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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은 뚝섬역에서” 서울시 ‘핏 스테이션’

    “운동은 뚝섬역에서” 서울시 ‘핏 스테이션’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16일부터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뚝섬역 핏 스테이션은 지난 5월 5호선 여의나루역에 연 ‘러너 스테이션’에 이은 ‘펀 스테이션 시범사업’ 2호다. 공공 주도로 운영되는 러너 스테이션과 달리 임대를 통해 민간이 직접 운영하는 첫 사례다. 민간사업자가 앞으로 5년간 운영한다. 핏 스테이션은 과거 2호선 뚝섬역 내부에 펜싱훈련장으로 활용되다 2022년 운영이 종료된 공간에 조성됐다. 러닝 주법 레슨, 샤워 시설 및 보관함 이용 등 러닝 서비스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국가대표 선수 출신 등이 설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한다. 인근 서울숲, 한강, 중랑천 등의 러닝 코스도 활용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역사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 신당역(6호선), 먹골역(7호선), 문정역(8호선) 등이 운동을 주제로 한 펀 스테이션으로 개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 지하철역 10곳에는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환복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편의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역사가 단순히 지하철을 타기 위해 거쳐 가는 플랫폼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해외 방문객에게도 서울 시민의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펀 스테이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국토부에 3개 철도사업 지원 요청

    이상일 용인시장, 국토부에 3개 철도사업 지원 요청

    경기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12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만나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내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 등 50.7km, 총사업비 5조 2000억원 추정) ▲경강선 연장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남사, 37.97km, 총사업비 2조 3154억원 추정)이 반영돼야 용인시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며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고시된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오산대역, 16.9km, 총사업비 1조 6015억원 추정)의 신속한 추진도 도와달라고 했다.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최근 경강선 연장을 희망하는 용인 처인구 시민 2만 1000여명이 서명을 한 연장 동의서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전달한 자료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가 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노선인 ‘경강선 연장’은 반도체산업 육성, 반도체 전문인력의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경기도 광주시와 공동용역을 진행한 결과 비용대비편익(BC)값이 0.92로 잘 나온 만큼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과 수원, 성남, 화성 등 4개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는 4개 시 420만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고, 4개 시 공동용역 결과 BC값이 1.2가 나올 정도로 높은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사업”이라며 “용인·성남·화·수원시에 광범위하게 형성된 반도체 생태계의 확장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분당선 연장선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플랫폼시티’ 등 시의 주요 경제거점을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사업이며,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사업에 속도를 내야한다”며 “용인에서 진행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강선 연장, 분당선 기연장 등 이 세 개의 철도사업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매우 높고, 이들 사업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성공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국토교통부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진지한 검토를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의 요청에 대해 백 차관은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며,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 노원구, 16일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노원구, 16일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서울 노원구가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최신 대입 경향을 분석해 성공적인 정시 합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설명회”라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노원구 공식 유튜브 ‘미홍씨’로 실시간 중계된다. 강사는 서울 상문고등학교의 박창욱 교사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추천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이다. 박 교사는 ▲전년도 정시 합격 사례 분석 ▲수능 실채점 성적 분석을 통한 2025 정시 전형 예측 ▲의예 증원 및 무전공 모집 대응 전략 ▲성적대별 지원전략 등 핵심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는 지난 6일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 접수자 180명이 대상이다.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단, 설명회 종료 후 녹화본은 제공되지 않는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대일 맞춤형 정시 상담이 진행된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12명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안내하고, 희망하는 진로와 연계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일정이 확정되며, 각 상담은 교사 1명당 40분씩, 하루 9회 진행된다. 일대일 상담은 2025학년도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장애인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2차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입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매년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이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을 찾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릉가면 제대로 ‘워케이션’…비지니스지원센터 건립

    강릉가면 제대로 ‘워케이션’…비지니스지원센터 건립

    강원 강릉시는 ‘비즈니스 워케이션 지원센터’를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녹지공간에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76㎡ 규모이고, 1층은 개방형 업무 공간·코디네이터 공간, 2층은 팀 전용 업무 공간·세미나실로 이뤄진다. 이달 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뒤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10개월가량이고, 총사업비는 60억원이다. 시는 지원센터에서 강릉만이 가진 특색과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워케이션 수요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심재안 시 정보정책담당은 “건축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타 사업과 통합 발주 등을 통해 감리비를 절감해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며 “지원센터 준공 뒤 다양한 온라인플랫폼 구축과 관계인구 확산을 위한 지원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워케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급속도로 확산한 워케이션 수요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시 산하기관인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주중 3박4일 패키지 상품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강릉형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생활인구 늘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코지모지 미니버드 키링’ 출시… “색다른 키링으로 특별한 텀블러 꾸며볼까”

