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생활 인프라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선거사무소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황금어장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학생 대출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별 증가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65
  •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 “어촌서 살래요”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 “어촌서 살래요”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지역 어촌에 정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총 8회에 걸쳐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달 조사 결과 수료생 중 45%인 49명이 지역 어촌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귀어 정착률이 높은 것은 전남이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59%를 차지하는 데다 수산업 관련 인프라가 좋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귀어 정책과 수산업 정보, 어촌살이 체험, 창업 상담 등 수산업 정착을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과 품목에 따른 단계별 교육도 귀어 정착률을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귀어민에게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 등 1인당 최대 3억 7500만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데다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는 창업 초기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 후 3년 동안 매월 최대 110만원의 정착 지원금도 지급한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25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제9기 전남 귀어학교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이며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교육생 공모는 모집 인원의 두배 이상 지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자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ofsi.jeonnam.go.kr)과 귀어귀촌종합센터(www.sealife.go.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다음달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 강진읍의 전남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교육받는다.
  • 광주 첨단3지구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분양 돌입

    광주 첨단3지구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분양 돌입

    현대엔지니어링은 11일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블록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다. 면적별로는 ▲84㎡A 1290세대 ▲84㎡B 230세대다.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다음달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 및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첨단3지구 중심 입지 갖춰… 직주근접 및 생활인프라 우수 광주 첨단3지구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국립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서는 등 주거와 상업·교육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 우수한 도심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SVC 특화설계 적용… 다채로운 커뮤니티까지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SVC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SVC는 Stylish, Various, Comfortable의 약자로 ‘세련되고 다채로우며 편안한 삶’을 뜻한다. 우선 단지는 채광∙일조∙통경축∙바람길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했다. 공동주택 주차장은 전기차주차구획 112대를 포함해 총 2161대(세대당 약 1.4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옥외 전기차주차구획 28대 외에는 모두 지하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지상에는 대규모 어린이놀이터와 컬러풀플라자(주민운동시설), 어반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휴게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세대에는 널찍한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84㎡A 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에 우수하며, 84㎡B는 2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용홀에 설치되는 ‘공용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해 더욱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1인 독서실, 독서실, 워크라운지, 스터디라운지, 북카페(작은도서관)등 교육시설과 골든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케어센터도 조성된다. 프라이빗 샤워시설과 퍼팅그린이 갖춰진 골프연습장, GX룸, 피티룸, 필라테스, 피트니스가 가능한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다이닝라운지, 힐스라운지, H아이숲 등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도 설계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견본주택 방문고객,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154 일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이 귀어 정착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이 귀어 정착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전남지역 어촌에 정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총 8회에 걸쳐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7월 조사 결과 수료생 중 45%인 49명이 어촌으로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전남지역 귀어 정착률이 높은 것은 전남이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59%를 차지하는 데다 수산업 관련 인프라가 좋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귀어 정책과 수산업 정보, 분야별 현장 견학, 어촌살이 체험, 창업 상담 등 수산업 정착을 위한 단계별 교육도 귀어 정착률을 높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귀어민에게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 등 1인당 최대 3억 7500만 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데다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는 창업 초기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 후 3년 동안 매월 최대 110만원의 정착 지원금도 지급한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25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제9기 전남 귀어학교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이며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http://ofsi.jeonnam.go.kr)과 귀어귀촌종합센터(https://www.sealife.go.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 강진읍의 전남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는다.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8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8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 개발 호재가 집중된 첨단3지구에 공급되는 첫 공동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290세대 ▲84B 230세대 등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되며 그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국가 미래산업 이끌 AI 첨단도시 첨단3지구 첫 분양…굵직한 개발 호재 많아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들어설 첨단3지구는 AI 기반 첨단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우선 세계적 수준의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국립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총 757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며 상업시설도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완공 시 연구개발특구를 배후로 둔 고품격 자족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직주근접·상업·교육·교통·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리는 첨단3지구 중심 생활권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신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앞으로 조성될 첨단3지구 첨단과학산업단지는 물론 첨단1지구 첨단과학산업단지까지 직주근접성이 높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예정부지)와 AI영재고(계획)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도 조성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도심접근성이 우수하고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가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이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에 걸맞은 상품성 갖춰 국내를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가 높다. 힐스테이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0개월 이상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했고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부문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이런 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채광∙일조∙통경축∙바람길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집안 곳곳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공용홀에 공용창고도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1인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공유 오피스, 스크린 골프, GX룸, 피트니스센터, 프라이빗 샤워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마련되며 8월 오픈 예정이다.
  • 해양주권 최전방 인구소멸 막아라… ‘지속가능한 섬’ 팔 걷었다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해양주권 최전방 인구소멸 막아라… ‘지속가능한 섬’ 팔 걷었다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6년 새 유인도 5곳이 줄어들고인구 4.5% 급감… 학생 9%나 뚝10명 미만 25곳에 250억 지원LPG에 454억… 특성화사업도태풍에 울릉 ‘섬의 날’ 행사 취소 섬에 사람이 사라져 유인도가 무인도가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육지 쪽은 칡넝쿨과 같은 식물들이 무질서하게 자라 정글화되고 해안가에는 외부에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들이 방치된다. 구축해 뒀던 접안·항만시설과 도로, 주택 등은 황폐화된다. 해역 공동화, 불법 조업 같은 문제가 생겨도 즉시 대응하기 어렵다. 국토 최남단·최동단 섬이 무인도가 될 경우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 대한 권리를 상실할 수도 있다. 한국의 섬들이 무인도화, 즉 인구소멸 위기에 처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섬에 사는 인구는 약 86만 3177명에서 82만 4556명으로 4.5% 줄었다. 같은 기간 섬 학생 인구는 더 가파르게 감소했다. 8만 8000여명에서 8만명으로 9.1% 줄었다. 인구 감소 결과 유인도 수는 472곳에서 467곳으로 줄어들었다. 6년 만에 유인도 5곳이 소멸한 셈이다. 정부는 2018년부터 8월 8일을 법정기념일인 ‘섬의 날’로 지정해 섬 인구소멸을 막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숫자 ‘8’을 기울이면 무한대 기호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서 ‘무한한 섬의 잠재력과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일로 정했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전남 목포시·신안군을 시작으로 2021년 경남 통영군, 지난해 전북 군산시에서 섬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섬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었는데,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바람에 취소됐다. 섬의 날 기념행사는 무산됐지만 올해를 ‘지속가능한 섬 환경 정비’의 원년으로 삼을 각오라고 행안부는 전했다. 우선 정부는 교통 편의를 높이고 교육·의료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해 섬사람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소멸 위기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 인구 10명 미만인 작은 섬 25곳을 대상으로 2027년까지 총 250억원을 지원해 생활용수·전력·진입도로·접안시설 등을 확충하고 있다. 연료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섬 지역 4200가구에 액화석유가스(LPG)를 상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시작된 ‘섬마을 LPG 시설 구축’ 사업에는 2026년까지 총 454억원이 투입된다. 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소득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유도하는 ‘특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행안부는 “섬마을에 9년 동안 최대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꾸준한 노력에도 여전히 지난해 기준 유인도 467곳 가운데 73곳에서는 선박이 운행되지 않아 사람들이 개인용 배로 섬을 오가고 있다. 120곳에서는 상수도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탓에 우물이나 빗물로 식수를 해결한다. 119곳은 자가발전시설, 태양광 시설 등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279곳에는 의료시설이 전무하고, 349곳에는 어린이집이나 초중고를 비롯한 교육시설이 없다. 섬이 한국 인구소멸의 선행 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할 일이 많다는 얘기다. 이 장관은 “많은 국민께서 섬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섬을 더 많이 찾고 좋아해 주길 바란다”면서 “정부는 식수원, 해상 교통 등 섬 주민이 불편함을 느끼는 생활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살기 좋은 섬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미래의 중심 안산시, 신도시 조성 박차…활력 넘치는 도시 기대감 높아져

