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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야 부탁해’ 채서진, 발랄부터 오열까지 “연기력 갱신ing”

    ‘커피야 부탁해’ 채서진, 발랄부터 오열까지 “연기력 갱신ing”

    배우 채서진의 물오른 감정연기가 몰입을 높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에서는 고운(채서진 분)이 현우(용준형 분)와 사이가 틀어지게 되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날 채서진은 현우(용준형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커피를 먹지 못해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다음 날 아침 현우를 마주하게 된 채서진은 미안한 마음에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해 짠함을 불러일으켰다. 아니나 다를까 상처받은 현우가 채서진의 해명을 들은 채도 안하자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졌고, 채서진 역시 현우의 씁쓸한 반응에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대신 자리에 앉아 눈치를 보며 자책했다. 이 가운데 채서진의 실수로 웹툰 연재가 펑크 나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여기서 현우의 독설에 참지 못하고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얼굴을 묻은 채 눈물을 쏟아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울음을 참으려 숨을 참아내는 채서진의 눈물 연기는 더욱 현실적이라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채서진의 뒤를 밟던 예나(길은혜 분)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체 발각에 놓인 채서진은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채서진 주연의 채널A ‘커피야 부탁해’는 오늘 밤 7시 40분 11-12회 연속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서울서 재회 ‘애틋한 눈빛’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서울서 재회 ‘애틋한 눈빛’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가 서울에서 재회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은 현빈, 박신헤가 서울에서 재회한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헤어진 유진우(현빈)과 정희주(박신혜). 그라나다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마법 같은 인연이 서울에서는 어떻게 이어질까. 차형석(박훈)의 기묘한 죽음과 게임 속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로의 부활, 호스텔 계단에서의 추락사고, 그리고 게임으로의 ‘자동 로그인’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친 진우의 악몽 같은 시간을 곁에서 지켰던 건 희주였다. 잠이 든 순간만큼은 형석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자청해 수면제를 맞았던 진우가 “무섭지 않도록” 손을 잡아 주고,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러가면서도 혼자 남은 진우가 마음에 걸려 돌아보던 희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마법 커플의 로맨스를 응원하게 했다. 그러나 지난 6회 엔딩에서 진우는 자꾸만 나타나는 형석에 대한 공포와 “내가 미쳤을지도 모른다”는 절망에 사로잡혀 “누군가의 마음 같은 건 생각할 여유조차 없이” 겁먹어 도망치듯 그라나다를 떠났고, 희주는 간발의 차이로 그를 놓치고 말았다. 이 가운데 오늘(22일) 밤 9시 방송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7회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서울에서 재회하는 마법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비가 쏟아지는 늦은 밤, 우산 아래 나란히 선 두 사람의 그림 같은 투샷이 시선을 끈다. 마법이 일어났던 도시 그라나다가 아닌 서울에서 재회한 진우와 희주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제작진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7회에서는 시청자 여러분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진우와 희주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서울에서 다시 만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는 그라나다에서도 마법같이 펼쳐졌던 게임 서스펜스가 한층 더 특별해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캐리키즈카페,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선물’ 진행

    캐리키즈카페,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선물’ 진행

    ㈜어웨이크플러스에서 설계, 기획, 전개중인 체험형 프리미엄 감성발달 키즈카페 ‘캐리키즈카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라본점, 산본 롯데피트인점, 김포 한강신도시점에서 12월 3일부터 1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입장 시 100% 선물 증정, 꼬마 산타 선물 증정식, 최대 50% 기간 한정 세일, 쿠킹클래스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입장 어린이 전원에게는 마스크팩 또는 네일스티커, 크리스마스 풍선을 100% 증정한다. 카페 MD샵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요괴메카드, 카봇 등 인기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화장품 슈슈코스메틱 등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MD샵에서 선물 구매 후 ‘꼬마산타 선물전달’을 신청하면 깜짝 꼬마 산타가 선물을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쿠킹클래스 ‘자신맛맛! 쿠킹클래스’도 열린다. 행사 1-2주차에는 호빵 눈사람 만들기, 3-4주차에는 나만의 쿠키 하우스 만들기가 진행돼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캐리키즈카페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로 보호자에게는 여유와 휴식의 공간을,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 별 기념일에 맞춘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해 생일파티 등 이색 체험 파티의 기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유아 교육, 미술, 체육 등 전문 인력이 배치돼 쿠킹 클래스, 페인팅 체험, 뷰티앤스타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처럼 캐리키즈카페는 기존 키즈카페와의 차별화를 통해 차세대 아동 복합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유통공간에 꼭 필요한 앵커시설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캐리키즈카페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 입점을 기념해 아동 입장권 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카페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서울서 일왕 생일파티…퇴위 전 마지막 행사

