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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의원(국민의힘·김천3)이 ‘경북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계성 지능 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을 지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지적 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IQ 71∼84구간으로 인식되는 학생을 말한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낮은 인지 기능 탓에 학교생활과 학업, 근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장애에는 해당하지는 않는다는 이유로 별도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례안의 제정 내용으로 ▲교육감의 책무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 ▲사업의 위탁에 관한 규정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지원, 학생과 보호자 상담 지원, 기초검사 및 진단검사 지원, 정보제공과 홍보 등 필요한 정책을 강구하고, 경계선 지능 학생 인식 개선 및 지원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 경과원, 경기도 첫 공공 인프라 실증 지원사업 10개 사 선정

    경과원, 경기도 첫 공공 인프라 실증 지원사업 10개 사 선정

    공공인프라 활용 1년간 실증… 각 사당 2억 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은 도내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공 인프라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최초로 공공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경과원은 실증 과제의 필요성,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현장 답사와 서류 검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2천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받아 판교 및 광교테크노밸리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1년간 기술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모빌리티 분야의 ㈜베스텔라랩, ㈜알고씽, ㈜힐스로보틱스 ▲AI 분야의 ㈜마음에이아이, ㈜픽셀로 ▲RE100 분야의 ㈜잎스, ㈜유니룩스 ▲시설/안전 분야의 ㈜유니유니, ㈜드레인필터, 앤투정보기술 등 1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연구개발, 성능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제품과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판로 개척 및 홍보 기회를 얻게 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도내 기업이 공공 인프라 실증을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지역 경제와 도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명 구름산지구 A6블록 체비지 2001억에 낙찰…개발사업 가속도

    광명 구름산지구 A6블록 체비지 2001억에 낙찰…개발사업 가속도

    경기 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게됐다. 광명시는 소하동 104-9번지 일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6블록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 공개매각 결과 ㈜시티글로벌이 최고가 2001억원으로 입찰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비지 매각은 최저 입찰금액 1827억원보다 174억원 상승한 2001억원으로 낙찰되어 낙찰가율은 109.5%다. 이번 대금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분할납부이며, 잔금은 공사완료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구름산지구 A6블록은 부지면적 2만4267㎡(7340평)로 건폐율 30%, 용적률 180%의 445세대 공동주택용지이다. A6블록은 서울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써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소하IC를 통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변에 중학교, 초등학교, 편의시설 등이 위치하여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구름산지구 개발사업은 석면 해체 53.5%, 건축물 해체 40.5%, 문화재 시굴 조사 완료, 부지조성공사 및 기반시설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퇴거청구소송,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현재 이주율은 90%로 잔여 점유자들도 올해 대부분 이주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A6블록 체비지 매각으로 사업비가 확보된 만큼 구름산지구를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장에 전화 거니 명동스퀘어 영상이… ‘동내폰’ 연결 서비스 시작

    서울 중구가 전입 주민의 빠른 지역 사회 적응을 돕고자 동장 직통 휴대전화 ‘동내폰’(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달부터 통화 연결 영상으로 주요 사업 영상을 송출한다.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운영 중인 동내폰을 활용해 구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통화 연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통화 연결 영상 서비스가 제공되는 소통폰은 구청장과 부구청장의 업무용 휴대전화, 동장 직통 소통폰인 동내폰과 각 부서나 동의 업무용 휴대전화 등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중구 업무용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거나 받는 경우 통화 연결 영상에서 명동 스퀘어와 남산자락숲길, 정동야행 등을 볼 수 있다. 그동안 구는 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계속해서 확인해왔다. 아울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내폰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 시간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접수까지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했다. 구는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동내폰의 서비스를 점점 확대해 주민들이 동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중구는 주민과의 소통에 진심인 곳이다. 동내폰을 통해 구민이 즐거움은 물론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전입 주민 역시 빠르게 지역에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충남의 균형 발전… 북부지역 투자 쏠림에 남부 적극 지원

