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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벌써 가을을 든다

    그녀는 벌써 가을을 든다

    1일부터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가방 가격을 종류에 따라 30만~60만원씩 올리면서 또다시 ‘샤테크’란 말이 화제다. 최근 2년여 동안 샤넬이 가격을 세 차례 올리자 가격 인상 전에 가방을 사거나 프랑스에서 70만~100만원 싸게 사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만든 신조어가 샤테크(샤넬+재테크)다. 어렵게 돈 벌어서 왜 프랑스인과 이탈리아인을 먹여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 여성들에게 가방은 패션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영국 브랜드인 닥스와 멀버리를 통해 올 가을·겨울 유행할 가방을 살펴보았다. ●클래식 체크 활용… 남성위한 악어가죽 빅백 눈길 지난달 29일 LG패션은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닥스 액세서리 2010 가을/겨울 패션쇼’를 열었다.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닥스는 116년 역사의 영국 브랜드로 LG패션에서 브랜드 사용권을 갖고 디자인과 제조·유통 등을 맡았다. 올 가을·겨울 닥스 액세서리는 특유의 큼직하고 우아한 체크무늬 가방을 비롯해 여행용 트렁크, 핸드백, 둥근 모자 가방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가방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을 위한 악어가죽 가방 등 커다란 가방이 많았다. 카드 지갑을 겸한 가죽 아이폰 케이스도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 닥스 신제품을 아우르는 주제는 ‘여행’이다. 여성 최초로 영국~호주 단독 비행을 한 전설적인 ‘창공의 여왕’ 에이미 존슨(1903~1941)의 얼굴을 큼지막하게 박아넣은 가방에서는 여류 비행사의 강인함과 용기, 도전 정신이 느껴진다. 존슨의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항공 패션’은 당시 서양 여성들의 선망 대상이었다. 특히 탤런트 오연수, 김성수, 김희애, 모델 송경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가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데 참여해 영국적 유산을 고수하는 닥스의 철학을 다양화시켰다. ●호피무늬 인기 계속… 광택 소재로 멋 더해 1971년 설립된 영국 브랜드 멀버리는 지혜를 상징하는 뽕나무가 로고다. 구매 대기명단이 생길 정도로 주문이 폭주한 알렉사 가방, 질 좋은 가죽으로 만든 우아한 여성용 서류가방인 베이스워터 등이 인기가 높다. 올 가을·겨울 멀버리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은 영화 ‘인형의 계곡’(1967년작) 주인공 이름을 따서 만든 닐리 가방. 서류가방을 변형한 듯한 디자인은 실용적인 이미지가 강한 영국 브랜드답다. 하지만 반짝이는 가죽 소재에다 붉은색 등 화려한 색깔을 자랑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인 배우 알렉사 청의 이름을 따서 붙인 알렉사 가방은 표범 무늬, 누빈 데님, 꽃분홍 색이 섞인 무늬 등 새롭고 참신한 소재로 진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베이스워터도 뱀가죽, 호피무늬 송치가죽 등으로 더욱 멋스러워졌다. LG패션 측은 2일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패션 품목은 역시 가방”이라며 “루이 14세로부터 비롯된 사치스러운 프랑스 패션과 비교하면 영국 브랜드는 영국을 상징하는 체크무늬가 보여주듯 전통을 계승하는 클래식함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美 로비스트 금융개혁법안 어떻게 약화시켰나

