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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국민 알 권리 보장”… 피고 얼굴 안 찍어 인권 보호

    “국정농단, 국민 알 권리 보장”… 피고 얼굴 안 찍어 인권 보호

    大法 “공공의 이익에 맞아야” 연예인 사건 같은 ‘여론 관심’ 중계방송 허용 근거는 안 돼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결국 1·2심 재판 생중계 허용이란 대법원의 결정을 이끌어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지자 대법원은 25일 “국민의 알 권리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중계가 허용돼야 한다”는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를 본 대중들이 ‘왜 법원 판결은 중계되지 않는가’라는 단순 의문을 가졌던 것과 달리 대법원 내 논의 절차는 신중하게 이뤄졌다. 피고인 인권이 침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 재판의 공정성 시비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했기 때문이다.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지난 5월 전국 판사 2900여명을 대상으로 재판 중계방송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도 벌여 의견을 들었다. 응답자 1013명 중 67.8%(687명)가 ‘재판장 허가에 따라 재판 일부·전부를 중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후에도 지난 20일 대법관 회의에서 재판 공개 범위, 방식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고, 이 회의에서 결론이 나지 않자 닷새 뒤인 이날 다시 회의를 열어 재판 중계가 가능하도록 대법원 규칙을 바꾸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 중계 허용 원칙은 섰지만, 매우 제한된 범위에서 중계가 이뤄질 전망이다. 당초 검사의 구형과 피고인의 최후변론이 진행되는 결심 공판을 공개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법원은 ‘판결 선고일’로 재판 중계 날짜를 한정 지었다. 피고인의 최후변론 태도 등에 따라 여론 지형이 바뀌고, 이것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시비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판결 선고일 재판중계 방송을 할 때에도 피고인의 모습은 촬영하지 않고 재판부만 촬영하는 등 재판장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했다. ‘공공의 이익’이라는 단서를 대법원은 거듭 강조했는데, 연예인 재판처럼 단순히 여론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중계방송을 허용할 근거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법원은 “재판중계 방송은 피고인이 동의할 때 한해 허가할 수 있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엔 피고인 동의가 없어도 재판 중계를 허가할 수 있다”고 새 대법원 규칙에 명시했다. 올해 안에 선고 예정인 국정 농단 사건에 이 규칙을 대입해 보면, 박 전 대통령이나 이 부회장이 재판 중계에 반대하더라도 재판장이 재판 중계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하면 중계를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런 예방 장치에도 불구하고 재판 중계가 피고인의 사생활 침해나 사법의 공정성 훼손으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TV 중계를 의식한 변호인이나 방청객이 돌출 행동을 하거나 재판을 ‘TV쇼’처럼 만들 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 법원 관계자는 “생방송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돌출 변수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방송 사고의 위험보다 국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대법원 규칙 변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도 미국, 스코틀랜드에서는 재판 중계를 허용하는 사례가 많다. 사법부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법 질서 교육 측면에서도 재판 장면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게 효과적이란 판단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1986년 앨라배마주와 워싱턴주가 법정에서 TV 방송을 허가하는 규칙을 채택했고, 1990년대 이후엔 미국 대부분의 주 법원이 공개 구두변론에 대한 TV·인터넷 중계를 허용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법원은 1992년부터 재판 중계를 허용하고 있다. 2009년 10월 창설된 영국 대법원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한 재판 생중계를 지원한다. 독일은 녹음·촬영을 통한 재판 중계를 허용하지 않는다. 일본은 재판 사진 촬영, 녹음, 방송을 모두 법원 허가 대상으로 규정해 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박근혜·이재용 선고 TV로 본다

