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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국제정원박람회·한강버스 선착장·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국제정원박람회·한강버스 선착장·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2회 임시회 현장 점검 일정으로 지난 8일과 9일 보라매공원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버스’,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 및 강동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보라매공원 부지에 역대 최대인 12만 평 규모로 조성해 지난 5월 22일 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학생, 시민,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한 111개의 정원과 다양한 정원 문화·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으로 오는 9월 18일(목)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은 9월 준공 예정이고, 운항 노선은 한강에서 아라뱃길을 거쳐 아라인천여객터미널까지 연결된다. ‘강동구 자원순환센터’는 강동구 고덕․강일 보금자리지구 조성에 따라 기존 음식물 처리시설과 동일 용량으로 이전·지하화하는 것으로, 음식물 자원화시설(음식물사료화 360톤t/일, 음폐수바이오가스화 300t/일)과 재활용선별시설(70t/일) 등이 포함된 복합 폐기물 처리시설이다. 현재 마감공사 및 시범 운전 중으로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8일 오전에는 보라매공원에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초청정원, 일반·학생 공모정원, 시민·기업 참여정원 등을 둘러보며 정원박람회의 성과 및 현장관리(식물) 등에 관한 정원도시국의 업무보고를 받았고,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위원들은 과거 공군 부지로 사용되었던 보라매공원의 흙이 답압에 의해 단단해지는 등 토양 환경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로 인한 배수 문제는 없는지, 식물생육을 위한 유효토심을 충분히 확보했는지를 확인하며 “정원 조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문화의 보급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업·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동행정원’의 개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민관이 협력해서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좋은 사례라며 격려했고, “박람회를 통해 공원을 재조성함으로써 시민의 휴식·여가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활성화까지 이루는 ‘정원도시’ 정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8일 오후에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버스와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설 안전성, 운항 준비 상태, 시민 편의성 등을 점검하였는데, 특히, 위원들은 9월 18일부터 운항 예정인 한강버스의 전반적인 안전성과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위원들은 한강버스 탑승 안전과 관련하여 “한강버스의 난간 폭은 어린이가 쉽게 통과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선착장 일부에는 지금까지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추락 사고의 위험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으며, 선착장 도교와 접안 시설의 경사로 부분은 휠체어 이용자,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한강버스 실내 바닥이 고르지 않아 낙상의 위험이 있음을 지적, ‘본격적인 운항 시행 전 안전관리 사항을 반드시 보완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9일 오전에는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공사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범 운전 상황과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하고, 공사를 총괄하는 코오롱글로벌(주) 현장소장의 현장 안내로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위원들은 악취와 관련해 “시설 내부 처리뿐만 아니라 폐기물 차량의 진입 경로 관리와 생활권 유입 차단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고 “준공 이후 강동구청으로의 시설물 이관 과정과 의무 운전 3년 동안 사후 관리와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하에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고용 형태 및 근무 여건과 관련해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방문한 현장에서 “‘국제정원박람회’, ‘한강버스’, ‘자원순환센터’ 사업은 모두 우리 위원회의 중점 사안으로써 사업추진 및 안전관리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관 기관의 핵심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살피고,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들도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시찰을 꼼꼼히 준비해 준 정원도시국, 미래한강본부, 기후환경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업추진의 노고를 격려했고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소관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참가자 모집

