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73년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4
  • ‘나혼자산다’ 한혜연, 기안84까지 바꾸는 스타일링 마법[종합]

    ‘나혼자산다’ 한혜연, 기안84까지 바꾸는 스타일링 마법[종합]

    ‘슈스스’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스타일링 실력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지난 방송보다 더욱 성장한 옷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놀라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물건이 뭐가 많냐. 저는 항상 부족하다”고 둘러대면서도, 옷방 안이 꼴보기 싫어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솔직히 밝히기도. 한혜연은 옷방에 진입하며 “혜연아, 그만 사자”라며 스스로에게 충고했다. 한편 기안84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봤다. 짐 못 버리는 할아버지”라고 비유,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한혜연은 대학 강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샵에 방문했다. 한혜연은 샵 선생님들에게 “30년 어려보이게 해달라. 특수분장 잘 하잖느냐”고 부탁 웃음을 이어갔다. 또한 한혜연은 샵에서도 직접 아이라인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한혜연은 “그리는 라인대로 그려주셔도 결국 한번 더 수정해야 하더라. 제가 밑그림을 그리면 선생님들이 색칠만 해주시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연은 “얼굴 1/2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이어갔다. 이후 한혜연은 강연이 예정된 대학교에 도착, 힘겹게 오르막을 올라, 약속 장소인 학생식당에 도착했다. 약속 장소에는 10명이 넘는 모델들이 한혜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간헐적 단식 중인 한혜연은 학생식당에서 모델들에게 밥을 쐈다. 한혜연은 “리치하게” 고구마 치즈 돈가스를 시켰다. 밥 값은 전부 4만 5천원. 한혜연은 “학생 식당 몇 천년만에 와본다”면서 가성비에 감탄했다. 한혜연은 박수를 받으며 강의실에 들어섰다. “헬로우 베이비들” 인사로 강연을 시작한 한혜연은 학식 얘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갔다. 이날 한혜연의 강연 주제는 ‘썸을 부르는 룩’이었다. 한혜연의 스타일링을 받은 모델이 강의실 런웨이를 선보였고, 한혜연은 “레옹룩이다.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아이템 하나로 룩 자체가 스타일리시 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연은 “여기에 내가 어울리는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분”이라며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학생을 골랐고,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커플 런웨이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의 스타일링을 직접 해주기도 했다. 기안84가 한혜연이 준비해온 재킷을 입자 이시언은 “사람이 달라 보여”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도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기안84는 한껏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혜연은 안경 아이템을 꺼냈다. 이시언이 쓰자 “지능이 올라가 보인다”는 평을 들었고 성훈도 “안경을 좋아한다”며 같은 안경을 썼다. 이에 기안84는 “성훈 형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검은 뿔테 안경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한혜연 “30년 어려보이는 메이크업 요구”[공식]

    ‘나 혼자 산다’ 한혜연 “30년 어려보이는 메이크업 요구”[공식]

    ‘슈스스’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았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다방면으로 무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한혜연의 꿀잼 하루로 금요일 밤을 휘어잡는다. 이날 한혜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마사지를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운다고. 화들짝 놀라며 “내가 먹는 게 아냐. 다른 애가 먹는 거야” 라고 본인을 다독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그녀는 특별한 외출을 위해 예쁜 옷을 고르기 위한 열정을 불사른다. 앞서 한혜연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하게 옷으로 가득 차 있는 옷방을 공개, 마치 정글 같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이 정글이 점점 더 커져 침대를 점령하고 급기야 부엌에도 진출했다고. 포화 상태인 옷방에서 어떤 핫한 아이템을 발굴할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대학교 강의를 가기 전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 샵을 찾아간다.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강연과 어울릴 메이크업을 하던 중 대학생 베이비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한혜연의 개성만점 외출 준비 과정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김상혁 결혼식, 클릭비 완전체 무대

