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생일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도심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문인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AI 영상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배당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460
  •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 생일파티 현장공개 ‘거침없는 스킨십’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 생일파티 현장공개 ‘거침없는 스킨십’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2년째 열애중…생일파티서 과감한 입맞춤

    한예슬 테디 2년째 열애중…생일파티서 과감한 입맞춤

    한예슬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2년째 닭살애정…뭐하나 봤더니 ‘대박’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2년째 닭살애정…뭐하나 봤더니 ‘대박’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테디, 여전한 닭살 애정 “My sweet lover”

    한예슬 테디, 여전한 닭살 애정 “My sweet lover”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015 불륜 리포트] “날 이해해 줬기 때문” “여자로 봐줬기 때문”… 불륜의 변명

    [2015 불륜 리포트] “날 이해해 줬기 때문” “여자로 봐줬기 때문”… 불륜의 변명

    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외도남녀’를 그린다면 어떤 모습일까. 외형상으로는 보면 일상에서 흔히 만날 법한 평범한 중년 남녀일 뿐이다. 서울신문과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 사회 대표 불륜남녀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내 이름은 김바람. 1966년생 말띠로 올해 50살(그래픽 ① 문항 참조)이 됐다. 명함에는 ‘XX 건설 부장’이라는 직함②이 새겨져 있다. 누구나 다 알 만한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다. 한 달 급여가 1000만원③쯤 된다. 덕분에 홑벌이지만 고등학교 1년인 큰딸, 중학교 2학년인 둘째 아들, 초등학교 6학년인 막내아들④을 키우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서울 강남에 34평(112.4㎡) 아파트 한 채도 있다. 행복의 충분조건을 갖춘 가정 같지만 내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3년 전 나는 지방의 소도시⑤ 지사로 발령받아 홀로 내려왔다. 물론 가족과 함께 오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생활도, 교육 환경도 서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곳으로 가족 모두 내려오잔 말은 차마 꺼낼 수 없었다. 처음에는 금요일 밤 상경해 가족과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늦게 내려오는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2주에 한 번꼴로 상경한다. 교통비도 부담됐지만, 무엇보다 힘에 부쳤다. 평일 밤 사택에 혼자 있노라면 외로움에 사무쳤다. 생활비와 아이들 학원비 조로 한 달 급여의 약 90%를 부친다. 빠듯하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돈만 버는 기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내와의 관계는 점점 나빠졌다⑥. 그러다 2013년 여름 이 도시의 한 성인 나이트클럽⑦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내 옆에 앉은 그녀는 수수했지만 아름다웠다. 술에 취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가족들과 떨어져 느끼는 외로움 등을 털어놨다. 그녀는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듯했다. 그날 이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몇 차례 식사를 한 뒤 우리는 두 달 만에 ‘금지된 연애’를 시작했다. 남편 아닌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 것은 2년 전이었다. 세상이 ‘간통’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인연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내 이름은 44살(①)인 주부 나불륜이다.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더 늦기 전에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의류 판매사원(②)으로 일한 지도 5년째다. 쾌활한 성격에 덕에 매장에선 나를 찾는 단골손님이 적지 않다. 비정규직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연봉도 2400만원(③) 정도는 된다. 덕분에 내 아이 2명(④)의 교육비는 내가 책임진다는 자부심도 생겼다. 절친에게도 비밀인 이야기지만 남편과는 별거(⑤)중이다. 아이들 양육비와 생활비는 남편이 다달이 붙여준다. 연애할 때 만 해도 남편이 그렇게 가부장적인 사람인지는 몰랐다. 시댁과의 갈등이 있을 때마다 남편은 철저히 자기 집만 생각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재결합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지만 만나면 싸우는 일(⑥)도 이젠 지쳤다. 김바람씨를 만난 것은 42번째 생일날이었다. 매장 주인 언니가 “특별한 날인데 스트레스나 풀자”며 시내 외곽 한 나이트클럽(⑦)으로 데려갔다. 그런 곳에서 인연을 만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큰 기대감 없이 건넨 전화번호로 그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어진 몇 차례의 식사. 그는 남편과는 달리 다정다감했다. 무엇보다 내 말에 귀 기울여줬다. 그는 15년 넘게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만 살아온 내게 ‘여자’라는 정체성을 다시 찾게 했다. 늦바람에 많은 돈을 들일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서로 상황을 알기에 더치페이가 이뤄진다. 우리 둘의 총연애비용은 60만원 정도(⑧·⑧)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날 때 드는 식사비와 모텔비가 대부분이고, 생일이나 기념일 때 선물비용이 드는 것 외에 목돈이 들 일은 없다. 서로 꺼내 놓지는 않지만 비슷한 고민도 있다. 가장 큰 걱정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다. 아직 서로 배우자는 외도를 눈치를 채지 못했지만(⑨·⑨) 혹시 관계가 알려지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것 같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2015 불륜 리포트] “날 이해해 줬기 때문” “여자로 봐줬기 때문”… 불륜의 변명