    오늘 서울서 일왕 생일파티…퇴위 전 마지막 행사

    아키히토 일본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6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다. 주한일본대사관이 지난달 발송한 초대장에 따르면 ‘천황탄신일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이날 오후 서울의 모 호텔에서 열린다.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은 12월 23일로 일본에서는 국경일처럼 기념하고 있다.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2016년 생전에 퇴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내년 4월 30일 자리에서 물러난다. 5월 1일 그의 아들 나루히토 왕세자가 왕위를 이어받는다. 아키히토 일왕으로서는 왕위에서 맞는 마지막 생일인 것이다.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 위안부 화해와 치유 재단 해산 등으로 한일 갈등이 커진 상황에서 일왕의 생일 파티에 누가 참석할 지 관심이 쏠린다. 일본대사관은 파티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7일 열린 파티에는 임성남 당시 외교부 제1차관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한일 양측 기업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행사에는 조태용 당시 외교부 제1차관,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김석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2010년 일왕 생일파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자 당시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지낸 이상득 전 의원이 참석해 논란이 됐다. 해마다 서울에서 열린 일왕의 생일축하 파티에는 반일 감정이 강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지난해 불미스러운 충돌을 막기 위해 100여명의 경찰을 호텔 주변에 배치했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배우 윤모씨 “전 조선일보 기자의 장자연 추행 장면 아직도 선명”

    배우 윤모씨 “전 조선일보 기자의 장자연 추행 장면 아직도 선명”

    고 장자연씨의 동료 배우가 장씨가 전직 조선일보 기자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강제 추행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배우 윤모씨는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0단독 권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조선일보 기자 A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 윤씨는 증인 신문 이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처음 경험한 것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며 “오늘 증언한 사건의 그날은 존경하던 선배 여배우를 처음 만난 날이었고, A씨를 본 것도 처음이고, 장씨가 추행을 당하는 것을 본 것도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기억 속에는 그날의 모든 일이 지금도 선명하다”고 말했다. 윤씨는 장씨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고통스러웠음에도 장씨의 사망 이후 경찰과 검찰에 나가 13번이나 진술을 했다고 했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받았던 사람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버젓이 잘살고 있다”며 “이젠 그들이 반성하고 처벌을 받아야 할 때이고 당시 조사가 부실했다면 다시 공정한 조사가 이뤄져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의 피고인인 A씨에 대해서도 “제 진술이 그의 가정에 해가 될까 염려했고 그래서 취중에 실수한 것이라고 뉘우치고 인정하길 바랐다”며 “그러나 그는 조금의 죄의식도 없어 보였고 지금도 제 기억이 잘못됐다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A씨는 2008년 8월 5일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이듬해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9년 수사 당시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윤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A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윤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당시 검찰은 성 상납 의혹 관련 연루자는 모두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일었다. 올해 5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A씨를 불기소했을 당시 수사가 미진했다며 재수사를 권고했고, 이후 검찰은 재수사 끝에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A씨 측은 “공개된 자리에서 도저히 강제추행은 있을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대해 윤씨 측은 “다른 날과 달리 왜 그날을 특정해 기억하는지에 대한 단서들을 진술했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날 만났네···’, 맘놓고 음식 즐기는 원숭이들

    ‘날 만났네···’, 맘놓고 음식 즐기는 원숭이들

    말 그대로 원숭이들 ‘날 만났다’. 입맛을 고려한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이 놓여진 기다란 테이블 위. 이 날 만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신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들로 둘러 쌓인 채 음식을 즐기는 원숭이 무리 모습을 지난 30일 외신 뉴스플레어가 전했다. 태국 롭부리 마을에서 원숭이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원숭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일색이다. ‘롭부리 원숭이 파티’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태국 내에서 뿐 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매년 이곳을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태국은 불교 신자가 95%를 넘는다. 그들에겐 원숭이가 행운의 상징이기에 원숭이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열어줌으로써 다음 해에 큰 행운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 속, 덩치 큰 원숭이가 마련된 음식을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원숭이들이 먹지 못하도록 겁주기도 하고 쫒아내기도 하는 재밌는 광경도 연출된다. 서열이 중시 되는 원숭이 세계에 음식도 ‘위 아래가 있는 법’임을 알 수 있다. 매우 독특한 장면을 찍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 음식엔 전혀 관심 없건만, 이들을 ‘잠재적‘ 경쟁상대로 생각한 원숭이 탓에 몸에 올라타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귀찮게 하는 원숭이들을 참고 지켜보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이 행사 속 볼거리 중 하나인 듯 하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원숭이 귀 빠지는 날’, 누가 뭐라해도 이 날은 원숭이가 주인공이다.사진 영상=뉴스플레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새론 따돌림 고백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욕 적혀 있어”