    지난달 중순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하원의원회관 빌딩에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40여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성이 서성대고 있었다. 이들은 지나가는 하원의원이나 보좌관들에게 다가가 은밀하게 얘기를 주고받았다. 이들의 고용주는 은행, 주식 거래인, 대형 사모펀드 등으로 다양했지만 목적은 모두 같았다. 오바마-볼커룰로 불리는 금융개혁법안을 약화시키는 것이었다. 시사주간 타임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처리된 금융개혁법을 두고 워싱턴 정계에서 치열하게 벌어진 로비스트들의 활약과 실제로 이들이 의원들의 의사처리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했다. 타임은 현재 워싱턴에 1900여개의 로비스트 단체에 1만 1000명 이상의 로비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단체 책임정치센터(CRP)는 대형 로비스트 단체인 캐피톨 텍스 파트너스 한 곳에서만 지난해 34억 9000만달러(약 4조 3000억원) 이상의 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추산했다. 캐피톨 텍스 파트너스 창립자인 린제이 후퍼는 이에 대해 “우리는 모건 스탠리, 3M, 골드만삭스, 샤넬, 포드 등 고객사를 상대로 어려운 문제에 대한 기술적 조언을 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타임은 이들이 고객사들의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비꼬았다. 한 로비단체의 경우 지난해 8명의 소속 로비스트 비용으로 매월 3만달러(약 3700만원)씩을 고객사에 청구했지만, 올해 4월 금융개혁법이 본격적으로 거론되자 1500만달러(약 184억원)를 요구했다. 타임은 “이들은 고객사에 로비가 성공할 경우 향후 10년간 최소 100억달러(약 12조 2700억원)의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장담했다.”고 소개했다. 로비스트들은 의원이나 보좌관이 나타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주고받기다. 해당 의원의 관심법안에 대한 지지를 약속하는 대신 고객사가 원하는 규제완화나 법안 철회를 요청하는 것. 타임은 하원회관에서 열린 국방관련 콘퍼런스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일부가 실제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로비스트와 합의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로비스트들은 금융개혁법에 대해서는 여론을 감안해 법안 철회 대신 세부조항의 수정에 초점을 맞췄고, 이들의 노력은 법안의 취지 자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은행과 헤지펀드들의 위험상품 투자를 제한하는 조항만 해도 당초 내용보다 대폭 완화돼 통과됐다. 타임은 이들이 고객사에 안겨준 이익이 당초 조건인 10년간 100억달러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 타임은 “의원 개개인의 이해관계에 맞는 제안을 하는 로비스트들이 다양하게 많아지면서 로비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금융개혁법 처리 과정에서도 로비스트들이 녹색에너지 진흥법 등 의원들의 관심이 높은 수많은 다른 요소들을 동원해 그들의 눈을 흐리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사막 모랫바람 속에 숨은 욕망

    월드컵을 계기로 많이 친숙해졌지만, 여전히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미지의 대륙이다. 정미경이 북아프리카에서 떠돌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5년 만에 장편소설 ‘아프리카의 별’(문학동네 펴냄)을 내놓았다. 줄거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바람난 아내를 찾아 남자가 딸을 데리고 북아프리카에 온다. 같이 사업을 하자며 돈과 함께 아내까지 빼앗아 간 친구를 찾아 죽이려고 남자 승은 비위에 맞지 않는 가이드 일을 하며 사막에서 버틴다. 한국인 사막 패키지 여행단, 불법 유물 거래 등 소설의 배경을 차지하는 아프리카의 풍물은 흥미롭다. 영화 ‘섹스 앤드 더 시티2’의 배경이 되었던 아부다비의 사막처럼 북아프리카 사막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을 발휘한다. 승의 딸 보라는 길거리에서 헤나 문신을 해 주며 아빠가 사막으로 떠난 동안의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월드컵을 관전하며 왜 한국 선수를 비롯해 문신한 축구 선수가 많은지 궁금했다면 소설 속에 답이 나온다. 보라는 사람들에게 “이게 손등에 남아 있는 동안, 당신은 다른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답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라며 헤나를 하라고 관광객을 꾄다. 눈만 빼놓고 검은색으로 온몸을 칭칭 감싼 여인들이 안에 무엇을 입고 있는지 궁금한가. 영화 ‘섹스 앤드’에서 아랍 여성들은 검정책 차도르 안에 샤넬, 루이뷔통 등 온갖 브랜드의 화려한 신상품으로 치장하고 있었다. 소설에서도 보라는 형광 핑크, 빨강, 보라, 하늘색 등 하나같이 튀는 색깔에다 모조 진주, 반짝이가 빼곡히 달린 여자옷 가게에서 “맨정신으로 이걸 어떻게 입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검은 천 안에 갇혀 살아야 한다면, 한편으로는 저렇게 발광을 하고 싶기도 하겠어.”라고 생각한다. 인상적인 아프리카의 풍물 묘사를 빼면 소설의 주제의식은 작가의 전작 단편에 비해 날카롭다는 느낌이 덜하다. ‘내 아들의 연인’에서 부유한 강남 여성의 허위의식을 예리하게 꼬집었던 정미경이지만 신작 장편에서는 사막의 모랫바람 속에 작가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가려진 듯하다. 아내와 배신한 친구를 찾아 복수하고자 딸을 때려가면서까지 사막에서 버티던 남자 승이 결국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기 어려운 모호한 결말은 해피엔딩 또는 권선징악의 화끈한 끝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답답하다. ‘아프리카의 별’ 속에서 사막은 그 누구보다도 사람의 손목과 마음을 낚아채는 마력적인 소설 주인공이다. 1만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능률협회 명품 34개 선정…“TV는 파브 에어컨은 휘센”

