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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캄보디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샤이니 카피그룹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7일 “캄보디아에 ‘링딩동’이라는 샤이니 카피그룹이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며 “이 그룹은 SM측에 공식적으로 곡이나 안무에 대한 사용을 요청 받은 바 없다”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샤이니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링딩동’과 안무를 그대로 사용한 것에 대해 관계자는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다”며 “현지 관계법령 및 심의여부에 대해 검토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이번 일은 캄보디아 샤이니 카피그룹의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캄보디아 샤이니 카피그룹은 원조 샤이니의 음악과 안무는 물론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의 콘셉트까지 따라했다.특히 캄보디아에 샤이니뿐만 아니라 과거 걸그룹 원더걸스 등도 비슷한 일이 있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김지혜, ‘양악수술 후’ 셀카…"할머니 얼굴 같아"▶ 레이디 가가, 생고기 누드화보 …주요부위만 가려▶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유기물 발견▶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팬미팅 앞둔 윤은혜, 일본 팬 위해 기타 맹연습

    팬미팅 앞둔 윤은혜, 일본 팬 위해 기타 맹연습

    배우 윤은혜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윤은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9월18일 Tokyo 팬미팅 기타 배운지 2주차 (사실 2주라고 말하기엔 하루에 2~30분도 안했다는@-@;;)”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동영상 속에서 침대에 앉아 통기타를 치며 팝송을 부르는 윤은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윤은혜가 연주하는 기타 코드는 단순하지만 일본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목소리가 정말 좋다. 열심히 하길 바란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팬미팅이 되길 바란다”, “팬미팅은 못가지만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S라인’ 유이, 발레 잘할 것 같은 멤버 1위 뽑혀

    ‘S라인’ 유이, 발레 잘할 것 같은 멤버 1위 뽑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발레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애프터스쿨은 7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 녹화에서 발레 전문가로부터 발레 배우기에 도전했다.이들은 국내 유명 발레리노인 이원국 단장에게 발레를 배우던중 “첫 인상으로 봤을 때 누가 제일 발레를 잘 할 것 같은지 뽑아달라”고 물어봤다.이원국 단장은 “유이 씨가 제일 잘 할 것 같다”고 답하자 유이는 선생님의 칭찬에 어깨를 으쓱해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처음인데도 잘 따라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보며 “브라보”를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애프터스쿨은 수업에 앞서 멤버들 간에 유연성 테스트를 펼쳐 유연팀과 뻣뻣팀으로 나눴다. 의외로 뻣뻣한 모습을 보인 정아는 결국 뻣뻣팀으로 들어갔다.유이, 가희, 베카, 리지로 구성된 유연팀은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카라멜의 노래 ‘마법소녀’의 안무를 응용해 발레 동작과 접목시켜 깜찍하고 발랄한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뻣뻣팀의 정아, 주연, 레이나, 나나는 테스트 때의 모습과 다르게 정통 클래식에 맞춰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극찬을 받기도 했다.사진 = 예츠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파스타’ 작가, ‘식모들’로 컴백..돈의 한판대결 그려

    ‘파스타’ 작가, ‘식모들’로 컴백..돈의 한판대결 그려

    MBC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차기작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올리브나인의 드라마 제작본부 관계자는 7일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해온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식모들’(가제)의 기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지상파 방송국과 편성 일자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모들’은 지난 3월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 대한민국 최상류층이 사는 1번지에서 주인들과 입주 가정부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돈의 한판 대결을 다룬다. 올리브나인의 임병동 대표는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경영권 분쟁이 계속돼 시청자와 방송 관계자, 주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달 내에 증자를 통해 그동안 미지급됐던 출연료 등을 모두 정산하고 회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또 "임직원이 힘을 합쳐 드라마 명가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현재 이 작품 이외에도 해외시장과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을 대상으로 여러 편의 드라마를 기획 중이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지방시대] 세계속 한국인, 현주소 점검할 때/이병화 조선대 경제학 교수