    김새론 따돌림 고백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욕 적혀 있어”

    김새론이 과거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온주완, 이상엽, 김새론, 가수 이수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과거 따돌림을 당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새론은 “초등학교 때 따돌림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새론은 “그 때 나는 또래 친구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영화 ‘아저씨’가 워낙 유명해졌다. 어린 친구들도 (나의 영화 출연을) 알게 됐을 때쯤 전학을 가게 됐다. 새로운 학교 친구들은 나를 너무 연예인으로 인식하다보니까 많이 괴롭혔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이어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미끄럼틀에 욕이 적혀 있었다. 그 때 신발장이 밖에 있었는데, 신발이 없어져서 맨발로 집에 가기도 했다. 생일파티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자연 추행 의혹’ 전직 기자 “억울”…동료배우 “가장 어려보이는데 잡아당겨”

    ‘장자연 추행 의혹’ 전직 기자 “억울”…동료배우 “가장 어려보이는데 잡아당겨”

    ‘장자연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고 장자연씨를 추행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씨가 첫 재판에 나와 “몹시 억울하다”면서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는 5일 장자연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씨의 첫 재판을 열었다. 조씨는 이날 정장 차림으로 나와 변호인 2명과 함께 재판에 출석했다. 조씨는 2008년 8월 5일 장자연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자연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의 자리에 동석했던 동료 배우 A씨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언니(장자연씨)가 테이블에 올라가서 노래 부르면서 춤추고 내려올 때 그분(조씨)이 잡아당기고 무릎에 앉혔다”면서 “난 옆에 있었는데 (나도) 놀랐고 언니도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A씨는 “언니가 일어서려니까 강압적으로 다시 앉혔다”면서 “신체 부위도 막 만졌다”고 밝혔다. A씨는 “‘저래도 될 만한 사람인가’ 했다. 왜냐면 참석자 중 가장 어려보였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어느 누구도 화를 내는 사람이 없었고. 무섭기도 하고 충격적이어서 그때 상황이 오히려 좀 더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수사 당시 A씨는 경찰에 이와 같이 진술했고,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를 바탕으로 조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그러나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A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면서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나 올해 5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조씨를 불기소 했을 당시 수사가 미진했다면서 재수사를 권고했고, 이후 검찰은 재수사 끝에 조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조씨 측 변호인은 “그 연예인(장자연)이 소속된 소소속사 대표의 생일잔치였고, 대표를 포함해 7~8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 자리에서 고인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을 췄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떤 강제추행이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이어 “공개된 장소에서, 피고인 입장에서는 어려운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도저히 그런 범행을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은 그런 행위가 없었다고 하는데 단 한 사람 말만 (검찰이) 믿고 (기소했다)”면서 “그 사람은 수차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3일 목격자 A씨를 우선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첫 여행서 찾아온 위기 ‘모닝 수영 후..’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첫 여행서 찾아온 위기 ‘모닝 수영 후..’

    “로맨틱 여행에서 찾아온 ‘연애 전선’ 적신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공식 1호 종미나 커플’ 김종민과 황미나가 달콤한 여행도 잠시, 서로 다른 연애 속도로 첫 번째 위기를 맞는다. 지난 24일 방송된 ‘연애의 맛’ 6회 분은 시청률 3.2%, 2549 타깃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그토록 바라던 황미나와의 1박 2일 여행을 떠난 김종민이 황미나가 장장 4시간에 걸쳐 완성한 깜짝 생일상을 선물 받고 감동, 오랫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드높였다. 하지만 1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7회분에서는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던 종미나 커플에게 갑작스럽게 위기가 찾아온 모습이 담긴다. 생일파티 후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얼굴에 손수 팩을 붙여주는 황미나의 케어를 받던 김종민은 다음날 아침 ‘모닝 수영’을 제안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를 끝마친 황미나는 김종민을 깨워 모닝물과 면역력에 좋은 꿀을 챙겨주는 ‘모닝 엔젤’의 면모를 과시했고,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약속대로 ‘모닝 수영’에 나섰다. 수영장 입수에 앞서 ‘커플 첫 수영’을 추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기로 한 두 사람,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김종민은 황미나를 보며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는 팔불출을 발동했다. 이어 입수 전문 김종민을 따라 꽁꽁 싸매고 있던 가운을 벗은 황미나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자, 김종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던 터. 이어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배영을 가르쳐 주기 위해 일명 ‘공주님 안기’ 자세를 시전하는 상남자의 매력까지 발산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스튜디오에 첫 출동한 신지가 급기야 “못 보겠다”며 눈을 가려 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하지만 이후 펜션 마당 캠핑장에서 맥주 한잔하며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기로 한 두 사람에게 긴장감이 휘몰아쳤다.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자신이 부른 리메이크곡 ‘해바라기-행복을 주는 사람’을 들려주자, 감동한 듯 가만히 노래를 듣던 황미나가 “나한테 불러주는 것 같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던 것. 이어 황미나는 “오빠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보다는 멈춰있고 조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라고 어렵게 속마음을 전했다. 어느새 종민에게 감정이 싹튼 황미나의 조심스러운 속마음에 김종민은 무슨 대답을 건넸을지, ‘김종민 절친’ 신지는 어떤 진단을 내렸을지, 조금씩 다른 ‘연애의 속도’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1박 2일 여행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종미나 커플이 갑자기 심각해진 분위기가 되면서, 현장도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첫 만남과 동시에 공식 커플 1호가 된 종미나 커플이 서로 다른 연애 속도를 어떻게 맞춰나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7회분은 11월 1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생일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은 6세 꼬마, ‘VIP급’ 선물 받은 사연

