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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기간제근로자 모집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기간제근로자 모집

    서울 금천구가 10월부터 새벽일자리쉼터에서 일할 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된 근로자는 평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천막쉼터 설치, 음료 제공, 주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보수는 일급 4만 4630원으로, 구 생활임금과 새벽 근무에 따른 가산 임금이 반영된 금액이다. 만 19세 이상 금천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3일간이며 지원 희망자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일자리청년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heesun11@geumcheo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새벽일자리쉼터는 새벽에 일자리를 구하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위해 시흥대로 475 앞 인도(독산고개 새벽인력시장)에서 연중 운영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용근로자 편의를 위해 새벽일자리쉼터를 운영하는데 방문자 만족도가 높다”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힘써줄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가평군 내년도 생활임금 1만710원…2.3% 인상

    가평군 내년도 생활임금 1만710원…2.3% 인상

    경기 가평군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710원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23만8390원으로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470원보다 240원(2.3%) 올랐다.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는 850원 많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근로자의 주거비,교육비,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이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가평군과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사업 등 국비나 군비 지원으로 일시 채용된 근로자와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 용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70원…올해보다 280원 인상

    용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70원…올해보다 280원 인상

    경기 용인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147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인 1만 1190원보다 2.5%,280원 인상됐다. 월 단위(주40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39만 7230원으로 올해보다 5만 8520원 증가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임금으로 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근로자 임금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 시급액을 정했다. 정부의 2024년 법정 최저임금 시급액인 9860원보다는 1610원 많다. 생활임금은 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약 1370여 명에게 적용된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생활임금 제도, 본래 취지 맞는 운영·개선 필요해”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생활임금 제도, 본래 취지 맞는 운영·개선 필요해”

    이민옥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서울시 생활임금 제도 본래 취지에 맞는 운영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함께 개최한 ‘서울시 생활임금 운영 제도․평가 및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생활임금제도는 노동자가 누려야 할 최소한의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복지 장치이며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내년도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3.5%에도 못 미치는 9860원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생활임금의 중요도는 그만큼 높아지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에 그간의 서울형 생활임금제도 운용 상황 전반을 되돌아보고 본래 취지에 맞는 운영과 개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는 공군자 서울노동광장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의 발제(서울시 생활임금 10년 평가 및 개선 과제)에 이어 이주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박덕수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김상욱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서울지부 정책국장, 김하늬 민주노총 서울본부 사무차장이 차례대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발제와 토론자들은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생활임금제도를 국내외 사례들과 비교해 평가하고 산입범위, 결정 기준 및 산정방식, 임금수준, 적용 범위 등 영역에서 발견되는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생활임금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한 적용 대상 확대, 실질 임금 상승, 투명한 결정 과정 공개와 민주적 참여 보장 등이 필요하다는 점 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 의원은 “결국 제도 본연의 취지를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서울시가 구체적이고 선도적인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다짐했다.
  • 대구시 “정책토론 청구 서명, 무더기 명의 도용… 수사 의뢰”

    대구시 “정책토론 청구 서명, 무더기 명의 도용… 수사 의뢰”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청구한 정책토론 청구 서명에 ‘명의 도용’이 다수 확인돼 시가 수사의뢰 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월 우리복지시민연합, 정의당 대구시당,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구환경운동연합,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지원주택추진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총 7310명의 청구인 서명을 첨부해 시에 정책토론을 청구했다. 이들 단체가 청구한 정책토론 안건은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점검, 염색산단 유연탄화력발전소 점검, 생활임금 산정 등이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조정실 직원 30명이 80일에 걸쳐 서명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 중복서명, 기재오류, 주소지 불일치 등이 다수 확인됐고, 특히, 명의 도용 의심 사례 49건 중 5건이 명의 도용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명부 분석 결과 서명부의 주소, 성명 등 기재 사실이 불명확한 서명은 전체 16.4%인 1125명이었다고 황 실장은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특히 한명이 8개 안건에 반복 서명한 사례도 3578에 달했다. 이에 대해 황 실장은 “모든 안건에 대해 여러 시민단체가 모두 관여해 서명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시는 구청와 군청의 협조를 받아 서명인의 주민등록 실거주 여부도 파악했다. 확인 결과 전체 서명의 13.2%인 972명이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는 서명자의 직접 서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명자 1635명에게 “직접 서명하지 않았거나 동의 사실이 없으면 달구벌 콜센터로 신고해달라”는 내용의 우편물을 보낸 결과 49명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중 5명에 대해 명의 도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황 실장은 “서명부 위조는 형법 제231조 사문서 위조죄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에 해당될 수 있어 수사의뢰하기로 했다”며 “정책토론 청구 제도를 폐지한 것은 시민 목소리를 억압하려는 게 아니라 특정 성향의 일부 단체가 대구시민 전체를 대표하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 시민단체들은 전날 “시민이 청구한 정책토론을 대구시가 거부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단체들은 대구시가 지역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7개 토론 청구에 대해서는 미개최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시는 미개최 사유로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 6조3항 및 8조2항이라고만 제시했다”면서 “토론회를 거절한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어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할 것 아니냐”고 따졌다.
  • 민주노총 “尹 퇴진” 총파업…택배기사·특고 노동자 동참

