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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교육지원청 업무보고 받아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교육지원청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지난 2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시설팀 노왕섭 팀장으로부터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으로 학생·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에너지절약과 학생건강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ICT 기반 스마트교실,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를 주 내용으로 한다. 노왕섭 팀장은 “연천군은 40년 이상 경과된 교육용도 건물 보유 학교는 총 12개교로 9개교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예산 중 1.76%인 약 410억원을 배정받아 예산 여건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시설사업비, 정보화사업비, 미래학교 전환 준비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하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우리 연천군에 있는 노후화 된 관내 학교들이 새 단장하여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노메트리, 창립 13주년 맞아 ESG경영 도입

    이노메트리, 창립 13주년 맞아 ESG경영 도입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2차전지용 엑스레이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대표 김준보)가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ESG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화성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행사에서 윤리강령 및 실천지침을 공표하고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진 것.이날 열린 창립기념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장기근속자 포상, 윤리강령 및 실천지침 발표, 기술보안준수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켰으며, 참석인원도 최소화했다. 김준보 대표는 지금까지의 회사 성장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한편, 김 대표는 “올해부터는 ESG경영(Environment·Social·Governance)을 바탕으로 조직체계와 기업문화를 쇄신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 첫 걸음으로 이노메트리는 이 날 윤리규범을 발표해 임직원들의 실천을 독려하고, 기술보안 교육을 통해 정보자산의 보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나의 행동이 공개되어도 부끄럽지 않은가’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회사 측은 “투명한 사업구조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기술정보 및 영업비밀의 철저한 보호를 통해 어떤 고객사든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 설명했다. 이노메트리는 휴대폰 및 자동차 배터리를 엑스레이로 촬영, 분석하여 불량을 찾아내는 검사 솔루션을 만든다. 2차 전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배터리 양산라인에 투입되는 필수 장비다. 기존 고객사인 국내 배터리 3사 외 최근에는 노스볼트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의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김준보 대표는 “이노메트리가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존속하기 위해서 고객사 눈높이에 맞는 투명성과 보안의식을 기업 문화로 내재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제도 정비, 교육 및 홍보, 보안서약 등을 통해 당사 ESG경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최우수상…교부금 80억 확보

    하남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최우수상…교부금 80억 확보

    경기 하남시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에서 위례신도시 내 복합 체육시설 건립 사업으로 대규모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도시인 미사지구의 부족한 학교·문화시설 확충하기 위해 학교시설과 연계한 복합문화시설 ‘생활 SOC 사업’과 문화·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원도심인 덕풍동 옛 시청사 부지에 ‘시민행복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삼.위.일.체 한지붕 세 가족 건강한 동행’사업은 위례신도시 내 복합 체육시설 조성을 내용으로 한다. 하남시 학암동 87번지 일원 부지 3000㎡, 연면적 69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체육시설 건립하는 사업이다. 복합체육시설에는 수영장, 가상체험(VR) 체육시설, 다목적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문화교실 등 생활문화센터와 어린이(아동) 돌봄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공모를 포함, 3년 간 진행된 공모심사에서 모두 사업설명 PT를 직접하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 시장은“이번 수상은 열병합발전소라는 기피시설과 생활인프라 부족으로 힘들었던 하남 주민들에게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며 “또 3년 간 확보한 2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숙원인 지역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지붕 세 가족인 하남·송파·성남 등 3개 지자체 주민들이 복합체육시설인 삼위일체로 하나 되고, 더 좋은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 창업부터 주거안정 ‘원스톱’ 20만 청년생태계 품은 송파