    락앤락, ‘코지모지 미니버드 키링’ 출시… “색다른 키링으로 특별한 텀블러 꾸며볼까”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협업… 메트로 텀블러 맞춤형오는 25일까지 29CM에서 ‘홀리데이 기획전’ 세트 판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색다른 협업을 했다. 락앤락은 2539세대(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에게 프리미엄 텀블러로 각광받고 있는 ‘메트로 킹 텀블러’(820㎖)와 ‘메트로 투웨이’(355·475㎖)에 맞춤 적용할 수 있는 ‘코지모지 미니버드 키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코지모지 미니버드 키링은 메트로 시리즈에 어울리는 색상을 특별 적용했다. 또한 코지모지 미니버드 키링 외에 꽃 키링, 폼폼 스트랩, 아크릴 강아지 키링, 밧줄 스트랩,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키링 실리콘 세트, 구름 키링, 하트 부착고리, 3D 입체 스티커, 체리 키링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텀블러를 다채롭게 꾸밀 수 있게 했다. 앞서 락앤락은 지난 10월 메트로 킹 텀블러를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 뒤 지난달 락앤락몰과 29CM에서 리뉴얼 출시 기념 텀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색다른 협업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메트로 텀블러와 트렌디한 텀잇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락앤락과 코지모지의 협업 제품은 패션 플랫폼 29CM에서 처음 공개되며, ‘홀리데이 기획전’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신기술로 밝힌 농어촌의 미래… 인구감소·시장개방 돌파구 뚫었다[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

