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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종현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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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태민, 종현ㆍ 온유 이어 ‘신종플루’ 확진

    샤이니 태민, 종현ㆍ 온유 이어 ‘신종플루’ 확진

    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종현, 온유에 이어 팀 내 3번 째다. 26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태민은 이날 오전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태민이 완쾌될 때까지 샤이니는 4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종현과 온유가 빠른 시일 내에 완쾌했듯이 태민도 하루 빨리 쾌차해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미니 3집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계 ‘그룹형’ 신종플루…대책은 있나?

    가요계 ‘그룹형’ 신종플루…대책은 있나?

    11월 말, 연예계의 입소문처럼 내려오던 ‘11월 괴담’의 종지부를 찍듯 ‘신종플루의 공포’가 가요계를 뒤덮었다. 달라진 점은 ‘그룹형 감염’이다. 한 멤버가 회복되기가 무섭게 팀 내 다른 멤버의 감염 소식이 들려온다. 샤이니의 경우, 종현 온유에 이어 26일 태민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또 다시 ‘4인조’ 활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엠블랙 역시 지난 25일 이준에 이어 26일 천둥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걸그룹 에프엑스는 f(x) 엠버 크리스탈 설리 등 세 멤버가 동시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그룹형 가수, 신종플루 잦은 이유는? 대중들은 유독 그룹형 가수들에게 무더기로 신종플루 증세가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그만큼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치 않다. 특히 최근 들어 신종플루 감염 소식을 전한 에프엑스, 샤이니, 엠블랙 등은 모두 아이돌 그룹이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평균 만 20세 내외 어린 나이에도 불구, 이들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J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가수는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돌 동료들이 많게는 하루 4시간, 적게는 2~3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리한 스케줄로 턱 없이 부족한 수면 및 휴식 시간은 면역력 약화로 이어진다. 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야외 공연과 팬미팅 등 스케줄로 군중들과 접촉이 불가피한 터라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소속사의 대책은 없나 잇단 멤버들의 감염에도 불구, 각 소속사에서는 남은 멤버들로 스케줄을 강행하거나 완쾌될 때까지 잠정적인 휴식기만을 선언하는 임시책으로 신종플루에 맞서고 있다. 샤이니의 경우, 이번 달 초 종현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후 남은 4인이 팀 활동을 지속했다. 하지만 온유, 태민도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약 한달 간 4인조로 활동하는 셈이 됐다. 엠블랙이나 에프엑스의 경우, 팀 내 2~3명이 입원 조치가 내려져 그룹 활동 자체가 불가피한 상태에 이르렀다. 미연의 방지책은 없는 걸까. S대학병원 감염 내과의 한 교수는 숙소 생활 내 철저한 위생 수칙은 물론, 가수들이 기초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휴식 시간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의 아이돌 가수들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 명의 증세가 의심되면 상업적 타격을 받더라도 타 멤버의 전이 여부를 고려해 전체적인 충전기를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신종플루가 완치가 된 후에 면역력이 생겼다고 할지라도, 26일 재감염 사례가 보도되는 등 몸 상태가 완전히 호전됐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천천히 정상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스케줄 조정 등 무엇보다 소속사 측의 배려가 우선시되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플루’ 노시현 측 “일찍 발견…고열없어 다행”

    ‘신종플루’ 노시현 측 “일찍 발견…고열없어 다행”

    가비엔제이(Gavy NJ)의 노시현이 오늘(3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으나 증세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비엔제이 매니저는 오후 3일 3시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노시현이 오늘 오전 몸에 기운이 없어 병원을 찾았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니저에 따르면 다행히 노시현은 일찍 증세을 발견, 고열이 높지 않아 현재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 역시 “처방대로 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일주일 안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시현 측을 안심시켰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최근 정규 4집 앨범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로 컴백해 ‘핼쑥해졌대’로 각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에 팬들은 아쉬움을 전하며 노시현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소속사 측은 “노시현의 빈자리로 인해 이번 주는 두 멤버만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은 국군 공개 방송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가수 중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완쾌한 이로는 SS501의 김현중, 케이윌, 2AM의 조권 등이 있었으며 3일 샤이니의 종현도 신종플루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종현, 신종플루 확진…4인체제 활동