    [지방시대] 세계속 한국인, 현주소 점검할 때/이병화 조선대 경제학 교수

    한국은 이제 경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것이 수두룩하다.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선박 건조량, 초고속 인터넷 사용률 등 세계에서 1위인 부문을 다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한국인의 활약상은 눈부시다. 몇 년 전 대장금, 겨울연가 등 우리 드라마가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키며 한류 붐을 일으키더니 이제 한국의 샤이니, 빅뱅 등 아이돌 보이 그룹과 소녀시대, 카라 등의 걸 그룹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케이 팝을 유행시키며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우리는 현재 우리 민족 역사상 가장 역동적으로 우리의 재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 한때 광활한 만주벌판을 누비던 선조들의 기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우리민족의 강역이 한반도로 축소된 데 대해 아쉬워했다. 우리의 강역은 축소됐지만 우리의 활동공간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넓어졌다. 그래서 몇 년 전 한 경제포럼에서 미국 국제경제연구소 버거스텐 소장은 한국이 이룩한 놀라운 경제발전을 높게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국경제보다 한국인의 경제로 시야를 넓혀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일랜드도 좁은 국토의 한계를 넘어 세계로 활동공간을 넓힌 나라이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19세기의 대기근 때에 100만명 이상이 미국·캐나다 등으로 이주했으나, 이런 대규모 이주로 인해 아일랜드 문화가 널리 퍼지게 됐다. 이스라엘의 국토면적은 우리나라의 5분의1에 불과하지만 유태인들은 전 세계의 대표적인 금융, 미디어 기업들을 소유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태인들은 학문의 영역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세계인구의 0.2% 미만으로 지금까지 22%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중국의 객가인(客家人)이 유태인과 비슷하게 끈끈한 연대를 유지하며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들은 당나라 말기에 황하유역에서 중국 남부로 이주하여 어렵게 공동체를 유지하며 정착했다. 그후 일부는 또다시 동남아 여러 나라로 흘러 들어갔지만 높은 교육열과 근면성으로 그들만의 정체성을 지키며 고난을 이겨냈다. 그 결과 중국의 덩샤오핑, 싱가포르의 리콴유, 타이완의 리덩후이 등의 인물을 배출하고 현재 동남아 화교 경제권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한국은 더 이상 한반도의 반쪽만을 차지하고 있는 작은 나라가 아니다. 개도국에서 선진국 문턱에 도달한 그리고 자생적으로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 우리의 성공 스토리는 과거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내며 형성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강한 연대의식을 밑거름으로 세계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여 이룬 성과이다. 이제는 우리도 세계역사의 주역이 됐다. 11월 초 한국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세계경제의 새로운 질서가 한국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그동안의 규칙준수자(rule taker)로부터 규칙제정자(rule setter)로 변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변화된 세계 속의 한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다시 생각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지키고 보완할 것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아야 할 때이다.
  •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드라마 ‘전설이다’ 촬영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드라마 ‘전설이다’ 촬영

    김정은 ‘컴백 마돈나’ 밴드가 지난 3일 인디밴드의 메카인 홍대 거리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펼쳐 홍대 거리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9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 거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로 결성된 컴백 마돈나 밴드는 극중 자신들의 데뷔곡인 ‘컴백 마돈나’를 부르며 시민들의 환호를 유도했다.갑작스레 마돈나 밴드를 만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컴백 마돈나 밴드는 실제 공연 못지않은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제작사 측은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무대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촬영이어서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 에이스토리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日 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 6명 사망 추가 확인

