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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102보충대 아듀!…전국 유일 입영부대, 마지막 입영식

    춘천 102보충대 아듀!…전국 유일 입영부대, 마지막 입영식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서 마지막 입영식이 진행됐다. 27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102보충대의 마지막 입소자인 1000여명의 입영장정들이 부대로 들어왔다. 이날 대연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입영식은 비가 내린 탓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무심한 하늘을 탓하며 강당 앞에서 두 손을 꼭 잡거나 포옹하며 마지막 인사를 마친 가족들과 친구들은 입영장정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손을 흔들었다. 못내 아쉬운 이별에 감정이 북받친 사람들은 입영장정의 온기가 남아 있는 물건과 사진을 바라보며 우산 속에서 눈물을 훔쳤다. 이들을 등지고 강당 안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 장정들의 눈시울도 붉게 변했다. 이날 마지막 입소를 끝으로 102보충대는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창설 6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02보충대는 6·25전쟁 중인 1951년 3월 제주도에서 창설된 훈련소로 시작됐다. 1953년 8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에 자리를 잡은 이후 1967년 12월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로 이전했다. 1987년 10월 현 위치인 신북읍 용산리로 옮겼다. 그동안 강원도권에 입대하는 모든 장정은 102보충대에 입소해 3박 4일 동안 입대 절차를 거치며 신병교육을 받을 부대를 배치받기 전까지 대기했다. 2014년 12월 의정부 306보충대가 63년 만에 해체된 이후에는 전국 유일의 보충대였다. 102보충대를 거쳐 간 장병은 연평균 4만∼5만 명으로 65년간 약 260만명의 장정이 추억을 함께했다. 한류 스타들이 입영하는 날이면, 일본과 중국에서 온 팬들이 몰려 북새통일 이루기도 했다. 수많은 사연을 함께한 102보충대 입구는 이제 추억의 장소로 남게 됐다. 이날 입소한 1천여명의 입영장정은 입영식에 이어 생활관과 부대시설 소개를 받고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신상명세서 등을 작성한다. 아울러 102보충대 소속 장병에게 생활관의 침구 정리와 기본적인 제식 동작 등을 배운다. 전투복을 포함해 20여 개 보급품을 받고 종교활동과 대대 카페에 올릴 사진도 촬영한다.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부대배치에 따라 제1야전군 예하 사단별 신병교육대로 이동한다. 102보충대는 이번 입영장병 관련 업무를 마치고 11월 1일 공식적으로 해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진대학교 ‘화재 안전지대’ 훈련 실시

    대진대학교 ‘화재 안전지대’ 훈련 실시

    대진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21시부터 22시까지 대진대학교 여자 생활관 1동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 화재대피 훈련은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및 대처능력 함양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천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상화재 상황 속에서 단계별 화재발생에서 인명구조에 이르는 훈련이 이뤄졌다. 이날 대진대학교 기숙사생 약 1,200명과 교직원 20명은 통보연락반, 소화반, 피난유도반, 응급구조반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조직했다. 이후 소화기 이용 화재진압, 불통 점화 및 정리, 옥내 소화전 방수, 경종 및 방송 출력, 소방차 유도, 비상문 개방 및 복구, 환자 및 구조 등 훈련 임무를 체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23일 “대학의 기숙사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의 우려가 있고, 야간 화재 시 인명 피해로 확대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하는 남·녀 기숙사 11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기숙사 화재 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대피 방법 등 행동요령을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어 예방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가가려고 軍상벌점 위조한 20대 징역형