    경기관광공사,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참가자 모집

    방송인 겸 유튜버 레오 란타 동행···연천·동두천 식도락 여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는 오는 30일 운영되는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참가자를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코리안 SOUP&SOOP 투어’는 경기 노포(오래 된 점포)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과 부대찌개(‘SOUP’), 임진강 댑싸리공원과 동두천 자연휴양림(‘SOOP’)을 결합한 콘셉트로 ‘경기노포 관광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9월 코스는 경기 북부의 연천과 동두천 일대 노포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당일치기 식도락 여행이다.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일상을 유쾌하게 소개, 약 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핀란드 출신의 방송인 겸 유튜버 레오 란타(Ranta Leo Raino)가 동행한다. 그는 참가자들과 함께 ▲고려설렁탕, 동광극장, 호수식당 등의 경기노포와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동두천 두드림 마켓 및 자연 휴양림을 탐방할 예정이다. 투어 모습은 경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gg_tour)에도 영상으로 공개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 거주자며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SNS 운영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으로 여행 경비 전액이 지원된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경기노포는 단순히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손님의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진심을 보여주는 가게”라며 “이번 팸투어는 그런 노포의 진심과 장인정신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더 많은 분이 경기노포의 매력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노포’는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20년 이상의 역사 깊은 가게들로 2023년에 25곳, 2024년에 32곳 등 총 57곳이 지정돼 있다. 음식점뿐 아니라 기름집, 한복집, 이·미용원, 안경원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돼 있어 생활형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332회 임시회 중 중랑물재생센터 운영·관리 실태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332회 임시회 중 중랑물재생센터 운영·관리 실태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일 성동구에 소재한 중랑물재생센터를 방문해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중랑물재생센터의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 및 수질 관리 체계, 분뇨처리와 에너지 활용 실적, 하수도과학관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주요 하수처리공정인 중앙제어실과 3처리장 유입동, 그리고 하수도과학관 전시시설을 점검했다. 중랑물재생센터는 서울 동북권 10개 자치구와 의정부시 일부 지역을 포함해 하루 평균 126만t의 하수와 5218㎘의 분뇨를 처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으로, 최근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법정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위치한 하수도과학관은 2017년 9월 개관한 이래 2025년 7월까지 약 2만 6193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에게 하수처리 과정과 처리수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VR,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동길 위원장은 “중랑물재생센터는 서울시민의 생활환경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악취 관리, 시설 노후화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 선제적인 투자와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착공 중인 시설현대화 사업(2-1단계) 역시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의회도 중랑물재생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강동길(성북3)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동욱(강남5),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은림(도봉4), 봉양순(노원3), 성흠제(은평1) 위원이 참석했다.
  • 김종국 “예비신부가 헬스 종사자? 연애 기간은…”

    김종국 “예비신부가 헬스 종사자? 연애 기간은…”

    ‘새신랑’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예비신부를 둘러싼 여러 추측에 입을 연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옥탑방 손님으로 찾아와 새신랑 김종국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솔직한 결혼 생활 조언을 전한다. 박영규는 김종국에게 “이제 초혼이야? 너 나이 때 나는 두 번째 결혼했어”라며 솔직하게 과거를 밝혀 옥탑방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박영규는 “와이프에게 모든 걸 다 줘. 금고 키도 주고, 비밀번호도 다 줘”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내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이에 김숙이 “선배님도 다 맡기셨느냐”고 묻자 박영규는 “다 퍼주는 마음으로 살라는 뜻”이라며 다급하게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박영규가 “화끈하게 줄 거 다 주고 헤어졌어”라며 자신의 상남자식 이별 방법을 공개하자 김숙은 “이제 결혼하는 애한테 이 조언이 맞는거냐”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은 새신부를 둘러싼 여러 소문들에 대해 해명한다. 김종국은 “헬스 종사자도, 20살 차이도 아니다”면서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서 소문이 안 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김숙은 “꽁꽁 숨겨서 인형과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0일