    오는 8월과 10월에 각각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 결과를 재판정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법원은 25일 양승태 대법원장 주재로 대법관 회의를 열고 8월 1일자로 현행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1·2심 재판 선고의 생중계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중계 여부는 재판장이 결정한다. 피고인의 동의가 없어도 공적 이익이 더 크다는 판단이 서면 중계방송을 할 수 있다. 현재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등 모든 변론을 촬영해 2∼3일 후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대법원은 2013년부터 중요 사건의 공개변론을 온라인으로 생방송하고 있다. 하지만 법원은 재판장에서 녹음·녹화·중계를 공판·변론 시작 전으로 제한해 왔다. 이로 인해 상위법령인 법원조직법 제57조와 헌법 제109조가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한다’고 한 것과 상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난 20일 대법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법관 회의를 열고 공판을 생중계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대법원 관계자는 “국민의 즉각적인 알 권리를 보장하는 폭을 넓히되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범위에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아이돌학교 솔비, ‘멘탈관리학’ 일일 교사 “흔들리지 않는 법”

    아이돌학교 솔비, ‘멘탈관리학’ 일일 교사 “흔들리지 않는 법”

    가수 솔비가 ‘아이돌학교’ 1일 교사로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Mnet ‘아이돌학교’ 2회에서는 깜짝 방문한 일일 교사 솔비의 아이돌 수강 필수 ‘멘탈관리학’ 수업이 펼쳐진다. ‘예쁘니까’ 교가 홍보 영상 촬영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체계적인 수업 과정과 지치지 않는 학생들의 노력이 반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가수 선배이자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가수 솔비가 ‘아이돌학교’를 방문한다.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한 그녀는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학생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교사가 된 솔비의 담당은 멘탈관리학 특강이다. 데뷔 이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멘탈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걸그룹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는 학생들에게 선배이자 언니로서 아낌없이 쏟아낼 그녀의 멘탈 관리 노하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아이돌학교’에서는 춤과 노래에 더해, 아이돌이라면 꼭 익혀야 하는 칼군무와 카메라 적응력, 팀워크 등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과 교가 ‘예쁘니까’ 홍보 영상 제작 시험이 진행된다. 40명의 학생들은 입학 후 처음으로 군무에 도전한다. 첫 시험인 만큼 실수 없이 실력을 뽐내기 위해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놓지 않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기초 실력 평가에서 안무를 따라 하는 것 조차 어려워했지만 심기일전해 성장 가능성을 제대로 보인 학생을 발견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감춰뒀던 끼를 제대로 드러낸 이들의 첫 시험 성적은 어떨지, 단독샷으로 잡힐 킬링파트와 댄스 브레이크를 차지한 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툴지만 열정적인 학생들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아이돌학교’ 2회는 오늘 20일 저녁 9시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준표 “文정부도 ‘정치보복 쇼’ 본격 시작”

    홍준표 “文정부도 ‘정치보복 쇼’ 본격 시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8일 “5년마다 반복되고 있는 정치보복 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보다”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년 단임제 대통령제가 시행된 이래 5년 마다 반복되고 있는 전 정권 비리 캐기 수사는 이 정권에서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을 빌미로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권이 작성(자) 불명의 서류 뭉치를 들고 생방송 중계를 하며 국민 상대로 선전전을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 300억 달러 이익이 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을 당하고도 사태의 심각성을 숨긴 채 검사가 하부 기관인 국정원에 파견 나가 과거사 미화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산브로커가 국방을 지휘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주장하는 사람이 교육을 맡고 전대협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를 장악하고, PK 지방선거 전략으로 멀쩡한 원자력 건설을 중단하고 정시시켜도 관제 여론조사로 지지율 80%라고 선전하는 나라”라면서 “이것이 과연 나라다운 나라인지 우리 한 번 지켜보자”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원 김재환 “외모 1위는 라이관린-11위는 하성운..상처받지 않길”