    ‘아내의 맛’ 김상혁 결혼식, 클릭비 완전체 무대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가 송다예가 결혼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김상혁, 송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식 당일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김상혁은 “결혼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묻더니 “기분이 묘하다. 울렁거린다”며 긴장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거 촬영 아니냐. 진짜로 결혼하는 거지”라며 연신 미묘한 기분을 표현했다. 이어 새 신부 송다예가 모습을 드러냈다. 눈부신 송다예의 모습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연예인 해도 되겠다”라며 크게 감탄했다. 김상혁 또한 “너무 예쁘다”라며 “너를 보니까 결혼이라는 게 확 와닿는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뒤이어 결혼식장에 도착한 두 사람.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송다예와 달리 김상혁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기세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김상혁은 수많은 하객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축가를 부르기로 한 클릭비 멤버 노민혁, 우연석, 김태형, 하현곤 등도 신부 대기실에 나타났고, 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해 김상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실제 이날 방문한 김상혁의 하객만 700여명이었다. 송다예는 대기실에 방문한 어머니를 바라보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보던 김상혁은 VCR을 보며 “전혀 몰랐다”라며 미안해했다. 마침내 화려한 본식이 시작됐다. 김상혁은 화촉을 밝히기 위해 입장하는 양가 어머님들을 보며 울컥했고, 눈물을 말리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신부 송다예의 버진 로드 입장을 보던 하객들도 감동을 느꼈다. 눈물로 가득한 결혼식이 될 뻔 했으나, 송다예의 머리 장식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무거운 머리 장식 탓에 송다예의 머리가 연신 휘청거렸던 것. 이 광경을 보며 신랑 김상혁을 비롯해 하객들은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김상혁은 송다예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서약을 읽어 내린 뒤 오종혁, 유호석 등 클릭비 원년 멤버들과 ‘드리밍’을 열창했다. 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다예야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특히 김상혁은 클릭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콘서트나 작은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라고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홍현희도 축시를 준비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패러디한 홍현희의 진심 어린 편지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안겼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퇴장하며 다시 한번 영원한 행복을 다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DGB금융그룹, 2019 경영진 워크숍 안동 개최

    DGB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안동지역에서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DGB대구은행, DGB생명, DGB자산운용 등 계열사 경영진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DGB금융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계열사를 맞이해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난 DGB금융그룹의 경영진 소통을 통한 그룹 통합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3·1운동, 대한민국 4·11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해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선비정신을 본받자는 취지에서 안동에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 전 경영진은 경영 컨퍼런스를 통해 김태오 회장의 경영 특강, DGB계열사 복합점포 사례, 계열사 글로벌 경영 우수 사례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오 회장은 특강에서 “DGB는 ‘Digital & Global Banking Group’의 약자”라고 말하면서 DGB금융그룹이 앞으로 추진할 큰 틀의 방향을 ‘디지털화와 글로벌화’라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어플리케이션을 전국 무대로 진출시키는 한 편, 종합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IM#(샵)’어플을 출시해 향후 그룹의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지원 부문에 있어서는 진출국가에 대한 현지와 전략과 차별화된 디지털 전략을 강조하면서 우선적으로 현지화된 캄보디아 오프라인 모델이 디지털이 적용된 온라인 모델을 추가해 사업성을 검토할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실현을 위해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며, 느리고 과거에 안주하는 자에게는 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조직의 리더인 임원진에게 ‘작은 것부터 모두가 다양한 1등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경영 컨퍼런스 후에는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하며 독립선언문 낭독의 시간을 가지고 3·1운동, 대한민국 4·11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해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남반고택과 석빙고 등 안동 일대 지역문화 코스를 탐방하며 안동 선비정신을 DGB化 하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오 회장은 “올곧은 정신으로 인격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학문에 매진하고 덕을 쌓았던 선비정신을 본받아 DGB금융그룹도 100년 은행을 위한 임원진들의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앞서 나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나혼자산다’ 기안84, 런웨이서 선보인 상상 초월 포즈 ‘웃음 빵빵’

    ‘나혼자산다’ 기안84, 런웨이서 선보인 상상 초월 포즈 ‘웃음 빵빵’

    ‘나혼자산다’ 기안84가 런웨이를 향한 야무진 욕망을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서울 패션 위크에 셀러브리티(이하 셀럽)로 초대받은 기안84의 하루가 전파를 탄다. 이날 기안84는 셀럽으로 변신하기 위해 배우 성훈의 도움으로 그가 다니고 있는 샵에 찾아간다. 그는 “성훈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말해 헤어스타일리스트를 난감하게 만드는가 하면, 무리한 메이크업을 계속 요구하다 급기야 “분장 말고 변장해 주세요”라고 자폭해 폭소를 안긴다. 특히 과거 ‘패션왕’ 연재 당시 영감을 얻기 위해 서울 패션 위크에 갔지만 표가 없어 들어가지 못했던 기안84는 과거의 설움을 떨치고 당당히 패션 위크를 즐긴다고. 디자이너가 선물한 옷을 입고 포토월에 선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포즈들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런웨이에 선 성훈의 진지한 모습에 반한 기안84는 삶의 롤모델로 성훈을 지목, 다음 패션 위크 때는 셀럽이 아닌 모델로 런웨이를 서고 싶다는 야망 가득한 포부를 밝힌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개팔자 상팔자’, 혀 내민 채 마사지 받는 개