    생일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은 6세 꼬마, ‘VIP급’ 선물 받은 사연

    친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지 못한 6세 아이가 현지 프로농구단에게 VIP급 파티를 선물 받았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애리조나 주 투손에 있는 한 피자집에 6세 소년 테디 마찌니와 그의 엄마가 들어섰다. 테디의 엄마는 아들에게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초대하는 생일파티와 디즈니랜드 가족여행 중 어떤 것을 더 원하느냐고 물었고, 테디는 고민도 하지 않고 친구들과의 생일파티를 선택했다. 이에 테디의 엄마는 투스콘의 한 피자집에 40명이 참석할 수 있는 테이블을 예약했고, 아들의 반 친구들 30명과 그들의 부모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하지만 생일파티 당일, 테디의 생일파티가 열리는 피자집에는 단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나마 단 한 명만이 생일파티 불참 의사를 밝혔을 뿐, 나머지는 참석하지 못한다는 연락조차 남기지 않았다. 6살 된 테디는 잠시 침울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엄마와 아빠의 생일축하를 받으며 무사히 당일을 넘겼다. 하지만 테디의 엄마는 섭섭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미리 주문한 피자와 케이크에 쓴 돈 때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불참 의사도 전해주지 않은 아이의 친구들과 부모들에게 섭섭함을 느꼈고, 이러한 사연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러한 사연을 우연히 발견한 것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를 연고지로 하는 미국 프로농구단인 피닉스 선즈 팀이었다. 이 팀의 관리자는 SNS를 통해 “아이에게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히며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선물했다. 이 관리자는 “오는 26일 금요일 경기에 온다면 해당 경기 관람을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과 테디의 생일을 축하할 것이며, 경기 전 마스코트와의 이벤트 및 테디가 좋아하는 피자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테디의 엄마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평소 농구 등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이번 경기는 최초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테디의 같은 반 친구들과 부모들이 초대에 응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며, 테디 부모의 초대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의문과 비난을 제기하기도 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박나래X기안84 합동 생일파티 공개한 한혜진 “생일 축하해”

    박나래X기안84 합동 생일파티 공개한 한혜진 “생일 축하해”

    모델 한혜진이 방송인 박나래와 만화가 기안84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Na rae & Gi an! 잘 먹었다 희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22일이 생일인 박나래와 25일이 생일인 기안84에게 합동 생일 파티를 해준 것. 촛불을 끄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안84가 밥을 사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혜림 합류 “개인적인 일로 마음 닫았지만..”

    ‘불타는 청춘’ 김혜림 합류 “개인적인 일로 마음 닫았지만..”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가수 김완선의 절친 김혜림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은 김혜림에 대해 “아마 여태까지 왔던 새 친구분들하고 굉장히 다를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림은 환한 미소로 달려오며 김완선과 포옹했다. 김혜림은 “가수 김혜림이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에 대해 궁금해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저도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싶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김혜림은 이어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갇혀있었던 제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김혜림은 1989년 1집 타이틀곡 ‘디디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히트곡에는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날 위한 이별’이 있다. 김혜림은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강수지, 김완선과도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김혜림은 “김완선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놀러 와서 김완선의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건AS] 성희롱·대리수술에 부릅뜬 눈… 경기 ‘수술실 CCTV 실험’ 통할까

