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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하이라이트]

    ■역사저널 그날(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1882년 6월. 신식 군대인 별기군과의 차별이 심해지자 구식 군대는 난을 일으킨다. 군제개혁을 주도한 명성황후와 민씨 정권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왕비를 살해하고자 경복궁을 습격한 군병들. 하지만 왕비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사태 수습을 빌미로 다시 정권을 쥐게 된 흥선대원군은 기다렸다는 듯이 왕비의 죽음을 선포한다. ■꼬마기차 추추(KBS2 토요일 오전 7시 50분) 롤러코스터를 탄 친구들이 신나서 소리를 지른다. 곰곰이는 신이 나고, 로봉이는 눈을 꽉 감은 채 고개를 흔들어댄다. 그런데 여섯 바퀴가 지나도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에 당황하는 친구들.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추추가 과연 롤러코스터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2013 코이카의 꿈(MBC 토요일 밤 12시 35분) 더러운 위생환경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약조차 쉽게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의료봉사단이 함께했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치과진료를 받아본 적 없는 테즈가온 아이들을 위한 공포의 치과진료 시간, 일손을 돕기 위해 일일 약사로 변신한 아역배우 서신애의 눈부신 활약이 공개된다. ■영상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40분) 오색 빛깔로 곱게 물들며 깊어가는 가을. 산자락을 수놓으며 타오르는 단풍과 함께 만추(晩秋)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또 하나가 바로 억새다. 외과 교수 권성준, 이종인씨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억새 산행지로 손꼽히는 화왕산을 오른다. ■진짜 사나이(MBC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동해의 거친 파도 따윈 두렵지 않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헬기이착함 훈련과 사나이들에게 전달된 해상 보급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상상이상의 해군 함상 족구부터 난리법석 우아한 선상파티까지. 바다의 수호자 해군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생활의 달인(SBS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기계보다 정확하게 반주를 만드는 ‘노래방 음악 제작의 달인’과 라면에 죽고 라면에 사는 ‘라면의 달인’을 소개한다. 경력 19년의 강호용 달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신곡을 반주로 만든다. 일단 노래를 들으면 악기의 수와 종류를 알아맞히는 것은 물론이고 바로 연주까지 가능한데….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9시 15분) 전 배구선수 조혜정이 출연한다. 화려한 이력으로 국내를 장악하고 이탈리아까지 진출해 1970년대 최고의 배구 스타로 활동했던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현재 다소 침체된 여자배구에 대한 생각과 제2의 도약에 대한 포부도 밝힌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명최전선(KBS1 밤 10시 50분) 해마다 3만여 건에 달하는 중증외상 사고 중 절반이 교통사고 때문에 일어난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38%나 되고 특히 보행자의 경우 무단횡단보다 횡단보도 위 사고가 2.6배나 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남부권역의 응급의료센터인 아주대병원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환자 및 의료진의 사투와 사고의 경위를 추적한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50분) 바람의 위력을 다룬 2편에서는 2011년에 미국 미주리 주 남서부의 도시 조플린을 휩쓸어 1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EF 5등급 토네이도와 1987년에 영국 남부 콘월 지방의 남서부 해안을 강타한 허리케인급 강풍을 자세히 분석한다. 생존자들의 증언과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안전대책도 소개한다.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MBC 밤 11시 15분) 학교에서 ‘빵 셔틀’로 살아가는 중3 도윤(채빈) 앞에 어느 날, 6개월 시한부 인생 친엄마 민주(유선)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렇게 10년 만에 돌아온 엄마. 도윤은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민주가 이해 안 되는 와중에, 놀이터에서 빵 셔틀을 지시한 아이들을 훈계하려다 피투성이가 된 민주를 보게 되는데….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나라의 살림살이를 꾸려가는 데 필요한 돈, 세금. 그런데 사람이 아닌 나무가 세금을 낸다는 믿기 어려운 소식이 들려왔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탐구대원들은 세금을 내는 나무를 찾아 떠난다. 그리고 음료수를 마실 때 자주 사용하는 빨대 속으로 음료수가 올라오는 원리를 배워보고, 기압 차이에 의한 현상에 대해서도 탐구해본다.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집안에서 사람 빼곤 모두 경품이라는 경품왕 최길환씨. 그의 엽서 때문에 한 라디오 제작진들은 긴급회의까지 할 정도다. 그가 엽서 한 장 보내려고 주최 측 회장님까지 뒷조사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경품 하나에도 혼을 쏟아 경품에 응모하는 ‘경품 당첨의 달인’ 최길환 씨의 경품 당첨 비법을 공개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경기 일대를 들쑤시고 다닌 의문의 절도범은 피해자들조차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도록 기묘한 수법을 사용한다. 범인은 도대체 어떻게, 왜 범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일까. 수법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소매치기 범행. 양주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이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나선다.
  • [주말 하이라이트]

