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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총무기획관 최창원△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진석△학교혁신지원실장 이중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영기획실장 손승현△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3급 전보△우편정책과장 신대섭△물류기획과장 김홍재△금융총괄과장 박태희△보험기획과장 김도균△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감사담당관 이동명△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소포사업과장 최승만△국제사업과장 오형근△우편집배과장 임성민△예금사업과장 박한선△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보험사업과장 권영란△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부천우체국장 박병률△용인우체국장 박종욱△평택우체국장 송준현△화성우체국장 신동희△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구리우체국장 권혁운△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동래우체국장 김규영△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양산우체국장 최종철△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공주우체국장 이남훈△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광주우체국장 박호열△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목포우체국장 김석주△순천우체국장 임영일△광양우체국장 우홍철△나주우체국장 김주열△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대구우체국장 오일태△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포항우체국장 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박상훈△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도균△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휘◇서기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강수근△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재형△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나현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김병철△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구본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고석곤△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오주호△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정욱△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서철진◇서기관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두락△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덕룡△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이재유△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이상달△법무부 국적과장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영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2국장 심준섭△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임진택△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황택환△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유병길△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민수△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용△김포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상진△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석환△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천승우△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고동기△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수남 ■보건복지부 ◇국장급△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과장급△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제주지방항공청장 장만희△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종성△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원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영락△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이부영△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이인곤◇실·국장급 파견△한국전력공사 위광환△장기교육 정찬균△장기교육 임채영△장기교육 서은수◇실·국장급 전출△목포시 정순주◇국장급 공로연수△서기원 윤광수◇준국장급 전보△대변인 이기춘△모터스포츠담당관 김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봉순△자치행정국 총무과 안기권◇준국장급 전출△구례군 부군수 최정희△보성군 부군수 유현호△해남군 부군수 최성진△무안군 부군수 장영식△진도군 부군수 이춘봉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광진지사장 주용화△성북지사장 신동효△은평지사장 박두신△영등포남부지사장 김재훈△동작지사장 정재규△서초북부지사장 조해곤△송파지사장김덕용△해운대지사장 정형태△창원마산지사장 유재승△안동지사장 박득수△구미지사장 우병욱△칠곡지사장 이해준△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전주남부지사장 송선근△군산지사장 임동하△여수지사장 최옥용△대전중부지사장 한길호△대전서부지사장 김경숙△성남남부지사장 정범길△평택지사장 김정일△안산지사장 홍순경△고양일산지사장 정광수△남양주가평지사장 홍영삼◇2급 전보△급여보장실 급여개선부장 주원석△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이용구△서울지역본부 소송전담팀장 안석성△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은옥△동대문지사 우상진△중랑지사 이명수△중랑지사 장용섭△강북지사 김장수△구로지사 양재춘△영등포남부지사 김석원△강남동부지사 구본세△강남서부지사 박숙희 유민임△송파지사 추동수△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최만림△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박인숙△부산진구지사 최경희△부산남부지사 김윤기△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영현△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성진△대구중부지사 김은순△경주지사 이철우△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옥순△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동석△광주서부지사 김희웅△전주남부지사 정상용△여수지사 남영환△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민정기△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정대옥△대전중부지사 양병준△천안지사 맹진영△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신영숙△경인지역본부 경인집중화센터장 이재장△인천남동지사 이용화△안산지사 손문락△광명지사 정주식△성남북부지사 황하원△성남남부지사 고흥석△파주지사 최광희 ■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정민국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라영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빈△감사실장 김창하△양식어촌연구실장 마창모△극지연구센터장 김민수△연구기획·협력팀장 전형모△수급전망팀장 이헌동△홍보출판실장 김혁주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신숙경△인문사회연구총괄실장 박재간△국제협력기반실장 김종덕△국제협력진흥실장 이길승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배재수△산림복지연구과장 손영모△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전현선 ■SBS ◇승진<부국장>△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시사교양본부 이윤민△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부장>△아나운서팀 손범규△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시사교양본부 임기현△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조선일보 ◇승진△부국장 박은주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정치부장 이동훈△경제부장 김기성△산업부장 김종호△정보과학부장 김주현△국제부장 정재형△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아이티조선△전략마케팅이사 김윤곤△취재본부장 류현정△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조병승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민만기△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연호△소프트웨어대학장 정태명△총무처장 전승호△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윤배△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희상△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번역·TESOL대학원장 이혜문△박물관장 조환△유교문화연구소장 신정근△카운슬링센터장 이동훈△양성평등센터장 현소혜△성균어학원장 김수준 ■경상대 △법과대학장 황경환△수의과대학장 조규완△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신규선임>△본부장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신한은행<상무급 승진>△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신동민<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 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ICT본부장 배시형△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강동본부장 배두원△서초본부장 박현준△서부본부장 이상화△강원본부장 김기호△충북본부장 정도영△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WM그룹 본부장 이찬구△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이영철△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본부장 재선임>△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동부본부장 전영교△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중부본부장 윤보한△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일산본부장 왕미화△강남본부장 박문근△경인본부장 서용근△강서본부장 김재성△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본부장 전보>△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신탁본부장 최현지△대기업그룹 본부장 권태엽△북부본부장 박광옥△남부본부장 이상용<부서장 전보>△개인고객부장 최영화△유동성핵심예금 Lab장(부서장대우) 조병학△기관고객부장 박성현△영업기획부장 배현재△IB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강명규△ICT기획부장 신희정△총무부장 마호창△전략기획부장 김기흥△재무회계부장 이정빈△감사부장 윤정현△동탄역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영호△G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장성은△뉴델리지점장 서봉균◇신한캐피탈<본부장 재선임>△기업금융본부 전호근 △리테일금융본부 이용동 △지역영업본부 김학영◇신한저축은행<본부장 신규선임>△리테일영업부 이호준 △종합기획부 강혁 ■키움증권 ◇이사부장 승진△법인영업3팀 최혜경△투자금융팀 김태현△프로젝트금융팀 김기만◇부장 승진△경영기획팀 나연태△업무개발팀 남현석△투자금융팀 정상협△투자금융팀 이승준△투자컨텐츠팀 구상회△PI팀 이재준 ■KB증권 ◇승진<상무보>△기업금융1부 강진두△기업금융2부 주태영△SF1부 문성철△에퀴티파생운용부 강승희△외환컨설팅부 민경섭<이사대우>△신용공여부 김국년△신기술사업금융부 강석원△스마트시스템부 손호영△PB지원부 김상혁△리스크관리부 이염무△양천지점 정경화△비즈니스시스템부 김영학△동래지점 남헌식△상품기획부 류재동△강남지점 이승우△평택지점 전현호△수유지점 김남희◇신규 보임<부서장>△FICC파생운용부 윤상호△채권영업부 정준△트레이등 퀀트부 안청희△디지털혁신부 심완엽△기업분석부 유승창△기업금융4부 김영동△해외사업지원부 윤법렬△투자금융3부 한민규△SF3부 김홍조△국제영업1부 김건형△해외사업추진부 문정환<지점장>△화곡지점 정민철△수유지점 윤철수△구로지점 신동성△신림지점 양회백△방배PB센터 고영륜△도곡스타PB센터 김종국△영통지점 김만숙△아산지점 권오식△포항지점 이영우△대천지점 박병효△논산지점 추현식△전주지점 신승균△화봉지점 허창훈◇전보<부서장>△업무지원부 이재용△해외상품부 배영식△MS부 김중강△S&T운영전략부 문주현△투자관리부 양창호△자금부 김성현△회계부 이성일△신용공여부 김경중△총무부 김국년△투자컨설팅부 이상화△ECM1부 이상오△투자금융1부 안병� 邃塚未鳧�2부 김경식△국제금융부 이용출<지점장>△상계지점 김남희△신설동지점 김상재△테크노마트지점 이재영△분당PB센터 정대영△수지PB센터 조관희△부평지점 오항영△평택지점 서원규△수원지점 박민배△대전PB센터 이중순△부천지점 전현호△대전지점 한대원<법인장>△홍콩현지법인 박종건 ■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전무>△채권본부장 김희<상무>△투자금융2본부장 강성근△경영지원본부장 송인범<상무대우>△PI실장 김학우△부동산솔루션실장 김학정△SOC실장 신명철△신기술금융팀장 한진규△멀티에셋운용팀장 신동현△청주지점장 권영진△강남지점장 서강학◇부서장 승진△올림픽지점장 문경식△e-비즈니스실장 조대헌△소비자보호팀장 편도욱△법무팀장 김도형△알파 퀀트팀장 클라우디우람바△전주지점장 이정남△수원지점장 송희주△미금역지점장 김주형△창원지점장 서한주◇임원 전보<상무>△투자금융1본부장 편충현△마케팅본부장 윤병군△남부지역본부장 박재익◇부서장 전보△목동지점장 정용만△고객지원실장 이동구△돈암동지점장 정주우△업무혁신실장 김봉재△영등포지점장 구본탁△WM기획실장 이은용△잠실지점장 장윤석△인천지점장 이시헌△감사실장 안수련△영업추진실장 김대열△마케팅실장 정기환△신반포지점장 김운한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상무보>△감사실 정형문<부장>△윤리경영지원실 손해원△경영지원실 허석준△경영관리실 이영철◇한국투자증권<상무보>△대치PB센터 권문규△투자전략부 노근환△결제업무부 문영춘△서초동지점 이용구△광화문지점 조원호△연금영업담당 한관식<부장>△연금영업2부 고수영△구조화금융부 김영우△e기획부 김태훈△방화동지점 박춘하△건대역지점 서지형△양재중앙지점 양원택△인재개발부 유경석△강남대로지점 윤재원△상품전략부 이강희△상인PB센터 이상국△서신동지점 이은아△FICC공학부 이인석△청주PB센터 이종태△광명지점 장창수△부산지점 장철호△상무지점 정경윤△PSF부 차원주△구포지점 최경순△광양지점 최은석△M&A/기업융자1부 하미영△인천PB센터 황선구<담당>△종합금융담당 전태욱△M&A/기업융자담당 이중헌<법인장>△싱가폴현지법인 전희석<부서장>△소비자보호부 김용규△멀티솔루션영업1부 문용희△고객자산운용부 박진환△PE/기업투자부 방한철△연금영업4부 성일△기업분석부 여영상△심사부 이민주△종합금융운용부 이종수△M&A/기업융자2부 이한규△연금영업3부 진원식<지점장>△천안지점 김혜진△사하지점 노현성△상봉지점 류재형△여수지점 박재범△수지지점 서경희△합정동지점 서상훈△제주지점 장재걸△의정부영업소 정순희△남원지점 정진상△서초중앙지점 최은정<부서장 전보>△연금영업1부 박동성△리서치지원부 서성문△투자공학부 이대원△DS부 지현준<지점장 전보>△청량리지점 고완식△동수원PB센터 고효준△동래PB센터 김순실△신촌PB센터 류천수△평촌PB센터 박재현△목포영업소 손성연△지산영업소 안상모△정자PB센터 유승엽△둔산PB센터 윤기수△여수충무영업소 윤안순△대전지점 이강혁△해운대PB센터 이상호△부평지점 정창훈△순천지점 조은숙◇한국투자신탁운용<부장>△경영관리실 안영진△투자풀운용본부 장원준△주식운용본부 정상진△상품본부 한동우△경영기획실 한진탁△주식운용본부 현동식△민간투자운영본부 홍현<부서장>△연금마케팅담당 황의상<부서장 전보>△상품전략본부 조준환◇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본부장>△자산운용2본부 김은형<부서장>△경영관리부 이승식△경영전략부 김남진◇한국투자파트너스<이사>△투자1팀 김근호△투자지원실 김창호<실장>△컴플라이언스 이상화◇한국투자저축은행<상무보>△감사실 이강국<부장>△심사2팀 김정찬△은평지점 강영수△전산팀 김선중△광주지점 김용세△금융1팀 이유형△금융6팀 장윤호<부서장>△여신관리팀 박진배△금융2팀 오자문△금융5팀 김병욱<지점장>△은평지점 배상은<부서장 전보>△전략기획실 신용원△여신지원팀 김규석<지점장 전보>△평촌지점 김상필△평택지점 강영수◇한국투자캐피탈<부서장>△경영지원부 김명관
  • [인사]

