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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이것까지?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이것까지?

    잔나비 최정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은 샤워실도 없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보이는 작업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최정훈은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스마트폰을 2G폰으로 바꿨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정훈은 앞서 인터뷰에서 “다섯 명이 다 쿨한 걸 치를 떨도록 싫어한다. 세상에 초연하고 모든 것에 쿨 해 보이는 음악은 이미 많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한다. 그래서 옷도 그냥 좋은 대로 입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정훈이 보컬로 있는 밴드 잔나비의 뜻은 원숭이의 순 우리말로 멤버들이 다 원숭이띠라 잔나비로 그룹명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사시사철 운동! 강서 ‘봉제산다목적체육관’ 완공

    사시사철 운동! 강서 ‘봉제산다목적체육관’ 완공

    노현송 구청장 “내년 추가로 더 건립”서울 강서구는 사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주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봉제산다목적체육관’을 완공해 오는 17일 오후 3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국·시비 16억 8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했다”며 “지난 한 달간 임시 개장을 통해 체육관 이용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불편 사항을 보완했다”고 했다. 체육관은 봉제산근린공원 화곡배수지 위 배드민턴장을 허물고 건립됐다. 지상 1층, 연면적 972㎡에 배드민턴 코트 6면 규모다. 탁구 등 여러 운동을 할 수 있다. 남녀 샤워실도 마련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배드민턴장은 노후해 시설개선 요청을 줄곧 받았고, 철재·목재 구조물에 방음판과 천막 지붕을 덮어 강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면도 있었다. 공사 땐 배드민턴장 아래가 배수지여서 사업 초기부터 시설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설계 단계부터 수도사업소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고, 구조안전진단도 진행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크레인을 동원하는 등 공정별로 세심한 주의도 기울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 내 수명산, 궁산에 이어 세 번째 다목적체육관”이라며 “내년 봉제산에 추가로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성남축구센터 2020년 분당 정자동에 들어선다

    성남축구센터 2020년 분당 정자동에 들어선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선수들의 숙소, 훈련장 등이 있는 축구센터가 오는 2020년 9월 분당구 정자동 한국잡월드 잔여 부지에 들어선다. 성남시는 2일 오후 은수미 시장, 이재하 성남FC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축구센터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성남축구센터는 성남시가 사업비 26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2만9977㎡에 클럽하우스 1개 동과 천연잔디 구장 2면으로 조성한다. 이중 클럽하우스 건물은 바닥면적 2256㎡, 연면적 730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성남FC 선수들의 숙소, 라커룸, 휴게실, 체력단련실, 감독·코치실, 전력분석 회의실, 식당, 샤워실, 실내연습장 등을 갖춘다. 구단 사무실과 팬들을 위한 관람 시설, 라운지 등도 설치한다. 클럽하우스 건물 옆 천연잔디 구장은 각각 8892㎡, 9006㎡ 규모이며, 성남FC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와이키키2’ 신현수 김예원, 단둘이 샤워실서 포착 ‘무슨 일?’

    ‘와이키키2’ 신현수 김예원, 단둘이 샤워실서 포착 ‘무슨 일?’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문제적 왕언니 김예원의 등장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일, 신현수와 김예원의 아슬아슬한 샤워실 만남을 포착해 호기심을 증폭했다. 골 때리고 ‘빡센’ 와이키키 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꿀잼’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 수연(문가영 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곰녀’라는 흑역사를 남기고, 감추고 싶었던 신체적 비밀을 들켜버린 우식(김선호 분)이 ‘후암동 염소남’으로 방송을 타며 손님 몰이의 일등 공신이 됐다. 그런가 하면 우식과 준기(이이경 분)는 수연과 정은(안소희 분)의 판촉 행사 아르바이트에 ‘흑기사’를 자처해 뜨거운 판매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우식의 친누나인 차유리(김예원 분)가 게스트하우스에 온다는 소식에 와이키키는 한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해 궁금증을 증폭했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와이키키를 스캔하던 차유리, 그녀의 정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공개된 사진 속 샤워실에서 마주한 기봉과 유리의 아찔한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듯 샤워실로 숨어든 유리. 샤워 중이던 기봉의 존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입을 틀어막는 단호한 눈빛은 ‘걸크러쉬’ 그 자체다. 반면 유리의 난데없는 등장에 알몸으로 봉변을 당한 순진남 기봉이 울음을 삼키는 모습은 당당한 유리와 대비를 이루며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만 봐도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관계도에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4회에서 유리는 까칠한 동생 우식의 눈을 피해 와이키키에 몰래 입성하게 된다. 순진한 기봉을 앞세운 숨바꼭질로 게스트하우스를 혼란에 빠뜨리며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등장부터 비범한 와이키키의 최상위 포식자 유리까지 가세하며 완전체를 이룬 청춘 6인방이 펼치는 ‘단짠’ 웃음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극한 청춘들을 좌지우지할 왕언니 차유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것”이라며 “반박 불가의 능청 연기로 꿀잼력을 더할 ‘히든카드’ 김예원의 활약, 신현수와의 특별한 케미도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페인 하숙’ 차승원표 한식에 반한 순례객들 ‘감동의 맛’ 극찬

