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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생태공원, 금천 주민이 뽑은 1위 ‘10대 뉴스’

    오미생태공원, 금천 주민이 뽑은 1위 ‘10대 뉴스’

    서울 금천구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하는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BI) ‘좋은도시 금천’을 잘 구현한 ‘금천구 10대 뉴스’를 31일 발표했다. 앞서 금천구는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금천구에 살거나 생활하는 주민 3718명을 대상으로 도시브랜드 개발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한 20개 사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금천구는 “생태‧환경, 교육, 돌봄, 평생학습, 복지 등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정책이 고르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득표순으로 보면 ▲ 오미생태공원 조성 ▲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 ▲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마을 운영 ▲ 금천시민대학 운영 ▲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밑반찬 지원 ‘다함께 찬찬찬’ 운영 ▲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서비스 온기온(ON)톡 ▲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 경로당 주5일 중식 제공 ▲ 금빛학교 지원 ▲ 도로 열선 확대 등이다. 1위에 오른 오미생태공원은 최근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한 만큼 주민 체감도가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복지 정책도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모습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주민들이 어떤 정책에 공감하고 어떤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투표를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앞으로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대숲맑은 담양쌀, 제주도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

    대숲맑은 담양쌀, 제주도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

    전남 담양군은 대숲맑은 담양쌀이 제주도 학교급식 쌀 납품업체로 선정되어 제주도 내 7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주도는 친환경농산물의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을 위해 11월 전국 단위 공모를 실시했으며,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담양통합RPC)을 포함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에 이어 제주도 학교급식까지 공급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쌀 판로를 확보했다. 이는 생산부터 수확,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담양 지역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대상 8회, 최우수상 5회를 수상하는 등 품질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철원 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친환경 농산물로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확대와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도의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북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북도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친환경 어구 사용 촉진 조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특히 이 조례는 지난 3월 제정 직후 6월 추경 예산에 총 3억 3000만원이 편성되어 영덕·울진 지역 25척 어선에 친환경 어구를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즉각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또한 2026년도 본예산에는 11억원으로 예산이 대폭 확대되어 4개 시군 139척의 어선에 친환경 어구를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바다에 버려진 그물에 물고기 등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Ghost Fishing)으로 우리나라 어업생산금액의 약 10%인 약 4000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연평균 378건의 선박 추진기 감김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 확보, 사업 추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지방의회 입법활동이 도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12대 경북도의회(2022.7.~현재)는 700건이 넘는 조례안을 처리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의원발의 조례가 600건을 넘어 의원 주도의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81회의 도정질문과 118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했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제12대 경북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걸어온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북 발전에 기여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시, 관광·산업·도시 3대 주요 시책 본격화

    경북 경주시, 관광·산업·도시 3대 주요 시책 본격화

    경북 경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관광과 산업, 도시 분야를 중심으로 한 3대 주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경주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도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실행 단계로 옮기기 위한 후속 조치로 3대 주요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 6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신라왕경 핵심유적 정비와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제2동궁원 라원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나선다. 역사·문화 자산을 정비하고, 머무르는 관광 구조로 전환해 관광 소비와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3대 연구시설을 운영한다. 미래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연구와 실증, 산업화로 이어지는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구조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도시 분야에서는 옛 경주역사 부지를 뉴타운으로 개발하고, 경주역세권을 투자선도지구로 조성해 도시의 중심축을 재편할 계획이다. 동남권 광역전철망과 수소트램 도입을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도시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6년은 새로운 계획을 나열하는 해가 아니라 경주가 선택한 방향을 실행으로 옮기는 해”라며 “APEC을 통해 축적한 성과가 시민의 삶과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태안 가로림만, 국내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서산·태안 가로림만, 국내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갯벌생태길 조성 등 연계사업도 추진이완섭 시장 “해양생태관광도시 도약”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태안군 가로림만이 31일 국내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국가해양생태공원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해양자산의 생태·경관·학술·경제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관리를 위해 국가가 지정하는 구역이다. 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연간 방문객 1000만 명 달성 목표로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번 지정 고시는 2022년 해양생태계법이 개정됨에 따라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후 처음이다. 시는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거머리말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서 가로림만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남도와 시는 1200억 원 규모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서산시 국가정원 기반 조성, 갯벌생태길 조성 등 가로림만 기반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그동안 시기의 과제였다면 이제는 속도의 과제”라며 “이번 1호 지정을 시작으로 예타를 비롯한 가로림만 기반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글로벌 해양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도 예산안 187억 원 삭감…안성시, ‘시민 피해·지역 발전’ 우려

