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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상상, 현실로 만드세요…강서 22일부터 ‘무한상상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각종 실험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생긴다. 강서구는 오는 22일부터 8주 동안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에서 ‘2015 무한상상실’을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과정으로, 과학실험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장려하고 생활 속 창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반과 성인반으로 나누어, 내년 2월 11일까지 이어간다. 청소년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화요일반인 ‘아두이노&오토마타반’은 작고 간단한 입출력장치와 제어기판을 이용, 상상 속의 로봇이나 전자장치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을 배운다. 미래의 발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목요일에 여는 ‘3D모델링&드론반’은 산업계 전반에서 각광받는 3D프린터 기술과 소형무인기 ‘드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성인반은 실전이 중심인 ‘작은 공방 체험반’이다. 유니맷 공구와 레이저 조각기 활용법을 배우면서 나만의 목공 제품을 디자인하고 완성한다. ‘무한상상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eduvita.gangseo.seoul.kr)에서 하면 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노화현상 두려워하면 치매확률 높아진다” (美 연구)

    “노화현상 두려워하면 치매확률 높아진다” (美 연구)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는 노년기를 앞둔 이들이 특히 두려워하는 치명적 질병 중 하나다. 이런 알츠하이머 발병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중장년 시기부터 노화 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끈다. 미국 예일대 공중보건대학교 연구팀은 노화를 일종의 ‘장애’로 여겨 두려워하는 중장년일수록 노년기에 치매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최근 전문저널 ‘심리학과 노화현상’(Psychology and Aging)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이르는 74명의 중장년 남녀를 사망시점까지 장기적으로 관찰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노화현상에 대해 참가자들 스스로 인식을 점검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에서 참가자들은 ‘노년이 되면 생각이 없어지고 불평이 많아진다’ 혹은 ‘나이가 들면 사회에서의 역할이 줄어든다’ 등의 문항에 대한 자기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늙음’에 대한 각자의 부정적 인식이 얼마나 강한지를 검토 받았다. 20년 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해마(기억에 관련된 두뇌 부위)의 크기가 연구 초기에 비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측정해보았다. 본래 노화에 따라 해마의 크기가 축소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일반적인 참가자들에 비해 해마의 축소 속도가 무려 3배에 달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참가자들의 사후에 이루어진 검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노화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참가자들의 체내에서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두 종류의 단백질 성분이 더 많이 발견된 것이다. 연구를 이끈 베카 레비 박사는 “개인이 사회생활을 통해 내면화 하게 된 노화에 대한 부정적 관념이 스트레스를 유발, 두뇌에 병리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한다. 이어 “이는 우려할 만한 부분이긴 하지만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긍정적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레비 박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에 관련해 그 동안 축적돼 온 연구데이터를 새롭게 해석해 볼 여지를 열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예를 들어 미국의 알츠하이머 발생 확률이 인도의 다섯 배에 달하는 이유는 주로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여겨져 왔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차이가 각 국가의 노화에 대한 인식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인도에는 노인공경 사상이 있는 반면 미국 내에서는 노화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 강하게 형성돼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애완동물과 ‘한 침대’ 쓰면 숙면에 도움 (美연구)

    애완동물과 ‘한 침대’ 쓰면 숙면에 도움 (美연구)

    가족과도 같은 애완동물과 한 침대를 쓰는 습관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최근 미국 미네소타의 메이요 클리닉 수면센터 연구진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150명을 대상으로 수면습관 및 수면의 질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조사 참가자의 56%가 자신의 애완견이나 애완묘와 함께 침대 혹은 침실을 공유한다고 답했다. 이중 애완동물 때문에 수면을 방해받는다고 답한 사람은 20%였던 반면, 오히려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 사람은 2배에 달하는 41%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애완동물이 사람의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이유를 “침대를 공유하는 애완동물이 잠을 잘 때 편안함과 안전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더 크게 느끼기 마련인데, 늦은 밤 애완동물과 함께 침대와 침실을 공유하면 안도감을 느끼면서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조사에 참여한 64세 미혼 여성은 “잠을 잘 때 작은 애완견이 발 근처에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만족감과 안정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또 다른 조사 참가자인 기혼 여성 역시 “애완견 2마리와 함께 침대에 있으면 침실이 매우 따뜻해진다”고 설명했다. 메이요 클리닉의 정신과 전문의인 로이스 크란 박사는 “많은 애완동물 주인들은 애완동물을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긴다. 때문에 생활의 다방면을 애완동물과 함께 하길 원한다”면서 “특히 사람은 잠을 자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이 시간마저 가족같은 애완동물과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심리”라고 분석했다. 다만 애완동물과 한 침대를 쓰는 습관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학계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실제로 지난해, 이번 연구결과를 내놓은 메이요 클리닉은 미국인의 10%가 애완동물 때문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이 수면장애의 원인으로 꼽힌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있거나 민감한 임산부의 경우 애완동물과 한 공간에서 잠을 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크리스마스 ‘혼자’서도 잘 보내는 비법 4가지