    쥐 48년생 : 고비를 잘 넘기겠다. 60년생 : 힘들면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 청하라. 72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84년생 : 가정에 충실할 때 행운 있다. 96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소 49년생 : 성급한 행동은 역효과 일으킨다. 61년생 : 재물과 명예운이 높다. 73년생 : 타인의 말을 새겨들어라. 85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97년생 : 이득이 넘쳐난다. 호랑이 50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62년생 : 뜻밖에 행운이 있다. 74년생 : 모든 일이 성사되겠다. 86년생 : 현상유지에 힘쓰라. 98년생 : 어려움 없겠다. 토끼 51년생 :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63년생 : 주변사람의 도움 크겠다. 75년생 : 변동운이 좋으니 움직여라. 87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99년생 : 남녀사이 애정이 싹튼다. 용 52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64년생 : 새로운 길이 열린다. 76년생 : 자신감 있게 노력함이 좋겠다. 88년생 : 베푼 만큼 소득도 크구나. 00년생 : 노력하면 좋은 결실 맺는다. 뱀 53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5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77년생 : 계획했던 일이 풀린다. 89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01년생 : 경제 사정 맞추어서 움직여라. 말 54년생 : 좋은 소식만 접하는구나. 66년생 : 이득이 있으나 안정이 제일이다. 78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90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02년생 : 인정도 받고 즐거움도 크다. 양 43년생 : 재물이 들어오는 운이다. 55년생 : 차츰 복이 찾아든다. 67년생 : 정도를 걸으면 즐거운 하루. 79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받겠다. 91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원숭이 44년생 : 작은 실수를 조심하라. 56년생 : 생활의 리듬을 살려주어라. 68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80년생 : 마음에 안정을 얻게 된다. 92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 하겠다. 닭 45년생 : 손해가 생기나 참아야한다. 57년생 :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다. 69년생 : 자신의 실력 발휘하라. 81년생 : 운이 조금씩 다가온다. 93년생 : 이익이 있다. 개 46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58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70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이 행운이 온다. 82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94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돼지 47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화를 면한다. 59년생 : 가까운 사람과 더욱 가까워진다. 71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83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95년생 : 작은 일이라도 성심 성의껏 대하라.
  • 성동 ‘중랑천 피크닉장’ 재단장… 아름다운 가을 먼저 만나 볼까

    성동 ‘중랑천 피크닉장’ 재단장… 아름다운 가을 먼저 만나 볼까

    서울 성동구는 가을을 맞이해 일상 속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중랑천 피크닉장’을 재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중랑천 피크닉장은 매년 봄·가을 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색 정원으로 조성돼 왔다. 위치는 성동교 인근 하천변이며,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이번에는 ‘가을동화-도토리 줍줍 대작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조형물과 계절 식물을 담았다. 가을을 알리는 메리골드, 제라늄, 아스타, 포인세티아 등 계절 초화(풀에 피는 꽃)로 채워진 특화 화단과 흩날리는 억새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피크닉장 곳곳에는 마치 동화책 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도토리를 찾는 다람쥐’, ‘가을 연못과 나룻배’ 등 다양한 조형물 배경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20여개 파라솔 벤치와 40여개 디자인 벤치도 갖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도심 속에서도 정원이 주는 여유과 녹색 행복을 만날 수 있도록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일상정원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사랑상품권’ 210억원 푼다

    ‘성북사랑상품권’ 210억원 푼다

    서울 성북구는 오는 16일부터 2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정부 2차 추경에서 확보한 8억 2000만원의 국비를 포함해 기존 계획 대비 200억원이 추가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구가 발행한 성북사랑상품권은 총 910억원으로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발행하는 이번 성북사랑상품권은 기본 7% 할인에 더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3% 페이백을 추가 제공한다. 총 1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역 내 서울페이 가맹점이라면 어디에서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9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성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스니어’ 천국 서초