    ■교육부 ◇고위공무원△정책기획관 김태훈△고등교육정책관 김규태△대학학술정책관 박성수△직업교육정책관 김영곤△학교혁신정책관 최은희△교육복지정책국장 신익현△학생지원국장 정종철△평생미래교육국장 최은옥△교육부 오승현 홍민식◇부이사관△국정화진상조사팀장 최승복△사립대학정책과장 이재력△대학학사제도과장 강병구△전문대학정책과장 염기성△교육협력과장 최창익△미래교육기획과장 유지완△평생학습정책과장 권성연△학교안전총괄과장 유정기△교육통계분석과장 양창완△교육부 이윤홍△한국방송통신대 사무국장 최인엽△금오공과대 사무국장 이강국△장관비서실장 박대림△교육일자리총괄과장 고영종△교육기회보장과장 배동인△전남대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정오채◇장학관△교육과정정책관 남부호△홍보담당관 안순억△교육과정정책과장 권영민△특수교육정책과장 이한우△동북아교육대책팀장 박종은△교육부 김대원 박희동 강순나 송달용◇서기관△국민소통지원팀장 정승화△기획담당관 김영진△혁신행정담당관 최성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신종△국제교육협력담당관 김현주△교육국제화담당관 강정자△재외동포교육담당관 하유경△반부패청렴담당관 임용빈△고등교육정책과장 이해숙△국립대학정책과장 최수진△국립대자원관리팀장 이의석△사학혁신지원과장 김정연△대학재정장학과장 이강복△대입정책과장 송근현△산학협력정책과장 김우정△중등직업교육과장 최보영△전문대학법인팀장 안상훈△교원정책과장 장미란△교원양성연수과장 김형기△교과서정책과장 조훈희△교수학습평가과장 신미경△고교학사제도혁신팀장 이혜진△교육복지정책과장 김도완△지방교육재정과장 천범산△지방교육재정분석팀장 김태경△유아교육정책과장 권지영△방과후돌봄정책과장 박지영△학교생활문화과장 이상돈△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장애학생진로교육팀장 이홍열△융합교육팀장 정윤경△진로교육정책과장 송은주△이러닝과장 김석△교육부 이주희 문상연 김주연 오응석△서울과학기술대 최기수△한국방송통신대 김석권△국립특수교육원 신용갑△강릉원주대 김성겸 김종길△강원대 양승택 박정호△경북대 황경섭△공주대 신경현△군산대 유승완△목포대 김은수△부산대 최형장△전남대 고영훈△전북대 이창휴△충남대 이선우△충북대 이진영△한국교원대 김아영 이정섭△한국교통대 정형태△한국체육대 박준기△한국해양대 이우관△경인교육대 총무과장 권영직△춘천교육대 총무과장 박기학△강릉원주대 기획평가과장 최용하△충남대 연구지원과장 남궁일 ■환경부 ◇승진△부이사관 안세창△서기관 김경석 민광식 조정환△기술서기관 권상윤 신석효 한명실 황상연 이관영 박영신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장 안보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과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고위공무원 승진△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성동세무서장 이동운△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국세청 이경열◇과장급 전보 <본청>△감사담당관 박해영△심사1담당관 최성일△심사2담당관 장철호△국제협력담당관 강성팔△상호합의팀장 이성글△징세과장 이한종△법무과장 김태호△부가가치세과장 정용대△법인세과장 이현규△소비세과장 윤종건△부동산납세과장 김오영△상속증여세과장 유병철△자본거래관리과장 현석△소득관리과장 강상식△김진우 주효종 권승욱<서울청>△개인납세1과장 임상진△전산관리팀장 박정준△송무2과장 박진하△조사1국 조사1과장 김상훈△조사1국 조사2과장 박수복△조사3국 조사2과장 조세희△조사4국 조사1과장 우제홍△조사4국 조사3과장 노삼식△국제조사관리과장 박영병△국제조사1과장 윤승출<세무서장>△용산 김종문△강서 김종환△양천 이길용△구로 이용군△금천 신우현△관악 현재빈△삼성 황도곤△역삼 박성훈△동대문 정병룡△잠실 정현철<개청준비단장>△은평세무서 김상윤<중부청>△납세자보호2담당관 박종태△운영지원과장 반재훈△징세과장 정평조△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용관△조사1국 조사1과장 최인순△조사2국 조사2과장 나정엽△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염학수△조사3국 조사1과장 이영중△조사4국 조사1과장 구재완△조사4국 조사2과장 신방환△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김익태<세무서장>△서인천 양동구△남인천 한경선△부천 나명수△안산 조계민△수원 신규명△성남 박은학△이천 임연△의정부 김성동△포천 최승일△남양주 최재호△고양 정기현△광명 김승현△동고양 신종범△경기광주 이경희△김포 최회선<개청준비단장>△기흥세무서 김광규<대전청>△조사2국장 김영철<세무서장>△서대전 정형엽△세종 김해진△충주 김휘영△논산 전승배△보령 이선주△예산 권태성△북광주 박광종△군산 정재윤△전주 박기현△나주 정순오<대구청>△조사2국장 안민규<세무서장>△동대구 배창경△서대구 최인우△남대구 박병익△김천 윤영일<개청준비단장>△수성세무서 전상은<부산청>△개인납세1과장 신예진△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황남욱△납세자보호담당관 김수경△운영지원과장 권순재<세무서장>△서부산 손병환△부산진 이준홍△해운대 구제승△동래 임호택△마산 김광칠<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장 배상재<파견>△금융위원회 강영진△캐나다 국세청 이태훈<세무서장>△영월 김운걸△강릉 이은규△속초 최호재△영동 최진복△광주 전태호△서광주 김정호△북전주 채중석△순천 임진정△여수 최재훈△포항 이동찬△안동 김재환△영주 남영안△동울산 송우진△통영 이상모△진주 김태우△제주 곽정안<개청준비단장>△양산세무서 이인섭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철도국장 홍지선△복지여성실장 이춘구△국제협력관 김현수△교통국장 홍귀선△공유시장경제국장 이종호△수자원본부장 김문환△건설본부장 김철중△부천부시장 송유면△김포부시장 장영근△포천부시장 조학수△의왕부시장 최계동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 권오근 ■한국관광공사 △경영지원실장 박정하△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지역관광실장 안득표△뉴욕지사장 용선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박두식△논설위원 김창균 ■KT ◇전무 승진△KT DS 고객서비스본부장 윤동식◇전무 승진 및 