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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법원, “우리 아이 ‘포트나이트’에 중독됐어요” 집단소송 승인

    캐나다 법원, “우리 아이 ‘포트나이트’에 중독됐어요” 집단소송 승인

    캐나다 법원이 자녀가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에 중독돼 잠도 안 자고, 끼니도 거르며, 샤워도 하지 않을 정도라고 세 쌍의 부모가 제기한 집단소송을 받아들였다. 부모들은 소장에서 세계보건기구(WHO)도 비디오게임 중독을 인정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게임 제작사인 에픽 게임즈와 캐나다 현지법인을 피고로 지목했다. 원고의 한 어린이는 2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이 게임을 무려 7700시간 이상 즐긴 것으로 소장에 적시돼 있다. 원고들은 이 게임이 “고도의 중독성”을 갖도록 교묘하게 설계돼 있다고 주장했다. 퀘벡주 법원의 실비앵 루지에르 판사는 이 소송이 “경박하지” 않다며 현재 비디오게임의 중독성을 이해하는 일은 니코틴 중독의 위험성을 조기에 간파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담배의 해로운 영향은 하룻밤 새 알아차릴 수 있고 인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루지에르 판사는 한 발 나아가 퀘벡주에 거주하며 2017년 9월 이후 ‘포트나이트’의 배틀 로얄 모드를 즐긴 이들 가운데 중독 증세를 겪는 사람은 이 집단소송에 동참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에픽 게임즈는 비디오게임 중독이 아직 심리 장애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 회사 대변인에게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고 9일 전했다. ‘포트나이트’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사람이 3억 5000만명을 넘길 정도로 현재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다. 참가비는 없지만, ‘V Bucks’라 불리는 일종의 게임 머니를 내야 한다. 이 게임은 전 세계에서 90억 달러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경찰, 연대 청소노동자 ‘집회 미신고’ 혐의 송치

    경찰, 연대 청소노동자 ‘집회 미신고’ 혐의 송치

    경찰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에서 미신고 집회를 한 혐의로 재학생으로부터 고발당한 학내 청소·경비노동자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캠퍼스 안에서 시위를 벌인 학내 청소·경비 노동자에 대해 지난 1일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신고를 하지 않은 행위는 직접적인 쟁의 행위와는 차이가 있다고 보고 법리 검토 후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학생들이 노동자들의 시위 소음으로 수업을 방해받고 학습권이 침해됐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선 ‘혐의없음’ 결정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시간·방법·수단 등을 고려하고 소음측정 자료와 사진 등을 분석했다”며 “판례와 법리 등을 검토한 결과 수업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세대 재학생 이동수(23)씨 등 3명은 지난 5월 캠퍼스 내 시위로 인한 소음으로 수업을 들을 권리가 침해됐다며 이들을 형사 고소·고발하고 6월에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청소·경비노동자들은 수개월간 학교 측에 임금 인상과 샤워실 설치 등을 요구한 끝에 지난 8월 용역업체와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안전대상] 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안전대상] 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금호건설은 1967년 창사 이래 5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시공 능력과 경험을 확보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2015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18001인증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취득했다. 금호건설은 현장의 안전관리를 안전관리자 혼자가 아닌 전 구성원이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위험성평가 및 협의체회의’, ‘TBM’, ‘일일안전지킴이’, ‘일일안전공정회의’를 4대 핵심기구로 선정해 실천 중이다. 최근 금호건설이 짓는 대표적 사업지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 조명을 적용하고 일괄소등 스위치와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했다. 단지는 경기 수원 권선구 고색2지구 B1-1·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15층 오피스텔로, 1단지(B1-1블록) 8개동 전용면적 84㎡ 513실, 2단지(B1-2블록) 4개동 전용면적 84㎡ 293실 등 총 806실로 구성된다. 4베이 위주의 맞통풍 구조(일부 호실 제외)로 통풍과 환기가 좋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와, 안방에는 옷과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현관에 에어브러시, 에어샤워기를 비롯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거실 천장 높이는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0㎝ 더 높은 우물천장으로 시공되며 창호는 22㎜ 복층 유리 이중창이 적용된다. 단지는 주변 입지 여건을 갖췄다. 먼저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원역이 가깝다. 수원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 지으면서 경기 남부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호매실IC, 금곡IC, 북수원IC 등을 통한 평택파주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접근도 쉽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있는 권선행정타운이 형성돼 있고 고색초·중·고교가 가깝다.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시네마), AK플라자, CGV, KCC몰 등이 주변에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약 35만㎡ 규모의 수원 스타필드가 내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800여개 기업이 입주한 수원 델타플렉스도 인접했다. 인근에는 지하 4층~지상 10층 706병상 규모의 덕산의료재단 종합병원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계획대로라면 1단계로 2024년 457병상이 먼저 개원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권선구 고색동 고색사거리 주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 “룸메이트 샴푸·치약에 제모크림 넣은 여대생”…기숙사 ‘발칵’