    휴가가려고 軍상벌점 위조한 20대 징역형

    군복무 중 정기·포상 휴가 일수를 늘이려고 상벌점 카드를 위조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2단독 정우정 부장판사는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강원도 한 군부대에서 근무하던 A씨는 생활관에서 상벌점 카드 상점 항목에 ‘30’, 이유 항목에 ‘임무 수행 우수’, 상점부여자 항목에 ‘대위 B’라고 각각 기재한 뒤 서명란에 임의로 B 대위 이름으로 서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19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이런 방법으로 위조한 상벌점 카드와 표창장 등 공문서를 부대 인사계에 제출해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정기·포상 휴가 때마다 위조된 상벌점 카드 등을 제출해 원래 휴가 일수보다 1∼4일 길게 휴가를 다녀왔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위조한 상벌점 카드와 표창장을 진정하게 성립한 것처럼 정기 휴가나 포상휴가 때 제시해 행사했다”면서도 “전과가 전혀 없고, 군 복무 중 이 사건과 관련해 징계 처분을 받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A씨가 위조한 상벌점 카드로 휴가를 1일 또는 4일을 추가로 받아 사용한 부분에 대해 ‘휴가 중 무단이탈’ 혐의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이 부분은 무죄로 봤다. 정 부장판사는 “휴가·외출·외박·출장은 그 절차에 위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허가권자의 허가를 받은 이상 무단이탈죄가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군 형법상 무단이탈죄가 성립함을 전제로 하는 이 부분은 범죄가 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승진△갈등관리과장 이승민△안전관리과장 신강민△상임심판관(4)실 9조사관 이주한△상임심판관(5)실 11조사관 나종엽△상임심판관(6)실 13조사관 정정회◇서기관 승진△민정민원비서관실 박용주△조세심판원 행정실 박정민△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1)실 김상술△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3)실 지장근 ■통일부 ◇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신혜성△경제사회분석과장 박성림△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장 한건섭△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송희경△6·25 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 조사과장 박원재△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 기획연구부장 정소운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정책기획부장 배근량 ■한국고전번역원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실장 최태수△번역사업본부 성과평가실장 겸 국가고전번역사업 컨트롤타워 TFT 팀장 권경열△고전번역교육원 교무처장 이상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 기원서 ■동덕여대 △대학원장 겸 특수대학원장 최병서△패션전문대학원장 최현숙△인문대학장 채완△사회과학대학장 이신모△자연과학대학장 고동수△정보과학대학장 김동건△약학대학장 한용문△예술대학장 장미연△디자인대학장 박찬호△공연예술대학장 김춘경△교양교직학부장 이병화△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겸 동덕리더십센터소장 성지하△대외협력실장 서용△건강관리센터소장 유기연△학생상담센터소장 조용선△춘강학술정보관장 김소연△생활관장 임선양△박물관장 겸 미술관장 이승철 ■부경대 △부총장 및 기록관장 백인성△대학원장 김도상△교무처장 정준기△학생처장 겸 인재개발원장 이환우△기획처장 류장수△산학협력단장 겸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장 김창수△입학관리본부장 송정헌△국제교류본부장 김영진△도서관장 조세현△정보전산원장 송하주△학생생활관장 박흥복△학생상담센터장 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김윤희△대학교육개발원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겸 기초교양교육센터장 남송우△평생교육원장 겸 교육연수원장 정석권△공동실험실습관장 겸 안전관리센터장 안동현△박물관장 김문기△보건진료소장 박은아 ■동의대 △한의과대학부속한방병원장 겸 보건진료소장 고우신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승진△지식재산정책관 고서곤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파견) 김용태△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장구중△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김기출△국토지리정보원 최영락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최광학△해사안전관리과장 최성용△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공현동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및 파견△금융현장지원단장 박정훈◇과장급 전보△금융제도팀장 홍성기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철희△박물관장 이선복△관악학생생활관장 조제열△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하순회△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상임이사 박진수△호암교수회관장 김진모△서울대학교대학신문사 부주간 오성주 ■한양대 ◇ERICA캠퍼스△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도경구 ■건국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유광하△연구부원장 김형곤 ■하나금융투자 ◇신규 선임△미래전략팀장 상무대우 조한백△상인동지점장 김희석 ■휴온스내츄럴 △대표이사 홍재길
  • “군대 참 좋아졌지만…그래도 다시 가기는 싫습니다”

    “군대 참 좋아졌지만…그래도 다시 가기는 싫습니다”