    워너원 김재환 “외모 1위는 라이관린-11위는 하성운..상처받지 않길”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외모 순위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It’s 워너원 TIME‘을 통해 첫 번째 V LIVE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열한 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이날 김재환은 “제 외모 순위는 10등이라고 생각한다. 1등과 11등은 발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래도 다른 멤버들은 11등을 궁금해했고, 김재환은 “모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11등 하성운, 9등 윤지성”을 추가로 공개했다. 8등은 박우진이었고 7등은 이대휘, 6등은 강다니엘이었다. 이어 높은 순위도 이야기했다. 김재환은 “5등 황민현, 4등 옹성우, 3등 배진영, 2등 박지훈, 1등 라이관린”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 망했다”고 팬들의 반응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성은 강다니엘에게 “원래 그렇게 잘 웃나요. 재미없어도 잘 웃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제가 웃음이 많은 게 아니라 민망하면 웃는다”라며 “웃는 걸 워낙 좋아한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고 싶어서 자주 웃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하성운은 “다니엘이 말을 할 때마다 웃는다. 자기가 말하고도 민망하고 부끄러운가보다. 말하고 말끝에 웃는 게 있더라”라며 이를 공감했다. 박지훈은 팬으로부터 윙크 잘하는 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눈을 크게 뜬 다음에 지그시 감으면 된다. 귀여운 버전에는 미소가 있어야 한다”며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버전과 귀여운 버전의 윙크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워너원 멤버들은 “7월 17일 티저가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언 쇼콘‘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첫방송부터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예비 아이돌들’

    아이돌학교, 첫방송부터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예비 아이돌들’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어제(13일, 목) 첫 방송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41명의 예비 아이돌들이 등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아이돌학교’뿐 아니라 학생들의 이름이 10위 권 내로 대거 등장에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돌학교’ 첫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3%를 기록했다. 주요 타깃층인 남녀 15세~34세 층에서는 종편과 케이블을 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학생들이 보컬 기초 실력 평가를 받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이 3%까지 뛰었다. (Mnet, tvN 합산,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어제 방송에서는 41명의 학생들이 노력으로 발전해나가는 걸그룹 전문 교육 기관 ‘아이돌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신입생들은 한 명씩 무인 입학 접수처에 들러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하나 둘 교실에 모여든 학생들은 학년이 바뀌며 첫 교실에 들어선 학생들처럼 수줍은 인사를 나누다가도, 폭풍 친화력으로 금세 가까워졌다. 입학생 중에는 YG 6년차 연습생 출신의 이서연, JYP 연습생 출신 나띠, 박지원, ‘프로듀스101’ 출신 이해인 등 낯익은 얼굴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보컬, 댄스, 체력 3개 종목으로 기초 실력 평가를 받게 됐다. 음악 선생님으로는 바다, 장진영이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평가로 학생들을 긴장케 했다. 나띠는 바다로부터 “퍼펙트하다”라는 극찬을 끌어내며 보컬 실력 1등으로 이름을 올렸다. 안무 선생님으로는 스테파니와 박준희가 활약했다. 처음 보는 안무를 짧은 시간 안에 숙지해 선보여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학생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열성을 다했다. 나띠는 보컬뿐 아니라 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파워풀하고 자신감 있는 댄스를 선보인 타샤는 댄스 우등생 1등을 차지했다. 스쿼트 자세로 오래 버티기 기록으로 평가한 체력 테스트에서는 김은서, 송하영, 이유정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개교 첫날을 맞아 거행된 입학식에서는 이순재가 교장 선생님으로 단상 위에 올라 학생들에게 “결코 순탄치 않은 과정이 될 것”이라며 “11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열광시킬 아이돌들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담임 선생님을 맡은 김희철은 “항상 인성이 우선 되는 그런 학교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치러진 기초 실력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나띠는 수석 입학생으로서 입학생 선서를 선창하기도 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학생들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기숙사에 모여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를 작성한 후, 여느 또래들처럼 떠들고 울고 웃다 서로를 의지한 채 잠이 들었다.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첫 방송 실시간 성적 1위는 이해인이 차지했다. 학생들의 성적은 시청자들의 온라인 선행 평가 투표 결과가 10%, 실시간 데뷔 능력 평가 투표 결과가 90%로 반영되어 정해진다. 실시간 문자 투표로 진행되는 데뷔 능력 평가 투표 결과의 추이가 방송 시간 중 계속 공개돼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돌학교’에서는 11주 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최종 성적 우수자 9명이 2017년 하반기 프로그램 종료와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서툴지만 열정적인 학생들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매 주 목요일 저녁 9시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 생방송 중 우연히 찍힌 사고 순간