    日 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 6명 사망 추가 확인

    일본의 데이쿄대학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 ‘다제내성균’에 집단 감염돼 입원환자 9명이 사망한 가운데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슈퍼박테리아 공포가 확산되고있다.NHK방송은 5일 아이치현의 한 대학병원에서도 올들어 24명이 같은 슈퍼박테리아 균에 감염돼 6명이 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문제의 슈퍼 박테리아가 전국 각 병원 등으로 확대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후생노동성이 정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니치신문은 지나 4일 도쿄의 데이쿄대학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46명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다제내성균’에 집단 감염돼 이 가운데 9명이 폐렴과 폐혈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데이쿄대학병원은 다제내성균에 감염된 환자들은 대부분 암 또는 뇌경색 등의 면역력이 낮은 중증 환자들이라고 밝혔으나, 집단감염 사실을 지난 4월 확인했으면서도 이달 들어서야 보건당국에 보고해 은폐 의혹을 사고 있다.모든 항생제가 듣지않아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은 최근 10년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감염돼도 발병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은 환자가 감염되면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사진 = 마이니치신문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제빵왕’ 박용진, 음주측정거부-행패 ‘불구속 입건’

    ‘제빵왕’ 박용진, 음주측정거부-행패 ‘불구속 입건’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박용진이 음주측정 거부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박용진은지난달 18일 오전 7시 40분께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 상일IC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다 뒤 쫓아온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이후 음주측정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진은 신호위반을 적발한 경찰을 피해 2km가량 도주하다 붙잡혔으며, 술냄새를 맡고 음주감지기를 불라고 요구한 경찰의 뜻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용진이 폭언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직원 옷이 찢어져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했다. 이어 운전면허는 곧 취소할 예정이라며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6일 송치할 예정이다. 현재 박용진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 빵집’ 막내 고재복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박칼린 음악감독으로부터 "거미 공주"라는 호된 질책을 받은 남자의자격 합창단원 배다해가 눈물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배다해는 노래를 부를 때 몸을 움직이는 버릇 때문에 박칼린 감독으로부터 호통을 들었다. 박칼린 감독은 배다해에게 “거미줄에 매달린 것처럼 건들거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칼린 감독은 “미안하지만 정말 고쳐야 한다”며 배다해에게 벽에 가서 서서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또 “있는 그대로 노래부르면 되는데 기교를 섞어 공주처럼 부른다”는 냉정한 지적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박칼린 감독의 호된 질책을 받은 배다해는 한층 안정적인 노래를 부르게 되는 등 발전을 보였다.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 제작진으로부터 “(박칼린 감독의 지적을 받고) 울었느냐”고 묻자 “어떻게 알았느냐”며 반문했다. 이어 “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둘다 합격?…‘신데렐라’ 우열 판정불가▶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 이휘재 70세 허경환 96세 사망’지옥에서 온 편지’ 예견 근거는?

    이휘재 70세 허경환 96세 사망’지옥에서 온 편지’ 예견 근거는?

    사람의 앞날을 예견하며 섬뜩함과 궁금함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지옥에서 온 편지’와 ‘천국에서 온 편지’가 어떤 근거로 그런 예견을 내놓는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미래에 벌어질 일을 모두 알려주는 이색 사이트가 소개됐다. 사람의 미래를 알려준다고 알려진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는 이름 나이 성별을 작성한 후 ‘천국으로 접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개인의 앞날을 예측한다. 특히 방송인 이휘재는 2042년 70세가 되는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다는 다소 황당한 미래가 펼쳐졌다. 또 개그맨 겸 가수 허경환은 96세까지 장수한다는 예언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옥에서 온 편지’ 사이트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앞서 소개한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와 반대로 지옥에서 사람의 미래를 예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먼 훗날 지옥에서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편지’와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는 국내 네티즌들이 갑작스레 몰려들어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를 초래하기도 했다. 두 사이트 주소는 http://www.uremon.com/heaven(천국에서 온 편지)와 http://www.uremon.com/hell(지옥에서 온 편지)로 구성돼 있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서인영, 깜짝 민낯 공개에 ‘찌릿+버럭’…“저리가!”

    서인영, 깜짝 민낯 공개에 ‘찌릿+버럭’…“저리가!”