    ‘지펠 마시모 주끼 냉장고, 아이폰, 힐스테이트, 신라호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8일 수도권 거주자 1만 2668명을 대상으로 명품지수를 조사해 34개 상품을 ‘대한민국 명품’으로 선정, 발표했다. 생활가전·정보통신 분야에선 삼성 파브 발광다이오드(LED) TV와 삼성전자 지펠 마시모 주끼 냉장고, LG전자 휘센 에어컨, 애플사의 아이폰,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캐논 EOS 디지털 카메라 등이 명품지수 1위로 집계됐다. 자동차·주거 부문에선 벤츠 S클래스와 힐스테이트, 시몬스 침대 등이 ‘명품’으로 꼽혔고 패션·생활 부문에선 락앤락 글라스, 제일모직의 남성정장 갤럭시, 샤넬, 에르메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등이 선정됐다. 금융의 경우 동양종합금융증권의 ‘W-CMA’, 현대 프리미엄카드 ‘더 블랙’ 등이 1위였고, 서비스 부문은 서울대학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삼성 서울병원 암센터, 신라호텔, 힐튼 남해 리조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등이 선호됐다. 함께 발표된 ‘주목받는 신상품’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로드뷰’, 하나은행의 ‘하나369정기예금’, 농심의 ‘둥지 쌀국수 뚝배기’, 국순당 생막걸리, 기아자동차의 K5 등 13개 제품이 선정됐고, ‘2010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으론 내비게이션 맵피, 동원F&B의 즉석밥 ‘쎈쿡’, 타파웨어 등이 뽑혔다. 김명현 마케팅 본부장은 “차별적 품질과 혜택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생활까지 명품화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면서 “기업이 소비자와 더 많은 가치를 소통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경험을 구체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이제 ‘자출족’도 엣지 있게

    이제 ‘자출족’도 엣지 있게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늘어난 자전거 인구를 패션계가 놓칠 리 없다. 펜디, 샤넬, 에르메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베네통, 앙드레김 등 패션 브랜드에서 주로 한정판으로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입힌 자전거를 내놓은 데 이어 자전거 패션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경은 빈폴맨즈 상품기획자(MD)는 18일 “21세기 패션계의 주요 화두는 ‘환경과 건강’이며 세계적으로 친환경적 삶의 방식이 부상하고 있다.”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세계 자전거 시장의 규모는 8조 5000억원이다. 국내 시장은 2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연간 18%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 빈폴이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이크 웨어’와 일상복 두 가지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한 브랜드는 ‘P+P 20014’. 남극에서 북극까지의 거리 20014㎞를 뜻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넘어지면 바지가 찢어지면서 다리에 상처를 입기 십상이다. 탄력과 유연성이 좋은 저지(Jersey)와 잘 찢어지지 않도록 가공된 소재의 겉옷, 바람막이 점퍼, 3차원(3D) 입체 패턴으로 만든 바지 등이 ‘P+P 20014’의 대표적 상품이다. ●다양한 색상… 일상복처럼 입어 요즘 한강 둔치, 자전거 도로, 압구정동, 홍대 앞 등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운동복을 입고 쌀집 자전거를 몰던 때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색상과 감각적 디자인의 자전거와 패션을 선보인다. EXR는 바퀴가 작은 자전거를 통칭하는 ‘미니 벨로’의 대표주자인 영국 스트라이다와 협력해 ‘EXR 스트라이다’를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헬멧, 자전거 배낭, 장갑, 신발, 자외선 차단용 팔 토시, 옷 등 다양한 자전거용품도 선보였다. 자전거 헬멧은 오토바이 헬멧과 달리 내부에 뼈대가 있고 얕다. 자전거 장갑은 핸들을 오래 잡을 수 있도록 손바닥과 손목 보호기능 쿠션이 있다. EXR의 자전거용 신발은 페달을 굴릴 때 힘 손실을 막는 발바닥 구조가 특징이며, 노랑·빨강 등 화려한 색깔로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다. 자전거용 배낭은 물통 주머니, 야간 반사, 생활방수 등의 기능을 갖췄다. ●등살 노출·쫄쫄이 등 민망함 없애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쫄쫄이 바지’는 몸매의 선이 그대로 드러나 일상생활에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엉덩이 패드가 있어 편안하다. 배우 엄태웅은 쫄쫄이 바지를 입고 프로처럼 자전거를 즐겨 타기로 유명하다. 화려한 색깔의 등산복으로 유명한 라푸마는 산악용 자전거와 미니 벨로의 중간 크기인 하이브리드 자전거 ‘소닉 붐’과 함께 자전거 패션도 선보였다. 상의는 앞판보다 뒤판을 길게 디자인해 허리를 숙이고 타는 전경자세에서도 등살이 노출되지 않는다. 윤치영 라푸마 상무는 “앞으로 아웃도어 시장에서 자전거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낸시랭, 영국 여왕앞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