    ‘스니어’ 천국 서초

    서울 서초구는 기존 경로당을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꾼 ‘우면동 시니어라운지’를 8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전국 최초로 기존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지역 내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 세대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서초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시설이다. 앞서 구는 반포1·2·3동 경로당, 서초1동 경로당,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 반포느티나무쉼터 등 총 7곳에 시니어라운지를 조성한 바 있다. 이어 8번째로 개소하는 우면동 시니어라운지는 우면동 경로당 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라운지 내부에는 편안한 좌석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담소존’, 안마의자를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존’,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존’,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존’이 조성돼 있다. 특히 스터디 카페존은 노트북, 태블릿 등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수강, 재택근무, 자료 검색 등 폭넓은 디지털 학습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별 좌석마다 충분한 충전 설비를 갖춰 이용 편의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면동 시니어라운지는 인근에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을 비롯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인접해 있어 폭넓은 연령층의 주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서초구 대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방배동에 시니어라운지를 추가로 개소해 총 9곳을 조성할 예정이며, 각 시니어라운지 내에 다양한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면동 시니어라운지는 전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복지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통합형 개방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 “물 한 방울 아끼려 머리 짧게 잘라”… 강릉 시민들 극한 절수

    “물 한 방울 아끼려 머리 짧게 잘라”… 강릉 시민들 극한 절수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릉에서 시민들이 ‘한 방울이라도 아끼자’는 절약 운동에 나섰다. 생활용품점 일회용품 진열대가 텅 비고, 온라인 커뮤니티엔 “폭우가 오길 간절히 바란다”는 글이 잇따른다. 9일 강릉의 한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70~80대 어르신들이 식판 위에 일회용 비닐 커버를 씌우고 배식을 기다렸다. 국그릇, 물컵, 수저, 젓가락도 모두 일회용품이었다. 식기 세척에 드는 물을 아끼기 위해서다. 절약한 물은 위생관리 등 필수 급수에 돌린다. 이런 방식으로 급식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은 강릉시립복지원,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65곳에 달한다. 이채희 강릉시 복지민원국장은 “가뭄 극복은 시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가정과 민간에서도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작은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직장인은 “머리를 짧게 잘라 물을 덜 쓰려 한다”는 글을 올렸고, 다른 시민은 일회용 그릇에 햇반을 담아 나무젓가락으로 먹는 사진을 공유했다. 한 아파트 주민은 “20ℓ 물통을 사서 지인 농장에서 지하수를 받아왔다”며 “수돗물을 미리 받아두면 다른 주민 피해가 커지기에 화장실 용수로 쓰려 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물통·양동이·일회용품 판매도 급증했다. 홍제동의 한 생활용품점은 이날 오전 이미 일회용 그릇과 젓가락이 동났다. 점포 관계자는 “평소보다 판매량이 크게 늘어 발주를 늘리고 있지만 금세 팔린다”며 “주민들이 설거지를 못 하다 보니 일회용품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날도 차량 수백 대, 헬기, 함정을 동원해 홍제정수장과 오봉저수지에 2만t 넘는 물을 투입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방제선 엔담호(5566t급)는 이날 오전 여수에서 채운 물을 강릉 안인항에서 공수했다. 그러나 오후 3시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2.2%로 전날보다 0.2%포인트 더 낮아지며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민들의 기대는 오는 13일 비 예보에 쏠린다. 비 올 확률은 오전 80%, 오후 70%로, 정확한 강수량은 11일 기상청이 발표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보가 빗나가지 않길”, “제발 폭우가 오길”이라는 간절한 글이 이어지고 있다.
  • 車에서 게임·화상 회의까지… LG ‘바퀴 달린 생활 공간’ 넓힌다

