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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면서 얻는 창의적 영감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면서 얻는 창의적 영감

    피카소와 샤워를/레네 탕고르드, 크리스티안 스타딜 지음 생각과 사람들/380쪽/1만 4500원 피카소는 샤워를 하면서, 아인슈타인은 면도를 하면서 영감을 떠올렸다고 한다. 여기서 영감이란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라고 해석될 수 있으니, 이를 창의성이란 단어로 환치해도 무방하겠다. 이러한 행동들이 창의적 사고에 대해 직접적인 동기를 제공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목욕탕에서 보낸 시간들을 기분전환이나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창의적 영감을 얻는 모티브로 활용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경제의 원동력이 자원 중심에서 지식산업으로, 다시 창조경제로 옮겨 가면서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새 책 ‘피카소와 샤워를’은 이처럼 개인과 회사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공을 들이고 있는 창의성의 발현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다. 개인이 사적 영역이나 직장 등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요령을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겠다는 게 핵심이다. 논지의 준거틀로 삼은 건 덴마크식 창의력이다. 책의 기본적인 전제는 창의성이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이 머물렀던 욕조 같은 일상적인 장소들, 카타르시스를 주는 산책, 혹은 매일 이뤄지는 업무나 휴식시간 등이 보다 쉽게 창의성을 발현하는 통로가 된다고 했다. 이는 누구나 창의적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뜻이지만, 뒤집으면 ‘저녁이 없는 삶’에 더 익숙한 한국인들이 창의적 인간이 되는 건 그리 쉽지 않은 일이란 섬뜩한 경고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하필 덴마크일까. 최근 북유럽 국가들의 교육체계나 삶의 방식이 우리나라에서도 부쩍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덴마크는 우리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외형상 부존자원이 빈약한 작은 나라인 탓에 창의적 인간 양성이 생존의 필수조건인 것은 비슷하지만, 복지나 교육, 사회체제 등 내면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계층 간 장벽이 낮고 서로가 서로를 뒷받침해 주는, 그러니까 공동체의 원형이 덴마크에선 여태 살아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종종 책의 흐름이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전·현 우리은행장들도 ‘얼음물 샤워’

    전·현 우리은행장들도 ‘얼음물 샤워’

    이순우(왼쪽에서 첫 번째) 행장과 이덕훈(두 번째) 전 행장을 포함한 전·현직 우리은행장 5명이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서 얼음물 세례를 받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 미모의 여대생, 1년 학비 위해 대낮 도심에서 알몸질주

    미모의 여대생, 1년 학비 위해 대낮 도심에서 알몸질주

    한 여학생이 나체로 대낮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광장을 질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해당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파란 셔츠를 걸친 한 금발의 여학생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두 명의 호스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를 마친 후 금발의 여학생은 옷을 집어던지더니 나체로 암스테르담 시 중심에 위치한 ‘담 광장(Dam Square)’을 가로질러 달린다. 광장에 모여 있던 수 백명의 관광객들은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발길을 멈춘다. 광장을 전력질주하고 다시 인터뷰 장소로 돌아온 여학생은 황급히 셔츠를 걸치더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샤워 캠페인)’를 수행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담한 여학생의 이름은 사빈(Sabine). 그녀는 네덜란드의 한 상업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한 이 깜짝 이벤트로 1년 학비를 지원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De Avondploeg/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은 이건희 딸 이부진 “얼음물 샤워는 안해” 대신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은 이건희 딸 이부진 “얼음물 샤워는 안해” 대신에...

    ’차유람 아이스버킷’ ‘차유람’ ‘이부진’ ‘이건희’ 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후속 주자로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을 지목했다. 이에 두 사람은 얼음물 샤워가 아닌 기부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모습을 게재했다. 이에 26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세례에) 참여하기 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원혜영 의원 역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혜영 의원은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고 덧붙였다. 차유람의 지목으로 이부진, 원혜영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아이스버킷.. 결국 동참 시키는 데 성공했네!”, “차유람 아이스버킷, 이부진 원혜영 지목할줄은 꿈에도 몰랐네”, “차유람 아이스버킷,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한 원혜영 의원님, 기부로 동참하시다니! 멋지세요”, “차유람 아이스버킷, 이부진 얼음물샤워하면 재밌을텐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유람 트위터(’차유람 아이스버킷’ ‘차유람’ ‘이부진’ ‘이건희’) 연예팀 mingk@seoul.co.kr
  • 中 여배우, 얼음물 샤워에 노브라…적나라한 19禁 가슴노출

