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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태양광 발전 시설 중유 6만배럴 대체효과”

    “30㎿ 태양광 발전 시설 중유 6만배럴 대체효과”

    “수도권 매립지를 ‘친환경 에너지 종합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각종 에너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조춘구 사장은 23일 매립지를 에너지를 생산하는 전진기지로 만들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먼저 매립이 종료된 제1매립장에 드림파크 경기장(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를 만드는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종합타운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가연·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과 청정 에너지 생산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조 사장은 “올해 매립 예정부지(약 87만㎡)에 3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착공하게 된다.”면서 “내년 말 시설이 준공되면 향후 20년간 하루 105㎿(연간 3억 8000㎿)의 전기가 생산돼 연간 중유 5만 7000 배럴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립가스 자원화 기술이 처음으로 중국 환경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지난해 말 중국 쓰촨성에서 기공식을 가졌고, 한국 컨소시엄은 시설비 200억원을 투자해 향후 12년간 공동운영을 통해 1300여억원의 운영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자랑했다. 매립 기한 연장이라는 뜨거운 이슈에 대해서도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수도권매립지는 3개 시·도(서울·인천·경기)가 사용하고, 국가가 관리하는 곳이다. 따라서 개인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이해관계로 매립기한을 얘기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폐기물 감량화, 자원화, 매립기술 발전 등으로 쓰레기 매립량이 현저히 줄어 반영구적으로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 사장은 “지난해 말까지 1억 1868만t의 쓰레기를 매립해, 용량(2억 2800만t) 대비 약 52%를 사용했다.”며 “현재 사용 중인 제2매립장은 2014년 매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다른 매립장(제3매립장)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올해 상반기에는 착수해야 2015년부터 매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열린세상] 포도밭과 장미의 비밀/문명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포도밭과 장미의 비밀/문명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미국에 있을 때 가끔씩 포도주 생산시설과 식당을 두루 갖춘 포도농장에 들르곤 했다. 포도농장은 보통 한적하고 풍광이 좋은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복잡한 일상을 떠나 머리를 식히고 돌아오기엔 제격이다. 포도밭을 거닐며 포도주 제조공정을 살펴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이다. 어느 초여름 포도 재배의 최적지와는 거리가 먼 텍사스 조그만 대학도시 근교의 포도농장에 들렀다. 평소 맥주를 즐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에 본인의 대통령 박물관과 부시행정대학원을 이 도시에 유치한 후에 방문해서 더욱 유명세를 치른 농장이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포도농장에 들어선 나는 매우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도열한 포도나무 앞에 견장 찬 소대장처럼 장미가 한 그루씩 심어져 있었다. 장식용은 아닐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그 장미의 비밀을 안내자에게 물었다. 장미의 비밀은 놀라웠다. 열악한 기후조건에서 양질의 포도를 재배하기 위한 비밀병기가 바로 장미라는 것이다. 장미는 벌레가 많이 몰려서 재배하기가 어렵지 않고 포도나무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포도나무가 영양부족이나 병충해로 이상이 생기기 전 유사한 증상을 장미에서 먼저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포도나무에 예방조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미가 포도농장의 훌륭한 조기경보시스템인 셈이다. 대통령은 국정운영 최고책임자이다. 농부가 포도밭을 일구어 양질의 포도주를 생산하듯이 대통령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정을 이끈다. 텍사스 포도농장이 장미의 비밀을 통해 악조건을 극복하듯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조기경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어야 한다. 잘 자라는 장미에 벌레가 순식간에 모여들 듯 조금만 소홀해도 조기경보시스템은 고장나 버린다. 이명박 정부는 쇠고기 사태와 금융위기로부터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최근의 구제역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국정 혼란을 경험하였다. 많은 국민들이 국정운영시스템의 오작동을 우려하고 있다. 이제라도 효과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차분하게 장미의 비밀을 찾아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못한다면 이는 다음 세대에 큰 부담을 지우는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반환점을 돌아 이제 2년여의 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시행착오를 거친 후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때 무대를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이 아쉬울 것이다. 마라톤에 비유하면 서서히 체력이 떨어지고 숨이 가빠질 때다. 남은 구간을 달리는 동안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사람보다는 자칫하면 실망하고 등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진다. 호가호위한 사람에 대한 불만과 차기 주자의 행보로 인해 권력을 모으는 구심력보다는 점차 원심력이 강해질 것이다. 조급증에 시달리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경주를 끝낼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정부는 최근 국정과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집권 초기에 야심차게 제시한 100대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지난 3년간 국민에게 약속한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앞으로 국정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갖추는 문제와 함께 개헌이나 복지정책 논쟁이 정치적 뇌관이 되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취임하자마자 어려운 국정위기를 호되게 경험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10월 성과관리수석(Chief Performance Officer)을 임명하고 백악관의 관리예산처가 정부의 성과관리를 총괄하도록 했다. 다양한 국정위기에 대처하는 조기경보시스템도 점검하고 있다고 한다. 백악관이 장미의 비밀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 초여름에는 청와대 뜰의 장미에 몰려든 벌레가 걱정스럽더니, 이제는 점차 세차게 불어오는 찬 바람에 장미가 얼어 죽을까 걱정스럽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청와대에는 장미의 비밀이 잘 간직되어야 한다.
  • 디스플레이업계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디스플레이업계 작년 사상 최대 매출

    액정표시장치(LCD) 및 발광다이오드(LED)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강화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두며 선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품 판매단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4분기에 수익성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 업계 세계 2위 기업인 LG디스플레이는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매출 25조 5115억원, 영업이익 1조 310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29.7% 증가한 수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 등 전반적인 세계 경기 위축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LED 백라이트 액정표시장치(LCD), 광시야각(IPS) 패널 등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비중을 늘렸고, 이로 인해 노트북·TV 등 주요 제품군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5월부터 양산 가동을 시작한 두 번째 8세대 신규라인을 통해 대형 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도 매출 신장 요인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영업이익은 1조 3105억원으로 4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권영수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고객사와 유통 채널의 재고 조정으로 시장상황이 급변했으나 LG디스플레이는 IPS를 비롯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과 시장의 인정을 받으며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안정적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4분기만 놓고 볼 때 매출은 6조 4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3870억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도 2684억원으로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의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2009년 1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지난달 초 유럽연합(EU)이 LCD 패널 시장에서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를 한 혐의로 2억 1500만 유로(330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은 게 컸다. 하지만 일회성 요인인 EU 과징금을 제외해도 영업 손실을 기록한 만큼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디스플레이 업계의 부진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8일 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 LCD 사업부(세계 1위) 역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이 확실시되지만,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 사업부장(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적자까지는 아닐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LED TV 및 스마트 기기들의 판매가 본격화될 올 2분기 이후쯤 돼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아이패드2’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3.0버전(허니콤)을 탑재한 태블릿PC들이 본격 출시되면 당국의 보조금 혜택에 힘입어 IT 기기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파주 디스플레이 단지에 2조 4430억원(건물 제외)을 투자해 8세대 LCD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태블릿PC와 고급형 모니터용 패널 등 선진국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전북지역 공장 관광 명소로 떴다

