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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발씩 양보… 여·야·정 ‘3각 균형점’

    정부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이 16일 여·야·정 협의체 2차 회의에서 합의한 4·1 부동산대책 후속입법 대책은 여·야·정이 ‘3각 균형점’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합의는 여야와 정부 간 세수 문제로 이견도 있었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대행은 “정부가 세수 때문에 부부합산 소득 6000만원을 고수했지만, 여야가 설득해 7000만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생애최초 구입자를 신혼부부로 규정한 정부안도 일부 수정했다. 변 의장은 “국토부에 생애 최초 구입자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평균 40세가 나왔다”면서 “40세부터 50세까지 생활비가 많이 드는 기간인데, 그 분들이 필요한 주택 규모가 뭐냐는 것을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85㎡’ 제한은 지방에 대한 차별이라는 이유로 없애기로 의견을 모았다. 취득세를 한시적이 아니라 평생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 변 의장은 “이번에는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하는 방안을 우선 통과시키고, 추가적으로 국회 차원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도소득세 면제를 면적(85㎡ 이하)과 집값(6억원 이하) 가운데 어느 하나의 기준만 충족하면 혜택을 주기로 한 것과 관련, 면적 기준이 들어가면 강남이 포함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변 의장은 “민주당은 강남 소형 고가 주택이 포함돼 부정적이었지만, 1가구 1주택 소유자이기에 오히려 역차별받는 것 아니냐는 새누리당의 주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장대행과 변 의장은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양당 원내대표 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반면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에 대해서는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렸다. 나 의장대행은 “정무위 소관 상임위에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반면 변 의장은 “입법 사항이 아니며, 민주당에서는 완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與, 양도·취득세 면제기준 완화 추진

    새누리당은 정부의 4·1 부동산대책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집값과 면적 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양도세·취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단은 9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수정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현 대책은 향후 5년간 양도세 면제 주택 대상이 ‘9억원 이하·전용면적 85㎡ 이하’로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를 ‘9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바꿔 한 기준만 적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 전액 면제 기준도 새누리당은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변경하자는 의견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면제 오피스텔은 제외

    새 정부가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에 대해 올해 말까지 취득세를 한시 면제해 주기로 한 대상에서 오피스텔은 제외된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있기 때문이다. 3일 안전행정부는 4·1 부동산대책 가운데 지방세인 취득세 면제와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실었다. 안행부는 “취득세 면제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으로 제한되며, 건축법상 업무시설 용도인 오피스텔은 감면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아파트, 빌라, 연립·단독·다가구 주택 등만 면제 대상이라는 것이다. 주택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인 분양권을 매입한 경우는 원래 취득세 납세의무가 없기 때문에 취득세 면제 대상이 아니다.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의 취득시기는 언제까지일까. 안행부는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라 잔금지급일 또는 등기일 가운데 빠른 날을 취득시기로 본다”고 해석했다. 따라서 올해 말까지 계약을 완료했더라도 잔금 지급이나 등기가 이뤄지지 않으면 취득세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안행부는 생애최초주택 취득의 기준에 대해서는 “가구를 기준으로 판단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전체가 생애최초주택 취득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구원 중 누군가가 주택을 취득했거나 소유한 적이 있다면 취득세 면제 대상이 아닌 것이다. 단, 공유지분으로 얻은 상속 주택 등 특별한 사유로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다면 이는 예외적으로 감면대상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또 현재 시점에서는 가구원 중 주택소유자인 자녀가 결혼 후 가구를 분리해서 나가거나 이혼으로 단독 가구주가 되는 경우 등은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안행부는 이달 중으로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취득세 면제 시행일은 국회상임위 통과일부터 올해 연말까지로 결정될 전망이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생애최초’ 기준 부부소득 年 6000만원 이하

