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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TV 하이라이트]

    ●즐거운 문화읽기(낮 12시20분) 2년 만에 솔로 음반을 발표한 가수 김윤아를 찾아간다.김윤아의 새 앨범과 음악생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또 섬진강에서 둥지를 틀고 그림을 그리는 송만규 화백을 만난다.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이웃 주민이기도 한 그는 서로의 시와 그림을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총선을 2주일여 앞두고 여야 5당 선대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인다.이번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박세일,민주당 추미애,열린우리당 김근태,자민련 김학원,민주노동당 천영세 선대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17대 총선에 임하는 각당의 입장을 밝히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선다큐(오후 8시50분) 2001년 이탈리아 리나테 공항 사고가 유가족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는 이유는,공항측이 1994년에 노르웨이산 신형 지상레이더를 도입하고도 7년씩이나 이것을 설치하지 않고 창고에 묵혀두었다는 데 있다.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이 사고의 책임 소재를 놓고 법정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1050 정면승부(오후 10시50분) 경기도 포천의 봄향기 넘치는 여행 코스가 공개된다.연인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허브 향이 솔솔 느껴지는 테마공간 허브 아일랜드,나른한 봄날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승마장 체험과 순두부요리,낚시터 등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모두 담았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오후 7시5분) 밤만 되면 귀신이 나오는 집이 있다는 인천 용현동의 한 주택가.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밤마다 여자 울음소리가 들리고 이 집에 이사온 사람들은 얼마 못 살고 떠난다고 한다.진상을 밝히기 위해 집을 찾은 제작진이 문을 여는 순간 눈앞에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다. ●꽃보다 아름다워(오후 9시50분) 인철과 헤어지라는 말을 하기 위해 미수의 집을 찾은 미옥은 여행사로부터 미수가 비자를 신청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미옥은 미수에게 인철과 둘이 떠나는 것인지,아니면 혼자 떠나는 것인지 묻는다.그런 미옥에게 미수는 인철을 용서할 수 있고,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말한다. ●피플 세상속으로(오후 7시30분) 아내 최금숙씨는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어울리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장애·비장애의 벽 없이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시각장애인인 남편 김지욱씨는 동두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도맡다 보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동두천 ‘천사부부’를 만나본다. ˝
  • 방송위“탄핵보도 신중하게”

    방송위원회 산하 보도교양제1심의위원회(위원장 南勝子)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탄핵방송 전반에 대해 검토한 결과 지상파 방송3사에 향후 탄핵 관련 보도를 보다 신중하게 해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심의위는 “향후 탄핵관련 방송이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중인 대통령 탄핵 관련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외부 학회 등에 프로그램 분석을 의뢰하는 것과는 별도로 1차적으로 권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이날 KBS 1TV ‘뉴스9’의 ‘여론조사’ 관련 보도(3월15일),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의 ‘배칠수의 세상만사-국회의원의 왕국,의사당 영역 싸움편’(3월15일),그리고 MBC ‘뉴스데스크’의 ‘행정수도 차질’(3월12일)과 ‘탄핵 잘못 77%’(3월15일) 등 4개 프로그램의 영상물을 집중 심의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빌딩숲 보리밭 축제’

    서울신문사는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아 농림부,농협과 함께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빌딩숲 보리밭 축제’를 오는 4월4일(일)·5일(월)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최근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상 등으로 우리농업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친환경적 이미지를 담은 보리를 소재로 녹색 퍼포먼스를 연출,우리농(農)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하는 전국민적 행사로 펼쳐지게 됩니다. 빌딩숲 사이로 직접 거닐 수 있는 보리밭 체험길,멋진 사진을 위한 포토존,금난새의 쉼표음악회,우리농을 위한 국민의 염원을 오색한지에 적어 나무에 매달아 농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위시트리(Wish Tree),보리화분 40만개 무료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특히 전국 5개 지역을 연계한 KBS 1TV 특별 생방송을 통해 경작지나 전원풍경 등을 보여줌으로써 관광자원이나 특산물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우리농 살리기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우리농 서포터스’도 캠페인 사이트(www.x125.com)를 통해 모집할 계획입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주최 농림부,농협 ●주관 서울신문사,KBS ●행사진행 브랜드쿡 ●후원 스포츠서울21 ●협찬하이트맥주, 데일리 포커스 서울신문사˝
  • MBC, 한국·이라크전 축구중계