    “룸메이트 샴푸·치약에 제모크림 넣은 여대생”…기숙사 ‘발칵’

    부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여대생이 룸메이트의 샴푸, 치약 등 목욕용품에 제모크림을 넣은 사건이 발생했다. 2일 부산의 A대학교, 경찰 등에 따르면 4인 1실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B씨는 지난달 샤워 후 몸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 샴푸부터 치약,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 목욕용품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알고 보니 목욕용품에는 제모크림이 들어 있었다. B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0시 행정실에 이 사실을 알렸고, 같은날 오후 사상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범인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 C씨였다. 최근 두 사람 사이에는 작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이 기숙사에 찾아오자 C씨가 그제서야 장난으로 제모크림을 넣었다고 실토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C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B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회복된 상태로 전해졌다.해당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은 C씨에 대해 기숙사 강제 퇴사 결정과 기숙사 입사 영구 금지 처분을 내렸다. A대학교는 지난달 18일 생활관에 ‘관생수칙 위반자 퇴사 공고’를 붙이고 “룸메이트의 목욕용품(샴푸, 트리트먼트, 린스, 치약, 폼클렌징, 바디워시, 헤어에센스)에 제모크림을 넣음”이라고 위반내용을 알렸다. 그러면서 “룸메이트에게 상해를 가한 관생에 대해 강제 퇴사 결정 및 생활관 입사 영구 금지 처분이 있었다”며 “룸메이트에게 상해를 가하거나 이성층 출입 및 실내 흡연·취사·음주 등 주요한 관생 수칙 위반 시 보다 엄격하게 처분할 예정이므로 관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며 제모제로 머리를 감은 B씨에 대한 걱정도 쏟아지고 있다. 2016년 미국에선 한 여성이 제모제로 머리를 감았다가 머리가 절반쯤 빠지는 일이 벌어진 바 있다.
  • 김현중 “두 달 전 태어난 아들, 눈 초점 없고 검은자 돌아다녀”

    김현중 “두 달 전 태어난 아들, 눈 초점 없고 검은자 돌아다녀”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두 달 전 득남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김현중은 최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중은 최근 태어난 아들에 대해 그는 “두 달 전 아내가 출산을 했다. 남자아이”라며 “신기하다. 너무 빨리 큰다. 기저귀도 잘 갈고 엉덩이도 잘 씻기고 샤워도 잘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커가면서 나의 어린 시절 모습과 너무 닮았더라”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현중은 아들을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기분도 떠올렸다. 그는 “처음 아이를 안았을 때 아기가 초점이 없다는 걸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먼저 아이를 키운 경험이 있는 황제성은 “그 부분이 아빠들이 놀라는 부분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은지원이 영문을 몰라서 궁금해하자 김현중은 “안고 너무 놀랐다. 검은 눈동자가 이구아나처럼 돌아다닌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김현중은 “간호사에게 아이의 탯줄도 직접 못 자르겠다고 했다”며 “아기를 내가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벌어질 큰일이 너무 두려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신생아 때는 다 그렇다더라. 아내는 알고 있었다. 아기의 눈 초점은 원래 한 달 정도 지나야 돌아온다고 하더라”고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 10월 득남했다. 한편 MBN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조·콘텐츠 융복합 사업 5건 선정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조·콘텐츠 융복합 사업 5건 선정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2년 융복합 콘텐츠 사업 발굴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 지원 사업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여행’을 주제로 한 제조·콘텐츠 융복합 제품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은 물론이고 시제품 제작 비용까지 지원했다. 지난 7월 약 60개 팀이 지원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14개 팀이 심사를 통과, 8월에 열린 3일간의 제작 행사에 참가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 중에서 5개 팀을 추려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1위 1400만원, 2위 1200만원, 3위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의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했다. 리벨로(송원근 대표)는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샤워 부스에 대한 아이디어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야외 샤워 부스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킹피셔스노니(임지혜·김규린 대표)는 야외에서 버려지는 포장용기 플라스틱을 절감하기 위해 천연 수세미를 사용한 샴푸·비누 등 포장용기를 개발했다. 르퀸즈(김민서 대표)는 기존 여권지갑에 여행지를 표시할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로, 네오미디어(조종헌 대표)는 스마트폰 사진·영상 촬영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시제품 아이디어로, 떠나요잇(고석봉)은 밀키트 구매자·판매자를 위한 SNS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해당 제품들은 내년 상반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조 콘텐츠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의 창업 초기부터 도약 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릉시 내년부터 작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 나선다