    샤이니 종현, 신종플루 확진…4인체제 활동

    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19)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샤이니는 3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종현이 참석하지 못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고열 등 감기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은 종현은 당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가수 중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완쾌한 이로는 SS501의 김현중, 케이윌, 2AM의 조권 등이 있었다. 한편 미니 앨범 3집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샤이니는 당분간 종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슈주-샤이니, ‘SM 삼남매’ 사진 화제

    f(x)-슈주-샤이니, ‘SM 삼남매’ 사진 화제

    SM 엔터테인먼트의 세 아이돌 그룹이 남매처럼 한 데 어우러진 사진이 화제다. 신인 걸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 샤이니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개최된 드림콘서트 당시 모습으로 에프엑스 멤버들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샤이니의 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하단에 설리는 “드림콘서트 때 희철 선배님, 샤이니 선배님들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희철 선배님이 응원해주셔서 힘이났어요.” 라며 “히히 선배님 말씀대로 리더 빅언니 말 잘듣는 착한 썰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샤이니 선배님 ‘링딩동’ 1위 예약~!”이라고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8일 각 온라인에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 샤이니 종현, 금발 파격 변신 화제

    컴백 샤이니 종현, 금발 파격 변신 화제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다.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Years Of Us’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샤이니는 9일부터 멤버별 개인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인 종현은 9일 공개된 사진에서 금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종현은 파격적인 염색 머리와 모노톤의 시크한 의상으로 몽환적 느낌을 선보였다. 기존의 컬러풀하고 경쾌한 느낌과는 다르게 한층 강렬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한 샤이니의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3일 새 미니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무인도에 함께 남고 싶은 ‘짐승돌’

    2PM 닉쿤, 무인도에 함께 남고 싶은 ‘짐승돌’

    무인도에 함께 조난되고 싶은 최고의 아이돌 멤버는? 국내 네티즌들은 ‘짐승돌’ 2PM의 닉쿤을 꼽았다.영화 ‘러브렉트’와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내 톱스타와 함께 무인도에 조난된다면 당신은 누구와 남겨지고 싶은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아이돌 스타 2PM의 닉쿤이 45%라는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빅뱅의 권지용이 25%, SS501의 김현중이 12%,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10%, 샤이니의 종현이 8%의 지지율로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다.한편 영화 ‘러브렉트’는 세계 최고의 록스타를 납치, 무인도에서 조난 아닌 조난을 당하는 당돌녀(아만다 바인즈)의 파란만장 모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사진제공 = 서울신문 NTN DB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ㆍ샤이니, 방귀 폭로전 “택연은 지진방구”

    2PMㆍ샤이니, 방귀 폭로전 “택연은 지진방구”

    남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2PM이 방귀 폭로전을 펼쳤다. 2PM과 샤이니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 참석해 각 멤버들의 방귀 끼는 스타일을 털어놔 이날 녹화에 참석한 모든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 중 2PM 택연이 “재범과 준호는 조용히 방귀를 뀌고 눈치를 본다.”라고 말을 꺼내자 준호는 “택연은 지진방구를 뀐다. 게임을 하고 있으면 탁자가 움직일 정도”라고 응수했다. 2PM에 이어 샤이니도 방귀 폭로전에 동참했다. “샤이니는 방귀를 텄나?”는 MC 전현무의 물음에 종현이 “방귀는 아직 안 텄어요.”라고 대답했지만 이 말을 들은 키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이동 할 때 눈 감고 있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 눈을 떠 보면 방귀를 뀐 범인이 갑자기 자는 척을 한다.”며 “나도 졸린 상태라 누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항상 방귀를 끼고 있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스타 골든벨’에는 2PM, 샤이니 외에도 소녀시대, 카라 등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와 함께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인기가요’ 2주연속 1위 등극