    미래의 중심 안산시, 신도시 조성 박차…활력 넘치는 도시 기대감 높아져

    안산시가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및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으로 안산장상(1만 4579호) ▲안산신길2(6192호) ▲안산·군포·의왕(1만 4625호) 등 총 3개 지역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약 4만 5000여명의 인구 유입(외부 유입률 55%)을 예상하고 있다. 안산장상, 안산신길2 지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토지 보상을 시작해 현재 70% 이상 완료됐으며,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안산장상지구는 나눔형 공공주택을 오는 9월 추가공급(사전청약 439호) 예정으로, 앞서 지난해 10월 장상지구 사전청약 공급이 제외돼 허탈감을 느꼈을 신혼부부와 무주택 시민들 사이에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안산, 군포, 의왕 지구 지정…사업 추진 본격화 지난 6월 30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안산·군포·의왕 지구는 596만 8000㎡ 규모(약 4만 가구)의 신도시로,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인 안산, 군포, 의왕 등의 발전을 견인하는 ‘서남권 자족도시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건건·사사동 일원에 약 200만㎡ 규모, 약 1만 4000여 가구에 달하는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7월 12일 도시기본구상 공모를 실시했으며, 기본구상을 시작으로 2025년 지구계획승인 및 토지 보상, 2026년 공사착공, 2030년부터 청년 및 무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주택 우선 공급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안산시는 낙후됐던 반월지역이 활력 넘치는 신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은다는 설명이다. ■ 이민근 시장, “교통인프라 확충…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명품 신도시 조성” 안산시는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신도시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그중 하나가 지난 2021년 9월 장상지구 내 신안산선 (가칭)장하역 신설을 확정한 것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장상지구의 교통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고속도로 진출입 나들목(IC)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장상지구는 고속도로와 인접한 우수한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결되는 IC가 없어 고속도로 진출입을 위해 영동고속도로 안산IC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고속도로 진입로 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톨게이트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 개설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하고 현재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에 도출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나들목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안산, 군포, 의왕지구…지하철 1호선․4호선과 GTX-C노선 연계 추진 지난 6월 30일 지구 지정된 안산·군포·의왕 지구는 지하철 반월역(4호선)과 의왕역(1호선) 및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와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지구 내를 경유하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연내 착공 예정인 GTX-C 노선(상록수역 정차) 연계 방안을 검토해 철도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기 신도시 조성과 함께 신안산선 장하역(가칭) 신설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GTX-C 노선 연계 등 촘촘한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명품 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민근 시장은 “도로 신설․확장을 통해 광역교통 접근성 강화는 물론, 도로 통행 여건을 개선해 3기 신도시와 기존 주거지역 간의 교통인프라 상생을 도모하고 신·구 도심 간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3기 신도시 조성 이후 30년 대비, 주차 등 기반 시설 문제 선제 대응 이미 조성된 반월 신도시 및 신길 택지지구가 각각 10년에서 30년이 흐른 현시점에서 주차 문제와 생활 SOC시설의 부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3기 신도시 착공에 앞서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분석하기 위해 지난 5월 ‘3기 신도시 생활SOC 등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구조성 전 공원 내 지하주차장 조성 및 보육, 문화, 체육 등 인프라를 갖춘 복합화시설을 빠짐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지구 내 ▲생활SOC 입지 분석 ▲복합화시설 도입 유형 검토 ▲적정 건립 규모 등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시는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연계해 추진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사업 실행력 확보를 위해 용역 완료 후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사업 시행에 따른 개발 이득금을 활용한 복합화시설 및 공원 내 지하 주차장 설치 등을 적극 요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日 오수 물기둥 30m, 9시간째 치솟아…2만 4000가구 ‘썩은내’ 진동