    MBC가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을 앞두고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4월6일(오후 1시)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MBC 초청 ‘한국 대 이라크 올림픽대표팀 축구 친선경기’를 중계한다.이 경기는 한국과 이라크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또 이날 오후 5시20분 ‘생방송 화제집중’을 이라크 평화기원 특집으로 꾸며 이라크 원조단체의 활약과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라크인들의 이야기,파견 한국군과 그 가족의 사연 등을 소개한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논스톱4(오후 6시50분) 봉의 절친한 친구 몽이 영양실조로 쓰러지자 봉은 그동안 몽에게 소홀했던 자신을 탓한다.사랑도 우정도 다 소중한 봉은 예슬이와 몽,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선다.폭력을 휘두르다 결국 근석과 영은을 기절하게 만든 승은은 ‘욱’ 하는 성질을 가다듬으려 한다. ●라이프n조이(오전 8시30분) 국내에 불고 있는 인형 수집 열풍을 살펴본다.어린이들의 장난감이 아닌,어른들의 새로운 애완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형들을 소개한다.흙과 역사의 체험 공간인 도예공방 흙 체험장을 찾아 세계의 다양한 생활도자기들을 둘러본다.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자기의 메카 여주의 문화를 느껴본다. ●생방송 60분-부모(오전 10시) 체력이 곧 성적이라는 얘기가 있을만큼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는 중요하다. 신경정신과 의사의 도움말을 통해 시험불안 증후군의 증상과 극복방법,슬럼프 해소법,건강유지 방법 등을 알아본다.또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을 초대해 수험생의 생활방식과 학습법,건강관리법에 대해 들어본다. ●TV요리천국(오전 9시20분) 새학년,새학기가 시작되면 엄마들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실제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소심증,산만증 등 여러 가지 정서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어린이가 많다고 한다.어린이 정서장애에 효과적인 요리를 만들어본다.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 향기요법도 소개한다. ●경제,아는 만큼 보인다(오후 10시45분)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델 컴퓨터의 CEO,마이클 델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PC회사,델 컴퓨터의 성공전략과 경영노하우를 알아본다.기술 중심의 경영으로 품질도 높이고 채용인원도 늘려온 ‘우성I&C’를 취재,와이셔츠 업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들어본다.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오후 11시) 평범한 은행원 정수는 산부인과 의사인 아내 때문에 항상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그러나 아내에게 느끼는 끝없는 패배감 때문에 점점 살아가는 게 외롭다.그러던 중 집에 베이비시터로 들어온 은주를 보고 아내와는 다른 여성적인 면에 끌리게 된다.마침내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선을 넘는다. ●인물현대사(오후 10시 20분) 이순의 나이를 한참 넘긴 문정현 신부는 찬 아스팔트 위에 앉아 각종 반미,반전ㆍ평화시위에 참석하고 이를 막는 전투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활동을 시작으로 삶의 방향을 바꿔 ‘거리의 신부’로도 불린다.투사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 새달 4·5일 여의도 보리축제

    ‘서울 도심 한복판을 녹색의 보리밭 물결이 수놓는다.’ 식목일 연휴를 맞아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 9000평의 보리밭이 조성된다.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보리밭 사잇길에서 가족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다. 서울신문사와 KBS는 농림부와 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서울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시장개방에 맞서는 농촌의 힘겨운 현실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구하기 위해 ‘보리밭 축제’를 마련했다. 빌딩 숲 사이에 녹색의 바다처럼 펼쳐질 보리밭은 경기도 이천의 보리 재배농가 10여곳에서 겨우내 정성들여 가꾼 보리를 작은 화분 40만개에 담아 농촌 들녘의 보리밭처럼 조성된다.방문객은 70∼80㎝ 정도 자란 싱그러운 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전시된 보리 화분은 ‘생분해성 비닐포장지’에 담아 4일 오후 3시부터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학생들의 산 교육을 위해 보리를 잘 키우는 법도 알려준다.문화마당 3곳의 화분 배포처에는 농촌학생돕기 장학금 모금함이 설치돼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 보리밭 축제의 부대행사도 좋은 볼거리다.4일 오후 7시부터는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유라시안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쉼표 음악회’가 열린다.비발디의 ‘사계’ 가운데 봄과 우리 가곡 ‘보리밭’ 등이 화려한 조명 속에 임시로 마련된 객석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앞서 오후 1시10분부터는 KBS가 전국 들녘의 실제 보리밭을 위성으로 연결,건강한 농업인들의 모습을 도시민들에게 전하는 특별 생방송 ‘보리밭 사잇길로’를 진행된다. 보리밭 앞에 설치될 ‘희망나무’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3.5m 높이의 철제 골조로 만든 희망나무는 나무 앞에 설치된 코너에서 오색지에 소망의 글을 적어 걸면 나뭇잎처럼 물결이 치는 건강한 나무로 변한다.문화마당 주변은 벚꽃이 만발해 나들이 승용차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가깝다. 김경운기자 kkwoon@ ˝
  • KBS1 TV ‘6시 내고향’