    민주노총 “尹 퇴진” 총파업…택배기사·특고 노동자 동참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갔다. 첫날인 3일 택배기사와 가전제품 수리기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30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총파업에는 조합원 120만명 중 40만명이 동참하고 20만명이 거리에서 집단 시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번 파업에서 노조 탄압 중단과 노조법 2·3조 개정,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생활임금 보장, 민영화·공공요금 인상 철회와 국가 책임 강화, 공공의료·공공돌봄 확충, 과로사 노동시간 폐기, 중대재해 처벌 강화, 언론·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나라를 망가뜨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 총파업에 나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6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총파업 대회와 대행진을 할 예정이다. 8일에는 여의대로 인근에서 공무원노조의 총궐기 대회가 열린다. 12일에는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총파업에 나선다. 최소 주·야간 각 2시간 이상, 많게는 8시간까지 전 조합원이 총파업에 참여한다. 13일에는 보건의료노조와 사무금융노조, 화섬식품노조, 전교조가 서울 숭례문과 금융위원회, 동화면세점 앞, 종각 등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 14일에는 건설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세종 등에서 동시다발 파업대회를 개최한다. 파업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범국민대회 및 대행진을 할 예정이다. 또 4일과 7일, 11일, 14일에는 오후 7시부터 전국 곳곳에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연다. 다만 이번 총파업은 산별노조별로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진행돼 큰 불편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택배기사 파업 등에 따른 대란은 없었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8시 집회와 행진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 금지를 통고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퇴근 시간대 집회를 비롯해 일부 집회와 행진에 금지를 통보했다”며 “폭력과 도로 점거, 악의적 소음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택배·특고 노동자’ 3000명, 3일 총파업 동참...민주노총 2주간 총파업

    ‘택배·특고 노동자’ 3000명, 3일 총파업 동참...민주노총 2주간 총파업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갔다. 첫날인 3일 택배기사와 가전제품 수리기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30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총파업에는 조합원 120만명 중 40만명이 동참하고 20만명이 거리에서 집단 시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번 파업에서 노조탄압 중단과 노조법 2·3조 개정,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생활임금 보장, 민영화·공공요금 인상 철회와 국가 책임 강화, 공공의료·공공돌봄 확충, 과로사 노동시간 폐기·중대재해 처벌 강화, 언론·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나라를 망가뜨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 총파업에 나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6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총파업 대회와 대행진을 할 예정이다. 8일에는 여의대로 인근에서 공무원노조의 총궐기 대회가 열린다. 12일에는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총파업에 나선다. 최소 주·야간 각 2시간 이상, 많게는 8시간까지 전 조합원이 총파업에 참여한다. 13일에는 보건의료노조와 사무금융노조, 화섬식품노조, 전교조가 서울 숭례문과 금융위원회, 동화면세점 앞, 종각 등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 14일에는 건설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세종 등에서 동시다발 파업대회를 개최한다. 파업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범국민대회 및 대행진을 할 예정이다. 또 4일과 7일, 11일, 14일에는 오후 7시부터 전국 곳곳에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연다. 다만 이번 총파업은 산별노조별로 하루 이틀 정도 이어져 큰 불편으로 이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이날 택배기사 파업 등에 따른 대란은 없었다. 월요일은 택배 물량이 가장 적은 날이고, 간부 중심으로 일부만 파업에 동참한 터라 배송 차질 등 소비자 불편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8시 집회와 행진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 금지 통고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퇴근 시간대 집회를 비롯해 일부 집회와 행진에 금지를 통보했다”며 “폭력과 도로 점거, 악의적 소음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경고에도 소음 기준을 따르지 않으면 악의적 소음으로 규정하고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윤석열 정권이 킬러 정권”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윤석열 정권이 킬러 정권”