전보△KT에스테이트 경영기획실장 차재연◇상무 신규 선임△KT DS 이머징테크본부장 문상룡△나스미디어 광고본부장 박평권◇선임△BC카드 경영기획부문장 신광석△KT스카이라이프 운영총괄 강국현◇전보KT SAT 사업총괄 임태성 ■현대산업개발그룹 ◇HDC현대산업개발△전무 육근양 권순호△상무 박상일 장경일△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HDC현대EP△상무 채경석△상무보 김태상 김상수◇HDC아이콘트롤스△상무 최익훈△상무보 김영유◇HDC현대아이파크몰△이사 서일엽△이사대우 한희권◇HDC아이서비스△상무보 최용준◇HDC아이앤콘스△상무보 최원석◇HDC영창뮤직△상무보 김병철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전무 고석남△상무 이찬성◇에어서울△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아시아나에어포트△대표이사 전무 오근녕◇금호리조트△대표이사 전무 김현일◇금호고속△부사장 정희기△전무 이계영 이송호△상무 오종회 채형옥◇금호건설△부사장 이동학△전무 양성용 조완석△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아시아나항공△부사장 김광석△전무 기철 김영헌△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에어부산△상무 김재수◇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전무 서현재◇T&1△상무 이관형◇AH△상무 장회식◇KR△상무 이상현◇KO△상무 선종록◇AO△상무 박정교◇STM△상무 김성철◇KI△상무 남경윤 ■KB금융지주 ◇신규 선임△CIB총괄 전무 오보열△리스크관리총괄 상무 신현진△글로벌전략총괄 상무 조남훈△HR총괄 상무 권순범◇승진△준법감시인 전무 임필규△내부감사담당 전무 조영혁 ■KB국민은행 ◇부행장 전보△영업그룹총괄 오평섭△WM그룹총괄 박정림△경영지원그룹총괄 전귀상◇전보△데이터전략본부 전무 박영태△경영기획그룹 상무 이재근△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상무 성채현△기관영업본부장 김동현△아웃바운드사업본부장 허진△업무지원본부장 구승열◇전무 승진△CIB고객그룹 오보열△여신그룹 이계성△리스크관리그룹 서남종◇상무 승진△개인고객그룹 이환주△IT그룹 이우열△자본시장본부 하정△외환사업본부 이길성△정보보호본부 권혁운◇본부장 승진△전략 허상철△스마트고객 변기호△여신심사 김태구△IT 이지애△HR 이기노◇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강서·양천 김명원△동부 정회철△북부 조순옥△중부 정순학△경기북 한형구△경기중앙 이창길△경서 김교란△경북 강석곤△대전·충남 김운태△충북 윤증근△광주·전남 이승재△전북 한상견◇지역영업그룹대표 전보△강남 신선균△강동 박형수△남부 신덕순△서초 김영연△영등포 김청겸△중앙 김환국△강원·경기남 양재영△경수 공승배△인천 정기영△인천북·부천 송인성 ■KB국민카드 ◇전무△영업본부 이몽호△금융사업본부 김능환◇상무△기획본부 박성수△IT본부 이동욱△소비자보호본부 김명원△준법감시인 김기엽 ■KB증권 ◇전무 승진△파생상품영업본부장 김선창◇신규 선임 <부사장>△IB부문장 오보열<전무>△정보보호본부장 이민수<상무>△연금사업본부장 박승권△고객지원본부장 배인수 ■KB손해보험 ◇전무 승진△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경영관리부문장 박경희◇상무 신규 선임△부산본부장 서홍규△장기상품본부장 오영택△자동차보상1본부장 서명희△인사총무본부장 박청△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리스크관리본부장 인혜원△보험리스크관리실장 전점식◇임원 보직 변경△전략영업부문장 겸 제휴영업본부장 전무 김대현△개인마케팅본부장 상무 한동석△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이공재△대구본부장 상무 조흠준△법인영업부문장 상무 남상준△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허봉열△법인영업3본부장 상무 강성훈△GA본부장 상무 장형△준법감시인 상무 김혜성 ■KB손해사정 ◇상무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조찬형◇임원 보직 변경△자동차보상1본부장 상무 고낙현 ■KB손보 CNS ◇전무 승진△대표이사 겸 업무본부장 엄성만◇상무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김경애 ■KEB하나은행 ◇부행장 승진△글로벌사업그룹 지성규△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전무 승진△기업사업본부 김인석△경인영업본부 박의수△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경영기획그룹 이승열△영업지원본부 정석화◇본부장 승진△정보보호본부 김동건△부산영업본부 김영철△변화추진본부 서일범△대전세종영업본부 이무성△외환사업단 조종형△강남영업본부 조현철△송파영업본부 채규갑△중앙영업본부 한백규◇전무 전보△경영지원그룹 겸 HR본부 강성묵△IB사업단 배기주△여신그룹 박승오△기업영업그룹 박지환△소비자브랜드그룹 안영근△중앙영업그룹 이호성◇본부장 전보△동부영업본부 강대영△글로벌영업2본부 권호상△남부영업본부 김남희△영등포영업본부 김성엽△구로영업본부 김원형△ICT본부 박근영△WM사업단 박세걸△디지털금융사업단 박하용△경기영업본부 성만용△글로벌사업그룹소속 이문성 ■SH수협은행 ◇특정업무전담본부장△정보보호본부장 이충렬△신탁사업본부장 박장환◇부장 승진△세종지점 이해균△IT지원부 강인범△심사부 주성윤△인사총무부 오미석△감사부 최임수△오금동지점 이미혜△동탄지점 최계정△영등포지점 김정만△홍대역지점 임규창△전남지역금융본부 윤창식△강남금융센터지점 장현규◇팀장 및 지점장 승진△개인금융부 이동우△IT지원부 진정숙△심사부 박윤서△IT개발부 남백연△IT개발부 이창덕△리스크관리본부 서문숙△감사부 박광일△중부금융센터 김도경△중부금융센터 김민철△뚝섬역지점 성기환△양재역지점 강일귀△위례지점 이재만△강서시장지점 최동국△청라지점 변철미△상무역지점 류수중△순천지점 김문형△포항지점 김경배△울산지점 김완석◇광역본부장△동부광역본부장 김영갑△남부광역본부장 최정수△서부광역본부장 사공대창◇부서장△기업금융부장 장현규△인사총무부장 임동훈△글로벌외환사업부장 김근수△디지털금융부장 박해영△고객자산관리부장 금창윤△디지털개발부장 한상우△금융소비자보호단장 강정식△여신관리센터장 김재현
  • [해외에서 온 편지] 입이 떡~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곡창지대’ 수단

