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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건강도시 우뚝… 생활체육교실 재개

    서울 송파구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도시’로 거듭난다. 구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삼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에서 구민들에게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민선 8기 조직 개편을 통해 생활체육과를 신설했다. 그는 “생활체육에 대한 예산 및 정책 지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하지 않거나, 부분 운영하던 생활체육교실 강좌를 다시 연다. 일반 생활체육교실 9개 종목, 23개 교실과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5개 종목, 5개 교실의 운영을 재개한다. 인라인 스케이트 강좌를 개설하는 등 종목을 다양화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구는 생활체육행사를 활성화하고 송파구만의 특색을 살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 구청장은 “생활체육교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송파구, 2036 올림픽 유치 염원…IOC 회원국 국기 게양

    송파구, 2036 올림픽 유치 염원…IOC 회원국 국기 게양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향한 서울 송파구의 열망이 잠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2036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의지를 나타냈다. 이밖에도 인도, 카타르, 인도네시아, 튀르기예 등이 2036년 올림픽 유치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스포츠 외교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88 서울 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송파구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잠실 주경기장에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4㎞ 구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0여 회원국의 국기를 게양해 송파구민의 염원과 의지를 알렸다. 올림픽 오륜기를 시작으로 1896년 제1회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 국기가 뒤를 잇고, 다음은 국가별 알파벳순으로 등장한다. 이밖에도 올림픽로에는 복싱, 레슬링, 유도, 탁구, 핸드볼 등 올림픽 경기 종목을 주제로 스포츠 정신을 살린 50여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구는 매년 봄을 맞아 세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송파구 구민여론조사’에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추진과 관련해 송파구민 90.8%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올림픽 유치에 따른 문화, 관광, 스포츠 시설 등 인프라 확대에 대한 강한 염원을 드러냈다. 아울러 구는 ‘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전시, 문화, 비즈니스 및 관광을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MICE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까지 이뤄진다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는 이미 다양한 올림픽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면서 “과거 ‘88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송파가 다시 한 번 적극 협력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송파대로 고밀 개발, 재건축은 빠르게… 명품도시 깃발 올린다[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송파대로 고밀 개발, 재건축은 빠르게… 명품도시 깃발 올린다[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문화 번영의 중심에 있는 서울 송파구가 다시 한번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민선 8기 비전으로 내걸고 추진한 세부 사업들이 본격화되면서다.9일 구에 따르면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는 명품거리로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생활체육 인프라가 강화되는 한편 서울시 최초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명품도시의 근간에는 서 구청장의 ‘섬김 행정’이 자리하고 있다. 서 구청장은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명품도시로 거듭나는 송파의 변화들을 살펴본다.서울 동남권의 관문인 송파대로는 잠실대교 남단부터 성남 초입까지 이어지는 10차선 도로다. 도로를 따라 잠실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 관광명소를 비롯해 가락시장, 문정법조단지, 동남권 물류단지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있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발전 혜택에서 소외돼 환경 개선 및 고밀도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구는 송파대로 6.2㎞를 4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특성을 살린 명품거리로 탈바꿈시킨다. 4개 구간은 ▲잠실대교 남단~석촌호수로 ▲석촌호수로~가락시장사거리 ▲가락시장사거리~장지역 ▲장지역~복정역이다. 지난해 말 용역을 시작했으며 ▲쾌적한 보행·녹지거리 ▲활력 넘치는 일자리거리 ▲품격 있는 디자인거리를 목표로 한다. 우선 보행·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등 도로 재구조화가 추진된다. 권역별로는 미래신성장 거점이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잠실역 일대에는 관광활성화거리 및 명품 보행·녹지대를 구축한다. 석촌역 일대는 용도지역 상향 후 비즈니스센터를 조성하는 등 고밀복합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가락시장 일대에는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미래혁신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 역세권 주변의 송파대로를 끼고 있는 건축물에는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디자인이 입혀진다. 송파구의 주택 정비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재건축 31곳, 재개발 8곳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사업의 물꼬를 텄다. 서 구청장이 서울시 주택기획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잠실 저층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재건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 결과다.구는 앞서 국토교통부에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안전진단 평가항목 중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도 지자체가 요청할 때만 시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방안’에는 구가 건의한 2건이 모두 반영됐다. 아울러 지난 5일부터 개정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시행돼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정부의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에 발맞춰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공정과 투명 ▲신속 추진 ▲사업성과 공공성의 조화 등 3대 원칙과 9개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구가 실시한 구민 여론조사에서 97.1%가 송파구에 대해 ‘살기 좋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49.4%가 ‘문화·여가생활’을 꼽았다. 한성백제의 역사를 잇는 송파에는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 등 다양한 현대 문화가 공존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대학 시절 연극반 활동을 했던 서 구청장이 직접 이끈 ‘한성백제문화제’는 올해도 명맥을 이어 간다. 또 구립극단을 창단해 지역 연극 인재를 발굴한다.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전국 탈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벚꽃축제가 재개된다. 구는 민선 8기 조직 개편을 통해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와 ‘생활체육과’로 분리했다. 건강한 도시를 위해 구는 오금공원 체육시설 및 송파구배드민턴체육관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송파구만의 특색을 살린 황톳길을 조성한다. 오는 3월부터는 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서울시 최초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된다. 현재 송파구의 학생 수는 6만 7000여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취학 전 7세 아동의 영어교육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국공립·민간어린이집 중 7세 32개 반 및 유치원 20개교 7세 반(각 1개 반씩)이다. 원어민 영어교육 전문기관 계약 후 각 기관에 파견하는 방식이다. 교육포털 ‘송파런’을 통해서도 6~7세 유아 대상 어린이 영어교실이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창의·혁신·공정 3박자로 재개발·재건축 탄력”

