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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구태공천” 시끌

    “당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으니 시·도당 및 지구당 위원장들이 입맛대로 제 사람을 심고 있다.” “‘개혁 공천’을 표방한 지 1년도 안돼 현역 의원들간 나눠먹기식 ‘구태 공천’이 되살아나고 있다.” 한나라당이 4·30 재·보선 후보자를 속속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천심사위 내부에서조차 시·도당 및 지구당 위원장의 입김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불만이 쏟아질 정도다. 일각에서는 공직신청자와 공천심사위원들간 금품수수설까지 나돌고 있다. 한나라당은 22일 운영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이덕모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영천에 정희수 전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을 내정했다. 그러나 공천심사위가 경북 영덕군수 후보로 올린 경북도 부이사관 출신인 김모씨에 대해서는 끝내 부결시켰다. 특히 영천지역은 이달 말쯤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표의 이날 귀국에 앞서 ‘기습적’으로 단행해 논란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 후보가 다른 신청자들에 비해 딱히 내세울 것도 없는데도 단수 추천된 것은 ‘보이지 않는 손’ 때문”이라는 후문과 함께 해당 도당 위원장의 배후 지원설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다. 반면 김모씨는 공천심사위의 단수 추천을 받고도 운영위에서 두차례나 거부됐다. 당 운영위원이기도 한 해당 지구당 위원장이 두차례나 운영위에서 적극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는 건설교통부 국장급인 이모씨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강서구청장의 경우도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홍모씨가 서류심사·여론조사·면접 등 거의 모든 심사기준에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는 게 공천심사위원들의 중론이었지만 공천이 유보됐다. 공천 신청자들의 불법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한 공천심사위원들의 불감증도 논란거리다. 경기 화성시장 후보자로 확정된 최모 씨의 경우도 불법 사전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다. 서울 출신의 한 초선 의원은 “이번 공천만 놓고 보면 구태도 이런 구태가 없다.”면서 “도당 위원장들에게 공천심사를 맡긴 자체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고 비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우리구 올해는] 유영 강서구청장

    [우리구 올해는] 유영 강서구청장

    “이제 기초자치단체도 한두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서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템에 따른 체계적 행정을 펼쳐야 합니다.” 서울시 구청장 25명 중 드물게 경제학자 출신인 유영 강서구청장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통한 ‘시스템 행정’을 행정혁신 과제로 꼽았다. 주민들과 직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젊은 하위직 공무원들의 의견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것. ●작지만 생활에 밀접한 사업 추진 그의 시스템 행정은 이번 지방사무관 인사에서도 드러났다. 경력과 근무평점 위주로 진급시키는 심사승진 대상자를 아예 제외시켰다. “지방자치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을 통해 선의의 개인주의와 웰빙트렌드를 만족시키는 행정을 펼치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윤택하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생활을 누리도록 강서구는 작지만 생활에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골목길을 청소하거나 공원에 특색있는 야외음악당을 짓는 것이죠.” 그는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한 덕에 선진 지방자치단체의 성공 사례를 우리 실정에 맞게 잘 접목시킨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한 ‘살빼기운동’을 도입했으며, 일제 강점기의 유산이었던 관공서 담장도 허물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봉사단체도 국내 최대 규모이고, 해외시장 개척단도 서울의 자치구 가운데 처음 파견했다. “자원봉사를 자선사업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선사업의 개념도 존재하지만, 서로 필요한 서비스를 나눠 쓰는 품앗이의 의미도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예산이 많지 않은 시의 도서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도 기본적인 하드웨어만 시에서 제공하고 시설 운영은 거의 자원봉사자가 담당하죠.” 하지만 다양한 가치관과 ‘기대 수준’을 가진 주민들을 조화롭게 만족시켜야 하는 점은 그리 수월하지 않다고 고충을 내비쳤다. 또 서울시가 청계천과 세종문화회관 개·보수, 서울광장 조성 등 사대문 중심적인 사업을 펼쳐 외곽에 위치한 강서구에는 ‘사업의 여파’가 거의 없다고 아쉬워하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복지시설 ‘남북격차’ 줄여 “강서구는 복지분야에서 ‘남북문제’가 존재합니다. 가양동과 방화동 등 강서구의 북쪽지역은 뒤늦게 개발된 덕에 종합사회복지관이 13곳에 이를 정도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반면 남쪽인 화곡·발산 일대는 주민편의 시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는 화곡동 시 차고지에 1000평 규모의 복지시설을 추진하는 등 강서구 복지의 남북 격차를 줄이는 것을 올해의 과제로 들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선관위 법해석 기가막혀요”

    선관위의 엄격한 법 적용에 서울시 구청장들이 대단히 화가 났다. 서울시 25개 구청장들은 2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 모여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공선법)’과 선관위의 법 적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다과를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도마위에 올랐다. 한 구청장은 얼마전 치른 신년인사회를 예로 들며 “(녹차나 커피 등 차, 과자) 다과 제공은 위법이지만 생수는 무방하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또 다른 구청장은 “주민에게 보리차를 제공하면 위반이고, 생수를 내놓으면 무방하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가세했다. 이날 제59차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한 22명의 구청장들은 하나같이 “법을 무리하게 해석해 집행하는 선관위 때문에 일상적인 행정 행위조차 어렵게 됐다.”면서 선관위의 유연한 태도를 요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에대해 “법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법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릴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해명했다. 구청장들은 “지난해 추석 때 10여개 자치구가 경로당에 1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한 것 때문에 구청장들이 검찰에 고발됐다.”면서 “선관위는 고발조치를 당장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날 모임에서 현실에 맞지 않은 공선법 개정과 구청장 고발 취소를 요구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 또 현재 고발된 구청장들에게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가 기소단계에 이를 경우 25개 구청장들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영 강서구청장은 “비단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문제뿐만아니라 다른 소외계층에 대한 모든 복지행정 행위가 공선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번 사건은 고발된 몇몇 구청장에 한정된 일이 아니라 25개 구청장 모두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구청장들은 구 본청 직원과 하급기관인 동사무소 직원을 구분해야만 하는 공선법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서는 기관을 상근직원(구 본청)과 하급기관(동사무소·보건소)으로 구분하는데, 공선법에 따르면 상근직원에게만 일상적 의례행위가 가능하다. 따라서 동사무소 직원에게 구청장이 가벼운 선물을 하는 등의 ‘일상적 의례행위’를 하게 되면 기부행위로 간주돼 처벌받게 된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유영 서울 강서구청장 자원봉사 특별공로상

    유영 서울 강서구청장은 3일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최로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4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유 청장은 지난 1995년부터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이를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시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서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자원봉사 사이버센터(www.gangseovc.or.kr)를 개설,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강서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4만 3000명에 이르며 단위자원봉사대 1100개, 자원봉사수요처 375개, 활동 프로그램만도 900여개나 된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연극하는 주부 ‘그녀들의 반란’

    연극하는 주부 ‘그녀들의 반란’