    샤이니, ‘인기가요’ 2주연속 1위 등극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샤이니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른 샤이니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샤이니 멤버 종현은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샤이니는 “언제나 좋은 말을 아끼지 않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5일 미니앨범 2집 ‘로미오’를 발표한 샤이니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니앨범 타이틀곡 ‘줄리엣’은 온라인 음반차트를 석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로미오’ 음반차트 2주 연속 정상

    샤이니 ‘로미오’ 음반차트 2주 연속 정상

    5인조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의 미니앨범 ‘로미오’가 음반 판매차트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를 발매한 샤이니는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와 핫트랙스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 5일 KBS ‘뮤직뱅크’에서 가진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줄리엣’이 당당히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타이틀 곡 ‘줄리엣’은 세련된 리듬과 어쿠스틱한 느낌의 드럼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랜디한 어반 댄스곡으로 멤버 종현이 작사를 맡았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9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쇼핑몰 ‘가든 에비뉴’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12일 KBS ‘뮤직뱅크‘, 13일 MBC ‘음악중심’ 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臺언론 “샤이니, 대만 ‘팬심’ 사로잡았다”

    臺언론 “샤이니, 대만 ‘팬심’ 사로잡았다”

    최근 타이완을 방문한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에 대한 현지 언론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샤이니가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팬들의 환호 세례를 받았다.”며 “샤이니는 타이완에서 이미 인기 스타”라고 전했다. 이들은 24일 타이완 인기 버라이어티 쇼 ‘오락 백분백’과 ‘동풍 오락통’ 등에 출연했으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인 ‘무림대도’(舞林大道)에 출연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25일 열린 악수회에는 약 7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현지 언론은 “5명의 귀여운 소년들은 손에 땀이 날까봐 각자 손수건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며 “팬들은 샤이니에게 그룹 결성 8개월째를 축하하는 케이크를 선물해 그들을 감동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타이완의 주요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가졌으며 라디오 방송국 BCC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오락 전문매체 ‘tom.com’은 “샤이니에 열광하는 팬들 때문에 스튜디오 촬영장이 떠나갈 뻔 했다.”면서 “샤이니는 이미 타이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한편 타이완 뿐 아니라 대륙 팬들도 샤이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탄생을 예고했다. 시나닷컴(sina.com)의 한 네티즌은 “샤이니가 대륙 땅을 밟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대륙에서의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샤이니만 생각하겠다. 샤이니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감을 표했다. 사진=ent.sina.com.cn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의 신인’ 샤이니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인터뷰)

    ‘올해의 신인’ 샤이니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인터뷰)