    4·1부동산 대책에 따라 올해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한시적으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을 대폭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정확한 시기와 대상 등에 대해선 여전히 궁금한 것이 많다. 주택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봤다. →연말까지 취득세를 면제받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기준은. -부부합산 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 가구로 이전에 집을 산 적이 없어야 한다. 취득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여야 한다. 소득증빙은 원천징수영수증의 총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이전과 달리 급여 이외에 상여금도 포함된다. →생애 첫 주택구입자가 9억원 초과 주택을 구입하면. -생애 첫 주택구입자가 9억원 초과 주택을 6월 말까지 구입하면 2%(12억원 이하)의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하반기에는 원래 세율(4%)이 적용된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금리 인하 시점은. -금리 인하는 이달 중순 기금운영계획을 변경해 곧바로 시행된다. 하지만 금리 적용은 최초 도래하는 이자 납입일 다음 날부터 바뀌게 된다. 이자납입일이 4월 5일이고 금리인하가 10일에 이뤄지면 4월과 5월은 기존 금리대로 이자를 내고 6월부터 금리가 낮아지게 된다. →양도세 면제를 받을 때 매수자의 주택 수는 관계없나. -요건에 맞는 주택(9억원 이하의 신규·미분양주택 등)이라면 주택 수와 무관하게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도세 면제의 적용시점은. -관련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날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주택이 대상이다. →보금자리주택 공급은 중단되나.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신규 보금자리지구 지정은 중단되고 기존 지구의 공공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공급은 계속된다. →이전에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 구입대출로 구매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 -현행 생애 최초 금리인 3.8%에서 3.5%로 인하만 가능하다. 신규 수요를 늘리기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이전에 집을 구매한 이들의 경우 60㎡ 이하에 적용되는 3.3%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집 샀다 판 무주택자도 생애 최초 구입자 수준 지원”

    집을 샀다가 판 경력이 있는 무주택자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수준의 낮은 금리로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4·1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무주택자의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대출은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다. 여기에 한 차례라도 집을 샀다가 팔고 현재 무주택(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상태인 사람이 ‘하우스푸어 주택’을 사거나 자신이 현재 임차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집주인으로부터 구입하는 경우에도 생애 최초 수준인 연 3.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취득세 면제와 LTV(담보대출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의 완화 혜택은 받을 수 없다. 또 시중은행에서 일반 대출을 받았더라도 소유권 이전 등기 접수일이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생애 최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하지만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석 달 전에 구입하면서 생애최초 대출을 받았다면 추가로 금리혜택을 받지 못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4·1대책에서 60㎡ 이하에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신규 주택수요 창출을 위한 조치”라면서 “이미 생애최초 대출을 받은 사람은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달 중순 기금운영계획을 변경해 생애최초 대출 금리 인하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동산 봄바람? 3월 서울 아파트 거래 늘어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아파트 거래가 늘어났다. 31일 부동산114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9일 기준 4694건으로 전달(2762건)보다 1.7배 증가했다. 구별로는 학군 수요가 있는 노원구가 2월 280건에서 3월 490건으로 급증했다. 송파구는 410건으로 전달 193건의 배를 넘었고 강남구는 259건에서 400건으로 증가했다. 강동구 역시 2월 209건에서 3월 344건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성북(248건), 서초(219건), 도봉(218건), 동작(208건), 구로구(202건) 등에서 거래가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취득세 감면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투자심리가 다소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재건축단지에서는 사업이 진척되면서 거래량도 늘었다. 그러나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은 3월에 0.2% 하락해 2월의 0.16%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재건축 아파트는 1.24% 상승했지만 일반 아파트값은 0.4%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1일 발표할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거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대책에 취득세 감면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고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감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 등의 조치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저가주택 청약 무주택 기준 완화

    민영주택 청약가점제에 적용하는 소형·저가주택 보유자의 무주택 인정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안을 마련하고 12월 중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5000만원 이하의 주택을 10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1주택 보유자에 한해 무주택자로 인정해 주고 있다. 국토부는 이 조건에서 주택의 공시가격 기준을 700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하고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해 10년 이상 보유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청약통장 부적격자 기준도 완화했다. 현재는 청약순위,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등 경미한 내용의 청약사항을 잘못 기재해 부적격 당첨자가 되더라도 당첨 취소는 물론 청약통장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개정안은 당첨은 취소하되 청약통장 효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다만 이 경우 당첨일로부터 1년(과밀억제권역은 2년)간 청약이 제한된다. 국토부는 또 생애최초 등 주택자금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0.5% 포인트 안팎 인하하기로 했다. 현행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는 연 4.2%, 근로자 서민 주택구입자금은 연 5.2%, 전세자금 대출은 연 4% 선이다. 지원 규모도 늘어난다. 서민 전세·구입자금으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2조 5000억원, 전세·구입자금 7조 6500억원 등 총 10조 15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보다 4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청약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도 가입기간별로 각각 0.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하남 거주자 ‘지역우선공급 30%’ 적극 노려라