    전북지역 공장 관광 명소로 떴다

    전북에 있는 산업체들의 경우 기업과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시설을 개방하자 이를 견학하려고 찾아오는 외지 방문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한발 더 나아가 공장 방문과 함께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견학코스를 선보임으로써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한몫을 한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체는 하이트맥주의 전주공장. 연간 8만여명의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방문객들은 맥주 제조 과정을 살펴보며 방금 제조된 신선한 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하이트맥주 전주공장을 견학하려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최소 3주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대학생은 35명 이상 단체로 견학할 경우 1박 2일까지 버스를 무료로 지원해 준다. 지난해 1월 개방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선체 조립부터 진수까지 거대한 선박 건조 공정을 살펴볼 수 있는 1시간짜리 견학코스를 선보인 뒤 한해 동안 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는 1650만t급 골리앗 크레인과 140만t급 선박 건조 독 등이 탄성을 부르는 볼거리. GM대우 군산공장도 새만금 방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에 속한다. 미끈한 자동차가 57초에 한 대꼴로 나오는 대규모 생산설비를 자랑한다. 1995년부터 16년째 생산시설을 개방하고 있는 대상 순창공장은 가정주부와 식품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 코스. 인접 장류특구와 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한 견학코스가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 방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고유가·원高 복병… 대기업 올 경영전략은

    고유가·원高 복병… 대기업 올 경영전략은

    연초를 맞는 국내 대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유가와 원화 강세라는 두 복병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 시장 침체 역시 큰 부담이다. 이에 따라 경영전략 확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여러 사정으로 올해 계획을 내놓지도 못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10% 내외, 많게는 20% 가까운 매출 신장을 목표로 삼았다. 중국과 남미 등 이머징(개발도상국) 마켓을 집중 공략, 매출 증가와 더불어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10년 뒤를 내다보는 미래 먹 거리에 대한 집중 투자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삼성 43조 투자 시장지배력 강화 국내 최대 기업 집단인 삼성그룹의 지난해 예상 매출은 240조원 정도. 올해는 10% 정도 늘어난 260조원대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올해 삼성은 ‘창조 경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 전자 등 기존 주력 산업의 시장 지배력을 높인 가운데 신성장동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 삼성을 대표하는 대부분의 사업과 제품이 10년 안에 사라진다. 그 자리에 새로운 사업과 제품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100년을 위한 10년 준비의 창조 경영을 강조한 것이다. 삼성 관계자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지난해 발표한 신성장동력 투자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LG그룹 역시 사상 최대인 21조원의 투자를 통해 주력 산업과 신성장동력 확보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 증설과 태양전지 등 생산시설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LG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에는 과감한 선행 투자를 통해 주력 사업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신성장동력 육성을 가속화하겠다는 구본무 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LG는 지난해 추정 매출인 141조원에서 11% 늘어난 156조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작년에도 전년 대비 13%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SK 중남미·동남아 등 집 중 공략 ‘글로벌 경영 확대’ 역시 올해 대기업들의 ‘화두’다. 특히 SK그룹은 SK차이나를 주축으로 중국사업 체계를 다시 구축하고, 중남미와 중동,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을 글로벌 거점 지역에 포함시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新)에너지자원 확보 ▲스마트환경 구축 ▲산업혁신 기술개발 등을 3대 핵심 신규사업 분야로 선정, 올해부터 2020년까지 17조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매출 역시 지난해 102조원을 기록,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는 10% 정도 늘어난 110조원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18년 ‘아시아톱10 글로벌그룹’을 목표로 설정한 롯데도 지속 성장의 열쇠를 해외에서 찾고 있다. 지난해 롯데는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30% 정도 성장한 6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역시 20% 가깝게 늘어난 70조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난해 매출 신장세는 국내외 대형 인수·합병(M&A)의 잇단 성공과 해외에서의 매출 증가가 원동력이 됐다. 롯데 관계자는 “2018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의 30%를 해외에서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LG도 올해 해외 매출액 추정치로 지난해 905억 달러보다 19%가 증가한 1073억 달러(약 120조원)의 도전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전체 매출 156조원의 77% 규모다. 경영환경 급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올해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들도 많다. 국내 4대 대기업 중 현대자동차그룹은 보통 1월 중순쯤 한해의 밑그림인 경영전략회의 내용을 발표하지만 올해는 아직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 현대건설 인수 등의 현안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매출 30% 늘려잡아 다만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지난 5일 올해는 작년보다 15% 정도 늘어난 12조원을 투자,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비쳤다. 특히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 633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그룹 측은 새해 경영 화두로 ‘스마트·스피드’ 경영을 내세웠지만 현대건설 인수전의 영향으로 구체적인 경영전략 발표는 미루고 있다. 한화그룹 역시 검찰의 비자금 의혹 수사의 대상이 되면서 올해 계획 수립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연말 임원 인사도 아직 하지 못해 그룹 전체 계획을 확정·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중견 대기업들도 올해 확장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GS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난 2조 2000억원을 투자하고, 매출 규모도 3조원 많은 55조원으로 높여 잡았다. 두산그룹은 올해 매출 27조 7000억원, 영업이익 2조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인 매출 24조 6000억원, 영업이익 1조 8000억원보다 각각 13%, 22% 늘어난 수치다.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는 한계에 다다른 국내 대신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M&A의 격랑에 휩싸여 있는 현대건설은 올해 매출을 전년(10조원 추정)보다 30% 늘어난 13조원 정도로 잡고, 해외 수주는 지난해 110억 달러보다 27% 늘려 14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매출을 작년과 비슷한 6조 5000억원 정도로 잡았지만 해외시장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60% 이상 늘려 설정했다. 대우건설도 올해 해외 부문의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해외수주고는 지난해 34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정도로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 서민경제 안정화 ‘총력’, 무상급식 논란은 ‘과제’

