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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의료원 새달1일 개원/서비스 철저… 「보호자없는 병실」운영

    ◎28개 진료과목… 병상 1천99개 갖춰 「초일류병원」을 내세워 설립준비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삼성의료원이 10월 1일 개원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간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양재대로옆 6만평의 부지에 건립된 삼성의료원은 지상 20층,지하5층 규모의 첨단 지능형 빌딩으로 1천99개 병상과 28개 진료과목,암·심장·신경계 특성화센터,각종 특수클리닉,의학연구소등을 갖췄다. 의료인력은 전문의 1백50명등 의사 2백50명과 간호사 6백3명,의료기사 3백28명등 모두 1천1백8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비면에서는 서울대병원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와 심장레이저,X­나이프등 고가첨단의료장비를 두루 보유했다. 특히 기준 병실인 6인실에도 2개의 화장실과 1개의 샤워실,별도의 면담장소를 설치해 기존 대학병원들과 차별화하는 한편 전체 병상의 64%를 1일 환자부담료가 2천2백원에 불과한 6인실로 충당하고 있다. 이밖에 「보호자 없는 병실」을 표방,「직접 간호율」(간호사가 업무중 환자간호에 매달리는 시간)을 기존 대학병원의 26%를 훨씬 웃도는 49%로 높였다.또 의사가 컴퓨터로 처방을 입력하면 전산망을 통해 관련 각과에 전달되어 검사와 조제,투약이 이뤄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 환자의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윤구기획실장은 『철저한 서비스정신을 통해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을 만든다는 것이 삼성의료원의 이념』이라면서 『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3개월간 단계별 리허설을 통해 완벽한 개원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 텐트 생산 스포츠용품사들 해수욕장 무료야영장 개설(업계새경향)

    스포츠용품업체들이 바캉스철을 맞아 해변에서 현장판촉에 나선다. 해수욕장에 탈의·샤워실등을 갖춘 야영장을 마련,자사 텐트을 지닌 고객들에게는 식수도 제공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장난 텐트는 즉석에서 수선도 해준다. 화승·코오롱상사·국제상사등 유명스포츠용품업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휴가철인 7∼8월 동안 전국 유명해수욕장에 자체 야영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화승은 7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 동해안의 낙산,서해안의 몽산포 해수욕장에 각각 1천여평의 야영장을 마련,「르까프」텐트를 갖고 있는 고객들에게 야영지를 제공한다. 국제상사도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동해안의 경포대,서해안의 몽산포,남해안의 상주등 전국 다섯곳에 모두 9천여평의 텐트촌을 열어 「프로스펙스」텐트를 가진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코오롱상사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해안의 대천·연포,남해안의 상주,동해안의 오산해수욕장에 올해 시판된 「코오롱 스포츠」텐트를 지닌 고객들에 한해 차량을 몰고 들어갈 수 있는 총1만2천여평의 「오토 캠핑장」을 연다.다른 이용객들은 1박2일에 2만원을 내야 한다.
  • 외언내언

    북한의 국어정책은 66년의 김일성주석 교시를 계기로 새 모습을 보인다.국어혁명과도 같은 것.외래어나 한자어를 되도록 토박이말로 바꿔 나갔다.그 결과 5만여개의 「새말」이 생겨난다.이른바 문화어 운동이다.◆그래서 남과 북 사이의 말의 고랑은 더 깊이 패어 나갔다.「젤리」로 알고 있는 남한 사람으로서 「단묵」은 어리둥절케 하는 말.「샤워실」을 그들은 「물맞이칸」으로 쓴다.「물맞이칸」쪽이 그럴듯하기도 하지만 이쪽 사람들로서는 낯설다.그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주체사상」과 맥을 함께 하는 것.또 이런 움직임은 남한이라 하여 없었던 것도 아니다.국어순화운동이 그것이다.◆매사가 그렇듯이 과유불급은 진리.지나침은 미치지 못함만 못할 수도 있는 법이다.그 점에서 북의 문화어운동이나 남의 국어순화운동은 지나침으로 해서 미치지 못함만 못한 점은 없었나 성찰해야 할 대목.특히 한자어휘에 대한 과민방응에서 그걸 느낀다.가령 북에서는 「능력」을 「일본새」라 한다지만 꼭 그래야만 주체성이 돋보인다 할 것인지.언중에게 이미 친근해져 있는 말까지 죽이려 함은 잘못이다.◆한자의 교육도 그렇다.교육시기나 분량의 문제는 있다 해도 그 교육이 도외시 돼선 안된다.설사 일반적인 국자생활은 한글로만 하더라도 한자어휘의 뿌리를 이해하게 하는 데는 필요하기 때문이다.북한은 그동안 일반적 국자생활에서 한자를 배제해 왔다.그런데 이번에 온 김달현부총리는 한문을 「많이」가르치고 있다고 전한다.그것이 현실적인 국자생활과 어떻게 연관될지는 모르겠으나.◆청와대를 방문한 김부총리와 노대통령 사이에 오고간 얘기중 하나가 한자 문제.그밖에도 이퇴계등 문화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은 점이 주목된다.그 관계 학자들이 깊이있게 이를 논의하는 마당으로 발전했으면한다.
  • 여성기능인력 해마다 급증/작년 4만1천여명 「국가자격」 취득