    창업부터 주거안정 ‘원스톱’ 20만 청년생태계 품은 송파

    공공청사·창업지원주택 복합개발사업벤처 창업가 육성… 청년주택 160호 조성방이근린공원은 주민화합공간 ‘탈바꿈’“방이동 복합개발사업은 20만 송파구 청년 지원을 위한 큰 걸음입니다.” 청년 주거안정부터 취업과 창업 및 복합문화행정서비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송파방이 공공청사·창업지원주택 복합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다. 민선 7기 역점 사업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복합개발은 방이2동 주민센터 노후청사가 있던 자리에 공공청사와 청년 창업지원주택 등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사업부지 1만 1276㎡, 연면적 3만 9572㎡에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지어진다. 지난달 27일 열린 기공식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방이동 복합개발사업은 방이2동 주민은 물론 송파구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큰 도약”이라며 “청년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자 방이2동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합개발로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시설과 창업지원주택(160호)이 조성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분야의 청년 벤처 창업가를 집중 육성한다. 또 사업을 통해 노후한 방이2동주민센터, 방이복지관, 몽촌경로당 등이 현대화된다.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시설도 들어선다. 아울러 구는 인근 방이근린공원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다목적 운동공간, 버스킹 및 휴식 등을 위한 광장, 유년층을 위한 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이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쉴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잘 가꿔진 녹지공간에서 휴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원 지하에는 2층(383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함께 방이맛골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는 2019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에 LH와 공모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공유재산 심의 및 기본설계를 거쳐 건축계획을 완료했다. 공사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를 마치고 본격 착수해 2024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자치광장] 주거, 인간다운 삶의 기본/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광장] 주거, 인간다운 삶의 기본/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사람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다. 동작구는 민선6기부터 자치구 단위에서 공공주택 공급을 시도하는 ‘동작구형 공공주택’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거안정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전체 주택에서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공공주택 재고율이 있는데, 동작구의 재고율은 2020년 12월 말 기준 8.2%이며, 2025년까지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주거복지 종합대책인 주거복지로드맵 2.0에 수록된 공공임대주택 재고율 목표와도 일치한다. 동작구는 주택의 양적 확대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주택공급을 ‘복지’의 개념으로 접근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비롯해 한부모 가정, 홀몸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2015년 상도동 지역에 모자안심주택 26가구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3가구를 공급했으며, 252가구의 추가물량을 확보했다. 동작의 대표적인 주택 공급모델로는 LH 또는 SH공사가 주택을 매입하면 구에서 지역수요에 맞는 입주자를 자체 선정해 운영하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노후 공공시설 등을 새롭게 신축하며 공공주택과 결합한 ‘복합화 시설’을 들 수 있다. 올해 하반기 대방동 지역에는 어르신자립형 공공주택과 구립어린이집을 함께 조성한 복합건물이 완공되는데,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 건설하는 공공주택이라 의미가 있다. 또 공공주택과 주민체육시설 등이 결합한 ‘상도동 생활SOC?행복주택 복합시설’은 2024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공공주택, 구립경로당, 공영주차장, 수영장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주택 공급은 인간다운 삶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인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오랫동안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했던 주택공급 문제를 지방정부에서 주도했단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차별받지 않는 공정한 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 누구나 형편에 맞는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고민할 것이다.
  • 심규순 경기도의원, 청정계곡 생활SOC 준공식 참석

    심규순 경기도의원, 청정계곡 생활SOC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지난 26일 가평군 가평천 용소폭포에서 열린 ‘청정계곡 생활SOC 준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계곡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SOC 사업을 공모·선정, 11개 시·군 13개 청정계곡에 614억원을 투입해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 SOC사업을 추진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서 불법이 난무했던 하천과 계곡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가평천의 청정계곡 생활 SOC 사업 준공식을 기점으로 다른 지역의 하천과 계곡들도 경기도 생태관광의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준공식에 이어 가평 북면 도대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호 도의원, 김성기 가평군수, 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 마을 대표 등과함께 ‘청정계곡 지속가능 운영모델 선포식’을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직란 경기도의원,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정담회 개최

    김직란 경기도의원,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9)은 지난 2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최하는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정담회의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김직란 도의원은 “구도심 특히, 수원시의 경우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대형사고로 번지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주차난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하고 “지역 주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정담회를 시작했다. 사실 구도심의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해결방법은 주차면수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동안 김직란 의원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주차공간의 무료개방 등 주차면수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에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특히 정담회가 열린 세류2동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주차 문제가 심각한 구도심으로 2019년에는 세류중학교를 비롯한 3개소에 공유주차장을 확보했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을 조성하였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대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마련하는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예산이다. 이에 대하여 김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구도심 전체가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늘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에 모두 다 해결해 줄 주 는 없다”며 “주민 여러분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주셔야 행정기관에서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 의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공원·학교부지 등을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공모한 결과 27개소 중 세류동 소재 한주어린이공원이 선정됐고, 총 사업비 95억 원 중 국비 20억 원 확보를 위해 중앙기관에 ‘생활SOC(공영주차장 조성) 지원 사업’의 심의를 신청한 상태이며, 늦어도 올해 중에는 정부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한주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사업이 생활SOC(공영주차장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2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지하2개 층 에 주차면수 120면을, 지상에 공원을 약 6개월의 공사를 거쳐 조성한 후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김직란 도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하며 “공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거주자에게 우선주차가 가능할 것인지 등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앞으로 주민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정담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김직란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미경, 이재식 수원시의원 및 경기도와 수원시 관계 공무원과 2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주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조정환씨 별세 조희정·민근(중앙일보 국제팀장)·민우(인천지검 부부장 검사)씨 부친상 이장호(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부단장)씨 장인상 송현희(하나은행 차장)·김지영씨 시부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02)2072-2010 ●위승두(전 조선대 체육대학장)씨 별세 위찬우(유앤미의원 원장)·찬필(국세청 부동산납세과)·찬국(9988병원 원장)씨 부친상 박승용(전북대 의대 교수)씨 장인상 조인진(청주 한국병원 내과 의사)·고은혜(치과의사)씨 시부상 14일 청담동성당, 발인 17일 (02)3447-0758 ●유인학씨 별세 유영미(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부국장)씨 부친상 15일 일산백병원, 발인 17일 (031)910-7444 ●김길순씨 별세 탁용철(재미사업가)·용석(인하대 교수)씨 모친상 정규현(전 인하대 교수)·이주성(사업)·문재우(전 한국금융연수원장)·김철홍(영퓨처 사장)·양대웅(육군 대령)씨 장모상 14일 영광종합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61)350-8044 ●양영환(전 전북 장수군청 사무관)씨 별세 배태순씨 남편상 양윤희·종용·성빈(전 전북도의원)씨 부친상 16일 전북 장수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63)351-8050 ●김영희씨 별세 김현아·경아·태완(메트로신문 광고마케팅국 부장)씨 모친상 윤혜림씨 시모상 15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발인 17일 낮 12시 30분 (02)2030-4463 ●정재순씨 별세 장정자씨 남편상 정춘숙(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연숙·유진·도현(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최낙성(교사)·임창수(경기대 교수)·윤부찬(한남대 교수)씨 장인상 김권옥(교사)씨 시부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258-5922
  •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4곳 추가 발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4곳 추가 발표