    2026년도 예산안 187억 원 삭감…안성시, ‘시민 피해·지역 발전’ 우려

    경기 안성시의회가 30일 심의한 2026년도 예산안에서 총 187억 원에 이르는 삭감에 대해, 안성시가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은 물론, 시정 운영 전반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는 결정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정 사업이나 일부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238건, 약 153억 원은 전액 삭감됐다며 해당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승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5억 원, 안성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6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 4억 원 등 국·도비 매칭 예산이 37억 원 삭감됐다. 2001년부터 발간한 새해 달라지는 제도 안내 책자와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 예산 등도 전액 삭감됐다. 상수도 기반 시설 설치 사업의 경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가리지 않고 8개 사업 44억 원이 삭감됐다. 급수 취약 지역 수도시설 확충, 노후 상수도 정비, 수도정비기본계획, 송천2가압장 신설공사, 노후주택 상수도관 교체, 구례가압장 시설개선공사 등 기반 시설 사업 예산이 깎여 상수행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공동체 분야에서는 도농공동체 시범 아파트, 공익 활동 활성화 사업이 삭감됐고, 주민참여예산 관련 분야에서도 13개 사업이 삭감돼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이와 함께 농촌 신활력 플러스 가공센터 증축 사업 30억 원이 삭감돼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인프라 건립이 전면 중단될 상황에 놓였다. 주민 소통 및 시정 운영, 대외 협력을 위한 시책추진업무추진비도 삭감됐다.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의 경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약 18억 원이 요구됐지만 50%가량이 삭감되면서 민생, 행정, 안전 등 분야별 정책 추진에 제약이 발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삭감은 안성시의 주인인 시민과 지역 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고, 이로 인한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적 대안을 마련하고, 추가경정예산 등 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메인, 몽골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과 계약 체결… 해외 확장 가속화

    포메인, 몽골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과 계약 체결… 해외 확장 가속화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PhoMein)은 몽골 대표 부동산 개발 기업 UA Properties LLC와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하며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UA Properties LLC는 몽골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상업·주거용 개발 사업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두바이·필리핀·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울란바토르 1호점을 기점으로 현지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대해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은 “몽골에서 신뢰도 높은 개발사와 공식적으로 협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부동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UA Properties LLC의 검증된 실행력과 확장 역량은 향후 중동·동남아·호주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데일리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복귀기업(리턴기업)으로, 지난 11월 3일 충남 서천군과 총 54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 2157㎡ 부지에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국내 최초의 스마트 라이스 누들 공장으로서 면·라이스페이퍼 등 제품을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포메인은 새로운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동남아·일본·싱가포르·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약 5조 원 규모로 성장한 세계 쌀국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몽골 UA Properties LLC와의 계약은 포메인이 아시아 전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우란구 알탄게렐 UA Properties 대표는 “포메인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몽골 외식 시장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략적 출발점이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시너지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시장 가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새만금 ‘희망 고문’

    [씨줄날줄] 새만금 ‘희망 고문’

    용인특례시가 그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분양 계약이 완료됐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맺은 계약을 열흘 뒤에 발표한 속사정은 반도체 산단 지키기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26일 라디오 방송에서 “꼭 거기 있어야 할지”라고 했던 발언이 도화선이 됐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용인 반도체의 새만금 이전을 주장한다.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지역에서 쓰자는 ‘지산지소’(地産地消)가 명분이다. 새만금개발청도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산지소형 혁신성장거점’이라는 목표를 발표했다. 새만금 간척은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 당시 후보 공약으로 시작됐다.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를 잇는 세계 최장 33.9㎞ 방조제가 1991년 착공돼 2010년 완공됐다. 지금까지 매립이 끝난 면적은 40.2%다. 앞으로 매립해야 할 곳은 수심이나 위치 등으로 비용이 더 든다. 새만금개발청의 민자 유치를 전제로 한 매립 계획에 이재명 대통령은 “민자로 매립해 들어올 기업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갯벌 매립을 진척시키려고 2023년 국제잼버리를 유치했다가 국제적 망신만 샀다. 잼버리 명분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국제공항 건설 계획도 마련했다.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9월 조류 충돌 위험, 갯벌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취소시켰다. 국토교통부가 이에 불복해 법적 공방을 진행 중이다. ‘새만금’은 만경평야의 ‘만’(萬)과 김제평야의 ‘금’(金)에 새롭다는 ‘새’를 덧붙인 이름이다. 새롭게 일궈 내겠다는 옥토가 지역민을 끊임없이 희망 고문하는 땅이 되고 있다. 이제는 정치적 득표 계산에서 좀 벗어났으면 한다. 실현 가능성이 낮고 논란이 되는 계획은 접자. 대신 기존 매립지 활용, 남아 있는 갯벌과 생태계 보존 방안을 검토해 보자. 전경하 논설위원
  • 이차전지·데이터 투자의 힘… 광양만에 올해 4.9조 몰렸다

