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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경북북부제1교도소 무단 침입해 생방송 BJ 2명 불구속 기소

    검찰, 경북북부제1교도소 무단 침입해 생방송 BJ 2명 불구속 기소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새벽 시간대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무단 침입해 담장 안 건물들을 보여주는 등 실시간 방송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등)로 동영상 크리에이터 2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팝콘TV BJ로 활동한 A씨 등 2명은 지난해 12월 9일 오전 3시쯤 자동차를 타고 정문 초소에서 청사 입구까지 2㎞ 구간을 오가며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해 시청자 약 800명에게 생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초소 경호 관리 직원에게 “출소자를 데리러 왔다”고 속이고 들어갔다. 이어 방송에서 한 건물을 가리키며 사형장이라고 거짓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후원을 요청했다. 1명은 ”여기서 생활해서 내부를 잘 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수사 당국은 법무부가 고발한 다음 날 자동차 번호판을 추적해 이들 신원을 특정했다. 일각에서 A씨 등이 “과거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다가 교도소에 복역한 경험이 있다”고 진술했다는 언급도 나왔지만 수사 당국은 “2명 모두 조폭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또 청송교도소에 복역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교도소에 무단 침입해 생방송한 것은 이례적인 사안으로 A씨 등 2명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청송·의성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사람이 높은 세상’ 추미애 23일 대선 출마 선언

    ‘사람이 높은 세상’ 추미애 23일 대선 출마 선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는 23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오랜 고심 끝에 ‘사람이 높은 세상’을 향한 깃발을 높게 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사람보다 높은 것은 없다면서 ‘사람을 높이는 나라’는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며, 선진강국의 진입로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품격을 높이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출마선언식은 유튜브 중계 등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 전 장관은 “제가 개혁의 저항에 맞서 외롭게 고군분투하던 시절, 국민 여러분께서 힘내라며 만들어주신 구독자 21만명의 유튜브 ‘추미애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 뵙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의 국민과 함께 같은 시간, 같은 곳을 바라보고자 한다면서 별도의 내빈이나 축사 없이 열정과 비전을 소개하겠다고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여기는 중국] 인공 눈물 넣고 꼬집기까지…中 가짜 불우이웃돕기 사기 기승

    [여기는 중국] 인공 눈물 넣고 꼬집기까지…中 가짜 불우이웃돕기 사기 기승

    중국에서 인터넷 생방송과 SNS 등을 통해 ‘가짜 불우이웃돕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쓰촨성 량산저우 공안국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불우이웃돕기를 가장해 한화로 수 억원의 돈을 횡령한 조 씨 등 일당을 붙잡았다고 19일 이 같이 밝혔다. 공안 조사 결과, 일명 ‘한원단체’라는 아이디 계정으로 활동한 조 씨 등 일당은 올 3월부터 틱톡 등 영상 공유 SNS를 통해 가짜 불우이웃 영상을 조작, 게재해 성금을 모금한 혐의다. 조 씨 일당은 해당 SNS에 쓰촨성 량산저우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소녀 아자 양을 촬영, 그의 친모가 사망했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정규 교육 과정을 받지 못하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들은 아자 양의 경제적 빈곤을 강조하기 위해 10대 소녀의 명의로 감당하기 어려운 빚이 있으며 대출 이자 상환을 위해 학교 대신 밭에서 종일 일해야 하는 처지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행각은 1회로 끝나지 않았다. 조 씨 일당은 불우한 소녀의 사연을 공개해 한화로 수 억원 대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성금 모금 행사를 생방송으로 수 차례 진행했다. 이들은 온라인 SNS 계정을 이용, “아자 양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교육비를 모금하고 있다”면서 “계좌 번호를 공개할 테니 뜻이 있는 시청자들은 교육비와 생활비 명목으로 납부해달라”고 했다. 이들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송출한 사기 방송에는 불우이웃이라는 소녀가 등장해 기부를 독려하기도 했다. 조 씨 일당은 “단 돈 몇 푼이면 긴 여름동안 아자 양이 굶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서 “적은 돈이라도 후원해달라”고 거듭 성금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아자 양의 어려운 사정을 강조하기 위해 조 씨 등 일당은 아자 양의 눈에 인공 눈물을 넣어 촬영하는 등 영상 조작 혐의도 받고 있다. 실제로 공안이 공개한 영상 속 조 씨 일당은 아자 양의 불우한 사정을 강조하기 위해, 영상 촬영 중간 소녀의 눈에 인공눈물을 넣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다. 또 일당 중 일부는 소녀의 팔과 얼굴을 꼬집어 일부러 눈물을 자아내는 장면 촬영을 강행했다고 관할 공안국은 밝혔다. 량산저우 공안국 관계자는 “조 씨 일당이 공개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영상 속 촬영지는 실제 량산저우 지역이 아니었다”면서 “이들이 만든 영상 속 사연은 대부분이 가짜로 조작된 것들이었고, 영상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 인물들 역시 일당이 섭외한 인물이 다수였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가짜 사연으로 가짜 모금행위를 하는 이들이 온라인 상에 급증하고 있다”면서 “좋은 뜻을 위해 성금을 보내기 이전에 해당 사연의 진위를 확인하고, 그래도 의심이 된다면 지역 정부에 공익성 기부단체로 등록된 업체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사기 피해를 막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관할 공안국은 조 씨 등 일당에 대해 7일 간 형사 구류한 상태에서 여죄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여기는 중국] 짝퉁 해외명품을 온라인 생방송 판매한 업주의 뻔뻔함