    뉴스 생방송 중 우연히 찍힌 사고 순간

    생방송 뉴스를 접하던 시청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기자의 리포팅 화면 바로 뒤로 아찔한 사고 현장이 우연히 생중계됐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BBC방송의 키스 도일 기자는 런던에 있는 고등법원 앞에서 생방송 리포팅을 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키스 도일 기자 바로 뒤로 한 남성이 마주 오던 버스 쪽으로 달려들었고 사고를 당했다. 당시 뉴스 화면에는 남성이 차에 치이는 모습은 잡히지 않았지만, 이를 목격하고 깜짝 놀란 시민들의 표정은 그대로 방송됐다. 다행히 버스에 치인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팔에 부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배 위에서 셀카 찍던 20대 8명…저수지 빠져 익사

    배 위에서 셀카 찍던 20대 8명…저수지 빠져 익사

    배 위에서 셀카를 찍으려다가 청년 8명이 물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7명은 익사했으나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10일(현지시간) 더힌두 닷컴은 지난 9일 저녁 6시50분경, 인도 마하라시트라주 나그프루 출신의 판카즈 도이포데(25)가 친구 7명과 함께 인근의 저수지에 소풍을 가서 참사를 당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일 21세에서 28세 사이의 남성 8명은 나그프루에서 약 30km떨어진 베나 저수지(Vena reservoir)의 한가운데에서 보트를 타며 일요일 저녁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셀카봉을 이용해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를 촬영중이었다. 실제 현지 언론이 공개한 약 5분간의 영상은 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농담을 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그들 중 아무도 그 모습이 최후의 순간이 될 것이라곤 알지 못했다.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린지 몇 분 후, 판카즈와 친구들 그리고 마을 사람 3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타고 있던 배가 전복됐다. 카메라를 갖고 노는 데 너무 몰두해 배가 뒤집히는 걸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결국 판카즈 도이포데를 비롯한 청년 7명이 숨졌고, 1명은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했다. 지역 주민 1명과 친구 두 명만이 살아남았다. 나그푸르 지역 경찰 찬드라 바하두르는 “남성들이 셀카와 영상을 찍느라 배 한쪽 편으로 몰려들어 배가 기울어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폰으로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드는데 분주해 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지 못한 것 같다. 일부는 취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11명이 보트에 있었고, 그 중 8명이 익사했다. 3명은 수영으로 구사일생했다. 우리는 7구의 시체를 가까스로 찾아냈고, 1구를 찾는 중이다. 생존자 3명 중 2명은 아직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인도가 셀카로 인한 사망사고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셀카를 위해서 생명과 사지를 위협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고현장을 방문한 나그푸르의 장관 찬드라 세자르 바완쿨레 역시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어떻게 저수지로 들어갈 수 있냐”며 “불운한 사고이긴 하지만 셀카를 찍는데 급급했기에 자초한 사고였다”고 남성들을 비난했다. 사진=더힌두 닷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아이돌학교’ 입학식, 프듀 못지않은 기대감 폭발 ‘사진보니..’

    ‘아이돌학교’ 입학식, 프듀 못지않은 기대감 폭발 ‘사진보니..’