    日 오수 물기둥 30m, 9시간째 치솟아…2만 4000가구 ‘썩은내’ 진동

    일본 시즈오카현의 오수가 통과하는 수도 전용 교량이 부품 파손으로 9시간 동안 공중으로 오수를 내뿜어져 인근 주민 2만 4000가구에 오수가 유출됐다. 5일 일본 공영방송 NHK은 지난 4일 오전 2시 45분경 시즈오카현 서부 도시 하마마쓰시 서구 주택가로 연결된 수도 전용 교량에서 무려 30m 높이의 물기둥이 치솟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유출된 다량의 물은 인근 주택가에서 사용하고 버린 오수로 무려 9시간이나 멈추지 않고 분출됐다. 현지 언론은 관할 시 정부가 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지 약 1시간 15분 후인 오전 4시에야 보수 작업을 시작했으며, 사고의 주요 원인은 지난 1990년 설치된 수도관의 공기밸브가 노후화되면서 벌어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고가 있었던 시즈오카현은 평소 지진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이 일대의 수도관 시설은 지형상 매립이 어려워 대부분 수도 전용 교량인 수관교를 이용해왔다. 이 때문에 이른 새벽에 수관교 일부가 무너지고 30m 높이의 물기둥이 치솟자 이 일대 주민들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로 오인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일대는 강진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지난 1월에도 시즈오카현 남쪽 해상에서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진도 5 이상의 지진에서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진동이 있어 당시에도 이 일대 주민들이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악몽을 떠올리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수도 전용 교량 파열로 주택가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의 추가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마마쓰시 이외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하는 수관교 등 시설이 대부분 1960~70년대 정비된 것들이라는 점에서 추가 사고 가능성을 우려하는 양상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본에는 1960년대 건립된 도시 인프라 시설이 현재까지 보수 작업 없이 노후화된 상태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상당한데, 대형 지진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예상 이상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2021년 진도 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던 지바 이치하라시의 요로가와강의 수도 전용 교량이 파손돼 다량의 물이 주택가로 쏟아진 바 있다. 당시 파손된 수관교는 설치된 지 약 41년째 사용해온 노후시설이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정부는 “수관교 보수 진행 속도를 높여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지 보수를 강화해 시민 생활 안전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 [포토] 완전무장 경찰특공대 오리역 순찰

    [포토] 완전무장 경찰특공대 오리역 순찰

    지난달 서울 신림역에 이어 3일 분당 서현역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경찰이 처음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4일 오후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다”며 “흉기소지 의심자와 이상 행동자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으로 검문검색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치안활동이란 통상적인 일상치안활동으로는 치안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경찰청장 재량으로 경찰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도록 하는 조치다. 이번이 특별치안활동이 발령된 첫 사례다. 경찰은 이 조치에 따라 검문검색 인력을 늘려 흉기난동 등 흉악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검문검색은 기본권 침해 논란을 피하기 위해 현장 경찰관이 매뉴얼에 따라 필요 최소한 범위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청장은 실제 흉기난동 범죄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범인에 대해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을 적극 활용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범행 제압을 위해 총기 등을 사용한 경찰관에는 면책규정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또 인파가 밀집하는 광장이나 지하철역, 백화점 등을 중점으로 전국에 247개 장소를 선정, 경찰관 1만2천여 명을 배치해 순찰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시·도경찰청에 완전무장한 경찰특공대 전술요원(SWAT) 99명도 배치,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할 방침이다. 경찰은 잇단 흉기난동 이후 이를 모방한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협박성 예고 글을 쓴 작성자도 추적해 엄벌키로 했다. 윤 청장은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사이버상의 흉악범죄 예고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도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전 수사역량을 집중해 작성자를 신속히 확인·검거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형법상 협박이나 특수협박 혐의는 물론 살인이나 상해를 구체적으로 준비한 정황이 확인되면 살인예비나 상해예비 혐의도 적용할 방침이다.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경찰이 작성자를 검거했거나 추적 중인 살인예고 글은 최소 25건이다. 이 가운데 2건은 검거했고 나머지는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자율방범대, 민간경비업체 등과의 협업으로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관기관과 치안인프라 확충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도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흉악범죄에 대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하자 이같은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 세계 2위 독일 탈락시킨 벨 감독 “독일 3위 될지 나도 몰랐어”

