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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ㆍ졸리 커플은 할리우드 기부천사

    피트ㆍ졸리 커플은 할리우드 기부천사

    ’할리우드 파워 커플’인 브래드 피트(44)와 앤젤리나 졸리(32)가 800만 달러 이상의 자선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AFP는 세금 기록을 근거로 이들이 2006년에 자선 기금으로 800만 달러(약 80억2천4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폭스 뉴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들이 2년 전 인도주의적인 목적으로 설립한 졸리 피트 재단에 각각 400만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고 보도했다. 졸리 피트 재단은 국경없는의사회, 세계에이즈동맹에 각각 100만 달러를 포함해 2006년에 약 240만 달러를 기부했다. 현금 기부 가운데는 이 커플이 딸 샤일로 누벨을 출산한 나미비아 적십자 활동 프로그램에 지원한 13만7천여 달러도 있으며 2002년 파키스탄에서 취재 도중 이슬람 테러리스트에서 살해당한 월스트리트저널 리포터 대니얼 펄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에도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졸리는 지난해 대니얼 펄과 아내 마리앤 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이티 하트(A Mighty Heart)’에서 마리앤 펄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다.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Mr.&Mrs. Smith)’를 통해 만나 로맨틱한 관계를 시작했다. 이들은 현재 둘 사이에서 두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되고 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앙상한 손목’…야윈 안젤리나 졸리

    ‘앙상한 손목’…야윈 안젤리나 졸리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2)가 점점 야위어가고있다. 최근 자신의 신작 영화 ‘더 체인질링’(The Changeling) 촬영장에서 팔목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졸리의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 졸리의 손은 당시 함께 있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77) 감독보다도 더 주름지고 핏줄이 도드라져 보인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의 주요언론들은 일제히 “감독 이스트우드 보다 40년이나 젊은 졸리인데 뼈밖에 안남은 손가락이 그녀를 더 늙어보이게 한다.”고 전하며 졸리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성형외과 의사 아포스토일스 개이태니스(Apostolis Gaitanis)는 “졸리의 손목에 비치는 혈관들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이같은 경우는 과도한 야외활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졸리의 측근들은 “올해 초 암으로 숨진 어머니에 대한 슬픔과 아기의 모유수유 때문에 졸리가 더욱 야위어진 것 같다.”며 “그러나 그녀는 살을 찌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녀는 브래드 피트(44)와 낳은 딸 샤일로의 동생을 임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IG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일 미군기지를 가다] (상) 美·日 ‘국방공조’의 현장 요코다·요코스카 기지