    이쯤 되면 “군대 참 좋아졌다”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30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방 예산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병영생활 개선에 쓰는 나랏돈입니다. 일단 모든 병영생활관에 에어컨이 보급됩니다. 부대 생활관에 설치비 포함 580억원을 들여 모두 3만 709대를 놔줍니다. 전기료 폭탄 걱정하지 마세요.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매일 6시간씩(낮 1시간 30분, 밤 4시간 30분) 트는 것을 전제로 50억원의 전기료 예산도 편성했으니까요. 찜통 같은 무더위에 서는 경계 근무도 한결 시원해집니다. 1개 사단(635명)의 휴전선감시초소(GP)와 일반 전초(GOP) 경계병에게 1벌에 15만 8000원인 아이스조끼가 시범적으로 지급됩니다. 상병 기준으로 2012년 9만 8000원이던 봉급은 내년에 19만 5000원으로 2배 오릅니다. 잘 먹고 힘내서 나라 지키라고 급식비도 1일 7334원에서 7481원으로 150원 정도 오릅니다. 신세대 장병의 입맛을 충족시킬 민간 조리원은 1767명에서 1841명으로 74명 늘어납니다. 좋은 소식 또 있습니다. 지퍼 달린 얼룩무늬 더플백(의류대, 보통 ‘따블빽’이라고 부르죠)이 새롭게 보급됩니다. 자대 배치받은 다음, 가방 속 짐을 무작정 침상 위에 쏟아 붓는 풍경이 사라지려나요? 책을 읽으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독서카페도 좋아진다 합니다. ‘맥심’ 대신 고전도 한 번 읽어봅시다. 보급용 생활용품 개선에 502억원이 들어갑니다. 이병과 일병의 서글픈 상징인 등에 허연 땀자국 밴 전투복을 입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1벌씩만 주던 여름용 얇은 전투복, 즉 하계전투복이 2벌 지급됩니다. 부지런히 빨아 돌려 입으면 ‘차도남’ 버금가는 군인은?. 역시 무리겠지만요. 국군 역사상 최초로 맵시 좋은 드로즈형 팬티도 나옵니다. 지금까지는 삼각팬티나 트렁크형 팬티만 줬습니다. ‘짬’이 되는 상·병장들은 오래전부터 ‘사제’ 팬티를 입었지만 어쨌든 기쁜 소식입니다. 다만 군 복무 기간 중 1인당 1장씩만 지급된다 하니 구멍 날 때까지 열심히 입어야겠습니다. 브랜드는 물론 ‘브레이브 맨’이고, 용맹한 얼룩무늬입니다. 얼마 쓰지 않으면 곰팡이 냄새가 나던 세면주머니(이른바 ‘세면백’)도 물빠짐이 좋고, 칫솔, 면도기, 비누, 샴푸, 바디클렌저를 구분해서 담을 수 있는 세련된 모양의 제품으로 바뀝니다. 겨울 생활모로 ‘비니’가 지급됩니다. 지금까지는 중국 인민해방군 아니면 북한 인민군 동계모와 비슷한 털모자를 물려가며 썼잖아요. 내년 겨울엔 멋 좀 내봅시다. 오이·알로에 비누 외에 샴푸를 나눠줍니다. 고급까진 아니어도 괜찮은 브랜드로 넣어주길 바랍니다. 군인 머릿결도 소중하니까요. 아쉽게도 클렌징 폼은 내년에도 안 준다고 하네요. 공용으로 적당히 사이즈 맞춰 돌려 입던 정비병, 전차병, 취사병의 작업, 전투, 조리복도 개인별로 지급됩니다. 군대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게 남자의 마음입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군대 참 좋아졌지만…그래도 다시 가기는 싫습니다”

    “군대 참 좋아졌지만…그래도 다시 가기는 싫습니다”

    이쯤 되면 “군대 참 좋아졌다”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30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방 예산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병영생활 개선에 쓰는 나랏돈입니다. 일단 모든 병영 생활관에 에어컨이 보급됩니다. 부대 생활관에 설치비 포함 580억원을 들여 모두 3만 709대를 놔줍니다. 전기료 폭탄 걱정하지 마세요.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매일 6시간씩(낮 1시간 30분, 밤 4시간 30분) 트는 것을 전제로 50억원의 전기료 예산도 편성했으니까요. 찜통 같은 무더위에 서는 경계 근무도 한결 시원해집니다. 1개 사단(635명)의 휴전선감시초소(GP)와 일반 전초(GOP) 경계병에게 1벌에 15만 8000원인 아이스조끼가 시범적으로 지급됩니다. 상병 기준으로 2012년 9만 8000원이던 봉급은 내년에 19만 5000원으로 2배 오릅니다. 잘 먹고 힘내서 나라 지키라고 급식비도 1일 7334원에서 7481원으로 150원 정도 오릅니다. 신세대 장병의 입맛을 충족시킬 민간 조리원은 1767명에서 1841명으로 74명 늘어납니다. 좋은 소식 또 있습니다. 지퍼 달린 더플백(의류대)이 새롭게 보급됩니다. 자대 배치받은 다음, 가방 속 짐을 무작정 침상 위에 쏟아 붓는 풍경이 사라지려나요? 책을 읽으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독서카페도 좋아진다 합니다. ‘맥심’ 대신 고전도 한 번 읽어봅시다. 보급용 생활용품 개선에 502억원이 들어갑니다. 이병과 일병의 서글픈 상징인 등에 허연 땀자국 밴 전투복을 입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1벌씩만 주던 여름용 얇은 전투복, 즉 하계전투복이 2벌 지급됩니다. 부지런히 빨아 돌려 입으면 ‘차도남’ 버금가는 군인은?. 역시 무리겠지만요. 국군 역사상 최초로 맵시 좋은 드로즈형 팬티도 나옵니다. 지금까지는 삼각팬티나 트렁크형 팬티만 줬습니다. ‘짬’이 되는 상·병장들은 오래전부터 ‘사제’ 팬티를 입었지만 어쨌든 기쁜 소식입니다. 다만 군 복무 기간 중 1인당 1장씩만 지급된다 하니 구멍 날 때까지 열심히 입어야겠습니다. 브랜드는 물론 ‘브레이브 맨’입니다. 겨울 생활모로 ‘비니’가 지급됩니다. 지금까지는 중국 인민해방군 아니면 북한 인민군 동계모와 비슷한 털모자를 물려가며 썼잖아요. 내년 겨울엔 멋 좀 내봅시다. 오이·알로에 비누 외에 샴푸를 나눠줍니다. 고급까진 아니어도 괜찮은 브랜드로 넣어주길 바랍니다. 군인 머릿결도 소중하니까요. 아쉽게도 클렌징 폼은 내년에도 안 준다고 하네요. 공용으로 적당히 사이즈 맞춰 돌려 입던 정비병, 전차병, 취사병의 작업, 전투, 조리복도 개인별로 지급됩니다. 군대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게 남자의 마음입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인사]