    [해외에서 온 편지] 입이 떡~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곡창지대’ 수단

    한 달 전, 수단 동부 지방 출장을 다녀왔다. 수도 카르툼으로부터 인접국 에리트레아와의 접경도시 카살라까지는 쉬지 않고 달려도 꼬박 9시간. 중간에 들러야 할 곳이 있어 오랜 여정을 감수하고 굳이 육로를 택했다. 놀라운 것은 카살라로 가는 9시간 내내 전후좌우 어느 쪽을 돌아봐도 지평선 끝까지 농지로 뒤덮여 있다는 것. 사탕수수, 수수, 참깨, 면화 등 기르는 작물도 다양하다. 구글맵으로 면적을 비교해 보니 어떤 농장은 대략 서울시보다도 큰 듯하다. 엄청난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진다.# 홍해와 阿내륙·이집트와 사하라 잇는 거점 아닌 게 아니라 사실 수단은 농업국가다. 수단 하면 사막이 먼저 떠오르는 이들도 있겠지만 수단은 국토를 관통하는 나일강의 풍부한 수량과 광활한 경작지를 바탕으로 한때 ‘세계의 곡창지대’로 일컬어지던 곳이다. 수단의 잠재력이 농업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다. 드넓은 영토(186만㎢), 4000만 인구, 1000억 달러 상당의 경제규모를 보유한 수단은 홍해와 중부 내륙 아프리카를 동서로 연결하고 이집트와 사하라 이남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를 점하고 있기도 있다. 그간 대내외적 악재들로 오랫동안 비틀거린 수단 경제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1년 반에 걸친 치열한 협상 끝에 미국 정부가 올해 10월부로 수단에 지난 20년간 부과해 온 경제 제재를 해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인의 수단에 대한 무역 및 투자는 물론, 수단 은행과의 달러화 거래도 허용되게 되었다. 실로 오랜만에 들려온 희소식에 수단 정부와 국민들은 들썩이고 있다. # 美, 20년 만에 경제 제재 풀고 무역 새 물꼬 사실 올해 수교 40주년을 맞은 한·수단 관계에는 작년부터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양국 관계는 대우그룹이 수단에 대규모 투자를 하던 1970년대 정점을 찍었으나 1990년대 이후 20년간은 미국의 경제 제재, 대우그룹 해체 등으로 정체 상태를 겪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6년 11월 간두르 수단 외교장관이 방한, 한·수단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데 이어, 2017년 4월에는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수단을 방문,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수교 40주년을 전후하여 양국 관계에 한동안 찾아볼 수 없던 수준의 고위급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 한·수단 수교 40년… 수출 ‘기회의 땅’으로 이제는 우리가 다시금 수단에서 경제 영토의 확장을 준비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 수단 정부가 농업 등 수출 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품, 소재, 기계 등 중간 기술에 대한 수요는 우리 기업들에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물론 거시경제의 어려움, 열악한 투자 환경 등 수단이 풀어 나가야 할 숙제가 아직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제 수단 진출을 가로막던 커다란 빗장 하나가 제거되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어쩌면 수단은 실제 지리적 거리보다는 우리의 인식 속에서 더 멀리 자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한·수단 수교 40주년에 즈음하여 우리의 오래된, 그러나 새로운 협력 파트너로서 수단이라는 나라를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인사]

    ■교육부△대변인 임창빈△충청북도 부교육감 주명현△부산대학교 사무국장 황성환 ■외교부◇총영사△주뉴욕총영사 박효성△주니가타총영사 정미애△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김완중△주밀라노총영사 유혜란△주보스턴총영사 김용현△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박준용△주시애틀총영사 이형종△주애틀랜타총영사 김영준△주토론토총영사 정태인△주후쿠오카총영사 손종식 ■해양수산부◇국·과장급 승진 및 전보△해양산업정책관 김성범△어촌양식정책관 정복철△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윤종호△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김재철△해양생태과장 명노헌 ■금융위원회◇금융그룹감독혁신단△감독제도팀장 홍성기△지배구조팀장 남동우 ■국민권익위원회△기업고충민원팀장 장대환△운전심판팀장 최기수 ■MBC△비서실장 박장호△보도국장 한정우△보도국 부국장 도인태△보도국 취재센터 정치부장 박준우△보도국 취재센터 경제부장 이성주△보도국 취재센터 사회1부장 성장경△보도국 취재센터 사회2부장 이승용△보도국 취재센터 전국부장 이태원△보도국 취재센터 문화레저부장 김승환△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장 최장원△보도국 취재센터 기획취재부장 임영서△보도국 편집1센터장 민병우△보도국 편집1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장 김효엽△보도국 편집2센터 뉴스투데이편집부장 여홍규△경영인프라국장 윤화중△인재경영센터 인사부장 박미나 ■㈜한화◇전무△추교훈(화약부문) 윤경식(방산부문) 서광명(무역부문)◇상무△오규동(화약부문) 고창성 전연보 정정모(이상 방산부문) 윤원재 구자봉 박종태(이상 무역부문) 박진억(기계부문)◇상무보△최영철(화약부문) 김문수 최세훈 남창우 유재승 윤이원(이상 방산부문) 손현규 박상재(이상 무역부문) 강경보(기계부문) ■한화테크윈◇항공방산 부문 상무보△강형석 윤현수◇시큐리티부문 상무보△김기철 ■한화지상방산◇상무보△권인 이동원 심상출(연구임원) 이용갑(전문위원) 전진모(전문위원) ■한화정밀기계◇전무△이기남◇상무보△조영호 ■한화파워시스템◇상무보△정위택(전문위원) ■한화디펜스◇상무보△윤정오(연구임원)
  • “다친 이길연 집배원 출근 압박”… 뿌리 깊은 과로사회의 그림자

    “몸 아프면 동료 눈치보는 환경” 대책위 오늘 순직신청 기자회견 지난 9월 5일 유서 한 장을 남기고 광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길연 집배원의 진상 규명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에는 이 집배원에게 출근을 압박한 사실관계가 일부 드러나 순직을 인정받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4일 전국집배노조와 ‘고(故) 이길연 집배원 명예회복을 위한 대책위’(대책위) 등에 따르면 이 집배원이 근무하던 서광주우체국 집배실장은 지난 8월 29일과 31일에 고인과 통화하면서 ‘복무관리 차원에서 출근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진상보고서에 밝혔다. 이어 ‘고인은 추가 치료를 원했고, 추가 진단서 없이는 병가 처리가 곤란함을 설명’한 뒤 ‘추가 진단이 나오면 제출하라고 안내’했다는 내용도 보고서에 담겨 있다. 이 집배원에게 출근을 종용한 정황을 추정할 만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8월 10일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서광주우체국은 같은 달 11일부터 31일까지 이 집배원을 공무상 재해가 아닌 일반 병가로 처리했다. 대책위 등은 “서광주우체국이 오는 12월 20일에 1000일 무사고운동 달성을 앞두고 있어 일반 병가로 처리했다”고 의심하면서 “고인이 치료를 요청했지만 수차례 출근을 종용해 고인이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 집배원은 유서에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 안 하네. 가족들 미안해”라고 남겼다. 지난 1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 집배원의 팀 평균 업무량은 등기 108개, 택배 11개, 일반통상 1004개, 운행거리 19.7㎞였다. 이 집배원이 병가를 사용한 날부터 9월 17일까지 팀 평균 업무량은 등기 120개, 택배 23개, 일반통상 1199개, 운행거리 23㎞로 모두 증가했다. 심지어 추석 특별 배송 기간을 앞두고 있었다. 공무상 재해를 당하고도 동료에게 미안해할 수밖에 없는 노동환경이 이 집배원의 부담을 더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대책위는 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진상보고서 결과를 발표하고 순직 신청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지난달 30일 강성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은 “고인의 순직 처리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김성호 선임기자의 종교만화경] 힘과 부로 억압해선 평화 못 이뤄… 탈성장·탈성직·탈성별 지향

