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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 청소년 가족과 동행하는 송파구, ‘어울림 한마당’ 개최

    탈북 청소년 가족과 동행하는 송파구, ‘어울림 한마당’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23일 서울학원 내 의제관(잠실여고 체육관, 송파대로 38길 8)에서 송파구에 거주하는 탈북 청소년 및 가족을 초청해 ‘제 11회 탈북민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내 학교법인 서울학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차를 맞는다.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는 서울학원 산하 3개 학교(잠실여고, 일신여상, 일신여중)의 80명 학생들과 송파구에 거주하는 탈북민 가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 ‘탈북민 가족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총 3부로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 ‘북한 바로알기’라는 주제의 영상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북한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1부에서 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이어온 서울학원 학생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치어리딩 등 서울학원 학생들의 환영 공연인 ‘다(多) 어울림 공연 한마당’과 탈북민 청소년 및 가족의 장기자랑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부에서는 탈북민 초대가수 공연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어울림 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행사에 참여했던 한 탈북주민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자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하는 잠실여고 2학년 한 학생은 “지난해 탈북민분들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만들면서 가깝지만 멀리있는 북한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 올해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많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운 이웃임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한이탈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겨울방학 맞아 7개 박물관 스탬프 투어 ‘박물관 나들이’ 개최

    송파구, 겨울방학 맞아 7개 박물관 스탬프 투어 ‘박물관 나들이’ 개최

    서울 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관내 7개 박물관과 함께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박물관들이 협업해 방학마다 운영하는 전시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롯데월드민속박물관 ▲문화실험공간 호수 ▲소마미술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송파책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등 7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박물관마다 역사, 미술, 광고 등 모두 다른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유익하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의 ‘왁자지껄! 살아있는 박물관 원데이 역사체험’, 송파책박물관의 ‘웰컴투 조선’ 등 각 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참여방법은 7개 박물관에서 리플릿 및 교육교재로 활용하는 ‘감상활동지’를 지참하고, 각 박물관 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 모두 참여하면 방문 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박물관에서 공식 수료증을 제공한다. 이 수료증은 추후 학교 겨울방학 과제로 인정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개최 30회를 기념해 체험키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청자 중 30명을 추첨해 박물관마다 전시 내용에 맞게 구성한 체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실험공간 호수-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소마미술관-그래피티아트 ▲송파책박물관-페이퍼플라워 ▲한성백제박물관-칠지도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18일부터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에서 접수 가능하다. 박물관별 운영하는 기획 전시나 체험 활동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송파구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전시 공간이 더욱 확충되고 있다. 2024년에는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몽촌역사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최초 체육사 박물관인 국립체육박물관도 오는 2026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송파구 박물관에 방문해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곳곳의 유관시설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기획전,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여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올 크리스마스엔 송파구에 ‘잠실산타 이즈 커밍’

    올 크리스마스엔 송파구에 ‘잠실산타 이즈 커밍’

    서울 송파구가 성탄절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일일산타 봉사활동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구가 지난 2021년 겨울부터 매해 운영 중인 청소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다. 구는 청소년들이 지역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경험하고, 봉사의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도록 본 활동을 기획하였다. 구는 지난 14일 올겨울 따스한 이웃사랑을 전할 17세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산타 70여명을 모집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참여자들의 입소문과 함께 수혜자가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다시 참여하려는 신청자도 많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수혜자 발굴과 공간 섭외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다. 공공기관 현장 종사자가 특별한 성탄절을 선물하려는 마음을 담아 사연을 신청하면, 청소년 산타가 해당 공공기관 시설 등에 방문하여 수혜자와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 최종적으로 24개 가정이 청소년 산타의 성탄절 선물을 받을 예정이다.청소년들은 봉사경험이 있는 팀 리더를 필두로 조를 지어 활동한다. 19일 열릴 산타학교 입학식에서 오리엔테이션과 팀 구성을 마치고, 방문기관과 가정의 사연을 미리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댄스 이벤트와 소정의 선물,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챙기며 설레는 방문을 준비한다. 이튿날인 20일 청소년 산타들은 출정식과 함께 팀별 수혜가정과의 만남이 약속된 공공기관 등 24개 장소를 찾는다. 전날 준비한 축하공연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보람찬 경험을 하게 된다. 이웃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추억을 뒤로 하고, 산타 졸업식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산타봉사가 청소년들에게 어엿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전한 성장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리듬체조단, 전국 초등무용대회 ‘3관왕’