    낸시랭, 영국 여왕앞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의 ‘런던 퍼포먼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4일부터 영국 런던시내 일대에서 ‘거지여왕’(Beggar the Queen)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낸시랭은 거지여왕 복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the United Kingdom of Nancy Lang’ 건국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테이트브리튼, 테이트모던, 트라팔카광장, 버킹엄 궁전 등을 도는 그의 어깨 위엔 여전히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이 얹어져 있었다. 낸시랭은 퍼포먼스에 앞서 ‘거지여왕’이라는 도발적인 슬로건을 통해 신자유주의 시대의 계급과 개인과 국가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며 프로젝트의 의도를 밝혔다. 낸시랭의 ‘거지여왕’ 퍼포먼스는 오는 12일 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일 퍼레이드에서 게릴라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푸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치가 아내, 심은하 패션 뜯어보니…

    정치가 아내, 심은하 패션 뜯어보니…

    여배우는 항상 패션 화제의 중심에 서 있지만 이는 은퇴 뒤에도 성립함이 심은하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지난 2일 서울시장 후보였던 남편 지상욱씨와 함께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낸 심은하는 정치가의 아내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심은하는 감색 양복에 파란색 넥타이를 입은 남편과 맞추어 짙은 남색 원피스에 아이보리색 반소매 코트, 하늘색 가방, 베이지색 구두를 신어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파란색은 색채학에서 냉철한 이성과 도덕성, 부당한 억압에 대한 저항을 뜻한다. 그 때문에 특히 정치인들이 파란색 넥타이를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성기 때의 청초한 외모를 잃지 않아 카메라의 집중 세례를 받은 심은하 패션을 꼼꼼히 뜯어보면 서민들은 ‘헉’ 하고 입이 벌어지는 명품들이다. 먼저 아이보리색 코트는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고집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자 셈피오네로 가격은 120만원대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이미숙이 부잣집 계모가 되고 나서 기품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착용한 드레스와 코트도 피아자 셈피오네였다. 그가 든 하늘색 가방은 타조 가죽으로 만든 에르메스의 버킨 백. 에르메스 측은 “원하는 색깔과 크기, 가죽을 고객이 직접 골라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지는 버킨 백은 주문 대기가 밀려 현재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돈이 있어도 사기 어렵다는 얘기다. 알려진 가격은 1000만~3000만원대. 베이지색 구두는 앞 코만 뾰족하게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제품으로, 샤넬의 이번 계절 신상품이다. 가격은 100만원대. 꼬집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명품으로만 치장한 것은 정치인 아내로서는 한국 정서상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모델과 가수 출신으로 프랑스의 영부인이 되어 우아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카를라 브루니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미국의 값싼 실용 패션과 신인 디자이너들의 옷을 잘 섞어 입어 영부인 패션의 새로운 모범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미셸 오바마는 정치인 아내 패션의 좋은 실례다. 패션 홍보대행사 apr의 이시은씨는 4일 “원피스 위에 코트를 입은 심은하의 패션은 유럽의 왕족들이 결혼식장 등의 공식석상에서 자주 선보이는 스타일로 예의를 갖춘 품격 있는 옷차림”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심은하, 투표서에 ‘청담동며느리룩’으로 눈도장

    심은하, 투표서에 ‘청담동며느리룩’으로 눈도장

    배우 심은하가 단아한 ‘청담동며느리룩’으로 눈길을 모았다.심은하는 2일 서울 신당 2동 제 4투표소에 남편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와 손을 잡고 등장했다. 이날 심은하는 우아하고 단아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심은하는 버클이 달린 짙은 블루 계열의 원피스에 베이지 컬러의 코트를 매치하고 에머랄드 컬러의 버킨 백과 펌프스로 멋을 내 ‘청담동며느리룩’의 진수를 보여줬다.’청담동며느리룩’의 특징은 얼핏보기에는 수수해보이는 패션에 고급 브랜드 액세서리를 매치, 클래식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다는 것. 심은하가 들고있던 1500만원에서 3000만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백과 샤넬 펌프스가 이를 증명한다.또한 심은하는 한 듯 안 한 듯한 청순한 화장과 어깨까지 내려오는 갈색 웨이브 머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토크] 새달 3일 개장 NC백화점 오상흔 이랜드리테일 대표