    충남도는 유치한 기업의 투자가 북부에 집중되자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기 위해 남부지역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2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지사 취임 후 유치한 199개 국내외 기업 중 62%인 123곳이 천안, 아산, 당진에 투자한다. 천안시 42개, 아산시 52개, 당진시 29개 기업이다. 이들 지역은 이미 국내 기업만 따져도 삼성, 현대, LG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한 곳이다. 아산 삼성탕정단지와 현대차 공장, 천안 삼성 SDI, 당진 현대제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공장이 몰려 있다. 또 다른 북부지역 서산시에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대산산업단지가 있어 지역 발전을 이끈다. 이 지역은 김 지사가 평택 등 경기 남부와 묶어 개발하는 ‘아산만 베이밸리’에도 포함된다. 문제는 충남 남부지역이다. 도는 천안 등을 제외한 10개 시군에 2030년까지 1조 8000억원을 투입한다. 임형균 충남도 균형개발팀장은 “이는 서남부권 발전 계획의 2단계 사업으로 산업경제, 일자리뿐 아니라 공공도서관과 돌봄센터 등 생활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앞서 2020년까지 추진한 1단계 지원은 1조 900억원을 들여 도로 개설 등 남부지역의 기초적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고 말했다. 도는 또 보령시 웅천산단, 서천군 장항산단 등 분양률이 저조한 남부지역 산단의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논산시 국방산단 등과 같이 지역적 특색에 맞는 산단을 개발해 남부권 발전을 돕고 있다. 임 팀장은 “충남도청이 있는 홍성군은 국가공공기관 유치가 늦어지면서 지역 발전에 지장을 받고 있다”면서 “남부지역은 대부분 인구소멸지역이어서 단기간에 청년들을 끌어들여 자생력을 갖추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급속도로 발전하는 북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 ‘부산 글로벌 허브 특별법’ 서명 138만명 참여…시, “연내 통과 총력”

    ‘부산 글로벌 허브 특별법’ 서명 138만명 참여…시, “연내 통과 총력”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삼기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 운동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부산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인 서명 운동’ 참여자가 138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달 27일부터 박형준 부산시장의 1호 서명과 함께 837명이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서명 운동 시작 이후 10일까지는 하루 평균 2000명 수준으로 서명 참여가 저조했지만, 9월 10일부터는 참여자가 하루 3만면 이상으로 늘어났다. 추석을 전후해 출향 인사, 동문회, 향우회 등이 동참하면서 하루 10만 명 가까운 서명이 이뤄져 지난달 28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별법은 세금·부담금 감면, 인프라 지원, 신사업 발굴을 위한 특례가 적용되는 각종 특구를 설치해 부산에 국내외 핵심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외국인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국제적 정주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내용으로 한다. 특별법은 이헌승, 전재수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지난 5월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소위원회에 상정된 상태다. 부산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성장하면, 남부권의 혁신 거점으로 기능하면서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게 이 법을 발의한 이유다. 100만인 서명 운동에 성공한 만큼 시는 특별법의 신속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노사민정 대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법 입법 촉구 결의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시는 이달부터 국회 행안위·법사위원 면담, 시민 궐기대회, 권역별 토론회 등을 열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서명 참여가 100만이라는 상징적 숫자를 넘어선 것도 큰 의미지만, 그보다는 시민 대다수가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게 됐다는 게 더 큰 결실이다. 서명 운동 결과로 나타난 시민의 열망을 국회에 전달해 연내에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주 신흥 주거타운 품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금융 혜택 파격적”

    원주 신흥 주거타운 품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금융 혜택 파격적”

    대우건설이 강원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현재 단지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시적으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2차 계약금의 경우 금전소비대차(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원주시청에 따르면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약 7000가구를 품은 ‘뉴타운’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 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주변으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착공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육 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있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했다. 이밖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의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등의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단지 도보권에 있는 원주종합체육관은 각종 콘서트, 문화공연, 대규모 체육대회 등이 열려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원주천을 비롯해 남산공원, 단계공원, 일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 전 세계서 인정받은 ‘건강 도시’ 노원

