. MZ세대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널리 퍼지며 첫 회 영상 조회수 14만회와 구독자 6000여명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11일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강서구 새로미와 구인·구직 전문 플랫폼 ㈜사람인이 만든 유튜브 채널 404오피스(404Office)의 신입 버튜버 ‘썰미’가 등장한다. 강서구 새로미와 썰미는 각각 공무원이자 취업준비생으로서 공무원 생활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과 찰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지난 4일 구청 구청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예고 방송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서구 새로미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패러디한 ‘새로미의 문단속’으로 구의 부동산 전세 사기 피해 예방·지원 활동을 소개하는 등 기발한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영상 콘텐츠가 각광 받는 시대에 신선한 기획으로 큰 주목을 받은 강서구 버튜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업무 자율성 보장으로 주민을 위한 정책을 널리 알리는 미디어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화곡의 문화 르네상스 이끌 것”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화곡의 문화 르네상스 이끌 것”

    서울 강서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강서아트리움’이 화곡동에 문을 열었다. 4일 구에 따르면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3일 오후 ‘강서아트리움’ 개관식에 참석해 “화곡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문화시설들이 마곡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화곡동 등 원도심 주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품격 있는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협회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역 문화예술 전문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에 이어 2층과 3층에 조성된 공연장 ‘아리홀’에서 강서구립합창단과 노희섭 성악가의 개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웅장한 음향과 영상·조명까지 더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구는 개관을 기념해 특별 전시도 마련했다.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화곡동에 자리 잡은 ‘강서아트리움’은 연면적 4228㎡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문화 전시 공간인 갤러리, 고품질의 음향을 갖춘 215석 규모의 공연장 ‘아리홀’, 무용·음악 연습실, 문화예술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김 구청장은 “문화예술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만큼 취임 이후 지역 발전과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동행’ 채널로 장애인 자립 날개 달다[현장 행정]

    ‘강서동행’ 채널로 장애인 자립 날개 달다[현장 행정]

    “강서구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2만 8400명의 장애인이 거주합니다. 이들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만들면 수익을 내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판단에 ‘강서동행’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박물관.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날 열린 ‘원샷한솔과 함께하는 명랑 토크콘서트’에 참석하려는 이들이었다. 콘서트가 열린 2층 시청각실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부터 활동 보조인과 함께 온 시각장애인 등 200여명의 참석자로 가득 찼다. 이날 콘서트 주제는 ‘세상을 향해 일어나다’였다.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북돋고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강서동행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동행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회적 약자가 강서동행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해 자립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구는 영상 촬영과 콘텐츠 제작, 채널 운영 방법 등 전 부분을 지원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추가 재원 투입 없이 구의 기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채널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구독자 1000명을 달성했다. 좋은 콘텐츠를 차근차근 제공하면 조만간 ‘대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에서는 시각장애인 유튜버인 원샷한솔과 함께 패널로 김 구청장과 구청 시각장애인 공무원인 이주호 주무관 등이 참여했다. 원샷한솔은 구독자 58만명을 보유한 ‘파워 유튜버’다. 김 구청장 역시 76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바 있다. 이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과 유튜버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원샷한솔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관해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그동안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일상을 영상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각장애인이 겪는 삶의 모습을 솔직하게 영상에 담고 보여 줬을 뿐인데 많은 분이 좋게 봐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김 구청장은 강서동행 프로젝트에 대해 “구에만 10만명의 장애인 가족이 있고, 이들이 모이면 수익 등을 포함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장애인이 더이상 일방적 지원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사회의 주체로 홀로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강서동행 프로젝트의 모든 수익은 오롯이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균형 발전 거점’ 강서아트리움 내일 오픈

    ‘문화 균형 발전 거점’ 강서아트리움 내일 오픈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 균형 발전의 거점 공간인 강서아트리움이 문을 연다. 강서구는 강서문화센터 이전 사업으로 추진한 강서아트리움을 준공하고 3일 정식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8월 착공한 강서아트리움은 화곡동 379-68 일대 연면적 4228㎡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3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다. 1층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가변형 갤러리가 자리한다. 2·3층에는 고품질의 음향을 갖춘 215석 규모의 공연장 ‘아리홀’이 들어선다. 뮤지컬과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다. 4·5층에는 무용·음악연습실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문화 강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개관식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협회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는 4일에는 개관을 기념해 1층 현관 앞에서 자개 그립톡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개관 기념 특별 전시 ‘현대 미술의 다양성’도 12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 구청장은 “강서아트리움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아트리움 개관…문화와 예술 넘치는 강서 품격 높인다