    [주일 미군기지를 가다] (상) 美·日 ‘국방공조’의 현장 요코다·요코스카 기지

    |요코다·요코스카(일본) 김상연특파원|기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일본 도쿄 인근과 오키나와에 위치한 주일 미군기지를 둘러보고 미·일동맹의 현주소를 체감했다. 그 소감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사령관과 한국전 당시 유엔군 사령관으로 활약한 더글러스 맥아더와의 가상대화 형식으로 두차례로 나눠 소개한다. ●기자 처음 뵙겠습니다. 한국에서 왔습니다. ●맥아더 어서 오세요. 그런데 세상 등지고 쉬고 있는 늙은이는 뭣하러 불러내셨소. ●기자 ‘한국’의 기자가 ‘일본’에 있는 ‘미국’의 군 기지에 왔으니, 당연히 장군을 찾아야죠. 장군의 이름을 빼고 한·미·일의 근현대 전쟁사를 논할 수 있나요. ●맥아더 그렇게 되나요. 사실 2차대전 종전 전후가 내 인생의 전성기였죠. 일본인이 신처럼 떠받드는 천황을 쥐락펴락하고, 또 한국전쟁에서는 인천 상륙작전으로 그림같은 역전 드라마를 일궈냈죠. 그때 공산주의자들 끝장을 봤어야 했는데. 트루먼 그 자만 아니었다면…. 참, 이거 내가 손님을 앞에 두고 흥분하다니. 실례가 많소. 그래, 둘러본 소감이 어떻소. ●기자 뭐랄까요. 여기 오기 전엔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은 별개의 집합이란 인식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한발 물러서 바라보니, 휴전선을 경계로 해양 자유주의 세력(남한·일본·미국)과 대륙 공산주의(북한·중국) 세력이 덩어리져서 대치하는 그림이 확연히 부각되더군요. 알고보니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은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최전방, 일본은 후방부대 개념이더군요. ●맥아더 그걸 이제야 아셨소?본토의 요코다, 자마, 요코스카, 사세보와 오키나와의 가데나, 후텐마, 화이트 비치 등 주요 미군기지는 한반도 유사시 즉각 병력 투입이 가능한 유엔사 후방부대들이라오. 미군이 괜히 일본에 5만여명이나 주둔하고 있는 줄 아시오? ●기자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주일 미군기지의 재배치 계획이 2014년 완료를 목표로 한창이더군요. ●맥아더 그럴 때가 됐지요. 사실 처음 미군이 한국과 일본에 들어왔을 때는 전쟁 통에 경황이 없어 아무 데나 막 기지를 건설하고 그랬어요. 이젠 두 나라의 국력도 커지고 국제정세도 변했으니 합리적으로 정비해야죠. 어떻게 바뀌나요. ●기자 가장 큰 변화는 섬 전체가 미군기지화돼 있는 오키나와에서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곳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미 해병대 8000여명이 2014년까지 미국령인 괌으로 이전합니다. 후텐마 해병 항공부대 기지도 오키나와 북부의 슈와브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본토에서도 변화가 있는데, 미국 워싱턴주의 미 육군 1군단 사령부가 도쿄 인근의 자마 기지로 2008년까지 이전합니다. ●맥아더 복잡하군요. ●기자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주일 미 육군의 허브 기지는 자마, 해군의 허브는 요코스카, 공군의 허브는 요코다(수송)와 오키나와의 가데나(전투)기지입니다. ●맥아더 내가 오히려 브리핑을 받다니…. 요코다, 자마, 요코스카 기지는 도쿄에서 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지요. 직접 보니까 어떻소. ●기자 먼저 주일미군 사령부와 미 5공군 사령부가 있는 요코다 공군기지를 찾았습니다. 주일미군은 해·공군 위주이기 때문에 공군의 3성(星)장군이 주일미군 사령관을 맡고 있는 게 특이했습니다. 그런데 도쿄돔 153개를 모아놓은 크기라는 요코다엔 채 10대의 항공기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평소엔 거의 비어 있다가 한반도 등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군수품과 병력의 집결지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항공기 100대의 동시 작전이 가능한 규모랍니다. ●맥아더 요코스카는 어땠습니까.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기지라는데, 겉보기에는 그리 무시무시하지 않았습니다.1조원을 넘는다는 이지스함이 2척 이상 정박해 있었는데, 외양은 그냥 평범한 군함같았습니다. ●맥아더 이지스함이라는 게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일반 순양함이나 구축함의 하드웨어에 첨단 이지스 체계를 갖춘 것이니 그렇겠지요. ●기자 최신 무기인데도 잘 아시는군요. 미 해군의 최신 이지스 구축함인 ‘머스틴’(2003년 취역)과 스탠더드 요격 미사일(SM-3)을 싣고 샌디에이고에서 막 투입된 이지스 순양함 ‘샤일로’가 나란히 정박해 있었습니다. 그 중 머스틴에 직접 오르는 기회를 얻었는데, 배 앞뒤의 대포와 발칸포를 제외하곤 어떤 화기도 돌출해 있지 않은 게 특이했습니다. 심지어는 레이더도 안에 내장돼 있더군요. 이지스 체계를 종합지휘하는 ‘전투정보센터’는 적의 공격을 피해 배의 정중앙에 꽁꽁 숨어 있었습니다. 가로·세로 60㎝가량의 SM-3 발사대가 앞쪽 갑판에 32개, 뒷 갑판에 64개가 뚜껑에 덮인 채로 비치돼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맥아더 요즘 주일미군의 최대 관심사가 북한 대포동 미사일 요격인가 보군요. ●기자 그런가 봅니다. 미국은 또 10월까지 도쿄 인근과 오키나와에 최신 패트리엇 미사일(PAC-3)을 다수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맥아더 아∼, 요코스카에 한번 가보고 싶군요. 어떻게 변했을지. ●기자 참, 그렇지요. 요코스카는 장군께서 일본으로부터 항복 서명을 받은 곳이지요. 이번에 듣고 놀란 게, 미군이 전후에 요코스카 항을 사용하려고 전쟁 당시 일부러 항만시설에 폭격을 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와중에 그런 머리를 내다니,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용의주도하다는 생각입니다. ●맥아더 그렇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감정적으로 뭔가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착각은 없을 겁니다. ●기자 이번에 주일미군 기지를 돌아보면서 한국내 전시(戰時) 작전통제권 환수 논란과 관련해 일부 보수 진영에서 국면을 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미국이 한국 정부에 불만을 품고 감정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논리는 둘째치고,‘일본은 연합사 체제로 가는데, 한국은 왜 거꾸로 가려고 하느냐.’‘이러다가 주한미군 사령관은 3성장군으로 전락하고, 주일미군 사령관이 4성장군이 될 수도 있다.’는 그들의 주장에 대해 주일미군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니까 “금시초문”이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군요. 오히려 “연합사가 없어도 미·일간에 긴밀한 작전협조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고 자부하더군요. 요코스카에서는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은 1년에 100회 이상 합동훈련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유대를 자랑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맥아더 아, 작통권 말씀이군요. 이승만 대통령이 나한테 작통권을 넘겼을 때 한국군의 역량은 너무나 미약했지요.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겁니다. ●기자 이번에 미국사람들의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한국사람으로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미군 사령관에게 작통권 논란에 대해 물었더니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국민이 직접 선출한 지도자의 판단을 따르는 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답이 돌아오더군요. 우리가 그동안 자기비하에 너무 길들여진 것은 아닌지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모름지기 스스로를 모욕한 연후에 남으로부터 모욕을 받는다.”는 맹자(孟子)의 경구는 바로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닐까요. 대통령이 안보를 자주(自主) 운운하면서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문제지만, 국민의 다수가 선출한 대통령을 좌파적이니, 친북적이니 하고 공격하는 것은 결국 우리 얼굴에 침을 뱉는 자해행위는 아닌지…. ●맥아더 어디가나 국가 대사를 놓고 편을 가르는 것을 즐기는 무리들이 있으니 어쩌겠습니까. 군인들이라도 중심을 잡고 ‘의무’‘명예’‘조국’이란 숭고한 단어를 향해 나가야지요. 다음 행선지는 어디입니까. ●기자 오키나와입니다. ●맥아더 아∼, 오키나와…. 태평양 전쟁 당시 참으로 격렬했던 곳이지요. carlos@seoul.co.kr
  • [女談餘談] 베이비 샤워/ 이순녀 문화부 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연예뉴스나 외국 시트콤에 종종 등장하는 파티 중 하나가 ‘베이비 샤워(Baby Shower)’다. 임신 7∼8개월 된 임신부의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용품을 선물하며 새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모임이다. 할리우드 최강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도 딸 샤일로 누벨의 출산을 앞두고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다가 사진이 유출되는 바람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베이비 샤워는 우리의 백일잔치와 비슷하지만 여러 면에서 동서양 문화의 차이가 느껴진다. 우선 백일잔치는 아기가 주인공이지만 베이비 샤워는 임신부를 위한 자리다. 곧 태어날 생명을 축복하는 의미도 크지만 예비 엄마를 격려하는 깜짝 파티의 성격이 강하다. 경제적인 합리성도 돋보인다. 예비 엄마아빠는 유아용품들을 미리 선물받아 좋고, 친지들은 돈이나 금반지처럼 평범한 성의 표시 대신 아기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파티 전 선물목록을 만들어 물품이 겹치지 않도록 배려하는 센스는 필수다. 바다 건너 풍습으로만 여겼던 베이비 샤워 문화가 젊은 임신부들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동료들이 만삭의 여직원을 위해 사무실에서 파티를 열어주거나 대여섯명의 친구들이 임신부의 집에 모여 소박하게 베이비 파티를 여는 풍경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유아용품 업체나 백화점 등의 홍보성 행사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급기야 공연계에서도 1000만원짜리 베이비 샤워 티켓이 등장해 화제다. 아기를 둘러싼 해프닝을 소재로 한 뮤지컬 ‘베이비’의 제작사가 마련한 이벤트로, 공연 한회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 리무진 서비스, 식사권 증정, 명품 유모차 선물 등 각종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요즘 유행하는 일명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마케팅 전략이다. 전체 객석 430석을 2만 5000원씩에 구입하는 셈 치면 비싸지 않다는 게 제작사측의 설명. 그러나 가장 순수하게 축복받아야 할 임신부와 아기를 위한 파티가 특정 계층을 겨냥한 제작사의 상술로 활용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순녀 문화부 기자 coral@seoul.co.kr
  • 브래드 피트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15인’에