    대구, 부산 4곳서 1만 600가구 추가 공급 국토교통부는 2·4대책 관련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구 2곳, 부산 2곳 등 4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방 대도시에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곳에서 새로 공급하는 주택 물량은 1만 600가구이다. 이중 대구 달서구 감삼동 저층 주거지는 대구 신청사 부지 인근이다.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옛 시가지가 조성된 이후 별도 개발 없이 낡은 저층 상가주택이 몰려 있는 곳이다. 대구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공공참여 방식의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개방형 문화·체육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할 계획이다. 4172가구의 대단지를 조성해 대구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대구 남구 봉덕동 저층 주거지는 미군부대 캠프조지 옆으로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다. 2605가구의 친환경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 부산진구 옛 전포3구역 저층 주거지는 좋은 입지여건에 비해 노후·저층 주거지가 몰려 있지만 좁은 도로 등 인프라가 부족해 자생적인 도시 성장이 어려웠던 곳이다. 문화·상업·생활형 SOC(도로, 주차장 등)를 확보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525가구가 들어선다. 옛 부산 당감4구역에도 1241가구를 새로 짓는다. 국토부는 이들 4곳을 공공주도로 개발하면 민간 재개발사업 대비 용적률을 65% 포인트 상향 조정해 공급 가구 수를 1.4배 늘리고, 땅주인의 사업 수익률을 13.9%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땅주인의 평균 분담금을 기존 사업 대비 16.9%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부산, 대구시가 제안한 20개 후보지 가운데 16곳을 검토해 저층주거지역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고, 나머지 12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입지요건, 사업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종배 경기도의원, 시흥천 개선사업 특조금 10억원 확보

    김종배 경기도의원, 시흥천 개선사업 특조금 10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천 개선사업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흥천 개선사업은 시흥시 외곽4교에서 희망동산까지(정왕동 2154~2155) 총연장 2.5㎞ 구간에 산책로 조성과 통행로 설치 공사로서 총 19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그 중 경기도가 10억원을 시흥시에 교부하게 된다. 김종배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있어 시흥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종배 의원은 “시흥천 정비사업으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면 인근에 야구장· 축구장이 있는 정왕동 체육공원과 이어져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시흥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SOC 관련된 예산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시민의 의견이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천 개선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산책로 조성, 보행목교 3개소 설치, 하천준설 및 정비, 교량 낙차분수 설치, 조명·CCTV 설치공사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대전 신규택지 등 5.2만 가구… ‘허가구역’ 묶어 투기 막는다

