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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시 뛰게 할 심장이 중구… 세운지구, 고품질 복합도심으로”[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다시 뛰게 할 심장이 중구… 세운지구, 고품질 복합도심으로”[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중구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도심환경은 낙후되고 인구는 빠져나가는 지역이었습니다. 세운상가 주변의 세운지구를 재개발하고 다산로를 강남의 테헤란로를 뛰어넘는 업무·상업·주거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해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당선인은 중구가 서울의 중심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임에도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구가 변해야 서울이 변할 수 있다며 중구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구는 지리상 서울의 중심에 있을 뿐 아니라 정부종합청사와 많은 대기업, 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핵심 업무지구다. 반면 인구는 지난달 기준 12만 2000여명으로 25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적다. 김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50.40%를 득표, 49.59%의 표를 얻은 현 구청장 서양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489표 차로 제친 어려운 승리를 거뒀다. 21일 구청장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차려진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만난 김 당선인은 이 같은 적은 표 차 승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489표 차이에 각인된 메시지가 있다”면서 “지난 4년간 누적된 ‘갈등’과 ‘분열’을 봉합해 모두 하나 된 ‘원팀 중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은 소통의 부재로 구청과 구의회, 주민들 사이 의견 분열로 인해 조례 제정, 예산 심의 등에 번번이 제동이 걸렸다”면서 “저는 소통과 협치를 우선해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김 당선인은 이를 위해 취임 후 우선 소통기획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구청 직원들뿐 아니라 민간 외부 전문가와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소통조직을 구성하겠다”면서 “이 조직은 구정과 연관된 구청 내 소통뿐 아니라 구와 서울시, 정부 또 주민들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소통의 가장 기본은 상대방과 얼마나 심도 있는 대화를 하느냐”라면서 “각자 입장이 첨예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화는 당사자들의 노력이나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소통기획을 전담하는 조직이 대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지역 내 갈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상담 컨설팅 프로그램을 구축해 과거 갈등 사례를 유형화하고 예방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김 당선인은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소통을 통해 ‘원팀 중구’를 만든 뒤 지역 개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뜻을 내비쳤다. 그는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종묘에서부터 충무로역까지 이어지는 세운지구(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버티고개부터 약수~청구~신당역으로 이어지는 2.8㎞의 다산로 개발이 중구 개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멈췄던 서울이 다시 뛰는 힘의 원동력은 서울의 심장인 중구에 있다는 게 오세훈 서울시장과 저의 공통된 생각”이라면서 “세운지구 재개발이 그 생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운지구에 서울시의 ‘고품질 임대주택’ 등 주거시설이 포함된 복합도심을 구성해야 한다며 “하반기까지 지구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구민들의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로는 ▲대로변 중심으로 용적률과 높이제한 해제 ▲모아타운 정책으로 다산로 이면 노후화 주거 재정비 ▲다산로 인접 공공 소유지에 도심공공주택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건립 등을 통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중구민 70%가 거주하는 다산로는 지하철 4개 노선이 관통하고 동호대교로 강남과 이어지는 핵심지역”이라면서 “지역 주택의 65%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인 다산로를 강남의 테헤란로를 뛰어넘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중구 도심 내 주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그는 “중구 내에 대형 교회 등 종교시설이 많은데 주말을 제외하고 주중엔 유휴공간으로 남는다”면서 “교회와 협의해 이런 공간을 주거나 생활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일반 저층주거지에도 생활SOC 확충”

