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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특별조정교부금 50억 5000만원 확보

    광명시, 특별조정교부금 50억 5000만원 확보

    경기 광명시는 올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0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 15억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10억원, 새빛공원 환경개선 공사 7억원, 시립야구장 보수공사 4억 5000만원, 안현초등학교 옹벽 정비공사 4억원, 광명1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3억원, 하안3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3억원, 한내근린공원 목재교량 보수공사 3억원,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주차관제 교체 1억원 등이다. 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과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순군, 백신·바이오 첨단의료 미래먹거리 육성 청신호

    전남 화순군은 역점 추진 중인 백신·바이오·첨단의료 분야 사업이 2023년 정부예산안에 대거 반영돼 미래 먹거리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안에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 인력 양성’ 등 신규 사업 5건을 포함해 총 33건 649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백신·바이오·첨단의료 분야는 11건 478억 원이 반영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탄력이 붙었다. 주요 사업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사업 158억원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56억원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활용 백신 산업화 기업 지원 57억원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 30억원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폼 구축 24억원 ▲치료백신 세포치료제 상용화 연계 고도화 21억원 ▲펩타이드 개발 내성암 치료제 연구개발 10억원 등이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인력 양성’ 21억원이 반영돼 백신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화순온천-백아산 연계도로 개설공사 12억원, 화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33억원, 사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 11억원 등 농촌지역 개발과 생활SOC 확충 사업도 상당수 반영됐다. 이와 함께 화순온천-백아산 연계도로 개설공사 12억원, 화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33억원, 사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 11억원 등 농촌지역 개발과 생활SOC 확충 사업도 상당수 반영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화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백신, 바이오, 첨단의료, 재해·농촌개발 분야 사업 등 현안 사업이 반영됐다”며 “아직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추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738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이 안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총예산 규모는 8362억원으로 늘어난다.
  •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지의 쇠퇴·노후지역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11월 15~16일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부터 해마다 공모해 현재까지 총 44곳을 선정했다. 내년에도 15곳 안팎의 사업지를 선정해 사업지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도시재생사업의 매칭 비율에 따라 사업비의 40∼60%를 부담한다. 주민, 민간기업 등의 참여에 기반을 둔 지자체 주도의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스마트기술 선정 등의 스마트솔루션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자체 또는 관계기관에서 운영 중인 서버와 연계하거나 민간참여가 가능한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상석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스마트서비스는 신규도시뿐만 아니라 쇠퇴·노후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빗자루 들고 골목청소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주민자율청소 ‘관악클린데이’

    빗자루 들고 골목청소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주민자율청소 ‘관악클린데이’

    지난 15일 새벽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빗자루를 들고 관악구 청룡동 주민들과 함께 골목 청소에 나섰다. 이날 주민들보다 이른 시간에 골목에 나온 박 구청장은 주민들을 반갑게 맞으며 지역민들로 구성된 청정삶터 이끄미, 자율청소봉사단과 함께 한 시간여 골목길 곳곳 동네 청소를 했다. 박 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쾌적한 골목 환경을 만들고 지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나섰다”고 말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관악클린데이’로 지정한 관악구는 주민자율청소 ‘boom-up’과 내집·내점포 앞 쓸기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및 재활용 전용봉투를 홍보하는 캠페인에 나선다. 동 직능단체, 청정삶터 이끄미,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상인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네 뒷골목, 전통시장이나 상가밀집 지역,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구청장과 함께 집중 청소한다. 박 구청장은 지역 현안이나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우리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모토로 현장 중심의 구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관악클린데이’ 행사 역시 모든 지자체의 공통 현안인 무단투기와 쓰레기 문제에 대해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찾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청소행정도 이른 새벽 주민과 대면하고 대화하기 위한 소통행정의 하나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관악클린데이’ 대청소는 주택가 무단투기 상습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상점가 등 환경개선 효과가 크고, 주민자율청소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한다. 구는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독주택·상가지역 ‘투명페트병·폐비닐 분리 배출 요일제’ 사업과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을 추진해 도시경관 개선하고자 홍보 캠페인도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관악클린데이를 통해 주민들이 내 집·내 점포 앞 쓸기를 생활화 할 수 있다면 ‘청정삶터 관악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구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현장을 찾으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시-국회의원, 첨단산단 조성 등 1조3500억 국비 확보나서