    車에서 게임·화상 회의까지… LG ‘바퀴 달린 생활 공간’ 넓힌다

    2030년 ‘차량용 웹OS 플랫폼’ 공급‘엑스박스’·‘줌’과 손잡고 콘텐츠 확대스트리밍TV·넷플 등 이용도 가능 LG전자가 게임사 ‘엑스박스’, 화상회의 플랫폼 ‘줌’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의 정의를 ‘생활공간’으로 재정의했다. 차 안에서도 거실처럼 다양한 최신 게임을 즐기고,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차량 내 경험의 재정의’를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차량을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사용자 경험 중심의 ‘바퀴 달린 생활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2000만대 차량에 ‘차량용 웹운영체제(OS) 콘텐츠 플랫폼’을 공급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했다. 은 부사장은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에 대해 “2억 4000만대의 스마트 TV에 적용했던 웹OS를 기반으로 한 차량용 독자 플랫폼”이라며 “집에서 즐기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차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차량용 플랫폼을 통해 웹OS에 탑재된 LG전자의 스트리밍TV와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유튜브·티빙·웨이브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자동차용 데이터 요금제를 별도로 만들 예정이다. 유럽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연말까지 디지털 아트감상 플랫폼 ‘바사리’, 유럽 스트리밍 서비스 ‘라쿠텐TV’ 등도 추가된다.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엑스박스과 줌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엑스박스의 경우 ‘게임 패스 얼티밋’ 서비스를 구독하면 차 안에서 ‘둠:더 다크 에이지스’, ‘포르자 호라이즌5’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최신 게임을 할 수 있다. 줌과의 협력은 차량용 웹OS 플랫폼의 영역을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업무 협업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줌은 플랫폼에 ‘네이티브 앱’ 형태로 추가되며, 안전 규정에 따르는 선에서 이동 중에도 차 안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LG전자는 자동차 산업의 핵심 미래 키워드인 SDV 시장에 힘을 쏟고 있다. LG SDV 사업의 핵심인 ‘LG 알파웨어’는 웹OS 콘텐츠 플랫폼이 포함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플레이웨어’와 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로 길 안내와 도로 위험 안내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메타웨어’, 인공지능(AI)으로 탑승자의 행동을 분석해 사고를 방지하는 ‘비전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제주가치돌봄 이용자 2년 만에 1만명 돌파

    #혼자 사는 기초수급자 90대 여성 A씨(96)는 고령으로 인해 쇠약하고 인지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일시재가·방문목욕·식사지원·동행지원 등 생활돌봄 4종 연계 이용 서비스 덕분에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지난 6월 낙상사고로 무릎과 전강이 골절수술을 받은 70대 남성 B씨(74)는 3주 병원 입원 후 깁스한 채 퇴원했지만 거주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병원 이동이 불편했지만 동행지원 서비스를 통해 병원 진료가 가능해졌다. 제주도는 2023년 10월부터 자체 재원을 투입해 시작한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당초 예상보다 두달 앞선 지난달 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상생활부터 긴급상황까지 도움이 필요한 모든 도민이 연령, 질병,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내년 3월 시행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향하는 보편적 복지와 일맥상통한다. 도는 올해 들어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1~8월 이용자가 60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71명보다 117.0%나 증가하며 이용자 확대 속도가 두드러진다. 도는 올해부터 서비스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일상생활지원과 식사지원, 긴급돌봄 등 3개 서비스에 동행지원, 운동지도와 주거편의를 추가해 5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12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된다. 내년 기준 4인 가구 월 소득 약 649만 4000원에서 779만 2000원까지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 한전 취업문 열렸다…하반기 신입사원 620명 채용

    한전 취업문 열렸다…하반기 신입사원 620명 채용

    한국전력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620명 규모의 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전은 오는 16일부터 일반공채 421명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고졸공채 70명, 배전전기원 50명, 기타(연구·전문직 등) 79명 등을 순차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공고는 한전 채용 홈페이지(recruit.kepco.co.kr) 및 알리오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채용인원의 약 80%는 ▲현장안전 강화 ▲전력망 건설 등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에 필요한 기술직 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공채는 사무직의 경우 학력·전공·자격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술직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 또는 관련 분야 전공자(4년제 대학 졸업 및 예정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형평적 채용 대상자에게는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 우대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채용단계별로는 혁신도시법에 따른 ‘본사 이전지역 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한전은 인재 채용과 함께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 에너지 고속도로 등 핵심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인력 재배치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전 직원 안전교육 의무 수강 및 안전 패트롤 점검 강화 등 자체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하반기 일반공채 지원자들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 2차 필기전형 → 3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1월 말 최종합격자 4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마약·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은퇴 번복 후 다큐 찍었다…“평탄하지 않은 길”