    이성배 서울시의원, “일반 저층주거지에도 생활SOC 확충”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성 향상은 물론 자치구 주도적인 생활SOC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주차장, 공원, 도서관, 보육시설,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 등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5월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이라는 명칭 아래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 조례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및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해제된 정비구역, 골목길 재생지역 등을 우선공급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있어,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저층주거지역’은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지금까지 사업이 2개소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이성배 의원은 “일반 저층주거지라도 구청장이 생활기반시설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우선공급지역으로 선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활SOC시설 우선공급지역을 유연하게 정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사업을 활성화해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조례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단순히 조례개정에 그치지 않고 향후 예산에도 해당 내용을 반영해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민 안전 위한 생활시설 확충…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조속 완공”[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주민 안전 위한 생활시설 확충…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조속 완공”[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장애를 가진 노부부가 선거 사무실에 찾아와 ‘휠체어로 쉽게 오갈 수 있게 아파트 현관을 고쳐 줘서 감사하다’는 손편지를 놓고 갔습니다. 굉장히 고맙고 큰 힘이 됐죠. 민선 8기의 목표는 이런 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더 편안히 살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6·1 지방선거에서 생환한 6명의 재선 서울 구청장 중 한 명이다. 경선 과정에서 금천구가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되는 등 우여곡절도 겪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52.99%의 지지를 받으며 오봉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6% 포인트의 비교적 넉넉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야당에는 불리한 정권교체 직후 첫 선거에서 ‘인물론’으로 난관을 극복한 것이다. 유 구청장은 “선거 과정에서 더 나은 금천을 위해 골목 곳곳을 누볐던 지난 4년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신안산선 조기 착공, 공군부대 이전, 대형 종합병원 건립,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건립 등 핵심 구정인 ‘3+1’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쉼표 없는 금천 발전에 힘써 달라는 구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유 구청장은 지난 민선 7기 당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과 복지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건립으로 지역에 생활혁신 공간을 마련한 것도 비슷한 취지다.선거 과정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였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지난 민선 7기 때 추진했던 사업들을 현장 점검하고 과정을 복기하며 평가를 받는 과정이었다”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운동시설이나 공용화장실 등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많았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는 게 바로 생활정치”라고 말했다. 두 통의 손편지를 받은 것도 유 구청장에게 잊을 수 없는 일이다. 한 할머니는 고운 글씨체로 ‘지난 임기 때 구청장으로 잘 활동해 줘서 감사하다’고 격려하는 편지를 보냈다. 또 다른 편지는 장애 노부부로부터 받았다. 유 구청장은 “선거 사무실 개소식 때 ‘장애인 생활시설 개선을 해 줘서 고맙다’면서 손편지와 후원금 10만원까지 두고 가셨다”면서 “후원금은 다시 돌려드렸는데 끝내 후원 계좌에 다시 넣으셨다. 이런 분들의 마음들이 모여 민선 8기를 성실히 추진할 동력이 될 것”이라고 떠올렸다. 다음 임기 때 중점을 두는 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3+1’ 사업의 완성과 저층 주거지 주택 정비, 금광선 연장과 동서 간 도로개설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건립은 당장 시급히 완료해야 할 과제”라면서 “이런 사업들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하철·종합병원 시대에 걸맞은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통해 ‘앞으로 가는 금천’ 조성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 구청장은 이와 함께 ▲일반계고 육성을 위한 금빛학교 지원 확대 등 공교육 중심 교육 지원체계 구축 및 서서울미술관, 금천중앙도서관 건립 ▲금천복지재단 설립 및 종합병원 내 공공의료시설 구축 등 복지 업그레이드 ▲골목경제지원센터 설립,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 ▲시흥계곡·안양천 생태공원화, 독산재활용처리장 이전 부지 공원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장기적으로는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구의 한복판인 독산동에 자리해 구의 발전을 가로막는 공군부대 문제의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구청장이 24명에서 8명으로 줄어든 이번 선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유 구청장은 “민선 7기 당시 기초정부가 발로 뛰지 않았으면 코로나19 극복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이러한 성과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꾼론’이 부각되지 않은 건 당의 전략상 실수”라면서 “민선 7기가 이뤘던 성과들을 집대성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년 전 처음 당선됐던 초심을 잊지 않고 민선 8기에도 오직 금천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구민의 곁에서 더 낮은 곳을 보듬으며 더 높은 곳을 향하는 구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치광장] 위기의 시대, 금천구의 쉼표 없는 발전/유성훈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위기의 시대, 금천구의 쉼표 없는 발전/유성훈 금천구청장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뽑는 6ㆍ1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정당 후보자로 무소속으로 각자의 입장은 달랐지만 공통된 목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국민의 선택은 끝났고 재선의 기쁨은 잠시다. 우리 앞에 놓인 녹록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경제 침체, 지역 내 불균형, 주거불안, 청년실업, 저출산과 고령화 등 복합적인 불안 요소들이 국민의 온전한 일상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민선 8기 지방정부 역시 ‘위기 또 위기 시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금천구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큰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과 복지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건립으로 지역 생활혁신 공간을 마련해 왔다. 민선 8기에도 쉼표 없는 발전을 이어 가고 촘촘한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개발과 공동체가 살아 있는 금천’을 이루고자 한다. 민선 7기 핵심공약인 3+1사업의 완성과 함께 저층주거지 주택정비, 금광선 연장과 동서 간 도로 개설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하철·종합병원 시대에 걸맞은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통해 ‘앞으로 가는 금천’을 조성한다. 일반계고 육성을 위한 금빛학교 지원확대 등 확고한 공교육 중심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서울미술관, 금천중앙도서관, 문화예술인거버넌스 공간 건립을 통해 문화복지 10분 동네를 실현해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미래교육 역사문화 도시 금천’을 조성한다.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보는 복지 건강도시 ‘정다운 금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 줄 금천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종합병원 내 공공의료시설과 함께 1보건소 3보건지소 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 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기회를 넓혀 줄 골목경제지원센터 설립, 전통시장과 지역상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원 확대, 다채로운 행정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풍요로운 경제도시 ‘정의롭고 이로운 금천’을 실현한다. 시흥계곡·안양천 생태공원화, 독산재활용처리장 이전부지 공원 조성 등 도심 내 그린SOC를 확충하고 금천가족센터 건립, 초등학교 돌봄시설 확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을 위해 힘쓰겠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더 나은 금천을 위해 골목 곳곳을 누볐던 지난 4년에 대한 금천구민의 신뢰라고 생각한다. 구민께 약속드린 공약을 효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쉼표 없는 발전을 이어 가겠다.
  • 김미경 은평구청장 “재선 지지 감사…신분당선 연장 조기착공 약속 지킬 것”