    이차전지·데이터 투자의 힘… 광양만에 올해 4.9조 몰렸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 잇따라 유치전남 첫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제조업 중심 산업구조 다변화 성공외국기업 3곳 1.9억 달러 투자 신고日·中·유럽 기업들과 해외 IR·상담코스트코 유치로 생활 환경 좋아져경도·화양 지구는 복합 관광지 개발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광양만권에 총 15개 기업, 약 4조 9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861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됐다. 2004년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성과다. 20여년 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산업기반 구축과 투자 유치 활동의 결실로 평가된다.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일원을 아우르는 국가 경제자유구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담당하는 광양경자청은 이런 상승세를 이어 나가 대내외적인 경기 불황을 극복한다는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차전지 소재 투자··· 산업 연계 강화 광양만권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철강과 석유화학, 항만 물류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이곳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수출 산업과 기간 산업을 떠받쳐 오면서 율촌·해룡·세풍·대송 산단 등을 중심으로 남해안권 핵심 산업·물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광양만권은 한발짝 더 나아가 기존 제조업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산업을 단계적으로 더해 가는 방향으로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철강·화학·물류 중심의 산업 축 위에 이차전지와 데이터 산업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다. 급격한 전환보다는 기존 산업과의 연계를 중시하며, 산업 간 연결성과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둔 전략이라는 평가다. 2025년 투자 성과의 중심에는 이차전지 소재 산업이 있다. 광양만권은 철강과 화학 산업을 통해 원료 조달과 기초 소재 생산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이러한 기반은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의 확장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했다. 올해에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등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며, 원료·소재·가공·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가 한층 구체화했다. 이차전지 산업은 단일 공정으로 완성되는 산업이 아니라 원료 확보와 정제, 소재 생산, 중간재 가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는다. 항만 물류와 대규모 산단을 동시에 갖춘 광양만권의 입지는 이러한 복합 산업 구조를 수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올해 유치된 기업들은 대규모 부지를 필요로 하는 소재·중간재 생산 중심 기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데이터 투자로 산업 포트폴리오 확장 올해 투자 성과 가운데 또 하나의 축은 데이터 산업이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데이터센터 수요가 점차 지역으로 분산되는 흐름 속에서, 광양만권에는 전남 최초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자리 잡으며 데이터 산업 기반이 마련됐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대규모 부지 확보가 가능한 산단 내에 조성돼 운영 안정성과 확장성을 함께 고려한 입지로 평가된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운영과 유지관리, 보안·네트워크 관리 등 연관 서비스 산업으로 파급 효과가 이어지는 분야다. 제조업 중심이던 광양만권의 산업 구조에 데이터 산업이 더해지면서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조·물류 산업과 데이터 기반 운영이 결합할 경우 공정 관리 고도화와 물류 효율화 등 간접적인 시너지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외국인 직접투자 성과도 확인 2025년에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성과도 나타났다. 올해 광양만권에서는 3개 기업이 총 1억 9000만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신고했으며, 이 가운데 약 5000만달러가 도착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흐름 속에서 소재·중간재 생산 거점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광양만권의 산업 기반과 항만 물류 여건이 투자 결정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외국인 투자는 자본 유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산업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양만권은 기존 국내 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 해외 기업이 일부 결합하며 산업 생태계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양만권은 올해 일본과 중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설명회(IR)와 기업 상담을 이어가며 잠재 투자기업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해외 IR은 단기간 성과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산업 여건과 입지 경쟁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일부 기업은 후속 협의 단계로 이어졌다. 기존 투자기업과의 네트워크 관리도 병행되며 투자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했다. ●정주 여건·관광 인프라도 함께 확대 산업 경쟁력과 함께 정주 여건과 관광 인프라도 투자유치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광양만권은 산단 인근에 주거·상업·여가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근로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순천 선월하이파크 개발사업에 글로벌 유통기업 코스트코가 투자 유치된 점은 이러한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대형 유통시설 유치는 주거 인접 생활권의 편의성을 높이고, 산단 종사자의 정주 안정성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기업 입장에서도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여건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평가다. 