    천안시-국회의원, 첨단산단 조성 등 1조3500억 국비 확보나서

    충남 천안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과 ‘GTX-C 노선 천안역 연장’ 등의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1조 3500억 원 규모의 예산확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13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의 문진석(천안갑)·박완주(을)·이정문(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역점 추진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은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첨단국가산단 조성 △GTX-C 노선 천안역 연장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청수역 신설 △천안역사 증·개축 △부성역 신설 등 97건의 사업으로 국비 확보 목표액은 1조 30507억 원이다. 천안시는 이날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천안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등에서 국비 확보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상돈 시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으로 앞으로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역점 사업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체육회, 양부남 법률고문 위촉

    광주시체육회, 양부남 법률고문 위촉

    광주시체육회는 양부남 전 부산고등검사장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12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중회의실에서 이상동 체육회장, 양부남 전 고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양 법률고문은 시체육회와 관련된 소송에 대해 법률자문 역할을 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양 전 고검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광주시체육회는 양 전 고검장을 법률고문으로 위촉함에 따라 체육회의 법률 자문과 소송 수행 업무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법률고문 위촉으로 체육회의 행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법률 자문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육회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는 이날 승마 활성화와 염주승마장 마필관리 컨설팅을 위해 최정열 마필건강 자문위원도 위촉했다. 최정열 자문위원은 15년간 영국에서 말산업 관련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승마장 등을 운영하며 말산업 활성화에 전념하고 있다.
  • 코로나19 거치며 복귀한 카페 1회용컵 어쩌나…11월 전면금지 실효성은?

    코로나19 거치며 복귀한 카페 1회용컵 어쩌나…11월 전면금지 실효성은?

    “퇴근 후 추가업무를 해야 할 때 집 앞 프랜차이즈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데 한 번도 다회용컵으로 받은 적이 없어요. 매장 이용하는데도 항상 1회용컵 주던데요.” 서울 서초구에 사는 남모씨는 서울 시내 카페에서 1회용컵에 음료를 주는 카페를 여럿 경험했다고 했다. 정부가 지난 4월부터 다시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 규제를 다시 시행했음에도 여전히 지키지 않는 업체가 많은 것이다. 이런 까닭에 오는 11월 24일부터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제한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는 급증하는 생활쓰레기 저감을 목적으로 2018년 8월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20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각종 1회용기 사용 급증으로 폐기물 문제가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르자 다시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4월부터 다시 매당 재 일회용컵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규제를 적용하지만 위반 사항이 적발돼도 최대 200만원으로 정해져 있는 과태료 처분은 내리지 않는 유예 기간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한달 간(8월 4일~9월 4일) 1회용컵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1회용품을 제공받은 경우가 384건이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특히 제보된 카페들 업종을 살펴보면 개인 카페가 55.2%, 프랜차이즈 카페가 44.8%로 나타났다. 내부적 1회용품 사용금지 대응 매뉴얼이 따로 마련돼 있는 프랜차이즈에서 조차 이를 어긴 사례가 많다는 것은 프랜차이즈 본사부터 문제의식이 없으며 결국 이 법이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환경운동연합의 지적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조차 1회용컵 규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데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매장 내 1회용품 금지 정책을 정부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관악,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복구비 500만원

    관악,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복구비 500만원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790억원을 5일 확정했다. 구는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약 214억원) ▲생활인프라 확충(약 107억원) ▲지역경제 활력 지원 및 주요 현안사업(약 33억원) ▲취약계층 지원(약 87억원)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구는 추석 전 신속한 복구비 지급을 위해 주택 침수 피해 긴급복구비 150억원과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41억원을 편성해 이날 지급을 완료했다. 구는 침수 피해 인정을 받은 구민에게 기존 주택 침수 복구비 200만원에 더해 구 자체 재원을 마련해 ‘재난극복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기존 지원 대상이 아닌 주택 소유주에게도 신청을 통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피해를 본 주택 소유주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추석 성수기를 준비하는 수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원을 지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하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관악구, 침수피해 가구 대상 기존 복구비에 더해 50만원 추가 지원