    전국 지자체는 새해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를 안정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생산시설 유치와 지역개발 유치에도 발벗고 나선다. 무상급식 확대와 한반도 평화 정착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울산-원전사업 유치, 대전-의료관광 육성 16개 시·도 단체장은 서민경제 안정화를 첫째 과제로 꼽았다. 지자체는 국내외 기업 및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지역 전통산업의 체질 개선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성장동력산업인 원자력 의·과학산업, 금융산업, 영화영상산업과 전시컨벤션산업 등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그동안 이뤄낸 산업기반을 토대로 내년에는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미래성장동력이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울산은 내년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그린전기자동차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등 세계적인 그린카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국가 원전사업 유치와 자유무역지역 조성,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등 현안도 속도를 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료관광 육성, 푸드와 와인축제 등 서비스산업 고도화를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세종시와 상생 발전안을 만들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강원도는 최대 현안인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본·중국·홍콩 등 해외 투자자를 끌어들여 알펜시아리조트 지구 등을 올림픽특구로 만들 방침이다. 강원도는 알펜시아리조트 지구를 아시아에서 가장 멋진 휴양도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연평도 등 ‘평화의 섬’ 지정 천안함 침몰 사건에 이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 한반도의 평화를 크게 위협하면서 새해 풀어야 할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정부뿐 아니라 지자체도 한반도 평화 정착에 머리를 맞대야 할 상황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새해에는 서해를 평화와 공존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2007년 남북 정상이 합의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를 위한 실행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백령도·대청도·연평도 등을 평화의 섬으로 지정, 관광상품화하고 ‘제2의 제주도’로 만들기 위한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5도 종합계획과 연계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정책을 펴는 동시에 북부지역 개발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부산·경남 등 4대강 ‘논란’ 여전 갈등 요인도 있다. 무상급식 전면 실시와 4대강 사업 마찰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래서 자칫 지자체의 행정력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입장(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과 서울시(단계적 무상급식) 간의 견해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토론을 해법으로 제시했지만, 양측 모두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대강 사업도 지자체 단체장에 따라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은 강행 입장을 보인 반면, 민주당과 무소속 단체장들은 반대 견해를 취하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정치권뿐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 “물 부족 해소와 홍수예방,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다. 반면 김두관 경남지사는 정부에 맞서며 소송까지 간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사법기관이 공정한 판결을 한다면 충분히 승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금강에 설치될 3개 보 가운데 1개 보만 완성한 뒤 문제가 없으면 나머지 2개로 확대하자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으나 답변이 없다.”면서 “결과만 보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전국종합·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플랜트대상 - GS건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플랜트대상 - GS건설

    ■고급경유 생산 그린디젤 플랜트 수주 “이제 플랜트도 녹색이다.” 해외 플랜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S건설(사장 허명수)이 친환경 플랜트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GS건설은 국내 건설시장이 저성장 단계에 와 있다고 판단하고 해외 건설시장으로 눈을 돌려 플랜트와 토목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건설시장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동시장에서 GS건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난해 491억 달러어치 해외건설을 수주한 가운데, 자그마치 100억 달러 이상의 발주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GS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아부다비 서쪽으로 250㎞ 떨어진 루와이스 산업단지에서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사가 발주한 그린 디젤 프로젝트다. 그린 디젤은 황성분 함량이 10 이하인 친환경 디젤유를 뜻한다. 2012년부터 유럽연합(EU)에서 수입 디젤유의 성분을 규제하는 등 고급 경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에 맞추기 위한 생산시설을 GS건설이 짓고 있다. GS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그린 디젤 프로젝트는 하루 4만 1000배럴의 수첨분해 시설 및 4만 4000배럴의 가스오일 수첨처리 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정유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에 기반을 둔 외국 선진사들이 독식해 오던 UAE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그린 디젤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안국기 상무는 “그린 디젤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보여 준 GS건설의 성실성과 기술력으로 현지 발주처의 인정을 받고 있다.”며 “향후 루와이스에서 대형 플랜트 발주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어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이 밖에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콘크리트를 개발해 건설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시멘트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한 그린 콘크리트를 지난 10월 개발했다. 그린 콘크리트는 기존 콘크리트와 달리 시멘트를 20%만 사용, 기존 콘크리트 대비 1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가 있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 또 지능형 전력망 기술을 적용한 ‘그린 스마트 자이’를 미래 주택으로 설정하고, 태양에너지, 바람 등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주택 기술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평택에 395만㎡ 규모 삼성전자 산단 만든다

    평택에 395만㎡ 규모 삼성전자 산단 만든다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 내에 395만㎡의 삼성 전용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삼성고덕산업단지’로 이름 붙여질 이 곳에는 태양전지와 의료기기, 바이오제약 등 삼성그룹의 차세대 주력 산업 생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도와 삼성전자는 23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지사와 최지성 부회장 등 삼성전자 관계자,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기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이 산업단지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파주 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 면적의 2배가 넘는 규모이다. 삼성전자는 이 산업단지에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의료기기, 바이오제약 등 차세대 주력 산업 생산시설을 조성, 이곳을 수원의 디지털시티, 기흥·화성·온양의 나노시티, 천안·탕정의 디스플레이시티와 함께 핵심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단지의 입주 시설과 조성 일정 등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도청 주변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토지 보상을 마치고, 하반기 부지 조성에 들어가 2016년 말 완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당초 부지 조성에만 2조 400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내년 6월 시작할 예정이었다.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담당하는 경기도시공사는 내년 3월 삼성전자와 공식적인 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분양가격은 차후 조성원가 등을 기준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공사 측은 밝혔다. 도는 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평택지역이 한국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사업시기가 늦어지는 고덕국제신도시도 이번 삼성전자 유치로 개발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고덕신도시를 삼성전자 산업단지를 비롯해 평택항, 이전 예정인 미군기지,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일체형 자족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김문수 지사는 “그동안 우리 기업들이 해외 투자에 치중해 국내 시장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컸다.”며 “평택지역에 대한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는 해외로 나간 우리 기업들의 본격적인 U턴 신호탄이 되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 유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대 1743만㎡에 LH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조성 중인 고덕국제신도시는 5만 4000여 가구가 들어설 주택용지와 이번에 삼성전자가 입주를 결정한 395만㎡의 산업용지로 이뤄졌다. 현재 84%의 토지보상이 이뤄진 이 지구는 미군기지 이전에 맞춰 당초 2013년 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택지지구 조성공사의 경우 미군기지 이전이 지연되면서 완공시기가 5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도권 반도체·LCD공장 하루종일 긴장