    ‘스페인 하숙’ 차승원표 한식에 반한 순례객들 ‘감동의 맛’ 극찬

    ‘스페인 하숙’ 차승원표 한식을 맛 본 순례객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9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9.2%, 최고 11.2%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5.4%, 최고 6.7%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졸지에 총 7명의 숙박객을 맞게 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으로 짜장덮밥과 짬뽕국물을 준비해놨지만 외국인을 위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차승원은 순식간에 간장 돼지불고기를 생각해냈지만, 고기가 모자랐다. 시에스타(낮잠 시간)에 접어들어 상점들이 문을 닫는 아찔한 상황을 딛고 발빠른 배정남의 백업으로 순조롭게 저녁 식사 준비가 진행됐다. 이내 한국인 손님들을 위해서는 짬뽕과 짜장덮밥 반상이,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선 계란국과 간장 돼지불고기 반상이 서빙됐고, 외국인 손님들은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숙박객들은 연이어 음식의 맛을 극찬하며 완벽하게 그릇을 비웠고, 다음날 아침으로 준비된 만두, 계란말이, 시금치 된장국, 김치전 등의 메뉴도 호응을 얻었다. 한편 토종 가구 브랜드 ‘이케요’의 창업주이자 시설팀 유해진은 손님의 건의사항을 듣고 새로운 가구 제작에 착수했다. 샤워실에 놓을 바구니 뚜껑을 순식간에 만들어낸 것. 그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집 앞 청소를 시작한 유해진은 모든 복도와 공용 구역을 청소하는 깔끔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말미 또 다른 가구를 만드는 유해진의 모습이 예고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학·입단 볼모 삼아 빙상 폭군으로 군림

    21일 교육부의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빙상계 적폐’로 꼽혀 온 전명규 한국체육대(한체대) 교수가 빙상계 성폭력과 폭력을 방관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교수는 자신의 제자들이 코치로 있었던 사설강습팀에 학교 소유인 빙상장을 무료로 독점 대관해 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 자신의 권위를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인다. 전 교수는 이 같은 권위를 바탕으로 취업 청탁이나 고가 금품 수수, 수당 부당 수령 등의 비위도 저질렀다. 폭행과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전 교수가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하며 사용한 주요 수단은 학생들이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진학과 입단 등 향후 거취 문제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 교수가 빙상계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피해자들의 거취 문제를 거론해 사실상 합의를 강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심석희 선수의 미투 이후 빙상계 비위의 중심인물로 자신이 지목되자 지난 1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폭력과 폭행 사실을 몰랐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전 교수는 자신의 제자 코치와 학생이 ‘체력훈련지원’ 목적으로 기업체로부터 협찬을 받았던 400만원 이상의 고가 자전거를 받아 챙기기도 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5년간 부양가족을 허위로 작성해 1047만원의 가족수당도 받았다. 2013년 2월에는 대한항공 빙상감독으로 있던 자신의 제자에게 스튜어디스 지원자 응시정보를 보낸 뒤 “(취업이) 가능한지 알아봐 달라”는 취지로 전화해 사실상 취업 청탁도 했다. 한체대 빙상장은 전 교수의 사유재산처럼 사용됐다. 전 교수는 2015년 1월~2018년 4월까지 자신의 제자가 이끄는 쇼트트랙 사설강습팀에 빙상장 샤워실과 라커룸을 전용공간으로 무상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빙상장 샤워실이 코치실로 무단 변경됐고, 이 코치실에서 학생들에 대한 성폭행 및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교수는 빙상장을 내주는 과정에서 대관 허가와 사용료도 받지 않았다. 한체대 빙상장을 대관하기 위해서는 경쟁입찰을 거쳐야 한다. 전 교수는 2014년 8월~2017년 3월까지 스케이트 구두 24켤레를 정품으로 납품받았다며 해당 업체에 학교 돈 5100만원을 지급했지만 모두 가품이었다. 한체대 운영도 비위투성이였다. 2010∼2019년 체육학과 재학생 중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교직이수 예정자로 선발해 주면서 승인된 정원보다 240명을 초과한 1708명에게 교원자격증을 줬다. 최고경영자 과정에서는 282명에게 출결 확인도 하지 않고 수료증을 줬다. 교육부는 한체대에 전 교수 중징계를 포함해 교직원 35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빙상장 시설을 무단으로 사용하도록 용인한 전 교수와 부당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한 관련 교직원 9명에 대해서는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밖에 특정 교수가 입학을 조건으로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 등 감사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연세대 수시모집에서 아이스하키 특기생 3명이 1단계 서류평가에서 기준에 없는 항목으로 점수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교직원 9명에 대한 경징계 및 경고를 학교에 요구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7㎡ 이상·창문 설치 ‘서울형 고시원’ 만든다