    [2015 불륜 리포트] “날 이해해 줬기 때문” “여자로 봐줬기 때문”… 불륜의 변명

    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외도남녀’를 그린다면 어떤 모습일까. 외형상으로는 보면 일상에서 흔히 만날 법한 평범한 중년 남녀일 뿐이다. 서울신문과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 사회 대표 불륜남녀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내 이름은 김바람. 1966년생 말띠로 올해 50살(그래픽 ① 문항 참조)이 됐다. 명함에는 ‘XX 건설 부장’이라는 직함②이 새겨져 있다. 누구나 다 알 만한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다. 한 달 급여가 1000만원③쯤 된다. 덕분에 홑벌이지만 고등학교 1년인 큰딸, 중학교 2학년인 둘째 아들, 초등학교 6학년인 막내아들④을 키우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서울 강남에 34평(112.4㎡) 아파트 한 채도 있다. 행복의 충분조건을 갖춘 가정 같지만 내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3년 전 나는 지방의 소도시⑤ 지사로 발령받아 홀로 내려왔다. 물론 가족과 함께 오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생활도, 교육 환경도 서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곳으로 가족 모두 내려오잔 말은 차마 꺼낼 수 없었다. 처음에는 금요일 밤 상경해 가족과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늦게 내려오는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2주에 한 번꼴로 상경한다. 교통비도 부담됐지만, 무엇보다 힘에 부쳤다. 평일 밤 사택에 혼자 있노라면 외로움에 사무쳤다. 생활비와 아이들 학원비 조로 한 달 급여의 약 90%를 부친다. 빠듯하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돈만 버는 기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내와의 관계는 점점 나빠졌다⑥. 그러다 2013년 여름 이 도시의 한 성인 나이트클럽⑦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내 옆에 앉은 그녀는 수수했지만 아름다웠다. 술에 취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가족들과 떨어져 느끼는 외로움 등을 털어놨다. 그녀는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듯했다. 그날 이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몇 차례 식사를 한 뒤 우리는 두 달 만에 ‘금지된 연애’를 시작했다. 남편 아닌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 것은 2년 전이었다. 세상이 ‘간통’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인연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내 이름은 44살(①)인 주부 나불륜이다.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더 늦기 전에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의류 판매사원(②)으로 일한 지도 5년째다. 쾌활한 성격에 덕에 매장에선 나를 찾는 단골손님이 적지않다. 비정규직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연봉도 2400만원(③) 정도는 된다. 덕분에 내 아이 2명(④)의 교육비는 내가 책임진다는 자부심도 생겼다. 절친에게도 비밀인 이야기지만 남편과는 별거(⑤)중이다. 아이들 양육비와 생활비는 남편이 다달이 붙여준다. 연예할 때 만해도 남편이 그렇게 가부장적인 사람인지는 몰랐다. 시댁과의 갈등이 있을 때마다 남편은 철저히 자기 집만 생각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재결합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지만 만나면 싸우는 일(⑥)도 이젠 지쳤다. 김바람씨를 만난 것은 42번째 생일날이었다. 매장 주인 언니가 “특별한 날인데 스트레스나 풀자”며 시내 외곽 한 나이트클럽(⑦)으로 데려갔다. 그런 곳에서 인연을 만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큰 기대감 없이 없이 건넨 전화번호로 그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어진 몇 차례의 식사. 그는 남편과는 달리 다정다감했다. 무엇보다 내 말에 귀 기울여줬다. 그는 15년 넘게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만 살아온 내게 ‘여자’라는 정체성을 다시 찾게 했다. 늦바람에 많은 돈을 들일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서로 상황을 알기에 더치페이가 이뤄진다. 우리 둘의 총 연애 비용은 60만원 정도(⑧·⑧)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날 때 드는 식사비와 모텔비가 대부분이고, 생일이나 기념일 때 선물비용이 드는 것 외에 목돈이 들 일은 없다. 서로 꺼내 놓지는 않지만 비슷한 고민도 있다. 가장 큰 걱정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다. 아직 서로 배우자는 외도를 눈치를 채지 못했지만(⑨·⑨) 혹시 관계가 알려지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것 같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아빠’ 이덕화, 딸 생일·혈액형도 제대로 못 맞춰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발언 눈길

    ‘아빠’ 이덕화, 딸 생일·혈액형도 제대로 못 맞춰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발언 눈길