    강릉시 내년부터 작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 나선다

    “내년 피서철부터 안전사고 없는 강릉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즐깁시다.” 강원 강릉시가 내년 피서철부터 마을 단위 소규모 해수욕장까지 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배치하며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강릉시는 최근 올해 해수욕장 운영 간담회를 열고 내년 해수욕장 운영 방향을 안전사고 제로화로 설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소규모 마을 단위 작은 해수욕장까지 제트스키, 보트 등 수상 안전 장비를 배치해 해수욕장 사고 없는 해수육장을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 및 관리 요원을 별도 선발한다. 피서객들의 취향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해수욕장이 아닌 한적한 작은 해수욕장을 찾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피서객 안전을 위해 이안류 실시간 모니터링,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한 드론 구조대를 운영했으나 모두 대규모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에서만 시행됐다. 또 백사장에 설치한 파라솔 등이 바람에 날리며 피서객 등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수욕장 운영 보험에도 가입한다. 이와 함께 테마파크와의 경쟁을 위해 해수욕장에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물놀이 풀, 다이빙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설치해 운용한다. 읍·면·동 마을 단위 해수욕장의 샤워장이나 관리본부 등 노후시설에 대한 시설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 강릉지역 16개 해수욕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부활동 증가 등의 이유로 전년도 보다 120% 증가한 156만 2000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기관 캠페인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마케팅 행사 유치를 통한 해수욕장 활성화도 추진하고 기존 해수욕장 내 각종 축제·행사 규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첫 재판서 “속죄하며 살겠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첫 재판서 “속죄하며 살겠다”

    ‘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전주환(31)이 첫 정식 재판에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전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 박정길·박정제·박사랑)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사건 첫 공판에서 “제가 정말 잘못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씨는 지난달 18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도 직접 법정에 출석해 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심경을 말하지는 않았다. 변호인은 이날 전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다면서도 “지난 9월 14일 이전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한 동기는 살인 목적이 아니라 (스토킹 사건을) 합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날 사건 현장인 신당역 화장실 근처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비롯해 전씨 측이 동의한 증거들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씨가 피해자가 화장실 안에 들어가자 한 손에 준비한 흉기를 든 채 머리에 샤워캡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검찰은 이에 대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다가가 대화하려는 시도가 전혀 없었던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지난 9월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피해자의 신고로 앞서 기소된 스토킹 사건에서 중형 선고가 예상되자 선고를 하루 앞두고 보복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사망 후 열린 스토킹 범죄 선고 공판에서 전씨는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 카타르의 불만 폭주 ‘컨테이너 숙박시설’ 알고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