    관악구, 침수피해 가구 대상 기존 복구비에 더해 50만원 추가 지원

    추석 전인 9월 5일 수해 긴급복구비 지급 완료침수피해 인정 세대 250만원·수해 소상공인 500만원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790억원을 5일 확정했다. 구는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약 214억원) ▲생활인프라 확충(약 107억원) ▲지역경제 활력 지원 및 주요 현안사업(약 33억원) ▲취약계층 지원(약 87억원)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구는 추석 전 신속한 복구비 지급을 위해 주택 침수 피해 긴급복구비 150억원과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41억원을 편성해 이날 지급을 완료했다. 우선 구는 주택 침수피해를 인정받은 세대에 250만원을 지급했다. 침수손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침수 복구비 200만원에 구 자체 재원을 마련해 ‘재난극복 생활안정 지원금’을 별도 신청 없이 50만원을 추가 지원한 것이다.  특히 기존 지원대상이 아닌 주택 소유주에게도 신청을 통해 최대 250만원(1세대 100만원, 2세대 150만원, 3세대 200만원, 4세대 이상 2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의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침수피해 주택 소유주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분증과 통장사본,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원을 전액 지급했다. 그간 구는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기존의 긴급복구비 2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 추석 성수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지원금을 전액 지급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건의해 지급 시기를 추석 전으로 앞당겼다. 또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융융자 이차보전(1억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5000만원) 등을 추경에 편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시적으로 연 0.8%로 대폭 금리를 인하해 제공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재해중소기업자금’(고정금리 2%, 최대 2억원 한도)과 ‘긴급경영안정자금’(고정금리 1.5.%, 최대 7000만원 한도)도 이와 동일한 금리(연 0.8%)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차보전한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관악구청에서 발급 중인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첨부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재의연금 지급 대상에 소상공인이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생활안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 “인구급증으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시급…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 “인구급증으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시급…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가 하남시체육회(회장 구본채)와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난달 31일 망월동에 소재한 하남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각종 체육 관련 정책과 생활체육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탁구, 농구, 족구, 체조, 산악, 검도, 배드민턴 등 종목별 체육회 관계자들은 각 체육 종목을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이 확충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학교 체육시설 개방 ▲각 종목 공유 사무공간 조성 ▲하남시 체육회관 건립 ▲운영보조금 지원‧확대 등 생활체육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정병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하남시는 2020년 대비 인구가 무려 2만6천명 증가해 9.2%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하남시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하남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치행정위원회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본채 하남시체육회 회장은 “하남시 체육계 자립과 체육인의 자긍심을 위한 체육회관 건립과 몇 년째 동결된 운영보조금 지원‧확대 시급 등 체육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눈높이 소통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눈높이 소통

    정인화 광양시장이 격무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나누는 ‘눈높이 소통’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기존 형식에 얽매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간식을 들고 안전총괄과를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최근 관심사와 고민, 코로나 이후 직장과 가정생활 변화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공직생활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경험담을 공유해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공무원들도 자연스럽게 부서 현안과 근무여건 개선 요구사항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안전총괄과 직원 A씨는 “직원 간 마음을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평소에 뵙기 어려운 시장님을 직접 만나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엄지를 척 세웠다. 정 시장은 “조직문화의 변화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문제점을 서로 나누고 개선·발전시켜 나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더욱 강화해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며 “단체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사외이사에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허은녕 교수 내정

    삼성전자, 사외이사에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허은녕 교수 내정

    삼성전자가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내정하고 오는 11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임시주총을 여는 것은 2016년 10월 27일 이후 약 6년 만이다.유 전 본부장은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8월 2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정부의 경제통상 관련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경제통상대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통상교섭본부장이던 2020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해 최종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에너지 전문가인 허 교수는 2017∼2019년 세계에너지경제학회(IAEE) 부회장을 지냈고 한국혁신학회 회장,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며 현재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두 사람을 영입한 배경으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 이사회 내 사외이사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직후 6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 신규 선임됐던 한화진 사외이사는 새 정부 초대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돼 사임했고, 박병국 사외이사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별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이사회 구성은 기존 사외이사-사내이사 6:5 비율에서 현재 4:5 비율로 역전된 상태다. 상법에서는 사내이사의 이사회 독주를 막기 위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사는 이사 총수의 과반수(최소 3명 이상)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도록 규정하면서 사외이사 결원은 ‘다음 주총’에서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내년 3월 정기 주총 전에 임시 주총을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또다시 ‘베어마켓’…주식보다 채권 투자가 유리 [이흥두 PB의 생활 속 재테크]