    크리스마스 ‘혼자’서도 잘 보내는 비법 4가지

    크리스마스를 보낼 때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는가. 연인과 이별했거나 사정이 있어 가족에게 가지 못하는 등 여러 이유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면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와 같은 휴일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생활전문 사이트인 라이프해커가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 4가지를 공개했다. ■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라 혼자 있게 되면, 곧 과거에 속상했던 기억을 떠올리기 쉽다. 어떤 이는 옛 애인을 생각하고 또 어떤 이는 고향이 그리워 향수병까지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대부분 안정감과 친밀감이 그리운 것이 원인이다. 영국 심리치료 클리닉인 ‘다이나믹 유’의 인지행동 심리치료사인 알렉스 헤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리 인간은 혼자 있으면 대부분의 시간 동안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걱정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만일 혼자서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면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 의식을 돌려야 한다”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상상하라. 즉, 자신에게 조금 관대해지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 짧게 가까운 곳에 가는 것도 좋다. 새로운 곳을 보면 과거로부터 얽매이지 않는다. 그게 아니면,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요리를 하거나 해본 적이 없는 일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알렉스 헤저는 또 크리스마스 휴일에 할 일을 정하기 위해 ‘삶의 가치’를 목록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삶의 가치’는 삶에 특별한 의미를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족과 친구’ ‘취미와 관심사’ ‘마음과 몸’ ‘일과 배움’ ‘인생과 생활’ 등의 항목을 만들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각각 생각한다.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있는 것을 생각해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명확하게 정한다” 이런 목록에 크리스마스에 할 수 있는 계획을 넣는 것이다. ■ 비현실적인 기대는 하지 말라 TV 광고나 예전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들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에는 마법 같은 일이 있을 것으로 상상하기 쉽다. 상당히 큰 것을 기대했지만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기대의 크기 탓에 필요 없는 실망을 하게 된다. 크리스마스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진심으로 밝고 즐거운 기분이 될 필요도 없다. 크리스마스에 슬픈 기분이 들어도 좋은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이 빠지지 않도록 하라. 기대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에도 차분한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임상 심리학자인 일레인 로디노 박사도 ‘사이크센트럴’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때문에 가족과 스트레스, 불안, 섭식장애, 음주, 자부심, 능력 등에 수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내 어디가 어때서?’라고 자신에게 따진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에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낸 적이 여러 번 있다는 CBS 방송국 임원 출신 작가 짐 맥카이르네스는 다음과 같은 팁을 제시한다. “추수감사절(11월 넷째주 목요일)이 다가오면 난 TV를 생방송이 아닌 VOD로 바꿔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보지 않는다. 난 스크루지가 아니며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본래 가치가 없어질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생각도 왜곡될 수 있다. 특집 방송이나 영화, 광고 등이 너무 많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에 혼자일 때 우울한 기분이 드는 이유다” 이런 사소한 일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크리스마스에 마법이 일어나면 그대로 즐겁고 멋진 일이지만, 이는 과장 광고와 같은 것으로, 아주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영화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 다른 사람을 도와 신경을 돌려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할 것 같다면 자원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쓰거나, 도움을 주고, 기분을 달래보자. 노숙자 지원, 식사 배급 및 제공, 요양 시설이나 고아원 방문 등 봉사 활동도 여러가지가 있다. 자원 봉사를 하면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다. 독일 노동자 연구소에 따르면, 자원 봉사를 한 뒤, 자원 봉사의 기회가 없어져 버리면 전체적으로 행복 기분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친구나 지인이 있으면 함께 무언가를 하라. 집에 초대해 파티를 하는 것도 좋다. 또한 자신만의 습관을 만드는 것도 좋다. 한 예로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영화관에 데려가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했던 크리스마스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과거의 경험 때문일 수 있다. 알렉스 헤저는 위와 같은 것은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크리스마스 자체를 떠올리고 싶지 않아 크리스마스가 될 때까지 계획을 미루기 쉽상이다. 그런 생각이라면 아무런 계획도 못세우고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망칠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니면, 크리스마스에 커플로 붐빌 것 같은 장소나 시간대를 피하도록 계획을 세워라” 이렇게 하더라도 막상 크리스마스가 되면 혼자라는 이유로 외로운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으면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지 않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면 기분이 조금 괜찮아질 것이다. 사진=타라 자코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초고령화 시대 노인 건강 솔루션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초고령화 시대 노인 건강 솔루션

    국민 평균연령이 높아지면서 만 60세 생일인 환갑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성대하게 환갑 잔치를 열어 축하했지만 오늘날에는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간의 소박한 식사 자리로 잔치를 대신하는 추세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면서 바뀐 것은 환갑 잔치 문화만이 아니다. 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81.9세로 크게 올랐지만 평균 건강 수명은 70.7세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약 10년 동안 잦은 병치레를 겪는다는 이야기다. 노년층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층의 건강 문제 원인은 바로 불균형한 식단에 있다. 많은 노인들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절임류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어 비만, 영양불균형 등 노인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농촌은 도시에 비해 독거 가구 비율이 높고, 식품을 조달할 수 있는 상점 등이 부족해 노인 건강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 고령자의 건강,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3개월 간 양평군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식생활,건강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식생활교육 및 건강보험공단의 운동프로그램 지원, 민간기업, 관련단체의 식품,영양 지원 등 다수 관계기관과 협업해 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식생활을 교육하고, 노인에게 필요한 단백질류 중심의 균형 잡히고 올바른 월간(주간) 단위 식단을 제공,운영한다. 또 마을 식생활 관리사로 지정된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주 2∼3회 마을회관 등에서 민간이 기부한 농식품을 조리하거나 밑반찬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역보건소는 운동강습, 신체기능측정, 건강캠페인 등 건강백세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또 농협, 풀무원, 낙농진흥회, 양계협회에서는 농촌 노인에게 부족한 단백질류 농식품을 기부형태로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식생활,건강 개선 시범사업’ 효과 분석을 실시하고, 추후 사업추진을 위한 민간부문 참여 및 실시 지역 확대 등을 포함한 발전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정부 차원의 식생활 교육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농림축산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노인들의 건강 악화 문제는 개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로 농식품부에서 진행중인 고령자 식생활 건강 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주변에서도 노인들이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람 있고 활기찬 ‘제2의 인생’] 요리 배우니 삼식이 설움 끝~

    [보람 있고 활기찬 ‘제2의 인생’] 요리 배우니 삼식이 설움 끝~

    양천구에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들이 떴다. 주인공은 노인 18명. 구는 4일 은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시작한 ‘시니어 영양교실’의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니어 영양교실은 남성 노인들이 혼자 살게 됐을 때 어려움을 겪는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 관계자는 “삼식이(은퇴 후 아내에게 밥 세끼를 챙겨 달라고 하는 남편)라는 구박을 당하기 싫다는 어르신부터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장년층의 인기를 끌면서 2기 수강생 모집은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요리 교실 프로그램은 ▲든든한 한 그릇 요리 ▲가족의 생일상 ▲특별한 파티 음식 ▲가족의 겨울 보양식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노인은 “집사람이 어깨를 다쳐 끼니를 어떻게 때워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젠 따뜻한 밥상을 차려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웃었다. 구는 손자를 돌보는 할머니들을 위한 영양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할머니가 아이들을 봐 주는 집이 많아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이유식과 올바른 식습관 등 체계적인 교육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요리하는 남성이 대접받는 시대가 됐다. 더욱이 고령화에 따라 남성 어르신들의 요리를 통한 가사 자립이 더욱 필요한 시대”라면서 “제1기 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건강, 행복 수명 모두 함께 누릴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올해의 합격자] (5) 사법시험 수석 천재필씨