    하남 거주자 ‘지역우선공급 30%’ 적극 노려라

    16일부터 경기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 아파트 본청약이 시작된다. 미사지구 청약 대상은 2009년 시범단지로 사전예약했던 3개 블록 2542가구 중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1096가구를 뺀 1446가구다. 블록 별로는 A2블록이 298가구, A5블록이 744가구, A11블록이 40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3.3㎡당 930만~970만원. 59㎡ 아파트 분양가는 평균 930만원(층별 846만~940만원), 74㎡ 및 84㎡ 아파트는 평균 970만원(층별 880만~981만원)으로 정해졌다. 청약접수는 사전예약 당첨자(16~18일),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16일), 생애최초·노부모부양 특별공급(17일),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18일), 일반공급1~3순위(19~23일) 순으로 진행된다. 미사지구는 승용차로 잠실까지 10분 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국도 43호선,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이번에 공급되는 3개 블록은 지구 북쪽 한강변에 붙어 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가깝고, 한강 수변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A2블록 서쪽에 고덕강일보금자리지구가 추가로 조성된다. 하남 미사지구는 2009년 사전예약 당시 일반공급 기준 평균 3.23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말 일반분양한 인근 블록 청약 경쟁률도 6.92대1을 기록했다. 당시 청약저축 납입액 기준 당첨 커트라인은 최저 570만원(A9블록 전용 74㎡)에서 최고 1230만원(A15블록 84㎡, 수도권)을 기록했다. 당첨자 중 최고 납입액은 청약저축 2645만원(전용 74㎡)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진행된 일반 청약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수도권 청약은 74㎡ 비확장이 570만원, 확장이 910만원, 84㎡ 확장이 970만원, 비확장이 1012만원으로 나타났다. 인기 블록인 15블록의 경우는 커트라인이 더 높았다. 수도권 청약의 경우 59㎡는 커트라인이 확장 1160만원·비확장 1100만원, 74㎡는 확장 1096만원·비확장 1000만원, 84㎡는 확장 1090만원·비확장 1150만원이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A28블록 수도권 일반 청약은 59㎡ 확장형이 980만원, 비확장형이 830만원이었다. 74㎡ 확장은 1090만원, 비확장은 1030만원에서 당락이 갈렸었다. 업계 관계자는 “본청약 당첨선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자녀 특별공급은 59~84㎡형 대부분이 서울은 85점, 경기·인천은 80~85점을 넘어야 당첨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은 수도권 기준 최고 당첨선은 74㎡형이 1420만원, 최저 당첨선도 74㎡형 760만원으로 집계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 3년 이내인 1순위자 중 미성년 자녀수가 많은 순으로 당첨되는데, 당해지역은 1명 이상이면 당첨권에 들었다. 경기·수도권은 2명 이상의 자녀가 있으면 당첨선에 포함됐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하남시 거주자라면 지역우선공급제도(하남시 30%, 경기도 20%, 수도권 50%)가 적용돼 당첨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청약저축 불입액이 적더라도 적극 청약하고, 특별공급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으로 신청하거나 하남직할사업단을 방문해 청약할 수 있다. 사이버 홍보관(misa2012.LH.or.kr)에 들어가 조감도와 배치도를 확인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당정, 양도세 감면·취득세 인하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이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하우스푸어 대책팀’은 20일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와 당정 실무회의를 갖고 종합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여상규 당 정책위부의장은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감면이나 폐지, 취득세 인하 외에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소득공제요건 강화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양도세 감면 폭과 기간에 대해서는 “정부와의 의견 조율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우스푸어는 1가구 1주택자 중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비율이 가처분소득의 10%를 넘고 빚을 갚으려고 소비를 줄이는 가구로, 집값 하락이 계속되면서 경제 위기의 뇌관으로 간주돼 왔다. 현재 취득세는 거래금액의 2~4%, 양도세는 양도차익의 6~70%가 각각 부과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가계 대출위기를 증폭시킬 우려가 큰 하우스푸어 대책의 하나로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서울신문 8월 17일자 1·5면> 당은 금융 분야에서 ▲담보인정비율(LTV) 60% 초과 대출에 대한 금융권 상환요구 자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 재원 확대 ▲제2금융권에서 제1금융권으로 대출 구조 전환 ▲금융권 공동출자 배드뱅크 설치 등 이자탕감 방안 ▲개인별 채무조정 프로그램 도입 등의 대책을 담았다. 거래 활성화 분야에서는 ▲리츠 등 민간기업형 임대사업자 육성 ▲민간임대사업자 육성을 위한 전문주택임대관리업 도입을 제안했다. 또 신규주택공급 억제, 보금자리주택 제도개선과 연체 중인 주택담보대출채권 매입 후 임대전환 등의 대책도 나왔다. 다만 정부는 이런 당의 요구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았다. 최근 당은 이번 종합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기획재정부에 제안했지만 기재부는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올 성장률 전망 3.3%로 하향

