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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지지율 3.7%P 내린 34.0%… 7개월 내 최대 하락폭

    尹 지지율 3.7%P 내린 34.0%… 7개월 내 최대 하락폭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3.7%포인트 내린 34%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한 10월 2주 차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주간집계에서 ‘긍정’(매우 잘함+잘하는 편)평가는 34.0%, ‘부정’(매우 잘못함+잘못하는 편)평가는 62.2%였다. ‘잘 모름’은 3.8%다. ‘긍정’은 전주(10월 1주차)대비 3.7%포인트 하락했지만, ‘부정’은 2.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지지율 하락 폭으로는 지난 3월 2주 차에 4.0%포인트 하락한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35%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월 2주 차(36.8%) 이후 22주 만이다. 5월 2주 이후 35~38% 사이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였으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의 패배한 영향으로 35% 선이 무너진 것으로 관측된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이번 주간 집계는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돌입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가 주요 포인트로, 대통령 국정 평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국정감사 이슈보다는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와 후속 모습이 더 지지율에 직접적이면서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서울포토]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서울포토]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수진 최고위원과 김성호 여의도연구원부원장의 카톡대화가 한 언론사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 대화에서 조 최고위원이 김 부원장에게 주요당직자 임명안을 보냈고 이에 김 부원장이 “황당하네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라고 답변했다. 국민의 힘은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석이 된 주요 당직에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는 한편, 민심을 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함으로써 당정관계에 변화를 꾀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與 신임 정책위의장에 평택 3선 유의동 내정…김기현, 2기 지도부 인선 돌입

    與 신임 정책위의장에 평택 3선 유의동 내정…김기현, 2기 지도부 인선 돌입

    김기현 ‘민생 우선·개혁 정당’ 인선 원칙친윤·영남 일색 -> 통합형 의사결정유의동, 21대 총선 1951표차 당선수도권 험지 최전선·친유승민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으로 위기를 맞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정책위의장에 수도권 3선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을 내정했다.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후 첫 인선으로 이날 오전 화상으로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추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앞서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 대열에 함께한 박대출 전 정책위의장의 후임으로 유 의원을 발탁했고, 유 의원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취임 직후 1기 지도부를 꾸릴 때도 유 의원에게 지명직 최고위원 등 당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불발됐다. 친윤·영남 일색의 김기현 지도부에 비윤·수도권 중진의 역할이 절실했으나 유 의원은 당시 고사했다. 김 대표가 2기 지도부 첫 번째 인사로 유 의원을 발탁한 것은 친윤 일색의 의사결정 구조도 ‘통합형’으로 변화를 주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지난 14일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를 수용하면서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당이 되도록 면모를 통합형으로 일신하고, 민생을 우선으로 하며, 개혁정당으로 발전적 도약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분골쇄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평택을에서 1951표 차로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이 경기도 59석 중 단 7석만 얻는 수도권 역대급 참패를 거둔 가운데서도 험지인 평택을에서 생환했다. 유 의원의 지역구가 수도권 험지의 최전선인 만큼 ‘수도권 위기론’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유 의원이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데도 지역구에 ‘친윤 검사’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을 정도의 대표적인 험지로 꼽힌다. 이한동 국무총리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유 의원은 무려 전국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으로 불린 2014년 7·30 재보궐선거 평택을에서 당선됐다. 당시 김무성 대표의 ‘상향식 공천’ 실험의 성공 모델로도 평가받았다. 이후 유승민 전 의원과 ‘개혁 보수’ 그룹을 함께 했다. 국민의힘에 흔치 않은 ‘70년대생 ’ 젊은 중진이다. 최근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당 진상조사단장을 맡기도 했다.
  • 안철수, ‘이준석 제명’ 서명 돌입… “당 망친 응석받이”