    화제의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순재 교장 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과 한껏 들뜬 학생들의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아이돌학교’ 입학식의 한 장면이다. 나란히 선 선생님들과 모여 앉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담임 선생님 김희철의 파이팅 넘치는 인사가 분위기를 띄운다. 데뷔 후 13년 간 정상의 자리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정받아 온 그 이기에 ‘항상 인성이 우선되는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말에 진심이 느껴진다. 학생들은 기대와 설렘이 담긴 눈빛으로 선생님의 한 마디 한마디에 환호성을 보낸다. 교장 선생님 이순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예상치 못한 듯, 신기함과 놀라움으로 들썩이는 입학식 현장이 보여진다. ‘앞으로 11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여러분들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열광시키는 아이돌이 되길 바랍니다’는 교장 선생님 말씀을 새겨듣는 학생들의 앞 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입학식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교복을 입은 41명의 학생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다를 떨거나 식사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과 사진을 통해 일부 공개된 입학식의 모든 것은 13일 ‘아이돌학교’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잇다. 한편, ‘아이돌학교’의 본 방송을 앞두고 41명 입학생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된 ‘아이돌학교’ 온라인 선행평가 투표에 이미 많은 육성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SNS로 투표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예쁘니까’ 교가 홍보 영상뿐 아니라, 학적부 및 조별 사진, 미소캠 등 콘텐츠 공유도 확대되고 있다. 방송 전부터 형성된 강력한 팬 층이 학생들의 11주를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재범, 아내 암투병 병원비로 생활고 시달려..

    임재범, 아내 암투병 병원비로 생활고 시달려..

    가수 임재범이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아궁이’에서는 지난달 갑상선암으로 아내를 떠나보낸 가수 임재범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애는 “가수 임재범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고, 문화평론가는 “임재범은 수입을 만드는 재주가 없는 사람 같다. 어려운 시절 물 아끼려고 샤워도 안 했다고 한다. 담배 살 돈도 없어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 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밥을 하려고 해도 쌀이 없었다고 한다. 어린 딸을 굶겨야 했다. 아버지로서 마음이 아팠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지애는 “원래 임재범은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다. 방송 출연이 생활고 때문이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문화부 기자는 “‘나는 가수다’ 방송 당시 출연 가수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임재범이 나온다더라. 나올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소속사 대표도 왜 나가는지 의문이었다고 한다. 임재범은 무대 공포증이 있었고, 큰 인기로 인해 찾아온 스트레스에 시달렸었다. 또 생방송 중 잠적을 자주한 그가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더라”라고 답했고, 한 패널은 “아내의 병원비가 임재범이 평생 번 돈보다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도균은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나가기 직전에 나를 만났었다. 우리끼리 알고 있었던 얘기인데 안 할 수가 없다. 전기세도 못 낼만큼 어려웠다. 록 밴드를 결성하자고 제안을 하더라. 그런데 그 당시 음악 시장이 록 밴드를 하기에는 여의치 않아 거절을 했다. 차라리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서운 했겠지만 밴드 결성을 안 했기 때문에 ‘나는 가수다’로 성공할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재범은 최근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부인 간병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도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라디오 방송 중 갑자기 테이블 밑으로..‘돌발행동’

    이병헌, 라디오 방송 중 갑자기 테이블 밑으로..‘돌발행동’

    배우 이병헌이 과거 생방송 중 돌발행동을 한 일화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를 괴롭히는 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 김지민은 공황장애를 겪은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몇 년 전에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데 이병헌이 나왔다. 처음에는 유쾌하게 잘하시다가 갑자기 탁자 밑으로 귀를 가리고 숨었다.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서 놀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이병헌의 돌발행동은 공황장애 때문이었다. 이후 이병헌이 인터뷰에서 ‘방송사고가 날 거 같았다. 여기서 쓰러지거나 내가 더는 견디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나가거나 할 거 같았다. 그 정도로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돼서 탁자 밑으로 숨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자는 “나중에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병헌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더라. 이병헌이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출연 때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한다”며 “우울증 같은 게 발생하면서 공황장애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홍철 굿모닝fm, DJ석 다시 비우는 이유?