    [모닝 토크] 새달 3일 개장 NC백화점 오상흔 이랜드리테일 대표

    “NC백화점을 통해 2년 안에 가든파이브 상권을 활성화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다른 백화점에서 사는 것보다 20% 이상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상흔 이랜드리테일 대표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백화점의 가격 거품을 빼고 실속을 채워 새로운 유통혁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랜드가 다음달 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복합쇼핑몰 가든파이브에 국내 첫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을 연다. NC백화점은 이랜드리테일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구형 직매입 모델. 수수료 매장 위주로 운영되는 기존 백화점과 달리 물품을 직접 구매해 재고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품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임대 수수료를 제거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게 이랜드리테일의 설명이다. ●첫해 2590억원 매출 목표 샤넬, 코치, 버버리 키즈 등 해외 유명 브랜드도 병행수입 형태로 들어오며 개장 후 첫해 매출 2590억원, 3년 안에 연매출 4000억원대 점포로 육성할 계획이다. 1988년 이랜드에 첫발을 들인 오 대표는 지금까지 퇴출 문턱에 내몰린 기업들에 ‘지식경영’을 도입,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푸마·뉴코아·까르푸… M&A귀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뉴코아 대표이사를 지내며 당시 법정관리 중이던 회사를 정상화시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M&A의 귀재’로 불리는 그는 2001년 푸마코리아, 2004년 뉴코아, 최근에는 홈에버(옛 까르푸) 인수작업에 참여하며 수완을 발휘했다. 오 대표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의 경우 경쟁력이 세계최고 수준이며 이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이 유통시장과 경쟁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 모델로 승부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샤넬, 화려함 속에 숨겨진 비밀 밝혀져

    샤넬, 화려함 속에 숨겨진 비밀 밝혀져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화려함 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이 밝혀진다.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의 의상이 스케치에서부터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리얼 명품 다큐멘터리 ‘시네 샤넬(signé Chanel/ Arte France)’을 오는 14일 방영할 예정이다.이번 방영 프로그램에는 샤넬의 상징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디자인을 마친 후 패션쇼에 올라갈 의상이 제작되는 과정과 함께 무대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의상 제작 장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밤을 새우며 작업하는 장인들을 통해 샤넬 브랜드 못지 않은 열정을 느낄 수 있다.마감시간에 맞추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동작과 의상이 완성됨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경쾌한 클래식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엘르 엣티비의 마케팅 담당 윤지선 과장은 “엘르 엣티비는 패션과 예술 등 스타일의 다방면에서 앞서나가는 트렌드세터와 오피니언리더들을 위해 ‘signé 샤넬’ 등 퀄리티 높은 컨텐츠의 제작·편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 = 엘르엣티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품 패션 브랜드,가요계 스타들만을 위한 옷 제작까지

    명품 패션 브랜드,가요계 스타들만을 위한 옷 제작까지

    TV 드라마에서 TOP급 배우가 명품 브랜드를 자주 착용하는 모습은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반면 가수들은 TOP급이어도 명품을 비롯한 고가 제품 협찬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요즘 가수들이 명품 협찬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다. 오히려 제작까지 해주는 경우도 늘고 있다.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지드래곤은 소화하기 힘든 프린트물 의상을 감각적으로 입기 유명하다. 이미 화제가 되었던 샤넬의 헤어밴드와 루이비통의 선글라스는 완판 사례를 이루기도 했다.특히 지드래곤은 MCM 페노메논 콜라보레이션 라이더 자켓을 ‘일본레코드대상’과 ‘가요대전’에서 선보여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하지만 이 제품은 아쉽게도 일반 고객들은 구매를 할 수가 없는데, 이유는 MCM이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상이기 때문이다.대한민국 스타일의 아이콘이라 불릴만큼 최고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효리는 이번 컴백 앨범의 자켓 사진과 타이틀 곡 ‘치티치티뱅뱅’ M/V에서 다수의 아디다스 제레미 스캇 라인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감각적인 센스를 발휘 했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실버 비즈 트레이닝복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본인이 직접 이효리의 사이즈를 건네 받아 그녀의 무대와 앨범 컨셉에 맞도록 특별 제작한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조만간 판매용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월드 스타 비(정지훈)는 MCM과의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 9월 15일 뉴욕 삭스 핍스 입점식 참석은 물론 지난 4월 ‘2010 S/S VIP 패션쇼’에 초대가수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해외 프로모션이 많은 비는 옵티컬 페이던트, 버팔로 라이언 등 MCM의 전 라인을 착용하며 무한 MCM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게 가수들에게도 아낌없는 협찬 진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대중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전보다 많아졌다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언론매체에만 한정된 노출에서 개인홈페이지, 블로그 등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등을 통해 이들의 패션을 다루는 콘텐츠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 apr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실적없는 명품들 퇴출공포 덜덜