    신기술로 밝힌 농어촌의 미래… 인구감소·시장개방 돌파구 뚫었다[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4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 대상’ 수상자 22명이 발표됐다. 서울신문은 수입 농수산물 시장 개방과 인구 감소 등으로 농어촌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어촌 발전의 초석이 될 농어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1981년 이 상을 제정했다. 심사위원장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를 비롯해 5명의 심사위원이 ▲농어촌 소득증대 기여도와 역량개발 ▲건전한 청년 생활과 단체 활동 경력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대상/농업 부문 류진호 유자즙 수익화 성공… 자체 캐릭터까지 개발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로서 유자 원액과 당절임 등을 혼합한 유자즙 생산을 통해 유자 생과를 수확하지 않는 때에도 전남 고흥군 유자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이 가능하게 했다. 일본식 유즈코쇼(유자·풋고추·소금이 들어간 조미료) 제품화로 풋유자원을 수익화해 농가 소득을 높였다.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상자 디자인으로 해외 수출로를 다양화했다. 상시 운영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지난해만 6000여명이 다녀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이란 평가를 받는다. 지역 청소년단체에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수해 지역 복구 봉사활동과 농가 일손 돕기 등에 꾸준히 참가했다. 전남도정 정책자문위원, 고흥군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 대상/수산 부문 강승원 병 안 걸리는 새우종자 개발… 양식 생산량 증대 병에 걸리지 않는 새우 종자를 개발해 국산 새우 양식의 생산량을 늘리면서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미생물 군집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 기술 ‘바이오플락 기법’을 흰다리새우 종자 생산기술에 적용했다. 대량 배양한 식물성 플랑크톤을 국내 최초로 새우 종자 생산업에 도입한 것이다. 2016년엔 국립수산과학원과 ‘흰다리새우 무병종자’ 생산에 성공했다. 올해 새우 약 5억 마리를 판매해 39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베트남·태국·하와이·멕시코·에콰도르 등 해외 양식장을 찾아가 선진 기술을 배워 왔다. 이를 국내 새우 어가에 전파해 국내 소비량(3만t)을 한참 밑돌았던 생산량을 2013년 2000t에서 2019년 6배인 1만 2000t까지 끌어올리며 새우 수입을 최소화했다. ■ 특별상 잎들깨 日수출 연소득 1억 달성 ●농업 정승민 2020년 경남 산청군 최초로 ‘잎들깨 스마트팜 양액재배’를 추진했다. 산지 출하한 고품질 잎들깨를 일본에 수출해 연소득 1억원을 달성했다. 수출용 잎들깨 양액재배 단지 조성을 위한 선도 농가 역할을 하며 재배 기술을 전파했다. 2022년 무농약 인증을 받고 신규 농업인에게 교육했다. 진도 전복 中수출 계약 주도 ●수산 채윤병 2014년 전남 진도군전복협회와 중국 장자도 어업그룹 간 전복 수출 계약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중간유통 없이 활전복 67t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해양수산과학원의 시험 연구사업에 참여해 해삼 100㎏을 출하하고, 다양한 품종의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새 소득원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귀어 청년들에 수산기술 전수 ●수산 고동규 귀어 청년들을 위해 전남 완도군 수산업 경영인과 연계해 대표 특산품인 전복 양식 등 각종 수산기술을 전수하는 등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두리 양식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자재와 부유물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해양환경을 보호했다. 다시마 등 종묘 생산시설 확충 ●수산 김승필 2015년 1000여개였던 미역·다시마 종묘 생산시설을 5000여개로 확충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입을 전복과 해조류 시설에 투자해 어촌계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미역·다시마 종묘를 공급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전력공급과 일조량 조절 등 설비 현대화를 주도했다. ■ 본상 샤인머스캣 음료 상품디자인 개발 ●농업 손종학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음료와 상품디자인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가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숯과 축분으로 만든 ‘바이오차’(Bio char)를 사용해 화학비료 사용을 60% 줄였다. 제주산 감귤·감자 신품종 만들어 ●농업 강성욱 감귤 신품종 ‘유라’와 감자 신품종 ‘탐나’를 도입했다. 제주 해안에 악영향을 주는 갱생이 모자반을 수거해 퇴비를 만들었다. 고령농가의 원물을 직접 수매하고 특산물 가공 식품을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우·돼지 사육… 연소득 30억 창출 ●농업 김승순 한우 축사 2곳과 돼지 축사 2곳에서 각각 한우 350마리, 돼지 5000마리를 사육해 연간 3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저탄소 축사 운영을 위해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월 2500만원의 농외소득도 올린다. 복숭아 등 직거래로 연매출 1억 달성 ●농업 이성원 복숭아, 콩, 산채류, 연근, 옥수수, 황정 등을 직거래해 연매출 1억원을 이뤘다. 반려 식물 만들기, 치유 밥상, 생태탐방, 복숭아 수확 체험, 야생 부케 등 6종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가 수익도 올린다. 탄소저감 온실로 비료값 10% 절약 ●농업 박세근 불소필름과 탄소섬유 난방장치가 설치된 ‘탄소 저감 스마트팜 온실’을 갖췄다. 겨울철 난방비를 3분의1 수준으로 줄이고 배지 함수율 센서를 설치해 비료값 10%를 절약했다. 지역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한 ‘청년농부를 이겨라’ 행사를 개최했다. 체험농장 플랫폼 연 1만여명 방문 ●농업 윤재필 청년 농업인 체험농장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에 연간 1만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갔다. 올해 ‘대구 청년파머스 마켓’을 추진했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재배하면서 다른 작목반 회원 인증도 적극적으로 도왔다. 축산업 선진화… 원유 생산 25% 증대 ●농업 김의중 축사 환경 제어와 사양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축산업 선진화에 기여했다. 꾸준한 종축 개량과 철저한 사양 관리를 통해 연간 원유 생산량을 25% 높였다. 수정란 이식으로 송아지를 생산해 연간 60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입을 냈다. 과수 정밀 생육 모니터링 확대 앞장 ●농업 김길용 과수 정밀 생육 모니터링 기법과 비파괴 당도계를 사용했다. 방상팬(서리막기 팬)과 미생물을 활용한 저탄소 재배법과 미량요소 자가 재배법도 도입했다. 사과 당도를 높이는 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도 냈다. 치즈·유가공품 매장 홍콩에만 20개 ●농업 심다은 치즈와 유가공품을 판매해 연매출이 8억원에 이른다. 유가공품 해외시장을 개척해 홍콩에 20개 매장을 열었다. 방송에 출연해 임실치즈와 농산물을 알리고 체험장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1444칸 전복 양식 연매출 10억 올려 ●수산 정다운 2005년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됐고 2010년부턴 독립적인 치패(새끼조개) 양식을 시작했다. 완도군 청산면 신홍리 해역에서 80칸의 전복 가두리 양식을 시작한 뒤 현재 1444칸에서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해녀 어획 수산물 유통으로 50억 매출 ●수산 양승현 경남 거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거제 해녀 아카데미에 4기로 입학했다. 해녀가 어획하는 수산물 온라인 유통사업으로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녀 나잠어업’(맨몸 잠수어업)을 널리 알리고 활수산물 유통 확대에 기여했다. 김 양식 통해 연 3억 위판 소득 창출 ●수산 김대성 2018년 귀어 후 김 양식을 시작했다. 현재 연 3억원의 위판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술 선진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 방법 도입에 선도적으로 나섰다. 매월 해안가와 해상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양식어업인에 지자체 지원 이끌어내 ●수산 백규진 2004년부터 현재까지 내수면 양식어업에 종사하면서 관내 내수면 양식어업인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들과 꾸준히 협의했다. 전국 축제에서 뱀장어구이 시식 부스를 설치하는 등 어업 홍보에도 힘썼다. 제주 해녀 보존, 귀어귀촌 홍보모델 ●수산 이유정 사라져 가는 제주 해녀 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미디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귀어귀촌센터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다. 제주 성게 들기름 막국수, 소라 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조리법을 개발했다. ■ 공로상 경기 G-잡곡 프로젝트 5년 계획 수립 ●농업 전미리 경기도 과수화상병 백서를 집필했다. 경기도 ‘G-잡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5년 종합계획을 세웠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외래병해충 방제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꼬막 대체품종 서해안 양식 첫 성공 ●수산 강종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꼬막 대체 품종을 개발해 서해안 최초로 새꼬막 양식에 성공했다. 천수만 모자반양식 가능성 시범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양식품종 기술을 개발했다.
  • 영진전문대 졸업생 김창현씨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

    영진전문대 졸업생 김창현씨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

    영진전문대는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 김창현(40)씨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2024 자랑스런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는 교육부 취업 통계조사에서 해외 취업 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김 씨는 일본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창업가로 자리잡은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2010년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를 졸업한 그는 일본 IT 기업에 취업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김씨는 일본 진출 초기에는 언어와 문화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내 프로젝트 리더로 발탁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회사의 성장을 주도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일본에서 IT 스타트업 이팩토리가이즈를 창업했다. 창업 첫해부터 매출 1억 엔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현재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김 씨는 모교 후배들의 일본 취업과 현지 적응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일본 도쿄 동창회를 통해 일본 취업에 나선 후배들에게 현지 생활과 일본 기업 문화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창업한 기업에 영진전문대 졸업생 2명을 채용해 현지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는 모교와 산업 협약을 체결해 매년 졸업생을 뽑을 계획이다. 이같은 노력은 글로벌 IT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문대학인상’은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졸업생과 교원, 직원을 발굴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김창현 졸업생은 일본 IT업계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그의 성공과 헌신이 후배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교육청, 초6·중3 기본학력 평가…“성적 반영은 안 돼”