    뉴스위크는 7월3일자 최신호에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15인’중 한 사람으로 할리우드의 꽃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42)를 꼽았다. 15년간 전세계 파파라치들을 몰고다녔던 피트는 진정 세계인의 관심이 필요한 아프리카에 파파라치를 끌어들였다. 그가 아니었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나미비아라는 나라를 알지조차 못했을 것이라고 뉴스위크는 피트를 선정한 이유를 들었다. 피트는 앤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 딸 샤일로 누벨을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출산하고,‘피플’지에 400만 달러를 받고 딸의 사진을 판 뒤 이를 아프리카의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했다. 피트는 “누군가 딸의 첫 사진을 얻기 위해 우리 부부를 계속 쫓고는 그 사진으로 막대한 돈을 벌도록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면서 “우리 부부는 그런 사태를 피할 수 있었으며, 결국 진정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피트와 함께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사람으로 꼽힌 이들은 과테말라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베니타 싱, 루스 데골리아 등 2명의 20대 여성과 지난 1995년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를 창시한 피에르 오미디아르가 있다.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미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인 릭 워런 목사,CNN ‘아메리칸 모닝’ 앵커 솔리댓 오브라이언, 조류 독감 전문가 낸시 콕스, 씨티그룹 전 CEO 존 리드도 선정됐다. 또 50개 주에 클럽을 가진 자선단체 ‘보이스 앤드 걸스 클럽’,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오는데도 환자를 돌본 간호사 루비 존스, 희귀병 전문가 프레드릭 카플란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이라크전 참전 군인 티모시 헤르난데즈, 은퇴한 도서관 사서 마거릿 로스, 환경운동가 랜디 러스크도 뽑혔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흑해 추락 여객기 미사일 맞았다”