    ■법무부 ◇검사 전보△기획검사실 박은혜△국가송무과 강태훈△통일법무과 이태협△공안기획과 최수봉△형사법제과 김상민△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영남△서울고검 최현기△〃정지영△부산고검 우승배△서울중앙지검 강민정△〃홍성준△서울남부지검 윤원기△〃이종익△서울북부지검 국진△서울서부지검 박윤희△〃김지은△의정부지검 김다래△〃이승현△고양지청 유지연△〃김유나△수원지검 이태순△〃최성겸△〃김지아△〃김진희△안산지청 조규웅△대전지검 이준범△〃권성희△〃권내건△천안지청 박배희△대구지검 정대희△대구서부지청 이지연△부산동부지청 이유현△울산지검 이상민△창원지검 김원진△마산지청 박철량△광주지검 이장우△장흥지청 손용도△전주지검 최순호△제주지검 김창희△금융위원회 파견 송명섭 ◇의원면직△이동헌△박정희△이창원△이의수△박천혁△박기완△신원용△임희성△이기홍 ■매일일보 △제주취재본부장 이재호 ■한국해양대 △교무처 부처장 강호근△학생처 부처장 임재욱△기획처 부처장 조우정△산학협력단 부단장 주양익△운항훈련원장 공길영△학생생활관장 임선영△평생교육원장 이재형△종합인력개발원장 김진권△마린시뮬레이션센터소장 이윤석 ■충북보건과학대 △부총장 송승호 ■강원 강릉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획관리국장 조규한△복지환경국장 심재헌△문화관광국장 임용수△의회사무국장 홍성태△재난안전과장 이희순
  • 세계 무예고수들, 청주에서 붙자!

    세계 무예고수들, 청주에서 붙자!

    지구촌 무예고수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 최초의 국가대항 무예대회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청주 일원에서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에는 87개국 22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외국인 선수만 1553명에 이른다. 경기종목은 세계 주요 전통무예를 망라했다. 태권도, 중국의 우슈, 일본의 검도, 우즈베키스탄의 크라슈, 러시아의 삼보, 태국의 무에타이·킥복싱 등 정식종목 15개와 특별종목 2개 등 총 17개다. 특별종목은 정해진 시간에 각자의 무술을 시연하는 ‘연무’와 종목에 관계없이 선수들이 낙법, 격파, 차기 등의 방식으로 겨루는 ‘기록’이 마련됐다. 연무에는 중국의 소림무술 시범단을 비롯해 정식종목에서 빠진 브라질의 카포에이라, 베트남의 보비남 등 각국의 특색 있는 무예들이 참가한다. 종목별 국제연맹이 주관한 예선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무예강자들이 참가, 1·2·3위를 결정한다. 경기는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기사 종목만 강원 속초 영랑호에서 진행되고 나머지 종목은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청주체육관,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청주유도회관 등에서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다. 대회 기간 무예의 학술 기반 구축을 위한 국제학술대회와 국제회의도 열린다. 이 대회를 지속하기 위해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도 창립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같은 국제기구를 만드는 것이다. 도는 2회 대회를 충주에서 열고, 3회 대회부터는 다른 나라가 개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번 행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무예올림픽이라는 점에서 세계문화유산을 창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충북 청주가 무예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전통무예 진흥에 앞장서 왔다. 충주시장 재직 시절 충주 무술축제를 개최했고, 국회의원 시절에 전통무예진흥법을 만들었다. 택견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과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도 그가 구상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내년 630억 들여 모든 軍병영에 에어컨