    ‘개팔자 상팔자’, 혀 내민 채 마사지 받는 개

    ‘이 순간만큼은 세상 그 어떤 사람도 부럽지 않다고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는 세상만사 제쳐 놓고 인간이 해주는 마사지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애견 한 마리를 소개했다. 40초의 짧은 영상은 지난달 24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한 애견 마사지 샵에서 젊은 여성 마사지 전문가에게 얼굴 마사지를 받는 애견의 모습이다.  마사지의 강력한 효과인 듯, 혀를 길게 내밀고 앞 뒤 네 발 모두 여성 마사지사에게 의존한 상태다. 말 그대로 ‘개팔자 상팔자’다.  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에게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해 주고, 개는 자신의 사랑스런 장면을 주인에게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기쁨으로 보답하고. 상부상조(相扶相助)의 끝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무튼 주인 제대로 만난 이 강아지, 남은 여생도 쭈~욱 해피한 일들로 가득할 듯 하다.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NHN고도, 쇼핑몰 솔루션 ‘shop by’ 신규 출시

    NHN고도, 쇼핑몰 솔루션 ‘shop by’ 신규 출시

    -고도몰, ‘샵바이’ 를 통해 나만의 쉬운 브랜드 쇼핑몰 지원-SNS 인플루언서 1인 마켓,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간편 쇼핑몰 솔루션온라인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대표 이윤식, 이하 고도몰)는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쇼핑몰 솔루션 shop by (이하 샵바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샵바이는 ‘상품 1개로 시작하는 나만의 쉬운 쇼핑몰’이라는 컨셉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간편 솔루션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관심을 갖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 1인 마켓이나 신규 창업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대중성을 강화한 쇼핑몰 솔루션이다. 샵바이는 비용 부담 없는 간편한 쇼핑몰 개설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에 중점을 뒀다.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가입비나 운영비 지출 없이 쇼핑몰을 바로 개설할 수 있다. 고도몰은 쇼핑몰 메뉴와 UI(사용자환경)를 대폭 간소화시켜 단순하고 쉽게 쇼핑몰을 만들어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드래그&드랍 방식으로 쇼핑몰 디자인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특히 반응형 웹 기술을 통해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운영 편의성을 높였고,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스킨을 제공하는 등 최신 쇼핑몰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샵바이는 다양한 쇼핑몰 운영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인스타그램 연동이 가능해 고객들과 쉽고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페이코,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통한 간편로그인 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게 쇼핑몰 회원가입과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NHN KCP를 비롯한 전자결제대행(PG), 간편결제 페이코(PAYCO)등 결제 시스템 서비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도몰은 샵바이 론칭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샵바이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패드와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모든 샵바이 신규 쇼핑몰 개설 고객에게는 쇼핑몰 명함 제작 혜택도 주어진다. NHN고도 이윤식 대표는 “샵바이는 모바일 쇼핑의 대중화와 보편화에 맞춰 간편한 전자상거래를 위한 쇼핑몰 기능 구현에 중점을 뒀다”고 말하며 “온라인 쇼핑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판매자들의 쇼핑몰 브랜딩 작업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샵바이 론칭을 기념한 인플루언서 파티가 3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성수동 바이산에서 진행된다. NHN고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 ‘종가집 김치’, 내 입맛에 맞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

    대상 ‘종가집 김치’, 내 입맛에 맞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

    ‘이것은 집에서 담근 김치인가, 사먹는 김치인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표적인 김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대상㈜의 국내 최초의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 김치 맛의 비결은 신선한 재료에 있다. 종가집 김치는 1988년 출시 이후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 기후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한 데다 수확 상황에 따라 원재료의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짐에도 품질이 우수한 등급만을 엄선한다. 최근 점점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소량으로 주문생산이 가능한 ‘나만의 김치’ 서비스도 2017년 5월부터 운영한다. ‘나만의 김치’는 양념은 물론 용량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해 내 입맛에 맞는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가집 김치를 판매하는 정원e샵 홈페이지의 ‘나만의 김치’ 코너를 클릭해 들어가면 멸치액젓, 새우젓 등 젓갈뿐 아니라 소금, 고춧가루 첨가 여부와 양을 고를 수 있다. 각각의 액젓, 고춧가루 양에 따라 어떤 맛을 더할 수 있는지 간략한 설명이 나와 쉽게 선택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젓갈의 강도, 매운맛 강도 등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3㎏ 용량의 제품을 필요한 수량만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종가집 김치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특히 아시아권 수출 물량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포토] 뉴욕 행사장 찾은 앤 해서웨이 ‘밝은 미소’