    [여기는 중국] 짝퉁 해외명품을 온라인 생방송 판매한 업주의 뻔뻔함

    짝퉁 명품을 온라인 상에서 대량 유통시킨 업자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다. 중국 장쑤성 인민법원은 해외 명품 브랜드 모조품을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판매한 업자 관 모 씨에게 징역 3년 3개월, 벌금 22만 위안(약 385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형법 제214조에 따르면, 짝퉁 모조품 판매 혐의와 관련해 불법 소득 금액이 막대하고 사회 질서 교란 등의 혐의가 큰 사건은 징역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및 벌금형에 처해진다. 실제로 관 씨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SNS 계정과 알리바바 라이브 플랫폼 등을 통해 명품 브랜드 화장품, 의류 등을 판매한 혐의가 인정됐다. 관 씨는 생방송 1회 당 평균 40만 위안(약 7000만원) 상당의 물건을 전국적으로 팔아 넘겼다. 관 씨가 판매한 제품은 모두 해외 브랜드를 그대로 따라 만든 모조품으로 관 씨는 1회 판매 금액 중 3분의 1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판매한 제품 중에는 DIOR, SK-II, 시세이도, 랑콤, 설화수 등 다수의 고가 브랜드 상품을 위조한 가품이 다수 포함됐다. 관할 재판부는 관 씨가 해당 제품을 판매하면서 모조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모조품 대량 유통을 위해 관 씨가 왕훙(网红) 등 유명인을 고용해 물건 판매 행위에 적극 가담했다는 점에서 위조상품판매 유통죄가 성립한다고 밝혔다. 재판에 참석한 관 씨는 “온라인 상에서 판매한 제품의 가격은 진품과 비교해 최대 10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면서 “소비자에게 가품을 진품이라고 속여서 판매했다는 비판은 수용할 수 없다. 소비자들 역시 판매가를 통해 가품인지 여부를 짐작하고 구매했을 것이며, 따라서 소비자 기만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관할 법원 관계자는 “관 씨가 유명인을 이용해 짝퉁 제품을 진짜 명품 브랜드의 것으로 가장해 판매했다”면서 “이로 인해 다수의 소비자가 권익을 침해당했고, 상품권 침해 등 사회 질서 교란과 문란을 조성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관 씨에 대한 징역형 판결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는 짝퉁 판매 업자들을 대거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원 측은 관 씨의 판매 행위와 관련해 불법으로 거둬들인 소득 전액을 몰수, 관 씨 명의의 창고에 산적돼 있던 짝퉁 제품을 전부 압류한 상태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36년생 큰 욕심은 금물이다. 48년생 분주한 하루가 되겠다. 60년생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72년생 복 충만하고 신수 좋다. 84년생 자만 말고 최선 다하라. 37년생 생각지 못한 행운 얻는다. 49년생 모든 일에 신중 기하라. 61년생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73년생 일찍 귀가하면 기쁜 일. 85년생 마무리에 신경 써라. 38년생 일 처리에

    06:00 검진왕(재) 07:00 발품여행 숨보명(재) 07:30 월드 브리핑 톡 07:40 굿모닝 OBS 오늘은 경인세상 08:10 자전거 기행(재) 09:00 아시아 전통시장(재) 09:50 OBS 뉴스 10:00 마이 히어로 11:00 톡톡 스타연구소 11:30 OBS 뉴스 경인투데이 11:50 전기현의 씨네뮤직(재) 12:50 꾸러기 TV 14:00 OBS 뉴스 14:10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 15:00 21대 국회의원 300인의 희망 인터뷰 15:15 재테크쇼 돈직구 16:15 OBS 뉴스 경인플러스 16:30 OBS 뉴스 오늘 17:30 백세불패(재) 18:20 다시 보는 명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 19:30 OBS 뉴스중심 20:10 오늘의 월드 뉴스 20:40 독특한 연예 뉴스 21:10 발품여행 숨보명 21:40 BBC 휴먼기획 22:30 OBS 뉴스라인 인천-경기 07:50 인간극장 08:25 아침마당 09:3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10: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1:00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재) 11:55 UHD 숨 터(재) 12:0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12 13:00 KBS 네트워크 특선 세상다반사 13:50 한국의 인류유산(재) 13:55 운동맛집 5분 레시피(재) 14:0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2 14:30 2021 단오장사 씨름대회 16:00 사사건건 17:0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17:30 동물의 왕국 18:00 6시 내고향 19:0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7 19:40 이웃집 찰스 20:30 일일연속극 속아도 꿈결 21:0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9 22:00 역사저널 그 날 22:50 더 라이브 23:30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라인 06:00 생활의 발견 스페셜(재) 06:10 걸어서 세계속으로(재) 07:00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1부 08:00 KBS 아침 뉴스타임 08:15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2,3부 10:00 일일연속극 속아도 꿈결(재) 10:40 지구촌 뉴스 11:00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재) 12:10 생생정보 스페셜 12:50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재) 13:50 생활의 발견 스페셜(재) 14:00 영화가 좋다(재) 15:00 KBS 뉴스타임 15:10 보토스 패밀리(재) 15:30 TV 유치원 16:00 트레킹노트 세상을 걷다 스페셜 16:50 다큐멘터리 3일(재) 17:50 통합뉴스룸 ET 18:30 2TV 생생정보 19:50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20:30 노래가 좋아 21:30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2부 08:00 딩동댕 유치원 08:30 출동! 슈퍼윙스 08:45 방귀대장 뿡뿡이 09:00 뽀롱뽀롱 뽀로로 09:15 세계의 비밀 수호대 번개맨 09:30 마샤와 노래해요 09:40 우리집 유치원 10:50 최고의 요리비결 11:20 세계테마기행 12:00 EBS 글로벌 뉴스 12:10 다문화 고부열전 13:00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15:15 클래스e 15:35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16:00 마샤와 곰 16:15 개구쟁이 조이 16:50 내 친구 몬덕이 17:00 EBS 뉴스 17:20 세미와 매직큐브 17:45 최고다 호기심 딱지 18:00 생방송 방과 후 듄듄 19:05 드래곤 길들이기: 세상 끝으로 19:35 자이언트 펭TV 20:40 세계테마기행 1,2부 21:30 한국기행 21:50 다큐프라임 05:00 좌충우돌 만국 유람기 캠핑 인 코리아(재) 06:00 MBC 뉴스투데이 1,2부 07:50 생방송 오늘 아침 08:50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재) 09:30 930 MBC 뉴스 09:45 기분 좋은 날 10:45 손현주의 간이역 1,2부 스페셜 12:00 12 MBC 뉴스 12:20 크리켓팡 12:50 뽀뽀뽀 친구친구 13:20 헬로키즈 글로벌 동물 뉴스(재) 13:50 2시 뉴스 외전 15:20 이 맛에 산다 16:00 기분 좋은 날(재) 17:00 5 MBC 뉴스 17:15 출발! 비디오 여행 1,2부 스페셜 18:10 생방송 오늘 저녁 19:10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19:50 MBC 뉴스데스크 1,2부 21:20 아무튼 출근 1,2부 22:40 PD수첩 23:35 100분 토론 05:00 좋은 아침(재) 06:00 모닝와이드 1~3부 08:35 아침연속극 아모르파티 09:10 좋은 아침 10:10 SBS 뉴스 10:30 특집 살맛나는 오늘 11:00 꾸러기 탐구생활 11:30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12:00 SBS 12 뉴스 12:50 TV 동물농장(재) 14:00 뉴스 브리핑 16:00 좋은 아침 스페셜 17:00 SBS 오뉴스 17:50 건강 비결 좋아요! 18:50 생방송 투데이 1,2부 19:50 SBS 8 뉴스 1,2부 21: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부 22:00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1~3부 23:35 라우드 1,2부(재) 00:45 나이트 라인 01:15 SBS 골프
  • “원치 않는 임신도 축복”...강승화 아나운서 공식 사과 [이슈픽]