    가수 서인영이 원치 않는 민낯 공개에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버럭 호통을 쳤다. 서인영은 9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과 함께 연인산 캠핑장으로 MT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작진은 서인영을 비롯, 멤버들의 자고 일어난 모습을 담고 있었다. 민낯 상태의 서인영은 제작진의 카메라가 슬며시 다가오자 강렬한 눈 흘김을 보였다. 이어 앙칼진 목소리로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제작진의 카메라는 서인영의 강렬한 포스에 슬그머니 물러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을 비롯, 나르샤와 홍수아, 가희 등 ‘영웅호걸’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가 왕비호 윤형빈의 헤어스타일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정규 2집 앨범 ‘루시퍼’로 활동중인 그룹 샤이니는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날카로운 질문들에 솔직한 대답을 선보였다.이날 멤버 키는 “왕비호 윤형빈과 머리스타일을 따라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 분이 먼저 한 건 인정한다”면서도 “표절하거나 참고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표했다.이에 멤버들이 “그게 바로 표절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며 몰아세우자 키는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윤형빈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키의 모히칸 헤어에 대해 “이거 예전에 내가 다 했던 거다. 너 나 존경하느냐?”고 발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키에게 자신의 키(신장)를 묻자 “177cm정도 된다”고 답했다. 그러나 리포터가 “완창(신발에 깔창을 완전히 깐 상태)일 때인가?”라는 날카롭게 추궁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조권-임슬옹, 스머프룩 사진공개…”스머프 부자지간” 네티즌 폭소

    조권-임슬옹, 스머프룩 사진공개…”스머프 부자지간” 네티즌 폭소

    2AM 멤버 임슬옹과 조권이 스머프룩 차림을 한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스머프 부자지간’ 같다며 폭소했다. 임슬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광고 촬영 중에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배 찢어질 정도로 웃었음ㅋㅋㅋ”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과 임슬옹은 무표정한 얼굴로 마치 스머프처럼 파란색 긴 소매 상의에 흰 바지를 배까지 끌어올려 입고 ‘차렷’ 자세로 정직하게 서있다. 특히 큰 키의 임슬옹이 아담(?)한 조권의 어깨를 감싸고 있어 ‘아버지와 아들’같은 느낌을 자아내 코믹함을 선사했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맨발에 백바지 돋네요”, “역시 개그돌”, “아버지와 아들 스머프 콘셉트인가요? ”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임슬옹 트위터, 만화영화 ‘스머프’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둘다 합격?…‘신데렐라’ 우열 판정불가
  • 배재준,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경기 도중 산책?

    배재준,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경기 도중 산책?

    배우 배재준이 방송 도중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프로그램 부활 1주년을 맞아 첫 대결 상대였던 해양경찰특공대와 재대결을 펼쳤다. 이날 드림팀의 터줏대감 이상인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선 배재준은 1차 투명 아크릴 관문에서 1분을 소요하며 통과했다. 그러나 이후 2차 관문을 향해 전속력을 내야 할 시점에 잔뜩 찡그린 표정을 한 채 마치 산책을 하듯 여유있게 느린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배재준은 워터철봉에서 손이 미끄러져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힘든 경기임에는 틀림없었지만 드림팀과 해양경찰특공대팀 모두 최선을 다해 임하는 상황에서 그의 무성의한 태도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7명의 멤버 전원이 탈락하며 완벽한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꼽등이송 후크+힙합 폭소…”미친 귀뚜라미? 알고보면 귀요미”