    [포토] 뉴욕 행사장 찾은 앤 해서웨이 ‘밝은 미소’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열린 샵&레스토랑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AP 연합뉴스
  • [포토] 다니엘 헤링턴 ‘시크한 섹시’

    [포토] 다니엘 헤링턴 ‘시크한 섹시’

    모델 다니엘 헤링턴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열린 샵&레스토랑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AP 연합뉴스
  • [월드피플+] 세뱃돈 모아 엄마에 다이아반지 선물하는 10살 효자

    [월드피플+] 세뱃돈 모아 엄마에 다이아반지 선물하는 10살 효자

    세뱃돈을 모아 엄마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겠다는 10살 아들의 효심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칸칸신원(看看新闻)은 지난 11일 중국 후베이성 톈먼(天门)의 한 쇼핑몰 쥬얼리샵에 나타난 모자의 사연을 전했다. 어린 남자아이가 엄마를 끌고 와 주얼리 샵 진열대 앞에 섰다. 다름 아닌 자신이 모아온 세뱃돈 8800위안(146만원)으로 엄마에게 멋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기 위해서다. 점원이 얼마를 가졌느냐고 묻자, 아들은 흥분된 목소리로 “8800위안이 있으니, 그 이하에 해당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모두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아들은 마음에 쏙 드는 반지를 골랐다. 금액은 8100위안이었다. 드디어 엄마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서둘러 이 반지를 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이 거금으로 반지를 사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었다. 몇 차례 그냥 가자고 아들을 달랬지만, 아들은 요지부동이었다. 하는 수 없이 엄마가 택한 방법은 5만 위안(829만원)이 넘는 반지를 고른 것, 아들이 가진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아들이 쉽게 포기할 것이라는 심산이었다. 엄마는 “내가 마음에 드는 반지는 비싸니 네가 나중에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이 반지를 사주렴”하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은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을 터뜨렸다. 엄마에게 반지를 선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던 아들의 실망감은 펑펑 눈물이 되어 흘렀다. 엄마는 조용히 아들을 보듬어 안았다. 결국 주변 사람들의 설득에 아들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발걸음을 돌렸다. 어린 아들의 효심 어린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감동했고, 쥬얼리 샵의 종업원은 이 모습을 모바일 동영상에 담아 인터넷에 올렸다. 누리꾼들은 “내 아들도 커서 이런 효심 어린 아들이 되길 바란다”, “이런 아들을 둔 엄마는 복이 많네요”,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의 마음, 엄마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경기연구원 , “박물관·미술관, 소통과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경기연구원 , “박물관·미술관, 소통과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경기도 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전시·교육 등 전통적인 기능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등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10일 ‘경기도 문화예술 플랫폼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 1,000명과 경기도 내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민의 66.7%, 관계자의 80.0%가 박물관 및 미술관이 지역문화예술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기도민의 77.1%는 ‘경기도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 이용 경험이 없으며 관계자의 경우 9.6%만이 홈페이지의 활용도가 높다고 인식했다. 이에 도민과 관계자 모두 ‘경기도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가 지역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변화되어야 한다고 높게(각각 66.2%, 61.1%) 인식했다. 도는 이미 2017년부터 도내 공·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김성하 연구위원은 문화예술 플랫폼 활성화 방안으로 정보·온라인 샵·아카이브 등 다양한 요소로 플랫폼 구성, 양방향 소통 가능한 열린 구조의 플랫폼 운영,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유기적 연계 등을 제시했다.경기도 문화예술 플랫폼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기존 경기도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를 경기도 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개편 ▲정보, 온라인 샵, 아카이브 등 다양한 요소로 플랫폼 구성 ▲양방향 소통가능한 열린 구조의 플랫폼 운영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유기적 연계 등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한 구체적 정책으로는 ▲경기도 문화예술 플랫폼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방안 마련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 확대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 공모 방식 변화 ▲경기도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 단계적 개선을 통한 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 “(가칭) 감(感) GAM(Gyeonggi Art Museum)” 구축 및 활성화 ▲경기도박물관협회 역할 제고를 위한 경기도 문화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다. 김 연구위원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이 수집, 보존이라는 역할에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교육, 전시, 체험 등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제 지역 사회를 향해 문을 열고 주민들과 교류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영희 사죄, 모친 논란 후 첫 공식석상서 고개 숙여 “공연은 즐기길”