관광 분야에서는 여수의 경도 지구와 화양 지구를 중심으로 해양·레저 관광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경도 지구는 해양관광단지를 기반으로 고급 숙박시설과 레저 기능을 갖춘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화양 지구 역시 올해 세계 최장 길이의 인피니티풀(206m)을 갖춘 콘도의 기공식을 올리는 등 골프장과 숙박·휴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복합 관광지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곳은 산단과 연계된 휴식·여가 공간으로 기능하며, 외부 방문객 유입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올해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이차전지와 데이터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확장의 방향성을 확인한 해였다”며 “대규모 제조 기반과 항만 물류 인프라, 소재·중간재 중심 산업 구조가 결합돼 실제 투자와 고용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구 청장은 “여기에 선월하이파크와 경도·화양 관광지구를 중심으로 한 정주·관광 인프라 확충이 더해지면서, 광양만권은 ‘산업 거점’을 넘어 ‘일하고 살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 지역의 일꾼, 혁신의 으뜸[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지역의 일꾼, 혁신의 으뜸[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열고 일반행정·지역경제·지역개발·복지 안전·보건 환경 등 5개 분야의 ‘행정 달인’ 8명에게 시상한다.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등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예비 후보 25명을 예비 심사·현지 실사·본심사 등 3단계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했다. 그 결과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공무원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시상식 첫해인 2011년부터 지금까지 선정된 달인은 184명에 이른다. 이들의 혁신적인 업무 성과가 다른 기관 공무원에게도 공유되도록 소개한다. ●관창 개선·자동 살수… 전기차 화재 대응 ‘발명왕’ [재난안전 예방 행정의 달인] 김철훈 서대문소방서 소방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서대문소방서 소방위 김철훈(43)씨는 잘 꺼지지 않는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불편함을 개선한 관창(소방수의 물줄기를 바꿔주는 장치)과 전기차 충전 구역 자동 방사시스템도 만들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안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119 시민 안전 홍보판 설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지난해 ‘주택용 소방시설 유공’으로 소방청장상을, 2019년엔 ‘불조심 강조의 달 유공’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문학 북토크 60회 기획… 도서관 발전 기여 [책문화 생태계 조성의 달인] 김은미 경기 이천 사서 5급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경기 이천 사서 5급 김은미(51)씨는 지역 공공도서관 발전과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했다. 인문학 강연회로 작가 초청 북토크를 60회 기획해 시민의 인문학 소양을 높였다. 시민 작가 양성 프로젝트, 우리 동네 사람책, 내 방안의 온라인 도서관 사업도 추진했다. 가천대와 함께 이천시립도서관에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2020년 ‘전국도서관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2009년 ‘독서문화진흥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CCTV 혁신해 수백억 예산 절감 [정보통신의 달인] 임동현 서울 방송·통신 6급 서울 방송·통신 6급 임동현(51)씨는 전국 최초로 폐쇄회로(CC)TV 영상분석 기반의 문제 차량 지능형 검색 및 자동인식시스템을 개발했다. CCTV 통합 관제 업무처리 기준을 공유함으로써 수백억원대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기여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정보문화 활성화 기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2019년 ‘스마트시티 발전 기여’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지역 복지 격차 줄인 ‘대타협’ 견인 [재정 혁신의 달인] 이정희 서울 성동 4급 서울 성동 4급 이정희(56)씨는 현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정교부금 비율 상향을 이뤄냈다. 서울시 자치구 간 복지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작업에 실무자로 참여해 ‘복지 대타협’을 이끌었다. 협치 혁신 모델을 예산·정책에 녹여 실천 가치를 끌어낸 공로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0년에는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2016년에는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기후 보험 도입·시행 [체감형 환경행정의 달인] 박대근 경기 기술 4급 경기 기술 4급 박대근(57)씨는 전국 최초로 기후 보험을 도입해 시행했다. 기후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1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세먼지 비상 대응으로 초미세먼지 개선, 전기차·수소차 친환경 보급에 나서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 기후 위기·환경오염으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체감형 환경 행정 정책을 추진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8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승객 오면 점등’ 버스 정류장 구축 [교통시설·체계 개선의 달인] 김종수 경기 의정부 시설 7급 경기 의정부 시설 7급 김종수(44)씨는 버스 정류장 정차안전시스템을 개발했다. 승차객이 정류장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조명이 들어와 버스 기사가 승객을 찾지 못하고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했다. 건널목 신호등에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설치하고 신도시 교통신호 연동 축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3년에는 ‘지역주민 기회 보장 유공’으로 경기지사 표창을 받았다. ●습기·병에 강한 인삼 신품종 개발 [기후 위기 속 실천의 달인] 김선익 충남 농업연구사 충남 농업연구사 김선익(56)씨는 내습과 내병성이 뛰어난 인삼 신품종을 개발했다. 신품종 ‘금선’은 인삼 분야 최초로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했고, 311㏊에 보급돼 농가소득을 30% 늘리는데 기여했다. 인삼·약초 기능성 제품 기술을 개발해 총 536억원 매출을 올려 소비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인삼 산업 발전 공로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2년 ‘모범공무원’으로 충남지사 표창도 받았다. ●선배의 요령 모은 ‘서무실록’ 정리 [디지털 행정 혁신의 달인] 권영 전북 군산 전산 8급 전북 군산 전산 8급 권영(39)씨는 ‘서무실록’을 개발했다. 개별 공무원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놓은 업무편람이다. 서무실록에는 회계나 출장 관련 서류 작성법에서부터 선배들이 체득한 요령이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지원법도 소개돼 있다. 실질적인 행정 효율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씨는 2024년 ‘도정 발전 유공’으로 전북지사 표창도 받았다.
  • “사회적 자본 튼튼한 은평”… 사회적기업 쑥쑥 자랍니다[현장 행정]