    안철수, ‘이준석 제명’ 서명 돌입… “당 망친 응석받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제명을 위한 서명운동을 돌입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안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부 총질로 당을 망치는 응석받이 이준석을 가짜뉴스 배포, 강서구청장 선거방해 등의 혐의로 제명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의 징계를 청원하는 링크를 첨부하며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는 당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낮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하지만 이렇게 국민 신뢰가 떨어지게 된 데는, 그동안 방송에 출연해 오직 당에 대한 총질만 일삼아온 이준석으로 인해 국민적 신뢰가 추락한 것이 일조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급기야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는 이준석이 저에 대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바로 받아서 확전시키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며 “이제 해당 행위자 응석받이 이준석을 제명하고 품격 있는 정당과 정당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준석 제명을 위한 서명운동 참여가 당의 혁신에 동참하는 첫 번째 과정”이라며 “그리고 당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내년 총선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의원이 보궐선거 패배 책임론 앙케트 조사에서 그다지 많은 표를 얻지 못해서 아쉬운지 총선패배의 선봉장이 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유세차에 올라가서 우발적으로 당황해서 ‘XX하고 자빠졌죠’라고 발언해놓고 시민 탓을 하냐?”고 했다. 안 의원도 같은 날 “지난 9일 지원 유세 도중에 시민 한 분이 ‘XX하고 자빠졌네. 개XX’ 이렇게 욕설해서, 저는 ‘XX하고 자빠졌죠’라고 유머로 승화시켰다”며 “문제는 그다음 날 이 전 대표가 가장 먼저 ‘안철수가 막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지면 대통령, 당 대표 다음에 세 번째로 안철수가 책임자’라고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이라고 했다.
  • [사설] 국민의힘, 내년 4월 당 간판 내릴 생각 아니라면

    [사설] 국민의힘, 내년 4월 당 간판 내릴 생각 아니라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내년 4월 총선에 빨간불이 켜진 국민의힘이 어제 의원총회를 열고 몇 가지 ‘쇄신안’을 마련했다. 당 지도부의 위상을 지니는 혁신위원회를 두고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한다는 것이다. 엊그제 총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 자리는 수도권·충청권 인사들로 채우겠다는 방안도 세웠다고 한다. 국민의힘이 어제 내놓은 구상은 그러나 보선 패배를 안긴 민심의 회초리에 부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차분한 쇄신’을 기한다는 게 여권의 방침이라지만 선거 참패의 충격과 어떻게든 이 난국을 돌파해 내겠다는 결기는 눈 씻고도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보선 참패의 메시지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지금처럼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대를 게을리하는 한 내년 총선에서의 참패를 면할 수 없다는 경고다. 비록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가고자 하는 정책 방향이 백번 옳다 해도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정책을 추진할 수도 없을뿐더러 지지율만 더 깎아 먹는다. 야당을 설득하는 차원을 넘어 국민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노력을 배가해야 하는 것이다. 과거 한나라당은 불법 대선 자금 사건으로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상황에서 2004년 ‘천막 당사’로 나앉으며 국민에게 석고대죄의 모습을 보였고, 이를 발판으로 2007년 정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내년 총선에서의 과반 의석 확보로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를 뒷받침해야 할 국민의힘이 지금 그런 결기와 절박감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다. 대국민 소통 방식을 전면 정비하고, 중도층과 서민·약자에 소구할 수 있는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웰빙당’의 수명은 고작 반년 남았다.
  • 조기 총선 모드로 돌파구 찾는 與… 당정관계 불만에 ‘불씨’는 여전