    ◎90년비 20% 증가… 「남성독점분야」에도 확산/지망자 늘어 직업훈련원도 “만원” 여성기능인력이 크게 늘고 있다. 13일 노동부가 발표한 국가기술자격 취득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기능사등 각종 기술자격을 취득한 여성은 4만1천4백93명으로 90년의 3만4천6백여명보다 20%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남성 전용 분야로만 여겨져왔던 용접·배관·자동차정비·프레스 및 중기운전 등의 기간산업관련 기능사자격 취득자가 2백2명이나 포함돼 있어 89년 25명,90년 46명에 비해 매년 4∼8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특수분야의 종목별 주요 기능사자격취득현황을 보면 지게차운전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자동차정비 51명 ▲굴삭기운전 46명 ▲기중기운전 33명 등이다. 여성기능인력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비생산적인 서비스부문보다는 제조업등 산업분야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구가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현상은 각종 직업훈련원으로 몰려드는 여성훈련원생 숫자에서도 뒷받침되고 있다. 노동부가 집계한 여성직업훈련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공공직업훈련원과 사업내 훈련원 등을 이수한 여성은 모두 1만5천여명으로 90년에 비해 5천여명이 늘어났다. 노동부는 여성기능인력과 여성직업훈련원생이 해마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산하 35개 직업훈련원 가운데 여성이 많이 몰리는 서울정수직업훈련원등 13개 훈련원의 기숙사·샤워실등 편의시설을 증축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앞으로 훈련원이 신설되거나 훈련직종을 조정할때 전자기기나 정보처리등 여성에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훈련과목으로 개설해 여성의 직업훈련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 그린벨트 21곳에 국민체육시설 설치/정부

    ◎연내 총3만2천평 레저공간으로 제공/체력단련·편익시설 건립 정부는 올해중 서울 도봉구 수유동 등 전국 21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10만6천여㎡(3만2천평)의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또 체육시설의 설치와 함께 샤워실·탈의실 등 부속시설의 건립도 허용키로 했다. 23일 건설부·체육청소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그린벨트에 대한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국민의 건전한 여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도시 부근 21개소 그린벨트에 올해말까지 간이운동,체력단련시설및 편익시설을 건립키로 했다는 것이다. 정부가 건립을 추진중인 도봉구 수유동의 동네 체육시설은 등산로주변의 9백30㎡부지에 배드민턴장 3면,체력단련시설 10종 26점,편의시설 2종 42점을 2천50만원의 예산을 들여 9월에 착공,12월중 완공할 계획이며 강남구 개포동의 동네체육시설은 등산로주변의 2백88㎡ 부지에 체력단련시설 18종 30점,편익시설 15종 27점 등을 올 8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또 경북 경산군 동네체육시설은 안강읍 양월리의 고수부지 1천8백68평에 2천5백만원을 들여 게이트볼장 2면,체력단련시설 5종 9점,편익시설 4종 21점을 오는 6월까지,전북 완주시의 용서리체련장은 이서면 용서리의 마을공터에 테니스장 1면,씨름장 1면,배구장 1면과 체력단련시설 5종 6점,편익시설 5종 24점 등을 오는 10월까지 설치하게 된다. 서영택건설부장관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관리 종합대책을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개발제한구역내에 쓰레기처리장·버스차고·교육·연구시설 등의 설치를 허용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으나 체육시설이 국민생활과 건강증진에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설치가 허용된 것이다.
  • 건설기능 인력 “칙사대접”/“숙련자 유치” 각종 복리대책 마련