    “사회적 자본 튼튼한 은평”… 사회적기업 쑥쑥 자랍니다[현장 행정]

    창업·교육·컨설팅 등 체계적 지원자치구 첫 사회적기업 육성 ‘대상’목소리 기부 등 주민도 사회공헌 “우리 구는 올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을 받고 ‘사회적기업 친화도시’ 선정이란 성과를 냈습니다.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준 기업 덕분입니다.”(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에서 김미경 구청장은 이처럼 지역 공동체 내 교류의 힘을 강조했다. 공유회는 올해 추진한 관내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 구성원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 현장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작품으로 꾸며졌고, 성과를 듣고자 모인 주민들로 붐볐다. 행사는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 보고, 기업 성장 경험 공유, 패키지 개발 제품 전시 등으로 채워졌다. 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 지원 ▲교육·컨설팅 ▲판로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취약계층 대상 요리교실 개최, 외국인 대상 관내 관광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성과가 나왔다. 김 구청장은 “은평은 사회적 자본이 가장 튼튼하게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처음 참여한 알로하아이디어스 김지영 대표는 “주민들의 목소리 기부 덕분에 독서 보조기 20대와 동화책 240권을 관내 책이 필요한 기관 8곳에 기부했다”며 “은평구에 자리잡은 지 5년이 됐는데 올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알로하아이디어스는 한국어가 서툴러 책을 읽어 주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등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한 ‘은평 꽃피는 장날’과 ‘제품 전시기획전’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앞으로 일상 돌봄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이 돌봄 분야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돌봄은 어느 한 곳에 사람이 보내지는 게 아닌 내가 사는 곳에서 형성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올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평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새해 1월 1일 0시부터 부분 개통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새해 1월 1일 0시부터 부분 개통

    화성특례시가 동탄숲 생태터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터널을 부분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개통이 아닌 상·하행선 각 2개 차로만 부분 개통하고,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일부 차선 통제를 유지한다. 전면 통제로 변경됐던 터널 인근 27개 교차로의 교통 신호체계는 부분 개통에 따라 13개소는 원상 복구되며, 14개소는 현행 유지된다. 시는 개통 초기 교통 수요 변화로 인한 교통 체증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호 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주요 교차로에 교통 통제 인력도 배치한다. 버스 운행도 정상화된다. 우회 운행 중이던 버스 노선은 2026년 1월 1일 원래 노선으로 복귀하며, 임시 셔틀버스와 출퇴근 광역 임시 전세버스는 2026년 1월 2일부터 운영을 종료한다. 시는 대중교통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임시 정류소 사전 철거, 홍보 현수막 게시, 주요 정류소 현장 안내 요원 배치 등을 병행해 노선 변경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생태터널 상부 산책로는 기존 통제를 유지하며, 정밀 진단이 완료된 이후 개통 여부를 검토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숲 생태터널 부분 개통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교통 상황과 시설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안내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과 함께 만든 지역 경제 생태계”…사회적경제 기업 살리는 은평