    농어민들에게 위로를,도시민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전달해온 KBS1 TV ‘6시 내고향’(월∼금 오후 5시20분,진행 오태훈·오유경)이 26일로 3000회를 맞는다. ‘6시 내고향’은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맞춰 지난 91년 첫 전파를 탔다.당시 내부 반응은 회의적이었다.어린이 시청시간대에 농촌 프로그램을 내보내고,지역 방송을 연결해 55분간 생방송을 한다는 자체가 모험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그러나 지난 13년간 600여명에 이르는 제작진을 거치며 농어민의 벗이 돼온 ‘6시 내고향’은 현재 평균 13%대의 시청률을 올리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 됐다. 생일상은 온전히 농어민들을 위해 차렸다.100분간 서울,부산,춘천,광주를 4원 생중계로 연결해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농촌과 도시가 하나되는 ‘아름다운 만남’을 볼 수 있다.전국 240개 시·군의 형편이 넉넉지 못한 3000가구를 도시 후견인들과 연결,가스레인지 무료 설치·무료 건강검진 등 현실적인 도움을 준다.초대 MC 박용호·이금희 아나운서, 탤런트 정애리가 훈훈한 현장을 함께한다. 24일 기자와 만난 이금희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을 첫사랑에 비유하며 감회에 젖었다.“입사 2년차 시절에 처음 맡았어요.처음 사랑할 때 그렇듯 서툴렀지만 방송을 알게 해주고 고향의 정서를 알게 해준 잊을 수 없는 프로예요.” 2000년부터 진행을 맡고 있는 오유경 아나운서는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튼튼한 다리가 돼 왔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뿌듯해했다. ‘6시 내고향’은 또 5월3일부터 매주 월요일 나가는 ‘특명 고향프로젝트’의 알맹이를 한층 강화해 방송한다.앞으로 2년간 전국 100개 마을을 선정,주민들의 편의에 따라 한 마을 전체를 개조해주는 작업을 벌인다.이 뜻깊은 프로젝트에 삼성사회봉사단에서 선뜻 50억원을 내놓아 예감도 좋다.‘6시 내고향’이 만들어갈 ‘도시보다 잘사는 농촌’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25일 TV 하이라이트]

    ●즐거운 문화읽기(오전 11시) 나른함을 느끼게 하는 봄. 색다른 문화체험을 시작한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발표한 탤런트 김혜자를 만나본다.책의 판매수익은 전액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작가로 변신한 탤런트 김혜자를 만나 새 책에 대한 이야기와 구호 활동 경험에 대해 들어본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탄핵정국 속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토론회 사회자는 여성정치학자인 김민전 경희대 교수.토론회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새 대표와 민주당 조순형 대표,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자민련 김종필 총재,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등 5당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특선다큐(오후 8시50분) 세계의 모든 파일럿과 공항의 관제탑에서는 영어를 사용한다.하지만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은 예외다.불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의 파일럿들은 활주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베테랑 파일럿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위기에 처했던 경험을 들어본다. ●1050 정면승부(오후 10시50분) 수원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잠실을 찾은 사회자들은 놀이동산을 찾은 많은 인파 속에 휩싸인다.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들을 전해주는 만년 소녀 같은 상담원 선생님과 남편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귀가 전화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 등 정겨운 사연을 싣고 버스는 수원으로 향한다. ●압구정 종갓집(오후 8시50분) 눈웃음과 애교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옥 앞에 한 수 위의 상대가 나타난다.정은의 친구 수진엄마는 자옥이 그동안 뽐내온 눈웃음과 애교를 한순간에 잠재워 버린다.문희는 자옥에게 수진엄마를 닮으라고 채근한다.약이 오른 자옥은 수진엄마를 골탕먹일 궁리를 한다. ●인간극장(오후 8시50분) 동생 혜선이는 이제 곧 시력을 잃게 된다.언니 혜림은 이미 시력을 잃어 버렸다.그러나 자매는 서로가 있어 행복하다.서로를 걱정하며 위로하는 자매,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자매는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이다.콘서트 연습이 시작되고 혜림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 민재는 혜란이 없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냐며 미리 말하지 않은 유진을 탓하고 유진은 혜란을 가족으로 맞는 게 싫었다고 말한다.태호는 혜성에게 혜란이 있는 곳을 물어보지만 혜성도 모른다고 하자 난감해한다.한편 현규가 사표를 내고 혜란을 찾으러 대구에 간다.˝
  • [24일 TV 하이라이트]