    꼽등이송 후크+힙합 폭소…”미친 귀뚜라미? 알고보면 귀요미”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충 ‘꼽등이’를 주제로 한 ‘꼽등이송’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충 연가시를 품은 곤충으로 네티즌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꼽등이는 한 네티즌이 만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꼽등이송’으로 인해 귀엽고 친근한 곤충으로 재탄생됐다. ‘꼽등이송’은 힙합 리듬의 랩으로, 귀뚜라미를 닮은 생김새와 출몰 지역 주민들의 공포, 기생 해충 연가시 등 꼽등이의 특징과 문제점을 짚고 있다. 가사를 살펴보면 “내 이름은 꼽등이 나도 알고 보면 귀요미 / 요즘 인기검색어 1위 어디서든 다들 내 이야기/ 내가 짠하고 나타나면 다들 악하고 도망가지”로 시작해 “우리를 사냥하지마라 만만한건 내 새끼들이냐 / 더듬이 자르지마라 / 내 새끼 방향감각 잃는다”는 등 재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꼽등이송’은 요즘 유행하는 후크송 스타일로 “곱등곱등곱등 새끼곱등곱등” 등의 가사가 반복되면서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중독성 있다”, “누가 만들었는지 재치만점”, “꼽등이가 귀엽게 보이려 한다”, “꼽등이의 애환이 느껴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뚜라미와 흡사한 모습으로 일명 ‘미친 귀뚜라미’로 불리는 꼽등이는 살충제로도 잘 죽지 않고, 죽였을 시에는 몸속에서 연가시가 나와 처치곤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 = MBC 뉴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 SBS 예능PD, 2PM·샤이니·2AM 막말논란 “나부랭이들”

    SBS 예능PD, 2PM·샤이니·2AM 막말논란 “나부랭이들”

    SBS 예능 PD가 그룹 2PM, 2AM, 샤이니를 ‘나부랭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온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관련된 질문에 "뭐 그냥 2PM, 샤이니, 2AM 이런 나부랭이들을 데리고 대충 특집 하나하고 있네용 ㅎㅎㅎ"이라고 답했다. 이 PD의 발언은 연출자가 출연자를 얕본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나부랭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 한편 ‘나부랭이’로 불린 그룹의 팬들은 "사람을 우습게 여기고 비하하는 의도가 담긴 표현이다", "제 정신에 저런 짓을 할 수 있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부랭이는 논외로 쳐도 특집 프로그램을 대충 만든다는 것은 SBS에서 해직 사유가 될 수도 있을텐데 진심이겠는가. 반어법으로 친근감을 표현한 것이다", "개인 일기장에 쓴 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홍은희, 현영에 독설 “이제 애 낳아도 40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돋아”
  • 천국·지옥에서 온 편지 신드롬…“미래 불안” vs “웃자고 만든것”

    천국·지옥에서 온 편지 신드롬…“미래 불안” vs “웃자고 만든것”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주목을 끌고 있는 ‘지옥에서 온 편지’와 ‘천국에서 온 편지’가 신드롬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섬뜩한 내용이어서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침울해 하기도 하지만, 전문가들은 "웃자고 만든 것이니 그냥 웃어 넘기라"고 조언했다.9월 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미래에 벌어질 일을 모두 알려주는 이색 사이트가 소개됐다.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는 접속 후 이름 나이 성별을 작성한 후 ‘천국으로 접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나에게 보내온 편지를 보여준다.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2042년 70세가 되는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다는 다소 섬뜩한 미래가 펼쳐졌다. 또 개그맨 겸 가수 허경환은 96세까지 장수한다는 예언이 나타났다.이와 함께 ‘지옥에서 온 편지’ 사이트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앞서 소개한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와 반대로 지옥에서 사람의 미래를 예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먼 훗날 지옥에서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현재 두 사이트는 방송을 보고 몰려든 국내 네티즌들의 폭주로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나도 당장 해봐야겠다”, “나는 2년 뒤에 물놀이 익사사고로 죽는다는데?”, “특이한 거 잘 만들고 좋아하는 일본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둘다 합격?…‘신데렐라’ 우열 판정불가
  • ‘태풍녀’ 화제 속 우려…9호 말로 북상 ‘발만 동동’

    ‘태풍녀’ 화제 속 우려…9호 말로 북상 ‘발만 동동’