    ‘아빠’ 이덕화, 딸 생일·혈액형도 제대로 못 맞춰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발언 눈길 아빠 이덕화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딸 이지현에 대한 10문 10답에서 한 문제도 제대로 맞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현은 TV를 보는 아빠에게 10문 10답을 부탁했다. 이지현은 이덕화에게 자신의 생일, 휴대폰번호, 혈액형 등을 물었지만 이덕화는 하나도 대답하지 못 했다. 이에 이지현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 했다. 이 모습을 본 이덕화는 “너네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너네 엄마가 없으면 문신을 하겠다”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이덕화, 딸 이지현 울컥하게 한 발언은? ‘눈길’

    ‘아빠’ 이덕화, 딸 이지현 울컥하게 한 발언은? ‘눈길’

    ‘아빠’ 이덕화, 딸 이지현 울컥하게 한 발언은? ‘눈길’ 아빠 이덕화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딸 이지현에 대한 10문 10답에서 한 문제도 제대로 맞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현은 TV를 보는 아빠에게 10문 10답을 부탁했다. 이지현은 이덕화에게 자신의 생일, 휴대폰번호, 혈액형 등을 물었지만 이덕화는 하나도 대답하지 못 했다. 이에 이지현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 했다. 이 모습을 본 이덕화는 “너네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너네 엄마가 없으면 문신을 하겠다”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이덕화, 딸 생일·혈액형도 제대로 못 맞춰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섭섭

    ‘아빠’ 이덕화, 딸 생일·혈액형도 제대로 못 맞춰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섭섭

    ‘아빠’ 이덕화, 딸 생일·혈액형도 제대로 못 맞춰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섭섭 아빠 이덕화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딸 이지현에 대한 10문 10답에서 한 문제도 제대로 맞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현은 TV를 보는 아빠에게 10문 10답을 부탁했다. 이지현은 이덕화에게 자신의 생일, 휴대폰번호, 혈액형 등을 물었지만 이덕화는 하나도 대답하지 못 했다. 이에 이지현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 했다. 이 모습을 본 이덕화는 “너네 엄마가 챙기지 않느냐. 너네 엄마가 없으면 문신을 하겠다”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거품 없는 작은 결혼식 널리 확산돼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평생의 반려자가 되겠노라고 약속하는 일생일대의 신성한 의례가 결혼이다. 이런 뜻깊은 의식이 우리에게는 허례로 찌든 사회 병폐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오죽했으면 ‘결혼으로 깨가 쏟아지는 게 아니라 빚이 쏟아진다’는 우스개가 나왔겠는가. 결혼식이 물질만능주의와 자기 과시의 마당으로 변질된 세상에 대해서는 너나없이 개탄한다. 소박하고 작은 결혼식이 의미 있다는 데에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져 있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과 가족의 결혼식이 닥치면 검소한 예식을 외면하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하객 한 사람에 얼마짜리 호텔 뷔페를 하느냐에 자존심을 거는 호화 결혼식이 여전히 많다. 거품 혼례의 뿌리 깊은 관행을 벗어나기가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런 풍토에서 허례허식을 벗고 작은 결혼식을 실천하려는 이들이 는다는 소식은 다행스럽다. 서울신문이 어제까지 시리즈로 선보인 기획 보도에 따르면 값비싼 스튜디오 촬영이나 주례를 대동한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르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회나 해변, 숲길 등 실속파 예비 부부들이 선택하는 결혼식 공간도 다양하다.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시민청에 마련되는 ‘작은 결혼식’은 내년 6월까지 예약 신청이 마감됐다고 한다. 실속 있는 결혼식에 얼마나 갈급했는지 짐작된다. 스튜디오 촬영, 웨딩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에 대개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을 쏟아붓는다. 이 거품 관행을 벗어나려는 움직임도 전에 없이 두드러진다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젊은이들의 이런 분위기가 빠르게 공유돼 결혼문화 개선 시도에 유행처럼 가속이 붙길 기대한다. 올 초 한 결혼정보업체의 조사 결과를 보면 기혼 남녀 1000명 중 87.4%가 간소화 결혼식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이를 실현하기 어려운 이유를 ‘고착된 결혼 절차 때문’이라고 꼽았다. 허례허식에 기댄 관습의 고리가 잘못 끼워져도 단단히 잘못 끼워져 있다는 얘기다. 혼사 비용이 겁나서 결혼 자체를 엄두 내지 못한다는 청년들도 부지기수라니 안타까운 일 아닌가. 형식에 매달리는 대신 개성 있는 결혼식으로 축하와 박수를 받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인식이 해답이다. 누구나 하면 되고, 내 가족이 먼저 할 수 있는 일이다.
  • 아이 기록 남을까봐, 비싸서… 정신병원학교 외면