    앞으로 서울에 고시원을 운영하려면 방의 실제 면적이 최소 7㎡(화장실 포함 시 10㎡) 이상이어야 하고, 방마다 창문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가 전액 지원하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 예산도 전년 대비 2.4배 늘린다. 서울시는 18일 지난해 11월 7명의 사망자를 낸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후속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노후고시원 거주자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서울형 고시원 주거기준’을 처음으로 수립했다. 2013년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1인가구의 최소주거조건을 14㎡ 이상 면적에 전용 부엌과 화장실을 갖추도록 고지했지만, 고시원은 주택이 아닌 다중생활시설로 분류돼 적용에서 제외됐다. 현재 고시원을 지을 때 복도 폭에 대한 건축기준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실면적이 4~9㎡(약 1~3평)에 불과하고 창문조차 없는 ‘먹방’이 넘쳐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거기준을 시의 노후고시원 리모델링 사업 등에 즉시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민간 신축고시원에 강제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개정을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사업’의 예산을 15억원으로 늘려 노후고시원 75곳에 전액 지원한다. 설치비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기존에 입실료를 5년 동안 동결해야 했던 것을 3년으로 줄이는 등 지원 조건도 완화했다.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향후 2년 안에 모든 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저소득가구에 임대료를 일부 지원하는 ‘서울형 주택 바우처’ 대상에 고시원 거주자를 포함시킨다. 이에 따라 고시원 거주자 약 1만 가구가 1인당 월 5만원을 신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예산 50억원을 투입해 고시원 밀집지역 내 건물을 임대해 빨래방, 샤워실 등 공용공간으로 활용하는 ‘고시원 리빙라운지’ 시범 사업도 시작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영, 한국디지털미디어고교에 기숙사 ‘우정학사’ 기증 기공식

    부영, 한국디지털미디어고교에 기숙사 ‘우정학사’ 기증 기공식

    부영그룹은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우정학사(기숙사) 기증 기공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부영그룹과 학교는 지난해 8월 우정학사 신축·기증 약정식을 체결했다. 기공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부영 회장 직무대행과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에서는 조원표 학교법인 이산학원 이사, 박주현 교장을 포함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부영그룹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축·기증하는 우정학사는 연면적 1320㎡, 3개층 규모로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33실(1실당 4인)과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탈옥 전문 마약왕 구스만 ‘로키의 앨커트래즈 슈퍼맥스’ 수감 유력

    탈옥 전문 마약왕 구스만 ‘로키의 앨커트래즈 슈퍼맥스’ 수감 유력

    “탈옥 불가한 하이테크 지옥…죽음보다 더 나쁜 곳”구스만, 신출귀몰 탈옥 전력…첨단 보안시설 갖춰9·11 테러범, 보스턴 테러범 등 400여명 수감 유죄평결 배심원단, 보복 우려···배심원단서 사퇴도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그가 형 확정후 복여할 교도소에 관심이 모인다. 그는 신출귀몰한 방법으로 이미 두차례 탈옥한 전력이 있었서다. 구스만은 오는 6월쯤 종신형 선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뉴스와 USA투데이 등은 마약밀매 등 10가지 혐의에 전부 유죄가 인정된 구스만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유력해 중형 수형자가 있는 연방교도소로 이감될 가능성이 높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스만은 현재 뉴욕 로어 연방교도소에 구금돼 있다. 교정 전문가들은 ‘엘차포’(땅딸보) 구스만을 수용할 이상적인 교정시설로 콜로라도주 플로런스에 있는 ‘슈퍼맥스’ 연방교도소가 유력하다고 USA투데이가 전했다. 수퍼맥스는 최강의 수용기관임을 뜻하는 ‘ADX’로도 불린다. 로키산맥에 위치한 입지 때문에 ‘로키의 앨커트래즈’라는 별칭도 있다. 앨커트래즈는 샌프란시스코만의 섬에 있는 감옥으로 동명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탈출이 불가능한 악명 높은 교도소로 각인돼 있다. 슈퍼맥스에는 현재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 9·11 테러 공범 자카리스 무사우이, 오클라호마시티 폭파범 테리 니콜라스, 연쇄 소포 폭탄테러범(유나바머) 테드 카친스키 등이 수감돼 있다. 이곳에 수감되면 구스만은 이런 중범죄자들 사이에서 신참(루키)으로 입소하게 된다.하지만 구스만의 탈옥 전력이 워낙 화려해 강력범들 사이에서도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 구스만은 2001년 멕시코 할리스코주 교도소에서 빨래 바구니에 몸을 숨겨 탈옥했다가 2014년 태평양 연안 휴양도시 마사틀란에서 검거됐다. 또 2015년에도 멕시코시티 외곽 알티플라노 연방교도소에서 CCTV 사각지대인 독방 샤워실 바닥에 땅굴을 파 다시 탈옥했다. 교정전문가들은 그러나 구스만이 슈퍼맥스에 수감될 경우 탈주가 불가능할 걸로 관측했다. 수퍼맥스는 400여 명의 수용자 전원이 가로 2.1m, 세로 3.7m(2.3평) 독방에 갇혀 있어 동료 재소자를 통해 외부와 소통 가능성이 차단돼 있다. 하루 23시간을 혼자 지낸다. 강화 콘크리트 구조무루에 다중 감시카메라, 고전압 와이어 등 첨단시설이 설치돼 있다. 덴버 남쪽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슈퍼맥스는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에 다중 감시 카메라, 고전압 와이어 등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수퍼맥스의 한 수감자는 일간 보스턴 글로브에 “이곳은 모든 감각·지각을 무력화하는 하이테크 지옥”이라고 말했다. 한 교도관은 CNN에 “죽음보다 훨씬 더 나쁜 곳”이라고 했다. 한편 구스만의 유죄평결에 참석한 배심원들이 보복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지난 3개월간 재판이 열릴 때마다 중무장 보안관들로부터 경호를 받았고, 법정에는 금속탐지기는 물론 폭발물 탐지견까지 동원됐고, 스마트폰을 포함한 카메라 기능이 있는 장비는 철저하게 반입이 금지됐다. 이런 안전장치에도 한 배심원은 보복이 두려운 나머지 배심원단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실제로 재판에 방청객으로 꾸준히 참석한 구스만의 ‘네번째 여자’ 엠마 코로넬(29)을 포함해 구스만의 몇몇 친인척은 배심원들의 얼굴을 봤다. 심리 도중 방청석에서 범죄 전력이 있는 한 남성이 구스만의 추종자임을 주장하다가 보안관에 체포된 적도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현장 행정] 용산 “쪽방촌에 소화기 놔드립니다”