    전 세계서 인정받은 ‘건강 도시’ 노원

    서울 노원구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상 진보상과 대한민국건강도시상의 일반정책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며 글로벌 건강도시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 건강 수준을 향상시킨 도시를 선정해 ‘건강도시상’을 수여한다. WHO 건강도시 진보상은 단체장의 리더십, 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한 결과다. 특히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6년 연속 수상이다. 노원구는 2018년 건강도시팀을 신설하고 활동적 일상생활 환경 조성 및 신체활동 활성화에 힘써 왔다. 2017년 47.7%로 서울시 최하위였던 걷기실천율이 2022년 69.6%로 향상되며 3년 연속 걷기실천율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최초로 건강영향평가를 도입하고 도시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건강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정책 전반에 건강을 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구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차별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AHFC 건강도시상·대한민국건강도시상 겹경사

    노원구, AHFC 건강도시상·대한민국건강도시상 겹경사

    서울 노원구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상 진보상과 대한민국건강도시상의 일반정책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며 글로벌 건강도시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 건강 수준을 향상시킨 도시를 선정해 ‘건강도시상’을 수여한다. WHO 건강도시 진보상은 단체장의 리더십, 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한 결과다. 특히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6년 연속 수상이다. 노원구는 2018년 건강도시팀을 신설하고 활동적 일상생활 환경 조성 및 신체활동 활성화에 힘써 왔다. 2017년 47.7%로 서울시 최하위였던 걷기실천율이 2022년 69.6%로 향상되며 3년 연속 걷기실천율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최초로 건강영향평가를 도입하고 도시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건강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정책 전반에 건강을 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구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차별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개최한 ‘서울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출생인구의 감소와 인구의 고령화로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체육시설 인프라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자 본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 서울시 관광체육국, 서울시체육회 등의 기관별 입장을 듣는 유의미한 대담이 이어졌다. 첫 발표자인 박진수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지난 8월 구축한 학교 교육활동 공간(Two-block) 모델 추진 배경과 학교와 커뮤니티 블록 간 운영의 유연성 필요를 언급, 타 시도 사례를 통한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 서원희 강남구청 교육지원과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개방학교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인 강남구의 추진상황과 강남 개방학교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유제우 서울시 체육진흥과장과 전창신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법적책임과 관리 문제, 재정부담 등이 있으나 개방 이후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인식이 제고되고, 학교장의 법적책임이 완화된다면 향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울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은 자치구 체육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와 공인된 심판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성 있는 학교체육시설 활용이 가능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시의회 차원의 법제도, 정책적 지원에 대한 필요사항을 언급하며, 재정적 부담을 시와 자치구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학교복합시설법 개정을 통해지방 교육청도 학교복합시설의 설치와 운영과 관리에 드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좌장을 맡은 김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되었다며,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손톱 밑 가시가 되는 각종 규제 법안, 조례안 등이 재정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김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되고 도출된 내용들이 향후 교육청, 체육회, 지자체 및 지역 주민 등의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연계는 물론, 학교복합시설 관리 및 운영 협의체 등의 확대를 통해 계속 공유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치밀한 설계자·솔선수범 일꾼…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만든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치밀한 설계자·솔선수범 일꾼…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만든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보건복지부는 올해 중대 전환점을 맞았다. 윤석열 정부의 4대(연금·노동·교육·의료) 개혁 과제 중 연금·의료개혁의 토대가 복지부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껏 어느 정부도 동시다발적으로 시도하지 않았던 일이다. 업무 영역도 갈수록 확장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새로운 노인 복지 정책을 고심 중이며 저출산 문제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기일(행시 37회) 1차관실에서 기획조정과 사회복지, 인구정책을 총괄한다. 45명의 과장이 기초생활보장과 국민연금, 지역복지, 저출산, 사회서비스, 아동·장애인·노인·청년 정책, 장기요양보험 등 ‘안전망’을 촘촘하게 직조하고 있다. 양윤석 기획조정담당관 보건·복지 업무를 두루 경험한 ‘멀티플레이어’다. 사무관 시절인 2007년 2차 국민연금 개혁을 담당했고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 시절 비대면 진료의 원조 격인 원격의료 추진 업무를 맡았다. 핵심 보직으로 꼽히는 국민연금재정과장을 지낸 뒤 지금은 정책 기획과 조정 업무를 하고 있다.