    세계 2위 독일 탈락시킨 벨 감독 “독일 3위 될지 나도 몰랐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에 조별리그 탈락을 안긴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은 3일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강점, 역량을 최대한 펼칠 것이라 말씀드린 바 있다”며 “위험한 순간이 많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굉장히 잘 싸워줬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독일과 1-1로 비겼다. 전반 6분 조소현(무소속)이 여자 월드컵 사상 처음 한국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2분 알렉산드라 포프(볼프스부르크)에게 동점 골을 얻어맞았지만 이후 독일의 파상 공세를 버텨내며 월드컵 본선 6연패를 끊고 2015년 캐나다 대회 이후 8년 만에 승점을 따냈다. 한국은 그러나 1무2패로 조 최하위에 자리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벨 감독은 “조소현이 선제 득점을 잘 올려줬다”면서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벨 감독은 이날 2007년생으로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인 케이시 유진 페어(PDA), 2002년생 유망주 천가람(화천 KSPO)을 선발로 내는 파격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벨 감독은 “페어가 최전방, 천가람은 우측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다 생각해뒀다. 젊은 선수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우리에게도 젊은 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미래를 봐야 한다. 30대 중반의 선수들이 많이 있으니 새로운 팀을 만들 때가 됐다”고 세계 교체를 예고했다 벨 감독은 “오늘 우리가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지만, 이제 다시 집중할 때다. 우리의 인프라와 시스템을 점검하겠다”며 “어떻게 하면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로 올릴지 따져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비긴 독일(1승1무1패)은 이날 모로코가 콜롬비아(이상 2승1패)를 1-0으로 꺾는 바람에 조 3위로 밀려 대회 사상 처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영국계 독일인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20년가까이 독일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벨 감독은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독일이 조 3위가 될지는 몰랐다”고 토로했다. 벨 감독은 “우리 팀을 아는 만큼 독일을 안다”며 “독일 경기를 챙겨보며 모든 시나리오를 분석했고, 어떻게 대응할지도 다 생각해뒀다”고 덧붙였다. 벨 감독은 이번 대회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자메이카 등 ‘축구 변방’ 팀들의 16강행을 높이 샀다. 그는 “아프리카 팀들은 열정, 체력, 정신력을 보여줬다. 특히 속도나 체력은 엄청난 것 같다”며 “콜롬비아, 모로코도 그렇다. 이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평가했다. 벨 감독은 “오늘 모로코가 콜롬비아를 이겼다는 사실도 놀랍지 않다”며 “체력 측면에서 여자축구의 전반적인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세계적으로 여자축구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벨 감독은 ‘고강도’를 한 번 더 강조했다. 그는 “고강도 경기를 치르면서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 못하면 현대축구에서는 기회를 얻을 수 없다”며 “정신력 면에서도 고강도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벨 감독은 선수들이 압박감, 부담감에 콜롬비아전과 모로코전에서 제대로 역량 발휘를 하지 못했다고 거듭 아쉬워했다. 벨 감독은 “외부 요소에 영향받으면 그건 축구가 아니다. 경기만 생각해야 한다”며 “항상 다음에 할 행동을 생각하는 게 축구고 고강도다. 선수들에게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또 “너무 많은 걸 높은 강도로 요구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그래야 한다”며 “콜롬비아·모로코전에 그러지 못해 언론에서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난 선수들이 더 나은 경기를 할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 “연신내 GTX·불광 혁신파크 쌍거점 개발… 은평은 이미 금평 변신 중”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연신내 GTX·불광 혁신파크 쌍거점 개발… 은평은 이미 금평 변신 중”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GTX-A 개통 땐 서울역까지 4분복합쇼핑몰·시립대 캠퍼스 조성인구유출 대비 역세권 선제 정비신분당선 서북부 연장도 파란불탄소제로區 위한 구민 동참 활발10년 뒤 강남 못지않은 발전 자신 서울 은평구 인구는 지난 6월 기준 46만 3000여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광역 교통 거점이나 대형 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는 타 자치구에 비해 열악한 게 현실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0년 후의 은평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발전해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 중심에는 내년에 연신내역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A 노선과 불광역의 서울혁신파크 부지 개발이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재선에 성공하면서 보다 긴 안목으로 은평 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기회를 얻었다. 그는 2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신내역과 불광역 두 거점을 중심으로 은평구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불광역 서울혁신파크 부지 개발과 연신내역 GTX A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연신내역은 은평구의 큰 축이다. 지리적으로 은평구의 한가운데 있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불광천, 혁신파크와 진관동을 연결한다. 내년에 GTX A노선이 연신내역에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4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연신내가 진정한 서울 서북권의 관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지하철 한 정거장의 불광역 서울혁신파크에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대규모 복합문화쇼핑몰, 서울시립대 산학캠퍼스 등이 들어서면 대규모 경제단지가 조성된다. 해당 부지에 은평구 신청사를 포함해 이전하는 방안도 현재 고민 중이다. 다만 GTX A노선 개통 이후 유동인구가 도심으로 빠질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연신내역과 불광역 주변을 미리 개발하는 것이다. 이 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해 지역 개발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불광역 교차로변 제일시장과 통일로69길변 노후·저층 주거지는 역세권 대규모 개발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고밀도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선제적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신내역과 불광역을 고밀도 입체개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개발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토지주들과도 긴밀하게 관련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현재 2025년 하반기 착공 계획에서 보다 진전된 단기 사업계획을 신속하게 확정, 발표해 주면 사업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잘될 것으로 믿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이 필요한 큰 이유 중 하나는 2026년 개관하는 국립한국문학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대표 문학을 집대성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한 해 국내외 관광객만 15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진관동의 옛 기자촌 부지 상단에 들어서는 한국문학관은 구파발역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데 버스만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가 쉽지 않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으로 ‘신도중역’이 생기면 지하철역에서 바로 한국문학관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경제성 논리만이 아닌 향후 주변 지역 개발 상황과 유동인구를 예상해 사업이 결정돼야 한다. 한국문학관 개관뿐 아니라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은평의 균형개발 차원에서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꼭 이뤄져야 한다. 구에서도 서울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효과 측면을 부각해 정책성 평가에서 고득점을 받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최근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 ‘우리의 미래를 먹지 마세요(DON’T EAT OUR FUTURE): 푸른 지구를 살리는 길, 은평에서 시작합니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앞으로 은평의 지속가능발전 계획은 무엇인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은 전 세계의 화두다. 인천시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 종료 선언에 따라 은평구에서도 환경문제는 당장 피부에 와닿는 위협이 됐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다. 주 1회 주민이 직접 현장에 나와서 9가지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배출, 수거하는 ‘은평 그린모아모아’사업을 비롯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도 도시 필수 기반시설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전국 최초 ‘탄소중립거리’도 만들 계획이다. 녹번역에서 은평구청으로 이어지는 거리를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상징적 거리로 만들 예정이다.” -민선 7기 4년에 이어 민선 8기 1년을 보냈다. “은평구는 주민자치가 생활화돼 있다. 주민들께서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한다는 의미다. 은평구 주민들은 우리 구를 ‘금(金)평구’로 부른다. 그만큼 지역을 사랑하고 발전을 위한 변화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이분들과 함께 은평구청장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은평구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10년 뒤 은평은 강남 못지않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한다.”
  • 숲세권·학세권 多갖춘 광주 ‘위파크 더 센트럴’ 온다