    [올해의 합격자] (5) 사법시험 수석 천재필씨

    2017년 폐지를 앞둔 사법시험은 모든 시험을 통틀어 합격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시험으로 여겨진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수년간의 혹독하고 긴 레이스를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긴 시험 준비 기간만큼 수험 생활 역시 고난과 좌절의 연속이다. 서울신문은 내년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올해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인 천재필(31)씨에게 시험 대비법과 수험 생활에 대해 들어 봤다. 처음 시험을 준비한 2011년부터 합격을 하게 된 올해까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군 전역 이후 진로를 찾지 못하다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던 때도 있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책을 제대로 보지 못한 때도 있었어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공부량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어야 했어요. 절대적인 공부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수험 생활 2년 만인 2013년에는 책을 아예 손에서 놓기도 했죠. 그렇게 4년을 준비했어요. 그래서일까요.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고도 한동안은 믿기지 않았습니다. 수험 생활 초반부터 ‘과연 합격한 사람은 어떻게 공부했을까’라는 생각에 매달렸습니다. 사법시험 합격이 얼마나 어려운지 많은 사람에게 익히 들어서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일까요. 합격수기를 모아 읽어 보기도 했고, 각종 조언과 공부방법론을 참고하려 했어요.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는 했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다른 사람의 합격기나 수험 방법에 집착하다 보니 나만의 공부법이 없었어요.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안감과 좌절감, 자괴감이 합격수기에 집착했던 이유겠죠. 그러다 보니 과목별로 공부를 해도 전혀 ‘나의 것’이 되지 않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몸으로 공부법을 익혀 나갔죠. 우선 1·2차시험 모두 가장 중점을 뒀던 건 법조문과 법리에 대한 ‘이해’였어요.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 되거나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개념은 일단 이해한 뒤에 기출문제를 풀거나 최신 판례를 봤어요. 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른 수험서를 찾아보거나 대법원 판례를 검색해 원문을 읽으면서 막힌 느낌을 해소하려고 했어요.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이 정도면 논리가 이해됐다’는 생각이 들면 그제야 다음으로 넘어갔죠. 1차시험에 대비해서는 연도별 기출문제를 시간에 맞춰 반복해 풀었어요. 실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였죠. 그러다 보면 기출문제에서는 손쉽게 풀었던 문제인데 헷갈리거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어요. 그러면 또다시 기초로 돌아가서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반복했어요. 더불어 2차시험에서는 연습장에 쓰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필기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좀 더 집중력 있게 내용을 숙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사례 문제를 풀 때도 그동안 공부해 왔던 이해가 전제가 되니 법리 적용을 정확하게 할 수 있었어요. 또 필기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답안지를 적어 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됐어요. 4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공부를 시작하고 계획대로 움직일 순 없었어요. 보통은 오전 9시쯤 공부를 시작해 2시간 30분 정도, 오후에는 점심 식사 이후 3시간 30분 정도, 저녁 식사 이후에는 3시간 정도를 공부에 할애했어요. 공부를 할 때는 초시계를 놔두고 오로지 책을 들여다보는 데만 집중했죠. 보통 하루에 8~9시간, 길게는 10시간 정도를 공부한 셈이죠. 수험 생활 대부분을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보내다가 지난해 말부터는 학교(한양대) 고시반에서 공부를 이어 갔어요. 수험 생활이 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게끔 하루 일과를 계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공부 못지않게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관리가 필요해요. 저는 신림동 고시촌이나 학교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 수험으로 인해 발생하는 답답함을 혼자 견뎌 내는 건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그런 측면에서 일주일에 하루는 재충전을 위해 통째로 휴식을 취했어요. 일요일에도 저녁 시간을 활용해 2~3시간 정도만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재충전을 위해 썼어요.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수험 생활 2년 만에 공부를 포기했을 때였어요. 수험생이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책을 전혀 보지 않고 하루하루를 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한 터라 마음속엔 자괴감과 자기부정, 자기합리화만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해 시험을 치르긴 했지만 결과는 ‘역시나’였습니다. 시험을 친 이후 부족함과 모자람을 인정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그래서인지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비롯해 모든 수험생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결국 단 한 번의 합격으로 과거의 좌절과 실패는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특별할 것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매일매일 스스로를 어르고 달래면서 수험 생활을 이어 왔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험 생활을 해 나간다면 합격은 곧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당뇨 신약 쏟아진다

    당뇨 신약 쏟아진다

    당뇨 신약 전성시대다. 지난달 한미약품의 수출 잭팟도 당뇨 기술에서 터졌다. 국내에서도 올 하반기 경구용 당뇨 신약이 쏟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뇨약 시장은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중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서 “혁신 신약을 위한 제약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차지하던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국산 신약이 선전하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당뇨 치료제는 어디까지 왔을까. 더불어 당뇨 시장의 트렌드를 짚어 봤다. 당뇨 치료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몸에서 잘 분비되지 않는 인슐린을 대신해 인슐린을 주입하는 주사제와 여러 가지 기전으로 혈당을 낮출 수 있는 먹는 약이 그것이다. 경구용 당뇨 치료제 가운데는 DPP4 억제제가 대세다. 2009년 한국MSD가 ‘자누비아’로 첫선을 보이면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DPP4 억제제는 이후 당뇨 치료제 시장을 바꿨다. 제약 시장조사 기관인 IMS에 따르면 당뇨 치료제 전체(경구제·주사제) 시장 가운데 지난해 DPP4 시장은 2500억여원으로 6000억원 규모의 전체 시장에서 40% 이상을 차지했다. DPP4는 체중 증가, 저혈당 등 기존 치료제들이 가진 부작용이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문제가 적어 의사들이 처방하기 좋다. ‘자누비아’ 이외에도 가브스(한국노바티스), 온글라이자(한국아스트라제네카), 트라젠타(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미글로(LG생명과학), 네시나(한국다케다) 등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는 JW중외제약이 ‘가드렛’을, 한독약품이 ‘테넬리아’를 선보이며 경쟁에 가세했다.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 신약인 ‘슈가논’을 판매하게 되면 모두 9개의 DPP4 치료제가 경합을 벌이게 된다. 시장은 이미 한국베링거인겔하임(트라젠타)과 한국MSD(자누비아) 제품이 사실상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뒤늦게 합류한 제약사들도 DPP4 억제 신약이 여전히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당뇨병 유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DPP4 억제제가 가장 진보된 형태의 약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JW중외제약의 가드렛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투여 후 약 24시간 동안 80% 이상의 DPP4 저해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당화혈색소(HbA1c) 강하 효능을 입증했다. 특히 혈중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주고 비만 환자들에게도 높은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다. 한독은 가브스 판권계약 종료 후 ‘테넬리아’로 승부를 걸었다. 기존 DPP4 계열과 비교해 약 70%에 이르는 강력한 목표 혈당 도달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게 한독의 설명이다. 기타 DPP4 억제제의 목표 혈당 도달률은 35~43%다.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은 내년 출시 예정이지만 발매 전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슈가논은 2012년 중국 류예 파마사, 인도 알켐사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에는 브라질 유로파마사와 계약했다. 여기에 지난 7월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3개국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당뇨 치료제 시장은 연간 45조원(약 400억 달러)에 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청구된 국내 당뇨 치료제 진료비는 7354억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당뇨병이란 한국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은 포도당의 대사에 이상이 생겨 일어나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 즉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으로 소변에서 포도당이 배출된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돼 조절하게 되는데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제 역할을 못 하는 경우를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전체 당뇨병 환자의 약 85%는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특히 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학적으로 제2형 당뇨병에 취약하다. 질병관리본부가 2013년 3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한 결과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11.9%(320만명),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율은 24.6%(660만명)에 이른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3억 8200만명에 달하고 2035년까지 5억 9200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도 매우 중요하지만 심각한 수준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약은 장기간 복용하면 인슐린이 완전히 생산을 멈추는 경우가 있다. 또 이뇨제와 결핵약의 일부, 스테로이드제, 항경련제, 당분이 들어 있는 시럽 등 일부는 중복 투약을 조심해야 한다.
  • “2040년, ‘DNA 맞선’ 보는 시대 올 것” (英연구)