    카타르의 불만 폭주 ‘컨테이너 숙박시설’ 알고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1박당 숙박료가 200달러(약 27만 원)으로 책정된 숙박시설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카타르에서 마련한 일명 ‘팬 빌리지’로 불리는 숙박시설이 고가의 숙박료 대비 열악한 시설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는 불만을 담은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리오넬 메시의 팬임을 자처하며 월드컵 직관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카타르를 찾았다고 소개한 익명의 한 중국인 남성은 “컨테이너 형식으로 지어진 간이 숙박 시설이 사막 한 가운데 있어 거대한 모래 바람을 전혀 막지 못하고 있다”면서 숙소 내외부의 열악한 환경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컨테이너 숙소에는 비좁은 공간에 침대 1개와 에어컨, 초소형 냉장고, 간이 협탁 등이 전부였다. 해당 영상이 폭로된 직후 중국 SNS에서는 ‘각 국가를 탈출한 난민들을 위한 난민촌이냐’, ‘수백조원을 쏟아부었다는 카타르 월드컵의 수준이 겨우 이 정도라면 해외에서 비싼 돈을 쓸 각오를 하고 찾은 방문객들의 지갑이 과연 열리겠느냐’는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됐다. 또 다른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은 사막 한 가운데에 지어진 전통적인 아랍 텐트 형식의 숙박시설도 논란을 부추겼다. 아랍 유목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전통 베두인식 텐트에 입실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중국인 남성이 등장해 현지의 조악한 숙박 시설에 대한 불만을 연이어 폭로했다. 특히 해당 시설의 경우 1박당 숙박료가 무려 420달러로 책정돼 현지 유명 호텔 숙박료보다 더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더 큰 논란은 이 같은 현장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폭로가 있은 직후 지펴졌다. 열악한 시설로 비판의 중심에 선 컨테이너 형식의 숙박시설이 다름 아닌 ‘메이드 인 차이나’로 확인된 것. 중국 매체 중화망(中华网) 등은 카타르 현지에 배치돼 실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팬 빌리지 내의 컨테이너 6000여 개가 중국에서 제조, 수출된 주요 상품이라고 22일 대대적으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1개의 컨테이너 당 최대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팬 빌리지 시설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중국 광둥성과 저장성 등에서 제조됐다. 중국은 앞서 1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 간이 숙박시설을 기부, 현재 카타르 현지에서 이 중 6000개가 사용되기 시작했던 것. 해당 컨테이너는 월드컵이 폐막한 직후 케냐 등 난민 전용 숙박 시설로 무료 기부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목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전통 베두인식 텐트 내부의 침대, 소형 소파, TV, 옷장, 샤워 부스 등의 시설물 역시 중국산 제품으로 확인됐다. 
  • [나우뉴스] 임신테스트기 2줄 나온 남성, “고환암 가능성”에 충격

    [나우뉴스] 임신테스트기 2줄 나온 남성, “고환암 가능성”에 충격

    여성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임신테스트기를 남성이 사용해 두 줄(양성)이 나왔다는 소식이 대만에서 전해졌다. 최근 대만 남성은 가족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착각하고 잘못 구매한 임신테스트기로 소변 검사를 해봤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체 어찌된 일이냐”며 조언을 구했다. 현지 누리꾼 대부분은 “임신 축하한다”, “남자 맞느냐” 등의 조롱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은 고환암일 가능성이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다. 이런 조언에 남성은 “암이 아니길 바란다. 비뇨기과에 꼭 가봐야겠다”며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대만 매체 TVBS는 이와 관련 임신테스트기가 남성의 고환암 측정에 사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테스트기의 원리는 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hCG)을 검출하는 것인데 이 호르몬은 여성이 임신했을 때 분비된다. 남성의 경우 고환암에 걸렸을 때 hCG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러나 고환암을 스스로 검사하고자 굳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대만 타이베이 룽쭝병원 린즈제 비뇨기과 의사는 임신 여부의 지표로 사용되는 hCG 호르몬은 고환암의 지표 중 하나이긴 하지만 모든 고환암 환자에게서 해당 호르몬이 상승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환암에 걸렸어도 호르몬 수치가 일정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의사는 샤워 시 고환이 편평한지 혹 같은 이물질이 있지는 않은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라며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한 고환암 측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사는 또 10대에서 30대 사이 남성이 고환암에 걸리기 쉽다며 향후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 정자를 먼저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류정엽 대만 통신원 koreanlovestaiwan@gmail.com
  • [대만은 지금] 임신테스트기 2줄 나온 남성, “고환암 가능성”에 충격