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노력파로 매일 아침 7시 30분까지 출근해 업무를 준비하는 ‘얼리 버드’다. 김건훈 재정운용담당관 보건산업 베테랑이다. 디지털의료제도팀장, 의료정보정책과장, 보건산업진흥과장을 지냈으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해 K뷰티와 제약, 의료기기 성장 지원 업무를 맡았다. 2022년에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제3차 제약산업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인상이 부드럽고 직원들과 소통을 잘해 ‘따라’(따뜻한 라테)라는 별칭을 얻었다. 설예승 복지정책과장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만 두 번 근무하며 취약계층 지원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201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형태로 구성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개선하는 데도 공헌했다. 아동복지정책과장 시절 위기아동 발굴 시스템 구축 토대를 마련했다.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 2016년 주러시아 대사관 참사관으로 일하며 국내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을 도왔다. 장재원 기초생활보장과장 사무관 시절 복지부의 핵심 부서인 복지정책과, 장애인정책과, 보험정책과, 연금정책과, 건강정책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아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2차 국민연금 개혁 당시 출산·군복무 크레디트 제도를 기획했고 코로나19 유행이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단계적 일상 회복 로드맵을 입안했다. 의료인력정책과장 시절 의료개혁의 기초가 된 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마련했다. 시야가 넓고 치밀한 업무 추진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노정훈 지역복지과장 기초생활보장과장, 사회서비스자원과장 등 취약계층 지원 업무에 오래 몸담았다. 공공의료과장, 필수의료정책과장 등 의료 사회안전망 관련 보직을 맡는 등 취약계층과 소외된 사람을 돕는 복지 본연의 업무에 천착한 공직생활을 이어 왔다. 2023년 5월 처음으로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직전에 필수의료정책과장을 맡아 ‘필수의료 지원대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꼼꼼한 일 처리로 ‘깐깐한 과장’으로 소문났지만 알고 보면 자상한 면모를 지닌 ‘두 얼굴의 사나이’다. 성재경 급여기준과장 법학과 사회복지정책을 전공하고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루 일했다. 정책기획, 운영, 집행 등 관리 및 수행 능력이 뛰어나며 남다른 통찰력도 갖췄다. 장애인서비스과장 시절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 개발과 장애인 등급제 폐지 등에 기여했다.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박창규 국민연금정책과장 솔선수범형 관리자다.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국민연금 개혁안의 기틀을 마련했다. 재정운용담당관 시절 ‘정부 총지출 증가 최소화’ 기조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미래를 위한 투자 예산 확보에 열정을 쏟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차분함이 돋보인다. 외부 협력이 필요할 때 솔선수범해 해결하는 등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도 갖췄다. 김민정 장애인자립기반과장 사회서비스사업과장 시절 ‘청년 마음건강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립·은둔 청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청년들의 마음 건강에 정부가 관심을 쏟기 시작한 때였다. 차상위 계층까지 이용할 수 있었던 가사간병지원사업 대상을 중위소득 70% 이하 계층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아이사랑 포털 구축에 참여했으며 차세대 사회보 장정보시스템 기획 총괄팀장을 지냈다. 부드러운 소통 능력이 강점이다. 왕형진 사회보장총괄과장 사회복지 분야에서만 20년 근무한 베테랑이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급여기준과장 등을 거쳤다. 급여기준과장 때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사람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법제화에 힘썼다. 현재는 사회보장위원회 운영, 사회보장계획 수립, 사회보장 재정 추계와 통계 관리 등 사회보장제도를 총괄 조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영재 사회보장조정과장 20년간 기획, 예산,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역맞춤형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시군구 도입, 의료급여 재정적자 개선, 사회보장 신속협의제도 도입, 첨단재생의료기본계획 수립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지금은 우리나라 사회보장안전망이 효율적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사회보장 프로그램 조율 업무를 맡고 있다. 임혜성 사회서비스정책과장 비교적 늦은 30세에 입직해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특유의 화통한 성격으로 ‘왕언니’로 불린다. 지난 5월까지 필수의료총괄과장을 하며 소아의료 보완대책을 수립했다. 요양보험제도과장 시절 장기요양보험 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힘썼다. 성과와 실적을 위해 직원들을 압박하기보다 격려하고 포용하는 리더십을 가졌다. 장은섭 인구정책총괄과장 올해 복지부 ‘우수 멘토’로 선정됐다. 그만큼 후배 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관심이 많다. 정보화 담당 부서인 복지정보기획과장을 지내는 등 정보화 업무에 강점이 있다. 단전·단수 정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찾아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들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찾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멤버십’을 도입했다. 전재희 전 복지부 장관(2008~2010)이 부처를 떠날 때 느낀 점과 배운 점을 글로 정리한 작별 선물을 준비해 화제가 됐다. 김정연 아동정책과장 해외의료총괄과와 의료기기화장품산업 태스크포스(TF)에서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 의료기관과 우리 의료시스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다. 장애인건강과장 시절에는 장애인탈의실, 수어 통역 등 장애 친화 인프라를 의료기관에 구축해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도맡았다.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도 이바지했다. 박문수 노인지원과장 1994년 경기 수원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복지부 시범사업인 ‘사회복지사무소’를 통해 복지부와 연을 맺어 자리를 옮겼다. 