    “창의·혁신·공정 3박자로 재개발·재건축 탄력”

    ‘창의·혁신·공정.’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취임 이후 제시하고 줄곧 강조한 공직의 자세다. 취임 6개월을 맞는 현재 서 구청장이 내세운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구의 지원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대표적이다. 서 구청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주택 정비사업은 많은 규제와 구청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지체됐다”며 “공직 자세 변화, 업무 방식 변경에 따른 사업 기간 단축 등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공정은 민원 발생 시 기계적으로 중간에 서는 것이 아닌 법에 기준해 ‘옳은 편’에 서는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에 그동안 민원 현안에 소극적이었던 구청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예를 들면 지난해 10월 잠실주공5단지 조합장 선거를 놓고 비상대책위원회와 조합 간 의견이 대립했을 때 구청이 직접 선거를 관리하며 직선제로 선출했다. 서 구청장은 “최근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단지 내에서 재건축을 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구민이 빠른 주거환경 변화를 원한다면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장문화재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지연되는 풍납동뿐만 아니라 장미아파트, 미성크로바, 잠실주공5단지 등의 개발과 관련해 해당 현안이 해결되도록 임기 내 반드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섬김 행정’을 실천하는 서 구청장이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것은 주민과의 소통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취임 후 첫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기 위해 27개 모든 동을 훑는다. 서 구청장의 평소 스타일대로 형식적인 의례는 생략하고 주민 목소리에 보다 귀를 기울인다. 서 구청장은 “구청장 중심의 형식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주권자인 구민이 주인으로서 할 말을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식전 문화공연과 전문 사회자도 없애고, 구청장이 모든 대화를 이끌어 가며 스탠딩 토크쇼를 하듯 즉문즉답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 구청장은 ‘공직 선배’로서 직원들과도 수시로 대화를 나눈다. 지난 2일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시무식이 열렸다. 그는 “앞으로 구는 창의, 혁신, 공정을 핵심 가치로 주민을 섬길 것”이라며 “주민을 민원인으로 보던 시각에서 주권자이자 주인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공직의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위한 6대 전략목표 및 100대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전략목표는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안전한 도시 ▲포용의 도시 ▲문화체육의 도시 ▲교육창달의 도시다. 서 구청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수당 신설, 장애수당 및 보훈수당 확대 등 복지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방이2동 노후 공공청사와 풍납2동, 마천1동, 송파2동 청사 신축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2800억 투입 지속가능 일자리 4만 3000개 만든다