    [김성호 선임기자의 종교만화경] 힘과 부로 억압해선 평화 못 이뤄… 탈성장·탈성직·탈성별 지향

    한글날인 지난달 9일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감리교신학대. 교정과 강의실마다 각양각색의 교회와 개신교 단체 130곳이 부스를 차려놓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모두 일반인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교회와 단체들. 이른바 대형 교회가 아닌, 초대 교회 본연의 의미를 되살리자는 소규모 교회들의 결집이었다. ‘작은 교회 한마당’. 2013년부터 ‘작은 교회 박람회’로 매년 열려오다 올해 5회째를 맞아 ‘한마당’이란 타이틀로 바꿔 열렸다. 그 파격의 행사를 주관해온 건 바로 개신교 초교파 단체인 생명평화마당이다.생명평화마당. 그 모임의 시작은 2010년 부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4대강 문제며 환경 파괴, 남북관계 경직이 일반인의 최대 관심사였을 때였다. 평신도, 목회자, 신학자 800명이 모여 이른바 ‘그리스도인 선언’을 발표했다. 그리스도교 복음의 핵심은 바로 생명과 평화임을 만천하에 천명한 개신교계의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 선언의 정신을 이어 가자며 발족한 게 생명평화마당이다.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방인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김경호 예수살이 총무가 주도했다. 그 태동 모델은 독일 평신도들이 해마다 개최하는 ‘교회의 날’이다. 매년 주요 도시를 바꿔가면서 여는 이 행사는 평신도와 교회들이 모여 독일의 첨예한 이슈와 현안에 어떻게 대응하고 헌신해야 할지를 토론하고 해법을 찾아내는 종교적 행사로 널리 알려졌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이 지역사회와 사회 전체를 위해 헌신의 몸짓을 결집하는 자리로 유명하다. 생명평화마당은 독일 ‘교회의 날’을 모델로 삼았지만 조금 차별화된다. 바로 한국교회가 섬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자성의 단체라는 것이다. ‘기독교 성서에서 이야기하는 생명평화의 바른길을 제시하자.’ 처음엔 주로 환경 파괴와 한반도 갈등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선언하는 목회자, 신학자, 활동가들의 연대로 시작했다. 하지만 사회적 목소리에 가려진 생명과 평화의 길을 다시 보게 됐고 그래서 2013년부터 시작한 게 ‘작은 교회 운동’이며 그 실천적 행사가 바로 작은 교회 박람회다. ‘작은 교회 운동’이란 무엇일까. 한마당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성장·대형화에 대한 경계와 함께 작음의 성서적 의미를 입에 올렸다. “힘과 부의 크기로 억압한다고 해서 평화가 이뤄지는 게 아니지요.” “낮은 곳에서 섬김으로 모든 다양성을 존중할 때 평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스도인이라면 구체적으로 지역사회를 어떻게 섬길지를 이제 고민해야 합니다.”그 말마따나 생명평화마당의 ‘작은 교회 운동’은 세 가지를 지향한다. 바로 탈성장과 탈성직, 탈성별이다. 무엇보다 한국교회의 성장주의를 이제 탈피하자는 것이다. 교회가 너무 성직자 중심인 상황에서 신도들이 맹종하게 된다는 교회 현실의 개선도 담고 있다. 여기에 교회 내 각종 차별로 신음하는 신도들의 고충을 듣고자 한다. 교회의 규모는 복음의 본질에 가깝게 갈수록 작은 공동체가 돼야 하며 작은 공동체가 돼야 이 세 가지를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한마당을 다녀간 인원은 줄잡아 3000명에 이른다. 그 방문객 중에는 스님과 천주교 신부, 원불교 교무 등 이웃 종교 성직자뿐 아니라 일반 신도들도 대거 눈에 띄었다. 초종교 행사로 번지는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그 ‘탈경계’와 작은 교회들의 이례적인 만남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어요. 나 자신이 너무 편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게 아닌지 반성했습니다.”(윤철구씨·52) “우리 교회만 색다른 목회와 신행을 하는 줄 알았는데, 지향점이 다른 작은 교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목회와 교회 형태는 달라도 모두 식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심정희씨·48) ’박람회는 보여주고 알리는 행사지만 한마당은 전시가 아닌 실질적인 나눔과 연대의 시작입니다.’ 생명평화마당의 새 전환이란다. 지금까지의 작은 교회들의 연대는 이제 지역과 범종교의 차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작은 교회 박람회’ 행사를 연 1회의 모임에서 지역에서 수시로 열리는 작은 교회 연합 행사로 바꿀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부산, 광주, 대전, 전주에서 소규모 한마당 행사를 잇따라 열겠단다. 그 종착점은 결국 종교 간 교류를 통한 종교 역할 다지기로 매듭지어질 것 같다. kimus@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좋은 벗’ 붓 삼아…매주 월요일 그녀들은 꿈을 색칠한다

    [동호회 엿보기] ‘좋은 벗’ 붓 삼아…매주 월요일 그녀들은 꿈을 색칠한다

    “그림을 그리면서 팔레트에 짜 놓은 물감들을 보면 녀석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축소해 놓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나는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어떤 색깔일까? 아무것도 없는 하얀 캔버스에 스케치하고 붓을 들어 색칠할 때면 벅차오르는 기분에 심장 소리가 바깥까지 들리진 않을까 걱정도 해 봅니다.”# 가락지처럼… 15년간 女공무원들 끈끈한 우정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기계발과 힐링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 경기 이천시청 그림 동호회 ‘가락지’다. 가락지는 여성들이 장식으로 손가락에 끼는 두 짝의 고리를 말한다. 이름 그대로 회원들 간의 영원한 우정을 뜻하기도 한다. 이천시청의 여성공무원만으로 출발했다. 가락지회의 역사는 2003년 시작돼 15년 전통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모든 공직자에게 문이 열려 있다. 근래에 신입회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동호회의 인기를 보여 주고 있다. # 퇴직 기념전시회 ‘전통’… 낙후지역 벽화 동참도 15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락지회는 매주 월요일 퇴근 후 데생·수채화·유화 등 그림을 그린다. 학교에서 받던 미술수업이 아니라 자유로운 창작 활동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처음 시작하는 회원이나 그림 그리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회원들은 지도 선생님의 도움도 받기도 한다. 그냥 그림이 좋다는 이유로 10여년 세월을 넘기면서 그림 작업으로 친목과 정을 나눈다. 전시관, 미술관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그림의 소재를 얻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회원 모두가 저마다 꿈을 그려 가는 곳이다. 박경미(여성가족과) 회장은 “직장을 인연으로 만난 좋은 벗들과 그림 그리는 여유로움으로 행복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작업한다.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뿌듯한 성취감도 느낀다”며 “자기계발에 한몫하고 있다는 게 이 동호회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말한다. # “취미로 시작했다 출품… 화가 꿈 이룬 회원도”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퇴직하는 회원들을 위해 후배들이 퇴임기념 전시회를 열어 주는 게 전통이 됐다. 2012년 서광자(전 상수도사업소장) 회원과 지난 6월 말 박회자(전 예산공보담당관) 회원의 퇴임기념 전시회를 했다. 2010년 이천시청직장동호회전시회, 여성문화대학 전시전 등 수차례 초청돼 작품전을 갖기도 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의 고충의 소리를 귀에 담기도 하며, 낙후된 요꼴마을 담벽에 벽화 그리기에 동참하는 등 재능 기부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기도 한다. 이미연(민주화공원사무소) 총무는 “취미로 시작한 일이지만 매년 작품전과 공무원 미술대전, 기예경진대회에 출품도 하고 달력을 제작하는 등 전문가의 반열에 들어 퇴직 후 예술가의 길을 걷는 분도 있다”고 귀띔한다. 어릴 적 화가의 꿈을 꿨던 이들에게 잃어버렸던 꿈을 찾아 주는 동심의 공간인 가락지회 방에는 매주 월요일 저녁 회원 모두가 각자의 꿈에 색칠을 하는 열기가 가득 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장애 탓 대입 거부당했던 학생, 30년 만에 국세청 서기관 됐다

    장애 탓 대입 거부당했던 학생, 30년 만에 국세청 서기관 됐다

    이종학(50)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이 중증 장애를 딛고 지난 8일 발표된 국세청 인사에서 공직자의 ‘꽃’인 서기관으로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전남 여수 출신인 이 과장은 아홉 살 때 목발에 기대어 처음으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소아마비를 앓았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도 남들보다 1년 늦게 들어갔고, 당시 여수해양항만청에 다니던 아버지는 아들이 또래들로부터 놀림을 당하지 않도록 인적이 드문 거문도, 소리도 등 외딴 섬 근무를 자청했다고 한다. 우등생이었던 이 과장은 여수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의 유명 대학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장애 때문에 연거푸 4차례나 낙방했다. 당시 사회 풍조가 장애에 대한 편견이 심했고 일부 대학은 소아마비 학생들의 입학을 불허하기도 했다. 이 과장이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을 때 담임 선생님이 “종학이 실력이 너무 아깝다. 세무대학에 원서를 내자”고 했다. 당시 국립대학인 세무대학은 이 과장의 입학을 허락했다. 이 과장은 대학을 졸업한 뒤 또 한번의 시련을 맞았다. 1991년 첫 발령지인 남광주세무서(현 서광주세무서) 총무과에서 일할 때 상사들로부터 “몸이 불편한 직원과 함께 근무하기가 어렵다”는 뒷얘기를 들어야 했다. 이 과장은 첫 발령 한 달 만에 아버지에게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참고 견뎌라”라고 했다. 이 과장은 자신 때문에 좋은 근무지를 마다하고 오지를 전전한 아버지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이후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부가가치세과는 음식점 등 업체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세금을 징수해야 하는 고단한 자리였다. 이 과장은 몸이 성한 직원들보다 징수 성과를 많이 냈다. 이 과장은 승진에 대한 소감을 묻자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고비가 많았는데 주변 분들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빚 갚는 맘으로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부고]