    김미경 은평구청장 “재선 지지 감사…신분당선 연장 조기착공 약속 지킬 것”

    재선에 성공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당선인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조기착공 추진’ 등 선거기간 공약 실천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5일 6·1 지방선거 당선소감을 통해 “선거과정에서 약속드린 5대 분야 30가지 약속을 포함해 은평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혔다. 5대 분야는 ▲‘신(新)경제·교통중심지 은평’ ▲‘누구나 살고 싶은 은평’ ▲‘아이키우기 좋은 은평’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도시 은평’ ▲‘문화예술대표도시 등이다. 30가지 약속은 5대 분야서 추진하는 공약사업으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조기착공 추진 ▲서부경전철 조기 착공 및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 ▲5대 생활권역별 SOC시설 확충 ▲질 좋은 공공 보육 서비스 ‘은평형 돌봄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김 구청장은 “현재 은평에는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이 많이 있다.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이 저를 선택한 이유라 생각한다”면서 ”오직 은평 발전과 은평구민의 행복만 바라보고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남기정 국민의힘 후보에게 3.35%포인트 앞선 51.76%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민선8기 구청장 임기는 7월 1일부터다.
  • “투자 확대해 지역 간 균형발전”

    “투자 확대해 지역 간 균형발전”

    “저는 ‘직진맨’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봅니다. 그동안 강동을 위해 씨앗을 뿌렸다면 이제 열매를 맺을 시기입니다. 4년 더 일하고 싶습니다.” 이정훈 무소속 후보는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동안 강동은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그동안 투자한 2300억원 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재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구청장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나왔다. 이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지역 간 격차를 없애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동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편차가 있어 현재 진행 중인 투자를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키워 가면서 균형발전을 이뤄 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덕·강일 2지구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강동체육회관 조성, 구면천로 걷고 싶은 거리 2단계 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기존 첨단업무단지까지 합해 11만명 일자리 창출 효과, 20조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주민들 삶의 질을 올리는 생활 SOC를 적극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강동 공간복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강동형 공간복지시설을 열심히 만들어 공간복지에 있어선 서울에서 선두주자가 됐다”며 “베드타운이었던 강동을 자족도시로 만들어 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층 주거지 천호, 암사, 성내, 길동 일대에 공간복지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동 내 주요 도로를 내버려 두지 않고 아트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냈다. 이 후보는 “아트 거리를 만들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줄 것”이라며 “강동구를 어디를 가도 볼 게 있고 머무르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에서 전국 최초로 구청 직영 노동권익센터를 만들고, 양해각서(MOU) 단계의 이케아를 고덕비즈밸리에 유치한 것을 성과로 꼽으며 관련 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S등급(2021년), 전국장애인복지사업평가 최우수구 선정(2020년) 등 지난 구정에서 거둔 성과를 적극 부각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쉼 없이 강동구 행정을 했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에 강하다”면서 “새 구청장이 오면 1년 6개월에서 2년은 적응과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저는 곧바로 투입돼 행정 연속성을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제2공항 건설, 도민들의 뜻대로[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제주]

    제2공항 건설, 도민들의 뜻대로[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제주]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위해 당선 즉시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원 수준에서 1차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광·문화예술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 회복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21대 국회의원 시절 유족회 등과 협의를 통해 4·3 희생자 보상 문제를 풀어내 ‘4·3 해결사’로 통한다. 그러나 배·보상금을 9000만원이 아니라 최대 1억 32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를 향해 “포퓰리즘 아니냐”고 되레 반문했다. 제2공항 건설 논란에 대해서는 “우선 진정 대한민국과 제주도의 미래를 염려하는 지도자라면 갈등 심화를 막아 내기 위한 조정 역할에 충실하면서 도민 통합을 끌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2공항과 관련된 갈등을 풀어 가는 원칙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제주지역 항공 인프라 확충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제주와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 셋째는 제주의 미래는 도민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면서 7년간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고 도민 통합을 이룰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공약 키워드가 ‘미래’와 ‘사람 중심’이라는 오 후보는 “본인의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 등으로 15분 거리 안에서 학교와 의료시설,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15분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 자문 결과 현재 시행 중인 도시재생 사업과 농촌 활력 사업, 생활복합 SOC 사업 등을 잘 연결하면 제주형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또 “환경 보전의 패러다임을 규제 일변도에서 인센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이는 곶자왈·오름 등을 소유한 마을이 생태계서비스 보전·증진 활동을 하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오 후보는 “개발과 보존이라는 동전의 양면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고, 보존만 하라고 할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인센티브를 주면서 잘 보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차원의 관리가 요구된다”면서 “환경부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는 도 전역에 시행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제주를 실현하는 좋은 방안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1968.12.14.(53세) ▲제주 서귀포 출생 ▲제주대 경영학 석사 ▲20·21대 국회의원 ▲(전)대통령후보 비서실장 ▲재산: 6억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광주교육 균형 발전’ 정책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의 모든 아이가 교육적 혜택을 공평하게 누리도록 광주 모든 지역에 교육 인프라를 고르게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는 곳이 어디든 우리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적 혜택을 누리며 누구나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어야 한다”라며 “광주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며 들었던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광주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 지역 균등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구는 광주교육 문화예술 벨트 조성·학생 버스킹 공연장 설치 ▲서구는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진로진학교육원·예술교육영재원 ▲남구는 청소년 전용 복합도서관·광주글로벌교육센터·광주학생예술 누리터 2관과 예술영재교육원 2관 추가 개원·광주교육정책연구소 이전을 제시했다. 또 ▲북구는 AI(인공지능) 교육 연구원·AI마이스터고·미래형 학생놀이공간 조성·광주학생스포츠종합지원센터 설립 ▲광산구에는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광산구 여고 신설·광산구 사립학교 이설·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 전체 지역에 해당하는 정책으로 ▲사교육비 절감 ▲영유아 무상교육 실현 ▲광주 청소년 무상교통 추진 ▲생활SOC 학교복합시설 구축 ▲유아특수유치원 개원 ▲온종일 돌봄 확대 등도 제시했다.
  • 동아리·육아 한곳에… 농촌에도 ‘복합’ 열풍 [자치분권 2.0-함께 가요! 지역소멸 막기]