    7월 전국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15일까지 2주간 투쟁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은 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노동자 탄압과 민생·민주·평화 파괴에 사용하고 있다”며 “민주노총 조합원 120만명이 단결해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고 노동 중심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주간 40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의 핵심 의제로 ▲노조 탄압 중단과 노조법 2·3조 개정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생활임금 보장 ▲민영화·공공요금 인상 철회와 국가 책임 강화 ▲공공의료·공공돌봄 확충 ▲과로사 노동시간 폐기·중대재해 처벌 강화 ▲언론·집회 시위의 자유 보장 등을 제시했다. 양 위원장은 “수능의 킬러 문항이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이 킬러다. 노동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교육도 먹거리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 정권”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나라를 망가뜨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 총파업에 나선다”고 말했다.
  • “2년간 월 260만원 ‘기본소득’”…잉글랜드 ‘파격’ 실험

    “2년간 월 260만원 ‘기본소득’”…잉글랜드 ‘파격’ 실험

    잉글랜드에서 월 1600파운드(약 260만원)의 기본소득을 2년간 지급하는 실험이 추진된다. ‘기본소득’이란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조건 없이, 즉 노동 없이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근로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무조건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무조건성·보편성·개별성을 특징으로 한다. 5일(한국시간) 싱크탱크 오토노미는 잉글랜드 북동부와 북런던 두 지역에서 각각 15명씩 모두 30명을 뽑아 기본소득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는 장애인, 나머지는 지원자 중 무작위로 뽑힌다. 복지재단 빅 로컬과 노섬브리아 대학이 이번 실험을 지원한다. 해당 지역에선 지난 2년간 이번 실험과 관련해서 홍보, 상담 등이 이뤄졌다. 실험 비용은 기본소득 지급액 115만파운드와 평가, 행정 등에 들어가는 부대 비용 50만파운드로 예상된다. 오토노미의 윌 스트론지 연구국장은 “기후변화, 산업 전환 등을 고려하면 우리 사회에는 수년 내 어떤 형태의 기본소득이 필요할 것이다”며 “국가적으로 실행할 때 기반이 잘 마련돼있도록 지금 증거를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웨일스 정부는 지난해부터 18세가 되면서 복지혜택에서 벗어난 500명에게 생활임금 수준인 세전 월 1600파운드를 주는 실험을 하고 있다.
  • [포토多이슈] 배달노동자 오토바이 행진

    [포토多이슈] 배달노동자 오토바이 행진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 연재물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이날 ‘2023 라이더대행진’을 개최해 서울 여의도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오토바이 100대 규모의 행진 시위를 한다.유니온은 핵심 대책으로 라이더자격제-대행사 등록제 도입, 안전운임제를 모태로 한 생활임금보장, 알고리즘 협상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에는 관련 법령 개정안이 발의되어 있으나,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의제로 조차 다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유니온의 판단이다.한편 유니온은 5월8일~9일 양일간 자체 투표를 통해 투쟁돌입을 결의했다.2023 라이더대행진에는 배민조합원들이 파업을 전개하며 참여 했다.유니온은 향후임금삭감 철회, 알고리즘 공개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 600명 모집…“미래에 도전하세요”

    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 600명 모집…“미래에 도전하세요”

    서울시는 온라인콘텐츠와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3개 분야에서 ‘미래청년 일자리’ 참여 청년 6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청년 일자리는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며 경력을 쌓을수있도록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매칭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시는 지난달 608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3개 기업을 선정했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미취업 상태인 만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청년포털‘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올해 12월 말까지 월 최대 233만 원의 임금(서울형 생활임금 기준)과 4대 보험료, 직무역량 강화교육이 지원된다. 올해는 참여자 선발 후 기업에 배치되기 전 일주일 간 집중공통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업무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미래청년일자리는 미래변화를 주도할 신성장 분야 기업의 구인난과 미취업 청년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된 정책“이라면서 ”기업청년 모두에게 매력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과를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용직도 프리랜서도 병가 OK