    “여성의 사회 참여가 지금처럼 활발하게 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이제서야 연극을 통해 사회에서 제가 해야 할 몫을 찾았습니다.”육아와 가사에 파묻혔던 평범한 주부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연극에서 잠재된 ‘나’를 발견하고 감춰왔던 ‘끼’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난 5월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두번째로 창단된 강서구립극단은 아마추어가 진정한 프로 연극배우로 재탄생하는 과정이다. 이들은 창단 공연인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를 비롯, 지금까지 세 차례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변한 세상에 당황스러웠다.” 25일 강서구민회관 구립극단연습실에는 내년 초 가족뮤지컬 ‘솜사탕은 누가 지키지?’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20여명의 단원들이 모였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물의 성격이나 사건의 흐름 등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자리였다. 참석자 가운데 대다수는 30∼40대 가정주부다. 이범녀(49·여)씨는 “무대공포증 등으로 처음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반문했다.”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난 뒤 보람을 찾고 싶어서 연극을 뒤늦게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금순(50·여)씨도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게을러지기 마련인 데다 활력있는 삶을 원해 구립극단에 지원했다.”면서 “무대에서 대사를 잊어버리는 등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비하지 못한 30∼50대 주부들의 소외감은 커졌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잉여 시간이 늘자 무위(無爲)가 우울증을 양산하는 사례도 생겼다. 이들이 20∼30대이던 당시 사회의 분위기는 지금과 정반대였다. 여성들은 전업으로 주부를 택하는 것이 당연했다. 분위기가 바뀌자 주부들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보이는 자신을 발견했다. 더군다나 아이들까지 성장하자 새로운 삶을 갈망하기 시작했다. 송미숙 강서구립극단 상임연출가는 “무대 위에서 제대로 걷는 데만 5년 이상이 소요되며, 감정을 표현하는 데 10년 정도 걸리는 등 연극계에서는 배우가 되기 위해 적어도 10년 이상 필요하다는 것이 통설”이라면서 “연극을 ‘화두’로 삼은 주부들에게 배우란 쉽게 달성될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에게 장기간 동안 해야 할 무언가가 생긴 셈”이라고 말했다. ●연극에서 자아를 찾아 단원들 가운데 절반은 전업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연극 주위를 맴돌았다. 학창시절부터 대학 연극동아리나 주부극단에 몸담았던 사람들로 연극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던 셈이다. 하지만 이들은 작품을 통해 연극을 배웠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은 기대하기 힘들었다. 구립극단에서는 발성부터 신체훈련까지 기초부터 꼼꼼하게 가르친다. 김영인(44·여)씨도 “취미로 시작했지만 연극이라는 재능을 통해서 소외계층에 위문공연을 하는 등 사회적인 의미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과 주부극단에서 10여년 동안 활동했던 조은정(39·여)씨는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워 연극을 하면서 부분적으로 습득했던 지식에 대해 정리가 된 느낌”이라면서 “부모님의 뜻에 따라 대학졸업후 하지 못했던 연극을 남편과 아들의 후원으로 비로소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정영신(49·여)씨도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는 강도 높은 수업방식이라서 작품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요구한다.”면서 “하지만 연기를 하는 순간에는 작품에 몰입하기 때문에 집안일 등 잡생각을 아예 잊게 된다.”고 말했다. 연극은 이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도 일으켰다. 작품을 위해 책을 가까이 하거나 주말이면 대학로에 나가 연극을 관람하기도 한다. 또 연극을 단순하게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자기만족으로 치부하지 않고 새로운 사회활동으로 평하기 시작했다. 양승순(42·여)씨는 “혼자 시작했다면 무척 힘들었을 것이며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웠다.”면서 “최근에는 신문이나 뉴스에서 문화 관련기사를 챙겨 읽는 등 시야가 넓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구립극단 어떻게 운영하나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극단을 운영하는 기초자치단체는 강동구와 강서구 두 곳뿐이다. 자치구들이 지역내 구민회관이나 교향악단 등 문화콘텐츠를 확대하는 추세지만 선뜻 투자하기 힘든 것은 비용대비 효과라는 경제적인 문제가 항상 작용해서다. 구립극단의 시초는 지난 1997년 설립된 강동구립극단이다. 김충환 당시 구청장의 제안으로 창단자금 500만원으로 출범했다. 현재 단원은 20여명으로 연출가에게는 사례비, 나머지 단원은 교통비 정도만 지급받는 자원봉사 형태다. 연 운영비는 구청에서 지원하는 4000만∼5000만원으로 지금까지 ‘이수일과 심순애’를 비롯, ‘로미오와 줄리엣’ 등 8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지난 99년에는 입장료 2000원으로 유료화를 시도했지만 680명의 객석 가운데 70∼80석만을 채웠다. 자치구에서 주최하는 공연은 ‘무료’라는 인식이 깊숙하게 자리잡은 탓이다. 최강지 강동구립극단 연출가는 “주부 2명과 일부 주민들을 빼면 단원들 대부분은 제가 운영하는 학원 제자들”이라면서 “구청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단원을 모집하면 지원자들이 모두 급여를 요구하지만 빠듯한 예산으로 자원봉사자가 아니면 단원 확보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에 비하면 강서구립극단의 사정은 좀 나은 편이다. 올해 5월에 정식 출범한 강서구립극단은 연출가와 수석단원 1명, 준단원 3명 등 모두 5명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나머지 연수단원에게는 교통비 수준으로 지급하지만 배우 4명은 급여를 받는 만큼 주연급 전문 배우를 확보하기 쉽다. 이외에도 강서구는 작품에 소요되는 3000만∼4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구민회관 지하에 소극장도 개관할 예정이다. 유영 강서구청장은 “한 자치구가 독자적으로 극단을 운영하는 것은 공연 횟수가 적어서 예산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면서 “인근 자치구와 협의를 거쳐 컨소시엄 형태로 지역을 순회하는 극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상임연출가 송미숙씨 “대학로에는 나이가 지긋한 40∼50대 배우들이 부족합니다. 구립극단에서 연극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진다면 여기에서 대학로에 진출하는 ‘역수출’도 가능하겠죠.” 경력 23년의 베테랑 연극 연출가가 문화변방지인 강서구에 둥지를 틀었다. 극작가이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송미숙(45·여)씨는 지난해 3월 공채를 통해 강서구립극단 상임연출가에 임명됐다. 그는 “항상 좋은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신설 극단의 연출가는 힘들다.”면서도 “무언가를 새로 개척하기 때문에 보람되며, 만일 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진 자치구에서 연출가를 모집했다면 아마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1년정도 동아리 형태로 연수과정을 거쳤지만 단원 가운데 절반쯤은 초짜 배우로 출발했다. 게다가 연극은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40대 주부들의 굳은 몸은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마련이다. 연출가에게 ‘짐’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지긋한 나이가 연기에서는 오히려 장점이라고 반박했다. “연기란 본래 사람의 인생을 표현하는 것이라서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분들이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단원들의 의욕이 대단해서 오히려 제가 감명을 받았습니다.”무대에서 배우의 임무는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지 경력의 유무는 아니라는 뜻이다. 연극을 통해 주부들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며 집안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또 이들이 내놓는 연극은 주민들에게 문화상품으로 다가선다. “외국처럼 우리도 자신의 마을에서 고급 문화를 향유할 때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구립극단의 공연은 만원 사례를 이뤘는데 관객들은 평소 연극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학로처럼 연극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이라서 문화욕구가 크다는 방증이죠.”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주간 문화 캘린더]19일 한강둔치서 강서구민 자전거대회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19일(일) 우장산 축구장과 강서지구 한강시민공원 둔치 MTB자전거 경기장에서 ‘제1회 강서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우장산 축구장에서 열리는 ‘구민자전거 대행진’은 강서구민 200여명이 참가해 구민 대화합을 기원한다.참가자들은 우장산 축구장을 출발해 화곡역·우장산역·발산역을 지나 우장산 축구장으로 되돌아온다. 방화대교와 행주대교를 왕복하는 본 대회는 오후 1시 강서지구 한강시민공원 둔치 MTB자전거 경기장에서 열린다.참가자들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출전한다.학생부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고 일반부는 나이와 수준에 따라 시니어,베테랑,마스터 등으로 나뉜다. 경기는 서울시 자전거연합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MTB 출전 선수는 안전 보호 장구를 갖춰야 하고 음주자는 출전할 수 없다.참가자 전원은 경기 당일에 한해 선수 상해보험에 가입되고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받는다.(02)2600-6072.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SK건설 “지역사회 공헌 마케팅부터”