    송파구 리듬체조단, 전국 초등무용대회 ‘3관왕’

    서울 송파구가 ‘제13회 전국 초등무용 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초등무용 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무용 영재 발굴과 초등무용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춘천교대가 주관한다. 지난달 25일 예술무용과 학교무용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송파구 리듬체조단은 16개 팀이 경합한 학교무용 부분에 재즈팀과 후프팀이 출전했다. 리듬체조단은 영화 ‘라라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즐겁고 신나는 동작과 표정을 통해 놀이동산, 퍼레이드, 축제의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아이돌 노래 등 대중가요 안무가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리듬체조단은 정통체조를 중심으로 차별성 있는 무대를 구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리듬체조단 재즈팀이 대상을, 후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도자 오예림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에 선정됐다.구는 1998년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리듬체조단을 창단했다. 지난 25년간 공연 139회 출연, 전국대회 56회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초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총 25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오 감독과 이도현 코치 지도로 리듬체조뿐만 아니라 재즈댄스, 민속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움직임을 배워 실력을 쌓고 있다. 오 감독은 “단원 대부분이 어린 학생이라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수상으로 모두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해서 구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리듬체조단으로 자리잡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듬체조단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로, 구 거주 또는 구 소재 학교 재학생 중 리듬체조 또는 발레 등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리듬체조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좋은 성과를 만들어낸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구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며 활기찬 삶을 살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전국 유일 여권전담부서 갖춘 송파구, 코로나 전보다 30% 발급 증가

    전국 유일 여권전담부서 갖춘 송파구, 코로나 전보다 30% 발급 증가

    서울 송파구가 여권전담부서 신설 후 1년간 서울 자치구 최대 발급 건수를 올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면서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기존 민원여권과에 있던 ‘여권팀’을 분리하여 ‘여권과’를 별도로 신설하였다. 여권접수팀과 여권교부팀으로 세분화하고, 인력도 10명에서 20명으로 확충하였다. 거리두기 해제 후 폭증하는 여권 발급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보다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여권 전담부서가 있는 곳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송파구가 유일하다. 전담부서 구성 후 1년간 구는 총 11만 1768건의 여권 발급 건수를 올렸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고,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원시, 성남시에 이어 3위다.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만 3072건 30%가 증가하였으며, 서울시 3위에서 2계단 상승하였다. 구는 단순히 여권 발급 대행에서 벗어나 서비스 폭을 넓히는 데도 힘썼다. 지난 5월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간 23명에게 제공하였다. 구민 중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노인과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등급 1~3급 해당)을 대상으로 담당 직원이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여권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 중 대다수는 노인이었다. 23명 중 노인이 22명, 장애인이 1명이었다. 최고령 이용자는 86세(1937년생)로 이번 발급이 6번째였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여러 차례 여권을 발급받았지만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라며 “나이가 들면서 그간 여권을 발급 받으려고 구청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게 힘들었는데, 집으로 갖다주니 고마운 마음까지 든다”고 전했다. 구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업무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여권 발급 건수 증가 등으로 외교부 대행사무에 소요되는 필요경비가 대폭 상승하면서 지난 6월 외교부에 발급 수수료율을 22%에서 30%로 확대, 발급건수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 등을 정식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현재 외교부는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권 접수 온라인 번호표 발권 ▲여권 접수 온라인 사전예약제 실시 ▲임산부·장애인 등 우선 처리 배려창구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여권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구민을 최우선에 둔 고민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16일 구립송파극단 창단기념연극 ‘너는 누구 그리고 나는’ 개최