    “누난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 둬. 아마 그녀는 어린 내가 부담스러운 가봐.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던 귀여운 연하남 그룹 샤이니가 “넌 완벽해 내 인생의 꼭짓점 너를 원해. 내게 기회를 줘야 돼. 속빈 男, 허세 男, 비교 말아 나는 완소 男”을 외치며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KMF 남자 신인상 비롯해 연말 각종 시상식에 신인상을 휩쓸며 올 해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는 최근 발표한 ‘아.미.고’를 통해 그루브 넘치는 편곡과 강력한 후렴구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에 이은 연속 히트다. “아직 올 해의 목표가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더욱 열심히 해서 남은 시상식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들의 각오처럼 앞으로도 가요계에 빛나는 그룹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5월 달에 데뷔했으니,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종현) 이제 조금씩 알아봐주시는 것 같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생각 뿐이다. (키) 6개월 밖에 안됐어 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아직 6개월 밖에 안됐냐고 하는 분들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지난 6월에 인터뷰 했을 때와는 많이 변한 것 같다. 그때는 어린 아이들 같이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많이 안정 된 프로 같은 느낌이 든다 (종현) 6개월 활동기간 동안 얻은 게 아닐까 한다. 물론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느끼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키) 역시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웃음) - 그럼 가장 많이 변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종현) 콘셉트가 가장 많이 변한 것 같다. 컨템퍼러리 밴드로 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온유) 무대에 설 때 훨씬 여유로워졌다. 데뷔 후 많은 무대에 서다 보니 다양한 무대에 대처하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 아마도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생긴 것이 아닐까 한다. (키) 처음에는 많이 긴장한 탓에 움츠린 채 달렸다면 지금은 주위를 둘러 볼 여유가 생겼다. 같은 시간이라도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여유도 생겼고, 취미도 생겼다. - 스케줄이 타이트해 많이 바쁠 텐데, 취미가 생겼나? (종현) 갑자기 생활 패턴이 변하다 보니까 여유를 못 찾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또래의 어느 학생들과 비슷한 취미를 가지게 됐다. - 최근 길거리에는 샤이니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샤이니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따라 한 학생들이 거리를 걸어 다닌다. 인기를 실감하는가? (온유)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의 관심을 느낄 수 있다. (키) 아직 개인적으로 밖에 나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주변인들에게 샤이니의 의상,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밖에 나가보지를 않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종현) 텔레비전에 나오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 신기하다. - 얼마 전에는 국내 무대를 넘어 태국에도 다녀왔다. 외국 무대에 선 기분은 어떤가? (민호) 반응에 깜짝 놀랐다. (종현) 팬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어로 된 현수막도 만들고, 공연할 때는 따라 불러 주기도 했다. 그런 반응들이 모두 신기했다. (키) 샤이니의 팬들도 있지만, 한류가수를 좋아해 우리 무대를 즐기러 나오신 분들도 있다. 우리가 태국에서 조금이나마 한류를 알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 올 해 많은 신인그룹들이 나왔는데, 그 사이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기분이 어땠나? (종현) 처음 상을 받았을 때는 오묘한 기분이었다. 특히 MKMF 때는 상을 받은 것이 믿기지 않아 수상 소감을 말하지 못했다. (온유) 상을 받는 순간 샤이니를 있게 해준 소속사 관계자 분들이 생각났다. 그런데 너무 당황해 팬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다. (샤이니) 샤이니월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종현) 무대 아래로 내려와 너무 울어 1부 내내 무대에 올라가지 못했다. (키) 1부에 재미있는 무대가 많았는데 보지 못해 아쉬웠다.(웃음) -샤이니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 (태민) 얼마 전 있었던 MKMK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말에 받은 상이기 때문에 그 동안 저희를 도와줬던 많은 분들이 생각나 울음이 많이 났다. (키) 데뷔 후 ‘엠카운트 다운’에서 처음 1위 했을 때 제일 처음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렸었다. 처음으로 느껴 본 기분이었고, 눈물도 처음으로 보여 드려 절대 잊을 수 가 없을 것 같다. (민호) 첫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데뷔 모습을 보여줬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날이기 때문이다. - 세 곡을 연달아 발표했고, 쉼 없이 달려 온 것 같다. 지치지는 않는가? (종현) 데뷔했을 때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했고, 1위를 했을 때도 해외 무대에 처음 갔을 때도 모두 이제가 시작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키) 데뷔 후 달라진 점도 있지만, 이제는 같은 시간이라도 여유를 즐기는 법을 배웠다. 그래서 하나도 힘들지 않다. -그룹을 떠나서 각자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온유) 멤버들이 잘 따라주는 만큼 좋은 리더가 됐으면 좋겠다. 샤이니 안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며 같이 해나가는 리더가 되고 싶다. (종현) 샤이니를 벗어나기 보다는 샤이니 안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아티스트를 꿈꿨기 때문에 지금은 그 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태민) 데뷔 전부터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 그처럼 세계에서 사랑 받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샤이니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키) 샤이니가 계속 잘 되면 좋겠다. 샤이니라는 그룹이 계속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 (민호) 샤이니가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다. 내가 열심히 하면 샤이니도 발전할 거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올 한 해를 보내며,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온유)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 남은 연말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해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내년에도 행복한 해가 되길 바라고, 샤이니도 열심히 할 테니 ‘아.미.고’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그룹, 무대 뒤 ‘입시 경쟁’도 후끈