    아이 기록 남을까봐, 비싸서… 정신병원학교 외면

    서울 강북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이미정(14·가명)양은 지난 4월 자살을 시도했다. 자신이 사는 18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했다. 다행히 경비원에게 발견돼 제지를 받았다. 이양은 초등학교만 4차례 옮길 정도로 잦은 전학과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이양은 학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낯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도 힘겨워했다. 전문가는 지난 5월 이양이 일반 학교에서 생활하는 건 어렵다고 진단하고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청소년 정신질환자 대상의 병원학교를 권했다. 그러나 이양이 병원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시간은 단 하루뿐이었다. 이양의 어머니가 “정신질환자라는 의료기록이 딸의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이라며 강제 퇴원을 시켰기 때문이다. 중증 정신질환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의 교육과정 중단을 막기 위해 설립된 병원학교들이 정작 학부모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병원학교는 3개월 이상 입원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 환자에 대해 병원 내에서 교육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학부모마다 자녀의 미래에 정신질환 치료 행적이 악영향을 줄까 두려워 진료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교육부가 관리하는 병원학교는 국립서울병원의 ‘참다울 병원학교’와 국립공주병원의 ‘어울림 병원학교’, 국립나주병원의 ‘느티나무 병원학교’ 등 전국에 세 곳이 있다. 학생수는 지난해 말 기준 각각 20명, 11명, 46명으로 환자 수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조정된다. 세 곳 외에도 교육 당국이 집계하지는 않지만 대학병원에서 운영되는 병원학교와 개인병원에서 대안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사설학교들이 있다. 하지만 2011년 기준으로 10~19세 정신질환자가 5265명인 점에 비춰 보면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극소수인 셈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병원학교에 입학해도 학교생활기록부에 병명이 기록되지 않을뿐더러 정상 출석으로 표시된다”며 “학부모들이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을까 걱정하는데 이는 잘못된 오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신질환을 앓는 학생일수록 저소득층이 많은 점도 치료에 장애가 되는 것으로 지적한다. 저소득층 청소년 환자에 대한 지원이 없다 보니 병원학교 비용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국립 병원학교의 경우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진료비와 식비 등은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다솜(17·가명)양은 병적인 거식증 환자다. 키는 165㎝이지만 몸무게가 30㎏에도 못 미친다. 하지만 월 65만원이나 드는 병원학교 입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했다. 성나경 전국전문상담교육자협회 대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는 진료비가 무상으로 제공되지만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자들은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신질환의 경우 천천히 진행되는 만큼 입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상태일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를 치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수영 노원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병원학교는 입원으로 교우 관계가 단절된 학생들에게 또래 관계를 제공하고 학업 중단으로 인한 우울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병원학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복잡한 입교를 위한 행정절차,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 지원 제도 등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일본 105세 달리기 선수 ‘세계 최고령’ 기록 예약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골든 볼트’ 미야자키 히데요시(105·일본)가 올해에도 트랙에 선다. 10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미야자키는 오는 23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추계 마스터스대회 남자 100m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60세 이상이 참가하는 육상대회로 다양한 연령대 선수가 동시에 뛰지만 기록은 5살 단위로 측정한다. 마이니치신문은 “미야자키가 오는 22일 105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세계 육상 마스터스 105∼109세 기록도 탄생할 예정”이라면서 “105세 이상의 스프린터가 100m를 뛰는 건 세계 역사상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미야자키는 29초83의 100∼104세 남자 100m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1월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최근 포환던지기를 시작했는데 이 분야에서도 105∼109세 세계기록 달성도 예약했다. 1910년 9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난 그는 90세까지 바둑과 원예를 즐겼다. 그러나 함께 바둑을 두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면서 93세가 되던 해 육상에 입문했다. 그는 2010년 10월 교토 골드 마스터스대회 남자 100m에서 29초83의 ‘100세 이상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90세에 발병한 전립선암으로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달리기는 내게 살길을 열어줬다”며 “지금은 오기로 달린다”고 말했다. 미야자키의 100m 목표는 ‘33초’. 그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근처 공원에서 훈련을 한다”면서 “귀가 어두워서 출발 총성을 듣지 못하고, 다른 선수들이 출발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뛰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실전에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내 머리속 지우개’ 현실판…하루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 女