    ■잘 먹고 잘 사는 법(SBS 토요일 오전 8시 45분) 드라마에서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을 연기해 온 탤런트 김동현이 여자 못지않은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동현은 능숙하게 국의 간을 맞추고 마늘을 찧는 등 요리 고수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반면에 결혼 24년차 주부 혜은이는 호박 하나 써는 데도 진땀을 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고향극장(KBS1 토요일 밤 7시 10분) 전남 진도에서도 뱃길로 3시간을 더 달려야 도착하는 서거차도 섬마을에는 소문난 효자 정해석씨가 살고 있다. 5년 전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오랜 가수의 꿈까지 저버리고 섬마을로 돌아온 해석씨. 언뜻 보면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나이 마흔여섯 되도록 장가를 못 간 것이다. ■2013 코이카의 꿈(MBC 토요일 밤 12시 35분)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인도네시아에 떴다. 그 이유는 반짱마을 유일의 외국인 선생님 코이카 남병희 단원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녀로부터 듣게 된 반짱마을 리나의 이야기. 가난한 형편 탓에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던 12살 소녀 리나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올해 쉰여섯 살의 임영식씨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 병재군만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저리다. 어렸을 때부터 앓았던 간질 발작으로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도 힘들었던 병재씨. 지금은 마을에서 1시간가량을 걸어가야 하는 인적 드문 곳에 흙집을 짓고 살고 있다. ■생활의 달인(SBS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명품 고추장의 달인’과 ‘감기·비염의 달인’을 소개한다. 전남 강진에서 수십년이 넘도록 명품 고추장을 만들어 내는 60년 경력의 한성초 달인과 그의 며느리 최향심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60년 전통을 고이 간직한 명품 고추장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찾는다.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9시 15분) 국내가정의학과 1호 전문의 윤방부 박사가 출연한다. 물, 불, 길이 없어 3무(無)의 시대라고 불리던 1970년대. 빈민촌에서 힘든 이들을 돌보던 그가 돌연 유학을 떠난 사연과 교수 신분을 버리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미스터 스투피드(바보)’라고 불린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MBC 일요일 밤 8시 45분) 모든 것을 알게 된 윤철(조연우)의 아내는 유라(한고은)와 대면하고, ‘이혼은 해 줄 수 없다’며 만나더라도 들키지 말라고 경고한다. 아버지 현수(박근형)에 대한 상처를 가진 유진(유호정)은 윤철을 이해할 수 없는데….
  • 전셋값 높아가는데… 울산 오토밸리로 아파트 분양 주목

    전셋값 높아가는데… 울산 오토밸리로 아파트 분양 주목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국의 전세가격 역시 급등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월별 전세가격 동향’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세가격은 이전달인 8월에 비해 0.81% 상승했다. 7월부터 시작된 높은 상승폭이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산과 울산 등 6개 광역시의 경우에도 전세가율이 68.7%에 이르렀고 광주(77%)와 대구(74.2%), 울산(72.2%), 경북(73%), 전북(72.8%)은 70%를 넘겼다. 이처럼 전셋값과 매매가 사이의 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자금을 조금 더 보태 내집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8.28전월세 대책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약진이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울산 중산동 오토밸리로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역시 울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울산 아파트 중 한 곳이다.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6억원 이하의 주택이기 때문에 8.28 부동산 대책에 따른 취득세 인하 혜택과 올 연말까지 계약세대에 한해 향후 5년간 양도세 면제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 울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면적 75㎡과 85㎡의 중소형 아파트로, 총 1,059세대의 대단지다. 천곡/달천동 및 신천동, 매곡동을 아우르는 3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고 인근 동대산의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초중학교를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위치에 아파트가 있으며, 산업단지에도 인접해 있어 출퇴근 거리 또한 가깝다. 울산은 도시 특성상 사업 단지와 공장을 중심으로 주거지가 형성되는 곳이 많은데, 근처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대형마트와 단지내 공원,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 전체에 걸쳐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 하였으며 필로티 공간과 단지중앙 광장과 잔디광장, 12개소의 단지 내 휴게공간 및 운동공간, 36%에 달하는 조경공간 확보를 통해 단지가 더욱 넓게 느껴지도록 계획하였고 자연채광도 극대화함으로써 단지 외부와의 조화를 통한 열린 단지 구조를 실현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7번 국도를 통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2016년 오토밸리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효문공단 등으로 출퇴근 환경은 물론 남구, 동구등 울산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울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분양문의는 전화(052-211-3221)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 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기괴한 모양의 용암들이 한없이 펼쳐져 있는 아이슬란드 서부의 끝 스나이페들스네스 반도.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의 배경이 된 이곳은 ‘지하세계로 가는 관문’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반도의 남쪽, 바튼셰들리르 동굴은 8000년 된 용암지역에 자리 잡은 오래된 동굴로 마치 지구 속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인데…. ■왕가네 식구들(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광박은 상남에게 계속 전화를 해도 받지 않자 자존심이 상한 데다 왕돈으로부터 영달이 결혼한다는 말까지 듣자 앙금에게 선을 보겠다고 말한다. 대세는 상남이 엄마를 만난 사실을 알고 순정에게 집을 당장 나가라고 말한다. ■사랑해서 남주나(MBC 토요일 밤 8시 45분) 유라는 아버지 현수를 찾아가 과거에 현수가 저질렀던 외도에 대해 비난하고, 현수는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한편 하경은 VVIP 파티에서 호평을 받은 가방 디자인의 아이디어가 재민의 것이었음을 혜신에게 알린다. ■다문화-사랑(EBS 토요일 오전 7시) 수원 다문화도서관에서 ‘지구별 요리강좌’를 진행 중인 곽홍우씨를 만난다. 세상의 모든 요리사가 저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을 테지만 곽홍우씨의 경우는 더욱 특별하다. 그가 말하는 요리는 소통이다. 언어, 문화, 국가, 인종 등 이 땅 위에 존재하는 수많은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그만의 특별한 무기가 바로 요리라고 털어놓는다. ■강연 100℃(KBS1 일요일 밤 8시) 2001년 어느 날. 주영봉씨의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소변을 참기 힘들어졌고, 혈뇨까지 나타났다. 검사 결과는 전립선암이었고, 전립선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생활의 달인(SBS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394회에서 셀프 세차의 신세계를 보여준 황태윤 달인을 비롯해 ‘내 차에 지문조차 허락할 수 없다’는 김성일 도전자, 그리고 생활 속 세차 노하우의 달인 정광재 도전자가 출연해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한다.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9시 15분) 2003년 귀화해 한국인이 된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한다. 공학도였던 그가 이웃 나라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과 한 학생의 질문을 계기로 시작된 그의 독도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독도 문제는 물론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 문제 등 한·일 사이의 뿌리 깊은 갈등을 연구하고 알리고 싶다는 포부도 밝힌다.
  • ‘달인 도둑?’…접착테이프로 염소23마리 훔쳐