    유럽 재정 위기 등의 경제 여건 악재 장기화에 대비해 정부가 투자 확대를 통한 내수 진작에 나섰다. 하반기에 2조 3000억원의 기금 등 총 8조 5000억원을 풀어 경기를 지탱하기로 했다.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보금자리론 금리는 0.2% 포인트 내리고 주택연금(역모기지) 자격 요건도 완화했다. 정부는 28일 과천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확정했다.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3%로 내렸다. 이에 따라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달리 지금은 위기 국면이 상시화, 장기화되고 있으며 당분간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불안이 반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금 확충 외에도 댐 건설, 혁신도시 조기 추진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1조 7000억원 늘린다. 이미 잡힌 예산을 최대한 많이 써 내년으로 넘어가는 돈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예산집행률을 평년(95.1%)보다 1.6% 포인트 높여 4조 5000억원을 더 푼다는 계획이다. 사실상의 미니 추경 편성이다. 민간 분야에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이 3조원 규모의 설비투자펀드를 조성해 중견·중소기업을 돕게 된다. 2014년까지 설비투자에 한해 투자와 대출 등의 방식으로 지원하되 예상 손실률에 따른 정부 출자도 추진된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채권을 정리하는 PF 정상화에도 2조원가량 더 투입된다. 재정부는 이 정도면 은행들의 PF 부실 채권을 다 사들일 수 있는 규모라고 보고 있다. 3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P-CBO·채권담보부증권)도 발행해 금융시장을 통한 중소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을 돕도록 할 계획이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4%에서 4.2%로 내리고 대출 규모도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과 같이 최대 2억원(주택 가격의 70%)으로 상향된다. 주택 소유자와 배우자 모두 60세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역모기지)은 주택 소유자만 60세 이상이면 받을 수 있도록 자격 조건이 완화된다. 수혜자가 40%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정부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매달 민관 합동회의를 직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2%에서 2.8%로 내렸다. 일자리는 기존 전망보다 12만개 더 많은 40만개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가계부채 900조원 시대 위험도 평가시스템 구축