당시에는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중앙부처로 전입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었다. 노인지원과장을 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에 최초로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기초생활보장, 복지전달체계, 아동학대 대응, 장애인 정책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정책 경험을 쌓았다. 장영진 통합돌봄추진단장 코로나19가 대유행했을 때 응급의료과장과 중앙사고수습본부 내 3개 팀장 등 총 4개 직책을 도맡았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한 자타공인 ‘일꾼’이다. 최초로 이자소득과 임대소득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낮추는 등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의 초석을 다졌다. 노인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는 ‘커뮤니티케어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도 했다. 꼼꼼한 성격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질문하는 집요함도 지녔다. 신현두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법률지원팀장 변호사(사시 46회) 출신으로 5급 경력 채용을 통해 복지부에 들어왔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할 때부터 다양한 법률 자문을 맡은 터라 복지부 소관 법령에 있어선 ‘척척박사’다. 2017년 불법 사무장병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법적 근거를 만들어 내는 등 의료기관 관련 제도와 법령에 박식하다. 사회복지시설 관련 법률 문제에도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 “암환자에게 비타민 효과 없듯, 인구 문제도 지역 맞춤 처방해야”[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암환자에게 비타민 효과 없듯, 인구 문제도 지역 맞춤 처방해야”[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전남도의 생애주기별 지원 바람직‘리틀 포레스트’처럼 귀향할 수 있게최소한의 주민 편의 인프라 갖춰야 “청년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 생애주기별 지원을 확대하는 전남도의 정책 방향은 바람직합니다. 인구정책의 대개조와 함께 누구나 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살고 싶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2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4 서울신문 광주·전남 인구포럼’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예로 들며 고향으로의 회귀 전략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이날 ‘0.6의 공포, 광주·전남에서 찾아보는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통해 “지역이 서울이나 수도권과 같은 가치와 목표를 설정해 경쟁이 안 된다면 전혀 다른 가치와 목표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 “지역만의 가치와 생활공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우선 이동하는 나비효과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며 “암 환자에게 비타민만 많이 투여한다고 치료할 수 없듯 인구 문제도 맞춤형 장기적 처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구 문제의 해법은 지역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주민 편의를 위한 최소한의 생활 인프라다. 생활 인프라 기본선은 스쿨존, 보행자·자전거 전용길, 환경친화적 대중교통, 커뮤니티 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공공산후조리원·종합병원 등이다. 정 교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상황은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인 만큼 여성의 독박육아와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아빠의 돌봄 참여를 가능케 하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단기간에 투자를 집중하고 정책적 변화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대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사람 친화적 환경을 지역에 구축해야 한다”며 “고향에 기본 인프라가 만들어지면 결국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처럼 서울 편의점의 삼각김밥을 버리고 나를 받아 주는 마을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생애주기별 지원과 사람 우선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전남도와 광주시의 노력이 시작된다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비수도권 거점이 살아야 청년도 안 떠나”[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지역 청년이 행복한 공간을 떠나 수도권이라는 이름의 불행한 공간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결국 비수도권에 대한 거점 투자가 인구 감소를 막는 핵심입니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2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4 서울신문 광주·전남 인구포럼’ 주제발표에서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키워드로 ‘공간 전략’을 꼽았다. 살아가는 공간이 발전하는 것에서부터 인구 감소 대응이 가능해진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청년이 선호하는 혁신 거점과 광역교통망 등이 비수도권과 같은 공간에 들어서야 한다”며 “이에 발맞춰 지자체 역시 초광역권 계획에 조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 교수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은 산업구조(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고령화), 공간구조(수도권 집중 현상) 등 세 가지의 변화가 함께 맞물리면서 인구 감소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도권의 높은 집값으로 인해 청년들은 좌절을 겪고 있으며 비수도권엔 일자리가 부족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출산율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요인인 셈이다. 마 교수는 지역 특징을 고려한 인구정책도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미 전남은 지역 내 빈집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거점 연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공급 기준을 마련하는 등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며 “다른 지역과 맞손을 잡고 광역 인프라를 수립한다면 향후 인구 감소 대응에서 광주와 전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경주시, ‘황촌 상권활력소’ 만들어 상권 활서화 나선다