    내년에 모든 군 부대와 의경 생활관에 에어컨이 설치되고 경찰 노후 버스가 모두 교체된다. 현재 20만원인 참전용사 명예수당은 22만원으로 오른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2017년도 예산안 최종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으로 본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도 본예산에 630억원을 들여 군 병영 및 의경 숙박시설에 에어컨 3만여대를 설치한다. 또 시위 대응과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의경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 가운데 노후한 180여대를 교체한다. 예산 592억원이 지원된다. 유 부총리는 “앞으로는 에어컨 없는 병영 시설, 의경 시설은 없다”고 설명했다. 6·25 전쟁과 베트남전 등에 참전했던 25만여명에게 월 20만원씩 지급되는 참전 명예수당은 22만원으로 2만원 인상된다. 연간 600억원이 더 투입된다. 중국 어선들이 북방한계선(NLL) 주변에서 벌이는 불법 어업을 방지하는 시설에 투입되는 예산은 올해 20억원에서 내년 100억원으로 증액된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일자리 예산도 500억원 가까이 더 늘어나고, ‘생태교란 동식물 제거’ 등 업무가 특화된 5만개의 일자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또 현재 15가지인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지원 예산에 296억원을 더해 독감 예방 주사를 추가한다.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대 예정자·현역 병사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국민들의 결핵 검진에 235억원의 예산을 신규 반영하기로 했다. 한부모 가정에 대한 양육비 지원액도 200억원 늘려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된다. 당정은 또 정기국회에서 예산을 심의할 때 전국 6만 2000개 경로당에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청소 도우미를 파견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김영란법’ 시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인 지원 예산을 밭작물 중심으로 늘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지원하는 예산도 늘리는 방향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내년도 예산은 올해 대비 3.7% 정도 증액돼 편성될 것”이라면서 “이 중 2조 3000억원이었던 일자리 예산의 경우 10% 이상 증액되고, 청년 일자리는 15% 이상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모든 군·의경 생활관에 에어컨 설치’ 소식에 누리꾼 “진작 그랬어야지”

    ‘모든 군·의경 생활관에 에어컨 설치’ 소식에 누리꾼 “진작 그랬어야지”

    모든 군 부대와 의경 생활관에 에어컨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새누리당과의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내용을 보고했다. 정부는 모든 생활관에 에어컨을 3만대 이상 보급하기 위해 내년 예산 630억원을 편성했다. 인터넷에서는 이를 환영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다음 아이디 ‘하늘사랑’은 “좋은 생각입니다. 선진 병영문화 좋겠네요”라고 반겼다. 같은 포털 이용자 ‘홍초불닥’도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네이버 누리꾼 ‘oyea****’는 “잘했다 진짜. 진작에 그랬어야지”라고, ‘sire****’는 “힘들게 군 생활하는데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지! 잘했다∼”라고 찬성했다. 네티즌 ‘fish****’는 “고생하는 애들 잘 때라도 편안히 자야지. 전기세 눈치 본다고 전시품이 되지 않게 충분한 지원도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에어컨 조달 과정에서 비리 발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컸다. 네이버 누리꾼 ‘ar30****’는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에어컨 제대로 설치하고 사용해요”라고 찬성하면서도 “에어컨 설치하는데 쓰는 예산이 아까운 게 아니라 딴 데로 새나가는 세금이 있을까 걱정이다”라고 우려했다. 다음 아이디 ‘바람이 머무는 곳’도 “조달과정에서 누가 얼마나 빼먹을까 걱정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솔비 “물놀이 좋아하지만 바닷물 무서워” 4차원 엉뚱 매력

    ‘진짜사나이’ 솔비 “물놀이 좋아하지만 바닷물 무서워” 4차원 엉뚱 매력

    진짜사나이 솔비가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해군부사관특집’ 편에서 솔비는 박찬호, 이시영, 이태성, 서인영,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강, 양상국, 러블리즈 서지수와 함께 해군부사관 훈련소에 입소했다. 최초로 남녀 연예인이 동반 입소하는 해군부사관특집은 역대급 난이도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솔비는 첫 날부터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멘탈이 세지만 겁이 많고,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바닷물을 무섭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반전 화법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생활관 입소 후 이어진 용모 검사에서 솔비는 민소매에 청바지 복장을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주위에서 가볍게 입고 가라고 해서 가벼운 민소매를 입었다. 나름대로 단정한 차림이었는데 민소매가 안 되는 것인지 몰랐다”고 해명하며 엉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누구보다 자유로운 매력이었지만 입소 하루 전날에는 “예전보다 훨씬 더 어른이 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군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원 전방부대서 육군 상병 연병장 뛰다 갑자기 쓰려져 사망

    강원 전방부대서 육군 상병 연병장 뛰다 갑자기 쓰려져 사망

    강원 지역의 한 전방부대에서 육군 상병이 부대 연병장을 돌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2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 10분쯤 강원 화천의 모 부대 소속 임모(21) 상병이 일과 후 자유시간에 연병장에서 구보를 하다가 쓰러졌다. 사고 당시 임 상병은 자전거를 탄 같은 계급의 후임병과 함께 연병장을 돌고 있었고, 인근에서 담배를 피던 7~8명의 병사들이 현장을 목격했다. 임 상병은 곧장 춘천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2시간여 만인 오후 10시쯤 숨을 거뒀다. 임 상병이 소속한 부대는 사고 당일 폭염으로 인해 야외 활동을 자제했고 온열지수가 낮아진 이후에 옥외 활동을 하도록 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휴일 자유시간에 체력 관리를 한다고 연병장을 뛰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안다”며 “의사의 검시나 진단에 의한 사망원인은 급성 심정지로 인한 심장마비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사고 직후 외국에 있던 임 상병의 유족들에게 사고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부대 관계자 및 목격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신속한 조처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운동 전 마셨던 음료수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기고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흉부의 외상을 조사하는 등 최종사인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유족들은 부검 없이 오는 3일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화천의 다른 부대에서는 지난달 19일 A(22) 상병이 부대 내 생활관 4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군 당국은 “A상병이 라이터를 빌린 후 흡연장소인 옥상으로 올라갔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투신이나 실족 등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수사결과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걸그룹 러블리즈 “군인 오빠들, 오늘부터 금연 1일!”