    [대만은 지금] 임신테스트기 2줄 나온 남성, “고환암 가능성”에 충격

    여성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임신테스트기를 남성이 사용해 두 줄(양성)이 나왔다는 소식이 대만에서 전해졌다. 최근 대만 남성은 가족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착각하고 잘못 구매한 임신테스트기로 소변 검사를 해봤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체 어찌된 일이냐”며 조언을 구했다. 현지 누리꾼 대부분은 “임신 축하한다”, “남자 맞느냐” 등의 조롱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은 고환암일 가능성이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다. 이런 조언에 남성은 “암이 아니길 바란다. 비뇨기과에 꼭 가봐야겠다”며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대만 매체 TVBS는 이와 관련 임신테스트기가 남성의 고환암 측정에 사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테스트기의 원리는 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hCG)을 검출하는 것인데 이 호르몬은 여성이 임신했을 때 분비된다. 남성의 경우 고환암에 걸렸을 때 hCG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러나 고환암을 스스로 검사하고자 굳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대만 타이베이 룽쭝병원 린즈제 비뇨기과 의사는 임신 여부의 지표로 사용되는 hCG 호르몬은 고환암의 지표 중 하나이긴 하지만 모든 고환암 환자에게서 해당 호르몬이 상승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환암에 걸렸어도 호르몬 수치가 일정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의사는 샤워 시 고환이 편평한지 혹 같은 이물질이 있지는 않은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라며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한 고환암 측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사는 또 10대에서 30대 사이 남성이 고환암에 걸리기 쉽다며 향후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 정자를 먼저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백사장 복구 공사 끝난 포항 송도해수욕장, 16년만에 재개장…294억원 투입

    백사장 복구 공사 끝난 포항 송도해수욕장, 16년만에 재개장…294억원 투입

    경북 대표 해수욕장으로 꼽혔지만 백사장 침식 심화로 폐장되는 아픔을 겪었던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10여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포항시는 내년 상반기에 송도해수욕장 지정 승인을 해양수산부에 신청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승인이 나면 2007년 폐장 이후 16년 만에 개장할 계획이다. 포항 남구 송도동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은 우거진 소나무 숲과 길이 1.3㎞, 폭 50∼70m에 이르는 백사장이 일품이었다. 그러나 인근의 급격의 도시화와 태풍 등으로 모래가 유실돼 해수욕장 기능을 상실했다. 1976년 7월 31일 개장 이후 많을 때는 12만명이 찾기도 했으나 마지막 개장 해이던 2006년에는 4000명 수준에 그쳤다. 피서객이 사라지면서 주변 포장마차나 노점상도 사라졌고 해수욕장 일대 식당가도 쇠락했다. 급기야 포항시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해수욕장 복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2008년 설계용역을 했고 2012년 10월부터 294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다. 포항해수청은 그동안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한 수중방파제(잠제) 3기를 설치했고 돌제(모래가 바다로 쓸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다 방향 직각으로 설치한 해안 구조물)를 철거했다. 모래 15만㎥를 채우는 양빈공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이 공사가 끝나면서 복원 공사가 모두 끝이 났다. 해수욕장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결과도 받았다. 하지만 시는 해수욕장 지정에 필요한 기반시설 미비로 애초 올해 개장 계획을 내년으로 미뤘다. 시 관계자는 “개장에 맞춰 바다시청이나 샤워장을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설] 순방외교 마친 尹, 경제 회복에 올인하라