    ‘마약·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은퇴 번복 후 다큐 찍었다…“평탄하지 않은 길”

    거짓 기자회견으로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가수 박유천(39)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일본의 독립 방송사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MX)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박유천의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박유천 콘서트의 비하인드를 담았다. 도쿄 MX는 “환호와 열기에 싸인 무대는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 빛의 뒤에는 평탄하지 않은 길이 있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수많은 한계와 갈등, 고뇌를 겪은 박유천은 멈추기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묵묵히 걸어갔다. 포기하지 않고 팬들과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극복해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때로는 헤매고 때로는 상처받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에 대한 애정을 뒷받침하는 그 진지한 태도야말로 이번 무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빛나는 퍼포먼스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남김없이 수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도쿄 MX는 “무엇보다 ‘팬과 함께 달려가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감동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약 파문으로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박유천은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고야, 꼭 또 올게요. 정말 감사하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계 생활을 걸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진술을 번복했다. 박유천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소속사는 박유천을 방출하며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박유천은 재판 5개월 만에 해외 행사에 참석하며 복귀를 시도했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체납액 4억900만원)을 내지 않았다가 2023년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월급 28만원 시절이 더 행복”…고액 연봉女에 공감 쏟아진 이유

    “월급 28만원 시절이 더 행복”…고액 연봉女에 공감 쏟아진 이유

    해외에서 고액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첫 직장 시절의 소박한 생활이 더 행복했다고 주장하는 인도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여성 세마 푸로힛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생이 나한테 불운을 줬다. 그래서 하소연 좀 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벵갈루루에서 첫 직장을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푸로힛은 당시 월급이 1만 8000루피(약 28만원)에 불과했지만, 생활 만족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고 밝혔다. 그는 “첫 월급을 받았을 때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것 같았다”며 “기숙사 방세를 내고, 길거리에서 옷도 사고, 회사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면서 주말이면 클럽에 가는 생활을 즐겼다. 그러고도 몇천 루피를 저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월급에 만족했고, 삶에 만족했다. 그때의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푸로힛은 현재 두바이에서 훨씬 높은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예전만큼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은 첫 직장 시절보다 몇 배나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며 “돈이 늘었는데 행복은 줄었다”고 털어놨다. 푸로힛은 “경제적으로 안정됐음에도 생활의 여유와 즐거움은 사라졌다”며, 소득이 반드시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다. 푸로힛의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빠르게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공감된다”, “돈이 많아도 삶의 균형을 잃으면 행복하지 않다” 등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소속감, 일과 삶의 균형, 열정 같은 게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없어지고, 잡으려 해도 잘 안될 때가 있다”며 “그 감정이 너무 익숙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첫 월급의 기쁨은 금액과 상관없는 특별한 기억”이라고 했다.
  • 제주시내 주택서 모자 숨진 채 발견

    제주시내 주택서 모자 숨진 채 발견

    제주시내 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38분쯤 제주시 삼도동 한 주택에서 40대 친모 A씨와 7세 아들 B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집을 방문한 아이돌봄 도우미가 이들을 발견해 A씨 남편에게 알렸으며 남편이 119에 신고했다. 경찰 측은 친모 A씨는 우울증 전력이 있으나 생활고나 가정불화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 추정 메모를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신안군, 도서지역 스포츠 인프라 구축