    ●와! e멋진 세상(오후 7시20분) 뜨거운 팩으로 지방을 연소하는 핫 팩 다이어트와 지방 흡입술은 현재 미국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기적의 다이어트 약이라는 ‘팬팬’ 복용 후 링거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어버린 사례 등을 통해 다이어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또 세계 각국의 다이어트 방법 및 사례들을 살펴본다. ●사이언스+(오전 8시30분) 30∼40대의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또한 합병증과 재발은 뇌졸중의 위험성을 한층 실감나게 일깨워준다. 뇌졸중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에만 머물 수 없다.뇌졸중의 예방과 응급처치를 포함,뇌졸중에 관한 모든 것을 양방과 한방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본다. ●생방송 60분­부모(오전 10시) 2005년도 입시는 2004학년도와 시험 시간과 문항 수는 같지만 주관식 문항 수와 답안 방법,출제 범위가 달라진다.이런 변화에 맞춘 공부 방법과 함께 효과적인 고득점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평소 공부할 때 문항의 특징과 해법을 몸에 익히는 법을 수능강의 선생님들로부터 들어본다. ●인생극장 오 마이 갓(오후 10시50분) 일등 신랑감을 잡으라는 어머니의 명을 받은 선희는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연을 쉽게 찾지 못한다.그러던 어느 날 밤,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 내민 사진 한 장.그 사진 속의 주인공이 바로 그녀의 천생연분이라는데….그녀는 과연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을까? ●청혼(오전 8시30분) 우경은 사표를 내지 말고 다른 신규 사업팀으로 가라고 하지만 진우는 사표를 수리해 줄 것을 요청한다.오 여사는 어떻게든 경희와 진우가 다시 살게 하기 위해 묘안을 짜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경희가 새로운 일로 대리운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우경은 경희에게 전화를 건다. ●추적 60분(오후 11시) 지난해 11월.아버지가 장남을 상대로 재산반환 청구소송을 걸어 승소한 사건이 있었다.취재진과 만난 부자는,서로 다른 주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그리고 불과 한 달 후 들어온 노모의 부양료 청구소송.부모·자식이 법정에서 마주서야 했던 심경을 들어보고 노인 부양 문제의 심각성을 짚어본다. ●환경스페셜(오후 10시) 호수에 사는 민물고기로 잘 알려진 빙어.그러나 빙어는 원래 바다와 강을 오가는 회귀 어종으로,호수에는 빙어가 살지 않았다.우리나라 내륙 호수마다 빙어가 살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소양호에서는 한 해 140여 t의 빙어가 잡힌다.알려지지 않았던 빙어의 생태와 산란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
  • [20일 TV 하이라이트]

    ●찾아라 맛있는 TV(오전 11시5분) 태평양의 작은 섬 괌은 맛있는 음식이 넘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전통음식인 레드라이스,치킨 켈라구엔,망고코코넛 크랩 등을 소개한다.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전북 고창에서 힘이 불끈 난다는 장어요리와 바지락 요리를 먹어본다.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음식도 소개한다. ●라이프 n조이(오후 7시25분) 토종 파티 문화가 뜨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파티 문화가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한 사람을 위한 잔치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파티로,젊은이들을 위한 놀이에서 중장년층,가족이 함께 하는 파티로 점차 그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는 파티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애니토피아(오후 9시10분)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동작이 실제와 가까울 때 감탄을 한다.그러나 우리가 감탄하는 애니메이션의 이미지는 실제의 움직임과 가까울까?궁금증을 풀어가면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애니를 만나다’코너에서는 김준기 감독의 작품 ‘인생’을 볼 수 있다. ●르포 시대공감(오후 8시25분) 기아특수강 해고 노동자 이재현,조성옥씨는 각각 14년,11년째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원직 복직을 위해 굴뚝에 올라간 이들과 책임이 없다며 두 농성자를 막다른 길로 몰아가는 회사.하늘 높은 곳에서 시위하는 그들의 눈물을 르포 시대공감이 담아 보았다. ●생방송 잘먹고 잘사는 법(오전 10시) 스트레스와 압박을 이기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은 하루 15분 동안 즐기는 낮잠에 있다.공부 잘하는 아이는 잠도 잘 잔다.쉬는 시간 10분의 단잠이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부터 남다른 낮잠요법으로 주장하는 낮잠 예찬론자들의 특별한 생활을 알아본다. ●황금의 시간(오후 10시) 결혼에 관한 패널들의 솔직 담백 토크가 공개된다.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새롭게 생겨난 일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시장에 가면’은 서울 동대문 시장을 찾아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전해준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시장상인들에게 아름다운 삶을 배운다.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오후 8시) 퇴근길에 아이를 데리고 오고,다음날 아침이면 다시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는 피곤한 일상이 반복된다.적당한 보육시설을 찾지 못해 여러 사람의 손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도 늘고 있다.전문직 여성,생산직 노동자,전업주부,여성농민까지 아이 키우기의 어려움을 살펴본다. ˝
  • [19일 TV 하이라이트]