    울산·대전 신규택지 등 5.2만 가구… ‘허가구역’ 묶어 투기 막는다

    울산 선바위지구 183만㎡ 주거단지 개발대전 상서지구 26만㎡도 3000가구 공급 행복도시, 용지 바꿔 1만 3000가구 건설서울 금천·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주거재생사업은 민간 추진 방식도 허용울산과 대전 신규 공공택지지구에서 주택 1만 8000가구가 공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서도 1만 3000가구가 추가로 건설된다. 서울을 비롯해 대도시에서는 소규모 정비사업·주거재생사업으로 2만 1000가구를 새로 내놓는다. 국토교통부는 ‘2·4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신규 주택 5만 2000가구 건설 계획을 확정해 29일 발표했다.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울산 선바위지구 183만㎡는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등과 연계한 배후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자족 용지를 배정해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할 방침이다. 동해고속도로, 국도 24호선과 인접해 교통 여건도 빼어난 곳이다. 태화강·무학산·선바위공원 등 생태환경과 연계해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국도 24호선을 확장하고 우회도로도 건설된다. 두동로 확장, 범서교차로 개선 등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된다. 대전 상서지구 26만㎡도 공공택지로 개발해 300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나들목과 가깝다. 대덕산업단지·평촌중소기업단지 주변이다. 기존 상서 행복주택단지와 연계해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건설할 예정이다.이들 신규 택지지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마치고 2023년 지구계획수립, 2025년부터 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날 투기성 거래를 막고자 신규 택지지구 후보지 안팎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행복도시에서는 4-2생활권 대학용지 일부를 주거용지로 바꿔 49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6-1생활권에서는 산업·연구시설 용지 일부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3200가구를 짓는다. 같은 생활권 상업용지도 용적률을 높여 주상복합 아파트 15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업용지를 주택용지로 바꾸는 등 중소 규모 택지를 공급한다.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선도사업지구는 서울 금천구 시흥4동 주민센터 인근의 낡은 단독주택지를 비롯해 20곳으로 1만 7000여가구가 새로 들어선다. 특히 서울 시흥동 일대 3곳에서만 3만 4100가구가 새로 건설된다. 중랑구 면목동과 중화동 일대 3곳에서도 2200가구가 건설된다. 금천구 시흥3동 시흥유통산업단지 동쪽은 노후 저층 연립주택이 밀집해 주민 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의지가 높았지만 지역 내 도로가 좁아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곳은 공공참여형 가로주택 사업지를 중심으로 가로 요건을 충족한 인근 단지를 연계해 도로확장 등 기반시설 정비가 추진된다. 수도권에서도 소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남수원초등학교 인근의 낡은 단독주택지에 1210가구가 새로 건설되고, 성남시 태평동 성남여중 서쪽에도 1100가구가 들어선다. 대전 동구 성남동 성남네거리 인근에 670가구,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에도 250가구가 건설된다. 세류3동 남수원초교 인근은 2019년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포함됐으나 사업성이 낮아 추진이 더뎠다. 용도지역을 상향해 개발 밀도를 높여 사업성을 확보하고 뉴딜사업과 연계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업성 분석 결과 용적률이 현행 대비 175% 포인트, 민간개발 사업 대비 평균 76% 포인트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공급 물량은 현행 대비 3.1배, 민간개발 대비 1.3배 늘어난다. 토지주 분양가가 시세 대비 평균 69.8% 수준으로 낮아져 수익률은 민간 개발 대비 평균 13.8% 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측됐다. 주거재생 선도사업 후보지 7곳에는 3700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서울 구로 가리봉동파출소 인근 370가구를 비롯해 수원시 서둔동 서호초등학교 인근, 안양시 안양예고 동쪽, 인천 숭의2동 용현시장 인근·석남동 서부여성회관 인근에서 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지방에서는 대전 대덕구 읍내동 읍내네거리 일대와 동구 천동 비학산 남쪽에서도 재생사업을 펼친다. 구로구 가리봉동파출소 인근은 서울디지털국가산단과 남부순환로가 있는 곳으로 도시 공간이 단절돼 개발되지 못한 채 방치된 곳이다. 쇠퇴 주거지를 도심형 주거공간으로 개조하고 부족한 공영주차장과 도서관, 소규모 체육관 등을 확충하며 창업지원센터 등 공공거점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수원시 서둔동 서호초등학교 주변(1만 4089㎡)은 비행안전 제5구역인 노후 저층 저밀지역이다. 도심형 주거공간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인접한 역세권 입지와 연계된 상업·업무 기능을 보충하는 복합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주거재생사업은 공공 주도뿐 아니라 민간 추진 방식도 허용된다. 임대주택을 공급하면서 특례를 받아 용적률이 관리지역 지정 전과 비교해 평균 100% 포인트 늘어난다. 시뮬레이션 결과 이 사업을 추진하면 공급 가구 수는 기존 가로주택정비사업 대비 평균 1.6배 증가하고, 비례율은 평균 35% 포인트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필드홀딩스- 한국예총 ‘생활밀착형 SOC사업’ 업무협약

    필드홀딩스- 한국예총 ‘생활밀착형 SOC사업’ 업무협약

    경기 광주시 소재 경기도 산하 팀업캠퍼스를 운영하는 필드홀딩스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생활밀착형SOC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드홀딩스와 한국예술문화를 세계무대에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있는 한국예총의 이번 협약은 생활밀착형SOC사업의 상호협력, 문화예술 콘텐츠와 스포테인먼트 융합사업추진, 양 기관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필드홀딩스와 협약을 통해 예술과 스포츠의 공통된 과업들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대한민국 예술, 문화, 스포츠를 통하여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 밝혔다. 엄기석 필드홀딩스 대표는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융합한 스포츠 문화예술 콘텐츠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면서“한국예총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필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3기 신도시 광역지방정부가 주도해야”