    [현장 행정] 용산 “쪽방촌에 소화기 놔드립니다”

    동자동·갈월동 등 쪽방촌 1000명에 생명 지킬 휴대용 소화기 나눠주기 창문·장판도 교체…따뜻한 겨울 지원 “올해는 소외이웃 복지정책에 올인”“어머니, 이건 스프레이 뿌리듯 뿌리면 불이 꺼져요. 간편하게 쓸 수 있으니까 불이 나면 당황하지 마시고 꼭 활용하세요. 내 생명은 내가 지켜야지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쪽방촌을 찾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김귀자(가명·82) 할머니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건네며 살뜰히 당부했다. 10여년 넘게 2평 남짓한 쪽방에서 살아온 할머니는 “지난해 겨울 손난로가 갑자기 터지며 불이 나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른다”며 “여름엔 선풍기, 이번엔 소화기까지 챙겨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성 구청장의 손을 맞잡았다. 비좁은 공간에 외풍을 막고, 둘 곳 없는 살림살이를 보관하기 위해 종이상자를 창가에 옹색하게 쌓아올린 쪽방은 한눈에 보기에도 화재가 나면 손쓸 틈 없는 형국이었다. 이날 성 구청장이 동자동, 갈월동, 후암동의 쪽방촌 주민 1000여명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나눠주는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 이유다. 22~23일 이틀간 용산소방소 소방관과 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1명은 일일이 홀몸 어르신들이 기거하는 쪽방을 방문해 집 안에 소화기를 부착해주고 사용법을 일러줬다. 소화기에는 ‘이 소화기가 유사시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라는 스티커도 붙였다. “방과 방이 밀집된 쪽방촌은 지난해 11월 큰 인명 피해를 낳았던 종로 국일고시원 사례처럼 화재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혹여라도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이곳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급히 소화기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쪽방촌 환경개선 사업은 성 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다. 소화기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구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환경이 열악한 쪽방촌 주민들에 대해 방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오래된 창과 문 등의 보온 기능도 높여준다. 전기, 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방역 소독 작업도 단계적으로 펴나갈 예정이다. 서울역 쪽방 상담소를 통해 공동 화장실·샤워실·세탁실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한다. 성 구청장은 올해 특히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삶을 보살피는 복지 정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는 “용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 사람도 밥이 없어 굶거나 옷이 없어 떠는 일이 없도록 내가 임기를 마치더라도 체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나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강의실도 두려워” 여대생 몰카 공포