    ●꼭 한번 만나고 싶다(오후 7시20분) 어린시절 부모가 잇따라 집을 나갔다.전규영씨와 두 남동생은 졸지에 고아가 됐다.규영씨는 큰집에서 지냈고,두 동생은 고아원 생활을 했다.규영씨는 형제들이라도 함께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동생들이 있는 고아원으로 들어갔다.어머니품이 그립다는 삼남매의 사모곡을 들어본다. ●다시뛰는 코리아(오전 9시30분) 중국 다음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개발붐에 휩싸인 천년 고도 하노이의 낡은 도시 시스템은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가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베트남의 역사를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인 하노이 신도시 개발 현장에 한국 건설인 들이 뛰고 있다. ●생방송 60분(오전 10시) 유괴와 성폭력 등 각종 아동관련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사회적·정책적 시스템의 도입방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특히 성범죄관련자의 아동관련시설 취업을 원칙적으로 막는 등록제도와 온라인 보호제도 등 아동보호를 위하여 해외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선진적 제도들을 소개한다. ●코미디쇼 4막5장(오후 10시50분) 반장선거가 있는 날.하지만 지연이는 선뜻 나갈 수 없는 이유가 있다.가난했지만 가슴 따뜻했던 시절,아빠와 초등학교 1학년 딸 지연이의 가슴 찡한 세상살이 속으로 들어가 본다.제작진이 제시하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황에 NG없이 도전하라.이번주는 ‘장희빈’에 도전한다. ●이경규의 굿타임(오후 9시55분)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는가.사람은 보통 8분에 한번,하루에 200번씩 거짓말을 한다고 말한다.거짓말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유재석 이성진 소유진 태진아 빈이 승리자를 가리기 위하여 4라운드의 심리전쟁을 벌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밤 12시10분) 미국 유학을 마치고 2년 만에 돌아온 김동률의 컴백 무대를 만난다.두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성숙해진 목소리와 특별한 음악세계를 선보인다.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는 ‘남편이 간지럼을 너무 많이 타서 괴로운 신혼 부부’를 주제로 고민을 들어본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유경은 지방으로 떠날 것이라는 혜란에게 거처를 알아봐 주겠다고 말한다.현규가 출장 전날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 달라고 하자 혜란은 찢어지는 가슴을 숨긴 채 그러겠다고 말한다.한편 현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출장길에 오른 사실을 확인한 혜란은 유경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향한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귀여운 여인(오후 8시20분) 대웅의 약혼식 날,유진은 대웅을 포기하도록 하려고 소연을 초대한다.이를 안 금례는 분개하며 약혼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겠다고 한다.이런 금례를 보고 향숙은 어이없어한다.한편 손님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던 혜숙은 자신의 얼굴을 아는 중훈의 누이가 집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생활속의 무술(오전 8시15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태권도의 세계를 엿본다.무술 수련에 온몸을 던진 선수들의 애환과 환희,경기장 밖에서 벌어지는 감독들의 치열한 기 싸움 등을 살펴본다.한국 태권도가 일본 가라테와 경쟁해서 이긴 성공신화의 이면에 자리한 해외 태권도 사범들의 활약도 조명한다. ●생방송60분(오전 10시) 심각한 경제난에 물질위주의 가치관이 맞물리면서 어린이 유괴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다양한 유괴수법을 분석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실질적인 유괴대처법을 알려줄 수 있도록 돕는다.유괴범의 협박전화에 대응하는 방법 등 유괴사건이 일어났을 때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들도 알아본다. ●경찰24시(오후 10시50분) 충남 예산에서 검문 경찰관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사고를 당한 양훈모 순경은 의식불명 상태.차량절도범인 용의자는 1999년에도 양 순경과 마주친 적이 있다.그 때의 인연이 뺑소니 사건의 악연으로 이어진 것이다.산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찾아 경찰특공대가 총 출동했다. ●백만불 미스터리(오후 7시5분) 집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병을 고친다는 그림이 있다.기화(氣畵)를 그리는 대구 팔공산의 백남운씨.그는 기화가 사람에게 해롭다고 알려진 수맥은 물론 전자파까지 차단하는 효과를 지녔다고 주장한다.화선지에 먹으로 그린,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기화의 실체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TV 교과서 학교야 놀자(오후 7시) 일본열도를 놀라게 한 공부의 고수(高手)가 있다.최고의 명문 도쿄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어렵다는 시험을 통과해 NHK아나운서,의사,중의원의원 공설 제1비서라는 3가지 직업을 평정한 요시다 다카요시.요시다의 반드시 합격할 수밖에 없는 시험의 요령을 담아본다. ●한민족리포트(밤 12시) 세계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는 파리컬렉션은 모든 디자이너들이 꿈꾸는 최고의 무대다.개막 다음날부터 이어지는 사흘동안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만 설 수 있는 특별한 자리.그런데 여기 한국인 디자이너 문영희의 이름이 8년째 올라 있다.파리에 발을 디딘 지 20여년.파리가 선택한 그녀를 만나본다.˝
  • [12일 TV 하이라이트]