    “주민과 함께 만든 지역 경제 생태계”…사회적경제 기업 살리는 은평

    “우리 구는 올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을 받고 ‘사회적기업 친화도시’ 선정이란 성과를 냈습니다.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준 기업 덕분입니다(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지난 19일 은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에서 김미경 구청장은 이처럼 지역 공동체 내 교류의 힘을 강조했다. 공유회는 올해 추진한 관내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 구성원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 현장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작품으로 꾸며졌고, 성과를 듣고자 모인 주민들로 붐볐다. 행사에서는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 보고, 기업 성장 경험 공유, 패키지 개발 제품 전시 등으로 채워졌다. 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 지원 ▲교육·컨설팅 ▲판로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취약계층 대상 요리교실 개최, 외국인 대상 관내 관광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성과가 나왔다. 김 구청장은 “은평은 사회적 자본이 가장 튼튼하게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처음 참여한 알로하아이디어스 김지영 대표는 “주민들의 목소리 기부 덕분에 독서 보조기 20대와 동화책 240권을 관내 책이 필요한 기관 8곳으로 기부했다”며 “은평구에 자리 잡은 지 5년이 됐는데 올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알로하아이디어스는 한국어가 서툴러 책을 읽어주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등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한 ‘은평 꽃피는 장날’과 ‘제품 전시기획전’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앞으로 일상 돌봄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이 돌봄 분야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돌봄은 어느 한 곳에 사람이 보내지는 게 아닌 내가 사는 곳에서 형성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올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평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흠 충남지사 “힘쎈충남답게 최선 다해왔다”

    김태흠 충남지사 “힘쎈충남답게 최선 다해왔다”

    역대급 성장·변화 결실 맺은 충남김태흠 “충남 체질 역동적으로 탈바꿈”“충남 대한민국 50년, 100년 미래 준비” “충남이 국비 12조 원 시대 등 대한민국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며 역동적 성장과 변화의 결실을 거뒀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민선 8기 마지막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힘쎈충남’답게 역대급 성장과 변화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충남의 근본적인 체질이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정부 예산은 2022년 8조 3000억 원에서 매년 1조 원씩 늘었다. 내년에는 12조 3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국비 총액이 47.2% 증가는 전국 최상급 증가율이다. 김 지사는 “발로 뛰는 세일즈로 새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투자가 들어왔다”며 “현재 투자 유치가 43조 7200억 원으로 도정 역사에 유례없는 결과가 나왔고, 약속한 45조 원 목표는 임기 내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민과의 약속과 관련해 “전국 시도 공약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으며, 공약 이행률도 84%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충남대 내포 캠퍼스,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1호 지정 등 현안들이 풀렸다”며 “글로컬 대학,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금산 양수발전소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이나 기관 유치에서도 타 시도와의 샅바싸움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도는 특히 5대 핵심 과제를 통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해왔다. 김 지사는 “충남 곳곳에서 도의 지원으로 스마트팜을 창농한 청년들이 억대 소득을 올리는 등 농업이 유망한 미래 산업이라는 점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수소도시와 탄소중립 선도 도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 등 정부 사업에 선정되며, 미래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 그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대해 “아산만 순환철도, 벤처펀드 6000억 원 조성 등이 이뤄지고, 내년 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성과 특색을 살린 권역별 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충남 곳곳이 함께 성장하고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출산 대응과 관련해서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 주 4일 출근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임신·출산 가구 공공임대주택 100% 특별공급 등 실질적인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정부 여당이 뒤늦게나마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충남은 주민들에게 이득이 되는 통합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권한 이양을 담은 특별법의 근간이 훼손되지 않게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뜻이 있다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처럼 민선 8기 충남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UN군 화장장 ‘평화·안보·생태 관광 거점’으로 재도약 이끈다

    윤종영 경기도의원, UN군 화장장 ‘평화·안보·생태 관광 거점’으로 재도약 이끈다

    경기도의회는 12월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UN군 화장장의 시설을 개선하고 평화·안보·생태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결정은 대한민국 유일의 UN군 화장장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연천군이 보유한 역사·안보·생태 자원을 연계해 교육과 체험, 관광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경기관광공사 출연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UN군 화장장의 역사적 가치와 정책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의회 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천군 미산면에 위치한 UN군 화장장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UN군 장병들의 시신을 화장했던 시설로, 현재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그간 관리와 활용이 충분하지 않아, 역사적 가치에 비해 국민적 인식과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11월 3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위원장을 맡아 UN군 화장장의 보존·관리와 평화·안보 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번 본예산 반영은 해당 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가시화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UN군 화장장을 중심으로 연천군의 DMZ 인접 지역, 안보 관광자원, 생태 관광자원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계하는 ‘평화·안보·생태 복합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역사 교육과 체험, 관광이 결합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결정은 UN군 화장장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필요성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함께 공감하고 판단한 결과”라며 “의회 논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6년 초 경기관광공사, 관광기획사, 지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이번 사업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향, 지역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과 민간,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관광 개발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는 제3 국립현충원 조성도 추진되고 있는 만큼, UN군 화장장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은 연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소공인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 구축 해법 모색… 토론회 성료