    노홍철 굿모닝fm, DJ석 다시 비우는 이유?

    노홍철 ‘굿모닝fm’ DJ석을 다시 비운다.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정중히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JTBC ‘비긴어게인’ 해외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 그는 “사실 이 스케줄 하기 전에 라디오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해외 나가는 스케줄을 해야할 것 같아서 한번 나가는 게 아니라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리가 수월하게 안 됐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오늘 생방송을 마치고 밤에 나간다”며 출국 사실을 알렸다. 이어 “다음 주 월요일이면 정리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굿모닝FM’은 전현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좋아하고 친한 전현무가 이 자리 떠난다고 해서 ‘그래 형이 힘드니까 내가 잠깐 해보자. 도와주자’ 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오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무디(전현무)가 진행해 줄 거다. 토, 일요일 주말은 박건형씨가 책임져 줄거다. 나보다 훨씬 잘 한다. 난 돌아와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이영유, 알고보니 7공주 멤버...화려한 연기 이력 ‘눈길’

    ‘아이돌학교’ 이영유, 알고보니 7공주 멤버...화려한 연기 이력 ‘눈길’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이영유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1998년생인 이영유는 6살 때 ‘7공주’로 활동하며 ‘Love Song’, ‘소중한 사람’ 등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영유는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남과 여-속세를 떠납시다’, ‘불량가족’, ‘태양을 삼켜라’, ‘자명고’,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성숙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net ‘아이돌학교’는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로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된다.사진=Mnet ‘아이돌학교’, MBC ‘자명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동성명 발표 7시간 딜레이된건 백악관 결재 탓?

    공동성명 발표 7시간 딜레이된건 백악관 결재 탓?

     통상 정상회담은 본회담에 돌입하기 전 공동성명문 문구조절까지 끝나고, 언론에 ‘보도시점’을 건 채 사전배포되는 게 관례다. 하지만 30일(미 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두 정상의 생방송 공동언론발표가 끝나고서도 7시간이 넘어서야 발표됐다.  외교가의 관례에서 보면 ‘이례적’이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빈번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정상급 성명을 채택한 국가는 일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캐나다 등 6개국인데 베트남은 정상회담 당일 밤늦게 공동성명문이 발표됐다는 것이다.  다만, 지난 2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공동성명을 채택했을 때는 정상회담에 이어 곧바로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같은 헬기를 타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리조트로 이동했다.  공동성명 발표가 지연된 1차적 이유는 문구를 늦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문안 작성을 위한 실무 접촉은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과 이태호 청와대 통상비서관이 맡았다. 큰 틀은 어렵지 않게 합의가 이뤄졌지만, 구체적 표현을 두고 줄다리기가 이어져 정상회담 수 시간전인 30일 오전에야 합의문을 도출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양국 간 합의가 끝난 공동성명에 대한 발표를 미뤘다. 오후 4시쯤 트럼프 대통령이 뉴저지주로 주말 휴가를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동성명 발표가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긴장감도 감돌았다.  백악관 측 발표가 늦어진 까닭은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결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오후 7시가 다 되서야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원안 그대로인 공동성명문 발표안에 서명했고,우리 측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워싱턴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자신이 죽는 순간을 생방송한 미인대회 출신女