    제 7호 태풍 곤파스 강풍을 맞고 쓰러진 ‘태풍녀’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치솟은 가운데, 제 9호 태풍 말로의 북상소식이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SBS 뉴스에는 한 여성이 곤파스의 위력에 중심을 잃더니 결국 바닥에 쓰러지는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는 ‘태풍녀’ ‘곤파스녀’라는 제목으로 당시의 뉴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그녀에 대한 관심과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 제 9호 태풍 말로가 북상해 오는 6일께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들은 우려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그들은 “설마 또 무섭게 몰아치는 것 아닌가? 태풍녀 아무래도 크게 다친 것 같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 까지 출근해야 하나 싶다. 안쓰럽다”, “말로는 부디 조용히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제발 태풍은 이제 그만” 등의 글들이 줄을 이었다. 사진 = SBS 뉴스 속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양이 폭행녀’ 징역 4월 구형...검찰 "가벼운 사안 아니다"▶ ‘장진영 마지막 1년’ 다룬 MBC스페셜에 시청자 눈물▶ 닉쿤, 윙크사진 화제…살인미소 더해져 여심 ‘사르르’ ▶ 타블로 사문서 위조 고발 ‘상진세’에 네티즌 관심집중▶ ‘슈퍼스타K’ 김보경, 태도논란 김그림에 밀려 탈락 왜?▶ 고아라-이연희-유리, SM전세기 셀카 화제...샤이니 태민 동참
  • 빅토리아, 남편 닉쿤 앞에서 “송승헌 좋아”

    빅토리아, 남편 닉쿤 앞에서 “송승헌 좋아”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배우 송승헌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아담 부부(조권, 가인)의 제의로 ‘진실 게임’을 했다. 닉쿤, 빅토리아 커플의 ‘진실 게임’을 지켜보던 조권은 빅토리아에게 진짜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빅토리아는 "송승헌이 좋다"며 "가을동화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닉쿤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며 화제를 바꾸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이 "닉쿤 눈썹이 송승헌처럼 짙은데 좋지 않냐"고 빅토리아에게 다시 질문하자, 빅토리아는 "정말 좋다"고 말하며 닉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진실 게임’을 통해 빅토리아에게 대학시절 2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닉쿤은 한숨으로 씁쓸한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닉쿤은 아담부부의 질문 공세에 휘말려 17살 때 태국 파타야에서 첫 키스한 사실을 가상 빅토리아 앞에서 밝히며 민망해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고양이 폭행녀’ 징역 4월 구형...검찰 "가벼운 사안 아니다"▶ ‘장진영 마지막 1년’ 다룬 MBC스페셜에 시청자 눈물▶ 닉쿤, 윙크사진 화제…살인미소 더해져 여심 ‘사르르’ ▶ 타블로 사문서 위조 고발 ‘상진세’에 네티즌 관심집중▶ ‘슈퍼스타K’ 김보경, 태도논란 김그림에 밀려 탈락 왜?▶ 고아라-이연희-유리, SM전세기 셀카 화제...샤이니 태민 동참
  • 조권, 깜찍vs남성미 ‘반전셀카’…네티즌 ‘반색’

    조권, 깜찍vs남성미 ‘반전셀카’…네티즌 ‘반색’

    2AM의 멤버 조권이 깜찍함과 남자다움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한번에 발산한 반전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4일 본인의 트위터에 ‘연습할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는 셀카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하얀색 민소매 차림을 하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깜찍한 표정과는 또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근육 미남", "표정이 너무 귀엽다",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고양이 폭행녀’ 징역 4월 구형...검찰 "가벼운 사안 아니다"▶ ‘장진영 마지막 1년’ 다룬 MBC스페셜에 시청자 눈물▶ 닉쿤, 윙크사진 화제…살인미소 더해져 여심 ‘사르르’ ▶ 타블로 사문서 위조 고발 ‘상진세’에 네티즌 관심집중▶ ‘슈퍼스타K’ 김보경, 태도논란 김그림에 밀려 탈락 왜?▶ 고아라-이연희-유리, SM전세기 셀카 화제...샤이니 태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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