    경기교육청, 초6·중3 기본학력 평가…“성적 반영은 안 돼”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3년생을 대상으로 ‘하이러닝’과 연계해 기본학력을 평가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러닝은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초등학교 6학년 평가는 20∼26일,중학교 3학년은 20∼31일 각각 진행된다. 평가 과목은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4개이며 범위는 전 학년이다. 이번 평가는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교육청은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졸업할 때 기본학력을 갖추도록 하고자 이 평가를 도입했다. 기본학력은 학생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교육청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인싸] 소상공인을 위한 힘보탬 프로젝트

    [서울인싸] 소상공인을 위한 힘보탬 프로젝트

    ‘평균 나이 51세, 주 5.9일 영업, 하루 평균 근무시간 11.9시간.’ 2023년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의 통계는 서울시 소상공인의 삶을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오랜 시간 일하고도 생계를 꾸리기 힘든 현실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오늘도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지금 당장 힘을 보태야 할 절박한 상황임을 말해 준다. 서울시 사업체의 94%를 차지하는 157만 소상공인은 지역사회의 활력을 책임지는 서울경제의 실핏줄이자 허리이다. 이들의 어려움은 단지 소상공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경제 전반에 깊이 영향을 미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자금 지원부터 경영 지원까지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왔다. 최근 10년간 매년 1조 7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3%대 저금리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99만 40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1조 1458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창업기, 성장기, 재도전기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영지원으로 올해만 1만 9151명의 소상공인이 폐업 컨설팅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연일 늘어나는 폐업률, 고금리 장기화, 고물가로 인한 경영비용 증가, 그리고 높은 배달 수수료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 관행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그리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생계형·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을 신설해 비대면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시중 은행보다 낮은 5% 수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동행 마일리지’를 도입해 백화점, 주유소 등 민간기업 포인트를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내년 5조 50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상권도 현재 402개에서 2029년까지 1002개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서울페이 앱에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을 추가해 시민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민간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공공배달앱 가맹점 입점을 늘린다. 15% 할인이 적용되는 자치구 배달 전용 상품권을 전 자치구로 확대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서울형 필수품목 가이드라인 도입, 노란우산공제ㆍ고용보험료ㆍ산재보험료 등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3종 지원 그리고 폐업 소상공인의 폐업ㆍ전직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해 경영 안정과 재기를 돕는 데 주력할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책들이 신속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예정이다. 장사할 맛 나는 서울, 활력 넘치는 골목 경제, 안정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생력을 키운 소상공인이야말로 서울시가 꿈꾸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백 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소상공인을 끝까지 지원하며 민생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 해외직구 휴대폰케이스에서 발암물질 기준치 최대 252배 초과

    해외직구 휴대폰케이스에서 발암물질 기준치 최대 252배 초과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파는 휴대폰 케이스에서 국내 기준치보다 최대 252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쉬인·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된 제품 284건을 검사한 결과 휴대폰케이스와 욕실화, 화장품 등 총 16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FITI 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 등 전문기관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위생용품 46건, 화장품 35건, 식품용기 66건, 의류 및 일상용품 137건 등을 검사한 바 있다. 그 결과 쉬인과 테무에서 판매한 퓨대폰 케이스 3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DEHP) 가소제 총함유량이 국내 기준치(0.1% 이하)의 최대 252.3배를 초과한 25.23%가 검출됐다. 납(Pb) 함유량도 국내 기준치(300㎎/㎏)의 최대 1.5배 초과한 440㎎/㎏이 나왔다. 프탈레이트류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수 감소와 불임, 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 발암가능물질(2B 등급)로 분류하고 있어 인체에 장기적으로 접촉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무기납 및 그 화합물은 국제암연구소(IRAC)에서 인체발암가능물질(Group 2B)로 분류되며, 오랫동안 미량으로 장기 노출될 경우 신경발달독성·고혈압 등의 전신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장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눈썹 틴트 2개 제품에서 메탄올이 국내 기준치(0.2% 이하)의 18배를 초과한 3.604%가 검출됐다. 납 역시 국내 기준치 20㎎/㎏의 2배를 초과한 39.5㎎/㎏가 검출됐다. 눈과 호흡기에 심한 자극을 일으키는 메탄올은 장기간 노출 시 중추신경계와 소화기계 및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밖에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한 재킷, 지갑, 벨트, 장갑 등 가죽 8개 제품에서도 6가 크로뮴이 국내 기준치 3.0㎎/㎏의 최대 6.1배를 초과한 18.4㎎/㎏가 검출됐다. 6가 크로뮴은 세계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 발암물질(Group 1)로 분류하는 물질로 흡입을 통한 노출 시 호흡기계의 손상이 주로 발생한다. 시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준을 초과하거나 맞지 않는 16개 제품에 대한 판매 중지를 해당 플랫폼에 요청할 계획이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안전성 검사 결과는 시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해외직구 플랫폼을 ㅗ인한 소비자 피해나 불만 사항은 시 전자상거래센터 핫라인 또는 120 다산콜로 전화하면 된다.
  • “고정 수입 위해 투잡했다”…채림, 이혼 후 경제 불안 고백