    9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하반기 중에 ‘가계부채 위험도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가계부채 관리에 들어간다. ●금융위, 하반기중 마련키로 1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가계부채 미시 분석 작업반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프라 개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사 등이 공동참여하는 가계부채 미시분석 작업반은 ▲소득 및 연령대별 가계대출 상환능력 평가 ▲자영업자 대출의 부실위험 평가 ▲다중채무자 대출의 부실 위험 평가 등 12개 과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환능력 평가 등 12개 과제 분석 올 1분기 기준 가계대출은 857조 8000억원으로 감소추세이며 가계신용 잔액도 911조 4000억원으로 3년 만에 줄어들었다. 은행, 제2금융권, 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의 가계대출 증가 폭은 줄었지만 국민주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공적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 폭은 확대됐다. 공적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1분기에 지난해보다 4000억원 늘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2조 7000억원 줄었고 보험사의 가계대출이 3000억원,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이 2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지원이 확대된 탓으로 풀이된다. 고정금리 대출 비중도 지난 4월 기준 11.6%로 늘어나는 등 대출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부동산 대책 이달 발표 가능성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투기지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부동산거래 활성화대책이 이달 중 발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 구체적인 내용과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TI 완화·취득세 경감 등 거론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선 투기지역 해제 외에도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한시적인 취득·등록세 경감, 전매제한 완화, 주택거래신고지역 해제,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폐지 등의 대책이 거론되고 있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논의되던 신혼부부에게 부모가 집을 사줄 경우 상속세와 취득·등록세를 경감해주는 등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 밖에 일시적 1가구 2주택에 한해 비과세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미분양 주택 취득자에 대한 양도세를 한시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늘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조치도 마찬가지다. 국토해양부 고위 관계자는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모두 취합해 기획재정부 측에 넘긴 상태”라며 “사실상 칼자루는 저쪽(재정부)에서 쥐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와 민영주택 전매제한 완화 등이 이뤄지면 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비관적 평가가 교차한다. ●“침체의 골 너무 깊어 활성화 어려워”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정부가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대책은 투기지역 해제를 통한 주택금융 완화, 전매제한 완화를 통한 거래 촉진, 구매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양도소득세 완화 등으로 복합적이다.”면서 “시장의 거래활성화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강남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현재 40%로 묶여 있는 DTI와 담보인정비율(LTV)이 10%포인트 상향돼 수요자들이 강남권 주택 매입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이 경우 강남권 아파트 거래가 늘고, 이 같은 분위기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택시장 침체의 골이 너무 깊어 부동산대책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팀장은 “가격하락폭을 줄여주고, 연착륙 효과는 있겠지만, 거래 활성화 등의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수요가 많지 않고, 집값이 여전히 비싸다는 인식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성곤·오상도기자 sunggone@seoul.co.kr
  • 강남3구 투기지역 이달 말 해제될 듯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투기지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부동산거래 활성화대책이 이르면 이달 말쯤 나올 예정이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마지막 규제로 남은 강남권 투기지역과 주택거래신고지역 해제는 18대 국회가 끝나는 다음달까지 올해 첫 부동산대책에 담겨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 주도로 논의 중인 부동산대책에 투기지역 해제 ‘카드’가 들어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선거 이후 여당이 조직을 정비하는 대로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며 “정부내 의견 조율만 이뤄지면 곧바로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 현재 시장 동향을 정밀하게 파악 중이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강남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당장 법 개정 없이 정부의 행정조치만으로 시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강남 3구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는 기존 40%에서 50%로 완화된다. 연간 총소득의 40% 이하로 묶인 DTI 대출한도가 상향돼 금융권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의 액수가 그만큼 커지는 것이다. 강남 3구는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 풀릴 가능성도 있다. 주택거래 신고기간이 기존 15일에서 60일로 늘고,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사라진다. 임대주택사업용 오피스텔에는 취득세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정부는 이 밖에 일시적 1가구 2주택에 한해 비과세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미분양 주택 취득자에 대한 양도세를 한시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늘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조치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 일몰된 취득세 감면조치의 부활과 추가적인 DTI 완화도 논의 중이나 현실적으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강남 3구에만 남은 규제가 풀리더라도 당장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긴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극심한 시장 침체 속에서 단기간 거래에 숨통을 틔울 뿐이란 설명이다.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남 3구의 경우 재건축 문제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해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더라도 투기 조장 등 부정적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에서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어 규제 완화의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수원 호매실지구 보금자리주택 1710가구 분양