    일용직도 프리랜서도 병가 OK

    60대 남성 A씨는 90대 노모와 임대주택에 거주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A씨의 월수입은 편의점 급여 120만원, 어머니 이름으로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 30만원까지 150만원이 전부다. 하루 벌이가 아쉬운 A씨에게 병원은 사치였다. 아파도 참고 일하러 나가던 A씨에게 단골손님이 병원에 가면 하루 급여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8만 6120원을 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을 받은 A씨는 뇌혈관질환 중 하나인 대뇌죽상경화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었다. 치료 중 입원했던 4일간의 급여 일부인 34만 4480원도 지원받았다. A씨는 “일당 때문에 쉴 수 없어 계속 병원 가기를 미뤘다면 갑자기 큰 병이 생겨 노모 혼자 남겨지셨을 텐데 그 생각만 하면 정신이 아득하다”면서 “저처럼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일당 보전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삶의 문제”라고 말했다. A씨가 지원받은 제도는 서울시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서비스’(서울형 유급병가)다. 부득이한 건강 문제로 업무에서 빠져 치료를 받아야 할 때 일반 근로자는 ‘병가’를 통해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일용직 노동자나 프리랜서, 1인 소상공인 등은 이 같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서울형 유급병가는 공공이 이러한 공백을 메워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서울형 유급병가는 서울시민 중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인 근로소득자나 사업소득자가 입원 치료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때 1일 8만 925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2023년 서울시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한다. 시행 첫해에는 연간 최대 11일을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2021년부터 입원연계 외래진료 3일이 추가돼 총 14일 동안의 급여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받기 위해서는 입원 전 90일 내에 24일 이상 일하거나 45일 이상 개인사업을 유지해야 한다. 기준 중위소득 100%(1인 가족 기준 월 207만 7892원, 4인 가족 기준 월 540만 964원) 이하로 가구합산 소득이 3억 5000만원 이하인 노동자가 대상이다. 생계급여와 실업급여, 산재보험급여를 받는 이들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고 미용이나 성형, 요양 목적 등의 입원에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서울형 유급병가의 올해 예산은 총 43억 9500만원이다.2019년 처음 시작한 서울형 유급병가는 첫해 2675명이 혜택을 받았다. 퇴원 및 검진 후 1년으로 신청기한을 한시 확대한 2020년(8061명)을 제외하고 2021년 4580명, 2022년 5066명으로 조금씩 병가지원을 받은 인원이 느는 추세다. 올해는 지난달 15일 기준 999명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다. 그럼에도 ‘병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노동자가 서울형 유급병가의 혜택을 놓치고 있다고 시는 본다. 시 관계자는 “일용직 외에도 프리랜서나 특수고용종사자 등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들이 서울형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방문판매로 생계를 이어 가는 50대 여성 노동자 B씨는 프리랜서로 서울형 유급병가의 혜택을 받은 경우다. 하루 수만보를 걸으며 족저근막염을 얻은 B씨는 수술 후 입원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일을 쉬면 수입이 끊기니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다 상태가 악화된 것이다. B씨가 특수고용종사자 형태로 일해 왔기 때문에 병가를 쓸 수 없었던 게 원인이었다. B씨는 동료들로부터 서울형 유급병가 사업에 대해 들은 뒤 입원해 있던 13일치 생활지원금 116만 250원(1일 8만 9250원)을 받았다. 그럼에도 젊은층의 이용은 아직 저조한 상태다. 지난해 수혜자 5066명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로 1543명(30.5%)이었고 50대가 1487명(29.3%)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120명(2.4%), 413명(8.1%)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시는 올해부터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져 혜택 연령층이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의료기관 발급서류와 근로확인서 등이 필요했지만 온라인으로 해당 절차를 모두 대신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뒤 필요 서류는 사진으로 촬영해서 올리면 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일용직 근로자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평일에 시간을 내 유급병가를 신청하는 것조차도 부담인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더 많은 이들이 서울형 유급병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에 친숙한 젊은층 역시 신청자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최근 늘고 있는 노동형태인 특수고용, 프리랜서 직종 청년노동자들이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심사 첫날에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실국원 별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김홍구 의원(상주)은 레저서비스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문경시에서 MOU만 믿고 교량 공사 등 인센티브 지원을 했으나 해당기업의 자금난 등 귀책사유로 사업비가 크게 상승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도에서 손실보전을 책임질 계획인지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한류 메타버스 전당, 택시 감차 보상 지원을 예로 들며 충분히 사업성을 예견 할 수 있는 것들은 추경이 아닌 본예산에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마찬가지로 레저서비스기업에 교량 건설 등 인프라 구축에 대해 질의하며, 교량 및 진입로는 리조트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주위 관광자원과 기존 인프라와 연계도 가능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는 점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충분히 설명했었어야 했다고 역설했다. 