    20일 오후 우리 군이 연평도 해역에서 사격훈련을 마친 뒤 북한군의 즉각적인 무력도발이 없자 기업들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만약 북한군이 수도권 내륙까지 재차 포격 또는 미사일 공격을 했다면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등 주력 수출품 생산시설의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수도권 인근의 대규모 생산설비는 삼성전자 수원·기흥사업장과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특히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의 경우 군사분계선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장 임직원들은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했다. LCD는 반도체와 더불어 미세공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진이나 포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상당히 민감하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날 경영진들이 현장을 직접 챙기며 불안해하는 일부 직원들을 독려했 다.”고 말했다. 최악의 경우 국지전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파주 공장은 전시동원령에 따라 정부가 공장을 접수하고, 기업들은 국방부의 지시에 따라 조업 중단 등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한강 이남인 수원과 용인 기흥사업장에서 반도체와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정이 나은 편이었다. 삼성 관계자는 “계열사들의 생산기지 대부분이 해외에 있기 때문에 상황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게 되더라도 당장 사업에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다만 환율 등 국제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화약고로 돌변한 서해 5도가 코앞이라는 점에서 긴장감이 어느 곳보다 높았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국방부 및 공군 등과 협의해 서해에서 국지적 포격전이 발생하면 인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들이 내륙 등 우회 항공로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었다.”면서 “다만 공항의 이·착륙 제한이나 폐쇄는 나중에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때도 서해상을 운항하는 항공기들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항공기는 고도 10㎞ 이상, 경비행기도 3~7㎞의 고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북한군 방공포의 유효사정 고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덕분이다. 서해 5도 긴장 고조의 불똥은 국내 대기업의 중국 LCD 공장에도 튀는 분위기다. 중국 정부는 지난 11월 안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LCD 공장 건립을 공식 승인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근 미묘해진 한·중 관계에 따라 내년 이후로 승인이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코리안 리스크는 항상 잠재돼 있었지만 요즘은 전면에 부상하는 느낌”이라면서 “남북관계가 개선되지 않는 한 해외투자 유치 역시 상당한 기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 [인사]