    [사설] 순방외교 마친 尹, 경제 회복에 올인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어제 새벽 귀국했다. 아세안과의 협력 다각화라는 순방 목적의 외교 과제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정상과의 잇따른 회담을 통해 북핵 대응 체제를 공고히 하는 등 성과가 적지 않다. 특히 그동안 꽉 막혀 있던 일본ㆍ중국 관계의 숨통을 틔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하지만 돌아온 윤 대통령 앞에 놓인 국내 현실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 당장 내년 나라살림을 짜야 하는 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여야의 주장이 워낙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간극을 좁히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자금시장도 살얼음판이다. 무엇보다 금리 상승의 여파가 심상치 않다. 우량물인 한국전력 채권이 시중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일반 기업들의 자금난이 커지자 정부는 은행 대출 쪽으로 돈 흐름을 바꾸려 하고 있다. 그런데 은행들이 대출 재원 마련을 위해 채권 발행에 앞다퉈 나서면서 또다시 자금을 빨아들이는 악순환이 펼쳐지고 있다. 기업어음(CP) 금리가 5%를 돌파하며 계속 치솟고 있는 이유다. 해외 투자자들은 한국의 CP 금리에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곧 닥칠 겨울도 불안 요인 중 하나다.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수입 비용이 급등하면서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적자다. 유럽은 국민의 샤워 시간까지 간섭할 정도로 ‘에너지 보릿고개’ 넘기에 초비상인데 정작 에너지 다소비 국가인 우리나라는 정부도, 국민도 별반 위기의식이 없다. 마침 윤 대통령이 국정과제 성과와 계획을 국민에게 알리는 보고대회를 계획 중인 모양이다. 이참에 우리 경제의 차가운 현실도 명확히 알려 국민 다수가 위기 극복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에너지 상황만 해도 2011년 블랙아웃(대정전)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전문가들은 아우성치지 않는가. 민심을 한데 끌어모으려면 읍참마속도 필요하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형사 차원의 책임과 함께 고위 정책당국자의 정치적 책임을 묻는 절차도 뒤따라야 한다.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 참사의 재발을 막을 대책을 강구하고 경제 회복에 올인하기 위해서라도 문책이 필요한 때다.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야당이 야속하겠지만 국정 책임자인 이상 대야(對野) 관계 개선에도 대통령이 적극 나서야 한다. 국책기관조차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끌어내렸다. 시간이 많지 않다.
  • 아유미 남편 “포장 CEO…방산시장 왕자”

    아유미 남편 “포장 CEO…방산시장 왕자”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2살 연상 남편 권기범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유미는 “내 눈에는 너무 잘생겼고, 유머감각까지 다 가진 남자다”며 남편을 소개했다. 권기범은 “포장 제조업 CEO다. 가업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독립한 지 9년 정도가 됐다”며 “방산시장에서는 왕자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만남 과정도 공개됐다. 아유미는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알게 된 지인 분의 소개로 만났다. 그런데 멜빵을 하고 나왔더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반했다”고 고백했다. 아유미는 “초반 만남 때는 계속 술에 취한 상태였던 거 같다. 함께 있는 게 너무 재밌었다”며 “만남 한 달 만에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까지는 3개월이 걸렸다. 6개월부터 동거를 했고, 결혼까지는 총 8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 “남편 잠적에 위약금 고민” 아유미, 결혼 직전 파혼 위기

    “남편 잠적에 위약금 고민” 아유미, 결혼 직전 파혼 위기

    최근 결혼식을 올린 아유미가 오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의 신혼 일상을 전한다. 이날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아유미는 2세 연상 남편을 소개하며 “얼굴 보고 만났다”고 고백한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배우 고수를 닮았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올해 2월 아유미의 절친인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이들은 곧바로 살림을 합쳐 이미 결혼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도 알린다. 이날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신혼 생활 속 마라 맛 부부 싸움 일화도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결혼 직전 파혼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데. 웨딩 촬영 중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말다툼이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남편 권기범은 돌연 가출 후 잠적해 연락 두절까지 됐었다고. 아유미는 당시 “위약금까지 고민했었다”며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밝힌다. 아직 풀리지 않은 응어리가 남은 아유미가 당시를 언급하자, 남편 권기범은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고 정색해 과거 일로 인해 또다시 냉기가 흘렀다는 전언. 또한 방송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결혼식 현장도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부터 신동엽, 슈가 멤버 육혜승 등 아유미와 인연이 있는 하객들이 자리한다. 그런가 하면 결혼식 깜짝 축사에 나선 추성훈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놀랐다는데. 소속사 선배이자 결혼 선배 추성훈이 아유미를 향해 어떤 당부의 말을 전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 남자의 디바로 돌아온 아유미의 신혼 일상은 14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첫 공개 된다.
  • 아유미, 배우 고수 닮은 남편 최초 공개