또한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인건비는 인력 수급 예측이 가능하므로 본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적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지방교육세 전출금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해 법적으로 전출해야 할 예산이면 본예산 수립할 때 정확한 세수 예측을 통해 본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돌봄사업은 지역소멸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돌봄예산은 최대한 반영할 것과 여성아동정책관실에서 콘트롤타워가 되어 돌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욱 의원(봉화)은 지방시대 정책관련 보여주기식 연구용역, 포럼 등을 많이 개최했지만 없음을 지적하고, 경로당 지원비 정산과 관련하여 어르신들이 보조금 정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보완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인구 많은 지역에만 예산이 편중되지 않게 인구가 적은 지역에도 특정예산을 균등하게 배분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K문화의 글로벌 붐과 함께 K뷰티에 관한 관심 증대 및 수요가 늘어난 만큼, K뷰티 페스타 지원사업이 일회성 축제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경북에서 선도하고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지원을 당부하며, 국제 경북관광산업교류전 역시 행사성 예산이기 때문에 추경예산으로 편성되는 것은 적합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우리나라를 좀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들을 타킷으로 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 2%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금리 및 물가 인상으로 소상공인이 많이 어려우므로 지원 상한선을 다시 한번 살펴봐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송군 시내버스가 무료인 점을 들어 환경보호 및 관광자원 연계화와 관련하여 경상북도에서도 이와 관련해 대책을 검토해줄 것을 강구했다. 이동업 의원(포항)는 영천 하이테크파크 지구 용수공급시설 설치 예산과 관련해 인프라는 빨리 조성이 돼야 투자가 빨리 이뤄질 수 있는데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 편성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집행부의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2025년 경주 APEC유치와 관련해 관련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해야 했지만 추경에 편성된 이상,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서 경주 APEC유치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대구경북청년아카데미와 청년문화페스티벌 개최 지원 사업내용이 불명확하고 불투명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임업인들은 농업과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농업인과 어업인과 달리 임업인들만의 재해보험은 없다면서 중앙부처에 건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책 읽어주는 도서기기 대여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나 영유아가 주 이용대상으로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줄 것 당부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은 각종 예술지원 사업들에 대해 본예산이 편성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추경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이 적합한지를 지적했다. 이에 집행부에서 예산 확보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단 편성만 하고 명분만 쌓아두면 삭감되어도 문제는 없다는 식의 태도는 면피용 이미지만 형성되므로, 예산을 편성했으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무조건 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도내 중소기업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경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은 담보능력이 우수한 우량기업에 혜택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집행부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첨성대 앞 땅 주인이 일본인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조사를 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CES 2024와 관련하여 경북도의 전략·전술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제대로 된 준비를 당부했고, 세계적으로 OTT(Over The Top)시장이 미디어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데, OTT 기업과 협력하여 경북 내 지역을 홍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미디어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보유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군위군 대구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 상생화합문화한마당 경북에서 개최해서 하는 게 맞는지를 질의하며 대구와 같이 하는 행사라면 상생의 의미에 부합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또한 공무원 응시율이 떨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생활임금 조례가 제정됐으면 신속하게 시행해서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과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사업 예산이 적게 편성이 돼서 사업준비가 소홀함을 지적하며 올해 7월에 시행되는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도민안전보험에 군중밀집에 따른 압사사고 부분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고, 도민안전을 위해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서울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운영 기간제근로자 공개 모집