    걸그룹 러블리즈 “군인 오빠들, 오늘부터 금연 1일!”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군 장병들의 금연을 장려하기 위한 홍보대사에 나선다. 국방부는 “2일 서울 용산 청사 대강당에서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를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해 금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유균혜 국방부 보건복지관이 주관하는 위촉식에는 장병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부대 생활관 벽에 걸리는 2017년 금연달력 제작에 참여하고, 국방TV ‘명강특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연에 성공한 장병들과 토크쇼를 하는 등 장병들의 금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일선 부대 및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들을 찾아가 ‘1일 금연 상담사’로 활동하고 연말에 선정되는 금연 실천 최우수 부대를 방문해 축하 공연도 할 계획이다. 국방부가 인기 걸그룹을 장병들의 금연 홍보대사에 위촉한 것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군 금연사업 강화 계획’에 따라 장병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해 말 실시한 흡연율 조사 결과, 장병 흡연율은 40.4%로 일반 20대 성인 남성 흡연율인 34.8%보다 높았다. 흡연 장병의 하루 평균 흡연량도 입대 전에는 7.3개비였지만, 입대 후에는 11.8개비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국방부는 2020년까지 장병 흡연율을 30%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예산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 보건복지관은 “군인 금연 홍보대사 러블리즈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장병들의 성공적인 금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장병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병영 환경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금연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양성필 ■국가보훈처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장정교△나라사랑정책과장 임성현△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나치만△서울북부보훈지청장 구남신<서기관>△등록관리과장 황선우△단체협력과장 김남영△국립묘지정책과장 정병천△국제보훈과장 이상은△울산보훈지청장 안중엽△경남동부보훈지청장 전용진△국립산청호국원장 심재용△충남서부보훈지청장 안기선 ■방위사업청 ◇국장급 임용△감사관 김영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유동음향센터장 강웅△대기환경표준센터장 이상일△에너지소재표준센터장 백운봉△안전측정센터장 김기복△의료융합측정표준센터장 김용태 ■여신금융협회 ◇승진△사업본부장/집행이사 이태운◇전보△자율규제부장 이경원△신기술금융부장 겸 감사실 실장 김태훈△대외협력부장 백인수△소비자보호부장 백승범 ■CTS기독교TV △방송본부장 고장원△전략기획실장 백승국△경영본부장(직무대행) 황우중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진료처장 백승학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원장 금기연 ■고려대 △이과대학장 윤성택 ■한양대 ◇서울캠퍼스△링크(LINC)사업단장 성태현△산학협력2부단장 이상욱△박물관장 안신원△링크(LINC)사업단부단장 류호경△인성교육센터장 송영수◇ERICA캠퍼스△교무부처장 오철△입학부처장 황승준△학술정보관장 고운기△한양상담센터장 겸 양성평등센터장 이인숙 ■국민대 △교학부총장(학부교육선도추진단장 겸임) 박찬량△교무처장(행정대학원장 겸임) 이석환△관리처장 이호선△창업지원단장 이민석△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강병하△평생교육원장 최준수△예술대학장 김경중△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최경란△정치대학원장 박휘락△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김도현△종합예술대학원장 이선경△국민대 신문방송사 주간 문창로 ■인천대 △부총장 권명회△대학원장 조한국△인문대학장(문화대학원장 겸임) 황미옥△자연과학대학장 최원△사회과학대학장(행정대학원장·사회과학연구원장 겸임) 송다영△글로벌법정경대학장 이종열△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 겸임) 박재윤△정보기술대학장(정보기술대학원장 겸임) 성미영△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홍기용△예술체육대학장 성창훈△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이시자△도시과학대학장 박창화△생명과학기술대학장 안순길△교무처장 유혜경△입학학생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학생생활상담소장·사회봉사센터장 겸임) 허진△기획예산처장 옥우석△연구산학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구경헌△대외교류처장 박미진△도서관장 박주문△정보전산원장 박문주△평생교육원장 윤병조△체육진흥원장 홍진배△생활원장 직무대리 차기율△교수학습지원센터장 함남우△기초교육원장(외국어교육센터장 겸임) 임정훈△취업경력개발원장 서정현△국제교류원장(국제지원센터장·인천한국어학당원장 겸임) 질 레스리에 타오△대학출판부장 김홍섭△영자신문사 주간 직무대리 채드 데이비드 앤더슨 ■한국외대 △사회과학대학장 김영찬△공과대학장 김성복△미네르바 칼리지학장(글로벌) 라영균△기획조정처장 장지호 ■한밭대 △교무처장 강진규△학생취업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현장실습지원센터장 겸임) 남윤의△기획처장 최종인△산학협력단장 이재흥△대학원장(산업대학원장 겸임) 심재명△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최병욱△정보기술대학장(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임) 박현주△건설환경조경대학장 박천보△인문사회대학장 공석구△경상대학장(창업경영대학원장 겸임) 박준병△입학관리본부장 임준묵△도서관장 이학문△공동실험실습관장 박준식△전산정보원장 최해철△평생교육원장(교육연수원장·평생교육단과대학설립준비단장(가칭) 겸임) 임재학△국제교류원장 강희정△대학신문방송국주간 김덕수△교수학습센터장 최윤석△학생생활관장 김주리 ■이데일리 △산업에디터(소비자생활부장 겸임) 김상헌
  • 법원 “10년간 별거, 연락 한번 안한 50대 부부 이혼 마땅”