    “고정 수입 위해 투잡했다”…채림, 이혼 후 경제 불안 고백

    배우 채림이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SBS플러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는 배우 명세빈이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펼쳐졌다. 채림은 명세빈이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하자 “우리 방송 쪽 일이 오픈 마인드로 일을 하지 않을까 싶지만 현실은 굉장히 보수적”이라며 공감했다. 그는 “제가 생각할 때 할리우드 배우들은 괜찮은데 왜 우리나라에선 이래야 하나 싶은데 그건 나만 생각하는 것 같더라”라며 “보는 사람의 시선이 중요한 직업이니까”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저는 너무 어려서부터 일을 하지 않았나. 일을 하면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생활했는데 저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돈으로 생활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활을 계속해야 하고 아이까지 생겼는데 이 아이 때문에 겁이 나더라”라며 “‘벌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는데 고정 수입의 필요성을 느껴서 다른 일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정음은 크게 공감하며 “며칠 전 당근(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모자 팔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직접 나갔냐”고 묻자 황정음은 “직접 나갔다. 만원 깎아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림은 “저도 힘든 시간을 보내오면서 버틸 수 있었던 건 ‘이건 나한테 주어진 기회다. 내가 깊어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다가 2006년 이혼했다. 이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다. 결혼 6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12월 4일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 1964년 설립된 협회는 국내 최초의 안전전문기관으로, 사업장에 대한 직접적인 안전관리 지원과 함께, 안전교육, 안전진단, 인증검사, 화학컨설팅, 시설안전, 건설안전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현장의 산업재해 감소와 산업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국내 민간재해예방기관 중 유일하게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될 만큼 협회의 활동은 공공성과 공익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임무송 회장과 김덕용 노조위원장 등 협회 노사 대표,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고용노동부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대한산업보건협회 백헌기 회장,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김동만 이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철수 이사장, 한국잡월드 이병균 이사장, 한국공인노무사회 박기현 회장, 한국퇴직연금개발원 김경선 회장, 재단법인피플 이영순 이사장, 한국안전학회 박달재 회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찬오 공동대표, 노정회 신영철 회장, 매일노동뉴스 한계희 대표, 안전신문 박연홍 사장, 안전정보 이선자 대표 등 유관기관·단체 주요 인사, 현장 안전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협회의 6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협회 및 안전분야의 성장을 응원했다. 특히, 노‧사‧민‧정‧학 주요 인사 외에도 전국 현장의 안전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면서, 협회의 6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안전 분야 축제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협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ESG 경영, 신종 위험의 출현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안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의지를 담은 ‘NEW KISA’를 선포했다. NEW KISA는 ▲국민생명지킴이 ▲안전경영 동반자 ▲안전정책 파트너로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안전으로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안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산업안전전산관리 플랫폼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안전관리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ESG 경영 시대에 맞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혁신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무송 회장은 “근로자의 숭고한 생명을 지키고, 기업의 지속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곧 협회의 존재 이유”이라며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안전이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난 60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더 안전한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은평구, 대한민국 도시 대상 ‘스마트 도시’ 부문 2년 연속 국토부 장관상 수상

    은평구, 대한민국 도시 대상 ‘스마트 도시’ 부문 2년 연속 국토부 장관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도시 대상 ‘스마트 도시’ 부문에사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 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권위 높은 상이다. 지난해 ‘도시 재생’ 부문에서 장관상을 받은 바 있는 은평구는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은평구는 일상 속 문제 해결을 목표로 스마트 도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해왔다. 주요 정책으로는 위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은평형 스마트쉼터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이다. 특히 위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주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은평구는 노후 시설물의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은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관리 기술이다. 어린이들의 등하교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스마트 횡단 보도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신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며 사고 위험을 줄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지며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은평구는 디지털 동행 플라자 조성, 스마트 행정플랫폼 운영, 스마트 딥러닝 선별관제솔루션 구축, AI 그린모아모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스마트 도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의 스마트 도시 정책은 기술이 아닌 구민을 중심에 둔 정책”이라며 “이번 수상은 구민과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불황 넘기 ‘스핀오프’ 전성시대… “세계관 확장” vs “안전 지상주의”

    불황 넘기 ‘스핀오프’ 전성시대… “세계관 확장” vs “안전 지상주의”