    서울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운영 기간제근로자 공개 모집

    서울 금천구는 4월부터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새벽 시간 근무가 가능한 금천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9층 일자리청년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heesun11@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4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된 근로자는 평일 오전 4~7시 주 5일 근무하며 ▲천막쉼터 설치 ▲음료 제공 ▲주변 환경정비 ▲쉼터 주변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보수는 일급 4만 4630원으로, 구 생활임금과 새벽 근무에 따른 임금 가산이 반영된 금액이다. 구 새벽일자리쉼터는 새벽에 일자리를 구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해 시흥대로 475 앞 인도(독산고개 새벽인력시장)에서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일용직 근로자에게 천막 쉼터와 차,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벽일자리쉼터가 일용직 근로자분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3040 경단녀 재취업 도와요”

    서울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월 30만원을 지원해 구직 활동을 돕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핵심 공약이자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경력 보유 여성은 약 24만명으로 이 중 86%(20만 5000명)가 3040 여성(만 30~49세)이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원×3개월) ▲우먼업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우먼업 고용장려금(100만원×3개월) 등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우선 서울 거주 만 30~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 총 2500명(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구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원을 3개월간(1인 최대 90만원) 지원한다. 이 기간 27개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 우먼업 인턴십을 통해 100명에게 3개월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4대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우먼업 고용장려금은 인턴십 참가자가 인턴십 종료 후에도 해당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3개월간 월 100만원(총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임신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40 엄마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2023년 생활임금 표준 매뉴얼 개정

    노원구, 2023년 생활임금 표준 매뉴얼 개정

    서울 노원구가 생활임금 매뉴얼을 개정하고 소급 적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임금 수준을 말한다. 구는 근로자의 최소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소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노원구서비스공단 소속 저임금 근로자 68명에게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매년 생활임금을 인상해 왔다. 올해 1월 기준 100개 사업장 총 941명의 근로자가 생활임금을 받고 있다. 올해 노원구 생활임금은 서울시와 동일한 시급 1만 1157원으로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자라면 월급 233만 1813원을 받게 된다. 작년 구 생활임금인 시급 1만 766원 대비 3.63% 인상됐으며, 최저임금보다 16% 높다. 또한, 구는 생활임금 매뉴얼을 개정해 각종 수당이 포함된 생활임금 산입 범위를 조정한다. 생활임금 산입 범위에서 제외되면 생활임금 기준 월액과 해당 근로자의 임금 월액의 차액이 커지게 되고, 그 차액만큼 ‘생활임금 보전수당’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근로자는 실질적인 임금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는 지난달 노원구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는 전 부서(동)와 보건소, 사업장을 전수 조사하고 생활임금 산입 범위를 기본급과 함께 시간외수당, 연차수당, 복지포인트를 제외한 통상임금 수당까지로 수정하기로 했다. 수정된 매뉴얼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활임금 매뉴얼 개정을 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존 행정 서비스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아파도 참지 마세요”…광진구, 서울형 유급병가 접수

    “아파도 참지 마세요”…광진구, 서울형 유급병가 접수

    서울 광진구가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일용직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형 유급병가란 다치거나 아파도 생계 때문에 병원 방문을 미루는 근로 취약계층에게 일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들은 생계 부담을 덜고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여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에 해당하는 8만 9250원을 일 급여로 지급, 연 최대 124만 9500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연 4만 3820원을 더 지원받는 셈이다. 신청 가능일은 최대 14일로, 입원했을 때는 13일(외래진료 3일 포함), 건강검진은 1일치를 지원한다. 다만 미용과 성형, 출산 등 치료목적이 아닌 입원은 불가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과 서울형 기초보장, 긴급복지 등의 수혜자는 중복으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다. 희망자는 전화 상담 후 거주지 동주민센터 혹은 광진구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경호(사진) 광진구청장은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치료받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급병가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 안전인력 2인 1조 투입… 내년 공공일자리 8818개 운영한다