    김영희 사죄, 모친 논란 후 첫 공식석상서 고개 숙여 “공연은 즐기길”

    개그우먼 김영희가 부모 채무 불이행 논란 후 처음으로 선 무대에서 사죄를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굿 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연극 ‘샵 온 더 스테이지 홈쇼핑주식회사’의 무대에 섰다. 김영희가 논란 이후 대중과 만나는 첫 공식 석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영희는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사복 차림으로 단상에 올랐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김영희는 “잠시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본의 아니게 대중분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영희는 이날 부모 채무 불이행 관련해 “적절한 절차에 입각해 최대한 빠르게 변제하고 마무리하려 한다.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관객을 향해 “이 공연만큼은 내려놓고 즐겁게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공연에서 김영희는 주인공 신데라 역을 맡아 90분의 공연을 이끌었다. 김영희를 비롯해 홍현희, 김나희, 박지훈 등이 함께 무대에 섰다. 앞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영희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이 불거졌다. 피해자 A씨는 20여 년 전 김영희 모친 권 씨가 6600만 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제대로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김영희 측은 “채무에 대한 죄송함을 느끼고 변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극 ‘샵 온 더 스테이지 홈쇼핑주식회사’는 쇼호스트들의 웃음과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라이브쇼다. 이 연극에서 김영희는 구설수로 폭망한 스타였지만 홈쇼핑계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신데라 역을 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카오, “올해 인물 검색어 1위는 방탄소년단”

    올해 카카오, 포털 다음 등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검색어는 ‘방탄소년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슈 분야에서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18일 포털 다음과 다음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샵 등의 검색어를 분석해 ‘올해의 인기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는 ‘이슈’, ‘최다’, ‘인물’, ‘방송’, ‘영화’ 등 5개 카테고리로 구분됐다. 인물 카테고리에서는 올해 국내외에서 방대한 활약을 펼친 ‘방탄소년단’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였다. 배우 조재현, 김부선이 각각 3위와 4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5위였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6위, 배우 추자현이 7위, 가수 김흥국이 8위, 9위는 유시민 작가였다.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현은 10위를 차지했다. 정치권 스캔들과 미투 이슈의 당사자들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제 스포츠 행사가 많았던 한 해였던 만큼 이슈 검색어 1위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차지했다. 2위는 ‘평창 동계 올림픽’, ‘러시아 월드컵’은 7위로 집계됐다. 이밖에 ‘태풍 솔릭’이 3위, ‘남북정상회담’이 4위, ‘6·13 지방선거’가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 ?� 6위에 올랐다. ‘미투운동’(8위), ‘최저임금 인상’(9위), ‘드루킹 특검’(10위)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방송 카테고리에서는 드라마 검색어가 많았다. ‘미스터 션샤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이 살래요’ 4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위, ‘황금빛 내 인생’ 6위, ‘나의 아저씨’ 7위, ‘김비서가 왜 그럴까’ 8위, ‘미스티’가 9위에 올랐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위, ‘복면가왕’은 3위였다. 영화에서는 한국 영화 관련 검색어가 많았다. 1위는 ‘신과 함께-인과연’으로 집계됐고, 3∼8위는 ‘안시성’, ‘독전’, ‘공작’, ‘마녀’, ‘암수살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순이었다. 외화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2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9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10위였다. 최다 검색어 1위는 ‘네이버’, 2위는 ‘유튜브’, 3위는 ‘날씨’로 집계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캐리키즈카페,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선물’ 진행

    캐리키즈카페,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선물’ 진행

    ㈜어웨이크플러스에서 설계, 기획, 전개중인 체험형 프리미엄 감성발달 키즈카페 ‘캐리키즈카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라본점, 산본 롯데피트인점, 김포 한강신도시점에서 12월 3일부터 1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입장 시 100% 선물 증정, 꼬마 산타 선물 증정식, 최대 50% 기간 한정 세일, 쿠킹클래스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입장 어린이 전원에게는 마스크팩 또는 네일스티커, 크리스마스 풍선을 100% 증정한다. 카페 MD샵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요괴메카드, 카봇 등 인기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화장품 슈슈코스메틱 등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MD샵에서 선물 구매 후 ‘꼬마산타 선물전달’을 신청하면 깜짝 꼬마 산타가 선물을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쿠킹클래스 ‘자신맛맛! 쿠킹클래스’도 열린다. 행사 1-2주차에는 호빵 눈사람 만들기, 3-4주차에는 나만의 쿠키 하우스 만들기가 진행돼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캐리키즈카페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로 보호자에게는 여유와 휴식의 공간을,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 별 기념일에 맞춘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해 생일파티 등 이색 체험 파티의 기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유아 교육, 미술, 체육 등 전문 인력이 배치돼 쿠킹 클래스, 페인팅 체험, 뷰티앤스타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처럼 캐리키즈카페는 기존 키즈카페와의 차별화를 통해 차세대 아동 복합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유통공간에 꼭 필요한 앵커시설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캐리키즈카페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 입점을 기념해 아동 입장권 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카페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마지막 로맨티스트의 독특한 유머 감각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마지막 로맨티스트의 독특한 유머 감각