    수원 호매실지구 보금자리주택 1710가구 분양

     수원의 마지막 신도시급 개발지인 권선구 호매실지구가 수원의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호매실동 일대 311만 6000㎡ 규모의 부지에는 무려 2만 400가구가 입주하는 호매실 보금자리지구가 들어선다. 이 지구는 서울과 수원, 평택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수도권 남부의 행정, 업무, 교육, 첨단연구와 주거기능을 수행하며 서수원 생활권의 생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호매실 지구는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가 사업지구 남북을 관통하며 사업지구 서측으로 호매실 IC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지구 주변으로는 남측에 국도 43호선, 동측에 국도 42호선과 서부 우회도로가 있어 수도권 어디로든 접근하기 편리하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선이 호매실 지구까지 이어진다.  쾌적한 생활 환경도 장점이다. 경기도 광역 녹지축인 광교산에서 칠보산으로 이어지는 녹지대가 사업지구 서측과 남측으로 접해 있으며, 사업지구 동측에는 국가하천인 황구지천에 유입되는 금곡천과 호매실천이 사업지구 남북으로 흐르고 있어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을 자랑한다.  미래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사업지구 남측으로 권선행정타운이 조성되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며 개발 예정인 광교테크노벨리, 동탄신도시 등 배후 주거지구와 연계해 향후 배후주거지로의 발전 가능성도 크다.  최근 일반분양에도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호매실 지구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작년 입주 시기를 기점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살기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세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업지구 내 대단지들의 분양이 이뤄질 경우 집값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A-6블록과 B-1블록에서 1710가구를 분양 중이다. 총 21개 동으로 59㎡형(전용면적) 1050가구, 74㎡형 105가구, 84㎡형 55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기관 추천 등 특별공급 대상은 1110가구이며 일반공급 물량은 600가구다. 2014년 8월 입주 예정이다.  공급 가격은 59㎡형은 1억8000만~2억원, 74㎡형은 2억1200만~2억3600만원, 84㎡형은 2억4100만~2억6800만원이다. 3.3㎡당 평균 가격이 780만~794만원으로 저렴하다.  분양사무실은 수원종합운동장 맞은편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 마련돼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LH, 수원 호매실지구 2개블록 1710가구 분양

    LH, 수원 호매실지구 2개블록 1710가구 분양

    수원시 호매실동에 보금자리주택 1710가구가 공급된다. 호매실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일대 311만6000㎡ 규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총 2만4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A-6블록과 B-1블록에서 1710가구를 분양한다. 총 21개동으로 59㎡형(이하 전용면적) 1050가구, 74㎡형 105가구, 84㎡형 55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기관추천 등 특별공급 대상은 1110가구이며, 일반공급 물량은 600가구다. 입주는 2014년 8월로 예정됐다. 공급가는 59㎡형 1억8000만~2억원, 74㎡형 2억1200만~2억3600만원, 84㎡형은 2억4100만~2억6800만원이다. 3.3㎡당 평균가격이 780만~794만원으로 저렴하다. 호매실지구에 대한 높은 관심은 저렴한 분양가격과 입지적인 장점 외에 지구 자체의 발전 가능성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구 서측의 칠보산, 지구 내부의 금곡천, 호매실천 등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도 양호하다. 직선거리로 수원역과 3.3㎞, 수원시청 5.8㎞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건설예정인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수원~광명간 민자고속도로 등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내에 들어서는 다양한 쇼핑시설과 사업지구 인근에 위치하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생활이 편리하고, 사업지구 인근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대 등이 위치하고 지구내에 초등학교 4개교, 중ㆍ고등학교 각 3개교가 순차적으로 개교(존치 중학교 2개교 포함) 예정으로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자로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면 청약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일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청약자의 편의 및 혼잡 방지를 위해 인터넷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단 기관추천 특별공급대상은 현장접수만 가능)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약자 및 장애인 등에 대하여는 분양사무실에서 현장접수도 병행한다. 당첨자는 4월 20일 발표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급증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실적이 지난달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생애최초 대출은 지난해 말의 금리 인하와 대출 요건 완화에도 불구하고 올 1월 오히려 대출실적이 크게 줄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대출 증가를 주택 경기 회복세로 해석하기보다는 지방 일부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나 기존 대출에서 이자가 싼 생애최초 대출로 갈아탄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생애최초 대출 건수는 3002건으로 1월보다 103%가량 늘었다. 월별 대출 실적이 3000건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대출액도 2246억원으로 1월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난 1월 생애최초 대출은 1482건, 1065억원으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건수로는 38.8%, 금액으로는 42%가 각각 감소했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말부터 생애최초 대출금리를 연 4.7%에서 4.2%로 0.5% 포인트 인하하고, 소득기준도 부부합산 연소득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 적용했다. 시중은행의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대 후반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 생애최초 대출 실적이 급증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택시장 회복세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팀장은 “급매물이 쏟아져도 좀처럼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생애최초 대출이 많이 이뤄졌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일부 온기를 띤 부산, 대전, 세종시 등의 지방 시장에서 집중적으로 대출이 성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금융권 역량 키워 신규고용 늘려야”