    조기 총선 모드로 돌파구 찾는 與… 당정관계 불만에 ‘불씨’는 여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관련해 15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혁신기구 마련과 총선기획단 및 인재영입위원회의 조기 출범 등 총선을 겨냥한 대책들을 내놓았지만 소위 ‘김기현 주도의 총선 체제’에 대한 불안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분위기다. 무엇보다 비윤(비윤석열)계 중심으로 요구가 커진 ‘수평적 당정 관계 재정립’에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궐선거 패배 후 나흘 만에 열린 이날 의총은 오후 4시부터 4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26명이 발언을 신청해 길어지면서 오후 6시로 예고했던 고위 당정 협의도 미뤄졌다. 책임론을 두고 격론이 벌어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고성과 막말 없이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고, 직접적으로 김 대표가 사퇴를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최재형 의원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대표의 유임을 전제로 소위 ‘쇄신파’와 ‘단결파’의 의견은 분명하게 갈렸다. 그간 ‘수도권 위기론’을 주장했던 윤상현 의원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분열이라고 하는 분이 있었는데 변화와 혁신으로 가는 게 단합”이라고 했다. 허은아 의원도 “여성가족부 폐지, 잼버리 호남 탓, 이념 논쟁 등 하나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고 대통령실을 향해 입장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용 의원은 김 대표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는 일부 중진 의원들을 향해 “자리에 연연 않는 솔선수범”을 요구했고 “원내뿐 아니라 원외 당협위원장에 대한 혁신도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김기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당내 여러 의원에게 개별 전달된 만큼 이날 의총에도 ‘지도부 중심의 위기 돌파’ 기류가 반영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금 시점에서 전당대회를 하거나 비대위로 간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내년 총선에 대비해 좋은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선거 패배 후 처음으로 의원들을 만난 김 대표는 앞서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것과 달리 이날 의총에서 40분 이상 마무리 발언을 했다. 향후 관건은 김 대표가 내놓을 2기 지도부 인선안과 내년 총선에 대비한 ‘쇄신 강도’다. 김 대표가 예고한 ‘혁신기구’의 경우 실질적인 혁신 권한을 얼마나 보장하느냐를 두고 갈등이 불거질 수도 있다. 김 대표가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 조기 구성까지 함께 언급한 만큼 ‘전권 혁신위’가 아닌 ‘자문기구’ 성격을 띨 가능성이 크다. 또 우선 이날 의총에서는 ‘지도부 중심의 수습 방안’이 일단 큰 공감대를 얻었지만, 김 대표가 향후 당내 위기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차분한 대응’에 실패해 당을 조기에 안정화하지 못할 경우 윤 대통령과 친윤계가 다른 길을 모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친명 지도부’ 굳힌 野… ‘공천 혁신’ 계파 갈등 뇌관으로

    ‘친명 지도부’ 굳힌 野… ‘공천 혁신’ 계파 갈등 뇌관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낙승 등으로 ‘이재명 지도부’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이 대표의 당무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른바 ‘이재명 민주당’이 통합과 안정을 이뤄 총선 승리를 거머쥐기에는 여전히 장애물이 적지 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복수의 당 지도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르면 16일 당무에 복귀한다. 이 대표의 ‘1호 과제’는 당내 갈등 해소다. 이 대표는 보궐선거 승리 직후인 지난 11일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단합하자”고 말했다. 당 지도부 관계자도 이날 서울신문에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의 징계 여부를 당 지도부가 논의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극단으로 치달았던 계파 갈등이 봉합되도록 소위 ‘가결파 징계’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전원 사의를 표명했던 정무직 당직자들의 교체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이 대표가 사표를 대부분 반려하고 일부만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당 ‘쇄신’보다는 안정적 체제 운영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뜻이다. 다만 당내 혁신 요구도 적지 않아 계파 갈등의 뇌관은 남아 있다. 우선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친명(친이재명)계이자 충청 출신 여성인 박정현 전 대전 대덕구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호남·비명(비이재명)계인 송갑석 의원의 사퇴에 따른 보결이라는 점에서 갈등 요인으로 꼽힌다. 또 원외 친명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지난 13일 성명에서 물갈이 공천 및 정무직 인사 등 인적 쇄신과 해당행위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와 같은 비명계를 겨냥한 요구를 내놓았다.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같은 취지의 청원에 대해 민주당은 지난 12일 “그 뜻을 받들 수 있도록 혁신의 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친명 지도부가 강성 당원들의 뜻대로 공천 혁신을 진행한다면 다시 계파 갈등이 분출할 수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비명계를 달래려는 듯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고 있지만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선출직 공직자 평가 비율 조정 등이 친명계에 유리하도록 변경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친명계 당 지도부 관계자도 “가장 큰 혁신은 새로운 인물을 세우는 것”이라며 물갈이 공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도 여전해 비명계에서 이 대표의 ‘2선 후퇴’ 요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됐고 기존의 선거법 위반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더해 총 3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 향후 진행될 수 있는 위증교사 의혹, 대북송금 의혹까지 더하면 총 5건의 재판을 병행해야 하며 이 경우 매주 3~4번씩 법원에 출석해야 해 당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은퇴 각오”… 與, 김기현 체제로 쇄신