    “원치 않는 임신도 축복”...강승화 아나운서 공식 사과 [이슈픽]

    여성의 원치 않는 임신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강승화 아나운서가 공식 사과했다. 9일 강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생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오프닝에서 “어제 ‘이인철의 모의법정’에서 있었던 저의 발언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모의법정에서 저는 남편 측의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이었다”며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원치 않은 아이를 가진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진행자로서 정제되지 않은 과도한 발언을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전날 생방송된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코너 ‘이인철의 모의법정’에서는 원치 않은 임신을 한 결혼 10년 차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주부는 남편과 딩크족으로 살기로 합의했지만,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사연을 접한 강 아나운서는 “저는 좀 그렇다, 축하할 일이지, 이혼까지 할 일인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후에도 “요즘에 아이를 못 가져서 힘드신 부부들이 많은데, 이런 축복인 상황을 가지고 이혼을 하니 마니 이런 게 불편하다”고 재차 말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KBS 시청자권익센터 이슈청원에 글을 올리고 강 아나운서의 발언을 지적했다. 이 시청자는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과 피해자가 버젓이 있는 상황임에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공영방송사인 KBS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합의된 비출산에 거짓말로 아내를 속여 임신하게 만든 것은 범죄이고, 이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방송에서 더는 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아나운서의 사과를 요구했다. 해당 청원에는 같은날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해 강원까지… 非수도권 상생 기폭제”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해 강원까지… 非수도권 상생 기폭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경기 광주·이천·여주시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돼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광주·이천·여주시가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주~이천~여주 GTX노선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연 포럼에는 철도 및 교통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 3개 시는 지난 40여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된 규제로 감내해 온 희생의 보상 차원뿐 아니라 경제성을 담보한 3개 시의 GTX 연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이날 포럼에서는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의 축사에 이어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어 좌장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를 가졌으며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이천~여주 GTX 노선 성공 유치를 위한 방안과 대책을 모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80여명이 참석했고, 유튜브로 생방송 중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광주·이천·여주시 단체장들은 균형 개발과 상생 발전을 위해 GTX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져야 하고, 중첩 규제로 고통받아 온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쏟아 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GTX 사업의 본질은 ‘수도권 30분 내 출퇴근’으로 GTX 혜택을 받지 못하는 23% 소외 지역인 광주·이천·여주에 꼭 GTX가 유치돼야 할 것”이라며 “광주는 교통 수요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GTX-D 노선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GTX 노선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시장은 “경기 동남부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 등 8대 중첩 규제로 지난 40여년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 왔고,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실핏줄처럼 전철과 철도망이 연결된 타 지역과의 상대적 차별로 인해 기본권의 격차가 더욱 커져 갈 수밖에 없어 새로운 노선을 신설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기존 경강선 개량화를 통해서 서울의 지하철과 연결하고 속도를 높이자는 것은 수도권 주민으로서 최소한의 요구”라며 “신철도시대에서 철도는 이동권의 핵심이며 이동권은 주거복지의 요체가 되는 것으로 철도가 ‘주거복지 기본권’이라는 주장은 시민들에게 있어서는 ‘생존권’으로 체감한다”고 주장했다. 또 엄 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서울~경기~강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부발역을 통해 충주와 문경을 거쳐 거제도까지 연결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발전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3대 정책방향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실현에는 차량보다 친환경적인 철도교통이 필수”라며 “철도는 승용차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6분의1, 에너지 소비도 8분의1 수준으로 각종 규제로 소외되고 낙후한 지역들을 GTX로 연결함으로써 탄소 저감에 불리한 수도권 집중구조를 다핵구조로 전환하고, 도시별 맞춤형 탄소중립 실현공간을 위해서는 GTX 연장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팽창되는 서울 중심의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철도 같은 빠른 대중교통이 해답”이라며 “경강선 종착지인 여주시에 GTX가 이어진다면 강원권과도 연결돼 비수도권 대도시와의 광역교통망 확대로 이어져 국가 균형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최소한의 교통서비스 제공이란 측면에서 GTX 유치에 공감했고, 철도사업의 특성상 민간사업자에게 유리한 복합개발방식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도 했다. 이준 철도정책연구실장은 “수도권으로 불리나 서울까지 통행에는 상당히 먼 대중교통 소외지역이며, 승용차 통행을 하기에는 상당히 불리한 여건을 지닌 지역들이 GTX를 요구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라면서 “다른 지역들에 비해 해당 지자체는 요금 수입만으로는 매력적인 민간참여사업으로 보이기 어려워 우선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철도사업의 특성상 민간사업자에게 유리한 복합개발방식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박경철 연구위원은 “광주와 이천, 여주시의 경우 수도권 규제가 집중된 지역으로 발전이 더딘 곳에 최소한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이란 측면에서 철도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공감한다”며 GTX-A 노선과 수서~광주선, 경강선을 활용해 광주와 이천, 여주까지 GTX를 운행하는 방안, 둘째 경기도가 제시한 김포~강남~송파~하남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을 연장해 광주역에서 경강선과 직결해 혼용하는 방안, 경기도가 제시했던 김포~하남 GTX-D 노선의 사당역에서 분기해 수서역을 거쳐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활용하는 방안 등 세 가지 방안을 소개했다. 유정훈 교수는 “서울의 16.8배인 경기도를 고속급행교통으로 연결하는, 현재 진행 중인 1기 GTX인 A, B, C만으로는 매우 부족하다. 서울로 집중된 인력과 자산을 초연결기반 균형발전을 통해 수도권 전체로 넓게 확장 분산하는 것만이 21세기 국가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는 길이다. 이에 1기 GTX에 소외된 경기도 동남부 권역이 2기 GTX의 시작인 D 노선의 가장 최적지역이라는 것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스코비, 4일 ‘더미코스 FGF7 스킨케어 라인’ 현대홈쇼핑 생방송 진행