    ■국세청 ◇과장급 전보 △주상하이총영사관 세무관 양동훈◇초임 세무서장△속초 김지훈◇서기관 전보△주베트남대사관 세무관 한경수 ■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전보 △생산시설건설단장 노시대△비축시설처장 김중현△석유비축〃 김강석<지사장>△구리 강남의△거제 이용국△울산 한병호△평택 함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 <실장>△감사 전영달△고객만족 박은숙△기술연수 정재환△이러닝연수 김원호△기술창업 김원종<처장>△산업전략 권태형△신용관리 임득문△컨설팅사업 김인성△연수운영 구규욱<센터장>△무역조정지원 전홍기<지방연수원장>△호남 이근복△대구경북 김범식△부산경남 김대규<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덕영△충북 정연도△부산 김영수△울산 김진원△광주전남 정진수<지부장>△서울남부 정운권△경기북부 정상봉△경기서부 동명한△충북북부 명제선△강원영동 정연모△경북서부 김상만△경남서부 이두환△전남동부 박종근 ■한국수력원자력 ◇1(갑) 직급 승격 <관리처>△본사이전추진실장 신흥식<안전기술처>△원자력안전팀장 문병위△민원환경〃 설동욱<건설처>△신고리1,2사업팀장 구권회<건설기술처>△설계기술팀장 이영일△구조기술〃 허열<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김세경△신고리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배한경<영광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경구<월성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장 이승호△제2발전소 〃 김홍우<울진원자력본부>△경영지원처장 김기홍△신울진건설소장 김일동<원자력발전기술원>△운영기술실장 최영부△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건설기술팀장 김종학◇1(을) 직급 승격△경영선진화추진팀 부장 김예중△품질보증실 건설품질팀장 양승현<기획처>△기획팀장 박동원△전력거래〃 반재하<관리처>△총무인사팀장 조현배△노무팀 부장 오순록△본사이전추진실 〃 김영인<전략구매실>△설비자재팀장 박종기<원자력정책처>△원자력기술팀장 허성철<정보시스템실>△기술정보팀장 윤청로<발전처>△발전계획팀장 전휘수△발전운영팀 부장 임승재<안전기술처>△민원환경팀 부장 김기남<건설처>△신고리3/4사업팀 부장 김점태△신울진1/2사업팀장 이상돈<건설기술처>△설계기술팀 부장 인석련<신사업지원실>△UAE사업지원팀장 박웅△부장 고병양 문성균 조갑주 김양은 홍상옥<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 계측제어팀장 정기수△제2발전소 안전〃 윤종성△신고리제1발전소 운영기술실 1호기 발전6〃 이정철△〃 공정관리〃 이희선△신고리제2건설소 공사관리〃 김종걸△전기〃 전성덕<영광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김철준△제3발전소 기술실장 양연석<월성원자력본부>△경영지원처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장 김관열△제1발전소 기술실 기계〃 김종만△설비개선실 원자로〃 박충희△신월성건설소 공사관리〃 김창길<울진원자력본부>△품질기술팀장 정영기△경영지원처 시설〃 이강선△제3발전소 운영실 5호기 발전3〃 김지인△신울진건설소 공사관리〃 이유경<한강수력본부>△강릉수력발전소장 김창호<원자력발전기술원>△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설계기술팀장 임훈택△방사선기술실 처리기술〃 박종길△운영기술실 운영해석〃 김형택<원자력교육원>△교수실 운영교육팀장 김광봉△교육요원 손도희 손태경 ■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재무기획 이성욱△인사 권호동△중기업심사 박정신 김동호 변도환 이덕호△대기업심사 이상봉△기업개선1 나종선△홍보실 정희경△우리금융지주파견 인병섭 전우탁△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최현구△중국우리은행파견 박도영 정준구◇기업영업지점장△삼성 박종영△트윈타워 노상주 임동수△강남중앙 김용범△중부 안선영△종로 신광춘△여의도 김건호△강남 최동수 이성규 한승훈△경수 양병도 김백철 임교택△경인 정성엽△부산경남 신두식◇지점장△가산벤처 박정호△강서구청 안기천△개롱역 안승환△공릉역 정성학△관악사랑 이선례△광나루 최병헌△광진구청 유승주△금천구청 박종주△길음뉴타운 강용구△대림3동 강옥순△도곡남 임문래△도곡중앙 오금순△도봉 고광철△동대문구청 권병주△동부이촌동 오종윤△동소문 하태영△동작구청 이환붕△방화역 김선규△봉래 임구영△서대문구청 안유희△서빙고동 임종명△서초구청 조광호△서초사랑 조영수△시설관리공단 서상준△신도림서 서미향△신도림역 박설용△신림남부 김영회△신월1동 박상균△신청담 박규서△암사역 박세혁△양천구청 홍정의△여의도자이 김종수△월계역 이명애△자하문 권오경△잠실진주 이진욱△잠실타운 조봉준△중구청 임수헌△풍납동 조성욱△한남빌리지 김인수△홍익대 이명환△회기동 신경순△계양 조태형△만수동 조광희△부평북 조성환△인천논현 최기용△학익동 오규철△곤지암 안태진△광명7동 이권우△광명사거리역 황호식△교하 송형섭△구성 김영홍△김포양촌 최경식△김포통진 김용국△동백역 황희철△발안 원세훈△선부동 장구경△송우 엄익성△수지상현 정진백△수지성복 이병식△시화센트럴 안인규△심곡동 안영훈△안중 노민영△오산남 김용호△천천동 박은희△토평 임영호△파주남 박승일△평촌관악타운 신영임△화성봉담 박희용△화성향남 김귀권△노은 김국회△대덕테크노밸리 유주열△대전태평동 장홍석△계룡 김종만△당진 이호주△아산탕정 구본신△홍성 김승세△가경동 김무웅△속초 박성균△거제동 김복일△구서동 유병노△남천동 홍성식△덕천동 이상민△르네시떼 최명호△메트로시티 주은경△반여동 최충연△범일동 백상록△부산교대역 이인문△부산동백 이동영△사직동 명삼진△센텀파크 오재숙△수영역 윤기원△양정동 오영희△온천남 이기락△용호동 박병원△정관 김정현△토곡 전명선△해운대중앙 강신규△구영 김상곤△무거동 김우섭△거제 조양욱△사천 조원학△내당동 이정률△노원동 이경애△명덕 이성호△성서공단 이현식△칠성동 김광재△경산 강경구△영주 권영운△인동 김상호△포항북 이재도△광주금호 정홍춘△대불공단 임제택△송천동 한영봉△영등동 홍용권◇이동 <부장>△개인영업전략 조재현△영업지원 김영세△콜센터 박춘자△기업영업전략 권주수△중소기업전략 장재원△인수투자 오형곤△카드제휴업무 김홍구△카드프로세싱 최정애△증권운용 최대근△직원만족센터 성미희△개인/소호심사 한인수△여신서비스센터 김홍곤△수신서비스센터 진무웅<부장대우>△기업개선1 조현관 박점묵 김병균△검사실 김정기△우리금융지주파견 이병웅△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박종일<기업영업지점장>△본점 김대중 고재헌 연헌모△강남중앙 박헌규△중앙 김형태 박종률 이기회 이영철 김진홍△종로 김행삼△남대문 김석진△여의도 고재설△부산경남 곽우권<지점장>△가락남부 류춘현△가산IT 안병진△강남갤러리 김우신△강남교보타워(투체어스 서초센터 겸임) 이동연△강남구청 이장희△강남대로 남효수△갤러리아팰리스 이진희△거여동 박상식△건대역 윤만규△광장동 윤문희△광희동 김성록△구로구청 최영군△구로본동 우정석△구의동 박대용△군자역 장태현△남대문시장 신하섭△노량진 박형주△노원 김봉선△대방동 서동선△대치북 우현숙△대치중앙(투체어스대치중앙센터 겸임) 이교호△대흥동 조규남△도곡렉슬 장성복△도곡스위트 안성옥△도봉구청 방영주△도산로 김원배△도화동 민숙기△동대문 김윤석△동여의도 최경태△둔촌동 이상향△등촌동 박용중△마포 김재천△매경미디어센터 고재도△명일동 이석종△목동중앙 정석영△무역센터 마호웅△문정동 심규영△반포서래 권영구△발산역 김인규△방배본동 김광해△방이동 고영배△봉천중앙 전정홍△사당북 천재법△삼성동 이동연△삼성역 박상준△상계역 김무성△서교동 김재정△서소문 김두호△서여의도 성낙진△서울스퀘어 김진명△서초로 임영학△서초역 권오명△서초 이종성△선릉 강영식△성수남 조수형△세운 이효균△송파남 함현호△수서역 김종주△신길동 이춘삼△신길서 박철수△신당역 박성만△신대방동(트윈타워기업 겸임)유관훈△신림동 박정수△신월동 김암근△신월북 이훈규△아크로비스타 김택유△아현동 전종섭△암사동 이경복△압구정로데오 김대균△압구정현대 이석영△약수역 공복기△양재동 정동식△양평동 오길환△여의도북 최순임△여의도중앙 허금양△역삼역 정원재△역전 김민성△오장동 설종현△용산구청 허병호△용산 김인환△월곡동 권영철△을지로 최병석△이수역 이선재△잠실역(투체어스 잠실센터 겸임) 김인응△잠실중앙 김홍구△잠원동 이종실△장안1동 김종화△장안동 서칠성△장안북 김기랑△장충남(중부기업 겸임) 이무열△재동 정화재△종로3가 박윤수△종암 정용규△중계2동 구명수△중소기업금융센터디지털 장철일△중화동 최상순△창동북 이성근△천호동 전복동△청계8가 엄영송△청계 박범주△청구역 한호희△청담중앙 이완규△청량리중앙 박성열△청파동 박학용△충정로 양창현△테크노마트 우춘기△포이동 성낙준△한경센터 양희종△혜화동 문종철△홍은동 임병환△후암동 김영팔△GS타워 송연자△SH공사 최창림△가좌공단 김형식△갈산동 임종식△구월동 최병희△구월타운 양진옥△남동공단 정기영△산곡동 이종열△연수동 송재근△옥련동 이기용△청천동 이명선△경기광주 김주권△과천 소영수△광명 이재동△광적 이춘우△구리역 김성중△김포 천호주△덕소 노용균△매탄동 박대열△미금역 안창열△분당금곡 문남현△분당시범단지 정재기△비산동 양회종△상대원동 김승현△상록수 노경상△서정동 김홍식△서현동 황주영△서현역 육근영△성남중앙 윤몽룡△수리동 구자복△수원 정채봉△수지신정 노상수△시화공단 박남선△시흥 김경수△신갈 박덕희△신장 한무연△안양중앙 이덕배△은행동 송영재△의정부 문근식△인계동 문갑주△일산 정승택△일산호수 김용태△진접 박병환△평촌 권태호△하안동 박용순△호계동 이재석△대덕 송경자△엑스포 윤여동△유성 임경옥△서천안 제종모△야우리 문병수△천안 한정섭△남부민동 채규영△녹산공단 정정규△대연동 최수한△동래 황성하△마린시티 이경복△망미동 이진균△모라동 김종원△부산 박동식△부전동 조철제△사상 우병선△서면 주상득△영도 장영숙△온천동 김진태△초량 류점태△화명동 장노미△공업탑 강병훈△동울산 한종열△울산중앙 신정곤△울산 원태석△김해 양춘옥△마산 허명수△밀양 김영광△안정공단(부산경남기업 겸임) 이정훈△웅상 김재열△진영 이형호△진해 윤호재△토월 이형철△동산동 황수춘△성서 배상협△신암동 윤신운△중동 이문호△평리동 정규명△구미4공단 최점동△구미공단 권오준△포항남 권영철△포항중앙 성명호△포항 정관용△포항POSCO 신영구△POSCO타운 김영배△광주 이인노△광주첨단 장문찬△상무 이윤재△유동 강병효△진월동 강영숙△하남공단 안창용△전주 김홍희△신제주 이재철△제주 조시홍△동경 김용호△홍콩 강신국△싱가폴 박무령△하노이 이치성△호치민 최철우<사무소장>△뉴델리(첸나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임) 김무수 ■외환은행 △리스크본부장(CRO) 이상철 ■애경그룹 ◇승진 <애경유화>△전무 김정곤 한승훈△상무 최낙모<애경화학>△상무 최광식<코스파>△상무 김원종<애경개발>△상무 임인택△상무보 문영준<제주항공>△상무보 박영철△상무보 임호근◇전보△그룹 전략기획실장 조재열
  • OCI “폴리실리콘 2년후 2배 증산”