    “2040년, ‘DNA 맞선’ 보는 시대 올 것” (英연구)

    부모님이나 지인의 소개로 맞선을 보던 과거와, 특정 모임이나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성을 만나는 현재를 넘어, 미래에는 지금과 또 다른 방식으로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25년 후인 2040년에는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통한 ‘신개념 맞선’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예컨대 이미 상용화 된 웨어러블 기술이나 가상현실 그리고 ‘DNA 매칭’ 기술 등이 미래의 로맨스를 좌지우지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러한 기술은 싱글 남녀가 과거에 비해 더 효과적으로, 동시에 자신과 더 잘 맞는 배우자를 성공적으로 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구진은 한 온라인매칭사이트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2040년에는 어떤 관계 형성방식 및 온라인 데이트가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지, 지난 100년간 사람들의 생활습관은 어떻게 변화했다고 보는지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많은 이용자들은 25년 이내에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오감(五感)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기술 즉 ‘오감 가상데이터’(full sensory virtual date) 기술이 등장해 누군가의 손이나 냄새, 향기 등을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현실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눈길을 끈 것은 DNA 매칭 기술이다. 최근 들어 등장한 이 기술은 자신의 원하는 특징을 가진 DNA를 검색하고, 이 DNA를 가진 사람과 연인 또는 배우자의 인연을 맺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은 우리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했다. 예컨대 위의 기술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다른 사람이 보내는 신호를 보다 빠르게 감지하고 반응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찾아내고 만나는 방식이 이전보다 훨씬 쉽고 간편해 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유명 온라인 결혼 중개회사 이하모니(eHarmony)의 영국지사 관계자인 로메인 버트랜드는 “2040년이 되면 전체 커플의 70%가 온라인이나 다양한 과학기술을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결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중개업을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배우자(애인)을 만나려 하는지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차이나탄’, 중국어 교육의 차별화를 선언해 주목

    ‘차이나탄’, 중국어 교육의 차별화를 선언해 주목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중국어 공부’를 내세우며 중국어 교육의 차별화를 선언한 차이나탄 중국어회화가 인기다. 차이나탄은 기존 HSK 시험 위주의 중국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중국어 회화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교육 방식을 구축했다. 일반적인 문법 위주의 칠판 강의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온라인 중국어교육 차이나탄이 생각하는 올바른 중국어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 ▲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배우는 중국어 차이나탄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멀티 플랫폼 학습이 가능한 차이나탄은 각 디바이스 환경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다. 때문에 학습자는 차이나탄을 활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중국어공부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이나탄은 대부분 한 강의 당 5분 내외, 길어도 20분을 넘지 않는 길이의 영상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학습자가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한 상태에서 학습을 마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학습자가 따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자투리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의 내용 또한 마치 한편의 예능프로그램을 보듯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역시 차이나탄의 장점으로 꼽힌다. ▲ 100% 원어민에게 배우는 진짜 중국어 차이나탄 한국에서 열심히 중국어 공부를 했다 한들 중국을 가보지 않고서는 현지 중국인들이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때문에 대다수의 중국어 학습자들은 ‘한국인을 위한 학습 중국어’에 익숙하다. 하지만 중국어는 단순히 글자가 아니라 실제 현지인들이 쓰는 언어다. 즉, 하나의 언어를 배울 때는 말투, 표정, 상황, 문화 등 여러 가지 측면을 함께 고려하며 배워야 진짜 언어를 배웠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진짜 언어 학습을 돕고자 차이나탄은 36개월간 중국 북경, 상해, 하얼빈, 소림사 등 곳곳을 누비며 1,000여 명 이상의 중국 원어민을 화면 속에 담았다. 실제 중국 기업인, 시장 상인, 버스기사, 마사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 속해 있는 중국 원어민들을 인터뷰해 자연스럽고 생생한 중국어를 생생한 현지 영상 속에 담아와 학습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준다. 이를 통해 차이나탄 중국어 학습자들은 강의 중에 만나는 중국 현지인들의 삶 속에서 진짜 살아있는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 다양한 학습 기능으로 체계화된 중국어 차이나탄 차이나탄의 다양한 학습 기능 역시 매력적이다. 차이나탄은 ▲깔끔하고 간편한 e-book과 함께 중국 현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으로 구성된 ‘영상학습’ ▲실제 학습자의 발음을 녹음하여 원어민 발음과 비교하며 발음교정을 할 수 있는 ‘녹음하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역할을 정해 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실전대화’ ▲실제 빠르기와 연습용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보는 ‘음성듣기’ ▲각 강의 별 주요 단어 집중 학습이 가능한 ‘단어장’ ▲독학의 단점을 보완한 ‘질문하기’ 등 6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이 학습 기능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지원 가능하다. 또한 최신 버전인 차이나탄 iOS 2.0 앱에서는 중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여러 무료 서비스들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데일리 단어 암기’기능은 매일 30개씩 업데이트 되는 중국어단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나의 단어장에 다시 보고 싶은 단어를 등록해 언제든지 해당 단어를 다시 학습도 가능하다. ‘뉴스로 배우는 중국어’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중국 뉴스를 원어민 음성과 함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인기다. 이 외에도 매주 2개씩 업로드 되는 중국어학습 자료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차이나탄은 실전 중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차이나탄의 중국어학습 커리큘럼과 각종 이벤트 소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hinata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1회 서울광고대상-생활가전부문 우수상] 코웨이 - 물쉼표시간 시즌2

    [제21회 서울광고대상-생활가전부문 우수상] 코웨이 - 물쉼표시간 시즌2

    옛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 어린이 시기에 물 마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물 섭취 부족 상태로 살아갈지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 사회와 어른들은 판단력이 낮은 어린이들이 물 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물쉼표 프로젝트 시즌 2’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번 ‘물쉼표 프로젝트 시즌2’는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물 마시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기존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교육기관에서 가정으로까지 확대하며 효과적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웨이는 생활환경 전반에서 고객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박용주 본부장 광고대행사 – 이노션
  • 1500년 봉분 사잇길, 거스른 시간에 위로가 흘렀다