    ‘내 머리속 지우개’ 현실판…하루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 女

    “나의 오늘은 언제나 ‘2014년 10월 15일’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 어제의 기억을 모두 잊고 완전히 새로운 오늘을 살아야 하는 단기기억상실증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샘프턴셔에 사는 니키 페그램(28)은 약 1년 전 치료를 받고 나오던 병원 앞에서 넘어지면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머리를 세계 부딪쳤고 그 후유증으로 생긴 증상은 새로운 정보나 사실을 습득하는 능력이 손상돼 몇 초나 몇 분이 지나면 곧바로 잊어버리는 전향성 기억상실(Anterograde Amnesia)이다. 니키는 최근의 기억을 되살리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바로 어제 있었던 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의 어제는 메모장 안에만 존재한다. 매 순간 정확한 날짜와 시간, 일어난 일 등을 기록하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어제의 일을 모두 잊기 때문에 메모장을 통해서만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볼 수 있다. 니키는 “매일 아침 눈 뜨면 2015년에 대한 기억은 전혀 떠올릴 수가 없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기억상실증이 그저 코믹하게만 볼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가족과의 여행도, 심지어 내 생일도 모두 잊었다. 사고 이후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취직을 한다 해도 회사는 매일매일 나를 새롭게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니키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 것은 영국 노동연금부(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가 그녀에게 지급되던 지원금은 대폭 삭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니키의 가족은 현재 심각한 경제난에 처해 있다. 어제의 일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니키는 ‘학습’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기 어렵고, 그녀의 남편은 전향성기억상실증인 아내와 어린 자녀를 홀로 돌봐야 하는 벅찬 사정이다. 하지만 노동연금부는 그녀가 혼자 200m까지 걸을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줄였다. 현재 그녀는 노동연금부로부터 주당 70파운드(약 13만원)의 고용후원수당을 받고 있다. 니키의 남편은 “노동연금부에 항의 서신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다. 현재 우리 삶은 완전히 피폐해졌다”면서 “사고가 나기 전 아내의 연봉은 1만 3000파운드(약 2400만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70파운드만 받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피플+] 유통기한 하루...’머리 속 지우개’ 기억상실증 女의 일상

    [월드피플+] 유통기한 하루...’머리 속 지우개’ 기억상실증 女의 일상

    “나의 오늘은 언제나 ‘2014년 10월 15일’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 어제의 기억을 모두 잊고 완전히 새로운 오늘을 살아야 하는 단기기억상실증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샘프턴셔에 사는 니키 페그램(28)은 약 1년 전 치료를 받고 나오던 병원 앞에서 넘어지면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머리를 세계 부딪쳤고 그 후유증으로 생긴 증상은 새로운 정보나 사실을 습득하는 능력이 손상돼 몇 초나 몇 분이 지나면 곧바로 잊어버리는 전향성 기억상실(Anterograde Amnesia)이다. 니키는 최근의 기억을 되살리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바로 어제 있었던 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의 어제는 메모장 안에만 존재한다. 매 순간 정확한 날짜와 시간, 일어난 일 등을 기록하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어제의 일을 모두 잊기 때문에 메모장을 통해서만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볼 수 있다. 니키는 “매일 아침 눈 뜨면 2015년에 대한 기억은 전혀 떠올릴 수가 없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기억상실증이 그저 코믹하게만 볼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가족과의 여행도, 심지어 내 생일도 모두 잊었다. 사고 이후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취직을 한다 해도 회사는 매일매일 나를 새롭게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니키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 것은 영국 노동연금부(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가 그녀에게 지급되던 지원금은 대폭 삭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니키의 가족은 현재 심각한 경제난에 처해 있다. 어제의 일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니키는 ‘학습’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기 어렵고, 그녀의 남편은 전향성기억상실증인 아내와 어린 자녀를 홀로 돌봐야 하는 벅찬 사정이다. 하지만 노동연금부는 그녀가 혼자 200m까지 걸을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줄였다. 현재 그녀는 노동연금부로부터 주당 70파운드(약 13만원)의 고용후원수당을 받고 있다. 니키의 남편은 “노동연금부에 항의 서신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다. 현재 우리 삶은 완전히 피폐해졌다”면서 “사고가 나기 전 아내의 연봉은 1만 3000파운드(약 2400만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70파운드만 받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우! 지구촌] 세계서 가장 비싼 ‘890억’짜리 케이크 공개