    “강의실도 두려워” 여대생 몰카 공포

    ‘강의실이 위험하다’ 가장 안전해야 할 강의실에서 대학생들이 불법촬영 카메라, 일명 ‘몰카’에 대한 두려움을 가장 크게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9월 전국의 대학생 중 여성 23명과 남성 2명을 선발해 심층 인터뷰한 결과 절반 이상인 54.0%가 몰카 설치 의심 장소로 강의실을 꼽았다. 11.7%는 기숙사를, 10.9%는 학생회관을 지목했다. 건물 안 세부 공간별로는 가장 많은 26.0%가 화장실을 몰카 의심 장소로 꼽았고, 강의실·열람실(25.7%), 휴게실·수면실(13.2%), 탈의실·샤워실(10.2%)이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학생들이 가장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활동이 이뤄지는 강의실을 몰카에서 가장 안전하지 않은 공간으로 지목한 데 주목했다.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불법촬영은 여성의 탈의된, 혹은 노출된 몸을 촬영하는 것으로 여기는 시각이 대부분이어서 몰카 대책도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이와 달리 일상생활의 공간에서도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노출과 상관없이 자신의 신체, 자세 등이 촬영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크다는 점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몰카 설치 의심 장소로 강의실을 꼽은 한 학생은 “책상 앞쪽이 막혀 있어 내 자세가 잘 보이지 않아 대부분이 편한 자세로 앉는 데다 책상 밑에는 몰카를 숨길 장소 또한 충분하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호텔식 소형 오피스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 투자자들 관심 집중

    호텔식 소형 오피스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 투자자들 관심 집중

    최근 소형 오피스가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정동에 공급되는 호텔식 소형 오피스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 정동’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최근 소형 오피스는 스타트업 기업과 1인기업이 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공급이 거의 없었던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소액투자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서울 중심 정동에 공급되는 홈앤오피스(Home & Office)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 정동’은 입지적 특징은 물론, CBD지역(중심업무지구)의 높은 배후수요와 희소성을 인정 받으며, 소액 투자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 정동의 홈앤오피스(Home & Office)는 제공되는 7가지 타입이 모두 호텔식 소형오피스의 컨셉으로 럭셔리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최고급 대리석으로 바닥을 시공했으며, 최고급 가전제품인 LG트롬스타일러, LG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취사용 전기쿡탑, SK전자레인지, 후드, 비디오폰, 현관카메라까지 빌트인 풀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탁월하며,, 킹사이즈 침대와 아늑한 조명의 분위기는 호텔 객실의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고, 시청 오피스에 걸맞게 명품 퀄리티의 공용 회의실, 화장실, 샤워실 등 호텔식 공용공간이 별도로 완비되어 있어, 일반적인 여타 오피스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오피스 내에서도 업무와 함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여타 소형 오피스와는 차원이 다른 차별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중요한 매력포인트로 어필되고 있다. 그리고 사업지 인근에는 서울시청 및 서소문동, 정동 일대는 러시아, 캐나다, 미국 대사관들과 중앙일보, 조선일보, 대한통운, 빙그레, 부영건설 본사 등의 금융, 언론사, 대기업들이 몰려 있고, 다양한 업종의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에 반해 소형 오피스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임대수요가 빠르게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소액투자 ▲전 호실 풀옵션 ▲대출규제 없음 ▲1인 2주택 가능 ▲중도금 무이자 ▲전매제한 없음 ▲바닥난방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 된다.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 정동 관계자에 따르면 “CBD지역의 높은 수요는 물론 임차가 잘 될 수 밖에 없도록 인테리어, 구성, 입지적 특징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때문에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된 도시형생활주택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 받는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으며, 실제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문의가 잇따르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설명 했다. 한편 지난에 오픈한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분양 오픈 직후 도시형생활주택이 빠르게 완판 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모범적인 설계와 인테리어를 인정받아 미래건축문화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받은 바 있다.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 정동’은 호텔식 소형오피스 외에도 공원을 품은 프리미엄 카페테리아 상가도 동시 분양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둘기 똥이 원인’ 英병원 입원 환자 둘 곰팡이 감염으로 사망

    ‘비둘기 똥이 원인’ 英병원 입원 환자 둘 곰팡이 감염으로 사망

    8억 4200만 파운드(약 1조 2227억원)를 들여 2015년 4월 문을 연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대학병원에서 비둘기 똥으로 인한 곰팡이 감염으로 두 환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BBC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영국 국가의료제도(NHS) 글래스고 및 클라이드 광역 본부(GGC)는 나이 많은 환자는 연관성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질병으로 숨졌으며 다른 환자는 아직 죽음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계실이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특정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NHSGGC 대변인은 “버거운 시간을 견뎌낼 유족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도 “아직 두 사례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상황이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환자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말했다. NHSGGC는 취약한 유아나 성인 환자들이 보통 크립토코쿠스(cryptococcus)로 얘기하는 조류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는 예방 처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정 시설에 이동형 HEPA 공기청정기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감염 통제 분야의 권위자인 테레사 잉크스터는 “크립토코쿠스는 전 세계 어느 여건에서나 존재하며 인간에 감염을 일으키는 일은 매우 희귀하다. 대다수 사람들은 노출되더라도 전혀 아프거나 하지 않는데 아주 작은 곰팡이를 들이마시고도 감염될 수 있다. 통제 조치들이 제대로 자리잡으면 더 이상 사례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 페닝턴 애버딘 대학 교수는 “영국에서는 아주 희귀한 일이다. 열대 지방이나 미국 처럼 특정한 곰팡이 종에게 취약한 곳에서는 종종 발견되는 일이다. 특히 면역 체계가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위험이 가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곰팡이 감염을 치유할 수 있는 약이 이용되고 있지만 감염되지 않은 환자들에게 사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기계실에 비둘기들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낮은데도 어떻게 비둘기 똥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놀랍다고 했다. 또 이와 별개로 몇몇 샤워실에서 방수재 문제가 지적돼 응급 수리를 진행했다. 특정한 그룹의 입원 환자들은 병원 내 다른 입원실로 옮겨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몰카 아웃’…강남구, 불법촬영 탐지기 무료 대여