    송파구, 2800억 투입 지속가능 일자리 4만 3000개 만든다

    서울 송파구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선8기 송파구 일자리대책 종합계획(2023~2026)’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와 사업체(인구수 1위, 사업체 수 2위)가 밀집돼 있지만, 고용률은 59.1%로 25개 자치구에서 9번째다. 청년 및 여성 고용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또 저출산·고령화 문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고용환경의 변화 등으로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구는 2023~2026년 4년 간 약 27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한다. 이로써 약 4만 3000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종합계획은 ▲역동적 지역경제 성장 ▲고용안전망 인프라 강화 ▲청년 일자리 확충 지원 ▲맞춤형 일자리 매칭 확대라는 4대 추진 전략과 분야별 12개 추진 과제, 47개의 핵심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정보통신기술(ICT),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쓴다. 구에 있는 20여개의 일자리 시설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및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하는 일자리정보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게 1:1 현장면접의 시간을 제공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해 채용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다각도로 검토·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청년 창업가·예술가, 재취업을 꿈꾸는 중·장년,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알맞은 취업지원 교육,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이 시작됐다”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17년 숙원 해결 …송파구, 거여·마천 명품주거단지 탈바꿈

    17년 숙원 해결 …송파구, 거여·마천 명품주거단지 탈바꿈

    서울 송파구의 거여·마천지역 명품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구는 마천2구역이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 낙후된 주거지역이던 거여·마천지역의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거여마천지역 재개발 사업은 2005년 12월 거여마천뉴타운 지구 지정 이후에도 정부 규제 및 구역지정 취소 등으로 진행이 순탄치 않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선정으로 주민 숙원사업인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모든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그는 “2005년 거여마천뉴타운 지구 지정 이래 17년 만에야 모든 구역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인 만큼 주민과 적극 소통해 정비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으로 유지된 마천2구역은 올해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등 사업을 신속 추진한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재정비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마천 5구역은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거여새마을구역은 2022년 12월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재정비위원회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거마지구 내 2-1, 2구역은 주택재개발사업이 2021년 준공됐고, 마천 1, 3, 4 구역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선정으로 2005년 거여마천뉴타운 지구 지정 이래 모든 지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 구청장은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최종 선정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구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울시 및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거여마천지역의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 송파 6대 목표·100대 공약 … 서강석 구청장의 ‘섬김’

    송파 6대 목표·100대 공약 … 서강석 구청장의 ‘섬김’

    서울 송파구가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섬김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구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목표와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가 시작된 후 송파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마을버스 운영 시작 ▲민원행정과 신설 및 인허가 민원원스톱서비스 제공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수당 신설 ▲보훈수당 대폭 인상 ▲문정동 화훼마을 수해 피해 신속 복구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성과로 꼽았다. 서 구청장 취임 후 구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구조 안전성 비율 완화’ 및 ‘2차 정밀안전진단 폐지’가 지난해 말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현장도 구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문화재 발굴 조사가 4개월 만에 마무리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다만 서 구청장은 “풍납동 등 매장문화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문화재청장 면담을 신청했는데 올해는 면담이 꼭 이뤄져 조속히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는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안전한 도시 등 6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100대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 구청장은 “공직자에게 ‘공정’이란 민원 발생 시 기계적으로 중간에 서는 게 아니라 공직의 전문성과 공직의 양심, 일반의 상식에 비춰 언제나 ‘옳은 편’에 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포토] 시무식 하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포토] 시무식 하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2일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시무식에는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목표와 사업 방향을 공유 했다. (사진 송파구청 제공)
  • 송파구, 연말 행사 및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 총력

    송파구, 연말 행사 및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 총력

    서울 송파구가 연말연시 대규모 행사 및 인파가 집중되는 과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구는 지난 21일 2023 롯데월드타워 카운트 다운,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대비해 송파경찰서 및 송파소방서, 롯데물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는 1월 1일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일대를 직접 현장에 나가 안전장비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그 주변 및 시설물 상태를 사전 점검하는 등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송파구·경찰서·소방서는 행사 당일에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을 배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잠실역 일대 ▲방이동 맛집 골목 ▲신천동 맛집 골목 총 3곳을 예상 인파 밀집 지역으로 지정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파 밀집 정도를 ▲경계 ▲주의 ▲심각 3단계로 구분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이행하도록 준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모두가 마음 편히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및 인파밀집 지역 점검·관리에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새 CI·캐릭터 선포… 새해부터 사용