    또다시 ‘베어마켓’…주식보다 채권 투자가 유리 [이흥두 PB의 생활 속 재테크]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잭슨홀 회의가 열렸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 잭슨홀 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의 향후 금리정책 방향성을 결정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발언이었다. 우리는 최근 한 달 가까이 금융시장에 대해 착각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났다. 그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짧은 기간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약세장에서 일시 반등하는 ‘베어마켓 랠리’ 또는 “바닥을 찍고 증시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의견들을 내놨다. ● 美 경기침체에도 인플레 통제 의지 그러나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의장은 다소 진정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언급하면서 향후에도 강력한 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9월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 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잠시나마 미국의 금융정책이 기존에 비해 다소 유연해질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연준이 경기침체를 감내하더라도 당분간 강력한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만큼 우리는 대비를 해야 한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역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경기침체가 확실시되고 있다. 강력한 금리정책과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금융시장은 다시 한번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 현금자산 보유·분할매수로 대응을 한국 역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단행한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으로는 불안정한 금융시장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여론이 높아질 것이다. 베어마켓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옅어지고 또다시 베어마켓에 대비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지금은 경제 상황의 악화를 막기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우리는 그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보다는 채권 투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금융기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이 최근 기류에 적합한 투자 수단이 될 것이다. 현금 자산을 일정 부분 보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당분간은 시장의 흐름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보다는 관망 또는 분할 매수를 통해 시장 흐름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 ‘광란의 파티’ 핀란드 총리 “나도 인간… 때때로 재미 그리워”

    ‘광란의 파티’ 핀란드 총리 “나도 인간… 때때로 재미 그리워”

    ‘광란의 파티’로 논란의 중심에 선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정치인에게도 공적 업무가 끝난 뒤엔 사생활이 필요하다며 감정에 호소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마린 총리는 24일(현지시간) 핀란드 라흐티에서 열린 집권당인 사회민주당 행사 연설에서 “나도 인간이다. 나도 때때로 어두운 구름 속에서 기쁨, 빛, 재미를 그리워한다”고 말했다. 마린 총리는 자신이 여가시간 때문에 일을 빼먹은 적은 단 하루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평소보다 쉰 목소리로 연설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마린 총리는 이어 “사람들은 우리가 여가시간을 어떻게 즐기는지가 아니라 직장에서 하는 일들을 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마린 총리는 “공약으로 제시했던 과제들 중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내진 못했지만, 앞으로 이 과제들을 미완성 상태로 남겨두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 일에 집중하고, 국민들의 삶을 생각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눈물을 동반한 마린 총리의 연설이 끝난 뒤에는 기립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2019년 34세로 당시 세계 최연소 현역 총리가 된 마린 총리는 지난주 핀란드 가수, 방송인, 국회의원 등과 함께 격정적으로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영상에서 마약을 뜻하는 은어가 들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마린 총리는 자진해서 마약 검사를 받기도 했다.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23일엔 마린 총리의 친구들이 관저에서 찍은 부적절한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물의를 빚었다. 해당 사진에는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 두 명이 총리 관저에서 웃옷을 거의 벗고 ‘핀란드’라고 적힌 명패로 가슴을 가린 채 키스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사진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이 사진에 마린 총리는 찍히지 않았다. 해당 사진과 관련해 마린 총리는 7월 초 음악 페스티벌에 다녀온 뒤 친구들을 관저로 불렀을 때 찍은 것이라고 인정했다. 핀란에 안팎에서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현안 등 안보상 중요한 시기에 한 나라의 수장으로서 마린 총리의 처신이 부적절하다는 비판론과 정치인도 여가를 자유롭게 즐길 권리가 있다는 옹호론이 맞서고 있다.
  • 박환희 운영위원장, 노원구 공릉동 민생현장 방문 3일째 이어가

    박환희 운영위원장, 노원구 공릉동 민생현장 방문 3일째 이어가

    서울특별시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8일, 19일에 이어 23일 노원구의회 유웅상·김기범 의원과 함께 공릉동 민생현장방문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에서는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원문화원, 공릉2동 주민센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화랑도서관), 다운복지관, 공릉 119 소방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간담회를 통해 박 위원장은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서울시내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인건비 기준과 복지관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운영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노원문화원 간담회에서 박 위원장은 사무국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문화원의 기형적인 조직구조(정규직 1명, 비정규계약직 7명)를 꼬집고 “이러한 조직 구조 속에서 운영상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수주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신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릉 2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 위원장은 동장과 예비군 동대장으로부터 현황 등을 청취한 후, 복지대상자의 선정 기준 및 절차 등을 질의하고 “실질적인 소득이 없어 생활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으로 분류되지 않아 복지 혜택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파악해 앞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긴급위기가정의 장학금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도서관과 청소년 활동공간이 융합된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방문해, “운동장이 사라지는 시대에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센터 관계자와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참여사업(청소년 축제 꿈나르샤)이 3년 전부터 예산지원이 중단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향후 예산지원에 대한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북권의 유일한 발달장애인 특성화 복지관인 다운복지관의 간담회에서 박 위원장은 복지관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옆 노원구 재활용센터와 집하장의 이전설치 문제는 10년 전부터 제기된 민원 사항으로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우선적으로 재활용센터와 집하장의 소음과 분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자활의 터전을 마련해 긍극적으로 완전한 사회적 통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운복지관과 수시로 업무협의를 통해 적기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박 위원장은 공릉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센터장으로부터 소방활동 현황과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노원구 관내 대학의 위험물에 대한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들과의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한 119 센터장의 직급 상향 검토와 노원구 관내 소방서 시설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해 근무 여건 개선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 “직원 SNS 표현 유의” 지침… 비판 막으려다 사생활 침해 논란