    피아니스트라면 누구나 커다란 편성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멋진 모습으로 연주하고 싶어 하는 협주곡이 있을 것이며, 대개 그 곡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20세기를 살았지만, 낭만파의 향기를 가득 머금었고, 화려한 기교의 극치이지만 동시에 한없이 서정적인 멜로디로 노스탤지어의 매력을 한껏 품은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청중의 리퀘스트가 끊이지 않는 인기곡들이다.얼마 전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조지아 출신의 카티아 부니아티슈빌리의 레퍼토리가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2번이었고, 이번 주 목요일로 예정된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출신의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3번 협주곡을 연주한다. 두 곡 모두 피아노 음악의 팬이라면 친숙한 명곡이다. 사진 속의 라흐마니노프는 그의 로맨틱한 작풍과는 딴판으로 근엄하고 어두운 느낌이다. 실제로 별로 웃지 않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위트나 재치는 매우 독특해 지금까지도 회자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피아노와 작곡 전공으로 모스크바 음악원을 다닐 때 그의 별명은 ‘음악 기록 장부’였다. 기억하지 못하는 악보가 없고, 어떤 피아노곡이든 매우 빠르게 흡수해 연주해 내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런 그에게도 어려운 곡이 있긴 했나 보다. 자신의 학교 친구이자 음악적 라이벌이기도 했던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연습곡 C샵 단조를 언급하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정말 끔찍할 정도로 어렵군. 이 곡을 완성하는 데 한 시간이나 걸렸어.” 4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가야 했던 라흐마니노프는 늘 향수병에 시달렸다. 비슷한 나이에 여러 가지 이유로 고향을 등진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와의 우정은 그래서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친한 동료였지만 음악하는 성향은 정반대로, 늘 성실하고 연습에 전력투구했던 라흐마니노프와 달리 크라이슬러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노력보다는 영감에 의지했다. 함께하는 연주 무대도 늘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 한 번은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다 크라이슬러가 악보를 잊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아노 쪽으로 걸어간 크라이슬러는 친구에게 슬쩍 물어보았다. “우리가 어디에 있지?” 작품의 어디쯤까지 연주한 것인지 물어보려는 질문이었는데, 라흐마니노프는 태연히 이렇게 대답했다. “카네기홀에 있지.”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라흐마니노프는 아내와 자식들을 포함해 늘 대가족을 거느려야 하는 가장의 위치에 있었고,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본인이 주력하고자 했던 작곡보다 생계를 위한 피아노 연주에 더 많이 매달려야 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완벽주의자 라흐마니노프에게 연주자로서의 생활은 박수갈채의 이면으로 뼈를 깎는 삶이었다고 여겨진다. 미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 레온 플라이셔는 아주 어려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는데, 무대 뒤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만난 회상이 재미있다. 연주를 마치고 돌아온 라흐마니노프는 플라이셔를 보자 말을 붙였다. “꼬마야. 너도 피아니스트니?” 소년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너도 알다시피 정말 안 좋은 직업이란다.” 언제나 흔들림없이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 원칙과 타협하지 않는 순수한 음악가, 낭만주의의 불꽃을 20세기 중반까지 간직했던 매력적인 예술가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에 섰다. 194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조용히 자신의 손을 바라보던 라흐마니노프는 이렇게 말했다. “안녕, 내 가여운 손이여, 잘 있거라.” 영원히 기억될 주옥같은 선율을 만들어낸 그의 손은 불쌍하기는커녕 아름다운 손이었을 텐데.
  •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 구매시 김치 증정