    송파 새 CI·캐릭터 선포… 새해부터 사용

    서울 송파구가 도시 고유의 가치와 역사를 담은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 7기에 개발된 CI(기업 이미지)와 캐릭터가 특정 기업과 유사해 도시 정체성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구청장으로 선택받아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민해 새롭게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브랜드는 CI와 캐릭터 두 가지다. CI는 ‘송파’(松坡)라는 지명에 담긴 뜻을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소나무 언덕이라는 의미에 맞게 소나무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서울시와 송파구를 뜻하는 시옷과 높은 곳으로 나아가는 기상을 화살표로 표현해 도시의 지향점을 나타냈다. 색상은 맑은 환경의 도시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한성백제 역사를 보존한 도시를 의미하는 황토색을 주로 사용했다.캐릭터는 88서울올림픽 개최 도시의 역사성을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시켰다. 새 캐릭터 ‘하하’와 ‘호호’는 1988년 대표 마스코트로 아르바이트하던 호돌이와 호순이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에서 다시 만나 결혼해 태어났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통해 선보이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 송파구민 87% “명품도시 구정 잘한다”

    송파구민 87% “명품도시 구정 잘한다”

    서울 송파구민 10명 중 9명은 송파를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특히 구정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송파구는 지난달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2022 송파구 구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87.3%가 민선 8기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구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76.9% 대비 1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송파구 거주 여건에 대한 질문에는 97.1%가 ‘살기 좋다’고 답했으며, 구에서 지속 거주할 의향을 묻는 말에는 96.8%가 ‘의향 있다’고 답했다.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사업과 관련해서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건강한 도시’에 대한 구민 기대감(94.3%)이 가장 높았다. 서 구청장은 “민선 8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송파구정을 펼쳐 더욱더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송파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여의도 리서치에 의뢰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 송파 ‘가락시장 정수탑’ 2023년 공공미술로 재탄생

    송파 ‘가락시장 정수탑’ 2023년 공공미술로 재탄생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정수탑’이 2023년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대상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은 미술관 사업은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발굴한 장소를 새롭게 바꿔 사라져가는 장소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노들섬 달빛노들, 용마폭포공원 타원본부, 유진상가 하부 홍제유연, 서울역 주차램프 도킹서울 등이 대표 사례다. 22일 구에 따르면 가락시장 정수탑은 1986년 지하수 저장 용도로 세워졌으나 2004년 정수공급방식의 변화로 약 20여년 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장기간 방치돼 시설물 외관 노후화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미술관’ 대상지 공모는 구에게 특별한 기회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가락시장 정수탑’은 서울시 동남권 생활권역 중 최초의 ‘서울은 미술관’ 사업 대상지가 됐다. 2023년 1년 간 시비 14억원을 투입해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며, 2024년부터는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가락시장 정수탑’의 위치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사업’ 제3권역에 자리하고 있어, 조성 구간 중 세부 사업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구는 민선8기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 계약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가락사거리 가로녹지대 재조성 사업까지 추진하며, 가락시장 정수탑 일대가 예술작품을 통한 감성적 휴식의 순간을 제공하고 바깥세상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공미술 대상지로 선정된 가락시장 정수탑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지 아주 기대된다”면서 “공모 사업을 시작으로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를 구간별 특성을 살린 명품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송파 “풍납동 문화재 규제 풀어 달라”

    송파 “풍납동 문화재 규제 풀어 달라”

    “시집온 뒤 서울 풍납동에 65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정든 곳을 떠나지 않고 계속 살고 싶을 뿐입니다.”(풍납동 주민 허묘강씨) 서울 송파구가 수십년째 제자리걸음인 풍납동 매장문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힘을 모았다. 21일 구에 따르면 풍납동은 국가지정문화재 ‘서울 풍납동 토성’으로 지정돼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 왔다. 토성 내부 전체가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20년 동안 복원 및 정비사업은 큰 성과 없이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취임 첫날 풍납동 주민들과 만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 구청장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주민들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문화재 독재’”라고 규탄했다. 풍납동 주민들로 구성된 풍납토성 주민대책위원회는 문화재청을 상대로 청원서를 제출한 데 이어 관련 규제 해제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풍납동 주민 3117명이 참여한 청원서에는 각종 규제를 없애고 문화재와 공존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20일에는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담은 성명서도 발표했다. 김홍제 주민대책위원장은 “풍납토성 주변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주거 환경 악화, 지역 슬럼화를 손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다”면서 “헌법상 재산권 및 행복추구권 등 기본권을 더이상 침해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풍납토성을 실질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간 조성 ▲사적 지정 및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2권역의 실질적인 이주 대책 마련 ▲사적 지정 및 매입을 중단한 3권역의 건축 규제 전면 해제 ▲4·5권역 재건축 및 재개발을 위한 문화재 규제 철폐 등을 요구했다.
  • 풍납토성 주민대책위 “문화재청, 규제 해제 촉구”