    ●전병천(전 동대전로타리 회장)씨 별세 원배(심텍홀딩스 전략경영그룹장)씨 부친상 송인협(대전시 시사편찬위원회)최용규(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장인상 4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42)220-9870 ●인순기(전 서울신문 제작국 부장)씨 모친상 4일 고양명지병원, 발인 6일 오전 (031)810-5444 ●서기(건축사)립(사업)정(CJ CGV 대표이사)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3151 ●서광태(의사)씨 모친상 임창섭(전 하나금융투자 사장)씨 장모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2258-5940 ●이순복(전 경남신문 회장)씨 별세 형근(사업)종근(현대백화점 상무)씨 부친상 5일 마산의료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55)249-1400 ●권도훈(SK텔레콤 매니저)석훈(연세SD치과 원장)씨 부친상 박옥난(창문여중 교사)홍상희(연세SD치과 원장)씨 시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3010-2232 ●김흥봉(전 경우회 부회장)씨 별세 승혁(제이에스브이 대표)창혁(기가텔레콤 대표)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02)3410-3151 ●유은하(전 KBS 라디오센터 PD)씨 별세 4일 수원 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 30분 (031)231-8888 ●류수미(KBL 마케팅 과장)씨 부친상 5일서울 한일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30분 (02)901-3440 ●임철재(한국은행 정책보좌관)씨 장모상 5일 보령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41)930-5632
  • 독립지사 8인 무덤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문화재 등록

    독립지사 8인 무덤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문화재 등록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지사들의 무덤이 자리한 서울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이 등록문화재가 됐다. 근대 전통공예 장인의 생활상을 간직한 통영 소반장 공방은 문화재청이 문화재 등록을 추진한 첫 사례로 등록됐다.문화재청은 망우리공원에 있는 언론인 오세창(1864~1953), 아동문학가 방정환(1899~1931), 문일평(1888∼1939), 오기만(1905∼1937), 유상규(1897∼1936), 서광조(1897∼1964), 서동일(1893∼1966), 오재영(1897∼1948) 등 독립운동가 8명의 묘소를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근에 만해 한용운 묘소(2012년 문화재로 등록)도 자리하고 있는 망우리공원은 이번 문화재 등록으로 선조들의 치열한 독립운동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적 장소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을 근거지로 항일 투쟁을 벌인 당진 소난지도 의병총도 문화재가 됐다. 소난지도 의병총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뒤 충남 지역 의병들이 연합해 일제와 싸웠던 곳으로 일제가 섬 지역까지 항일 세력을 탄압한 실상을 보여 준다. 1928년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통영의 소반장 공방은 지역 민가의 고유성과 소목 장인의 독창적인 기교가 어우러진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등록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 보유자인 추용호씨의 공방 주택으로, 살림집의 안채와 직업공간인 공방의 기능을 함께 갖춰 근대기 장인들의 활동상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는 평이다. 1936년 주민공동체가 세운 영광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 1918년 건축된 일본식 사찰인 목포 정광정혜원, 전통 목조건축 기법이 표현된 국궁장인 광주 관덕정, 수원 구 소화(小花)초등학교, 수원 구 부국원 등도 함께 등록문화재가 됐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역대 대통령, 추석 연휴 어떻게 보냈나?

    역대 대통령, 추석 연휴 어떻게 보냈나?

    ‘일일 교통통신원’ 역할에 재래시장과 전통 마을 방문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추석 연휴 일정은 빼곡하다. 최장 열흘간의 ‘역대급’ 연휴인 만큼 가족과의 휴식 일정 외에 민생 현장을 찾는 일정을 많이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대통령들은 주로 가족과 함께 추석을 조촐하게 보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주로 청와대 관저에서 보냈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가 있는 국립현충원을 찾아 성묘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추석 때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추석특집 아침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대통령 부부의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화하며 ‘서민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했고, 서민정책 현장에서 만났던 인사동 풀빵장사 부부, 구리 시장 할머니 등과도 만났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의 선영을 찾아 성묘하고 마을 주민들과 식사를 함께하곤 했다. 독서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청와대나 대통령 공식 별장 청남대에 머물며 독서에 열중했다. 김 전 대통령이 명절 때 읽은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컸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고향인 경남 거제나 청남대에서 휴식을 취했고, 노태우 전 대통령도 별다른 일정 없이 조용히 추석을 보냈다. 추석 연휴는 역대 대통령들에게 정국 구상의 시간이었다. 물론 모든 대통령들이 평온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던 건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은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선언하는 바람에 추석연휴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청와대로 돌아왔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2001년 9·11 테러가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석을 맞아 맘 편히 연휴를 보내지 못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국가와 윤리(김우창·박성우·주경철·이상익·최장집 지음, 글항아리 펴냄)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강연 프로젝트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에서 나눈 이야기를 모은 첫 번째 책으로 저명한 학자 5명이 ‘윤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440쪽. 1만 9500원. 종교와 군대(강인철 지음, 현실문화 펴냄) 종교사회학을 연구해온 저자가 한국전쟁을 계기로 도입된 군종제도의 역사와 정당성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새로운 유형의 군종 모델을 모색한다. 368쪽. 2만원. 오늘도 비출산을 다짐합니다(송가연 지음, 갈라파고스 펴냄)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이며 맞벌이를 해도 독박가사, 독박육아에 시달리는 한국 여성들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현실적인 이유를 짚는다. 368쪽. 2만원.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개리 풀러·T M 레데콥 지음, 윤승희 옮김, 생각의길 펴냄) 볼리비아의 감자가 어떻게 유럽을 지배하는 음식이 되었는지, 카카오가 왜 신들의 열매인지 등 세계 지리학과 음식의 오랜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280쪽. 1만 5000원. 한글 대표 선수 10+9(김슬옹·김응 지음, 이수진 그림, 창비교육 펴냄) 신숙주, 주시경, 이극로 등 한글의 참뜻을 지키고 세종의 한글 창제 정신을 이어 온 조선 시대 인물 10명과 근현대 인물 9명의 일화를 담았다. 224쪽. 1만원. 한국고전번역원 ‘우리 고전 속 역사·인물·지혜 이야기’ 3종(김용인 외 2명 지음, 전기윤 외 2명 그림, 한국고전번역원 펴냄) ‘아빠와 함께하는 한강 역사 여행’에서는 한강 유적지의 역사적 의미를, ‘책만큼은 버릴 수 없는 선비’에서는 조선 후기 독서광 이덕무의 글을, ‘그만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소’는 장애를 딛고 능력을 펼친 조선시대 인물 6명을 소개한다. 각권 116~136쪽. 각권 8000원.
  • 독서광 구두닦이 그녀 “책 읽기는 위안… 숨통”

    독서광 구두닦이 그녀 “책 읽기는 위안… 숨통”

    “고향도 버리고 쫓기듯 올라온 서울에서 고개도 못 들고 구두를 닦았지만, 책은 유일한 위안이였죠.”21일 서울 관악구청 근처의 한 구둣방. 4.9㎡(약 1.5평) 남짓한 공간에 수십종의 구두 굽, 검은 때가 묻은 수선도구, 헝겊 조각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구석의 낡은 의자는 남편 강규홍(63)씨와 함께 구두를 닦는 김성자(53)씨에게 훌륭한 도서관이다. 김씨 내외는 1991년 광주광역시에서 올라와 26년째 이곳에서 구두를 닦고 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직업이 바뀌어 있더라고요. 광주에서 슈퍼를 상대로 큰 도매업을 했는데 남편이 교통사고를 내면서 한순간에 무너져버렸죠.” 구두닦이 일이 순탄했던 것도 아니었다. 구둣방 초창기에는 손님과 언쟁을 벌이기 일쑤였다. “광이 나게 하지는 못할 망정 있던 광도 없애버리니 다툼이 생겼고, 천대를 받다 보니 마음을 다칠 수밖에요. 남편에 대한 원망도 커졌죠.” 그때 책이 김씨를 구원했다. 일이 잠시 끊긴 틈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책을 무심코 가져와 읽었는데 의외로 큰 위안이 됐다. 책을 읽을 때면 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김씨는 좀더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구두 닦는 일이 부끄러웠어요. 책을 읽으면서 남의 시선보다는 나답게 사는 게 뭔지 생각하게 됐죠.” 책 살 돈이 없어 구둣방 옆 서점에서 ‘도둑 독서’를 했다. “서점에서 매일 책은 안 사고 서서 읽기만 하니까 주인이 뭐라 하대요. 사정을 이야기하니 주인이 ‘언제든 와서 읽어도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갈수록 동네 서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책 읽기에 위기가 왔다. 다행히 2012년 11월 관악구가 구청 한쪽에 ‘용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면서 김씨의 독서는 운명처럼 부활했다. 2010년 이전 5개에 불과했던 관악구의 도서관은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사업’을 하면서 지금은 43개까지 늘었다. 김씨는 한 달 평균 15여권의 책을 빌려 지난 5년간 얼추 900권을 읽었다. 김씨는 특히 심리와 관련된 책을 즐긴다. “얼마 전 유은정이라는 의사가 쓴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는 책을 읽었는데, 남편이나 아이에게 뭔가를 베풀면서 내 마음대로 대가를 바라고 있었던 건 아닌지 되짚어 보게 됐어요.” 김씨의 책 읽기는 가족에게도 영향을 줬다. 김씨는 손님 응대법이 담긴 책이나 유머집을 슬쩍 남편 곁에 뒀다. 지금은 남편도 책 읽기를 즐기게 됐다. 부부의 책 읽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들도 독서를 좋아한다. “남편과 저는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자식들은 대학 나와서 자기 밥벌이를 하고 살아요. 다른 건 못 해줬지만, 책 읽는 기쁨을 알려준 거 같아 다행이죠.” 올해 4월 관악구는 김씨를 독서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우연히 구둣방을 찾았다가 쌓여 있는 책을 보고 김씨의 내력을 알게 됐다. 유 구청장은 “누구보다도 독서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했다. 김씨는 “구둣방에 놓인 책을 본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책 얘기를 하게 된다”며 “어려울 때 책이 나를 잡아줬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광주에서 집배원 스스로 목숨 끊어…유서엔 “사람 취급 안 하네”