    ●꼭 한번 만나고 싶다(오후 7시20분)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의 잦은 구타로 어머니는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수용되었다.어느날 베체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 은정씨.요즘 단 하나뿐인 가족 어머니가 많이 생각난다.아플 때마다 더욱 그립다는 은정씨는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기로에 선 한국경제(오후 2시30분) 어려워진 경제의 책임은 누가 지고,해결은 누가 나서서 할 것인가.경제전문가,학자의 집중 토론으로 우리 경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본다.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김동기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장흥순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생방송60분(오전 10시) 노년을 풍성하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흔히 30대부터 노후를 준비하라고 하며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는 점점 젊어지고 있는 추세이다.가장 멋진 노년상과 추한 노년상은 무엇일까?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법과 부모에게 멋진 노년상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코미디쇼 4막5장(오후 10시50분) 봉원이 학부모 일일교사에 나선다.하지만 아빠는 아이들의 비웃음만 사고 지연이는 그런 아빠가 너무 창피하다.가난했지만 가슴 따뜻했던 그 시절,아빠와 딸 지연이의 가슴 찡한 세상살이 속으로 들어가 본다.폭탄주 제조의 대가 이경래와 함께 ‘병아리주’를 제조해본다. ●진실게임(오후 7시5분) 일본에서 만난 매혹적인 네 명의 ‘미녀’ 가운데서 남자를 찾는다.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여자들 앞에서 맥을 못추는 판정단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엿본다.진실게임의 지존 승부사라고 자처하는 송은이 김한석 이광기와 특별 게스트 안선영 황보의 활약을 지켜본다. ●사랑과 전쟁(오후 11시) 명진은 혼수를 적게 해왔다는 이유로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머니와 옆에서 한 마디씩 거드는 시누이 때문에 ‘시’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어느날 명진의 남동생 명호가 결혼할 여자라며 데리고 왔는데 바로 시누이.처음에는 반대하지만 받은 만큼 되돌려 주겠다는 생각에 겹사돈을 맺게 된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 혜란을 강제로 집으로 끌고 간 현규는 혜란을 받아들여 달라고 말했다가 귀분의 물벼락을 맞는다.자신 때문에 가족들로부터 냉대받는 현규를 보며 혜란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한편 유경은 식당을 하라며 내민 통장을 금자가 거절하자 빌려주는 거라며 의사를 굽히지 않는다.˝
  • [9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오후 10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요법은 사용 목적에 따라 한가지 효과만을 가져온다.그러나 운동은 여러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어 약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적절한 운동은 병의 개선뿐만 아니라,체력까지 좋아지게 한다.효과적인 운동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낭랑18세(오후 9시50분) 정숙과 혁준이 안동으로 내려오고 종찬까지 따라오자 선아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권화당 앞에서 종찬은 선아를 달라고 말하고,서울로 올라가려는 종찬을 선아는 주저앉힌다.이제 종가를 지킬 준비를 하라는 숙부의 말에 혁준은 마음이 무거워지고,정숙은 먼저 안동으로 내려오자고 말한다. ●인간시장(오후 9시55분) 사채업자 양 사장은 유기하 회장에게 약속대로 돈을 전달하지 못하겠다고 말한다.기하는 냉정한 눈빛으로 양 사장을 쳐다보고,양사장은 다시 돈을 구하기로 한다.양 사장의 부하들은 먼저 총찬을 없애려 하지만 총찬은 위기서 벗어난다.하지만 천생배필로 여기는 오다혜가 위기에 처했음을 안다. ●실제상황(오후 10시50분) 216명의 여자이름과 알 수 없는 암호가 적힌 수첩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두 여자.이들은 남편이 216명의 여자와 간통을 했다며 고발하고,형사들은 진실을 밝히려 간통 현장으로 달려간다.216명의 여자와 희대의 카사노바.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생방송 60분(오전 10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난 부부는 고부와 장모 등과의 갈등을 야기한다.서로 다른 가족 환경,분위기 속에서 성장한 두 개체가 만난 만큼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다.상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다름을 인정하면서 가족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정보특종(오후 3시20분)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으로 농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여기에 농민이 주인인 농협이 농민의 어려움을 나몰라라 하고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국으로 확산되는 농협 불신임 현상의 이유와 농협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아주 특별한 아침(오전 8시) 성 매매는 전통적인 윤락가는 물론이거니와,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우리 곁을 은밀하게 파고든다.얼마전 성 매매 피해 여성이 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우리 사회가 어떻게 여성을 성 상품화하고 있는지 실태를 알아보고 해결책을 진단한다.˝
  • 프로그램 대대적 개편 나선 KTV 장동훈 사장