    풍납토성 주민대책위 “문화재청, 규제 해제 촉구”

    서울 송파구 풍납동 주민 등으로 구성된 ‘풍납토성 주민대책위원회’가 문화재청을 상대로 규제 해제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청원서를 통해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 되는 풍납토성 문화재 관련 각종 규제는 과감히 없애 달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오는 20일 오후 풍납동에서 성명서와 권역별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발표한다. 대책위는 “국가지정문화재인 풍납토성은 20여년 동안 복원·정비 사업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주민들의 재산권 등 기본권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재청은 풍납토성 보존관리 방향에 대한 계획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며 “지난 2015년 풍납토성 보존·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을 변경한 이후 새로운 계획을 수립 하지 않고 있으며, 규제의 사슬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풍납동 주민들은 그동안 행정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이어왔다는 게 송파구의 설명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취임 이후 문화재 관련 규제에 맞서면서 풍납동 주민들의 기본권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책위는 또 “풍납토성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오랜 기간 동안 각종 건축 규제 등으로 주거 환경 악화 및 슬럼화가 진행돼 재산권 및 행복추구권 등 심각한 기본권 침해를 받고 있다”며 “주민이 문화재로 인해 피해를 받는 정책이 아니라, 문화재와 공존하면서 문화재를 실질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피해를 구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 송파 구석구석 마을버스 달립니다

    송파 구석구석 마을버스 달립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지난 15일부터 마을버스 3개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구에 처음으로 마을버스가 다니게 되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운행을 시작한 노선은 ▲송파01번(오금동~송파2동~석촌역) ▲송파02번(장지동~문정법조단지~수서역) ▲송파03번(수서역~삼전역 사이를 순환 운행) 등이다. 그동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도로망이 발달된 지역 특성상 송파구와 중구에만 마을버스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송파구에서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추진,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 등 주변 교통 여건이 변화하면서 마을버스 수요가 늘었다. 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버스 신설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정했다. 또 운영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송파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공원 주차장 일부를 차고지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마을버스 조기 개통을 위해 힘을 쏟았다. 서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운영하겠다”며 “특히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3개 노선 총 9대 마을버스 중 신형 5대 모두를 저상버스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주민은 “석촌에서 수서역에 가려면 배차 간격이 긴 2412번 버스뿐이라 정말 불편했는데 마을버스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구는 마을버스 개통으로 오금·문정 택지개발지역 주민들의 교통거점지역(지하철역)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 삼전·문정·장지동과 수서고속철도(SRT)역 환승센터 구간 교통 공급망도 확충된다.
  • 일상에서 건강 돌보고 치매 예방… ‘100세 마당’ 조성

    일상에서 건강 돌보고 치매 예방… ‘100세 마당’ 조성

    “이렇게 하면 손가락 운동이 되나요?”(오세훈 서울시장) “시장님도 같이 해 보시죠.”(정영숙 복지관 인지건강리더)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키울 수 있는 공간디자인 ‘100세 마당’이 마련됐다. 100세 마당은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는 복지관 앞마당이나 동네 공원 등에 생활 근육을 키우는 운동 기구,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적절히 배치한 공간이다. 어르신들이 매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치매를 예방하는 등 고령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 시장은 13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과 함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처음 적용된 100세 마당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복지관 실외 공간에 200㎡ 규모로 조성된 100세 마당은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들을 배치했다는 게 특징이다. 바닥에는 윷놀이, 사방치기 같은 추억의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 등을 새겼다. 건강 테마에 따라 ▲신체강화 ▲정서힐링 ▲사회교류 등 3개 코스의 14가지 디자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오 시장은 기구에 파여 있는 홈을 따라 두 손가락을 교차하며 한 칸씩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손가락 운동 기구와 바른 자세 운동, 인지건강 체조 등을 직접 체험했다. 복지관 인지건강리더로 활동하는 정영숙(81) 어르신이 오 시장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인지건강리더는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개념으로, 13명이 참여한다.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원예프로그램과 연계한 화단 및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도 100세 마당에 조성됐다.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100세 마당을 금천노인종합복지관과 노원노인종합복지관, 마포시니어클럽, 서초잠원근린공원 등 4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100세 마당 디자인을 오 시장의 공약사업인 ‘어르신 놀이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어르신들의 각종 신체적·정서적 자극을 통해 마음과 신체 건강을 돌보고 치매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25개 자치구에서 이런 체계적인 접근이 이뤄져 어르신들이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파, 저소득층 학생 130명 학원비 지원