    10년간 떨어져 살면서 연락 한번 하지 않은 부부는 이혼함이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가정법원 가사5단독 박상현 판사는 10년 동안 별거하면서 서로 연락이 없었던 50대 부부에게 “부부공동생활관계가 더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에 이르렀다”며 이혼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남편 A씨와 아내 B씨는 2005년 5월 심하게 다퉜고, B씨는 가출해 따로 살았다. 이후 10년째 두 사람은 서로 왕래하기는커녕 연락도 주고받지 않았다. A씨는 아내 B씨가 다른 남성과 부정행위를 하고 나서 가출하는 바람에 혼인이 파탄이 났다며 이혼소송을 냈다. B씨는 남편의 부정행위와 폭행을 피해 집을 나갔다고 했다. 또 자녀 혼인을 생각해 이혼청구에 응할 수 없으며 남편이 다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려고 이혼소송을 냈기 때문에 이혼청구가 기각돼야 한다고 맞섰다. 박 판사는 “A씨는 혼인 파탄 이유로 아내의 외도를, B씨는 남편 외도와 도박, 폭행 등을 들지만 두 사람의 주장 모두 인정할 만한 뚜렷한 증거가 없다”며 “혼인파탄 책임은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등하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수요 에세이] 새롭게 진화하는 우리의 관광콘텐츠/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수요 에세이] 새롭게 진화하는 우리의 관광콘텐츠/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관광에 관한 한 우리 국민의 눈높이는 매우 높다. 올해 들어 해외여행객이 벌써 1000만명을 돌파했고, 이런 추세라면 올 한 해 그 숫자가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못지않은 매력적인 볼거리와 손님맞이 태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국민들을 국내관광으로 유도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국내관광을 다녀온 사람의 수는 3300만명으로 전 국민의 63.2%에 이른다. 최근 5년간 연평균 4.0%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관광 열기가 식지 않았다.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생산유발효과 25조원, 고용창출 2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 등에 비하면 부족하다. 국내관광 얘기를 하면 우리나라엔 볼거리가 없다고들 한다. 이는 프랑스의 에펠탑, 중국의 자금성,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처럼 세계적 인지도와 명성을 지닌 관광 상징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관광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외래관광객이 1400만명을 넘어서고 광주와 여수, 포항 등에 KTX가 개통되는 등 관광 여건이 개선되면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새로운 관광명소가 떠오르고 있다. 전통문화를 젊은 트렌드에 맞게 변화시킨 대표적인 곳이 전주 한옥마을이다. 전주는 1930년대 일본인의 세력 확장에 반발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했다. 지금도 7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공예명인관, 전통술박물관, 최명희문학관, 한옥체험생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자리잡았다. 그뿐이랴. 깔끔하게 단장된 거리에는 구워 먹는 임실치즈나 바게트버거, 초코파이, 슬러시 등 특유의 먹거리도 있어 매년 500만명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 명소가 되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수도권에는 수원화성이 있다. 조선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위해 쌓은 성곽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조의 효심’이라는 매력적 스토리텔링에, 다산 정약용이 거중기를 제작해 건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과학기술이 스며 있다. 매년 수원 화성문화제, 연극축제, 국제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열리고 있어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근대산업 유산을 그대로 간직한 군산도 빼놓을 수 없다. 2008년부터 추진된 ‘근대산업 유산을 활용한 예술창작벨트화 사업’을 통해 옛 조선은행, 군산세관과 우리나라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東國寺) 등을 복원했고, 군산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보여 주는 독특한 근대역사 문화거리도 만들었다. 군산이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그려 낸 채만식의 ‘탁류’의 배경이어서 탁류길이란 이름을 붙인 거리도 생겼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자처하는 안동은 어떤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오랜 유교 문화유산과 더불어 1997년부터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안동 지역 고유의 민속행사 30여종을 체험할 수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열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일한 관광자원 DMZ(비무장지대)도 있다. 매년 약 100만명의 외래관광객이 찾는 DMZ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꼭 가 봐야 할 명소 25곳’에 선정되었고 에릭 슈밋 구글 CEO,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노벨 평화상 수상자 로버트 굴드 등 세계적 유명 인사의 방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어디 이뿐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 주민 주도의 ‘관광두레’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곳곳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문화관광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을 심는 씨앗들로 기존 문화와 전통에 새로운 축제와 스토리 등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녹여내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지금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얘기할 수 없다. 5000년의 유구한 전통과 역사문화자원이 이 순간도 재해석되고 우리의 과학기술과 문화, 현대적 생활양식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의 관광 콘텐츠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올여름, 이 땅 곳곳에서 그 아름다운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어떨까.
  • 후임병 상습 추행 20대 징역형…모포 같이 덮고 만져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 한재봉)는 26일 군 복무 당시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다만 대학생 신분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는 면제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임병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후임병인 피해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인격적 모멸감과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 범행은 피해자들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군대라는 특수한 공동체 사회의 건전한 질서와 군 기강을 문란하게 하고 나아가 신성한 병역의무 이행을 무력화시킬 우려도 있는 것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7월 중순 소속 부대 막사 생활관에서 후임병 옆에 누워 모포를 함께 덮은 뒤 후임병의 신체 특정 부위 등을 만지는 등 2시간 30분여 동안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범행은 A씨가 근무지를 옮긴 지난 2월까지 5차례 이어졌다. 그는 또 다른 후임병을 상대로도 유사한 방법으로 3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군대에서 이 사건으로 영창 15일의 징계처분을 받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사드 미군기지 시설비 등 우리 측 부담…정부 “안 쓴 분담금 5800억원… 충분”