    이필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3기 신도시 광역지방정부가 주도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은 1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내 3기 신도시는 광역지방정부가 주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3기신도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투기를 해 개인의 이익을 추구했다 구속됐거나 사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국가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신, 지방정부가 설립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기초지자체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이 3기 신도시사업을 주도해야 하는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LH의 기능과 권한을 축소해 신도시 및 택지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만을 맡게 하고, 세부 지역개발 사업은 지방정부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이 담당하도록 하자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도 지역실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설립한 GH가 3기 신도시의 개발 주체가 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LH가 경기도내 택지개발사업으로 거둔 막대한 개발이익이 다른 지방의 사업적자를 메꾸는데 사용되어 왔던 문제점을 지적하며, GH의 지분확대를 주장해왔다”며 “경기도에서 발생한 개발이익은 경기도의 부족한 철도 및 도로망 확충, 주차장 건설·공원 조성 등 생활SOC사업에 전액 재투자하기 위해서는 GH와 지방정부가 설립한 지방공기업들이 개발주체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최근 도에서 경기도 공직자와 GH 및 산하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조사 한 것처럼, 도차원에서 철저한 투기예방 시스템 갖추어 통제 및 감시를 철저히 한다면 LH와 같은 일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3기 신도시는 1기·2기 신도시와는 다르게 경기도민이 기대하는 경기도형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이필근 도의원은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하고 공기업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던 도시계획·도시개발전문가로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주민을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하남·양평시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광주·하남·양평시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경기 동부권의 광주시- 하남시-양평군 등 세 개 지자체장이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위원회에 참석, 사업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제성 분석, 정책성 평가 등 평가위원들의 심의가 진행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총 연장 27㎞ 중 13.5㎞가 광주시 구간으로 평상시 출·퇴근 시간과 주말·행락철 팔당호 북측 국도 6호선과 남축 국지도 88호선·국도 45호선 주변 광주·양평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간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퇴촌·남종·남한산성면 등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의 편의 및 생활환경 개선과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벨트 등 광주순례길 관광 수요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하남·양평의 교통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보완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역차별 받고 있는 경기 동부권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핵심 SOC사업으로 상산곡동 기업이전지구 지정과도 관련한 시급한 교통대책”이라며 “경기 동부에 위치한 3개 지자체 균형 발전과, 3개 도시의 절박한 필요성를 고려하고 경제성·정책성 측면에서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2022년 타당성 평가·기본설계·실시설계 완료 후 2026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베드타운 하남, 신도시 개발·기업 유치 ‘자족도시 하남’ 만들 것”

    “베드타운 하남, 신도시 개발·기업 유치 ‘자족도시 하남’ 만들 것”