    쇼핑공간, 식당,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는 복합건물이 대도시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요즘 농촌에는 운동, 독서, 동아리 활동, 육아, 휴식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농촌형 복합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정주 여건을 향상시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조치다. 충북 옥천군은 서남부지역 주민을 위해 옥천읍 양수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가양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158억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된다. ‘가양’은 서남부지역 핵심권역인 ‘가화리’와 ‘양수리’의 지명에서 앞 글자를 따왔다. 센터에는 책 2만권을 갖춘 도서관과 농구·배구·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선다. 강의실, 대회의실, 학습실, 동아리실과 커피를 마시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카페도 꾸며진다. 인근 주민과 센터 이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130면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된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 옛 청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128억원을 들여 창의파크를 짓는다. 내년 상반기에 준공되는 창의파크는 1층에는 공동육아공간, 2층에 작은도서관과 마을카페가 자리잡는다. 3층은 유튜버로 활동하는 주민을 위한 1인 스튜디오와 동아리실로 꾸며진다. 충남 논산시는 요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농촌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평군 관계자는 “여러 시설이 한 건물에 있으면 관리 및 운영하기도 좋다”며 “정부가 생활SOC 복합화를 권장해 국비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했다.
  • “이웃끼리 상생”…춘천·홍천·양구·인제 공동생활권협의체 구성

    “이웃끼리 상생”…춘천·홍천·양구·인제 공동생활권협의체 구성

    강원 영서북부권 지자체인 춘천시·홍천군·양구군·인제군이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지자체는 5일 공동생활권역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이달 중 각 시·군별로 과장급, 담당급 2명씩 총 8명으로 이뤄진 실무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의체 관계자는 “기존 호수문화관광권 광역관광협의회가 관광에 국한한 반면 공동생활권역 협의회는 행정 전반을 협력 분야로 해 광범위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각 시·군별로 한정된 자원과 자산을 공동 활용해 동반성장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성사됐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상생과 협력의 패러다임인 공유도시 개념으로 접근하면 지역 간 상생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인구소멸위기, 교통 인프라 확장 등 광역적인 현안을 함께 풀기 위해 힘을 모은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철도를 비롯한 SOC사업 등 정부 정책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체는 시·군 경계지역에서 상수도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축제를 함께 개최하는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4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 효율적인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우리 시의 전환문화도시 프로그램이 인근지역 주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운동, 독서, 휴식을 한 곳에서’ 농촌형 멀티플렉스 뜬다

    ‘운동, 독서, 휴식을 한 곳에서’ 농촌형 멀티플렉스 뜬다

    쇼핑공간, 식당,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한 곳에 모여있는 멀티플렉스(복합건물)가 도심에만 있는게 아니다. 농촌에도 운동, 독서, 동아리, 육아, 휴식 등을 모두 해결할수 있는 농촌형 멀티플렉스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지방소멸을 막기위한 조치다. 충북 옥천군은 서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옥천읍 양수리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가양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158억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된다. 가양은 서남부지역 핵심권역인 ‘가화리’와 ‘양수리’의 지명에서 앞 글자를 따왔다. 센터는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책 2만권을 갖춘 도서관과 농구·배구·배드민턴 등을 즐길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배치된다. 강의실, 대회의실, 학습실, 동아리실과 커피를 마시며 이웃과 소통할수 있는 카페도 꾸며진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과 센터 이용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130면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있으면 주민들이 한번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즐길수 있어 가성비가 최고”라며 “주민만족도가 높아 인구유출도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 옛 청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 건축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128억원을 들여 창의파크를 짓는다. 내년 상반기에 준공되는 창의파크는 1층에는 공동육아공간, 2층에 작은도서관과 마을카페가 자리잡는다. 3층은 유튜버로 활동하는 주민들을 위한 1인스튜디오와 동아리실로 꾸며진다. 충남 논산시는 요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를 건립중에 있다.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수 있게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인증도 받았다. 자치단체들도 이 사업을 선호해 농촌지역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여러 시설이 한 건물안에 있으면 관리 및 운영하기도 좋다”며 “정부가 생활SOC복합화를 권장해 국비확보도 유리하다”고 전했다.
  • 누구든 창업 신바람…달서! 경제 봄바람