    신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소공인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 구축 해법 모색… 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형 소공인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현장 정책토론회」가 12월 29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동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소공인의 기술이 실제 거래와 시장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지원 중심 정책에서 연결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지자체, 민간, 학계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공인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경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공인팀장은 “경기도는 전국 소공인의 약 31.6%, 종사자의 34.9%가 집중된 제조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기술 정보 나열에 그치는 플랫폼이 아니라 실제 발주·계약으로 이어지는 ‘연결형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이창호 전용기 국회의원실 사무국장도 “소공인 정책의 한계는 지원 부족이 아니라 기술과 거래를 잇는 통로의 부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형 플랫폼은 새로운 제도를 늘리기보다 기존 정책과 자원을 연결·가시화하는 수단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찬 경기TP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은 “소공인 지원사업이 각기 다른 기준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하여 정책이 분산되어 있다”며, 원스톱 통합 플랫폼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광규 화성특례시 기업지원과장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장비·교육·기술·판로개척 등 폭넓은 지원을 현장에서 한 번에 선택·신청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실제 소공인 업계 관계자의 현장 의견도 공유됐다. 전관일 미소테크 대표와 이민수 미르마리시스템 대표는 소공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며, 청년 창업가들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창동·성상용 경희대 교수는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알리고 판매를 확장시켜 나가기 위한 마케팅의 중요성,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의 정립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금융 연계 지원 방안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신미숙 의원은 “소공인 정책은 더 이상 지원 규모 확대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자금·판로를 실제 거래로 연결하는 구조 전환의 문제”라며, “경기도는 기존 정책과 현장 조직, 집적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경기도형 소공인 연결 플랫폼’을 구축해 소공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산업 생태계의 협력 주체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 경북 울진군, 수소도시 청사진 완성…“체감형 도시 구축”

    경북 울진군, 수소도시 청사진 완성…“체감형 도시 구축”

    경북 울진군이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했다. 30일 울진군은 최근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무리해 미래 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00억 원(국비 200억, 지방비 200억)을 투입해 죽변면과 울진읍 일원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이송·활용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실증적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다.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체감형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선 1.5㎽급 수전해 설비와 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청정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한다. 또한 생활 밀착형 수소 체험관 조성, 수소버스 및 수소 드론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소 에너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통합안전운영센터를 구축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이송·활용까지 전 과정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사업 시너지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이 에너지 생산 거점을 넘어, 수소 기반의 혁신적인 주거·교통 체계를 갖춘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공사에 착수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소 에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명수 경기도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박명수 경기도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26일(금) 경기도의회가 선정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의원 수상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도민의 알권리 제고와 행정 개선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질의의 충실도와 정책 대안 제시 여부, 실제 행정 변화로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박명수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환경과 민생 분야 전반을 아우르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구조적 집행 부진, ▲장기 미매각 공공시설용지 문제, ▲생태하천 복원 이후 사후관리 부실, ▲에너지 복지 격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재무건전성 악화, ▲생활숙박시설 제도 전환 대응, ▲노후 소각시설 설치 지연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폭넓게 점검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해 매년 반복되는 낮은 집행률과 사업 취소 문제를 지적하며, 형식적 예산 편성에서 벗어나 실질적 주민 체감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 구조 조정과 책임성 강화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경우, 복원 이후 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오염과 악취 문제가 반복되고 있음을 짚으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 관리 중심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대해서는 단기간 부채 증가 문제를 짚으며, 공공성 확보와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담보할 수 있는 관리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박명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결과보다 그 이후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끝까지 점검하고, 감사 이후에도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월 7만원으로 내 언론사 갖는다”… 인터넷 신문 솔루션 ‘팡고링고’

    “월 7만원으로 내 언론사 갖는다”… 인터넷 신문 솔루션 ‘팡고링고’