    ‘분양에 앞서 지역사회 공헌 마케팅부터 펼치자.’ SK건설이 이번주 광주광역시 ‘SK VIEW’아파트의 분양을 앞두고 지역 문화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화제다.아파트 분양에 앞서 회사를 먼저 알리겠다는 것이다. SK건설 진영헌(사진 앞줄 왼쪽) 전무는 최근 광주광역시 김종식(사진 앞줄 오른쪽) 서구청장을 방문,‘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SK건설의 아파트 분양수익금 가운데 일부이다. 이에 앞서 SK건설은 지난달 14일에도 광주에서 열린 ‘7080 빅콘서트’ 비용을 전액 후원하고 출연자들과 함께 공동 기부 형식으로 1000만원을 모아 이 지역 노인단체에 전달했었다. 광주지역에서는 첫 사업인 ‘풍암동 SK VIEW’는 모두 391가구로 48∼66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11∼15층까지 총 6개동 규모다.분양가는 560만원대.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인천市 국제금융센터 중복투자 논란

    한국토지공사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에 조성할 예정인 ‘국제금융단지’와 별개로 서울시와 인천시가 비슷한 기능의 국제금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중복 투자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2008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 541만평을 국제금융단지 및 종합레저,화훼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시도 지난 6월 미국 AIG그룹과 기본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여의도에 45층(3개동) 규모의 국제금융센터를 건립키로 했다.인천시는 송도신도시에 국제금융업무 기능을 갖춘 105층 규모의 대우자판빌딩을 건립할 계획이다. 토지공사 및 서울·인천시가 건립하려는 금융센터는 명칭만 약간 다를 뿐 실제로는 유사한 국제금융 업무를 다루게 된다.더구나 국제금융센터 건립이 추진되는 3곳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편이다. 이학재 인천 서구청장은 “청라지구와 별개로 2곳에 국제금융센터가 건립되면 청라지구의 경쟁력은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국내 최대 ‘區자원봉사단’ 여기 있소이다”

    “국내 최대 ‘區자원봉사단’ 여기 있소이다”

    “봉사짱 모여라!” 남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강서자원봉사단을 찾아라.여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봉사 프로그램만도 880개에 이른다.봉사영역도 수화통역을 비롯 호스피스·집수리·차량지원·노인교통안내 등 수십가지로 웬만한 것은 모두 아우른다.지원자의 능력과 특성,가능한 시간대,거주지 등 제반사항을 모두 고려해 ‘맞춤 봉사 서비스’가 가능하다.시민들이 ‘봉사’라는 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갖췄다. 유홍근 강서자원봉사단 소장은 “가입회원만도 3만 6000명을 넘으며 이는 강서구 인구가 53만명임을 고려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숫자”라면서 “봉사단은 이들이 꼭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도록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봉사단의 임무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과 수요처를 단순하게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자원봉사자가 체계적으로 봉사하도록 기본교육이나 봉사자 리더십교육 등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일반기업이나 단체에서 교육받기를 희망하면 출장교육까지 해준다.방학기간에는 봉사의 새싹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봉사아카데미를 비롯,봉사캠프,가족봉사학교 등을 마련했다. 이런 잘 갖춰진 시스템 덕에 봉사짱도 다수 배출했다.시청 홍보관,종합병원 등에서 고령에도 불구,봉사활동을 이어온 이상현(79·여)씨는 봉사시간만도 1만시간이 넘는다.40여년의 교편생활을 마친 뒤 지난 1995년부터 봉사활동에 전념한 이씨는 자원봉사수첩만도 12권이 넘는다. 군생활 34년을 바탕으로 등촌3동 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는 이만구(59)씨도 1만 봉사시간을 넘긴 봉사 베테랑.이씨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겸손하게 말했다. 지난 95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자원봉사계로 출발한 강서자원봉사단은 지난해 6월 사단법인의 형태로 분리,독립했다.지자체가 직접 봉사단체를 운영하기에는 전문성 등에서 한계가 따르기 때문이다.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산하 14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이 외에 크고 작은 봉사커뮤니티를 다량 갖추고 있다.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수요처는 국번없이 1365이나 인터넷(www.gangseovc.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유영 강서구청장은 “누구나 손쉽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자원봉사는 막연하게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자치단체장協 명칭변경 추진

    ‘특별·광역시(市)를 도(都)로 바꾸자.’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가 행정구역의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대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회장(대구 달서구청장)은 4일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자치단체 계층구조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자치단체의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 황 공동회장은 “‘특별’이나 ‘광역’등의 명칭에는 권위주의와 특권의식이 배어있고 ‘구(區)’도 자치단체(대구 중·동구 등)와 행정단위(포항 남·북구 등)가 같이 사용,구분이 쉽지 않다.”면서 “지방자치 계층제도에 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현행 특별시는 수도(首都)라 칭하고,광역시는 도(都)로 변경,광역자치단체를 도(都)와 기존의 도(道)체제로,자치구(區)는 ‘시(市)’로 바꿔 기초자치단체는 시(市)·군(郡)으로 명칭을 통일시키는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되면 서울특별시는 ‘서울수도’로 대구시는 대구도(都)로 달서구는 달서시(市)로 바뀌게 되며,기존의 경북도(道)와 행정구인 포항 남구(區)등은 현재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메트로 사람들]

    ●임동규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7일 일본 아오모리현의 미무라 신고 지사와 우에노 쇼조 의회의장 등 대표단 일행 11명의 예방을 받고 서울과 아오모리 양 도시의 교류발전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용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은 지난달 28일 연구원에서 미국 행정학회장을 역임한 마르크 홀저 교수를 초청,‘민주적 거버넌스를 위한 시민주도형 정부성과 측정’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인종 서울시교육감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소년체전 개회식에 참석,선수들을 격려했다.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세미나실에서 개교 50주년 기념강의를 했다. ●이재홍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은 1일 오후 1시 연구소 중정에서 열리는 연구소 개소 1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한다. ●현동훈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2일 ‘이진아 기념도서관’ 기공식에 참석,구민 대표이자 기탁자인 이상철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유영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학력 행정서포터스 간담회’를 갖고,이들을 격려한다. ●나영수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은 3일 오후 3시 대구시교육위원회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위원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제타룡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사장은 3일 오전 11시 성동구 용답동 대명웨딩홀에서 사내 보훈대상자 430여명을 격려하는 행사를 갖는다. ●최선길 서울 도봉구청장은 5일 오전 10시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에 참석,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박용래 서울 강동구청장권한대행은 1일 오후 2시 본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강동구 토지평가위원회에 참석,200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심의한다.
  • “공무원 공금낭비·비리 주민소송제로 환수를”