    아유미, 배우 고수 닮은 남편 최초 공개

    ‘동상이몽2’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아유미는 2살 연상 남편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배우 고수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2월, 슈가 동료이자 절친 배우인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결혼 결심 후 3개월 만에 살림을 합쳐 이미 결혼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수영장과 널찍한 마당이 딸린 주택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초고속‘ 결혼 스토리와 신혼집에서의 일상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파혼 위기까지 갈 뻔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웨딩 촬영 중,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말다툼이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남편 권기범은 돌연 잠적해 연락 두절까지 됐었다고. 아유미는 당시 “위약금까지 고민했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남은 아유미가 당시의 사건을 언급하자, 권기범이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라고 정색하며 과거 일로 인해 또다시 냉기가 흘렀다는데. 대체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부터 신동엽, 슈가 멤버 육혜승까지 아유미와 인연이 있는 톱스타 하객들이 줄을 이어 이목을 끌었다. 곧이어 시작된 결혼식은 눈물바다가 된 하객들과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는가 싶었으나, 깜짝 축사에 나선 추성훈의 한마디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소속사 선배이자 결혼 선배인 추성훈이 아유미를 향해 놀라운 당부의 말을 던진 것.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추성훈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 춘천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2026년 개관

    춘천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2026년 개관

    강원 춘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신북읍 율문리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000㎡ 규모로 지어진다. 체육관과 수중운동실, 탈의실, 샤워실, 헬스장, GX룸 등을 갖춘다. 건립에는 총 100억원이 투입되고, 개관 목표 시기는 2026년 1월이다. 시는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터미널’ 톰 행크스 실존인물, 파리 공항서 숨져

    ‘터미널’ 톰 행크스 실존인물, 파리 공항서 숨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 영화 ‘터미널’에 영감을 준 인물이 18년간 살았던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12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출신인 메헤란 카리미 나세리는 파리 샤를드골 공항 2F 터미널에서 자연사했다. 난민지위 받은 후에도 ‘터미널 생활’ 나세리의 말에 따르면 1945년 이란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란에서 왕정 반대 운동을 하다가 1970년대에 여권 없이 추방됐다. 유럽 각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하다 1986년 유엔난민기구(UNHCR)로부터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 벨기에에서 거주하던 나세리는 1988년 어머니가 사는 영국으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파리에 도착했지만 기차역에서 난민 관련 서류가 든 가방을 분실했다고 한다. 용케 파리 공항 출국심사는 무사통과해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내렸지만 난민 서류가 없어 입국이 불허됐고, 다시 파리 샤를드골 공항으로 이송됐다. 프랑스 당국도 그를 추방하려 했지만 ‘무국적’ 상태인 그를 어디로 보내야 할지 알 수 없어 그를 공항 터미널에 방치했고, 결국 그는 2006년까지 18년간 공항에서 살게 됐다. 하지만 이란은 당초 그를 추방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주장한다.그는 공항의 빨간 플라스틱 의자에서 잠을 자고 직원 시설에서 샤워를 하며 생활고를 해결했다. 평소 잡지를 읽거나 사람들을 관찰하며 소일했으며 직원들이 지어준 별명 ‘알프레드 경’을 자신의 이름으로 썼다. 그는 1999년 프랑스로부터 난민 지위를 받았지만, 이후에도 공항에 머물기를 선택했다. 공항에서 그와 친구가 된 이들은 오랜 터미널 생활이 그에게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1990년대 공항 소속 의사는 그가 “이곳에서 화석화됐다”고 말했으며, 한 직원은 그를 ‘외부생활이 불가능해진 죄수’에 비유하기도 했다. 영화사에서 거액 받았지만 남긴 돈은 ‘수백만원’ 그의 이야기는 할리우드의 스필버그 감독에게도 영감을 줬다. 2004년작 영화에는 실화가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제작사 드림웍스는 영화화 판권으로 수십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세리는 영화사에서 받은 돈을 갖고 2006년 공항을 떠났지만 프랑스의 보호소, 호텔 등지를 전전하다 사망 몇 주 전 공항으로 돌아왔다. 한편 독일 도이체벨레(DW)는 이날 나세리의 부고 기사에서 그가 드림웍스로부터 25만 달러(약 3억 3000만원)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항에서 사망한 나세리에게서는 수천유로(수백만원)만 발견됐다.
  • “교내 공기질 개선해드립니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전개