    [사건AS] 성희롱·대리수술에 부릅뜬 눈… 경기 ‘수술실 CCTV 실험’ 통할까

    4일간 환자 24명 중 절반이 녹화 동의 “잘못될 경우 근거 남길 수 있어 믿음” 도민 여론조사 10명 중 9명 “설치 찬성” “관리소홀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 의견도 이재명 지사 제안 공개토론회 12일 개최 의협은 공정성 미흡 이유로 “불참” 밝혀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처음으로 지난 1일부터 수술실 내 폐쇄회로(CC)TV 운영에 들어갔다. 환자의 인권침해 방지 등을 위한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수술실 CCTV 설치는 지난 5월 부산에서 의사 대신 의료기 판매사원이 어깨 부위 수술을 했다가 환자가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이전에도 수술실 안 생일파티와 성추행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아 CCTV를 달자는 얘기는 계속 나왔다. 7일 경기도와 안성병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병원 전체 수술환자 24명 가운데 50%인 12명이 수술실 CCTV 녹화에 동의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수술실을 갖춘 안성병원에서는 매월 평균 120건가량의 크고 작은 수술이 이뤄진다. 병원은 지난 3월 신축 개원하면서 수술실에 CCTV 1개씩을 설치했다. ●촬영 영상 의료분쟁 발생할 때만 공개 지난 4일 수술을 받은 환자 김모(여)씨는 “환자들은 전신 마취를 하게 되면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해도 모른다. 평소 이런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다른 수술환자 보호자 이모씨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믿음이 가고 나중에라도 후유증이나 잘못될 경우 근거를 남기기 위해 동의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수술에 앞서 환자나 가족에게 수술실 CCTV 녹화 동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영상은 의료분쟁 등이 발생할 경우에만 공개한다. 안성병원 관계자는 “민감하거나 가벼운 수술의 경우 CCTV 촬영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등 아직은 CCTV 운영에 대한 찬반 의견이 반반인 것 같다”고 했다. ●도내 6개 의료원 내년까지 설치 방침 앞서 이 지사는 지난달 16일 페이스북에서 “연말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 운영하고 2019년부터 도의료원 6개 병원에 ‘수술실 CCTV’를 전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수술실에서의 대리수술 등 밀폐공간에서의 환자 인권침해가 잇따르면서 국민의 걱정이 크다”며 “경기도는 정당하고 적법하며 국민이 원하는 일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어린이집이나 골목길 CCTV가 선생님과 원장님이나 주민들을 잠재 범죄자로 취급하는 게 아님에도 수술실 CCTV가 의료진을 잠재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라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 녹화 장면은 일정 기간 후 영구 폐기하기 때문에 환자나 의료진의 인권이나 사생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이 지사는 수술실 내 CCTV 설치 추진에 반대하는 측을 향해 “무조건 반대와 압박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못 된다”며 전문가와 시민, 환자 등이 참여하는 공개 대화 및 토론을 제안했다. 도는 CCTV 설치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과 병원 노조 동의도 받았다. 우선 이천병원엔 내년 3월까지 4대의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수원과 의정부, 파주병원에 3대씩 포천병원에 4대의 CCTV 구매와 설치 예산으로 4400만원을 책정해 2019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여론은 수술실 CCTV 운영 쪽에 힘을 실어 줬다. 도가 여론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은 수술실 내 CCTV 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1%가 ‘도의료원의 수술실 CCTV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 95%는 ‘수술실 CCTV가 의료사고 분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술을 받게 된다면 CCTV 촬영에 동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87%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 민간 병원 확대도 87%가 찬성 의견 이처럼 높은 찬성 여론에 대해 도는 수술실 의료행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을 이유로 꼽았다. 응답자 73%가 마취수술을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의료사고 ▲환자 성희롱 ▲대리수술 등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수술실 CCTV 운영에 따라 기대되는 점으로는 ‘의료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 및 분쟁 해소’(44%)를 가장 많이 들었고 ‘의료사고 방지를 위한 경각심 고취’(25%), ‘환자의 알 권리 충족’(15%), ‘의료진에 의한 인권침해 예방으로 환자 인권보호’(1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우려되는 점으로는 ‘관리 소홀에 따른 수술 영상 유출 및 개인정보 침해’(42%)를 먼저 꼽았고 ‘의사의 소극적 의료행위’(25%), 불필요한 소송 및 의료분쟁 가능성‘(12%), ‘의료진의 사생활 침해’(8%) 등이 뒤를 이었다. 수술실 CCTV의 민간병원 확대에 대해서는 87%가 긍정적 답변을 했다. 김경훈(59·사업·용인시 기흥구 죽전로)씨는 “언론 등을 통해 일부 의료인들로부터 환자가 성희롱 당하고 대리수술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환자와 의료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조건만 충족된다면 수술실 CCTV 운영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 열릴 수술실 CCTV 설치·운영과 관련한 공개토론은 대한의사협회 불참 속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의사협회는 공정성 담보 미흡 등을 이유로 불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고종 빼돌려 을사늑약 체결 막아라” 15