    경북 경주시, ‘황촌 상권활력소’ 만들어 상권 활서화 나선다

    경북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거점시설인 상권활력소가 준공됐다. 시는 24일 옛 경주역 동편(황오동·성동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황촌 상권활력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권활력소는 그간 철도로 인해 단절되면서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대한 상권 활성화와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2021년부터 이달까지 예산 21억5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48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상권활력소 1·2층은 공공상생점포가 들어서고 3층에는 상인교육실 및 쉼텀, 리빙랩 등이 마련된다. 특히 공공상생점포는 주민과 청년 창업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입주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성 있는 콘텐츠를 가진 점포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황촌 상권활력소를 통해 철도로 단절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까지 총 1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주역 동편 일원에 상권활력소, 마을활력소, 마을부엌·카페, 게스트하우스, 나들이길 등 다양한 도시 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9개 대학과 지역을 하나의 캠퍼스로”…서대문구, ‘행복 캠퍼스’ 사업 추진

    “9개 대학과 지역을 하나의 캠퍼스로”…서대문구, ‘행복 캠퍼스’ 사업 추진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9개 대학과 함께 주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담장 없는 대학, 서대문행복캠퍼스’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명칭에는 ‘서대문구를 하나의 캠퍼스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학이 주민 평생학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구가 예산을, 대학이 캠퍼스 공간과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서대문구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총 9개의 대학이 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서대문구는 이 같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 누구나 9개 대학 어디에서든 희망하는 전문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12월까지 생활체육, 건강지식, 문화예술, 심리학, 인문학, 직업연계, 인공지능, 반려견, 부동산, 시민성 함양 등을 주제로 하는 20개 과정 총 144회차 강의가 9개 대학 내 강의실과 실습실 등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당 50∼100명씩 총 1260명의 주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구민뿐 아니라 관내 재직자 및 재학생도 서대문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맞는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고 일상 가운데 배움을 통해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생활 정보·불편 민원까지… 중구 “동내폰에 전화하세요”

    생활 정보·불편 민원까지… 중구 “동내폰에 전화하세요”