    1500년 봉분 사잇길, 거스른 시간에 위로가 흘렀다

    대구시가 새 관광상품을 내놨다. 이른바 ‘명품관광코스’다.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기본 삼아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을 지역별, 테마별로 묶은 것이다. 대구명품관광코스는 모두 세 개다. 팔공산힐링코스, 모노레일 도심관광코스, 그리고 안동·경주와 연계된 광역관광코스 등이다. 그 가운데 만추의 서정 가득한 팔공산힐링코스를 돌아봤다. 팔공산힐링코스는 팔공산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연계한 4개의 코스로 나뉜다. 동화사 중심의 1코스와 불로동 고분군, 도동측백나무숲, 평광동사과마을로 구성된 2코스,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설이 전해 오는 갓바위 부처 중심의 3코스, 그리고 수태골과 팔공산 케이블카로 이어지는 4코스 등으로 팔공산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데 일반 관광객의 경우 코스를 따라 돌기보다 개별 여행지를 ‘콕 집어’ 도는 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판단된다. 가장 인상적인 곳은 불로동 고분군(사적 제262호)이다. 5~6세기 고(古)신라 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38년 일본 학자가 발견한 이후 1964년 경북대박물관이 추가 발굴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삼국시대 토기 360점이 출토됐고 철촉·철모와 금속·옥석류 등 187점이 발굴됐다. 현재 남은 봉분은 212기다. 213, 214호 고분은 최근 멸실돼 사라졌다. 근대 이후 공동묘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군데군데 일반 묘가 남아 있다. 고분은 앞에 돌로 번호를 새겨 뒀다. 번호 대신 이름이 적힌 것은 공동묘지에서 이장하지 않은 묘다. 큰 봉분은 지름 20m, 높이 4m에 이른다. 작은 봉분은 어른 키보다 낮은 경우도 있다. 고분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다. 1500년은 족히 넘는 시간이 머무는 공간 사이를 자박자박 걷는 맛이 각별하다. ‘죽은 왕들의 도시’ 경북 고령의 고분군에 견줄 만하다. 실제 고령 고분군과 경주 대릉원, 그리고 불로동 고분군의 형성 시기가 비슷하다고 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대가람인 동화사는 493년 창건됐다. 당시 이름은 유가사였으나 832년 중창할 때 절집 주변에 오동나무꽃이 만발해 동화사로 고쳐 불렀다. 가장 큰 볼거리는 통일약사여래대불이다. 300t 원석으로 제작됐다. 1992년 완공된 약사여래대불은 높이가 17m로 미얀마 정부가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 2과가 모셔져 있다. 보물 제1563호로 지정된 대웅전도 웅장하다. 성보박물관의 사명대사 초상(1505호), 봉황문 앞 절벽의 마애여래좌상(243호) 등 동화사 경내에 있는 11점의 보물만 찾아봐도 훌륭한 테마여행이 될 듯하다. 단산지는 숲으로 둘러싸인 호젓한 저수지다. 물가를 따라 3.5㎞ 거리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단산지 입구에 조성된 봉무공원은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체육 시설을 갖춘 레포츠 공원이다. 나비생태학습관도 있어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다. 신숭겸장군유적지는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이 전사한 파군재(破軍峴) 일대에 조성돼 있다. 신숭겸은 927년 팔공대첩 당시 후백제군에 포위된 왕건을 돕기 위해 그의 옷으로 갈아입고 싸우다 대신 전사했다. 왕건은 이 틈을 타 장졸로 변장한 뒤 포위망을 벗어났다. 이후 왕건은 신숭겸이 전사한 자리에 순절단(殉節壇) 등을 지어 그의 명복을 빌었다. 이경숙 문화관광해설사는 “팔공산(八公山)이라는 이름도 팔공대첩 때 여덟 공신이 전사했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전했다. 북지장사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불교가 유입된 절집으로 알려져 있다. 남지장사와 더불어 동화사의 말사를 이루고 있다. 북지장사는 소박한 절집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들머리가 빼어나다. 1.3㎞ 정도 솔숲이 이어져 있는데, 흔히 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로 꼽힌다. 숲길 위엔 ‘솔갈비’(갈잎·소나무잎의 현지 사투리)가 가득하다. 산길 전체가 연한 초콜릿으로 뒤덮인 듯하다. 침엽수가 떨군 낙엽이 활엽수 못지않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 순간이다. 요즘 팔공산 일대는 단풍이 절정이다. 파군재에서 파계사 삼거리, 동화사 삼거리를 거쳐 다시 파군재로 돌아오는 여정이 으뜸으로 꼽힌다. 이 밖에 모노레일 관광코스는 지난 4월 개통한 모노레일(도시철도 3호선) 경유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도심관광코스다. 앞산전망대와 수성못 등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코스, 대구사격장과 이월드 등 활동적인 코스로 구성된 체험여행코스, 서문시장과 안지랑곱창골목 등 대구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코스 등으로 세분화된다. 대중교통으로 대구를 여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광역관광코스는 대구 인근의 경주, 안동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근대에서 신라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경주 시간여행코스, 도시와 바다를 아우르는 대구~경주 풍경여행코스,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엮은 대구~안동 역사여행코스,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득한 대구~안동 체험여행코스 등 총 4코스로 구성됐다. 대구 남쪽의 도동서원(사적 488호)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다. 한훤당 김굉필을 향사하는 서원이다. 우리나라 5대 서원의 하나로 꼽힌다. 도동서원은 소수서원 등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 6월에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미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기 때문에 공식 등재는 기정사실처럼 여겨지고 있다. 1604~1605년쯤 세워진 도동서원은 원형이 잘 살아있다. 한국전쟁 등 모진 풍파에 시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청 등 지속적인 수리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400년 전 모습 그대로다. 서원에서 꼭 봐야 할 게 몇 가지 있다. 송은석 문화관광해설사가 꼽은 것들이다. 먼저 서원 들머리의 은행나무다. 키 25m, 둘레 8.7m의 노거수다. 도동서원이 들어설 때 함께 식재됐으니, 400여 성상을 한자리에 서서 서원의 역사를 지켜본 셈이다. 늙은 나무가 주는 풍경의 깊이는 크기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다. 둘째는 건물 곳곳에 숨겨진 거북이, 용머리 등의 석물들이다. 석공들이 장난삼아 새겨 놓은 것들이라고 한다. 엄숙한 서원에서 해학적인 조각들을 보는 게 참 이채롭다. 셋째는 중심 건물인 중정당의 기단부 돌들이다. 모양도 빛깔도 제각각이다. 도동서원을 지을 당시 전국의 유생들이 서원 건립에 보태라며 보내온 돌을 건축자재로 썼기 때문이다. 이들의 정성이 여태껏 건물을 떠받들고 있는 셈이다. 넷째는 환주문(喚主門)이다. 내 안의 주인을 부르는 문이란 뜻이다. 이 문을 드나들며 자신 내면에 있는 천부의 심성을 늘 일깨우라는 주문을 담고 있다. 한데 출입문 노릇을 하는 것에 견줘 높이가 지나치게 낮다. 169㎝밖에 되지 않는다. 머리에 갓이나 유건 등을 썼을 경우 열에 아홉은 머리를 숙여야 한다. 자신을 낮추라는 이 뜻, 누구라도 금방 눈치챌 터다. 다섯째는 상지(上紙)다. 중정당 기둥 윗부분을 흰 창호지로 둘렀다. 동방오현 중 수장을 모셨다는 자부심의 표현으로, 국내 서원 가운데 유일한 형태라고 한다. 여섯째는 문종이다. 보통 한국은 문 안쪽에, 일본은 문 바깥에 문종이를 붙인다. 한데 중정당 강당 쪽으로 난 문의 경우 문종이가 밖에 붙어 있다. 이 탓에 왜색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송 해설사는 “문종이에 대한 우리의 기준 가운데 하나가 중요한 쪽을 향해 붙인다는 것”이라며 “중정당의 경우 학습 공간이 생활 공간보다 중요하다는 뜻에서 강당 쪽, 그러니까 문밖에 문종이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글 사진 대구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53) →가는 길 승용차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 도동분기점에서 익산포항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팔공 나들목으로 나온다. 중앙고속도로의 경우 금호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타야 한다. 도동서원을 먼저 보겠다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나들목으로 나와야 한다. 이어 1093번 지방도로를 따라 구지·창녕 쪽으로 가다 18번 지방도, 1번 지방도를 번갈아 타면 된다. →맛집 산중(982-0077)은 들깨를 재료로 만든 음식들로 이름난 집이다. 팔공산 케이블카 오르는 길에 있다. 왕거미식당(427-6380)은 ‘뭉티기’(소고기 육회)와 ‘오드레기’(소 대동맥)를 잘한다. 대구 중심의 국채보상로에 있다. 규모가 적은 데다 사람들이 몰리는 까닭에 예약은 받지 않는다.
  • 전립선 온열치료기 큐라덤, 겨울철 전립선 질환으로 고통 받는 남성들에 ‘호응’