    지방자치단체의 공금 낭비와 공무원들의 비리행위 등을 막기 위해서는 주민소송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주민소송제 도입 방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 한국지방자치법학회 선정원(명지대 교수) 총무이사는 “주민소송을 통해 공무원의 공금 낭비와 횡령,뇌물수수 등으로 인한 부당이득,부실공사로 안전을 위협하는 기업들에 대해 부당이득을 반환케 하고 자치단체에 끼친 손해를 배상토록 할 수 있다.”며 주민소송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선 교수는 “그러나 주민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행정 내부의 절차인 감사를 거치도록 하는 감사청구제도도 함께 도입돼야 한다.”면서 “감사청구를 할 수 있는 주민들의 수는 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되 너무 높게 책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선 교수는 “지방분권과 주민소송제 도입과 관련해 자치단체와 지방대학에서는 지방공무원의 소송 대응능력과 분쟁 조정능력의 강화,지방자치단체 감사조직의 인적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법무담당 공무원의 교육훈련 강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시민단체,전국 시·도 실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영입인사들 줄줄이 탈락 우리당 경선무용론 ‘솔솔’

    열린우리당이 의욕적으로 실시 중인 국민참여 경선에서 전국적으로 지명도 높은 인사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어,중앙당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일부에서는 ‘경선무용론’도 제기된다. 29일 현재 우리당이 100%국민참여경선을 실시키로 한 75곳 가운데 경선이 완료된 곳은 25곳. 경선결과,이변이 적지 않게 나왔다.당내 대표적인 ‘386’ 현역의원인 김성호 의원이 강서구청장 출신인 노현송 후보에게 져 충격을 던졌다. 이른바 ‘잘 나가던 관료·전문가’입당자들도 무더기로 낙마했다.권오갑 전 과기부 차관에 이어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인 박범계 후보,이평수 수석부대변인,‘박정 어학원’으로 유명한 박정 부대변인,경제평론가 김방희씨,온라인 경제전문지 이데일리 대표를 지낸 최창환 부대변인 등이 고배를 마셨다. 영입인사로서 경선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노웅래 전 문화방송기자가 유일할 정도다.지역에서 오랫동안 표밭을 다져온 ‘토착후보’들이 대부분 승리했다. 일부에선 경선폐지론도 제기한다.과거 대통령이나 당 대표 등 몇몇 사람이 좌지우지하던 공천권을 유권자에게 돌려 준다는 정치개혁 명분은 확보했으나 젊은층의 낮은 투표참여,제한된 선거인단 모집방식,정치무관심 등으로 인해 참신하면서도 지명도 있는 정치신인이나 전문가들이 탈락하는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29일 예정됐던 서울 관악갑 경선은 선거인단을 구성하지 못해 취소되는 사태까지 생겼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현역 김성호의원 경선탈락 ‘이변’

    17대 총선후보를 결정하는 열린우리당의 국민참여경선에서 현역의원이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열린우리당은 8일 오후 서울 강서을지역구에서 정당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국민참여경선에서 강서구청장 출신인 노현송(50) 후보가 김성호(42) 의원을 제치고 지역구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당내 대표적 386세대로서 초선인 김성호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한 것은 충격이라는 것이 당 안팎의 평가다. 앞서 성(性)대결로 주목받은 경기 안성 국민참여 경선에서는 고(故) 심규섭 전 민주당 의원의 아내인 김선미(43) 전 우리당 국참운동 본부장이 홍석완(42) 전 노무현 후보 조직위 부위원장을 큰 표 차이로 이겨 후보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예비후보자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나머지 지역구에서도 정치신인들을 중심으로 국민참여 경선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 당 공직후보심사위원회의 결정이 주목된다. ●단체장이 현역의원 물리쳐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웨딩홀에서 실시된 국민참여경선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나왔다.현역인 김성호 의원을 비롯,이충렬 전 노무현 후보 외교특보와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이규의 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이 출마했다. 310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한 선호투표 결과 노 후보가 170표를 얻어 134표를 얻은 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김성호 의원은 “경선결과에 승복하며 노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실시된 경기 안성 경선에서는 271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216명이 지지한 김 후보가 91표를 얻은 홍석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김 후보는 당초 180표를 받았으나 여성후보의 경우 득표수의 20%를 가산한다는 규정에 따라 216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중앙당에서 공직출마자를 정하던 ‘하향식’으로 후보를 정하는 게 아니라 4월 총선에서 한 표를 행사할 일반 유권자들이 정당의 출마후보를 직접 뽑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거인단,어떻게 구성했나?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 열린우리당을 지지하거나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유권자 가운데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들로 선거인단을 구성했다.그러나 정치혐오감 때문인지 실제 경선에 참여한 선거인단은 얼마 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안성은 선거인단 559명 가운데 271명이 참여,48%의 참여율을 보였으나 서울 강서을은 994명 가운데 310명이 참여,31%에 불과했다. 서울 강서을 당선관위 왕영술씨는 “당초 60명의 전화요원을 동원,3일 만에 선거인단을 모으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4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친근한 '서울’로 독자에 다가갈것”