    자신이 죽는 순간을 생방송한 미인대회 출신女

    미인대회 출신의 한 10대 소녀가 인터넷 생방송 중에 급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자신의 죽는 순간을 그대로 방송한 것이나 다름없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미인대회 우승자인 소피아 마게코(16)와 그녀의 친구 다샤 메드베데바(24)는 BMW를 타고 가다 길가의 가로등을 들이받아 모두 사망했다. 사고 당시 두 여성은 차 안에서 술을 마셨으며 차량은 과속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이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인 소피아가 사고 즉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운전대를 잡았던 친구 다샤는 병원으로 이송 중에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사고 전부터 인터넷으로 생방송되고 있던 영상에서 두 여성은 달리는 차 안에서 술 마시며 웃고 떠든다. 두 여성은 함께 노래를 부르다 활짝 웃고 그중 한 여성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 얘들아”라고 말한다. 또한 두 사람은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몇 초 전까지 ‘인생이 얼마나 즐거운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이들의 웃음은 동시에 비명으로 바뀐다. 사고 순간 화면은 검게 변한다. 사고 직후에는 길에 널브러진 차의 파편과 함께 한 남성이 “세상에, 저기 죽은 사람이 있다! 차에도 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를 확인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이하영 수습기자 hiyoung@seoul.co.kr
  • ‘SNL 코리아9’ 정은지, 대사 잊어버린 뒤 정상훈에 떠넘기기 ‘폭소’

    ‘SNL 코리아9’ 정은지, 대사 잊어버린 뒤 정상훈에 떠넘기기 ‘폭소’

    ‘SNL 코리아 시즌9’에 출연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생방송 도중 실수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에서는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지는 배우 정상훈과 함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패러디한 콩트를 준비했다. 극 중 정은지와 정상훈은 1990년대 대표 아이돌 그룹인 H.O.T.와 젝스키스 팬클럽 회장으로 만났다. 앙숙인 두 사람은 과거 같은 학교를 다니며 좋아했던 사이임을 확인하고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갑자기 두 사람은 말이 없어졌다. 정은지가 대사를 할 차례인데 대사를 잊어버린 것. 당황한 정상훈이 “왜”라고 말하자 도리어 정은지는 “네가 말할 차례다”라는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대사를 생각해 낸 정은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번에 너 젝스키스 팬클럽 회장 된 것 같은데”라며 상황을 이어갔다. 그러자 정상훈은 거봐 네 잘못이잖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9’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미공동성명 발표 늦어진 까닭이 백악관 결재 때문?

    통상 정상회담은 본회담에 돌입하기 전 공동성명문 문구조절까지 끝나고, 언론에 ‘보도시점‘을 건 채 사전배포되는 게 관례다. 하지만 30일(미 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두 정상의 생방송 공동언론발표가 끝나고서도 7시간이 넘어서야 발표됐다. 외교가의 관례에서 보면 ‘이례적’이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빈번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정상급 성명을 채택한 국가는 일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캐나다 등 6개국인데 베트남은 정상회담 당일 밤늦게 공동성명문이 발표됐다는 것이다. 다만, 지난 2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공동성명을 채택했을 때는 정상회담에 이어 곧바로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같은 헬기를 타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리조트로 이동했다. 공동성명 발표가 지연된 1차적 이유는 문구를 늦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문안 작성을 위한 실무 접촉은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과 이태호 청와대 통상비서관이 맡았다. 큰 틀은 어렵지 않게 합의가 이뤄졌지만, 구체적 표현을 두고 줄다리기가 이어져 정상회담 수 시간전인 30일 오전에야 합의문을 도출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양국 간 합의가 끝난 공동성명에 대한 발표를 미뤘다. 오후 4시쯤 트럼프 대통령이 뉴저지주로 주말 휴가를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동성명 발표가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긴장감도 감돌았다. 백악관 측 발표가 늦어진 까닭은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결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오후 7시가 다 되서야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원안 그대로인 공동성명문 발표안에 서명했고,우리 측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워싱턴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트럼프, 아침 뉴스 진행자에 ‘미친’ ‘사이코’ 원색적 비난