    “은퇴 각오”… 與, 김기현 체제로 쇄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15일 의원총회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철규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가 전원 사퇴한 가운데 김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견도 나왔지만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나온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를 중심으로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 대표가 당직 개편과 관련해 통합형 당직 개편을 하겠다고 말했고,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에서 4시간 30분가량 선거 패배에 대해 논의했다. 김 대표에 대한 사퇴 촉구 주장도 있었지만 총선 앞 단결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았다. 김 대표는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 은퇴할 각오로 책임지고 뛰겠다”며 재신임을 요청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에 당장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보다 김 대표를 주축으로 한 ‘차분한 변화’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의총 후 “인선은 통합형, 수도권,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위의장에는 3선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보궐선거 패배로 김 대표 체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상황이다. 김 대표가 논란을 불렀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내세운 대통령실에 끌려다녔다는 시각도 여전히 남아 있다.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구속영장 기각 및 보궐선거 승리에 힘입어 이르면 16일 당무에 복귀해 당내 통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하지만 사법 리스크와 당내 분열 심화 가능성에 완전한 리더십 복원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비명(비이재명)계에서 여전히 이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어 공천 과정에서 잡음도 예상된다.
  • 尹·與 서울 지지율 동반 하락… 민주, 10%P 올라 36%

    尹·與 서울 지지율 동반 하락… 민주, 10%P 올라 36%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서울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내 ‘수도권 위기론’에 힘이 실리며 내년 총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반사이익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급상승했다. 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0~12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서울에서 33%를 기록해 직전 조사(9월 19~21일)보다 6%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에서 41%에서 32%로 9% 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26%에서 36%로 10% 포인트 올랐다. 다만 인천·경기 지역의 지지율엔 큰 차이가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30%를 그대로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31%에서 32%로, 민주당은 37%에서 36%로 소폭만 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 CBS노컷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지난 11~13일 실시해 이날 내놓은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2.3% 포인트 하락한 36.6%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11.4% 포인트 상승한 42%를 기록했다. 알앤써치는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여권의) 전통적인 지지층인 부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당분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인한 여권의 지지율 열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관계자는 “비록 강서구 한 곳에서 선거가 치러졌지만 서울 시민들이 과정을 주의 깊게 봤을 것이고, 그런 분위기가 당분간 유지될 것 같다”며 “경기도는 같은 수도권이긴 하지만 감도가 다르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야당에 투표한 중도층 민심이 여론조사까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은 보수세가 강한 만큼 직접적으로 출렁인 것이고, 경기와 인천은 진보적으로 동질화돼 있어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분석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서울은 중도층, 무당층, 2030세대의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 결국 이들이 여권 지지에서 이탈한 것”이라고 말했다.
  • 대법원장 대행 ‘대법관 제청’ 등 권한 확대 검토