    “경기 하남시가 시 승격 32년 만에 지하철 시대를 열고 인구 30만 중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베드타운 오명을 씻고 오랜 숙원인 ‘자족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신도시를 개발하고 우수기업을 유치해 그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하남시의 지속가능도시로 성장 전략과 후반기 시정 방향에 대해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하남시 인구는 지난달 30만명을 돌파했다. 1989년 1월 1일 시 승격 당시 인구 9만 7223명에서 32년 만에 3배로 증가했다. 감일·위례지구와 향후 교산신도시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시 인구는 50만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3주년이 다가온다. 공약 이행률은. “70개의 공약 중 현재 60%에 해당하는 42개의 공약을 완료했다. 주요 공약이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지하철 5호선이 얼마 전 완전 개통됐다. 지하철 9호선이 확정돼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다가왔다. 또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등을 확보해 지역별 도시재생사업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남은 기간, 추진 중인 공약도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일·위례지구, 교산신도시 입주땐 50만명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겹다. 백신 접종 현황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은. “하남시 예방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24만명이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접종 대상의 70%인 17만명을 접종하는 게 목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지역경제회복 17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하남형 뉴딜사업 시행,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화폐인 ‘하머니’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주요 정책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지역화폐를 전년 166억원 대비 750% 증가한 1240억원 발행했다. 올해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지하철 시대가 개막됐다. 교통 인프라는. “하남이 서울 주변도시가 아닌 경기도 중심도시·수도권의 가장 편리한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2030년까지 교통혁명을 이뤄 내겠다는 ‘5철·5고·5광’ 비전을 추진 중이다. 먼저 5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5철’이다. 얼마 전 지하철 5호선이 전면 개통됐다.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로 연결된다. 3호선은 감일지구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으로 이어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은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5개의 고속도로망을 확보하는 ‘5고’다.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망에 2개의 고속도로망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고 교산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교산지구 입주 시까지 개설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광역간선도로축을 추가 확충하는 ‘5광’이다. 기존 천호대로, 서하남로의 광역도로 외에 국도 43호선~객산터널~교산신도시~서하남로~동남로로 이어지는 서울 방면 동서 간선도로축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정체가 이어지는 황산사거리 우회도로도 개설하고 기존 국도 43호선을 8차선까지 확장을 추진한다.”●지역화폐 ‘하머니’ 작년 1240억… 올해 확대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발전 대책은. “우리 시는 신도심과 원도심 등 권별역 특징이 뚜렷해 맞춤형 도시개발이 필요하다. 신도심의 경우 미사지구의 부족한 학교·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미래형 통합학교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인 생활 SOC 사업, 감일지구의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청사 조성, 위례지구 위례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 인구 감소 등을 겪는 원도심의 상황은 또 다르다. 특화된 종합계획 ‘도시재생’이 필요하다. 지난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고시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올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획득한 국·도비 120억원을 포함해 2023년까지 62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 ●작년 미사에 씨젠·기업은행 데이터 센터 유치 -기업 유치는 잘 되나. “지난해 미사 자족용지에 씨젠 등 우수기업과 기업은행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로 각광받는 기업인데 유치함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집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많은 바이오 인력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하남U1 테크노밸리에 장한평 자동차 부품 상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임기 후반부다. 시정 운영 방향은.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생태환경도시’와 ‘교육도시’, ‘자족도시’ 등 세 가지 비전을 실현할 생각이다. 코로나19 등 환경위기의 근본적 해결책은 ‘기후변화 대응’이다. 올해 ‘녹색환경국’을 신설한 이유다. 시민사회와 함께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다음은 ‘교육’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행복지수를 높여 ‘살고 싶은 도시, 하남형 교육도시로 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베드타운에 머물던 하남의 오랜 숙원인 ‘자족도시’를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 ▲판교의 1.4배에 달하는 교산신도시 자족용지의 첨단산업복합단지 ▲검단산 아래 캠프콜번 DNA(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하남 플랫폼 ▲스타필드 하남 옆 부지 H2프로젝트 등 ‘3대 거점’과 ▲첨단산업 생태계 ▲혁신벤처 생태계 ▲중소기업 생태계 등 ‘3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맘카페·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가 한 공간에”

    “맘카페·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가 한 공간에”

    경기 부천시가 맘카페·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가 공존하는 “아이사랑 복합공간”을 지역내 최초로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한다. 보육에서 돌봄과 장난감 대여 서비스 및 놀이프로그램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부천시는 약대동 부천아이파크 1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3층 규모의 ‘아이사랑 복합공간’에 오는 12일부터 경기도형 ‘아이러브맘카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카페에서는 장난감 대여 및 놀이프로그램 운영, 부모 상담 및 육아 정보까지 제공하며 영유아 가정 양육을 지원한다. 3층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해 정원 35명 규모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 첫째 주 1~2층에 부천시 51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부천아이파크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곳에서 미취학 전 연령대인 영아부터 유아까지 49명 정원으로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천시 최초로 “아이사랑 복합공간”을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 SOC사업을 통한 복합시설 확충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무상임대 및 장기임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육 및 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돌봄 시설을 꾸준히 확대해 탄탄한 공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육정책과(032-625-4801)나 아동청소년과(032-625-39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 호원동 복합체육센터 및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논의

    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 호원동 복합체육센터 및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논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의정부2) 도의원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실 관계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김연균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원동 복합체육센터 및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원동 복합체육센터와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은 호원동 403번지 소재(구 600 기무부대) 일원에 국비와 도·시비 예산을 들여 운동시설과 복지시설 및 바둑전용경기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서두에서 이영봉 도의원, 최정희, 김연균 시의원은 “노인복지관의 시설 규모 확장 검토와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하고 바둑전용경기장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조건부 심사결과와 향후 운영비 절감 방안에 대한 조치 계획” 등을 문의했다. 이에 의정부시 관계자는 “노인복지관 시설 규모는 당초 계획안으로도 충분한 규모로 판단되나 필요시 면적 확장을 검토하겠다”며 “토지매입 예산 확보가 중요한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노인복지관 건립 비용의 국·도비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둑전용경기장은 시설 규모를 다소 축소하여 전반적인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며 “ 경기도 특조금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해 이영봉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SOC 복합화 구축의 중요 사업인 만큼 예산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앙정부인 문화체육관광부나 보건복지부 등의 공모사업 등을 사전에 공유해 주시면 국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오영환 국회의원님과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가덕도 신공항 현실적 고민·해법 없이 ‘묻지마 인프라’ 남발