    광주에서 집배원 스스로 목숨 끊어…유서엔 “사람 취급 안 하네”

    장시간 노동과 교통사고, 극단적인 선택 등으로 올해만 12명의 집배원이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또 광주에서 집배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했다.6일 민주노총 전국집배노동조합(집배노조)에 따르면 전날 서광주우체국 소속 집배원 이모씨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집배노조는 이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 안 하네. 가족들 미안해”라고 적힌 유서를 남겼다고 전했다. 집배노조는 “고인은 한 달 전 업무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고인에게 업무로 복귀하라는 무리한 요구나 강압이 있었는지, 괴롭힘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잇따른 집배원 사망 사건으로 집배노조가 고용노동부에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사업장’이 아닌 ‘공공기관’이라서 법령상 특별근로감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특별근로감독이 아닌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집배원이 ‘장시간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고용노동청은 집배원 일이 특례업종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규직 집배원’은 공무원법을 따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시간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비정규직 집배원’의 경우 특례업종 종사자로 분류되는 탓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신라왕 극락왕생 빈 백제 유민…불비상에 아로새긴 망국의 한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신라왕 극락왕생 빈 백제 유민…불비상에 아로새긴 망국의 한

    1960년 대학 탁본 과제 계기로 발견 …세종·공주 소재 7점 국보·보물로 지정 1960년 동국대 불교학과 2학년이었던 이재옥 학생은 집 주변의 문화재를 탁본해 오라는 방학 과제를 받았다. 지도교수는 이후 1970년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내고 2011년 타계한 미술사학자 황수영 선생이었다. 학생의 고향은 오늘날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류리로 바뀐 충남 연기군 서면 쌍류리였다. 그는 고향집에서 서쪽으로 언덕을 하나 넘으면 나타나는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의 비암사에서 어릴 적부터 봤던 비석들을 떠올렸다. 극락보전 앞 삼층석탑의 3층 지붕에는 세 점의 검은색 비석이 있었다.이재옥 학생은 스님이 출타하기를 기다려 사다리를 놓고 석탑에 올라갔다. 하지만 처음 해 보는 탁본이라 표면의 이끼를 제거해야 하는 것을 몰랐던 데다 스님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 서두르느라 찍힌 모양이 선명하지 않았다. 황수영 선생은 탁본을 새로 해 오라고 했고, 이재옥 학생은 다시 고향에 내려가 이번에는 이끼를 벗겨내고 제대로 탁본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외출했던 스님이 돌아왔고, 크게 혼이 났다. ‘부처님의 무덤’에 올라갔으니 당연한 일이다.탁본에 찍힌 명문(銘文)을 보고 황수영 선생은 조사단을 구성해 9월 10일 비암사로 향했다. 이날 확인한 것이 계유명전씨아미타삼존석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과 기축명아미타불비상(己丑銘阿彌陀佛碑像)과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彌勒菩薩半跏思惟碑像)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알려진 불비상이었다. 글자 그대로 비석 모양의 돌에 부처를 새겼다.이듬해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서광암에서 계유명삼존천불비상(癸酉銘三尊千佛碑像)이, 연서면 월하리 연화사에서 무인명석불비상(戊寅銘石佛碑像)과 칠존불비상이 조사됐다. 공주시 정안면 평정리에서도 삼존불비상이 확인됐다. 모두 삼국시대 백제땅이다. 한반도 다른 지역에는 없는 특정 불교조각이 일정 시기 좁은 지역에서 집중 조성된 것이다. 비암사 아미타삼존석상과 서광암 삼존천불비상은 국보로, 다른 5점의 불비상은 모두 보물로 지정됐다. 비암사 불비상 3점은 196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넘겨진다. 지금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유물로 대접받고 있다. 이제 팔순에 접어든 이재옥 선생은 여전히 비암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공주시 정안면에 살고 있다. 역사에 남을 ‘중요한 발견’을 한 셈이지만, 이 때문에 비암사(碑巖寺)는 비암(碑巖)없는 절이 되고 말았고, 그는 미안한 마음에 오랫동안 비암사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술회하고 있다.서광암 삼존천불비상은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이 박물관이 선사·고대문화실의 전시를 교체하고 있어 삼존비상을 볼 수는 없다. 공주 정안의 삼존불비상도 동국대박물관으로 넘겨졌다. 연화사의 두 불비상은 그대로 연화사에 있다. 서광암과 연화사는 모두 일제강점기 이후 세워진 사찰이라고 한다. 비암사 불비상도 다른 절에서 옮겨 왔을 가능성이 크다. 절 이름도 불비상을 옮겨 왔기에 이렇게 지었을 것이다. 황수영 선생은 비암사 불비상을 조사한 해 11월 ‘비암사 소장의 신라재명석상(新羅在銘石像)’이라는 논문을 처음 발표한다. 이후 최근까지도 적지 않은 미술사학자와 역사학자가 이들 불비상에 남겨 놓은 의문을 푸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불비상에 얽힌 의문이란 이런 것이다. 비암사 계유명삼존석상에는 ‘국왕·대신(國王·大臣) 및 칠세부모(七世父母)와 모든 중생(含靈·함령)을 위해 절을 짓고 불상을 만들었다’는 내용과 함께 이 불사(佛事)를 주도한 이들의 벼슬과 이름을 새겨 놓았다. 그런데 신라 관등인 내말(乃末)·대사(大舍)와 백제 관등인 달솔(達率)이 한데 명기되어 있다. 연화사 계유명삼존천불비상도 다르지 않다. 이 때문에 학계는 계유년을 백제가 망하고 13년이 지난 673년(신라 문무왕 13)으로 추정한다. 조각 양식이 8세기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한다. 같은 이치로 무인년은 678년(문무왕 18), 기축년은 689년(신문왕 9년)으로 보고 있다. 망국민(亡國民)이 새로운 지배 치하에 막 들어서 조성한 불비상에 새긴 ‘국왕·대신’이 백제왕인지, 신라왕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백제왕과 대신으로 보는 학자들은 불비상을 백제 옛 땅에서 백제 유민들이 만들었다는 데 주목한다. 신라가 당나라와의 혈전을 앞두고 백제인들에게 관작을 주면서 회유하던 시기 망국의 군주와 대신의 극락왕생을 비는 성격이라는 것이다. 한 걸음 나아가 백제부흥운동과 연결시키기도 한다. 비암사 계유명삼존석상의 인왕상(仁王像)은 갑옷 차림에 왼손에는 긴 창을 들고 있고, 허리 장식은 X자형으로 교차되어 있는데, 사찰의 수호신이라기보다는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백제부흥군의 모습을 상징한다는 주장이다. 신라왕과 대신으로 보는 학자들은 명문의 백제 유민 대부분이 신라 관등을 갖고 있는데다 백제부흥운동에 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은 근거로 삼는다. 특히 계유명 불비상을 조성한 673년은 당나라가 백제 옛 땅에 설치한 통치기관인 웅진도독부를 내쫓은 이듬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 신라가 백제 유민들의 역량을 당군 축출에 집결시키려면 황폐해진 민심을 수습하는 것이 급선무였던 만큼 불비상과 사찰 조성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라왕과 대신으로 보는 학자들도 불비상을 발원한 백제 유민이나, 조상(造像)에 참여한 백제 조각가들이 마음속으로도 새로운 지배자들의 발복을 빌었는지는 장담하지 못한다. 백제 유민과 조각가들은 망국의 현실은 인정하면서도, 백제인의 정체성은 쉽게 떨쳐버릴 수 없었기에 옛 백제 양식으로 불상을 조성하지 않았겠느냐는 해석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일종의 절충론이다. 일련의 불비상은 죽은 뒤 서방정토에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아미타신앙에 기반한다. 따라서 ‘국왕·대신 및 칠세부모와 모든 중생’에는 백제 패망과 부흥운동 과정에서 죽은 중생, 당나라에 끌려간 1만 2000명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대외적이고 표면적인 조성 목적은 신라왕과 대신들을 위해서라지만, 심정적으로는 백제왕과 대신들을 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불비상은 새로운 통치자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백제 옛 땅 유민들의 복잡한 심사를 보여 준다는 것이다. 신라인으로 삶을 이어 가야 하는 망국민이기에 불상 및 사찰 조성에서도 타협하는 자세를 보여 주기는 해야 했으되 망국의 스타일로 불상을 만들어 사라져 간 사람들을 마음 한구석에 담아 두고자 하는 처연함을 불비상은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글 사진 dcsuh@seoul.co.kr
  • [현장 행정] 악어 흉내 내는 구청장… 아이들 “또 읽어주세요”