    이제는 방영이 중단됐지만 ‘대한뉴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하지만 대한뉴스를 제작했던 KTV(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KTV가 시청자 위주의 방송으로 바뀌고 있다.지난해 9월 부임한 KTV 장동훈(張東勳) 사장이 최근 전면적인 프로그램 개편에 나섰다. “시청자들이 보지 않으면 그 TV 채널은 존재 이유가 없지요.현재 KTV는 전국에 케이블과 위성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습니다.앞으로는 국민과 호흡하는 TV로 만들어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공급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내보냈으나 앞으로는 문화·예술·생활·교양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문화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국립방송도 방송은 방송이지요.다채널 시대에 시청률을 높이려면 시청자를 중심에 두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재미가 없으면 리모컨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채널을 바꿉니다.예컨대 가수 이효리도 KTV에 출연시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그것이 국민들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고요.” 지난 1일부터 임수경,연극인 손숙,전 중소기업청장 최동규 박사,아름다운 재단의 박원순 변호사,유한 킴벌리의 문국현 사장 등을 프로그램 진행자 또는 특강 연사로 초빙한 것이나,8일부터 매일 방영하는 ‘생방송 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것도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다. 대담,토론과 같은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 관행에서도 탈피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제작을 늘려 살아있는 양질의 방송을 만든다는 것이다.사교육,집값,경제난,외자유치 등 사회 문제와 국가적 난제를 깊이있게 진단하고 해법까지 제시하는 프로그램도 만든다. “KTV를 바보상자가 아닌 정보상자로 바꿔보고 싶습니다.공룡화된 지상파 방송들간의 과열 경쟁으로 선정적,자극적 프로가 늘어나 채널 선택권은 넒어졌지만 정작 볼만한 프로그램은 없는 게 현실입니다.의미있고 깊은 정보가 담긴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영표기자 tomcat@˝
  • KTV ‘생방송 특급작전‘…취업난시대 ‘일자리 나누기 운동’

    극심한 취업난으로 구직자들은 말 그대로 죽을 맛이다.몇달을 기다린 끝에 열린 취업박람회에 수십장의 이력서를 들고 가봐도 엄청난 인파에 밀려 허탕치고 돌아오기 일쑤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국립방송 KTV가 오는 8일부터 매일(월∼금)방영하는 ‘생방송 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일자리 팡팡’은 취업 희망자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고자 마련한 본격 취업 알선 프로그램.기존의 일회성·이벤트성 취업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정기적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일할 사람을 필요로하는 업체에 연결해준다.KTV는 실업극복재단과 ‘일자리 나누기 운동’도 함께 펼친다. 주목되는 코너는 ‘이런 일자리를 잡아라’.인터넷 사이트 ‘잡코리아(jobkorea.co.kr)’로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를 매일 유망 중소기업 면접 담당자와 스튜디오에서 만나게 해준다.하루 평균 2명 이상의 구직자가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제작진은 기대한다. 지방대 출신,여성,저학력,장애우 등 일자리 찾기에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취업 대책도 상세하게 소개한다. ‘아름다운 기부,일자리를 나눕시다.’코너에서는 사상 최악이라는 취업난 속에서도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氣)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도 펼쳐 나간다. 김승훈 책임 프로듀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취업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인재를 필요로하는 중소기업도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현장 면접에 탈락한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꾸준한 사후관리를 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
  • 아나운서 김태희씨 숨진 채 발견

    지난 99년 프로바둑 기사 유창혁(38) 9단과 결혼해 화제가 됐던 MBC 아나운서 김태희(33)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18층 김씨 집 작은방에서 무릎을 꿇고 앞으로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김씨를 남편인 유 9단과 장모 신모(5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가 발견된 방에는 빈 소주병 3개가 놓여 있었으며 유서나 독극물은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김씨의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고 방바닥에 토사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김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엎어져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 9단은 경찰에서 “28일 밤 아내와 함께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새벽 2시쯤 자러 안방으로 들어갔다.”면서 “다음날 오후 1시쯤 작은방을 두드렸으나 문이 잠겨 있어 장모를 불러 함께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아내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우울증으로 술을 자주 마셨고 몸이 약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술에 만취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있다.유족들은 김씨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부검에 반대하고 있다.김씨는 보름 전 둘째아들을 출산한 뒤 갑작스럽게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씨는 94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굿모닝 코리아’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현재는 일요일 오전 6시10분에 방영되는 ‘늘 푸른 인생’을 맡고 있다.남편인 유 9단은 ‘후지쓰배’ 등 세계바둑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는 등 중견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 日 옴진리교주 사형선고

    |도쿄 황성기특파원|1995년 도쿄의 지하철역에 사린을 살포하는 등 27명이 사망한 13개 사건을 지시했거나 배후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의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48·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피고에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 도쿄지방법원은 아사하라 피고에 대한 1심 판결에서 검찰이 “일본 역사상 가장 흉악한 범죄”라며 구형한 대로 사형을 언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시 넘어 끝난 공판에서 아사하라 피고는 변호사 일가 살해,사린 살포 등 대부분의 사건에 관련된 혐의를 인정했다. 이로써 7년10개월간 256회의 심리를 진행해온 옴 진리교의 13개 사건에 대한 재판은 사실상 일단락됐다. 지하철 사린 테러는 일본에서 발생한 무차별 동시다발 테러의 원형으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평가되던 일본의 치안을 뒤흔든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또한 옴 진리교를 비판하는 변호사 일가를 살해하는 등 잔인무도한 살인종교 집단으로 악명을 떨치며 27명이 살해되는 외에 수천명이 교단의 테러로 중경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공판은 일본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듯 판결이 내려진 오후 3시부터 NHK를 비롯,지상파 방송이 일제히 생방송을 통해 재판 소식을 시시각각 전했다. 또 이날 아침 역사적인 판결 공판을 방청하려는 4600명의 인파가 몰려 38장에 불과한 방청권을 둘러싸고 추첨을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marry04@˝
  • 스타 쇼호스트들이 말하는 홈쇼핑