    아이돌 그룹, 무대 뒤 ‘입시 경쟁’도 후끈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매년 이맘 때 쯤이면 펼쳐지는 진풍경이 있다. 그 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과 그 어느때보다 공부에 집중하는 수험생들. 대한민국은 지금 대학 입시 전쟁이 한 창이다. 물론 입시를 앞둔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수능 준비와 실기 시험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진학하고자 하는 과들이 비슷해 무대 뒤 번외 경기 또한 치열하다. 우선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작년이어 또 한번 입시에 도전한다. 선예는 현재 수시전형에 응시한 상태며, 오는 11월 13일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선예는 싱글 ‘노바디’을 발표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이번 입시 준비를 위해 더욱 분주하다. JYP의 숨은 보석 주(JOO) 역시 올해 고 3 수험생으로 현재 뮤지컬 관련 학과에 응시한 상태다.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음악과 관련된 학과에서 좀 더 깊이 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며 “뮤지컬 관련 학과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힐 정도로 주는 올해 초 부터 입시를 위해 준비해왔다. 앨범 활동과 연기자로의 변신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FT아일랜드 역시 올해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FT아일랜드에는 고3 수험생이 이홍기, 오원빈, 최종훈 등 3명이나 된다. 이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여러 대학의 2차 수시전형에 지원한 상태며 수능시험에도 응시한다. 더욱이 SBS 새 드라마 ‘공부의 신’에 캐스팅 된 이홍기는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어 연극영화과 진학을 목표로 현재 연기 연습에 한창이다. 또한 팀 내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오원빈과 최종훈은 데뷔 전부터 악기 연습을 꾸준히 해온 상태며 현재 실용음악과의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연말 열릴 각종 시상식에서 남성 신인 그룹 후보에 올라 막상막하의 경쟁 중인 그룹 샤이니, 2AM, 2PM 멤버들 또한 내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다. 우선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샤이니의 멤버 종현은 수시전형에 지원한 상태며, 수능 결과에 따라 입학이 최종 결정된다. 샤이니와 라이벌인 JYP 사단의 올해 최고의 야심작 2AM의 멤버 조권과 2PM의 멤버 황찬성 또한 수능을 준비 중이다. 우선 7년의 연습 생활 끝에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의 조권은 실용음악과 진학을 목표로 틈틈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조권은 1년 늦은 입시라 남들보다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상태다. 공개 오디션인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2PM의 멤버 황찬성 또한 1년 늦은 입시를 준비 중이며, 연기자 경험을 살려 현재 연극 영화과 수시 전형에 응시한 상태로 수능 시험에도 응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샤이니, 중국 누나도 사로잡았다”

    中언론 “샤이니, 중국 누나도 사로잡았다”

    “중국 누나 너무 예뻐!”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룹 ‘샤이니’가 중국에서도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기 작곡가 유영진 등이 제작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는 평균 연령 16.4세인 멤버들의 사랑고백처럼 느껴지는 가사로 특히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5월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끈 샤이니는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한류 열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동영상을 퍼다 나르는 등 데뷔 초부터 중국 누나들의 관심을 끌었던 샤이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SM타운 라이브 ‘08’을 계기로 정식으로 중국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중국 QQ.com 오락판은 “샤이니가 한국을 넘어 중국의 누나들까지도 열광시키고 있다.”면서 “고작 18세의 소년이 팀의 ‘최고령자’인 샤이니는 팬들 앞에서 부끄러워 하는듯한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중 종현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 모습이 매우 귀엽다.”, “Key는 차가워 보이면서도 매우 세심하고 남성다운 이미지” 등 멤버 각자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의 정식 중국 데뷔가 될 ‘SM타운 라이브 08’ 상하이 콘서트는 중국의 추석 ‘중추절’ 전야인 13일 상하이 체육관에서 열리며 보아, 슈퍼 주니어, 동방신기 등 최고 한류스타들도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원더걸스·소녀시대 안무 완벽 재연