    ‘바바리 코트’라는 품목명을 만들 만큼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였던 ‘버버리’가 몇몇 면세점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이자 경쟁력이 떨어지는 다른 명품들도 ‘퇴출 공포’에 떨고 있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신라호텔 측은 7일 “실적 부진 탓에 인천공항 면세점의 퇴점을 요구했는데, 버버리 측에서 신라호텔 면세점에서도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버버리는 지난해 서울 세종로 동화면세점에서도 이미 철수한 상태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존 1970~80년대 ‘명품’으로 대접받던 브랜드들이 점차 영향력을 잃어가는 방증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몇몇 브랜드가 과거의 향수에 젖어 매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수수료 및 인센티브 등에서 우월적 지위를 누리려는 구태에 국내 유통가가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해석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해 초 ‘샤넬’을 철수시켜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샤넬의 화장품 매출 순위가 5~6위권에 불과한 데도 매장에서 ‘명당 자리’ 등 특별 대접을 고집하다 내몰린 것이다. ‘에트로’ 또한 단위면적당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쳐 지난해 말 신라면세점에서 퇴출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섹스앤더시티2’, 포스터 공개 “더 화려하게!”

    ‘섹스앤더시티2’, 포스터 공개 “더 화려하게!”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가 내달 개봉을 앞두고 한층 화려하고 당당해진 자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지난 2008년 6월 처음으로 스크린에 진출하며 4인 4색 뉴요커 캐릭터들이 전하는 매력적인 패션, 우정, 솔직한 성 이야기를 다뤘다. 내달 개봉을 앞둔 ‘섹스 앤 더 시티2’는 한층 화려해진 패션과 과감해진 이야기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일 공개된 ‘섹스 앤 더 시티2’의 포스터는 주인공 캐리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를 전면에 배치해다. 섹시하고 세련된 드레스에 강렬한 컬러의 킬힐을 매치한 캐리는 금빛 모래 위에서 패션모델처럼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다. ‘섹스 앤 더 시티 2’는 캐리와 사만다(킴 캐트럴 분), 샬럿(크리스틴 데이비스 분), 미란다(신시아 닉슨 분) 등 4명의 뉴요커들이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와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다. 보다 화려해진 스토리와 함께 주인공 여배우들의 패션 스타일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섹스 앤 더 시티’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패트리샤 필드는 전편에 이어 더욱 화려해진 뉴욕 패션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특히 샤넬과 디올을 비롯, 할스톤 헤리지티, 롤랑 뮤레,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다채로운 향연이 전 세계의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의 주인공 여배우 4인 외에도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등이 합세한 ‘섹스 앤 더 시티2’는 오는 6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섹스 앤 더 시티2’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파크, 짝퉁 차단 ‘정품 화장품’ 보상제 실시

    인터파크, 짝퉁 차단 ‘정품 화장품’ 보상제 실시

    인터파크는 화장품 브랜드 본사 및 인증셀러가 직접 관리하고 자사가 보증하는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확대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뷰티 직영브랜드관’은 브랜드별 직영샵이 직배송, 관리하고 인터파크가 보증하는 시스템으로 국내·외 화장품 총 55개 브랜드가 입점 완료한 상태다.현재 입점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 상품 라네즈와 마몽드, 아이오페, 한율 등과 ▲로드샵 브랜드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등이며 ▲이 외에도 정식 수입판매처 상품으로 인증 받은 샤넬, 랑콤, 크리니크, 맥, 에스티로더 ▲향수 브랜드 버버리, 안나수이, 랑방, 불가리 ▲뉴트로지나, 러쉬, 로레알, 메이블린 등의 수입화장품이다.또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통해 구매한 상품이 정품이 아닐 시 200% 보상해 주는 고객 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상 신청 시 뷰티 직영브랜드관내 ‘위조품 신고하기’ 절차를 통해 위조품으로 확인되면 구매금액과 구매금액 100%에 해당하는 I-Point를 더해 200% 보상 받을 수 있다.인터파크 오픈마켓 정포 패션·뷰티 사업부장은 “인터파크는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관리하는 직영 브랜드와 정식수입 판매처 입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향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및 판매자 발굴에 힘써 가격과 진정성을 100% 만족할 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사진=인터파크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낸시랭, ‘코코샤넬’과 함께

    [NTN포토] 낸시랭, ‘코코샤넬’과 함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이에비뉴 압구정점에서 열린 덴마크 고급 아이웨어 브랜드 ‘벨링거’ 론칭쇼에 참석한 낸시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벨링거’는 Malene과 Claus Bellinger Diederichsen 두 명의 디자이너가 2003년 창립한 브랜드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기 표현이 강조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전 수퍼모델’로 가장 성공한 모델은 누구?