    [나우! 지구촌] 세계서 가장 비싼 ‘890억’짜리 케이크 공개

    영국의 한 디자이너가 다이아몬드 4000개를 이용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케이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디자이너 데비 윙햄(Debbie Wingham, 33)은 익명의 아랍에미리트 백만장자로부터 케이크 주문을 받아 실제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럭셔리 케이크를 만들어냈다. 윙햄에 따르면 이를 주문한 사람은 자신의 친딸 생일 겸 약혼 파티를 위한 호화 케이크를 원했다. 이에 윙햄은 분홍색, 노랑색, 검은색, 붉은색 등의 컬러풀한 다이아몬드 4000개 등을 활용해 총 길이 183㎝에 달하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 케이크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약 46일이며, 무게는 450㎏ 상당이다. 케이크는 아랍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으로 디자인 돼 있다. 그 곁에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헤어스타일, 피부색, 의상 디자인 등은 놀라울 만큼 디테일하다. 세상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화려한 케이크의 가격은 무려 4850만 파운드, 한화로 890억 원이다. 그야말로 다이아몬드를 케이크에 발랐다고 볼 수 있다. 윙햄은 “얼마 전 케이크를 주문자에게 무사히 전달했다. 주문자가 매우 만족해했고 나 역시 기뻤다”면서 “케이크에 장식된 조각품들이 매우 작아서 만드는데 힘이 들었지만, 최대한 실제 런웨이와 유사하게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업이 매우 즐거웠다. 앞으로도 독특한 케이크처럼 먹을 수 있는 설치미술 작업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비 윙햄은 2013년에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 2000개를 이용한 196억원 짜리 드레스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드레스는 아랍인들이 입는 이슬람교 전통의상인 아바야를 모티브로, 아랍의 부유한 고객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족들 방심에...11개월 아기 78도 차량 속 방치돼 사망