    샤이니, 원더걸스·소녀시대 안무 완벽 재연

    그룹 ‘샤이니’가 방송에서 소녀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깜찍한 안무를 재연해 낸다. 연하남과 연상녀의 만남을 리얼리티로 보여주고 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샤이니의 연하남’(연출 조용현)에서 샤이니는 노래방을 찾아 그간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넘치는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샤이니 멤버들은 “너무 오랜만에 노래방에 와 본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다가 자신들의 타이틀 곡 ‘누난 너무 예뻐’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샤이니는 일명 ‘원더 샤이니’와 ‘소녀 샤이니’를 결성, 원더걸스의 ‘So Hot’을 부른 데 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청순 온유, 깜찍 Key, 섹시 종현으로 각 파트를 나눈 멤버들은 노래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구사했다.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멤버 민호 조차 처음에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흥을 못참고 갑자기 합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샤이니의 막내 멤버 태민이가 생애 최초로 경험한 데이트 현장과 그런 태민이 마음에 쓰여 안절부절 못하는 다른 멤버 형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방송분은 오는 27일 방영된다. 사진 제공 = Mne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누나들 사랑 독차지 할래요”

    샤이니 “누나들 사랑 독차지 할래요”

    H.O.T로 시작해 젝스키스, 동방신기, SS501로 이어지는 5인조 아이돌(Idol) 그룹 계보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신인 그룹 샤이니(SHINee, 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들이다. 14~18세의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샤이니는 음악, 춤, 패션 등 모든 부분을 선도하는 컨템퍼러리 밴드로 지난 23일 데뷔 앨범을 공개,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로 각종 가요프로그램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연예계에 막 첫발을 내디딘 샤이니를 만나 그들의 데뷔 이야기와 꿈을 들어 보았다. ‘샤이니’라는 그룹명은 어떤 의미인가? -1년 전쯤에 만든 그룹명이에요. ‘Shine’이라는 영어에 ‘ee’를 붙였어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멤버들끼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온유)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는데 장단점이 있다면? -유리한 점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기회가 일찍 주어진 점이에요. 데뷔를 빨리 한 만큼 더 오랜 기간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요? 단점이라면 학교가 걸리긴 해요.(키) 집안에서 가수데뷔에 대한 반대는 없었나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밴드 활동을 했어요. 당시에 무척 반대가 심했죠. 지금 회사에 오디션을 보는 것도 몰래 했어요. 합격을 하고 부모님께 “제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씀 드렸죠. 결국 허락해 주시더라고요.(종현) 남자 5명이 모여서 사는데 다툼은 없나요? -처음엔 어색했어요. “싸운 적이 없다” 하면 거짓말로 들리겠지만 저희는 정말 다툰 적이 없어요. 지금도 서로 알아가는게 재미있고 즐거운 걸요. 각자 생각하는게 틀려서 어떤 문제가 있으면 답이 5개가 나와요. 다수결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현이 하고 키 의견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온유) -그게 알고 보면 고집이 쎄서 그런 것 같아요 하하.(종현) -멤버들 간에 다 우애는 좋아요. 지금도 가끔 마루에 다 같이 모여 일자로 누워서 자고 하는걸요.(종현) 롤 모델로 삼은 선배가수가 있나요? -특별한 모델이 있는 건 아니에요. 영향을 받았다면 같은 사무실에 있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도움을 많이 받아요. 많이 챙겨주시고 도움을 주세요. 실제로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선배님들 무대를 봤을 때 처음으로 주눅이 들더라고요. 연습실에서는 너무나 친절하고 평범한(?) 선배님들인데 말이죠.(태민) 노래덕분인지 누나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데 연상을 만나본 적 있나요? -아직은 없어요. 아! 기네스북에서 50세까지 차이 나는 커플을 본 적이 있어요. 사랑이라면 나이가 장애가 되진 않겠죠.(태민) -아직 태민이가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비현실적이에요.(키) 이제 첫발을 디딘 신인인데 포부가 있다면? -정말 무대에서 빛나고 “아 샤이니의 무대를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작사, 작곡을 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요.(온유) -다른 가수에게도 곡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말겁니다. (종현) 소방차로 시작해 H.O.T, 젝스키스, 동방신기, SS501의 계보를 이어 데뷔한 샤이니. 시대를 앞서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그들의 포부처럼 무대에서 빛이 나는 ‘샤이니’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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