    OCI “폴리실리콘 2년후 2배 증산”

    OCI가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를 위해 향후 2년 동안 1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 OCI는 태양광 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2만 7000t 늘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OCI는 2012년 10월 완공 목표로 1조 6000억원을 투자, 전북 군산공장 부지 안에 연산 2만t 규모의 제4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또 내년 11월까지 제3공장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던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해 2800억원을 투자, 생산량을 7000t 늘리기로 했다. 증설이 끝나면 OCI의 폴리실리콘 총 생산 능력은 연 6만 2000t으로 늘어나 미국 헴록과 독일 바커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또 제3공장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폴리실리콘 ㎏당 투자비가 경쟁사 100달러의 3분의1 정도인 35달러로 떨어지면서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전망이다. OCI 관계자는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해외 주문량이 현재 생산시설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단일 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생산량이 될 제4공장이 가동되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1500억 투입 오송제약공장 CJ제일제당 3일 준공식

    1500억 투입 오송제약공장 CJ제일제당 3일 준공식

    CJ제일제당은 3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cGMP)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준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오송제약공장은 약 1500억원이 투입됐으며 규모는 대지면적 14만 6013㎡, 연면적 2만 4561㎡에 달한다. 내용고형제동, 항암제동, 품질동 등 12개 생산동을 갖췄다. 2008년 착공해 지난 3월에 건축사업이 완공됐으며 이후 7개월간 시설 검증을 거쳐 올해 10월 의약품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식약청에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신청했으며 인증을 받으면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cGMP 인증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김홍창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오송 제약공장은 설계, 건설 단계부터 cGMP 기준을 맞추기 위해 전직 유럽 GMP 조사관과 함께 모의실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완성된 공장”이라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포스코-전남도, 광양에 1조원 투자협약