    서울 강남구는 오는 15일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물주에게 불법촬영 탐지기를 무료로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대형건물, 상가, 요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건물주는 구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찾아 탐지기를 받아 사용한 뒤 대여일로부터 3일 이내 반납하면 된다. 구는 공중화장실 관리 부서에 탐지기를 일괄 배부해 매달 1회 이상 수시 점검도 한다.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주 3일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화장실, 샤워실 등 총 681곳을 점검했다. 배경숙 여성정책팀장은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강남·수서 경찰서와 함께 관내 29개인 여성안심귀갓길 중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 로고젝터·쏠라표지병 설치, 차선 도색 등을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불타는 청춘’ 연말특집 1탄, ‘고속도로 BTS’ 반가운 친구 누구?

    ‘불타는 청춘’ 연말특집 1탄, ‘고속도로 BTS’ 반가운 친구 누구?

    ‘불타는 청춘’이 2018년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오늘(18일) ‘불타는 청춘’은 ‘2018 연말 특집 1탄’으로 경상북도 ‘문경 편’ 여행기가 방송된다. 올해 마지막 여행의 서막은 사극의 단골 촬영지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펼쳐졌다. 멤버들은 궁궐 내에서 곤룡포를 입고 가채를 써보며 색다른 용상체험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평소 왕 역할을 못해 본 김광규는 ‘임금’ 신분 상승의 꿈을 이루며 그동안의 서러움을 청산했다. 송은이와 이연수는 가채를 쓰고 찰떡 같은 케미로 ‘황후’를 소화해 청춘들을 감탄케 했다. 최성국 역시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날라리 왕’으로 변신해 ‘불청’ 판 막장 사극을 이끌어냈다. 특히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연말 특집 1탄’으로 올 한 해 수고가 많았던 청춘들을 위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숙소를 마련해 기대감을 안겨줬다. 그동안 좁은 방에서 자던 청춘들은 길을 잃을(?) 정도로 넓은 잔디 마당 숙소에 들어서자 깜짝 놀랐다. 여자 방 뿐만 아니라 모든 방에 뜨끈한 온돌이 깔려있고, 심지어 숙소 내에 커피머신이 딸린 현대식 카페까지 구비되어 있어 환호가 절로 나왔다. 특히 남녀별로 각각 나눠진 샤워실과 화장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연말특집에는 ‘불타는 청춘’을 빛냈던 반가운 친구들도 1년 만에 돌아온다. 이 중 한 친구는 일명 ‘고속도로 BTS’라는 명성에 걸맞게 흥 넘치는 즉석 메들리로 문경을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또 다른 친구는 송은이의 개그 산파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한다. 보고싶은 친구들이 총출동하는 ‘불타는 청춘’ 연말 특집 1탄은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구보건대 실습실 공격적 투자

    대구보건대학교가 보건계열 주요학과의 첨단 실습환경을 구축을 위해 공격적 투자에 나섰다. 대구보건대는 물리치료과는 첨단 수중치료 실습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수억 원의 고가 장비로 대학 내 단일 학과가 구축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 학과가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물리치료사인 학생들의 전문성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최근 규모가 큰 산재병원을 중심으로 재활 환자를 위한 수중치료실이 늘고 있어 병원현장에서 전문 실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다. 수중 전용 풀은 가로 4m, 세로 2m, 수심 1.2m 의 규격에 24시간 정수기능을 갖췄다. 또 수중 특성을 배가 시킬 부력도구를 구비했으며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32도 ~ 34도의 수온에서 학생들이 쾌적한 상태로 수업할 수 있게 했다. 실습이 끝난 학생들을 위해 샤워실도 마련했다. 이번에 수중 치료실을 구축함에 따라 물리치료과는 2019학년도부터 수중치료 교과목을 세분화하고 전 학년을 37개 그룹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충분히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수중치료는 수중운동과 물리치료가 결합된 첨단 치료방법으로 수압, 저항, 부력 등 물의 특성 이용해서 특정 질병과 사고를 겪은 환자들의 재활을 돕는다. 1977년 학과를 개설해 40년 동안 6700명의 물리치료사를 배출한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는 꾸준하고 공격적인 실습실 구축으로 매년 졸업예정자 수보다 3배 이상 많은 취업의뢰가 들어 올 만큼 우수한 취업실적을 달성했다. 국가 면허시험에서 2000년 이후 전국 수석을 2명이나 배출했으며 해마다 전국 평균보다 5% 이상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치위생과는 올해 9월 본관 7층에 예방치학 실습실을 구축했다. 실습실 내에는 첨단 유니트 14대와 구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브레스뷰, 고압멸균소독기, 큐레이캠 등 첨단 장비 17종을 갖췄다. 장비 구입비용만 3억원이 넘는다. 이번에 실습실을 구축함에 따라 이 학과 실습실을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또, 실습실에 있는 유니트 체어가 80대가 넘을 정도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학과 실습실은 매년 국가시험 면허 실기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임상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학과의 대표적인 첨단 실습실이다. 센터는 지역 최대 1322㎡(400평) 규모에 10개 기능별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시뮬레이션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동시에 가능하며 시청각실과 브리핑 룸을 완비하고 180여 종의 최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공인 심폐소생술기관으로 지정된 센터는 2011년 개소 이래 1만 5천명이 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수자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2억원의 예산으로 다목적 실습용 인형을 포함, 기자재 99점을 확충했다. 김영근 대구보건대 기획혁신처장(47·작업치료과 교수)은“우리대학처럼 보건계열 실습장비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구축하기는 어렵다”며“첨단 실습장비나 실습실의 유무가 학과 및 학생들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월드피플+] 62살에 입양되다…영화같은 뇌성마비 작가의 사연