    누구든 창업 신바람…달서! 경제 봄바람

    “활기가 넘치는 신바람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일 서울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화두는 경제였다. 이 구청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그는 “일자리는 삶의 기반이자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체계적인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 기업지원센터 및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여기에다 이 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종합평가에서 226개 시군구 중 2위를 차지했다. 또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고 정부혁신 기관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우수상도 받았다. 지방자치혁신대상 도시혁신부문 최우수상, 지역복지사업평가 전국 최초 복지행정 4관왕 수상에 이어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많은 분야에서 소중한 결실을 거뒀다. 특히 2020년 월배복합센터 건립에 이어 2021년 월성1동복합청사 건립까지 2년 연속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사업과 상인2동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 “전문 상담관 6명을 배치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지도와 창업 등에 대한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용산종합큰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 대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와룡시장은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조성하겠다. 두류 젊음의 거리 일대 상권에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겠다. 모두 80억원을 들여 미디어아트 설치, 특화거리 조성, 각종 이벤트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대구세무소 일대 골목경제 회복사업도 지원하겠다.” -명품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는데. “교육의 본질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사회를 주도할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이끄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및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을 신설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겠다. 최신·최적의 진학워크숍 및 입시컨설팅, 미래설계를 위한 체험형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을 확충해 희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재단으로 만들겠다. 달서스마트러닝 등 디지털 평생학습 플랫폼을 확대 운영하겠다. ‘달서50+센터·달서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중장년들의 제2인생 설계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재취업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겠다.” -복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 ‘인생이모작센터’와 ‘월배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균형 있는 노인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장난감도서관’을 확대 운영하겠다. 현재 달서아이꿈센터를 운영하면서 구를 돌봄 친화적인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품격 있는 생활 문화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스토리가 있는 문화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 울림과 치유가 있는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와 희망달서 거리 버스킹 운영 등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활성화하겠다. 개관을 앞둔 달서선사관은 선사시대 역사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는 역사와 관광을 융합한 관광 특화 명소로 조성하고, 선사시대로 맛나 음식점, 달토기빵 등으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멸종위기 2급 맹꽁이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대명유수지를 활용한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 지점 일원에 에코 전망대를 건립해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서 기반을 다지겠다. 별빛캠프캠핑장 확장과 별빛우주과학관건립을 추진해 복합문화생활공간을 조성하겠다.” -공단 등이 많아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노후된 상인2동 일대에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시행해 쾌적한 공간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 주요 네거리와 도시구조물에 공공디자인을 입혀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 수밭골 주변의 자연환경과 주택, 상가가 어우러진 특화 디자인을 개발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 덩굴식물과 나무를 심는 그린카펫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주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128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주민들의 헌신적인 협조로 구정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민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 지난해 실시한 행정수요조사 결과 구민의 87.2%가 달서구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왔다. 앞으로 달서구가 지방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일등도시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장상기 의원 “훼손지 공원 공영개발 및 마곡지구 유보지 문화체육시설 확충해야”

    장상기 의원 “훼손지 공원 공영개발 및 마곡지구 유보지 문화체육시설 확충해야”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민주당·강서6)이 공원 훼손지, 노후 학교용지 등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부지의 적극적인 공영개발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서울시내 근린공원 68곳 중 20곳 이상의 지역이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채 불법주차 등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며 “공원으로 복원할 곳은 복원하고, 복원이 불가능한 곳은 공영개발을 통해 공공주택이나 문화체육시설을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의원은 “최근 40년 이상 노후학교를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새롭고 안전한 학교 공간으로 개축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학교시설과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함께 복합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주차장 이외에는 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리고 학교시설과 주민센터나 관공서를 복합화하는 등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골목길 재생사업, 저층주거지 생활SOC 확충사업,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재생사업들이 서울시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역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큰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마곡지구가 2008년 도시계획을 수립한 이래 10여년 동안 미래첨단기업에 식물원과 호수공원까지 갖춘 스마트시티로 변모해왔지만, 도시계획 결정을 하면서 문화체육시설을 하나도 넣지 못했다”고 아쉬워 하며 “현재 분양하지 않은 유보지 등을 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이나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유보지의 전반적인 활용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 춘천, 목재친화도시로 바뀐다