    ◎출퇴근버스 운행/냉·온수 샤워 시설/공사중 숙소제공/모범사원 해외연수·산업시찰도/사보·기념품등 제공 가족적 분위기 조성 『기능공을 칙사로 모시겠습니다』최근 2∼3년간 지속된 건설경기의 과열로 기능인력난이 가중되면서 각 업체들이 기능인력을 「모셔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현장에 편의시설과 복리후생시설을 확충하고 별도의 사기진작책을 마련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기능인력의 인건비가 불과 3∼4년 사이에 2∼3배로 폭등,임금의 액수가 더이상 기능공을 끌어들일수 있는 유인책이 되지 못하는데다 어렵고 힘든 일을 기피하는 「3D」현상이 건설현장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기능공들의 출퇴근용 버스는 이미 각 현장의 필수품목이 됐으며 자가운전자들을 위한 별도의 주차장,휴게실및 온수 샤워시설,월 2회의 정기 휴무제 역시 기본요건이다. ○임금인상에는 한계 일부 건설업체는 기능인력의 유인책으로 해마다 우수기능공을 선발,해외견학을 보내는가 하면 공사기간 동안 현장인근의 아파트를 빌려 기능공에게제공하는 업체도 있다. 3년전 서울에 진출하면서 해마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청구의 경우 후발 지방업체로서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우수기능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당·일산·중동등 3개 신도시의 현장과 서울 중계지구부근의 아파트를 회사비용으로 임대,기능공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또 현장식당의 음식의 질을 일반음식점 수준이상으로 높이고 샤워시설등 각종 편의시설과 의료시설등을 설치했으며 창사기념품도 본사직원과 동일하게 지급하는등 가족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기능공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해말 우수기능공등 40명을 일본에 파견,이들이 일본의 건설현장에서 견학한 재해방지 설비를 도입,자긍심을 길러주고 있다. 삼성종합건설도 올해부터 현장기능공들을 위한 숙소·휴게실·샤워장·온수 샤워시설등을 설계때부터 현장시설에 반영하는 한편,하청업체의 인력에 대해서도 사보와 캘린더를 발송하는등 분위기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음식등 서비스 개선 지난해 11월에는 우수기능인력 4백명을 선발,국내 산업시찰의 특전을 부여했으며 이중 15명은 1주일간 일본에 견학을 보내기도 했다. 주공은 올해부터 각 현장마다 일과를 마치고 간단한 샤워나 작업복을 갈아입을 수 있는 샤워실·탈의실·휴게실 등을 설치했으며 가정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대단위 건설현장마다 장거리 공중전화를 설치키로 했다. 또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 4월부터 진공청소차를 구입,현장에 운영키로 했으며 재해로부터 자신이 보호되고 있다는 안도감을 심어주기 위해 원색의 안전조끼를 착용토록 했다. ○진공청소차도 등장 지난해 선정된 우수 기능인력중 4명은 부상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일본과 싱가포르로 견학을,53명은 부부동반으로 산업시찰을 각각 보냈다. 다른 건설업체들도 나름대로의 기능인력 유인방안을 강구중이라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건설기능공의 임금은 89년 31.1%,90년 40%,91년 25.4%의 비율로 급격히 올랐으며 현재 목공 7만원,조적공과 미장공 6만원,설비·전기공은 숙련도에 따라3만∼5만원,잡역부는 2만5천원의 일당을 각각 받고 있다.
  • 「언어혁명」시도… 「새말」5만여개/「문화어」(북한 문화실상)