    미군의 사드 배치는 우리 측에도 일정 수준의 비용 부담을 수반한다. 우리는 주로 ‘간접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의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에 따라 미국은 사드 장비의 설치 및 운영비를, 우리 정부는 사드 포대를 운용하는 경북 성주 기지의 시설 및 부지 비용을 부담하게 돼 있다. 발사대 6개, 고성능 엑스밴드 레이더, 화력 통제 시스템, 요격 미사일 48발 등으로 구성된 1개 포대의 사드를 배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1조~1조 5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용은 모두 미국이 부담한다. 우리는 사드 포대를 운용하는 미군을 위한 거주 공간(아파트, 생활관 등)을 조성하는 데 드는 시설비와 성주 포대가 좁아서 확장이 필요할 때 들어가는 토지 매입 비용 등을 부담하게 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액수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설비는 방위비 분담금 내에서 쓴다. 방위비 분담금은 2014년부터 5년 동안 이미 확정 계약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2017, 2018년 예산에는 변동이 없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방위비 분담금은 9441억원으로 이미 사용 용도가 정해져 있다. 정부 관계자는 “신규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현재까지 누적돼 온 불용예산 5800억원을 활용하면 된다”면서 “다만 2019~2023년의 방위비 분담금 협의를 할 때 미국이 사드 운용 유지 비용의 증가를 이유로 증액을 요구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 부지를 마련해야 할 때는 예산 편성이 필요하고, 다른 예산 사업과 마찬가지로 국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나 승인 사항이 아니지만, 신규 부지 매입이 필요할 때는 국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마찰과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광주 노인 4명 중 1명 혼자 산다

    광주 지역 노인 4명 중 1명이 홀로 살 정도로 노인 인구가 늘고 있지만 사회안전망 구축은 이를 따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독거노인은 3만 9866명으로 4만명에 육박했다. 65세 이상 전체 노인 인구 16만 7610명의 23.8%에 달한다. 2012년 3만 578명, 2013년 3만 2484명, 2014년 3만 6943명 등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 노인 4명 중 1명꼴로 홀로 사는 셈이다. 이들 노인의 절반 이상인 2만 1600여명이 중점 관리 대상이지만 돌봄서비스 등 사회안전망은 허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 확인이나 생활교육 등 돌봄서비스를 받는 노인은 4650명으로 중점 관리 대상 노인의 21%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집안에 화재나 가스누출 감지기, 활동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서비스 구축 가구는 741곳에 불과했다. 돌봄서비스에 참여하는 생활관리사도 2013년 162명에서 지난해 173명, 올해는 176명으로 제자리걸음이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일제 현황조사와 수시조사로 독거노인을 추가 발굴하고, 이들을 통장·부녀회·우편배달원 등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안전망 안으로 끌어들일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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