    ‘달인 도둑?’…접착테이프로 염소23마리 훔쳐

    도둑이 20마리가 넘는 염소 암컷을 접착테이프와 밧줄만을 이용해 훔쳐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킬 폰틴(23)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아침 평소처럼 농장에 나왔다가 애지중지 기르던 염소들이 사라진 것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당시 염소 우리 옆에는 밧줄로 묶인 수사슴 2마리와 강력한 접착테이프로 입을 꽁꽁 묶인 염소 몇 마리가 고통스러움에 신음하고 있었다. 폰틴이 도둑맞은 염소 23마리 중 20마리는 새끼를 밴 암컷이며, 이중 10마리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폰틴은 “친구들과 함께 1년 남짓 농장을 운영해왔다. 도둑이 훔쳐간 암컷 중 10마리는 곧 새끼를 낳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도둑이 ‘염소 납치’에 밧줄과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접착테이프를 썼을 것이며, 특히 암컷들이 출산을 앞둔 만큼 몸값이 비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폰틴은 경찰에 이를 신고하고 피해보상금 1만 달러(약 1100만원) 상당을 신청하는 한편, 언론을 통해 ‘염소를 돌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는 농장을 운영하는 것을 좋아하며, 염소들은 내 생활의 일부나 다름없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문] 2580보도에 대한 이찌고야 안홍성씨 입장

    [전문] 2580보도에 대한 이찌고야 안홍성씨 입장

    딸기찹쌀떡으로 ‘갑을 논란’을 빚은 ‘이찌고야’ 대표 안홍성씨가 29일 MBC 2580 보도와 관련해 반박글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딸기찹쌀떡 논란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김민수씨의 방송 출연으로 인해 촉발됐다. 김씨는 “딸기찹쌀떡 기술을 일본에서 배웠고 공동창업했지만 투자금도 받지 못하고 거리로 내몰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안씨는 ‘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에 대해 장문의 글을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아래는 안씨의 주장을 담은 카페 글 전문. 안홍성입니다. 어제 시사메거진 2580 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제 방송은 김민수씨와의 그 동안의 첨예한 논쟁거리에서 좀 빗나간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된 이유인지 그 동안은 간절히 “살려달라”는 호소의 내용 즉, “갑의 횡포-대기업 강탈”을 주된 내용으로 “강자가 약자를 짓밝는 이야기”로 감정 호소가 주된 내용이었는데, 어제 방송은 왜 그런지 “일본에서 배워왔다”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김민수씨와 “갑론을박”식 내용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말장난 인 것 같구요, 사실과 무관함으로 진짜 사실에 입각해 그대로의 사실만 적구 싶습니다. 김민수씨가 출연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보면 김민수씨는 일본에 10번 넘게 다녀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30번 넘게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김민수씨가 스승이라 부르는 그 장인에게 언제 찾아가서, 무엇을, 어떻게, 얼마간 배우고 실제로 큰 가르침을 받았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민수씨가 찾아가 스승님께 배웠다고 하는 그 날은 2013년 4월 말 또는 5월 초 경으로 기억합니다. 김민수씨가 일본을 간 이유는 저와 장사를 논의 하던 중에 영업 준비물인 빙수기계 구입이 목적이었습니다. 제가 일본 오사카의 “에비스야” 라는 7년 정도 거래한 주방 기물 거래처에 빙수 기계를 주문해 놓고 김민수씨에게 픽업해 오라고 보낸 일본 출장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준비과정은 제가 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왕 간 김에 일본의 딸기모찌 상점도 잘 견학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민수씨의 출장경비, 모든 여행 비용는 제가 50%, 김민수 본인이 50% 부담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을 다녀와서 일본에서 모찌 할아버지께 무언가걸 배워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됐다고 하며 무엇인가 했더니 냉동 모찌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그 건 별것도 아닌데 하며 한귀로 듣고 넘어갔습니다. 이 내용이 어제 2580에 방송된 일본 스승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게 된 그 날의 경위이자 내용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저의 심부름으로 일본 가서 빙수기를 가져오라 한 것인데, 방송에서는 스승님께 엄청난 큰 가르침을 받고 왔다고 하니 정말 희한합니다. 그리고 짧은 2박 3일 동안 다녀왔는데 방송에서 묘사된 얼마나 큰 가르침을 받았는지도 궁금하구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방송된 내용 중 가르침의 정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노트에 몇자 적어온 내용이라면 가르침이라 할 수 없습니다. 기술도 배우고 익히고 그 제조법과 다양한 관련 지식들을 시간을 가지고 배워야 하는데 그럴러면 최소한 아무리 단기 속성이라도 상식적으로 최소 한두달은 걸리지 않을까요? 김민수씨는 어제 방송 중에 제가 인터뷰한 내용 중 김민수씨 출입국 사실을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민수씨는 평생 5~6번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일본행이 모두 그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으러 갔을까요? 이 건 김민수씨에게 직접 여러분이 묻고 그 명확한 답변을 요청해 보십시오. 제 말이 맞는지 김민수씨 말이 맞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김민수씨는 일본어를 전혀 못합니다. 적어도 기본적 회화 정도는 해야 의사소통이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그 스승 분이 재일교포이긴 하지만 충분히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박3일, 3박4일 정도의 여행 중에 얼마나 큰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 분도 바쁘신 분이고, 장사도 해야되는데, 또한 김민수는 가는날, 오는날 빼면 하루 또는 이틀입니다. 단순히 듣고, 보고, 사진 찍어 오는 수준입니다. 그게 엄청난 비법이며 제품의 모든 걸 배웠다고 말하며 큰 가르침이라면 아이들이 웃습니다. 그럼 아무나 누구나 일본 몇 번 다녀오면 “비법 달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도 그 정도는 조금만 노력하면(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찾아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 찹쌀떡도 완성된 모습은 간단해 보여도 그 만드는 방법은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원재료 문제, 제조법 문제, 판매와 보관의 문제, 원가의 문제, 도구와 장비의 문제 등 다 만들어진 모습과는 달리 그 과정은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렀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하루, 이틀만에 배울 수 있을까요? 그 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30년간의 노하우를 단 하루, 이틀만에 가르쳐 준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럼 김민수씨는 무엇을 배우고 왔을까요? 추측컨대 단순 지식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박 겉핡기” 정도의 단편지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걸 전수받아 배워 온 것처럼 포장하고 미화하면 사실 관계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 다음은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사실 김민수씨는 지금 여러분이 아시는 내용과는 크게 다른 사람입니다. 아주 많이 다른 사랍입니다. 앞으로 점차 아시게 될 것이며 본 사건의 발단, 구체적 정황과 상황, 사실 관계를 앞으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방송에서 기자님이 말하지 못하고 밝히지 못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밝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는 2580 사전 방송 인터뷰에서 모두 말씀드렸지만 편집 과정에서 그 내용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번 기회에 차분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수씨의 대표적인 거짓된 주장으로 이번 사건의 핵심 키워드인 1) 시작배경? 2) 달인이냐 아니냐? 3) 최초 개발자냐? 4) 계약서 내용은? 5) 대기업은? 6) 조폭,건달,회장은? 7) 상표권은? 8) 거래처는? 9) 쫒겨났나? 10) 투자금은? 11) 스승님은? 12) 앞으로는? 등등입니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앞으로 진심으로 여러분께 소상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일의 양쪽입장을 잘 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홍성 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생활고’ 위기?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생활고’ 위기?