    신안군, 도서지역 스포츠 인프라 구축

    민간 스포츠학원 운영이 어려운 전남 신안군이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004섬 신안 스포츠강좌’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신안군은 지난 4월 압해읍 필라테스 강좌와 암태면 태권도 강좌를 개설한 데 이어 오는 9월 15일부터 비금면에 태권도와 필라테스 강좌를 신규 개설하는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 모든 행정구역이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그동안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사업성 부족으로 민간 스포츠 학원 설립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성인 여성을 위한 전문 스포츠 학원이 없어 주민들이 스포츠 강좌 수강을 위해 인접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신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등을 통해 공공 스포츠클럽과 체육시설을 활용한 거점별 스포츠 강좌 개설을 추진해 왔다. 현재 운영 중인 압해읍 필라테스 강좌에는 107명, 암태면 태권도 강좌에는 69명 등 총 176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새로 개설되는 비금면 강좌 역시 현재 태권도 34명과 필라테스 43명이 수강 신청을 마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주민 참여가 기대된다. 신안군 보건소 김현희 소장은 “이번 강좌 확대를 통해 스포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암태면과 지도읍 국민체육센터에 필라테스 및 수영 강좌를 추가 개설하는 등 거점별 스포츠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95년생’ 최연소 장관 탄생한 나라…‘올림픽 2연패’ 했다고?

    ‘95년생’ 최연소 장관 탄생한 나라…‘올림픽 2연패’ 했다고?

    대만에서 30세의 ‘최연소 장관’이 탄생했다. 특히 배드민턴 남자 복식으로 올림픽 2연패를 한 스포츠 스타라는 점에서 화제다. 9일 중앙통신사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국민 체육의 날’인 이날 신설 정부 부처인 ‘운동부’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타이베이시 국립대만대 종합체육관에서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초대 운동부장(장관)으로 대만의 배드민턴 스타 리양(30)이 임명됐다. 1995년 8월생인 리양은 복식조인 왕치린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남자복식 2연패의 위업을 쌓아올린 스포츠 스타다. 특히 두 대회 모두 결승전에서 중국과 맞붙어 금메달을 따내 대만 전역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리 부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운동선수로서 수많은 도전을 하면서 대만의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면서 “모든 발걸음마다 스포츠 정신을 지키며 대만 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운동부 설립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대선 공약으로, 교육부 내에 있던 조직이 확대 및 독립해 출범했다. 야구 국제대회 ‘프리미어 12’ 우승을 비롯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등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의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 반영됐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시설을 개선하는 등 엘리트 체육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공 운동장을 확대하는 등의 ‘전국민 운동’ 추진, 평등한 운동 기회 보장, 스포츠 산업 육성 등이 주요 업무다. 대만 입법원은 지난 1월 운동부를 설립하는 내용의 ‘행정원 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이로서 행정원 산하 15개 부처 중 하나로 운동부가 신설됐다. 리 부장은 지난해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뒤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또 운동부 설립 과정에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다 장관을 맡게 됐다. 리 부장은 대만에서 ‘역대 최연소’ 부처 수장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종전 최연소 장관은 2016년 35세의 나이로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으로 임명된 탕펑(오드리 탕) 무임소대사다.
  • “염소고기인줄 알고 먹었는데”…고양이 도살해 속여 판 50대男 검거, 인니 ‘충격’

    “염소고기인줄 알고 먹었는데”…고양이 도살해 속여 판 50대男 검거, 인니 ‘충격’

    인도네시아에서 고양이를 도살해 염소고기로 속여 판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5일(현지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파가르 알람에서 남성 A(55)씨가 고양이를 도살하고 그 고기를 주민들에게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건은 주민들의 신고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개월 동안 100여 마리의 고양이를 도살한 후 그 고기를 염소고기라고 속여 식당과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A씨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거리나 주택가에서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다리 아래와 같은 외딴 곳에서 도살했다고 진술했다. 주민들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강한 불쾌감과 함께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 고기가 식용으로 판매됐다는 사실에 대한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파가르 알람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의 신고를 접수했으며,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 학대 및 불법 식품 판매 여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발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 학대 방지 및 불법 식품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라 A씨에 대한 법적 처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다이소 잡으러 간다”…990원·반값 할인 내세운 ‘이곳’ 정체