    여야, 가덕도 신공항 현실적 고민·해법 없이 ‘묻지마 인프라’ 남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들이 내놓은 교통·물류 관련 공약들을 전문가들은 ‘낙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건설, 도심형 초고속철도 건설 등 초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경우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세밀한 토론이 필요하지만 후보들은 비현실적 약속만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모두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약속했다. 정부도 지난 30일 김해 신공항 확장 사업을 백지화하면서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한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 공항 건설을 고려한 현실적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법은 빠져 있다. 강경우 한양대 교통물류학과 교수는 31일 “코로나19 탓에 항공 수요가 2025~2027년쯤은 돼야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게 세계 전문가 동향”이라면서 “이런 점을 고려한 현실적 고민과 대책 등은 공약에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에 더해 신공항·부산신항·철도를 연계하는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망 구축’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가덕도와 해운대를 잇는 최고 시속 300㎞의 ‘어반루프’(도심형 초고속철도)를 건설해 부산 전역을 15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는 “해안을 끼고 있는 가덕도에 공항만 세우면 울산 등 다른 지역 사람들이 과연 거기를 이용하러 갈까 의심을 받으니 각종 인프라까지 갖추는 공약을 붙인 것”이라며 “어반루프까지 건설해 신공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도 “장밋빛 청사진만 날아다니는 것”이라면서 “어반루프도 결국 2021년에 기초연구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과 관련해 두 후보는 모두 공급 확대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반값주택 1만호를 포함해 공공주택 7만호 공급을 제시했다. 반값주택 공약은 땅값은 빼고 건물값만 지불하면 30년을 살 수 있는 주택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겠다는 내용이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반값주택이 가능은 하다”면서도 “건물값이 결국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박 후보는 규제 완화로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해 저가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을 민간이 80~90%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주거나 규제 완화를 하면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영우 부산경상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는 “부산은 엘시티 등을 제외하고는 서울만큼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며 “공급 개념보다는 청년을 끌어안는 청년주택정책이 보다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젠더 공약에선 김 후보가 좀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김 후보는 여성부시장 임명, 5급 이상 시청 공무원의 여성 비율을 35%로 늘리기, 부산 디지털 성범죄 대응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여성인권단체 살림의 변정희 대표는 “수도권 중심으로 있던 디지털 성범죄 대응센터가 동남권에도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여성플라자 등 여성 커뮤니티 활성화 공약도 의미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저출산 예산 1조원 증액과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비용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서기관급 이상,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등 고위직 성폭력 사안을 전담하는 고위공직자 성폭력 처리센터 설치, 여성부시장 신설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는 “성폭력 대응기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즉각적인 처리 및 대응을 위한 가시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박 후보의 젠더 정책에는 가치관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변 대표는 “김 후보의 여성부시장 ‘임명’은 2명 중 1명을 임명하겠다는 것이고, 박 후보의 여성부시장 ‘신설’은 직제개편을 의미한다”며 “여성부시장 산하에 출산 등을 장려하는 부서를 신설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여성 문제를 출산·아동·가족 문제와 결부시킨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신 교수도 “박 후보가 성폭력과 일자리 부분은 정책이 미진한 편으로 신경을 덜 쓴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가덕도 받고 ‘트라이포트’에 ‘어반루프’까지 건설?…“장밋빛 청사진만”

    가덕도 받고 ‘트라이포트’에 ‘어반루프’까지 건설?…“장밋빛 청사진만”