    ’생활의 달인’, ‘살림의 여왕’으로 알려진 미국의 마사 스튜어트가 생활고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그가 운영하는 미디어그룹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의 전반적인 수익이 급격히 줄어든 이유다. 올해 1분기 이 회사의 수익은 무려 300만달러(33억원 정도)나 줄었다. 순익 감소는 마사가 운영하는 대표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과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판매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35%가 줄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활용품 판매 사업은 메이시스백화점과 J.C.페니 백화점간 판매권 다툼으로 소송에 연루돼 있다. 또 지난 2월 이후 지금까지 회사를 총괄 지휘할 전문경영인이 공석으로 남아 있는 것도 이 회사의 진로를 어둡게 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나빠지자 마사가 빼든 칼은 디자인 혁신이다. 전문경영에는 다소 문외한인 마사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이기 때문이다. 마사는 대표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7∼8월호 디자인을 전혀 새롭게 바꿔 17일(현지시간) 아이패드에 선보였다. 이달 말쯤은 회사가 운영하는 웹진에 생활공예와 요리에 관한 짤막한 동영상을 올리는 등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참신한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시도로 광고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조지프 라가니 재무책임자는 “독자들이 간단한 생활상식을 얻으려고 몰려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사 역시 “아직 은퇴하고 싶지 않다”면서 디자인 혁신을 통한 재기에 의욕을 불태웠다. 마사의 새로운 디자인은 그간 애독자층으로 분류됐던 18∼34세 가량의 젊은 독자와 예술가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특히 회사 측은 새로 출시되는 비디오 정보가 온라인 광고수익을 늘려줄 것으로 내다봤다. 라가니는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 요리비법을 비디오로 선보이는 이번 시도는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는 지난해 이미 온라인 비디오와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종이 잡지 발간을 줄이고, 출판 인력도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당시 마사는 월간지 ‘에브리데이 푸드’의 독립 발행을 중단하는 대신 마사 스튜어트 리빙에 포함시키고, 건강 생활잡지 ‘호울 리빙’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주병 위를 외발자전거로 12m 전진…중국 ‘기인열전’

    외발자전거로 맥주병 192개 위 12m를 탄 ‘생활의 달인’ 중국 매체 중궈신원왕(中国新聞網)은 지난 31일 30대 회사원이 한 줄로 세운 192개의 맥주병 위를 외발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데 성공, 기네스 기록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기인열전’의 주인공은 푸젠(福建)성의 평범한 회사원인 진중심(35)씨. 그는 폭 2cm, 길이 12m의 ‘맥주병 길’을 외발자전거를 타고 건너, 기네스 기록인 10m를 뛰어넘었다. 그는 자신의 기록을 공식적으로 기네스에 올리기 위해 도전할 계획이다. 그는 3년 전 ‘취미’로 외발자전거를 시작해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 진씨는 “새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노력과 인내를 검증하는 것이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무엇이든 세우는 남자, 직접 만나보니…