    中 여배우, 얼음물 샤워에 노브라…적나라한 19禁 가슴노출

    ‘아이스버킷챌린지’ ‘중국 여배우’ ‘가슴노출’ 중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 링(48·白灵)이 얼음물 샤워를 한 후 적나라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바이 링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로 얼음물을 한 바가지 뒤짚어 썼다. 특히 호피무늬 비키니 팬티와 흰색 탱크탑만 입고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상태였던 바이 링은 얼음물 덕분(?)에 그녀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바이 링은 그 다음 주자로 미국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조디 포스터(Jodie Foster), 리차드 기어(Richard Gere), 타이완 영화감독 이안(李安)을 지목했다. 한편, 바이링은 지난 2010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88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해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태어난 바이링은 인민해방군에 입대해 문선부대에 근무하면서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고 제대 후 베이징으로 이주,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쳤다. 바이 링은 중국 출신 배우로, 지난 1989년 천안문 사태에 연루되면서 1991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후 영화 ‘크로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998년 피플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운, 올 추석선물, 선물 받는 이에게 안성맞춤 전기면도기 고르는 방법 공개

    브라운, 올 추석선물, 선물 받는 이에게 안성맞춤 전기면도기 고르는 방법 공개

    다가오는 추석, 고향으로 가는 차편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추석 선물이다. 본디 추석선물은 한 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인데, 업계에서는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군을 기획하여 앞다퉈 추석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있는 추석, 매번 같은 추석선물세트를 선물할 수는 없을 터. 최근에는 실속을 따지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흔한 선물세트보다 스타일리쉬한 전자기기를 준비하는 것이 추세다. 그 동안은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선택해왔다면 올해는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걸맞은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은 올 추석을 맞아 매일 아침 남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선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이 뛰어난 전기면도기를 받는 사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 브라운 브랜드 매니저 김규호 부장은 “전기면도기는 단순히 수염을 깎는 도구를 뛰어넘어 최근에는 자신을 표현하는 전자기기로 자리 잡아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선호하는 스타일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젊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꽃중년 층이 늘어나면서 면도기 선택할 때 기능과 취향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구입한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우수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브라운 면도기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젊고 건강한 아버지의 피부를 위한 혁신적인 음파면도기 ‘브라운 시리즈7’ 아버지 세대는 비교적 피부에 투자하는 시간이나 비용이 적기 때문에 항상 피부트러블에 노출되어 있다. 최근에는 꽃중년이 이슈가 되면서 중년층도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평생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버지의 젊고 건강한 피부를 지켜드리고 싶다면 브라운 시리즈7을 추천한다. 브라운 시리즈7은 최적의 밀착면도를 완성하는 차세대 헤드 시스템을 갖춘 면도기로 독일 기술력과 세계적인 브라운 디자인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면도기다. 세계 특허 음파면도 시스템으로 분당 10,000진동을 선보이며, 강하게 누르지 않아도 밀착면도가 가능하다. 때문에 피부가 약하거나 적은 자극에도 회복이 더딘 아버지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세척 또한 편리하다. 클린&리뉴 시스템으로 자동 알코올 세정, 열 건조가 가능해 기계에 둔한 아버지라도 쉽게 세척 및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약 30만원 대다. -더위를 많이 타고, 피부가 약한 남동생에게는 쿨한 면도가 가능한 ‘브라운 쿨텍’ 뜨거운 햇빛에 대비해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긴 하지만 야외활동이 많고 몸에 열이 받은 편이라면 열받은 피부를 식혀줄 아이템이 필요하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열이 많은 피부의 남동생이라면 브라운 쿨텍을 추천한다. 브라운 쿨텍은 면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빼앗아 면도 자극을 줄여주는 시원함을 더해주는 혁신적인 면도기다. 세계최초 액티브 쿨링 기술로 내장된 쿨링바가 면도기 자체의 온도를 낮춰주어 면도를 하는 동안 발생하는 열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쿨링바가 작동하면 면도기 온도는 실내 온도보다 낮아져 얼음조각과 같은 6℃를 유지하며, 면도 시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화끈거림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면도를 하는 동안 증발한 습기가 물방울 형태로 쿨링바에 응축되어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긴장과 건조를 줄여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의 남동생은 매일 아침 상쾌한 면도를 할 수 있고 피부 트러블도 줄일 수 있다. 가격은 약 20만원 대다. -늘 바쁜 스케줄로 면도하는 시간마저 아까운 삼촌에게는 샤워중에도 면도가 가능한 혁신적인 ‘브라운 워터플렉스’ 매일 출근시간이 촉박해 밥먹을 시간 조차 빠듯한 삼촌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샤워하면서 면도가 가능해 시간절약 면도기 브라운 워터플렉스를 추천한다. 지난 18일 국내에서 출시된 워터플렉스는 독일, 일본, 미국에서 먼저 출시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전기면도기 부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 바 있다. 신제품 워터플렉스는 100% 완전방수설계로 날 면도의 편리함과 전기면도의 안전함을 동시에 갖춘 전기면도기다. 샤워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수심 1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쉐이빙 젤이나 폼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어 보습이나 피부 보호에도 좋다. 또한 목, 턱 부위 등 얼굴의 다양한 윤곽에 완벽 적응하도록 설계된 33도 회전 무빙헤드가 전기면도기로도 부드럽고 편안한 면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색상은 블루, 블랙 총 2가지가 있어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신 앞에서 ‘짝퉁 왕국’ 고백한 중국