    대법원장 대행 ‘대법관 제청’ 등 권한 확대 검토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 범위를 논의할 대법관 회의가 16일 열린다. 대법원장의 고유 권한인 전원합의체(전합) 재판장 역할, 후임 대법관 제청 및 이를 위한 준비 작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15일 “지난달 25일에 이어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를 주제로 계속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회의는 16일로 완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법관 회의에서는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 제청 절차 여부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관 제청권은 대법원장 권한대행이 수행할 수 있는 ‘현상의 유지, 관리 범위 내’ 업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통설이다. 다만 사법부 수장 공백이 연말까지 지속될 때를 대비해 국민 천거 공고나 대법관후보추천위원 위촉을 위한 추천 공고 같은 형식적 사전절차 개시 수준에서 검토될 여지가 있다. 안 권한대행도 이에 대해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하겠지만 결국은 필요성, 긴급성, 상당성에 의해 결정할 문제”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 대법원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전합 심리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그에 대한 논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10월 10일자 서울신문 1면>. 통상 대법원장이 공석인 상황에선 사회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전합 선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사안에 따라 대법관 다수 의견이 모이면 전합 심리를 기존처럼 진행하고 선고도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대법원 사건 배당에 관한 내규’를 개정해 권한대행에게 배당되는 새로운 사건 수를 줄이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권한대행에게 주심 사건으로 배당하는 양을 2분의1 범위에서 줄이거나 아예 배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권한대행을 맡은 안 선임대법관이 주심인 사건은 300여건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이 내규 개정과 대법관 회의를 통해 권한대행 체제 장기화에 대비하고 나선 것은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새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이 더 미뤄질 수도 있어서다. 윤 대통령이 이번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의 후임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여당 지도부 개편 같은 정치적 상황도 후보자 지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대법관 회의에선 이와 별도로 의정부지법과 춘천지법에 각각 가사과를 신설하고 소유권 등기명의인의 인터넷 전자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규칙 개정안도 안건으로 상정한다.
  • ‘강서 참패’ 후…김기현 “총선 지면 공멸, 정치생명 걸겠다”

    ‘강서 참패’ 후…김기현 “총선 지면 공멸, 정치생명 걸겠다”

    국민의힘은 1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폭풍을 수습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석이 된 주요 당직에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는 한편, 민심을 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함으로써 당정관계에 변화를 꾀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우선 당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정책정당’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에 따르면 김 대표는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총에선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전날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의 총사퇴만으로는 당 쇄신 동력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당정관계 변화를 모색하는 데 대해 “최종적으로 의원들이 컨센서스(공감대)를 이뤘다”고 윤 원내대표는 덧붙였다.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특히 김 대표는 40여분에 걸친 긴급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내년 총선 승리에 정치생명을 걸겠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공언했다. 한 참석자는 “김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지면 공멸한다. 그러면 다 죽는다. 총선에서 이길 것이고 지면 정치 생명을 걸겠다’는 취지로 마무리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당내 소통을 강화해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비롯한 많은 분의 의견을 의사결정 전에 수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명직 당직자 후속 인선은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이들 지역 중심의 “탕평인사를 하겠다”며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도 적극적으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與 의총 “김기현 대표 중심으로 민심 받들어 쇄신안 마련”

    [속보] 與 의총 “김기현 대표 중심으로 민심 받들어 쇄신안 마련”

    국민의힘은 1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폭풍을 수습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당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정책정당’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김 대표는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전했다. 비주류를 중심으로 김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지만, 이처럼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당정 관계 변화를 모색하는 데 대해 “최종적으로 의원들이 컨센서스(공감대)를 이뤘다”고 윤 원내대표는 덧붙였다.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전날 총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후속 인선은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간여 동안 진행된 긴급 의원총회에서 당 혁신과 관련해 어떤 의견이 나왔는지 묻는 질의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 이재명 복귀 임박…‘친명 체제’ 굳히는 野