    대유위니아는 김장철을 맞아 딤채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에게 ‘건강담은 김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위니아·대우전자스테이 전문점에서 다음달까지 딤채 스탠드형 8종, 뚜껑형 3종을 구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제품을 살 때 지급되는 교환권을 위니아e샵 인터넷 홈페이지(www.winia-eshop.com)에 등록하면 김치를 집까지 택배로 배송해준다. 경기도 용인 죽전점에서는 김치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대유위니아 김치연구소에서 만든 ‘건강담은 김치’는 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에 적합한 공장에서 생산했으며,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신뢰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내뒤에 테리우스’ 정인선-김여진-강기영, 은밀 작전 ‘KIS 출격’

    ‘내뒤에 테리우스’ 정인선-김여진-강기영, 은밀 작전 ‘KIS 출격’

    KIS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오늘(25일)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 19, 20회에서 정인선(고애린 역), 김여진(심은하 역), 강기영(김상렬 역)이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야심한 밤, 블랙 슈트와 이어피스를 장착한 세 사람의 요원 같은 자태가 시선을 끈다. 아파트 공원, 지하 주자창 등 킹캐슬아파트 곳곳에 포진한 이들의 눈빛에서 긴장과 비장함이 공존해 세 사람이 모인 이유가 궁금해진다. 특히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의 미워할 수 없는 ‘막말러’ 봉선미(정시아 분)가 보이지 않아 더욱더 수상스럽게 느껴진다고. 보기만 해도 폭소를 일으키는 고애린(정인선 분)과 KIS의 리더 심은하(김여진 분), 김상렬(강기영 분)이 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 같은 복장을 하고 모인 것인지,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묘한 웃음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이날 KIS는 이 은밀하고 위대한(?) 비밀 작전으로 또 한 번 의리를 빛낼 예정이다. 정보력만 뛰어난 게 아닌 민첩한 행동과 순발력으로 NIS(국정원)보다 쫄깃한 전율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무엇보다 파리만 날리던 킹스백 샵을 핫 플레이스로 만든 장본인들이기에 세 사람의 유쾌 발랄한 도전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상황. 여기에 또 다른 비밀 요원(?)까지 투입된다고 해 벌써부터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정수의 덕업일치] 대표님 방은 소탈, 매니저 방은 특별… 모모랜드의 기적