    [월드피플+] 62살에 입양되다…영화같은 뇌성마비 작가의 사연

    최근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명 중 한 명인 타마라 체렘노바(62)는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여성 작가다. 그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6살 때 부모로부터 버려졌다. 그 후 타마라가 12년간 머물렀던 고아원의 시설은 열악하기 그지없었다. 샤워실도, 휠체어도 없었고, 심지어 화장실에는 휴지도 구비돼있지 않았다. 1965년, 타마라가 머물렀던 고아원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6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다. 치솟는 불길 속에서 거동이 불편했던 타마라는 고아원 직원에게 데리고 나가달라고 사정했지만, 직원은 그녀를 한번 쳐다만 봤을 뿐 그 어떤 말도 없이 홀로 불길을 피해 달아났다. 불이 난 고아원에서 그녀를 구한 것은 결국 함께 고아원에서 지내던 다른 아이였다.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세상은 뇌성마비인 타마라에게 따뜻하지 않았다. 배움의 기회도 적어서 글을 읽는 법조차 제때 배우지 못했다. 어렵사리 읽고 쓰는 법을 배운 그녀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의료진이 그녀에게 정신지체 진단을 내린 것. 타마라는 무려 50년 가까이 ‘정신지체’라는 진단과 싸워야 했다. 진단 당시 그녀는 의사에게 글을 읽고 쓰는 등 인지능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정신질환 환자들이 모인 요양원으로 옮겨졌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타마라는 자신에게 내려진 진단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동화를 써서 의사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수없이 써 보낸 편지와 동화는 결국 빛을 발했다. 2007년 타마라는 드디어 자신을 옥죄고 있던 정신지체 진단이 오진이었음을 밝혀냈고, 러시아의 유명 작가인 마리아 아르바토바(61)와 인연을 맺게 됐다. 타마라는 아르바토바의 도움으로 작가로서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꿈에 그리던 가족을 얻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한 여성이 타마라의 지난한 삶을 우연히 접한 뒤 그녀와 가족이 되길 희망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우연히 타마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뒤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녀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하자 남편은 ‘타마라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내게는 그저 아이 같았다”면서 “내게 타마라가 작은 선물 같았고 그녀와 함께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타마라는 “나는 62살이 되어서야 입양됐고,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찾게 됐다”면서 “나는 평생 외로운 삶을 살며 나 스스로와 싸워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무언가를 시작하고 정말로 열심히 한다면, 그 일은 결국 성공할 것이다. 스스로를 맏는다면 역시 그 일은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발달장애인 밤새도록 안마시켜”…반복되는 사회복지시설 비리

    “발달장애인 밤새도록 안마시켜”…반복되는 사회복지시설 비리

    지난 2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 산하의 장애인 거주시설 ‘동산원’에 거주하던 지적장애인 7명이 경찰과 인권센터의 보호 하에 분리조치됐다. 익명의 인권센터 제보를 통해 학대를 비롯해 성폭행 피해가 의심되는 원생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해당 법인의 이사장은 과거 문제가 있었던 ‘혜인원’을 인수해 법인명을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로 이름을 바꾼 후 23년간 운영해온 치과의사 출신 서씨였다. 25년 전 혜인원은 당시 입소하는 사람에게 수백만 원씩 기부금을 받고, 친권과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해 문제가 됐고 이후 동산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서씨가 이 곳을 인수한 이후에도 인권침해 문제는 반복됐다. 직장갑질 119 박점규 운영위원과 조은혜 노무사는 29일 방송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이사장 라인에 있는 직원들이 주로 갑질 가해자였는데 여성 생활인들이 묵는 숙소와 샤워실을 마음대로 문을 열고, 남성 생활인에게는 바지가 길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강제로 벗기는 등 성희롱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사장인 서씨가 생활인들을 때리거나 욕설, 폭언을 하는 모습은 셀 수 없이 많은 목격담이 나왔으며, 밤새도록 밤을 까게 만들거나 안마를 잘하는 생활인으로 하여금 밤새도록 새벽까지 안마를 시켰다는 증언도 나왔다. 경찰과 인권위에 신고가 들어간 현재 경찰은 증거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동산원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박 운영위원은 사회복지시설의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폐쇄적인 운영으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강요되기 때문”이라며 “불시 방문과 무기명 설문조사 등의 방식을 통해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적발, 근본적 대책까지 마련이 되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저는 62살에 입양됐습니다”…영화같은 뇌성마비 작가의 인생