    트럼프, 아침 뉴스 진행자에 ‘미친’ ‘사이코’ 원색적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앙숙’ 관계인 미국 방송 MSNBC ‘모닝 조’ 프로그램의 남녀 커플 진행자 조 스카버러(54)와 미카 브레진스키(50)를 노골적으로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자신에 적대적인 스카버러와 브레진스키를 종종 비난했지만 ‘미친’, ‘사이코’라는 원색적인 감정 표현까지 사용한 것은 이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시청률이 형편없는 ‘모닝 조’가 나에 대해 나쁘게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 (더는 보고 싶지 않다.) 그런데 어째서 IQ(지능지수)는 그렇게 낮나”라고 적었다. 이어 “미친 미카(Crazy Mika)가 사이코 조(Psycho Joe)와 함께 새해 이브 쯤 3일 밤 연속 (플로리다주의 리조트) 마라라고에 왔는데 나한테 합류할 것을 계속 요구했다. 그녀는 당시 ‘페이스 리프트’(성형수술)를 해서 피를 몹시 심하게 흘리고 있었다. (합류 요청에) 나는 ‘노(No)’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방송을 함께 진행하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난 5월 초 약혼한 조 스카버러와 미카 브레진스키는 그동안 생방송 중 “전문가가 트럼프의 정신상태 들여다볼 때다”, “백악관 선임고문 콘웨이도 뒤로는 트럼프를 증오한다”는 등의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스카버리·브레진스키 공격이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대한 공개 비난 하루 만에 나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를 주류 언론 때리기의 연장선으로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서 NYT에 대해 “망해가는 뉴욕타임스가 나에 대한 틀린 기사를 쓰고 또 쓴다. 그들은 심지어 기사의 사실관계들을 전화로 확인하지 않는다. 가짜 뉴스 웃음거리!”라고 비판했다. WP에 대해선 “종종 인터넷 세금을 내지 않는 아마존의 수호자로 불리는 아마존워싱턴포스트, 가짜 뉴스”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WP를 소유한 아마존이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다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9’ 에이핑크, 청순돌의 충격적 변신 ‘둘리부터 마이콜까지’

    ‘SNL9’ 에이핑크, 청순돌의 충격적 변신 ‘둘리부터 마이콜까지’

    ‘SNL9’ 호스트 에이핑크가 더빙극장에서 ‘아기 공룡 둘리’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오는 7월 1일 밤 10시 20분에 생방송하는 ‘SNL 코리아 시즌9’의 인기코너 ‘더빙극장’에서 호스트 에이핑크가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들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1988년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방영된 바 있었던 ‘아기 공룡 둘리’는 빙하기 공룡 둘리가 갑자기 서울로 오게 되며 펼치는 모험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날 호스트로 출연하는 에이핑크는 멤버들은 만화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만화 캐릭터들로 분장, 애니메이션 특유의 유쾌함에 에이핑크만의 귀여운 매력을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둘리, 도우너, 마이콜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들로 변신한다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가득한 에이핑크 멤버들이 더빙극장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남주는 ‘도우너’로 깜짝 변신, 쳥량미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이콜로 분장한 보미는 의외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걸그룹으로서 쉽지 않은 분장임에도 어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호스트 에이핑크가 참여한 코너마다 촬영 현장에서 웃음이 가득했다. 실제 방송에서도 촬영 당시의 유쾌한 기운이 온전히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SNL 코리아 9’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생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이효리 만남…어떤 이야기 나눌까

    뉴스룸 손석희 이효리 만남…어떤 이야기 나눌까

    가수 이효리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이효리·JTBC 측은 2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전날 선공개곡 ‘서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알렸다. 문화 초대석은 ‘뉴스룸’ 목요일 코너 중 하나로 최근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 영화 ‘택시 운전사’의 배우 송강호가 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봉준호 감독은 손석희 앵커에게 “작년, 2016년 10월 24일 7시 59분에 어떤 심정이셨느냐?”고 역질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24일은 JTBC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논란의 스모킹건이 된 최순실 소유의 태블릿PC를 JTBC에서 처음 보도한 날이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상황에 ‘2016년 10월 24일’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오기도 했다. 봉준호, 손석희에 역질문 “작년 10월 24일 어떤 심정이었나”(영상) 이에 이효리 또한 어떤 대화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7월 4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규 6집을 공개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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