    전립선 온열치료기 큐라덤, 겨울철 전립선 질환으로 고통 받는 남성들에 ‘호응’

    날씨가 추워지면서 배뇨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인체는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어 노폐물이 더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은 외부로 빨리 배출되어야 하므로 보통 소변이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하루 소변 횟수가 8번 이상이거나 잔뇨감을 느낀다거나 수면 중 두 번 이상 소변을 보게 된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겨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전립선 비대증은 심각한 소변불편감을 초래해 일상 생활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 전립선 비대가 심한 경우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는 급성 요폐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을 버리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에 아간뇨나 빈뇨, 잔뇨감 등의 전립선 비대증 증상들을 느낀다면 온열요법을 실시하는 것도 좋다.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온열요법이 가능하여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큐라덤’은 만성 전립선염과 비대해진 전립선을 정상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가정용 전립선 온열치료기다. 좌약 모양의 특수전자 온열봉과 조절기,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전자 온열봉을 환부에 삽입한 뒤 열을 가하여 전립선 부위의 비정상적인 세포를 파괴(괴사)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큐라덤 판매를 진행하는 신화월드 관계자는 “특수전자 온열봉을 직장 속으로 삽입하면 전립선 부위에 이르게 되는데 이 온열봉에서 37~46도의 열을 발생시켜 온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면서 “괄약근에도 작용하여 1~2도의 내치질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근육통 완화기가 전립선 치료기로 둔갑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의료기기는 사용 목적이나 효능, 효과를 제대로 따져본 후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큐라덤은 만성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스위스 ZEWA 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스위스 쥬리히 국립대학병원, 독일 하이델베르그 살렘병원, 스웨덴 국립의료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쳤다. 한국, 미국, 유럽, 스위스, 일본에서 발명특허를 받아 현재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립선 온열치료기 큐라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q02.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피 하루 3~5잔 장수에 도움된다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전혀 안 마시는 사람보다 수명이 3~7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4잔의 커피가 뇌종양이나 간암·폐암을 예방하고 유방암·대장암 환자의 회복을 돕는다는 정도의 연구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수명에 대한 연구는 처음이다. 미국 하심장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 16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커피 섭취가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1976년부터 매년 미국인의 생활습관과 진료기록을 조사하는 세 가지 대규모 의학데이터 연구를 통해 20만 8501명의 30년간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든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든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과 당뇨 등은 물론 자살 위험도 낮춰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흡연과 음주, 체질량지수, 신체활동 정도 등 모든 요인을 고려해 나온 결론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커피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 리그난, 퀴나이드, 트리고넬린, 마그네슘 등 생리활성 물질들이 인슐린 저항성과 체내 염증을 낮춰 주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중 클로로겐산은 콜레스테롤 억제, 항산화,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루 3잔 이하 또는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각종 질병 예방효과 및 수명 연장과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프랭크 후 하버드대 교수는 “적당량의 커피 섭취가 몇몇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춘다는 점은 커피가 갖고 있는 의학적 효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다만, 이런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는 생물학적·화학적 메커니즘의 규명까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대입전문 강남청솔 기숙학원, 재수 선행 리딩반 모집

    대입전문 강남청솔 기숙학원, 재수 선행 리딩반 모집

    대입전문 강남청솔기숙학원이 ‘2017학년도 재수 선행 리딩반’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재수 선행 리딩반에서는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성공을 일찍 준비하려는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남청솔기숙학원은 대입명문 청솔학원과 이투스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치대, SKY 입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학습 프로그램 및 강사진을 구성하고 있다. 각종 입시설명회와 입시컨설팅을 통해 입시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개인 맞춤형 대입전략을 수립, 준비할 힘을 기를 수도 있도록 돕고 있다. 강남청솔기숙학원 재수 선행 리딩반은 수능 실패요인 분석한 후 대안 및 학습전략을 재정비하고, 2017학년도 수능학습을 통해 영역별 학습의 기초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학습 진단과 생활 점검을 통한 학습효율의 극대화하고 수능 고득점을 위한 자신감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수 선행 리딩반에는 대치동 출신의 검증된 강사진과 이투스 1타 강사진이 동시 출강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또 최상위권 입시전문 컨설턴트가 나서 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남청솔기숙학원 관계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는 재수생활에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남들보다 한발 먼저 준비해서 약점을 보완하고 그를 통해 최상위권을 선점하기 위한 성공습관 훈련에 초점을 맞춰 2017 재수 선행 리딩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행리딩반 참여 학생들에게는 기초 내용 별도 학습, 책임 컨설턴트의 수능 성적 분석 컨설팅 및 학습 진로 컨설팅 제공, 학습전략 재정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투스 교육에서 만든 상위권 대입전문 강남청솔기숙학원의 ‘2017 재수 선행 리딩반’은 12월 6일(일) 개강할 예정이며 개강일로부터 4주간 진행된다. 교육종료 후 재수선행반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어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강남청솔기숙학원 홈페이지(http://gangnam.cheongsol.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31-843-9001)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도건설 김포맘에 검증된 평면, 수납, 에듀 특화로 수요자 공략