    외신 앞에서 ‘짝퉁 왕국’ 고백한 중국

    “중국 업체가 디테일을 조금 바꾸는 식으로 외국 제품을 베끼는 일을 막아야 합니다.” 27일 중국 톈안먼(天安門)광장 인근에 위치한 최고인민법원(한국의 대법원 격) 제1법정. 지적재산권(지재권)을 둘러싼 독일과 중국 기업 간 재판 현장이 베이징에 있는 외교사절과 외신 기자 40여명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 언론 중에는 서울신문이 유일하게 초청됐다. 330㎡(100평)가 넘는 넓은 규모와 고급 대리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재판정에서 독일과 중국의 욕실 전문 기업인 그로헤와 젠룽(健龍)을 대표하는 변호인들 간 날 선 공방이 1시간가량 펼쳐졌다. 젠룽은 2013년 9월 저장(浙江)고급인민법원으로부터 그로헤 샤워기의 디자인을 침해한 데 대해 10만 위안(약 1648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최고인민법원에 항소했다. 양측의 주장은 재판정 벽 양쪽에 설치된 대형 TV를 통해 방청석에서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로헤 측 변호인이 제시한 사진을 통해 본 두 샤워기는 정면에서 볼 때 사실상 같은 제품이나 다름없었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샤워헤드 분수 부위를 물결무늬로 곡선 처리한 혁신 디자인을 중국 업체가 똑같이 베낀 것”이라는 그로헤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날 재판은 외국의 우수 제품은 모조리 다 베끼고 보는 중국이 외국 사람들을 불러 놓고 앞으로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자리나 다름없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짝퉁 왕국’으로 유명하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지재권 출원 1위국으로 부상한 만큼 자국의 첨단 기술을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시진핑(習近平) 정부의 개혁 청사진을 제시한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지재권 보호를 중점 개혁 과제로 제시했으며, 최고인민법원 측은 지난 25일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광저우(廣州)에 지재권 전담 법원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법안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중국의 지재권 보호는 자국의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미국의 공격에 대한 대응 구실도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 재판이 끝난 뒤 저우창(周强) 최고인민법원 당서기 겸 원장은 외국사절 및 언론인들과 만나 “이날 재판 공개는 지재권 보호 이외에도 사법 개혁에 대한 당국의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지난해 3월 최고인민법원장에 취임한 그는 9년 후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오를 것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그는 “사법 당국의 공정성 향상을 위해 ‘사법 공개’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사법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향후 3년 안에 전국 각급 법원의 판결문도 모두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사법 당국은 지난해 7월부터 판결문을 일부 공개하기 시작했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머리에 불 붙이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하다가…