    ‘도전 수퍼모델’로 가장 성공한 모델은 누구?

    ‘도전 슈퍼모델’이 탄생시킨 최고의 모델은 누구일까.‘도전 슈퍼모델’은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0여개국에서 제작된 ‘도전 슈퍼모델’ 시리즈는 수많은 모델을 배출했다. 그러나 왕성히 활동 중인 탑클래스의 모델은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미국판의 진행자인 타이라 뱅크스만 떠오를 뿐이다.이런 맥락에서 ‘도전 슈퍼모델 호주’의 의미는 특별하다. 수백명의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샤넬,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등 유명한 디자이너의 런웨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앨리스 버듀를 배출해냈다.앨리스는 매 시즌 유명 컬렉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보그, 누메로 등 대부분의 메이저 패션 잡지에 표지 모델로도 등장했다.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 패션 잡지에 모델 故 김다울, 코코 로샤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신비로운 매력으로 진정한 ‘탑 모델’의 본보기가 된 앨리스는 ‘도전 수퍼모델’ 출연자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한편 티캐스트 계열의 트렌드 채널 패션앤(FashionN)은 ‘도전 수퍼모델’이 배출한 탑 모델, 앨리스 버듀의 모델 입문기를 엿볼 수 있는 ‘도전 수퍼모델 호주’를 오는 22일 밤 11시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사진 = 티캐스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끝으로”샤넬 입어보고, 펜디 옷 만든다”

    손끝으로”샤넬 입어보고, 펜디 옷 만든다”

    가제트 형사처럼 ‘나와라’외치면 손끝에 무엇이든 등장하는 아이폰 스크린 속. 터치하면 피아노 건반이 나오고 음악이 나오고 날씨 환율 등 다양한 실시간 정보가 확인된다. 이런 아이폰 스크린 속에 명품 패션 브랜드가 또 다른 멋과 기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지난 2009년 10월 구찌는 뉴욕에서 아이폰 터치의 응용프로그램 ‘구찌 아이폰 어플’을 론칭. 기념으로 런던, 도쿄 등 각도시를 순회하며 일시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구찌 아이콘-템포러리 (Gucci Icon-Temporary)’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찌 아이폰 어플’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당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구찌 아이폰 어플’은 오랜 전통과 역사의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만큼 디자인은 물론 띄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구찌 아이폰 어플’에서는 가상의 텐테이블에서 원하는 음악을 믹스해 이메일과 페이스 북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구찌 비트’와 구찌 뉴스, 세계 매장 정보, 제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이는 구찌의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와 그래미상을 3회나 수상한 바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알리도 레코드사의 창립자 마크 론슨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구찌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다.모든 여성의 로망 샤넬 역시 아이폰에 입성했다. 그동안 고가 외국 브랜드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마케팅에 치중해 왔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띈다.샤넬은 아이폰 속 샤넬닷컴을 통해 샤넬의 뉴스와 정보, 그리고 최신 패션쇼까지 아이폰 속에서 동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뿐만아니라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샤넬 부티크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펜디 역시 ‘마이 펜디’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펜디’에서는 펜디 의상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신 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의상과 자유롭게 매치해 볼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의상을 제작해보고 펜디의 여행 케리어에 이모든 아이템을 담을 수 있다.에르메스와 랄프로렌을 비롯해 휴고보스, D&G등 많은 명품 패션 브랜드도 자신들만의 특유의 감성을 담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유명 패션브랜드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별도의 요금 없이 제공되고 있으며 선호하는 브랜드의 아이템을 손끝으로 손쉽게 경험해보고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애플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컴플렉스 노출… “몽고반점 어디에?”

    아이비 컴플렉스 노출… “몽고반점 어디에?”