    인스코비, 4일 ‘더미코스 FGF7 스킨케어 라인’ 현대홈쇼핑 생방송 진행

    ㈜인스코비의 바이오슈티컬 브랜드 더미코스(DERMICOS)가 오는 4일 ‘더미코스 FGF7 스킨케어 라인’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방송은 4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40분까지 75분간 현대홈쇼핑 ‘유난희쇼’에서 진행된다. 당사의 특허성분 FGF7을 담은 ‘FGF7 블루 액티브 토너’와 ‘FGF7 디에이징 앰플’, ‘FGF7 파워 인텐스 크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의 상품 구성은 ▲싱글구성 (FGF7 블루 액티브 토너 120mL 1개, FGF7 디에이징 앰플 20mL 2개, FGF7 파워 인텐스 크림 50mL 3개, 무료체험 크림 2mL 2개), ▲더블구성 (FGF7 블루 액티브 토너 120mL 2개, FGF7 디에이징 앰플 20mL 4개, FGF7 파워 인텐스 크림 50mL 6개, 무료체험 크림 2mL 4개) 총 2가지 패키지로 준비돼 있다. 더미코스 FGF7 스킨케어 라인은 특허성분 FGF7을 핵심 성분으로 사용한 제품이다. 해당 성분은 피부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환경에서도 탄탄하고 안전한 안티에이징을 실현한다. FGF7 블루 액티브 토너는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성분들이 배합돼 손상된 피부의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톤과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FGF7 파워 인텐스 크림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미코스 FGF7 스킨케어 라인은 이미 수많은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높은 상품성과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민 쇼호스트 유난희와 함께 현대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으니 오로지 생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17년만에 나온 매미 초콜릿·타코·김밥… FDA ‘섭취 경고문’

    美 17년만에 나온 매미 초콜릿·타코·김밥… FDA ‘섭취 경고문’

    17년마다 대거 출현하는 브루드10 매미 화제CNN 앵커, 매미 넣은 김밥먹기 즉석시식 방송매미 넣은 초콜릿 시판, 매미 타코 파는 식당도매미 식용 가능하나 갑각류 알레르기면 피해야 미국 동부지역에 올여름 17년이나 굼벵이로 지내다 지상에 대거 출현할 ‘브루드10’ 매미가 화제인 가운데 미 식품의약국(FDA)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매미를 식용으로 멀지 말라”고 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매미가 새우 및 랍스터 등과 비슷한 계열이라는 것이다. 브루드10은 눈알이 빨갛고 날개도 주홍빛으로 미국에서 17년마다 수조마리까지 출현한다. 17년을 기다렸다가 매미가 된다는 점에서 매년 성충이 되어 지상으로 나오는 일반 매미와는 다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2004년 브루드10이 나타났을 때 ‘창문의 방충망이 매미로 뒤덮였다’거나 ‘길에 우화한 매미가 남긴 껍질이 쌓였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이들의 자연학습이나 숙제를 위해 꼭 소위 ‘매미 천국’을 사진으로 남겨두라는 조언을 하는 이들이 많다. 브루드10이 대거 출현하는 이유는 거대한 군집을 이뤄 천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다만 워낙 그 수가 많다보니 나무들이 다칠 수 있어 나무를 그물로 덮어 둔 집들도 곳곳에서 볼수 있다.곤충이 미래식량으로 각광받은 가운데 미 언론은 매미를 이용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CNN은 생방송으로 유명 셰프가 매미를 잔뜩 넣어 만 깁밥을 앵커가 직접 먹어보는 장면을 내보냈고, 메릴랜드주의 한 초콜릿 회사는 브루드10이 17년 만에 나온 것을 기념하려 에어프라이로 튀긴 매미를 통째로 넣은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튀긴 매미의 맛은 감자튀김과 비슷하고, 매미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여러 비타민이 고루 들어있다고 CNN은 설명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리스버그의 한 음식점은 매미를 넣은 타코를 팔고 있으며, 일부 시민들은 매미를 튀겨 가루를 낸 뒤 밀가루와 섞여 요리를 한다. 이렇게 매미 요리가 확산되면서 FDA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섭취 경고문를 낸 것이다. 이외 미국 환경보호청은 매미 자체는 특별한 독성이 없지만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매미를 먹을 경우 배탈이 날 수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서경덕 “日, 독도가 일본 땅인 것처럼 꼼수...성화 봉송 때 야욕 드러내”