    서울 중구는 전입 주민의 빠른 지역 사회 적응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동장 직통 휴대전화인 ‘동내폰’(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포스터)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중구 동장들은 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내폰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 시간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접수까지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중구는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동내폰으로 인해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동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즐겁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삼척을 수소 도시, 1000만 관광 도시,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삼척을 수소 도시, 1000만 관광 도시,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순조로운 수소산업 육성수소 연계형 타운하우스 11동 조성내년 액화수소 신뢰 평가센터 완공수소 생산~활용 전 주기 플랫폼 추진관광객 천만명 유치 시동죽서루 국보 승격·해랑 영화제 호평루지공원·정라유원지 리조트 개발역사·문화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강원 남부권 교통망 개선동해선 철도 삼척~포항 12월 말 완공동해시 연결 땐 부산까지 전철 개통삼척~영월 고속도 예타는 연내 결론“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지난 20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밝히며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 1000만 관광 도시, 동해안 대표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2019년 수소 연구개발(R&D) 특화 도시 지정, 2020년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지난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조사) 통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수소 도시임을 증명했다. 강원 1호로 수소충전소, 분산형 수소생산시설, 버스충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수소에너지 연계형 타운하우스 11개 동을 조성했다. 내년에는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완공한다. 수소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클러스터를 형성해 지역경제를 이끌겠다. 특히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밸류체인 플랫폼을 구축해 수소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 -1000만 관광시대도 약속했는데. “삼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죽서루가 국보로 승격됐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해랑 영화제, 해변 골든나이트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루지공원 조성과 8100억원 규모의 정라유원지 리조트 개발이라는 대규모 민자사업도 유치했다. 2026년 3월 루지공원이 개장하면 연 70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정라유원지 리조트는 2027년 개장을 목표로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관광과 문화 발전을 동시에 이끌 관광문화재단이 출범했다. 현시점에서 평가하면 1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세운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삼척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오랜 역사,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할 것이다. 이게 1000만 관광시대를 열 수 있는 열쇠다.” -스포츠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 등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다른 산업에 비해 월등히 크다.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는 이유다. 삼척어울림플라자, 전천후 실내연습장, 미로파크골프장, 도계 전천후 테니스장을 건립했고 생활문화체육공원과 국민체육문화센터, 제2복합스포츠타운,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체육 인프라가 구축되면 삼척은 전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사계절 스포츠 도시가 될 것이다. 이미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겨울 79개 팀이 전지훈련을 하러 와 2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동해안 대표 스포츠 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겠다.” -교통망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건설 사업이 오는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166.3㎞에 이르는 철도 노선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포항에서 삼척을 거쳐 동해까지 172.8㎞를 전철화하는 사업도 동시에 이뤄진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부산 부전역에서 삼척역까지 열차로 연결돼 삼척을 비롯해 ‘내륙의 섬’으로 불리는 강원 남부권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 동서6축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 건설 사업은 예타조사를 남겨 놓고 있다. 지난해 5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하반기에 예타 통과 여부가 결정난다. 관계부처,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반드시 영월~삼척 구간 건설을 이루겠다.” -문화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12월 죽서루가 국보로 지정됐고, 2022년 11월에는 흥전리 사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이 됐다.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것이다. 특히 소극적 보존 정책에서 탈피,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열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며 지역 문화·관광·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국가유산 보수·정비도 한창이다. 삼척도호부 동헌 복원을 내년 6월 완료하고, 관아지의 항구적인 보존 대책도 마련해 추진한다.” -도계광업소가 내년이면 문을 닫는데. “폐광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과 지역경제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지정되면 연간 최대 300억원의 국비를 받아 구직 급여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벌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치료, 인력 양성, 연구개발이 이뤄지는 ‘첨단 가속기 기반 의료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한 직간접적인 고용효과는 3500명에 달하며, 보건의료 기능도 강화돼 지역 소멸에 대응할 수 있다. 도계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료 도시로 전환할 것이다.” -이미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201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현재 노인 인구는 29.8%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 복지 사업을 신설, 확대하고 있다. 어르신과 소외계층 모두를 돕는 공공빨래방은 호평 속에서 올해 4호점을 개장했고, 지난해 문을 연 원덕읍 마을통합돌봄센터도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까지 챙길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벌일 것이다. 이 외에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목욕권을 월 1장에서 2장으로 늘렸고,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도 도입했다. 복합노인복지관과 도계요양원은 올해 안에 준공한다.”
  • 與, 예산국회 앞서 지역별 협의…오세훈 “서울시의 힘만으로 한계”