    춘천, 목재친화도시로 바뀐다

    강원 춘천시가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문화를 확산하려는 정부의 ‘2022년 목재친화도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춘천시는 17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해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심지에 목재특화거리와 시민 목공체험공간 등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5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의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춘천을 비롯해 경북 봉화,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 등 5곳이 선정됐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 목재를 활용한 목재특화거리 조성, 공공 목공체험센터 등 목재 교육·문화 진흥, 지역 목재 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목재 친화형 목재 도시 모델)과 연계된다. 춘천시는 도심권의 도시재생사업지인 강원도청~남부네거리를 잇는 2㎞ 구간이 대상이다. 요선동 도시재생지, 중앙로 로터리, 조운동 도시재생지, 약사명동 도시재생지 등이다. 도심재생사업 창작공작소는 교동에 한 곳 설치된다. 춘천시는 이곳에 국산 목재를 활용해 낙후된 도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가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이 쇠락한 주거환경을 친환경 목재를 이용해 도시재생에 나설 방침이다. 허영 국회의원은 “목재친화도시 사업은 콘크리트 도시를 지역목재를 이용해 거리의 색깔까지 바꾸며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으로 레고랜드 등이 오픈하는 춘천시 도심에 목재를 활용해 춘천을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 목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에 나선다.

    춘천시, 목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에 나선다.

    강원 춘천시에 목재특화거리가 조성되고 목재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등 국내 최고의 목재 산업 메카로 변신에 5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 지역경제를 살리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 도시의 거리와 생활 SOC를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별 목재교육 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춘천시 외에 전남 강진과 경북 봉화, 때전 유성, 전북 무주 등 5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목재가 풍부한 지역 특성을 활용,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목재산업의 메카로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먼저 강원도청 앞에서 남부사거리까지 총 2km 구간에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구간별 특화사업에 나선다. 콘크리트가 아니 나무를 사용해 인도 주변을 정비해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또 요선동과 약사명동, 조운동 등 도심재생사업지에도 목재를 적극 투입해 도시를 정비할 예정이다. 허영(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은 춘천시가 전국 목재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양욱 춘천시의원은 ”이번 목재친화도시 조성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CO2 약 2000여 t의 감축에 따른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균형발전 관건은 기업 유치·일자리… 부울경·충청권 등 메가시티 키워야”

    “균형발전 관건은 기업 유치·일자리… 부울경·충청권 등 메가시티 키워야”