    [현장 행정] 악어 흉내 내는 구청장… 아이들 “또 읽어주세요”

    ‘쨍쨍~, 해가 떴는데 어디 가세요? 나는 도서관에 갑니다. 쭉쭉~, 비가 오는데 어디 가세요? 나는 도서관에 갑니다. 펑펑~, 눈이 오는데 어디 가세요? 나는 도서관에 갑니다.’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동구립도서관 유아열람실에는 영·유아 대상 ‘도서관송(song)’이 울려 퍼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노란색 앞치마를 두르고,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하며 열람실로 들어섰다. ‘책 읽어주세요! 명사 릴레이’의 첫 명사로 나서 동화를 구연하기 위해서다. 열람실에 앉아 있던 만 2·3세 아동 12명과 엄마들이 환대했다. 정 구청장이 택한 동화책은 ‘수박씨를 삼켰어’다.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렉 피졸리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수박씨를 삼킨 악어의 불안과 걱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밌게 담아냈다. 정 구청장은 구청장 직함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갔다. 대형스크린에 비치는 동화 속 악어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어린 악어 흉내를 냈다. “나는 수박을 좋아해요. 냠냠~. 수박씨를 삼켰어요. 수박씨가 뱃속에서 자라나요. 수박씨를 먹었는데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은 “똥으로 나와요”라고 답하며 깔깔깔 웃었다. 구연을 마친 정 구청장은 “동화 구연이 처음이라 엄청 긴장되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어린 아이들이라 집중하기 힘들 텐데도 집중해서 듣고 호응도 해 줘 뿌듯했다”고 했다. ‘책 읽어주세요! 명사 릴레이’는 성동구가 영·유아들이 도서관과 책에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치단체 최초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손잡고 추진하는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으로, 저명인사들이 동화구연자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정 구청장은 “대여섯 살 때 책 읽는 습관을 들이면 평생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다고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동화구연자로 나선 명사가 다음 연사를 추천한다. 정 구청장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추천했다. 정 구청장은 “어린 시절 독서광이었던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든 건 동네 도서관이라고 했다”며 “아이들이 집 근처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도록 하는 것, 이게 제2·제3의 빌 게이츠를 키워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잘 봐, 제2 전성기’ 김인경 LPGA 마라톤클래식 정상…시즌 2승으로 자신감 ‘업’

    ‘잘 봐, 제2 전성기’ 김인경 LPGA 마라톤클래식 정상…시즌 2승으로 자신감 ‘업’

    경기 내내 미소 보이며 여유 유소연 이어 다승 대열 합류 “앞으로 더 많은 기회 잡겠다” 한국 선수들에겐 ‘약속의 땅’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대회. 박세리가 1998년 최저타 신기록(23언더파)으로 우승의 물꼬를 연 뒤 지난해까지 모두 10명의 한국인 우승자가 나왔다.24일(한국시간) 선두와 2타 차 2위로 출발한 김인경(29)은 최종 라운드 내내 미소를 머금었다. 그야말로 경기를 즐기는 자의 모습이었다. 16번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홀컵 2m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낚는 순간 카메라를 향해 더 환하게 웃었다. 대회 11번째 한국인 우승을 확정 짓는 버디 퍼팅이었음을 직감한 듯했다. 이날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로, 2위 렉시 톰프슨(22·미국)을 4타 차로 제쳤다. 시즌 2승. 유소연(27)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LPGA 다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인경이 ‘잃어버린 전성기’를 되찾고 있다. 2012년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통한의 ‘30㎝ 퍼트’ 실수로 다 잡은 우승컵을 놓친 뒤 길고 긴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2013년 KIA 클래식과 2014년 포틀랜드 클래식 등에서 잇달아 연장전 패배를 맛보자 주변에서는 ‘30㎝ 트라우마’를 걱정하곤 했다. 얼굴엔 그늘이 졌다. 그러나 골프장 밖에서는 ‘독서광’과 ‘기부 천사’로 자신을 살찌우고 어려운 이웃을 챙겼다. 골프 선수의 황금기인 20대 중반이 그렇게 지나갔다. 시간이 약이었을까. 2016년 10월 마침내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길고 길었던 우승의 갈증을 확 풀어냈다. 트라우마를 우승으로 극복하는 데 4년 남짓이나 걸렸다. 지난 6월 숍라이트클래식 우승으로 지난해 우승이 운이 아니었음을 알렸고, 이번엔 ‘제2의 전성기’임을 당당하게 예고했다. 김인경은 하루 8타를 줄인 비결을 묻자 “정말 모르겠다. 특별히 기대하지도 않았다”며 웃었다. 마음을 비운 ‘무심함’이 비결이라는 얘기다. 또 “이번 우승으로 확실하게 자신감을 얻었다. 대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코스에 적응하고 정보를 숙지하는 게 잘 치는 비결이다. 더 많은 기회를 잡겠다”고 남은 시즌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주 US오픈 챔피언 박성현(24)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효주(22)와 양희영(28)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2015년 챔피언 최운정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0위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한화건설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화건설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화건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등 각 부문에서 지난 한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에 공헌한 협력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국영지앤엠, 대자기업, 윤창기공, 서광전기통신공사, 삼영기업 등 5개사가 최우수 협력사로, 22개사가 우수협력사로 각각 선정됐다. 또 2년 이내의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뉴파트너상을 지정해 3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0여개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전개해 협력사와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다. 지난달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포토] ‘충성!’… 중앙보훈병원 병실서 경례 받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충성!’… 중앙보훈병원 병실서 경례 받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제62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공상 군경 병실을 방문해 서광원 씨의 경례를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中 관계개선 ‘파란불’

    中 관계개선 ‘파란불’

    중국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가장 반기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역사상 최악의 상태인 양국 관계가 문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 때문이다.새 정부에 대한 중국의 기대감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10일 보낸 축전에서도 잘 드러난다. 시 주석은 “나는 한국과 중·한 관계를 계속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면서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당신(문 대통령)과 함께 한·중 관계를 더 발전시키길 원한다”고도 했다. 사드로 얽힌 양국 관계를 문 대통령과 직접 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국 관영 매체들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신화통신과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는 인터넷을 통해 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사드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다고 밝힌 사실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매 시간 문재인 대통령 특집 방송을 내보냈다. CCTV는 문 대통령의 정책을 분석하면서 “한국의 새 정부는 대화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한다”고 소개했다. 관영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오랜 인연을 쌓아온 양국 관계가 지난해부터 사드 문제로 역주행했다”면서 “양국의 많은 사람이 한·중 관계가 정상 궤도로 돌아오길 바라며, 문 대통령이 먼저 행동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어 “한·중 양국은 근본적인 이해 충돌이 없으며 장애물을 넘어서면 양국 국민 간 앙금도 빨리 사라질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의 손에 열쇠가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환구시보는 특히 “문 대통령이 사드 문제 처리에서 패기와 지혜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민일보의 소셜미디어 매체인 협객도는 “문 대통령 진영에 중국통이 많은 편이라 박근혜 정부처럼 중국에 뒤통수를 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은 진지하게 상대할 만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협객도는 또 “현재 사드 부품 대부분이 한국에 들어와 새 정부가 당장 사드를 철회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새 정부의 특사단이 조만간 중국에 올 것이며, 사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당교 국가전략연구원 량아빈 교수는 “문재인의 당선은 금방이라도 싸울 것 같은 한반도 긴장 정세에 서광을 비춘 것”이라면서 “한국이 남북문제를 주도하면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이 소외되는 ‘코리아패싱’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중앙당교의 장롄구이 교수는 “화해와 대화를 주장하는 문 대통령은 한반도 긴장 정세를 원치 않는 국민의 바람에 따라 북한과 회담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북한을 지원해주는 햇볕정책을 되살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햇볕정책 회복에 대한 한국인들의 민의가 지금은 없다”고 평가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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