    무엇이든 세우는 남자, 직접 만나보니…

    여기 중력을 가지고 노는 한 남성이 있다. 그는 크고 작은 돌멩이는 물론 심지어 오토바이, 냉장고, 자동차 등 무거운 사물까지도 자신이 원하는 모서리로 세워 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조형미를 연출한다. 그는 “놀이죠. 좋아서 하는 거에요.”라고 말하지만 사뭇 진지한 그 눈빛은 사물에 혼을 불어넣는 듯하다. ▶변남석씨 동영상 인터뷰 보러가기 이처럼 형상의 아름다움(美)을 선보인 이는 밸런싱 아티스트(Balancing Artist) 변남석(51) 작가. 현재 분당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성남시가 탄천에 마련해준 작업장에서 수시로 기이한 형태의 돌탑을 쌓고 있다. ▲기인에서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수년 전 마니아 팬층을 확보한 변 작가는 자신이 산이나 바다, 강 등에서 쌓아올린 작품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 등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같은 활발한 활동으로 그는 ‘스타킹’, ‘생활의 달인’ 등 오락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서울시를 홍보하는 영상에도 출연했다. 이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됐고 그의 돌 쌓기 영상은 상당한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그는 아랍 왕자의 초청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두바이 몰에서 공연하는 값진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그는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룹전에 참가했고 그의 작품은 미술품 경매를 통해서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그는 단순한 기인(奇人)에서 설치미술가이자 사진작가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변 씨가 말하는 ‘밸런싱 아트’란 무엇일까. 이는 돌멩이나 일상 생활용품 등 작가가 원하는 재료를 산이나 바다, 생활 속 등 원하는 배경에서 절대 중심을 잡아 세우는 퍼포먼스적인 설치 미술과 원하는 구도로 촬영하는 사진 예술은 물론 여기에 작가의 의도가 더해진 복합적인 행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돌을 세우는 작업은 극도의 집중력과 균형 감각을 요구하지만, 작가는 이를 놀이처럼 여기며 즐기고 있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는 그가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다. ▲취미가 직업으로 밸런싱 아트의 탄생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춘천에 있는 등선폭포를 방문했던 그는 물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길쭉하고 큰 돌을 세우고 그 위에 동그랗고 작은 돌을 올렸고 이를 사진으로 찍었던 게 계기가 됐다고 한다. “집에 와 큰 화면으로 봤더니 거기에는 어떤 여인이 있었어요. 다소곳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의 여인이 있었는데 전 느낀 거죠. 이 여인이 나를 기다렸다고…. 전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이게 부서져 없어질까 봐. 누군가 가져갈까 봐. 날이 밝자마자 바로 다시 그곳을 찾아갔죠.” 이렇게 다시 사진 속 여인과 만나게 됐다는 그는 돌을 쌓는 것이 멋진 취미가 될 거 같아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했던 그는 당시 분당에서 실내스키장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중심 잡기 연습을 해야 했다. “사무실에서도 하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도 내가 원하는 어떤 돌을 세우고 자고 또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원하는 조합의 돌을 세우고 나서 또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죠.” 한 개의 돌을 쌓기 위해서 백번 이상 연습했다고 하여 별명이 ‘백번연습’이 됐다는 그는 마침내 ‘밸런싱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개척하게 됐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런 변 작가도 ‘이 돌이 과연 설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한다. 이때마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누구나 다 같은 느낌일 거에요. 수준이 낮더라도 뭔가를 한 번 성공 하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어려워도 기어이 할 때까지 하거든요.” 백번연습이란 별명에 걸맞게 그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연습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생활 속에서도 하고 저녁에 잠자기 전까지도 중심 잡기를 연습했다. “일하는 시간 빼놓고는 전부 연습했어요. 어떤 경우에는 한두 시간 하고 나서 눈이 피곤하고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했었는데 그만큼 저를 집중하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탄천 작업장 이름이 ‘거부와 끈기’가 된 것도 그의 자신감과 노력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작업은 돌을 고정 하지 않는 것이기에 바람이 세게 불거나 새가 잠시 앉을 때, 심지어 비가 좀 많이 올 때도 돌은 쓰러진다. 여기에 더해 가장 큰 거부의 요인은 아이들이 던진 돌이라고. “아이들이 돌을 던지는 거에요. 그래서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사 신고 더 깊은 곳에 들어갔는데 결과는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물가에 세운 돌을 사진으로 찍으면 그 배경 때문에 형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물살이 잔잔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형상이 잔상으로 비춰 환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거부의 요인이 결국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얻게 해줬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도 역할이 있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다 변 작가는 물체의 중심 잡기를 위한 수많은 노력 끝에 세상의 작은 이치마저 깨우치게 됐다. “돌 위에 돌 하나를 올릴 때도 있지만 여러 돌을 다 맞춰 중심 잡을 때도 있어요. 돌마다 다 각자의 역할이 있죠. 중간에 작은 돌이 들어가지만, 이 돌이 없으면 어떤 경우에는 세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땅바닥에 있을 때 돌은 단순히 걸림돌일 수 있지만, 이 돌을 쌓게 되면 작은 돌이든 큰 돌이든지 각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저 역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지만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또 돌을 볼 때마다 내 존재감을 나타내고 가야겠다는 생각도 해요.”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세상 모든 사람이 전부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단지 빛나고 안 빛나는 거 같아요.” ▲탱이길 조성하는 게 첫 번째 꿈 작가는 자신이 쌓아올린 돌멩이를 ‘탱이’라고 부른다. 이는 제주도 말인 돌탱이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의 작업장이 있는 탄천의 길이는 17km다. 그는 탄천 주변에 자신이 쌓은 탱이로 조성하고 싶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걷기 좋은 길, 예술이 있는 길, 불가능이 없다는 메시지가 있는 그런 길을 제가 만든 게 첫 번째 꿈입니다.” 사진·영상=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글=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사회갈등 완화 방안 제언하다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사회갈등 완화 방안 제언하다