    16일 구립송파극단 창단기념연극 ‘너는 누구 그리고 나는’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송파구민회관 대강단에서 구립송파극단 창단 공연 ‘너는 누구 그리고 나는’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립송파극단은 연극에 대한 열정과 재능 있는 구민들이 모여 지난 8월 30일 창단한 주민참여형 극단이다. 고등학생부터 교사, 주부, 회사원, 시니어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구민으로 구성된 24명 단원들이 주 2회 4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오는 16일 창단 공연을 주민들 앞에 선보인다. 극단을 이끄는 김정한 예술감독은 “대다수 연극이 처음인 구민으로 구성됐다. 능숙한 프로는 아니지만 연극 무대를 향한 한 마음으로 연습에 몰두해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뜨겁게 노력한 열정과 노력이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단 공연으로 선정한 연극은 ‘생의 문턱’(박수경 작)을 각색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다. 시골 양조장을 배경으로 가장인 영태와 아내 정미가 막걸리를 만들며 아이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최연소 단원 구시윤(16)양은 “연습기간 내내 단원들도 가족처럼 화목하고 유쾌하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4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 석 무료다. 앞으로도 구는 구립송파극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비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송파구민회관에서 대학로 연극 ‘부장들’, 오페라 ‘카르멘’ 등 양질의 문화 공연을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송파구민회관 리모델링 계획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립송파극단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연극 공연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송파구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주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와 예술의 힘으로 도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 ‘아동 친화’ 송파 돌봄시설, 장관 표창 영예

    ‘아동 친화’ 송파 돌봄시설, 장관 표창 영예

    서울 송파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전국 돌봄시설 공모전’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송파키움센터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송파구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송파문화여행’ ▲10월 개최한 아동 공연발표회 ‘키움문화 페스티벌’ 등 돌봄시설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한성백제왕도길 탐방 ▲송파산대놀이 탈춤 체험 등 구만의 스토리를 담아 지역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이 큰 성과로 꼽혔다. 학부모들을 초청해 아동들이 키움센터 활동을 통해 성취한 내용을 공연 및 전시로 발표하는 등 공적 돌봄 만족도 제고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구는 지난 11월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어린이 꿈축제 상상플레이 경연’에서 대상을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우리 아동,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전국 돌봄시설 공모전 복지부장관 표창…아동친화도시 인정