    반도건설 김포맘에 검증된 평면, 수납, 에듀 특화로 수요자 공략

    -고객의견 담은 수납공간, 부부별동 드레스룸, 안방서재, 교육특화 등 프리미엄 기대-퍼펙트 생활권...구래역(예정), 복합환승센터, 이마트, 학교, 호수공원까지-3.3㎡ 평균 분양가 1000만원 초반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사업개요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 1~4차 시리즈를 완판하며 한강신도시 내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반도건설이 프리미엄 평형으로 또 한번 성공분양에 도전한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30층, 총 6개동 전용 96~104㎡ 4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로 구성됐다. -반도건설의 설계미학에 김포맘의 의견을 더하다¨ 프리미엄 설계의 탄생!지난 2006년 장기지구 반도유보라 분양을 시작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만 5번째 시리즈 아파트를 내놓고 있는 반도건설은 이번 사업지는 프리미엄 주택형(전용 96~104㎡)인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중 “수납공간, 고객취향에 맞춘 가변형 벽체, 부부전용 드레스룸(남,여 별도), 부부독립공간(서재), 별동학습관 설치 등을 적극 반영하여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전 타입 모두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이 우수하며 패밀리공간, 맘스오피스 등으로 선택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먼저,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대형 팬트리 제공 등 주방 수납공간 강화는 물론, 신발·스포츠용품 등의 수납기능을 강화한 대형 현관신발장을 전 타입에 제공한다. 또한 침실 및 거실 붙박이장 등 자투리 공간에도 빠지지 않고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특히 96㎡타입은 입주자의 가족구성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수납 강화형 평면으로, 거실 복도장 및 안방장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먼저, 2개의 침실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 2,3 또는 통합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1, 104㎡타입에는 거실과 침실 사이에도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각각 별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벽체 미선택시 광폭거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의 프리미엄 평형과 더불어, 세대 구성에 따른 공간 활용도가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셋번째 김포맘들의 찬사를 받았던 드레스룸과 안방서재을 한 층 더 강화했다. 전 타입에 기본적으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특히 104㎡ 타입에는 안방에 부부별동 드레스룸(남,여 별도)이 제공돼 김포맘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드레스룸 설계 강화에 그치지 않고, 고민을 거듭해 탄생한 것이 바로‘서재공간’이다. 알파룸과 드레스룸 외에 별도로 남성 수요자들을 위한 서재공간을 설계했다. 이 공간은 오피스공간이나 드레스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침실과의 가변형 벽체 미선택시 전체를 침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김포맘들의 교육강화를 위해 “단지 내 2층규모 별동학습관”을 설치했다. 김포맘들의 교육열기를 반영하여 단지 내 2층규모 별동학습관에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인 “영어전문교육기관 YBM과 능률교육”이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가칭)”은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문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능률교육”과는 영유아 및 어린 아이들을 위해 영어, 독서, 한글, 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3.3㎡당 분양가는 시세와 비슷한 10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되었으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의 30(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모델하우스)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분양문의: 1800-08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배만 불룩’ 한 복부비만, 일반 비만보다 위험하다

    ‘배만 불룩’ 한 복부비만, 일반 비만보다 위험하다

    현대인들에게 일명 ‘타이어’로도 묘사되는 뱃살과 높은 체질량지수(BMI)는 비만의 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여기에는 체형과 체질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데, 체질량지수가 낮은 대신 뱃살만 불룩 나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체질량지수가 높은 대신 복부가 아닌 몸 전체에 지방이 두루 자리잡은 사람이 있다. 이런 두 가지 유형 중 어떤 쪽의 건강이 더 좋지 않을까. 최근 해외 연구진은 체질량지수가 높은 비만의 손을 들어줬다. 즉, 신체 다른 부위보다 유독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이 체질량 지수가 높은 비만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것. 미국 미네소타의 유명 병원인 마요 클리닉 연구진은 18~90세 성인 1만 5184명을 대상으로 14년간 몸무게와 체질량지수, 복부 지방 비율 및 건강상태의 연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은 정상에 속하지만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은, 과체중 혹은 비만이지만 복부지방 비율은 정상에 속하는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정상 범위의 BMI지수에 속하지만 유독 뱃살이 많이 나온 사람이 전반적으로 살이 찐 사람에 비해 건강 상태가 더욱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복부 지방이 많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내장비만으로 분류되며, 내장 비만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실제로 특히 내장비만으로 인해 유독 복부에 살이 찐 사람은 근육량이 적어서 신진대사 조절장애의 위험도 덩달아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연구를 이끈 마요 클리닉의 프란시스코 로페즈-지메네즈 박사는 “비만은 BMI 또는 복부지방 비율,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waist-to-hip ratio, WHR) 등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이들 모두가 심혈관계통 사망과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일반 비만보다 BMI는 평균이지만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이 위험한 이유는, 복부지방을 유발하는 내장비만이 제2형당뇨 및 심금경색‧심장마비 또는 뇌졸중의 위험을 더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평균 체중이나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반드시 생활습관에 유의해야 하며 다른 건강상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올해의 합격자] (3)경기경찰청 순경 공채 허인행씨