    “날로 심화되는 양극화, 계층 갈등 완화가 박근혜 정부가 해결해야 할 발등의 불이다.” 송석구(72)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사통위) 위원장은 14일 “계층·이념·지역·세대 갈등 등이 뒤얽혀 사회 갈등을 한층 복잡하게 하고 있지만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할 부분은 계층 및 세대 갈등”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8일 임기를 마치는 송 위원장에게서 우리 사회의 갈등 현안과 차기 정부의 과제를 들어봤다. 송 위원장은 동국대와 가천의대 총장을 지냈고, 2010년 12월부터 사통 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통위가 발족된 지 3년이 지났다. 성과를 든다면. -사회 통합은 오랜 시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하는 숙원 사업이다. 사통위가 여태 한 작업은 준비 단계였다. 국민이 사회 통합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 것은 성과다. 사회 갈등 비용을 줄여야 선진국 진입과 지속 발전이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갖게 됐다. 우리는 계층·지역 문제 등 이익 집단 간의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환경 문제 등 가치 갈등도 함께 확산되는 갈등 증폭 시대에 살고 있다. →위원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다문화가정이나 북한 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행정 체계가 부처별로 나뉘어 있어 종합 대책 마련이 힘들었다. 부처 이기주의로 통합적인 컨트롤 타워 구축이 쉽지 않았다.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소통 자세의 부족도 어려움이었다. 소통을 위해 대화 기회를 제도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소통 방향은 현장으로 향해야 하고, 소통의 초점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맞춰야 한다. 인수위가 기초노령연금 확대, 골목상권·자영업자 보호 등을 통해 약자에 대한 배려 의지를 표명해 기대된다. →사회통합을 위해 박근혜 정부가 해야 할 시급한 과제는. -양극화, 계층 갈등 극복을 우선 순위에 놓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제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교육제도 개혁·기술교육 확산을 통해 패자부활전을 가능케 하고, 직업훈련체제 강화로 평생교육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 빈부 격차가 심화되면서 빈곤층은 꿈과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 어렵게 살고 있다. 노력하면 더 나은 상태로 갈 수 있는 사다리도 찾아볼 수 없다.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가 사회통합의 핵심이다. ‘동서’ 균형, 뒤틀어진 산업화 유산 극복, 재벌과 중소기업 간 소통 강화도 빼놓을 수 없다. 재벌들은 절제의 미덕을 보여야 하고 ‘국민의 것을 맡고 있다’는 의식 전환을 해야 한다. 기성세대가 젊은이에게 져 줘야 세대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고,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을 이기려 해선 안 된다. 사회통합을 위해 팔 걷어붙이는 대통령을 기대한다. →용산 사태, 쌍용자동차 해고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상생과 ‘윈·윈’에서 해법을 찾자. 법리로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겠나. 용산 문제에서도 경찰이 사망하는 등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지만 현상을 넘어선 동기 제공자가 누구인지 보자. 동기 유발은 공권력에서 나왔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막다른 길로 몰진 말아야 한다. 유연성을 베푸는 게 좋겠다는 취지의 말이다. 그것이 통치다. 통치 행위에 “아 그렇구나” 하는 공감이 이뤄져야 국민이 따른다. 사통위는 현안에는 뛰어들지 않았다. 자문기구로서, 현안을 맡은 정부와의 불협화음을 우려해서다. 이런 고민 속에 재개발 제도 개선을 위한 ‘도시재정비 촉진 특별법’ 개정안도 사통위 노력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시행된 이 개정안은 재개발 사업의 공공성·투명성을 강화하고 상가 영업의 적정 보상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다문화 및 탈북가정의 증가에 따른 갈등 해법도 제시했는데. -결혼 이민자 20만명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이 145만명을, 결혼이민자 자녀도 10만명을 넘었다. 북한 이탈주민도 2만 5000명이나 된다.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계층으로 고착될 때 사회 갈등과 불안정이 커지게 된다. 프랑스 인종 폭동을 예로 들 수 있다. 선제적인 통합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국제결혼 표준 약관’ 시행과 졸업 후 기능사 자격증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대안 학교인 ‘다솜학교’가 지난해 3월 서울과 충북 제천에서 문을 연 것도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다. →위원장으로서의 보람과 성과를 든다면. -16개 시·도에 지역 협의회를 구성해 각 지역 및 지방·중앙 간 소통의 틀을 만든 것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전국 29개 도시에서 진행된 334차례의 지역 간담회와 2만여명이 참가한 소통 아카데미, 노인과 젊은이들이 역할을 바꿔 함께 참여한 ‘청춘 다방’과 ‘생활의 달인 교실’ 프로젝트들은 계속돼야 할 소통의 촉매제다. 대학시간강사 제도 개선, 근로 빈곤층에 대한 고용보험료·연금보험료 지원 사업, 사회통합지수 개발 등도 진작 이뤄져야 할 일들이었다. 공익법인 재산 출연 시 상속·증여세를 비과세로 하고 개인 기부 비과세 대상을 30%로 올린 것 등도 나눔 확대를 위해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사안이다. 논의가 확산된 국가공론위원회 제도는 새 정부에서 꼭 실현돼야 한다고 본다. 새 정부에서 사회통합 작업이 한 단계 더 구체화되고 더 많은 발굴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주문한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전주, 이번 주말 입맛을 훔친다