    [이정수의 덕업일치] 대표님 방은 소탈, 매니저 방은 특별… 모모랜드의 기적

    ‘중소기획사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투입된 자본이 많을수록 높은 퀄리티의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이돌 시장도 마찬가지다. 많은 돈을 들여 수집·선별한 음악, 화려한 뮤직비디오와 비싼 무대의상, 데뷔 전부터 만들어내는 이슈나 데뷔와 동시에 이뤄지는 온갖 방송 노출 등은 대형기획사가 아니면 모두 충족시키기 어렵다.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외모의 연습생들 역시 대형기획사로 몰린다. 그러나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중소기획사에서 대형기획사를 뛰어넘는 성공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그런 일이 흔치는 않기에 ‘기적’이라 불린다. 여자친구, 방탄소년단을 잇는 대표 사례가 하나 더 추가됐다. 올해 최고의 걸그룹 히트곡 ‘뿜뿜’의 주인공 모모랜드다. 소속 가수는 모모랜드 한 팀, 아직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획사의 성공 비결은 뭘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MLD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지난 23일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내렸다. 주택가로 5분가량 걸어 들어가 MLD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지상 4층 빌딩 앞에 섰다. 지금까지 갔던 YG, 큐브, DSP, WM, SM 등처럼 회사 소유의 사옥이 있거나 건물 전체를 임대해 쓰고 있지 않아서 기획사 건물임을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들었다.맞은편 카페에 마중 나와 있던 회사 관계자를 따라 4층 사무실로 올라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분홍색 MLD 로고 아래 진열된 트로피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뿜뿜’으로 처음 거머쥔 음악 방송 1위 상패 ‘올해의 아이돌상’ 트로피 등이 자랑스럽게 놓여 있었다. 그 옆에는 메리(팬덤명)들이 보내준 데뷔 1주년 축하케이크 모형과 9명의 멤버를 캐릭터화한 피규어도 보였다. 4층 대부분은 직원들의 평범한 사무공간, 한쪽은 대표 집무실이었다. 다른 업체와 나눠 쓰고 있는 3층에는 매니저를 위한 공간과 회의실이 있었다. 작은 기획사들에는 주로 외근이 많은 매니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형진(45) 대표의 방침에 따라 매니저방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본인이 1997년 업타운의 로드매니저로 업계에 발을 들였고 샵, 컨츄리 꼬꼬 등의 매니저로 오랫동안 일을 해 오면서 고충을 잘 알기 때문이다.회의실 책상 위에는 초급 일본어 책이 쌓여 있었다. 모모랜드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책에는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빼곡했다. 멤버들이 회사에 와서 쉬거나 공부할 때 이 공간을 이용한다.다른 회사가 임대해 쓰는 2층과 1층 현관을 지나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갔다. 연습생들이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연습실이다. 필요한 건 다 갖추고 있는 연습실이지만 대형기획사의 그것에 비교하면 어딘가 초라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SM도, YG도 지하 단칸방에서부터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터다. 모모랜드의 성공은 MLD의 미래를 바꿔 놓을 초석일지 모른다. 이 대표에게 모모랜드의 대박 비결을 물었다. 그는 “그건 제가 판단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겸손해하면서 모모랜드에 들이는 노력에 대해 풀어놨다. “안무도 여러 개를 만들어 돌려보고 안무가와 함께 수정하고, 음악도 작곡가가 계속 의논에 고치는 등 시뮬레이션을 많이 돌려본다”며 “3안까지는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지만 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재빠르게 잡는 것은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 대표는 “모모랜드의 처음 세 앨범은 다른 걸그룹과 비슷한 콘셉트로 잘 안 됐었다”며 “신나는 음악을 하자는 생각으로 ‘어마어마해’ EDM 버전을 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 주이의 신명 나는 단독 댄스가 주목받은 것을 계기로 CF에 출연했고 CF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화제성은 얻은 듯했지만 다음 신곡 ‘꼼짝마’는 기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대박으로 가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이 대표는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친분이 깊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에게 곡을 받았다. 데모를 처음 받았을 때 멤버들이 하기 싫어서 울었다는 ‘뿜뿜’을 모모랜드의 색깔에 맞게 다듬었다. 앨범 발매일은 4년 전 걸스데이가 ‘썸씽’을 내놨던 1월 3일로 맞췄다. 자신이 기획을 총괄했던 걸스데이의 최대 히트곡이 나온 날에 모든 걸 맞춰 성공 기운이라도 받자는 생각에서였다. 발매 당일 음원 차트에서 금세 자취를 감춘 ‘뿜뿜’은 기적처럼 역주행에 성공했다.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커버댄스 영상이 유행처럼 번졌고 뮤직비디오는 중소 걸그룹 최초로 2억뷰를 넘었다. 무엇보다 성공의 바탕에는 멤버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있었다. 이 대표는 “9명의 색깔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서 성공을 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나중에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잘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tintin@seoul.co.kr
  • 릴리쿠·러브참, 신규 브랜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받아 글로벌화 도모

    릴리쿠·러브참, 신규 브랜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받아 글로벌화 도모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설립된 경기콘랩이 창업희망자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창업 207건, 일자리창출 470건, 콘텐츠제작 767건으로 4년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한 경기콘랩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문화콘텐츠 창작자 지원을 위해 판교에 설립한 경기콘랩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과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이 공동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경기콘랩에 입주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릴리쿠’와 ‘러브참’이 아이디어 기획 과정에서부터 유통까지 해당 기관의 전과정에 걸친 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기업은 초 ‘경기콘랩’의 프로그램 ‘슈퍼끼어로’에 참여해 각종 박람회 부스 운영 지원을 받아 홍보는 물론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수익화를 이뤘고, 유통과 재무 등 사업 운영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릴리쿠’와 ‘러브참’은 ‘경기콘랩’ 입주 이후 많은 발전이 있었다. ‘릴리쿠’의 박정우 대표는 “제품의 특성상 온라인 이미지보다는 실물에서 훨씬 좋은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한 홍보와 판매는 매우 좋은 기회다. 지난 도쿄박람회 때는 완판 됐다”고 전했다. 현재 백화점 입점, 대만 업체 대리점 계약, 일본 업체 수출계약진행, 중국 업체 총판 협의, LA와 런던 디자인샵 진출 등 글로벌화를 진행하고 있는 손원화 실장은 “내 아이를 위한 일상 속 아이디어가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해 쓰여질 거라는 생각을 하면 뿌듯함과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러브참’의 최지수 대표는 “경기콘랩으로 부터 각종 행사의 부스 지원은 물론, 플래닝 과정까지 지원받았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좋은 위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사무실을 지원받은 것이다”라며 “플랩(FLAP, 탈부착형 가방 특허)이란 것은 이제까지 없었던 액세서리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한 것이다. 문화예술계 작가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한정판도 계획하고 있다. ‘디자인 변형이 가능한 소비자 최적화 커스터마이징 가방’으로서 이미지와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기콘랩을 운영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각종 프로그램과 장비, 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고,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