    가족들 방심에...11개월 아기 78도 차량 속 방치돼 사망

    어른들의 방심으로 인해 1살이 채 되지 못한 아기가 뜨거운 차량 속에 방치됐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CNN등 외신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에 살고 있던 생후 11개월짜리 아기 잭슨 테일러가 내부 온도 78도 이상의 승합차량 안에 두 시간 넘게 방치됐다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일 잭슨은 조부모와 이모, 사촌들과 함께 교회에 갔다가 오후 3시경 집에 돌아왔으며, 가족들은 잭슨을 차에 두고 내린 채 집 안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들은 전날 병원에서 야근을 했던 잭슨의 어머니 맨디 핸더샷이 오후 5시 30분 경 일어나 아들의 소재를 물을 때까지도 이를 깨닫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간호사인 맨디는 차량에서 아들을 발견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즉각 본인이 소속된 병원으로 아들을 황급히 이송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살릴 수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건을 조사한 스티브 윌슨 워커 카운티 보안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어른들 사이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조부모들과 이모 모두 다른 사람들 중 한 명이 아이를 데리고 들어와 침대에 눕혔을 것이라고 오인했고, 이 때문에 참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머니 맨디는 사건 이후 페이스북에 자신의 약혼자와 외동아들이었던 잭슨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약혼자의 가족들이 찾아와 위로하며 식사를 할 것을 권했지만 침대에 누워 울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어제는 식당 옆테이블에 앉은 가족이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고 식사를 중단한 채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처참한 심경을 알렸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골드바흐의 추측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골드바흐의 추측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위 명제는 얼핏 보면 단순하고 명확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270여년 동안 많은 수학자들을 도전하게 하고 절망에 빠뜨린 수학계의 풀리지 않는 난제, 이름하여 ‘골드바흐의 추측’이다. 1742년 독일 출신의 수학자 크리스티안 골드바흐는 당시 최고의 수학자였던 레온하르트 오일러에게 ‘2보다 큰 모든 정수는 세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내용이 적힌 편지를 보낸다. 당시 골드바흐는 1을 소수로 간주했기 때문에 3=1+1+1, 4=1+1+2, 5=1+1+3, 6=1+2+3, 7=2+2+3과 같이 2보다 큰 모든 정수를 세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편지를 받은 오일러는 이 내용을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와 ‘5보다 큰 모든 홀수는 세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의 두 가지로 나눠 정리했는데 이 중 전자를 가리켜 ‘골드바흐의 추측’이라고 한다. 오일러는 골드바흐의 추측이 옳다고 생각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실제 이 명제에서 어긋나는 짝수를 현재까지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커다란 수를 대입해 가며 확인한다고 해도 이는 수학적 증명은 될 수 없다. 하나라도 예외가 나타나면 이 명제는 거짓이 되고 마는데, 무한한 수를 두고 언제까지나 대입만 하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가 미친 단 하나의 문제, 골드바흐의 추측’은 이러한 골드바흐의 추측을 소재로 한 소설로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한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은이는 그리스 태생의 수학 천재 소설가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62)다. 작품 속 화자인 ‘나’는 집안의 골칫거리라 여겨지는 페트로스 삼촌이 사실은 뛰어난 수학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삼촌이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매달려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과 인생을 탕진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오히려 삼촌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자신도 수학자가 돼야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이 작품은 삼촌의 뒤를 이은 ‘나’의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한 도전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페트로스 삼촌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나’는 수학에 별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수학자의 꿈을 접게 되는데, 대신 삼촌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세상에서 잊히고 실패한 인생의 대변자처럼 돼 버렸는지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일찍이 수학적 천재성을 인정받은, 아테네 출신의 페트로스는 24세에 독일 뮌헨대의 정교수가 된다. 그에게는 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가 자신을 떠나 다른 사람과 결혼한 것 때문에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다. 결국 그는 그녀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너에게 끌린 건 네가 소문난 천재이기 때문이야’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그 누구도 풀지 못했던 수학 문제를 풀어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해 보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선택한 것이 바로 골드바흐의 추측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 대신 이 문제에 집착하면서 본의 아니게 은둔자가 되어 혼자만의 연구실에 틀어박히게 되고 결국 친구도 가족도 수학자로서 촉망받던 장밋빛 미래도 다 잃게 된다. 수학자와 수학 문제를 다룬 소설답게 이 작품 속에는 수학사를 수놓은 천재 수학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물론 페트로스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 또한 모델이 된 인물이 있다. 바로 그리스 출신의 수학자, 흐리스토스 파파키리아코풀로스. 이름이 너무 길어 파파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그는 골드바흐의 추측과 더불어 수학계의 난제라고 꼽혔던 ‘푸앵카레 추측’을 풀기 위해 수도승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연구에 매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젊은 날에는 부모의 반대로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졌던 경험이 있고 미국에 온 뒤 빨리 푸앵카레 추측을 증명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자기에게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 그가 바로 페트로스의 모델이다. 그 밖에도 정수론의 대가라 불리는 영국의 G H 하디와 J E 리틀우드, 그리고 32세의 젊은 나이에 숨졌으나 ‘분할 이론’으로 초끈 이론의 기반을 마련한 인도의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이 페트로스의 절친한 동료 수학자로서 지면을 장식한다. 또한 ‘참명제라고 항상 증명 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는 불완전성 원리의 괴델과 ‘어떠한 명제가 선험적으로 증명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증명해 보기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낸 앨런 튜링까지, 이 작품은 페트로스가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매달렸다가 결국 이를 포기하기까지의 과정 속에 적절하게 실존 수학자들을 등장시켜 작품의 허구성을 빛바래게 만드는 효과를 낳고 있기도 하다. 이 작품의 매력은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도 수학적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순수 수학에 대한 감탄과 호의를 이끌어 낸다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작품 여기저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수학자들의 모습과 그들이 추구하는 수학의 세계는 분명 순수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페트로스의 삶은 그 자체로 인생의 여러 단면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실연당한 여인에게 보란 듯이 내세우고 싶은 성공에 대한 열망, 절친한 동료였지만 라이벌이기도 했던 라마누잔의 죽음에 남모르게 느꼈던 안도감,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움켜쥐고 있는 데 대한 초조함과 불안감, 잠깐 동안이었지만 문제를 해결했다고 확신한 데서 오는 성취감과 희열감 등 우리가 희로애락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면면을 치밀한 구성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그려 내고 있다는 데 이 작품의 또 다른 진가가 숨어 있다. 작품 속에서 페트로스는 누가 뭐라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실패한 게 아니야.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지’라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어쩌다 보니 운 나쁘게도 참이란 것을 증명할 수 없는 문제에 매달리게 된 것뿐이다. 어쩌면 생각하기에 따라 그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일 수도 있다. 자신의 모든 재능과 열정 그리고 젊음을 한 가지 목표만을 향해 바칠 수 있는 삶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던 페트로스처럼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산다. 증명하기 전까지는 그것이 증명 가능한 명제인지 불가능한 명제인지 알 수 없다는 튜링의 확인처럼 그 꿈을 이루는 것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일단 최선을 다해 그 꿈을 향해 밀고 나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도전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는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권경주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 이제 의류 렌탈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패션 렌탈앱 ‘코렌탈’ 출시