    [모스크바 연합] 블라디미르 루샤일로 러시아 안보회의 서기는 지난 4일 흑해에 추락한 투폴례프(Tu)-154 여객기는미사일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Tu-154기 추락사고 조사 책임자인 루샤일로 서기는 이날흑해 연안 휴양지 소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로 가던 사고기는대공 미사일 탄두에 맞아 격추됐다”면서 “조사 요원들이여객기 잔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브게니 마르추크 우크라이나 안보회의 서기도 이날 앞서 “사고기는 우크라이나군의 대공 방어 훈련중 잘못 발사된 S-200 미사일에 맞아 격추됐다”며 우크라이나 관리로서는 처음으로 미사일 격추설을 인정했다.러시아 시베리아 항공 소속 텔아비브발 노보시비리스크행 정기 여객편인 사고기는 지난 4일 러시아 서남부 흑해 상공에서 폭발한 뒤 흑해로 추락,탑승객 78명 전원이 숨졌다.
  • 北인민무력부장 내일 訪러

    김일철(金鎰喆)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차수)이 26일 러시아를 방문,북·러간 군사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러시아군 AVN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 부장의 이번 방러는 지난 17일로 예정됐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연기된 가운데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북한측은 김 위원장의 방러에 앞서 탱크와 전투기 및 기타 첨단 군사장비와 석유 지원 등을 요청,이를둘러싼 양국간 갈등으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연기됐었다. 김 부장은 이번 러시아 방문 기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장관,이고리 이바노프 외무장관,블라디미르 루샤일로 안보위원회 위원장 등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모스크바 AFP 연합
  • 푸틴 취임후 첫 개각 단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 취임 후 1년 만의부분 개각을 단행,세르게이 이바노프(48)국가안보회의 서기를 국방장관에 임명했다. 또 블라디미르 류샤일로(48) 내무장관을 국가안보회의 서기로,내무장관에 푸틴의 당인 보리스 그리즐로프(48)단합당 당수를 임명했다.국방차관에는 여성인 류보비 쿠젤리나전 재무차관을 임명했다. 이바노프 서기는 푸틴과 마찬가지로 구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출신.외교·국방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안보회의를이끌며 대미 강성 노선을 주도해 온 푸틴의 오른팔이다. KGB요원으로 서방에 근무,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은 이날 민간인 출신인 이바노프 서기의 국방장관 임명에 대해 “러시아 공공부문에서의 ‘탈군사화’를 의미한다”면서 동시에 최근 북카프카스 지역의 상황 변화에대응한 것이라고 설명,대 체첸 강공책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관측통들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세력없이 크렘린에 입성한푸틴 대통령이 국방·내무 등 주요 포스트에 자신의 사람들을 임명함으로써 독자적인 권력망 갖추기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헤리티지 재단 모스크바 지국 예브게니폴크 연구원은 “특히 국방부와, 경찰력을 쥐고 있는 내무장관직에 측근을 앉힌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전격적인 이번 인사가 미·러 양국이 대립하고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대(對)미 외교정책변화여부와 관련,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정기자
  • 한·러 경찰협력 약정 체결

    [모스크바 연합] 한국과 러시아가 19일 국제적인 조직범죄와 테러등 범죄에 대한 정보 및 기술의 교환과 협력을 명시한‘한·러 경찰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과 블라디미르 루샤일로 러시아 내무장관은19일 러시아 내무부에서 회담을 갖고 전문과 15개 조문으로 구성된이같은 내용의 협력약정을 맺었다. 이번 약정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는 테러와 조직범죄,돈세탁 등 범죄의 예방과 진압을 위해 협력하고 수사와 관련한 데이터베이스 구축,특수기술 및 장비 공동개발은 물론 경찰 당국자간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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