    숲세권·학세권 多갖춘 광주 ‘위파크 더 센트럴’ 온다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광주시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2지구에서 ‘위파크 더 센트럴’을 이달 초 분양할 예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에 7개 동,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73가구 ▲84㎡B 354가구 ▲104㎡ 168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위파크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 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여기에 풍암호수공원, 금당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광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상무지구에 인접해 기존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염주체육관, 미래로21병원,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단지 반경 1㎞ 이내 염주초·화정남초가 있으며 화정중·광덕중·광덕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원광대병원역(예정)과 월드컵경기장역(예정)이 계획돼 있고 금화로와 희재로, 월드컵4강로, 제2순환도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공원과 연계된 단지 배치와 설계로 채광, 통풍, 개방감 등이 뛰어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으며 드레스룸과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맘스클럽, 실내탁구장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위파크 더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공급하는 ‘위파크’ 아파트에 대한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구 쌍촌동 956-7에 마련된다.
  • 광주 중앙공원 ‘위파크 더 센트럴’ 8월 초 분양

    광주 중앙공원 ‘위파크 더 센트럴’ 8월 초 분양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2지구에 ‘위파크 더 센트럴’을 8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에 7개 동,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173가구 ▲84㎡B 354가구 ▲104㎡ 168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위파크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여기에 풍암호수공원, 금당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광주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상무지구가 인접해 기존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염주체육관, 미래로21병원,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단지 반경 1㎞ 이내 염주초·화정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화정중·광덕중·광덕고가 인접해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원광대병원역(예정)과 월드컵경기장역(예정)이 계획되어 있고, 금화로와 희재로, 월드컵4강로, 제2순환도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공원과 연계된 단지 배치와 설계로 채광, 통풍, 개방감 등이 뛰어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과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맘스클럽, 실내탁구장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위파크 더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공급하는 ‘위파크’ 아파트에 대한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마련된다.
  • 건설·건축 신기술 한자리에… 스마트홈·스마트시티 미래를 보다