    “금융권 역량 키워 신규고용 늘려야”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내년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과제로 은행권의 신규고용 확대를 주문했다. 금융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떨어지고, 내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일자리 증가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금융권 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20%가량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은행권이 역량 강화를 통해 고용 창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담보대출 관련 규제를 푸는 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 회장은 “LTV와 DTI를 푸는 건 집값 상승을 바라는 투자를 조장하자는 얘기”라면서 “집값을 안 올리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집값 하락으로 가계의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건설 경기가 침체되는 것은 우려되지만, 집값 안정은 우리가 수십년간 꿈에 그리던 목표”라면서 “주택 구매 수요를 늘려서 가계부채와 건설 경기 침체를 해결하자는 것은 결과적으로 집값을 올리자는 것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지적은 전세자금 대출 한도 확대(2·11 대책),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지원(3·22 대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12·7 대책) 등 주택 매매 활성화 정책을 펴 온 정부 정책방향과 거리가 있다. 단, 건설업계의 잇단 폐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LTV와 DTI 규제를 유지해 온 점은 박 회장의 견해와 일치한다. 박 회장은 “미국과 달리 한국은 LTV와 DTI를 선제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은행이 부실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제 없앤다

    앞으로 경기 하남시 감북지구와 서울 양원지구 등 4, 5차 보금자리지구는 사전 예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실시하게 된다.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제도’ 도입 3년 만의 손질로 사실상 사전예약 제도 자체가 폐기됐다는 분석이다. 국토해양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자가 본청약에서 대거 포기한 것과 관련, “당분간은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제도 도입 목적이)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와 이에 따른 주택 수요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집값이 안정된 만큼 굳이 사전예약을 받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제도는 주택건설에 수요자의 선호를 반영하고, 집값 안정을 위해 사업승인 전에 전체 보금자리주택의 80%를 사전예약방식으로 공급한 뒤 사업승인 이후에 당첨자에게 본청약을 하도록 하는 제도로 2008년 ‘9·19 부동산 대책’ 때 도입됐다. 이 방식은 집값이 불안할 때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노른자위 지역에서 아파트를 조기에 공급할 수 있어 가수요를 잠재우는 등의 효과가 있었지만 사전예약-본청약 등으로 이어지는 두 번에 걸친 청약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집값이 안정될 경우 본청약에서 무더기 포기사태가 나와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실제로 지난 5~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당첨자 1898명을 대상으로 본청약을 받은 결과 1502명만 접수하고, 20.8%인 396명은 본청약을 포기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또 위례신도시 본청약에 나섰던 이모(65)씨는 “인터넷 청약을 할 줄 몰라 현장 청약을 했는데 두 번씩 오가는 것이 불편했다.”며 “복잡하게 할 것 없이 한번에 청약하는 게 노약자에게는 불편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 4차 지구인 경기 하남시 감북지구와 서울 양원지구, 5차 지구인 경기 과천지구, 서울 고덕·강일지구(강일 3, 4차, 고덕지구 통합한 지구) 등은 사전예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받게 된다. 3차 지구에서는 광명 시흥지구도 사전예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금자리주택 청약제도는 3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과 3자녀, 노부모 부양 가정 등에 주어지는 우선공급 제도로 이원화돼 있었으나 이를 묶어서 특별공급으로 일원화하는 등 제도 도입 이후 청약자격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손질을 했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자 21% 본청약 포기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자 21% 본청약 포기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에서 이례적으로 사전예약 포기자가 400명 가까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10년 2월의 사전예약 때 분양객이 몰리며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으나 청약 자격을 확정하는 이번 본청약에선 5명 중 1명의 사전예약 당첨자들이 입주권을 스스로 포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5~12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당첨자 1898명에 대해 본청약을 받은 결과 1502명이 접수시키고 20.8%인 396명은 청약을 포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보금자리지구에선 사전예약 포기자 비율이 6%대에 불과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 등에 자리해 입지가 우수한 데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128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토지주택공사 위례본부 관계자는 “사전예약에서 전용면적 50㎡를 받은 당첨자들의 포기가 많았다.”면서 “강남 보금자리지구의 본청약 등 다른 주택에 당첨이 됐거나 좀 더 넓은 주택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토지주택공사가 앞서 사전예약 당첨자 전원에게 휴대전화 단문 메시지(SMS)를 통해 본청약 일정 등을 안내하자 일부 당첨자들이 이 같은 이유를 들어 청약 포기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이 시행된 2010년 2월과 현재의 주택경기가 달라 이 같은 현상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에는 ‘어떻게든 당첨되고 보자’는 다수 청약자가 소형 아파트로 안정 지원했으나, 불투명한 주택경기와 초기 계약금 부담 등으로 상황이 달라졌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에 사전예약 포기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반분양 물량은 327가구에서 742가구로 늘어났다. 사전예약 당첨자와 함께 실시한 신혼부부·노부모부양·3자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본청약에선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3일부터는 청약저축 1순위자 등을 대상으로 본청약을 받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12·7 부동산 대책 내용