    경찰 “직원 SNS 표현 유의” 지침… 비판 막으려다 사생활 침해 논란

    경찰청이 직원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 시 부적절한 표현에 유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SNS의 내용은 공개적으로 표출되는 만큼 경찰 조직의 위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를 두고 개인 영역의 활동까지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청은 지난 22일 전국 시도경찰청에 ‘을지연습 및 추석연휴 전후 복무기강 확립 지시’와 함께 직원들에게 “SNS 등 활동 시에도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부적절한 표현에 유의하라”고 전달했다. 경찰청은 각종 차별적 발언이나 모욕·욕설·근거 없는 비난, 확인되지 않은 사실,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공식 입장인 것처럼 표명하는 것 등을 부적절한 표현의 예로 들며 “공론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회적 논란 소지가 있는 표현 사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찰청은 SNS 사용 원칙도 제시했다. ‘SNS 사용 원칙’에는 ▲책임감을 갖자 ▲공론화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자 ▲기밀을 유지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자 ▲투명하자 ▲수용자를 존중하고 조직 화합을 도모하자 ▲정확하게 작성하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직장인이 익명으로 소속 회사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를 지목하며 “익명 앱이라 하더라도 게시물 등 ‘경찰청’이 나오는 만큼 표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한 점이 눈에 띈다. 실명으로 의견을 올리는 경찰 내부망 ‘현장활력소’와 달리 글쓴이가 확인되지 않는 블라인드를 통해 민감한 현안에 관한 의견이 여과 없이 표출되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경찰관이 근무 중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특정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최근에는 경찰국 신설 등의 국면에서 블라인드 의견이 실시간 외부로 알려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은 세대에선 SNS 활동이 일반화돼 있고 정치인이나 검사, 고위직 공무원도 SNS로 각종 의견을 표명하는 일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가이드라인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 30대 경찰관은 “개인이 알아서 할 내용인데 굳이 이런 지침을 내려 통제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했다.
  •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첫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통해 공약사업과 기업지원, 사회복지와 민생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브리핑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79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06억원과 특별회계 173억원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 총예산은 2022년 기정 예산보다 8% 늘어난 4조 9444억원으로 총예산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1784억원, 국고 보조금 등 1223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 편성은 공약사업 추진 분야에서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 수립 용역 15억원, 공공 야외빙상장 설치 5억 5000만원, 의료복합타운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3억원, 개발제한구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등 32억원을 편성했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를 통한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사업단지 조성 100억원, 신현교차로∼구 강동중학교 도로 확장 41억원, 옥동∼농소1동 도로 개설 34억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25억원,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2억원 등 404억원을 반영했다. 재난·재해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설치 47억원, 구 태화교 내진 보강공사 24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도심 및 국가산단 주변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6억원,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사업 5억원 등 144억원을 편성했다. 또 문화·관광 생활 기반 구축 분야에서는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69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 37억원, 강동해안공원 조성 17억원, 도시 소규 모공원 활성화사업 11억원,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10억원 등 22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 혁신과 스마트 행정 지원 분야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70억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40억원,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 31억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28억원 등 413억원을 편성했다. 사회복지와 민생 지원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562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342억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발행 지원 76억원,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차 보급 49억원,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 행복임대주택 26억원, 장애인 콜택시 등 확대 9억원, 학교급식비(단가 200원 인상) 지원 4억원 등 1686억원을 반영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며 “추경 재정투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석 전에 조속히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6일부터 열리는 제23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 후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가 민선 8기 첫 추경안을 편성하고 예산 1조 시대 운영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는 2293억원을 증액한 1조131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나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회 추경 대비 일반회계는 2098억원 증가한 1조505억원, 특별회계는 194억원이 증가한 810억원이다. 추경 예산안 일반회계는 분야별로 일반행정·안전 156억원, 문화·관광·교육 139억원, 환경 117억원, 사회복지·보건 227억원, 농림 895억원, 교통·지역개발 317억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163억원 등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축산농가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5%였던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내달부터 연말까지 ‘10%’로 상향 지원하는 예산 57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기초연금,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등 침체된 민생 경제,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3억원을 반영했다.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직불금, 농작물재해보험, 경영안정대책비, 무기질비료, 농기계면세유, 살처분보상금 지원 등에는 611억원을 책정했다. 윤 시장이 나주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영산강 관광·문화·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공공체육시설 확충(132억), 일자리 창출·투자기업지원·에너지신산업(162억) 등 개발·현안사업들도 예산안에 두루 반영됐다. 여기에 재해위험지구 개선 및 소하천 정비사업(140억), 도로개설확포장 (57억), 농촌생활환경 정비(57억), 생활SOC건립(14억) 등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재해복구 및 각종 생활SOC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3일부터 나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6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모두 세대·계층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위한 효율적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리원전 2호기 수명 연장 여부 기장군민 의견 수렴해 대응할 것”[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고리원전 2호기 수명 연장 여부 기장군민 의견 수렴해 대응할 것”[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무슨 일이든 결정하기 전에 주민의 뜻을 살피고, 한번 결정하면 과감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열린 행정’을 군정의 제1원칙으로 내세웠다. 그는 “취임한 뒤로 새벽 5시부터 현장을 누비며 군민을 만나 봤더니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원하는 게 제각각이었다. 군민의 바람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바람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이 뒷받침하는 게 기장을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계층별, 연령별로 ‘군민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 또 내년 초에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군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정 군수는 “자문위가 폭넓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중요한 정책에 대해 권고안을 내면 군이 주민의 뜻과 동떨어진 결정을 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군수는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 2호기의 수명 연장에 대해서도 주민의 뜻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고리 2호기의 설계수명은 내년 4월까지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이 10년 연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정 군수는 “정부의 원전 활성화 정책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40여년간 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에서 생활하며 희생해 온 군민의 안전이 먼저 보장돼야 한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하는 고리 2호기 계속 운전 관련 주민 공람 결과를 보고 대응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도시철도 유치를 꼽았다. 특히 금정구 노포동과 기장군 정관읍까지 13㎞를 트램으로 잇는 정관선 1단계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부산시가 국토교통부에 이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신청하면서 첫발을 뗐다. 정 군수는 “8만 2000명이 사는 정관신도시에 도시철도가 없어서 청년들이 만원 버스로 힘겹게 출퇴근하고 있다. 도시철도 유치는 군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부산시, 지역 국회의원과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원팀’의 힘으로 이뤄 내겠다”고 했다. 정 군수는 기장의 관광과 첨단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어업이 우리 군의 중심 산업이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한 세대만 지나면 영향력이 약해질 것으로 본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지닌 기장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27년 만에 체계적인 관광 발전 계획을 수립 중이고, 관련 부서도 강화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신속’ ‘꼼꼼’…민원행정에 공들이는 지자체들