    서경덕 “日, 독도가 일본 땅인 것처럼 꼼수...성화 봉송 때 야욕 드러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이 도쿄(東京)올림픽 성화 봉송에서도 시마네(島根)현 오키(隱岐)섬을 의도적으로 코스에 넣는 등 독도를 자기 땅인 것처럼 꼼수를 썼다”고 밝혔다. 2일 서 교수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있는 성화 봉송 영상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16일 성화 봉송 주자들이 독도를 자기 땅으로 우기는 근거지인 오키섬과 시마네현청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자료실’을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성화 봉송 주자들이 해당 코스를 뛰는 장면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됐다. 현재 녹화된 영상은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성화 봉송 주자들이 오키섬과 다케시마 자료실을 지날 때 의도적으로 안내판 등을 비추는 모습이 담겼다. 서 교수는 “섬 전체가 독도 왜곡 전시장이라 불리는 오키섬과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다케시마 자료실이 성화 봉송 코스에 포함한 것은 독도를 자기땅으로 만들려는 야욕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회에 홈페이지에서 독도 표기를 삭제하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공식 홈페이지에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일본 지도에서 시마네현 북쪽 해상에 독도에 해당하는 위치에 작은 점을 찍어 마치 독도가 자국 땅인 것처럼 표시했다. 조직위는 지난 2019년 7월 우리 정부로부터 독도를 일본 땅인 것처럼 표기한 것과 관련해 한 차례 시정 요구를 받은 뒤, 이를 삭제하지 않고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작은 크기의 점으로 독도를 표시하는 등 ‘눈 가리고 아웅하기’ 식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외교부는 외교부 청사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중국] 中 도심에 난데없이 나타난 코끼리 15마리…외출 자제령

    [여기는 중국] 中 도심에 난데없이 나타난 코끼리 15마리…외출 자제령

    코끼리 15마리가 도심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시 정부가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지난 27일 자정 중국 윈난성에 난데없이 15마리의 코끼리가 출현했다고 현지 유력 언론 펑파이뉴스는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적한 자정 시간대에 도시에 나타난 코끼리 떼는 아시아 코끼리종으로 확인됐다. 평균 몸길이 5.5∼6.4m, 어깨높이 2.5∼3m의 코끼리 무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 중 가장 큰 코끼리의 몸무게 최대 5톤에 달할 것으로 현지 언론은 추정했다. 이들이 중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당시 윈난성 국경선을 통해 넘어온 것으로추정된 코끼리 무리는 주민들이 설치해 놓은 마을 CCTV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 이동 내역이 주민들의 눈에 띄기 시작했다. 윈난성은 네팔과 미얀마 등의 국경선과 인접해있다. 이 시기 코끼리 떼는 중국 윈난성 남부의 다이족 자치주 국경선을 따라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뒤, 이듬해인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북쪽으로 이동을 강행 중이다. 지난 4월 무렵에는 윈난성 중부의 위시시에 도착, 이달 24일에는 윈난성 아산현(峨山县)에서 모습이 포착됐다.당시 코끼리 떼는 마을 주민들의 위해 설치된 CCTV에 돌담길을 따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처음 윈난성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무려 180여 일 동안 줄곧 북쪽 방향으로 돌진 중인 것. 최근 코끼리 떼는 윈난성 아산현 중심 상업가에 진입한 뒤 6시간 동안 도심 곳곳을 돌아봤지만 주민들과는 큰 소란없이 이동 중이다. 특히 이 속도를 유지한 채 북상할 경우 빠르면 이달 중으로 쿤밍 시에 도착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추정했다. 쿤밍시는 윈난성(云南省)의 성회(省会)로 인구 약 700만 명의 대도시다. 현지 지역 언론들은 일제히 코끼리 떼 이동과 관련해 상공에 드론 카메라를 띄워 촬영하는 등 생방송으로 상황을 전달하고 있는 분위기다. 방송된 영상 속 코끼리 떼는 시장과 마트 주변, 건물 주차장 등을 엿보듯 기웃거리며 이동했다. 지역 정부는 농가와 주택, 주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코끼리 떼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또, 윈난성 임초국(林草局) 측은 주민들에게 코끼리 떼와 마주칠 경우,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경적을 자주 울려 그들이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이 지역 임초국 소속 관계자는 “원래 서식지는 인도, 네팔 등지였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드론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이동 거리를 확인하면서 관련 감시 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도심에 코끼리 떼가 출연한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 자제령을 발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코로나보다 애인”… 7시간 말폭탄 얻어맞은 英 총리