    “고종 빼돌려 을사늑약 체결 막아라” 15

    서울신문은 일제 침략 당시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소재로 한 해외소설 두 편을 발굴했습니다. 글쓴이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웰스 리치(1879~1942)이고, 두 소설의 주인공은 대한매일신보와 코리아데일리뉴스(KDN)를 창간해 우리 민족 항일의식을 고취한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1872~1909·한국명 배설)입니다. 100여년 전 발간된 이 소설에는 베델뿐 아니라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1841~1909), 을사늑약 직후 자결한 충신 민영환(1861~1905) 등 역사적 인물이 대거 등장합니다. 작가가 실제로 조선과 일본에 머물며 베델 등을 직접 취재해 쓴 이 소설에는 고종의 연해주 망명 시도 등 극비 내용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서울신문은 이 소설 가운데 하나인 ‘황제 납치 프로젝트’(1912년 12월 출간·원제 The cat and the king)를 번역해 연재 형태로 소개합니다. <15회>민영환 대감과 대화를 마친 뒤 나와 베델(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은 민 대감에 집(현 조계사 터)에서 빠져나와 애스터하우스 호텔(현 서대문역 농협중앙회 터)로 돌아왔다. 황제 납치 프로젝트를 개시할 ‘그날’이 오기만을 조용히 기다리기로 했다. 다음날(번역자주 : 11월 9일)이었다. 이토 히로부미 후작이 조선에 왔다. 조선 황제에게서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서였다. 그날의 무시무시한 상황을 말해볼까?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라는 이 일본제국 건설자가 조선에 오자 몇 달간 한반도를 덮고 있던 먹구름이 둘로 쪼개지면서 비로 변해 땅에 떨어져 버렸다. 그는 자신의 명성과 달리 조선의 나약한 도시 서울에 마치 숨어들듯 조용히 입성했다. 총검을 두른 일본 군대가 그를 동양의 비스마르크(독일의 철혈재상)처럼 호위하며 서울역 주변을 행진할 때까지 조선인 누구도 그가 이곳에 온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마침 이날은 일왕(메이지 천황)의 생일이기도 했다. 이토가 이날 서울에 온 것은 다분히 상징적 의도가 있었다. 일본 정부가 조선 병합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조선에 있는 모든 일본 건물에 일장기가 걸린 날 대한제국이라는 제물을 접수할 대제사장(이토 히로부미)을 보낸 것이다. (번역자주 : 당시 일왕인 메이지 천황(1852~1912)의 생일은 11월 3일입니다. 반면 을사늑약 체결을 위해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에 온 날은 1905년 11월 9일입니다. 소설과 달리 이토는 일왕 생일 뒤에 들어왔습니다. 작가가 소설적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왕의 생일 날짜를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베델과 나는 호텔 앞마당에서 조선 황제(고종)의 운명을 의논했다. 과연 이 불쌍한 노인이 이토의 협박에 탈출을 결심하고 우리 품으로 올 것인지, 아니면 아예 조선에서 도망치겠다는 생각 자체를 접고 일본에 순응할 지 궁금했다. 이 때 미국 영사관의 경호 하사 한 명이 우리에게 전갈을 하나 보냈다. 소녀가 쓴 것이었다.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오늘 밤이 아니면 기회가 없습니다. 안 그래도 병약하신 황제가 최근 몇몇 사건(독극물 살해 시도 등)으로 더욱 공포에 떨고 있어요. 이 때문에 그의 마음이 다시 한번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당장 약을 쓰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해 보여요. 가능하다면 오늘 오후에 일본 영사관에서 열리는 일왕의 생일 연회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그게 어려우시면 오늘 밤 약속한 장소(숙정문 외곽)에서 만나기로 해요.” 나는 대한제국 세관 관리로서 일왕의 생일파티에 공식적으로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일본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여기는 일왕에게 존경을 표시하기 위한 일본인 스스로 마련한 행사였다. 마침내 기다리던 황제 납치의 ‘그날’이 온 것이다. 그것도 바로 오늘 밤에...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연회장이 있는 일본 영사관(현 명동 신세계백화점 터)으로 갔다. 허물어져가는 낡은 도시 서울에서 그렇게 화려한 행사는 처음이었다. 일본인들은 자연을 아름답게 활용할 줄 알았다. 영사관 건물의 넓은 마당을 니코(日光·일본의 대표적 자연 관광지)처럼 멋드러지게 꾸며놨다. 아름답고 이국적인 작은 소나무와 대나무, 불타는 듯한 일본 단풍나무가 가득했다. 조그마한 탑도 하나 있었다. 9개의 박공에는 은은한 소리가 나는 종이 매달려 있었다. 연꽃이 가득한 연못 한 가운데에 예쁜 다리가 놓여 있었다. 연회장 한켠에는 커다란 일장기가 펄럭였고 낮에도 수백개의 조명을 켜 황금빛으로 밝게 빛났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영사들과 고위급 인사, 이들의 부인이 멋있고 빛나는 장식의 옷을 입고 있었다. 이들 옆에는 수천년간 자신의 나라를 지켜온 조선인의 운명을 가로채려는 하세가와(조선주차군사령관 하세가와 요시미치)가 자랑스레 서 있었다.이윽고 꽤 중요해 보이는 인물 하나가 연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에 확 띄는 관상이었다. 우선 다른 일본인보다 키가 월등히 컸다. 머리도 상당히 커 넓은 어깨 위에 더욱 굳센 형상으로 자리잡았다. 그에게서 뭔가 강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었다. 다만 그의 얼굴은 원시 화강암을 거친 부싯돌로 쪼아낸 듯 투박했다. 백발의 수염이 뭉툭하고 돌출된 턱을 가리고 있었다. 입은 살짝 벌리고 있었고 상당한 고집이 있어 보였다. 그의 권력은 모두 눈과 눈썹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 그의 얼굴은 청동 가면과 같았고 눈두덩에 살이 올라 그림자도 있었다. 당최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인상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찰나의 모든 생각이라도 다 숨길 수 있어 보였다. 그의 이마는 그가 생각은 깊지만 성격이 고압적이고 동시에 의지도 상당히 강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 바로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정치인 가운데 하나인 이토 히로부미였다. 일본 본토의 왕이 메이지라면 이토는 극동 지역의 천황이었다. ‘황제 납치 프로젝트’는 16회로 이어집니다. 번역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나인룸’ 홍석천, 유명 셰프로 카메오 출연 “김희선과 찰떡 호흡”