    머리에 불 붙이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하다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샤워 캠페인)가 유명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열풍인 가운데, 머리에 불을 붙이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다가 낭패를 본 남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미국 연방기를 들고 있던 남성이 술을 한 모금 들이키더니 자신의 머리에 불을 붙인다. 머리가 뜨겁게 활활 타오르자 비명을 지르던 그는 친구가 얼음물을 부어주길 기다린다. 잠시 후, 친구는 그의 머리 위에 얼음물을 들이 붓지만 불은 꺼지지 않고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른다. 돌발상황에 그와 친구는 카메라 시야가 벗어난 곳에서 겨우 불을 끈다. 분신 사망의 위기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그는 안도하며 낄낄 거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 “웃기다”라는 의견을 보이는 한편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벌 받은 것”이라는 등의 비난 섞인 댓글들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BestOnMedia/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맷데이먼, 변기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엽기적 행동에 ‘깊은 뜻’ 있다

    맷데이먼, 변기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엽기적 행동에 ‘깊은 뜻’ 있다

    ‘맷데이먼’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화 ‘본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톱스타 맷 데이먼이 변기물을 뒤집어 써 화제다. 지난 26일 맷 데이먼은 유튜브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나 맷 데이먼의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좀 특별하다. 그는 얼음물이 아닌 변기물을 이용했다. 맷 데이먼은 영상을 통해 “이건 진짜 변기물이다. 난 이걸 집 주변 여러 화장실에서 수집해왔다”고 말하며 직접 변기에서 물을 퍼내기 시작했다. 맷 데이먼은 “아내 역시 역겹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먹는 물보다 화장실 변기물이 깨끗하다”고 전했다. 이어 맷 데이먼은 정원으로 나가 스스로 변기물을 뒤집어썼다. 맷 데이먼이 이 같은 ‘엽기적인 행동’을 저지른 이유에는 큰 메시지가 있다. 맷 데이먼은 물이 부족한 것은 물론 비위생적인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가 설립한 ‘Water.org’에 따르면. “미국사람이 5분간 샤워하는 물은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하루종일 쓰는 물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맷 데이먼이 벌인 ‘변기물 샤워’는 단순히 루게릭병 환자 돕기만이 아닌,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맷 데이먼이 변기물을 뒤집어쓴 이유가 알려지자, 그의 ‘아이스버킷챌린지’영상은 하루만에 15만 뷰를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배우 벤 애플렉과 지미 키멜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리지를 추천받은 맷 데이먼은 다음 도전자로 배우 조지 클루니와 U2의 보노, 그리고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를 지목했다. 사진=유튜브 캡쳐(’맷 데이먼’ ‘아이스버킷 챌린지’)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아이스버킷챌린지?’ 노숙 장애인 쫓아가 얼음물 퍼붓는 10대들 ‘충격’

    ‘아이스버킷챌린지?’ 노숙 장애인 쫓아가 얼음물 퍼붓는 10대들 ‘충격’

    전 세계적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샤워 캠페인)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휠체어를 탄 노숙 장애인을 쫓아가 얼음물을 붓는 10대들의 장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리버풀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얼음물을 붓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에 게시된 이 영상을 보면, 아이들 중 한 명이 뒤편의 휠체어를 탄 남성을 가리키며 속삭이듯 휠체어를 탄 사람 머리에 얼음물을 붓겠다고 말한다. 아이들 중 한 명이 얼음물이 가득 담긴 대야를 들고 달려들자 노숙 장애인은 이를 피해 보지만 결국 얼음물 세례를 맞고 만다. 아이들은 이 모습에 낄낄거리며 웃어댄다. 보도에 따르면, 여벌의 옷이 없는 노숙자는 결국 젖은 옷으로 그날 밤을 보내야 했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경찰은 피해자의 별다른 신고가 없더라도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앞서 스코틀랜드에서는 한 18세 소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겠다며 절벽 아래 물속으로 뛰어내렸다가 익사했다. 또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강아지를 물이 담긴 양동이에 내리꽂는 등의 동물 학대로 이어지며 루게릭병과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당초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사진·영상=Mirror, Facebook/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당구여신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다음으로 ‘장미란,원혜영,이부진 사장’ 지목

    당구여신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다음으로 ‘장미란,원혜영,이부진 사장’ 지목

    당구선수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에 얼음물 샤워를 해 화제다. 차유람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언니, 원혜영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음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테니스장에 서 있고 한 남성이 벤치 위로 올라가 파란 양동이에 담긴 물을 머리 위부터 부었다. 차유람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장미란 선수, 원혜영 의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부 천사’ 정혜영, 1억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동참