    최근 방송계에 원작의 캐릭터나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파생작)의 강세가 뚜렷하다. 업계 불황 속에 흥행이 검증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하려는 전략이지만 지나친 시청률 안전 지상주의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내년 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쏟아진다. tvN은 나영석 사단이 연출한 예능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콩밥밥’을 내년 1월 공개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콩콩팥팥’에서 친형제 같은 모습을 보였던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는다. 스핀오프 예능의 선두 주자인 나영석 PD는 배우 윤여정이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윤식당’을 숙박업을 배경으로 한 ‘윤스테이’로 확장했고, ‘윤식당’의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 분식점을 차리는 ‘서진이네’를 선보인 바 있다. 충성도 높은 시청자를 보유한 연애 리얼리티의 경우 스핀오프 제작이 더 활발하다. ENA·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한 인기 예능 ‘나는 SOLO’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진이 다시 나오는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대표적이다. 내년 초에는 티빙의 ‘환승연애’에서 파생된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공개된다. ‘환승연애’ 시리즈가 헤어진 커플들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스핀오프에선 1~3시즌 출연진이 여행지에서 만나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스포츠 예능의 붐을 이끈 JTBC ‘최강야구’도 스핀오프 제작이 한창이다. ‘최강야구 스핀오프’(가제)는 최강 몬스터즈 야구단 선수들의 비시즌 모습을 그리며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선수들이 어떤 이색 도전을 마주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지상파에서도 인기 예능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가 대세다. MBC는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주요 출연진인 아나운서 김대호와 배우 이장우의 조합을 내세운 4부작 ‘대장이 반찬’을 방영했고, SBS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스핀오프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3년 넘게 장수하고 있다. 안수영 MBC PD는 “콘텐츠 시장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돼 신규 예능보다 잘되는 프로그램의 스핀오프 제작이 늘고 있다”면서 “방송사 광고 매출 감소로 인해 긴축 재정을 하는 상황이라 ‘안전 지상주의’가 당연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계에서도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스핀오프 전략이 두드러지고 있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애증의 캐릭터로 관심을 받았던 비리 검사 서동재를 주인공으로 한 ‘좋거나 나쁜 동재’가 제작됐고 넷플릭스도 지난해 선보인 영화 ‘길복순’의 세계관을 공유한 ‘사마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심희철 동아방송예술대 교수는 “지상파와 OTT, 유튜브 등으로 플랫폼이 확대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킬러 콘텐츠 IP 중심의 스핀오프 제작이 늘고 있다”며 “원작의 인기에만 기대 안이한 구성에 머무른다면 자칫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발전 해법 찾기 토론회’ 성황리 성공리 끝마쳐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발전 해법 찾기 토론회’ 성황리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미래 전략 포럼’을 주관하고 좌장으로 참여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용호·임규호 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서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임춘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송경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오금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종길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송재혁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최재란 교육위원회 위원 등 시의회 관계자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생활상권 상인회 회장과 상인, 매니저 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인 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서로 경쟁이 아닌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형 유통 자본과 온라인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권 간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임규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발제자로는 안영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연구센터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지원사업별 매출증대 효과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임상기 상계중앙시장 상인회장이 “서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창식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장이 “상점가 발전을 위한 전문성 있는 매니저의 필요성과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안상범 면목동생활상권 팀장이 “서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지정 토론자로는 박진수 서울시 상권활성화 정책팀장과 박용선 노원도깨비시장 상인회장, 반재선 용산용문시장 상인회장, 류정래 중곡제일시장 상인회장, 김태원 영등포종합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 방안 및 각종 사례,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공유했고, 토론 이후에는 안병만 선유도골목상권 상인회장과 김두환 뚝섬역상점가 회장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을 이끌며 각계각층의 이견을 조율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논의에 주력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실현 방안들이 서울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과 생활상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생 발전 해법 찾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에 필수적인 주차장과 화장실 시설 확보 및 서울시 상인회장과 매니저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샵이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 ‘이기흥 대항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단일화 서두르진 않겠다”

    ‘이기흥 대항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단일화 서두르진 않겠다”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력 등을 앞세워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기흥(69) 현 회장의 3선 연임을 막기 위한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대화를 통해 공정한 방법을 찾아보겠다”면서도 “제가 앞서고 있기 때문에 서두르진 않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 전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체육회장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체육회의 리더십은 사라졌다. 목소리를 내고 앞장서야 할 리더들은 뒤에 숨어 눈치만 보고 있다. 기대와 희망이 자취를 감췄다”며 “강한 리더십으로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면서 체육인들의 독립성과 가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2016년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며 국제스포츠 행정가로 입지를 다졌다. 이어 2019년 조양호 전 대한탁구협회장(전 대한항공 회장)의 별세로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탁구협회장에 올랐다. 2021년 11월 재선에 성공, 임기를 수행하다가 체육회장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9월 사임했다. 유 전 회장은 “시시각각 바뀌는 현장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출신 행정전문가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면서 “선수, 지도자, 학부모, 행정가를 그 어떤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제가 여러분이 꿈꾸는 행복한 체육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약으로 ▲지방체육회 및 종목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 ▲선수, 지도자 케어 시스템 도입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생활체육 전문화를 통한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글로벌 중심 K-스포츠 ▲대한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자생력 향상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회장의 3선 도전이 공식화되면서 당선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후보들 사이에서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은 “필요하다면 단일화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 기술적이고 복잡한 문제라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공정한 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부로부터 강제적인 변화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체육회의 변화를 이끌면서 체육인의 독립성과 가치를 높이겠다”며 “과거 만리장성을 넘었던 그때처럼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탁구협회장 시절 불거진 기부금 의혹 등에 대해선 “선거를 앞둔 네거티브는 후보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면서 “(재임) 5년 동안 100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유소년 발전과 국가대표팀 운영 등에 사용했다. 투명하게 사용했다고 자부한다”고 답했다. 유 전 회장 외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등도 출마 의지를 밝혔다.
  • 尹 “영세 자영업자 배달 수수료 3년간 30% 이상 인하…노쇼·악성리뷰 피해 구제”