    포스코가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에 1조원을 투자한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성웅 광양시장은 30일 전남도청에서 합성천연가스(SNG·Synthetic Natural Gas) 제조 공장 건립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2013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광양산단 41만 5000㎡에 석탄을 사용, 매년 50만t의 합성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 이 사업은 정부 신성장 동력 사업의 하나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액화천연가스(LNG)를 자체 생산하기 위한 신개념 프로젝트다. 합성천연가스는 석탄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기존 석탄발전소와는 달리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가스화한 후 정제·메탄합성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가스로 LNG와 동일한 성분으로 구성돼 직접 대체가 가능하다. 광양에 들어선 신규 생산 시설은 석탄을 밀폐된 사일로에 보관해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고 첨단 기술인 메탄올 정제 공정을 도입해 황산화물질(SOx)배출량을 최소화하는 등 각종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생산시설로 건설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LNG를 자체 조달할 수 있어 연간 약 2000억원의 천연가스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철소에서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수입 대체로 철강사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 단계에서 연 인원 45만명과 운영 단계에서 약 2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국방부 △국방교육정책관 정대현 ■한국석유공사 ◇본부장급 전보 △아시아본부장 임홍근△유럽아프리카〃 송진현△미주〃 이명헌◇처·실장급 전보△석유탐사실장 박세진△기획조정〃 송병진△곡성지사장 양동룡△아시아탐사처장 최병구△생산시설건설단장 김중현△미주사업처장 최재수△우즈베키스탄사무소장 김동희△리그사업처 담당역 김기영△아시아생산처장 정창석△리그사업〃 김준일△E&P계획〃 문병찬△두성호사무소장 이재택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오승철 ■대한지적공사 △홍보팀장 방성배 ■에너지관리공단 ◇임원급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김형진◇부서장△경영지원실장 정수남△생활실천홍보〃 김대룡△신재생에너지기획〃 남기웅△신재생에너지보급확산〃 김창구△온실가스등록〃 김철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경영지원본부장 김우섭 ■아시아경제 △대표이사 사장 신현만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전북취재부장 임춘완 ■노컷뉴스 △경영기획실장 이승주△편집국장 정상호 ■한국주택신문 △편집국장 박금옥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학장 정순평 ■브레인투자자문 ◇승진 △부사장 김태홍△전무 박재홍 ■LG전자 ◇부사장급 전보△HE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변경훈△HA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신문범△유럽지역대표 조성하◇전무급 전보△CHO 강돈형△서남아지역대표(인도제판법인장 겸임) 권순황△MC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MC마케팅전략팀장 〃) 이혜웅△중남미지역대표(브라질법인장 〃) 이호◇상무급 전보△동남아지역대표(싱가포르법인장 겸임) 박재유△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삼양그룹 ◇승진 <삼양사>△상무 채완병 엄태웅 배철민<삼양제넥스>△상무 최호준<삼남석유화학>△상무 남기준<삼양이노켐>△상무 김명권◇전보 <삼양제넥스>△인천공장장 최원근■신세계그룹 <신세계> ◇승진 △부사장보 김봉호 김우열 권혁구 안상도 이상은△상무 박찬영 조경우 이존성 조창현 김용문 성낙구 윤명규△상무보 손기언 김재억 임효묵 정병권 김정식 유신열 이종묵 정건희 김기곤 김형석 이성순 구태서 김예철 김학조 오재경 이연주◇업무위촉 변경△무점포사업본부장 심재일△MD전략본부장 하광옥△인사담당 김군선△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 최병용△센텀시티점장 조태현△경기점장 구자우△의정부점장 이장환△마산점장 이진수△고객서비스운영담당 이병길△물류담당 류기철△생활용품담당 이영수△중국본부 신규사업총괄 김석범△전략기획담당 김성영△RE담당 남윤우△마케팅전략담당 장중호◇신규위촉△상무 이보영(백화점 디자인담당) 최우정(이마트 온라인사업담당) 양성식(이마트 디자인전략담당) 크리스토퍼 캘라한(이마트 해외소싱담당)<신세계건설> ◇승진△상무보 문길남◇업무위촉 변경△관리담당 최용진<신세계푸드> ◇승진△상무 강승구△상무보 김대희◇업무위촉변경△매입담당 이돈형<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상무 이경상△상무보 최영익◇업무위촉 변경△국내패션본부장 조병하△해외패션본부장 정준호<조선호텔> ◇승진△상무 김제세△상무보 신규위촉 김진영(부산호텔사업부장)◇업무위촉 변경△외식사업부장 송병호<조선호텔베이커리> ◇승진△상무 최범수△상무보 윤판호<신세계I&C> ◇업무위촉 변경△지원담당 이은걸△ITO사업부장 전현영 ■KC텍 △부회장 이성열 ■동양건설산업 △사장 최건
  • 원자력硏 ‘요르단 원자력 연구센터’ 기공

    원자력硏 ‘요르단 원자력 연구센터’ 기공

    한국과 요르단 정부가 23일 요르단 현지에서 ‘요르단 원자력 연구센터’(JCNR) 기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요르단 최초의 원자로 건설이자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 50년 역사의 첫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하 원자력연 컨소시엄)은 요르단 람사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과 교육과학기술부 김영식 과학기술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원자력연구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연구센터는 5㎿의 연구·교육용 원자로(JRTR)와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시설, 교육훈련 센터 등이 포함됐으며, 원자력연 컨소시엄은 설계와 건설, 제작, 시험 운전 등 일체를 주도해 2015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요르단 원전 수주로 우리가 얻은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건설비용 2000억원과 700여명의 고용 창출이다. 한국은 이번 건설사업 수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와 함께 향후 세계 연구용 원자로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토칸 요르단원자력위원장은 “연구용 원자로 건설에 참여한 4개국 중 한국의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파이낸싱 조건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어 발주를 하게 됐다.”면서 “이번 연구센터는 향후 요르단의 역내 원자력 기능을 보급하는 센터로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 이후 착공 예정인 요르단 아카바 상용 원전의 발주 계획과 관련해서는 “아직 프랑스 아레바사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내년 여름까지 원전의 기능 및 재정 등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앞으로 협상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 사진 람사(요르단)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경제플러스] 증설 헝가리공장 가동 개시

    한국타이어는 22일 헝가리 공장의 증설공사를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7년 6월부터 승용차용 고성능 타이어와 경트럭용 타이어를 연간 500만개씩 생산해 온 헝가리 공장은 이번 증설로 연산 1200만개 규모로 커졌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교체형 타이어 수요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신차용 타이어 수요가 급증하자 지난해부터 헝가리 공장의 5만 8000㎡ 부지에 2억 3000만 유로를 투입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 GS글로벌, 645억에 DKT 인수

    GS글로벌은 화공기기·발전설비 제조업체인 ㈜디케이티(DKT)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이를 위해 지난 19일 큐캐피탈파트너스 기업구조조정(CRC)조합 등이 보유한 디케이티 지분 55.4%(3180만주)를 645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1988년 설립된 디케이티는 2005년 부도 처리된 뒤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 펀드에 인수됐다. 이 회사는 현재 울산지역에 5개의 생산시설과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에 매출 1634억원을 기록했다. GS글로벌은 디케이티 인수로 무역 중심의 상사 기능 외에 중공업 분야에 진출해 대형보일러와 특수 열교환기 등 고부가가치 발전설비, 소각로와 집진기 등 환경설비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GS글로벌은 현재 인천에서 운영 중인 수입자동차 관련 포괄적 물류서비스 사업(PDI) 사업장을 내년 4월까지 평택항 물류부지로 이전하는 등 물류·유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고성 ‘해양심층수 코팅쌀’ 시판