    ‘기부 천사’ 정혜영, 1억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동참

    탤런트 정혜영(41)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정혜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정혜영이 27일 정오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usean3000#)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인 승일희망재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1억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막내아들 하엘이가 지난 5월 아빠를 따라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에 가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모비스 농구팀 코치를 만나고 와 나눴던 대화 등을 공개하면서 “하엘이처럼 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협회가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자선 모금 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는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 100달러를 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LS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측성측삭경화증의 의학 용어 약자이며, 얼음물 샤워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체험해보자는 뜻으로 진행된다. 앞서 정혜영의 남편이자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션은 지난 18일 가수 팀에게 지목을 받고 자신의 자녀들로부터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버킷, 루게릭은 잊히고 이벤트만 남을라…바람직한 캠페인 방법은?

    아이스버킷, 루게릭은 잊히고 이벤트만 남을라…바람직한 캠페인 방법은?

    루게릭 환자를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루게릭이라는 질환에 대한 관심 대신 아이스버킷 이벤트에 참여한 정치권 인사와 연예인들만 머릿속에 남을 수 있다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루게릭병은 1930년대 뉴욕 양키스의 야구선수 ‘루 게릭’에서 이름을 따 온 질환으로, 원래 병명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이다. 사지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근육이 위축되면서 근육의 떨림이 관찰되는 등의 증상이나 소견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질환에 속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구 10만명당 1~7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인구 10만명당 1~2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남자가 1.5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 국내에는 이런 환자가 약 2500명 가량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환자마다 예후도 다양하다. 증상발생 이후 몇 개월안에 사망할 수도 있지만, 30년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증상 발현 이후 사망까지의 평균기간은 27개월에서 43개월이었다. 생존율로 보면 5년이 평균 25%이며, 10년은 16% 이하다. 문제는 이 질환이 점차 진행되면서 사지 근육의 약화에 따른 운동장애, 연수근의 마비로 인한 의사소통의 장애 및 연하장애, 호흡근육의 마비로 인한 호흡장애 등의 중증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때문에 루게릭병 환자들은 스스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활동보조인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생활할 수조차 없다. 이에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협회는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 100달러를 기부하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얼음물로 샤워할때 일시적으로 근육이 수축되는 것을 느낌으로써 루게릭병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같은 처음의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질환 진료센터 강성웅 소장은 27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루게릭 환자분 힘내세요’라는 한마디만 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사설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자기 홍보성 이벤트화되고 일반인들도 병 자체에 대한 관심 보다는 지명자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강 소장은 “루게릭병이 어떤 병인지, 환자와 가족의 고충이 무엇인지를 아는지 궁금하다”면서 “환자들의 절실한 문제들과 뿌리 깊은 고충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한 채 머리로만 생각하는데 그친다면 환자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반짝 관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이어나가기 위해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룰을 제안했다. 얼음물 샤워를 하기 전에 루게릭병이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고,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이 무엇인지도 함께 고민해보라는 게 요지다. 그리고 얼음물 샤워를 마친 후에는 루게릭 병의 증상 3가지와 고충 1가지 이상을 꼭 얘기한 다음 환자들에 대한 응원을 말을 하라고 강 소장은 조언했다. 강 소장은 “우리나라 루게릭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캠페인이 왜곡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렸다”면서 “정부 지원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환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단절된 삶을 사는 만큼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활동보조인 활용시간을 늘려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메간 폭스, 얼음물 샤워 “비에게 직접 부탁하고 싶었다”

    (영상)메간 폭스, 얼음물 샤워 “비에게 직접 부탁하고 싶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상대로 자신을 지목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영화 ‘닌자터틀’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을 맡은 메간 폭스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조나단 리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메간 폭스는 “최근 비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나를 지목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안타깝게도 지금은 독감 때문에 할 수 없지만 몸이 나아지는 대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만약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비에게 직접 얼음물을 부어달라고 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환호를 받았다. 비는 지난 23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자신의 다음 주자로는 메간 폭스와 싸이, 이병헌을 지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메간 폭스는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방한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국내팬들을 찾았다. 특히 이번에는 딸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 방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실사로 그린 작품이다. 메간 폭스는 극중 열혈 여기자 에이플리 오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아 ‘반응이?’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아 ‘반응이?’