    “다이소 잡으러 간다”…990원·반값 할인 내세운 ‘이곳’ 정체

    세제,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은 오는 14일까지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쿠팡 생필품 페스타’를 진행하고 인기 생활필수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헤어·바디·구강용품, 살충제, 기저귀, 세제, 화장지 등 생활용품 1000여종이다. 이번 ‘쿠팡 생필품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단 하루 990원’ 코너에는 랩신 손소독 티슈, 조르단 유아기 칫솔, 가그린 어린이 사과향 등 10개 상품을 990원·1990원·2990원 등 균일가로 선보인다. ‘반값 찬스’ 코너에서는 특정 요일마다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등 50%가량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할인하는 상품들은 ‘원데이 타임 특가’ 코너를 통해 선보인다. 스카트 잘 닦이는 생분해 세정 티슈를 2000원대, 도브 프로에이지 샴푸를 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특정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된다. 사은품은 려 탈모 전문 샴푸, 퍼울 세탁세제, 리큐 캡슐 세제 등 6종이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1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1년에 단 두 번, 와우 멤버십 회원을 위해 열리는 ‘쿠팡 생필품 페스타’에서 가성비 상품을 마음껏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유료 멤버십인 쿠팡 와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와우 멤버십의 월 회비는 7890원이다. 쿠팡이 5000원 이하 초저가 시장을 주도하는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대항마가 될지 주목된다. 다이소의 국내 매장 수는 지난 7월 기준 1600개를 돌파했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5000원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인기를 끈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3조9689억원, 영업이익 371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군을 확장하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 ‘오늘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 한밤중 마당에 지글대는 ‘지뢰용 폭탄’이 툭…그걸 또 씹어서 끈 11㎏ 개, 결국

    한밤중 마당에 지글대는 ‘지뢰용 폭탄’이 툭…그걸 또 씹어서 끈 11㎏ 개, 결국

    페루의 한 가정집 마당에 던져진 불붙은 ‘다이너마이트’를 개가 재빠르게 달려가 이빨로 물어뜯어 도화선을 꺼뜨리며 온 가족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생명을 구한 영웅견은 폭발물을 씹는 과정에서 목소리를 영영 잃는 희생을 치렀다. 8일(현지시간) NBC 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루의 기자 카를로스 알베르토 메시아스 사라테의 집에서 벌어진 이 사건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라테는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위협을 받는 일이 종종 있어서 이번 사건에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했다. 오히려 자신의 반려견 마치스의 영웅적인 행동에 더 놀랐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달 24일 저녁에 벌어졌다. 검은 옷을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사라테의 집 앞마당에 불꽃이 튀는 물체를 던지고 급히 달아나는 모습이 집 앞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범인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서둘러 사라졌다. 11㎏밖에 나가지 않는 작은 코커 스패니얼 믹스견 마치스는 계단을 뛰어내려와 바로 그 폭발물로 달려갔다. 지글거리는 도화선을 발견한 마치스는 처음에는 발로 건드리고 다이너마이트를 이리저리 굴리다가 결국 입으로 물어뜯었다. 기적적으로 도화선은 마치스의 입 안에서 꺼졌다. NBC뉴스는 당국이 나중에 확인한 결과, 이 폭발물이 “지뢰에 쓰이는 종류의 다이너마이트”였다고 보도했다. “마치스가 계속 씹고 또 씹어서 우리 목숨을 구했어요”라고 사라테가 언론에 말했다. 사라테는 즉시 당국에 신고했고, 폭탄 테러 시도 사건으로 수사가 진행됐다. 이후 용의자 한 명이 체포됐다고 한다. 가족들은 무사했지만 마치스는 그렇지 못했다. 며칠 후 가족들은 마치스의 성대가 손상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감시카메라에 녹화된 마치스의 우렁찬 짖음은 이제 쉰 목소리로만 들릴 뿐이다. 사라테는 “이제는 마치스가 짖는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마치스는 여전히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이 사연이 퍼지면서 마치스가 ‘용감한 영웅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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