    ”완벽하다. 그러나 옥의 티는 있다?”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체형은 완벽하나 몸에는 남들이 모르는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비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스타일 랭킹쇼 ‘코코앤마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패션 스타일을 말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혔다.아이비는 “체형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몸에 몽고반점이 있는 게 컴플렉스다. 다행히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왼쪽 팔 뒤쪽에 점이 있어 커버를 잘하고 있다.”며 몽고반점을 드러냈다.이어 아이비는 “주위 사람들이 몽고반점을 보고 멍들었냐고 물어본다.”고 폭소케 했다.또 그녀는 프로그램 첫 MC를 맡은 소감에서 “남들의 질문에 대답만 하던 사람에서 진행해야 하는 위치로 바뀌다 보니깐 약간 어색했다.”며 “하지만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 대중의 입장에서 재미와 라이프스타일의 정보를 쉽게 알려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코코앤마크2’는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샤넬’과 21세기 최고의 남성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이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실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한편 아이비와 개그맨 정주리, 신예스타 신소율,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진행하는 ‘코코앤마크2’는 채널 올’리브를 통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예 신소율, 톡톡 튀는 ‘백치미’

    신예 신소율, 톡톡 튀는 ‘백치미’

    ‘코코앤마크2’에 출연하는 신예 신소율이 백치미를 드러냈다.신소율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스타일 랭킹쇼 ‘코코앤마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패션에 대해 묻는 기자 질문에 ‘패션 젬뱅이’임을 드러냈다.신소율은 “패션에 대한 전문용어를 알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디자이너 이름말하며 아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알지 못했다.”며 “하지만 뻔뻔하게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며 절대 창피 하지 않다. 늘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자세를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프로그램을 맡은 후 신인이라 떨리고 많이 쫄았는데(?) 오히려 선배들이 잘챙겨주셔서 배우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고 덧붙었다.‘코코앤마크2’는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샤넬’과 21세기 최고의 남성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이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실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한편 아이비와 개그맨 정주리, 신예스타 신소율,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진행하는 ‘코코앤마크2’는 채널 올’리브를 통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고 빼고 다 베끼는 패션계

    로고 빼고 다 베끼는 패션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이 패션계에서는 뻔뻔하게 통용된다. 표절은 음악, 문학 등 창작을 업으로 하는 예술가들이 피해가기 어려운 덫이지만 패션계는 그야말로 사각지대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지난해 새롭게 만든 여성복 브랜드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을 방문한 순간 깜짝 놀랐다. 샤넬에서 지난해 10월 출시한 코쿤(cocoon)백을 모방한 패딩 가방이 매장에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패딩 소재의 샤넬 코쿤백은 안과 밖을 뒤집어 양면 모두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에다 한국인 모델 고(故) 김다울이 광고를 찍어 더욱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물론 내셔널 브랜드의 패딩 가방은 코쿤백과는 다른 색깔에 디자인의 디테일이 완전히 같진 않았지만 제품 출시 시기 등을 보면 샤넬을 모방했다는 혐의를 피해가기 어렵다. 200만원대의 명품 가방과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30만원대로 살 수 있다면 소비자들로서는 반가울 수도 있겠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올 겨울 패딩 부츠, 패딩 점퍼 등 패딩 소재가 여러 방면에서 인기를 끌긴 했다. 그러나 명품을 대놓고 베낀 소위 ‘짝퉁’ 가방도 30만원씩 값을 부르는 게 실정이다. 제일모직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4월 서울 청담동에 단독 매장을 열 예정인 토리 버치도 ‘대놓고 베끼기’의 피해자다. 토리 버치는 2004년 탄생한 신생 브랜드지만, 스타 마케팅과 드라마 ‘가십걸’ 덕분에 유명해졌다.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로 구두 브랜드 지미추와 마놀라 블라닉이 일약 인기 브랜드가 된 것과 비슷한 과정이다. 특히 토리 버치의 어머니 이름을 딴 플랫 슈즈 ‘리바 발레리나 슈즈’(백화점 수입가 34만 8000원)가 인기 상품이다. 신축성 있는 뒤꿈치, 화려한 버클 장식, 다양한 색깔과 문양 등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갖춰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이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한국 유학생들이 교복처럼 착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 리바 슈즈의 고무줄을 넣은 듯 쪼글쪼글한 신축성 있는 뒤꿈치 디자인을 국내 구두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베끼고 있다. 패션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의 로고를 대놓고 베끼지 않는 이상 디자인의 사소한 디테일을 따라한 것은 소송거리도 되지 않는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이렇게 표절이 횡행하는 것이 비단 국내 패션계뿐만은 아니다. 명품 브랜드의 영감을 맡은 디자이너들도 사진작가나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품을 베끼다 패소판결을 받아 거액을 물어내고, 인터넷의 발달로 패션쇼 다음날이면 짝퉁 제품이 시장에 나온다. 명문 패션학교를 졸업한 디자이너들이 몇 년마다 이직하며 여러 브랜드를 갈아타는 것도 비슷한 제품이 주기적으로 나오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결국 현명한 소비자가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하는 셈인데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이 패션계의 고민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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