    국가균형발전이 차기 정부에서도 중요 현안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균형발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0대 공약에는 빠졌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설치되면서 무게가 실리게 됐다.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은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각 정부마다 지역을 살리겠다며 다양한 정책을 내놨지만 나눠 주기식, 일회성 지원에 그치면서 수도권 집중의 악순환을 끊어내지 못했다. 초저출산시대와 고령화시대와 맞물리며 지역 붕괴가 심화되고 가속화하고 있다. 균형발전은 오는 5월 거대 야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도 공감하는 분야이기에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 윤 당선인은 “30년 내 지방의 40%가 소멸될 위기에서 기존 정책으로는 심화된 지역불균형을 막기 어렵다”며 “국가 차원에서 지역 접근성 제고와 재정 권한 강화, 지역 특성화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약에 사회간접시설(SOC) 확대와 지역별 특화산업·클러스트·허브 구축 등이 광범위하게 담긴 것은 지역 자생력 확보의 관건을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해석할 수 있다. 진재구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는 15일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강제 이전 효과에서 보여지듯 지역에 일자리가 와야 한다”며 “민영화 기업 및 정부가 지배주주인 기업의 이전을 추진하고 민간기업의 결단을 요구하는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기 정부에서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의 출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의 분리된 행정 단위에서는 경쟁이 불가피하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분명하다. 메가시티는 지역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도록 몸집을 키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이다. 현재 부울경(부산·울산·경남)과 충청권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윤 당선인이 메가시티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광역교통망 확충,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충청내륙철도 건설 등 연계 공약을 감안할 때 어떤 형태로든 추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시범 실시 필요성도 제기된다. 메가시티 출범까지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및 행정통합 여부 등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고 중앙의 재정적 뒷받침이 수반되기에 정부의 의지도 중요하다. 마지막 변수는 오는 6월 지방선거가 될 전망이다. 추진 주체가 지자체이기에 지자체 간 협력이 필수 조건이다. 최진혁 충남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자치 한 세대(30년)가 지나면서 광역화 협력체계인 메가시티는 의미 있는 변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아닌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밑그림을 그려 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 “GTX-A·스마트도시 착착… 미래 특별구라면? 당연 은평이죠”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GTX-A·스마트도시 착착… 미래 특별구라면? 당연 은평이죠”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구청장이 되기 전 구의원과 시의원을 두 번씩 지냈다. 구의원 시절엔 지역구를 하도 돌아다녀서 ‘발바리 구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의원 때는 주민과 대화하기 위해 항상 걸어다닌다 해서 ‘뚜벅이 시의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선 공천배제(컷오프) 수모를 딛고 치열한 경선을 거쳐 당선돼 ‘오뚝이 구청장’으로 불렸다. 임기 막바지가 가까워진 지금 그에겐 ‘라면 구청장’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김 구청장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책을 고민할 때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이라면’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주민이라면’ 하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해서 그런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래선지 은평에선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앞다퉈 배워 가는 정책들이 많다. 다음은 일문일답.-민선 7기 들어 은평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열악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을 진관동에 유치했고, 은평성모병원이 완공돼 문을 열었다. 빙상장·인라인스케이트 경기장을 유치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건설 공사도 첫 삽을 떴다. 경전철 서부선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고양은평선, 경부고속철도 수색~광명선 신설이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확정됐다. 또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기반이 생겼고, 주민청원제를 실시해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 밑바탕이 마련됐다.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총회가 실시됐다. 어르신일자리센터 문이 열렸고, 봉산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됐다.” -은평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서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재정자립도가 18%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위다. 국·시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외부 재원을 확보해 재정 여력을 갖추는 게 필수불가결한 과제다. 외부기관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추진 체계를 세웠다. 직원들이 사업 추진에 법적 자문을 하기 위해 변호사를 2명 채용했다. 직원 공모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고, 외부 평가와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직원 포상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직원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기 위해 공모에 선정되지 않아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적극 응모 포상제’도 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올해 구 예산은 재원을 최대한 반영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조 110억원을 편성했다. 구 역사상 최대 규모로, 본예산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늘어난 예산은 주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2022년도 예산 편성은 재정을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것과 포용적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예산이 112억원, 공공일자리 확대, 고용 활성화 예산 321억원, 사회안전망 강화에 5755억원, 투자확대 예산 571억원, 감염병 대응과 재난안전 예방체계 강화 등에 437억원을 편성했다.” -은평구 사업을 다른 구에서 배워 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어떤 사업이 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나. “은평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아이맘택시’는 서울에서만 3개 구청에서 도입했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병원 이동을 위한 전용 택시인데, 현재 앱 가입자가 4000여명, 이용 건수는 1만 3900여건으로 반응이 매우 좋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이용만족도 조사에서는 81.1%가 ‘매우 만족’, 13.5%가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기존 4대에서 8대로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혁신 사례로 선정돼 전시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성과 점검’에서 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도 아이맘택시 덕분이다. 아이맘택시 외에도 자원 재활용 ‘그린모아모아사업’, ‘횡단보도 바닥신호’ 사업 등은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우수사례다.”-여성정책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반영해 일상에서 성별 불편 요소와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하려고 노력한다. 행정에서는 최초로 여성 인사혁신팀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부서와 보직에 여성 공무원을 배치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자로 여성 부구청장이 부임해 전국 최초 여성 구청장·부구청장 콤비를 이룬 자치구가 됐다. 좋은 평가를 받는 여성 정책도 많다.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수료한 뒤 취업까지 연계되는 전문교육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안전증진 태스크포스를 구성,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100인 원탁회의, 여성정책포럼 등 주요 행사를 민관이 공동 기획하고 추진해 최근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상향 지정됐다.” -올해 계획이나 목표를 묻고 싶다. “그동안 공들여 구축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은평’과 그린모아모아사업,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등 탄소중립 선도 도시 은평을 만들고, 응암동 등기소 부지 복합화 사업, 증산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으로 생활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상반기 안에 공약 사업 등 주요 사업을 마무리해 성과를 도출하고 하반기 민선 8기로 발전적 계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임기에도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은평,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명력 있는 은평, 균형 발전을 이뤄 낸 편리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 새정부 출범 앞두고 숙원사업 해결 기대 봇물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당선인이 선거 기간에 공약으로 제시했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대형 지역개발사업들을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정권교체로 야권지역에서 여권으로 바뀐 강원, 충청, 영남지역은 문재인 정부에서 미처 추진되지 못했던 숙원사업들을 새정부에서 추진해 달라며 9년 만에 꾸려질 인수위원회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몰표를 준 호남지역은 제한된 재정 여건 때문에 숙원사업 추진 과정에서 홀대를 받지 않을까 고심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경기도는 윤 당선인의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구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 경기도민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GTX를 6개 노선까지 늘려 수도권 전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했던 약속이 지켜질 것을 바라는 분위기다. 이번 대선에게 윤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영남권 지자체는 그동안 부진했던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 신공항 건설,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도심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현안 해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정부 재정을 투입하여 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으로 조속히 건설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 로봇의료미래차 등 5+1 신산업 고도화, 국가데이터센터 설치 등 인프라 구축도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대구숙원사업은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만큼 반드시 지켜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신공항과 연계된 광역교통망 건설, 신한울 3·4호기 등 원전 건설 재개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윤 당선인이 탈원전 백지화·원전 최강국 건설을 강조해온 만큼 소형모듈 원자로(SMR) 시장을 선점하고 원전 운영·건설 재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 경남은 항공우주청 경남 유치 등을 공약한 윤 후보의 당선에 따라 각종 숙원사업 해결 및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윤 당선인은 경남지역 공약으로 차세대 한국형 원전산업 육성, 항공우주청 설립 및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진해신항 조기 착공,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및 첨단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디지털 신산업 육성, 공공의료망 확충 및 고부가가치 농어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울산 역시 도시철도(트램) 건설, 울산권 광역철도 완공,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등 현안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설치, 폐광지·접경지 자립기반 조성, 2024동계청소년올림픽과 유산 활용, 첨단산업 전환, SOC 확충 등을 새정부에서 배려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충북은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과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청주 도심통과가 필요한데다, 윤석열 당선인도 대선 공약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호남지역도 여권에서 야권으로 변하게 되지만 공약으로 제시했던 숙원사업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북도는 새만금 메가시티 구성,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착공, 금융중심지 선정 등 윤 당선인의 7대 공약은 반드시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전남도는 염해 농지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벨트를 조성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고흥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 영광에서 여수를 거쳐 부산까지 연결되는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 해양벨트 등의 숙원 사업이 추진되길 바라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비록 정권 교체가 됐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한 만큼 당초 약속대로 잘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윤 당선인이 다른 후보들과 달리 제2공항 사업 추진을 강조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제2공항 공약 사업엔 에어시티지구, 스마트혁신지구, 항공물류지구 등 공항복합도시 조성이 담겨 있다.
  • 국가 성장·환태평양시대 중추…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착착’ [초광역협력에 지역 미래 건 전남]