    “코로나보다 애인”… 7시간 말폭탄 얻어맞은 英 총리

    “총리의 약혼자, 반려견 관련 기사에 대응하는 일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 검토보다 우선이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최측근 도미닉 커밍스 전 최고 수석보좌관의 폭탄 발언에 영국 정가가 뒤숭숭하다. 커밍스 전 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하원에 출석해 “정부가 국민에게 가장 필요할 때 실패했다”고 사과하며, 존슨 총리의 코로나19 대응이 얼마나 총체적으로 부실했는지를 장장 7시간을 들여 조목조목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 성과를 앞세워 초반 대응 부실 비판을 넘겼던 존슨 총리는 옛 동지의 작심 비판에 또다시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됐다. 그에 따르면 총리실은 중국 등 아시아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 지난해 2월에도 어떤 형태로도 위기대응 체제를 갖추지 않았다. 그달 초 총리는 2주간 휴양지로 떠났고 주요 인사들은 중순에 예정대로 스키 여행을 갔다. 커밍스는 “영국이 늦어도 그해 3월 첫 주에는 봉쇄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총리에게 경고하지 않은 것은 자신의 큰 잘못”이라고 토로했다. 존슨 총리는 3월 23일 봉쇄를 발표했지만, 4월에도 추가적인 국경 통제에는 반대했다. 개인적으로 존슨 총리는 2월 중순부터 사적인 일로 상당히 골치가 아픈 상황이었다. 이혼을 마무리해야 했고 여자친구 캐리 시먼스는 임신과 약혼을 발표하길 원했다. 그가 묘사한 3월 12일의 모습은 이랬다. 정부는 봉쇄를 검토하고 있었는데, 총리의 여자친구는 반려견 기사에 미친 듯 화를 내며 공보 담당자들을 닦달했다. 안보 분야 담당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밤 중동 공습에 동참하기를 희망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회의는 완전히 밀려났다. 영국 정부는 집단면역이 정책 목표였던 적이 없다고 했지만, 지난해 3월 초 집단면역을 검토했다고 한다. 영국인들이 봉쇄나 아시아식 검사·추적 체계를 견디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서다. 마크 세드윌 내각장관은 총리에게 TV에 출연해 집단면역을 수두 파티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라고 주문했다. 존슨 총리는 TV 생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사로 맞는 장면을 보여 주려고도 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코로나19 회의에서 한 거짓말을 포함해 해임 사유가 20가지는 되는” 인물로, 지난해 4월 경질될 뻔하다 살아남았다. 나중에 희생양으로 삼기 편하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한다. “행콕 장관은 개인보호장비 사정이 괜찮다고 했고 요양원 입소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고, 결국 확진자를 요양원에 들여보낸 셈”이었다. 사태 초반 요양원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이유였다. “4월 존슨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고 사경을 헤맬 때 정부 운영이 멈출 뻔했으나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맡아서 잘 해냈는데, 행콕 장관은 그달 말까지 하루 10만명 검사 등 바보 같은 목표나 세우고 있었다”고 했다. 커밍스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사임한 것은 총리 약혼자 시먼스가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방식으로 친구들을 총리실 특정 자리에 채용하려던 것과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지운 전문기자 jj@seoul.co.kr
  • ‘깜깜이 관리비’ 등 민원·분쟁 지자체가 조정… 집합건물법 손본다

    ‘깜깜이 관리비’ 등 민원·분쟁 지자체가 조정… 집합건물법 손본다

    경기도가 오는 27일 국회의원 21명과 공동으로 ‘집합건물법 개정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 관리단이 특별한 감독 없이 관리비를 부과하면서 관련 민원·분쟁이 끊이지 않자 지방정부가 분쟁을 조정하는 등 ‘집합건물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청회는 27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린다. 박상혁·강득구·김남국 의원 등 21명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한국집합건물진흥원이 주관한다. 1개동 건물 내 각각 소유자가 있는 집합건물은 공법인 공동주택관리법이 아닌 민사특별법인 집합건물법을 적용받는다. 법 규정이나 자치규약을 어겨 ‘깜깜이 관리비’ 등으로 민원·분쟁이 발생해도 행정청이 개입하지 못하고, 민사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집합건물을 전문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과 지방정부의 역할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안·논의할 예정이다. 홍용석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영두 충남대 법학교수가 ‘집합건물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홍지선 도 도시주택실장, 정종채 도 집합건물관리지원단 변호사, 강혁신 조선대 법학교수, 조만현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김상협 KBS 보도본부 문화복지부장이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실시된다. 누구나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집합건물관리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집합건물 법제도개선 방안을 국회와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도는 입주민이 자신의 권리를 적법하게 행사해 건물관리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부터 찾아가는 현장 무료 자문 서비스인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지원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집합건물관리 매뉴얼?가이드도 제작·배포하고 표준관리규약을 보급하는 등 집합건물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바이든 측근·미 대북 전문가에게 듣는 한미 정상회담 의미

    바이든 측근·미 대북 전문가에게 듣는 한미 정상회담 의미

    22일 아리랑TV 특집 생방송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인 21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리랑TV는 22일 오전 5시 50분부터 8시까지 생방송으로 특집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집 생방송에서는 한미 정상의 공동 기자 회견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AP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연결해 미국 백악관 현장 분위기와 합의 내용을 짚는다. 미국 현지의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 대표와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북핵특사, 바이든 대통령 측근인 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재단 대표를 연결하고 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출연해 회담 성과 분석과 향후 안보 및 경제 협력 관계를 살펴본다. 북핵 문제, 양국 백신 협력 방안, 반도체와 배터리, 우주 개발 기술 분야의 협력 등의 의제를 다각도로 다룰 예정이다. 조셉 윤 전 대표는 오바마 정부부터 트럼프 정부까지 북한과 협상에 나섰던 대북 전문가다.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로버트 갈루치 전 특사는 미 국무부 북한 핵 담당으로 활동하면서 1994년 제네바 합의를 이끌어내 제네바 합의의 주역으로 불린다. 자누지 대표는 바이든 대통령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옛소련 연방 국가의 핵무기 제거 정책을 이끌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이지샵 자동장부로 손쉽게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이지샵 자동장부로 손쉽게