    강서아트리움 개관…문화와 예술 넘치는 강서 품격 높인다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 균형 발전의 거점 공간인 강서아트리움이 문을 연다. 강서구는 강서문화센터 이전 사업으로 추진한 강서아트리움을 준공하고 오는 3일 정식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8월 착공한 강서아트리움은 화곡동 379-68번지 일대 연면적 4228㎡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3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다.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1층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가변형 갤러리가 자리한다. 강서문화센터의 ‘갤러리 서’ 명칭을 그대로 이어받은 문화 전시 공간이다. 2·3층에는 고품질의 음향을 갖춘 215석 규모의 공연장 ‘아리홀’이 들어선다. 뮤지컬과 오페라, 연극, 무용,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다. 4·5층에는 무용·음악연습실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문화 강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오는 3일 개관식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협회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시설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강서구립합창단, 노희섭 성악가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4일에는 개관을 기념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서아트리움 1층 현관 앞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자개 그립톡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 풍선을 이용한 퍼포먼스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개관 기념 특별 전시 ‘현대 미술의 다양성’도 오는 12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최근 주목받는 조진규, 홍승태, 손진형, 은보경 등 젊은 작가들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형식과 주제를 실험적으로 표현한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강서아트리움은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전문공간으로 주민들의 문화생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며 “강서아트리움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끼를 발산하라”… 강서, 버스킹 다시 시작

    “끼를 발산하라”… 강서, 버스킹 다시 시작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끼와 젊음이 넘치는 버스킹이 2023년 올해 다시 시작된다. 강서구는 젊음과 예술이 넘치는 거리 축제 ‘끼를 발산하라!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을 개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5월에는 ▲신나는 거리(마곡동로4길 23 앞) ▲노래하는 거리(마곡동로 62 앞)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다. 신나는 거리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댄스, 마술쇼 등 공연이 열리고, 노래하는 거리에서는 포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6월 버스킹은 ▲비트가 있는 거리(마곡동로 61 앞) ▲선율이 있는 거리(스페이스K 서울 앞)로 나뉘어 진행된다. 비트가 있는 거리에서는 힙합, 댄스 등의 공연이, 선율이 있는 거리에서는 재즈, 포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강남이나 홍대에 가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태우 강서구청장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2탄 개막

    김태우 강서구청장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2탄 개막

    지난 29일 토요일 오후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2탄이 개막됐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30일 강서구에 따르면 버스킹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옆 잔디밭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끼를 발산하라’를 주제로 열렸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은 지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김태우 구청장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로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날 버스킹은 ‘서남재 폴로세움 서커스’를 시작으로 인디밴드 ‘스프링스’,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 댄스팀 공연, 세계적인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무대 앞 잔디밭은 삼삼오오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 자리에 서서 펄쩍펄쩍 뛰며 환호하는 사람 등 빈 곳이 없을 정도로 관객들로 북적였다.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버스킹 주변에선 인생네컷, 타로카드, 캐리커쳐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두 달간 매주 금·토요일에 열린다. 아이들은 물론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이 펼쳐진다. 5월에는 ▲신나는 거리(마곡동로4길 23 앞) ▲노래하는 거리(마곡동로 62 앞)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다. 신나는 거리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댄스, 마술쇼 등 퍼포먼스 위주 공연이 열리고, 노래하는 거리에서는 포크, 대중가요,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6월 버스킹은 ▲비트가 있는 거리(마곡동로 61 앞) ▲선율이 있는 거리(스페이스K 서울 앞)로 나뉘어 진행된다. 젊은 층을 겨냥한 비트가 있는 거리에서는 힙합, 댄스, 루프스테이션 등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지고, 선율이 있는 거리에서는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개최된다. 김 구청장은 “강남이나 홍대 앞에 가지 않더라도 주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기 위해 버스킹을 기획했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찾아와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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