    팡고지와이, 인터넷 신문 솔루션 ‘팡고링고’ 통해 언론사 창업의 기술·비용 장벽 허물어 AI 기사 작성부터 72개국 번역·배포까지…‘트래픽이 곧 수익’인 미디어 생태계 최적화 월 7만 원대 파격 조건에 커스터마이징 및 자체 광고 수익화 모델까지 지원 AI 기반 디지털 광고 솔루션 기업 팡고지와이의 ‘팡고링고’가 예비 언론사 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 필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팡고링고는 기사 작성부터 배포, 사이트 관리, 수익화까지 미디어 운영의 전 과정을 AI 기술로 혁신하며, 소규모 창업자도 대형 언론사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넷 신문 솔루션이다. 검증된 기술력과 밀착 지원 팡고링고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팡고지와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돼 탄탄한 시스템 안정성을 자랑한다. 실제 도입 매체들은 팡고링고의 신속한 피드백과 밀착 기술 지원(CS)을 가장 큰 신뢰 포인트로 꼽는다. 팡고링고는 단순한 솔루션 판매를 넘어 창업자의 성공을 돕는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AI 기사 보조와 글로벌 번역 신규 언론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기사 생산량 부족과 저조한 트래픽이다. 팡고링고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해, 기자가 핵심 키워드만 입력하면 양질의 기사 초안을 작성해주고 문맥까지 다듬어준다. 이를 통해 1인 미디어도 풍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독자에게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무기다. 팡고링고는 72개 언어 자동 번역 및 현지 최적화(Localization) 기능을 제공해 클릭 한 번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독자에게 뉴스를 송출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가 수준의 검색 엔진 최적화(SEO) 로직이 기본 적용돼 구글 등 주요 검색 포털 상위 노출을 강력하게 지원한다. 독창적 브랜드 정체성 구축 기존의 구독형 언론사 CMS는 정해진 레이아웃 안에서만 운영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팡고링고는 창업자가 원하는 기능을 최대한 반영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각 언론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독창적인 레이아웃 세팅과 기능 개발을 적극 지원해 차별화된 미디어 사이트 구축을 돕는다. 월 7만 원 합리적인 비용과 상생 모델 팡고링고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창업자를 위해 진입 장벽도 획기적으로 낮췄다. 월 7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월 전송량 500GB ▲저장 공간(HDD) 100GB ▲72개국 AI 자동 번역 등 타사 대비 월등한 스펙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으로 1개월 이용료 무료 및 팡고링고의 다양한 AI 유료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 팡고링고는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언론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수익화 로드맵도 제시했다. 향후 팡고링고 자체 광고 시스템을 도입해 오픈 초기라 직접 광고 영업이 어려운 신생 언론사도 사이트 트래픽에 비례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팡고지와이 관계자는 “팡고링고는 기술적인 장벽 때문에 언론사 창업을 주저했던 분들에게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팡고링고를 통해 로컬을 넘어 글로벌 미디어 오너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도입 문의는 팡고링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정남진 장흥은 산과 바다,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남도의 대표적인 생태고을로 꼽힌다. 이 가운데서도 초록의 향기와 상쾌한 바람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붙드는 곳이 바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다.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40~60년 이상 자란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일상의 피로감을 없애주는 곳이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약 120ha 규모의 광활한 편백 숲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체험 공간이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편백나무 숲 속에는 친환경 자재로 지은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형태의 펜션 단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숲을 걷는 데서 그치지 않고, 목재와 숲이 지닌 가치를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드랜드의 대표 볼거리는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 말레길이다. 억불산 정상과 이어지는 이 길은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숲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치유의 숲, 난대자생식물원,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 풍경이 이어져 산책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을 선사한다. 전남목공예센터에서는 지역 목공예 작품과 전통 목재 문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의 특성과 활용을 배우는 교육과 간단한 목공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우드랜드를 대표하는 시설로 편백소금집 찜질방이 있다.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조성된 이 온열 치유 공간은 숲속 휴식의 마무리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편백효소톱밥찜질은 15분간 따뜻한 톱밥 속에서 땀을 낸 뒤 스크럽과 세정을 하는 방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찜질방 이용객은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우드랜드 인근에는 숙박과 먹거리도 잘 갖춰져 있다. 숲 안에 자리한 전통한옥형 펜션과 생태 숙소는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며 장흥읍과 관산읍 일대에는 다양한 숙소가 분포해 선택의 폭이 넓다. 먹거리는 장흥을 대표하는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를 곁들인 ‘장흥 삼합’이 단연 으뜸이다. 이 밖에도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국과 해산물 요리, 남도식 백반까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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