    전주, 이번 주말 입맛을 훔친다

    ‘맛의 고장’ 전북 전주시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음식의 뿌리를 찾는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18~22일 닷새간 ‘2012 한국음식관광축제’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한국 방문의 해(2010~2012년)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우리 민족 고유의 맛을 이어 온 한식의 전통과 우수성,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화두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대별 밥상 변화를 통해 살펴본 우리 식문화의 변천과 기획전시 ‘한국의 밥상’, 반세기 넘게 음식에 대한 열정과 정성으로 가업의 맥을 이어 온 ‘대를 잇는 맛집’이 소개된다. 대를 잇는 맛집은 77년간 3대째 운영되는 익산 황등육회비빔밥, 59년간 2대째 이어 온 전주 한일관 콩나물국밥, 57년간 인기를 끌고 있는 순창 토종순대 등이다. 또 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되는 음식 명인들의 푸드쇼 ‘맛의 비밀을 찾아서’, 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며느리도 모르는 장맛의 비밀’, 동네를 떠들썩하게 했던 추억을 찾아주는 ‘내 손으로 만드는 잔치음식’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이 현장에서 펼쳐진다. 한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명성 높은 6명의 길거리 음식 달인들이 호떡, 떡볶이, 순대, 만두, 강정, 꿀타래 열전을 펼치는 ‘생활의 달인 열전’, 세계를 대표하는 거리 음식에 우리 소스와 재료를 과감히 내세운 ‘세계를 요리한 K-드레싱’이 진행된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맛 공식을 셈해 보는 어린이 체험 ‘맛있는 놀이터’, 행사장 곳곳을 온몸으로 느끼는 ‘KFF 런닝맨’, 젓가락질을 뽐내 보는 ‘젓가락 달인을 찾습니다’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함께 개최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생명을 살리는 발효’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됐다. 지식경제부 국제인증전시회, 대한민국유망전시회에 선정된 발효식품엑스포에는 20개국 350여 업체가 참여했다. 국내외 3000여 상품들이 식품산업관, 수산발효관, 친환경식품관, 식품판매관으로 각각 나뉘어 전시 운영된다. 대륙별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와 와인, 사케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발효콘퍼런스, 발효마을연대회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18~21일 한옥마을 등 전주 시내 일원에서는 비빔밥축제와 술축제가 열린다. 비빔밥축제에서는 6000인분 비빔밥 비빔 퍼포먼스, 전국 요리 경연대회, 명인 명사 비빔밥, 셰프의 비빔밥, 이야기가 있는 만찬 등 비빔밥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만추 만취 한옥마을 술축제’에서는 국선생 선발대회, 한·일 전통주 포럼, 주도락 향연, 술품평회, 전통주 체험 행사 등이 열린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서울광장] 자영업, 살아남는 자가 강자/임태순 논설위원

    [서울광장] 자영업, 살아남는 자가 강자/임태순 논설위원

    지난 주말 고향에 가 벌초를 끝낸 뒤 칼국수를 잘한다는 집을 찾아 늦은 점심을 때웠다. 콩국물에 호박과 소고기를 듬성듬성 썰어놓은 칼국수는 소문 그대로였다. 70대로 보이는 할머니는 150원 하던 칼국수가 6000원이 됐다며 장사한 지 40년이라고 했다. 광산이 폐광돼 장사가 예전 같지 않지만 자식들도 다 커 지내는 데 어려움은 없다고 했다. 식당을 나서다 어린 시절부터 알던 동네 형님과 마주쳤다. 평생 간판업에 종사해 온 그는 내일모레면 일흔인데도 가게문을 열어 놓고 있었다. 건강해 보기 좋다고 하자 일거리가 없으면 낚시도 다니고 산에도 오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을 보면서 고령화와 고용불안의 시대에 자영업의 위력,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우선 70의 나이에 소일거리가 있고 출근할 공간이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은퇴한 직장인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가게에서 일하면서 손님들과 만나니 노인의 고독, 소외는 먼 나라 얘기다. 정년이 없으니 일터는 평생직장이다. 또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어 변변치 않은 자식의 취업걱정도 덜 수 있다. 기업에 다니다 퇴사한 선배도 이런 생각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헬스장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는데 자영업자들이 전직 기업체 임원들보다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돼 있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전직 임원들은 재산이 많은데도 ‘직’(職·자리나 직위)을 떠나서인지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지만 평생 ‘업’(業·일)에 매달려 온 자영업자들에게선 어떤 난관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 풍상을 거치면서 자기만의 세상 사는 비법을 터득해 온 ‘생활의 달인’이니만큼 뒷심이 있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자영업이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자영업으로 안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버티고 견뎌 내는 내공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 같다. 최근 마포상인들이 펴낸 책 ‘강상대고 활’을 보면 도화동, 용강동 일대에 뿌리내린 상인들의 구력은 20년에서 30~40년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들은 긴긴 시간 숱한 시련과 좌절을 이겨내면서 오늘날까지 가게문을 열고 있다. 1966년부터 고깃집을 했다는 서영기(81) 할머니는 “밑천 없이 시작해 손님이 왔다 가면 그 돈으로 다시 고기를 사와 팔았다.”며 “하루 울고 하루 장사하다 보니 누가 먹어도 맛있다는 날이 오더라.”고 했다. 할머니는 또 “맛이 하루아침에 나오는 게 아니야. 솜씨가 있어도 맛이 익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돈 갖고 뚝닥뚝닥할 생각 말고 꾸준히 제맛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불이 나 망했다가 손님들의 격려로 재기했다는 이희옥(70) 할머니도 “장사 잘되는 것만 보지 말고 어른들이 어떻게 장사했는지 그걸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그래야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작가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 1만 시간의 법칙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그는 책 ‘아웃라이어’에서 어느 분야든 성공하려면 하루 3시간씩 하루도 쉬지 않고 10년간 매달려야 한다고 했다. 베이비부머들이 직장을 그만두면서 너도 나도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으나 결과는 좋지 않다. 경기개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창업했다 폐업한 비율은 78.4%에 이르며 특히 음식업은 10곳 중 9곳이 문을 닫을 정도로 부침이 심했다. 자영업이 베이비부머의 무덤이 되고 있다는 말이 실감난다. 또 준비기간이 1년도 안 된다는 비율이 50대는 86.8%, 60대는 95.4%나 돼 급한 마음에 준비 없이 뛰어들고 있었다. 밑천 없이 시작한 서영기 할머니처럼 가게를 조그만하게 시작하고, 어른들이 어떻게 했는지 보라는 이희옥 할머니처럼 댓바람에 그럴듯한 가게부터 열지 말고 남의 밑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고 했다. 추석 차례를 지내고 자식·손자를 뒤로하고 가게로 나갈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들이 새삼 존경스럽다. stslim@seoul.co.kr
  • ‘행정의 달인’ 이형수 영월군 도시디자인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강사로 나선다