    서울시가 내년에 출퇴근 지하철 역사 안전 관리 등 공공일자리 8818개를 운영한다. 시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사다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1814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선정해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일자리는 뉴딜일자리(181개 사업 1978명)와 안심일자리(1633개 사업 6840명)로 나뉜다. 안심일자리는 크게 출퇴근 밀집현장 관리 등 시민 안전확보를 위한 일자리와 사회 취약계층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태원 참사 이후 지하철 이용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만 855명이 투입된다. 출근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29개 역사에 2인 1조를 배치하고 퇴근·야간 시간대 안전을 위해 265개 전 역사에 2인 1조로 630명을 배치한다. 해당 인원은 퇴직 경찰·군인, 경비·경호업체 경력자 등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안심일자리는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채용 대상이며 긴급복지 가정 발굴,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등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서 활동한다. 뉴딜일자리는 시·자치구·투자출연기관별로 일자리를 할당하던 기존 운영방식에서 약자와의 동행 관련 사업, 경력형성형 사업 두 가지 축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단순 노무형 일자리가 아닌 전문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아 취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자립준비 청년을 사회복지종사자로 육성하는 자립준비 전담요원 인턴(26명)이나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중장년 경력전환 컨설턴트(45명) 등이 해당된다. 뉴딜일자리는 미취업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 1157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
  • “생활임금제 민간 필수노동자에게 확대해야”

    “생활임금제 민간 필수노동자에게 확대해야”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공공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민간에 속한 필수노동자들에겐 여전히 ‘그림의 떡’이다. 의료·안전·돌봄 등 공공성이 짙은 민간 부문에서 일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가 법정 최저임금에 더해 교육·문화·주거 등에 필요한 경비를 일부 보전해 주는 정책적·사회적 임금제도다. 2013년 서울 성북·노원구, 경기 부천시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 제도는 지자체 조례로 시행된다. 7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경북도는 내년에 생활임금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228원으로 결정해 지난 1일 고시했다. 도가 고시한 2023년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법정 최저임금 9620원보다 1608원(16.7%) 많다. 이를 적용하면 월 급여가 올해 201만 580원에서 234만 6652원으로 33만 6000원 정도 늘어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생활임금의 취지”라고 말했다. 경북도의 도입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생활임금제를 실시하지 않는 곳은 대구시 1곳뿐이다. 각 시도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올해보다 1.9%(부산·울산)~9.2%(광주) 인상된 1만 800원(대전)~1만 1930원(광주)이다. 생활임금 평균은 최저임금의 116% 수준이다. 생활임금 지급에 동참하는 기초지자체도 갈수록 늘고 있다. 기존 94곳에서 내년에는 100여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임금 지급 대상은 지자체 소속 노동자, 출자·출연 기관 소속 노동자로 제한돼 공공영역과 맞닿아 있지만 환경과 처우가 열악한 안전·돌봄 등 필수노동자와 민간 부문 노동자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생활임금 제도의 취지를 살리려면 필수노동자, 요양시설 등 시도 및 시군구 민간위탁기관에도 예외 없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난 상황에서 우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필수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자는 취지다. 또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재활기업·여성기업에도 생활임금 적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태경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회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적 성격을 가진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생활임금 확산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 이를 늦출 경우 위화감이 조성될 수밖에 없다”며 “민간 기업이 생활임금을 도입하면 소요 비용을 상쇄할 수준의 주민세(종업원분)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경북, 내년 첫 생활임금제… 시급 1만 1228원

    경북, 내년 첫 생활임금제… 시급 1만 1228원

    경북도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228원으로 결정해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가운데 열여섯 번째다. 도는 올해 1월 제정된 ‘경북도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타 시도 사례 조사, 생활임금 산정 모델 연구, 적용 대상 근로자 실태 조사, 생활임금 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에 생활임금을 처음 시행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에 더해 교육, 문화, 주거 등에 필요한 경비를 일부 보전해 주는 정책적·사회적 임금 제도다. 도가 고시한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법정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1608원(16.7%) 많다. 내년에는 도청 소속(실국·직속기관·본부·의회사무처 기간제 근로자 등) 근로자 730여명에게 생활임금을 우선 적용한다.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사업 등과 같이 국·도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와 이미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제외된다. 적용 기간은 내년 추경예산에 대한 도의회 승인 후부터 12월 31일까지다. 도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규삼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여러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생활임금 수준과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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