    서울신문은 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호변경을 축하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축하연을 가졌다. 채수삼 서울신문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보다 밝고 역동적이면서 친근감 있는 세련된 이미지의 ‘서울’이라는 명칭을 제호로 사용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해 제호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히고 “독자가 찾고 싶고,읽고 싶은 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축사에서 “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 21세기 서울신문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고,한나라당을 대표해 참석한 홍사덕 원내총무는 “서울신문이 창간 100주년을 맞은데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건배사를 통해 “창간 100년을 맞이한 서울신문이 앞으로 정도를 걷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계에서는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허성관 행정자치·오명 과학기술·허상만 농림·한명숙 환경·지은희 여성·강동석 건설교통·장승우 해양수산·김병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청와대에서는 문희상 비서실장·유인태 정무수석·이병완 홍보수석·조윤제 경제보좌관·윤태영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재계에서는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신동혁 은행연합회장,김종창 한은 금통위원,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오영교 KOTRA 사장,박병욱 금호아시아나 대표이사,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연택 대한체육회장,본지에 연재중인 소설 ‘유림’의 작가 최인호씨,종교협의회 회장인 이운산 스님(태고종 총무원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서울신문은 올 1월1일부터 대한매일에서 제호를 바꿔 새출발했으며,대한매일신보의 항일 구국 정신을 이어 받아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았다. ■ 참석자 명단 ●정계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홍사덕 한나라당 원내총무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정세균 〃 정책위의장 △배기선 국회 문광위원장 △심재권 민주당 대표비서실장 △윤여준 한나라당 의원 △김용균 〃 의원 △장광근 〃 의원 △박진 〃 대변인 △김부겸 열린우리당 의원 △김영춘 〃 의원 △박영선 〃 대변인 △박성범 한나라당 중구지구당위원장 ●관계 △고건 국무총리 △김진표 경제부총리 △안병영 교육부총리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허상만 농림부장관 △한명숙 환경부장관 △지은희 여성부장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장승우 해양수산부장관 △김병일 기획예산처장관 △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문희상 청와대비서실장 △유인태 〃정무수석 △이병완 〃 홍보수석 △박주현 〃 참여혁신수석 △조윤제 〃 경제보좌관 △윤태영 〃 대변인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 △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 △정순균 국정홍보처 차장 △권오룡 행정자치부 차관보 △김성진 재정경제부 공보관 △유선규 교육부 공보관 △정남준 행정자치부 공보관 △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 △이기섭 산업자원부 공보관 △남선우 공정거래위원회 공보관 △이철휘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 △천룡 재정경제부 국유재산과장 △박광무 문화관광부 출판신문과장 △송정근 문화관광부 출판신문과 △이동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명박 서울시장 △이춘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창식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장 △김순직 서울시 대변인 △강경호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제타룡 도시철도공사 사장△조광권 서울시교통연구원장 △문병권 중랑구청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정영섭 광진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유영 강서구청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조남호 서초구청장 △권문용 강남구청장 △김기동 중구청장 권한대행 △조동수 송파구 공보과장 △손덕수 서울 중구의회 의장 △박양삼 강서구의회 의장 △김동학 중구의회 부의장 △이종만 광진구의회 의원 △김영식 성북구의회 의원 ●경제계 △신동혁 은행연합회장 △이호군 여신금융협회장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 △오상현 손해보험협회장 △강권석 금융감독원 부원장 △오갑수 〃 △전광우 우리금융그룹 부회장 △김종욱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영석 〃부행장 △박인철 〃홍보실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주철수 〃홍보실장 △배을용 〃팀장 △최동수 조흥은행장 △정계용 〃홍보실장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 △홍영표 〃홍보실장 △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연원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신명태 〃공보실장 △김인환 기업은행 행장직무대행△강신원 한미은행 부행장 △이옥원 국민은행 홍보실장 △김종창 금융통화위원△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맹정주 한국증권금융 사장 △임종록 한국증권업협회 상무 △황성수 한국증권업협회 홍보실장 △김진수 증권예탁원 홍보실장 △박종수 대우증권 사장 △김진걸 〃홍보부장 △박중진 동양종금증권 사장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 △강연재 〃전무△구정득 〃이사△박승권 〃홍보실장 △장정욱 LG투자증권 홍보팀장 △조경순 대신증권 홍보실장 △송치호 메리츠증권 홍보팀장 △도덕재 한국투자증권 홍보부장 △이희주 〃홍보팀장 △강석연 한국신용정보 대표이사 △이재순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임형수 〃팀장 △권오용 KTB네트워크㈜ 상무 △최기훈 미래에셋증권 홍보팀장 △서광민 굿모닝신한증권 홍보실장 △윤재만 비씨카드 상임감사 △김인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 △송재명 〃전무 △김상욱 현대캐피탈 전무 △박병욱 금호생명 사장 △조해성 〃경영기획팀장 △이동훈 제일화재 회장 △김우황 〃부회장 △김형철 〃대표이사 △이은성 동양화재 이사 △곽제동 동부화재 부사장 △김문기 〃홍보실장 △고준호 삼성생명 홍보부장 △고석표 대한생명 홍보부장 △정재원 ING생명 홍보부장 △오영교 KOTRA 사장 △곽주영 KT&G 사장 △한영수 한국무역협회 전무 △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노치용 〃전무△현기춘 〃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육재희 〃상무 △김중웅 현대경제연구원 회장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오동수 〃상무 △이용훈 현대자동차 전무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부장 △이종수 현대건설 전무 △손광영 〃상무 △정근영 〃부장 △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 △송철수 〃홍보부장 △남영선 한화 상무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진철호 진엔지니어링 사장 △김승진 〃이사 △양한호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사장 △김순복 신세계 부사장 △하정만 유한양행 홍보팀장 △안홍진 삼성 상무 △김광태 삼성전자 상무 △김왕열 삼성건설 홍보부장 △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정상국 LG 부사장 △김영수 LG전자 부사장 △유성노 〃홍보부장 △이상민 LG텔레콤 상무 △최영택 LG카드 상무 △장기주 LG건설 상무 △허태열 〃홍보부장 △이노종 SK 기업문화실 전무 △신영철 SK텔레콤 상무 △이상민 SK건설 홍보팀장 △방대훈 SK네트웍스 홍보부장 △유지호 SK건설 상무 △두원수 하나로통신 이사 △최형 롯데 이사 △윤석금 웅진 회장 △강석진 CEO그룹 회장 △박병욱 금호아시아나 대표이사 △오남수 〃사장 △장성지 〃상무 △최준집 대한항공 전무 △서강윤 〃홍보부장 △윤종웅 하이트맥주 사장 △정학재 ㈜페이퍼러스 사장 △강병원 동원E&C 사장 △홍원주 정미산업 대표이사 △김종택 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 △김태호 KTF 홍보실장 △김교육 린나이코리아 전무 △양재은 〃홍보팀장 △김상환 삼번 사장 △이은복 서울경금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영국 GM대우 수석부사장 △김종도 〃상무 △김석기 동명기술공단 사장 △최상규 ㈜신영 홍보부장 △오규현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전무 △윤귀석 〃이사 △이남규 광명잉크㈜ 대표이사 △엄성용 효성 상무 △이충구 유닉스전자 대표이사 △박윤수 보워터한라제지 부사장 △김상영 POSCO 홍보실장 △유덕희 경동제약 회장 △박재영 삼미오피스텔 사장 △남동익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이종연 〃홍보위원 △김희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장 △김부원 대한공인중개사협회장 △정종득 벽산건설㈜ 대표이사 △이부용 롯데건설 홍보팀장 △송자 대교 회장 △전순표 CESCO 사장 △이병권 해태제과 기업홍보부장 △표철종 〃파트장 △김진 ㈜두산 부사장 △김영배 경총 전무 △김소유 아폴로산업 대표이사 △이재희 유니레버코리아㈜ 회장 △조성호 정광건설 사장 △박상회 삼보맨파워 대표이사 △배선용 대림산업 홍보부장 △이정진 스타항공투어 점장 △남기혁 대우건설 이사 △조문형 〃홍보팀장 △이병우 KT 상무 △우정목 신성교통 회장 △문규영 아주산업 회장 △이경동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 ●문화·언론·학계 △이운산 종교협의회 회장·태고종 총무원장 △최인호 소설가 △법현 태고종 교무부장 △김기덕 명지대교수 △김봉현 동국대 교수 △현용순 건국대 교수 △김행수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이종남 〃 제작이사 △이보상 〃 경영기획실장 △이상우 굿데이 회장 △이태형 동아TV 회장 △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공동대표 △이상기 한국기자협회장 △정복수 한국어문언론인협회장 △이웅 한국신문잉크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두호 굿데이 전무이사 △박원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 △김정명 문화일보 상무 △박강호 언론노조 부위원장 △추덕담 〃 대외협력국장 △박옥희 이프 발행인 △신방휴 KD미디어 전무 △한보영 문화방송 해설위원 △김호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 △김현수 한국교열기자협회 편집위원 △김운기 한국언론재단 광고영업부장 △이윤표 한국언론재단 △은효진 APC뉴스 발행인 △김시욱 스포츠조선 서부광고지사장 △유달산 도서출판인아 사장△위호인 MBC애드컴 대표이사 △김동완 치즈필름프로덕션 대표 △최욱 〃 감독 △김용길 헤드컴 대표 △조안준 조안준디자인어소시에이츠 대표 △신호인 KD미디어 대표이사 △최종덕 비디코리아 대표이사 △이두학 웰콤 부사장 △김춘오 나라 피앤피 부장 ●주한 외교사절 △리빈 주한 중국대사 △테이무라즈 라미시빌리 주한 러시아대사 △프랑수아 데스쿠엣 주한 프랑스대사 △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 부대사 △오사와 츠토무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 △모린 코맥 주한 미대사관 공보관 1등서기관 △최성완 주한 미대사관 공보담당관 △리 루이 펑 주한 중국대사관 공보관 △아르노 몽티니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보관 △제니 홍 주한 영국대사관 홍보담당관 ●전직사우 △고홍경 △김기봉 △김기철 △김성태 △김소유 △김종규 △김창년 △김천곤 △박권순 △박기남 △박헌환 △반영환 △배기찬 △변희범 △신동수 △신우식 △안병탁 △연병해 △원완식 △유병하 △윤영옥 △윤일균 △이기춘 △이동화 △이상무 △이세일 △이중호 △이평원 △임정용 △장기봉 △전경영 △조남진 △조항진 △주영관 △최재근 △최태원 △황병선 ●기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이내흔 대한야구협회 회장 △유건재 한국기원 사무총장 △오맹근 전국자동차노조 정책기획국장 △송근달 무공수훈자협회 부천시 자문위원 △최병재 서울신문 강남지사장 △최재근 〃 풍산지국장 △김기봉 〃 청양지국장 △황갑순 〃 경기 장흥지국장 화환 보내주신 분 △강경호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이사장 △강성천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강영주 한국증권거래소이사장 △고영구 국가정보원장 △고재일 ㈜동일토건사장 △구형우 페이퍼코리아회장 △곽주영 ㈜KT&G대표이사 △권기홍 노동부장관 △권오창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영기 한국농구연맹총재 △김무원 대한공인중개사협회장 △김승연 한화회장 △김승호 보령제약사장 △김영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윤규 현대아산사장 △김인환 중소기업은행장직무대행 △김정길 열린우리당상임중앙위원 △김정태 국민은행장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김행수 스포츠서울21사장 △닉 라일리 대우오토테크놀로지사장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대표이사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로버트 펠런 외환은행장 △마티어스 아이혼 아그파코리아대표이사 △문규영 ㈜아주산업회장 △맹정주 한국증권금융사장 △박병욱 금호생명보험사장 △박세흠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박종수 ㈜대우증권대표이사 △박중진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법장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 △서정돈 성균관대총장 △성균경영인포럼회원일동 △손경식 CJ주식회사회장 △송자 ㈜대교회장 △스포츠서울21노동조합지부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신훈 금호건설사장 △안정호 한국인삼공사사장 △양승우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연원영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오상현 대한손해보험협회장 △오호수 한국증권업협회장 △요스트 케네만스 ING생명대표이사 △유삼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윤국진 기아자동차대표이사 △윤병철 우리금융그룹회장 △윤종웅 하이트맥주 △이건희 삼성회장 △이구택 포스코회장 △이래소 현대통신회장 △이상우 굿데이신문회장 △이인원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재희 ㈜유니레버코리아회장 △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이지송 현대건설사장 △이팔성 우리증권사장 △이호웅 한국씨름연맹총재 △장면태 이멕스21대표이사 △장석준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전윤철 감사원장 △정건섭 동양화재해상보험사장 △정동영 열린우리당의장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정만원 ㈜SK네트웍스사장 △정몽구 현대자동차회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정영섭 구청장협의회장 △정창용 AD사업단 △제일화재해상보험 △조순형 민주당대표 △최동수 조흥은행장 △최병렬 한나라당대표 △한국프로축구연맹 △허동수 한국기원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황의존 전국버스운송조합조합장 화분 보내주신 분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 △구본무 LG회장 △김병묵 경희대총장 △김석기 ㈜동명기술공단대표이사 △김지완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진선 강원도지사 △노원식 농협광화문지점장 △다그터 볼드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마형렬 대한건설협회장 △박기정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신호인 ㈜케이디미디어대표 △야마모토 도쿄신문대표 △오영교 코트라사장 △윤창번 하나로통신사장 △이규방 국토연구원장 △이용경 KT사장 △이웅 ㈜한국신문잉크 △이인원 예금보험공사사장 △이호군 ㈜비씨카드대표이사 △최동주 ㈜올가푸드 △최연희 국회의원 △최종덕 BD코리아대표이사 △한상량 ㈜보워터한라제지사장 △허동수 한국기원이사장(가나다순) 박정현기자 jhpark@˝
  • [서울신문 새출범 리셉션]이명박시장 “새 100년 여는 신문되길”