    이재명 복귀 임박…‘친명 체제’ 굳히는 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낙승 등으로 ‘이재명 지도부’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이 대표의 당무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른바 ‘이재명 민주당’이 통합과 안정을 이뤄 총선 승리를 거머쥐기에는 여전히 장애물이 적지 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복수의 당 지도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르면 16일 당무에 복귀한다. 이 대표의 ‘1호 과제’는 당내 갈등 해소다. 이 대표는 보궐선거 승리 직후인 지난 11일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단합하자”고 했다. 당 지도부 관계자도 이날 서울신문에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의 징계 여부를 당 지도부가 논의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극단으로 치달았던 계파 갈등이 봉합되도록 소위 ‘가결파 징계’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전원 사의를 표명했던 정무직 당직자들의 교체도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이 대표가 사표를 대부분 반려하고 일부만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당 ‘쇄신’보다는 안정적 체제 운영에 방점이 찍혀있다는 뜻이다. 다만 당 내 혁신 요구도 적지 않아 계파 갈등의 뇌관은 남아있다. 우선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친명계이자 충청 출신 여성인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호남·비명계인 송갑석 의원의 사퇴에 따른 보결이라는 점에서 갈등 요인으로 꼽힌다. 또, 원외 친명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지난 13일 성명에서 물갈이 공천 및 정무직 인사 등 인적 쇄신과 해당행위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와 같이 비명(비이재명)계를 겨냥한 요구를 내놓았다.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같은 취지의 청원에 대해 민주당은 지난 12일 “그 뜻을 받들 수 있도록 혁신의 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친명 지도부가 강성 당원들의 뜻대로 공천 혁신을 진행한다면 다시 계파 갈등이 분출할 수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비명계를 달래려는듯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고 있지만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선출직 공직자 평가 비율 조정 등이 친명계에 유리하도록 변경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친명계 당 지도부 관계자도 “가장 큰 혁신은 새로운 인물을 세우는 것”이라며 물갈이 공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도 여전해 비명계에서 이 대표의 ‘2선 후퇴’ 요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됐고 기존에 선거법 위반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더해 총 3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 향후 진행될 수 있는 위증교사 의혹, 대북송금 의혹까지 더하면 총 5건의 재판을 병행해야 하며, 이 경우 매주 3~4번씩 법원에 출석해야 해 당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與 ‘유창훈 판사’ 공격에…野 “사법부 길들이기”

    與 ‘유창훈 판사’ 공격에…野 “사법부 길들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를 비난하는 근조 화환들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 늘어선 데 대해 민주당이 ‘사법부 길들이기’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15일 논평에서 “최근 사법부에 대한 좌표 찍기와 신상 털기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북치고 극우단체가 장구 치는 사법부 겁박을 당장 중단하라”고 비난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해당 근조 화환들은 극우단체인 신자유연대가 관리하고 있다. 대책위는 “여당과 극우단체가 마치 한 몸이 된 것처럼 판사를 모욕하고 비난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헌법 질서를 존중해야 할 국민의힘이 오히려 삼권분립을 짓밟는 ‘사법부 길들이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주장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27일 “유창훈 판사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은 한마디로 권력의 유무로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유권석방 무권구속”이라며 “사법부가 정치 편향적 일부 판사들에 의해 오염된 것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또 이용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이 탄핵해야 할 대상은 한동훈 장관이 아니라 유창훈 판사”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지난 8월에도 국민의힘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박병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판사의 신상을 털어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 재판에서 검찰 조작 수사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 그렇게 두렵나”면서 “지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한 채 반헌법적인 행태를 이어온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음을 명심하라”고 했다.
  • 이재명 퇴원..21대 국정감사 시작,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당선 [위클리 국회]

    이재명 퇴원..21대 국정감사 시작,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당선 [위클리 국회]