    송파, 저소득층 학생 130명 학원비 지원

    서울 송파구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원에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기초수급자 등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원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07년 전국 최초로 ‘학원비면제사업’을 시작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 사업은 송파구와 송파구 학원연합회,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여해 민관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30명으로 기존 98명보다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규 신청자를 우선해 선발하며 학원 개별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열의 등을 살필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계돼 있는 구 보습학원, 예체능 학원 32곳 중 희망하는 학원을 선택해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학원비는 수강과목에 따라 13만원에서 최대 39만원까지 1년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사회적 약자에게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복지사업을 통해 송파구에서 자라나는 모든 청소년들이 소외됨 없이 꿈과 미래를 키워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쓰레기 땅을 습지·초화원으로… 생태복원은 송파처럼

    쓰레기 땅을 습지·초화원으로… 생태복원은 송파처럼

    서울 대표 도심으로 꼽히는 송파구가 장지동과 마천동에서 생태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제22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생물서식지 복원, 하천과 습지 조성 등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39개 사업이 접수됐고, 이 중 송파구는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먼저 올해 추진한 장지동 유휴 녹지대 생태복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은 서울시에서 송파구가 유일하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지공원 인근 유휴 녹지대를 맹꽁이 서식이 가능한 습지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그동안 불법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방치돼 오던 곳에 인공습지인 둠벙과 초화원 및 탐방로를 조성해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실시한 마천동 널문저류지 생태복원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널문저류지는 구에서 건강한 자연이 잘 보전된 천마산과 성내천 등과 인접해 있다. 그러나 저류지 내 토사물이 쌓여 수질 오염 우려가 생기고 주변 수풀 등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구는 국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해 교목 및 관목, 초화류 등을 심고 생태복원에 힘썼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송파의 건강한 자연을 후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전환기 청소년 ‘참여형 교육연극’ 펼쳐

    송파구, 전환기 청소년 ‘참여형 교육연극’ 펼쳐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전환기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장이 마련됐다. 전환기 청소년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으로진학을 앞둔 청소년을 일컫는다. 청소년기와 성인기를 향한 과도기로서 사회적, 심리적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할 수 있어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서울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전환기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 연극’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3학년생 900여명이 참석했다. 연극은 현재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드립소년단’이 진행했다. 공연팀은 청소년 진로직업상담사 자격을 갖고 있는 배우들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진로와 연애, 부모님과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들을 전문적인 시각에 재미를 더해 풀어냈다. 특히 연극의 결론을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생각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선투표기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원하는 보기를 선택하면 공연 결말에 반영되는 방식이다. 연극 후에는 ‘드립소년단’과 함께 사전에 작성한 고민, 소원 등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개인적으로 대학 때 연극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부터 리더십까지 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 연극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솔직한 소통으로 고민을 나누고 해답까지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송파구 생태복원 사례,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우수상 수상

    송파구 생태복원 사례,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우수상 수상

    서울 대표 도심으로 꼽히는 송파구가 장지동과 마천동에서 생태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제22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생물서식지 복원, 하천과 습지 조성 등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39개 사업이 접수됐고, 이 중 송파구는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먼저 올해 추진한 장지동 유휴 녹지대 생태복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은 서울시에서 송파구가 유일하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지공원 인근 유휴 녹지대를 맹꽁이 서식이 가능한 습지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그동안 불법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방치돼 오던 곳에 인공습지인 둠벙과 초화원 및 탐방로를 조성해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실시한 마천동 널문저류지 생태복원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널문저류지는 구에서 건강한 자연이 잘 보전된 천마산과 성내천 등과 인접해 있다. 그러나 저류지 내 토사물이 쌓여 수질 오염 우려가 생기고 주변 수풀 등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구는 국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해 교목 및 관목, 초화류 등을 심고 생태복원에 힘썼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송파의 건강한 자연을 후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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