    ‘천생연분’에서 쇼호스트로 나왔던 황신혜 덕에 다시 관심의 표적이 되고 있는 쇼호스트들.몇몇 쇼호스트들은 연예인처럼 고정팬을 몰고 다닐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잘 나가는 얼굴들은 누굴까. 현대홈쇼핑으로 둥지를 옮긴 유난희씨는 억대 연봉의 첫 테이프를 끊은 쇼호스트계의 대모격이다.주로 명품 브랜드 소개에 주력,편안한 진행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보태 ‘몸값’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엘지 홈쇼핑 공채 1기로 입사한 이건종 쇼호스트는 9년 경력에 빛나는 베테랑.가정생활용품 전문 쇼호스트인 그는 남자지만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주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지난해 상반기 최고의 실적을 올린 쇼호스트로 꼽히기도 했다.이씨는 “나도 홈쇼핑의 VIP 고객”이라고 말할 정도로 상품 분석과 소비자 심리 파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홈쇼핑에서는 지상파 방송에서 활약하던 낯익은 얼굴들이 눈에 띈다.KBS 아나운서 출신의 김명숙씨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뽀미 언니’ 강연희씨.오랜 방송 경력을 인정받아 홈쇼핑에 연착륙한 이들에게 쇼호스트는 ‘나이가 든 데다 여성’이라는 이중(二重) 장벽을 넘어서게 해 준 지렛대.이들은 “홈쇼핑이 30∼40대를 겨냥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부 쇼호스트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엘지 홈쇼핑의 한홍비 쇼호스트도 MBC MC 출신이다. 이에 반해 현대홈쇼핑의 초년생 쇼호스트 조윤주씨는 방송과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갖고 있던 경우.입사 1년여만에 단독으로 방송에 투입된 유망주로 지난해 화제가 됐던 한 이민상품을 진행,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들은 ‘홈쇼핑의 꽃’은 쇼호스트가 아니라 ‘상품’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이 때문에 전문성은 기본.화려한 언변과 감칠맛 나는 진행도 필요하지만 시청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생명으로 한다.미리 상품에 대한 정보를 완벽하게 숙지하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방송을 할 수 없다는 게 공통된 설명.매일 리허설도 대본도 없는 생방송에 임해야 하니 순발력은 필수.쇼호스트들이 어떤 방송을 진행해도 자신있다고 큰소리칠 만하다. 박상숙기자˝
  • 北·美 90분간 ‘만찬협상’ 北연설문 반미표현 안써

    |베이징 오일만특파원|25일 개막된 제2차 6자회담에서 북한과 미국은 전날 회담 전야의 ‘탐색전’에 이어 기조연설과 공식 양자 접촉을 통해 본격적인 샅바싸움에 돌입했다. 북·미 양국은 이날 오전 기조연설에서 질문 공방을 벌인 데 이어 1시간여 동안 첫 공식 양자 접촉을 갖고 고농축우라늄(HEU) 핵프로그램,‘핵동결 대 보상’ 등 북핵 현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북한의 김계관 부상과 미국 제임스 켈리 차관보는 이날 저녁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 부부장 주최 만찬장에서도 헤드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통역을 도움을 받아가며 1시간30분 동안 활발한 ‘식사중 협의’를 벌였다. ●예정에 없던 질문 공방 이날 기조발언에서는 당초 가장 긴 기조발제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던 북한이 20분짜리 발제문을 발표한 반면,미국은 장장 50분 동안이나 할애했다.신봉길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은 꼭 필요한 얘기만 했다.”고 말했다. 눈길을 끈 것은 예정에 없던 북·미간 질문 공방.신 대변인은 “낮 12시 휴식 시간이 끝난 뒤 북한 김 부상이 미국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다.’며 10분간 질문 공세를 폈고,켈리 차관보가 5분간 답을 한데 이어 다시 김 부상이 5분간 되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의 키워드는 ‘신축성’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부상은 이날 오전 개막식 인사말에서 북측 연설문에 빠지지 않았던 ‘미국의 대북 압살·적대시 정책’이란 말을 아예 언급하지 않아 1차 회담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개된 6자회담과 관련,“봄 기운이 완연한 계절에 긍정적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신축성을 발휘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해로 가는 길목” 중국측은 관영 CC-TV를 통해 기조연설에 앞선 인사말 시간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화해로 가는 길목’이란 타이틀을 붙여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첫 브리핑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강조한 뒤 “어떤 어려움도 인내를 갖고 풀어야 한다.”며 중재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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