    ●정계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홍사덕 한나라당 원내총무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정세균 〃 정책위의장 △배기선 국회 문광위원장 △심재권 민주당 대표비서실장 △윤여준 한나라당 의원 △김용균 〃 의원 △장광근 〃 의원 △박진 〃 대변인 △김부겸 열린우리당 의원 △김영춘 〃 의원 △박영선 〃 대변인 △박성범 한나라당 중구지구당위원장 ●관계 △고건 국무총리 △김진표 경제부총리 △안병영 교육부총리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허상만 농림부장관 △한명숙 환경부장관 △지은희 여성부장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장승우 해양수산부장관 △김병일 기획예산처장관 △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문희상 청와대비서실장 △유인태 〃정무수석 △이병완 〃 홍보수석 △박주현 〃 참여혁신수석 △조윤제 〃 경제보좌관 △윤태영 〃 대변인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 △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 △정순균 국정홍보처 차장 △권오룡 행정자치부 차관보 △김성진 재정경제부 공보관 △유선규 교육부 공보관 △정남준 행정자치부 공보관 △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 △이기섭 산업자원부 공보관 △남선우 공정거래위원회 공보관 △이철휘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 △천룡 재정경제부 국유재산과장 △박광무 문화관광부 출판신문과장 △송정근 문화관광부 출판신문과 △이동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명박 서울시장 △이춘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창식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장 △김순직 서울시 대변인 △강경호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제타룡 도시철도공사 사장△조광권 서울시교통연구원장 △문병권 중랑구청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정영섭 광진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유영 강서구청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조남호 서초구청장 △권문용 강남구청장 △김기동 중구청장 권한대행 △조동수 송파구 공보과장 △손덕수 서울 중구의회 의장 △박양삼 강서구의회 의장 △김동학 중구의회 부의장 △이종만 광진구의회 의원 △김영식 성북구의회 의원 ●경제계 △신동혁 은행연합회장 △이호군 여신금융협회장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 △오상현 손해보험협회장 △강권석 금융감독원 부원장 △오갑수 〃 △전광우 우리금융그룹 부회장 △김종욱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영석 〃부행장 △박인철 〃홍보실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주철수 〃홍보실장 △배을용 〃팀장 △최동수 조흥은행장 △정계용 〃홍보실장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 △홍영표 〃홍보실장 △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연원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신명태 〃공보실장 △김인환 기업은행 행장직무대행△강신원 한미은행 부행장 △이옥원 국민은행 홍보실장 △김종창 금융통화위원△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맹정주 한국증권금융 사장 △임종록 한국증권업협회 상무 △황성수 한국증권업협회 홍보실장 △김진수 증권예탁원 홍보실장 △박종수 대우증권 사장 △김진걸 〃홍보부장 △박중진 동양종금증권 사장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 △강연재 〃전무△구정득 〃이사△박승권 〃홍보실장 △장정욱 LG투자증권 홍보팀장 △조경순 대신증권 홍보실장 △송치호 메리츠증권 홍보팀장 △도덕재 한국투자증권 홍보부장 △이희주 〃홍보팀장 △강석연 한국신용정보 대표이사 △이재순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임형수 〃팀장 △권오용 KTB네트워크㈜ 상무 △최기훈 미래에셋증권 홍보팀장 △서광민 굿모닝신한증권 홍보실장 △윤재만 비씨카드 상임감사 △김인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 △송재명 〃전무 △김상욱 현대캐피탈 전무 △박병욱 금호생명 사장 △조해성 〃경영기획팀장 △이동훈 제일화재 회장 △김우황 〃부회장 △김형철 〃대표이사 △이은성 동양화재 이사 △곽제동 동부화재 부사장 △김문기 〃홍보실장 △고준호 삼성생명 홍보부장 △고석표 대한생명 홍보부장 △정재원 ING생명 홍보부장 △오영교 KOTRA 사장 △곽주영 KT&G 사장 △한영수 한국무역협회 전무 △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노치용 〃전무△현기춘 〃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육재희 〃상무 △김중웅 현대경제연구원 회장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오동수 〃상무 △이용훈 현대자동차 전무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부장 △이종수 현대건설 전무 △손광영 〃상무 △정근영 〃부장 △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 △송철수 〃홍보부장 △남영선 한화 상무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진철호 진엔지니어링 사장 △김승진 〃이사 △양한호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사장 △김순복 신세계 부사장 △하정만 유한양행 홍보팀장 △안홍진 삼성 상무 △김광태 삼성전자 상무 △김왕열 삼성건설 홍보부장 △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정상국 LG 부사장 △김영수 LG전자 부사장 △유성노 〃홍보부장 △이상민 LG텔레콤 상무 △최영택 LG카드 상무 △장기주 LG건설 상무 △허태열 〃홍보부장 △이노종 SK 기업문화실 전무 △신영철 SK텔레콤 상무 △이상민 SK건설 홍보팀장 △방대훈 SK네트웍스 홍보부장 △유지호 SK건설 상무 △두원수 하나로통신 이사 △최형 롯데 이사 △윤석금 웅진 회장 △강석진 CEO그룹 회장 △박병욱 금호아시아나 대표이사 △오남수 〃사장 △장성지 〃상무 △최준집 대한항공 전무 △서강윤 〃홍보부장 △윤종웅 하이트맥주 사장 △정학재 ㈜페이퍼러스 사장 △강병원 동원E&C 사장 △홍원주 정미산업 대표이사 △김종택 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 △김태호 KTF 홍보실장 △김교육 린나이코리아 전무 △양재은 〃홍보팀장 △김상환 삼번 사장 △이은복 서울경금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영국 GM대우 수석부사장 △김종도 〃상무 △김석기 동명기술공단 사장 △최상규 ㈜신영 홍보부장 △오규현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전무 △윤귀석 〃이사 △이남규 광명잉크㈜ 대표이사 △엄성용 효성 상무 △이충구 유닉스전자 대표이사 △박윤수 보워터한라제지 부사장 △김상영 POSCO 홍보실장 △유덕희 경동제약 회장 △박재영 삼미오피스텔 사장 △남동익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이종연 〃홍보위원 △김희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장 △김부원 대한공인중개사협회장 △정종득 벽산건설㈜ 대표이사 △이부용 롯데건설 홍보팀장 △송자 대교 회장 △전순표 CESCO 사장 △이병권 해태제과 기업홍보부장 △표철종 〃파트장 △김진 ㈜두산 부사장 △김영배 경총 전무 △김소유 아폴로산업 대표이사 △이재희 유니레버코리아㈜ 회장 △조성호 정광건설 사장 △박상회 삼보맨파워 대표이사 △배선용 대림산업 홍보부장 △이정진 스타항공투어 점장 △남기혁 대우건설 이사 △조문형 〃홍보팀장 △이병우 KT 상무 △우정목 신성교통 회장 △문규영 아주산업 회장 △이경동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 ●문화·언론·학계 △이운산 종교협의회 회장·태고종 총무원장 △최인호 소설가 △법현 태고종 교무부장 △김기덕 명지대교수 △김봉현 동국대 교수 △현용순 건국대 교수 △김행수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이종남 〃 제작이사 △이보상 〃 경영기획실장 △이상우 굿데이 회장 △이태형 동아TV 회장 △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공동대표 △이상기 한국기자협회장 △정복수 한국어문언론인협회장 △이웅 한국신문잉크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두호 굿데이 전무이사 △박원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 △김정명 문화일보 상무 △박강호 언론노조 부위원장 △추덕담 〃 대외협력국장 △박옥희 이프 발행인 △신방휴 KD미디어 전무 △한보영 문화방송 해설위원 △김호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 △김현수 한국교열기자협회 편집위원 △김운기 한국언론재단 광고영업부장 △이윤표 한국언론재단 △은효진 APC뉴스 발행인 △김시욱 스포츠조선 서부광고지사장 △유달산 도서출판인아 사장△위호인 MBC애드컴 대표이사 △김동완 치즈필름프로덕션 대표 △최욱 〃 감독 △김용길 헤드컴 대표 △조안준 조안준디자인어소시에이츠 대표 △신호인 KD미디어 대표이사 △최종덕 비디코리아 대표이사 △이두학 웰콤 부사장 △김춘오 나라 피앤피 부장 ●주한 외교사절 △리빈 주한 중국대사 △테이무라즈 라미시빌리 주한 러시아대사 △프랑수아 데스쿠엣 주한 프랑스대사 △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 부대사 △오사와 츠토무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 △모린 코맥 주한 미대사관 공보관 1등서기관 △최성완 주한 미대사관 공보담당관 △리 루이 펑 주한 중국대사관 공보관 △아르노 몽티니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보관 △제니 홍 주한 영국대사관 홍보담당관 ●전직사우 △고홍경 △김기봉 △김기철 △김성태 △김소유 △김종규 △김창년 △김천곤 △박권순 △박기남 △박헌환 △반영환 △배기찬 △변희범 △신동수 △신우식 △안병탁 △연병해 △원완식 △유병하 △윤영옥 △윤일균 △이기춘 △이동화 △이상무 △이세일 △이중호 △이평원 △임정용 △장기봉 △전경영 △조남진 △조항진 △주영관 △최재근 △최태원 △황병선 ●기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이내흔 대한야구협회 회장 △유건재 한국기원 사무총장 △오맹근 전국자동차노조 정책기획국장 △송근달 무공수훈자협회 부천시 자문위원 △최병재 서울신문 강남지사장 △최재근 〃 풍산지국장 △김기봉 〃 청양지국장 △황갑순 〃 경기 장흥지국장 화환 보내주신 분 △강경호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이사장 △강성천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강영주 한국증권거래소이사장 △고영구 국가정보원장 △고재일 ㈜동일토건사장 △구형우 페이퍼코리아회장 △곽주영 ㈜KT&G대표이사 △권기홍 노동부장관 △권오창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영기 한국농구연맹총재 △김무원 대한공인중개사협회장 △김승연 한화회장 △김승호 보령제약사장 △김영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윤규 현대아산사장 △김인환 중소기업은행장직무대행 △김정길 열린우리당상임중앙위원 △김정태 국민은행장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김행수 스포츠서울21사장 △닉 라일리 대우오토테크놀로지사장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대표이사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로버트 펠런 외환은행장 △마티어스 아이혼 아그파코리아대표이사 △문규영 ㈜아주산업회장 △맹정주 한국증권금융사장 △박병욱 금호생명보험사장 △박세흠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박종수 ㈜대우증권대표이사 △박중진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법장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 △서정돈 성균관대총장 △성균경영인포럼회원일동 △손경식 CJ주식회사회장 △송자 ㈜대교회장 △스포츠서울21노동조합지부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신훈 금호건설사장 △안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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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출마 단체장 120일전 사퇴’ 헌법소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최근 황대현(黃大鉉) 대구 달서구청장,장재영(張在英) 전북 장수군수 등 기초단체장 2명의 명의로 ‘단체장의 총선 120일 전 사퇴’를 규정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제53조 3항에 대해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은 신청서를 통해 “단체장의 사퇴 시한을 선거일 60일 전에 사퇴토록 한 임명직 일반공무원과 차별한 것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단체장이 선거일 120일 전에 사퇴할 경우 선거 때까지 지방행정 공백이 생긴다.”며 “국회의원들이 일반 공무원보다 빨리 단체장을 사퇴토록 법을 개정한 것은 총선 경쟁자인 단체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미리 가본 뉴타운](8)강서구 방화동일대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강서구 방화2동 주민들은 28일 수십년만의 개발 기대로 한껏 들떠 있었다.지난 9월말 서울시의 뉴타운 일괄지정 방침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외지인들이 기웃거리더니 뉴타운으로 확정되자 몇년동안 쳐다보지도 않던 ‘맹지’들이 심심찮게 팔려나가고 있다. B부동산 관계자는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26∼35평짜리 단독주택은 평당 370만∼450만원에 내놓았었는데 뉴타운 지정 이후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500만∼600만원으로 올려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40년째 이 동네에 살고 있다는 김모(61·여)씨는 “42평짜리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뉴타운 지정 이후 평당 200만∼300만원이나 올랐다.”면서 “그동안 저평가됐던 동네가 이제야 대접을 받는 모양”이라며 기뻐했다. 종합개발계획이 수립중인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사이에 위치한 ‘방화뉴타운’ 14만 8296평은 남쪽으로 공항로(폭 40m),서쪽으로 개화로(폭 50m),북쪽으로 초원로(폭 20m),동쪽으로 방화로(폭 40m)에 둘러싸인 ‘요충지’다.하지만 지구 내부도로 사정이 열악해정비가 필요하다. 뉴타운 서남쪽의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주변 상가는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앞으로 연계개발이 가능하다.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 지구내에 공항시장역·방화(송화초교)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화뉴타운에는 현재 7069가구 2만 541명이 살고 있다.주택 2018동 가운데 단독주택이 48%,다세대·다가구가 24%로 대다수를 차지한다.27년 이상 지난 노후 불량주택 비율이 55%에 달해 종합적인 개발이 시급한 곳이다. 강서구는 우선 단독·다가구주택 위주의 주거환경을 15층 이하 중저밀도 아파트로 바꾸고 뉴타운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폭 15m도로를 신설한다는 구상이다.기존 내부도로도 확장할 계획이다.가로공원·보행광장 등도 신설키로 했으며 다음달 5억원을 들여 개발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간다. 유영 강서구청장은 “방화뉴타운과 발산택지개발지구,2006년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지구가 유기적으로 개발되면 서울 서남권의 ‘미래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민동의가 83%에 달하고 이미외부용역으로 1단계 검토를 마쳤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삼 강서구의회 의장은 “방화뉴타운 지정으로 마곡·발산지구 개발과 함께 강서 발전의 3대 축이 제자리를 잡게 됐다.”면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개발용역 수립에 지역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길상 기자 ukelvin@
  • 메트로 플러스 / 구청장배 단학기공 경연축제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단학기공연합회 강서지회와 함께 9일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제3회 강서구청장배 단학기공 경연축제’를 연다.참가종목은 단학기공,창작단학기공,율려단학기공이며 최우수팀에는 30만원이 주어진다.2671-1604.
  • 출마단체장 ‘180일전 사퇴’ 위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金京一 재판관)는 25일 관할지역이 동일하거나 겹치는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출마 180일 전 단체장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공직선거법 53조3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관련기사 5면 이로써 내년 총선부터 관할지역이 겹치거나 동일한 지역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는 지자체장들은 국회에서 별도의 입법이 없을 경우 다른 선거와 마찬가지로 선거일 60일전에만 공직을 사퇴하면 된다.정치권 일각에서는 지자체장 사퇴시한을 ‘선거 90∼120일전’으로 정하는 새 입법을 추진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헌재 판결로 40∼50명으로 예상되던 총선 출마 단체장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새달 18일까지 사퇴해야 했던 단체장들은 헌재 결정에 의해 선거법 관련 조항이 효력을 상실함에 따라 당분간 그 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선심행정 논란도 예상된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선거일 훨씬 이전에 공직에서 사퇴토록 한 것은 선거의 공정성과 공무원의 직무전념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공직선거법 53조 1항이 이미 60일 전 사퇴를 명시하고 있고 각종 선거 관련 법률들이 사전선거운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할지역과 출마예정지역이 같거나 겹친다는 이유로 현실적으로 별다른 법률적 효과가 없는 180일 전 사퇴 규정을 굳이 따로 두는 것은 평등권에 대한 침해다.”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반면 180일전 사퇴 규정은 시한이 촉박한 상태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경우 사실상 해당지역 지자체장의 출마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하는데다 지자체장의 빠른 사퇴로 인한 장기간의 행정공백을 부르는 등 공무담임권도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과 장재영 전북 장수군수는 내년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려 했으나 관할지역과 출마예정 지역이 겹친다는 이유로 선거일 180일 전인 10월 18일까지 자치단체장직을 사퇴해야 되자 지난 2월 헌법소원을 냈다. 조태성기자 cho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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