    강원 고성군이 특화 브랜드인 ‘해양심층수 코팅쌀’의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성군과 토성농협은 2일 사업비 8억 7000만원을 들여 토성면 천진리 일대 1388㎡에 해양심층수 코팅쌀 생산시설 공장을 준공하고 이달부터 해양심층수 코팅쌀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장은 지상 1층 연면적 757㎡로 생산시설과 저온저장고, 농산물 집하장 등을 갖추고 있다. 하루 3~4t의 해양심층수 코팅쌀과 7~8t의 찹쌀혼합곡을 생산한다. 연간 생산량이 420t에 달할 전망이다. 토성농협은 2007년 경동대 지역혁신특성화사업단과 한국해양연구원 등의 협조를 얻어 해양심층수 코팅쌀을 개발, 2008년 5월 특허등록했고 같은 해 9월부터 시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토성농협은 오는 11일 토성면 천진리 현지에서 해양심층수 코팅쌀 생산공장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성분검사 결과 해양심층수 코팅쌀은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 미네랄 등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들로부터 밥이 차지고 맛있다는 평을 얻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판매제품은 4㎏과 8㎏ 등 2종류이고 주문에 따라 행사·선물용인 1㎏ 포장제품도 판매한다. 고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포스코, 印尼에 해외 첫 일관제철소

    포스코, 印尼에 해외 첫 일관제철소

    “해외 첫 일관제철소 건설로 철강 수요가 많은 아시아지역 수출에 빠르게 대응할 것입니다.”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첫 일관제철소 건설의 첫 삽을 떴다. 포스코는 28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100㎞ 떨어진 자바섬 칠레곤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업체 ‘크라카타우 스틸’ 옆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 위한 부지조성 착공식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는 포스코와 크라카타우 스틸이 7대3으로 투자한 합작법인을 통해 짓게 된다. 본국이 아닌 해외에 일관제철소를 짓는 것은 포스코는 물론 업계에서도 처음이다. 정준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남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로서 새로운 성공 스토리 창출을 위한 첫단추”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 사업이 앞으로 양사의 발전과 성장은 물론 정부 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내년 하반기까지 120만평 규모의 부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설비공사를 시작해 2013년 말 1단계로 300만t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어 사업여건을 봐가면서 2단계 300만t을 추가해 연간 600만t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예상 투자비는 1단계 27억 달러이며 2단계까지 투입되는 금액은 모두 56억 달러에 이른다. 향후 크라카타우 스틸은 합작투자 비율을 현재의 30%에서 45% 선까지 늘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제철원료로 쓰이는 철광석 22억t, 석탄 934억t 이상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돼 원료 조달이 쉽고, 인도 등 인근 동남아국가에서 철강 수요산업이 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 크라카타우 스틸과 인도네시아 내 철강원료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어서 양사의 원가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제철소 건립에는 처음부터 인프라와 생산시설을 모두 짓는 ‘그린필드’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크라카타우 스틸이 갖고 있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를 활용해 생산설비만 덧붙이는 ‘브라운필드’ 방식을 채택했다. 포스코는 고로와 냉·열연설비, 기존 인프라를 확충하는 작업만 하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존 그린필드 방식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짧은 시간 안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회장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올 8월 협력 확대에 합의, 향후 철강·에너지·정보통신·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포스코 계열사들의 후속 진출이 뒤따를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 회장 외에 파즈와르 부장 크라카타우 스틸 사장 등 양국 관계자 350명이 참석했다. 한편 정 회장은 최근 부디오노 인도네시아 부통령 등을 만나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고, 인도네시아 측은 이에 화답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세제 혜택, 특별경제구역 지정 등의 투자 인센티브 대책과 함께 각종 인·허가 업무 창구 단일화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다. 칠레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포스코 글로벌 복합소재 공급사로

    포스코 글로벌 복합소재 공급사로

    지난 20일 포스코는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자원개발회사인 자만그룹과 페로실리콘알루미늄(FeSiAl)을 생산하기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각서(MOA)를 교환했다. 페로실리콘알루미늄은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소재로, 철강 제조 공정 중에 쇳물에 남아 있는 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탈산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다. 이 합의각서에 따라 합작사는 카자흐스탄 동북부에 위치한 에키바스투스 지역에서 연간 4만 5000t의 페로실리콘알루미늄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시설은 이르면 2011년 초 착공해 2012년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금까지 중국에 전량 의존했던 이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중국, 유럽시장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철강제조회사에서 복합 소재 공급회사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포스코는 철강회사로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니켈, 망간, 리튬 등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영업망을 최대한 활용해 소재 개발과 판매망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희귀금속을 찾아라.”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리튬 추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포스코와 국토부가 2014년까지 5년간 각각 150억원, 300억원을 투자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탄산리튬 생산 상용화 플랜트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맡고 있다. 리튬은 전기차, 휴대전화, 노트북에 사용되는 2차전지 원료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10년 내 고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칠레 등 일부 국가에 매장이 편중돼 있어 각국의 리튬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 연구가 성공하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리튬을 국내에서 연간 2만~10만t씩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타늄은 조선, 원자력발전, 담수설비, 항공기 엔진 등에 사용되는 고급 비철금속. 국내에는 생산설비가 없었지만 2009년 9월 카자흐스탄의 UKTMP사와 합작으로 티타늄 슬래브 생산회사를 설립했다. 티타늄 슬래브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나라는 일본, 러시아, 미국뿐이다. 내년 4월 우리나라도 생산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제품생산 착착… 해외영업망도 가동 포스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강원도에 설립하는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완공되면 전남 순천에 있는 마그네슘 판재공장과 연계돼 한국도 마그네슘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마그네슘 판재공장에서는 최근 ‘마그네슘 온돌 차음 패널’을 개발하는 등 상품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광양의 니켈제련 합작공장은 가동 3개월 만에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포스코가 연간 필요한 니켈 물량의 50%가량인 3만t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달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으로 신소재 발굴, 제품판매 판로 개척 등 포스코의 글로벌 영업망의 촉수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해외 철강제품의 원료와 희소금속의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종합소재공급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면서 “해외신도시 개발과 해양구조물 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도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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