    송파구, 전국 돌봄시설 공모전 복지부장관 표창…아동친화도시 인정

    서울 송파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전국 돌봄시설 공모전’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 친화 도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평가에 구는 송파키움센터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송파구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송파문화여행’ ▲지난 10월 개최한 아동 공연발표회 ‘키움문화 페스티벌’ 등 돌봄 시설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한성백제 왕도길 탐방 ▲송파산대놀이 탈춤 체험 등 구만의 스토리를 담아 지역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이 큰 성과로 꼽혔다.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아동들이 키움센터 활동을 통해 성취한 내용을 공연 및 전시로 발표하는 등 공적 돌봄 만족도 제고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구는 지난 11월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어린이 꿈축제 상상플레이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가락2동 송파키움센터 아동 15명이 참가해 미래 쓰레기 매립문제를 우주공간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재활용품 로켓을 형상화하여 공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현재 송파키움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방과 후부터 귀가 전까지의 틈새 돌봄,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돌봄, 토요 돌봄 등을 운영해 초등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이달 중 풍납지역 키움센터 1개소를 확충해 총 19개소 키움센터 운영으로 관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계시는 송파키움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우리 아동,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송파구 ‘임산부 체험존’ 운영…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송파구 ‘임산부 체험존’ 운영…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최근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충민로2길 20)에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열고,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앞장서서 챙겨왔다. 센터 내 산후조리원은 저렴한 가격과 민간시설 못지 않은 운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월 예약 경쟁이 치열할 만큼 산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체험 존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는 6.5㎏의 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며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임산부 체험은 가족 등 주변인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 임산부 체험을 한 예비아빠는 “짐작은 했지만 실제 체험을 통해 임산부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공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포함한 주변 임산부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산모건강증진센터 2층에 위치한 ‘맘스 클리닉’은 임산부부터 영유아, 임신을 준비 중인 남녀까지 폭넓은 대상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임산부는 임신 초기·말기 검사부터 임신성 당뇨, 기형아, 초음파 검사 등 주수별로 맞춤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출산 후에도 ▲전문 간호사가 방문해 아기의 발달을 체크하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모유수유 전문가의 ‘찾아가는 행복수유’ ▲산모와 아이의 영양관리를 돕는 ‘영양플러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방위로 마련하여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남녀는 외부의료기관과 연계된 정액검사, 난소기능검사 등을 포함해 각종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의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 한편 구는 올해 열린 지자체 합동 성과대회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에서 서울 자치구 유일 보건복지부 최우수 표창을 받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구민 건강증진을 향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산모와 아기, 예비부모의 건강과 올바른 육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라며 “구 차원에서도 저출생 문제를 타개를 위한 노력을 다하여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살기좋은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송파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시설물 개선

    송파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시설물 개선

    서울 송파구가 구민의 편안한 귀가를 위해 조성한 ‘여성안심귀갓길’ 16개 구간을 전수 점검하고, 지난달 노후화된 14개 구간 32곳의 시설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구와 경찰서가 함께하는 협력치안체계다. 특정 골목이 유동인구, 범죄율 등을 고려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되면 구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해 보안등, 노면표지 등을 설치한다. 인근 지구대는 이 골목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한다. 지역의 16개 귀갓길은 모두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조성돼 상당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여름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된 ‘안심모니터링단’을 파견해 거리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14구간 32곳을 발굴했다. 이에 따라 구는 마모된 도로표지를 재도색하고 낡은 고보조명렌즈, 위치안내표지판 등을 시인성 높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교체했다. 구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도 운영 중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한 통행권을 보장받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무법 킥보드 막아라… 송파, 찾아가는 안전교육

    무법 킥보드 막아라… 송파,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울 송파구가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는 2020년 879건에서 지난해 240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무면허 사고 건수 1127건 중 20세 이하 운전자가 절반에 가까운 921건에 달했다. PM은 16세 이상 취득이 가능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오는 27일까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PM 안전교육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가락중학교, 서울체육중학교, 잠신중학교 등 세 곳에서 총 10회 실시한다. 교육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소속 강사가 방문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정의 및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주차 방법 ▲안전수칙 및 위반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석촌호수에서 PM 및 자전거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석촌호수 일대는 평소 보도 위에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주행이 많아 보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 구는 송파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주인인 것을 인식시키고 PM 및 자전거 안전 이용 방법을 홍보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소년 교육과 성인 대상 캠페인 등을 지속해 올바른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60명 모집

    송파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60명 모집

    서울 송파구가 겨울방학 동안 구청에서 행정업무를 경험할 대학생 행정인턴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정인턴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했던 행정을 보건소, 주민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학비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매년 경쟁률이 11 대 1에 달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12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송파구로 되어 있거나 송파구에 소재한 대학교(고등교육법상) 재학생이다. 휴학생, 대학원생, 예비 대학생을 비롯해 최근 2년 이내 참가자 등은 제외되니 반드시 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15일 오후 2시 전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결과는 같은 날 오후 6시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자는 증빙서류 제출 및 등록 완료 후 이상이 없으면 22일 최종 선발된다. 구는 모집 인원 60명 중 16명(27%)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3자녀 이상 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서 우선 선발한다. 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에서도 2명(3%)을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임금은 ‘2024년 송파구 생활임금’인 시급 1만 1436원을 적용해 1일 5만 7180원, 만근 시 주휴수당을 포함해 약 141만원이 지급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참여자 본인 희망,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행정과 복지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별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안전교육과 시설 견학, 구 핵심사업에 대한 연구과제 수행이 계획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경험과 깊이 있는 구정 체험이 가능하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수료식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의 미래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직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번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잠실새내역 상권 핫플로” 이벤트 팡팡