    건설·건축 신기술 한자리에… 스마트홈·스마트시티 미래를 보다

    서울신문사와 국내 대표 박람회 전문 기업인 메쎄이상이 오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를 선도할 건설·건축 신기술을 선보이는 ‘서울 미래 DX Con World’를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3 코리아빌드위크’ 전시 주간에 특별관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변혁 과정에 있는 건설, 건물 관리 분야는 물론 인테리어, 전기차 충전기 등 유관 산업 전시를 동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건축-무한 가능성의 디지털 시대로 전환’을 주제로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프롭테크 분야의 기술 발전 현황과 더불어 다가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참여 업체로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선도 기업인 포스코이앤씨, 첨단 스마트홈 기술을 가진 LG유플러스, 모듈러 욕실을 구현한 새턴바스, 호반그룹의 벤처캐피탈인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H)가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 10곳 등이 있다.포스코이앤씨는 빌딩정보모델링(BIM), 가상시공,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건설 현장에 접목한 ‘스마트 건설’의 사례를 선보인다. 스마트 건설 기술들은 신속성·정확성·경제성 면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건설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가령 드론을 활용해 지형 조사와 측량을 실시하고 3차원(3D) 도면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레이저스캐너를 통해 구조물의 시공 오차, 누수, 균열 등을 확인한다. 또한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상 공사에 활용한 수중드론은 시속 2노트로 최대 4시간 잠행이 가능하고 실시간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터널 공사에 적용되는 자율보행 로봇은 낙하 위험이 있는 암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사고를 방지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 디자인으로 구현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클럽 더샵’과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을 소개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 침입한 도둑을 잡아 화제가 됐던 홈 폐쇄회로(CC)TV ‘우리집 지킴이’를 선보인다. ‘유플러스 스마트홈’은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1위 IoT 서비스 브랜드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 안을 확인하고 주요 영상을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반려동물을 돌보거나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집 안에서는 AI스피커를 통해 말 한마디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가전을 제어하는 등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준다. ‘우리집 지킴이’는 홈 CCTV와 현관문 열고 닫힘, 집 안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함께 제공하며, ‘펫케어’는 부재중일 때에도 반려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CCTV뿐 아니라 공놀이 훈련이 가능한 펫토이, 원격 급식기 등을 제공한다. 욕실 전문 제조업체 새턴바스는 미래 건축 트렌드로 주목받는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유니버설 마스터 룸’을 선보인다. ‘유니버설 마스터 룸’은 침실과 욕실이 넓은 면적으로 개방돼 있어 휠체어 사용 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욕실과 화장실을 분리해 양변기와 세면기는 건식 영역에, 욕조와 샤워 부스는 습식 영역에 배치해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서 사고가 날 위험성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까지 이동할 때는 동선을 따라 벽체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돼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공장 제작 후 현장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어 건축 공사 현장의 공사 기간을 단축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호반그룹, 참가 기업 후속 투자 지원 호반그룹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H)가 투자한 스타트업 10곳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호반그룹은 2019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32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2020년에는 오픈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해 그룹의 각종 사업장에 유망 기업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참여 스타트업은 위성항법시스템(GPS) 신호가 없는 실내와 지하 공간에서 정밀측위기술을 통한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텔라랩. 차량 데이터수집·가공솔루션을 보유해 효율적 차량 운용에 기여하는 자스텍엠. 프라이버시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윈도우 기술을 보유한 디폰, AI 건축설계 플랫폼 빌드잇과 친환경 모듈러 시스템 기술로 건축설계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하는 텐일레븐, 차세대 스마트락·보안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구하는 라오나크, 자율주행 드론과 AI 비전 기술을 결합해 건설시공 품질관리 플랫폼 ‘보다’(VODA)를 개발·운영하는 뷰메진, 가상현실 기술로 고객체험형 모델하우스와 2차원 도면을 3차원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한 에이디, 농업의 낮은 생산성과 계절적 제약 등을 극복할 프리시전 파밍 기술을 통해 딸기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쎄슬프라이머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산업현장 안전에 기여하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 건설일용직 근로자 구인구직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 등이다. 호반그룹은 박람회 부대 행사로 ‘하이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후속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참관객에게 인테리어 무료 컨설팅 이번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서는 정부 정책과 건설·건축산업의 동향을 반영한 탄소중립건축 특별관, 건축공구 특별관, 인테리어 마감재 특별관, 일본목재 특별관 등이 선을 보인다. 산업의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한 전문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건축주 설계·시공 상담관’에서는 전원주택과 상가주택 전문 시공업체가 건축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모듈러건축특별관’을 통해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건축 상담의 기회도 제공한다.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한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인테리어·리모델링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모두 코리아빌드 홈페이지(koreabuild.co.kr)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울 미래 DX Con World’를 비롯해 ‘NEXTCON’, ‘공간디자인 페어’, ‘건물유지관리산업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까지 총 5개의 유관 행사가 열린다. 2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전용 바코드를 발급해 빠른 입장과 무료 초청장 발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단독] “약자복지·필수의료 확충 최우선 과제…연금개혁, 세대 간 수용가능성 높여야”

    [단독] “약자복지·필수의료 확충 최우선 과제…연금개혁, 세대 간 수용가능성 높여야”