    정부가 7일 발표하는 ‘12·7 서민주거안정 및 건설시장 안정화 방안’에는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하지만 당정 간에 의견 일치를 보인 것은 아니다. 한나라당은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명백히 했다. 당정 간에 이견이 있는 것처럼 비쳐질 수 있는 대목이다. 국토부는 권도엽 장관 취임 때부터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셋값을 잡기 위해 양도세 중과 폐지를 줄곧 주장해 왔다. 기획재정부도 투기억제 목적으로 도입된 현행 양도세제가 다주택 보유자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면서 부동산시장까지 왜곡시키고 있다며 최근 폐지에 동의했다. 재정부는 당초 지난 9월 세제 개편안에 이를 포함시키려 했으나, 내년 양대 선거 등 정치적 변수를 고려해 포함시키지 않았다. 양도세 중과 폐지의 공은 이제 국회로 넘어간 상태다. 정부는 2009년 4월에도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2년 한시 유예로 통과됐다. 이어 지난해 다시 2012년까지 추가 유예됐다. 앞으로 국회 논의 과정에선 야당의 반대와 함께 내년 선거를 의식한 여당까지 주춤하면서 정부의 원안대로 처리되지 않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아울러 보금자리 지구 지정 확대 등도 당정 간 이견으로 발표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집값 안정과 대표적인 친서민 정책이라는 점을 들어 지구지정 자제 요구에 대해 반대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에는 최저가 낙찰제의 100억원 이상 공사 확대 유예도 담겼다. 재정부가 200억원 이상으로 하한선을 높이는 절충안을 내놓으면서 귀추가 주목됐으나 결국 건설업계와 국토부의 의견대로 기존 300억원 하한선이 그대로 유지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2년간 유예 쪽에 의견을 모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건설업계는 그동안 최저가 낙찰제 확대가 부실시공 위험을 가중시키고 지방 경제를 지탱하는 지역 중소 건설사들을 부도로 내몰 수 있다면 반대해 왔다. 처음 집을 사는 무주택자에게 지원되는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제도의 운용 시한은 올 연말에서 내년 말로 1년 더 연장된다. 대출 금리도 내년 1월부터 연 4.7%에서 4.2%로 낮아지고, 대출 요건도 완화된다. 이는 당정 간에도 이견이 없었던 대목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도 추가 해제된다. 최근 2년여간 땅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허가구역 장기 지정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 개발 가용택지 부족 등의 상황을 고려해 개발 예정지 인근 등 투기 우려가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추가 해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예산이 올해보다 축소되는 것을 감안해 민자사업을 활성화하고, 프라이머리-부채담보부증권(P-CBO) 보증을 확대해 신용이 약한 건설사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지대금 납부 조건을 완화해주는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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