    “교내 공기질 개선해드립니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전개

    한화그룹이 초등학교 건물 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학교당 1억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한다. 한화그룹은 4일 환경재단과 함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지원,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교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올해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로 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오는 20일까지 교사 및 교직원이 ‘맑은학교’ 홈페이지에 신청만 하면 된다.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인이 신청하면 학교의 동의 절차를 거쳐 신청이 확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태양광발전 설비를 비롯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맞춤형 녹지, 공기 질 측정 및 모니터링 서비스 등 약 1억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한다. 다음달 중 선정을 거쳐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설비 지원 외에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법을 소개하는 환경 교육도 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실내 공기 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모집 대상이 확대된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로 가득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첫해인 지난해는 서울 보라매초·은평초·상명사대부속초, 광명 충현초 등 4개 학교를 선정해 총 140개 학급 3528명에게 맑은학교를 선물했다.
  •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생태는 다른 언어로 꿈꾼다/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생태는 다른 언어로 꿈꾼다/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기후정의’ 푯말을 숲, 들, 강, 바다에 보여 줘도 반응하지 않는다. 태풍이 화난 모습으로 말을 걸어와도 우리는 답하지 않고 피할 뿐이다. 훌쩍 커 버린 아이는 서툰 말도 들어 주시던 할머니에게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대신 용돈으로 소통하는 길만 남는다. 할머니와 손주의 관계는 생태와 인간의 관계와 닮았다. 처음 숲과 바다를 찾으면 모든 감각을 열고 지친 마음을 숲과 바다에 보여 준다. 그러다 익숙해지면 감각을 하나씩 닫고 자신의 언어로만 소통하려 한다. 사진 찍고 좋아하는 물건을 그곳에 가져다 놓으며 집을 짓는다. 소통은 어느새 일방향이 돼 버린다. 우리는 특정 의미를 담아 부르기로 약속한 심벌 언어를 쓴다. 나무를 ‘나무’라고 말하는 식이다. 생태는 상황이 생기면 그 순간 드러나는 모습으로 소통한다.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소리, 향, 맛, 촉감을 포함한다. 그래서 생태의 언어는 아이콘이다. 꽃은 향기와 색깔로, 나비는 무늬와 움직임으로, 야생 동물은 행동으로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 서로 소통한다. 모습의 언어 아이콘은 생태 생물이 생존하고 진화하게 한다. 생태는 특징 있는 모습을 선택해 계속 생존하게 허락하지만 지나친 특이성은 균형을 위해 도태시키기도 한다. 화가 나면 화날 때 쓰기로 약속한 언어로 고함치고 욕도 하지만 생태는 그 순간 자신을 잘 드러내는 모습으로 소통한다. 태풍과 천둥, 벼락의 모습이 화나게 보이고 들리며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화를 내는 것은 아니다. 생태에 인간의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니 소통하려면 생태가 사용하는 언어를 우리가 배우는 길밖에 없다. 온도계 숫자는 기온일 뿐 기후지표는 아니다. 즉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한 생태의 모습을 온도계 기온만으로는 우리가 알 수는 없다. 지금 우리의 기후위기 대처가 이런 식인데, 우리만 이해하는 언어로 말하고는 그 결과를 생태의 변화된 모습과 짜맞추는 일방향 소통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 생태의 지금 모습을 우리가 느끼도록 표현되는 아이콘 언어가 생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느껴야 반응하고 반응해서 변하면 변한 모습에 생태도 반응한다. 바람직하고도 가장 효율적인 위기관리 소통이다. 이를 시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같은 과학기술이 우리에겐 분명 있다. 전기를 사용할 때마다 온도계 기온이 아니라 생태 모습이 드러나는 아이콘 온도가 오르내린다면 자신의 느낌과 철학에 맞는 에너지원을 선택할 것이다. 아침 샤워는 바이오폐기물 발전, 출근 버스는 태양광 발전, 오후 회의는 원자력 발전 전기로 다르게 선택하는 소통을 한다. 생태 언어가 통하면 합리적인 경제논리가 탄생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피부에 와닿지도 않는 각종 기후위기 지표를 앞세워 해결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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