    ◎66년 김일성교시… 남북어휘 이질심각/외래어·한자어까지 고유어로 만들어/함경·평안도 방언도 표준말 수용한게 특이 남북한간의 이질화현상이 가장 심각한 분야는 바로 매일 사용하는 언어다. 남북한언어가 이질화되기 시작한 것은 1966년 김일성교시에 따라 「문화어운동」이 일어나면서부터이다.김일성은 그동안 표준말로 통용돼 오던 서울말을 『남존여비사상과 썩어빠진 부르주아적 생활이 지배하는 말로서 고유한 우리말은 얼마 없고 영어 일본말 한자어가 반절이나 섞인 잡탕말』이라고 비판하고 평양말을 표준으로 삼아 고유어를 다듬는 이른바 「어학혁명」을 펼쳐나갔다.그결과 어휘 발음 철자법 띄어쓰기 화법 등 모든 분야에서 남북한언어의 이질환 현상이 나타나게 됐으며 특히 5만개에 이르는 북한의 새말들로 인한 어휘의 이질화는 매우 심각해졌다. 그러나 남북한 어휘의 이질화를 불러일으킨 북한의 말다듬기운동은 무리하게 새말을 만들거나 쉬운 말로 풀어 써 이질화 현상을 심화시킨 측면이 있는 반면 고유어 어휘에 활력을 줘 왕성한 조어능력을 갖게 하고 알기 쉬운 고유어로도 학술용어를 만들어 쓸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를 일으킨 것은 상당한 성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북한의 어휘는 고유어에 의해 발전·풍부해졌다.또 사회·정치용어를 많이 만들어 쓰며 약어 사용도 늘고 있다.예를 들어 남새(채소)·닭알(계란)·겨울나기(월동)·단묵(젤리)·일본새(능력)·솔솔이(스프레이)·맞단추(혹)·끌끌하다(깨끗하다)·물맞이칸(샤워실)·창문보(커튼)등은 외래어나 한자어를 쉬운 고유어로 다듬은 경우에 속한다. 또 학술·전문용어도 되도록이면 고유어로 바꿔 쓰고 있다.어김돈(위약금)·치르기(결제)·옮겨놓기(환치)·밑진돈(경영손실)·짙음새(농담)·토막생각(단상)·큰마루(클라이막스)·비양(아이러니)끄기(암전)·소리너비(음역)·설기과자(카스테라)·애기름(간유)판종이(마분지)·나리옷(드레스)·베인상처(절창)큰피돌기(대순환)·바닷물미역(해수욕)등은 북한에서 쓰이고 있는 고유어로 된 각종 학술·전문용어들이다. 이밖에 함경도·평안도등의 방언을 표준말로 적극 수용해 어휘를 풍부하게 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문화어」에 포함된 방언의 예로는 망돌(맷돌)·부루(상추)·거위(게사니)·정지(부엌)·번대머리(대머리)·터돌(주춧돌)·점심곽(도시락)등이 있다.이와함께 「민족어발전」원칙에 따라 어린이이름 고장이름 품종이름도 고유어로 지어 고유어의 실용화 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이밖에 형태는 같으나 뜻이 달라 의사소통이 어려운 말들과 체제와 관련,새로 만들어 낸 말들도 상당히 많다.교시를 「김일성동지가 가르쳐주신 혁명건설의 지침이 되는 말씀」,문헌을 「김일성동지의 로작」,상전을 「제국주의 앞잡이나 괴뢰에 대해 주인노릇을 하는 제국주의자」,고용을 「제국주의자 반동 통치계급이 앞잡이로 매수하여 예속·부리는 것」,경찰을 「인민에 대해 감시 강제징벌의 특별 무장부대」,문화휴식터를 「근로자들이 문화적으로 즐겁게 쉴 수 있는 곳」 등으로 쓰고 있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무기」이기도 한 「문화어」는 발음상에서도 매우 특징적이다.예컨대 「걱정없다」가 「곡종옵다」에 가깝게 발음되는 것처럼 모음「어」의 원순화와 「건더기」가 「건데기」로 「수줍다」가 「수집다」로 발음되듯 「ㅣ」모음의 역행동화 및 된소리현상이 두드러진다. 또 쉽게 변하지 않는 의성어·의태어도 많이 달라졌다.「왈랑절랑 방울소리」「씨엉씨엉 배를 몰다」「가슴이 후둑후둑 뛰다」「우쭐렁거리다」「아글아글 애를 쓰다」「바질바질 속을 태우다」등 생경한 표현들이 많으며 표현하는 대상에 따라 언어표현의 극단적인 양극화현상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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