    ‘신속’ ‘꼼꼼’…민원행정에 공들이는 지자체들

    강원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선 8기 초기 민원서비스를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취임 첫 달인 지난 7월 171회에 걸쳐 3400명의 시민을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 특히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육 시장은 “솔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대화하면서 현안의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주택건설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경관, 도시계획, 건축 심의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또 시는 도의원과 주민의 대화 창구인 민원소통실을 청내 마련했다. 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보다 원활하게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와 도의회 간 협조체제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민원소통실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면 건설경기가 살아나 일자리 창출, 세수 확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행정복지센터 내 동장 집무실을 민원상담실이나 회의실 등 시민 공간으로 바꿔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속초시는 청내 종합민원실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민원창구’를 운영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제증명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발급해 민원인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여러 부서 협의를 요하는 복합민원뿐 아니라 단순·즉결민원도 접수에서 통보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민원상담 원스톱창구’를 운영한다. 삼척시는 박상수 시장과 시민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시장실’과 박 시장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민원상담을 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도입했다. 홍천군은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특성을 감안해 ‘찾아가는 민원상담관제’를 신설하고, 도심에 신영재 군수와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 횡성군은 김명기 군수와 주민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청사 신축 이래 처음으로 군수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겼다. 양구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실 업무와 각종 소식, 생활정보 등을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인제군은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이 정해진 기간에 처리될 수 있도록 민원담당 책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담당급 직원이 관리하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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