    정부가 복지정책 기조인 ‘약자복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이 되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4인 가구 기준 월 540만 964원)보다 6.09% 오른 572만 9913원으로 결정했으며, 생계급여 기준선도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에서 32% 이하로 2% 포인트 올렸다. 역대 최대폭 인상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31일 서울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내년도 한 해 생계급여액 인상액은 21만 3000원으로, 문재인 정부 5년(2018~2022년)간의 인상액(총 19만 6000원)을 합친 것보다 많다”며 “이는 과도한 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의 정상화, 약자복지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가입자 중 특수고용직의 국민연금 보험료 절반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지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에게 약자복지·국민연금 개혁·의대 정원 확충 등에 대한 복안을 들었다.기준 중위소득 결정 방식이 물가상승률 등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기준 중위소득을 정할 때는 내년도 중위소득을 알 수 없으니 근사치를 뽑아내는 작업이 중요한데,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활용해도 (실제 중위소득과) 시차가 있어 개선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 다만 이번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에서는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 중생보위 위원들이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고, 1년간 개선 방안을 찾아보려고 한다.” 생계급여 대상을 확대하는 대신 수혜 조건이 강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지금껏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아 온 분들에게 추가 조건을 제시할 계획은 없다. 수용 가능성도 낮은 일이다.” 소득이 늘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중단되더라도 경제적 여건이 일시에 좋아지지 않으니 일부 지원을 단계적으로 이어 가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급여가 갑자기 중단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충격을 완화할 방법을 연구해 보겠다. 지금도 소득 수준이 증가했다고 모든 급여에서 탈락시키지는 않는다. 가구의 소득 수준이나 가구원의 형태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이며, 수급 대상은 아니지만 소득이 취약한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안정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사각지대 발굴 개선 방안은. “올해 하반기까지 수도·가스요금 체납 정보를 입수하는 등 위기정보를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인적 네트워크도 활용해 사각지대를 찾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데도 금융 채무 때문에 본인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끝까지 이용하는 게 의료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다. 종합병원의 의료사회복지사, 채무조정 역할을 하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숨은 이들까지 잘 발굴하겠다.” 사회복지공무원을 새롭게 충원할 계획은 없나. “행정안전부에서 인력 운용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무원을 아무리 늘려도 공적 네트워크만 활용해서는 사각지대를 메우기 어렵다.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은 4만 5000여명이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만 9000명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25만 8000명이다. 동네일에 훤한 민간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 협력망을 확대해 나가겠다.” 의대 정원 확대는 어떻게 추진될까.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당장 정원을 확충하려면 학생들의 수용 가능성을 봐야 한다. 하지만 정원 확충만 얘기해서는 수용 가능성이 낮고,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고 자동으로 필수의료 인력이 확보되지도 않는다. 진료 과목 간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같이 제시하지 않으면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다. 늘어난 인원이 자발적으로 근무 지역이나 진료과목을 선택하는데 있어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정부는 진료 과목 간,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진료 인프라 확충, 근무 여건 개선, 합리적 보상 제공이라는 패키지가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공공의대 신설도 함께 추진될 수 있을까.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공공의대를 포함한 지역의대 신설도 검토하겠다. 공공의대 신설은 찬반이 갈린다.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지역 의대 설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 기존 의대 정원을 우선 확충하고 의료인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정하는 게 우선이라는 분들도 있다. 양 측면을 잘 고려하겠다. 다만 2020년 7월에 발표된 공공의대 신설 방안을 그대로 추진하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입학 과정에서의 불공정 우려가 제기됐고, 졸업자를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복무하게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다. 지역의대를 만든다는 것은 공급자 자세다. 정부는 수요자 입장에서 지역에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쪽에 초점을 맞추겠다.” 임기 내 국민연금 개혁이 가능할까.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 의지는 확실하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히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조정으로 연금 고갈 시기를 연장하는 것보다 젊은이들의 보험료율을 내릴 수 있도록, 우리의 미래가 보일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 재정 수지 균형을 맞추기 위한 보험료율 제시는 계산기만 두드려도 금방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험료를 내고 은퇴한 분들은 연금을 받고 있으니 세대 간 형평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급격하게 인구가 줄고 있으며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고려해야 할 게 너무 많다. 중요한 것은 계산상의 논리적 합리성이 아니라 수용 가능성이다.” 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연금에 대한 젊은층의 신뢰를 끌어올려야 한다. 실은 국민연금처럼 좋은 게 없다. 보험료율이 9%이고 실질소득대체율이 23%이다. 월소득이 100만원이라면 9만원을 보험료로 내고 은퇴 후 23만원을 받아 간다는 것이다. 괜찮은 제도인데도 거부감이 있는 것은 ‘훗날 내가 연금을 탈 때도 국민연금이 지속되겠느냐’는 의구심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가능성을 높이면서도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보험료율 인상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국민을 설득할 복안이 있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춰 줄 대안 등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특수고용직, 프리랜서들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 ‘똑같이 일하는데 왜 직장가입자는 보험료를 회사와 반반씩 부담하고 우리는 다 내느냐’며 보험료 부담이 크다고 호소하더라. 지금도 저소득 농업인은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를 감안해 지역가입자 중 특수고용직 등에 대해서도 보험료 지원이 가능한지 잘 검토해 보겠다. 다만 가입자 간 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현재 국민연금 40년 가입을 기준으로 한 명목소득대체율은 40%이지만, 연금 가입자들의 실제 가입 기간은 20년이 안 된다. 따라서 실질소득대체율을 올릴 방안을 찾아야 한다. 연금 수급 기회를 확대하는 각종 크레디트 등 보험료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늘고 있어 감염병 등급 하향과 추가 방역 완화 시기를 미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호흡기 질환의 양상, 전문가 의견,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치명률은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많이 낮아졌다. 하지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국민들도 우려하고 있으니 구체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낮추거나 여러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것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정해 나가겠다.” 복지부 업무 가운데 특별히 신경 쓰고 싶은 분야가 있나. “약자복지와 필수의료 확충이 가장 중요한 틀이다. 이를 위해 연금 개혁과 건강보험 개혁을 열심히 추진하겠다.”
  • 고흥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68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됐어요”

    고흥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68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됐어요”

    “내가 살고 있는 고향을 더 잘 살게 하자는 운동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아주 열심히 할겁니다.”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영우(62) 전남 고흥군 남양면 이장단 단장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도움을 주는데 기부금이 고향 발전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소중한 기금이겠냐”며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관광 인프라에 보탤수 있도록 힘을 보탤것이다”고 말했다. 신 단장은 “지난 4월 광주에서 생활하는 딸에게 아빠가 살고 있는 마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자 사위와 같이 선뜻 200만원을 고향사향기부금으로 보내기도 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라는 막중함을 갖고 더 힘차게 뛰어다닐것이다”고 웃음을 보였다. 전남 고흥군 남양면이 34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68명을 임기 2년의 ‘남양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지방소멸 방지와 재정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깊게 공감하면서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가 높은 이장, 부녀회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일반적으로 지자체들이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고향을 알리는데 반해 현지 마을에 살고 있는 지역민을 선정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이채를 띤다. 홍보대사들은 “전국 각지 향우, 가족, 자녀뿐만 아니라 고흥군과 남양면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숙 남양면장은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착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공감해 앞장서 홍보한다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며 “우리 지역 홍보대사의 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면장은 “면에 있는 기관사회단체장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에 위촉할 계획이다”며 “홍보대사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면민 모두가 자발적인 홍보대사가 되는데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 제일건설 연천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중도금 무이자 눈길