    “저는 62살에 입양됐습니다”…영화같은 뇌성마비 작가의 인생

    최근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명 중 한 명인 타마라 체렘노바(62)는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여성 작가다. 그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6살 때 부모로부터 버려졌다. 그 후 타마라가 12년간 머물렀던 고아원의 시설은 열악하기 그지없었다. 샤워실도, 휠체어도 없었고, 심지어 화장실에는 휴지도 구비돼있지 않았다. 1965년, 타마라가 머물렀던 고아원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6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다. 치솟는 불길 속에서 거동이 불편했던 타마라는 고아원 직원에게 데리고 나가달라고 사정했지만, 직원은 그녀를 한번 쳐다만 봤을 뿐 그 어떤 말도 없이 홀로 불길을 피해 달아났다. 불이 난 고아원에서 그녀를 구한 것은 결국 함께 고아원에서 지내던 다른 아이였다.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세상은 뇌성마비인 타마라에게 따뜻하지 않았다. 배움의 기회도 적어서 글을 읽는 법조차 제때 배우지 못했다. 어렵사리 읽고 쓰는 법을 배운 그녀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의료진이 그녀에게 정신지체 진단을 내린 것. 타마라는 무려 50년 가까이 ‘정신지체’라는 진단과 싸워야 했다. 진단 당시 그녀는 의사에게 글을 읽고 쓰는 등 인지능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정신질환 환자들이 모인 요양원으로 옮겨졌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타마라는 자신에게 내려진 진단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동화를 써서 의사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수없이 써 보낸 편지와 동화는 결국 빛을 발했다. 2007년 타마라는 드디어 자신을 옥죄고 있던 정신지체 진단이 오진이었음을 밝혀냈고, 러시아의 유명 작가인 마리아 아르바토바(61)와 인연을 맺게 됐다. 타마라는 아르바토바의 도움으로 작가로서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꿈에 그리던 가족을 얻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한 여성이 타마라의 지난한 삶을 우연히 접한 뒤 그녀와 가족이 되길 희망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우연히 타마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뒤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녀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하자 남편은 ‘타마라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내게는 그저 아이 같았다”면서 “내게 타마라가 작은 선물 같았고 그녀와 함께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타마라는 “나는 62살이 되어서야 입양됐고,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찾게 됐다”면서 “나는 평생 외로운 삶을 살며 나 스스로와 싸워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무언가를 시작하고 정말로 열심히 한다면, 그 일은 결국 성공할 것이다. 스스로를 맏는다면 역시 그 일은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도봉의 흉물, 청소년 오감만족 놀이터로 탈바꿈

    숲생태교실·12종 팀미션 체험시설 등 ‘20년 방치’ 군 방공포진지 부지에 조성 시범운영 후 내년 4월 정식 개장 예정 20년 넘게 일반인 출입을 통제한 채 흉물스럽던 방공포진지가 청소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도봉구는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방공포진지를 청소년들이 모험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공간 ‘별별모험놀이터’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고 28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연령별 코스와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기획해 내년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별별모험놀이터는 기존 지형을 활용해 포상(적의 사격·폭격으로부터 포를 방호하기 위한 진지), 군인들이 머물렀던 숙영시설 등은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대로 유지했다. 특히 숙영시설은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장, 샤워실, 주방 등을 갖춘 숲생태교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모험놀이터 시설들은 팀미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벽오르기, 균형 잡기, 통나무 건너기, 계곡 건너기 등 12종의 체험시설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함께 각각의 체험프로그램을 해결해 나가면서 협동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도봉구는 유사시 대공방어를 위해 남겨둔 예비작전시설인 방공포진지를 주민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4년부터 3년에 걸쳐 국방부, 군부대 등과 협상해 지난해 ‘국유재산 공동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부대 협조와 협약에 따라 도봉구는 사유지 무상사용에 따른 토지 매입비 약 6억원을 절감했고, 2016년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억원(국비 2억 8000만원, 시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도봉구가 학업·진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별별모험놀이터에서 자유롭게 즐기며 억눌렸던 감정을 발산하고 자존감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면서 “이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숲속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을 통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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