    “잠실새내역 상권 핫플로” 이벤트 팡팡

    서울 송파구가 과거 ‘신천동 먹자골목’, ‘뒷구정동’ 등으로 불렸던 잠실새내역 상권을 매력 만점의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고 5일 밝혔다. 잠실새내역 일대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와 함께 수많은 스포츠팬의 발길이 몰리는 등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며 상권이 급속히 위축됐다. 이에 지난 9월 서울시가 이곳을 지역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고, 구는 주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향후 6개월간 새마을시장 상인회와 함께 매출증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걷기 습관 형성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통한 챌린지를 진행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잠실새내역 골목길을 걸으며 3개 지점을 통과한 뒤 3만원 이상 사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송파사랑상품권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방문객의 흥미를 높이고자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앞 사거리 바닥에 스포츠를 테마로 역동적인 픽토그램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개선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송파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뒷구정동’ 되살리자…송파구, 잠실새내역 신천 먹자골목 상권활성화 추진

    ‘뒷구정동’ 되살리자…송파구, 잠실새내역 신천 먹자골목 상권활성화 추진

    서울 송파구가 과거 ‘신천동 먹자골목’, ‘뒷구정동’ 등으로 불렸던 잠실새내역 상권을 매력 만점의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고 5일 밝혔다. 잠실새내역 일대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와 함께 수많은 스포츠팬들의 발길이 몰리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서울종합운동장의 노후화, 코로나19로 인한 프로야구 무관중 경기 등의 이유로 상권이 급속히 위축되었다. 이에 지난 9월 서울시가 이곳을 지역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고, 송파구는 주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잠실주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잠실새내역만의 특성을 반영해 행사 기획과 상권스토리 발굴 등 브랜딩 중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6개월간 새마을시장 상인회와 함께 매출증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걷기 습관 형성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통한 챌린지를 진행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잠실새내역 골목길을 걸으며 3개 지점을 통과한 뒤 3만원 이상 사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송파사랑상품권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매달 1000명 선착순으로 상품권을 지급하여 지역 내 소비를 다시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거리환경도 새롭게 조성해 볼거리도 더했다. 방문객의 흥미를 높이고자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앞 사거리 바닥에 스포츠를 테마로 역동적인 픽토그램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또, 상권의 입구인 올림픽로8길 앞 화단과 조형물에 경관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야간에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는 또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실새내역 상권, 잠실역 상권,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의 비교 분석을 통해 개별 업소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지원 정책을 도출하여 상인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4일 진행한 선포식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예술문화 공연을 개최하고 상권활성화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를 상권에 정착시키고 지역경제가 일어서는 동시에 일자리까지 늘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게끔 하는 게 풍요로운 송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송파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볼까냥…길고양이 집사 된 송파구