    ‘나인룸’ 홍석천, 유명 셰프로 카메오 출연 “김희선과 찰떡 호흡”

    ‘나인룸’에 홍석천이 김희선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카메오로 전격 출연한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그런 가운데 ‘나인룸’ 측은 “홍석천이 오는 6일(토) 1회 방송에서 김희선만의 일일 셰프로 깜짝 출연한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석천이 극중 맡은 역할은 을지해이를 위해 고용된 셀럽 셰프 ‘홍석천’ 역. 을지해이는 연인 기유진의 생일파티를 위해 최고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이를 위해 홍석천이 일일 전담 셰프로 등장한다. 을지해이를 대신해서 완벽한 한 상 차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홍석천은 김희선의 주방에서 ‘셀럽 셰프’다운 놀라운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음식 플레이팅을 하고 있는 김희선을 향해 이것저것 참견을 늘어놓다가도 김희선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홍석천은 김희선과의 남다른 우정으로 카메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희선을 위해 촬영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13년 만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반가움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나인룸’ 측은 “홍석천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역할에 완벽히 몰입했다. 김희선과의 찰떡 호흡으로 유쾌한 장면이 탄생했다. ‘나인룸’ 1화 속 웃음포인트를 책임질 홍석천의 감초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강렬한 스토리의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오는 6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술 약속 제치고 딸과의 저녁 함꼐 할까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술 약속 제치고 딸과의 저녁 함꼐 할까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를 위해 딸 혜빈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생일을 맞은 김성수와 아빠의 생일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딸 혜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빠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로 결심한 김성수의 딸 혜빈은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돼지 저금통에 모아 왔던 동전들을 모두 꺼내 들고 은행으로 향했다. 동전을 지폐로 교환한 혜빈은 마트에 들러 미역국을 만들기 위한 식재료들을 구매했고, 제과점에서 생일케이크를 사 집으로 돌아왔다. 쌀을 씻어 밥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미역국을 끓이는 등 혜빈은 혼자 힘으로 아빠를 위한 생일상을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라디오 스케줄이 있어 매니저와 함께 방송국으로 향했다. 방송이 끝난 후 함께 방송을 한 지석진과 천명훈이 김성수에게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하자 머뭇거리던 김성수는 집에 혼자 있을 혜빈 생각에 어렵게 거절하고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김성수의 핸드폰은 쉴새 없이 울렸다. 모두 생일을 맞은 김성수를 위해 지인들이 술 한잔을 함께 하자는 전화였다. 김성수는 은근히 마음이 동했지만 옆에서 운전을 하는 매니저의 만류에 그의 눈치를 살피며 마지못해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아빠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던 딸 혜빈에게서 전화가 왔고, 혜빈은 “오늘 생신이니까 놀러 갔다 와요”라더니 “술이라도 드시고 와요”라는 의외의 말을 해 김성수의 마음을 더욱 흔들었다. 과연 술과 사람들을 좋아하는 김성수가 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딸 혜빈이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 생일상을 딸과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혜빈이 아빠에게 한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종원♥소유진, 딸 생일파티에 행복한 미소 ‘훈훈한 가족’

    백종원♥소유진, 딸 생일파티에 행복한 미소 ‘훈훈한 가족’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 세 번째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아들 용희, 딸 서현이 케이크를 두고 둘러 앉은 모습이 담겼다. 딸 서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들이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들을 귀여워하는 백종원과 소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3’ 윤진이, 조인성과 격정 키스신 비하인드 “웃음 계속 나..”