    尹 “영세 자영업자 배달 수수료 3년간 30% 이상 인하…노쇼·악성리뷰 피해 구제”

    윤석열 대통령은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배달 수수료를 인하하고, 노쇼(예약 부도)와 악성 후기(리뷰) 피해에 대한 구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일 충남 공주시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정 후반기 첫 민생 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과 협업해 수수료와 같은 각종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인 배달 수수료를 영세 가게를 중심으로 3년간 30% 이상 줄여드리고, 모든 전통시장은 0%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는 현행 5∼14% 수준에서 상생협의체를 통해 일정 수준 낮추고, 긴 정산 주기를 단축하겠다”며 “이런 내용으로 상생 방안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손님이 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문제 ▲악성 리뷰·댓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손님이 변심해 사업자가 과태료를 부과받는 사례 ▲불법 광고 대행 등을 소상공인 생업과 관련한 4대 피해로 꼽았다. 노쇼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노쇼 피해가 연간 4조 5000억원에 달하는 현실을 감안해 소비자·판매자 모두 공감하는 예약 보증금제를 마련하고,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악성 리뷰·댓글에 대해서는 신고상담센터를 전국에 90곳 만들고, 리뷰·댓글이 악성으로 판명되면 온라인 플랫폼사와 협력해 신속히 삭제하거나 가리는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를 성실히 고지한 사업자는 손님이 변심해 일회용품을 매장 안에서 사용하다가 단속돼도 과태료 부과를 면제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일회용 컵으로 음료 등을 받은 손님에게 ‘일회용 컵 매장 내 사용 불가’를 매장 측에서 제대로 알린 경우 손님이 임의로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다가 적발돼도 구제하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불법 온라인 광고 대행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한 표준 계약서를 마련하고, 문제시 법원에 가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분쟁 조정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공주시 제민천과 대전 성심당 주변 상권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살아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2027년까지 1000명의 민간 상권 기획자를 육성해 이들이 창의적으로 상권 발전전략을 기획하도록 하고, 정부는 2027년까지 5000억원 규모의 ‘지역상권육성펀드’와 ‘상권발전기금’을 조성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창업가와 주민, 상인 등이 지역 고유 자원 사업화를 위해 창조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창작공간’(로컬 메이커스페이스)을 전국에 10곳 조성하고, 주거·생활 복합시설인 ‘지역 활력 타운’을 연계해 새로운 형태의 지역 상권을 만들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인구감소지역은 상점이 별로 없어 지원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상권 지정 요건을 완화해 정부 정책의 혜택을 지방도 공평하게 누리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활력을 찾고 힘차게 일할 수 있어야 양극화 타개의 길도 보인다”며 “내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 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더 힘을 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민생토론회는 지난 11일 윤 대통령이 국정 후반기 주요 목표로 ‘양극화 타개’를 제시한 이후 이뤄진 첫 민생 현장 행보다. 양극화 타개 1호 정책 대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삼고, 지역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직접 지원 방안을 논의·발표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임기 전반기에 민간 주도 시장 경제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후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통한 ‘양극화 타개’에 집중한다”며 “이날 민생토론회를 시작으로 양극화 타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주민이 뽑는 올해 서울 중구 ‘최고 정책’은…오는 13일까지 탑10 투표