    송파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볼까냥…길고양이 집사 된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1386표의 지지를 받은 구민청원에 응답하여, 추운 겨울 길고양이의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집 25개소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구민청원은 구 누리집의 ‘온라인 소통구청장실’에 마련된 구정 소통창구다. 구 주요 정책, 제도,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청원을 등록하고 30일간 1000명 이상이 투표하면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며,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도 해당 부서에서 응답한다. 2019년 3월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등록된 122건의 구민청원 중 10건이 1000표 이상을 얻었다. 특히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는 지난 4년여간의 구민청원 중 최다 득표가 이루어졌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2021년 신설된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를 토대로 운영 중이지만, 겨울집은 법적 근거가 없어 지원이 어려웠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구민들과 구의 행정적 지원이 만나 실제 변화를 이끈 것이다. 이에 올겨울 한파로 목숨을 잃는 길 위의 생명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길고양이 겨울집은 고양이 주요 서식지와 거주 주민 간 갈등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관내 근린공원과 하천변 등 비교적 인적이 적고 고양이가 많은 곳에 설치된다. 지난 11월 구는 위치별 겨울집 설치·철거·관리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배부를 시작했으며, 내년 2월 말 모두 수거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집 시범설치는 길고양이 한파 피해 예방 목적도 있지만, 무분별한 사설 겨울집 난립을 방지하고 중성화 대상 길고양이 파악 및 포획을 위해서이기도 하다”라며 “지속적 관리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넓은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구는 관내 39개소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고, 관내 동물병원과 손잡고 올해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중성화 사업(TNR)을 추진하는 등 길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이번 겨울집 설치로 이어진 제도인 구민청원은 지난 2019년 10월 제1호로 성립돼 조례제정이 이뤄진 ‘석면관련 조례제정이 절실합니다’ 청원을 시작으로 다수 구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 구민청원을 통해 전해진 구민의 따뜻한 마음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정책으로 실현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구민의 시선으로 낮은 곳부터 세심히 살피는 포용의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송파구, 도심 내 대형 물류단지 화재예방 MOU 체결

    송파구, 도심 내 대형 물류단지 화재예방 MOU 체결

    서울 송파구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1월 30일 장지동 647 서울복합물류단지에서 송파소방서,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주)와 함께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주)는 종합운동장의 약 1.5배 규모인 연면적 39만 9724.98㎡ 크기에 상주인원 1351명, 수용인원 1만 3000명의 대형 물류창고이다. 현존 유일한 도심 내 물류단지로 서울시 물동량의 35%를 차지하며, 서울 동남권 물류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관내 위치한 물류창고의 화재 방지 및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노력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협약식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장만석 송파소방서장, 서병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 대표, 최진우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 공동 대표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 구청장은 이어 물류단지 내 방재실, 저온 창고, 상온 센터 등을 방문해 물류센터 현장을 살폈다. 현장 시찰을 통해 화재예방시설 등을 확인하며 대형물류센터에 대한 관리 감독과 대형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사업장에 대한 현장 개선 노력과 근무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물류창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상호협력하여 기민한 초기 대응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송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송파구 ‘학교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청소년 대상 평생 취향 만드는 경험 선사

    송파구 ‘학교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청소년 대상 평생 취향 만드는 경험 선사

    서울 송파구가 기획하여 지난달에 시작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의 7개교 릴레이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가 지난 29일 일신여중·잠실여고 서울형통합운영학교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접한 음악은 평생의 취향과 장르의 선호를 결정한다. 자아와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의 예술적 체험은 감수성을 고양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이에 구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 취향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 ‘2023년 미래교육지구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두 달간 30인조 현악기로 구성된 송파구립교향악단이 7개 학교의 총 3000여명의 학생을 직접 찾아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를 선사했다다. 이들은 10월 12일 문정중학교를 시작으로 보인중, 거원중, 배명중, 오주중, 위례솔중에 이어 이달 29일 일신여중·잠실여고 공연까지 숨가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공연은 97%의 학생이 만족했다고 응답할 만큼 좋은 호응을 받았다. 지휘자는 곡에 대한 배경지식을 위트와 유머로 소개하고 박수와 함성을 유도하는 등 관객과 함께 꾸미는 즐거운 소통의 무대를 만들었다.특히 학생들의 즉석 지휘에 맞춰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지휘이벤트는 공연 회차마다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앞다퉈 손들 만큼 인기였다. 학생들의 익살스러운 지휘가 이어진 무대는 밝고 순수한 웃음과 쾌활함이 가득했다. 음악전공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한 협연도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앵콜 곡으로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가 나오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며 “우리의 장난스러운 지휘에도 교향악단이 정성껏 맞춰주시는 것이 정말 친절하다고 느껴졌고,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이 멋지게 협연한 무대도 감명 깊었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호응을 동력 삼아 구는 오는 2024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관내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1인 1악기 교실’을 운영해 기초 타악기를 유치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하고 있다. 또 성인까지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를 송파구청 사거리 지하보도에 운영, 전 연령대에 걸쳐 예술적 감수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갈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적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라며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적 체험의 기회를 얻고, 예술적 감수성을 품은 인재로 자라나도록 교육창달의 도시 송파가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 송파, 청년 창업 멘토링 플랫폼 서비스 개시