    ‘해투3’ 윤진이, 조인성과 격정 키스신 비하인드 “웃음 계속 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윤진이가 김민종과 드라마에서 커플로 출연 후 강렬하게 찾아 온 후폭풍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매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3일 방송은 ‘해투동:하나뿐인 내 편 특집’과 자우림-에이핑크-러블리즈-김하온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중 ‘해투동’ 코너에는 KBS2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팀인 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가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와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진이가 ‘해투3’를 통해 첫 예능 출사표를 던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역이었던 김민종에게 첫 눈에 반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드라마 말미에는 김민종에게 너무 푹 빠져서 그의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대사에 펑펑 울었다. 진심으로 서운했다”며 첫 로맨스 연기의 강렬한 후폭풍을 밝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더해 윤진이는 첫눈에 반했던 또 다른 상대로 조인성을 꼽아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조인성을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리딩 현장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윤진이는 조인성과의 키스신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키스신을 촬영할 때 자꾸만 NG가 났다.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운을 뗀 뒤, 격정적인 키스신의 비하인드를 가감없이 털어놔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 밖에도 이날 윤진이는 조세호도 기억 못하는 ‘조세호 생일파티’의 뒷이야기를 낱낱이 밝히며 조세호를 진땀 흘리게 하기도. 이에 입만 열었다 하면 폭탄처럼 빵빵 터지는 예능 신생아 윤진이의 맹활약과 그가 들려 줄 리얼한 로맨스 연기의 비화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미연, 매니저 위해 적금 든 사연은? “900만원이 되면..”

    이미연, 매니저 위해 적금 든 사연은? “900만원이 되면..”

    배우 이미연이 매니저에게 적금 선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이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미연은 가족 같은 매니저의 미래를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한다.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을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미연은 자신의 사비로 매달 30만원씩 적금을 들었고, 적금이 900만원이 되면 100만원을 얹어 1000만원이 든 통장을 준다”고 말했다. 황영진 연예부 기자는 “매니저라는 직업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특히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다. 이미연은 매니저가 혼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면서 적금을 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적금 선물을 한다는 건 처음”, “평소 이미연이 통 크기로 유명하다”, “적금을 들어주는 마음이 대단하다”, “매니저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남혜연 연예부 기자는 “이것 외에도 생일 잘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남혜연 기자는 “이미연을 거쳐간 매니저가 10명 정도 되는데, 스케줄표를 보고 비는 날 생일파티 날짜를 정해달라고 말을 한다. 또 그렇게 파티를 하는 날에는 그만 둔 매니저까지 다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영진 기자는 “이미연의 매니저가 2015년 결혼을 했다. 당시 이미연은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불했다”며 “당시 이미연은 그 매니저와 함께 2005년부터 같이 일을 했다. 처음 일할 때부터 같이 있었고, 1인 기획사 때도 같이 옮겼고, 현재 기획사에도 같이 옮긴 매니저다. 그래서 가족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벤 애플렉, 또 알코올 중독 치료 “제니퍼 가너, 굉장한 스트레스”

    벤 애플렉, 또 알코올 중독 치료 “제니퍼 가너, 굉장한 스트레스”

    배우 벤 애플렉이 세 번째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기 위해 치료시설에 입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전처 제니퍼 가너와 함께 22일 치료시설에 들어갔다. 지난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알코올 치료를 마쳤다고 알리고, 8월 15일 생일파티 당시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벤 애플렉이 다시 치료시설에 입소하면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벤 애플렉의 입소는 지난 2001년 처음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은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벤 에플랙의 치료 소식에 제니퍼 가너 측 관계자는 “제니퍼 가너는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 그런데 벤 애플렉이 치료 시설에 입소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며 “제니퍼 가너가 지금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15년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지만, 아이들의 양육 문제로 연락을 이어왔다.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랙은 치료시설에 입소할 당시 제니퍼 가너에게 연락해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의 상태에 대해 “직접 개입해야 할 정도”라며 “위기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벤 애플렉은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 역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겸 각본가 겸 감독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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