    주민이 뽑는 올해 서울 중구 ‘최고 정책’은…오는 13일까지 탑10 투표

    서울 중구는 주민이 직접 뽑는 ‘올해의 중구 정책 TOP10’ 투표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투표는 중구 공식 플랫폼인 ‘온통중구’에서 할 수 있다. 도심개발과 교육문화, 복지건강과 관광경제, 시민소통 등 5대 분야에서 총 23개 정책이 후보에 올랐다. 주민들은 분야에 상관 없이 가장 선호하는 5개 정책에 투표하면 된다. 구는 참여자 중 106명을 추첨해 무선이어폰(1명)과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2명),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3명)과 치킨 기프티콘(1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도심개발 분야는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 4개의 정책이 후보에 올랐다. ▲30년 묵은 숙원을 해결한 ‘남산 고도제한 완화’ ▲1분의 골든타임을 책임질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도입’ ▲서울시 최초 모노레일 ‘대현산 배수지 모노레일 설치’ ▲‘버티공영주차장의 옥상공원과 승강기 설치’ 등이다. 교육문화 분야는 교육의 질과 문화 수준을 높인 4개의 정책이 후보로 선정됐다.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중구형 진로 혁신 프로그램’ ▲구청장이 직접 교육 현장과 소통한 ‘학부모 공감톡톡 간담회’ ▲정동의 근현대 역사문화 유산을 담아낸 중구대표 축제 ‘정동야행’ ▲구민 체력을 챙기는 ‘공공체육시설 중구민 우선 등록제’가 대상이다. 복지건강 분야는 주민의 일상을 세심히 돌본 6개 정책이 후보로 올랐다. ▲어르신 교통비, 어르신 헬스케어, 중구시니어 클럽 등을 종합한 ‘중구형 어르신 토탈케어’ ▲1인가구 맞춤지원 ‘싱글인 중구’ ▲임신부터 양육까지를 아우르는 ‘임신출산양육 원스톱 서비스’ ▲걸음마다 쌓이는 포인트 ‘건강 마일리지 앱’ ▲해충 문제 해결사인 ‘방역특공대’ ▲안락한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등이다. 관광경제 분야는 세계적인 명소인 타임스스퀘어를 능가할 빛의 광장 ‘명동스퀘어 조성’ ▲원하는 주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잡고(JOB GO)와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지역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국 최초 민관협력 기구인 ‘전통시장 상권발전소’ ▲찾아갈개, 산책할개, 반려견 축제 등 ‘반려동물 복지’다. 시민소통 분야는 모든 행정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I내편중구 앱’ ▲명품 숲세권을 일상에서 누리는 ‘남산자락숲길’ ▲새로운 주민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전입주민 환영회’ ▲구청장 소통폰과 시시콜콜 데이트, 화목한 데이트 등 ‘구청장 다이렉트 소통창구’ ▲이웃 간 생활 분쟁과 갈등을 조정해 주는 ‘이웃분쟁 119와 갈등소통방’이 후보로 올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 해 정책을 결산하며 주민들 일상에 어떤 효능감을 주었는지 확인하는 투표”라며 “투표 결과를 분석해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내년에 더욱 든든한 중구민의 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왜 결혼했을까”…유부녀 교사와 남학생 대화에 교실 발칵

    “왜 결혼했을까”…유부녀 교사와 남학생 대화에 교실 발칵

    중국에서 한 여교사가 수업 중 실수로 10대 남학생과의 불륜 의심 채팅을 화면에 노출해 정직 처분을 받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8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친위안 현의 직업학교에 재직 중인 A씨가 10대 남학생 B군과 나눈 부적절한 대화가 학급 전체에 공개된 사건을 보도했다. 결혼해 딸을 둔 A교사는 이달 초, 수업 중 채팅앱 ‘위챗’을 띄웠다. 그러나 로그아웃하지 않은 채 수업용 프로젝터에 연결된 컴퓨터로 앱을 사용하다 보니, 10대 고등학생과 주고받은 부적절한 대화가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들에게 그대로 공개되고 말았다. 채팅 내용에는 학생이 “자기, 왜 울어요?”라고 묻자, A교사는 결혼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며 “내가 대체 어떤 남자와 결혼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한탄하는 내용이 담겼다. 교사를 ‘여보’라고 부른 학생은 “남편에게 아무것도 부탁하지 마라. 당신이 결혼했어도 그가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게 했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질투난다”라고 답했다. 학생이 “나중에 우리가 같이 살 때 내가 당신의 발을 씻겨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할 것”이라고 대놓고 표현하자 A교사 역시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해”라고 답했다. 학급 내 스크린에 뜬 둘의 대화에 깜짝 놀란 학생들은 이를 촬영해 웨이보 등 중국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학생의 부모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비난을 쏟아냈고, “중국의 도덕 기준이 쇠퇴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모범 교사’로 선정된 인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철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A씨는 지난달 22일 정직 처분을 받았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7월에도 안후이성 동부의 한 중학교에서 50대 교사가 여학생에게 “너는 내 인생의 영원한 사랑으로 남을 거야.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너를 사랑할 거야”라는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 괴롭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국제아동보호단체(ECPAT)는 2021년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채팅방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플랫폼은 무방비 상태의 아동에게 더 쉽게 연락을 취하고 성 착취를 요청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10만원 세액공제에 답례품” 고향사랑기부, 2일부터 민간 앱·웹에서도 가능

    “10만원 세액공제에 답례품” 고향사랑기부, 2일부터 민간 앱·웹에서도 가능

    고향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2일부터 민간 앱·웹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에서만 가능했던 고향사랑기부가 2일부터 시중은행 등 국민이 친숙한 민간 앱·웹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개통 시기별로 1·2차 나눠 진행된다. 1차 시범 개통은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시중 5개 은행(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과 기부 전문기업 2개사(공감만세·액티부키)가 동참한다. 농협은행을 제외한 기관들은 이달 모두 개통된다. 내년 3월부터 6월 사이 진행될 2차 개통에는 생활플랫폼과 당근마켓·엘지헬로비전·체리·웰로·파스칼랩 등 기부 전문기업 5개사가 서비스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사 앱 내 별도 페이지에 기부하기, 답례품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서 규정된 기부상한액은 올해 500만원, 내년부터는 2000만원이다. 세액공제는 ‘고향사랑e음’과 연계된 민간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자동 처리된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을 세액공제해주고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민간 앱·웹 등에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은 시행 첫해인 지난해 같은 기간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모금 누적액은 지난달 28일 기준 약 43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약 382억원)보다 114% 많다. 기부 건수도 약 35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27만 건)의 약 127% 수준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고향사랑기부 민간 서비스 개통으로 더욱 편리한 기부가 가능해진 만큼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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