    [올해의 합격자] (3)경기경찰청 순경 공채 허인행씨

    최근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는 내년도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순경 공채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선발 규모나 일정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은 내년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올해 국가직·지방직 시험 등 공무원 시험과 각종 자격증 시험의 합격자 수기를 게재한다. 올해 경기지방경찰청 순경 공채에 합격한 허인행(23)씨에게 시험 대비법과 합격 노하우를 들어 봤다. 공부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합격했어요. 보통 순경시험 준비 기간이 1~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짧은 수험 생활이었죠.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합격할 수 있었던 건 하루 13시간 동안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을 오롯이 공부에만 몰두했어요.공부를 시작한 첫날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모든 생각과 행동을 시험 준비에만 쏟았어요. 오전 시간에는 여러 과목을 들여다보지 않고 단 한 과목만 공부했어요. 점심·저녁 시간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나 영어 단어를 들여다봤어요. 공부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밥 먹는 시간에도 책을 본 거죠. 처음 수험 생활을 시작할 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너무 빡빡하게 공부하다 보면 합격하기 전에 지쳐서 포기할 수도 있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효율적인 공부가 어려울 수도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한다고 해서 학습이 제대로 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를 공부 시간으로 정한 거예요. 시험도 제대로 쳐 보기 전에 지칠까봐요. 공부 시간 외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지냈어요. 예능이나 드라마도 봤고 게임도 했어요. 또 일주일에 하루는 데이트를 하거나 집에서 쉬면서 충분히 쉬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다음날 공부를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죠.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던 건 하루 단위, 일주일 단위로 빼곡하게 채워 갔던 계획표 덕분입니다. 공부 과목과 중간중간 바람을 쐬거나 커피를 마시는 시간 등 사소한 것까지 계획에 따랐어요. 최소한 책을 붙들고 있는 시간에는 그 과목에 대한 생각만 하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일주일마다 계획에 맞춰 행동했던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파악했어요. 그렇게 주말마다 반성의 시간을 갖고 조금씩 생활습관을 고쳐 나갔어요. 과목별 공부법은 특별할 게 없었어요. 다른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기출문제의 반복 학습에 주력했어요. 국어나 한국사, 영어 등은 기본서로 어느 정도 기초를 쌓은 뒤에는 기출문제를 몇 번이고 풀어 보고 오답을 정리했어요. 학원이나 독서실 가는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에도 휴대전화에 다운받은 기출문제와 정답 풀이를 읽었죠. 경찰시험은 필기시험 이후에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이 이어집니다. 체력시험은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팔굽혀펴기, 웟몸일으키기, 좌우악력 등 모두 5가지 종목이에요. 갑자기 달리기가 빨라지거나 악력이 좋아질 수는 없기 때문에 필기시험 준비와 동시에 틈틈이 체력시험도 준비했어요. 저녁 공부 시간에 악력기를 한 손에 쥐고 책을 읽거나 학원이나 도서관을 오갈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지 않고 걸어다녔죠. 그렇게 꾸준히 조금씩 운동을 해 온 덕에 필기시험 합격 이후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기록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어요. 필기시험 이후 체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부상당할 수도 있으니 큰 욕심을 내지는 않았으면 해요. 체력시험 이후 면접시험은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다른 수험생들과 스터디를 꾸려서 대비했어요. 모두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말할 때 태도, 억양, 몸짓은 물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모의면접까지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었죠. 면접학원에서 가르쳐 준 대로 말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대답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다른 수험생에 비해 어린 나이에 수험생활을 시작해서일까요. 수험 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던 건 친구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공부에만 몰두해야 하는 상황, 그 자체였어요. 제 친구들은 아직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왜 나는 지금 이렇게 골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들었죠. 다른 친구들처럼 여행도 가고, 영화도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없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발견했을 때 그렇게 기뻤나 봐요. ‘이제는 여행을 갈 수 있겠구나. TV도 마음껏 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합격 이후 중앙경찰학교를 수료하고, 지금은 수원남부경찰서 태장파출소에서 실습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씩 듣는 ‘감사하다’는 인사와 ‘수고했다’는 격려 덕분에 경찰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순경 공채를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제복 입은 모습을 생각하면서 합격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정리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MBC 기분좋은날, 산도 중화시켜 부작용 최소화한 ‘중성비타민C’ 소개

    MBC 기분좋은날, 산도 중화시켜 부작용 최소화한 ‘중성비타민C’ 소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중성 비타민C’가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성 비타민C는 기존 비타민C의 부작용을 보완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다. 12일 오전 김영희, 권인숙 모녀가 출연한 가운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노화 방지는 물론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해 전문가에게 조언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는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와 식품영양학과 이미영 교수가 출연해 노화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활성산소의 감량법으로 ‘비타민C 섭취’를 필수 요소 중 하나로 소개했다. 또한 비타민C 섭취방법과 주의사항,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타민C는 세포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노화를 방지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고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은 물론 체중감량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산성(Acid)을 띠고 있어 위로 들어가게 되면 속 쓰림이나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는 대사되면서 수산으로 바뀌어 칼슘과 결합해 돌이 생성될 수 있다. 이는 요로결석, 신장결석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황환식 교수는 기존 비타민C의 단점인 속쓰림, 위장장애 발생을 보안하기 위해 산도를 중화시켜 만든 중성 비타민C를 소개했다. 또한 이미영 교수는 “비타민 C는 1000mg 이상의 고함량을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은 50% 미만으로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타민C 선택 시 ‘함량’보다는 ‘체내 흡수율’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8일 진행된 제9회 팜엑스포 약사, 의사, 및 제약업계 관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비타민C 섭취 방법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응답자 중 82.2%가 비타민C 흡수율을 꼽았을 만큼 많은 전문가들이 비타민C 흡수율의 중요성은 점차 커져가고 있다. 이에 한국 솔가의 ‘에스터C 비타민’은 중성비타민으로 속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비타민C의 체외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어 요로결석이나 신장 결석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또한 체내 흡수율이 비교적 높아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비타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소리없는 악마’ 고혈압? 두통이나 어지럼증 증상 나타나기도!

    ‘소리없는 악마’ 고혈압? 두통이나 어지럼증 증상 나타나기도!

    ‘침묵의 살인자’ 혹은 ‘소리없는 악마’로 불리는 고혈압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정상인과는 다른 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40대 주부 박모 씨는 어지러움증이 반복되고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가시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30대 직장인 김모 씨도 최근 잦은 두통에 시달리다가 혹시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보려고 검사를 받았다가 고혈압 판정을 받았다. 박모 씨와 김모 씨 모두 비교적 젊은 나이어서 단수한 피로나 다른 질병을 의심했는데 뜻밖에 고혈압 진단을 받고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이처럼 최근 30대~40대 젊은 층에서도 고혈압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고혈압 증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고혈압은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 간과하기 쉽지만 갑자기 두통이 잦다거나 어지러움증, 피로가 발생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봐야 한다. 젊은 층에서 고혈압이 발생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로엘의원의 이택연 원장은 “최근 병원을 방문하는 고혈압 환자 중 30~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들의 생활습관을 추적해 본 결과 서구식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음주, 비만이 공통적인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정확한 정밀검사가 선행돼야 하는데 이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지혈증, 당뇨, 협심증 등이 잠재해 있다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지 때문이다. 따라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관 전체를 스캔하듯 정밀하게 검사하는 ‘vs9 혈관검사시스템’과 같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 합병증까지 미리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 원장은 “고혈압은 완치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젊은 층 환자에게 고혈압이 발생하면 약을 사용하기 앞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먼저 처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택연 원장에 따르면 고혈압은 당뇨병과 고지혈증, 뇌출혈, 심근경색, 협심증의 발병률을 높이므로 젊은 고혈압 환자는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고혈압 식이요법으로 미국 국립 심폐혈액연구소가 개발한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사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식사법은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과 생선을 비롯해 저지방 단백질, 채소, 과일, 견과류가 주를 이루는 식단으로 포화지방과 염분 섭취를 줄여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이런 식단을 선택할 경우에는 환자의 나이와 성별, 활동 수준에 따라 하루 열량을 정하고 환자의 건강상태와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야 식단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로엘혈관의원 이택연 원장은 “혈관의원에서는 1:1주치의식 관리법으로 혈관질환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치료법,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환자에 맞춰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합병증을 예방하는 금연, 금주, 비만 및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해 근본적으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엘혈관의원은 2015 혈관전문병원부문에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택연 원장은 심장, 흉부, 혈관 전문의로서 연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 미국 텍사스 메디컬 센터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 심장혈관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EBS ‘명의’에서는 연세세브란스 심장혈관외과 교수시절 심장내과 협진시스템으로 이택연 원장의 혈관수술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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