    [위클리 국회] 한 주간 국회 정치 일정을 사진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멀티미디어부 국회팀 연재물 이재명, 퇴원…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참석단식 치료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오후 퇴원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의 지원 유세에 참석했다.이 대표는 오늘 오후 녹색병원에서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 중에 진교훈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산역에서 열리는 이번 집중 유세엔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다수 의원들이 참석했다.지난 8월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퇴원은 21일 만이다. 21대 국정감사 첫날 시작부터 국방위 파행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 시작됐다.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정감사는 이날부터 24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에서 진행된다. 국감 대상 기관은 총 791곳이다. 여야는 이번 국감에서 정국 주도권을 놓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전면전을 벌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17.15%p 격차 낙승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포인트(p) 두 자릿수 격차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만5천492표)를 기록했다.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중 과반을 득표하며 당선됐다. 이번 보선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국민의힘 당혹스런 패배에 침울…“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아들여”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심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강서구민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관련해 “결과를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찰하면서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尹정부에 준엄한 질책”…자축 속 국정쇄신 촉구홍익표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심은 윤석열 정부에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총리 해임, 법무부 장관 파면, 부적격 인사에 대한 철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재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복지위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 씨 등을 증인국회는 12일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국방·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환경노동·국토교통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갔다.복지위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 씨 등을 증인으로 불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감사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에 대한 환노위 국감에는 이강섭 샤니 대표와 조민수 코스트코 코리아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여야는 사업장별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윤재옥 “안보불안 매우 위험수준”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감시 정찰 공백 때문에 기습 공격에 성공했는데 우리 또한 9 ·19 군사합의로 인해 대북 감시와 정찰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받고 있단 사실이 어제 국방위 국감에서 확인됐다”며 “이미 안보 불안이 매우 위험한 수준까지 가중됐고 우리는 그 전략적 대응에 있어 안전성과 유연성 높이기 위해 9·19 납북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채상병 사건, 윤대통령 수사방해 사실이면 퇴임 후 형사처벌”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고위 권력자들이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은폐하는데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 방해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퇴임 후에라도 형사책임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노태악 “감사·수사·총선 마무리되고 책임질 일 있으면 질것”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끊임없는 조직 혁신과 공정한 선거 관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선관위가 최근 미흡한 정보 보안 관리와 고위직 자녀들의 특혜 채용 의혹 등으로 국민께 큰 실망을 드렸다. 선관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감사원장, 전현희보고서 논란 유감표명최재해 감사원장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에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보고서 공개 과정 등 일련의 논란과 관련해 “내부 과정에서 법·원칙에 충실하지 못한 잘못이 다소 있었다”고 유감을 표하며 “이로 인한 내·외부의 수많은 억측,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들이 제기되고, 많은 국민께서 걱정하게 된 점을 감사원장으로서 송구하다”고 말했다.
  • 김기현 “당직자 사퇴 존중, 분골쇄신”…홍준표 “꼬리 자르기”

    김기현 “당직자 사퇴 존중, 분골쇄신”…홍준표 “꼬리 자르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임명직 당직자들의 전원 사의 표명과 관련해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결단을 존중하고, 그 뜻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당이 되도록 면모를 통합형으로 일신하고, 민생을 우선으로 하며, 개혁정당으로 발전적 도약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제기된 지도부 책임론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로 책임 논란을 일단락하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공지를 통해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임명직 당직자는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비롯해 강대식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다. 당 안팎에서 지도부 책임론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당직자 사퇴 카드로 곧바로 보선 패배의 후폭풍이 사그라들지는 미지수다. 당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하에게 책임을 묻고 꼬리 자르기를 하는 짓은 장수가 해선 안 될 일”이라며 “그 지도부로 총선 치르기 어렵다고 국민이 탄핵했는데, 쇄신 대상이 쇄신의 주체가 될 자격이 있나”라고 물었다. 윤희숙 전 의원도 “보선을 다시 하게 만든 당사자를 출마시키는 결정에 제대로 반대 의견을 내지 않은 정당 지도부가 무슨 리더십을 갖겠냐”며 “쇄신과 총선 기획 등 앞으로 주요 결정에서 유책 당사자들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김 대표 등 당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 더 거세질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선거 참패를 수습할 획기적인 인적 쇄신 방안을 내놓을지에 따라 책임론을 벗어날 수 있을지도 판가름 날 전망이다.
  • 강서 참패 사흘 만에 與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金 빠졌다