    與, 예산국회 앞서 지역별 협의…오세훈 “서울시의 힘만으로 한계”

    국민의힘이 23일 서울·경기·강원·제주 광역자치단체 측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자체 측은 국민의힘에 교통 인프라 확충 및 예산 지원을 요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각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교통, 주거, 복지, 안전 등 다양한 정책수요가 집약된 도시”라면서 “서울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하철 노후시설 재투자·기후동행카드·장기전세주택 공급·노후 하수 관리 정비 등에 대한 예산 지원과 함께 국가 유산 주변 지역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서울시의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1인당 예산액은 14위에 그쳐 재원보전이 부족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힘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안전, 대중교통, 주택 분야 등 시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주요 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서울시의 주요 현안을 언급하면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여러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경기 지역과의 협의에선 “경기 북부에는 개발 제한이 많은 접경지역이 많고 남부 지역에는 반도체 단지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데 지역별 요구와 차이를 감안해 역차별적 규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안 마련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반도체 특별법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경기패스 국고지원·경기북부 광역철도망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K-소재 부품 생산 거점구축·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제2경춘국도 등을,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지역혁신중심대학·도서지역 내륙거점통합물류·제주해상운송 시범사업운영 등을 각각 소개하며 지원을 당부했다.
  • 서울 중구, 전국 최초 동장 직통폰 개통…“지역 빠른 적응 도울 것”

    서울 중구, 전국 최초 동장 직통폰 개통…“지역 빠른 적응 도울 것”

    서울 중구는 전입 주민의 빠른 지역 사회 적응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동장 직통 휴대전화인 ‘동내폰’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중구 동장들은 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내폰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 시간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접수까지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중구는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동내폰으로 인해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있는 동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즐겁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3기 신도시 본청약 시작됐다… 인천계양 A2·A3블록 견본주택 첫 오픈

    3기 신도시 본청약 시작됐다… 인천계양 A2·A3블록 견본주택 첫 오픈

    3기 신도시 첫 견본주택 전시관이 인천 계양지구에서 오픈했다. 3기 신도시 공급이 본격화한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인천 서구 청라동에 인천 계양지구 A2·A3블록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계양 A2·A3블록은 2021년 8월 사전청약을 진행한 단지다. A2블록에는 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에는 신혼희망타운 359가구가 공급된다.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 청약 물량은 A2블록 185가구, A3블록 123가구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르다. A2·A3블록 반경 1㎞ 내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이 있다. 앞으로 경명대로와 벌말로 등이 확장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대형마트, 계양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2021년 사전청약 당시 청약 경쟁률은 A2블록 52.5대 1, A3블록 12.8대 1이었다. 전용면적 55㎡를 단일 공급하는 A3블록 평균 분양가는 3억 9000만원 안팎이다. A2블록 분양가는 오는 30일 공고를 통해 공개된다. 전시관은 사전청약 대상자에게 먼저 공개된 다음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된다. LH는 인천 계양지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3기 신도시 본청약에 나선다. 올해 연말까지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등 총 15개 블록, 약 1만가구를 착공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는 ▲고양 창릉 3개 블록(1700가구) ▲하남 교산 1개 블록(1100가구) ▲부천 대장 4개 블록(1900가구) 등에 대한 본청약을 진행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남양주 왕숙 6개 블록, 3000가구 청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서울 수도권 공공택지 등에 총 4421가구 청약도 진행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택공급 확대를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모든 공정의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선행 절차를 단축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청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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