    자영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가장 신경써야하는 것이 바로 세금이다. 언제, 어떻게 소득을 신고하느냐에 따라 세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업을 통해 동일한 매출을 올렸더라도 세금액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이처럼 세금은 수익과 직결되는 데다가, 계산도 어렵고 관련 법령도 까다로워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별도로 세무사를 고용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매달 지출하는 세무사 비용은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이에 최근에는 ‘이지샵 자동장부’ 같은 인터넷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접 세금을 신고하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지샵 자동장부의 경우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장부를 통해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 사업자에게 필요한 세무신고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5월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달이다. 사업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들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사업소득과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 등 한 해 동안 발생한 종합과세대상의 모든 소득을 신고하는 것으로, 업종코드에 따라 분류된 추계율로 신고하는 추계신고와 장부를 작성해서 신고하는 기장신고로 나뉜다. 매출이 거의 없는 신규사업자이거나, 정말 소규모의 사업자의 경우 추계신고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도 되지만, 손실을 보거나 일정 매출이상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장부를 작성해 기장신고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이지샵 자동장부와 같은 세무신고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기장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이지샵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자들을 위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을 업로드, 종합소득세 세무교육 동영상과 이지샵 자동장부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업데이트하는 등 사업자들이 자신의 세금과 관련한 내용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지샵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 세무서, 지자체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으니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 신고하는 것이 힘들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샵을 통해 온라인 세무신고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전국민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의 경우 종합소득세 수입금액에 미포함 하는 등 몇가지 세무신고 시 특이사항이 있으니 유의하여 신고해야 한다”며 “코로나 19 피해 소규모 자영업자 등 약 556만 명(집합금지, 영업제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매출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착한임대인)의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까지 연장하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샵은 가입자 및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회원에게 후기만 남기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라떼를 무조건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이지샵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화교가 낫지 않나” 강성범, 차별 발언 사과(종합)

    “대구? 화교가 낫지 않나” 강성범, 차별 발언 사과(종합)

    정치·시사평론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강성범씨가 유튜브 방송 중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한 뜬소문을 전하는 와중에 지역·인종차별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서 진행한 ‘이준석은 1위인데… 류호정 당신은?’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에서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는 뉴스를 전했다. 이때 강성범씨는 “지금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를 하니까 포털에서 관련주가 뜨기 시작했고, ‘이준석 아버지가 화교’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면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음해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대구분’이라고 해명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화교가 낫지 않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강성범씨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또 크게 웃으면서 “와, 센데? 이거는 인종차별이잖아”, “어차피 똑같잖아, 여권 갖고 가야 되는 거는(대구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비하의 의미)” 등의 발언을 덧붙였다. 한 패널이 “사과하시죠”라고 했지만, 강성범씨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문득 들어서 그랬어”라면서 별다른 사과 없이 “이준석이 지금 1등 하는 것은 방송 많이 나와서 그런 것”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생방송이 끝난 뒤 다시 공개됐을 때엔 “저는 개인적으로 ‘화교가 낫지 않나’ 싶었다”라는 강성범씨의 발언과 바로 이어진 패널들의 웃음 섞인 반응은 편집된 채로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같은 한국인 맞나. 지역비하를 웃으면서 하는 게 너무 소름 돋는다”, “졸렬하게 편집했다. 자신있게 말했으면 놔뒀어야지”, “발언이 선을 넘었다” 등의 댓글로 비판을 쏟아냈다. 당사자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당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구보다 화교가 낫다는 표현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돈 몇 푼 때문에 다들 너무 망가진다. 좌우합작으로 수준 이하의 방송들을 하고 있다”면서 “대구도, 화교도 비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강성범씨는 20일 오전 해당 영상의 설명란과 고정댓글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대구와 화교를 비하하는 표현이 있었다”면서 “해당 부분은 삭제하였으나 영상 자체를 삭제하는 것은 비난을 피해가려는 것 같아 놔뒀다”고 해명했다. 강성범씨는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웃찾사’에서 ‘형님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이어 “영상을 보시고 불편하셨을 대구분들과 화교분들, 이준석씨 부모님, 그리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변명할 여지가 없다. 제가 잘못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24일~6월4일 개최

    부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24일~6월4일 개최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24일부터 열린다. 부산시는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하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 중소·중견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 제공된다.26일과 6월 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가 열린다.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인공지능(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을 통해 생생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올해 처음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산온라인일자리박람회.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하면된다. 인공지능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백만 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부대행사 등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지역 기업 156개사가 참가하고 2400여명이 지원해서 9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이 중 156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직접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787명은 개별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일상적인 폭언, 소통 불가능”...‘갑질 논란’ 대도서관 해명