    국가 성장·환태평양시대 중추…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착착’ [초광역협력에 지역 미래 건 전남]

    수도권 집중을 늦추고, 지방 소멸 등 국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단일 행정구역을 넘어선 지역 주도의 초광역협력이 지방자치단체의 화두로 떠올랐다. 전남도도 ‘지역의 미래는 초광역협력에서 답을 찾는다’는 방안 아래 남부권 메가시티를 구성해 새로운 남해안 시대의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도는 이런 시대의 흐름을 일찌감치 파악해 신속하게 움직였다. 부산·경남과 2018년 12월 ‘남해안 상생발전 협약’ 등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광역 철도망과 도로망 구축, 기후위기 대응 등 신남해안 시대를 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정부도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초광역협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조정, 예산 지원 등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제2의 국무회의 성격의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전남과 광주, 부·울·경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거점으로 키워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제 자치단체 간 초광역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는 환태평양의 관문에 있는 전남과 광주, 부·울·경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기존 지방자치단체를 묶어 만든 하나의 경제·생활권이다.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구상인 H축(환동해, 환황해, 접경벨트)과 함께 남해안남부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조성,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국가균형발전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환태평양시대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남해안남부권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남해안의 리아스식 해안과 갯벌, 다도해를 한데 묶어 신성장 관광벨트를 조성할 수 있다. 전남의 우주발사체와 경남의 우주산업을 연계한 미래 우주산업벨트, 전남·경남·부산이 함께하는 미래 탄성소재벨트 등 대한민국의 미래 신산업이 남해안에서 창출될 수 있다. 전남은 지난해 10월 누리호 발사를 발판 삼아 2031년까지 7개 분야, 20개 핵심 과제에 8250억원을 들여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남의 해상풍력,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 등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에 기반,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남해안권 산업단지의 탈탄소화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도 이끌 수 있다. 특히 부산 월드엑스포, 제33회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순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 개최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 될 수 있다. 관광산업, 미래 신산업, 사회간접자본(SOC) 세 분야는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남해안의 해양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초광역 관광 거점을 만들고,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이미 정부도 관광 분야 초광역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해 올해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 광주, 부·울·경 등 5개 시도에 10년간 총사업비 6858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다. 도는 그동안 짜임새 있게 추진해 온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2026년까지 1조 4272억원 규모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키우고자 차기 정부 국정 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민선 7기 이후 27개 국가사업에 11조 7876억원을 투입해 광주 송정에서 부산까지 잇는 경전선 철도를 착공하고, 신안 압해와 암태를 연결하는 천사대교를 놨다. 최근에는 광주~완도 2단계 고속도로와 광주~담양~대구 달빛 내륙철도 등 17개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14조 5451억원에 이른다. 앞으로 남해안남부권을 광역교통망으로 촘촘히 메우기 위해 여수~남해 해저터널, 익산~여수 간 전라선 고속철도, 고흥~완도 간 해안관광도로, 흑산공항 착공, 기존 공항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오는 8월 지자체 간 초광역협력을 돕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국토기본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부·울·경은 특별지자체 출범이 코앞이고, 대구·경북은 경제통합, 충청권은 메가시티를 꾸리기 위해 분주한 만큼 이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과 광주, 부·울·경을 아우르는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가 국가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멘텀이 되고,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당연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함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여주시-여주교육지원청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기본협약’ 체결

    여주시-여주교육지원청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기본협약’ 체결

    경기 여주시는 3일 시청에서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에 따른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의 교육부 투자심사를 앞두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가이드라인’ 추진 절차에 따라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간의 협력체계 명문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항진 시장과 이명신 교육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실현을 위해 시민의 염원이 교육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설대체 이전하는 여주초교 부지(교동 170-9 일원)에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공유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19년 7월 학교시설복합화에 대한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고, 학교시설복합화의 필수 연계요소인 학교 설립에 대한 행정절차 이행을 기다리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현 시청 인근에 위치한 여주초교를 각종 개발요소가 밀집되어 취학 연령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로 신설대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초교의 신설대체 이전은 지방교육재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와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완료했고, 오는 4월 교육부 투자심사를 통해 확정하게 되며, 그 이후 학교시설 및 학교시설복합화의 본격적인 조성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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