    ’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참가자로 이건희 회장 딸인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지목한 가운데 두 사람은 얼음물 샤워가 아닌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이 지목 당하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26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세례에) 참여하기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원혜영 의원은 27일 트위터에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이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사진을 올리는 한편, 다음 도전자로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전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이부진 사장 원혜영 의원 역대급 지목이다 정말”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어떤 인맥이 있으려나?”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했지?”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황당”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정말 친분이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 = 차유람 트위터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태희 기부, 얼음물 샤워는 안했다? ‘누구에게 지목 받았나보니..’

    김태희 기부, 얼음물 샤워는 안했다? ‘누구에게 지목 받았나보니..’

    ‘김태희 기부’ 배우 김태희가 기부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중국과 한국을 오가느라 참여가 조금 늦어버렸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투병 생활로 힘겨워 하시는 많은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통해 앞으로 좀 더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촬영현장에 놓인 책상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작성하는 모습.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케치북에는 ‘ALS 환우 여러분. 그리고 가족 분들과 다른 모든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기부에 나선 따뜻한 마음씨와 함께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태희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받은 바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서성왕희지’를 촬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김태희 기부, 마음씨도 예뻐”, “김태희 기부, 역시 천사표”, “김태희 기부, 멋지다”, “김태희 기부, 마음씨 능가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태희 트위터(김태희 기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희 기부, ‘얼음물샤워’ 대신 응원메시지

    김태희 기부, ‘얼음물샤워’ 대신 응원메시지

    ‘김태희 기부’ 배우 김태희가 기부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중국과 한국을 오가느라 참여가 조금 늦어버렸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투병 생활로 힘겨워 하시는 많은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통해 앞으로 좀 더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얼음물 대신 건물 잔해로…가자지구 참상 알리는 ‘러블 버킷 챌린지’

    얼음물 대신 건물 잔해로…가자지구 참상 알리는 ‘러블 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샤워 캠페인)’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얼음물 대신 건물 잔해를 뒤집어쓰는 ‘러블 버킷 챌린지(Rubble Bucket Challenge)’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가자지구의 참상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러블 버킷 챌린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블 버킷 챌린지’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팔레스타인 저널리스트 아이만 알 알로울(Ayman al Alou). 그는 “가자지구를 위해 전 세계에 메시지를 보내고 무언가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22일 해당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건물들이 붕괴되고 잔해만 남은 가자지구를 배경으로 아이만이 ‘러블 버킷 챌린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팔레스타인 버전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서 물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심지어 물을 얼릴 수도 없다. 그래서 얼음물 대신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붕괴된 건물들의 잔해를 이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캠페인은 특정인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라면서 “우리는 물질적인 원조가 아니라 연대를 원한다”고 밝히고 세숫대야에 가득 담긴 잔해더미를 뒤집어쓴다. 한편, ‘러블 버킷 챌린지’ 페이스북 페이지는 현재 66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며 팔레스타인 국민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가자지구 사람들을 응원하며 참여 영상을 올리고 있다. 사진·영상=A L‘ASSO, Team Palestina/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원혜영 아이스버킷 기부...

    원혜영 아이스버킷 기부...

    지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모습을 게재했다. 사진=차유람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아지 얼음물에 내리 꽂은 英 소년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본의 왜곡 비난 쇄도

    강아지 얼음물에 내리 꽂은 英 소년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본의 왜곡 비난 쇄도

    루게릭 환자를 돕자며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가 갈수록 본래의 의도에서 벗어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런던에 사는 한 소년이 강아지를 물이 담긴 양동이에 거칠게 내동댕이치는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영상에서 소년은 강아지의 목을 잡아 올리고는 “우리 집 강아지가 이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준비됐지?”라고 묻더니 강아지를 옆에 있는 양동이를 향해 마치 덩크슛하듯 강하게 내리꽂는다. 강아지는 이내 몸을 일으켜 세웠지만 큰 충격을 받은 듯 양동이 속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영상이 퍼지며 영국에선 “너무 잔인하다”,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소년의 행동은 행사의 취지와 정반대로 어긋나는 것”이라며 불법 소지마저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스코틀랜드에서는 한 18세 소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겠다며 절벽 24m 아래 물웅덩이로 뛰어내렸다가 익사했다. 미국에서는 21일 대학생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현장을 정리하던 소방관 4명이 감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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