    “일상적인 폭언, 소통 불가능”...‘갑질 논란’ 대도서관 해명

    잡플래닛 후기에 혹평 쏟아져“일상적인 폭언, 반말은 기본”“하대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대도서관 “이런 일 없도록 할 것” 사과 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이 직원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기업 리뷰, 연봉, 복지, 면접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잡플래닛에 올라 온 대도서관의 회사 ‘엉클대도’ 후기가 화제를 모았다. ‘엉클대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대표 감정에 따라 업무가 쥐락펴락 좌지우지”, “인격 모독, 언어폭력이 도를 지나친다”, “의사소통 불가능한 사람”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직원인 B씨는 “업계 최고 대우니 뭐니 언플은 많지만 현실은 야근, 주말 근무수당 없음”, “책임감 없는 대표”, “일상적인 폭언. 직원 부를 때 반말은 기본”이라고 적었다. C씨는 “직원 몇 명 있지도 않은데 관심이 없음”, “말이 이랬다 저랬다 극과 극으로 바뀜”, “자존감 하락의 원인. 평생 안 가본 병원 가볼 수 있게 해줌”, “시청자랑 같은 말 해도 직원이 하면 신뢰도가 기본적으로 50% 깎임”이라고 했다. D씨는 “대표와 소통이 안 됨. 직원들 말을 듣지 않음. 말 끊기는 기본이며 하대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함”, “소리지르며 폭언과 모독적인 발언을 하지만 기억을 못함”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대도서관 때문에 직원들이 단체 퇴사를 했다고도 적었다. 이에 이날 오후 7시 대도서관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보다 제 스스로를 되돌아 본 날이 없는 것 같다”며 “그만 둔 7명 중 연락이 닿은 4명의 직원들과 회사에 남은 5명의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쉽게도 퇴직한 일곱 명 중, 세 명은 연락이 안되어 후에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시청자분들께서 원하시는 해명과 사과 방송을 오늘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야기를 들어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9시 방송을 진행한 대도서관은 자신의 폭언에 대해 “제가 독단적이고 예민한 성격이 있다. 그런 부분들이 표현이 된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집단퇴사의 경우 총 두 번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전 직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집단퇴사는 당시 기획PD와 직원들이 갈등이 있었으며, 자신이 직원들과 소통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성범 “이준석 부모 대구? 화교가 낫지 않나”…지역·인종차별 논란

    강성범 “이준석 부모 대구? 화교가 낫지 않나”…지역·인종차별 논란

    정치·시사평론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강성범씨가 유튜브 방송 중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한 뜬소문을 전하며 지역·인종차별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서 진행한 ‘이준석은 1위인데… 류호정 당신은?’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에서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는 뉴스를 전했다. 이때 강성범씨는 “지금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를 하니까 포털에서 관련주가 뜨기 시작했고, ‘이준석 아버지가 화교’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면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음해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대구분’이라고 해명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화교가 낫지 않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강성범씨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패널들이 크게 웃으면서 “와, 센데? 이거는 인종차별이잖아”, “어차피 똑같잖아, 여권 갖고 가야 되는 거는(대구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비하의 의미)” 등의 발언을 덧붙였다. 한 패널이 “사과하시죠”라고 했지만, 강성범씨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문득 들어서 그랬어”라면서 별다른 사과 없이 “이준석이 지금 1등 하는 것은 방송 많이 나와서 그런 것”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생방송이 끝난 뒤 다시 공개됐을 때엔 “저는 개인적으로 ‘화교가 낫지 않나’ 싶었다”라는 강성범씨의 발언과 바로 이어진 패널들의 웃음 섞인 반응은 편집된 채로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같은 한국인 맞나. 지역비하를 웃으면서 하는 게 너무 소름 돋는다”, “졸렬하게 편집했다. 자신있게 말했으면 놔뒀어야지”, “발언이 선을 넘었다” 등의 댓글로 비판을 쏟아냈다. 당사자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당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구보다 화교가 낫다는 표현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돈 몇 푼 때문에 다들 너무 망가진다. 좌우합작으로 수준 이하의 방송들을 하고 있다”면서 “대구도, 화교도 비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강성범씨는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웃찾사’에서 ‘형님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도난당한 반려견 리포트하는 여기자 앞을 쓱 지나간 그 개와 도둑

    도난당한 반려견 리포트하는 여기자 앞을 쓱 지나간 그 개와 도둑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한 방송 여기자가 도난당한 견공과 관련된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었다. 그 앞을 한 남성이 반려견을 데리고 지나갔다. 리포트를 하면서 기자는 유심히 견공을 봤다. 바로 도둑맞은 견공이었다. 세상에나, 이럴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야후! 뉴스 인 더 노가 최근 전한 화제의 주인공은 WHDH-TV 기자 줄리아나 매자.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카메라맨 존 그루이스와 함께 케임브리지의 한 주차장에서 리포트를 하고 있었다. 이틀 전 이곳에 주차된 주인의 자동차에서 누군가 훔친 13세 저먼 쇼트헤일 포인터 종인 타이터스를 애타게 찾는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타이터스의 오렌지색 목줄에는 이름표가 달려 있었다. 근처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용의자 모습이 찍혀 있었지만 뚜렷한 단서가 없어 막막하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남성이 같은 오렌지색 목줄을 찬 같은 종의 견공을 데리고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느낀 그녀는 다가가 그 남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며 반려견을 쓰다듬어봐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름표를 확인하려는 속내였다. 사정을 모르는 그는 괜찮다고 했고, 이름표에는 타이터스 이름이 적혀 있었다. 다소 혼돈스러운얘기가 오갔는데 그 남자의 얘기인즉, 견공이 차 안에서 짖길래 자신은 산책이나 시킬 요량으로 개를 밖으로 데려나온 것일 뿐 훔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었다. 매자는 쏘아붙여줬다. “아니 그러시면 왜 이름표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 생각은 왜 안했어요?” 그는 “생각은 했죠. 그런데 전화기가 고장나서요”라고 우물쭈물했다. 24시간 이상이 흘렀는데 경찰에 신고조차 안한 것도 훔칠 의사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해서 매자 기자는 옆에 서 있으라고 해놓고 911에 신고 전화를 했고, 2분 만에 도착한 경찰이 카일 가리에피(29)를 체포했다. 당연히 개 주인 그렉 시에스키비츠는 여기자의 기지 넘치는 대처에 감사를 표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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