    제일건설 연천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중도금 무이자 눈길

    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한 단지는 고금리 기조에 높은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향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된 시점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26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경기 연천에 공급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어 금리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올해 지하철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1시간대에 청량리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8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을 통하여 강남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도 쉽다. 3번국도, 소요산 IC, 37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연내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 또한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탄강을 비롯해 인근 연천전곡리유적지 및 전곡선사박물관등 대형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생태하천도 가까워 운동하기도 좋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초·중·고교도 가까우며, 전곡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참가자 모집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참가자 모집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는 27일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이하 DHP)와 공동으로 창업경진대회인 ‘2023 Startup TechBlaze : Digital Health’(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를 열고, 오는 9월 5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실제 의료 현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디지털 헬스 등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 공모 주제는 ▲딥테크·신산업을 활용한 디지털헬스 분야 ▲실생활 적용 가능한 디지털헬스 분야 사업 아이템 고도화 및 아이디어 ▲삼성서울병원 주요 업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디지털헬스 아이디어 및 디지털 전환 제안으로 나뉜다. 딥테크는 공학, 과학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첨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인공지능, 확장 현실,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3D프린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신산업은 기존 사업을 융·복합하는 것으로 시장성·파급효과·상징 잠재력 및 국민 경제 발전 부문에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을 의미한다.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2016.7.17. 이후 창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9~10월 창업 멘토링, 11월 사업모델 평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업성·성장가능성 ▲디지털헬스 및 Digital Transformation 활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및 시장파급력을 기준으로 1차 심사해 총 10팀을 선정한다. 이후 사업계획 컨설팅 등 창업 멘토링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1팀(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상금 각 100만원)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창업경진대회 수상자(팀)에게는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가 멘토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 공간(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입주 우대 및 투자 연계, 선발기업 연결 희망 수요기업(대·중견기업) 연계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된다. 신청양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및 서울센터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순천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최종 선정··· 325억 투입

    순천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최종 선정··· 325억 투입

    순천시가 25일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300억 규모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군이 주도하고 도에서 지원하는 대규모 발전프로젝트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가 평가단이 사업계획서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전남 22개 시·군 중 1개 시·군을 선정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전라남도 공약과 연계한 지역특화 대규모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 통합 이후 소멸위기에 처한 승주읍 일원을 바이오산업 특화 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 아래 지난 1월부터 ‘스마트 생물전환 산업화플랫폼 111 프로젝트’를 주민과 함께 기획했다. 도농통합 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승주읍 일대를 새싹삼 생산·유통 거점 지역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남 22개 시·군 중 19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순천시민들의 관심 또한 높았다. 시는 지난 3일 1차 심사에 합격해 발표심사 대상인 8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19일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승주읍민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현장평가 장소에 집결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승주읍 선정의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인구소멸 위기지역이 아닌 순천시가 최종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 시는 소멸위기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아 타 지자체에 비해 불리한 조건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우수한 사업내용과 사후 활성화를 위한 기반 인프라와 운영인력 등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시는 2026년까지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사람과 자연을 잇는 생물전환 바이오 산업 고도화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생물전환 GMP 시설 구축, 지역 바이오산업체 육성 및 지원, ICT 연계 스마트챔버 보급 등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산업과 선진 농업의 연계를 통한 성공모델을 제시해 전남 전체 시·군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다. 사업 예정지인 (구)승주군청은 1998년 순천제일대학교에 매각 돼 제일대 승주캠퍼스로 활용됐으나 학생 감소 등을 이유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시는 (구)승주군청을 매입해 바이오 특화 단지로 조성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기업 사업화 지원으로 100년의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노관규 시장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지방에서 생활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껴 이번 프로젝트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승주읍 일원을 생태경제 핵심축인 그린 바이오산업 허브로 조성해 지역 신규 소득원 창출, 지방소멸 대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순천시 성공모델을 전남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순천대학교와 함께 5년 동안 10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의 본지정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와 연계협력을 통해 순천대를 농업 중심의 세계적인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으로 발돋움 시켜나갈 계획이다.
  • 속초 중심부 생활 인프라 누리는 ‘힐스테이트 속초’… 교통·교육 여건 갖춰

    속초 중심부 생활 인프라 누리는 ‘힐스테이트 속초’… 교통·교육 여건 갖춰

    현대엔지니어링이 속초 금호동 622-40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속초’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98가구, 84㎡B 171가구, 84㎡C 172가구, 84㎡D 80가구, 104㎡ 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속초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고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의 주거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하며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있으며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설악산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 설악산 울산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했고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이 인접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있는 7번 국도, 56번 지방도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인근 교통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반경 3km 내에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7년 개통 예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대부분 4베이(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속초 조양동 1557-1번지 일원에 있다. 033-947-0925.
  • 전주 에코시티 마지막 분양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늘 1순위 청약

    전주 에코시티 마지막 분양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늘 1순위 청약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열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과거 10년간(2013~2022년) 전주시 평균 공급물량은 4200세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올해 공급물량은 1277세대로 과거 10년 평균치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향후 입주예정 물량 역시 △2024년 245세대 △2025년 0세대 △2026년 268세대 △2027년 0세대 등 전체 513세대에 불과하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는 올해 하반기 포함 향후 5년간 입주예정 단지가 이달 청약을 앞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2026년 입주 예정) 단 1곳에 불과하다.전주 덕진구 송천동, 호성동, 전미동 일원에 위치한 에코시티는 육군 제35사단이 이전한 자리에 조성된 신흥 주거지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두루 겸비했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중심 입지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자재값과 인건비가 폭등하면서 앞으로 나올 분양 단지는 더욱 비싸질 수밖에 없다”면서 “에코시티에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라면 이번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청약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주)한양이 공급하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 84㎡A 45세대 ▲ 84㎡B 178세대, ▲ 84㎡C 45세대다. 단지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오는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이마트, CGV 등 중심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이 가깝고 화정초, 화정중 등과 학원가도 인접하다. 특히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호수생활권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진다. 모든 타입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세병공원과 세병호 조망이 가능한 캠핑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시설, 작은도서관이 계획된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에 마련돼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