    송파, 청년 창업 멘토링 플랫폼 서비스 개시

    서울 송파구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송파 취·창업 멘토링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기획하는 송파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해 성사됐다. 구는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진행 중인 ‘구직자를 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창업 분야를 더해 새롭게 운영한다. 기존의 1대 다수의 일방적 멘토링이 아닌 1대1부터 1대5까지 청년들의 관심 분야별로 관련 경력을 가진 멘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멘티별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위해 전문 자격을 갖춘 현직자뿐만 아니라 교수, 관련기업 대표, 노무사, 세무사 등 해당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원하는 분야 또는 멘토의 강의를 신청하면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비대면 줌을 통해 2시간 동안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구 거주 또는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정책 지원에 더욱 힘써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거여동, 도시경관 개선 추진…간판개선사업 실시

    송파구 거여동, 도시경관 개선 추진…간판개선사업 실시

    서울 송파구가 거여1·2동의 노후화된 간판 160개를 철거하고 주민이 원하는 디자인의 간판으로 내년 2월까지 교체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2016년 거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서로길이 개통되면서 구도시인 거여동과 위례동의 미관이 현격히 대비되고 있다. 거여동 지역은 오래된 간판과 불법광고물이 난립하여 시각적 피로감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역 간의 미적 불균형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고 대대적인 간판 정리에 나섰다. 사업 대상지는 거여1동의 시작 지점인 거여고가교부터 거여역 사거리까지의 오금로와 양산로 일대다. 옥외광고물 규정에 적합하도록 돌출간판과 창문 광고물은 철거해 정리하고, 낡은 간판은 주변 경관에 맞는 새 간판으로 교체한다. 특히 지역상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간판 디자인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거여1·2동 주민으로 구성된 ‘오금로·양산로 간판개선사업 주민협의회’를 동별로 발족하고, 이달에는 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역 주민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점이 반갑다”며 “앞으로 거여역 일대 전체로 사업이 확대되어 2차, 3차 개선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주민협의회 회의와 송파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거리 특성에 맞는 통합적인 간판 디자인을 설계할 예정이다. 간판 설치 시에는 각 건물주, 업소와의 협의를 거쳐 상점별 개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조화롭고 일관성을 잃지 않은 간판들을 제작해 설치한다. 업소당 1개씩, 간판당 최대 250만원 내 간판 교체·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간판은 단순한 광고물이 아니라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지역상권의 성패까지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관적 요소”라며 “간판개선사업이 도시의 풍경을 아름답게 바꾸고, 거여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안전 먼저’ 송파 아산병원 교차로 개선

    ‘안전 먼저’ 송파 아산병원 교차로 개선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월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아파트 앞 교차로를 보행자 안전을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차로는 풍납동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지점 인근에 있다. 평소 서울아산병원 종사자나 방문객, 풍납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지난 2월 서울시는 이 교차로 인접 지점에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한가람로 진입램프’를 개통했다. 이후 주의 부족, 보행자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6월 직접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구는 5개월간 관련 기관 협의 및 공사를 거쳐 기존의 진입램프 횡단보도를 없애고 무단횡단을 막는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다. 진입램프 횡단보도를 대신해 인근 풍납족구장 앞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횡단보도 앞에는 과속방지턱과 과속 단속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차량 속도 저감을 유도했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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