    이제 의류 렌탈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패션 렌탈앱 ‘코렌탈’ 출시

    모바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의류를 렌탈할 수 있는 패션 렌탈앱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안소프트㈜는 ‘세상에서 가장 큰 옷장’을 표방한 프리미엄 패션 렌탈 전문 ‘코렌탈(CORENTAL)’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렌탈은 최근 2030 미시족을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의류 렌탈서비스를 모바일로 옮겨 편의성의 더욱 강화한 앱이다. 데이트패션, 결혼식패션, 돌잔치패션, 파티드레스, 턱시도, 키즈, 한복 등 상황과 컨셉, 장소에 맞는 의상을 누구나 손쉽게 렌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리미엄’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입점 의류 상품을 모두 프리미엄 및 명품 의류로 채워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렌탈 후 수거된 상품은 프리미엄 의류 전문 세탁소에서 세탁과 추가 살균소독 과정을 진행해 세심한 부분까지 수준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스마트 시스템 완비를 통한 편리한 렌탈&반품 과정 역시 고객들의 합격점을 받고 있다. 앱에서 원하는 의상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하루 만에 수령이 가능하며, 반품 시에도 앱을 통해 간편 반납신청을 하면 배송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거한다. 주문 시 필요에 따라 렌탈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더 입고 싶은 옷은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자안소프트㈜ 관계자는 “평소 자주 입지 않는 고가의 프리미엄 의류를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스타일별로 다양한 의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모바일로 편의성을 더하고, 프리미엄으로 차별화하는 전략을 통해 돌잔치, 리마인드웨딩, 생일파티, 가족파티 의상 외에도 각종 명품 의류 렌탈에 대한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렌탈은 향후 명품가방, 스키복을 비롯한 스포츠용품 등 렌탈 상품 확장을 통해 고객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별도의 ‘코렌탈키즈(CORENTAL KIDS)’ 런칭을 통해 사용기한이 짧은 키즈전용 동화책, 장난감, 실내 미끄럼틀 렌탈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내 옷장을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해줄 패션 렌탈앱 ‘코렌탈(CORENTAL)’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https://goo.gl/qh5X8L) 및 iOS 아이튠즈(https://goo.gl/GOzlPF)에서 ‘코렌탈’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회원가입 후 즉시 렌탈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美 오바마, ‘감동사연’에 직접 댓글 달아

    [월드피플+] 美 오바마, ‘감동사연’에 직접 댓글 달아

    ‘뉴욕의 사람들’(Humans of NewYork)이라는 유명 페이스북 계정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뉴욕의 사람들’은 뉴욕의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브랜든 스탠튼이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 및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는 유명 페이지다. 이번에 화제가 된 사진은 10살짜리 이란 소년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카페트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아버지는 스탠트와 한 인터뷰에서 “오늘은 아들의 10번째 생일이다. 아들은 다른 사람들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한다”며 과거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당시 5살이었던 이 소년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슈퍼마켓에서 살구를 한아름 사고 돌아가던 중 길에서 굶주리는 노숙인을 만났다. 당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자신보다 그들에게 살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혼자만의 판단으로 구입한 살구 전부를 그들에게 내주고 빈손으로 집에 돌아왔다. 아버지는 빈손으로 돌아온 아들을 혼내지 않았다. 도리어 아들을 자랑스러워했고 어린 아들의 행동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베푸는 것의 소중함을 먼저 일깨워준 소년과, 그런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과 공감을 표했다. 그중에는 오바마 대통령도 포함돼 있었다. 백악관 계정으로 접속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 이야기는 내게 특별한 울림을 줬다”면서 “나는 앞으로도 이 소년처럼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갈 것”이라면서 “나는 이 어린 소년이 타인을 도우려 하는 열정을 절대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 뒤에는 ‘bo’라는 표시가 덧붙여 있었는데, 이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의 약자로서, 백악관에서 소셜미디어를 담당하는 팀이 아닌 자신이 직접 댓글을 작성했다는 사인이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직접 댓글’은 올라온 지 10시간 만에 ‘좋아요’ 8만 개를 넘어서고 그에 대한 댓글이 약 3000개에 달하는 등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알 파치노 주연 ‘대니 콜린스’ 메인 예고편

    알 파치노 주연 ‘대니 콜린스’ 메인 예고편

    알 파치노 주연작 ‘대니 콜린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대니 콜린스’는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알 파치노)가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로 인해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는 과정을 그린 감동 뮤직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존 레논과 대니 콜린스의 만남이 이루어진 벅찬 순간을 담았다. 예고편은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 위로 오르는 대니 콜린스의 매력적인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40살 연하 여자 친구를 비롯해 요일별 슈퍼카로 일상을 즐기는 대니 콜린스는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는 슈퍼스타다. 그러나 이 슈퍼스타에게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 한 통은 그의 삶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그때 편지를 받았더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라며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게 된 대니 콜린스가 이후 자신의 삶에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로 세대를 초월해 높은 지지를 받은 알 파치노가 삶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대니 콜린스’ 역을 맡아 그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대니 콜린스’의 연출자인 댄 포겔맨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할 때부터 ‘대니 콜린스’ 역은 오직 알 파치노뿐이었다. 알 파치노가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는 캐릭터”라며 알 파치노에 대한 남다른 존경과 애정을 표했다. 이에 알 파치노는 “진심이 가득 담긴 시나리오와 캐릭터 모두 마음에 들었다”고 화답했다. 세계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와 전설의 뮤지션 존 레논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완성한 위대한 하모니를 담은 ‘대니 콜린스’는 오는 10월 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지어소프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