    강서 참패 사흘 만에 與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金 빠졌다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14일 총사퇴했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사흘 만이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임명직 당직자에는 이날 사의를 표한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외에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등이 포함된다.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 위원단을 제외한 당 지도부 전원이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잇달아 사퇴의 변을 전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책임 있는 당의 발전을 위해 내려놓겠다”고 적었고 이 사무총장은 “하루속히 당이 하나 되어 당원과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부총장은 “우리 정부와 당의 성공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현진 조직부총장을 비롯해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까지 모두 8명이 이날 사퇴를 결정했다. 당직자가 총괄 사퇴하기로 한 것은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이다. 내년 4월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큰 격차로 지면서 당 안팎에서는 “누구도 책임 지는 사람이 없다”, “이대로 가면 내년 수도권 선거에서 전멸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선거 사흘 만에 이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했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김기현 대표에 대한 당 안팎의 불만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되도록 주말을 넘기지 않고 후임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휴일인 15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것을 두고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은 김태우 후보를 공천한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라고 비난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여당 임명직 당직자 사퇴라니 국민 보기에 민망하지 않으냐”며 “대법원 판결 3개월 만에 범죄자를 사면·복권해 준 것은 윤 대통령이며, 대통령의 결정을 받들어 김 후보를 공천한 건 김기현 대표와 여당 지도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적어도 대통령실 차원에서 반성과 성찰, 국정 기조 변화를 위한 진솔한 발표가 있어야 하며 잘못된 공천을 한 당 지도부도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한 與…김기현은 제외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한 與…김기현은 제외

    이철규, 가장 먼저 사퇴 “당 하나돼야”15일 의원총회 분수령…‘지도부 책임론’ 분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14일 사퇴하기로 했다. 김기현 대표를 향한 사퇴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글에서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퇴 대상자 명단은 밝히지 않았지만, 선출직인 김기현 대표와 최고위원은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배현진 조직부총장과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예상된다. 유 수석대변인 공지에 앞서 이 사무총장은 가장 먼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며 “하루속히 당이 하나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부총장도 “우리 정부와 당의 성공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과 박 부총장 모두 강서구청장 보선 공천과 선거 기획 등을 담당한만큼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선거 패배 다음날인 지난 12일 일부 지도부가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를 김 대표에게 건의하면서 ‘당 지도부 책임론’이 분출됐다. 당 안팎에서는 김 대표 등 지도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지도부가 지난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분골쇄신하겠다”수준의 메시지를 내놨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전날인 지난 13일 최고위원들과 1대 1 면담을 하며 의견을 수렴했는데, 여기서도 지도부 책임론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명직 전원이 동반 사퇴하면서 1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김 대표 등 당 지도부를 향한 거센 책임론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대표의 거취를 압박하는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임명직 총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패전의 책임은 장수가 지는 것이다. 부하에게 책임을 묻고 꼬리 자르기 하는 짓은 장수가 해선 안 될 일”이라며 김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 [속보] ‘강서 참패’ 여파… 與지도부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

    [속보] ‘강서 참패’ 여파… 與지도부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14일 일괄 사퇴한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흘 만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에서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퇴 대상자 명단은 밝히지 않았다. 김기현 당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등 선출직 최고위원단을 제외한 당 지도부 전원이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임명직 당직자에는 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외에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등이 포함된다. 앞서 이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속히 당이 하나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 할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의 사임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보인다. 내년 4월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큰 격차로 지면서 당 안팎에서는 수도권 선거에 대한 위기감과 지도부 책임론이 함께 분출했다.
  • [속보] 이철규, 국힘 사무총장직 사퇴 “당 안정과 발전적 도약 위해”

    [속보] 이철규, 국힘 사무총장직 사퇴 “당 안정과 발전적 도약 위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4일 사퇴했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당 안팎에서 책임론이 분출하는 가운데 지도부 인사 중 첫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속히 당이 하나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 할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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