    ‘행정의 달인’ 이형수 영월군 도시디자인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강사로 나선다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이형수 영월군 도시디자인과장이 19일 중앙공무원교육원 ‘제8기 실전 달인 교실’ 강사로 나선다.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선발한 ‘지방행정의 달인’이 중공교 강사로 나선 건 지난 4월 류병찬(부동산거래의 달인) 경기도 부동산관리팀장에 이어 두 번째다. 문화관광분야 달인인 이 과장은 별마로 천문대 건립 등 탄광지역 영월에서 새로운 지역발전 우수모델로 정립한 생생한 현장 행정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중공교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사회에 ‘달인열정’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지방행정의 달인들을 계속하여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지자체 5급 이하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달인교실에서는 민간 분야 전문가들도 강단에 선다. 대금연주자인 이생강(중요 무형문화재 제45호) 명인이 대금명인이 되려고 겪었던 어려움과 그 극복과정을 소개한다. 또 ‘토스트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 구이김의 달인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박향희씨도 강사로 나선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부산서 첫 공직박람회 열린다

    “생생한 공직채용정보 알려드립니다.” 부산시는 공직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2012 공직박람회’가 6월 1일, 2일 부산시청 1·2층 로비 등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에서 공직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부산은 물론 경남지역 예비 공직자들이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직박람회에는 36개 중앙행정기관, 2개 헌법기관, 8개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총 51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 소개 및 채용 안내, 상담, 모의면접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직에 대한 이해, 공직 채용 안내, 맞춤형 채용서비스 등 3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공직박람회는 정부의 ‘고졸자 채용 확대 정책’에 발맞춰 고졸자 공직 채용과 관련된 내용을 비중있게 제공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 이수과목(사회, 수학, 과학)의 선택과목 추가’ 등 9급 공채시험 개편방향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부산시는 시 본청, 소방본부 및 부산교통공사 등 5개 공기업이 함께 하는 ‘부산시 통합관’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층 대강당에서는 국가직, 지방직, 특정직 등 직별로 채용 관련 설명을 진행하는 ‘공직채용설명회’,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마련한다. 공직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ojob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서울신문 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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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세 아이의 엄마인 박은영씨. 4일은 집에서 근무하고 하루만 동대문구청에 나가서 일한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지난해 12월부터 구청의 정보통신망을 통해 업무를 하는 재택근무 덕분이다.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양육과 집안일에는 신경 쓰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진짜 엄마가 됐는데…. ●TV소설 복희누나(KBS2 오전 9시) 금주는 복희라도 병만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덕천 양조장 인수에 대한 심수창의 집착을 이해하기 어려운 영표(최우석). 양조장을 살리겠다는 복희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송병만은 술 담그는 과정을 대강 적어 건넨다. 한편 복희는 양조장에 무단으로 침입한 건달패와 시비가 붙는다.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MBC 오후 6시 50분) 고혈압, 당뇨, 흡연과 마찬가지로 코골이 역시 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작년 12월 심장 혈관이 좁아져 수술을 받은 문복임씨. 그녀는 20대 때부터 불면증에 시달렸다. 검사 결과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됐다. 과연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나에게 적합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생활의 달인(SBS 밤 8시 50분) 다양한 재료, 가지각색의 요리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별난 간식들. 한·중·일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이색 간식들을 공개한다. 통감자를 얇게 저미는 기술로 잘라내 바로 튀겨내는 한국 김순기씨의 회오리 감자부터 중국의 휘날리는 빵의 달인 오웨이와 일본 화과자의 고수인 20년 경력의 기타무라까지 만나본다. ●헬스 투데이(EBS 오전 6시) 생활 요가 첫 번째 시간을 맞아 요가의 기본인 호흡법을 체계적으로 다루어 숨을 제대로 쉬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내용을 준비했다. 올바른 호흡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을 내보내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감정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상황별 호흡법을 생활화하여 보다 건강한 하루를 만끽해본다. ●명불허전(OBS 밤 10시)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해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야구 발전뿐 아니라 세계에 야구를 보급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또한 9구단, 독립팀 창단과 관련해 공헌을 했다고 전한다. 그동안 차마 밝힐 수 없었던 그의 공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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