    4·7 재보선 공약 평가 <4> 부산시장교통·물류 관련 공약 ‘낙제 수준’젠더 공약 오히려 김영춘 앞서서울과 달리 부동산 공약 잠잠민간주도 박형준에 기대도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들이 내놓은 교통·물류 관련 공약들을 전문가들은 ‘낙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건설, 도심형 초고속철도 건설 등 초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경우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세밀한 토론이 필요하지만 후보들은 비현실적 약속만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모두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약속했다. 정부도 지난 30일 김해 신공항 확장 사업을 백지화하면서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한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 공항 건설을 고려한 현실적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법은 빠져 있다. 강경우 한양대 교통물류학과 교수는 31일 “코로나19 탓에 항공 수요가 2025~2027년쯤은 돼야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게 세계 전문가 동향”이라면서 “이런 점을 고려한 현실적 고민과 대책 등은 공약에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에 더해 신공항·부산신항·철도를 연계하는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망 구축’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가덕도와 해운대를 잇는 최고 시속 300㎞의 ‘어반루프’(도심형 초고속철도)를 건설해 부산 전역을 15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는 “해안을 끼고 있는 가덕도에 공항만 세우면 울산 등 다른 지역 사람들이 과연 거기를 이용하러 갈까 의심을 받으니 각종 인프라까지 갖추는 공약을 붙인 것”이라며 “어반루프까지 건설해 신공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도 “장밋빛 청사진만 날아다니는 것”이라면서 “어반루프도 결국 2021년에 기초연구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과 관련해 두 후보는 모두 공급 확대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반값주택 1만호를 포함해 공공주택 7만호 공급을 제시했다. 반값주택 공약은 땅값은 빼고 건물값만 지불하면 30년을 살 수 있는 주택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겠다는 내용이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반값주택이 가능은 하다”면서도 “건물값이 결국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박 후보는 규제 완화로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해 저가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을 민간이 80~90%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주거나 규제 완화를 하면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은 서울과 달리 부동산 이슈가 선거에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황영우 부산경상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는 “부산은 엘시티 등을 제외하고는 서울만큼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며 “공급 개념보다는 청년을 끌어안는 청년주택정책이 보다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젠더 공약에선 김 후보가 좀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김 후보는 여성부시장 임명, 5급 이상 시청 공무원의 여성 비율을 35%로 늘리기, 부산 디지털 성범죄 대응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여성인권단체 살림의 변정희 대표는 “수도권 중심으로 있던 디지털 성범죄 대응센터가 동남권에도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여성플라자 등 여성 커뮤니티 활성화 공약도 의미 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저출산 예산 1조원 증액과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비용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서기관급 이상,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등 고위직 성폭력 사안을 전담하는 고위공직자 성폭력 처리센터 설치, 여성부시장 신설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는 “성폭력 대응기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즉각적인 처리 및 대응을 위한 가시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 교수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등을 볼 때 부산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대로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을 만한 체계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박 후보의 젠더 정책에는 가치관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변 대표는 “김 후보의 여성부시장 ‘임명’은 2명 중 1명을 임명하겠다는 것이고, 박 후보의 여성부시장 ‘신설’은 직제개편을 의미한다”며 “여성부시장 산하에 출산 등을 장려하는 부서를 신설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여성 문제를 출산·아동·가족 문제와 결부시킨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신 교수도 “박 후보가 성폭력과 일자리 부분은 정책이 미진한 편으로 신경을 덜 쓴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광명시, 뉴딜공모 국비 101억원 확보… 구도심 도시재생 박차

    광명시, 뉴딜공모 국비 101억원 확보… 구도심 도시재생 박차

    경기 광명시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해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의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뉴딜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달 초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뽑혀 국비 4억 7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국비만 총 115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광명3동 새터마을 도시재생 본격 추진… 구도심에 개발 활기 시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178억원 예산으로 ‘광명3동에 불어온 ‘3動3氣’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진행한다. 경사지에 좁은 도로와 낡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광명3동 지역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생활환경 개선 사업, 소규모주택정비 지원사업, 집수리 사업 등을 진행해 시민의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행복주택(70여 가구), 마을공동체와 지역관리를 지원하는 새로나기 플랫폼, 지역 청소년과 다문화 돌봄을 위한 어울리기 문화센터를 조성한다. 해제된 뉴타운 13구역 일대 새터마을은 새터로 55번길을 중심으로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관리 기반을 만드는 ‘새터정(情) 도시재생 공감마을학교’, 골목공간을 개선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새터정(庭) 골목환경 시범사업’과 공유부엌과 공구대여소 등을 설치하는 ‘새터정(亭) 임시커뮤니티 센터 조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스마트 폴 설치…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교통과 안전 관련 환경을 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9억 3750만원에 도·시비 9억 3750만원을 더해 총 18억 7500만원 예산으로 버스정류장 8곳을 스마트 버스정류장으로 교체하고 22곳에 스마트 폴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광명2동·광명3동과 철산동 일대로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스크린 도어 설치로 공기정화와 냉난방까지 가능하다. 시민들이 더위와 추위, 소음, 먼지를 피해 더욱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폴은 가로등을 비롯해 CCTV, 보안등,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전기자전거 충전시설 등 스마트도시기술이 융합 적용된 일체형 구조물로 시는 스마트 폴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민주도형 그린뉴딜사업 추진… 그린뉴딜 도시 조성 박차 시는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4억 7000만원 국비를 확보했다. 에이치에너지(주관기관), 시민조합원을 기반으로 한 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사업비 18억 6900만원을 4월부터 10개월간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사업’에 투입한다. 이는 빈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공유플랫폼으로 묶어 하나의 발전소로 운영하는 형태로 발전수익을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유휴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해 환경파괴가 없고 초기 설비투자부터 수익 등 사업 자본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는 일석이조 사업으로 그린뉴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광명시가 올해 진행하는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과 광명동초등학교 복합건물 조성 공사 역시 2019년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국비 66억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시는 두 곳의 공사가 마무리되면 480여개 면 대규모 주차장과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모두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명시에는 현재 재건축·재개발 공사 등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앞으로 진행될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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